>3189>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126-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27:39 -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12:28:58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27:39

                                    _ノ⌒ゝ_
                              ,  ・ ' ¨´  _皿_  `¨ ' ・ 、
                            / ,  ・ ' ¨´ : : : : : : : `¨ ' ・ 、 \
                  …━━━━━━━━━━━━━━━━━━━━━━━━━━…
                   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
                       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
                          Vハ. ∨ : : : : : : : : : : : : : : : : : : : : : : /  //
                           VハΟ∨ : : : : : : : : : : : : : : : : : : : : /Ο//
                           Vハ  i: : : : : : : : : : : : : : : : : : : : : i YY
                     …━━━━━━━━━━━━━━━━━━━━━…
                       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
                     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ミi
                       .├=≦三…━━━━━━━━━━━━━━━━… 三≧-┤
                    Y⌒Yヘ´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ゝ=イ }. …━━━━━━━━━━━━━━━━… {: ゝ= '
                       | i   __// :/ : : __,,,,,........,,,,,__: : : Vハヘ_   i  |
                      / |  ,{>二¨三i:i:i:i:i:i:i:i:i:i:i:i:i:i:i:i:i:i:i:i:i:i:i:i:三¨二<}、 | ム
                     ./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ム
                     ,'   : …━━━━━━━━━━━━━━━━━━…   ム
                    i'__:|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_ム
                   <=--  …━━━━━━━━━━━━━━━━━━… --=>
                    }: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ミ:}Y⌒Y:{
                    ム  …━━━━━━━━━━━━━━━━━━━━… =:' ム
                    | ̄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
                    |___:| ̄ ̄冖¬≡====ー ─====≡¬冖 ̄ ̄|___:|
                     〉=-〈                                 〉-=〈
                     >=-<  …━━━━━━━━━━━━━━…     >.-=<
                     マ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マ三ラ
                     |  :|    …━━━━━━━━━━━━━━…     |  :|
                     |_:|                              |_:|
                     (__)                                 (_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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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1.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bQJFNnOIsroYzQJ06aECUYhHWo4NXP0BLKs7J5-VU8/edit?usp=sharing

  2.참치 편의용 데이터
    └ 서울 지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54/

  ◎ 【이전 연재】
  제 1 어장~제 50 어장:anchor>978>633
  제 51 어장~제 100 어장:anchor>1176>0
  제 101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29/1/50
  제 102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47/1/50
  제 103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58/1/50
  제 104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63/1/50
  제 105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39/1/50
  제 106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46/1/50
  제 107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20/1/50
  제 108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58/1/50
  제 109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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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1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545/1/50
  제 112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60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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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3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065/1/50
  제 124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116/1/50
  제 125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120/1/50
  제 126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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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29:50
거기서 심야행동으로 집 돌아가는 길에 그슨새 1마리 잡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30:03
오사영한테 심심하면 너도 같이 잡을거냐고 권유해봐도 괜찮을테고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31:21
회의에 누구누구 데려갈지
+그슨새 사냥에 동료 누구누구 데려갈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32:02
정보는 나중에 돌아와서 공유해도 되니까
막말로 혼자 간다고 해도 큰 상관은 없을테지만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32:28
일단 동료들한테
회의 참석 희망하는 사람 있는지 물어보고
그 외에도 회의에 참석하면 좋겠다 싶은 사람들한텐 권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35:18
이제 리롤 불가능 적혀있거나
펌블칸에 ? 같은 거 적혀있는 판정 아니면 그냥 무지성으로 다이스부터 갈겨도 되겠군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0:53:14
이명연이 오사영한테 서열정리 겸 흡수합병 제안이라도 한 건가
대체 그 짧은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08:15
근데 이러다
성군한테 잡혀서 4시간 반 동안 한강변 데이트당하고 그대로 9시 반은 커녕 8시 반에 약속장소 입장하는 거 아님?ㅋㅋㅋㅋ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08:57
농담이 아니라
용건에 1~2턴 쓴다치고
6~7시에 성군이 저녁 산다 해서 얻어먹으면 그대로 약속시간 거의 근접인데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09:32
근데 검붕적으로는
자고 일어나니 내일=4일차라는 가능성이 더 클 거 같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11:50
그슨새라는 대적을 앞에 두고 어째서 이런 짜릿한 쫄깃함까지 맛봐야 한단 말이냐
흐아아 하늘이여!!(?)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21:35
1회차 마지막까지 안 걸린거면 ㄹㅇ 지독한데
독하다 독해ㅋㅋㅋ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24:04
일단 2차 판정 넘겼으니
명신영도 거절하거나 잠적하진 않는 거신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33:01
뭐 아무튼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죽으면 곤란한 사람도 아닌 거 같으니 다행이군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34:48
명신영은 할 거면 깔끔하게 베지 그런 식으로 아마추어 같은 흔적은 안 남긴다에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39:25
그슨새를 다 장작으로 넣어주면 소혼로가 S랭에 도달할 수 있을까?(궁금)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0:51
서울쪽 지하철은 알못인데
강동구에서 샛강역 가는 거랑
천호역 상점에서 출발해서 샛강역 가는거랑
뭐가 더 오래 걸릴까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2:27
검색해보니까
강동역에서 샛강역까지 2시간
샛강역에서 강동역까지 1시간 반 걸리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3:58
근데 이러면
지금 수련~이따 저녁에 회의 끝나고 집 돌아올 때까지 잠 아예 안 자는?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4:29
이러면 억겁 없이 계속 하루를 보낸단 느낌이긴 한데
어쩔 수 없나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5:16
근데 명신영 바쁜 모양이던데
회의랑 레이드 당일 둘 다 나올 수 있으려나?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5:36
그리고 천팟에서는 레이드에 누구누구 출전할지
회의는 누구누구 데려갈지가 관건이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5:58
풍유향은 나중에 이면 들러서 만나면 가볍게 물어본다는 느낌으로?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6:53
경험치 쌀먹도 그렇고
영혼이 뒤틀린걸 대처하는 데도 특효일테니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8:26
>>593 그 뭐라 해야 하나
또 너무 숨기면 회의에서 전략 짜기가 곤란하긴 하다는 느낌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9:19
유화는 다른 거보다
장례식에 언제 가서 얼마나 오래 있다올지랑
다녀와서 컨디션 내지는 텐션이 어떨지가 관건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49:31
사실 시간이 남는다면
같이 장례식 다녀오는 것도 좋다곤 생각하는데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50:11
아예 유화랑 같이 장례식을 4일차 점심쯤에 다녀왔다가
그대로 샛강역으로 직진한다는 건 어떠려나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54:10
아니면 아예
이면에서 샛강역쪽까지 가서
그쪽에서 나오는게 어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55:21
뭐 톡으로
오후 1시에도 안 나오면 데려와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11:56:17
근데 샛강역까지 넘어가서 거기서 이면 탈출하면
천가네 집에서 일어나는 거신가
아니면 샛강역에서 빠져나오는 거신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