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5>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130-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42:23 -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4:49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09:42:23
_ノ⌒ゝ_
, ・ ' ¨´ _皿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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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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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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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ハΟ∨ : : : : : : : : : : : : : : : : : : : : /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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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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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ミi
.├=≦三…━━━━━━━━━━━━━━━━… 三≧-┤
Y⌒Yヘ´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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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__// :/ : : __,,,,,........,,,,,__: : : Vハヘ_ i |
/ | ,{>二¨三i:i:i:i:i:i:i:i:i:i:i:i:i:i:i:i:i:i:i:i:i:i:i:i:三¨二<}、 | ム
./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ヽ! ム
,' : …━━━━━━━━━━━━━━━━━━… ム
i'__:|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_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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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ミ:}Y⌒Y:{
ム …━━━━━━━━━━━━━━━━━━━━… =:' ム
| ̄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
|___:| ̄ ̄冖¬≡====ー ─====≡¬冖 ̄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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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マ三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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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_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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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2.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3.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2.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1.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bQJFNnOIsroYzQJ06aECUYhHWo4NXP0BLKs7J5-VU8/edit?usp=sharing
2.참치 편의용 데이터
└ 서울 지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54/
◎ 【이전 연재】
제 1 어장~제 50 어장:anchor>978>633
제 51 어장~제 100 어장:anchor>1176>0
제 101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29/1/50
제 102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47/1/50
제 103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58/1/50
제 104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63/1/50
제 105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39/1/50
제 106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246/1/50
제 107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20/1/50
제 108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58/1/50
제 109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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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212/1/50
제 129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278/1/50
제 130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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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29:15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29:42
뭔가 생각이 날락말락한데. 흐으으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31
검강이 깨달음의 응축이라면.
검기는 단순한 진기의 응축. 하지만 그게 어마어마한 절삭력을 발휘하는 건 어떤 이유인가.
검기는 단순한 진기의 응축. 하지만 그게 어마어마한 절삭력을 발휘하는 건 어떤 이유인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37
일단 앵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41
할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43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44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51
#검에 자신의 무언가를 담아내, 그것을 검에 응집시키는 것
혹은 자신을 검에 담아내 검하고 자신의 뜻을 일치시키는 것
혹은 자신을 검에 담아내 검하고 자신의 뜻을 일치시키는 것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53
>>256 취소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0:54
@마음과 함께 내면에 쌓아올린 진기를 의념으로 끄집어 올려 세워낸 검날. 경지와도 직결되어 있는, 내가 쌓아온 일심의 총화.
그것이 칼날을 타고 하나의 궤적一流을 그리며 존재하는 것. 그것이 검기다.
그것이 칼날을 타고 하나의 궤적一流을 그리며 존재하는 것. 그것이 검기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1:07
흐으으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1:21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1:27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검기가 여럿 존재하는 게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거기는 한데.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1:28
근데 강기도 아니고 검기가 >>259 정도로 고도의 무언가인 거신가?(의문)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1:52
흐으으으으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1:55
@#검에 자신의 무언가를 담아내, 그것을 검에 응집시키는 것
혹은 자신을 검에 담아내 검하고 자신의 뜻을 일치시키는 것
골뱅이로 해야하던가
혹은 자신을 검에 담아내 검하고 자신의 뜻을 일치시키는 것
골뱅이로 해야하던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2:00
결국 일맥상통이니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2:12
기력이 경력에 선도하여, 일체는 이뤄지지 않고...
기의 움직임은 검의 움직임에 덧씌워졌다
기의 움직임은 검의 움직임에 덧씌워졌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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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6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그저 간단한 기氣는 ─ 당연하게 아니다.
가부좌를 튼 채 바닥에 앉을 적,아니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게 그냥 간단한 기운일 뿐이라면 그것만으로 철이니 돌이니 하는 걸 베어버릴 수 없겠지.
그 절삭력은,생각 이상으로 흉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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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6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그저 간단한 기氣는 ─ 당연하게 아니다.
가부좌를 튼 채 바닥에 앉을 적,아니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게 그냥 간단한 기운일 뿐이라면 그것만으로 철이니 돌이니 하는 걸 베어버릴 수 없겠지.
그 절삭력은,생각 이상으로 흉험하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2:42
흐음흐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3:03
애초에 일류라는 건 그런 경지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3:26
수믾은 기맥과 경력의 합일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3:31
흐으으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3:41
이자 의념이 실린 절대적인 방향성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3:50
자신이 쌓아온 무류를 하나의 흐름으로 일통하여,
그렇게 무류와 함께 쌓아올린 마음이 응집되어 기가 따르게 하는 심기혈정의 묘예.
그렇게 무류와 함께 쌓아올린 마음이 응집되어 기가 따르게 하는 심기혈정의 묘예.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4:07
단순한 진기에는 어떤 방향성도 없다.
하지만 거기에 절삭력이 부여된다면 그건 역시 의념의 발로라고 밖에 할 말이 없긴 하군
하지만 거기에 절삭력이 부여된다면 그건 역시 의념의 발로라고 밖에 할 말이 없긴 하군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4:26
(검기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거창하게 묘사할 필요 있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4:32
거창한 게 맞으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4:41
, ---ノ⌒ヽヘーヽ
_ >‐仁ニ‐v'  ̄ ヽr'二ミトヘ
/_,二r/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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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一¬ト---一'ト-- >ベミxハ
└辷ニT ̄ フ|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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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6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그렇다면 그 흉험한 위력이 단순히 기氣만으로 나올 수는 없는 것이겠지.
검의 안에 기를 쌓아두는 축築.
그 다음으로 기를 발현하여 모습을 드러내는 현現.
그러한 과정을 따를 때,검기가 모습을 드러내는 연유는 무엇인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4:44
근가? (갸웃)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4:52
근데 사실
무류를 하나의 흐름으로 일통했다기엔
지금까지 천가놈이 무류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었나? 라는 의문은 있다
무류를 하나의 흐름으로 일통했다기엔
지금까지 천가놈이 무류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었나? 라는 의문은 있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5:02
너무 많은 걸 동시에 익혀서 그런 거긴 하지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5:17
맞물려 돌아가고 있으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5:19
검 안에 기를 쌓아두는 기축.
기가 발현되면 기현
기가 발현되면 기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5:24
흐음흐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5:30
연계가 되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6:05
, ---ノ⌒ヽヘーヽ
_ >‐仁ニ‐v'  ̄ ヽr'二ミトヘ
/_,二r/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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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一¬ト---一'ト-- >ベミxハ
└辷ニT ̄ フ|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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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6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그건 간단하기 짝이 없는 이유기는 했다.
검풍劍風과 같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6:13
검풍과 같다, 인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6:21
검풍과 같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7:16
경력은 방어를 무시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냥 순수한 힘의 전달에 가까우니까.
왜냐하면 그것은 그냥 순수한 힘의 전달에 가까우니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7:47
벡터조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왠만해서는 막을 수 없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8:03
경력이 선도하여 방어를 무시하고
기력이 선도하여 방어를 관통한다...
기력이 선도하여 방어를 관통한다...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8:49
그래서 검풍이 방어를 무시한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
이게 왜 기현에 다다랐을 때 모습을 드러내는 걸까?
이게 왜 기현에 다다랐을 때 모습을 드러내는 걸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9:04
진기가 경력을 전달하는 매개라서 그런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9:24
글쎄...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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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二ヾニニ\ `.|::/ Ⅵ:! .八 丶 // !:;′ / 본래라면,무예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졌을 때에나 나오는 것이니까.
-=≦ニニニニ\ ヽニム !/、 Ⅵ 、 / /′ !′
ニニニニニニニム マニ:ム ヽ :. _ /
=マ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ム \ , へ ::. ゝ ア '´
-=マニニニニニニ} }ニニム ヾ 丶:. , '´
-=ニマニニニニニニ| }ニニ:ム ノ、 ` ー
-=ニヾニニニニニ} ゝ=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s、`<=}!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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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6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스스로 익혀온 보법步法,신법身法,심법心法에 검법劍法까지를.
자기 나름대로 엮어내서 만들어내는 한 흐름一流.
그 한 흐름이 담긴 순간에서나 만들어질 수 있는 기의 응집應集이 바로 검기劍氣였기에 그것은 그리 강한 것이다.
그저,내가 검풍을 먼저 빚어내고 기를 경시했던 것은 순서가 다를 뿐이었던 쪽에 가까웠었고.
대체적으로 기라는 건 생각치도 않고 십년간 검도를 해왔었기에.
그런 응집이 경勁이요 육체의 힘에 집중됐기에 나왔던 것이 검풍劍風이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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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ヽ |/ !:::/ Ⅵ|! ん' |/ /|/!::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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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ィ\ /,、!:/ .!:::::ハ::::::|:/| |′ V/ / |:::/|::::′ |/リ
エ二ヾニニ\ `.|::/ Ⅵ:! .八 丶 // !:;′ / 본래라면,무예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졌을 때에나 나오는 것이니까.
-=≦ニニニニ\ ヽニム !/、 Ⅵ 、 / /′ !′
ニニニニニニニム マニ:ム ヽ :. _ /
=マ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ム \ , へ ::. ゝ ア '´
-=マニニニニニニ} }ニニム ヾ 丶:. , '´
-=ニマニニニニニニ| }ニニ:ム ノ、 ` ー
-=ニヾニニニニニ} ゝ=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s、`<=}!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 }K: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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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6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58[62])] [매 턴 Hp, Mp + 9, 11]
스스로 익혀온 보법步法,신법身法,심법心法에 검법劍法까지를.
자기 나름대로 엮어내서 만들어내는 한 흐름一流.
그 한 흐름이 담긴 순간에서나 만들어질 수 있는 기의 응집應集이 바로 검기劍氣였기에 그것은 그리 강한 것이다.
그저,내가 검풍을 먼저 빚어내고 기를 경시했던 것은 순서가 다를 뿐이었던 쪽에 가까웠었고.
대체적으로 기라는 건 생각치도 않고 십년간 검도를 해왔었기에.
그런 응집이 경勁이요 육체의 힘에 집중됐기에 나왔던 것이 검풍劍風이 아니었던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9:40
어렵구나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39:55
흐음흐음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40:17
호옹호옹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41:11
하나의 흐름.
일류의 일념이 담긴 순간, 자기도 모르게 의념이 진기에 발현되어 검기로 승화하는 건가.
일류의 일념이 담긴 순간, 자기도 모르게 의념이 진기에 발현되어 검기로 승화하는 건가.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10:41:43
흐름에 기를 세겨야한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