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5>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１３１-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4:23 -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0:15:10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09:34:23
＿ノ⌒ゝ＿
, ・ ' ¨´ ＿皿＿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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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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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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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ﾊ. ∨ : : : : : : : : : : : : : : : : : : : : : : / //
VﾊΟ∨ : : : : : : : : : : : : : : : : : : : : /Ο//
Vﾊ i: : : : : : : : : : : : : : : : : : : : : i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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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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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ﾐi
.├=≦三…━━━━━━━━━━━━━━━━… 三≧-┤
Y⌒Yﾍ´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ゝ=ｲ }. …━━━━━━━━━━━━━━━━… {: 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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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ｉ:ｉ:｀ヽ! ﾑ
,' : …━━━━━━━━━━━━━━━━━━… ﾑ
i'＿＿:|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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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ﾐ:}Y⌒Y:{
ﾑ …━━━━━━━━━━━━━━━━━━━━… =:' ﾑ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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ﾏ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ﾏ三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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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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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１．『D&D ５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２．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３．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１．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２．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１．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bQJFNnOIsroYzQJ06aECUYhHWo4NXP0BLKs7J5-VU8/edit?usp=sharing
２．참치 편의용 데이터
└ 서울 지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54/
◎ 【이전 연재】
제 １ 어장~제 ５０ 어장：anchor>978>633
제 ５１ 어장~제 １００ 어장：anchor>1176>0
제 １０１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929/1/50
제 １０２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4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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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１０４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1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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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１２６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18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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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１２９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278/1/50
제 １３０ 어장：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385/1/50
제 １３１ 어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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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7:44
솔직히 지나가던 이름 모를 배나온 아저씨의 죽음에 대해서는
참혹하다, 내지는 안됐다 정도면 모를까
슬프다, 화난다
이런 감정이 나오기 쉽지는 않다는 느낌이라
참혹하다, 내지는 안됐다 정도면 모를까
슬프다, 화난다
이런 감정이 나오기 쉽지는 않다는 느낌이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7:44
이쪽 의견은 딱히 상충하지는 않는 것 같으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7:49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7:51
앵커하는 것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00
이제 그럼 각자 앵커할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04
@뭐, 어느 때는 무감해질 필요성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감정이나 마음을 버리고 싶지는 않다.
그것 모두가 나니까. 그래. 광법절천이 그렇듯이. 나는 언제고.
그냥 내가 바라는 대로의 나이고 싶다.
내가 그러고 싶을 때는 그러고 안 그러고 싶을때는 안 그럴 수 있는 자유가 내게는 있다
지지 않는다.
잃지 않는다.
이긴다.
이기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 생각 자체가 안일하지 않나.
이기기 위해서만 움직일 뿐인 검이라니.
대도의 의미나, 공의 의미, 그런 무수한 의미를 검에 담아가기 위해서는.
그런 검을 다루는 마음 또한 중요할 터. 그것을 깨달은 바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 이기기 위해서 움직이기만 하면 충분하다, 는 건 너무 빈약하다.
나는 그런 근시안적인 방향성으로 나아가기는 싫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감정이나 마음을 버리고 싶지는 않다.
그것 모두가 나니까. 그래. 광법절천이 그렇듯이. 나는 언제고.
그냥 내가 바라는 대로의 나이고 싶다.
내가 그러고 싶을 때는 그러고 안 그러고 싶을때는 안 그럴 수 있는 자유가 내게는 있다
지지 않는다.
잃지 않는다.
이긴다.
이기기 위해 움직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런 생각 자체가 안일하지 않나.
이기기 위해서만 움직일 뿐인 검이라니.
대도의 의미나, 공의 의미, 그런 무수한 의미를 검에 담아가기 위해서는.
그런 검을 다루는 마음 또한 중요할 터. 그것을 깨달은 바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 이기기 위해서 움직이기만 하면 충분하다, 는 건 너무 빈약하다.
나는 그런 근시안적인 방향성으로 나아가기는 싫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08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08
요약 하1 앵커가 아니라 하3까지 앵커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09
앵커 ㄱㄱ?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12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27
@친우나 지인, 가족 등.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있는 사람들의 죽음이나 상처에 대해선 무감해질 수 없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34
이미 하3까지 다 찼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37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41
내것도 포함되어있긴 한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8:43
딱히 상충하는 거 없다고 하면
전부 앵커하자고 했으니.
전부 앵커함
전부 앵커하자고 했으니.
전부 앵커함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9:30
뭔가 엄청 길게 논의한 거 같은데
실제로는 12분밖에 안 지났나
실제로는 12분밖에 안 지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9:41
어우.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9:50
시간 참 빠르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9:51
체감 시간
그 오묘함이여
그 오묘함이여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0:59:57
그만큼 이번 논의 밀도가 높았구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0:15
원래 집중할때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0:19
아무튼 저 전부 앵커하는 것에 불만이 있다거나 하는 참치?
뭐는 꼭 빼고 싶었다, 거나.
뭐는 꼭 빼고 싶었다, 거나.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0:23
시간이 빠르게 가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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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_ー､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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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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ﾏ二二ﾑ-‐( ＿＿__ '! iﾍ__ ＿)(＿＿＿__ ｀ーく二二ーﾍ、
{ｰ=二二＞-‐==く二=-‐'"⌒ー ﾄ} ,'⌒ー ￣￣￣ヾ二二二二ﾑ ￣ヽ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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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二ｱ⌒ーく二二(￣ ￣ ￣ヽ二二二、 ヽ二二二ｱ′
ヽ二二=-‐'" )二二、 __＿,.／⌒'V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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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8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101[108])] [매 턴 Hp, Mp + 9, 11]
마음이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고 자유로우면 그만이라지만．
그저 내 마음이 그렇게 흐를 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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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8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101[108])] [매 턴 Hp, Mp + 9, 11]
마음이 움직이고 움직이지 않고 자유로우면 그만이라지만．
그저 내 마음이 그렇게 흐를 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0:33
>>658 억겁의 원리를 체감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0:42
캬~(?)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0:46
그렇지
마음은 자기가 원한다고 통제되는 게 아니니
마음은 자기가 원한다고 통제되는 게 아니니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1:14
으어. 피곤하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1:19
어찌 보면 검심지주의 부작용이랑 일맥상통한다고 할까
"내가 원할땐 이렇고 아닐땐 저랬으면 좋겠다"라는 것 자체가
사실 자기자신을 도구로 취급하는 것에 오히려 가깝지 않나 싶다는 감상은 있다
"내가 원할땐 이렇고 아닐땐 저랬으면 좋겠다"라는 것 자체가
사실 자기자신을 도구로 취급하는 것에 오히려 가깝지 않나 싶다는 감상은 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1:52
부작용이라고 생각 안하기는 하지만 말이지 참치는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1:54
지좆대로경지(아무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1:59
하지만 무슨 말인지는 알겠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2:00
그렇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거 원래 다층적이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2:08
>>667 뭐 부작용이란 건 그냥 알기 쉬운 표현이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2:34
사실 천가놈이 딱히 아무 감정도 없는 세계구원머신이 된다고 해도
그게 마냥 나쁜 일인가? 하면 딱히 단정할 수는 없는 법이긴 하다
그게 마냥 나쁜 일인가? 하면 딱히 단정할 수는 없는 법이긴 하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2:41
슬퍼하는 검붕들은 많겠지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01
_ . -‐‐‐‐- 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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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l:::jH:ﾁ{!ﾞi::::::lH-ヽ_j:::::::::ﾄ､{!^'ゝ
. j:/l:ｉ ｌ::j ,ｲ坏､Ｎ::::|l茫ｾ､!:i:ﾄ:|: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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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从 ' i}/ﾕlｨ: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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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ﾑ二ﾆﾆ＞=,ノ| ヽ |＼:| |Zz<ニニニ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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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ニ=ﾑ=i二ﾑﾏﾆ=} !＼`!:|二=jト=l_jﾆ=l
i'ヾﾆﾆニﾑ=il二ﾑﾏニ} |＼｀{ l!二j|┐;!|二ﾄ,
|二ヾ二ニ}=ﾑ二ﾑﾏﾆ} {＼.ヽ! !=ｿﾄ‐〉j|ﾆ/_!
|二ﾆヾﾆ=}三j二ﾆﾑﾏ_}|＼.＼|:|=jﾑ-'=|ﾆj=|
|二二ﾆﾏj三=二二ﾑﾏ}!＼ ＼!|;j.ﾑﾆﾆ|=jﾆ|
|二二二}!三=二二=ﾑﾞ|＼ ＼||/ﾑニﾆ!ﾉﾆj
|二二二|三=二二二ニ!＼.＼|'ﾑ二ニlﾉﾆl{
|ニ､二=|ﾏ三二ﾆ=◯ニ＼ ＼|ﾑ‐二ﾆl=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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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8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101[108])] [매 턴 Hp, Mp + 9, 11]
도리어 그렇다면 ─ 검심지주로 스스로의 변화를 막는 것이．
그 나름대로는 나 자신에게 멍에를 씌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라는 존재 자체에 뻗어져 있는 것만 같은 검심지주를 ─ 그저 그대로 두었다．
. , 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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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ｨ':,::::j,:'´:i:::i::::::i::::,:::i::::::::::ヾ!::::::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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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l:::jH:ﾁ{!ﾞi::::::lH-ヽ_j:::::::::ﾄ､{!^'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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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从 ' i}/ﾕlｨ: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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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ﾑ二ﾆﾆ＞=,ノ| ヽ |＼:| |Zz<ニニニ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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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ﾆﾏj三=二二ﾑﾏ}!＼ ＼!|;j.ﾑﾆﾆ|=j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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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8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101[108])] [매 턴 Hp, Mp + 9, 11]
도리어 그렇다면 ─ 검심지주로 스스로의 변화를 막는 것이．
그 나름대로는 나 자신에게 멍에를 씌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라는 존재 자체에 뻗어져 있는 것만 같은 검심지주를 ─ 그저 그대로 두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03
멘탈 치유를 하려면 윤해림 검령을 하면된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14
그대로 두었다, 인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15
이는 윤해림이 실제로 한말(?)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22
앵커를 종합하면 그렇게 되는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23
애초에 검이라는 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24
그대로 두었다, 라.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35
변한다는건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40
사실 당연한거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49
태양을 그릴수도, 구름을 그릴수도, 빛을 그릴수도, 격랑을 그릴 수도.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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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8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101[108])] [매 턴 Hp, Mp + 9, 11]
대신에 스스로 되새기기로 했을 뿐이다．
검심지주가 아니라，육성으로，조용히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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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현】[이면 8T] [Hp: 131/131] [Mp: 113/114] [행동: 2/2회] [추가 행동: 2/2회] [반응 행동: 2/2회]
[명검장 10] [경력 3회] [억겁 0/1회] [탈혼검법 - 육식 + 0] [독염(DC · 101[108])] [매 턴 Hp, Mp + 9, 11]
대신에 스스로 되새기기로 했을 뿐이다．
검심지주가 아니라，육성으로，조용히 읊었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57
>>682 그렇지!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3:58
뭐든 그릴 수 있는 거니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4:22
뭐 사실 10년 전의 검붕과 20년 전의 검붕과 지금의 검붕만 해도
세포 단위로 다른 사람이긴 하다
세포 단위로 다른 사람이긴 하다
2025년 4월 30일 (수) 오후 11:04:29
성향 앵커는 슬슬 마무리된 것 같으니 먼저 자러 들어가보는 것...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