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2> [AA/다이스/앵커/무협】어비스의 부름：검 수집가 -１３６- (1001)
天子魔◆lMF.VqjaE.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51:41 -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10:31:19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8:51:41
＿ノ⌒ゝ＿
, ・ ' ¨´ ＿皿＿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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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쌓인 산 위，사자의 한기가 서린 의자에 앉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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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부터，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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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ﾊ. ∨ : : : : : : : : : : : : : : : : : : : : : : / //
VﾊΟ∨ : : : : : : : : : : : : : : : : : : : : /Ο//
Vﾊ i: : : : : : : : : : : : : : : : : : : : : i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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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오랜 고찰 끝에서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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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ー､）_,z彳´ 다만 알아낸 것은 하나 뿐이니． ｀ヾミx(, =ﾐi
.├=≦三…━━━━━━━━━━━━━━━━… 三≧-┤
Y⌒Yﾍ´ 그제서야 나는 이해할 수 있던 것이다． / Y⌒Y
.ゝ=ｲ }. …━━━━━━━━━━━━━━━━… {: ゝ= '
| i __// :/ : : ＿＿,,,,,........,,,,,＿＿: : : Vﾊﾍ＿ i |
/ | ,{＞二¨三i:i:i:i:i:i:i:i:i:i:i:i:i:i:i:i:i:i:i:i:i:i:i:i:三¨二＜}、 | ﾑ
./ .レ'´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ｉ:ｉ:｀ヽ! ﾑ
,' : …━━━━━━━━━━━━━━━━━━… ﾑ
i'＿＿:| 【어떤 선택을 해서라도．】 |＿___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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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彡 【내가 원치 않게 마주한 모든 것을．】 三ﾐ:}Y⌒Y:{
ﾑ …━━━━━━━━━━━━━━━━━━━━… =:' ﾑ
|￣￣ 【되돌리지 못해서는 안 된다는 그 사실을．】 ￣￣:|
| ( …━━━━━━━━━━━━━━━━━━━━… ) :|
|＿＿＿:|￣￣冖￢≡＝＝==ー ─==＝＝≡￢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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ﾏ三ラ 【…나는，이해해버리고 말았다．】 ﾏ三ラ
| :| …━━━━━━━━━━━━━━… | :|
|＿:| |＿:|
（＿_) (＿_)
침몰해가는 세계 속 회생자回生者들의 연찬宴燦．
어비스의 부름CALL OF ABYSS．
.. 검 수집가SWORD COLL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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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의 규칙】
１．『D&D ５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연재하는 어장입니다．
２．1000으로 할 수 있는 건 약한 소원권, 리롤권 구매 . dice 2 4 / 10어장마다 강화 1000 증정 / 50어장마다 특수 1000 증정
３．그 이외는 딱히 없다．
◎ 【룰의 설명】
１．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8/551/
２．실제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이건 거짓말 아님)(진짜 아니었음)
◎ 【주인공 및 동료 시트】
１．잦은 변경으로 인한 시트판 대체 / 시트도 만듦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recent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bQJFNnOIsroYzQJ06aECUYhHWo4NXP0BLKs7J5-VU8/edit?usp=sharing
２．참치 편의용 데이터
└ 서울 지도：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7051024/54/
◎ 【이전 연재】
제 １ 어장~제 ５０ 어장：anchor>978>633
제 ５１ 어장~제 １００ 어장：anchor>1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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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4:44
59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4:44
38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4:50
96 이상은 좀 빡센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4:57
흐으으으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04
추측인가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04
이건 좀 생각을 모아보자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08
사실상 추측으로 알아내라는 것인 다이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10
#질문 : 하4 다이스값은 하3까지 앵커랑은 별개 판정인?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14
아 같은 건가보구나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25
답은 윤해림 품 안에 묻혀서 감촉을 안면으로 느낄 때다...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27
흐으으으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43
이건 고민 좀 해야 할 거 같은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45
검을 수집할때라던가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47
흐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5:47
일단 천가가 파티할 때 상당히 즐거워했던 것 같다고 느끼긴 하거든.
그 외에 사례 기억나는 거 있음?
그 외에 사례 기억나는 거 있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6:00
타자와의 연결을 느낄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6:29
키워드: 인연, 연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6:33
콘서트에서 아디다스 예를 만날 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6:38
목표를 성취했을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6:45
파티할 때, 즉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순간을 공유할 때
강해질 때, 즉 기존의 자신보다 나아졌다고 느낄 때
강해질 때, 즉 기존의 자신보다 나아졌다고 느낄 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6:56
키워드: 인연, 연결, 성취, 나아감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6:58
흐으으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7:07
25분까지지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7:13
작중에 그런 모멘트가 있었던가?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7:14
흐으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7:30
행복하다, 명확하게 그런 언급한 적은 단언컨대 없지.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7:44
분명 과거에 칸 예를 만난 적이 있었을거야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8:12
칸 예는 빠와 까를 미치게하는 슈퍼스타 아니었던가....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8:13
어렵구나...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8:18
흐으으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8:19
너희들이랑 웃고 떠들 때. 동료들이랑 파티하거나 할 때 즐거웠던 것 같다.
검주희를 놀리거나, 위궁우를 놀리거나, 반대로 가끔 반격도 당하거나.
그냥... 그런 게 행복한 거 아닐까.
검주희를 놀리거나, 위궁우를 놀리거나, 반대로 가끔 반격도 당하거나.
그냥... 그런 게 행복한 거 아닐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8:30
과거보다 나아졌다고 느낄 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8:37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며 웃고 떠들 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8:41
일단 이걸로 하나 넣어두는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9:16
키워드: 인연, 연결, 성취, 나아감, 소소한 즐거움.
흐으음
흐으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9:25
이걸 하나로 묶는 어떤 한 마디.....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9:54
연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19:57
어찌보면 가위바위보의 결핍을 역으로 생각하면 뭔가 단서가 나올지도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0:06
인연을 맺어가며 검창섭시절과 달라짐을 느낄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0:19
내가 있어도 된다고 실감할 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때.
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때.
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0:21
그때도 인연은 있었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0:54
나 같은게 존재해도 된다고 확신할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0:57
자유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1:15
자유롭다고 느낄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1:29
그게 목적이었고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1:51
@자유롭다고 느낄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1:52
내가 있어도 된다고 실감할 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때.
그런 것들을 나는 모두와의 인연에서 느낄 수 있다.
그럴 때 행복하다고 느낀 것 같다.
이렇게 해볼까?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때.
그런 것들을 나는 모두와의 인연에서 느낄 수 있다.
그럴 때 행복하다고 느낀 것 같다.
이렇게 해볼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1:53
조금씩 할 수 있는 게 늘어남을 실감할 때. 즉 과거보다 발전했음을 체감할 때.
이건 어떠려나?
이건 어떠려나?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2:12
>>556 흐으으음....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2:22
뭔가 약간 엇나가면 엄청난 속도로 위험해질 거 같긴 한데
2025년 5월 9일 (금) 오후 09:22:24
너희들이랑 웃고 떠들 때. 동료들이랑 파티하거나 할 때 즐거웠던 것 같다.
검주희를 놀리거나, 위궁우를 놀리거나, 반대로 가끔 반격도 당하거나.
그냥... 그런 게 행복한 거 아닐까. 그런 누구나 누릴 수 있다고들 말하는.
그렇지만 누구도 언제나 누리지는 못한다는 평범함들이, 행복이 아닐까.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도산검림에서 칼 끝에서 걷는 아슬아슬한 삶보다.
서로의 마음과 육체의 거리 따위를 상관하지 않고 다가가서.
경계 따위를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도 되는 세상이 존재하는 게.
행복한 거 아닌가 싶다.
검주희를 놀리거나, 위궁우를 놀리거나, 반대로 가끔 반격도 당하거나.
그냥... 그런 게 행복한 거 아닐까. 그런 누구나 누릴 수 있다고들 말하는.
그렇지만 누구도 언제나 누리지는 못한다는 평범함들이, 행복이 아닐까.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도산검림에서 칼 끝에서 걷는 아슬아슬한 삶보다.
서로의 마음과 육체의 거리 따위를 상관하지 않고 다가가서.
경계 따위를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도 되는 세상이 존재하는 게.
행복한 거 아닌가 싶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