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9> 【 설정판 】13# 헌터 아카데미 입학생 모집 【 캐릭터 메이크 】 (1001)
안즈◆L/f7Ag/tTa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12:49:01 - 2025년 5월 22일 (목) 오후 06:04:46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8:46:33
표현이 이상한거지, 하는 짓 자체는 걔 또래 바보 남고딩 정도니까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8:56:00
마리랑 미쿠는 독보적이고
카렌도 태클역으로 굳혀졌고

문향이가 잔잔한 느낌은 있지만

약간 책사 느낌도 나고 해서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8:57:04
이즈루랑 토네리코 관련 이야기할 때도 그렇고

오히려 문향이 같은 포지션도 필요하다 보기에

더 존재감이 필요해질 때쯤이면 과거사 떡밥 공개될려니 하는 중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8:58:18
다만
미쿠랑 카렌을 제외하고

문향이랑 마리가 잔잔한, 다르게 말하면 감정기복이 비교적 얌전한 편은 있죠?

그 감정기복이 격하게 나타나는 상황이 차후에 나오면 그건 그것대로 갭으로 큰 매력이 될 것 같아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8:59:00
미쿠는... 미쿠의 죄책감 자체가 서사이자 캐릭성이고

카렌은, 잘 하고 있다 봐요

누군가는 그렇게 화내며 태클 걸어야 함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8:59:45
그런 의미에서 마리의 부패한 성직자들에 대한 분노?는 좋은 묘사였다거 생각해여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01:26
약간 장난기 넘치고 이기적?인, 그러나 결국 친구와 함께하는

약간....사토 카즈마? 무슨 느낌인지 아실리라 믿고

그런 포지션의 캐릭이 따로 합류하면 더 떠들썩하긴 하겠다라는 소감은 있습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02:30
물론 우리 룸메는 일단 화해가 먼저이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05:34
동아리에 합류한 그 나나미? 였죠.

나나미의 캐릭성도 만만치 않을 거 생각하면......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06:00
토네리코라던가 또 친해진다던가...도 감안하고 그러면, 네. 주변에 캐릭성은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08:03
결국 성격적으로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만 같이 함께하면 너무나 든든한 라이벌 이라는 것이니까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09:45
범 클래스 느낌으로, 착하지만, 힘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결국 누군가를 질투...? 아니면 자신의 약함에 대한 열등감? 이런 걸 속내에 품고 있는 친구도 있으면

나중에 액재료 터졌을 때 재미있겠다.... 라는 그런 생각도 해보고요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10:25
미도리야 이즈쿠가 구원광인 대신 능력차이에 대한 열등감을 품는다면....약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16:22
그런 의미에서 카렌의 존재가 귀중함. 카렌이 계속 태클 걸어줘야 티키타카 만담이 되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18:38
하지만 죄책감 자체가 맛있는 캐릭성이자 서사가 되었으니 이건 이것대로 조아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27:28
이 이상은 더 진행하고, 좀 더 모두가 학창생활에 익숙해져야 정리가 될 것 같네요.

일단 지금까지 흐름상 이즈루 주변 지인들 캐릭성에 대한 감상은 여기까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0:20
나사 빠진 이즈루랑 나사가 다른 마리에게 누가 태클 좀 걸어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1:23
킹받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1:54
근데 저만큼 저걸 표현하기에 적합한 다른 이름은 없다는 건 동의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2:00
아오 킹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2:29
「종교적 의미는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샹그릴라」탈트 붕괴 멈춰!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34:11
「종교적 의미는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샹그릴라」는 참 좋은 이름이야
「종교적 의미는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샹그릴라」라는 뜻에는
「종교적 의미는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샹그릴라」의 의미가 담겨있기에
「종교적 의미는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샹그릴라」라는 걸 직관적으로
「종교적 의미는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샹그릴라」답게 알수 있어
「종교적 의미는 전혀 없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샹그릴라」는 역시 좋은 이름이야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0:28:27
뭐 개인적으로 매드 이미지로 괜찮은 거 생각해보면

디스티 노바(총몽)?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