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9> [AA/역극/외전] 매지컬 아카데미아 ~Dance On The Moon~ [2] (1001)
세실리아 얼콧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 2025년 6월 4일 (수) 오후 10:57:24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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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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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은 불규칙 비정기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서로 싸우면 연재쫑이래여
- 1000의 경우는 외전이라 없습니다.
- 1000으로는 소원이나 빌자구
1어장 https://bbs2.tunaground.net/trace/test/359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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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4:02
[탓하게 들리지 않게끔 노력한다인데 뭔가 이상하군(?)]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7:01
"후우..."
@마음이 잘 정리 되지 않지만.
"그렇지?"
"오답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변명하듯 말합니다.
#
@마음이 잘 정리 되지 않지만.
"그렇지?"
"오답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변명하듯 말합니다.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7:51
"그러니까....."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인거죠?"
@조곤조곤, 또박또박.
@그런 시로에의 마음을 추측해 내뱉는다.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인거죠?"
@조곤조곤, 또박또박.
@그런 시로에의 마음을 추측해 내뱉는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7:54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19:41
@....끄덕인다.
#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1:43
@그러자, 시로에의 손을 조금 더 단단히 붙잡는다.
@불안일까. 실망일까. 떨리고 있을까? 그러니 안심할 수 있게.
@그러곤 그를 향해 미소지어 보이며.....
"이건, 제 추측이에요. 그러니.... 언제든 흘려들으셔도 좋지만."
"제 생각에. 알트리아 씨는 당신에게 그런 '실망을 안기게 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요."
+
@불안일까. 실망일까. 떨리고 있을까? 그러니 안심할 수 있게.
@그러곤 그를 향해 미소지어 보이며.....
"이건, 제 추측이에요. 그러니.... 언제든 흘려들으셔도 좋지만."
"제 생각에. 알트리아 씨는 당신에게 그런 '실망을 안기게 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요."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5:35
"실망이란건 뭘까요?"
"그 상대가 내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내 생각과 다를 때. 우린 실망이란 감정을 느끼죠."
"시로에 씨는 알트리아 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답을 내리길 주저하였고,"
"그건 반대로 말하자면......"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쩌지? 란 공포. 불안. 그런 것들이 내제되어 있다."
".....랄까."
"알트리아 씨는 당신이 자신에게 맞춰주기 위해 불안이나 공포를 품지.않길 바란거라고. 전 생각해요."
"당신은 온전히 드러내, 당신에게 있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편한 사람이 되고싶었던 거라고."
@그렇게 말하며 시로에와 눈을 맞추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추측에 대해서."
#
"그 상대가 내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내 생각과 다를 때. 우린 실망이란 감정을 느끼죠."
"시로에 씨는 알트리아 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 답을 내리길 주저하였고,"
"그건 반대로 말하자면......"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쩌지? 란 공포. 불안. 그런 것들이 내제되어 있다."
".....랄까."
"알트리아 씨는 당신이 자신에게 맞춰주기 위해 불안이나 공포를 품지.않길 바란거라고. 전 생각해요."
"당신은 온전히 드러내, 당신에게 있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편한 사람이 되고싶었던 거라고."
@그렇게 말하며 시로에와 눈을 맞추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추측에 대해서."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5:57
[당신은 온전히 -> 당신을 온전히]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8:30
anchor>3769>206
...............
"야그리말하니무슨내가알트리아녀석좋아한다는소리같잖냐진짜무슨소릴하는거야."
#
...............
"야그리말하니무슨내가알트리아녀석좋아한다는소리같잖냐진짜무슨소릴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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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29:54
"아하하, 에이..... 부끄러워 하지 말구요-"
@꺄르르(?)
"딱히 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하물며 가족 사이에도. 친구 사이에도."
"누구나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가지는건 보편적이에요."
"부끄러워 할것 없어요."
@하고 끄덕끄덕(?)
#
@꺄르르(?)
"딱히 연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하물며 가족 사이에도. 친구 사이에도."
"누구나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가지는건 보편적이에요."
"부끄러워 할것 없어요."
@하고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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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2:52
anchor>3769>209 "하씨..."
"뭐, 그래, 그렇긴 하지."
@쓰읍... 하며 이야기 합니다
#
"뭐, 그래, 그렇긴 하지."
@쓰읍... 하며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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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4:48
"아무튼, 그래요."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하늘을 바라보며.
"알트리아 씨도, 시로에 씨도."
"상대를 위한 말을 했어요. 상대를 위한 샨택을 했어요."
"한심하게 보지도, 실망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그 자그마한 오해 한마디에."
"서로 상처입고 쌰우게 되면 슬프잖아요?"
"그래서 말 걸어봤어요."
"어때요. 좀 괜찮아요?"
@하고 바라보기
#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하늘을 바라보며.
"알트리아 씨도, 시로에 씨도."
"상대를 위한 말을 했어요. 상대를 위한 샨택을 했어요."
"한심하게 보지도, 실망하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그 자그마한 오해 한마디에."
"서로 상처입고 쌰우게 되면 슬프잖아요?"
"그래서 말 걸어봤어요."
"어때요. 좀 괜찮아요?"
@하고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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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5:25
[바라보기 -> 물어보기]
[아오 오타햄ㅋㅋㅋㅋ 뇌에서 필터링 존 하라니까]
[아오 오타햄ㅋㅋㅋㅋ 뇌에서 필터링 존 하라니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5:38
[존 -> 좀]
[크아아악]
[크아아악]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6:57
anchor>3769>211
".... 덕분에 속은 좀 풀리네."
"고맙다."
@끄덕
@하며 음료수 받아둔거
@지금까지 먹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마심
#
".... 덕분에 속은 좀 풀리네."
"고맙다."
@끄덕
@하며 음료수 받아둔거
@지금까지 먹지 않고 있다가 이제야 마심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38:38
"후후.... 다행이네요."
"그러면 돌아갈까요?"
"아직도 동아리 탐방은 한창인걸요. 다른 친구들에게 뒤쳐지면 안될테니까."
@그러자 방긋 웃어주며, 잡고 있어주던 손을 풀고 스르륵 벤치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콜라 다 마시고 일어날 때 까지 기다려 주겠지.
#
"그러면 돌아갈까요?"
"아직도 동아리 탐방은 한창인걸요. 다른 친구들에게 뒤쳐지면 안될테니까."
@그러자 방긋 웃어주며, 잡고 있어주던 손을 풀고 스르륵 벤치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콜라 다 마시고 일어날 때 까지 기다려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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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2:38
"그래, 돌아가야지."
@끄덕이고 이동이동
#
@끄덕이고 이동이동
#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2:40
[뱌뱌?]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2:42:56
[뱌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2:19
[외전 일단 모으고보는 사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2:37
[호잇]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3:00
[ㅇㅊ]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3:34
[자 그러면 스-타또는 제가 끊는다고 쳐도 대충]
[상황 정도는 설정할까나요 저히]
[상황 정도는 설정할까나요 저히]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4:49
[상황이면 흐으으음
그냥 잠 안와서 기숙사 로비에 나와있던 그런거?
시점은 언제쯤이려나. 오늘 연재 일자 기준으로 그날 밤?]
그냥 잠 안와서 기숙사 로비에 나와있던 그런거?
시점은 언제쯤이려나. 오늘 연재 일자 기준으로 그날 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5:27
[(벅벅)]
[대충 오리가미가 도덕 수업 이후로 고민이 많아진걸로하자(쓰레기가)]
[대충 오리가미가 도덕 수업 이후로 고민이 많아진걸로하자(쓰레기가)]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5:33
[대채]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5:46
[아마 시간대는 대충 그정도 아닐까요? 굳이 if전개 할것도 아니고]
[뫄 오리가미가 스타트 끊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글고?]
[뫄 오리가미가 스타트 끊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글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5:50
[오리가미 ㅣ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6: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7:34
@행성 별 생활과 문화에 대한 도덕수업이 있던 그날 밤
@밤잠을 설친 오리가미는 로비로 나와 커피믹스를 타고 있었다.
+
@밤잠을 설친 오리가미는 로비로 나와 커피믹스를 타고 있었다.
+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7:35
[뭐 왜 고민인지는 몰라도 오리가미가 새벽까지 깨어있는거 자체가 제일 신기? 하달까 의외인 것도 있다고 생각함~]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7:59
[근데 이번에 도덕 수업으로 대충 고민거리 만들어줬잖아]
[그럼 써먹어야지(?)]
[그럼 써먹어야지(?)]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8:10
[wwwwwwww]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38:29
@저녁은 걸러버렸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멍때리다
"앗뜨뜨..."
@온수가 흘러넘쳐서 손을 살짝 데어버렸다
*
"앗뜨뜨..."
@온수가 흘러넘쳐서 손을 살짝 데어버렸다
*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0:27
[흠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1:00
[호엥?]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1:09
[스타트 끊었자늠(?)]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1:20
@소파에서 벅벅
잘하는 짓이다.
잘하는 짓이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1:32
>>237 @흠칫
@있는지 모르고 있었음
@있는지 모르고 있었음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1:50
"무슨 일 있소?"
@목욕탕에서 담그다 왔다
@상반신 탈의 상태
@목욕탕에서 담그다 왔다
@상반신 탈의 상태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1:57
[여긴 적당히 각보고 중간에.들어간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2:16
@끼익 소리가 들리고 열려
@비척비척 눈 비비며 기어나옵니다
"?"
"뭐야."
"왜 다들 나와있어요......"
@비척비척 눈 비비며 기어나옵니다
"?"
"뭐야."
"왜 다들 나와있어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2:31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2:39
".....하음.."
"시간이 시간인데"
"야간 알바라도 나가요?"
"시간이 시간인데"
"야간 알바라도 나가요?"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3:12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3:21
@끼이익
"하아암...?"
"뭐야."
"하아암...?"
"뭐야."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3:30
>>239 @ 코키에게
"꺄아아아 코키! 입어요 입어!"
@ 같이 목욕하고 있었다 치자?
@ 물론 이쪽은 제대로 입고 나오려는 중임
"꺄아아아 코키! 입어요 입어!"
@ 같이 목욕하고 있었다 치자?
@ 물론 이쪽은 제대로 입고 나오려는 중임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3:37
"하긴 지금 시간이 몇시인ㄷ....."
>>245 "?"
@뭐야 너 왜 깨셨어
>>245 "?"
@뭐야 너 왜 깨셨어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3:59
"그리고 코키는... 여기 시로에도 있으니까..."
@내가 다 부끄럽네..
@내가 다 부끄럽네..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4:14
>>244 "그나저나"
"손은 왜 그렇게 싸고 있어요? 아니, 흐으....."
"하음... 혹시 거기서 조금, 비켜주실 수......."
"손은 왜 그렇게 싸고 있어요? 아니, 흐으....."
"하음... 혹시 거기서 조금, 비켜주실 수......."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8:44:17
"어우 밝아."
"왜 다들 불을 켜놓고..."
"뭐야 왜 다 깨있어."
"왜 다들 불을 켜놓고..."
"뭐야 왜 다 깨있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