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7> [AA/역극/다이스] Underworld Office 유실물 관리부서 (11) (1001)
사수자리◆v0khGVZYp2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6:58:45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2:53:51
2025년 6월 5일 (목) 오후 0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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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기적으로 돌려보려는 역극.
- 참치간의 예절과 배려를 나눕시다. 사이좋게 어장을 즐깁시다.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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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01:51
4 +4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04:42
"저 녀석...?"
@어디서 본 인상인데...?
@어디서 본 인상인데...?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07:55
>>716 "너, 뭐하고 있는 거야?!"
@일단 그녀에게 다가간다.
@일단 그녀에게 다가간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10:17
>>732 "관광객한테 좀 이상한 반응을 보이던 녀석이야..."
"후유코, 카메라로 한 번 찍어둬."
"후유코, 카메라로 한 번 찍어둬."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11:10
>>735 "비 맞는 게 취미라면 썩 좋은 취미는 아닌데 말이지..."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12:33
>>742 "아로나 때 정도의 인연일 뿐이야.
한 번 만나고는 본 적도 없고."
한 번 만나고는 본 적도 없고."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14:30
>>747 응, 사진도 같이 보내줘.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15:43
>>750 슬픔? 무슨 의미야?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18:40
그러니까, 누구가 이렇게 울어재낀다는 건데?
@조금 어이 없다는 듯이 말한다.
@조금 어이 없다는 듯이 말한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0:44
...너, 전화번호 있어?
@일단 물어본다.
@일단 물어본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3:15
@그대로 떠나가는 걸 보고는 잠시 머리를 긁적이고는...
일단, 따라가자. 그대로 둘 수도 없는 것이고...
일단, 따라가자. 그대로 둘 수도 없는 것이고...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4:50
그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
저대로 두다 잡혀가면 뭐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전에 들은 실험체 얘기를 떠올리며.
저대로 두다 잡혀가면 뭐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전에 들은 실험체 얘기를 떠올리며.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25:41
14 + 3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35:08
>>804 ...하여튼 집까진 가도 괜찮단 거지?
@수락하겠지, 그 관광객들도 순순히 받아주었으니.
@수락하겠지, 그 관광객들도 순순히 받아주었으니.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39:27
역시 왔나...
@굳이 구구절절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그럴 시간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굳이 구구절절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그럴 시간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41:59
너는... 일단 안에 들어가 있어.
@연락을 해도 안 온다는 건, 적어도 그 쪽도 뭐가 실랑이를 하고 있은ㅅ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농성을 하는 쪽이 나을 것이다. 어느 쪽이건 이 비가 무해할 거란 생각은 안 하는 게 맞을 것이고.
@연락을 해도 안 온다는 건, 적어도 그 쪽도 뭐가 실랑이를 하고 있은ㅅ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농성을 하는 쪽이 나을 것이다. 어느 쪽이건 이 비가 무해할 거란 생각은 안 하는 게 맞을 것이고.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46:50
...그러네.
아는 사이이자 물어볼 게 있다, 라고 하면 좋을까?
@이미 무전은 보내주었으니 변명이 딱히 의미 있지는 않겠지만.
아는 사이이자 물어볼 게 있다, 라고 하면 좋을까?
@이미 무전은 보내주었으니 변명이 딱히 의미 있지는 않겠지만.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48:34
제의라고 한다면?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53:05
흐음...
그럼 30분 기다려. 우리 얘기도 그 쯤이면 끝날 거니까.
@야쿠자에게 그리 말한다.
그럼 30분 기다려. 우리 얘기도 그 쯤이면 끝날 거니까.
@야쿠자에게 그리 말한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53:41
4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54:17
[아, 이쪽이 굴리는 게 아니구만.
살았다...!]
살았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12:59:56
사정부터 포섭 얘기까지.
바깥에선 뭐가 날아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디가드도 온 이상에야 대화에 큰 문제는 없겠지.
바깥에선 뭐가 날아올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디가드도 온 이상에야 대화에 큰 문제는 없겠지.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0:53
@적어도 쿄지가 같이 있는 만큼 위력적인 강압수단은 선택지에서 배제당할 것이니, 밀실은 현 상황에서 최적의 선택지였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1:38
@우비는 일단 바깥에서 털고 온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4:35
포섭까지는 무리더라도, 적어도 사정 정도는 얘기하는 게 맞겠지.
@결국엔 휘말릴 입장에 있을 것이니.
@결국엔 휘말릴 입장에 있을 것이니.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8:43
그래서, 왜 우리가 이렇게 무단침입을 한 건지부터 말해야겠지.
@그러면서 방에 놓여있는 컵 하나를 화분으로 둔갑시켜버린다.
@그러면서 방에 놓여있는 컵 하나를 화분으로 둔갑시켜버린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09:33
우리는 이런 걸 회수하는 사람들이야.
@대략적인 예는 보여주는 게 맞겠지.
@대략적인 예는 보여주는 게 맞겠지.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0:22
>>875 30분이니까, 그리 시간은 많지 않고.
@그 전에 아이스 브레이킹이 통할 거 같지도 않고.
@그 전에 아이스 브레이킹이 통할 거 같지도 않고.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1:51
>>880 뭐, 좀 더 간단히 말하자면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물건들을 회수하는 일.
정도라고 말하면 될까? 꽤나 대책없는 알바 같다만...
정도라고 말하면 될까? 꽤나 대책없는 알바 같다만...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2:31
그리고 너를 찾은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
@그러면서 비가 쏟아지는 창문을 바라본다.
@그러면서 비가 쏟아지는 창문을 바라본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4:21
거기까지는 모르지, 네 자신이 그 이상현상의 원인일지...
아니면 단순히 연관되었을 수도 있고.
@일단 확증은 없으니까.
아니면 단순히 연관되었을 수도 있고.
@일단 확증은 없으니까.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5:15
그렇기에 여기부터가 제안인데...
저 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최대한 알려줄 수 있겠어?
저 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최대한 알려줄 수 있겠어?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8:25
11 + 3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19:42
[일단 성고옹-]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27:58
'역시 비 자체가 유실물일 가능성도 있나...'
@다른 이들의 반응을 조합하면, 단순히 비 자체가 그럴 가능성도 존재했다.
@다른 이들의 반응을 조합하면, 단순히 비 자체가 그럴 가능성도 존재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30:14
그러네, 망각이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이라도 말하고 싶은 건가봐?
마치 쓴 커피에 올려진 휘핑크림 같은 것처럼.
@물론 그게 무던함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겠지만.
마치 쓴 커피에 올려진 휘핑크림 같은 것처럼.
@물론 그게 무던함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겠지만.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33:31
@그 말에 마치 헛소리라는 듯이 잠시 이죽거리는 표정을 짓다가도, 곧바로 표정을 관리한다.
@자신도 놀랄 정도의 감정이었기에 속으로는 꽤나 놀랐었다.
@자신도 놀랄 정도의 감정이었기에 속으로는 꽤나 놀랐었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35:25
흠, 흠...
그래서, 저 비는 어디까지 가는 지 알 수 있어?
@잠시 숨을 고르고는 그리 묻는다.
그래서, 저 비는 어디까지 가는 지 알 수 있어?
@잠시 숨을 고르고는 그리 묻는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38:07
>>934 사실 원인을 찾기 위해서라면 그 수단도 있긴 하겠지.
@단순히 감정만을 비출 뿐이라면 적어도 막을 필요는 없겠지만... 문제는 저 야쿠자 놈들이란 말이지.
@단순히 감정만을 비출 뿐이라면 적어도 막을 필요는 없겠지만... 문제는 저 야쿠자 놈들이란 말이지.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40:16
뭐, 솔직히 감성적인 얘기는 뒷전으로 두고...
@일단 격리를 하고 생각하잔 것에 데려가려고 하던 중에 리무진이 온 걸 본다.
@일단 격리를 하고 생각하잔 것에 데려가려고 하던 중에 리무진이 온 걸 본다.
2025년 6월 6일 (금) 오전 01:41:06
[수고하셨습니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