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 [AA/잡담/데이터] 존재감없는 투명한 임시(?)잡담판 1 (591)
투명인간◆5aiV6TVin2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0:47:13 - 2025년 5월 6일 (화) 오전 11:09:31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10: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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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_/ニニニ/
八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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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낯선 어장이다...
- 굼벵이 마냥 느릿느릿 이제야 이주해 오기 시작한 어장주입니다.
- 근데 처음 부터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네.
- 에라 모르겠다. 그냥 파고 봐. 일단 잡담판이나 만들어.
- 아무튼 신 참치 어장에서도 규칙은 지키면서 살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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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어장이다...
- 굼벵이 마냥 느릿느릿 이제야 이주해 오기 시작한 어장주입니다.
- 근데 처음 부터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라 뭐라 써야 할지 모르겠네.
- 에라 모르겠다. 그냥 파고 봐. 일단 잡담판이나 만들어.
- 아무튼 신 참치 어장에서도 규칙은 지키면서 살아 봅시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47:49
정 뭣하면 얘들 나잇대도 올랐겠다 타짜 시퀸스나 과감하게 다빈치 코드나 루미큐브같은 보드게임은 어떨까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49:27
anchor>892>98 불고기 로드.. 얼마전에 간만에 봤습니다만, 다시봐도 정신나간 전개의 영화였습니다.
개연성, 핍진성, 서사, 주제, 감동 다 내던져 버리고 상영 시작 부터 끝까지
우린 너넬 웃길 생각만 하겠다고 대놓고 나오는데 재밌던...
근데 그래서 다이스 어장으론 부적합하겠단 판단이 섰습니다. 이걸 다이스로 어떻게 재구성해.
너무 도파민 전개의 연속이라 다이스가 끼어들 여지가 없어...
개연성, 핍진성, 서사, 주제, 감동 다 내던져 버리고 상영 시작 부터 끝까지
우린 너넬 웃길 생각만 하겠다고 대놓고 나오는데 재밌던...
근데 그래서 다이스 어장으론 부적합하겠단 판단이 섰습니다. 이걸 다이스로 어떻게 재구성해.
너무 도파민 전개의 연속이라 다이스가 끼어들 여지가 없어...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50:43
anchor>892>100 건전하게 살던 사람(?)이라 도박 게임을 잘 모릅니다.
다빈치 코드는 해봤긴 한데 룰이 전혀 기억 안 나...
다빈치 코드는 해봤긴 한데 룰이 전혀 기억 안 나...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52:25
의외로 젠가로 클래식하게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고 말이죠.
다이스로 뺄 위치를 정하면서요
다이스로 뺄 위치를 정하면서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00:21
굳이 짱구 극장판 중 핸더랜드를 어장으로 선택한 것도 배경 설정이 은근 탄탄하면서도
중간에 다이스로 개변 시키기 딱 좋은 스토리 라인인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굉장해 엄청나 카드덕에 앵커 요소도 넣기 좋을 것 같았고요.
결정적으로 줄거리가 잘 기억난다는 게 컸지만, 다른 극장판은 위키를 뒤져 봐서야 겨우 떠올렸습니다.
중간에 다이스로 개변 시키기 딱 좋은 스토리 라인인 것도 한 몫 했습니다.
굉장해 엄청나 카드덕에 앵커 요소도 넣기 좋을 것 같았고요.
결정적으로 줄거리가 잘 기억난다는 게 컸지만, 다른 극장판은 위키를 뒤져 봐서야 겨우 떠올렸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02:33
저는 아직도 21기부터 24기가 플롯이 어느 정도 기억이 납니다.
어릴 적에 자주 틀어주기도 했고 아직도 팔씨름 신은 인상깊거든요.
어릴 적에 자주 틀어주기도 했고 아직도 팔씨름 신은 인상깊거든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06:10
21기의 노래를 부르면서 최종보스가 야키소바를 다시 먹고 개심
22기의 기묘한 싸움 후 팔씨름
23기의 민폐만 끼치던 시장의 결자해지
24기의 악몽에 저항한 친구들과 신봉선의 어머니 부분
21기 노래는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 중 하나에요.
22기의 기묘한 싸움 후 팔씨름
23기의 민폐만 끼치던 시장의 결자해지
24기의 악몽에 저항한 친구들과 신봉선의 어머니 부분
21기 노래는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음악 중 하나에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24:42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짱구 극장판 (본 것만 말함)
하이그레 마왕 : 최초의 극장판 답게 짱구스러움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함. 뒤로 갈수록 평가를 떠나 짱구 스킨 씌운 영화 느낌이 드는 것도 있어서.
부리부리 왕국 : 재밌게 보긴 했는데 딱 생각나는 명장면이랄게 없음. 한 때 밈이었던 마신을 깨우는 춤 정도가 기억에 남음
흑부리 마왕 : 지금 생각해 보니까 빌런들이 짱구가 아니라 이누야샤에 나와야 될 거 같음.
핸더랜드 : 개그, 진지, 서사, 감동 전부 밸런스가 잘 맞아 떨어진 작품.
암흑 마왕 대추적 : 캐릭터들의 개성이 가장 쩔지 않았나 싶음. 빌런이 약점 공개 전 까진 너무 무적이라 무서웠다.
돼지발굽 : 깜찍이 누나. 근육 여캐에게 쳐맞는 거 너무 무서웠엉... 그리고 박사의 온 몸을 날리는 타닥타닥 씬, 지금 봐도 웃김.
온천 : 빌런의 동기가 너무 얼척 없는데 쓸데 없이 로봇 너무 쎄잖아.. 그리고 파란 머리 누나 이제보니 갓캐였어...
폭풍 정글 : 원숭이들 너무 무섭다.
어른 제국 : 명작, 감동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개그도 제법 된다. 특이하게도 최종전에서 가족들이 부하들을 막고난 이후 부터는
최종보스는 아무 것도 안하고 올라가기만 하는데도 긴장감은 역대급에 짱구는 그 어떤 영화보다 처절한 게 인상적.
전설의 전투 : 잘 만들긴 했는데 뭔가 비룡 아저씨가 주인공이고 짱구가 조연 느낌이었어.
불고기로드 : 전작이랑 전전작이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라 이번엔 원점 회귀를 노렸는데 그걸 넘어선 병병병병 전개를 보여줌. 근데 웃김.
앞에 두 영화랑 같은 주인공인 시리즈 맞나 싶음.
석양의 떡잎 방범대 : 개인적으로 내가 본 역대 빌런 중 가장 악랄한 놈이었다 생각함. 다른 놈들은 대놓고 조롱은 안 했는데...
그래서 후반에 처참하게 망가지며 당하는 게 통쾌. 근데 엔딩은 개인적으로 장엄한 전투 보다 새드... 비룡 아저씨랑은 죽기 전에 대화랑 유품이라도 받았지..
선아는 이별인 줄도 모르고 인사도 못 한 채 현실로 돌아온 게 참...
하이그레 마왕 : 최초의 극장판 답게 짱구스러움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함. 뒤로 갈수록 평가를 떠나 짱구 스킨 씌운 영화 느낌이 드는 것도 있어서.
부리부리 왕국 : 재밌게 보긴 했는데 딱 생각나는 명장면이랄게 없음. 한 때 밈이었던 마신을 깨우는 춤 정도가 기억에 남음
흑부리 마왕 : 지금 생각해 보니까 빌런들이 짱구가 아니라 이누야샤에 나와야 될 거 같음.
핸더랜드 : 개그, 진지, 서사, 감동 전부 밸런스가 잘 맞아 떨어진 작품.
암흑 마왕 대추적 : 캐릭터들의 개성이 가장 쩔지 않았나 싶음. 빌런이 약점 공개 전 까진 너무 무적이라 무서웠다.
돼지발굽 : 깜찍이 누나. 근육 여캐에게 쳐맞는 거 너무 무서웠엉... 그리고 박사의 온 몸을 날리는 타닥타닥 씬, 지금 봐도 웃김.
온천 : 빌런의 동기가 너무 얼척 없는데 쓸데 없이 로봇 너무 쎄잖아.. 그리고 파란 머리 누나 이제보니 갓캐였어...
폭풍 정글 : 원숭이들 너무 무섭다.
어른 제국 : 명작, 감동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개그도 제법 된다. 특이하게도 최종전에서 가족들이 부하들을 막고난 이후 부터는
최종보스는 아무 것도 안하고 올라가기만 하는데도 긴장감은 역대급에 짱구는 그 어떤 영화보다 처절한 게 인상적.
전설의 전투 : 잘 만들긴 했는데 뭔가 비룡 아저씨가 주인공이고 짱구가 조연 느낌이었어.
불고기로드 : 전작이랑 전전작이 너무 진지하고 무거운 이야기라 이번엔 원점 회귀를 노렸는데 그걸 넘어선 병병병병 전개를 보여줌. 근데 웃김.
앞에 두 영화랑 같은 주인공인 시리즈 맞나 싶음.
석양의 떡잎 방범대 : 개인적으로 내가 본 역대 빌런 중 가장 악랄한 놈이었다 생각함. 다른 놈들은 대놓고 조롱은 안 했는데...
그래서 후반에 처참하게 망가지며 당하는 게 통쾌. 근데 엔딩은 개인적으로 장엄한 전투 보다 새드... 비룡 아저씨랑은 죽기 전에 대화랑 유품이라도 받았지..
선아는 이별인 줄도 모르고 인사도 못 한 채 현실로 돌아온 게 참...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28:34
이번 어장으로 유입 먹고 킹덤어장으로 조절하면 유희애니에 신규 유입이 들어올테니 한동안 정체된 오리카도 새로운 흐름이 생길려나요?
아니면 옛날 참치들이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옛날 참치들이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29:33
3분 대작전 : 짱구 엄마 변신 시리즈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아미고 : 기승전 삼바 실화냐.
초시공 신부 : 원작 작가가 사망 후, 나온 극장판, 그래선지 짱구가 나 안 죽었다고 외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로봇 아빠 : 이게 내가 직접 본 마지막 짱구 극장판... 이 영화 까지만이라도 더빙을 하고 가셨더라면...
아미고 : 기승전 삼바 실화냐.
초시공 신부 : 원작 작가가 사망 후, 나온 극장판, 그래선지 짱구가 나 안 죽었다고 외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로봇 아빠 : 이게 내가 직접 본 마지막 짱구 극장판... 이 영화 까지만이라도 더빙을 하고 가셨더라면...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30:58
29기는 TV에 틀어줘서 봤는데 ㄹㅇ 잘 만들었습니다.
여태껏 짱구 보조역에 가까웠던 방범대 얘들이 개성 발휘하고 철수랑 짱구 경주는 인상깊었어요.
여태껏 짱구 보조역에 가까웠던 방범대 얘들이 개성 발휘하고 철수랑 짱구 경주는 인상깊었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33:09
anchor>892>108 유입이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없더라도 어쩔 수 없죠.
쫓아가야 할 기존 분량이 제법 되니까요.
결국 제가 어떤 어장을 연재하건 보는 것은 참치들의 자유이니 저는 늘 하던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쫓아가야 할 기존 분량이 제법 되니까요.
결국 제가 어떤 어장을 연재하건 보는 것은 참치들의 자유이니 저는 늘 하던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36:28
딴 건 몰라도 연재 기간만큼은 전설로 남을 어장이 되지 않을까요 유희애니는
벌써 3주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벌써 3주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15:00
3주년 (꾸준히 연재한 건 1년 정도)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16:26
anchor>892>110 요거는 인터넷에서 짤만 봤는데 철수의 집착이 대단하던...
괜히 짱구에도 부녀자 팬이 있는게 아니었다. (웃음)
괜히 짱구에도 부녀자 팬이 있는게 아니었다. (웃음)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19:16
그러고보니 아직 소식이 많이 퍼지진 않았나보네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19:48
앵커판 사람들 잡담하라고 5000레스까지 입력되는 앵커 잡담판이 새로 생겼대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20:28
꼭 거기로 가야되는건 아니라곤 하는데 아직 모르시는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21:45
그리고 테스트판에 사람들이 자료 정리하는걸 보셨는지
아예 자료 정리판이란걸 따로 파주셨어용 캔드민님께서
앞으로 거기다가 자료 정리하면 될 듯
아예 자료 정리판이란걸 따로 파주셨어용 캔드민님께서
앞으로 거기다가 자료 정리하면 될 듯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22:50
같은 16분에 말했는데 왜 아무도 없나 ㅣㅅㅍ었는데
16분이 아니라 19분이었네
3분이나 지나있었군
16분이 아니라 19분이었네
3분이나 지나있었군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9:24:51
아니 이제보니 인원도 나 혼자잖아!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0:17:30
5000레스라니 두렵다...! 근데 아직 절반도 못 채운 여기가 아까워서 그런데 좀 레스가 차거나 핸더랜드 완결 때 쯤에나 옮길까?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0:18:38
꼭 옮겨야 되는건 아닌 듯 하니 투명인간님이 원하시는 대로 선택하시면 될 듯 해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0:18:53
뭐 반 쯤 농담이고 잡담판 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안 옮기는게 이상한 거겠죠.
내일 쯤에 새 잡담판 파야 겠구만
내일 쯤에 새 잡담판 파야 겠구만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0:19:07
그러고보니 백업하실 때 잡담판도 백업하셨나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0:20:18
잡담판은 백업 안 했습니다. 이것 까지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일단 오리카 데이터는 수작업으로 옮기고 있긴 한데 이것도 새로 개설된 데이터 판으로 옮겨야 하나.
일단 오리카 데이터는 수작업으로 옮기고 있긴 한데 이것도 새로 개설된 데이터 판으로 옮겨야 하나.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0:22:05
잡담판은 해야 될 것 같아용
1. 지금까지 만들어진 오리카
2. 참치들이 만든 소재료
3. 잠담판에서 풀린 설정들
아 지금보니 참치들 소재료도 따로 백업해야 쓰겄네용
1. 지금까지 만들어진 오리카
2. 참치들이 만든 소재료
3. 잠담판에서 풀린 설정들
아 지금보니 참치들 소재료도 따로 백업해야 쓰겄네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0:22:43
참치들 소재료는 제가 따로 어디 테스트판같은데 올려서
신어장에서도 볼 수 있게 해볼게용
신어장에서도 볼 수 있게 해볼게용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09:15:17
anchor>892>127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랜 이것도 제가 해야 하는 건데...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0:43:51
일단 잡담판도 아카이빙을 하긴 했는데... 미스테리가 2가지 생겼다...
우선 3일 전 쯤에 잡담판 1~2 어장을 이미 다른 누군가가 아카이빙을 해둔 상태였네요. 누가 해뒀다는 말을 본 기억이 없어서 미스테리이긴 합니다만
누군지 몰라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편했습니다.
우선 3일 전 쯤에 잡담판 1~2 어장을 이미 다른 누군가가 아카이빙을 해둔 상태였네요. 누가 해뒀다는 말을 본 기억이 없어서 미스테리이긴 합니다만
누군지 몰라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편했습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0:45:17
2번째 미스테리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9608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1345
이유는 모르겠는데 3번째 잡담판과 15번째 잡담판만 아카이빙이 되지 않아? 왜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더 혼란입니다.
이 둘은 다른 아카이브 사이트를 써야 하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9608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1345
이유는 모르겠는데 3번째 잡담판과 15번째 잡담판만 아카이빙이 되지 않아? 왜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더 혼란입니다.
이 둘은 다른 아카이브 사이트를 써야 하나...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0:47:40
그리고 아카이빙을 해뒀다 해도 무언가 잘못 되어서 인리 소각이라도 되어 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pdf 파일 같은 거로 2차 백업도 해둬야 겠네요. 이것도 방법을 찾아 봐야 하나...
pdf 파일 같은 거로 2차 백업도 해둬야 겠네요. 이것도 방법을 찾아 봐야 하나...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16:48
옛날 오리카랑 지금 오리카랑 비교하면서 느끼는 거
초기에 비해서 황당한 효과가 줄고 12기식 매운맛이 점점 늘어갔다.
초기에 비해서 황당한 효과가 줄고 12기식 매운맛이 점점 늘어갔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4:58:07
anchor>892>132 거기에는 두 가지 정도 사유가 있습니다.
보통 참치들이 올려준 오리카를 등록할 땐, 효과를 수정하더라도
가능한한, 처음 올린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게 만듭니다.
보통 참치들이 올린 오리카는 현실 기믹에 가까운 게 많거든요.
소위 말하는 황당한 계열의 효과도 많긴 했지만.
또 하나는 내가 듀얼 로그 짜기 편한 느낌으로 효과를 조정하다 보니 그렇게 된 감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op는 안 되게 노력하긴 합니다. 쓰기 쉬운 건 파워를 낮춘다던지, 제약이 달린 건 위력을 강하게 한다던지.
보통 참치들이 올려준 오리카를 등록할 땐, 효과를 수정하더라도
가능한한, 처음 올린 컨셉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게 만듭니다.
보통 참치들이 올린 오리카는 현실 기믹에 가까운 게 많거든요.
소위 말하는 황당한 계열의 효과도 많긴 했지만.
또 하나는 내가 듀얼 로그 짜기 편한 느낌으로 효과를 조정하다 보니 그렇게 된 감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op는 안 되게 노력하긴 합니다. 쓰기 쉬운 건 파워를 낮춘다던지, 제약이 달린 건 위력을 강하게 한다던지.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5:00:02
거기에 황당한 효과들은 대부분 다이스를 굴릴 걸 상정하고 만들었지만,
지금은 제가 듀얼 로그를 직접 완성해 오는 만큼, 다이스를 굴릴 일이 없어 그 영향으로 줄어든 것도 있긴 할듯?
지금은 제가 듀얼 로그를 직접 완성해 오는 만큼, 다이스를 굴릴 일이 없어 그 영향으로 줄어든 것도 있긴 할듯?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5:02:24
지금 구 어장의 오리카를 신 어장 쪽으로 옮기면서 효과도 어느 정도는 수정 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상향이네요. 정확히는 듀얼로그를 쉽게 쓰기 좋은 방향으로 바꾼 느낌입니다.
너무 선넘었다 싶은 건 좀 손보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상향이네요. 정확히는 듀얼로그를 쉽게 쓰기 좋은 방향으로 바꾼 느낌입니다.
너무 선넘었다 싶은 건 좀 손보기도 했지만.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5:06:54
다만 그걸 감안해도 디지털은 너무 강하긴 했다. 처음 등록할 때, 우라라, 증지 없는 전개덱의 위력을 너무 얕봤어.
요즘 오리카는 가능한한 디지털 만큼의 위력은 안 나오는 방향으로 만듭니다.
정확히는 누가 억지로 막아도 멈추지 않을 정도의 전개력은 안 나오는 걸 목표로 합니다.
요즘 오리카는 가능한한 디지털 만큼의 위력은 안 나오는 방향으로 만듭니다.
정확히는 누가 억지로 막아도 멈추지 않을 정도의 전개력은 안 나오는 걸 목표로 합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5:09:02
테마 오리카는 파워가 높아 봐야 상검이나 순성 수준의 전개력과 파워를 목적으로 오리카를 만들려 합니다.
물론 개성은 획일화 되지 않고 다양하게 만드는 쪽을 지향하면서 말이에요.
물론 개성은 획일화 되지 않고 다양하게 만드는 쪽을 지향하면서 말이에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0:32:25
C.T. 덱 파워는 범용 마함과 병행하지 않으면 애매하고, 병용해도 운이 필요하고.
K.M은 견제력은 출중하지만 일소권 위주 + 모여야 강한 특성 + 대상 내성에 약함 콤보로 후완은 따라가지 못 하네요.
홀로 전개가 뛰어난 오룡 덱은 응징받겠군요.
K.M은 견제력은 출중하지만 일소권 위주 + 모여야 강한 특성 + 대상 내성에 약함 콤보로 후완은 따라가지 못 하네요.
홀로 전개가 뛰어난 오룡 덱은 응징받겠군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0:38:23
새삼 홍마향은 뭐하는 친구들이였을까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36:14
오룡 정도의 전개력은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링크 테마가 아니고...(웃음)
이미 한 번 듀얼로그를 써봐서 감이 대충 옵니다.
이미 한 번 듀얼로그를 써봐서 감이 대충 옵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41:13
홍마향은 처음 사쿠야 설정 다이스에서 상대를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타입이었나.
그게 걸리면서 작정하고 아예 컨셉을 자기 턴은 거의 뭘 안 하고 상대 턴에 움직이는 희한한 테마로 만들어 놨습니다.
성능의 악랄함과는 별개로 마음에는 들었었어요. 특이한 듀얼로그를 짜기 좋았던 테마였으니까요.
그게 걸리면서 작정하고 아예 컨셉을 자기 턴은 거의 뭘 안 하고 상대 턴에 움직이는 희한한 테마로 만들어 놨습니다.
성능의 악랄함과는 별개로 마음에는 들었었어요. 특이한 듀얼로그를 짜기 좋았던 테마였으니까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42:35
하긴 일소권 내놔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43:10
작중에선 순수 축으로 굴려서 그나마 양심(?) 있어 보인 거지. 다른 테마와 섞는다면 꽤 위험할 거라 예감은 했습니다.
뭐, 제가 그렇게 듀얼 로그를 그런 방향으로 안 짜면 그만인 거니까요.
뭐, 제가 그렇게 듀얼 로그를 그런 방향으로 안 짜면 그만인 거니까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44:38
어장주님이 보시기엔 C.T.랑 K.M.은 밸류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으신가요?
저는 본편 덱들이랑 WWE 가능한 스펙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저는 본편 덱들이랑 WWE 가능한 스펙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49:17
저번에도 말했지만 직접 로그 써보기 전 까진 모릅니다.
다만 굳이 따지자면 어떤 덱이든 작정하고 로그 짜면 wwe는 가능하겠죠.
그리고 듀얼을 게임으로서 하는 게 아닌, 사람들에게 듀얼을 보여줘야 하는 입장에선
밸류 보단 얼마나 개성 넘치고 재밌게 듀얼 로그가 완성될 수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결국 된장인지 카레인지 먹어 보지 않으면 구분 못 할 정도로 알못이라고 고백하는 중입니다.)
다만 굳이 따지자면 어떤 덱이든 작정하고 로그 짜면 wwe는 가능하겠죠.
그리고 듀얼을 게임으로서 하는 게 아닌, 사람들에게 듀얼을 보여줘야 하는 입장에선
밸류 보단 얼마나 개성 넘치고 재밌게 듀얼 로그가 완성될 수 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결국 된장인지 카레인지 먹어 보지 않으면 구분 못 할 정도로 알못이라고 고백하는 중입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50:52
C.T.는 가드 블록 활용에서 영감을 받은 적재적소에 범용 마함 쓰는 발사대, K.M.은 앵커 고로시하는 타이밍 러시 어드밴스 덱입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52:18
예전에 시로에님이 웨폰즈를 실패한 컨셉이라 하셨던 게 기억 납니다만,
전 오히려 그 쪽에 주목했죠. 왜냐하면 재미난 듀얼을 묘사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전 오히려 그 쪽에 주목했죠. 왜냐하면 재미난 듀얼을 묘사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53:32
맞춤용으로 개조는 해봤습니다.
웨폰즈 - test>1572>
어빌리티 - test>1575>
웨폰즈 - test>1572>
어빌리티 - test>1575>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54:45
그 아직 까지도 ocg화 되지 않은, 아마 현실에서 폭행날까봐 아직도 발매 안 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도마편 바론의 아머 시리즈가 떠오르더라고요.
내 듀얼은 리얼파이트다. 라고 외치는 걸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도마편 바론의 아머 시리즈가 떠오르더라고요.
내 듀얼은 리얼파이트다. 라고 외치는 걸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56:14
그거 은근 필드 복구력 정신나간 카드였죠.
진짜 그거 상대로 버틴 조이는 일류 듀얼리스트가 맞습니다
진짜 그거 상대로 버틴 조이는 일류 듀얼리스트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