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5>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2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2:55:27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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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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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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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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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1:27
호우호우
결국 절단하고 분리시키는구나 아닺치씨
결국 절단하고 분리시키는구나 아닺치씨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2:22
>>1415 하나만 넣기에는 둘 다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는데?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둘 다 집어넣었다.사례가 없진 않으니까
아다치씨의 기원이 단절과 분리여도 큰 문제는 없을 터……!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둘 다 집어넣었다.사례가 없진 않으니까
아다치씨의 기원이 단절과 분리여도 큰 문제는 없을 터……!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3:41
기린싹카.....!!
@?
@?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4:16
토리아스는
게붕이가 트립시키면서 반지 하나 줬을거갓아요(?)
게붕이가 트립시키면서 반지 하나 줬을거갓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4:32
>>1418 확실히.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6:11
>>1417 기린싹카는 뭐야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이것 참,슴슴한 메이킹을 할 줄 알았는데
완성의 쾌감과 메이킹의 도파민이──
아주 가득하구만.오늘도 만족했다.
뭐 어쨌든 이것 참,슴슴한 메이킹을 할 줄 알았는데
완성의 쾌감과 메이킹의 도파민이──
아주 가득하구만.오늘도 만족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6:54
안나 콤니니도 빌런이지만
빌런이 두 번째로 만들어지는 거니까
어떤 빌런일지 기대되는 것
빌런이 두 번째로 만들어지는 거니까
어떤 빌런일지 기대되는 것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7:20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9:08
게붕이 2호기를 자고 일어난 내가 보면 분명 이런 생각을 할거에요
"킷쇼..."
"킷쇼..."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9:49
여기선 게토가 "실례네, 순애야."를 하게 되겠구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0:58
나... 나도 메이킹...!(아님)(?)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1:17
킷사마 지금 메이킹이라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2:28
어읅── 근데 진짜 졸리다.
이 정도로 강렬한 잠기운은 느껴본 적이 없어
이 정도로 강렬한 잠기운은 느껴본 적이 없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2:42
뭐 근데 최근 달린 거 생각하면
이 시간에 잠들어도 이상하지 않기는 하지
이 시간에 잠들어도 이상하지 않기는 하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2:52
오히려 지금까지가
너무 체력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체력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3:32
>>1527 >>1428-1430 무어 주무신다니- 나중에 해도 오케이겠죠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3:32
애니 보면서 하고 있어가지고
괜히 더 잠기운이 강한 것 같기도 하고?
그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한데……
괜히 더 잠기운이 강한 것 같기도 하고?
그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한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5:01
그것도 스탠드 공격입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9:01
진짜로 잘자.좀 자고 일어나서 얘기하자
검수하는 것도 잠자고 일어나서 하는 걸로
왜이렇게 잠기운이 심한지를 모르겠어─
검수하는 것도 잠자고 일어나서 하는 걸로
왜이렇게 잠기운이 심한지를 모르겠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9:19
일찍 자는 거니까 괜찮겠지? 아마도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53:36
일찍(3시)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56:22
일찍 맞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9:15:33
크하아――.굿 모닝!!!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9:16:25
체력 확 늘어난게 체감되네
엄청 잘 잤다는 느낌이야.
엄청 잘 잤다는 느낌이야.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0:58:39
끄윽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1:21:28
잠자고 몸이 뻐근해가지고
한참 뒹굴거리다가 이제야 컴퓨터 안착했는데
오후 12시가 아직이었구나
한참 뒹굴거리다가 이제야 컴퓨터 안착했는데
오후 12시가 아직이었구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1:21:39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네 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1:26:11
기침이 심각하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09:08
기침이 심각하면 약이라도 먹어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09:30
그 정도로 심한 기침이면
어느 정도 멎게해주는 약이 있을 거 아냐.
너무 심해서 못 먹을 정도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하는데
어느 정도 멎게해주는 약이 있을 거 아냐.
너무 심해서 못 먹을 정도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기는 하는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10:46
Wryyyyy...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12:32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12:58
아아.안심해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13:06
허허실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13:27
>>1445
진해거담제를 굉장히 많이 복용해봤는데
안되더라(?
진해거담제를 굉장히 많이 복용해봤는데
안되더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14:55
>>1450 그래? 그러면 뭐어.
시간이 답인거지! 뭐 어떻게 안되는 거면
그나마 덜 아프게 맞을 수밖에
시간이 답인거지! 뭐 어떻게 안되는 거면
그나마 덜 아프게 맞을 수밖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15:28
근본적인 치료가 된다면 몰라도
완전 막을 수 없다면 덜 아프게 맞는게 정답 아니겠어
>>1446-1448 (그래도 좋았죠? 콘)
완전 막을 수 없다면 덜 아프게 맞는게 정답 아니겠어
>>1446-1448 (그래도 좋았죠? 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20:03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24:28
_______ 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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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말" (캐릭터의 소개말은 캐릭터를 대표하는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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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입란】 ・ 【나이: 60】 ・ 【종족: 기입란】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기입란】 ・ 【싫어하는 것: 기입란】 ・ 【결전의 날: 기입란】
【마술계통: 기입란】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EX)/A(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기입란】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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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배경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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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스킬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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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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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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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말" (캐릭터의 소개말은 캐릭터를 대표하는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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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입란】 ・ 【나이: 60】 ・ 【종족: 기입란】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기입란】 ・ 【싫어하는 것: 기입란】 ・ 【결전의 날: 기입란】
【마술계통: 기입란】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EX)/A(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기입란】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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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배경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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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스킬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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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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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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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03:37
AA
흠
아직도 고민중
흠
아직도 고민중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13:05
__ r=ニ=- ,_/´二ニ}
ィf(::::::::Vニニニ}ヽニ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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巛ノ/´/ ー==卯ァ/ニニ/ニニ〃l{ .}l
「{ {rァ-_ /ニ=-'二ニニ,'ニニl{ ヾ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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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乃'ニニニニニ-_ _/二ニ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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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무지개를 만들 수 없다면, 무지개의 색 하나하나 칠해내기를 일곱번이라도 반복해서, 그려내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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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토리아스(Trias)】 ・ 【나이: 16…?】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
【좋아하는 것: 마땅한 대우】 ・ 【싫어하는 것: 인정받지 못하는 것/하다하다인간도아니고촉수들고민들어주는일】 ・ 【결전의 날: 예루살렘 신전】
【마술계통: 연금술/소환술/수비문/흑마술/룬/점성술/강령】 ・ 【마술회로의 양과 질: C/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증명(證明)】 ・ 【테마곡: 「Bright red」 - https://youtu.be/TGKSuMy1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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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었다.
손이 깃펜을 쥘 수 있기 전부터, 눈이 문자를 읽어내기 전부터, 입이 말하고 외울 수 있기 전부터.
머리만은 깨어, 세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러한 깨어있는 머리로 스스로 사고하며 고찰하니,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글자를 떼었다. 몸집만한 책을 술술 읽어냈다.
5살이 되기 전부터 신동이라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몇번이고 들었다.
그래. 스스로 인정하기에는 조금 낯부끄럽지만── 분명,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천재였다.
다만 최고의 천재가 아니었을 뿐이지.
그리고 그 사실 하나가 모든 것을 뒤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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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왕」 솔로몬. 신의 계시를 받아 인간의 현상조작술.
즉, 현대의 마술을 확립시킨 자이자 마술의 기적을 선보인 왕.
처음 그의 업적을 전해듣자마자 알 수 있었다. 직접 두 눈으로 보아야만 한다는 것을.
도저히,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업적이었기에,
확실하게 해두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을 내 눈으로 담아야만 한다는 것을.
그리하여 열 여섯번 째 생일을 맞던 해, 예루살렘 신전으로 직접 발을 옮겨 왕을 알현하였다.
그리고 견식하였고, 통감하였으며, 잠시간 절망하였고, 사고의 끝에 결국 타협하였다.
넘을 수 없는 벽을 넘기 위해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느니,
우선, 그의 인정부터 받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 목표가, 그 본인을 넘어서는 것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은 건, 꽤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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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에게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그의 제자로 들어가기를 청했다.
그의 스승보다도 유명한 헤라클레스의 일화처럼.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의 것으로 온전히 흡수하여 그의 인정을 받는 동시에
끝내 마술왕이라고 불리우던 그를 넘어설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스스로에게 발목을 잡혔다. 보다 정확하겐, 스스로의 재능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독학만으로는 부딪히지 않았던, 한계라는 벽에 부딪힌 것이었다.
물론, 자랑스럽게 말하겠지만 그것이 내 두뇌가 부족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차라리 그러했다면 그때와도 같은 절망감은 절대로 느낄 일이 없었을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마술회로」. 이것이 문제였다. ──선천적으로 모자랐다.
그 질만큼은 일류로 칠 수 있을 수준일텐데도, 몇 번의 시연만으로도 마력이 바닥나기 일쑤였다.
마술의 심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다.
……그렇다고 하여, 스스로의 손으로 놓아버린 것은 단연코 아니었다.
그의 제자로 들어간 그 1년. 그 1년만에, 5개가 넘는 마술 계통을 새로이 익혔고,
수십개의 마술식을 창작해내고, 수백편의 서적을 읽고 정리해내고……
하루의 24시간 중 23∼4시간 가까이를 깨어 보냈다.
그러던 도중에 마신주, 즉 솔로몬의 사역마들이 푸념을 늘어놓으려 오기도 했다.
뭐, 사실상 같은 사람의 아래에 위치해있기도 했고,
푸념을 들어주는 것은 큰 노력 없이, 연구와 병행해서 할 수도 있었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나만 그런 취급을 받는 게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었기에,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여주었고 공감하였다.
그렇게 1년이 흘렀고, 그간의 모든 노력을, 성취를, 하나로 모아서 솔로몬의 앞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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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술왕 솔로몬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어떠한 치하의 말도, 어떠한 인정의 말도, 어떠한 놀라움 하나조차 없었다.
그 뒤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모르겠다.
솔로몬이 죽은 후, 그 자리를 누가 물려받았던가?
솔로몬이 죽은 후, 마신주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던가?
솔로몬이 죽은 후… 아니, 죽기 직전까지도, 그는 나를 인정하긴 했던가?
애시당초… 솔로몬이 죽기까지 나는 살아있던가?
큰 상심에 빠진 나머지 가라앉듯 참잠하여 헤어나오지 못한 것은 아닌가?
모른다. 아니, 인간 토리아스로서의 삶은 결국, 끝의 끝에서야 끝나지 아니하게 되었으니.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정은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을 한 인간의 운명에,
「하나이자 일흔 두개」의 개입이 이루어졌으며,
두번 째, 혹은 그 이상, 무수한 수의 기회를 얻어버렸다는 것이다.
──게티아. 무엇을 바라였기에, 그러한 선택을 한거지?
이것 또한 올바른 도리를 실행하기 위한 일인가? 아니면, 솔로몬의 의지?
……아니면, 그저 나를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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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일곱에 앞서는 하나: 간절히 염원하고 소망하며 바라고 원하니.
부디 나 또한 닿을 수 있기를, 부디 나 또한 그 시선에 들 수 있기를.
혀가 말라 비틀어지고 입술이 부서진다 한들 끊임없이 외우기를 멈추지 않았으니.
>피나는 반복과 암기로 얻어낸, 부족한 마술회로의 양을 메꾸는 기술.
>단 한번의 대마술만을 행할 수 있다면, 상대가 미처 대처할 수 없게 찔러넣는다.
1. 수획하는 적(赤): 구하여 얻어내다.
>만물, 물질의 유전을 다루는 마술. 작은 물건의 조성을 파악하고, 그 조성을 어느 수준까지 뒤바꾸어 물질 자체를 뒤바꾼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이상, 혹은 옆으로는 거슬러 오를 수 없다.
2. 환래하는 주(朱): 불러 나타나게 하다.
>악령, 짐승 등 사소한 잡귀들부터 정식적인 사역마까지. 소환용 마도구라는 촉매로 하여금 그 존재를 불러내어, 형태를 고정한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보다도 강대한 존재를 불러낼 수는 없다. ……마신주라던지.
3. 탐구하는 황(黃): 찾으며 연구하다.
>정통적이고도 수수하지만, 탄탄한 기초의 마술. 단순하기에 효과적이고, 시연하기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본래 설계부터가 무난하고도 안정적이기에, 그 이상의 잠재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4. 침식하는 녹(綠): 범하여 좀먹다.
>정형화된 마술진 없이, 제물을 촉매로써 시전하는 마술. 어둠의 힘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제물을 촉매로 하는 마술은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
5. 각영하는 청(靑): 새겨넣어 뜻대로 되다.
>원초의 룬……을 토대로 한, 고대의 룬을 새기고 그를 이용한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두 글자 이상으로는, 넘을 수 없다.
6. 효성하는 남(藍): 별을 훤히 깨닫다.
>별자리가 이끌어내는 인과율을 이끌어내고, 그를 토대로 미래와 운명을 읽어낸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미래를 보는 것 이상으로는, 넘어내지 못한다.
7. 모독하는 자(紫): 무릅쓰고 더럽히다.
>영체, 혼을 불러내어 그 힘을 빌려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저주라는, 그 기본이자 기초 이상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
0. 일곱에 뒤이은 하나: 일곱 마술의 일곱 잔향을 끌어모아 하나로 엮어서 풀어내니.
>총 여덟번의 영창 이후에야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현현시키는 토리아스의 대마술.
>오직 인정받겠다는 일념끝에 만들어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을, 일곱 마술의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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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눈을 떴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왼손 약지가락에 끼워져있는 반지 하나를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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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솔로몬: 존경스럽고도 칭송받아 마땅하며, 내가 그 누구보다도 따르고 배움을 청한. 나의 스승
1. 마신주들: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보다 보니까 내성이 생겼다. 생김새랑 다르게 일하는 데에는 나름 문제 없기도 하고……
근데 왜 나한테 솔로몬이 이래서 기분 상했다느니 솔로몬한테 이것 좀 건의해달라느니 죄다 털어놓는건데!!!
1. 게티아: ……인간의 불완전함도, 그 불완전함으로 인한 고통도, 그 끝에 남을 죽음이 어떻게 보일지까지, 이해해.
하지만 그것이 인리를 불태운다는 그 계획에 찬동할 수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야.
나 또한 결국 한명의 인간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안고 나아가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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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무지개를 만들 수 없다면, 무지개의 색 하나하나 칠해내기를 일곱번이라도 반복해서, 그려내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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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토리아스(Trias)】 ・ 【나이: 16…?】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
【좋아하는 것: 마땅한 대우】 ・ 【싫어하는 것: 인정받지 못하는 것/하다하다인간도아니고촉수들고민들어주는일】 ・ 【결전의 날: 예루살렘 신전】
【마술계통: 연금술/소환술/수비문/흑마술/룬/점성술/강령】 ・ 【마술회로의 양과 질: C/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증명(證明)】 ・ 【테마곡: 「Bright red」 - https://youtu.be/TGKSuMy1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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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었다.
손이 깃펜을 쥘 수 있기 전부터, 눈이 문자를 읽어내기 전부터, 입이 말하고 외울 수 있기 전부터.
머리만은 깨어, 세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러한 깨어있는 머리로 스스로 사고하며 고찰하니,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글자를 떼었다. 몸집만한 책을 술술 읽어냈다.
5살이 되기 전부터 신동이라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몇번이고 들었다.
그래. 스스로 인정하기에는 조금 낯부끄럽지만── 분명,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천재였다.
다만 최고의 천재가 아니었을 뿐이지.
그리고 그 사실 하나가 모든 것을 뒤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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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왕」 솔로몬. 신의 계시를 받아 인간의 현상조작술.
즉, 현대의 마술을 확립시킨 자이자 마술의 기적을 선보인 왕.
처음 그의 업적을 전해듣자마자 알 수 있었다. 직접 두 눈으로 보아야만 한다는 것을.
도저히,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업적이었기에,
확실하게 해두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을 내 눈으로 담아야만 한다는 것을.
그리하여 열 여섯번 째 생일을 맞던 해, 예루살렘 신전으로 직접 발을 옮겨 왕을 알현하였다.
그리고 견식하였고, 통감하였으며, 잠시간 절망하였고, 사고의 끝에 결국 타협하였다.
넘을 수 없는 벽을 넘기 위해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느니,
우선, 그의 인정부터 받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 목표가, 그 본인을 넘어서는 것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은 건, 꽤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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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에게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그의 제자로 들어가기를 청했다.
그의 스승보다도 유명한 헤라클레스의 일화처럼.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의 것으로 온전히 흡수하여 그의 인정을 받는 동시에
끝내 마술왕이라고 불리우던 그를 넘어설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스스로에게 발목을 잡혔다. 보다 정확하겐, 스스로의 재능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독학만으로는 부딪히지 않았던, 한계라는 벽에 부딪힌 것이었다.
물론, 자랑스럽게 말하겠지만 그것이 내 두뇌가 부족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차라리 그러했다면 그때와도 같은 절망감은 절대로 느낄 일이 없었을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마술회로」. 이것이 문제였다. ──선천적으로 모자랐다.
그 질만큼은 일류로 칠 수 있을 수준일텐데도, 몇 번의 시연만으로도 마력이 바닥나기 일쑤였다.
마술의 심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다.
……그렇다고 하여, 스스로의 손으로 놓아버린 것은 단연코 아니었다.
그의 제자로 들어간 그 1년. 그 1년만에, 5개가 넘는 마술 계통을 새로이 익혔고,
수십개의 마술식을 창작해내고, 수백편의 서적을 읽고 정리해내고……
하루의 24시간 중 23∼4시간 가까이를 깨어 보냈다.
그러던 도중에 마신주, 즉 솔로몬의 사역마들이 푸념을 늘어놓으려 오기도 했다.
뭐, 사실상 같은 사람의 아래에 위치해있기도 했고,
푸념을 들어주는 것은 큰 노력 없이, 연구와 병행해서 할 수도 있었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나만 그런 취급을 받는 게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었기에,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여주었고 공감하였다.
그렇게 1년이 흘렀고, 그간의 모든 노력을, 성취를, 하나로 모아서 솔로몬의 앞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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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술왕 솔로몬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어떠한 치하의 말도, 어떠한 인정의 말도, 어떠한 놀라움 하나조차 없었다.
그 뒤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모르겠다.
솔로몬이 죽은 후, 그 자리를 누가 물려받았던가?
솔로몬이 죽은 후, 마신주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던가?
솔로몬이 죽은 후… 아니, 죽기 직전까지도, 그는 나를 인정하긴 했던가?
애시당초… 솔로몬이 죽기까지 나는 살아있던가?
큰 상심에 빠진 나머지 가라앉듯 참잠하여 헤어나오지 못한 것은 아닌가?
모른다. 아니, 인간 토리아스로서의 삶은 결국, 끝의 끝에서야 끝나지 아니하게 되었으니.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정은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을 한 인간의 운명에,
「하나이자 일흔 두개」의 개입이 이루어졌으며,
두번 째, 혹은 그 이상, 무수한 수의 기회를 얻어버렸다는 것이다.
──게티아. 무엇을 바라였기에, 그러한 선택을 한거지?
이것 또한 올바른 도리를 실행하기 위한 일인가? 아니면, 솔로몬의 의지?
……아니면, 그저 나를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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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일곱에 앞서는 하나: 간절히 염원하고 소망하며 바라고 원하니.
부디 나 또한 닿을 수 있기를, 부디 나 또한 그 시선에 들 수 있기를.
혀가 말라 비틀어지고 입술이 부서진다 한들 끊임없이 외우기를 멈추지 않았으니.
>피나는 반복과 암기로 얻어낸, 부족한 마술회로의 양을 메꾸는 기술.
>단 한번의 대마술만을 행할 수 있다면, 상대가 미처 대처할 수 없게 찔러넣는다.
1. 수획하는 적(赤): 구하여 얻어내다.
>만물, 물질의 유전을 다루는 마술. 작은 물건의 조성을 파악하고, 그 조성을 어느 수준까지 뒤바꾸어 물질 자체를 뒤바꾼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이상, 혹은 옆으로는 거슬러 오를 수 없다.
2. 환래하는 주(朱): 불러 나타나게 하다.
>악령, 짐승 등 사소한 잡귀들부터 정식적인 사역마까지. 소환용 마도구라는 촉매로 하여금 그 존재를 불러내어, 형태를 고정한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보다도 강대한 존재를 불러낼 수는 없다. ……마신주라던지.
3. 탐구하는 황(黃): 찾으며 연구하다.
>정통적이고도 수수하지만, 탄탄한 기초의 마술. 단순하기에 효과적이고, 시연하기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본래 설계부터가 무난하고도 안정적이기에, 그 이상의 잠재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4. 침식하는 녹(綠): 범하여 좀먹다.
>정형화된 마술진 없이, 제물을 촉매로써 시전하는 마술. 어둠의 힘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제물을 촉매로 하는 마술은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
5. 각영하는 청(靑): 새겨넣어 뜻대로 되다.
>원초의 룬……을 토대로 한, 고대의 룬을 새기고 그를 이용한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두 글자 이상으로는, 넘을 수 없다.
6. 효성하는 남(藍): 별을 훤히 깨닫다.
>별자리가 이끌어내는 인과율을 이끌어내고, 그를 토대로 미래와 운명을 읽어낸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미래를 보는 것 이상으로는, 넘어내지 못한다.
7. 모독하는 자(紫): 무릅쓰고 더럽히다.
>영체, 혼을 불러내어 그 힘을 빌려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저주라는, 그 기본이자 기초 이상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
0. 일곱에 뒤이은 하나: 일곱 마술의 일곱 잔향을 끌어모아 하나로 엮어서 풀어내니.
>총 여덟번의 영창 이후에야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현현시키는 토리아스의 대마술.
>오직 인정받겠다는 일념끝에 만들어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을, 일곱 마술의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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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눈을 떴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왼손 약지가락에 끼워져있는 반지 하나를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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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솔로몬: 존경스럽고도 칭송받아 마땅하며, 내가 그 누구보다도 따르고 배움을 청한. 나의 스승
1. 마신주들: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보다 보니까 내성이 생겼다. 생김새랑 다르게 일하는 데에는 나름 문제 없기도 하고……
근데 왜 나한테 솔로몬이 이래서 기분 상했다느니 솔로몬한테 이것 좀 건의해달라느니 죄다 털어놓는건데!!!
1. 게티아: ……인간의 불완전함도, 그 불완전함으로 인한 고통도, 그 끝에 남을 죽음이 어떻게 보일지까지, 이해해.
하지만 그것이 인리를 불태운다는 그 계획에 찬동할 수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야.
나 또한 결국 한명의 인간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안고 나아가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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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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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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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20:58
인정 OR 증명 중에 고민했는데 인정도 좋으려나 고민이 되는걸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25:21
2글자로 떨어지는 거면 좋은데 그렇다고 「인정받는 것」이라고 하면 가오없어보이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26:17
아,인정과 증명?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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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무지개를 만들 수 없다면, 무지개의 색 하나하나 칠해내기를 일곱번이라도 반복해서, 그려내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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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토리아스(Trias)】 ・ 【나이: 16…?】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
【좋아하는 것: 마땅한 대우】 ・ 【싫어하는 것: 인정받지 못하는 것/하다하다인간도아니고촉수들고민들어주는일】 ・ 【결전의 날: 예루살렘 신전】
【마술계통: 연금술/소환술/수비문/흑마술/룬/점성술/강령】 ・ 【마술회로의 양과 질: C/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증명과 인정】 ・ 【테마곡: 「Bright red」 - https://youtu.be/TGKSuMy17bo -】
─────────・━━━━━━━━━━ ━━━━━━━━━━ ━━━━━━━━━━・──────────
【배경(背景)】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었다.
손이 깃펜을 쥘 수 있기 전부터, 눈이 문자를 읽어내기 전부터, 입이 말하고 외울 수 있기 전부터.
머리만은 깨어, 세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러한 깨어있는 머리로 스스로 사고하며 고찰하니,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글자를 떼었다. 몸집만한 책을 술술 읽어냈다.
5살이 되기 전부터 신동이라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몇번이고 들었다.
그래. 스스로 인정하기에는 조금 낯부끄럽지만── 분명,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천재였다.
다만 최고의 천재가 아니었을 뿐이지.
그리고 그 사실 하나가 모든 것을 뒤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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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왕」 솔로몬. 신의 계시를 받아 인간의 현상조작술.
즉, 현대의 마술을 확립시킨 자이자 마술의 기적을 선보인 왕.
처음 그의 업적을 전해듣자마자 알 수 있었다. 직접 두 눈으로 보아야만 한다는 것을.
도저히,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업적이었기에,
확실하게 해두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을 내 눈으로 담아야만 한다는 것을.
그리하여 열 여섯번 째 생일을 맞던 해, 예루살렘 신전으로 직접 발을 옮겨 왕을 알현하였다.
그리고 견식하였고, 통감하였으며, 잠시간 절망하였고, 사고의 끝에 결국 타협하였다.
넘을 수 없는 벽을 넘기 위해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느니,
우선, 그의 인정부터 받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 목표가, 그 본인을 넘어서는 것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은 건, 꽤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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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에게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그의 제자로 들어가기를 청했다.
그의 스승보다도 유명한 헤라클레스의 일화처럼.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의 것으로 온전히 흡수하여 그의 인정을 받는 동시에
끝내 마술왕이라고 불리우던 그를 넘어설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스스로에게 발목을 잡혔다. 보다 정확하겐, 스스로의 재능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독학만으로는 부딪히지 않았던, 한계라는 벽에 부딪힌 것이었다.
물론, 자랑스럽게 말하겠지만 그것이 내 두뇌가 부족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차라리 그러했다면 그때와도 같은 절망감은 절대로 느낄 일이 없었을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마술회로」. 이것이 문제였다. ──선천적으로 모자랐다.
그 질만큼은 일류로 칠 수 있을 수준일텐데도, 몇 번의 시연만으로도 마력이 바닥나기 일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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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개의 마술식을 창작해내고, 수백편의 서적을 읽고 정리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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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년이 흘렀고, 그간의 모든 노력을, 성취를, 하나로 모아서 솔로몬의 앞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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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술왕 솔로몬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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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솔로몬이 죽기까지 나는 살아있던가?
큰 상심에 빠진 나머지 가라앉듯 참잠하여 헤어나오지 못한 것은 아닌가?
모른다. 아니, 인간 토리아스로서의 삶은 결국, 끝의 끝에서야 끝나지 아니하게 되었으니.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정은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을 한 인간의 운명에,
「하나이자 일흔 두개」의 개입이 이루어졌으며,
두번 째, 혹은 그 이상, 무수한 수의 기회를 얻어버렸다는 것이다.
──게티아. 무엇을 바라였기에, 그러한 선택을 한거지?
이것 또한 올바른 도리를 실행하기 위한 일인가? 아니면, 솔로몬의 의지?
……아니면, 그저 나를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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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일곱에 앞서는 하나: 간절히 염원하고 소망하며 바라고 원하니.
부디 나 또한 닿을 수 있기를, 부디 나 또한 그 시선에 들 수 있기를.
혀가 말라 비틀어지고 입술이 부서진다 한들 끊임없이 외우기를 멈추지 않았으니.
>피나는 반복과 암기로 얻어낸, 부족한 마술회로의 양을 메꾸는 기술.
>단 한번의 대마술만을 행할 수 있다면, 상대가 미처 대처할 수 없게 찔러넣는다.
1. 수획하는 적(赤): 구하여 얻어내다.
>만물, 물질의 유전을 다루는 마술. 작은 물건의 조성을 파악하고, 그 조성을 어느 수준까지 뒤바꾸어 물질 자체를 뒤바꾼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이상, 혹은 옆으로는 거슬러 오를 수 없다.
2. 환래하는 주(朱): 불러 나타나게 하다.
>악령, 짐승 등 사소한 잡귀들부터 정식적인 사역마까지. 소환용 마도구라는 촉매로 하여금 그 존재를 불러내어, 형태를 고정한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보다도 강대한 존재를 불러낼 수는 없다. ……마신주라던지.
3. 탐구하는 황(黃): 찾으며 연구하다.
>정통적이고도 수수하지만, 탄탄한 기초의 마술. 단순하기에 효과적이고, 시연하기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본래 설계부터가 무난하고도 안정적이기에, 그 이상의 잠재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4. 침식하는 녹(綠): 범하여 좀먹다.
>정형화된 마술진 없이, 제물을 촉매로써 시전하는 마술. 어둠의 힘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제물을 촉매로 하는 마술은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
5. 각영하는 청(靑): 새겨넣어 뜻대로 되다.
>원초의 룬……을 토대로 한, 고대의 룬을 새기고 그를 이용한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두 글자 이상으로는, 넘을 수 없다.
6. 효성하는 남(藍): 별을 훤히 깨닫다.
>별자리가 이끌어내는 인과율을 이끌어내고, 그를 토대로 미래와 운명을 읽어낸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미래를 보는 것 이상으로는, 넘어내지 못한다.
7. 모독하는 자(紫): 무릅쓰고 더럽히다.
>영체, 혼을 불러내어 그 힘을 빌려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저주라는, 그 기본이자 기초 이상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
0. 일곱에 뒤이은 하나: 일곱 마술의 일곱 잔향을 끌어모아 하나로 엮어서 풀어내니.
>총 여덟번의 영창 이후에야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현현시키는 토리아스의 대마술.
>오직 인정받겠다는 일념끝에 만들어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을, 일곱 마술의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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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눈을 떴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왼손 약지가락에 끼워져있는 반지 하나를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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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솔로몬: 존경스럽고도 칭송받아 마땅하며, 내가 그 누구보다도 따르고 배움을 청한. 나의 스승
1. 마신주들: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보다 보니까 내성이 생겼다. 생김새랑 다르게 일하는 데에는 나름 문제 없기도 하고……
근데 왜 나한테 솔로몬이 이래서 기분 상했다느니 솔로몬한테 이것 좀 건의해달라느니 죄다 털어놓는건데!!!
1. 게티아: ……인간의 불완전함도, 그 불완전함으로 인한 고통도, 그 끝에 남을 죽음이 어떻게 보일지까지, 이해해.
하지만 그것이 인리를 불태운다는 그 계획에 찬동할 수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야.
나 또한 결국 한명의 인간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안고 나아가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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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1456-1461 척추반사적으로 떠올랐어도 이미 시트에 사례가 있으니까 합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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巛ノ/´/ ー==卯ァ/ニニ/ニニ〃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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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У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乃'´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乃'ニニニニニ-_ _/二ニ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ヽ/ ∧/ /
乃'ニニニニニニニ-ニノ-─-=ニ二ニニニ/`ヽ二ニニニ∩/ /_/ / /)
乃{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xく.ノ .}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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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ニ二二三三三三三三¨¨"'' -=二ニ=/ ∨ニ〉 ヽ乂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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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 ` ーヘ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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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fヒf⌒(⌒(__厂ヽノ ( ノ⌒>x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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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무지개를 만들 수 없다면, 무지개의 색 하나하나 칠해내기를 일곱번이라도 반복해서, 그려내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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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토리아스(Trias)】 ・ 【나이: 16…?】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無】
【좋아하는 것: 마땅한 대우】 ・ 【싫어하는 것: 인정받지 못하는 것/하다하다인간도아니고촉수들고민들어주는일】 ・ 【결전의 날: 예루살렘 신전】
【마술계통: 연금술/소환술/수비문/흑마술/룬/점성술/강령】 ・ 【마술회로의 양과 질: C/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증명과 인정】 ・ 【테마곡: 「Bright red」 - https://youtu.be/TGKSuMy17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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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었다.
손이 깃펜을 쥘 수 있기 전부터, 눈이 문자를 읽어내기 전부터, 입이 말하고 외울 수 있기 전부터.
머리만은 깨어, 세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러한 깨어있는 머리로 스스로 사고하며 고찰하니,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글자를 떼었다. 몸집만한 책을 술술 읽어냈다.
5살이 되기 전부터 신동이라는 말을 어른들로부터 몇번이고 들었다.
그래. 스스로 인정하기에는 조금 낯부끄럽지만── 분명,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천재였다.
다만 최고의 천재가 아니었을 뿐이지.
그리고 그 사실 하나가 모든 것을 뒤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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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왕」 솔로몬. 신의 계시를 받아 인간의 현상조작술.
즉, 현대의 마술을 확립시킨 자이자 마술의 기적을 선보인 왕.
처음 그의 업적을 전해듣자마자 알 수 있었다. 직접 두 눈으로 보아야만 한다는 것을.
도저히,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업적이었기에,
확실하게 해두기 위해서 그 모든 것을 내 눈으로 담아야만 한다는 것을.
그리하여 열 여섯번 째 생일을 맞던 해, 예루살렘 신전으로 직접 발을 옮겨 왕을 알현하였다.
그리고 견식하였고, 통감하였으며, 잠시간 절망하였고, 사고의 끝에 결국 타협하였다.
넘을 수 없는 벽을 넘기 위해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느니,
우선, 그의 인정부터 받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그 목표가, 그 본인을 넘어서는 것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은 건, 꽤 시간이 지나고 나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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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에게 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그의 제자로 들어가기를 청했다.
그의 스승보다도 유명한 헤라클레스의 일화처럼.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 또한 그의 가르침을 따르고, 나의 것으로 온전히 흡수하여 그의 인정을 받는 동시에
끝내 마술왕이라고 불리우던 그를 넘어설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스스로에게 발목을 잡혔다. 보다 정확하겐, 스스로의 재능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독학만으로는 부딪히지 않았던, 한계라는 벽에 부딪힌 것이었다.
물론, 자랑스럽게 말하겠지만 그것이 내 두뇌가 부족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차라리 그러했다면 그때와도 같은 절망감은 절대로 느낄 일이 없었을 것이다.
단적으로 말해서 「마술회로」. 이것이 문제였다. ──선천적으로 모자랐다.
그 질만큼은 일류로 칠 수 있을 수준일텐데도, 몇 번의 시연만으로도 마력이 바닥나기 일쑤였다.
마술의 심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사용할 수 있는 횟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다.
……그렇다고 하여, 스스로의 손으로 놓아버린 것은 단연코 아니었다.
그의 제자로 들어간 그 1년. 그 1년만에, 5개가 넘는 마술 계통을 새로이 익혔고,
수십개의 마술식을 창작해내고, 수백편의 서적을 읽고 정리해내고……
하루의 24시간 중 23∼4시간 가까이를 깨어 보냈다.
그러던 도중에 마신주, 즉 솔로몬의 사역마들이 푸념을 늘어놓으려 오기도 했다.
뭐, 사실상 같은 사람의 아래에 위치해있기도 했고,
푸념을 들어주는 것은 큰 노력 없이, 연구와 병행해서 할 수도 있었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나만 그런 취급을 받는 게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었기에,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계속해서 귀를 기울여주었고 공감하였다.
그렇게 1년이 흘렀고, 그간의 모든 노력을, 성취를, 하나로 모아서 솔로몬의 앞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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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술왕 솔로몬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어떠한 치하의 말도, 어떠한 인정의 말도, 어떠한 놀라움 하나조차 없었다.
그 뒤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를 모르겠다.
솔로몬이 죽은 후, 그 자리를 누가 물려받았던가?
솔로몬이 죽은 후, 마신주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던가?
솔로몬이 죽은 후… 아니, 죽기 직전까지도, 그는 나를 인정하긴 했던가?
애시당초… 솔로몬이 죽기까지 나는 살아있던가?
큰 상심에 빠진 나머지 가라앉듯 참잠하여 헤어나오지 못한 것은 아닌가?
모른다. 아니, 인간 토리아스로서의 삶은 결국, 끝의 끝에서야 끝나지 아니하게 되었으니.
지금까지 걸어왔던 여정은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렇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을 한 인간의 운명에,
「하나이자 일흔 두개」의 개입이 이루어졌으며,
두번 째, 혹은 그 이상, 무수한 수의 기회를 얻어버렸다는 것이다.
──게티아. 무엇을 바라였기에, 그러한 선택을 한거지?
이것 또한 올바른 도리를 실행하기 위한 일인가? 아니면, 솔로몬의 의지?
……아니면, 그저 나를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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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일곱에 앞서는 하나: 간절히 염원하고 소망하며 바라고 원하니.
부디 나 또한 닿을 수 있기를, 부디 나 또한 그 시선에 들 수 있기를.
혀가 말라 비틀어지고 입술이 부서진다 한들 끊임없이 외우기를 멈추지 않았으니.
>피나는 반복과 암기로 얻어낸, 부족한 마술회로의 양을 메꾸는 기술.
>단 한번의 대마술만을 행할 수 있다면, 상대가 미처 대처할 수 없게 찔러넣는다.
1. 수획하는 적(赤): 구하여 얻어내다.
>만물, 물질의 유전을 다루는 마술. 작은 물건의 조성을 파악하고, 그 조성을 어느 수준까지 뒤바꾸어 물질 자체를 뒤바꾼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이상, 혹은 옆으로는 거슬러 오를 수 없다.
2. 환래하는 주(朱): 불러 나타나게 하다.
>악령, 짐승 등 사소한 잡귀들부터 정식적인 사역마까지. 소환용 마도구라는 촉매로 하여금 그 존재를 불러내어, 형태를 고정한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그보다도 강대한 존재를 불러낼 수는 없다. ……마신주라던지.
3. 탐구하는 황(黃): 찾으며 연구하다.
>정통적이고도 수수하지만, 탄탄한 기초의 마술. 단순하기에 효과적이고, 시연하기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본래 설계부터가 무난하고도 안정적이기에, 그 이상의 잠재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4. 침식하는 녹(綠): 범하여 좀먹다.
>정형화된 마술진 없이, 제물을 촉매로써 시전하는 마술. 어둠의 힘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제물을 촉매로 하는 마술은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
5. 각영하는 청(靑): 새겨넣어 뜻대로 되다.
>원초의 룬……을 토대로 한, 고대의 룬을 새기고 그를 이용한 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두 글자 이상으로는, 넘을 수 없다.
6. 효성하는 남(藍): 별을 훤히 깨닫다.
>별자리가 이끌어내는 인과율을 이끌어내고, 그를 토대로 미래와 운명을 읽어낸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미래를 보는 것 이상으로는, 넘어내지 못한다.
7. 모독하는 자(紫): 무릅쓰고 더럽히다.
>영체, 혼을 불러내어 그 힘을 빌려 기적을 일으키는 마술.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저주라는, 그 기본이자 기초 이상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
0. 일곱에 뒤이은 하나: 일곱 마술의 일곱 잔향을 끌어모아 하나로 엮어서 풀어내니.
>총 여덟번의 영창 이후에야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현현시키는 토리아스의 대마술.
>오직 인정받겠다는 일념끝에 만들어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을, 일곱 마술의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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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눈을 떴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다.
──왼손 약지가락에 끼워져있는 반지 하나를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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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0. 솔로몬: 존경스럽고도 칭송받아 마땅하며, 내가 그 누구보다도 따르고 배움을 청한. 나의 스승
1. 마신주들: 처음에는 징그러웠는데, 보다 보니까 내성이 생겼다. 생김새랑 다르게 일하는 데에는 나름 문제 없기도 하고……
근데 왜 나한테 솔로몬이 이래서 기분 상했다느니 솔로몬한테 이것 좀 건의해달라느니 죄다 털어놓는건데!!!
1. 게티아: ……인간의 불완전함도, 그 불완전함으로 인한 고통도, 그 끝에 남을 죽음이 어떻게 보일지까지, 이해해.
하지만 그것이 인리를 불태운다는 그 계획에 찬동할 수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야.
나 또한 결국 한명의 인간으로써 그 불완전함을 안고 나아가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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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1461 척추반사적으로 떠올랐어도 이미 시트에 사례가 있으니까 합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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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36:28
>>1452-1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57:37
마뷸러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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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 ', 从{iⅥヽ'.i γY}==t/ {从::::::ノ:::フ:ノ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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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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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앤젤라 · C · 유리피스】 ・ 【나이: 60】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기입란】 ・ 【싫어하는 것: 기입란】 ・ 【결전의 날: 기입란】
【마술계통: 기입란】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EX)/A(EX)】 ・ 【마술회로/편성: 근원】
【기원: 기입란】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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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배경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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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스킬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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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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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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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이걸로 갈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10:03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11:34
오린린에 저장 완료!
정말로 메이킹하느라 수고많았어 템페스트 참치!
이제 푹 쉬도록 해.(?
정말로 메이킹하느라 수고많았어 템페스트 참치!
이제 푹 쉬도록 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12:02
토리아스 순서가 어디 쯤에 있었더라
이게 애매해서 다시 복기 좀 해야겠다
이게 애매해서 다시 복기 좀 해야겠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15:17
안나 콤니니 다음이었구나
정확히는 엘멜로이 가문의 막내 아가씨 다음인데
안나 콤니니 다음이 ▲니까
안나 다음이 토리아스라고 해도 이상치않은 것!
정확히는 엘멜로이 가문의 막내 아가씨 다음인데
안나 콤니니 다음이 ▲니까
안나 다음이 토리아스라고 해도 이상치않은 것!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16:29
좋아.다 했다──.
체력보충하니까 역시 안되는게 없고만
체력보충하니까 역시 안되는게 없고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16:43
일찍 자길 잘했어 정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0:41
껄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4:14
UBW 20-21화 감상하고 느낀 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4:52
애니판의 연출도 아름답지만
역시 원작은 분량 제한이 없어서 그런지
아쉽게 느껴지는게 없잖아있다
역시 원작은 분량 제한이 없어서 그런지
아쉽게 느껴지는게 없잖아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5:39
그럼에도 24분이란 분량을 두고
그 분량 안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표현을 하면서
원작을 살리려는 의도가 느껴졌달까.
그 분량 안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표현을 하면서
원작을 살리려는 의도가 느껴졌달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6:24
브금 + 회상신과 컷 구도 등등이 예술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7:38
페스나 UBW보고 왜 팬들이 새롭게 대거 생겼는지
이제야 알겠어.안 생기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겠다
귀멸의 칼날도 보면 아마 이 마음을 느낄 것 같고
이제야 알겠어.안 생기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겠다
귀멸의 칼날도 보면 아마 이 마음을 느낄 것 같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8:27
뭐 근데 귀멸의 칼날은 솔직히 애니가 너무 넘사라
타입문 IP + 유포터블 조합으로 >>1477이 일어난 거지
내가 귀칼을 봐도 실제로 그럴까 싶기는 한데……
타입문 IP + 유포터블 조합으로 >>1477이 일어난 거지
내가 귀칼을 봐도 실제로 그럴까 싶기는 한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9:17
일단 확실한 건 0화부터 지금까지 지루함 없이 쭉 봤을 정도니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29:56
페제로도 좀 더 나이 먹으면 거리낌없이 볼 수 있으려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1:38
솔직히 페제로는 거부감같은게 없잖아 느껴져서
페그오에서 페제로 배경의 시나리오같은건 또 괜찮은데
어쩐지 순정 페제로만큼은 영 먹기가 싫더라.
페그오에서 페제로 배경의 시나리오같은건 또 괜찮은데
어쩐지 순정 페제로만큼은 영 먹기가 싫더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1:56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우로부치 테이스트가 싫은건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4:48
그렇다기엔 인지통합진국 신은 또 괜찮았는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6:42
가이무도 그런 의미에선 싫었단 말이지.
가면라이더라서 어느 정도 버티고 먹었던 것 같긴한데
우로부치 테이스트의 유열이 싫었던건가?
가면라이더라서 어느 정도 버티고 먹었던 것 같긴한데
우로부치 테이스트의 유열이 싫었던건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7:16
유열을 좋아하긴 하는데
유열에도 테이스트가 있는건가 싶기도.
유열에도 테이스트가 있는건가 싶기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9:01
뒷계 테이스트!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9:08
뭐래니
유열 테이스트
유열 테이스트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9:31
뒷계 테이스트는
H한 것밖에 없잖아!(?
H한 것밖에 없잖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39:47
그런 것에 테이스트는 없다고ㅋㅋ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0:37
다른 어장 보다가 넘어와서 레스 쓰는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0:53
거기서 누가 뒷계 얘기한거 보다가 와서
생각없이 쓴듯ㅋㅋㅋ
생각없이 쓴듯ㅋㅋㅋ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1:41
신지가 성배가 되는 장면은
원작에선 심리 묘사와 목소리로 인상이 깊은 장면이었는데
애니에선 그런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까
살덩이로 부풀어오르고 집어넣는 장면을 줌정적으로 표현한 것 같은데
이게 이것 나름대로 인상이 깊은 장면이네…
원작에선 심리 묘사와 목소리로 인상이 깊은 장면이었는데
애니에선 그런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까
살덩이로 부풀어오르고 집어넣는 장면을 줌정적으로 표현한 것 같은데
이게 이것 나름대로 인상이 깊은 장면이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2:34
확실히 원작에선 어떻게 됐는지는 안 보여주고
이후 장면에서 킹 크림슨한 것마냥 결과물만 보여줬는데
과정까지 보여주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싶음
이후 장면에서 킹 크림슨한 것마냥 결과물만 보여줬는데
과정까지 보여주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싶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3:11
어쨌든 그러는 편이 더 이해하기 쉽기도 하고.
그런 점에선 원작의 연출을 애니만이 할 수 있는 연출로
전부 훌륭하게 각색했단게 참 대단하단 말이지…
그런 점에선 원작의 연출을 애니만이 할 수 있는 연출로
전부 훌륭하게 각색했단게 참 대단하단 말이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6:00
그런데 부순다 어쩐다 해도 결국 대성배 못 부수고
해체전쟁으로 이어지는 걸 생각하면 결국 대성배인가 싶기도 한걸.
해체전쟁으로 이어지는 걸 생각하면 결국 대성배인가 싶기도 한걸.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6:55
AI 성능이 대단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7:39
근데 해체전쟁은 뭔가 생각해도 이상한 점이 걸리는게
5차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린이 성배의 정체를 모를리가 없고
원숭이 손이란걸 알았으니 어쨌든 얘기를 했을텐데도
마술협회 전체가 성배를 획득해서 근원에 이르려고 그걸 저지하고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 제자 + 토오사카 린이란 말이지
5차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린이 성배의 정체를 모를리가 없고
원숭이 손이란걸 알았으니 어쨌든 얘기를 했을텐데도
마술협회 전체가 성배를 획득해서 근원에 이르려고 그걸 저지하고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 제자 + 토오사카 린이란 말이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8:17
마술사 특 : 할 수 있다 나라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8:20
마술협회 전체 VS 엘멜로이 2세와 그 제자 + 토오사카 린
이라는 5차 성배전쟁의 규모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전쟁을 벌이고
대성배를 해체했다고 쳐도 성배 오염을 몰랐을리가 없는데.
이라는 5차 성배전쟁의 규모를 아득하게 뛰어넘는 전쟁을 벌이고
대성배를 해체했다고 쳐도 성배 오염을 몰랐을리가 없는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8:56
성배의 오염을 어떻게든 정화할 방법을 알고 있었다!
▲ 이게 아니라면 >>1497-1499가 성립할 수가 없지 않나?
▲ 이게 아니라면 >>1497-1499가 성립할 수가 없지 않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49:59
그런 의미에서 이 세계선의 마술협회는 2라는 듯 합니다.
1. 성배의 오염을 정화하는게 가능했다 / 2. 이 세상 모든 인류악인데?
1. 성배의 오염을 정화하는게 가능했다 / 2. 이 세상 모든 인류악인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0:24
뭐,그렇지요.앙리마유가 좆으로 보이느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0:51
그런데 미카엘라의 원초사역이 있으니까 또 모르는 일이긴 한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1:09
근데 뭐 오염을 정화 할 수 있는가 아닌가와 별개로
그 자체의 시스템만으로도 몇 세대는 가뿐히 넘을 만큼의 연구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그 자체의 시스템만으로도 몇 세대는 가뿐히 넘을 만큼의 연구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1:32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2:18
미카엘라는 해체전쟁을 방관했다는듯.
뭐어,그 시점에선 거의 해탈 상태에 다다르기 직전일테니
재미있는 것을 하니까 지켜나 보자─같은.
뭐어,그 시점에선 거의 해탈 상태에 다다르기 직전일테니
재미있는 것을 하니까 지켜나 보자─같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3:28
>>1504 아,오염 정화 말고도 혹시 이런 이유도?
1. 뭐 오염만큼은 몇몇 로드가 협조해주면 해결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 시스템이라도 건지면 대박이다 싶은거다.
2. 좀 더 잘 생각해봐라 고돌희 2
1. 뭐 오염만큼은 몇몇 로드가 협조해주면 해결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 시스템이라도 건지면 대박이다 싶은거다.
2. 좀 더 잘 생각해봐라 고돌희 2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3:51
여기서 좀 더 잘 생각해보라고 해도 말이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4:19
근데 >>1504가 페아포 아니었나?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5:05
앙리마유가 없는 세계선이긴 하지만 시스템이 퍼지긴 했죠 ㅇㅇ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6:26
페아포같이 시스템이 퍼진다──
그렇지만 신비의 은닉까지 생각을 한다면──
그렇지만 신비의 은닉까지 생각을 한다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2:59:12
1. 대성배와 함께 건질 수 있다면 몰라도
직접 만져서 그 이론, 설계같은 것을 알 수 있다면,
신비가 고갈되어가는 문제로 은닉하고 있지만
이걸 구현화할 수 있다면 몇 세대는 가볍게 넘기는──
방대한 신비, 잘하면 근원에 이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적인 가능성이 높기에 전력으로 저지한 것이다
2. 좀 더 잘 생각해봐라 고돌희! 1
직접 만져서 그 이론, 설계같은 것을 알 수 있다면,
신비가 고갈되어가는 문제로 은닉하고 있지만
이걸 구현화할 수 있다면 몇 세대는 가볍게 넘기는──
방대한 신비, 잘하면 근원에 이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적인 가능성이 높기에 전력으로 저지한 것이다
2. 좀 더 잘 생각해봐라 고돌희! 1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01:08
무에서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시간은 짧을 것이고
당연하지만 마술사는 그만큼 긴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이미 있는 이론, 설계도를 알맞은 영맥을 찾아서 설치.
그렇게 해서 성배전쟁을 열면 몇 세대는 족히 넘기는 방대한 신비를 얻거나
잘하면 근원에 이를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적인 가능성이 높아
마술협회는 전력으로 해체하는 것을 저지하였다.고
당연하지만 마술사는 그만큼 긴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이미 있는 이론, 설계도를 알맞은 영맥을 찾아서 설치.
그렇게 해서 성배전쟁을 열면 몇 세대는 족히 넘기는 방대한 신비를 얻거나
잘하면 근원에 이를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적인 가능성이 높아
마술협회는 전력으로 해체하는 것을 저지하였다.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02:37
오염 문제는 아예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또 아니니까
(실제로 오염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손을 잡아줄지는 미지수지만)
작은 리스크라고 판단하고 >>1497-1513이 된 듯합니다
(실제로 오염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손을 잡아줄지는 미지수지만)
작은 리스크라고 판단하고 >>1497-1513이 된 듯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02:53
원작이 아닌 이 세계선에서의 해체전쟁이 벌어진 계기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