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5>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2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2:55:27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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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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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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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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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39:50
진짜 만만한게 가스 회사지?
크레이터도 가스 회사 소행이라고 덮어버리네
크레이터도 가스 회사 소행이라고 덮어버리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1:41:04
아무튼 이게 다 가스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모두 인덕션으로 주방을...(?)
그래서 모두 인덕션으로 주방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2:21
뭐라도 먹어야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03:15
전생했더니 후유키시 가스회사 사장이었다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2:42:55
셋푸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03:12
>>3354 최악 중의 최악(확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03:53
페그오 바빌로니아 애니 보고 있는 중.
좀 보다가 목욕하고 일퀘하러 가야지…
좀 보다가 목욕하고 일퀘하러 가야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04:37
20화는 스킵하는게 좋습니다
진짜로
진짜로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2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냐고……
기억에 넣어둘게
그 정도냐고……
기억에 넣어둘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30:30
바빌로니아 애니 후반부는 유명하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37:36
애니 한 화로 킹핫산 주가를 명계 밑바닥에 처박아버렸으니ㄲ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59:29
사무이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35:34
으헤에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38:35
바빌로니아 애니 7화인가? 아 8화였네.
레오니다스가 여신을 보고 고르곤(복합신성)이라고 말하고
메두사라는 이름을 직접 꺼내진 않았지만
레오니다스 1세가 바로 알고 있을 정도라면──
레오니다스가 여신을 보고 고르곤(복합신성)이라고 말하고
메두사라는 이름을 직접 꺼내진 않았지만
레오니다스 1세가 바로 알고 있을 정도라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39:16
수은맨도 레오니다스 1세가 알고 있으려나.
히드라의 원념의 집합체같은 존재니까 말이야
히드라의 원념의 집합체같은 존재니까 말이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39:31
헤라클레스의 피를 이은 왕이니까 아려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51:12
그리스 신화의 마물 대빵급이니까 기록도 남았겠지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52:10
스파르타가 크레토스 출신지(?)인거 생각하면 모를리가 없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0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모르는 쪽이 더 수상쩍긴 하다
확실히! 모르는 쪽이 더 수상쩍긴 하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03:27
의외로 엮이는 캐릭터가 많이 있구나 그리스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04:00
그만큼 정보가 많으니 안 써먹는게 이상하지만
새삼스럽게 그리스 계열이 많다는걸 깨달았어.
새삼스럽게 그리스 계열이 많다는걸 깨달았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04:41
당장 대근본 페스나부터 메두사, 메데이아, 헤라클레스로 그리스 출신만 3명이니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20:41
원작부터 그리스계가 많긴 많았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21:58
4차 성배전쟁에서 마스터가 그 녀석이 아니었다면
캐드레가 아니라 수은녀석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으려나
캐드레가 아니라 수은녀석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았으려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22:12
그 녀석(우류 류노스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31:59
그럼 앙리마유랑 접촉해서 끼요옷 될 수 있었겠는ㄷ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33:30
RMdmr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36:42
그리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6:37:23
동로마 쪽은 그리스보단 로마 정체성이라
안나는 별로 안 엮이려나?
안나는 별로 안 엮이려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21:37
>>3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21:46
지금 인리에 대한 설정을 읽고 있었는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22:47
>>3166-3175는 인리를 완전히 잘못 해석했구나.
아키타입 어스는 인리가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이 별에 탄생하여 하늘을 올려다볼 때까지 성장한 모든 지성체의 길이라는 떡밥을 남겼다.
즉 인간 외의 다른 생물도 별의 영장류가 될 자격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아키타입 어스는 인리가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이 별에 탄생하여 하늘을 올려다볼 때까지 성장한 모든 지성체의 길이라는 떡밥을 남겼다.
즉 인간 외의 다른 생물도 별의 영장류가 될 자격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24:24
>>3382 그게 이문대지요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25:10
다른 지적생명체여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인가.
엑스트라 세계관도 정보생명체로서 갈아타고 있음에도
억지력에게 전정당하지 않은 세계기도 하고─
엑스트라 세계관도 정보생명체로서 갈아타고 있음에도
억지력에게 전정당하지 않은 세계기도 하고─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28:10
>>3383 확실히.꼭 인간만이 아니어도 된다──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31:13
퍼리들이 살아가는 로씨아
킹룡들이 살아가는 믹틀란
킹룡들이 살아가는 믹틀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45:08
인간으로서 인정받는 기준이라.
「남미신성의 조기출현으로 공룡이 생존해 만물의 영장으로 인정 받은 세계」
이라고 하니까 멸망이 확정된 것들이
인간으로서 인정받아서 전정됐다……고 해석이 될만한가.
「남미신성의 조기출현으로 공룡이 생존해 만물의 영장으로 인정 받은 세계」
이라고 하니까 멸망이 확정된 것들이
인간으로서 인정받아서 전정됐다……고 해석이 될만한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2:00
https://www.youtube.com/watch?v=1h9j_IhxRaA
4차에서 웨이버가 메이브 뽑은 if라니
엘멜로이 2세의 성벽이 작살나버렷...
4차에서 웨이버가 메이브 뽑은 if라니
엘멜로이 2세의 성벽이 작살나버렷...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8:27
크으으──!! 할 거 하고 왔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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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二ll //|ニ〃 l'//レ'.二.∨/,∧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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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잘라도 둘이 태어난다. 너희의 업은 그런 것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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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κατάρα】 ・ 【나이: 74(기원전 12세기)】 ・ 【종족: ■■】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가족】 ・ 【싫어하는 것: 인간】 ・ 【결전의 날: 수백 갈래로 쏟아지는 섬광】
【마술계통: 저주】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복수】 ・ 【테마곡: 파멸의 찬가 - https://youtu.be/V9_ZpqfqHFI?si=w8koVuRu48hJd0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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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그리스 신화의 괴물은 대부분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며, 많은 영웅들의 손에 죽어갔다.
그런 괴물들이 흘린 피와 원념, 그리고 영웅과 인간과 신들을 향한 저주에서 태어난 것이 κατάρα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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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짐승의 안광 A
맹수와 눈을 마주치면 인간은 공포로 얼어붙는다. 간단히 말해서 위압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뱀 누님처럼 눈 마주친다고 돌로 만들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도 저주를 꽂을 수 있다.
카타라 자체가 '그렇게 태어난 생물'이므로, 제어할 수도, 제어할 생각도 없다.
대체로 눈으로 본 대상이 2턴 정도 멈춘다. 카타라의 마력을 이겨내 저주를 풀거나, 공포를 극복한다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랭크가 이 스킬 이상인 대마력에는 잘만 막힌다.
2.원념의 독 A
카타라가 탄생한 기반이 된 히드라가 품고 있던 독. 그렇지 않아도 무시무시한 수준의 독에 의지가 담겨있다.
일단 체외로 배출된 순간부터, 카타라가 저주하고 적의를 향하는 대상을 향해 독이 스스로 덮쳐온다.
독에 담긴 의지는 어디까지나 '죽인다'는 원한만이 담겨있으며, 이것을 역으로 카타라에게 적중시켜도 마력만 회복될 뿐이다.
설사 적에게 독에 대한 완전한 내성이 있다 해도, 어떻게든 '죽인다'는 의지를 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창칼로 굳혀 날아오기도 한다.
어찌보면 히드라의 '머리 하나를 쳐내도 둘이 자라난다'는 특성을 더욱 악질적으로 재현했다고도 할 수 있다.
3.나인 라이브즈 리버스 E
히드라로서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아홉, 혹은 수백 갈래의 섬광.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대영웅이 남긴 궤적 중 하나.
그것을 역으로 갚아주겠다면서 기억의 남은 궤적을 깨부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칼... 대신 이빨과 발톱을 정성스럽게 갈고 있다.
정작 그것이 '육신'으로 행해야 되는 '무술'인지라 카타라로서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짓이라던가.
애초에 그 대영웅에게 이걸 시도해도 역으로 간파당해서 이번엔 18등분 내지 400등분이 날 것이라는 건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한편 동족 상대로는 의외로 효과가 발군인, 여러모로 자기 모순적인 스킬.
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EX
오랜 시간동안 인류와 괴물이 싸워온 궤적.
영웅이 괴물을 퇴치한 전설은 단순히 그리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고의 신화부터 존재해온 것이다.
진명개방을 하지 않고도 그림자에서 여러 괴물을 불러내거나, 그들의 일부만을 꺼내 전투에 임할 수 있지만─
정작 카타르 자체가 육신이 불안정하고 기교라고는 티클만큼도 존재하지 않는지라, 숨결과 폭풍을 쏟아낼 뿐이다.
한편 이것의 진명개방이 이루어지는 순간, 수많은 신화상의 괴물의 원념이 지상에 풀려난다.
본래라면 그리스 신화상의 괴물만이 소환되지만, 다른 신화의 영웅이 존재한다면 그 신화의 괴물들도 소환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퇴치탕한 괴물들이 남긴 원념의 복수'를 이루는 보구기 때문에,
다른 신화상의 그들이 남긴 분노와 증오 또한 카타라의 일부로써 기능하는 것이다.
단, 이것으로 풀려나는 괴물은 전부 '이미 퇴치당한' 괴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승상의 약점에 찔릴 수 있다.
거기다 원념의 덩어리일 뿐이라 원본 괴물보단 물리적인 힘이 약하고, 세례영창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요컨대, 이것은 한 번 패배했던 괴물들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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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이란 개념은 인간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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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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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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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Vニニニ!'//,! !/! ー 、 ,. !'!//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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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二二二二//ニニ二!!'//lゝ リ' .l'//l /_∨/∧ニ≧ー-7ZZZZZZ77ア'ニニ
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二ll //|ニ〃 l'//レ'.二.∨/,∧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
ニニニニニ二〃ニニニニl'!'//!_/'_ゝ__ ,ィ|'//l.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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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잘라도 둘이 태어난다. 너희의 업은 그런 것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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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κατάρα】 ・ 【나이: 74(기원전 12세기)】 ・ 【종족: ■■】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가족】 ・ 【싫어하는 것: 인간】 ・ 【결전의 날: 수백 갈래로 쏟아지는 섬광】
【마술계통: 저주】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복수】 ・ 【테마곡: 파멸의 찬가 - https://youtu.be/V9_ZpqfqHFI?si=w8koVuRu48hJd0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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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그리스 신화의 괴물은 대부분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며, 많은 영웅들의 손에 죽어갔다.
그런 괴물들이 흘린 피와 원념, 그리고 영웅과 인간과 신들을 향한 저주에서 태어난 것이 κατάρα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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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짐승의 안광 A
맹수와 눈을 마주치면 인간은 공포로 얼어붙는다. 간단히 말해서 위압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뱀 누님처럼 눈 마주친다고 돌로 만들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도 저주를 꽂을 수 있다.
카타라 자체가 '그렇게 태어난 생물'이므로, 제어할 수도, 제어할 생각도 없다.
대체로 눈으로 본 대상이 2턴 정도 멈춘다. 카타라의 마력을 이겨내 저주를 풀거나, 공포를 극복한다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랭크가 이 스킬 이상인 대마력에는 잘만 막힌다.
2.원념의 독 A
카타라가 탄생한 기반이 된 히드라가 품고 있던 독. 그렇지 않아도 무시무시한 수준의 독에 의지가 담겨있다.
일단 체외로 배출된 순간부터, 카타라가 저주하고 적의를 향하는 대상을 향해 독이 스스로 덮쳐온다.
독에 담긴 의지는 어디까지나 '죽인다'는 원한만이 담겨있으며, 이것을 역으로 카타라에게 적중시켜도 마력만 회복될 뿐이다.
설사 적에게 독에 대한 완전한 내성이 있다 해도, 어떻게든 '죽인다'는 의지를 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창칼로 굳혀 날아오기도 한다.
어찌보면 히드라의 '머리 하나를 쳐내도 둘이 자라난다'는 특성을 더욱 악질적으로 재현했다고도 할 수 있다.
3.나인 라이브즈 리버스 E
히드라로서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아홉, 혹은 수백 갈래의 섬광.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대영웅이 남긴 궤적 중 하나.
그것을 역으로 갚아주겠다면서 기억의 남은 궤적을 깨부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칼... 대신 이빨과 발톱을 정성스럽게 갈고 있다.
정작 그것이 '육신'으로 행해야 되는 '무술'인지라 카타라로서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짓이라던가.
애초에 그 대영웅에게 이걸 시도해도 역으로 간파당해서 이번엔 18등분 내지 400등분이 날 것이라는 건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한편 동족 상대로는 의외로 효과가 발군인, 여러모로 자기 모순적인 스킬.
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EX
오랜 시간동안 인류와 괴물이 싸워온 궤적.
영웅이 괴물을 퇴치한 전설은 단순히 그리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고의 신화부터 존재해온 것이다.
진명개방을 하지 않고도 그림자에서 여러 괴물을 불러내거나, 그들의 일부만을 꺼내 전투에 임할 수 있지만─
정작 카타르 자체가 육신이 불안정하고 기교라고는 티클만큼도 존재하지 않는지라, 숨결과 폭풍을 쏟아낼 뿐이다.
한편 이것의 진명개방이 이루어지는 순간, 수많은 신화상의 괴물의 원념이 지상에 풀려난다.
본래라면 그리스 신화상의 괴물만이 소환되지만, 다른 신화의 영웅이 존재한다면 그 신화의 괴물들도 소환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퇴치탕한 괴물들이 남긴 원념의 복수'를 이루는 보구기 때문에,
다른 신화상의 그들이 남긴 분노와 증오 또한 카타라의 일부로써 기능하는 것이다.
단, 이것으로 풀려나는 괴물은 전부 '이미 퇴치당한' 괴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승상의 약점에 찔릴 수 있다.
거기다 원념의 덩어리일 뿐이라 원본 괴물보단 물리적인 힘이 약하고, 세례영창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요컨대, 이것은 한 번 패배했던 괴물들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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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이란 개념은 인간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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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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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끄덕)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5:09
어벤저가 맞다(확신 2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0:24:43
뭐 좀 하려고 하면 페제로 상영회하네
일단 >>3381-3387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
내가 설정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일단 >>3381-3387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
내가 설정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30:48
상영회는 여기까지 봐야겠다.
나중에 다시보기로 볼 수 있으니까 일단은
나중에 다시보기로 볼 수 있으니까 일단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33:45
그러며어언──
동양풍 판타지 메이킹 양식이 어땠더라
그걸 좀 봐볼까
동양풍 판타지 메이킹 양식이 어땠더라
그걸 좀 봐볼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34:29
anctalk>2084>2941 이런 느낌이었구나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40:37
동양풍 메이킹으로 변경인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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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잘라도 둘이 태어난다. 너희의 업은 그런 것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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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κατάρα】 ・ 【나이: 74(기원전 12세기)】 ・ 【종족: ■■】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가족】 ・ 【싫어하는 것: 인간】 ・ 【결전의 날: 수백 갈래로 쏟아지는 섬광】
【마술계통: 저주】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복수】 ・ 【테마곡: 파멸의 찬가 - https://youtu.be/V9_ZpqfqHFI?si=w8koVuRu48hJd0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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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그리스 신화의 괴물은 대부분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며, 많은 영웅들의 손에 죽어갔다.
그런 괴물들이 흘린 피와 원념, 그리고 영웅과 인간과 신들을 향한 저주에서 태어난 것이 κατάρα다.
인간과 영웅과 신들이 괴물을 죽여갈수록, 그 업으로 쌓인 저주는 거대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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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미터
근력 : E / 내구 : E / 민첩 : E / 마력 : A+ / 행운 : B / 보구 :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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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체중 : 변화 가능
출전 : 그리스 신화
지역 : 그리스
속성 : 혼돈 · 악
성별 : 없음
"하나를 자르면 둘이 자라난다. 자네들도 알고 있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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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영웅들과 신들이 죽여온 괴물들의 원념이 모여 탄생한 저주.
구체적인 탄생 계기는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죽인 히드라의 원념이다.
자신의 무수한 목을 단번에 돌파해 '불사의 목'마저 토막난 뒤에 남은 잔재.
어디까지나 괴물들의 영혼이 모인 것이 아니라 증오가 모인 것이며, 그렇기에 당사자들도 질겁할 수준으로 영웅과 신을 증오한다.
바라긴 했는데 거기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이지만, 딱히 부정할 생각도 없다는 것이 괴물들의 평가.
신화 상에서는 타르타로스에서 조용히 힘을 모으다가, 트로이 전쟁이 벌어진 직후 신들이 인간계를 포기하려는 순간에 강림.
많은 인간 영웅이 사라지고 신들의 내분이 식지 않은 그리스에서 복수를 천명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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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력은 최약. 생전에도 그랬으며, 서번트로써 소환된 지금도 향상되진 않는다.
어디까지나 저주의 군집이기 때문에 자의식은 있지만 물리력은 없느니만 못한 수준.
생전에는 원념으로 빚어낸 괴물들의 숫자와 적의 크고 작은 내분 덕분에 화려하게 날뛰었다.
그나마 저 저주가 세계로 뻗어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한 지혜의 여신이 창 한 자루 들고 돌격을 감행.
무수한 저주를 뚫고 나와 실력의 1할도 쓰지 못하는 아테나와, 그냥 근접전이 약한 카타라가 벌인 사투의 결과는 동귀어진.
괴물의 저주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지혜의 여신은 무너져가는 파편을 모아 빚어낸 단말에 미네르바라는 이름을 붙인다.
인간의 마술따위 쓰지 않을거라면서 캐스터가 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소환될 여지라곤 아폴론의 양심만큼이나 없었지만,
그런 행적 덕분에 모든 영웅과 신들, 그리고 인류를 향한 복수자, 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될 수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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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저주하고, 신을 증오하고, 인간을 혐오하는 카타르가 서번트로써 칼데아에 소환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실로 단 하나의 심플한 이유다.
"이기고 도망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니까."
실로 츤데레적인 이유라고 생각했다면, 아마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야 인류사는 자신들이 분노, 저주, 증오를 불태우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라진다면, 자신들이 향할 곳이 없어지니까.
그러니까 카타라는 인리의 편에 섰다.
하는 김에 영웅과 신들도 물어뜯을 수 있다면 즐겁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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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랭크 : EX 종별 : 대군보구
제로 데이 카타스트로프.
여기서 말하는 '너희'는 당연히 인간과 신. 구체적으로는 괴물을 퇴치하는 영웅과 신들이다.
자신의 신체 일부나 옷 속이나 그림자나 허공에서 무수한 괴물을 불러낼 수 있으나,
카타라의 근접 전투 기술은 서번트 이전에 무술을 좀 익힌 마스터에게도 손쉽게 제압될 수준.
물론 저주 덩어리라서 닿은 대상에게도 온갖 디버프를 발라줄 수 있지만,
그렇게 해도 겨우 중견 서번트와 대등해질랑말랑하다.
진명개방을 하면 끝도 없이 괴물의 원념을 불러내며, 카타르의 부모나 마찬가지인 티폰과 에키드나 또한 소환된다.
그에 더해 그리스 신화 이외에도 다른 신화상의 괴물 또한 불러낼 수 있지만, 그쪽 괴물한테는 존댓말로 대한다.
그야 카타르는 그리스 괴물의 대표같은 격이라서, 초면인 신화 괴물들 상대에겐 예의를 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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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짐승의 안광 A
맹수와 눈을 마주치면 인간은 공포로 얼어붙는다. 간단히 말해서 위압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뱀 누님처럼 눈 마주친다고 돌로 만들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도 저주를 꽂을 수 있다.
카타라 자체가 '그렇게 태어난 생물'이므로, 제어할 수도, 제어할 생각도 없다.
대체로 눈으로 본 대상이 2턴 정도 멈춘다. 카타라의 마력을 이겨내 저주를 풀거나, 공포를 극복한다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랭크가 이 스킬 이상인 대마력에는 잘만 막힌다.
2.원념의 독 A
카타라가 탄생한 기반이 된 히드라가 품고 있던 독. 그렇지 않아도 무시무시한 수준의 독에 의지가 담겨있다.
일단 체외로 배출된 순간부터, 카타라가 저주하고 적의를 향하는 대상을 향해 독이 스스로 덮쳐온다.
독에 담긴 의지는 어디까지나 '죽인다'는 원한만이 담겨있으며, 이것을 역으로 카타라에게 적중시켜도 마력만 회복될 뿐이다.
설사 적에게 독에 대한 완전한 내성이 있다 해도, 어떻게든 '죽인다'는 의지를 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창칼로 굳혀 날아오기도 한다.
어찌보면 히드라의 '머리 하나를 쳐내도 둘이 자라난다'는 특성을 더욱 악질적으로 재현했다고도 할 수 있다.
3.나인 라이브즈 리버스 E
히드라로서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아홉, 혹은 수백 갈래의 섬광.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대영웅이 남긴 궤적 중 하나.
그것을 역으로 갚아주겠다면서 기억의 남은 궤적을 깨부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칼... 대신 이빨과 발톱을 정성스럽게 갈고 있다.
정작 그것이 '육신'으로 행해야 되는 '무술'인지라 카타라로서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짓이라던가.
애초에 그 대영웅에게 이걸 시도해도 역으로 간파당해서 이번엔 18등분 내지 400등분이 날 것이라는 건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한편 동족 상대로는 의외로 효과가 발군인, 여러모로 자기 모순적인 스킬.
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EX
오랜 시간동안 인류와 괴물이 싸워온 궤적.
영웅이 괴물을 퇴치한 전설은 단순히 그리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고의 신화부터 존재해온 것이다.
진명개방을 하지 않고도 그림자에서 여러 괴물을 불러내거나, 그들의 일부만을 꺼내 전투에 임할 수 있지만─
정작 카타르 자체가 육신이 불안정하고 기교라고는 티클만큼도 존재하지 않는지라, 숨결과 폭풍을 쏟아낼 뿐이다.
한편 이것의 진명개방이 이루어지는 순간, 수많은 신화상의 괴물의 원념이 지상에 풀려난다.
본래라면 그리스 신화상의 괴물만이 소환되지만, 다른 신화의 영웅이 존재한다면 그 신화의 괴물들도 소환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퇴치탕한 괴물들이 남긴 원념의 복수'를 이루는 보구기 때문에,
다른 신화상의 그들이 남긴 분노와 증오 또한 카타라의 일부로써 기능하는 것이다.
단, 이것으로 풀려나는 괴물은 전부 '이미 퇴치당한' 괴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승상의 약점에 찔릴 수 있다.
거기다 원념의 덩어리일 뿐이라 원본 괴물보단 물리적인 힘이 약하고, 세례영창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요컨대, 이것은 한 번 패배했던 괴물들의 복수다.
─────────・━━━━━━━━━━ ━━━━━━━━━━ ━━━━━━━━━━・──────────
【재산(財産)】
"재산이란 개념은 인간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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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헤라클레스
"오냐 잘 만났다, 너 잡으려고 수만가지 패턴을 준비했다고!"
라고 의기양양하게 덤빈 결과, 콤마 1초만에 400등분 당했다.
물론 헤라클레스가 핵을 부수지 않아서 퇴거하진 않았다. 그게 더 분한 모양이다.
2.티폰
괴물의 위대한 아버지.
"아버지가 그 피카츄를 이겼다면 우리가 지배하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되면 카타라도 태어나지 않았겠지만, 그러는 편이 나았을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3.에키드나
괴물의 위대한 어머니.
"그 놈이 배다른 아버지라니 이 동네 족보는 어떻게 되먹은건지."
물론 그렇게 태어난 이들은 인간이므로, 만나게 돼도 살려주진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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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잘라도 둘이 태어난다. 너희의 업은 그런 것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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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κατάρα】 ・ 【나이: 74(기원전 12세기)】 ・ 【종족: ■■】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가족】 ・ 【싫어하는 것: 인간】 ・ 【결전의 날: 수백 갈래로 쏟아지는 섬광】
【마술계통: 저주】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복수】 ・ 【테마곡: 파멸의 찬가 - https://youtu.be/V9_ZpqfqHFI?si=w8koVuRu48hJd0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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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그리스 신화의 괴물은 대부분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며, 많은 영웅들의 손에 죽어갔다.
그런 괴물들이 흘린 피와 원념, 그리고 영웅과 인간과 신들을 향한 저주에서 태어난 것이 κατάρα다.
인간과 영웅과 신들이 괴물을 죽여갈수록, 그 업으로 쌓인 저주는 거대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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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미터
근력 : E / 내구 : E / 민첩 : E / 마력 : A+ / 행운 : B / 보구 :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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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체중 : 변화 가능
출전 : 그리스 신화
지역 : 그리스
속성 : 혼돈 · 악
성별 : 없음
"하나를 자르면 둘이 자라난다. 자네들도 알고 있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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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영웅들과 신들이 죽여온 괴물들의 원념이 모여 탄생한 저주.
구체적인 탄생 계기는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죽인 히드라의 원념이다.
자신의 무수한 목을 단번에 돌파해 '불사의 목'마저 토막난 뒤에 남은 잔재.
어디까지나 괴물들의 영혼이 모인 것이 아니라 증오가 모인 것이며, 그렇기에 당사자들도 질겁할 수준으로 영웅과 신을 증오한다.
바라긴 했는데 거기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이지만, 딱히 부정할 생각도 없다는 것이 괴물들의 평가.
신화 상에서는 타르타로스에서 조용히 힘을 모으다가, 트로이 전쟁이 벌어진 직후 신들이 인간계를 포기하려는 순간에 강림.
많은 인간 영웅이 사라지고 신들의 내분이 식지 않은 그리스에서 복수를 천명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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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력은 최약. 생전에도 그랬으며, 서번트로써 소환된 지금도 향상되진 않는다.
어디까지나 저주의 군집이기 때문에 자의식은 있지만 물리력은 없느니만 못한 수준.
생전에는 원념으로 빚어낸 괴물들의 숫자와 적의 크고 작은 내분 덕분에 화려하게 날뛰었다.
그나마 저 저주가 세계로 뻗어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한 지혜의 여신이 창 한 자루 들고 돌격을 감행.
무수한 저주를 뚫고 나와 실력의 1할도 쓰지 못하는 아테나와, 그냥 근접전이 약한 카타라가 벌인 사투의 결과는 동귀어진.
괴물의 저주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지혜의 여신은 무너져가는 파편을 모아 빚어낸 단말에 미네르바라는 이름을 붙인다.
인간의 마술따위 쓰지 않을거라면서 캐스터가 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소환될 여지라곤 아폴론의 양심만큼이나 없었지만,
그런 행적 덕분에 모든 영웅과 신들, 그리고 인류를 향한 복수자, 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될 수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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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저주하고, 신을 증오하고, 인간을 혐오하는 카타르가 서번트로써 칼데아에 소환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실로 단 하나의 심플한 이유다.
"이기고 도망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니까."
실로 츤데레적인 이유라고 생각했다면, 아마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야 인류사는 자신들이 분노, 저주, 증오를 불태우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라진다면, 자신들이 향할 곳이 없어지니까.
그러니까 카타라는 인리의 편에 섰다.
하는 김에 영웅과 신들도 물어뜯을 수 있다면 즐겁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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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랭크 : EX 종별 : 대군보구
제로 데이 카타스트로프.
여기서 말하는 '너희'는 당연히 인간과 신. 구체적으로는 괴물을 퇴치하는 영웅과 신들이다.
자신의 신체 일부나 옷 속이나 그림자나 허공에서 무수한 괴물을 불러낼 수 있으나,
카타라의 근접 전투 기술은 서번트 이전에 무술을 좀 익힌 마스터에게도 손쉽게 제압될 수준.
물론 저주 덩어리라서 닿은 대상에게도 온갖 디버프를 발라줄 수 있지만,
그렇게 해도 겨우 중견 서번트와 대등해질랑말랑하다.
진명개방을 하면 끝도 없이 괴물의 원념을 불러내며, 카타르의 부모나 마찬가지인 티폰과 에키드나 또한 소환된다.
그에 더해 그리스 신화 이외에도 다른 신화상의 괴물 또한 불러낼 수 있지만, 그쪽 괴물한테는 존댓말로 대한다.
그야 카타르는 그리스 괴물의 대표같은 격이라서, 초면인 신화 괴물들 상대에겐 예의를 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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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짐승의 안광 A
맹수와 눈을 마주치면 인간은 공포로 얼어붙는다. 간단히 말해서 위압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뱀 누님처럼 눈 마주친다고 돌로 만들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도 저주를 꽂을 수 있다.
카타라 자체가 '그렇게 태어난 생물'이므로, 제어할 수도, 제어할 생각도 없다.
대체로 눈으로 본 대상이 2턴 정도 멈춘다. 카타라의 마력을 이겨내 저주를 풀거나, 공포를 극복한다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랭크가 이 스킬 이상인 대마력에는 잘만 막힌다.
2.원념의 독 A
카타라가 탄생한 기반이 된 히드라가 품고 있던 독. 그렇지 않아도 무시무시한 수준의 독에 의지가 담겨있다.
일단 체외로 배출된 순간부터, 카타라가 저주하고 적의를 향하는 대상을 향해 독이 스스로 덮쳐온다.
독에 담긴 의지는 어디까지나 '죽인다'는 원한만이 담겨있으며, 이것을 역으로 카타라에게 적중시켜도 마력만 회복될 뿐이다.
설사 적에게 독에 대한 완전한 내성이 있다 해도, 어떻게든 '죽인다'는 의지를 행하기 위해 스스로를 창칼로 굳혀 날아오기도 한다.
어찌보면 히드라의 '머리 하나를 쳐내도 둘이 자라난다'는 특성을 더욱 악질적으로 재현했다고도 할 수 있다.
3.나인 라이브즈 리버스 E
히드라로서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아홉, 혹은 수백 갈래의 섬광.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대영웅이 남긴 궤적 중 하나.
그것을 역으로 갚아주겠다면서 기억의 남은 궤적을 깨부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칼... 대신 이빨과 발톱을 정성스럽게 갈고 있다.
정작 그것이 '육신'으로 행해야 되는 '무술'인지라 카타라로서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짓이라던가.
애초에 그 대영웅에게 이걸 시도해도 역으로 간파당해서 이번엔 18등분 내지 400등분이 날 것이라는 건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한편 동족 상대로는 의외로 효과가 발군인, 여러모로 자기 모순적인 스킬.
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EX
오랜 시간동안 인류와 괴물이 싸워온 궤적.
영웅이 괴물을 퇴치한 전설은 단순히 그리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고의 신화부터 존재해온 것이다.
진명개방을 하지 않고도 그림자에서 여러 괴물을 불러내거나, 그들의 일부만을 꺼내 전투에 임할 수 있지만─
정작 카타르 자체가 육신이 불안정하고 기교라고는 티클만큼도 존재하지 않는지라, 숨결과 폭풍을 쏟아낼 뿐이다.
한편 이것의 진명개방이 이루어지는 순간, 수많은 신화상의 괴물의 원념이 지상에 풀려난다.
본래라면 그리스 신화상의 괴물만이 소환되지만, 다른 신화의 영웅이 존재한다면 그 신화의 괴물들도 소환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퇴치탕한 괴물들이 남긴 원념의 복수'를 이루는 보구기 때문에,
다른 신화상의 그들이 남긴 분노와 증오 또한 카타라의 일부로써 기능하는 것이다.
단, 이것으로 풀려나는 괴물은 전부 '이미 퇴치당한' 괴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승상의 약점에 찔릴 수 있다.
거기다 원념의 덩어리일 뿐이라 원본 괴물보단 물리적인 힘이 약하고, 세례영창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요컨대, 이것은 한 번 패배했던 괴물들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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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이란 개념은 인간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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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헤라클레스
"오냐 잘 만났다, 너 잡으려고 수만가지 패턴을 준비했다고!"
라고 의기양양하게 덤빈 결과, 콤마 1초만에 400등분 당했다.
물론 헤라클레스가 핵을 부수지 않아서 퇴거하진 않았다. 그게 더 분한 모양이다.
2.티폰
괴물의 위대한 아버지.
"아버지가 그 피카츄를 이겼다면 우리가 지배하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되면 카타라도 태어나지 않았겠지만, 그러는 편이 나았을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3.에키드나
괴물의 위대한 어머니.
"그 놈이 배다른 아버지라니 이 동네 족보는 어떻게 되먹은건지."
물론 그렇게 태어난 이들은 인간이므로, 만나게 돼도 살려주진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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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45:24
또
길
다
길
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46:38
대체로 페그오 인게임 설명에서 나온 방식의 마테리얼을 참고
그래서 더 길ㅇ
그래서 더 길ㅇ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48:46
>>3397 응? 그럴리가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49:23
>>3398-3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금방 완성했구만! 진짜 빠르다
그래도 금방 완성했구만! 진짜 빠르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54:01
좋아하는 작품 메이킹은 재미있다.
이것은 상식.
이것은 상식.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1:55
음,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2:01
장례식에서 돌아왔어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4:50
어... 혹시 어떤 분의...?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6:23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8: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8:59
외가 쪽에 어르신이야.
다들 빌어줘서 고마워.
다들 빌어줘서 고마워.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49: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12:57: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07:04
음 다들 고마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16:47
(이런 상황에서 카타라씨의 서번트 대사를 올리기 실제 어렵다)
(대체로 시니컬한 고르곤 느낌이라...!)
(대체로 시니컬한 고르곤 느낌이라...!)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19:24
다이죠부ㅋㅋ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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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잘라도 둘이 태어난다. 너희의 업은 그런 것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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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κατάρα】 ・ 【나이: 74(기원전 12세기)】 ・ 【종족: ■■】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가족】 ・ 【싫어하는 것: 인간】 ・ 【결전의 날: 수백 갈래로 쏟아지는 섬광】
【마술계통: 저주】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복수】 ・ 【테마곡: 「파멸의 찬가」 - https://youtu.be/V9_ZpqfqHFI?si=w8koVuRu48hJd0x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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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그리스】 ・ 【출전: 그리스 신화】 ・ 【속성: 혼돈 - 악】
【페러미터】: 【근력: E】 ・ 【내구: E】 ・ 【민첩: E】 ・ 【마력: A】 ・ 【행운: B】 ・ 【보구: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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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그리스 신화의 괴물은 대부분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며, 많은 영웅들의 손에 죽어갔다.
그런 괴물들이 흘린 피와 원념, 그리고 영웅과 인간과 신들을 향한 저주에서 태어난 것이 κατάρα다.
인간과 영웅과 신들이 괴물을 죽여갈수록, 그 업으로 쌓인 저주는 거대해지는 것이다.
"하나를 자르면 둘이 자라난다. 자네들도 알고 있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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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영웅들과 신들이 죽여온 그리스 일대 괴물들의 원념이 모여 탄생한 저주.
구체적인 탄생 계기는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죽인 히드라의 원념이다.
자신의 무수한 목을 단번에 돌파해 「불사의 목」마저 토막난 뒤에 남은 잔재.
어디까지나 괴물들의 영혼이 모인 것이 아니라 괴물들의 원념이 모인 것이며,
그렇기에 원념의 당사자들도 질겁할 수준으로 영웅과 신을 증오한다.
바라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이지만, 카타라를 부정할 생각도 없다는 것이 괴물들의 평가.
신화 상에서는 타르타로스에서 조용히 힘을 모으다가, 트로이 전쟁이 벌어진 직후 신들이 인간계를 포기하려는 순간에 강림.
많은 인간 영웅이 사라지고 신들의 내분이 식지 않은 그리스에서 카타라는 복수를 천명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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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전에선 최약. 생전에도 그랬으며, 서번트로서 소환된 지금도 향상되진 않는다.
어디까지나 저주의 군집이기 때문에 자의식은 있지만 물리력은 있느니만도 못한 수준이다.
생전에는 원념으로 빚은 괴물들의 숫자와 적의 크고 작은 내분 덕에 화려하게 날뛰었다.
그나마 괴물의 저주가 세계로 뻗어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한 지혜의 여신이 창 한 자루로 공격을 감행.
무수한 저주를 뚫어서도 실력의 1할을 쓰지 못하는 아테나와, 그냥 근접전이 약한 카타라가 벌인 사투의 결과는 동귀어진.
괴물의 저주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지혜의 여신은 무너져가는 파편을 모아 빚어낸 단말에 미네르바라는 이름을 붙인다.
인간의 마술 따위 쓰지 않을거라면서, 캐스터가 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소환될 여지라고는 아폴론의 양심만큼이나 없었지만,
이러한 행적 덕분에 모든 영웅과 신들, 인류를 향한 복수자, 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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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저주하고, 신을 증오하고, 인간을 혐오하는 카타라가──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기고 도망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니까." 실로 심플한 단 하나의 이유로, 그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였다.
실로 츤데레적인 이유라고 생각했다면, 아마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야 인류사는 자신들이 분노, 저주, 증오를 불태우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라진다면, 자신들이 향할 곳이 없어지니까. 그러니까 카타라는 인리의 편에 섰다.
하는 김에 영웅과 신들도 물어뜯을 수 있다면 즐겁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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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랭크: EX】 ・ 【종별: 대군보구】
제로 데이 카타스트로프. 여기서 말하는 「너희」는 당연히 인간과 신. 구체적으로는 괴물을 퇴치하는 영웅과 신들이다.
자신의 신체 일부나 옷속이나 그림자나 허공에서 저주를 활용해 무수한 괴물을 불러낼 수 있으나,
카타라의 근접 전투 기술은 서번트 이전에 무술을 좀 익힌 마스터에게도 손쉽게 제압될 수준이다.
저주 덩어리라서 물론 닿은 대상에게도 온갖 디버프를 발라줄 수 있지만, 이렇게 해도 겨우 중견 서번트와 대등해질랑말랑하다.
진명개방을 하면 끝없이 괴물의 원념을 불러내며 카타라의 부모나 마찬가지인 티폰과 에키드나 또한 소환된다.
그에 더해 그리스 신화 이외에도 다른 신화상의 괴물 또한 불러낼 수 있지만 그쪽 괴물한테는 존댓말로 대한다.
그야 카타라는 그리스 괴물의 대표같은 격이라서, 초면인 신화 괴물들 상대에겐 예의를 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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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짐승의 안광(A): 맹수와 눈을 마주치면 인간은 공포로 얼어붙는다.
간단히 말해서 위압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뱀 누님처럼 눈 마주친다고 돌로 만들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카타라의 눈을 마주치는 걸로도 저주를 꽂을 수 있다.
카타라 자체가 「그렇게 태어난 생물」이므로, 제어할 수도, 제어할 생각도 없다.
대체로 눈으로 본 대상이 2턴 정도 멈춘다.
카타라의 마력을 이겨내 저주를 풀거나, 공포를 극복한다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랭크가 이 스킬 이상인 대마력에는 잘만 막힌다.
2. 원념의 독(A): 카타라가 탄생한 기반이 된 히드라가 품고 있던 독.
기본적으로 신대의 괴물들의 원념이 뭉쳐진 독이기에 무시무시한 수준의 의지가 담겨있다.
카타라가 저주하고 적의를 향하는 대상을 향하여 독이 스스로 덮쳐든다.
독에 담긴 의지는 「죽인다」는 원념. 이것을 카타라에게 적중시켜도 마력을 회복시킬 뿐이다.
적에게 독에 완전한 내성이 있다 해도── 어떻게든 죽이기 위해서 스스로를 창칼로 굳혀 날아오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히드라의 「머리 하나를 쳐내도 둘이 자라난다」는 특성을 악질적으로 재현한 기술이다.
3. 나인 라이브즈 리버스(E): 히드라로서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아홉, 혹은 수백 갈래의 섬광.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대영웅이 카타라에게 남긴 궤적 중 하나.
이것을 갚아주겠다면서 궤적을 깨부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칼……대신 이빨과 발톱을 정성스럽게 갈고 있다.
정작 그것이 「육신」으로 행해야 되는 「무술」인지라 카타라로서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짓이라던가.
애초에 대영웅에게 이걸 시도해도 간파당해서 이번엔 18등분 내지 400등분이 날 것이라는 건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한편 동족 상대로는 의외로 효과가 발군인, 여러모로 자기 모순적인 기술이다.
4. 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EX): 오랜 시간동안 인류와 괴물이 싸워온 궤적.
영웅이 괴물을 퇴치한 전설은 단순히 그리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고의 신화부터 존재해온 것이다.
진명개방을 하지 않고도 그림자에서 여러 괴물을 불러내거나, 그들의 일부만을 꺼내 전투에 임할 수 있지만─
정작 카타르 자체가 육신이 불안정하고 기교라고는 티클만큼도 존재하지 않는지라, 숨결과 폭풍을 쏟아낼 뿐이다.
한편 이것의 진명개방이 이루어지는 순간, 수많은 신화상의 괴물의 원념이 지상에 풀려난다.
본래라면 그리스 신화상의 괴물만이 소환되지만, 다른 신화의 영웅이 존재한다면 그 신화의 괴물들도 소환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퇴치탕한 괴물들이 남긴 원념의 복수』를 이루는 보구이기에,
다른 신화상에서의 동지들이 남긴 『분노와 증오』또한 카타라의 일부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단 이것으로 풀려나는 괴물은 전부 '이미 퇴치당한' 괴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승상의 약점에 찔릴 수 있다.
거기다 원념의 덩어리일 뿐이라 원본 괴물보단 물리적인 힘이 약하고, 세례영창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요컨대, 이것은 한 번 영웅이라고 불리는 자들에게 패배했던 괴물들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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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이란 개념은 인간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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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헤라클레스: "오냐 잘 만났다, 너 잡으려고 수만가지 패턴을 준비했다고!"
그렇게 의기양양하게 덤빈 결과, 콤마 1초만에 400등분 당했다.
물론 헤라클레스가 핵을 부수지 않아서 퇴거하진 않았다. 그게 더 분한 모양이다.
2. 티폰: 괴물의 위대한 아버지.
"아버지가 그 피카츄를 이겼다면 우리가 지배하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되면 카타라도 태어나지 않았겠지만, 그러는 편이 나았을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3. 에키드나: 괴물의 위대한 어머니.
"그 놈이 배다른 아버지라니 이 동네 족보는 어떻게 되먹은건지."
물론 그렇게 태어난 이들은 인간이므로, 만나게 돼도 살려주진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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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二二二/.ニニニ/Vニニ!'//| l'/! ヽ .l/!///!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
ニニニニニ/.ニニニ/Vニニニ!'//,! !/! ー 、 ,. !'!// ! !/∧//ヽ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ィ
二二二/ニ二二//ニニニl///| l/! / '!'//l ヾl/ ∧ヘ/\、_ニニニ二二二,ィア
ニニニ二二二二//ニニ二!!'//lゝ リ' .l'//l /_∨/∧ニ≧ー-7ZZZZZZ77ア'ニニ
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二ll //|ニ〃 l'//レ'.二.∨/,∧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
ニニニニニ二〃ニニニニl'!'//!_/'_ゝ__ ,ィ|'//l.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
ニニニニニ,ィ/.ニニニニニl'!'//!_l'.ニニニ二ヽ /ニ|゙//l.ニ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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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二二,ィ/ニニニニ二二l'l'//l,lニニニニニニニニニl///!.ニニ二',∧ニ\///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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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잘라도 둘이 태어난다. 너희의 업은 그런 것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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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κατάρα】 ・ 【나이: 74(기원전 12세기)】 ・ 【종족: ■■】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가족】 ・ 【싫어하는 것: 인간】 ・ 【결전의 날: 수백 갈래로 쏟아지는 섬광】
【마술계통: 저주】 ・ 【마술회로의 양과 질: A/A+】 ・ 【마술회로/편성: 정상】
【기원: 복수】 ・ 【테마곡: 「파멸의 찬가」 - https://youtu.be/V9_ZpqfqHFI?si=w8koVuRu48hJd0x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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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그리스】 ・ 【출전: 그리스 신화】 ・ 【속성: 혼돈 - 악】
【페러미터】: 【근력: E】 ・ 【내구: E】 ・ 【민첩: E】 ・ 【마력: A】 ・ 【행운: B】 ・ 【보구: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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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그리스 신화의 괴물은 대부분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며, 많은 영웅들의 손에 죽어갔다.
그런 괴물들이 흘린 피와 원념, 그리고 영웅과 인간과 신들을 향한 저주에서 태어난 것이 κατάρα다.
인간과 영웅과 신들이 괴물을 죽여갈수록, 그 업으로 쌓인 저주는 거대해지는 것이다.
"하나를 자르면 둘이 자라난다. 자네들도 알고 있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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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영웅들과 신들이 죽여온 그리스 일대 괴물들의 원념이 모여 탄생한 저주.
구체적인 탄생 계기는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죽인 히드라의 원념이다.
자신의 무수한 목을 단번에 돌파해 「불사의 목」마저 토막난 뒤에 남은 잔재.
어디까지나 괴물들의 영혼이 모인 것이 아니라 괴물들의 원념이 모인 것이며,
그렇기에 원념의 당사자들도 질겁할 수준으로 영웅과 신을 증오한다.
바라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이지만, 카타라를 부정할 생각도 없다는 것이 괴물들의 평가.
신화 상에서는 타르타로스에서 조용히 힘을 모으다가, 트로이 전쟁이 벌어진 직후 신들이 인간계를 포기하려는 순간에 강림.
많은 인간 영웅이 사라지고 신들의 내분이 식지 않은 그리스에서 카타라는 복수를 천명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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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전에선 최약. 생전에도 그랬으며, 서번트로서 소환된 지금도 향상되진 않는다.
어디까지나 저주의 군집이기 때문에 자의식은 있지만 물리력은 있느니만도 못한 수준이다.
생전에는 원념으로 빚은 괴물들의 숫자와 적의 크고 작은 내분 덕에 화려하게 날뛰었다.
그나마 괴물의 저주가 세계로 뻗어나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한 지혜의 여신이 창 한 자루로 공격을 감행.
무수한 저주를 뚫어서도 실력의 1할을 쓰지 못하는 아테나와, 그냥 근접전이 약한 카타라가 벌인 사투의 결과는 동귀어진.
괴물의 저주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지혜의 여신은 무너져가는 파편을 모아 빚어낸 단말에 미네르바라는 이름을 붙인다.
인간의 마술 따위 쓰지 않을거라면서, 캐스터가 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소환될 여지라고는 아폴론의 양심만큼이나 없었지만,
이러한 행적 덕분에 모든 영웅과 신들, 인류를 향한 복수자, 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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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저주하고, 신을 증오하고, 인간을 혐오하는 카타라가──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소환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기고 도망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니까." 실로 심플한 단 하나의 이유로, 그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였다.
실로 츤데레적인 이유라고 생각했다면, 아마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야 인류사는 자신들이 분노, 저주, 증오를 불태우는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라진다면, 자신들이 향할 곳이 없어지니까. 그러니까 카타라는 인리의 편에 섰다.
하는 김에 영웅과 신들도 물어뜯을 수 있다면 즐겁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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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랭크: EX】 ・ 【종별: 대군보구】
제로 데이 카타스트로프. 여기서 말하는 「너희」는 당연히 인간과 신. 구체적으로는 괴물을 퇴치하는 영웅과 신들이다.
자신의 신체 일부나 옷속이나 그림자나 허공에서 저주를 활용해 무수한 괴물을 불러낼 수 있으나,
카타라의 근접 전투 기술은 서번트 이전에 무술을 좀 익힌 마스터에게도 손쉽게 제압될 수준이다.
저주 덩어리라서 물론 닿은 대상에게도 온갖 디버프를 발라줄 수 있지만, 이렇게 해도 겨우 중견 서번트와 대등해질랑말랑하다.
진명개방을 하면 끝없이 괴물의 원념을 불러내며 카타라의 부모나 마찬가지인 티폰과 에키드나 또한 소환된다.
그에 더해 그리스 신화 이외에도 다른 신화상의 괴물 또한 불러낼 수 있지만 그쪽 괴물한테는 존댓말로 대한다.
그야 카타라는 그리스 괴물의 대표같은 격이라서, 초면인 신화 괴물들 상대에겐 예의를 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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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짐승의 안광(A): 맹수와 눈을 마주치면 인간은 공포로 얼어붙는다.
간단히 말해서 위압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뱀 누님처럼 눈 마주친다고 돌로 만들어버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카타라의 눈을 마주치는 걸로도 저주를 꽂을 수 있다.
카타라 자체가 「그렇게 태어난 생물」이므로, 제어할 수도, 제어할 생각도 없다.
대체로 눈으로 본 대상이 2턴 정도 멈춘다.
카타라의 마력을 이겨내 저주를 풀거나, 공포를 극복한다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랭크가 이 스킬 이상인 대마력에는 잘만 막힌다.
2. 원념의 독(A): 카타라가 탄생한 기반이 된 히드라가 품고 있던 독.
기본적으로 신대의 괴물들의 원념이 뭉쳐진 독이기에 무시무시한 수준의 의지가 담겨있다.
카타라가 저주하고 적의를 향하는 대상을 향하여 독이 스스로 덮쳐든다.
독에 담긴 의지는 「죽인다」는 원념. 이것을 카타라에게 적중시켜도 마력을 회복시킬 뿐이다.
적에게 독에 완전한 내성이 있다 해도── 어떻게든 죽이기 위해서 스스로를 창칼로 굳혀 날아오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히드라의 「머리 하나를 쳐내도 둘이 자라난다」는 특성을 악질적으로 재현한 기술이다.
3. 나인 라이브즈 리버스(E): 히드라로서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은 아홉, 혹은 수백 갈래의 섬광.
그리스의 가장 위대한 대영웅이 카타라에게 남긴 궤적 중 하나.
이것을 갚아주겠다면서 궤적을 깨부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칼……대신 이빨과 발톱을 정성스럽게 갈고 있다.
정작 그것이 「육신」으로 행해야 되는 「무술」인지라 카타라로서는 적성에도 맞지 않는 짓이라던가.
애초에 대영웅에게 이걸 시도해도 간파당해서 이번엔 18등분 내지 400등분이 날 것이라는 건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한편 동족 상대로는 의외로 효과가 발군인, 여러모로 자기 모순적인 기술이다.
4. 우리는, 너희를 저주하는 파멸의 찬가 (EX): 오랜 시간동안 인류와 괴물이 싸워온 궤적.
영웅이 괴물을 퇴치한 전설은 단순히 그리스에만 국한되지 않고 태고의 신화부터 존재해온 것이다.
진명개방을 하지 않고도 그림자에서 여러 괴물을 불러내거나, 그들의 일부만을 꺼내 전투에 임할 수 있지만─
정작 카타르 자체가 육신이 불안정하고 기교라고는 티클만큼도 존재하지 않는지라, 숨결과 폭풍을 쏟아낼 뿐이다.
한편 이것의 진명개방이 이루어지는 순간, 수많은 신화상의 괴물의 원념이 지상에 풀려난다.
본래라면 그리스 신화상의 괴물만이 소환되지만, 다른 신화의 영웅이 존재한다면 그 신화의 괴물들도 소환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퇴치탕한 괴물들이 남긴 원념의 복수』를 이루는 보구이기에,
다른 신화상에서의 동지들이 남긴 『분노와 증오』또한 카타라의 일부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단 이것으로 풀려나는 괴물은 전부 '이미 퇴치당한' 괴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전승상의 약점에 찔릴 수 있다.
거기다 원념의 덩어리일 뿐이라 원본 괴물보단 물리적인 힘이 약하고, 세례영창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요컨대, 이것은 한 번 영웅이라고 불리는 자들에게 패배했던 괴물들의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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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이란 개념은 인간의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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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헤라클레스: "오냐 잘 만났다, 너 잡으려고 수만가지 패턴을 준비했다고!"
그렇게 의기양양하게 덤빈 결과, 콤마 1초만에 400등분 당했다.
물론 헤라클레스가 핵을 부수지 않아서 퇴거하진 않았다. 그게 더 분한 모양이다.
2. 티폰: 괴물의 위대한 아버지.
"아버지가 그 피카츄를 이겼다면 우리가 지배하고 있었을텐데."
그렇게 되면 카타라도 태어나지 않았겠지만, 그러는 편이 나았을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3. 에키드나: 괴물의 위대한 어머니.
"그 놈이 배다른 아버지라니 이 동네 족보는 어떻게 되먹은건지."
물론 그렇게 태어난 이들은 인간이므로, 만나게 돼도 살려주진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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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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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 /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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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5 평범하게 칠흑의 의지 비스무리한 것을 지닌 빌런 측의 주인공같은 녀석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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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5 평범하게 칠흑의 의지 비스무리한 것을 지닌 빌런 측의 주인공같은 녀석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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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54:43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1:59:11
(기침)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4:20
없다
*승인!
*승인!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4:23
흐으으── 페이트 제로 상영회 드디어 끝났구만.이제 새벽 2시인가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4:29
오히려 감상을 더 듣고 싶구만!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4:45
>>3419 오오! 고맙구만.
흐음── 카타라의 감상이라
흐음── 카타라의 감상이라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5:11
일단 캐릭터 외적인 감상을 하자면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5:20
카타라씨
저기 머나먼 극동에서 사람껍질 뒤집어쓰고 엿먹어서 들러붙어있는 뱀 보고 무슨 생각함.
@?
저기 머나먼 극동에서 사람껍질 뒤집어쓰고 엿먹어서 들러붙어있는 뱀 보고 무슨 생각함.
@?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5:36
참, 참치가 그동안 끄적인 것도 가져온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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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二二二二ニ=/二ニ=| :::: | '/二二ニニ=|:::::::|\二二/ニ=√'/..............................._ ...-‐= .../
|二二二二二二二ニニ/二二ニ| :::: |/, '/二ニニ=|:::::::|二}二ニ{二二√ . '/......................./二二ニ=/,
소환 ─ "쯧."
"어벤저 카타라. 마음같아선 지금 여기서 너를 제거하는 편이 그 놈들에게 한 방 먹여주는 꼴이지만..."
"이쪽도 '필요'해서 나온거다. 아쉽게 됐구나, 앞으로도 이어질 고생길에서 해방되지 못했으니."
주종관계에 대해 ─ "... 잘도 지껄이는군, 드디어 미쳐버렸나?"
마스터에 대해 ─ "이 일 끝나면 첫번째로 죽인다. 독에 절여질지 심장이 꿰뚫릴지 정해둬라." -주장 2장 이드 클리어 이전
마스터에 대해 ─ "흥, 운이 좋았구나. 적어도 내게 죽을 가능성이 없어졌군. 파티라도 하는게 어떤가?" -주장 2장 이드 클리어 이후
좋아하는 것 ─ "가족은 좋은 것이지. 함께 너희를 처죽이고 싶었건만."
싫어하는 것 ─ "너. 저기 있는 인간. 그리고 저기 지나가는 신령... 음, 여기 있는 전부라 말할 수도 없고. 귀찮게 할 생각이었나?"
성배에 대해 ─ "그걸 걸면 너희는 서로 죽인다지, 아주 좋다. 내놔라, 사냥터라도 만들게."
출격촉구 ─ "나와라. 사냥이다."
이벤트 개최중 ─ "소란이란 좋은 것이다, 몰래 움직이기 아주 편하거든. 뭘 할거냐고? 궁금한가?"
"크크크, 그럼 따라와보는게 좋을거다. 따라올 수 있다면."
마스터의 생일 ─ "... 그래서, 뭘 어쩌란거지? 영원한 안식이라도 주면 되나?"
인연Lv.1 ─ "그래, 무슨 낮짝으로 얼굴을 들이밀었지? 가볍게 만나줄 생각은 없다만."
"... 흥, 죽일 수 없다는 걸 알고 그러는건가. 영웅이란 것들과 어울린 녀석이나 할법한 발상이군."
인연Lv.2 ─ "할 말 없다, 꺼져라."
인연Lv.3 ─ "... 이해가 가질 않는군, 이런 저주에 무슨 흥미가 있다는거지? 아니면 뭐냐. 즐기는거냐?"
"어느쪽이건 불쾌하기 짝이 없다. 당장 꺼져라."
인연Lv.4 ─ "................. 뭘, 하고 있냐고?......................... 수련중이다."
"그 근육덩어리를 찢어버리기 위해서지... 그래, 좋은 생각이 들었다."
"너, 잠깐 와라. 너에게 시험해보지. 생각한대로 쪼개지나 궁금했거든."
"왜 물러서는거지? 어차피 고쳐줄 녀석이야 차고 넘치지 않은가, 자아, 이리 와라. 네가 하던 짓이지 않나?"
인연Lv.5 ─ "흥... 빠르게 끝낼 생각이었다만, 이정도로 길어질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너와는 앞으로도 길게 어울려야 될 것 같군, 아주... 아주 불쾌해."
"뭐, 상관없다. 늦건 빠르건 네 목을 받아가는 건 변하지 않을테니." -주장 2장 클리어 이전
인연Lv.5 ─ "... 그렇게 말은 했다만, 이렇게 된거다. 잘됐구나, 좋을대로 죽을 자유를 얻었으니."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하며 나아가는게 좋을거다, 적어도 편한 끝이 아니라는 것은 장담해주마." -주장 2장 이드 클리어 이후
인연캐릭터
헤라클레스 ─ "스읍....................... 후우, 좋다. 아주 좋다. 만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변함없는 놈이군."
"───처죽이러 갈까."
메두사 ─ "허어, 누님도 계셨습니까? 아니면 제가 늦은 모양이군요. 그래도 뭐, 한가하시다면 식사에는 어울려드리죠."
"... 아, 난리피울 생각은 없습니다. 어지간하면요. 아마도. 네."
고르곤 ─ "이 시기의 누님도 계신겁니까.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잘도 오셨네요. 정말로."
"... 그리고 표정도, 꽤나 풀리셨고 말이죠. 변하지 않았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마성 서번트 ─ "호오호오, 다른 지역의 분도 있고... 친목은 미리 다져두는게 좋겠지, 역시."
브리트라 ─ "인간,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그것 또한 고난이 될테니 좋지 않나?'인가요... 역시 이해하기 어렵군요,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 아뇨, 만족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좋습니다."
그리스 신화 출신 서번트 ─ "그래, 언젠가 다시 한 번... 내가 탄생한 이유를 증명할 뿐이다."
이아손 ─ "...................... 후우, 그래. 가장 먼저 너를 처리하는게 좋겠지. 몰릴 수록 귀찮아진다니 귀찮기 짝이 없군." -2부 5장 아틀란티스 클리어 이후
오디세우스 ─ "너를 보면 왜 짜증이 솟구치나 싶었다. 물론 영웅 나부랭이라는 것도 크지. 하지만..."
"... 그래, 그 여자가 생각나서로군.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는 부류였지.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만나고 싶었다, 그래... 네 목을 치면 직접 튀어나올지도 모르겠군. 그러길 바라지."
케이론 ─ "... 묘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군. 그러고보니 내 독에 죽었던가? 뭐, 자업자득이라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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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 "쯧."
"어벤저 카타라. 마음같아선 지금 여기서 너를 제거하는 편이 그 놈들에게 한 방 먹여주는 꼴이지만..."
"이쪽도 '필요'해서 나온거다. 아쉽게 됐구나, 앞으로도 이어질 고생길에서 해방되지 못했으니."
주종관계에 대해 ─ "... 잘도 지껄이는군, 드디어 미쳐버렸나?"
마스터에 대해 ─ "이 일 끝나면 첫번째로 죽인다. 독에 절여질지 심장이 꿰뚫릴지 정해둬라." -주장 2장 이드 클리어 이전
마스터에 대해 ─ "흥, 운이 좋았구나. 적어도 내게 죽을 가능성이 없어졌군. 파티라도 하는게 어떤가?" -주장 2장 이드 클리어 이후
좋아하는 것 ─ "가족은 좋은 것이지. 함께 너희를 처죽이고 싶었건만."
싫어하는 것 ─ "너. 저기 있는 인간. 그리고 저기 지나가는 신령... 음, 여기 있는 전부라 말할 수도 없고. 귀찮게 할 생각이었나?"
성배에 대해 ─ "그걸 걸면 너희는 서로 죽인다지, 아주 좋다. 내놔라, 사냥터라도 만들게."
출격촉구 ─ "나와라. 사냥이다."
이벤트 개최중 ─ "소란이란 좋은 것이다, 몰래 움직이기 아주 편하거든. 뭘 할거냐고? 궁금한가?"
"크크크, 그럼 따라와보는게 좋을거다. 따라올 수 있다면."
마스터의 생일 ─ "... 그래서, 뭘 어쩌란거지? 영원한 안식이라도 주면 되나?"
인연Lv.1 ─ "그래, 무슨 낮짝으로 얼굴을 들이밀었지? 가볍게 만나줄 생각은 없다만."
"... 흥, 죽일 수 없다는 걸 알고 그러는건가. 영웅이란 것들과 어울린 녀석이나 할법한 발상이군."
인연Lv.2 ─ "할 말 없다, 꺼져라."
인연Lv.3 ─ "... 이해가 가질 않는군, 이런 저주에 무슨 흥미가 있다는거지? 아니면 뭐냐. 즐기는거냐?"
"어느쪽이건 불쾌하기 짝이 없다. 당장 꺼져라."
인연Lv.4 ─ "................. 뭘, 하고 있냐고?......................... 수련중이다."
"그 근육덩어리를 찢어버리기 위해서지... 그래, 좋은 생각이 들었다."
"너, 잠깐 와라. 너에게 시험해보지. 생각한대로 쪼개지나 궁금했거든."
"왜 물러서는거지? 어차피 고쳐줄 녀석이야 차고 넘치지 않은가, 자아, 이리 와라. 네가 하던 짓이지 않나?"
인연Lv.5 ─ "흥... 빠르게 끝낼 생각이었다만, 이정도로 길어질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너와는 앞으로도 길게 어울려야 될 것 같군, 아주... 아주 불쾌해."
"뭐, 상관없다. 늦건 빠르건 네 목을 받아가는 건 변하지 않을테니." -주장 2장 클리어 이전
인연Lv.5 ─ "... 그렇게 말은 했다만, 이렇게 된거다. 잘됐구나, 좋을대로 죽을 자유를 얻었으니."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하며 나아가는게 좋을거다, 적어도 편한 끝이 아니라는 것은 장담해주마." -주장 2장 이드 클리어 이후
인연캐릭터
헤라클레스 ─ "스읍....................... 후우, 좋다. 아주 좋다. 만전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변함없는 놈이군."
"───처죽이러 갈까."
메두사 ─ "허어, 누님도 계셨습니까? 아니면 제가 늦은 모양이군요. 그래도 뭐, 한가하시다면 식사에는 어울려드리죠."
"... 아, 난리피울 생각은 없습니다. 어지간하면요. 아마도. 네."
고르곤 ─ "이 시기의 누님도 계신겁니까.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잘도 오셨네요. 정말로."
"... 그리고 표정도, 꽤나 풀리셨고 말이죠. 변하지 않았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마성 서번트 ─ "호오호오, 다른 지역의 분도 있고... 친목은 미리 다져두는게 좋겠지, 역시."
브리트라 ─ "인간,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그것 또한 고난이 될테니 좋지 않나?'인가요... 역시 이해하기 어렵군요,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 아뇨, 만족하셨다면 저는 그걸로 좋습니다."
그리스 신화 출신 서번트 ─ "그래, 언젠가 다시 한 번... 내가 탄생한 이유를 증명할 뿐이다."
이아손 ─ "...................... 후우, 그래. 가장 먼저 너를 처리하는게 좋겠지. 몰릴 수록 귀찮아진다니 귀찮기 짝이 없군." -2부 5장 아틀란티스 클리어 이후
오디세우스 ─ "너를 보면 왜 짜증이 솟구치나 싶었다. 물론 영웅 나부랭이라는 것도 크지. 하지만..."
"... 그래, 그 여자가 생각나서로군.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는 부류였지.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만나고 싶었다, 그래... 네 목을 치면 직접 튀어나올지도 모르겠군. 그러길 바라지."
케이론 ─ "... 묘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군. 그러고보니 내 독에 죽었던가? 뭐, 자업자득이라 생각해라."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6:03
이거 템플릿 보면서 떠올린건데
생일 대사랑 이벤트개최중 대사가 없었다는 찐빠가 있었워요
생일 대사랑 이벤트개최중 대사가 없었다는 찐빠가 있었워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6:12
다른 애들도 보충해야된ㄷ...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6:51
내가 검수한 캐릭터 중에서 키리탄포가 만든 것만 유일하게 손댈 게 없었는데
이번에 최초로 키리탄포 이외의 캐릭터에게 손댈 게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최초로 키리탄포 이외의 캐릭터에게 손댈 게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7:00
호엑...?!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7:10
뭐어 정확하게는 문단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손댈 것 투성이였지만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7:16
호엑...!!!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7:44
ㅇㅇㅇ어디까지나 페그오 인겜 마테 양식대로 끄적인거니까...!!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7:59
내용적으로는── 무의미해보이는 군더더기들을 쳐내고
기존의 내용을 가다듬는 정도만 해도 훨씬 예쁜 문장이 만들어지고
흡입력 있는 내용으로 써져서 솔직히 더 손댈 게 없었다.
기존의 내용을 가다듬는 정도만 해도 훨씬 예쁜 문장이 만들어지고
흡입력 있는 내용으로 써져서 솔직히 더 손댈 게 없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8:14
ㅎㅇㅔ
ㅗ ㄱ
ㅗ ㄱ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8: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8:20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9:43
이것만 해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해.크게 발전했구나 고이시(514)!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9:57
키에엑...!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09:59
크아아아악(피격)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0:01
이라는 느낌이 캐릭터 외적인 감상이고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1:37
캐릭터 내적인 감상으로 파고들어가자면
그리스 신화의 괴물 캐릭터라고 해서 토벌당하는 역으로 그칠까?가 큰 궁금증이었는데
괴물 측의 주인공같은 캐릭터로 탄생해서 흥미로웠다.
그리스 신화의 괴물 캐릭터라고 해서 토벌당하는 역으로 그칠까?가 큰 궁금증이었는데
괴물 측의 주인공같은 캐릭터로 탄생해서 흥미로웠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1:49
>>3424 "어째 죽어놓고 원념이 없는 괴짜도 있더니만 그중 하나인가..."
정도의 감?상
정도의 감?상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2:13
참치가 카타라씨 만들면서 생각했던건데
임마 시부야에서 안죽은 마히토 아님?
임마 시부야에서 안죽은 마히토 아님?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3:08
으음
텐션이 새벽이라 묘한 감이 있군
일단 물을 마시자...!
텐션이 새벽이라 묘한 감이 있군
일단 물을 마시자...!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3:32
만신게게 또 너야????
@?
>>3443 인간껍질 뒤집어쓴건 별 감흥이 없구나
하긴 괴물의 기본소양은 식인에 존엄파괴고(편견)
@?
>>3443 인간껍질 뒤집어쓴건 별 감흥이 없구나
하긴 괴물의 기본소양은 식인에 존엄파괴고(편견)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4:24
그리스 신화 쪽의 영령들이라면 무조건 카타라는 한번씩 언급하고 넘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정확하게 말하면 저주같은 마술을 그리스 영령들이 맞게 된다면 카타라를 한번씩 언급해준다는 느낌
정확하게 말하면 저주같은 마술을 그리스 영령들이 맞게 된다면 카타라를 한번씩 언급해준다는 느낌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4:43
직접 출연하진 않아도 간접 언급만으로 직접 출연에 버금가는 비중을 얻지 않을까 이 녀석.(확신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4:59
아틀란티스-올림포스에서 분명 언급 나올거야(확신2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5:17
제우스 신 나오는 것 마냥 나오는 것...
2025년 3월 20일 (목) 오전 02:15:59
그리고 무엇보다도 복수를 천명하며 기간토마키아를 일으켰다고 했던 것 같은데(혹은 참전이거나)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