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3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35:22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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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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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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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4:18
지극히 평범한 수준의 인간성이라서
오히려 비인간성이 돋보이는 것 같기도……
오히려 비인간성이 돋보이는 것 같기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4:31
50으로 딱떨어지는게 기계적이란 인상도 있긴 한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4:38
>>1723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4:40
>>1721
꺄악
펜으로 찔러죽이는 조커야!!
말하겠습니다!
꺄악
펜으로 찔러죽이는 조커야!!
말하겠습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4:56
평범한 인간이라면 아무리 그래도 말이지
각자의 인간성이란게 있어서 딱 떨어지지가 않아．
각자의 인간성이란게 있어서 딱 떨어지지가 않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4:58
거기선 존윅이라 해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5:19
숫자로 맞춘다면 저렇게 50이란 숫자는 나올 일이 없다는 거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5:29
대충 1같은 숫자가 나온달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5:33
？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5:45
네로쨔마와 박돌이의 좋은 라이벌이 되겠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5:48
이건 인간성이 없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6:13
>>1731 좋은 승부 가능이란 말이 무섭네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6:27
?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6:31
카요코가 노래방에서 자주 만나는 동생뻘인 애가 있는데.
그 애가 노래를 아주 열심히 부름. 좀 못 부르지만, 삐야아악 하고 열심히 부르고 못 들어줄것도 아니라 자주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함
그 애는 평범한 애라, 카요코는 뒷세계의 일은 그 애하고는 전혀 공유하지 않지만, 노래를 들려주고 들어주면서 치유를 받음.
그 애가 노래를 아주 열심히 부름. 좀 못 부르지만, 삐야아악 하고 열심히 부르고 못 들어줄것도 아니라 자주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함
그 애는 평범한 애라, 카요코는 뒷세계의 일은 그 애하고는 전혀 공유하지 않지만, 노래를 들려주고 들어주면서 치유를 받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6:41
?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6:43
>>1735 호오호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6:53
무뭐멋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7:13
근데 나중에 그 애의 앞에서 '뒷세계'면이 들켜버림.
혼파망하는 카요코에게, 그 애가 ㅈㄴ 담담하게 '알고 있었는데요' 하는거임.
카요코가 배신감에 멘붕해서 너도 감시자냐고 하고 뛰쳐나감
혼파망하는 카요코에게, 그 애가 ㅈㄴ 담담하게 '알고 있었는데요' 하는거임.
카요코가 배신감에 멘붕해서 너도 감시자냐고 하고 뛰쳐나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7:33
뭐야 그 아즈사랑 파우스트같은 관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7:36
뭣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7:59
근데 그 애는 '알고만'있었고, 뭐 흑심 없었음.
진짜로 뒷세계 지식만 있는 애.
진짜로 노래부르는게 좋았는데..
카요코 혼자 착각해서 뛰쳐나가서 방황하는것..
진짜로 뒷세계 지식만 있는 애.
진짜로 노래부르는게 좋았는데..
카요코 혼자 착각해서 뛰쳐나가서 방황하는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8:15
나도 >>1723-1729는 예상 못했어…
숫자를 굴려봤더니 모르간만도 못한 인간성이……
숫자를 굴려봤더니 모르간만도 못한 인간성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8:17
이 일이 밝혀지는건... 어떤 의미에서 되돌릴수 없게 된 이후.
그렇습니다. 한명 가십니다
그렇습니다. 한명 가십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8:40
카요코가 죽기 직전이든 그 애가 죽기 직전/죽은 이후건
그때서야 밝혀지는것.
그때서야 밝혀지는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8:42
스으으으읍...
나쁘진 않지만... 아니 오히려 아주 좋지만...
여기 까요꼬는 오히려 "그래?"로 넘어갈 성격이라...
나쁘진 않지만... 아니 오히려 아주 좋지만...
여기 까요꼬는 오히려 "그래?"로 넘어갈 성격이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8:58
>>1735-1746 히히히 파국이다！
>>1747 그래서 그게 좀 아쉽긴 하다
>>1747 그래서 그게 좀 아쉽긴 하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01
>>1747
오 키리츠구
오 키리츠구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09
애초에 키리츠구 같은 성격이라고 했으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19
인간미 50 어디갔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21
자칭 버리는 말이다보니
'제거하러 온거면 제거할건가보다-'하고 담담하다고 할까
'제거하러 온거면 제거할건가보다-'하고 담담하다고 할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36
이왕 넣을거라면 마이야같은 관계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41
인간미 50이요?
처형인이 취미로 기타사는 시점에서 인간미 아닐까(?)
처형인이 취미로 기타사는 시점에서 인간미 아닐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48
아 근데 마이야도 그렇게 별로 슬퍼하지 않았던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59:53
뒷세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좀 열었는데 배신당하는 것이 아니라니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0:20
그 이벤트를 쬐끔 비틀어보자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0:23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0:30
>>1757 어떻게 비틀까(기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1:23
근데 나는 '정이라는건 주고싶지 않다고 안줄 수 있는게 아니다'고 믿는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1:30
근데 이왕 딱 50이 나온 거니까
기계적인 인간같다는 서술을 추가해도 나쁘지 않을듯
기계적인 인간같다는 서술을 추가해도 나쁘지 않을듯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1:42
분명 카요코도 자기도 모르게 소중하게 여겨 버릴거야!!
그래!
키리츠구가 자기 양어머니를 죽이고 절규했듯이!!!!!
그래!
키리츠구가 자기 양어머니를 죽이고 절규했듯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2:08
나탈리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2:24
그 절규씬은 진짜 장난아니긴 했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2:33
까요꼬가 취미로 기타치면서 노래 부르는거 좋아서 여자애가 근처에 앉아서 듣고
까요꼬도 그걸 어느 시점부터 당연하게 여기고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 2인분씩 사가지고 그러다가
까요꼬도 그걸 어느 시점부터 당연하게 여기고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 2인분씩 사가지고 그러다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2:45
면전에서는 '그래'하고 돌아선 카요코지만!
집에가서 혼자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눈물 터지더니 절규하는 씬이 나올수도 있다고!
집에가서 혼자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눈물 터지더니 절규하는 씬이 나올수도 있다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2:51
>>1764
애니 잘 만들었지 그거
애니 잘 만들었지 그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2:51
그 여자애 부모쪽이 처형 대상으로 뙇 들어오는거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3:11
>>1765-1768 흥미진진한데(팝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3:27
이야 유열의 급이 다르네.
여기서 아예 친구의 부모 처형이라고?
여기서 아예 친구의 부모 처형이라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3:43
물론 당연하게 처형하고 나가는 길에 그 여자애 들어와서 현장 목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4:33
514의 유열은 레벨이 너무 높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4:36
두려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4:57
거기서 카요코가 뒷세계 인간인 건 알고 있었는데 처형인이라고는 몰랐던 여자애가 공포에 떨면서 주저앉고
그걸 빤히 바라보던 카요코는
그걸 빤히 바라보던 카요코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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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동안엔 일절 회화를 하지 않는다. 정보를 발설하지 않는 것은 물론, 그런 쪽이 일하면서 효과적이니까.
그것이 무슨 뜻인가 하면, 카요코가 협회에서 사육되는 동안 배운 처형인의 3가지 요소 때문이다.
첫재, 처형인은 말을 해선 안된다.───정보 공유의 차단은 물론, 안심은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처형인은 정체불명이어야 한다.───무력은 공포에서 나오고, 공포는 미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셋째, 처형인은 불사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처형자는 죽지 않는다. 언제든 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협회가 지목한 영술사를 제거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그 주변 인물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부여받는 것.
그것이 처형자의 역할이며, 그녀가 살아왔고 살아갈 길이다. "언젠가 버려지는 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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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했다
일하는 동안엔 일절 회화를 하지 않는다. 정보를 발설하지 않는 것은 물론, 그런 쪽이 일하면서 효과적이니까.
그것이 무슨 뜻인가 하면, 카요코가 협회에서 사육되는 동안 배운 처형인의 3가지 요소 때문이다.
첫재, 처형인은 말을 해선 안된다.───정보 공유의 차단은 물론, 안심은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처형인은 정체불명이어야 한다.───무력은 공포에서 나오고, 공포는 미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셋째, 처형인은 불사신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처형자는 죽지 않는다. 언제든 대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협회가 지목한 영술사를 제거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그 주변 인물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부여받는 것.
그것이 처형자의 역할이며, 그녀가 살아왔고 살아갈 길이다. "언젠가 버려지는 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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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5:15
>>1765-1775 짐승 합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5:42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5:43
일 끝나고 며칠 뒤에 취미로 다시 기타치러 나갔는데
샌드위치 2개 사면서 떠올리는거임
샌드위치 2개 사면서 떠올리는거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5:50
더이상 이거 나눠먹을 사람은 없다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6:00
대충 그런 일?상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6:00
오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6:10
그런 짓을 했는데 습관으로 샌드위치 2개를 산다는 시점에서 유열도가 높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6:14
>>1775
이거 좋지.
괴물의 3요소.
개공감해~
이거 좋지.
괴물의 3요소.
개공감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6:55
카요코는 그저 평소대로 하고 평소대로 샌드위치 2개를 사서 가는 길에
"아，내가 일을 했으니까 이제 나눠먹을 사람이 없어졌구나"하고 깨닫는 거
"아，내가 일을 했으니까 이제 나눠먹을 사람이 없어졌구나"하고 깨닫는 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7:19
이렇게 일상처럼 지내다가 문득 깨닫고 샌드위치 2개에서 1개로 줌인．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7:44
그렇게 다시 혼자가 되었다는 느낌을 자아내는 >>1765-1775는 최고구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7:57
뭐랄까
마틸다 죽인 레옹같이 됐다()
마틸다 죽인 레옹같이 됐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8:20
남자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8:35
하필 여자에 또 청춘을 보낼 소녀가 >>1765-1775라서 더욱 배덕감이 있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8:50
정확히는 청춘이 끝난 소녀지요
20살이잖아
20살이잖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9:02
그건 그렇긴 하다．(확실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9:11
>>1791
아까우니까
6년전, 중학생 즈음에 있던 일로 하죠
아까우니까
6년전, 중학생 즈음에 있던 일로 하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9:11
그렇게 말하고 보니까 영술사의 성인 기준인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9:28
평범하게 현실과 같으려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9:39
그때 일어난 일이면 본인은 넘어갔다고 생각하지만 트라우마 되기 딱 좋지 않겠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9:41
그게 구분하기 쉽다는 ㅅ ㅐㅇ각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0:11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0:24
>>1798 나는 오예스！ 당분 보충 중이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0:25
>>1796 하지만 들어보세요
이런 일상은 여러번이어야 나중에 터질 때 무지개빛 총공격이 되지 않을가???
이런 일상은 여러번이어야 나중에 터질 때 무지개빛 총공격이 되지 않을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0:49
>>1800 그것도 맞아…！(확실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0:49
>>1800
??!
??!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1:26
하나뿐이라서 더 소중하고 깊게 박힐 수도 있고
여러개라서 버틸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여러개라서 버틸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1:50
거 여자애 하나 죽였다고 죄책감 가지기엔
의뢰로 찍힌 처형대상이 남녀노소 구분이 없을거란 생각인걸요
의뢰로 찍힌 처형대상이 남녀노소 구분이 없을거란 생각인걸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04
>>1804
아니 여자애의 '부모'를 죽인거 아니야?
아니 여자애의 '부모'를 죽인거 아니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07
여자애도 죽여써?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13
>>1794-1797 일반인 사회에 섞여서 사는 경우가 있다．
내가 이렇게 이야기했었지．현실과 같은데 일반인과 멀리 있는 경우에는
현실과 비슷하거나 같지 않다는 바리에이션으로 결정！
내가 이렇게 이야기했었지．현실과 같은데 일반인과 멀리 있는 경우에는
현실과 비슷하거나 같지 않다는 바리에이션으로 결정！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17
>>협회가 지목한 영술사를 제거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그 주변 인물에 대한 생사여탈권을 부여받는 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33
목격자 없으면 암살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39
올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40
>>1805-1809 그리고 무엇보다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2:43
그냥 의뢰 대상인것과
아는 사람이 의뢰 대상인것은 차이가 있지 싶은
아는 사람이 의뢰 대상인것은 차이가 있지 싶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3:09
[물론 당연하게 처형하고 나가는 길에 그 여자애 들어와서 현장 목격
거기서 카요코가 뒷세계 인간인 건 알고 있었는데 처형인이라고는 몰랐던 여자애가 공포에 떨면서 주저앉고
그걸 빤히 바라보던 카요코는──
거기서 카요코가 뒷세계 인간인 건 알고 있었는데 처형인이라고는 몰랐던 여자애가 공포에 떨면서 주저앉고
그걸 빤히 바라보던 카요코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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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일을 처리하는 현실주의자. 냉소주의자의 비관적이나 워커 홀릭은 아니다.
의뢰를 받아 선금을 받은 순간부터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는 타입.
합리적인 전술, 전략적 판단으로만 움직이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음지의 인간.
'어째서 이런 일을 하게 됐더라?'같은 의문도 가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런 일만 해왔으니 계속 하고 있다.
평상시에 그럭저럭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싶어도, 일에 필요하다면 발포에 망설임이 없는 것도 그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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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입니다...
담담하게 일을 처리하는 현실주의자. 냉소주의자의 비관적이나 워커 홀릭은 아니다.
의뢰를 받아 선금을 받은 순간부터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는 타입.
합리적인 전술, 전략적 판단으로만 움직이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음지의 인간.
'어째서 이런 일을 하게 됐더라?'같은 의문도 가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런 일만 해왔으니 계속 하고 있다.
평상시에 그럭저럭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싶어도, 일에 필요하다면 발포에 망설임이 없는 것도 그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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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입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3:45
>>1811-1814니까 주변인 처리는 어쩔 수가 없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3:58
현장 목격만 하지 않으면 살려둔다는 느낌으로도 이어질 수 있긴 할 것 같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4:12
애초에 처형인은 정체불명이 모토니까
얼굴 봤으면 없애야된다...
얼굴 봤으면 없애야된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4:20
>>1817
가면... 쓰라고...
가면... 쓰라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4:32
Q.가면 쓰고 다니면 안됨?
A.그런 AA없엉
A.그런 AA없엉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4:39
가면 쓴다고 몸매가 가려지는 것도 아니잖ㅋ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4:41
사오리였으면 원찬스 있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14:44
무감각하게 살인을 저지르다가 어느날 자기가 뭘 저지르고 있는지를 인식하게 되는
그런게 있음
그런게 있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