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3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35:22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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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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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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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3:37
또한 킥 백 가사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까요꼬에서 다른 맛이 날거임(?)
까요꼬에서 다른 맛이 날거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4:18
>>2056 일단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하면
뭉크의 절규같은 이미지의 카요코일 것 같아．(확신
뭉크의 절규같은 이미지의 카요코일 것 같아．(확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4:45
>>2055 그런 감정을 모른다는 가정을 했던게
인간을 지극히 효율적으로 쓰게 하기 위해선 실패작들을 평범한 사람으로 살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인간을 지극히 효율적으로 쓰게 하기 위해선 실패작들을 평범한 사람으로 살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4:50
아니 진자 읽어보는거 추천드림
가사 읽어보면서 만든 것도 있으니까
가사 읽어보면서 만든 것도 있으니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5:14
고도리가 뭉크의 절규를 한다고 감히 말하게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5:16
>>2059 과연．(메모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5:39
>>20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킥 백 가사가 슬슬 가물가물하긴 해서
들으면 가사 음미하긴 해야제
나도 킥 백 가사가 슬슬 가물가물하긴 해서
들으면 가사 음미하긴 해야제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5:51
나무위키에 해석본 있다구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5:55
대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7:41
노래 초반부 마지막에 나오는 「뭔가 까먹은 것 같은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7:50
오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8:24
진짜 이름이 없다는 것도 그렇고
기술에 망각이 있는 것도 그렇고
>>2065에서 착안점을 얻은거야？
기술에 망각이 있는 것도 그렇고
>>2065에서 착안점을 얻은거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8:36
일단 끝까지 보라니까(츄라이츄라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9:35
그냥 여기 카요코 인생사 죄다 나와있다구wwwwww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9:35
아항～ 그럼 몇분간 사라지고 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59:56
와(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3:19
다 보고 왔고 보면서 계속 카요코와 대조하면서 깨달았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3:44
(팝콘 장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4:33
"그치지 않는 비는 없어"라고 하기 전에 먼저 그 우산을 줘
카요코~
다 514가 나쁜거야~ 흑흑
카요코~
다 514가 나쁜거야~ 흑흑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4:37
>>2060이 맞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5:09
wwwwwwwwwwwwwwwwwwwwwww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5:21
뭉크의 절규보단, 완전 단단한 카요코의 마음 속에 자기조차 전혀 모르는 우는 카요코 있는거 아닐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5:33
얼터에고 꺼내는 놈 만나면 무시무시할거같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6:28
담담하게 일을 처리하는 현실주의자. 냉소주의자에 비관적이지만 워커 홀릭은 아니다.
의뢰를 받아서 선금을 받은 순간부터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는 타입.
합리적인 전술, 전략적 판단으로만 움직이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음지의 인간.
「어째서 이런 일을 하게 됐더라?」같은 의문도 가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런 일만 해왔으니 계속 하고 있다.
그럭저럭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일에 필요하면 발포에 망설임이 없는 것도 그래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요코는 영술사인 동시에 현대 과학의 은혜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 은혜 대부분이 화약 냄새에 찌들어있다는 점에선, 카요코 본인은 '일이 편해져서 좋다'고만 생각한다.
여기에 더불어서 GPS 등으로 일반적인 영술사의 허를 찌르기 쉽다는 점에서도 더욱.
정작 그녀의 적성은 무언가를 부수는 것보단 만드는 쪽에 가깝지만, 결국 그것도 부수기 위해 쓰이고 있다.
일이 없는 동안에는 임시 아지트에서 뒹굴거리거나, 정처없이 걸어다니거나, 영술무장을 만든다.
공통적으로는 뭘 하건 헤드셋 혹은 이어폰을 끼고 최대 볼륨으로 음악을 틀어두고 지낸다.
언제 어디서 어떤 습격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인생이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처형자의 목을 노릴 영술사는 없다.
그녀를 습격해서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한들, 변하는 것이라곤 협회가 칼 한 자루를 잃을 뿐이니까.
카요코 본인도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여러모로 막나가는 경향이 있다.
YOLO로 대표되는 오늘살이와는 조금 다르지만, 어쨌든 그렇게 지내도 제지당하지 않으니까 그럴 뿐이다.
하지만 담배나 술은 피하는 편. 감각이 흐트러지면 일에 방해가 된다는 점도 있지만, 역한 냄새가 싫어서 그런 것이다.
음악이야말로 나라─세계─가 인정한 마약이라는 문구를 보고서는 "그런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 콘서트를 직관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일 때문에 시간이 맞지 않은 적이 흔해서 가본 적은 없다.
의뢰를 받아서 선금을 받은 순간부터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는 타입.
합리적인 전술, 전략적 판단으로만 움직이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음지의 인간.
「어째서 이런 일을 하게 됐더라?」같은 의문도 가지지 않고, 지금까지 이런 일만 해왔으니 계속 하고 있다.
그럭저럭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일에 필요하면 발포에 망설임이 없는 것도 그래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요코는 영술사인 동시에 현대 과학의 은혜를 온전히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 은혜 대부분이 화약 냄새에 찌들어있다는 점에선, 카요코 본인은 '일이 편해져서 좋다'고만 생각한다.
여기에 더불어서 GPS 등으로 일반적인 영술사의 허를 찌르기 쉽다는 점에서도 더욱.
정작 그녀의 적성은 무언가를 부수는 것보단 만드는 쪽에 가깝지만, 결국 그것도 부수기 위해 쓰이고 있다.
일이 없는 동안에는 임시 아지트에서 뒹굴거리거나, 정처없이 걸어다니거나, 영술무장을 만든다.
공통적으로는 뭘 하건 헤드셋 혹은 이어폰을 끼고 최대 볼륨으로 음악을 틀어두고 지낸다.
언제 어디서 어떤 습격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인생이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처형자의 목을 노릴 영술사는 없다.
그녀를 습격해서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한들, 변하는 것이라곤 협회가 칼 한 자루를 잃을 뿐이니까.
카요코 본인도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는 여러모로 막나가는 경향이 있다.
YOLO로 대표되는 오늘살이와는 조금 다르지만, 어쨌든 그렇게 지내도 제지당하지 않으니까 그럴 뿐이다.
하지만 담배나 술은 피하는 편. 감각이 흐트러지면 일에 방해가 된다는 점도 있지만, 역한 냄새가 싫어서 그런 것이다.
음악이야말로 나라─세계─가 인정한 마약이라는 문구를 보고서는 "그런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언젠가 콘서트를 직관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일 때문에 시간이 맞지 않은 적이 흔해서 가본 적은 없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7:13
전부다 가질 수 있었지만 가질 수 없었다
운이 나빠서 카요코가 바쳐졌으니까
4443으로 빗나간 탄산수처럼
운이 나빠서 카요코가 바쳐졌으니까
4443으로 빗나간 탄산수처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7:58
'이거 그만두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만두면 협회에게 죽으니까 그만두지 않는다.
흔들히면 협회에게 죽으니까 흔들릴 수 없다. 잊는다.
그냥 나를 누군가 꺼내줘. 행복하게 해줘.
그런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다른 사람을 죽이며 살아남는다.
그만두면 협회에게 죽으니까 그만두지 않는다.
흔들히면 협회에게 죽으니까 흔들릴 수 없다. 잊는다.
그냥 나를 누군가 꺼내줘. 행복하게 해줘.
그런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다른 사람을 죽이며 살아남는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7:59
럭키 덴지네．게다가 >>2080의 「뭔가 깜빡한 것 같다」도 완전 카요코의 일생을 함축한 문장이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8:04
이 모든 내용의 제목 >>킥 백<<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8:14
돈받기 위해 죽인다기보단 살기위해 죽이는거로 보이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8:17
킬러인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8:41
돈을 받기 위해서 죽인다기 보다는 >>2084대로 살기 위해서 대상을 죽인다는 느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9:14
그것을 원해
이것을 원해
모두 다 원해
그저 허무해
그렇습니다
이것을 원해
모두 다 원해
그저 허무해
그렇습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09:45
그저 허무해는 가짜로 점철된 인생이라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일테고 말이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0:02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치유해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0:39
하지만아루사쵸 포지션으로는 완전히 구해낼 수 없다가 참치의 인상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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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1:00
>>2090 뭐，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해줄 징검다리 포지션으론 그래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1:04
이걸 구해내려면 진짜 시로같은 완전 일반인이 아니면 안된단 생각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1:22
아무리 혼자 설 수 있게 해도 결국 무너질테니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1:23
>>2090
그니까요.
일반인이나, 아니면 협회조차 쫓을 수 없는 도주방법을 가진 누군가가..
그니까요.
일반인이나, 아니면 협회조차 쫓을 수 없는 도주방법을 가진 누군가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1:24
근데 그건 나도 동감이야．완전 일반인 아니면 카요코 구제는 힘들듯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1:34
그냥 확 데려가서! 나랑 같이 지내자! 하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2:12
카요코를 끌어줄 누군가만을 기다리는,
이름조차 없이 쌓아온 인연이라곤 없는 카요코~
이름조차 없이 쌓아온 인연이라곤 없는 카요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2:28
근데 그건 있다．협회조차 쫓을 수 없는 도주방법이라고 말했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2:50
진짜 일반인과 함께 도주하면 협회는 의외로 못찾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3:02
ㄹㅇㅋㅋ
현대문물 몰?루잖아wwwwwww
현대문물 몰?루잖아wwwwwww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3:06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아？ 모르면 모르는대로 상관없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4:21
그래서 어째서 협회가 의외로 못찾냐고 하면
현대 문물 이전의 문제로 일반인은 아예 연관이 없잖아．
현대 문물로서 도망치는 건 의외로 감지 잘해
일단 이 녀석들이 못 다루는거지 그런건 파악 잘하거든
현대 문물 이전의 문제로 일반인은 아예 연관이 없잖아．
현대 문물로서 도망치는 건 의외로 감지 잘해
일단 이 녀석들이 못 다루는거지 그런건 파악 잘하거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4:44
>>2099
엣??
엣??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4:46
그래서 순수하게 인간의 몸으로 도망치는 건 의외로 못 찾는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4:59
그럼 카요코는 그냥 비행기표 끊으면 되는거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5:10
그런데 그러면 영술로 감지할 수 있지 않느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6:22
확실히 그 말이 맞아．영술로 아카샤가 있는 물질을 감지할 수 있어．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맹점이 발생하게 돼．그 하나의 맹점이 뭐냐？
아카샤가 아예 없는 일반인과 접촉한 영술사는 감지할 수가 없어．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맹점이 발생하게 돼．그 하나의 맹점이 뭐냐？
아카샤가 아예 없는 일반인과 접촉한 영술사는 감지할 수가 없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6:35
정확하게는 직접 접촉에 한정해서．옷깃이 닿는 정도는 감지 가능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7:56
그래서 아카샤가 아예 없는 일반인과 영술사가 직접 접촉을 해서
평화롭게 거리를 걸어다녀도，뛰어다녀도 영술로는 전혀 감지할 수가 없어．
그리고 협회 측은 당연하지만 영술로서 감지할테니까── 즉？
평화롭게 거리를 걸어다녀도，뛰어다녀도 영술로는 전혀 감지할 수가 없어．
그리고 협회 측은 당연하지만 영술로서 감지할테니까── 즉？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8:11
필사적으로 손잡고 안놓는 까요꼬라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8:32
아니 무엇.
그게 돼요???
그게 돼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8:42
일반인= 클로킹 역장 장치라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8:52
Q.그럼 일반인(이었던것) 가지고 다니는 건 판정 안됨?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9:06
>>2114
사지를 잘라서 클로킹 장치를 만들어야겠군요(??)
사지를 잘라서 클로킹 장치를 만들어야겠군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9:08
>>2099-2111인 이상 협회는 전혀 찾을 수가 없다．
물론 협회가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과학 기술로서 확인하면 끝장인데
영술로만 찾아다니면 절대로 찾을 수 없다는 느낌이네
물론 협회가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과학 기술로서 확인하면 끝장인데
영술로만 찾아다니면 절대로 찾을 수 없다는 느낌이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9:26
>>2112-2113 하스터 참치．
내가 이전에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해？
내가 이전에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9:39
그니까 카요코는 일반인이랑 도망칠 생각도 못하겠구나.
근데 막무가내인 일반인은... 그런거 알바 아닌 놈은..
근데 막무가내인 일반인은... 그런거 알바 아닌 놈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19:53
>>2117
어떤 내용!
어떤 내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2:24
>>2119 anctalk>2494>970-1112라고 말이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3:18
일반인 사회에 섞여들어가서 살아가는 영술사 가문이 있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3:30
(갸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3:34
응 있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3:58
그러니까... 인간 사회에 스까져도 멀쩡히 지내는 영술사가 있단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4:01
그리고 다시 >>2099-2116을 다시 읽어보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4:39
>>2124 이렇게 말하면 보이는 답이 있을거임．
「협회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라는 명료한 답이．
「협회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라는 명료한 답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5:23
???
에엥.. 그게 그렇게 돼..?
그냥 뭐.. 사는데가 일반인 구역일수도 있는 거 아니었어??
에엥.. 그게 그렇게 돼..?
그냥 뭐.. 사는데가 일반인 구역일수도 있는 거 아니었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5:30
어...
이자식들 임페리오 쓰고 잇...???
이자식들 임페리오 쓰고 잇...???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5:43
페제로에서 웨이버가 했던 그런거냐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5:50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살아가고
당연히 일반인들과 직접 접촉하는 일이 많겠지？
>>2127 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했지
당연히 일반인들과 직접 접촉하는 일이 많겠지？
>>2127 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했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5:53
영술사로 지내지만, 사는곳이 꼭 외곽일 필요는 없지 해서 평범하게 납득했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6:01
모든 경우가 그렇다고 하진 않았잖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7:27
>>2129 그렇게 잠입하는 경우는 오히려 없지．
괜히 무리에 이상한 분위기를 불어넣을 뿐이니까．
그렇지만── 아예 없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겠네
괜히 무리에 이상한 분위기를 불어넣을 뿐이니까．
그렇지만── 아예 없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겠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7:46
그렇게 해서 잠입하는 영술사도 있긴 할지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8:11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9:02
anctalk>2494>1093-1103이라고 했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9:21
내가 말한 >>2126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29:59
영술사들은 >>1093을 신경쓰진 않음．
그러나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살아가는 가문은 별개．
이 경우는 현실에서 일자리를 잡아서 일하든
영술세계 쪽에서 여러 일을 전전해서 돈을 벌든간에
맞벌이같은 느낌으로 살아간다는 느낌．
그러나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살아가는 가문은 별개．
이 경우는 현실에서 일자리를 잡아서 일하든
영술세계 쪽에서 여러 일을 전전해서 돈을 벌든간에
맞벌이같은 느낌으로 살아간다는 느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0:28
이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살아가는 【가문】 쪽을 말한거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0:53
난 저 '위장해서 살아간다'를
일반인 사회를 만끽하며 살아간다(뒤에서 일 생기면 영술사 일 한다)
인줄 알았는데
'영술사라는걸 영술사 집단에 아예 숨기고 모든 트러블을 피해 인간으로서만 살아간다' 였어...
일반인 사회를 만끽하며 살아간다(뒤에서 일 생기면 영술사 일 한다)
인줄 알았는데
'영술사라는걸 영술사 집단에 아예 숨기고 모든 트러블을 피해 인간으로서만 살아간다' 였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0:59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2:20
>>2140 그리고 이 협회의 눈에서 아예 가려진 영술사 가문은
일반인 가문인척하고 위장해서 살아가지만 어째서 일반인으로 위장했을까？
그것도 가문 단위로？ 어째서？라고 하면 이유는 하나밖에 없지
일반인 가문인척하고 위장해서 살아가지만 어째서 일반인으로 위장했을까？
그것도 가문 단위로？ 어째서？라고 하면 이유는 하나밖에 없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2:32
처형당하기 싫어서 -런-했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2:47
1. 처형： 협회의 뜻을 거스르거나, 암투에서 밀리거나, 그 외에 여러 이유로 「살아있는 것이 해가 되는」 이들에게 내려지는 판결.
판결이 내려진 그들이 누구고,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처형당한다는 사실 뿐이다.
판결이 내려진 그들이 누구고, 무엇을 했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처형당한다는 사실 뿐이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2:51
걸리면 죽는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3:22
그러니까 카요코 이전에 이미 카요코의 선배들이 카요코와 같은 곳에 있다는 느낌이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3:45
내 말이 무슨 느낌인지 이해됐을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4:04
뭔가 굉장한 이야기가 흘러간 것 같은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4:08
"요즘 처형자들은 한 성깔 하거든?"
"그 처형자가 런해서 된게 나다."
구나!
"그 처형자가 런해서 된게 나다."
구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4:11
일반인이 좀 편리한 물건이 됐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4:35
>>2150 애초에 일반인 사회 이야기를 언급한게 뭣 때문이라고 본거야 하스터 참치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4:52
영술사들에게 있어서 일반인이 좀 편리한 물건이란 것은 상식이잖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5:04
(그런 상식으로 괜찮은걸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5:16
아카샤가 고갈되어가는 물질이기 때문에 편리한 물건한테 은닉해야 한다는 것은 좀 귀찮지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5:39
>>2151
ㄴㅇㄱ
ㄴㅇㄱ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5:41
오히려 쓰지 않는 쪽이 협회의 눈에 걸리지도 않으니 일석이조니까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