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3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35:22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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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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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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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6:54
홀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7:2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9:15
OKOK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9:28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12:43
database>2497>23과 오린린에 저장 완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28:15
모바일 안착! 오랜만에 밖에 나가보는구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32:57
외출 수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45:27
하느님과 하느님의 아들.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인간의 별에서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사상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했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걸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인간의 별에서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사상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했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걸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45:56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50:28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걸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이 대사는 일단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문제를 담긴 했지만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아래처럼 다듬어봄.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대충 이런 느낌.
이 대사는 일단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문제를 담긴 했지만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아래처럼 다듬어봄.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대충 이런 느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57:07
호오호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57:21
이제 이걸로 OK라면 오리지널 메이킹 진행할까 싶어서.
>>2833-2835 이렇게.이제 더 이상 채울 부분은 없다고 봐
>>2833-2835 이렇게.이제 더 이상 채울 부분은 없다고 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58:02
>>2836 네리스가 보기엔 어때?
지금까지 나눈 이야기가 잘 정리됐다고 봐?
지금까지 나눈 이야기가 잘 정리됐다고 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00:35
뭐가 일어났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는 되지 않았나 싶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05:04
기계라기보단 기계장치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06:04
어떨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06:27
오토마톤 같은건 어떤 의미론 마술적(영술적) 영역에 있다고 할 수도 있을거같아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07:59
>>2840-2842 그럼 그냥 기계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08:34
기계라고 하면 대충 현대문명적인 그거라고 이해할 수 있을거같으니 ㅇㅇ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3:23
오오케이――.그러면(곰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6:17
하느님과 하느님의 아들.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인간의 별에서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사상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했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인간의 별에서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사상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했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6:22
뭔--가 뭔가한데 뭘까~
'인간의 사상'이 아니라 '현대의 것.' '현대 인간의 것' 같은 느낌을 살리는게 좋아 보이는데..
'인간의 사상'이 아니라 '현대의 것.' '현대 인간의 것' 같은 느낌을 살리는게 좋아 보이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6:39
사상은 생각? 이라는 느낌에 가깝지 않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7:02
영술회로(零術回路).영술이 몸에 새겨짐으로서 생기는,
영술과는 연관이 없는 인간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제2의 신경계.
신비,즉 영술을 다루는 세계,영술세계(零術世界)의 영술사라면 가지고 있는 것.
영술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술사들의 「격세유전」의 원흉.
영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영술회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술회로를 가진 영술사라면 세간의 영술쟁이보다 영술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어,
같은 영술,같은 위력이라고 해도 그 차이가 커다랗다고 한다.
영술과는 연관이 없는 인간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제2의 신경계.
신비,즉 영술을 다루는 세계,영술세계(零術世界)의 영술사라면 가지고 있는 것.
영술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술사들의 「격세유전」의 원흉.
영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영술회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술회로를 가진 영술사라면 세간의 영술쟁이보다 영술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어,
같은 영술,같은 위력이라고 해도 그 차이가 커다랗다고 한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7:42
머리가 안 돌아가.. 잠을 제대로 못잤어 흑흑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7:47
저는 나중에 볼게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8:48
>>2847 문명(文明, civilisation/civilization)은 인류가 이룩한 물질적, 기술적, 사회 구조적인 발전.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 생활에 상대하여 발전되고 세련된 삶의 양태를 뜻한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 생활에 상대하여 발전되고 세련된 삶의 양태를 뜻한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9:04
현대인게 중요하다기보단
인간의 사상이 이 수준으로 뿌리박힌게 현대라는 느낌이니
인간의 사상이 이 수준으로 뿌리박힌게 현대라는 느낌이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9:10
이런 느낌을 말하는 거 만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9:36
>>2852
넹!
넹!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9:55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20:14
'현대' 인류가 만들어낸 문명이 별에 넓고 깊게 박힐수록 아카샤가 배척되는 상황이니까.
힘 자체는 커져도
힘 자체는 커져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0:38
하느님과 하느님의 아들.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현대에 접어들며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문명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하였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현대에 접어들며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문명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하였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1:08
문명하셨습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2:20
>>2859 그래서 >>2858은 >>2847-2857을 해소했을까?
이래도 애매하다고 말하면 나도 더는 방법은 없는데
이래도 애매하다고 말하면 나도 더는 방법은 없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2:53
응 꽤 괜찮아졌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3:19
문명과 호환이 안된다는 글귀 보면 바로 호기심 가질듯 ㅇㅇ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3:20
휴우(안도의 한숨) 그건 다행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4:52
이제 오리지널 세계관 메이킹을 진행할 수 있겠구나.
어제 나눈 이야기가 이야기라서 정리가 필수긴 했지만
이렇게 정리하고 나서 읽어보니까 꽤 뿌듯한 기분인걸
어제 나눈 이야기가 이야기라서 정리가 필수긴 했지만
이렇게 정리하고 나서 읽어보니까 꽤 뿌듯한 기분인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5:32
호오호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6:13
오리지널 세계관에게 큰 영향을 준 건 타입문이지만
514의 감상이든 다른 참치들의 감상이 됐든간에……
타입문 세계관과 차별화하는데 나름 성공한 것 같다.
514의 감상이든 다른 참치들의 감상이 됐든간에……
타입문 세계관과 차별화하는데 나름 성공한 것 같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6:26
좋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6:51
그럼에도 아직 비어잇는 설정도 있지만 말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7:54
처음부터 모든걸 채울 순 없지
오히려 그러다간 나스식 설정이 되어버린다
오히려 그러다간 나스식 설정이 되어버린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8:10
>>2865 사실은 >>2847-2857을 어떻게 살릴까
이거 엄청 고민했는데 나름 잘 살린 것 같아서 뿌듯해
이거 엄청 고민했는데 나름 잘 살린 것 같아서 뿌듯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39:45
>>2869 이쪽은 메이킹으로 채우는 쪽이니까
메이킹이 사실상 설정을 채워주는 역할이란 말이지
캐릭터 메이킹 + 설정 메이킹까지 함께인 느낌.
메이킹이 사실상 설정을 채워주는 역할이란 말이지
캐릭터 메이킹 + 설정 메이킹까지 함께인 느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0:33
이런 비어있는 부분이 매력적이라면 매력적이지만
젠장 버스 놓쳤다!!! 또 기다려야하네……(환장
젠장 버스 놓쳤다!!! 또 기다려야하네……(환장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0:43
아앗...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0:58
앗;;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1:17
밖 맞나? 싶을 정도로 채팅하더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1:19
근데 이건 버스 문제도 있는게
뭐 문을 열지도 않고 바로 가버려
뭐 문을 열지도 않고 바로 가버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1:40
데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1:46
버스가 온지도 몰랐다구
계속 밖을 보고 있었는데
계속 밖을 보고 있었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1:47
요즘 버스는 택시잡듯 해야된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2:06
서서 타겠다는 어필 안하면 가버령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2:07
반응 없으면 '안 타나?' 하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2:27
>>2879-2881 하아― 뒤늦게라도 따라갈 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2:32
슬슬 나도 리얼얼~
코토리는 쟌넨....
코토리는 쟌넨....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2:45
>>2883 잘 다녀와 하스터 참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4:14
아 맞아 514.
>>2858으로 정립 완료인데
이제 괜찮아?
>>2858으로 정립 완료인데
이제 괜찮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6:2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6:30
평범하게 괜찮아졌다고 한다면
잠시 휴대폰을 끄고 버스가 오는 걸 기다릴 생각.
몇분 걸려서 올지―― 싫구만.
잠시 휴대폰을 끄고 버스가 오는 걸 기다릴 생각.
몇분 걸려서 올지―― 싫구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6:59
보통 정류장 전광판에 다음 버스 언제 오나 나오지 않?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7:06
>>2886 휴우(안도의 한숨 2) 진짜 다행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7:19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둘 것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8:14
그 어제 이야기한 것 중에
인간과 접촉하여 영술회로가 없어진 영술사들을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잖음?
인간과 접촉하여 영술회로가 없어진 영술사들을
감지할 수 있다고 말했잖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8:23
은근 안 맞을 때가 있단말이지 그 전광판
믿을건 네이버지도 뿐이야
믿을건 네이버지도 뿐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9:12
이거 나중에 여유가 될 때에
카요코의 스킬칸에다가 0번으로 적든지
11번으로 적든지해서 추가해줘.
나름 앞으로 중요한 설정이 될 것 같거든
카요코의 스킬칸에다가 0번으로 적든지
11번으로 적든지해서 추가해줘.
나름 앞으로 중요한 설정이 될 것 같거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9:39
엫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49:56
대충 협회의 조물딱조물딱으로
그런 게 생겼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게 생겼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1:00
그냥 영술예장으로 탐지해도 될거같은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2:23
이왕 기계 다뤄도 멀쩡한거 스맛폰에 탐지기능 뚜따했다고 해도 되지 않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2:53
>>2894-2896 어제도 말한 이야기지마는
영술회로가 죽으면 영술을 이용한 것으로는
영술회로가 죽은 영술사를 찾을 수 없다――
>>2897 아(아) 그런 방법도 있었나
영술회로가 죽으면 영술을 이용한 것으로는
영술회로가 죽은 영술사를 찾을 수 없다――
>>2897 아(아) 그런 방법도 있었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3:18
그러면 '얘가 이걸 어떻게 하는거지' 가
'저 예장 회수해와' 가 되지 않나?
'저 예장 회수해와' 가 되지 않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3:19
영술과 과학의 혼합이란 말이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4:09
카요코 기능도 있으니 영술예장이랑 현대문물 스까먹어도 될거같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5:03
>>2890-2901 그럼 그렇게 해줘.
추가라는 결론에는 역시 변함은 없다!
물론 여유가 될 때에 말이지만.
추가라는 결론에는 역시 변함은 없다!
물론 여유가 될 때에 말이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8:54
나로선 >>2899도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장치를 추가하는 것도 세계관 확장에 도움이 되니.
마냥 비인도적인 방법만 쓰진 않을테니까
장치를 추가하는 것도 세계관 확장에 도움이 되니.
마냥 비인도적인 방법만 쓰진 않을테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9:29
협회의 사악함이 늘어나는 것도 자중해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05:10
그나저나 설마하니 영술사가……
이런 느낌의 존재로서 그려질 줄은 몰랐네.
나도 일반인은 들러리라고 생각했는데
상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극상성이 될 줄이야
이런 느낌의 존재로서 그려질 줄은 몰랐네.
나도 일반인은 들러리라고 생각했는데
상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극상성이 될 줄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06:35
타입문의 마술사 + 마법사 섞어서
여기에 디메리트 섞어가지고 영술사가 탄생한건데
초안을 적을 때까지만 해도 몰랐겠지
일반인이 영술사를 죽이는 이매진 브레이커일 줄은
여기에 디메리트 섞어가지고 영술사가 탄생한건데
초안을 적을 때까지만 해도 몰랐겠지
일반인이 영술사를 죽이는 이매진 브레이커일 줄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07:17
뭐 어디까지나 직접 접촉이지만.
그 직접 접촉만으로도 >>2906인게 대단한가
그 직접 접촉만으로도 >>2906인게 대단한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09:28
그리고 이렇게 정리되고 나서
산업혁명기 내용을 복기하고 있거든?
산업혁명기 내용을 복기하고 있거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11:51
그래…… 연속눈인 이유가 이거겠다 싶더라고.
과학을 위협적으로 생각해서 과학을 해석하여
영술에 도입해서 상대하자는 느낌이었겠지만
현대에 들어서 겨우 가벼운 수준으로 다룰 수 있게 됐는데
근현대,그것도 산업혁명기 때의 과학을 만진다?
과학을 위협적으로 생각해서 과학을 해석하여
영술에 도입해서 상대하자는 느낌이었겠지만
현대에 들어서 겨우 가벼운 수준으로 다룰 수 있게 됐는데
근현대,그것도 산업혁명기 때의 과학을 만진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12:56
그 과학의 결정체인 기계를 만지면서
그냥 망가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박살이 났겠지
심지어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했을거고
그때의 영술사는 거의 살아있는 자연재해 아니었을까
그냥 망가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박살이 났겠지
심지어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했을거고
그때의 영술사는 거의 살아있는 자연재해 아니었을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20:43
형월의 기신 계보에서 붕 뜨는 것이 가이아라는 느낌.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결혼이라는 것을 그냥 카오스계 기신에 의한 지구 테라포밍을 묘사한 것이라 생각해야할까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결혼이라는 것을 그냥 카오스계 기신에 의한 지구 테라포밍을 묘사한 것이라 생각해야할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25:46
이제 다음달이면 할부 끝난다!
이제 매달마다 20만원씩 빠져나가진 않겠어.
한숨 돌렸다아아……(휴우
이제 매달마다 20만원씩 빠져나가진 않겠어.
한숨 돌렸다아아……(휴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27:11
>>2911 보통은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이게 나스 맴대로라 결국 머리 싸매봤자 답이 없음
작중에 나온 근거들로 짜맞춰갈 수밖에!
이게 나스 맴대로라 결국 머리 싸매봤자 답이 없음
작중에 나온 근거들로 짜맞춰갈 수밖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29:12
Fate 세계선에서 사도 27조 있다고 했다가
어ㅋ 아니야! 여긴 인리의 힘이 강해서 없어!
이걸로 작가들을 모두 곤경에 빠트렸었고
어ㅋ 아니야! 여긴 인리의 힘이 강해서 없어!
이걸로 작가들을 모두 곤경에 빠트렸었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30:05
뭐 그 설정은 페스페로 이어지니까
완전 인리소각됐다기엔 또 애매하긴 한데
완전 인리소각됐다기엔 또 애매하긴 한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34:37
카오스의 직계로 묘사되는 신이 가이아, 닉스, 에레보스, 타르타로스고 에로스는 문헌에 따라 카오스와는 별개로 태어난 두번째 신이거나 카오스 직계거나로 묘사가 다른데 한편으로는 가이아도 카오스와 동격인 최초의 신 계보로 나오기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43:03
타입문이 신화에 관해서 조사를 열심히 해서 반영하긴 하지만
영 엉뚱하게 비틀어서 게임에 집어넣어가지고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니까
이 경우는 세계관의 독자적인 설정같은 걸로 받아들이면 될거고
영 엉뚱하게 비틀어서 게임에 집어넣어가지고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하니까
이 경우는 세계관의 독자적인 설정같은 걸로 받아들이면 될거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43:44
애매하게 진짜와 가짜를 섞어버리니까 참 알기가 어렵긴 하지.
인물의 소개 마테리얼?에다가는 진짜 역사만 서술하니 헷갈릴 일은 없지만
인물의 소개 마테리얼?에다가는 진짜 역사만 서술하니 헷갈릴 일은 없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1:31
하느님과 하느님의 아들.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현대에 접어들며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문명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하였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아카샤의 시대에서 한 인간과 인간들은 어느 날,깊이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싶다」고.단지 그것 뿐이었다.
한 인간과 인간들이 깊이 자아낸 상념은 아카샤에게 흘러들어갔다.
아카샤는 인간과 인간들이 자아낸 생각을 아카샤의 힘으로 구현화하였다.
──그렇게 해서 인간에게서 기원한 하느님이 탄생하였다.
아니,그저 그때 존재를 갖췄을 뿐이니 이전부터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하느님은 인간에게서 기원하였기에 인간의 힘을 별에 덮어씌웠다.
아카샤(별의 힘, 영력)가 밀려나게 되고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하느님이 별에 자리를 잡고 나서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고,
이윽고 하느님의 아들이 탄생한 이후에는 아카샤가 별에서 없어지기 시작하였다.
그것도 덧없다고 여길만큼 빠르게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이끌 때에는 영법사들이 움직이고자 했으나,
이미 인간의 원죄를 짊어지고 하늘로 승천한 이후── 아카샤는 완전히 자리를 잃고 말았다.
아카샤가 잃은 자리를 하느님이 차지하여 아카샤의 별을 인간의 별로 바꾸고,
이 별을 하느님의 것,바꿔서 말하면 인간의 것으로 바꾼 것이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별의 물리법칙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하여 인간의 것으로 자리잡은 것.
인간의 힘으로 취급되는 과학으로 인간의 시대를 열게 되자 결정타를 꽂았다고 할 수 있으리라.
"별에서 자리를 잃어버린 주인의 힘을 쓰는 자 따위,이물일 뿐이야."
현대에 접어들며 아카샤를 사용하는 영술사는 인간의 문명과 호환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하였다.
"인간과 접촉하면 우리의 힘이 없어진다고? 그런 소문을 믿는거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어쨌든 우리가 기계를 만지면 망가지는 것부터 해결하는 게 먼저야." ―협회의 어떤 영술사 A.
"우리는 끝나지 않겠다.다시금──이 별을 우리의 곁에." ─어떤 영법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1:35
영술회로(零術回路).영술에 흐르는 아카샤가 몸에 새겨짐으로서 생기는,
영술,아카샤와는 연관이 없는 인간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제2의 신경계.
영술을 다루는 세계,영술세계(零術世界)의 영술사라면 가지고 있는 아카샤의 편린.
영술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술사들의 「격세유전」의 근본적 원인.
현대에 접어들면서 인간의 문명과 호환시키지 못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영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영술회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술회로를 가진 영술사라면 세간의 영술쟁이보다 영술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어,
같은 영술,같은 위력이라고 해도 그 차이가 커다랗다고 한다.
영술,아카샤와는 연관이 없는 인간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제2의 신경계.
영술을 다루는 세계,영술세계(零術世界)의 영술사라면 가지고 있는 아카샤의 편린.
영술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술사들의 「격세유전」의 근본적 원인.
현대에 접어들면서 인간의 문명과 호환시키지 못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영술을 사용하기 위해서 영술회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영술회로를 가진 영술사라면 세간의 영술쟁이보다 영술에 더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어,
같은 영술,같은 위력이라고 해도 그 차이가 커다랗다고 한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2:58
>>2919-2920으로 이제 완전하게 정립했구만.연결고리도 만들어놨으니 됐겠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7:10
마법으로 움직이는 인공지능 기계 절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7:38
타입문 세계관에서 호문쿨루스가 딱 >>2922긴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8:12
인공지능도 맞는 말이고
기계……는 인간의 육신이니까
이건 맞지 않으려나.
기계……는 인간의 육신이니까
이건 맞지 않으려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9:13
마법에 흐르는 마력으로 움직이는 것도 맞으니.
메이킹 해볼까 하는데 할 사람──은 있으려나?
할 사람이 없으면 어제 유기한 게임 좀 하려고.
메이킹 해볼까 하는데 할 사람──은 있으려나?
할 사람이 없으면 어제 유기한 게임 좀 하려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59:38
>>2924갈라테아 같은 느낌이 되려나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