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3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35:22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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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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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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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0:24
영술이랴 아카샤의 흔적.....
아카샤와 천주의 갈등.......
아카샤와 천주의 갈등.......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0:48
받 았 다 !
혹시나 하니까 이것 좀 굴려볼까55
혹시나 하니까 이것 좀 굴려볼까55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1:07
1-72는 뭐인 것이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2:11
솔로몬네 악마친구들 숫자구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2:54
신->악마 격하의 대표격이니까
주사위 돌려서 그럴만하면 바로 가려캤는데
오로바스는 딱히 잘 모르겠는것이다....
어쨌거나 우선은 생각을 좀 해볼까
주사위 돌려서 그럴만하면 바로 가려캤는데
오로바스는 딱히 잘 모르겠는것이다....
어쨌거나 우선은 생각을 좀 해볼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3:00
그건 그렇고
멀가가 여자면 아서는?
1
1.그야 프멀에는 프밥이지
2.아서왕은 여자인게 상식이잖아
0.님 왜 창을(ry
멀가가 여자면 아서는?
1
1.그야 프멀에는 프밥이지
2.아서왕은 여자인게 상식이잖아
0.님 왜 창을(ry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3:33
응애응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3:39
>>3355
조광윤이다
조광윤이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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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イ ̄ ̄\(
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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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 / :| /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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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込 ^7 | 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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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 ___/ /八 | }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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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멀x아르토리아로 카와스미 복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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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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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멀x아르토리아로 카와스미 복사는 없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6:44
0. 새외세력의 높으신 분. 일단 최소한 세기의 업적을 이루신 분인 것은 확실하다.
1-3. 새외세력의 신참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지 기간이 짧은 풋내기)
4-6. 새외세력의 중견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정도)
7-9. 새외세력의 고위 요원 (새외세력에서 간부라고 할만한 정도다)
1-3. 새외세력의 신참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지 기간이 짧은 풋내기)
4-6. 새외세력의 중견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정도)
7-9. 새외세력의 고위 요원 (새외세력에서 간부라고 할만한 정도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7:50
0. 새외세력의 높으신 분. 일단 최소한 세기의 업적을 이루신 분인 것은 확실하다.
1-3. 새외세력의 신참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지 기간이 짧은 풋내기)
4-6. 새외세력의 중견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정도)
7-9. 새외세력의 고위 요원 (새외세력에서 간부라고 칭할만한 사람이다)
1-3. 새외세력의 신참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지 기간이 짧은 풋내기)
4-6. 새외세력의 중견 요원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정도)
7-9. 새외세력의 고위 요원 (새외세력에서 간부라고 칭할만한 사람이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0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23
인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37
>>3355-3358 내가 0을 뽑지 않았잖아!(?) 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8:50
이런…… 0이 아깝다(눈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9:10
>>3362 인물……
인물…… 뭔가 감이 올랑말랑(흠
인물…… 뭔가 감이 올랑말랑(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9:49
단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0:41
말단직/중견직/고위직
이라고 하면
이라고 하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1:11
말이 신참이지 만년 대리도 있을 수 있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1:36
0. 새외세력의 높으신 분. 일단 최소한 세기의 업적을 이루신 분인 것은 확실하다.
1-3. 새외세력의 말단직 (새외세력에 들어온지 기간이 짧은 풋내기)
4-6. 새외세력의 중견직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정도)
7-9. 새외세력의 고위직 (새외세력에서 간부라고 칭할만한 사람이다)
1-3. 새외세력의 말단직 (새외세력에 들어온지 기간이 짧은 풋내기)
4-6. 새외세력의 중견직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정도)
7-9. 새외세력의 고위직 (새외세력에서 간부라고 칭할만한 사람이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1:52
>>3367 (하이파이브!)
이거야.딱 느낌이 오는구만
이거야.딱 느낌이 오는구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3:35
그러면 >>3369의 설명을 건드릴 차례인가(곰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7:07
0. 새외세력의 높으신 분. 일단 최소한 세기의 업적을 이루신 분인 것은 확실하다.
1-3. 새외세력의 말단직 (새외세력에 들어온 지 며칠 안됐거나, 아직도 풋내기인 자)
4-6. 새외세력의 중견직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7-9. 새외세력의 고위직 (새외세력에 있어서 간부급이라고 칭할만한 자)
1-3. 새외세력의 말단직 (새외세력에 들어온 지 며칠 안됐거나, 아직도 풋내기인 자)
4-6. 새외세력의 중견직 (새외세력에 들어온 풋내기에서 벗어난 경력자)
7-9. 새외세력의 고위직 (새외세력에 있어서 간부급이라고 칭할만한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18:34
>>3372 이걸로 적당히 정립 완료려나.
이러면 0이 걸릴 경우에는──
이러면 0이 걸릴 경우에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4:42
0. 살아있는 인간의 몸으로 영웅의 혼에 다다르고 하느님의 아들의 경지에 다다른 구세주이다.
1-8. 새외세력의 높으신 분. 일단 최소한 세기의 업적을 이루신 분이란 것은 확실하다.
9. 현대까지 살아있는 인간이자 이 세상에 기적이 존재함을 스스로의 존재로서 체현하는 자다.
1-8. 새외세력의 높으신 분. 일단 최소한 세기의 업적을 이루신 분이란 것은 확실하다.
9. 현대까지 살아있는 인간이자 이 세상에 기적이 존재함을 스스로의 존재로서 체현하는 자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25:21
>>3373-3374 이렇게 하면 되려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30:55
괜찮은듯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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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별의 힘은 쇠할 것이고, 그 힘 아래 살아가는 우리들은 곧 멸해질 것이다'
영술사는 신이 존재하던 때부터 존재하던 이들이다.
그렇다면, 영술사가 신을 섬기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 없는 일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레고리오의 집안은 신을 섬기며, 그 신앙을 바탕으로 영술을 구사하는 곳이었다.
특이한 것은, 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신앙이 아닌, 비교적 최신의...그러나 강대한, 성경의 신을 섬기고자 하는 곳이었다는 점이었다.
성경의 신은 인간의, 비-영술사들의 신이지만, 그럼에도 신이므로 그 신앙을 빌릴 수 있으리란 계산이었겠지.
이유가 뭐였건,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을 섬기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본디 훌륭한 자질을 가졌으니, 좋은 토양에 뿌린 씨가 풍요롭게 되듯 그레고리오의 신앙 또한 자라났고,
그런 이가 교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레고리오는 영술사 집안의 사람이었고, 인간들은 알지 못하는 영술사들의 사정을 알게 되는 것 또한 당연했다.
별이 쇠하리라.
은연중 들려오는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영술사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그 의미를, 이해하고 만 것이다.
그것이 예수가 원죄를 안고 승천한 것으로 촉발되었음을, 영술사들 중에서도 아는 이들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성경의 신에 대한 신앙과 함께 고찰할 수 있던 이는 몇 없었다.
그리고 그가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그 눈에는 혼란스러운 중세의 풍경이 보였다.
'신이여, 그대는 그대가 죄를 모두 안고 떠났노라고 선언했지만 죄는 남아있다.'
'고작 죄의 일부만이 그대가 가지고 갈 수 있던 것이라면, 무슨 자격으로 그대는 모든 영술사들에게, 별에게, 사멸을 명했나?'
'그게 전부라면, 그것이 그대에게 가능한 전부라면, 별 또한, 우리들 또한, 이곳에 남을 자격이 있겠지.'
'나로서 새긴 이 일곱 죄의 이름이 사라지지 않는 한...'
역사 속에 기록된 그레고리오의 행적은 혼란스러운 중세를 안정시키고 기독교를 널리 퍼트린 이로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동시에, 세속적인 학문보다 신앙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쳐, 학문이 종교를 중심으로 발전되게 하고 과학의 발전을 저해한 이로서도 여겨진다.
그것이 의도적이었건 아니었건, 신의 시대는 명맥이 이어졌고, 인간은 기독교에 매여있었으며,
또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의 신앙에 심은 죄의 씨앗은, 충분히 자라날 시간을 얻어 뿌리를 깊게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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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별의 힘은 쇠할 것이고, 그 힘 아래 살아가는 우리들은 곧 멸해질 것이다'
영술사는 신이 존재하던 때부터 존재하던 이들이다.
그렇다면, 영술사가 신을 섬기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 없는 일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레고리오의 집안은 신을 섬기며, 그 신앙을 바탕으로 영술을 구사하는 곳이었다.
특이한 것은, 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신앙이 아닌, 비교적 최신의...그러나 강대한, 성경의 신을 섬기고자 하는 곳이었다는 점이었다.
성경의 신은 인간의, 비-영술사들의 신이지만, 그럼에도 신이므로 그 신앙을 빌릴 수 있으리란 계산이었겠지.
이유가 뭐였건,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을 섬기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본디 훌륭한 자질을 가졌으니, 좋은 토양에 뿌린 씨가 풍요롭게 되듯 그레고리오의 신앙 또한 자라났고,
그런 이가 교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레고리오는 영술사 집안의 사람이었고, 인간들은 알지 못하는 영술사들의 사정을 알게 되는 것 또한 당연했다.
별이 쇠하리라.
은연중 들려오는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영술사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그 의미를, 이해하고 만 것이다.
그것이 예수가 원죄를 안고 승천한 것으로 촉발되었음을, 영술사들 중에서도 아는 이들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성경의 신에 대한 신앙과 함께 고찰할 수 있던 이는 몇 없었다.
그리고 그가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그 눈에는 혼란스러운 중세의 풍경이 보였다.
'신이여, 그대는 그대가 죄를 모두 안고 떠났노라고 선언했지만 죄는 남아있다.'
'고작 죄의 일부만이 그대가 가지고 갈 수 있던 것이라면, 무슨 자격으로 그대는 모든 영술사들에게, 별에게, 사멸을 명했나?'
'그게 전부라면, 그것이 그대에게 가능한 전부라면, 별 또한, 우리들 또한, 이곳에 남을 자격이 있겠지.'
'나로서 새긴 이 일곱 죄의 이름이 사라지지 않는 한...'
역사 속에 기록된 그레고리오의 행적은 혼란스러운 중세를 안정시키고 기독교를 널리 퍼트린 이로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동시에, 세속적인 학문보다 신앙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쳐, 학문이 종교를 중심으로 발전되게 하고 과학의 발전을 저해한 이로서도 여겨진다.
그것이 의도적이었건 아니었건, 신의 시대는 명맥이 이어졌고, 인간은 기독교에 매여있었으며,
또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의 신앙에 심은 죄의 씨앗은, 충분히 자라날 시간을 얻어 뿌리를 깊게 뻗었다.
─────────・━━━━━━━━━━ ━━━━━━━━━━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39:29
얼추 생각나는걸 쓴 거 같은데, 괜찮게 됐는지 모르겠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0:18
>>3377-3378 (읽는 중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0:49
(근데 고도리가 2뽑았으니까 아르토리아로 하면 되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1:34
>>3380 그래도 상관없다!
초융합 안건도 있지만 여기선 봐주는 걸로 하지(?
초융합 안건도 있지만 여기선 봐주는 걸로 하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1:36
(그럼 아르토리아 멀린 기네비어 모르건 넷이서 북극의 요정을 전멸시킨게 될 것 같은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3:41
커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4:09
그럼 이렇게 된 김에 멀가와 아발론 관련으로 몇개 좀 판정을 던져보자
일단 아발론은 뭐임
1
1.달동네에서 봤잔아
2.트럭에 치이면 갈 수 있는 곳(?)
0.환상향(?!)
일단 아발론은 뭐임
1
1.달동네에서 봤잔아
2.트럭에 치이면 갈 수 있는 곳(?)
0.환상향(?!)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4:47
>>3377-3379 다 읽어본 감상인데
깊은 신앙심을 가졌고 신을 믿고 있었지만
자기자신은 영술사 집안의 영술사.
즉 깊은 신앙심으로 지금까지 신을 섬겨왔지만
은연 중에 들려온 별이 쇠하리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눈에는 혼란스러운 광경이 비춰졌다.
그리고 원죄를 짊어지고 떠났다고 했는데
원죄를 짊어지고 떠났다면 이런 일이 가능한건가?
깊은 신앙심을 가졌고 신을 믿고 있었지만
자기자신은 영술사 집안의 영술사.
즉 깊은 신앙심으로 지금까지 신을 섬겨왔지만
은연 중에 들려온 별이 쇠하리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그 눈에는 혼란스러운 광경이 비춰졌다.
그리고 원죄를 짊어지고 떠났다고 했는데
원죄를 짊어지고 떠났다면 이런 일이 가능한건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4:54
별의 내핵이 된것이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6:15
깊은 신앙심과 신실하게 신을 섬겨온 생애가
배신감에 비례해서 한꺼번에 리바운드된 느낌이네
배신감에 비례해서 한꺼번에 리바운드된 느낌이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7:37
그렇지 않고서야 다른것도 아니고 '죄' 가 남아있다는걸 사용해서 유지시키진 않을테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8:33
>>3390 그래서 좀 흑화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신실한 신부였다는 점에서 느껴지는 게 있는데
하지만 신실한 신부였다는 점에서 느껴지는 게 있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48:53
흠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0:26
신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영술사 편에 돌아섰지만
결정적으로 돌아선 이유는 원죄를 짊어지고 다 떠났다고 선언했지만
인간의 죄는 변함없는 채로 세상은 혼란스러웠고
그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영술사만이 멸해지는 것이 맞는 건가?
영술사들이 정말로 죄 깊은 생명들인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뭐지? 나의 가족들은? 이 마음마저 거짓이란 건가?
결정적으로 돌아선 이유는 원죄를 짊어지고 다 떠났다고 선언했지만
인간의 죄는 변함없는 채로 세상은 혼란스러웠고
그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영술사만이 멸해지는 것이 맞는 건가?
영술사들이 정말로 죄 깊은 생명들인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뭐지? 나의 가족들은? 이 마음마저 거짓이란 건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1:15
앗
쓰던거 날라갔다. 앗
크아아아아악신참치!!!!!!
별거 안 썼기는 한데 아무튼
쓰던거 날라갔다. 앗
크아아아아악신참치!!!!!!
별거 안 썼기는 한데 아무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2:01
신이시여,당신이 내가 죄가 깊고 거짓된 존재라고 한다면
나는 그 죄를 짊어지고 이 별에 새겨서 나의 동지들을 구하겠노라.
당신이 바라보지 않고,구하려 하지 않는 생명을 내가 구하겠노라.
나는 그 죄를 짊어지고 이 별에 새겨서 나의 동지들을 구하겠노라.
당신이 바라보지 않고,구하려 하지 않는 생명을 내가 구하겠노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2:29
>>3391-3395 이런 느낌으로 대표되는 뭐랄까.
생명 존중 사상?같은 게 얼핏 느껴진다는 것도 재밌는 점이네
생명 존중 사상?같은 게 얼핏 느껴진다는 것도 재밌는 점이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3:08
>>3377에서 내가 읽고 어느 정도 느낀 점이야.
약간 그 방법이 엇나가서 그렇지 근본이 바뀌진 않았구나 싶은 느낌
약간 그 방법이 엇나가서 그렇지 근본이 바뀌진 않았구나 싶은 느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4:22
이 동네 원탁은
65
0일수록 타입문
100일수록 양심과 정의가 살아숨쉬는 원탁(?)
0/쌍수로 니들 왜 망했냐???
65
0일수록 타입문
100일수록 양심과 정의가 살아숨쉬는 원탁(?)
0/쌍수로 니들 왜 망했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4:25
>>3391-3397 사람이란게 뿌리는 잘 안 변하는 법이니까..
어떻게 보면 나름의 길을 찾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
어떻게 보면 나름의 길을 찾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4:39
뭐어 그동안 살아온 게 확 바뀔리가 없긴 하겠지만
신부로서 살아온 경험이 >>3399로 이뤄졌다는 느낌이네.(긍정
신부로서 살아온 경험이 >>3399로 이뤄졌다는 느낌이네.(긍정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4:41
1 빗나가서 살았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4:54
왜 88 77 다음 66 아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5:05
여기서 크리면 기사는 왕의 마음을 알아버린다구ㅇ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5:19
>>3394 이왕이면 중간중간 백업도 해놓으라구
어디다가 백업할지는 몰라도 이거 의외로 중요하긴 하더라
어디다가 백업할지는 몰라도 이거 의외로 중요하긴 하더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5:57
─────────・━━━━━━━━━━ ━━━━━━━━━━ ━━━━━━━━━━・──────────
【스킬(技術)】
1. Superbia(오만)
- 가장 큰 죄로서 여겨지는 것, 7죄이며 동시에 7죄의 근원 되는, 자신만이 옳다 여기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원죄 안고 승천한 이에게 죄는 여전히 땅 아래 있다 이르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오만할까
2. Avaritia(인색)
- 가지고서, 쓰지 않고, 그저 가지려고만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어두운 구멍 같은 형상으로 현현하여, 많은 것을 그 구멍 너머로 삼켜버린다
3. Invidia(질투)
-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나아가 타인이 되고자 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어, 다른 얼굴과 몸을 가질 수 있게 한다
4. Ira(분노)
-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며, 최후엔 자기 자신조차 부수어버리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무형의 순수한 힘으로서 현현하여, 단지 파괴할 뿐이다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매어 둘 수가 없었다. 쇠사슬도 소용이 없었다. "
"여러 번 쇠고랑을 채우고 쇠사슬로 묶어 두었지만 그는 번번이 쇠사슬을 끊고 쇠고랑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지 못하였다. "
5. Luxuria(색욕)
- 무절제한 뻗어나감, 뿌리를 뻗쳐 더 많은 것과 엮이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다른 것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여 영향력을 끼친다
- 영법사로서 완성되지 않았기에, 인간의 신앙에 죄로서 고정된 것은 이 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6. Gula(탐식)
- 가진 것, 가질 수 있는 것,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며 탐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자신의 것 이상의 것을 바라는 이에게 그것을 부여한다
- 그러나 절제하지 못하는 이를 파멸로 이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말씀하여 주소서”
7. Pigritia(나태)
- 현재에 안주하여 변화하는것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구름과 강은 그저 흘러갈 뿐이며, 나그네는 발길을 돌리지 못한 채 그저 걸어간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 ━━━━━━━━━━ ━━━━━━━━━━・──────────
스킬 중간(?) 작성본
【스킬(技術)】
1. Superbia(오만)
- 가장 큰 죄로서 여겨지는 것, 7죄이며 동시에 7죄의 근원 되는, 자신만이 옳다 여기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원죄 안고 승천한 이에게 죄는 여전히 땅 아래 있다 이르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오만할까
2. Avaritia(인색)
- 가지고서, 쓰지 않고, 그저 가지려고만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어두운 구멍 같은 형상으로 현현하여, 많은 것을 그 구멍 너머로 삼켜버린다
3. Invidia(질투)
-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나아가 타인이 되고자 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어, 다른 얼굴과 몸을 가질 수 있게 한다
4. Ira(분노)
-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며, 최후엔 자기 자신조차 부수어버리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무형의 순수한 힘으로서 현현하여, 단지 파괴할 뿐이다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매어 둘 수가 없었다. 쇠사슬도 소용이 없었다. "
"여러 번 쇠고랑을 채우고 쇠사슬로 묶어 두었지만 그는 번번이 쇠사슬을 끊고 쇠고랑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지 못하였다. "
5. Luxuria(색욕)
- 무절제한 뻗어나감, 뿌리를 뻗쳐 더 많은 것과 엮이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다른 것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여 영향력을 끼친다
- 영법사로서 완성되지 않았기에, 인간의 신앙에 죄로서 고정된 것은 이 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6. Gula(탐식)
- 가진 것, 가질 수 있는 것,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며 탐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자신의 것 이상의 것을 바라는 이에게 그것을 부여한다
- 그러나 절제하지 못하는 이를 파멸로 이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말씀하여 주소서”
7. Pigritia(나태)
- 현재에 안주하여 변화하는것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구름과 강은 그저 흘러갈 뿐이며, 나그네는 발길을 돌리지 못한 채 그저 걸어간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 ━━━━━━━━━━ ━━━━━━━━━━・──────────
스킬 중간(?) 작성본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6:34
암튼 65면 대체로 타입문식 원탁보단 훨-씬 나은 모양
예를 들어서 트리스탄이 회의할때 안잔다던가(?)
예를 들어서 트리스탄이 회의할때 안잔다던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6:43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7:05
>>3406 상식을 찾았을 뿐인데 훨씬 나아졌다…!(전율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8:42
>>3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8-3408 나도 굴려볼까 54
>>3398-3408 나도 굴려볼까 5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8:49
큭.1 부족해(진심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8:54
그리고 기네비어씨?
2
1.그래도 저 시기에 동성애가 흔하진 않잔아요
2.그리고 저는 흔하지 않은 경우 중 하나랍니다!(?!)
0.브리튼 시로(??????????)
2
1.그래도 저 시기에 동성애가 흔하진 않잔아요
2.그리고 저는 흔하지 않은 경우 중 하나랍니다!(?!)
0.브리튼 시로(??????????)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9:08
>>3411 0이 있다면!!! 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9:09
Hoho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9:15
젠장 북극의 요정이 죽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9:17
큭.0은 역시 쉽지가 않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9:37
참고로 기네비어가 브리튼 시로였다면
랜슬롯이랑 HF였습니다(??????????????)
랜슬롯이랑 HF였습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59:51
무엇(무엇)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0:31
랜 "제가 기사도를 버린다면 화내주시겠습니까?"
기 "넹!"
@?
기 "넹!"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1:27
랜 "저는 이미 동정도 아니라구요?!"
기 "상관없어! 난 이미 랜슬롯만의 아군이 되기로 했으니까!"
@이런 브리튼은 없었다
기 "상관없어! 난 이미 랜슬롯만의 아군이 되기로 했으니까!"
@이런 브리튼은 없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2:04
>>3405를 읽고 느낀 점이──
기독교 칠죄종이 성립된게 5번 색욕 때문이구나.
그리고 칠죄종을 자신에게 각인해서
이 별에서 영술사들에게 산소호흡기를 붙여준 거고.
……비틀린 세이비어인게?
기독교 칠죄종이 성립된게 5번 색욕 때문이구나.
그리고 칠죄종을 자신에게 각인해서
이 별에서 영술사들에게 산소호흡기를 붙여준 거고.
……비틀린 세이비어인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2:04
어쩄든 기네비어가 2가 되었으므로
랜슬롯, 너는 사쿠라페이스가 돼라(??????)
랜슬롯, 너는 사쿠라페이스가 돼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2:38
>>3420 와! 적그리스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2:41
>>3411-3421 북극의 요정들도 박수쳤다네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2:54
호후허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3:14
아서왕 : 청밥
멀린 : 프멀
랜슬롯 : 사쿠라페이스
기네비어 : "가능"
가웨인 모드레드를 보기 두려워진다
멀린 : 프멀
랜슬롯 : 사쿠라페이스
기네비어 : "가능"
가웨인 모드레드를 보기 두려워진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3:32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4:31
뭐야,메이킹하고 싶은거야?
>>3425 평범하게…… 난장판이네요.(확신
>>3425 평범하게…… 난장판이네요.(확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4:44
>>3420 언어로서 선언은 따로 했지만, 신앙에 칠죄종이라는 게 계속 영향력 끼치도록 하고 있는게 색욕이라는 느낌 ㅇㅇ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5:03
할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5:14
아서펀치가 되어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5:16
>>3428 아항─.과연.이해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6:23
여기 세계관에서 칠죄종은 진짜로 인간들한테 영향을 주고 있는 거구나.
……현대까지 유지되고 있는 거니까 일반인들에겐 감각 정도에 머물러있겠고
……현대까지 유지되고 있는 거니까 일반인들에겐 감각 정도에 머물러있겠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7:08
별칭에 뒤틀린 구세주를 넣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8:04
적그리스도잔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8:07
>>3429 그럼 하자.
마침 새외세력에 대한 내용도 정리해놨으니
한번 하긴 해봐야지
마침 새외세력에 대한 내용도 정리해놨으니
한번 하긴 해봐야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8:25
하지만 메이킹 중에도 말했듯이 영원히 그럴 수는 없단말이지
당장 본인이 불사신인 것도 아니고, 과학의 시대로 넘어가면서
인간의 영향이 성경의 신에서 벗어나버리면 칠죄종도 끝이고
당장 본인이 불사신인 것도 아니고, 과학의 시대로 넘어가면서
인간의 영향이 성경의 신에서 벗어나버리면 칠죄종도 끝이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9:22
그때도 신이 존재한다면 성경의 신이 아닌 기계장치의 신이라도 있지 않으려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9:48
공포와 허기의 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0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0:36
허기의 신?
젠장 뽀삐 또 너야(?)
젠장 뽀삐 또 너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1:02
_、-‐ ‐- ミ
´ / \ ` -┐
/ : ヽ ヽ/こ{: l __
// / / } ト _,,. `、 \'rヘ}: l ┐⌒ヽヽ
〃 .' / / /} }'"\ `、\{ニ(爻こ{ } :}
/ / :′ ''"~"/ / '_ニ=ミ、,_`、!ニ\<{_/ノ
{ ノ :l {_,、x=-ノ' ´ 炒シ^)ア^"フ__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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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ノ| r v-い:.:. _ ‐ァ {{イシ  ̄ . . ヽ
 ̄ ̄/ /( 「ヽJ{:.込 ' ´ .:乂´ | . . } :}
{/ rくヾ' } ⌒>__ イrヘ⌒ .| . .ノ 八
/ ̄ ̄}- ..人┘' _イ( -rヘ-い⌒厂ノ ノ-_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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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ニУ/└'ニニC/'^ ̄ ニニ; \[_l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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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테마곡 【Light of Humanity】: https://youtu.be/zhCyoOlnPBU?si=IEzA5ubCEM3aYj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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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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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이킹에는 인리 테마곡을 넣어놨는데 과연 촉매제로서 작동할 것인가??
0-100 주사위를 굴려줘 켈브! 이번에는 새외세력이 걸려도 무엇도 무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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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신과 영물(신령) OR 격세유전 (연속눈일 때 신령으로의 우화,격세유전이 일어난다)
01-40. 일반인 OR 영술쟁이 (별의 물리법칙을 어그러뜨리는 영술(零術)을 수단, 도구로서 사용하는 자)
41-75. 신비협회 (별의 기억에서 탄생한 영술을 다루는 자들의 모임.영술사 집단이다)
76-95. 새외세력 (영술을 다루는 자들의 모임 이외 세력.교회같은 세력도 이쪽에 소속한다)
96-100. 세기의 업적을 이룬 자,영법(零法)의 업에 다다른 자.(숫자 100일시 영법사(현대)에 다다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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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신과 영물(신령) OR 격세유전 (연속눈일 때 신령으로의 우화,격세유전이 일어난다)
01-40. 일반인 OR 영술쟁이 (별의 물리법칙을 어그러뜨리는 영술(零術)을 수단, 도구로서 사용하는 자)
41-75. 신비협회 (별의 기억에서 탄생한 영술을 다루는 자들의 모임.영술사 집단이다)
76-95. 새외세력 (영술을 다루는 자들의 모임 이외 세력.교회같은 세력도 이쪽에 소속한다)
96-100. 세기의 업적을 이룬 자,영법(零法)의 업에 다다른 자.(숫자 100일시 영법사(현대)에 다다른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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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4:17
신비협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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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술사인가──.이게 아까 전에 차례가 반대였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말야!
영술사의 활동 시대를 확인해보자구.0-9 주사위를 굴려줘 켈브! 어떤 시대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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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검과 마법의 시대(기원전(신대), 아카샤의 시대)
1-3. 하느님의 아들과 아카샤의 시대(기원후(고대), 격동기)
4-6. 인간과 종교의 시대(격동기 이후, 중근세)
7-9. 인간과 과학의 시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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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술사인가──.이게 아까 전에 차례가 반대였다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말야!
영술사의 활동 시대를 확인해보자구.0-9 주사위를 굴려줘 켈브! 어떤 시대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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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검과 마법의 시대(기원전(신대), 아카샤의 시대)
1-3. 하느님의 아들과 아카샤의 시대(기원후(고대), 격동기)
4-6. 인간과 종교의 시대(격동기 이후, 중근세)
7-9. 인간과 과학의 시대(현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4:56
68
젠장 아루(ry
젠장 아루(ry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5:27
흥신소68───!!!(?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7:56
아.새외세력 내용에 대해서 떠올랐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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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9:22
현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