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4>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3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35:22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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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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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 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링크 - 】
「 이전 마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925/304/307 」
「 001번째 마을: anctalk>2084> 」
「 002번째 마을: anctalk>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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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1:33
묘──하게 마음에 닿을랑 말랑한 대사인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1:50
>>3585 좋다니까 다행이네.
좀 더 좋은 대사가 있을 법도 한 것 같은데
좀 더 좋은 대사가 있을 법도 한 것 같은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1:59
일단 떠오르기론 저 정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2:03
조금 추가하자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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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미래를 향한 찬사이지. 또 과거에 대한 추모이기도 하고. ──그대들은 과거를 추모하며 나아가게. 찬란함은 그곳에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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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미래를 향한 찬사이지. 또 과거에 대한 추모이기도 하고. ──그대들은 과거를 추모하며 나아가게. 찬란함은 그곳에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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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2:46
이건 한마디라고 하기엔 좀 긴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2:56
폼이 3개니까 어투를 3개로 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인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3:04
뭐 말투는 다 똑같을지도 몰루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3:10
>>3591-3592 그렇게 따지면 >>3583도 길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3:27
난 >>3590-3591에 감동받았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3:30
말투는 다 저렇다
어쨌든 전부 본인이니까...
어쨌든 전부 본인이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3:53
흥미롭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4:05
음── 딱 >>3591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좋은 느낌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4:19
보자마자 "이거다" 싶은 느낌이 왔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4:38
과연
이제 재산이랑 인연만 작성하면 검수받을 수 있겠군
이제 재산이랑 인연만 작성하면 검수받을 수 있겠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5:22
>>3601 그렇지!
그나저나 신비협회의 거두가 그레고리오인가
그나저나 신비협회의 거두가 그레고리오인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5:55
뭔가 굉장히 아이러니하군.
영법사로서 완성되는 걸 미루고 있지만
언제까지고 미룰 순 없을거고
영법사로서 완성되는 걸 미루고 있지만
언제까지고 미룰 순 없을거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6:07
모두가 다 아이러니를 품고 있는 느낌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6:25
스스로는 뒷방 늙은이라고 하고 있지 않을려나
실질적인 운영을 하기엔 나이가 좀 많기도 하고, 후임이 맡는걸 원할테니
실질적인 운영을 하기엔 나이가 좀 많기도 하고, 후임이 맡는걸 원할테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7:18
>>3605 거의 뭐라고 해야할지
2000년 역사 중에 1400∼1500년을 산 거니까 이거
2000년 역사 중에 1400∼1500년을 산 거니까 이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7:35
역사의 절반이나 살았으니
뒷방 늙은이라고 지칭해도 누가 반박할 수 있을까
뒷방 늙은이라고 지칭해도 누가 반박할 수 있을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7:43
오히려 그렇지 않으면 일코용 폼 같은거 만들어서 활동같은거 못하겠지
신비협회의 정상은...바쁠테니까!
신비협회의 정상은...바쁠테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8:19
>>3608 맞긴해.뭐어 그것들이──
주로 인간의 세속적인 면과 관련된 것들이라서
차라리 지금 포지션인게 더 낫긴 하겠다
주로 인간의 세속적인 면과 관련된 것들이라서
차라리 지금 포지션인게 더 낫긴 하겠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8:42
이 이상 실망할 일은 더 없겠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38:54
그래도 부관참시같은 느낌일거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0:52
모두가 다 완성에 가까워지는구만
새외세력 쪽은 타입문에도 사례가 없어서
엄청 버벅거리고 허접하게 했는데
새외세력이 거의 완성급으로 나온 건 놀랐어
새외세력 쪽은 타입문에도 사례가 없어서
엄청 버벅거리고 허접하게 했는데
새외세력이 거의 완성급으로 나온 건 놀랐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2:19
아니 뭐어 안심하긴 했지만
실제로 새외는 이름만 있는 상태였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느낌……
동양풍 때는 새외세력이 걸리면
막 지역들 나열하고 굴렸었던 것 같기도 한데
실제로 새외는 이름만 있는 상태였으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느낌……
동양풍 때는 새외세력이 걸리면
막 지역들 나열하고 굴렸었던 것 같기도 한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3:22
지금은 그렇게 하기에는
딱 맞지 않기도 해서 엄청 고민했는데──
어케든 잘되어서 다행이야
딱 맞지 않기도 해서 엄청 고민했는데──
어케든 잘되어서 다행이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4:21
뭐어 그런 의미에서 엄청나게…… 졸리다.
그렇달까 바깥에 다녀와서 그런 걸지도……
그렇달까 바깥에 다녀와서 그런 걸지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5:05
보통 이상하게 나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한번 바깥에 다녀오고 나선 엄청 피곤하단 말이지.
쭉 바깥에 있으면 나름 또 괜찮은데
한번 나가고 다시 오면 묘하게 피곤해지는 느낌
한번 바깥에 다녀오고 나선 엄청 피곤하단 말이지.
쭉 바깥에 있으면 나름 또 괜찮은데
한번 나가고 다시 오면 묘하게 피곤해지는 느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6:33
내향형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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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잘 보이고 허리도 안 아픈 건 좋지만,역시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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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입란】 ・ 【나이: 130】 ・ 【종족: 기입란】 ・ 【이능 여부: 기입란】
【좋아하는 것: 기입란】 ・ 【싫어하는 것: 기입란】 ・ 【운명의 날: 기입란】
【영술계통: 기입란】 ・ 【영술회로: 눈에 띄게 안정적인 것 외에는 없다】
【기원: 기입란】 ・ 【경지: 둔재】 ・ 【별칭: 기입란】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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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배경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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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스킬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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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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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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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잘 보이고 허리도 안 아픈 건 좋지만,역시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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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입란】 ・ 【나이: 130】 ・ 【종족: 기입란】 ・ 【이능 여부: 기입란】
【좋아하는 것: 기입란】 ・ 【싫어하는 것: 기입란】 ・ 【운명의 날: 기입란】
【영술계통: 기입란】 ・ 【영술회로: 눈에 띄게 안정적인 것 외에는 없다】
【기원: 기입란】 ・ 【경지: 둔재】 ・ 【별칭: 기입란】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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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배경 기입란
─────────・━━━━━━━━━━ ━━━━━━━━━━ ━━━━━━━━━━・──────────
【스킬(技術)】
스킬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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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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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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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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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작은 수도원
- 수도원이라고 해야 할지, 작은 집이라고 해도 될 법한 공간
- 특별히 출입을 통제하고 있지는 않아서, 관광객들이 관광지인줄 알고 들르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어서오게나...아, 몰론이지. 들어와도 좋다네. 사진? 뭐, 상관없네만..."
2. 신디사이저
- 수도원 한켠에 놓여있는 상당한 고가의 신디사이저
- 대부분의 영술사들은 현대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매우 정교한 처리를 통해 고장을 방지해둔 듯 하다
"음악은 시대를 막론하고 통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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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은 이 정도면 될테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9:00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49:35
하긴 영법사 수준이 고작 그거에 애를 먹으면 말이 아니긴 하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0:08
새삼 까요꼬까(ry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0:13
무협으로 할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0:26
대부분 현대 이전의 사람들일테니까 현대기기 잡게 만들면 그로기 먹일 수 있게 되버린다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0:46
매지컬 팔극권같이 가는 건가…… >>3619-3624…!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1:08
>>3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1:31
그래도 딱 저거 보고 느낀 게 있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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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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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 쌉가능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2:42
영술사들이 현대 기계에 좀 요령을 가지게 된게
세이아의 신디사이저를 만지면서 어? 고장이 안 나네?
그러면…? 같은 느낌으로 요래조래 해보다가
이제야 현대 기기를 어색하게나마 다룰 수 있게 됐다고 했으니까
세이아의 신디사이저를 만지면서 어? 고장이 안 나네?
그러면…? 같은 느낌으로 요래조래 해보다가
이제야 현대 기기를 어색하게나마 다룰 수 있게 됐다고 했으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2:45
그치만 키키쟝... 경지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3:09
영술의 경지니까
무술은 또 다를지도 모른다(?
무술은 또 다를지도 모른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3:25
>>3630 그거 토대로 카요코가 음악에 미친거구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3:40
세이아가 진짜 영술사를 아끼긴 아끼는구나 싶어짐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3:48
)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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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八_l{:::::::ヾ莎 ./∠}:从___ _____ r<_三/三_三_三三三三三三三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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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 / ./ニ/ニニニ!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3:53
세이아 없었으면 요령 잡을 일도 없었을 거 아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4:17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4:30
저 신디사이저가 있어서 계기가 생긴 걸테고
그 계기가 생긴 것을 영술사들이 스스로 터득한 거니까
그 계기가 생긴 것을 영술사들이 스스로 터득한 거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4:44
거북이같은 속도지만 나아가고 있긴 하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5:15
>>3637 그렇게도 되는 게 당연한 이유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6:27
일단 신참들이나 중간 위치에 있는 쪽들이
현대 문물에 대해서 이래저래 한다고 해도 관심도 안 줄건데
세이아가 솔선수범해서 현대 기기를 놔두고
고도의 공정을 거쳐서 망가지지 않게 장식을 하고
만지게 하는 것도 허락을 했다면 그야……
현대 문물에 대해서 이래저래 한다고 해도 관심도 안 줄건데
세이아가 솔선수범해서 현대 기기를 놔두고
고도의 공정을 거쳐서 망가지지 않게 장식을 하고
만지게 하는 것도 허락을 했다면 그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7:45
확실히...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7:52
다 한번 쯤은 호기심으로나마 만져볼 거고
만져봤는데 어? 안 망가지네? 왜지??
그리고 음악 좋다.더 들을까.하고 취미에 빠지기도 하고
여기서 안 망가지네?에서 생각이 더 깊어져서
결국 현대 기기를 다루게 하는 데에는 성공하긴 했으니까
만져봤는데 어? 안 망가지네? 왜지??
그리고 음악 좋다.더 들을까.하고 취미에 빠지기도 하고
여기서 안 망가지네?에서 생각이 더 깊어져서
결국 현대 기기를 다루게 하는 데에는 성공하긴 했으니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8:50
뭐 그것도 아마추어 수준의 레벨이지만
일반인이 다루는 것보다 좀 더 이하 수준.
근데 그 정도만 해도 대단한 것이고
나름 또 시간이 지나면 거기서 더 발전을 할듯
일반인이 다루는 것보다 좀 더 이하 수준.
근데 그 정도만 해도 대단한 것이고
나름 또 시간이 지나면 거기서 더 발전을 할듯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1:59:51
근데 참 정말 아이러니하다.
교회 쪽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려나.
아마 모르고 있겠지
일단 묘비까지 있기도 하니까
교회 쪽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려나.
아마 모르고 있겠지
일단 묘비까지 있기도 하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0:09
오히려 모르는 걸 다행이라고 여겨야하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0:48
진짜 철저하게 감췄을테니까
기독교에서 이룬 업적이라던지만 봐도 의심의 여지가 생기는게 불경할테고
기독교에서 이룬 업적이라던지만 봐도 의심의 여지가 생기는게 불경할테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1:04
>>3647 ㄹㅇㅋㅋ(ㄹㅇ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2:03
뭐,근데 결국 타락?한 이후의 행적도
신을 믿는 자로서의 마음가짐이 크게 바뀌진 않았으니
그게 그 인물의 정체성인 건 맞긴 한듯.
신을 믿는 자로서의 마음가짐이 크게 바뀌진 않았으니
그게 그 인물의 정체성인 건 맞긴 한듯.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2:13
그리고 이렇게 얘기하니까 하나 더 생각난 것.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2:32
처형자의 처우라든지 이런 것들
의외로 세이아의 영향으로 유통기한 정해진 거 아녀?
의외로 세이아의 영향으로 유통기한 정해진 거 아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3:25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4:33
거두로서 있는 세이아의 가치관을 생각하면
저렇게 적은거에 영향이 있을 순 있겠다 싶어지더라고
문득 생각이 든거지만 의외로 그럴듯해보였어
저렇게 적은거에 영향이 있을 순 있겠다 싶어지더라고
문득 생각이 든거지만 의외로 그럴듯해보였어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5:47
처형자가 이단심문관이라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6:04
이단심문관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6:23
근본적인 종교가 기독교란거 생각하면 주류가 못된 기독교 아니냐고 이거www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6:58
글쎄...
만약 영향이 있다면, 저렇게 함으로서 제 3의 길을 개척하기를 바랬을수도 있지 않을까
영술사들끼리 뭐 하는 짓이냐고 하는게 더 떠오르지만
만약 영향이 있다면, 저렇게 함으로서 제 3의 길을 개척하기를 바랬을수도 있지 않을까
영술사들끼리 뭐 하는 짓이냐고 하는게 더 떠오르지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7:15
>>3657 뭐,그렇지.그래서 문득 생각이 든 거였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7:47
저렇게 인간적인 삶을 지원해줄 정도면
세이아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서 저렇게 해주는건가?
세이아의 영향이 있어서인가?같은 생각.
세이아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아서 저렇게 해주는건가?
세이아의 영향이 있어서인가?같은 생각.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8:36
세이아가 간섭하는 느낌은 아니긴 한데
간섭은 안하되 영향은 주는 마치 영국 여왕같은 느낌
간섭은 안하되 영향은 주는 마치 영국 여왕같은 느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8:57
아 그래.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같은 거.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9:16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지...(떨림)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9:29
>>3662 그냥 생각난 것들을 전부 말해보는 거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9:39
실제론 저기 적힌 것들만 반영이 되는 거니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09:44
글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0:00
캐릭터한테 반영되는 거 아니면 그냥 다 얘깃거리인거야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0:12
글쿠만ㅋㅋㅋ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0:23
그 얘깃거리들을 하면서
이건 반영하면 재밌겠는데? 싶은건 반영하고
아니다 싶으면 반영 안하고
이건 반영하면 재밌겠는데? 싶은건 반영하고
아니다 싶으면 반영 안하고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1:29
─────────・━━━━━━━━━━ ━━━━━━━━━━ ━━━━━━━━━━・──────────
【인연(因緣)】
1. 아버지
- 복잡미묘한 관계
- 가족으로선 사랑하지만, 신앙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배로서는 복잡함뿐이다
- 지금 걷는 이 길을 후회하진 않더라도, 다른 길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만은 어쩔 수 없기에
━━━━━━━━━・────────── ━━━━━━━━━━ ──────────・━━━━━━━━━━
이야기하는 와중에, 인연란 작성 완료
라기보다 당장 시점에 특별히 넣을 사람이 없다
【인연(因緣)】
1. 아버지
- 복잡미묘한 관계
- 가족으로선 사랑하지만, 신앙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배로서는 복잡함뿐이다
- 지금 걷는 이 길을 후회하진 않더라도, 다른 길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만은 어쩔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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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와중에, 인연란 작성 완료
라기보다 당장 시점에 특별히 넣을 사람이 없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1:42
세계관도 캐릭터도 저렇게 완성되어가는거지.
>>3663-3667 그런 것이다.(긍정) >>3669 오! 완성됐구나
>>3663-3667 그런 것이다.(긍정) >>3669 오! 완성됐구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3:39
좋았쓰──.세이아 검수하고 누울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4:20
jしイ
ノ: :.:廴.ィ
l. . .\ \ \ l. . 、 、 ∨_ . .} \ /::::::::::::::::::乂
〈ヽ ヽ ヽ_,,八. . ) `、 ∨_ / [\\ /:::::::::::::::::::::::::::
) _、-‐¬ ⌒ヘ_Z `、 〈__  ̄ 乂.::::::::::::::::::::::::::::
└z/′ \└迄┐ .:} :迄l 」─ `:: :: :: : : : : :: ::乂
、. , /⌒ 丶 ヽ ⌒迄)=f迄L__rtツfメ、/. . ノ.::::::: . . . .. . :::::::.
У/ \\ :} ⌒^ '⌒ ^` ` /. :::: : : : : : : : : . ::::. ┐
영술사를 자칭하는 자 /{/ '"~\\ :} ', \. . 하느님의 집정관: ::::. _、<⌒ニニ/. 인간을 자칭하는 자
【세이아 웨지우드】 {ッ'´ ,.. ´'‐=} \ 【그레고리오 아니키우스】 、<⌒ニニニニ/ < 【코우메 웨지우드】──
! ,.. ッァラ抒勹} :} _____ `、::: : : : :/ { : : : : /ニニニニニニニ / `\
l{ _xァぇ ´Vいj .ノ} └ 冖冖冖冖-=ニ_=- _ `、::: : : | { : : /ニニニニ=-_- / /⌒ \
__-‐+< ノ{ 癶'Vハ ^''.:.^`, 厂^ヽ | /  ̄-=ニニ=- .`、::: :.i { _- ̄-ニ=_ - ̄ ′ / / / -、 ∨
[//-[//T ⌒ 公:.^' :.:.:.:.: ′ :/ }l ′  ̄-._\`、: ; _- ̄_ - ̄ l _,./ / | W
′`^  ̄ } 乂_ト⌒ , . , _シ′│ | \\: У_- ̄_- ̄ /´ | / / / -‐-、 | !
: 「ヽ 公 /「l | | \\/_- ̄ _,/二 レ| V. /'l | _二 _ | l |
/八 Ⅵ}'⌒; l ⌒)>.. -r_ / /:::| : ! | 厂/:::::::::\ / /二ニ И! / | | 伝::〉、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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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아 웨지우드(유리조노 세이아)[/は行/ふ/ブルーアーカイブ/トリニティ総合学園/百合園セイア.mlt]
그레고리오(그레고리우스)[/は行/ふ/ブルーアーカイブ/ボスエネミー.mlt グレゴリオ(GREGORIUS)]
코우메 웨지우드(시라사카 코우메)[/A・0・記号/T/THE IDOLM@STER/シンデレラガールズ/クール/白坂小梅/白坂小梅01(通常).m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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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미래를 향한 찬사이지. 또 과거에 대한 추모이기도 하고. ──그대들은 과거를 추모하며 나아가게. 찬란함은 그곳에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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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세이아 웨지우드(그레고리오 아니키우스)】 ・ 【나이: 1400∼1500대】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없음】
【좋아하는 것: 새로운 것, 예상할 수 없었던 것, 파이프 오르간】 ・ 【싫어하는 것: 영원히 변치 않는 것】 ・ 【운명의 날: 죄가 명명된 때】
【영술계통: 신앙】 ・ 【영술회로: 아카샤 레코드에 닿아있다(영법사의 경지에 있다)】
【기원: 원죄】 ・ 【경지: 천재(규격외)】 ・ 【별칭: 콘술(집정관), 대 그레고리오, 쐐기】
【테마곡: [교향곡] https://www.youtube.com/watch?v=LvSuEqpq_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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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별의 힘은 쇠할 것이고, 그 힘 아래 살아가는 우리들은 곧 멸해질 것이다'
영술사는 신이 존재하던 때부터 존재하던 이들이다.
그렇다면, 영술사가 신을 섬기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 없는 일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레고리오의 집안은 신을 섬기며, 그 신앙을 바탕으로 영술을 구사하는 곳이었다.
특이한 것은, 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신앙이 아닌, 비교적 최신의...그러나 강대한, 성경의 신을 섬기고자 하는 곳이었다는 점이었다.
성경의 신은 인간의, 비-영술사들의 신이지만, 그럼에도 신이므로 그 신앙을 빌릴 수 있으리란 계산이었겠지.
이유가 뭐였건,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을 섬기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본디 훌륭한 자질을 가졌으니, 좋은 토양에 뿌린 씨가 풍요롭게 되듯 그레고리오의 신앙 또한 자라났고,
그런 이가 교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레고리오는 영술사 집안의 사람이었고, 인간들은 알지 못하는 영술사들의 사정을 알게 되는 것 또한 당연했다.
별이 쇠하리라.
은연중 들려오는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영술사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그 의미를, 이해하고 만 것이다.
그것이 예수가 원죄를 안고 승천한 것으로 촉발되었음을, 영술사들 중에서도 아는 이들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성경의 신에 대한 신앙과 함께 고찰할 수 있던 이는 몇 없었다.
그리고 그가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그 눈에는 혼란스러운 중세의 풍경이 보였다.
'신이여, 그대는 그대가 죄를 모두 안고 떠났노라고 선언했지만 죄는 남아있다.'
'고작 죄의 일부만이 그대가 가지고 갈 수 있던 것이라면, 무슨 자격으로 그대는 모든 영술사들에게, 별에게, 사멸을 명했나?'
'그게 전부라면, 그것이 그대에게 가능한 전부라면, 별 또한, 우리들 또한, 이곳에 남을 자격이 있겠지.'
'나로서 새긴 이 일곱 죄의 이름이 사라지지 않는 한...'
역사 속에 기록된 그레고리오의 행적은 혼란스러운 중세를 안정시키고 기독교를 널리 퍼트린 이로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동시에, 세속적인 학문보다 신앙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쳐, 학문이 종교를 중심으로 발전되게 하고 과학의 발전을 저해한 이로서도 여겨진다.
그것이 의도적이었건 아니었건, 신의 시대는 명맥이 이어졌고, 인간은 기독교에 매여있었으며,
또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의 신앙에 심은 죄의 씨앗은, 충분히 자라날 시간을 얻어 뿌리를 깊게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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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위엄 있는 존재감
- 잔잔하고 자연스럽게 풍겨나오는 '위대한 이' 로서의 존재감
- 익숙하지 않은 이가 느끼거나 따로 제어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무릎을 꿇고 말겠지
1. Superbia(오만)
- 가장 큰 죄로서 여겨지는 것, 7죄이며 동시에 7죄의 근원 되는, 자신만이 옳다 여기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원죄 안고 승천한 이에게 죄는 여전히 땅 아래 있다 이르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오만할까
2. 고요한 밤
- 누구 하나 지키는 이 없는 곳임에도, 어둠을 틈타 그녀가 있는 곳에 침입하고자 하는 이는 없다
- 이미 많은 이들이 밤의 고요 속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그것을 막고 있는걸테지
2. Avaritia(인색)
- 가지고서, 쓰지 않고, 그저 가지려고만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어두운 구멍 같은 형상으로 현현하여, 많은 것을 그 구멍 너머로 삼켜버린다
3. 빌려온 힘
- 대부분의 상황에서, 그녀는 자신의 힘이 온전한 자신의 것이 아닌, 빌려온 것이라고 평한다
- 그녀의 신앙심은 의심할 여지 하나 없기에, 그 대상이 성경의 신이라고 모두 의심치 않는다
3. Invidia(질투)
-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나아가 타인이 되고자 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어, 다른 얼굴과 몸을 가질 수 있게 한다
4. 메기도
- 하르마게돈이라고도 읽는, 성경에서 파괴를 은유하는 단어
- 신앙으로부터 유래된 무형의 파괴적인 힘을 현현시킨다
4. Ira(분노)
-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며, 최후엔 자기 자신조차 부수어버리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무형의 순수한 힘으로서 현현하여, 단지 파괴할 뿐이다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매어 둘 수가 없었다. 쇠사슬도 소용이 없었다. "
"여러 번 쇠고랑을 채우고 쇠사슬로 묶어 두었지만 그는 번번이 쇠사슬을 끊고 쇠고랑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지 못하였다. "
5. 오목눈이의 속삭임
- 떨어져 있는 타인에게 목소리나 장면 등을 전달하는, 텔레파시의 일종
- 매개체로는 보통 작은 새가 사용되는 것 같다
5. Luxuria(색욕)
- 무절제한 뻗어나감, 뿌리를 뻗쳐 더 많은 것과 엮이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다른 것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여 영향력을 끼친다
- 영법사로서 완성되지 않았기에, 인간의 신앙에 죄로서 고정된 것은 이 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6. 북돋우는 찬송가
- 성가를 매개체로서, 주변인들을 보조하는 버프기
- 강한 근력을 바라는 이에게 근력을, 빠른 발을 원하는 이에게 빠른 발을 선사한다
6. Gula(탐식)
- 가진 것, 가질 수 있는 것,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며 탐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자신의 것 이상의 것을 바라는 이에게 그것을 부여한다
- 그러나 절제하지 못하는 이를 파멸로 이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말씀하여 주소서”
7. 안식을 위한 노래
- 잔잔한 노래를 통해, 듣는 이들을 진정시킨다
- 듣는 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도록 붙잡아주는 효과도 있는듯하다
7. Pigritia(나태)
- 현재에 안주하여 변화하는것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구름과 강은 그저 흘러갈 뿐이며, 나그네는 발길을 돌리지 못한 채 그저 걸어간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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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작은 수도원
- 수도원이라고 해야 할지, 작은 집이라고 해도 될 법한 공간
- 특별히 출입을 통제하고 있지는 않아서, 관광객들이 관광지인줄 알고 들르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어서오게나...아, 몰론이지. 들어와도 좋다네. 사진? 뭐, 상관없네만..."
2. 신디사이저
- 수도원 한켠에 놓여있는 상당한 고가의 신디사이저
- 대부분의 영술사들은 현대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매우 정교한 처리를 통해 고장을 방지해둔 듯 하다
"음악은 시대를 막론하고 통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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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아버지
- 복잡미묘한 관계
- 가족으로선 사랑하지만, 신앙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배로서는 복잡함뿐이다
- 지금 걷는 이 길을 후회하진 않더라도, 다른 길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만은 어쩔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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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술사를 자칭하는 자 /{/ '"~\\ :} ', \. . 하느님의 집정관: ::::. _、<⌒ニニ/. 인간을 자칭하는 자
【세이아 웨지우드】 {ッ'´ ,.. ´'‐=} \ 【그레고리오 아니키우스】 、<⌒ニニニニ/ < 【코우메 웨지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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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오(그레고리우스)[/は行/ふ/ブルーアーカイブ/ボスエネミー.mlt グレゴリオ(GREGORIUS)]
코우메 웨지우드(시라사카 코우메)[/A・0・記号/T/THE IDOLM@STER/シンデレラガールズ/クール/白坂小梅/白坂小梅01(通常).m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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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미래를 향한 찬사이지. 또 과거에 대한 추모이기도 하고. ──그대들은 과거를 추모하며 나아가게. 찬란함은 그곳에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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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세이아 웨지우드(그레고리오 아니키우스)】 ・ 【나이: 1400∼1500대】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없음】
【좋아하는 것: 새로운 것, 예상할 수 없었던 것, 파이프 오르간】 ・ 【싫어하는 것: 영원히 변치 않는 것】 ・ 【운명의 날: 죄가 명명된 때】
【영술계통: 신앙】 ・ 【영술회로: 아카샤 레코드에 닿아있다(영법사의 경지에 있다)】
【기원: 원죄】 ・ 【경지: 천재(규격외)】 ・ 【별칭: 콘술(집정관), 대 그레고리오, 쐐기】
【테마곡: [교향곡] https://www.youtube.com/watch?v=LvSuEqpq_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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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별의 힘은 쇠할 것이고, 그 힘 아래 살아가는 우리들은 곧 멸해질 것이다'
영술사는 신이 존재하던 때부터 존재하던 이들이다.
그렇다면, 영술사가 신을 섬기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 없는 일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레고리오의 집안은 신을 섬기며, 그 신앙을 바탕으로 영술을 구사하는 곳이었다.
특이한 것은, 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신앙이 아닌, 비교적 최신의...그러나 강대한, 성경의 신을 섬기고자 하는 곳이었다는 점이었다.
성경의 신은 인간의, 비-영술사들의 신이지만, 그럼에도 신이므로 그 신앙을 빌릴 수 있으리란 계산이었겠지.
이유가 뭐였건,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을 섬기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본디 훌륭한 자질을 가졌으니, 좋은 토양에 뿌린 씨가 풍요롭게 되듯 그레고리오의 신앙 또한 자라났고,
그런 이가 교황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레고리오는 영술사 집안의 사람이었고, 인간들은 알지 못하는 영술사들의 사정을 알게 되는 것 또한 당연했다.
별이 쇠하리라.
은연중 들려오는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영술사들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그 의미를, 이해하고 만 것이다.
그것이 예수가 원죄를 안고 승천한 것으로 촉발되었음을, 영술사들 중에서도 아는 이들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성경의 신에 대한 신앙과 함께 고찰할 수 있던 이는 몇 없었다.
그리고 그가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그 눈에는 혼란스러운 중세의 풍경이 보였다.
'신이여, 그대는 그대가 죄를 모두 안고 떠났노라고 선언했지만 죄는 남아있다.'
'고작 죄의 일부만이 그대가 가지고 갈 수 있던 것이라면, 무슨 자격으로 그대는 모든 영술사들에게, 별에게, 사멸을 명했나?'
'그게 전부라면, 그것이 그대에게 가능한 전부라면, 별 또한, 우리들 또한, 이곳에 남을 자격이 있겠지.'
'나로서 새긴 이 일곱 죄의 이름이 사라지지 않는 한...'
역사 속에 기록된 그레고리오의 행적은 혼란스러운 중세를 안정시키고 기독교를 널리 퍼트린 이로서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동시에, 세속적인 학문보다 신앙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쳐, 학문이 종교를 중심으로 발전되게 하고 과학의 발전을 저해한 이로서도 여겨진다.
그것이 의도적이었건 아니었건, 신의 시대는 명맥이 이어졌고, 인간은 기독교에 매여있었으며,
또 그레고리오가 성경의 신의 신앙에 심은 죄의 씨앗은, 충분히 자라날 시간을 얻어 뿌리를 깊게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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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위엄 있는 존재감
- 잔잔하고 자연스럽게 풍겨나오는 '위대한 이' 로서의 존재감
- 익숙하지 않은 이가 느끼거나 따로 제어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무릎을 꿇고 말겠지
1. Superbia(오만)
- 가장 큰 죄로서 여겨지는 것, 7죄이며 동시에 7죄의 근원 되는, 자신만이 옳다 여기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원죄 안고 승천한 이에게 죄는 여전히 땅 아래 있다 이르는 것 이상으로, 무엇이 오만할까
2. 고요한 밤
- 누구 하나 지키는 이 없는 곳임에도, 어둠을 틈타 그녀가 있는 곳에 침입하고자 하는 이는 없다
- 이미 많은 이들이 밤의 고요 속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그것을 막고 있는걸테지
2. Avaritia(인색)
- 가지고서, 쓰지 않고, 그저 가지려고만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어두운 구멍 같은 형상으로 현현하여, 많은 것을 그 구멍 너머로 삼켜버린다
3. 빌려온 힘
- 대부분의 상황에서, 그녀는 자신의 힘이 온전한 자신의 것이 아닌, 빌려온 것이라고 평한다
- 그녀의 신앙심은 의심할 여지 하나 없기에, 그 대상이 성경의 신이라고 모두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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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나아가 타인이 되고자 하는 것 또한 포함되어 있어, 다른 얼굴과 몸을 가질 수 있게 한다
4. 메기도
- 하르마게돈이라고도 읽는, 성경에서 파괴를 은유하는 단어
- 신앙으로부터 유래된 무형의 파괴적인 힘을 현현시킨다
4. Ira(분노)
-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며, 최후엔 자기 자신조차 부수어버리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무형의 순수한 힘으로서 현현하여, 단지 파괴할 뿐이다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매어 둘 수가 없었다. 쇠사슬도 소용이 없었다. "
"여러 번 쇠고랑을 채우고 쇠사슬로 묶어 두었지만 그는 번번이 쇠사슬을 끊고 쇠고랑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지 못하였다. "
5. 오목눈이의 속삭임
- 떨어져 있는 타인에게 목소리나 장면 등을 전달하는, 텔레파시의 일종
- 매개체로는 보통 작은 새가 사용되는 것 같다
5. Luxuria(색욕)
- 무절제한 뻗어나감, 뿌리를 뻗쳐 더 많은 것과 엮이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다른 것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여 영향력을 끼친다
- 영법사로서 완성되지 않았기에, 인간의 신앙에 죄로서 고정된 것은 이 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6. 북돋우는 찬송가
- 성가를 매개체로서, 주변인들을 보조하는 버프기
- 강한 근력을 바라는 이에게 근력을, 빠른 발을 원하는 이에게 빠른 발을 선사한다
6. Gula(탐식)
- 가진 것, 가질 수 있는 것,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며 탐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자신의 것 이상의 것을 바라는 이에게 그것을 부여한다
- 그러나 절제하지 못하는 이를 파멸로 이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말씀하여 주소서”
7. 안식을 위한 노래
- 잔잔한 노래를 통해, 듣는 이들을 진정시킨다
- 듣는 이들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도록 붙잡아주는 효과도 있는듯하다
7. Pigritia(나태)
- 현재에 안주하여 변화하는것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명명한 것
- 구름과 강은 그저 흘러갈 뿐이며, 나그네는 발길을 돌리지 못한 채 그저 걸어간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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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1. 작은 수도원
- 수도원이라고 해야 할지, 작은 집이라고 해도 될 법한 공간
- 특별히 출입을 통제하고 있지는 않아서, 관광객들이 관광지인줄 알고 들르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어서오게나...아, 몰론이지. 들어와도 좋다네. 사진? 뭐, 상관없네만..."
2. 신디사이저
- 수도원 한켠에 놓여있는 상당한 고가의 신디사이저
- 대부분의 영술사들은 현대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매우 정교한 처리를 통해 고장을 방지해둔 듯 하다
"음악은 시대를 막론하고 통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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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아버지
- 복잡미묘한 관계
- 가족으로선 사랑하지만, 신앙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배로서는 복잡함뿐이다
- 지금 걷는 이 길을 후회하진 않더라도, 다른 길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만은 어쩔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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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5:18
라는 걸로 완성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18:34
스킬에 칠죄종 연관시킨 게 맛있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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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는 더 이상 자기 방도, 점술의 월계수도, 예언의 샘도 가질 수 없어. 재잘거리는 물 또한 이미 조용해졌고."
"구슬프게 목을 놓아서 우나, 기뻐하며 손을 들고 외치나, 당신과 당신의 주인은 어느 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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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뮈라이나 타르테시아 】 ・ 【나이: 75】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전부 좋아한다】 ・ 【싫어하는 것: 전부 싫어한다】 ・ 【운명의 날: 모든 종교를 향한 관용의 칙령】
【신비계통: 예언】 ・ 【신비회로: 이상(어째서인지 그는 신비를 다룰 수 있었다)】
【기원: 終】 ・ 【경지: 둔재】 ・ 【별칭: 최후의 피티아】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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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델포이 신전의 마지막 예언을 전했던 피티아.
피티아는 델포이 신전에 있는 아폴로 신의 여사제이자 예언자를 말하며, 50대의 여성으로 선출된다
아디톤의 안쪽에 홀로 들어가 신의 말을 접해, 그것을 신탁을 들으러 온 이들에게 전한다.
고대 그리스의 모든 왕과 현자, 영걸들이 신의 뜻을 듣기 위해 앞다투어 몰려온 델포이 신전의 위명도 이제는 옛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쇠퇴해가는 신전에서, 그녀는 마지막 신탁을 전하고 속세로 내려갔다.
Εἴπατε τῷ βασιλεῖ, χαμαὶ πέσε δαίδαλος αὐλά,
οὐκέτι Φοῖβος ἔχει καλύβην, οὐ μάντιδα δάφνην,
οὐ παγὰν λαλέουσαν, ἀπέσβετο καὶ λάλον ὕδωρ.
다이달로스의 궁전은 무너졌고, 아폴로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파멸적인 예언
도저히 신을 모시는 사제로써 해서는 안될 신탁이지만, 뭐 어쩌겠는가. 시대가 그렇게 된 것을
결국 델포이 신전의 신탁은 끊겼고, 마지막 예언자는 세상 속으로 숨어들어갔다.
기독교의 확장, 아카샤의 멸망, 구세주가 십자에 매달린 이후로 쇠퇴는 시작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별 다른 이야기는 없다. 의외의 사실이라고 해봤자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게 아폴로 신이 아닌 모로스 신이었다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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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라이나 타르테시아, 델포이 신전의 마지막 피티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로마 시민(참정권 없음), 영법에 대해서는 뭣도 몰랐다.
별 볼 일 없는 태생의, 평범한 로마 아낙네로 끝마쳐질 그녀의 인생은
위대하신 대제께서 밀라노에서 한 칙령을 발표한 이후로 완전히 미쳐버렸다
눈을 뜨면 알 수 없는 거리와 사람들이 겹쳐보이고, 머릿속에는 이해할 수 없는 소리가 떠돈다
친애하던 이들이 맞을 죽음이 보였고, 언젠가 이 땅이 맞이할 최후가, 모두가 맞이해버리는 끝을 환시했다.
그 눈이 보여준 충격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가혹해, 이윽고 미친 여자로 취급받아 버려지고 거리를 떠돌게 만들었다.
로마의 길을 떠돌며 굶주리고 범해지고 허덕이며, 그녀는 자연스럽게 너무 많은 광경을 보았다.
선인, 범죄자, 의사, 이방인, 로마인, 기독교도, 쇠퇴한 유산들과 새롭게 생겨나는 것들. 그리고 그것들의 끝.
걸음걸음으로 익숙해진 눈과 유랑은 뮈라이나 개인의 사상과 인생관을 부숴버렸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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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천리 앞 미래를 보는 눈
델포이의 마지막 예언자라는 증명. 사그라드는 그리스-로마의 아카샤가 내지른 마지막 비명
신의 말씀을 전하는 다른 피티아들과는 달리, 그녀는 스스로가 직접 미래를 볼 수 있다.
인간이 스스로 별을 차지한 시간을 넘어, 언젠가 찾아올 멸망의 날까지.
2. 종말의 선고
그녀를 지켜보는 신은 모로스, 피할 수 없는 종언을 나타내는 신.
그렇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예언은 오직 누군가의 끝을 상징하는 것 뿐이다
예언가로써는 한정된 분야밖에 예언할 수 없는 둔재.
영법사로써는 말할 가치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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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아아, 미안하지만 재산이라고 할 건 더 이상 없어."
"나는 신을 잃은 예언자고, 이렇게 로마를 떠도는 보잘 것 없는 삶을 보내는 중이거든."
"굳이 세어보자면 이 눈과 혀일까?뽑아내도 계속 보이는 눈은 정말로 귀하지."
"혀는 왜 있는거냐고?그야 나는 예언자거든. 내 혀로 전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
"손가락으로 적어서 건내주는 것보다 이게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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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Μόρος
"내 뒤를 봐주시는, 혹은 봐주시던 분이지, 저런 분께서 내 뒤에 서계신다니 영광이라고밖에 표현하지 못할 일이지만"
"글쎄, 나 개인의 감정으로는 불경하게도 딱히 잘 모르겠어. 내가 이런 일을 하기를 원하셨는지도 의문이니까"
"나로써는 아량껏 그 분의 가르침과 뜻을 따랐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실제로는 어떨지 알 수가 없어. 그건 조금 싫네"
"나는 지금이라도 죽을 지 모르는 여자야, 과거까지 예상해보라는 건 너무한 말이라고. 아- 싫다 싫어 정말로"
"희열, 민폐, 불편, 안도, 어떤게 옳바른 말일까?너는 어떻게 생각해?신의 시선을 받으면 어떨것 같아?"
"아아, 참 그렇게 보지마. 농담이라고 농담. 나는 그렇게 큰 판은 짤 수 없어. 기초부터가 다르거든. 속된말로 땜빵이야"
"지금까지도 내가 왜 선택받았는지 의문이라니까?그것도 예언도 아닌 숙명에게. 뭐, 하지만 이게 내 숙명이라는거겠지?"
"그러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게 맞아. 그게 운명이니까. 바꿀 손은 그 때의 나한테는 없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모든 건 허상이라고 생각해. 남는 건 현재와 미래 뿐이야. IF의 경우는 상상해봤자 의미가 없어"
"세상만물 모든 것에는 결국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 것 같거든, 내가 볼 때는"
2. 동종업계 종사자
"나는 별로 말하지 않을래. 선택권이 너무 크다고."
"단 한번의 경우를 제외하고, 어느 곳으로 흘러갈지 지켜보는 것만이 내 의의야."
"결국 우리가 진정으로 맞을 숙명은 어떤걸까, 기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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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는 더 이상 자기 방도, 점술의 월계수도, 예언의 샘도 가질 수 없어. 재잘거리는 물 또한 이미 조용해졌고."
"구슬프게 목을 놓아서 우나, 기뻐하며 손을 들고 외치나, 당신과 당신의 주인은 어느 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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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뮈라이나 타르테시아 】 ・ 【나이: 75】 ・ 【종족: 인간】 ・ 【이능 여부: 有】
【좋아하는 것: 전부 좋아한다】 ・ 【싫어하는 것: 전부 싫어한다】 ・ 【운명의 날: 모든 종교를 향한 관용의 칙령】
【신비계통: 예언】 ・ 【신비회로: 이상(어째서인지 그는 신비를 다룰 수 있었다)】
【기원: 終】 ・ 【경지: 둔재】 ・ 【별칭: 최후의 피티아】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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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델포이 신전의 마지막 예언을 전했던 피티아.
피티아는 델포이 신전에 있는 아폴로 신의 여사제이자 예언자를 말하며, 50대의 여성으로 선출된다
아디톤의 안쪽에 홀로 들어가 신의 말을 접해, 그것을 신탁을 들으러 온 이들에게 전한다.
고대 그리스의 모든 왕과 현자, 영걸들이 신의 뜻을 듣기 위해 앞다투어 몰려온 델포이 신전의 위명도 이제는 옛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쇠퇴해가는 신전에서, 그녀는 마지막 신탁을 전하고 속세로 내려갔다.
Εἴπατε τῷ βασιλεῖ, χαμαὶ πέσε δαίδαλος αὐλά,
οὐκέτι Φοῖβος ἔχει καλύβην, οὐ μάντιδα δάφνην,
οὐ παγὰν λαλέουσαν, ἀπέσβετο καὶ λάλον ὕδωρ.
다이달로스의 궁전은 무너졌고, 아폴로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는 파멸적인 예언
도저히 신을 모시는 사제로써 해서는 안될 신탁이지만, 뭐 어쩌겠는가. 시대가 그렇게 된 것을
결국 델포이 신전의 신탁은 끊겼고, 마지막 예언자는 세상 속으로 숨어들어갔다.
기독교의 확장, 아카샤의 멸망, 구세주가 십자에 매달린 이후로 쇠퇴는 시작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별 다른 이야기는 없다. 의외의 사실이라고 해봤자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게 아폴로 신이 아닌 모로스 신이었다는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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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라이나 타르테시아, 델포이 신전의 마지막 피티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로마 시민(참정권 없음), 영법에 대해서는 뭣도 몰랐다.
별 볼 일 없는 태생의, 평범한 로마 아낙네로 끝마쳐질 그녀의 인생은
위대하신 대제께서 밀라노에서 한 칙령을 발표한 이후로 완전히 미쳐버렸다
눈을 뜨면 알 수 없는 거리와 사람들이 겹쳐보이고, 머릿속에는 이해할 수 없는 소리가 떠돈다
친애하던 이들이 맞을 죽음이 보였고, 언젠가 이 땅이 맞이할 최후가, 모두가 맞이해버리는 끝을 환시했다.
그 눈이 보여준 충격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가혹해, 이윽고 미친 여자로 취급받아 버려지고 거리를 떠돌게 만들었다.
로마의 길을 떠돌며 굶주리고 범해지고 허덕이며, 그녀는 자연스럽게 너무 많은 광경을 보았다.
선인, 범죄자, 의사, 이방인, 로마인, 기독교도, 쇠퇴한 유산들과 새롭게 생겨나는 것들. 그리고 그것들의 끝.
걸음걸음으로 익숙해진 눈과 유랑은 뮈라이나 개인의 사상과 인생관을 부숴버렸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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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技術)】
1. 천리 앞 미래를 보는 눈
델포이의 마지막 예언자라는 증명. 사그라드는 그리스-로마의 아카샤가 내지른 마지막 비명
신의 말씀을 전하는 다른 피티아들과는 달리, 그녀는 스스로가 직접 미래를 볼 수 있다.
인간이 스스로 별을 차지한 시간을 넘어, 언젠가 찾아올 멸망의 날까지.
2. 종말의 선고
그녀를 지켜보는 신은 모로스, 피할 수 없는 종언을 나타내는 신.
그렇기에 그녀가 할 수 있는 예언은 오직 누군가의 끝을 상징하는 것 뿐이다
예언가로써는 한정된 분야밖에 예언할 수 없는 둔재.
영법사로써는 말할 가치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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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財産)】
"아아, 미안하지만 재산이라고 할 건 더 이상 없어."
"나는 신을 잃은 예언자고, 이렇게 로마를 떠도는 보잘 것 없는 삶을 보내는 중이거든."
"굳이 세어보자면 이 눈과 혀일까?뽑아내도 계속 보이는 눈은 정말로 귀하지."
"혀는 왜 있는거냐고?그야 나는 예언자거든. 내 혀로 전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
"손가락으로 적어서 건내주는 것보다 이게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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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1. Μόρος
"내 뒤를 봐주시는, 혹은 봐주시던 분이지, 저런 분께서 내 뒤에 서계신다니 영광이라고밖에 표현하지 못할 일이지만"
"글쎄, 나 개인의 감정으로는 불경하게도 딱히 잘 모르겠어. 내가 이런 일을 하기를 원하셨는지도 의문이니까"
"나로써는 아량껏 그 분의 가르침과 뜻을 따랐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실제로는 어떨지 알 수가 없어. 그건 조금 싫네"
"나는 지금이라도 죽을 지 모르는 여자야, 과거까지 예상해보라는 건 너무한 말이라고. 아- 싫다 싫어 정말로"
"희열, 민폐, 불편, 안도, 어떤게 옳바른 말일까?너는 어떻게 생각해?신의 시선을 받으면 어떨것 같아?"
"아아, 참 그렇게 보지마. 농담이라고 농담. 나는 그렇게 큰 판은 짤 수 없어. 기초부터가 다르거든. 속된말로 땜빵이야"
"지금까지도 내가 왜 선택받았는지 의문이라니까?그것도 예언도 아닌 숙명에게. 뭐, 하지만 이게 내 숙명이라는거겠지?"
"그러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게 맞아. 그게 운명이니까. 바꿀 손은 그 때의 나한테는 없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모든 건 허상이라고 생각해. 남는 건 현재와 미래 뿐이야. IF의 경우는 상상해봤자 의미가 없어"
"세상만물 모든 것에는 결국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는 것 같거든, 내가 볼 때는"
2. 동종업계 종사자
"나는 별로 말하지 않을래. 선택권이 너무 크다고."
"단 한번의 경우를 제외하고, 어느 곳으로 흘러갈지 지켜보는 것만이 내 의의야."
"결국 우리가 진정으로 맞을 숙명은 어떤걸까, 기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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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머리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6:35
뮈라이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7:10
율리아누스 황제와 만나보지 않으련?(?
시대가 만날 수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시대가 만날 수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8:13
>>3675 전부 좋아하고 전부 싫어한다는 것에서부터 상당한 아이러니가 느껴진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28:41
율리아누스 황제님네 주치의한테
저거 마지막 말 전했다고 하더라요 썰로써
저거 마지막 말 전했다고 하더라요 썰로써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3:01
>>3678 일단 후천척으로 멘탈이 깨발살나버려서 그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08
멀린 배경을 쓰고 있는데...
왜 순애물이 되는거지
왜 순애물이 되는거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51
브금으로 캐밥 브금을 골라서 그런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7:53
오(?)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38:25
Wa!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40:22
순 애 조 아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1:47
참, 이건 보고 가야겠다
못드 너는
2
1.엄마가 둘인데 아들이 나온다고???
2.그야 모짱
0.2+"네가 내 자식이다""뭐... 라고...?!"(?!)
못드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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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엄마가 둘인데 아들이 나온다고???
2.그야 모짱
0.2+"네가 내 자식이다""뭐... 라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