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새롭게 우는 마을 - 004 (5000)

코토리◆EZQyFvCbTO
2025-3-27 (목) 오전 12:43:12 - 2025-4-5 (토) 오전 04:54:33
    • 2025-3-27 (목) 오전 1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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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4-2 (수) 오후 07:17:41
          [aa]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aa]
            • 2025-4-2 (수) 오후 07:18:13
              [aa]메이킹 많이 했당 vs 메이킹 적게 했당 과연 이번 선거는 어느 당이 이길까[/aa]
                • 2025-4-2 (수) 오후 07:19:35
                  [aa]아 맞다[/aa]
                    • 2025-4-2 (수) 오후 07:19:55
                      [aa]코토리가 위에 물어본 것 봤는데 바빠서 대답을 못했는데 토르 = 소르 발음 차이 맞아[/aa]
                        • 2025-4-2 (수) 오후 07:21:20
                          [aa]>>3643 TBC(Tuna Broadcast Corporation)속보 많이했당의 익명 중진, "이번 선거는 당연히 압승"[/aa]
                            • 2025-4-2 (수) 오후 07:22:07
                              [aa]힙스터병? FACT라[/aa]
                                • 2025-4-2 (수) 오후 07:22:36
                                  [aa]힙스터가 아니라면 그건 내가 아니다 (?[/aa]
                                    • 2025-4-2 (수) 오후 07:25:33
                                      [aa]기록덕후인가?[/aa]
                                        • 2025-4-2 (수) 오후 07:26:06
                                          [aa]큰일이다 갑자기 기원전 출생 진시황의 분서갱유 스킬로 괴롭히고 싶어졌어 (?)[/aa]
                                            • 2025-4-2 (수) 오후 07:30:48
                                              [aa]싸워서 지고 이기면 죽어라 헤이빠빠리빠[/aa]
                                                • 2025-4-2 (수) 오후 07:44:50
                                                  [aa]북유럽 신화 관련된 친구가 누구더라(뒤적뒤적)[/aa]
                                                    • 2025-4-2 (수) 오후 07:45:06
                                                      [aa]알렉쓰구나[/aa]
                                                        • 2025-4-2 (수) 오후 07:54:43
                                                          [aa]                                  __                              _ +`┿╂´+ _ /|_                            /╂+ -─-+_╂ \ /_                          /⌒>{l/       \┿ハ <                            / /::7 /   |│      ゙v+l} ̄                      / ::::: { '  /│l        }ノ                      / `T:: ̄|  ∧ 乂_フ:  │ |〉                         ′ |::::::::l  {_二_   \ :| |\                         |   /|__」:.圦Vリ\_〉、_レ^| |_ > -─- _                         | / ┌─乂_フ  '     | |:::L_/ ̄ ̄                         | .{  .| ̄二=-ト  ー - ' イ! .乂/|  _ ─                         |/l 丿-=二二 ̄ ア≦〔::ヽ乂   ̄   - ヽ)                      //\____/二o]::/〉=->─  ´                      /-\ //\-= ヽ_ ̄ ̄:_;/ニ/|\                      /-二二.\///>ヘ.}:: ̄ ̄::{/二_-= 、                    -=二│二二-Υ  ⌒ヽ<☆> !二二-_ -=ヽ_                /-/二二|二 ヘ-/   二`j::|:::|V::'マニニ-_ -=二- _               /-=/二二_ イ二-l]    r¬'::|:: |::ヽ::マ二二-_ -=二\-\ __              /-=/~ ̄ ̄|-/ 二-|]  _ イ//::::|::: |:: /〉:マ 二二-_ -=二 \ニ\=- ヽ           〈-二/-=二二-|/ニニ-|]/////!::::|::::::|//V:::マ二二ニ-_ -=ニ二\ニ\ニ=-_               -=/-=二二二|i.二二-|]-////^|::::|\:|` ', v::::マ二二二- _ -=二.\ニ\ニ- _,、               〉|-=二二二│二二-| ///イ .|:::::\/ :|', v::::マニニ/-二二=-  ̄_-=ニ\二ヽ二‐┐ .             /-|-=二二二│二二-|゙//-二|:o: | |   | ', V::::マ二/-二二二ニニニ=- ̄_ -=}ニ=-|] ̄ ヽ__              L_ |-=二二二│二二- ̄-二二| ::: |/  | ', V:::::マ/-ニニ-V/二二二二二二=- _ 」]YYY- '- _              ̄ -二=-  ̄〉- ̄ア -=二二 | ::: | l  |  ', .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LLl_)=二二=-  _ ┌──‐┐                 _ -=7ニニ./-=二二//:::::/__|__〉-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  ̄-=二 /^  -=._/                 _ ノ-二_/二/-=二二/ニ/:::::/__[__l__]__ ⊥ -.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   ̄)- _  / =- 、          _ -=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イ///// r -= _/     _ -=二二二二二二/-=ニニ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八 .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i:i/゙マ////////\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i:i:i/ `  _  ̄ ¨¨¨¨  ̄ >        ̄\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 ̄i:i:i:i:i/       ´ ー--一 ━━━━━━━━━・────────── ━━━━━━━━━━ ──────────・━━━━━━━━━━ "푸흐,망치? 내가 언제 뭘 가지고 있었다고.이 땅,이 세상에 남은 모든 사람들이 내게 남아있는 것 아닌가?" ─────────・━━━━━━━━━━ ━━━━━━━━━━ ━━━━━━━━━━・────────── 【이름: 소르ᚦᚢᚱ=요한Johann】 ・ 【나이: 831세】 ・ 【종족: 애시르 신족Æsir神族】 ・ 【이능 여부: 빛光】 【좋아하는 것: 장렬한 최후】 ・ 【싫어하는 것: 나약한 최후】 ・ 【운명의 날: 신들의 운명Ragnarøkkr】 【영술계통: 권능權能】 ・ 【영술회로: 이상(이능에 가까운 특수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원: 광명천지光明天地】 ・ 【경지: 천재天災】 ・ 【별칭: 세상의 빛Lux Mundi】 【테마곡: https://youtu.be/vOKzlFBxDtM?si=p9tSd5eRNHhwpXkB】 ─────────・━━━━━━━━━━ ━━━━━━━━━━ ━━━━━━━━━━・────────── 【배경(背景)】 『나는 묠니르를 든 자,아스가르드의 수호자,천둥의 신 토르다.이제 나는 운명의 때를 맞아,라그나로크의 진실을 전하노라.』 들을지어다! 인간들의 세계에 피비린내가 가득할 것이며,형제가 형제를 죽이고,맹세는 배신당하며, 정의는 사라질 것이다.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이 늑대의 이빨에 물려 사라질 것이며,대지는 흔들리고, 바다는 들끓을 것이다.거대한 바다의 뱀 요르문간드가 깊은 심연에서 솟아나고,헬헤임의 문이 열려 죽은 자들이 행군하리라. 기얄라호른이 울릴 때,나는 묠니르를 들고 전장으로 나아가리라.오딘 께서는 발할라의 전사들을 이끌 것이며,용맹한 신들과 함께 마지막 전투를 벌이리라.그러나 우리의 적 또한 강하니,로키는 속박에서 풀려나 우리를 배신할 것이며,펜리르 늑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리라.수르트는 불타는 검을 들고 아스가르드를 향해 행군할 것이다. 나는 그날,요르문간드와 마주할 것이다.내 묠니르가 번개를 품고,그의 독을 피할 수 없다 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오딘 아버지는 펜리르와 맞서 싸우실 것이나,그 악마의 이빨에 쓰러지시리라. 프레이는 수르트와 싸우나 검 없이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며,로키와 헤임달은 서로를 찌르며 함께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요르문간드를 벼락으로 내리쳐 쓰러뜨리리라.그리고 마지막 순간,그 뱀의 독이 내 혈관을 태우겠으나,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그러나 어둠이 세상을 삼킬지라도,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으리라.불길이 사그라들고,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대지가 솟아나리라. 살아남은 신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미드가르드는 다시금 푸르게 깨어나리라.태양의 딸이 하늘을 비추고,신들과 인간들이 다시 삶을 노래하리라. 이것이 나,천둥의 신 토르가 전하는 운명의 계시니라! ─────────・━━━━━━━━━━ ━━━━━━━━━━ ━━━━━━━━━━・────────── 【스킬(技術)】 스킬 기입란 ─────────・━━━━━━━━━━ ━━━━━━━━━━ ━━━━━━━━━━・────────── 【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 ━━━━━━━━━━ ━━━━━━━━━━・────────── 【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 ━━━━━━━━━━ ──────────・━━━━━━━━━━ (작업중)[/aa]
                                                            • 2025-4-2 (수) 오후 07:56:54
                                                              [aa]느이 조상님이랑 내가 마 술도 마시고! 으이? 싸우나도 가고! 으이? (?)[/aa]
                                                                • 2025-4-2 (수) 오후 08:32:59
                                                                  [aa]─────────・━━━━━━━━━━ ━━━━━━━━━━ ━━━━━━━━━━・────────── 【배경(背景)】 『나는 묠니르를 든 자,아스가르드의 수호자,천둥의 신 토르다.이제 나는 운명의 때를 맞아,라그나로크의 진실을 전하노라.』 [spo]『요한이 이 글을 씁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spo] 들을지어다! 인간들의 세계에 피비린내가 가득할 것이며,형제가 형제를 죽이고,맹세는 배신당하며, 정의는 사라질 것이다.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이 늑대의 이빨에 물려 사라질 것이며,대지는 흔들리고, 바다는 들끓을 것이다.거대한 바다의 뱀 요르문간드가 깊은 심연에서 솟아나고,헬헤임의 문이 열려 죽은 자들이 행군하리라. 기얄라호른이 울릴 때,나는 묠니르를 들고 전장으로 나아가리라.오딘께서는 발할라의 전사들을 이끌 것이며,용맹한 신들과 함께 마지막 전투를 벌이리라.그러나 우리의 적 또한 강하니,로키는 속박에서 풀려나 우리를 배신할 것이며,펜리르 늑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리라.수르트는 불타는 검을 들고 아스가르드를 향해 행군할 것이다. [spo]"너희 애시르 신족이 그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잊었느냐? 네 친족이나 다름없는 로키를 너희는 어찌 취급하였느냐?"[/spo] 나는 그날,요르문간드와 마주할 것이다.내 묠니르가 번개를 품고,그의 독을 피할 수 없다 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오딘 아버지는 펜리르와 맞서 싸우실 것이나,그 악마의 이빨에 쓰러지시리라. 프레이는 수르트와 싸우나 검 없이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며,로키와 헤임달은 서로를 찌르며 함께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요르문간드를 벼락으로 내리쳐 쓰러뜨리리라.그리고 마지막 순간,그 뱀의 독이 내 혈관을 태우겠으나,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spo]"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는 법이다,죽는 그 순간까지 평화를 찾을 생각은 없느냐?"[/spo] 그러나 어둠이 세상을 삼킬지라도,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으리라.불길이 사그라들고,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대지가 솟아나리라. 살아남은 신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미드가르드는 다시금 푸르게 깨어나리라.태양의 딸이 하늘을 비추고,신들과 인간들이 다시 삶을 노래하리라. [spo]"그리고 칼로 살아남은 자들은 또 서로를 미워하며 싸울 것이 아니냐? 영원히 전쟁을 물려줄 셈이냐?"[/spo] 이것이 나,천둥의 신 토르가 전하는 운명의 계시니라! [spo]"이것이 나,스스로 존재하는 자의 계시니라."[/spo] ─────────・━━━━━━━━━━ ━━━━━━━━━━ ━━━━━━━━━━・──────────[/aa]
                                                                    • 2025-4-2 (수) 오후 11:15:43
                                                                      [aa]왜 자꾸[/aa]
                                                                        • 2025-4-2 (수) 오후 11:15:57
                                                                          [aa]책을 너무 봤어 오늘 게임이 자꾸 계엄으로 보여[/aa]
                                                                            • 2025-4-2 (수) 오후 11:31:43
                                                                              [aa]─────────・━━━━━━━━━━ ━━━━━━━━━━ ━━━━━━━━━━・────────── 【배경(背景)】 『나는 묠니르를 든 자,아스가르드의 수호자,천둥의 신 토르다.이제 나는 운명의 때를 맞아,라그나로크의 진실을 전하노라.』 [spo]『요한이 이 글을 씁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spo] 들을지어다! 인간들의 세계에 피비린내가 가득할 것이며,형제가 형제를 죽이고,맹세는 배신당하며, 정의는 사라질 것이다.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이 늑대의 이빨에 물려 사라질 것이며,대지는 흔들리고, 바다는 들끓을 것이다.거대한 바다의 뱀 요르문간드가 깊은 심연에서 솟아나고,헬헤임의 문이 열려 죽은 자들이 행군하리라. 기얄라호른이 울릴 때,나는 묠니르를 들고 전장으로 나아가리라.오딘께서는 발할라의 전사들을 이끌 것이며,용맹한 신들과 함께 마지막 전투를 벌이리라.그러나 우리의 적 또한 강하니,로키는 속박에서 풀려나 우리를 배신할 것이며,펜리르 늑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리라.수르트는 불타는 검을 들고 아스가르드를 향해 행군할 것이다. [spo]┼너희 애시르 신족이 그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잊었느냐? 네 친족이나 다름없는 로키를 너희는 어찌 취급하였느냐?┼[/spo] 나는 그날,요르문간드와 마주할 것이다.내 묠니르가 번개를 품고,그의 독을 피할 수 없다 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오딘 아버지는 펜리르와 맞서 싸우실 것이나,그 악마의 이빨에 쓰러지시리라. 프레이는 수르트와 싸우나 검 없이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며,로키와 헤임달은 서로를 찌르며 함께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요르문간드를 벼락으로 내리쳐 쓰러뜨리리라.그리고 마지막 순간,그 뱀의 독이 내 혈관을 태우겠으나,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spo]┼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는 법이다,죽는 그 순간까지 평화를 찾을 생각은 없느냐?┼[/spo] 그러나 어둠이 세상을 삼킬지라도,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으리라.불길이 사그라들고,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대지가 솟아나리라. 살아남은 신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미드가르드는 다시금 푸르게 깨어나리라.태양의 딸이 하늘을 비추고,신들과 인간들이 다시 삶을 노래하리라. [spo]┼그리고 칼로 살아남은 자들은 또 서로를 미워하며 싸울 것이 아니냐? 영원히 전쟁을 물려줄 셈이냐?┼[/spo] 이것이 나,천둥의 신 토르가 전하는 운명의 계시니라! [spo]┼이것이 나,스스로 존재하는 자의 계시니라.┼/spo] ─────────・━━━━━━━━━━ ━━━━━━━━━━ ━━━━━━━━━━・────────── 왜 내 고개는 숙여지는가,나는 번개의 신이거늘. 왜 나는 살육을 저지른 후 우울한가,그게 내게 「주어진」 일이거늘… 「주어진」일이라… 신도 약골이군. 아스가르드의 하늘 위에 누군가 있다면, 부디, 내가 하는 이 일이 옳다고 말해주세요…                               ┼옳지 않다.┼ ─────────・━━━━━━━━━━ ━━━━━━━━━━ ━━━━━━━━━━・────────── [/aa]
                                                                                • 2025-4-2 (수) 오후 11:40:34
                                                                                  [aa]─────────・━━━━━━━━━━ ━━━━━━━━━━ ━━━━━━━━━━・────────── 【배경(背景)】 『나는 묠니르를 든 자,아스가르드의 수호자,천둥의 신 토르다.이제 나는 운명의 때를 맞아,라그나로크의 진실을 전하노라.』 [spo]『요한이 이 글을 씁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spo] 들을지어다! 인간들의 세계에 피비린내가 가득할 것이며,형제가 형제를 죽이고,맹세는 배신당하며, 정의는 사라질 것이다.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이 늑대의 이빨에 물려 사라질 것이며,대지는 흔들리고, 바다는 들끓을 것이다.거대한 바다의 뱀 요르문간드가 깊은 심연에서 솟아나고,헬헤임의 문이 열려 죽은 자들이 행군하리라. 기얄라호른이 울릴 때,나는 묠니르를 들고 전장으로 나아가리라.오딘께서는 발할라의 전사들을 이끌 것이며,용맹한 신들과 함께 마지막 전투를 벌이리라.그러나 우리의 적 또한 강하니,로키는 속박에서 풀려나 우리를 배신할 것이며,펜리르 늑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리라.수르트는 불타는 검을 들고 아스가르드를 향해 행군할 것이다. [spo]┼너희 애시르 신족이 그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잊었느냐? 네 친족이나 다름없는 로키를 너희는 어찌 취급하였느냐?┼[/spo] 나는 그날,요르문간드와 마주할 것이다.내 묠니르가 번개를 품고,그의 독을 피할 수 없다 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오딘 아버지는 펜리르와 맞서 싸우실 것이나,그 악마의 이빨에 쓰러지시리라. 프레이는 수르트와 싸우나 검 없이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며,로키와 헤임달은 서로를 찌르며 함께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요르문간드를 벼락으로 내리쳐 쓰러뜨리리라.그리고 마지막 순간,그 뱀의 독이 내 혈관을 태우겠으나,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spo]┼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는 법이다,죽는 그 순간까지 평화를 찾을 생각은 없느냐?┼[/spo] 그러나 어둠이 세상을 삼킬지라도,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으리라.불길이 사그라들고,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대지가 솟아나리라. 살아남은 신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미드가르드는 다시금 푸르게 깨어나리라.태양의 딸이 하늘을 비추고,신들과 인간들이 다시 삶을 노래하리라. [spo]┼그리고 칼로 살아남은 자들은 또 서로를 미워하며 싸울 것이 아니냐? 영원히 전쟁을 물려줄 셈이냐?┼[/spo] 이것이 나,천둥의 신 토르가 전하는 운명의 계시니라! [spo]┼이것이 나,스스로 존재하는 자의 계시니라.┼/spo] ─────────・━━━━━━━━━━ ━━━━━━━━━━ ━━━━━━━━━━・────────── 왜 내 고개는 숙여지는가,나는 번개의 신이거늘. 왜 나는 살육을 저지른 후 우울한가,그게 내게 「주어진」 일이거늘… 「주어진」일이라… 신도 약골이군. -소르는 태양빛이 신들의 땅 위를 거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그 황금빛이 거리의 비통함을 한 차례 씻어내자, -그녀는 스스로가 필멸자들을 거느렸던 것처럼,자신을 인도해줄 높은 신이 있기를 조용히 마음을 담아 기도했다. 아스가르드의 하늘 위에 누군가 있다면, 부디, 내가 하는 이 일이 옳다고 말해주세요…                               ┼옳지 않다.┼ ─────────・━━━━━━━━━━ ━━━━━━━━━━ ━━━━━━━━━━・────────── (띵킹) [/aa]
                                                                                    • 2025-4-3 (목) 오전 01:03:41
                                                                                      [aa]─────────・━━━━━━━━━━ ━━━━━━━━━━ ━━━━━━━━━━・────────── 【배경(背景)】 『나는 묠니르를 든 자,아스가르드의 수호자,천둥의 신 토르다.이제 나는 운명의 때를 맞아,라그나로크의 진실을 전하노라.』 [spo]『요한이 이 글을 씁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spo] 들을지어다! 인간들의 세계에 피비린내가 가득할 것이며,형제가 형제를 죽이고,맹세는 배신당하며, 정의는 사라질 것이다.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이 늑대의 이빨에 물려 사라질 것이며,대지는 흔들리고, 바다는 들끓을 것이다.거대한 바다의 뱀 요르문간드가 깊은 심연에서 솟아나고,헬헤임의 문이 열려 죽은 자들이 행군하리라. 기얄라호른이 울릴 때,나는 묠니르를 들고 전장으로 나아가리라.오딘께서는 발할라의 전사들을 이끌 것이며,용맹한 신들과 함께 마지막 전투를 벌이리라.그러나 우리의 적 또한 강하니,로키는 속박에서 풀려나 우리를 배신할 것이며,펜리르 늑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리라.수르트는 불타는 검을 들고 아스가르드를 향해 행군할 것이다. [spo]┼너희 애시르 신족이 그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잊었느냐? 네 친족이나 다름없는 로키를 너희는 어찌 취급하였느냐?┼[/spo] 나는 그날,요르문간드와 마주할 것이다.내 묠니르가 번개를 품고,그의 독을 피할 수 없다 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오딘 아버지는 펜리르와 맞서 싸우실 것이나,그 악마의 이빨에 쓰러지시리라. 프레이는 수르트와 싸우나 검 없이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며,로키와 헤임달은 서로를 찌르며 함께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요르문간드를 벼락으로 내리쳐 쓰러뜨리리라.그리고 마지막 순간,그 뱀의 독이 내 혈관을 태우겠으나,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spo]┼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는 법이다,죽는 그 순간까지 평화를 찾을 생각은 없느냐?┼[/spo] 그러나 어둠이 세상을 삼킬지라도,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으리라.불길이 사그라들고,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대지가 솟아나리라. 살아남은 신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미드가르드는 다시금 푸르게 깨어나리라.태양의 딸이 하늘을 비추고,신들과 인간들이 다시 삶을 노래하리라. [spo]┼그리고 칼로 살아남은 자들은 또 서로를 미워하며 싸울 것이 아니냐? 영원히 전쟁을 물려줄 셈이냐?┼[/spo] 이것이 나,천둥의 신 토르가 전하는 운명의 계시니라! [spo]┼이것이 나,스스로 존재하는 자의 계시니라.┼/spo] ─────────・━━━━━━━━━━ ━━━━━━━━━━ ━━━━━━━━━━・────────── 왜 내 고개는 숙여지는가,나는 번개의 신이거늘. 왜 나는 살육을 저지른 후 우울한가,그게 내게 「주어진」 일이거늘… 「주어진」일이라… 신도 약골이군. -소르는 태양빛이 신들의 땅 위를 거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그 황금빛이 거리의 비통함을 한 차례 씻어내자, -그녀는 스스로가 필멸자들을 거느렸던 것처럼,자신을 인도해줄 높은 신이 있기를 조용히 마음을 담아 기도했다. 아스가르드의 하늘 위에 누군가 있다면, 부디, 내가 하는 이 일이 옳다고 말해주세요…                               ┼옳지 않다.┼ ─────────・━━━━━━━━━━ ━━━━━━━━━━ ━━━━━━━━━━・────────── "―누구냐!" ┼나는 나다,┼ "…신?" "모습을 드러내!" ┼네 앞에 있노라.┼ "아……!" ─────────・━━━━━━━━━━ ━━━━━━━━━━ ━━━━━━━━━━・────────── 먹구름이 낀 숨막히게 새카만 하늘,번개가 남긴 열기의 잔재가 남은 폐허 속 요한은 가만히 품 속에서 십자가를 꺼내어 눈을 감고 스스로의 내면 속을 잠시 관찰했다. 나는 요한이라고 불린다,그러나 이 폐허의 먼지를 쓸어온 바람이 내게 오랜 이름을 속삭이니, 천둥과 피로 물든,죽음과 파괴의 이름이다." 라그나로크,신들의 운명,나는 그곳에서 싸우기로 운명지어졌고,내 벗과 형제들,나의 사람들이 쓰러지는 것을 봤다. 맞서 싸워야 한다는,죽이라는,파괴하라는 명령이 머릿속을 채웠다,그 충동을 이기지 못해 지키고자 맹세한 자들을 해하기 직전- 그때,나를 감싸던 것은 더 이상 번개의 열기나 전장의 고함이 아니었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칼과 망치로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피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의 음성이었다. 네가 찾는 힘은 돌 속에 갇힌 것이 아니요,무기 속에 깃든 것이 아니니라. 나는 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오딘의 지혜도,내 주먹의 힘도,모든 것이 그분 앞에서는 부질없는 것임을 깨달았다.나는 내 손을 보았으니, 그것은 오랜 전쟁의 피로 얼룩졌으며,내가 믿었던 정의는 폭풍과 함께 사라졌다. 나는 죄인이다. 그러나 그분은 나를 부르셨고,나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도다.나는 새 이름을 받았고,새 사명을 받았느다. 망치를 내려놓고,도끼를 집어들고는,나팔 소리와 함께 올 그날을 기다리는 자가 되었다. 나는 요한이라 불린다.그러나 천둥이 칠 때,나는 여전히 내 안의 폭풍을 기억하노라.그러나 이제는 그 폭풍을 다스리는 분을 따르리라. ─────────・━━━━━━━━━━ ━━━━━━━━━━ ━━━━━━━━━━・────────── [/aa]
                                                                                        • 2025-4-3 (목) 오전 01:04:08
                                                                                          [aa]잠에 드는 절차를…[/aa]
                                                                                            • 2025-4-3 (목) 오후 11:47:27
                                                                                              [aa]허윽[/aa]
                                                                                                • 2025-4-4 (금) 오전 12:14:51
                                                                                                  [aa]가끔은[/aa]
                                                                                                    • 2025-4-4 (금) 오전 12:17:51
                                                                                                      [aa]땅콩을 잔뜩[/aa]
                                                                                                        • 2025-4-4 (금) 오전 12:18:03
                                                                                                          [aa]갈아넣은 땅콩버터를 빵에 발라서 입에 구겨넣고 싶어[/aa]
                                                                                                            • 2025-4-4 (금) 오전 12:21:21
                                                                                                              [aa]식빵 두 개 구워서[/aa]
                                                                                                                • 2025-4-4 (금) 오전 12:21:28
                                                                                                                  [aa]한쪽엔 누텔라 한쪽엔 땅콩버터 발라서[/aa]
                                                                                                                    • 2025-4-4 (금) 오전 12:22:07
                                                                                                                      [aa]바른 쪽이 서로 붙게 딱 잡은 다음 우유랑 같이 먹고프다[/aa]
                                                                                                                        • 2025-4-4 (금) 오전 12:36:01
                                                                                                                          [aa]                                  __                              _ +`┿╂´+ _ /|_                            /╂+ -─-+_╂ \ /_                          /⌒>{l/       \┿ハ <                            / /::7 /   |│      ゙v+l} ̄                      / ::::: { '  /│l        }ノ                      / `T:: ̄|  ∧ 乂_フ:  │ |〉                         ′ |::::::::l  {_二_   \ :| |\                         |   /|__」:.圦Vリ\_〉、_レ^| |_ > -─- _                         | / ┌─乂_フ  '     | |:::L_/ ̄ ̄                         | .{  .| ̄二=-ト  ー - ' イ! .乂/|  _ ─                         |/l 丿-=二二 ̄ ア≦〔::ヽ乂   ̄   - ヽ)                      //\____/二o]::/〉=->─  ´                      /-\ //\-= ヽ_ ̄ ̄:_;/ニ/|\                      /-二二.\///>ヘ.}:: ̄ ̄::{/二_-= 、                    -=二│二二-Υ  ⌒ヽ<☆> !二二-_ -=ヽ_                /-/二二|二 ヘ-/   二`j::|:::|V::'マニニ-_ -=二- _               /-=/二二_ イ二-l]    r¬'::|:: |::ヽ::マ二二-_ -=二\-\ __              /-=/~ ̄ ̄|-/ 二-|]  _ イ//::::|::: |:: /〉:マ 二二-_ -=二 \ニ\=- ヽ           〈-二/-=二二-|/ニニ-|]/////!::::|::::::|//V:::マ二二ニ-_ -=ニ二\ニ\ニ=-_               -=/-=二二二|i.二二-|]-////^|::::|\:|` ', v::::マ二二二- _ -=二.\ニ\ニ- _,、               〉|-=二二二│二二-| ///イ .|:::::\/ :|', v::::マニニ/-二二=-  ̄_-=ニ\二ヽ二‐┐ .             /-|-=二二二│二二-|゙//-二|:o: | |   | ', V::::マ二/-二二二ニニニ=- ̄_ -=}ニ=-|] ̄ ヽ__              L_ |-=二二二│二二- ̄-二二| ::: |/  | ', V:::::マ/-ニニ-V/二二二二二二=- _ 」]YYY- '- _              ̄ -二=-  ̄〉- ̄ア -=二二 | ::: | l  |  ', .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LLl_)=二二=-  _ ┌──‐┐                 _ -=7ニニ./-=二二//:::::/__|__〉-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  ̄-=二 /^  -=._/                 _ ノ-二_/二/-=二二/ニ/:::::/__[__l__]__ ⊥ -.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   ̄)- _  / =- 、          _ -=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イ///// r -= _/     _ -=二二二二二二/-=ニニ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八 .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i:i/゙マ////////\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i:i:i/ `  _  ̄ ¨¨¨¨  ̄ >        ̄\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 ̄i:i:i:i:i/       ´ ー--一 ━━━━━━━━━・────────── ━━━━━━━━━━ ──────────・━━━━━━━━━━ "푸흐,망치? 내가 언제 뭘 가지고 있었다고.이 땅,이 세상에 남은 모든 사람들이 내게 남아있는 것 아닌가?" ─────────・━━━━━━━━━━ ━━━━━━━━━━ ━━━━━━━━━━・────────── 【이름: 소르ᚦᚢᚱ=요한Johann】 ・ 【나이: 831세】 ・ 【종족: 애시르 신족Æsir神族】 ・ 【이능 여부: 빛光】 【좋아하는 것: 장렬한 최후】 ・ 【싫어하는 것: 나약한 최후】 ・ 【운명의 날: 신들의 운명Ragnarøkkr】 【영술계통: 권능權能】 ・ 【영술회로: 이상(이능에 가까운 특수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원: 광명천지光明天地】 ・ 【경지: 천재天災】 ・ 【별칭: 세상의 빛Lux Mundi】 【테마곡: https://youtu.be/vOKzlFBxDtM?si=p9tSd5eRNHhwpXkB】 ─────────・━━━━━━━━━━ ━━━━━━━━━━ ━━━━━━━━━━・────────── 【배경(背景)】 『나는 묠니르를 든 자,아스가르드의 수호자,천둥의 신 토르다.이제 나는 운명의 때를 맞아,라그나로크의 진실을 전하노라.』 [spo]『요한이 이 글을 씁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spo] 들을지어다! 인간들의 세계에 피비린내가 가득할 것이며,형제가 형제를 죽이고,맹세는 배신당하며, 정의는 사라질 것이다.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이 늑대의 이빨에 물려 사라질 것이며,대지는 흔들리고, 바다는 들끓을 것이다.거대한 바다의 뱀 요르문간드가 깊은 심연에서 솟아나고,헬헤임의 문이 열려 죽은 자들이 행군하리라. 기얄라호른이 울릴 때,나는 묠니르를 들고 전장으로 나아가리라.오딘께서는 발할라의 전사들을 이끌 것이며,용맹한 신들과 함께 마지막 전투를 벌이리라.그러나 우리의 적 또한 강하니,로키는 속박에서 풀려나 우리를 배신할 것이며,펜리르 늑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리라.수르트는 불타는 검을 들고 아스가르드를 향해 행군할 것이다. [spo]┼너희 애시르 신족이 그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잊었느냐? 네 친족이나 다름없는 로키를 너희는 어찌 취급하였느냐?┼[/spo] 나는 그날,요르문간드와 마주할 것이다.내 묠니르가 번개를 품고,그의 독을 피할 수 없다 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오딘 아버지는 펜리르와 맞서 싸우실 것이나,그 악마의 이빨에 쓰러지시리라. 프레이는 수르트와 싸우나 검 없이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며,로키와 헤임달은 서로를 찌르며 함께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요르문간드를 벼락으로 내리쳐 쓰러뜨리리라.그리고 마지막 순간,그 뱀의 독이 내 혈관을 태우겠으나,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spo]┼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는 법이다,죽는 그 순간까지 평화를 찾을 생각은 없느냐?┼[/spo] 그러나 어둠이 세상을 삼킬지라도,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으리라.불길이 사그라들고,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대지가 솟아나리라. 살아남은 신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미드가르드는 다시금 푸르게 깨어나리라.태양의 딸이 하늘을 비추고,신들과 인간들이 다시 삶을 노래하리라. [spo]┼그리고 칼로 살아남은 자들은 또 서로를 미워하며 싸울 것이 아니냐? 영원히 전쟁을 물려줄 셈이냐?┼[/spo] 이것이 나,천둥의 신 토르가 전하는 운명의 계시니라! [spo]┼이것이 나,스스로 존재하는 자의 계시니라.┼/spo] ─────────・━━━━━━━━━━ ━━━━━━━━━━ ━━━━━━━━━━・────────── 왜 내 고개는 숙여지는가,나는 번개의 신이거늘. 왜 나는 살육을 저지른 후 우울한가,그게 내게 「주어진」 일이거늘… 「주어진」일이라… 신도 약골이군. -소르는 태양빛이 신들의 땅 위를 거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그 황금빛이 거리의 비통함을 한 차례 씻어내자, -그녀는 스스로가 필멸자들을 거느렸던 것처럼,자신을 인도해줄 높은 신이 있기를 조용히 마음을 담아 기도했다. 아스가르드의 하늘 위에 누군가 있다면, 부디, 내가 하는 이 일이 옳다고 말해주세요…                               ┼옳지 않다.┼ ─────────・━━━━━━━━━━ ━━━━━━━━━━ ━━━━━━━━━━・────────── "―누구냐!" ┼나는 나다,┼ "…신?" "모습을 드러내!" ┼네 앞에 있노라.┼ "아……!" ─────────・━━━━━━━━━━ ━━━━━━━━━━ ━━━━━━━━━━・────────── 먹구름이 낀 숨막히게 새카만 하늘,번개가 남긴 열기의 잔재가 남은 폐허 속 요한은 가만히 품 속에서 십자가를 꺼내어 눈을 감고 스스로의 내면 속을 잠시 관찰했다. 나는 요한이라고 불린다,그러나 이 폐허의 먼지를 쓸어온 바람이 내게 오랜 이름을 속삭이니, 천둥과 피로 물든,죽음과 파괴의 이름이다." 라그나로크,신들의 운명,나는 그곳에서 싸우기로 운명지어졌고,내 벗과 형제들,나의 사람들이 쓰러지는 것을 봤다. 맞서 싸워야 한다는,죽이라는,파괴하라는 명령이 머릿속을 채웠다,그 충동을 이기지 못해 지키고자 맹세한 자들을 해하기 직전- 그때,나를 감싸던 것은 더 이상 번개의 열기나 전장의 고함이 아니었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칼과 망치로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피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의 음성이었다. 네가 찾는 힘은 돌 속에 갇힌 것이 아니요,무기 속에 깃든 것이 아니니라. 나는 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오딘의 지혜도,내 주먹의 힘도,모든 것이 그분 앞에서는 부질없는 것임을 깨달았다.나는 내 손을 보았으니, 그것은 오랜 전쟁의 피로 얼룩졌으며,내가 믿었던 정의는 폭풍과 함께 사라졌다. 나는 죄인이다. 그러나 그분은 나를 부르셨고,나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도다.나는 새 이름을 받았고,새 사명을 받았느다. 망치를 내려놓고,도끼를 집어들고는,나팔 소리와 함께 올 그날을 기다리는 자가 되었다. 나는 요한이라 불린다.그러나 천둥이 칠 때,나는 여전히 내 안의 폭풍을 기억하노라.그러나 이제는 그 폭풍을 다스리는 분을 따르리라. ─────────・━━━━━━━━━━ ━━━━━━━━━━ ━━━━━━━━━━・────────── 【스킬(技術)】 스킬 기입란 ─────────・━━━━━━━━━━ ━━━━━━━━━━ ━━━━━━━━━━・────────── 【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 ━━━━━━━━━━ ━━━━━━━━━━・────────── 【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 ━━━━━━━━━━ ──────────・━━━━━━━━━━[/aa]
                                                                                                                            • 2025-4-4 (금) 오전 12:50:20
                                                                                                                              [aa]사도 요한 맞다[/aa]
                                                                                                                                • 2025-4-4 (금) 오전 02:18:10
                                                                                                                                  [aa]                                  __                              _ +`┿╂´+ _ /|_                            /╂+ -─-+_╂ \ /_                          /⌒>{l/       \┿ハ <                            / /::7 /   |│      ゙v+l} ̄                      / ::::: { '  /│l        }ノ                      / `T:: ̄|  ∧ 乂_フ:  │ |〉                         ′ |::::::::l  {_二_   \ :| |\                         |   /|__」:.圦Vリ\_〉、_レ^| |_ > -─- _                         | / ┌─乂_フ  '     | |:::L_/ ̄ ̄                         | .{  .| ̄二=-ト  ー - ' イ! .乂/|  _ ─                         |/l 丿-=二二 ̄ ア≦〔::ヽ乂   ̄   - ヽ)                      //\____/二o]::/〉=->─  ´                      /-\ //\-= ヽ_ ̄ ̄:_;/ニ/|\                      /-二二.\///>ヘ.}:: ̄ ̄::{/二_-= 、                    -=二│二二-Υ  ⌒ヽ<☆> !二二-_ -=ヽ_                /-/二二|二 ヘ-/   二`j::|:::|V::'マニニ-_ -=二- _               /-=/二二_ イ二-l]    r¬'::|:: |::ヽ::マ二二-_ -=二\-\ __              /-=/~ ̄ ̄|-/ 二-|]  _ イ//::::|::: |:: /〉:マ 二二-_ -=二 \ニ\=- ヽ           〈-二/-=二二-|/ニニ-|]/////!::::|::::::|//V:::マ二二ニ-_ -=ニ二\ニ\ニ=-_               -=/-=二二二|i.二二-|]-////^|::::|\:|` ', v::::マ二二二- _ -=二.\ニ\ニ- _,、               〉|-=二二二│二二-| ///イ .|:::::\/ :|', v::::マニニ/-二二=-  ̄_-=ニ\二ヽ二‐┐ .             /-|-=二二二│二二-|゙//-二|:o: | |   | ', V::::マ二/-二二二ニニニ=- ̄_ -=}ニ=-|] ̄ ヽ__              L_ |-=二二二│二二- ̄-二二| ::: |/  | ', V:::::マ/-ニニ-V/二二二二二二=- _ 」]YYY- '- _              ̄ -二=-  ̄〉- ̄ア -=二二 | ::: | l  |  ', .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LLl_)=二二=-  _ ┌──‐┐                 _ -=7ニニ./-=二二//:::::/__|__〉-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  ̄-=二 /^  -=._/                 _ ノ-二_/二/-=二二/ニ/:::::/__[__l__]__ ⊥ -.V::::マニニ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_   ̄)- _  / =- 、          _ -=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ニ-V/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イ///// r -= _/     _ -=二二二二二二/-=ニニ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ニ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八 .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i:i/゙マ////////\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i:i:i:i/ `  _  ̄ ¨¨¨¨  ̄ >        ̄\ニニ二二二二二二二二/:::::/┿7┿╂┿+|┿╂|╂┿╂╂v:::::マ二二二二二二二二=- ̄i:i:i:i:i/       ´ ー--一 ━━━━━━━━━・────────── ━━━━━━━━━━ ──────────・━━━━━━━━━━ "푸흐,망치? 내가 언제 뭘 가지고 있었다고.이 땅,이 세상에 남은 모든 사람들이 내게 남아있는 것 아닌가?" ─────────・━━━━━━━━━━ ━━━━━━━━━━ ━━━━━━━━━━・────────── 【이름: 소르ᚦᚢᚱ=요한Johann】 ・ 【나이: 831세】 ・ 【종족: 애시르 신족Æsir神族】 ・ 【이능 여부: 빛光】 【좋아하는 것: 장렬한 최후】 ・ 【싫어하는 것: 나약한 최후】 ・ 【운명의 날: 신들의 운명Ragnarøkkr】 【영술계통: 권능權能】 ・ 【영술회로: 이상(이능에 가까운 특수한 사용이 가능하다)】 【기원: 광명천지光明天地】 ・ 【경지: 천재天災】 ・ 【별칭: 세상의 빛Lux Mundi】 【테마곡: https://youtu.be/vOKzlFBxDtM?si=p9tSd5eRNHhwpXkB】 ─────────・━━━━━━━━━━ ━━━━━━━━━━ ━━━━━━━━━━・────────── 【배경(背景)】 『나는 묠니르를 든 자,아스가르드의 수호자,천둥의 신 토르다.이제 나는 운명의 때를 맞아,라그나로크의 진실을 전하노라.』 [spo]『요한이 이 글을 씁니다.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spo] 들을지어다! 인간들의 세계에 피비린내가 가득할 것이며,형제가 형제를 죽이고,맹세는 배신당하며, 정의는 사라질 것이다.하늘에서는 태양과 달이 늑대의 이빨에 물려 사라질 것이며,대지는 흔들리고, 바다는 들끓을 것이다.거대한 바다의 뱀 요르문간드가 깊은 심연에서 솟아나고,헬헤임의 문이 열려 죽은 자들이 행군하리라. 기얄라호른이 울릴 때,나는 묠니르를 들고 전장으로 나아가리라.오딘께서는 발할라의 전사들을 이끌 것이며,용맹한 신들과 함께 마지막 전투를 벌이리라.그러나 우리의 적 또한 강하니,로키는 속박에서 풀려나 우리를 배신할 것이며,펜리르 늑대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 하리라.수르트는 불타는 검을 들고 아스가르드를 향해 행군할 것이다. [spo]┼너희 애시르 신족이 그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잊었느냐? 네 친족이나 다름없는 로키를 너희는 어찌 취급하였느냐?┼[/spo] 나는 그날,요르문간드와 마주할 것이다.내 묠니르가 번개를 품고,그의 독을 피할 수 없다 하여도 나는 쓰러지지 않으리라.오딘 아버지는 펜리르와 맞서 싸우실 것이나,그 악마의 이빨에 쓰러지시리라. 프레이는 수르트와 싸우나 검 없이 그를 이길 수 없을 것이며,로키와 헤임달은 서로를 찌르며 함께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나는 요르문간드를 벼락으로 내리쳐 쓰러뜨리리라.그리고 마지막 순간,그 뱀의 독이 내 혈관을 태우겠으나,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spo]┼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하는 법이다,죽는 그 순간까지 평화를 찾을 생각은 없느냐?┼[/spo] 그러나 어둠이 세상을 삼킬지라도,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으리라.불길이 사그라들고,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대지가 솟아나리라. 살아남은 신들은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며,미드가르드는 다시금 푸르게 깨어나리라.태양의 딸이 하늘을 비추고,신들과 인간들이 다시 삶을 노래하리라. [spo]┼그리고 칼로 살아남은 자들은 또 서로를 미워하며 싸울 것이 아니냐? 영원히 전쟁을 물려줄 셈이냐?┼[/spo] 이것이 나,천둥의 신 토르가 전하는 운명의 계시니라! [spo]┼이것이 나,스스로 존재하는 자의 계시니라.┼[/spo] ─────────・━━━━━━━━━━ ━━━━━━━━━━ ━━━━━━━━━━・────────── 왜 내 고개는 숙여지는가,나는 번개의 신이거늘. 왜 나는 살육을 저지른 후 우울한가,그게 내게 「주어진」 일이거늘… 「주어진」일이라… 신도 약골이군. -소르는 태양빛이 신들의 땅 위를 거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그 황금빛이 거리의 비통함을 한 차례 씻어내자, -그녀는 스스로가 필멸자들을 거느렸던 것처럼,자신을 인도해줄 높은 신이 있기를 조용히 마음을 담아 기도했다. 아스가르드의 하늘 위에 누군가 있다면, 부디, 내가 하는 이 일이 옳다고 말해주세요…                               ┼옳지 않다.┼ ─────────・━━━━━━━━━━ ━━━━━━━━━━ ━━━━━━━━━━・────────── "―누구냐!" ┼나는 나다,┼ "…신?" "모습을 드러내!" ┼네 앞에 있노라.┼ "아……!" ─────────・━━━━━━━━━━ ━━━━━━━━━━ ━━━━━━━━━━・────────── 먹구름이 낀 숨막히게 새카만 하늘,번개가 남긴 열기의 잔재가 남은 폐허 속 요한은 가만히 품 속에서 십자가를 꺼내어 눈을 감고 스스로의 내면 속을 잠시 관찰했다. 나는 요한이라고 불린다,그러나 이 폐허의 먼지를 쓸어온 바람이 내게 오랜 이름을 속삭이니, 천둥과 피로 물든,죽음과 파괴의 이름이다." 라그나로크,신들의 운명,나는 그곳에서 싸우기로 운명지어졌고,내 벗과 형제들,나의 사람들이 쓰러지는 것을 봤다. 맞서 싸워야 한다는,죽이라는,파괴하라는 명령이 머릿속을 채웠다,그 충동을 이기지 못해 지키고자 맹세한 자들을 해하기 직전- 그때,나를 감싸던 것은 더 이상 번개의 열기나 전장의 고함이 아니었다.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칼과 망치로 다스리는 왕이 아니라,피와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의 음성이었다. 네가 찾는 힘은 돌 속에 갇힌 것이 아니요,무기 속에 깃든 것이 아니니라. 나는 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오딘의 지혜도,내 주먹의 힘도,모든 것이 그분 앞에서는 부질없는 것임을 깨달았다.나는 내 손을 보았으니, 그것은 오랜 전쟁의 피로 얼룩졌으며,내가 믿었던 정의는 폭풍과 함께 사라졌다. 나는 죄인이다. 그러나 그분은 나를 부르셨고,나의 손을 잡아 일으키셨도다.나는 새 이름을 받았고,새 사명을 받았느다. 망치를 내려놓고,도끼를 집어들고는,나팔 소리와 함께 올 그날을 기다리는 자가 되었다. 나는 요한이라 불린다.그러나 천둥이 칠 때,나는 여전히 내 안의 폭풍을 기억하노라.그러나 이제는 그 폭풍을 다스리는 분을 따르리라. ─────────・━━━━━━━━━━ ━━━━━━━━━━ ━━━━━━━━━━・────────── 【스킬(技術)】 1234567 ─────────・━━━━━━━━━━ ━━━━━━━━━━ ━━━━━━━━━━・────────── 【재산(財産)】 재산 기입란 ─────────・━━━━━━━━━━ ━━━━━━━━━━ ━━━━━━━━━━・────────── 【인연(因緣)】 인연 기입란 ━━━━━━━━━・────────── ━━━━━━━━━━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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