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2:29:47 - 2025년 4월 1일 (화) 오후 04:34:58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2: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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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20:26
아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20:35
역시 신소재야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21:04
주석은 무겁도 떨어뜨리면 재앙인데다
파캐는 그냥... 품질이 구림여.
파캐는 그냥... 품질이 구림여.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23:37
아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26:48
레진은 이쁜데 불안정한 몬가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38:20
하나씩 올려볼까.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38:33
그러고보니 소울바운드는 배틀돔이나 소설에서는 별로 언급 안되는 것 같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0:46
>>155 그게 소바가 활약했단 내용들은 평행세계 취급이라서 그래요.
언더월드처럼.
언더월드처럼.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1:17
그런 존재가 있다는건 정사가 맞는데.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1:29
아하. 그러면 본편 세계관은 소울 바운드 그런거 없어서 세계가 그렇게나 ㅈ망하고 있는거구나(아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1:43
아 있는데 주사위가 전부 펌블이 뜨는 소바들인가(아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1:51
에오지 소울바운드 플레이어 하는 파티들은 수천 수만명이잖아요.
그래서 각 플레이어별로 따로 평행세계를 할당한거.
그래서 각 플레이어별로 따로 평행세계를 할당한거.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1:56
>>159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2:14
그런걸수도 있겟네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3:05
모라띠가 앤빌가드 점령 방지하는 시나리오도 있다는데
배틀톰에선 점령된걸로 치는거보면요.
배틀톰에선 점령된걸로 치는거보면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5:04
아지르하임의 선술집에서는 여전히 소울바운드의 업적을 노래하는 노래가 신화의 시대만큼이나 오래된 노래들이 여전히 불리고 있습니다.
물론 스톰캐스트 이터널에 대한 노래가 훨씬 더 많지만, 아지르의 사람들은 영웅적 행위를 오랫동안 기억하며, 옛 챔피언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죽기 전에 선택받아 모탈 렐름의 수호자가 되는 것은 대부분의 자유민들에게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영예입니다.
지그마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이는 종종 쉬운 선택입니다.
그들은 신왕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지그마 자신이 직접 영광과 고난을 동반한 소울바운드의 길을 걷기를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오더의 다른 신들 또한 자유민들 가운데서 챔피언을 모집하지만, 그 이유는 그 이름을 지닌 자들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가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신들은 오직 ‘영웅’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자들만을 선택합니다.
자유민들은 소울바운드들을 신들의 챔피언으로 여기며, 경건한 존경심을 가지고 대합니다.
학자들 중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소울바운드 사이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이들 존재는 모두 범인의 상식을 초월한 강력한 존재이며, 감히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물론 스톰캐스트 이터널에 대한 노래가 훨씬 더 많지만, 아지르의 사람들은 영웅적 행위를 오랫동안 기억하며, 옛 챔피언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죽기 전에 선택받아 모탈 렐름의 수호자가 되는 것은 대부분의 자유민들에게는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영예입니다.
지그마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이는 종종 쉬운 선택입니다.
그들은 신왕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지그마 자신이 직접 영광과 고난을 동반한 소울바운드의 길을 걷기를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오더의 다른 신들 또한 자유민들 가운데서 챔피언을 모집하지만, 그 이유는 그 이름을 지닌 자들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 선택은 가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신들은 오직 ‘영웅’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자들만을 선택합니다.
자유민들은 소울바운드들을 신들의 챔피언으로 여기며, 경건한 존경심을 가지고 대합니다.
학자들 중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톰캐스트 이터널과 소울바운드 사이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이들 존재는 모두 범인의 상식을 초월한 강력한 존재이며, 감히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5:23
스톰캐취급인건 좀 웃김. 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5:46
미-개-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7:10
갑자기 든 생각인데 하야테랑 메데이아 아흐리만쌤이
소울바운드 돼서 결합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면 웃길거 갈아요
소울바운드 돼서 결합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면 웃길거 갈아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7:19
피해자들과 가해자 파티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7:44
서로 영혼 결합돼서 예전일들 왜 그랬는지 다 보이고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7:51
모임 그건...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8:23
아흐리만은 메데이아 이해하고
메데이아는 하야테 기억보고 쩔쩔매고
메데이아는 하야테 기억보고 쩔쩔매고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8:46
하야테가 마법학교 별로 가고 싶지 않았던거 보면
죄책감 ㄹㅇ 맛있을거 같아요
죄책감 ㄹㅇ 맛있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9:04
머읾...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9:36
아흐리만과 하야테는 아흐리만이 종려 생각하면서
학생으로 대우하고
학생으로 대우하고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49:58
저 여자만 아녔어도 1학년으로 입학했겠구나
하면서 모험다니면 잼쓸듯요
하면서 모험다니면 잼쓸듯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50:10
좀 레정드 파티긴 하네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50:30
바나리1에 스톤메이지
챠몬으로 유틸 빵빵한 하야테까지.
챠몬으로 유틸 빵빵한 하야테까지.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50:36
벨런스는 좋은덧.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50:51
스펙들이 마구 굴려도 어떻게 다 이길거 같은데 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51:23
아흐리만 제외 나머지 둘은 멘탈들이 문제고 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07:13
거의 모든 위치 아엘브가 소울 바운드가 되는 것은 오직 모라시의 의지에 따른 것이며, 그녀가 이를 허락했기 때문일 뿐입니다.
하이 오라클인 그녀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케인의 딸들 중 한 명이 영혼결속자가 되면 곧바로 통제 불가능한 존재로 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에 따라, 모라시는 단순히 죽이기에는 너무 위험하거나 유용하다고 판단한 위치 아엘브들만을 ‘영예롭게’ 소울바운드로 만듭니다.
어떤 이들은 이미 야망으로 가득 찬 사원에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고, 어떤 이들은 단순히 자유를 갈망했습니다.
또한, 극히 일부는 케인의 신성을 의심하며 이단으로 기울기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모라시는 ‘자신의’ 소울 바운드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종종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는 중립적인 중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강력한 개인들에게 큰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능한 소울바운드는 그녀의 ‘선의’를 질서(Order)의 다른 세력들에게 알리는 또 하나의 대사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케인의 딸들은 소울바운드가 된 ‘자매’를 조심스럽게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이 매우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사원의 위계질서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들이기에 더 이상 직접적인 경쟁자는 아닙니다.
또한, 일부는 하이 오라클의 특별한 총애를 받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울 바운드들은 ‘외부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정기적으로 그들과 여행하는 존재들이기에, 카인의 사원에 대한 비밀이 새어나갈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종파들은 소울바운드가 된 케인의 딸을 대할 때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하이 오라클인 그녀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케인의 딸들 중 한 명이 영혼결속자가 되면 곧바로 통제 불가능한 존재로 변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에 따라, 모라시는 단순히 죽이기에는 너무 위험하거나 유용하다고 판단한 위치 아엘브들만을 ‘영예롭게’ 소울바운드로 만듭니다.
어떤 이들은 이미 야망으로 가득 찬 사원에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고, 어떤 이들은 단순히 자유를 갈망했습니다.
또한, 극히 일부는 케인의 신성을 의심하며 이단으로 기울기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모라시는 ‘자신의’ 소울 바운드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종종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이는 중립적인 중재자로 활동할 수 있는 강력한 개인들에게 큰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능한 소울바운드는 그녀의 ‘선의’를 질서(Order)의 다른 세력들에게 알리는 또 하나의 대사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케인의 딸들은 소울바운드가 된 ‘자매’를 조심스럽게 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이 매우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사원의 위계질서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들이기에 더 이상 직접적인 경쟁자는 아닙니다.
또한, 일부는 하이 오라클의 특별한 총애를 받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울 바운드들은 ‘외부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정기적으로 그들과 여행하는 존재들이기에, 카인의 사원에 대한 비밀이 새어나갈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종파들은 소울바운드가 된 케인의 딸을 대할 때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07:28
모라시 혐성이 문제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07:51
다른 소울바운드들은 개인의 선택이 중심이 되는데 도터즈 오브 케인은 유독 모라시의 의중이 큰 비중을 차지함.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0:53
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3:54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4:19
머읾... 바반시 그런취향이었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4:21
어떻게 뽑긴 뽑았는데 바코바코가 마조가 됐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4:25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4:46
종려 머핢...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4:47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롯지 밖에 있는 이들을 쉽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소울 바운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낯선 이들, 심지어 대부분이 듀아딘이 아닐 수도 있는 자들과 영원히 함께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울바운드가 된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이미 어느 정도 평범한 이들과는 다른 존재들이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자신의 롯지를 잃었거나, 어떤 이유로든 소속에서 멀어졌습니다.
그중 적지 않은 이들은 ‘그림닌(Grimnyn)’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울바운드가 된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결정이 아닙니다.
모든 파이어 슬레이어는 맹세를 바탕으로 삶과 죽음을 결정하며, 그들 중에서도 소울바운드가 되는 순간 맹세하는 서약보다 더 강력하고 결속력이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손을 남길 수 없는 운명은 가부장적인 사회를 이루는 파이어 슬레이어들에게 있어 매우 큰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야망을 가진 룬선들은 결코 소울바운드가 되는 것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파이어 슬레이어들에게는 위대한 죽음을 맞이한 후 모탈렐름과 하나가 되는 것이 그리 가혹한 운명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림니르에게도 일어난 일 아닙니까?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동료가 소울바운드가 되었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그러한 짐을 짊어지는 것이 큰 영예이며, 어쩌면 위대한 영광이 될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지만, 그림니르가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파이어 슬레이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심을 품습니다.
게다가, 소울바운드가 된 파이어 슬레이어들이 일반적으로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한다는 사실은 거의 항상 큰 충격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점을 잘 아는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종종 자신을 선택한 신적 후원자들이나 동료 소울바운드들에게 최소한 형식적인 수준에서라도 보상을 기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그 보상이 단지 상징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가끔씩 동료들이 우르-골드(ur-gold) 획득을 돕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으며,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보답으로 금고 가득한 우르-골드를 받는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울 바운드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낯선 이들, 심지어 대부분이 듀아딘이 아닐 수도 있는 자들과 영원히 함께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울바운드가 된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이미 어느 정도 평범한 이들과는 다른 존재들이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자신의 롯지를 잃었거나, 어떤 이유로든 소속에서 멀어졌습니다.
그중 적지 않은 이들은 ‘그림닌(Grimnyn)’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울바운드가 된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결정이 아닙니다.
모든 파이어 슬레이어는 맹세를 바탕으로 삶과 죽음을 결정하며, 그들 중에서도 소울바운드가 되는 순간 맹세하는 서약보다 더 강력하고 결속력이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손을 남길 수 없는 운명은 가부장적인 사회를 이루는 파이어 슬레이어들에게 있어 매우 큰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야망을 가진 룬선들은 결코 소울바운드가 되는 것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파이어 슬레이어들에게는 위대한 죽음을 맞이한 후 모탈렐름과 하나가 되는 것이 그리 가혹한 운명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림니르에게도 일어난 일 아닙니까?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동료가 소울바운드가 되었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그러한 짐을 짊어지는 것이 큰 영예이며, 어쩌면 위대한 영광이 될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지만, 그림니르가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파이어 슬레이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심을 품습니다.
게다가, 소울바운드가 된 파이어 슬레이어들이 일반적으로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한다는 사실은 거의 항상 큰 충격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러한 점을 잘 아는 파이어 슬레이어들은 종종 자신을 선택한 신적 후원자들이나 동료 소울바운드들에게 최소한 형식적인 수준에서라도 보상을 기대하고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그 보상이 단지 상징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가끔씩 동료들이 우르-골드(ur-gold) 획득을 돕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으며,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보답으로 금고 가득한 우르-골드를 받는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4:53
종려가 심슨처럼 목졸리는 짤을 생각했는데
바코바코가 그런취향...
바코바코가 그런취향...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4:58
sm 플레이 중인 듯...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5:13
종려가 졸리는 거였음?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5:19
가부장제 용병 사회라서
자손 못남김+무상의 봉사인 소울바운드에 대한 인상이 아주 안좋은듯.
자손 못남김+무상의 봉사인 소울바운드에 대한 인상이 아주 안좋은듯.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5:21
종려가 바반시 조르는 짤 보고 싶단 줄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5:23
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5:32
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5:55
>>195 슬레이어가 왜 자식을 남기냐구...
고트렉이 보면 기함할듯여.
고트렉이 보면 기함할듯여.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5:57
대부분은 그러한 짐을 짊어지는 것이 큰 영예이며, 어쩌면 위대한 영광이 될 수도 있다고 받아들이지만,
그림니르가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파이어 슬레이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심을 품습니다.
확실히 모라시가 소울바운드로 만들어줬으면 저라도 의심할듯.
그림니르가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파이어 슬레이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심을 품습니다.
확실히 모라시가 소울바운드로 만들어줬으면 저라도 의심할듯.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6:24
ㄹㅇ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7:46
모라띠한테 소바 부탁한 파슬은 누가봐도 좀 수상함.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8:24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8:44
몰루... 그런거 하나봄.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8:59
이제 포즈 감은 잡히는데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9:07
종려가 졸리는 걸로 바꿀 수 있으려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19:33
몰루 ㅋㅋ
두사람 포지션 바꿔달라하면 바꿔주지 않을까요.
두사람 포지션 바꿔달라하면 바꿔주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1:12
머읾............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1:49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1:58
모읾.............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2:02
안 바뀌고 서로 조르게 됐음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2:07
뒤틀린 ai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2:56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3:08
머읾.. AI그런거 좋아하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3:51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4:47
오 이건 좀 생각한거랑 비슷하네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4:58
대충 종황 공부하는데 엉기는걸로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5:16
멀린은 호라모젠젠다이죠부...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5:36
멀황은 머..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5:49
바반시가 인기 압도적이구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7:09
멀황은 그 머냐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7:17
서브서브 체육계 히로인 같은거라구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8:20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34:07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34:19
아무리 해도 애가 알아먹질 못함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3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35:06
zzzzzzzzzz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35:20
그냥 바트 심슨만 되나보네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46:54
그리고 파슬 소울바운드에서 소바의 결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가
그림니르의 끝과 유사해서라는게 눈에 띄네요.
그림니르의 끝과 유사해서라는게 눈에 띄네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47:05
>>229 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3:41
아이도네스 딥킨의 엘프들은 극도로 은둔하며, 감각을 두려워하고, 모탈렐름 해저 깊숙이 숨으며, 심지어 마법을 이용해 다른 존재들의 기억에서조차 자신들의 존재를 지워버립니다.
그들의 사회는 영혼을 수확하는 것을 기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모든 신들을 깊이 불신합니다.
그렇다면, 왜 어떤 아이도네스가 소울바운드가 되는 것을 받아들일까요?
아이도네스 딥킨의 모든 개체들은, 결함이 있는 나마르티뿐만 아니라 ‘완전한 영혼’을 지닌 아켈리안과 이샤란마저도, 영혼 깊숙이 채울 수 없는 공허를 느낍니다.
이는 그들의 영혼이 슬라네쉬에게서 되찾아졌다는 사실이 남긴 유산입니다.
그들은 감각을 피하려 하지만, 무언가를 느낄 수 있게 되면 반드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슬라네쉬가 ‘사라졌다’고는 하나, 가장 강한 영혼을 지닌 이샤란조차도 자신의 영혼이 타락하거나 혼돈의 암흑 군주에게 다시금 빼앗길 것을 끊임없이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소울바운드가 된 아이도네스의 영혼은 경이로울 정도로 강인해집니다.
그들의 영혼은 다른 소울바운드들과 모탈렐름의 에너지와 결속됨으로써 더 이상 사라질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으며, 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조상의 고통조차도 희미한 그림자와 같은 존재가 됩니다.
오더의 신들은 아이도네스가 된 이도네스에게 신앙이나 숭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복종만을 바라며, 그 대가로 엄청난 힘과 고통에서의 해방을 허락합니다.
카오스와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소울바운드가 된 아이도네스는 정복된 적과 쓰러진 동맹을 포함한 많은 영혼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일부 아이도네스들에게는 이것이 충분히 가치 있는 거래가 됩니다.
다만, 그들 중 대부분은 결코 ‘계몽자’ 테클리스를 직접 섬기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선을 긋습니다.
아이도네스들은 심지어 자신들의 동족조차도 불신합니다.
엘프가 아닌 존재들과 함께 결속하고, 그들의 고립을 떠난다는 개념 자체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소울바운드가 된 이도네스는 극히 드물며, 동족들조차도 그들을 광기에 빠진 자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도네스의 여러 해저 왕국들에서 가장 앞을 내다보는 왕과 여왕들은 모탈렐름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절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소울바운드가 되기를 원하는 아이도네스들에게 마지못해 축복을 보냅니다.
그들의 사회는 영혼을 수확하는 것을 기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모든 신들을 깊이 불신합니다.
그렇다면, 왜 어떤 아이도네스가 소울바운드가 되는 것을 받아들일까요?
아이도네스 딥킨의 모든 개체들은, 결함이 있는 나마르티뿐만 아니라 ‘완전한 영혼’을 지닌 아켈리안과 이샤란마저도, 영혼 깊숙이 채울 수 없는 공허를 느낍니다.
이는 그들의 영혼이 슬라네쉬에게서 되찾아졌다는 사실이 남긴 유산입니다.
그들은 감각을 피하려 하지만, 무언가를 느낄 수 있게 되면 반드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것이 고통이기 때문입니다.
슬라네쉬가 ‘사라졌다’고는 하나, 가장 강한 영혼을 지닌 이샤란조차도 자신의 영혼이 타락하거나 혼돈의 암흑 군주에게 다시금 빼앗길 것을 끊임없이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소울바운드가 된 아이도네스의 영혼은 경이로울 정도로 강인해집니다.
그들의 영혼은 다른 소울바운드들과 모탈렐름의 에너지와 결속됨으로써 더 이상 사라질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으며, 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조상의 고통조차도 희미한 그림자와 같은 존재가 됩니다.
오더의 신들은 아이도네스가 된 이도네스에게 신앙이나 숭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복종만을 바라며, 그 대가로 엄청난 힘과 고통에서의 해방을 허락합니다.
카오스와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소울바운드가 된 아이도네스는 정복된 적과 쓰러진 동맹을 포함한 많은 영혼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일부 아이도네스들에게는 이것이 충분히 가치 있는 거래가 됩니다.
다만, 그들 중 대부분은 결코 ‘계몽자’ 테클리스를 직접 섬기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선을 긋습니다.
아이도네스들은 심지어 자신들의 동족조차도 불신합니다.
엘프가 아닌 존재들과 함께 결속하고, 그들의 고립을 떠난다는 개념 자체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기에, 소울바운드가 된 이도네스는 극히 드물며, 동족들조차도 그들을 광기에 빠진 자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도네스의 여러 해저 왕국들에서 가장 앞을 내다보는 왕과 여왕들은 모탈렐름이 얼마나 변화했는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절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소울바운드가 되기를 원하는 아이도네스들에게 마지못해 축복을 보냅니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4:36
아이도네스에게 소울바운드가 되는 장점
-영혼의 공허함 회복.
-많은 영혼 벌이 가능
단점
-주변 아이도네스들에게 미친 놈 취급 받음.
-영혼의 공허함 회복.
-많은 영혼 벌이 가능
단점
-주변 아이도네스들에게 미친 놈 취급 받음.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4:54
다만 네크로퀘이크 당시라서 소울바운드라는 형태로 사절이 필요하다고 왕들이 느끼는듯.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5:07
남이랑 영혼 묶는단 개념 자체가 꺼리는 사람이 많아서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5:25
오더의 신들은 아이도네스가 된 이도네스에게 신앙이나 숭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복종만을 바라며, 그 대가로 엄청난 힘과 고통에서의 해방을 허락합니다.
이거 보면 소바 생각한거랑은 좀 다른가보네요.
그들은 오직 복종만을 바라며, 그 대가로 엄청난 힘과 고통에서의 해방을 허락합니다.
이거 보면 소바 생각한거랑은 좀 다른가보네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5:45
그냥 신들한테 힘만 좀 받는게 아니라
아예 노예되는 거구나.
아예 노예되는 거구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5:52
노예라기보다는 그거지.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01
신이 주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니까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04
노예되는 건 아니에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04
몰랐슮...
그래서 씪마가 그 단검 만든 엘프부부 죽여버린거구나.
그래서 씪마가 그 단검 만든 엘프부부 죽여버린거구나.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15
카라드론들도 하는 걸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28
>>239 그래도 생각한거랑은 좀 달라서요.
모험가 같은게 아녔네요.
모험가 같은게 아녔네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37
신들의 지팡이 그런거지.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42
아뇨 모험해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53
표현이 do not ask for a Soulbound Idoneth’s faith or worship, only their obedience 라고 되어 있음.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6:59
하는데 신들이 계시 주거나 임무 내릴 때가 있는 거지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7:03
그냥 초즌이랑 비슷해요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7:06
그룽가.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7:29
오히려 신들 노예에서 벗어나려고 소바하기도 하니까요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