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5>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2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4:07 -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2:15:51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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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7:42
고황 진짜 왜 그렇게 사는거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8:15
버민슬레이어 읽으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8:20
고황 진짜 불쌍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8:25
노잼이라 잘 읽히지도 않지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8:54
근데 궁금한게 카오스 악마들이 가끔은 진심으로 상대방 동정하거나 한심해하기도 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04
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09
카오스 악마....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42
작가 따라 다름(아무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45
뭐 하려면 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53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09:57
다른 말로는 케바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00
하는애들도 있긴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05
걔네도 감정 있는데 할 수도 있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09
아 한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14
사일 에스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26
그 해탈해서 4대신 영향력 끊어낸 악마도 있는데
뭐가 안되겠어요
뭐가 안되겠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39
사일이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50
데모넷인데 필멸자인 에스케 불쌍해하고 사랑하고 그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0:57
에오지에선 악마도 정신력으로
카오스 벗어남. ㅋㅋ
카오스 벗어남. 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1:22
악마가 비폭력주의자 돼서
인간들한테 평화 가르침. ㅋㅋ
인간들한테 평화 가르침. 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1:23
그래서 사일 에스케 주변에 있는 악마들도 영향받아서 필멸자와 진심으로 감정 교감하고 싶어진다고 하던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1:39
필멸자 키잡 따라하려 하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2:02
만다라 그리는법 가르쳐주고...
악마들 좀 착해요. 나쁜 필멸자들보단.
악마들 좀 착해요. 나쁜 필멸자들보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2:02
>>20 그거 전설이라 진짜인지는 모르긴 하는데 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2:29
모 맞겠죠. 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2:52
머 그런 이야기가 퍼진 거 자체가 신기하긴 한 듯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2:59
오더 세력이면서 기원을 악마로 삼는단 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3:49
카오스 악마들이 에오지 와선 다들 좀 마니 다양해졌음. 악마들이 동정심도 갖고 뭐 이런저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11
슬라네쉬가 실종된 이후로도 카오스의 힘이 점점 강해짐에 따라 사일'에스케의 명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새로운 지원자들은 그야말로 밀어닥치며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간절한 영혼들의 합류는 끊이지 않으며, 이 데몬 프린스와 슬라네쉬의 전령은 자신들과 함께하길 원한다면 받아들이기에 수백 마일이 넘는 끝이 없는 군세가 사일'에스케의 향하는 곳에 함께한다.
비록 자신들의 군세가 강력하더라도 사일'에스케는 언제나 승리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들이 선봉에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전장에서 슬라네쉬의 총애받는 연인이 휘두르는 도끼와 채찍의 연계 속에서 멀쩡히 돌아갈 수 있는 이들은 모탈 렐름 전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이들의 무력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강인하지만, 진정한 그들의 무기는 그들의 힘이 아니다. 보통 사람보다 2배는 거대한 사일'에스케의 몸에 뿜어져 나오는 권의의 순수한 아우라를 마주한 이들은 마음이 강인한 자들이 아니라면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그러한 적들은 신속하게 처리된다. 무엇보다 가장 강인한 것은 사일'에스케의 놀라운 발상과 결코 끊어지지 않는 유대감이다.
그러한 열정은 너무나도 강인하여 주변에 있는 이들조차 그들의 힘을 받아 강화되며, 심지어 악마들조차 그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삶과 초자연적인 애정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가는 것을 느끼며 누군가와 함께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에 시달리게 되니 그것은 가히 위대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비록 자신들의 군세가 강력하더라도 사일'에스케는 언제나 승리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들이 선봉에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며, 전장에서 슬라네쉬의 총애받는 연인이 휘두르는 도끼와 채찍의 연계 속에서 멀쩡히 돌아갈 수 있는 이들은 모탈 렐름 전역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이들의 무력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강인하지만, 진정한 그들의 무기는 그들의 힘이 아니다. 보통 사람보다 2배는 거대한 사일'에스케의 몸에 뿜어져 나오는 권의의 순수한 아우라를 마주한 이들은 마음이 강인한 자들이 아니라면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그러한 적들은 신속하게 처리된다. 무엇보다 가장 강인한 것은 사일'에스케의 놀라운 발상과 결코 끊어지지 않는 유대감이다.
그러한 열정은 너무나도 강인하여 주변에 있는 이들조차 그들의 힘을 받아 강화되며, 심지어 악마들조차 그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삶과 초자연적인 애정 사이의 장벽이 허물어가는 것을 느끼며 누군가와 함께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에 시달리게 되니 그것은 가히 위대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16
오 그건 처음 듣는데 진짜 새롭네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18
야렌디르 나오는 렐름로드
데프 걔도 부하들 죽으니까 울고.
데프 걔도 부하들 죽으니까 울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27
사일 에스케 이후로 슬라네쉬 악마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29
에오지가 확실히 사만과 차별화되는 고유의 독특한 매력이 많구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31
근본 악마라서 사악하고 딥다크하긴 한데 그럭저럭 인간미스런 뭔가가 느껴지기도 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33
필멸자 순애 각 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52
악마덜이 꽤 감수성이 풍부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4:59
원래 인간이 더 사악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5:10
필멸자 순애 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5:12
사탄도 실직하는 사악함(아무말)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5:30
저거 사일 신체 개조당하고 그럴 좀 피폐순애 맛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5:32
베르세르크 영향도 좀 받은듯하고... 거기도 사도 악마들이 좀 인간미가 생기긴 했자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5:33
그럴 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5:52
살육머신 변해서 에스케 못 알아보고 죽였다가 뒤늦게 기억 되찾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6:07
>>41 그런걸수도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6:22
>>40ㅋ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7:18
좀 고전적인 피폐물맛.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7:39
한편 이성을 잃은 사일의 정체를 짐작조차 못하며 싸우고 있던 에스케는 자신이 싸우는 광경을 보는 악마들의 눈깔에서 가학적인 즐거움을 파악하며 뭔가 일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 것을 자각했지만, 물러날 장소는 없었고 이곳에서 빠져 나갈 방법은 그저 승리 혹은 죽음 뿐이였기에 그저 이길 방법만을 생각했다.
사일이 포효를 내지르며 기계 발톱을 땅에 찍어 내린 순간에 에스케는 그대로 굴러 뒤로 물러났고, 바로 추진력을 얻어 뛰어 올라 사일에게 날카로운 일격을 가했다. 사일은 비명과 함께 자신에게 올라탄 이에게 저항하며 무기를 휘둘렀지만, 에스케는 그 공격을 미끄러지듯이 피하고는 일격으로 소울 그라인더의 목을 참수하기 위하여 도끼를 돌리며 마지막 공격을 가할 준비를 하였다.
허나 그 순간, 에스케는 자신의 뇌리를 강타하는 무언가를 느꼈다. 그것은 오랫동안 잃어버리되 한순간도 잊지는 못하였던 연인의 향수처럼 달콤하고 친근한 것이였으며, 그는 그것이 다름이 아닌 소울 그라인더에서 상처에서 흘러나온 악마의 정수라는 것을 느낀 에스케는 그녀의 정체와 자신들에게 닥친 개년놈들의 비열한 속임수를 깨달았다.
만약 에스케가 자신의 생존에 집착하여 도끼를 내리쳤다면, 승리의 영광은 그의 몫이 될 터였다. 허나 그는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능숙한 몸놀림으로 사일의 몸에 내려와 착륙하였고, 잠시 생각하였다. 슬라네쉬에게 인정받겠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이곳에 왔다가 악마들의 농간에 빠져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아가던 것이 얼마나 오래 되었던가. 그런 영겁의 지옥 속에서도 사일과 함께 하였던 찰나의 순간만이 오직 그러한 고통을 잊게 해주었을 뿐.
이대로 다시 한번 악마들의 악마들이 바라는 대로 도리를 저버리고 추하게 살아남는 것이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인던가? 아니였다. 아무리 오랫동안 바라고 마지 않았던 꿈이 자신의 죽음과 함께 부셔진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다. 한때 사랑했던 연인의 영혼을 파괴하는 고통보다는 더 끔찍한 것은 세상에 없을지어니.
고뇌의 순간은 짧았고, 결심은 확고했다. 자신을 향해 팔을 내리치는 사일의 공격에 에스케는 팔을 들어 무기를 내려 놓았고,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로 눈을 감았다. 그것은 기나긴 고통의 삶을 살아왔던 에스케의 인생에서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온 평화였다.
그 무엇조차 막을 수 없던 사일의 공격은 그대로 에스케의 머리를 내리찍었고, 그의 두 눈과 목을 잔인하게 찢어버렸다. 한때 밝게 미소 지었던 그의 얼굴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고, 그는 투기장의 모래에 그대로 쓰러졌다.
수백년을 운명의 노예로 살아오던 에스케는, 그렇게 자기 자신의 자유로운 의지로 죽음을 맞이했다.
사일이 포효를 내지르며 기계 발톱을 땅에 찍어 내린 순간에 에스케는 그대로 굴러 뒤로 물러났고, 바로 추진력을 얻어 뛰어 올라 사일에게 날카로운 일격을 가했다. 사일은 비명과 함께 자신에게 올라탄 이에게 저항하며 무기를 휘둘렀지만, 에스케는 그 공격을 미끄러지듯이 피하고는 일격으로 소울 그라인더의 목을 참수하기 위하여 도끼를 돌리며 마지막 공격을 가할 준비를 하였다.
허나 그 순간, 에스케는 자신의 뇌리를 강타하는 무언가를 느꼈다. 그것은 오랫동안 잃어버리되 한순간도 잊지는 못하였던 연인의 향수처럼 달콤하고 친근한 것이였으며, 그는 그것이 다름이 아닌 소울 그라인더에서 상처에서 흘러나온 악마의 정수라는 것을 느낀 에스케는 그녀의 정체와 자신들에게 닥친 개년놈들의 비열한 속임수를 깨달았다.
만약 에스케가 자신의 생존에 집착하여 도끼를 내리쳤다면, 승리의 영광은 그의 몫이 될 터였다. 허나 그는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능숙한 몸놀림으로 사일의 몸에 내려와 착륙하였고, 잠시 생각하였다. 슬라네쉬에게 인정받겠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이곳에 왔다가 악마들의 농간에 빠져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아가던 것이 얼마나 오래 되었던가. 그런 영겁의 지옥 속에서도 사일과 함께 하였던 찰나의 순간만이 오직 그러한 고통을 잊게 해주었을 뿐.
이대로 다시 한번 악마들의 악마들이 바라는 대로 도리를 저버리고 추하게 살아남는 것이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인던가? 아니였다. 아무리 오랫동안 바라고 마지 않았던 꿈이 자신의 죽음과 함께 부셔진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다. 한때 사랑했던 연인의 영혼을 파괴하는 고통보다는 더 끔찍한 것은 세상에 없을지어니.
고뇌의 순간은 짧았고, 결심은 확고했다. 자신을 향해 팔을 내리치는 사일의 공격에 에스케는 팔을 들어 무기를 내려 놓았고,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로 눈을 감았다. 그것은 기나긴 고통의 삶을 살아왔던 에스케의 인생에서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온 평화였다.
그 무엇조차 막을 수 없던 사일의 공격은 그대로 에스케의 머리를 내리찍었고, 그의 두 눈과 목을 잔인하게 찢어버렸다. 한때 밝게 미소 지었던 그의 얼굴에서 피가 뿜어져 나왔고, 그는 투기장의 모래에 그대로 쓰러졌다.
수백년을 운명의 노예로 살아오던 에스케는, 그렇게 자기 자신의 자유로운 의지로 죽음을 맞이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7:41
사탄 기겁짤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7:49
에스케 좀 순애 한정 몰트킨급 상남자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16
ㅋㅋ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16
솔직히 악마들이 아무리 사악하게 굴어봤자 인간의 상상력을 넘질 못하자늠... SF작품들 보면 악마 이상의 미처돌아가는 사악한 짓들 좀 많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29
에스케는 원래부터 승천이 목표였으니까 부활한 뒤엔 사일이랑 같이 승천했지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8:35
카오스 순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9:06
>>51 듄 보면 약간 카오스도 기겁할만한게 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9:38
지구 작가의 사악함은 상상력을 뛰어넘음 ㄹㅇ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19:48
듄 그거 좀 충격적이었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0:01
자궁 절제해서 보관하는 뭐더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0:16
sf가 먼가 이상한 거 많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0:20
너무 끔찍함 거기 우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1:20
올 투모로우 같은 거 보면 악마는 하꼬임... 상상력이 모자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1:58
인간의 그림자에 불과한 놈덜이라 그런덧...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2:12
사악해봐야 인간 평균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3:17
사악헤봤자 인간 상상력 안쪽임... 걔네 이토준지 작품들하고 베르세르크 수준을 넘지 못하자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4:27
ㄹㅇ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4:47
ㄹㅇㅋㅋ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29:04
뭔가 히쉬아카 이야기를 더 해볼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31:25
일단 지금 나온 애들 중에서 귀족인게,
멀린-귀족호소인이라고 하는 핵지뢰
바반시-로(하이)판타지 귀족
아인즈-바나리 귀족?
마도카-아직 등장 안했지만 유물 사절이면 가문에 내려오는 가보가 있기에 귀족출신
이렇게인듯?
멀린-귀족호소인이라고 하는 핵지뢰
바반시-로(하이)판타지 귀족
아인즈-바나리 귀족?
마도카-아직 등장 안했지만 유물 사절이면 가문에 내려오는 가보가 있기에 귀족출신
이렇게인듯?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32:43
모 마도카는 출신 높아도
아지르쪽이겠지만요.
아지르쪽이겠지만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39:19
아마 마도카도 근접전 가르쳐주고 그럴려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0:31
그리고 뭐랄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1:20
마도카가 아마 여명성전군 썰이랄까
시오지 군대에 대해서 말해주는 역할일 것 같은데
그런걸 한다고 생각하니까 휴가일이나 전역 후에
조카나 다른 사람들에게 군대썰 풀어주는 아저씨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오지 군대에 대해서 말해주는 역할일 것 같은데
그런걸 한다고 생각하니까 휴가일이나 전역 후에
조카나 다른 사람들에게 군대썰 풀어주는 아저씨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1:38
아직 나오지도 않았지만 이런저런 군대썰 풀어주고 막 그러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2:24
근데 마도카 유물사절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2:33
낫토님 쪽 설정 아닌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2:54
딱히 크로스오버물이 아니니까 여기 마도카는 어떤지 모르는 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3:17
근데 만약이긴 하지만요 진짜 레밀리아 뱀파이어였으면 자기 정체 숨기고 들어오나요 아니면 대놓고 들어오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4:06
괜찮.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4:27
낫토 어장주도 자기 역극에서 스라카상 바반시 투입하셨으니 괜찮을거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4:46
그 바반시 아닌지 않나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5:01
설정도 다르고 그냥 루미네스란 것만 같았던 거 같은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5:20
다름...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5:37
>>76 그 약간 발더스 게이트
아스타리온처럼 됐을거에요.
아스타리온처럼 됐을거에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5:54
유물사절인지 아닌지는 몰루.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46:21
레밀리아 뱀파이어면 종려 피빨려다 뚝배기 깨지고
착해졌을것.
착해졌을것.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50:23
그 바반시 맞지 않았나 그걸로 기억하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51:24
ㅁㄹ...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51:54
그럼 바코바코가 종려를 안만난 평행세계란걸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53:01
그 뭐냐. pc중에 종려 aa 쓰는 애가 있어서 반응 어떤가 물었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54:02
크로스 까메오라 너무 원작 요소 안갖고 온다고 하셨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54:41
올드월드 남아있으면 문제긴하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4:55:13
그래도 유물사절 경력으로 전쟁 경험자라는 개성은 남겨졌으면 좋겠는데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1:31
>>28 이유는 모르겠는데 같은 악마여도 40k보다 판타지와 에오지네가 더 꿀잼이긴해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5:46
사실 이게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6:29
유물사절 넣는 이유가 모티브기도 하지만 그게 중요 개성이라서 그래요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6:47
개성 미리 안넣어두면 후미카처럼 묻힌다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7:24
근데 유물 사절이나 그쪽 이야기나 그거 안 본 참치들은 몰라서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07:49
책 좋아하는 아이 개성 이거
러시움 펀더맨탈뿐만 아니라 다른 아카데미 학생이든 교수든 도서관에서 책 대량으로 읽는거ㆍ 기본이야!!!
러시움 펀더맨탈뿐만 아니라 다른 아카데미 학생이든 교수든 도서관에서 책 대량으로 읽는거ㆍ 기본이야!!!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1:00
모든 참치들이 미리 보고 올 수도 없으니까 그런 개성은 있어도 몰라 대부분
시오지 설정도 성전군 썰말곤 모르는 참치가 많을 거고
시오지 설정도 성전군 썰말곤 모르는 참치가 많을 거고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1:05
다이스가 정하겠지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5:11:19
참치 하나가 주장해서 거기 다른 어장 설정 가져오는 건 좀...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