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1> [AA/제작/잡담/기타] New☆Bistro "뉴☆비스트로" - Table 15 - (4461)
뉴☆비◆zo5o.XSWWK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5:32 - 2025년 6월 19일 (목) 오후 06:44:54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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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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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스레는 [뉴☆비◆5sx16E4mDs]가 운영하는 잡담, 제작, 기타 등등 목적의 개인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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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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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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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611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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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96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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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8647/recent
┼ <spo>슬슬 이것도 백업 해놔야 하나...</spo>
┃ - Table 14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42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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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5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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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07:52
그 여캐 관련 때문인 거 같았는데, 뭐 발암캐 역할 쪽이긴 하지만 후속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건이라고 봐서.
그리고 난 일사에 대해선 별로 큰 관심 없어서 딱히 문제 없었다.
거기에 빌런인 엔티티는 도리어 시대를 너무 앞서간 빌런이었던 거 같아, 지금 와선(?)
그리고 난 일사에 대해선 별로 큰 관심 없어서 딱히 문제 없었다.
거기에 빌런인 엔티티는 도리어 시대를 너무 앞서간 빌런이었던 거 같아, 지금 와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08:20
>>1190 으악.. 원래 데이터 번역이 좀 토나오긴 하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08:27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를 구체적으로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우리 부모님 연배가 봤을 탑건이 얼추 86년대 작품이니까.
이제 거의 40년 되가네?
이제 거의 40년 되가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09:01
진짜 완결편에 제작비 갈아넣었다고 하니까
재미없으면 죄 맞다 (?
재미없으면 죄 맞다 (?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09:16
>>1193 이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09:53
배우 데뷔 자체는 그 전에 했다니까 이미 40년 넘긴 했는데.
40년 넘게 쭉 스턴트맨이나 다름 없는 짓을 매번 해온다는 게 대단한 점이지.
40년 넘게 쭉 스턴트맨이나 다름 없는 짓을 매번 해온다는 게 대단한 점이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0:32
글체글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0:49
데이터 입력만 끝나면 갱신판 시트가 슈웅 하고 날아갈(ry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08
탑건 2는 정말 나한테 도파민이 돌게 해준 영화였고.
이젠 다들 OTT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대라지만, 그래도 블록버스터 영화 기대되는 건 영화관 가서 보는 게 좋아 여전히.
이젠 다들 OTT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대라지만, 그래도 블록버스터 영화 기대되는 건 영화관 가서 보는 게 좋아 여전히.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12
>>1198 고마우이... 고마우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22
>>1199 ㄹㅇ이긴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26
린네씨는 MGR 뭐 새 룰북같은 거 번역 중?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42
과제하기 싫다아... 미스캐토닉 대학으로 떠나고 싶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48
(끄덕끄덕)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50
챠오 펌프씨-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1:56
하로에요 펌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2:07
그 영화관이 주는 웅장함과 화질 깨지는거 없이 볼 수 있는 커다란 화면
재밌는 영화라면 영화관가서 볼 가치는 충분해
재밌는 영화라면 영화관가서 볼 가치는 충분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2:13
펌-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2:40
탑건은 지금 봐도 재밌지만, 영화관 가서 처음 봤을 때의 그 웅장한 실감은 정말 돌이켜보고 싶은 경험이라서.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2:52
그런데 이번 썬더볼츠 개봉한지 꽤 돼서인지 사람이 5명밖에 없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3:08
그걸 떠나서 지금 영화관에 사람 수가 급격히 줄었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3:14
요새는 동아리 후배들이랑 아컴호러 카드게임에 빠져있어요.
다들 시간이 잘 안 나서 한 번 모일때마다 1시나 정도로 느리게 진행하고 있지만요.
빨랑 샷건 사서 땅땅빵빵 하고 싶은 데 향상할 카드는 많고 경험치는 모자라당...
다들 시간이 잘 안 나서 한 번 모일때마다 1시나 정도로 느리게 진행하고 있지만요.
빨랑 샷건 사서 땅땅빵빵 하고 싶은 데 향상할 카드는 많고 경험치는 모자라당...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3:34
난 개봉 첫날에 보러갔는데 시간대가 점심이라고는 해도 영화관 관객 겁나 적었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3:39
>>1212 호옹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3:47
동아리가 보드겜 계열 동아리인 갑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4:11
썬더볼츠 저도 보고 왔는 데 전 리클라이너 관이라서 그런가 그럭저럭 관에 사람이 차있긴 했네요. 개봉한지 얼마 안 됐을 때기도 했지만.
>>1215 계열이 아니라 아예 보드게임 동아리에요.
>>1215 계열이 아니라 아예 보드게임 동아리에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4:13
영화 티켓값이 너무 많이 오르긴 했어~
그나마 팝콘은 편의점에서 사서 가져오는 추세라지만
그나마 팝콘은 편의점에서 사서 가져오는 추세라지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4:37
그러고 보니 뉴비 웹박수가 뭐였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5:03
난 웹박수 없고 구글 설문지인데. 왜?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5:41
시트 만든거 보여줄까 싶어서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18:43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0:01
호잇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1:59
진짜 골고루 이것저것 해놨구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2:18
엄청난 열정이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3:19
2개 더 보냈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6:13
확인... 린네씨 요새 뭐 만들어졌으면 하는 AA 있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6:24
엣(엣)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7:42
짤이나 아니면 캐릭터 원하는 거 말해봐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8:46
요새 aa에 크게 땡기는 게 없어서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8:57
그런가. 보답해줄만한 게 없어서 아쉽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9:12
언젠가 같이 노는 걸로 충분해요
이렇게 같이 얘기해주는 거랑.
이렇게 같이 얘기해주는 거랑.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9:33
뭐 그런 거라면야. 이쪽도 간간히 들려주면 나도 좋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9:42
(끄덕끄덕)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0:31
그러고보니까 린네씨는 지쿠악스 보고 있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0:52
지쿠악스는 리뷰만-
완결 나도 명작이라고 하면 볼지도 모르겠네요
완결 나도 명작이라고 하면 볼지도 모르겠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1:18
하하하하하. 그동안 건담 신작품에 데인 사람들이 꽤 많긴 했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1:40
수성의 마녀와 철혈 초기의 뜨거웠던 리뷰를 아직 잊지 않고 있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2:35
그리고 지쿠악스는 개인적으로 로봇 디자인이 에반게리온이랑 닮은 포인트가 굉장히 마이너스라.
그것 이상으로 이야기가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면야 충분히 그 정도는 참고 볼 만 할 것 같긴 한데 아직 결말이 안 났으니까요
그것 이상으로 이야기가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면야 충분히 그 정도는 참고 볼 만 할 것 같긴 한데 아직 결말이 안 났으니까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2:39
나도 철혈에 실시간으로 합류했다가 갈수록 데여본 경험도 있고.
수마도 2쿨 넘어서 따라가다가 결말에 이리저리 짜치기도 했는데.
그래도 뭐, 가끔 그런 실시간 특유의 열기라든가 현장감이 있다보니까.
이번 지쿠악스는 그렇게 보고 있네.
수마도 2쿨 넘어서 따라가다가 결말에 이리저리 짜치기도 했는데.
그래도 뭐, 가끔 그런 실시간 특유의 열기라든가 현장감이 있다보니까.
이번 지쿠악스는 그렇게 보고 있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3:02
각본에 참여한 게 안노다보니까 그런 것도 있지...
사춘기 주인공 그려내는 묘사가 에바 쪽이랑 흡사한 부분도 없잖고.
사춘기 주인공 그려내는 묘사가 에바 쪽이랑 흡사한 부분도 없잖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3:54
뭐 나도 차후에 어찌될 지는 장담 못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도파민은 존나 확실해. 특히 우주세기 이것저것 잘 챙겨봤던 팬들이라면
수마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번 전개가 초차원돌파임(?)
하나 확실한 건. 도파민은 존나 확실해. 특히 우주세기 이것저것 잘 챙겨봤던 팬들이라면
수마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번 전개가 초차원돌파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4:51
안노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말아먹은 이후로 개인적인 평가가 '위선자'로 고정이라
지쿠악스에 단순참여가 아니라 감독이었으면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봤겠지만 다행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네요
지쿠악스에 단순참여가 아니라 감독이었으면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봤겠지만 다행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6:21
뭐... 정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아무래도 작가나 감독의 개인적인 인성이나 사생활적 행보는 잘 안 따지게 되더라.
오타쿠짓 하면서 매번 뭐 우익 묘사가 어쩌고, 일뽕 묘사가 저쩌고 하는 거에 일일히 시달리는 데 스트레스 받는 거랑 비슷한 거랄까...
오타쿠짓 하면서 매번 뭐 우익 묘사가 어쩌고, 일뽕 묘사가 저쩌고 하는 거에 일일히 시달리는 데 스트레스 받는 거랑 비슷한 거랄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7:00
나도 안노 자체는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번 작품에서 총 감독은 아닐 뿐더러.
아무튼 당장은 재미가 있으니 이 라이브감으로 한동안은 시간 잘 보내려고 생각중.
아무튼 당장은 재미가 있으니 이 라이브감으로 한동안은 시간 잘 보내려고 생각중.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9:55
재밌게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건담이 1쿨인가아...
그런데 건담이 1쿨인가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0:07
1쿨 안에 깔끔한 완결 나려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0:38
어떻게 될 지 장담은 못하겠어.
근데 지금 전개 속도 보면 1쿨 내로 뭔가 방점을 찍으려는 건 확실해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전개 속도 보면 1쿨 내로 뭔가 방점을 찍으려는 건 확실해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2:07
우주세기 평행세계란 설정을 들고 온 거면 뭔가가 더 있을 것 같단 느낌은 드네요
지금까지의 전개 대충 본 바로는 독자적 세계관의 비우주세기로 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의 전개 대충 본 바로는 독자적 세계관의 비우주세기로 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서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3:33
근데 실시간으로 보는 입장에선 여기서 얘가?! 저기서 저 기체가?! 거기서 그게?!
라고 이렇게 척추 세우는 것도 낙이기는 하다보니ㅋㅋㅋㅋㅋㅋ
라고 이렇게 척추 세우는 것도 낙이기는 하다보니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4:57
사이코 건담이라던가-
개인적으로는 람바 랄이 어떻게 있는지 보고 싶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람바 랄이 어떻게 있는지 보고 싶긴 하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5:21
그러게. 구프 타고 클랜 배틀에서 나오진 않을 모양이던데.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6:13
검은 삼연성은 아쉽게 가버렸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6:50
지쿠악스가 방영일만 되면 어딜가나 화제를 잡아먹긴 하더라구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6:55
좀 그랬긴 했는데... 뭐 릭 돔 기믹은 꽤 까리했고.
아무래도 전개가 빠르다보니 그런 예우까지 일일히 챙겨주지는 않는 듯.
아무래도 전개가 빠르다보니 그런 예우까지 일일히 챙겨주지는 않는 듯.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7:34
그래서 떠들고 싶은 게 많은데 다른 어장에선 이런 걸로 쿠사리 먹는 상황이라 그냥 내 개인판에서 떠드는 중이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8:12
자쿠랑 건담 지쿠악스판 디자인은 진짜 별로였는데 릭돔이랑 사이코 건담 디자인은 꽤 괜찮았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8:37
겔구그는... 겔?구그 가 되셨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9:24
이번에 사이코 건담 들여오는 건 주머니속 전쟁 오마주던데.
그거 보니까 갑자기 캠퍼가 떠오르더라... 존나 까리했는데.
그거 보니까 갑자기 캠퍼가 떠오르더라... 존나 까리했는데.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1:34
캠퍼 디자인은 좋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1:56
지온계 디자인 중에서는 시난주 다음으로 좋아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10
근데 사실 성능이랑 별개로 당시 지온 입장에서 그런 특작 계열 기체가 필요했나? 싶기도함.
사실상 거의 카미카제나 다를 바 없는 짓을 저질러야 하는 데 다루려면 베테랑 파일럿이 소모되야 하고.
그런 걸 카이텐 같은 1회성 자폭병기가 아니라 거의 당시 기술력으로 최고 출력과 기술을 써서 MS로 만들어야 했던 걸까?(...)
1년 전쟁 말기라 판도도 거진 결정되서 겔구그나 더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사실상 거의 카미카제나 다를 바 없는 짓을 저질러야 하는 데 다루려면 베테랑 파일럿이 소모되야 하고.
그런 걸 카이텐 같은 1회성 자폭병기가 아니라 거의 당시 기술력으로 최고 출력과 기술을 써서 MS로 만들어야 했던 걸까?(...)
1년 전쟁 말기라 판도도 거진 결정되서 겔구그나 더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43
그것은 신규 기체가 필요했던 어른의 사정이라는 것으로...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45
물론 거대로봇물에 이딴 걸 따지는 게 의미 없기는 한데.
건담이 아무래도 그런 쪽에선 또 리얼을 묘하게 따지게 되는 IP다보니까
건담이 아무래도 그런 쪽에선 또 리얼을 묘하게 따지게 되는 IP다보니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5:45
사실 지온은 돔이나 겔구그가 아니라 자쿠 중장갑형이나 자쿠 빔 라이플 사용가능 제네레이터 교체형 같은 걸 만드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은 들어요
연방이 짐이랑 그 개조형으로 다 해먹듯이
연방이 짐이랑 그 개조형으로 다 해먹듯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7:16
뭐. 개발사가 들쭉날쭉에 조종법도 들쭉날쭉으로 제대로 일원화되지 못했다는 뒷사정은 알겠지만서도...
결국 돔이나 겔구그가 그 자쿠의 후계기로써의 역할이었겠지만, 멀쩡히 이뤄질 상황이 못됐지.
결국 돔이나 겔구그가 그 자쿠의 후계기로써의 역할이었겠지만, 멀쩡히 이뤄질 상황이 못됐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0:09
반응속도만 빠르게 만들었는데 건담이랑 대등하게 싸우는 사이코 자쿠 같은 것만 봐도 자쿠의 포텐셜은 충분했던 게 아니엇을까 싶은 감각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1:53
뭐. 그래도 거대로봇물에서 기체 자체는 꾸준히 등장해야하는 만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3:02
주머니속의 전쟁이 그래서 좋았기도 해.
솔직히 퍼건은 모빌슈츠의 시발점이지만 당시 감성이나 디자인이 아무래도
시대가 갈수록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게 많았다 보니까. 개수형이라고 써놓고
세련되게 리파인 된 기체들을 볼 수 있었다는 게.
솔직히 퍼건은 모빌슈츠의 시발점이지만 당시 감성이나 디자인이 아무래도
시대가 갈수록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게 많았다 보니까. 개수형이라고 써놓고
세련되게 리파인 된 기체들을 볼 수 있었다는 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5:10
정작 디자인이 지나치게 바뀌니까 사실은 파생형이라면서 새로운 설정을 내놓지만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5:29
아무리 생각해도 1년전쟁은 최소한 3년은 했어야 맞는 게 아니었을까 싶은 감각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5:51
그런 작품들 특유의 느린 시간 경과지 껄껄.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6:19
사실 이런 거야 나중에 따지고 보면 식의 개연성 타파고.
보던 와중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니까.
보던 와중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니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8:37
호무호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9:15
아무튼 지쿠악스 보다보니까 간만에 또 로봇뽕 같은 것도 좀 차는 느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9:47
뭐 저도 '작품 볼 땐 거슬리지 않고 나중에 따져봐야 이상한 점'은 크게 거슬리지 않긴 해요.
아예 그렇게 따져봐야 하는 장르(예: 추리물)이 아닌 이상은요.
아예 그렇게 따져봐야 하는 장르(예: 추리물)이 아닌 이상은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9:58
너의 이름은 볼 때 생각했던가 이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0:25
그렇게 따지면 건시데도 볼 땐 전 이상하게 생각 안 했는걸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0:53
커뮤에서 흔히 보이는 그런 추리물 볼 때 까이는 예시의 작품 중
특수훈련 받은 소방관이 빙산 만들어서 타워에 올라갔다가 산성비로 녹였다
같은 급이 아닌 이상에야...
특수훈련 받은 소방관이 빙산 만들어서 타워에 올라갔다가 산성비로 녹였다
같은 급이 아닌 이상에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08
(아케이드 센터에 가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내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20
챠오 망룰-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35
>>1277-1279 그거 사람마다 너무 범주가 다르더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41
챠오 뉴비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45
>>1278 까놓고 극장판 프리덤쯤 가면 아예 따지는 게 무의미해지지 않았어?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3:08
개인적으로 태클걸려면 진작에 걸었여야됬는데 안걸어서 아 이정도면 괜찮은갑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내가 보기엔 태클걸 구간 한참 지나서 태클거는 반응 볼때면
생각할수록 골아픈 주제야
나중에 내가 보기엔 태클걸 구간 한참 지나서 태클거는 반응 볼때면
생각할수록 골아픈 주제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3:33
할로에요 망룰-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3:54
결국 취향 차라고 해야지 뭐. 건담 관련해서 우주세기 원리주의자인 아버지랑 한참 떠들다보면 매번 느끼는 거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4:12
부모님과 비슷한 취미가 있다는 건 좋은 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5:53
>>1286 좋은 저녁입니다
>>1287 sf도 난 진짜 sf 가지고 뭐라고 따지고 싶은거 많은데 사람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거보고 걍 내가 꼰대인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나중가면 어차피 sf따질거면 그 이전에 태클걸렸어야할 작품에 나중에 태클거는거 볼때마다 사람들이랑 나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거 실감하면서 이야기하기 까다롭게되
졸라 이야기하고 싶은데 내가 꼬장꼬장하게 굴면 꼰대라고 들을테니 걍 입다물고 있다가 내가 보기엔 아주 사소한걸로 극대노하는거보면 진짜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이 화제
이야기는 많이 하고 싶은데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1287 sf도 난 진짜 sf 가지고 뭐라고 따지고 싶은거 많은데 사람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거보고 걍 내가 꼰대인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나중가면 어차피 sf따질거면 그 이전에 태클걸렸어야할 작품에 나중에 태클거는거 볼때마다 사람들이랑 나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거 실감하면서 이야기하기 까다롭게되
졸라 이야기하고 싶은데 내가 꼬장꼬장하게 굴면 꼰대라고 들을테니 걍 입다물고 있다가 내가 보기엔 아주 사소한걸로 극대노하는거보면 진짜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이 화제
이야기는 많이 하고 싶은데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6:59
자기가 재미를 느낀 포인트랑 흥미를 잃은 포인트가 남이랑 상반되는 경우를 몇 번 느끼다 보면 어쩔 수 없어지더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7:39
호무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