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1> [AA/제작/잡담/기타] New☆Bistro "뉴☆비스트로" - Table 15 - (4606)
뉴☆비◆zo5o.XSWWK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5:32 - 2025년 6월 22일 (일) 오후 09:56:34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8: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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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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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스레는 [뉴☆비◆5sx16E4mDs]가 운영하는 잡담, 제작, 기타 등등 목적의 개인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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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잡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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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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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6119/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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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796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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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8647/recent
┼ <spo>슬슬 이것도 백업 해놔야 하나...</spo>
┃ - Table 14 : 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42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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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 15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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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2:18
엄청난 열정이야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3:19
2개 더 보냈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6:13
확인... 린네씨 요새 뭐 만들어졌으면 하는 AA 있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6:24
엣(엣)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7:42
짤이나 아니면 캐릭터 원하는 거 말해봐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8:46
요새 aa에 크게 땡기는 게 없어서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8:57
그런가. 보답해줄만한 게 없어서 아쉽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9:12
언젠가 같이 노는 걸로 충분해요
이렇게 같이 얘기해주는 거랑.
이렇게 같이 얘기해주는 거랑.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9:33
뭐 그런 거라면야. 이쪽도 간간히 들려주면 나도 좋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29:42
(끄덕끄덕)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0:31
그러고보니까 린네씨는 지쿠악스 보고 있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0:52
지쿠악스는 리뷰만-
완결 나도 명작이라고 하면 볼지도 모르겠네요
완결 나도 명작이라고 하면 볼지도 모르겠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1:18
하하하하하. 그동안 건담 신작품에 데인 사람들이 꽤 많긴 했지..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1:40
수성의 마녀와 철혈 초기의 뜨거웠던 리뷰를 아직 잊지 않고 있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2:35
그리고 지쿠악스는 개인적으로 로봇 디자인이 에반게리온이랑 닮은 포인트가 굉장히 마이너스라.
그것 이상으로 이야기가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면야 충분히 그 정도는 참고 볼 만 할 것 같긴 한데 아직 결말이 안 났으니까요
그것 이상으로 이야기가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면야 충분히 그 정도는 참고 볼 만 할 것 같긴 한데 아직 결말이 안 났으니까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2:39
나도 철혈에 실시간으로 합류했다가 갈수록 데여본 경험도 있고.
수마도 2쿨 넘어서 따라가다가 결말에 이리저리 짜치기도 했는데.
그래도 뭐, 가끔 그런 실시간 특유의 열기라든가 현장감이 있다보니까.
이번 지쿠악스는 그렇게 보고 있네.
수마도 2쿨 넘어서 따라가다가 결말에 이리저리 짜치기도 했는데.
그래도 뭐, 가끔 그런 실시간 특유의 열기라든가 현장감이 있다보니까.
이번 지쿠악스는 그렇게 보고 있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3:02
각본에 참여한 게 안노다보니까 그런 것도 있지...
사춘기 주인공 그려내는 묘사가 에바 쪽이랑 흡사한 부분도 없잖고.
사춘기 주인공 그려내는 묘사가 에바 쪽이랑 흡사한 부분도 없잖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3:54
뭐 나도 차후에 어찌될 지는 장담 못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도파민은 존나 확실해. 특히 우주세기 이것저것 잘 챙겨봤던 팬들이라면
수마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번 전개가 초차원돌파임(?)
하나 확실한 건. 도파민은 존나 확실해. 특히 우주세기 이것저것 잘 챙겨봤던 팬들이라면
수마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번 전개가 초차원돌파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4:51
안노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말아먹은 이후로 개인적인 평가가 '위선자'로 고정이라
지쿠악스에 단순참여가 아니라 감독이었으면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봤겠지만 다행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네요
지쿠악스에 단순참여가 아니라 감독이었으면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봤겠지만 다행히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6:21
뭐... 정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아무래도 작가나 감독의 개인적인 인성이나 사생활적 행보는 잘 안 따지게 되더라.
오타쿠짓 하면서 매번 뭐 우익 묘사가 어쩌고, 일뽕 묘사가 저쩌고 하는 거에 일일히 시달리는 데 스트레스 받는 거랑 비슷한 거랄까...
오타쿠짓 하면서 매번 뭐 우익 묘사가 어쩌고, 일뽕 묘사가 저쩌고 하는 거에 일일히 시달리는 데 스트레스 받는 거랑 비슷한 거랄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7:00
나도 안노 자체는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번 작품에서 총 감독은 아닐 뿐더러.
아무튼 당장은 재미가 있으니 이 라이브감으로 한동안은 시간 잘 보내려고 생각중.
아무튼 당장은 재미가 있으니 이 라이브감으로 한동안은 시간 잘 보내려고 생각중.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39:55
재밌게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건담이 1쿨인가아...
그런데 건담이 1쿨인가아...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0:07
1쿨 안에 깔끔한 완결 나려나.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0:38
어떻게 될 지 장담은 못하겠어.
근데 지금 전개 속도 보면 1쿨 내로 뭔가 방점을 찍으려는 건 확실해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전개 속도 보면 1쿨 내로 뭔가 방점을 찍으려는 건 확실해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2:07
우주세기 평행세계란 설정을 들고 온 거면 뭔가가 더 있을 것 같단 느낌은 드네요
지금까지의 전개 대충 본 바로는 독자적 세계관의 비우주세기로 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의 전개 대충 본 바로는 독자적 세계관의 비우주세기로 해도 괜찮았을 것 같아서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3:33
근데 실시간으로 보는 입장에선 여기서 얘가?! 저기서 저 기체가?! 거기서 그게?!
라고 이렇게 척추 세우는 것도 낙이기는 하다보니ㅋㅋㅋㅋㅋㅋ
라고 이렇게 척추 세우는 것도 낙이기는 하다보니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4:57
사이코 건담이라던가-
개인적으로는 람바 랄이 어떻게 있는지 보고 싶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람바 랄이 어떻게 있는지 보고 싶긴 하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5:21
그러게. 구프 타고 클랜 배틀에서 나오진 않을 모양이던데.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6:13
검은 삼연성은 아쉽게 가버렸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6:50
지쿠악스가 방영일만 되면 어딜가나 화제를 잡아먹긴 하더라구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6:55
좀 그랬긴 했는데... 뭐 릭 돔 기믹은 꽤 까리했고.
아무래도 전개가 빠르다보니 그런 예우까지 일일히 챙겨주지는 않는 듯.
아무래도 전개가 빠르다보니 그런 예우까지 일일히 챙겨주지는 않는 듯.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7:34
그래서 떠들고 싶은 게 많은데 다른 어장에선 이런 걸로 쿠사리 먹는 상황이라 그냥 내 개인판에서 떠드는 중이다...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8:12
자쿠랑 건담 지쿠악스판 디자인은 진짜 별로였는데 릭돔이랑 사이코 건담 디자인은 꽤 괜찮았네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8:37
겔구그는... 겔?구그 가 되셨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49:24
이번에 사이코 건담 들여오는 건 주머니속 전쟁 오마주던데.
그거 보니까 갑자기 캠퍼가 떠오르더라... 존나 까리했는데.
그거 보니까 갑자기 캠퍼가 떠오르더라... 존나 까리했는데.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1:34
캠퍼 디자인은 좋죠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1:56
지온계 디자인 중에서는 시난주 다음으로 좋아해요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10
근데 사실 성능이랑 별개로 당시 지온 입장에서 그런 특작 계열 기체가 필요했나? 싶기도함.
사실상 거의 카미카제나 다를 바 없는 짓을 저질러야 하는 데 다루려면 베테랑 파일럿이 소모되야 하고.
그런 걸 카이텐 같은 1회성 자폭병기가 아니라 거의 당시 기술력으로 최고 출력과 기술을 써서 MS로 만들어야 했던 걸까?(...)
1년 전쟁 말기라 판도도 거진 결정되서 겔구그나 더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사실상 거의 카미카제나 다를 바 없는 짓을 저질러야 하는 데 다루려면 베테랑 파일럿이 소모되야 하고.
그런 걸 카이텐 같은 1회성 자폭병기가 아니라 거의 당시 기술력으로 최고 출력과 기술을 써서 MS로 만들어야 했던 걸까?(...)
1년 전쟁 말기라 판도도 거진 결정되서 겔구그나 더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43
그것은 신규 기체가 필요했던 어른의 사정이라는 것으로...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4:45
물론 거대로봇물에 이딴 걸 따지는 게 의미 없기는 한데.
건담이 아무래도 그런 쪽에선 또 리얼을 묘하게 따지게 되는 IP다보니까
건담이 아무래도 그런 쪽에선 또 리얼을 묘하게 따지게 되는 IP다보니까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5:45
사실 지온은 돔이나 겔구그가 아니라 자쿠 중장갑형이나 자쿠 빔 라이플 사용가능 제네레이터 교체형 같은 걸 만드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은 들어요
연방이 짐이랑 그 개조형으로 다 해먹듯이
연방이 짐이랑 그 개조형으로 다 해먹듯이
2025년 5월 15일 (목) 오후 11:57:16
뭐. 개발사가 들쭉날쭉에 조종법도 들쭉날쭉으로 제대로 일원화되지 못했다는 뒷사정은 알겠지만서도...
결국 돔이나 겔구그가 그 자쿠의 후계기로써의 역할이었겠지만, 멀쩡히 이뤄질 상황이 못됐지.
결국 돔이나 겔구그가 그 자쿠의 후계기로써의 역할이었겠지만, 멀쩡히 이뤄질 상황이 못됐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0:09
반응속도만 빠르게 만들었는데 건담이랑 대등하게 싸우는 사이코 자쿠 같은 것만 봐도 자쿠의 포텐셜은 충분했던 게 아니엇을까 싶은 감각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1:53
뭐. 그래도 거대로봇물에서 기체 자체는 꾸준히 등장해야하는 만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3:02
주머니속의 전쟁이 그래서 좋았기도 해.
솔직히 퍼건은 모빌슈츠의 시발점이지만 당시 감성이나 디자인이 아무래도
시대가 갈수록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게 많았다 보니까. 개수형이라고 써놓고
세련되게 리파인 된 기체들을 볼 수 있었다는 게.
솔직히 퍼건은 모빌슈츠의 시발점이지만 당시 감성이나 디자인이 아무래도
시대가 갈수록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게 많았다 보니까. 개수형이라고 써놓고
세련되게 리파인 된 기체들을 볼 수 있었다는 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5:10
정작 디자인이 지나치게 바뀌니까 사실은 파생형이라면서 새로운 설정을 내놓지만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5:29
아무리 생각해도 1년전쟁은 최소한 3년은 했어야 맞는 게 아니었을까 싶은 감각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5:51
그런 작품들 특유의 느린 시간 경과지 껄껄.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6:19
사실 이런 거야 나중에 따지고 보면 식의 개연성 타파고.
보던 와중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니까.
보던 와중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니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8:37
호무호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9:15
아무튼 지쿠악스 보다보니까 간만에 또 로봇뽕 같은 것도 좀 차는 느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9:47
뭐 저도 '작품 볼 땐 거슬리지 않고 나중에 따져봐야 이상한 점'은 크게 거슬리지 않긴 해요.
아예 그렇게 따져봐야 하는 장르(예: 추리물)이 아닌 이상은요.
아예 그렇게 따져봐야 하는 장르(예: 추리물)이 아닌 이상은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09:58
너의 이름은 볼 때 생각했던가 이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0:25
그렇게 따지면 건시데도 볼 땐 전 이상하게 생각 안 했는걸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0:53
커뮤에서 흔히 보이는 그런 추리물 볼 때 까이는 예시의 작품 중
특수훈련 받은 소방관이 빙산 만들어서 타워에 올라갔다가 산성비로 녹였다
같은 급이 아닌 이상에야...
특수훈련 받은 소방관이 빙산 만들어서 타워에 올라갔다가 산성비로 녹였다
같은 급이 아닌 이상에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08
(아케이드 센터에 가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내용)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20
챠오 망룰-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35
>>1277-1279 그거 사람마다 너무 범주가 다르더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41
챠오 뉴비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1:45
>>1278 까놓고 극장판 프리덤쯤 가면 아예 따지는 게 무의미해지지 않았어?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3:08
개인적으로 태클걸려면 진작에 걸었여야됬는데 안걸어서 아 이정도면 괜찮은갑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내가 보기엔 태클걸 구간 한참 지나서 태클거는 반응 볼때면
생각할수록 골아픈 주제야
나중에 내가 보기엔 태클걸 구간 한참 지나서 태클거는 반응 볼때면
생각할수록 골아픈 주제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3:33
할로에요 망룰-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3:54
결국 취향 차라고 해야지 뭐. 건담 관련해서 우주세기 원리주의자인 아버지랑 한참 떠들다보면 매번 느끼는 거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4:12
부모님과 비슷한 취미가 있다는 건 좋은 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5:53
>>1286 좋은 저녁입니다
>>1287 sf도 난 진짜 sf 가지고 뭐라고 따지고 싶은거 많은데 사람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거보고 걍 내가 꼰대인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나중가면 어차피 sf따질거면 그 이전에 태클걸렸어야할 작품에 나중에 태클거는거 볼때마다 사람들이랑 나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거 실감하면서 이야기하기 까다롭게되
졸라 이야기하고 싶은데 내가 꼬장꼬장하게 굴면 꼰대라고 들을테니 걍 입다물고 있다가 내가 보기엔 아주 사소한걸로 극대노하는거보면 진짜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이 화제
이야기는 많이 하고 싶은데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1287 sf도 난 진짜 sf 가지고 뭐라고 따지고 싶은거 많은데 사람들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거보고 걍 내가 꼰대인가보다하고 넘어갔는데
나중가면 어차피 sf따질거면 그 이전에 태클걸렸어야할 작품에 나중에 태클거는거 볼때마다 사람들이랑 나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거 실감하면서 이야기하기 까다롭게되
졸라 이야기하고 싶은데 내가 꼬장꼬장하게 굴면 꼰대라고 들을테니 걍 입다물고 있다가 내가 보기엔 아주 사소한걸로 극대노하는거보면 진짜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이 화제
이야기는 많이 하고 싶은데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6:59
자기가 재미를 느낀 포인트랑 흥미를 잃은 포인트가 남이랑 상반되는 경우를 몇 번 느끼다 보면 어쩔 수 없어지더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7:39
호무호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7:58
그것도 있고 내 기준으로 말이 되냐 안되냐 넘겨짚는 포인트가 남들이랑 너무 차이나서
현실성이나 핍진성으로 이야기하기 꺼려져
현실성이나 핍진성으로 이야기하기 꺼려져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8:55
>>1280 와-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근데 레비아탄 이미 배틀에서 쓰러졌지만요(?)
...근데 레비아탄 이미 배틀에서 쓰러졌지만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9:38
내가 보기엔 태클걸어야 할거를 안걸고 태클걸지 않아도 될거를 태클걸고 있어서
일단 말하면 싸움날거 같아서 말 안하려고하는데
근데 이게 말안하려고 해도 저도 모르게 말하고 싶어지는 주제다보니
속에 굉장히 뭐가 많이 쌓여
일단 말하면 싸움날거 같아서 말 안하려고하는데
근데 이게 말안하려고 해도 저도 모르게 말하고 싶어지는 주제다보니
속에 굉장히 뭐가 많이 쌓여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19:53
쓰담쓰담이에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0:15
>>1293 (뭔가 그럴거같았다는 내용)
타이밍은 뭐 어쩔 수 없는걸로(망언)
요새 aa 만들다가 안만들어서 재활하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타이밍 맞추기가 애매하네요
타이밍은 뭐 어쩔 수 없는걸로(망언)
요새 aa 만들다가 안만들어서 재활하는 중인데 그러다보니 타이밍 맞추기가 애매하네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0:48
요즘 표현으로는 그런 걸 긁혔다라고 일축하는 기조가 강한 와중인데.
망룰이 긁히는 포인트라면... 솔직히 많이 대화해본 입장에서 남들이랑 좀 다를 느낌일 거 같긴 해(?)
망룰이 긁히는 포인트라면... 솔직히 많이 대화해본 입장에서 남들이랑 좀 다를 느낌일 거 같긴 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1:03
근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일 거야, 타인이 봤을 때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1:32
>>1295 감사합니다
태클이란게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나오는거다보니깐
그걸 억지로 참으려니깐 뭔가 쌓이더라고요
그 와중에 나는 태클 못거는데 남들은 거는거 보면 뭐(...)
차라리 아예 싸울 각오하고 날뛰면 모르겠는데 그건 아니고
그렇다고 흘려보낼 만큼 대범하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이 화제는 점점 이야기하기 껄끄러워지더라고요
하고 싶은데 하면 싸움난다... 근데 하고 싶다... 근데 그러면 싸움날거다하는 내면의 갈등이 장난아닌 화제에요
태클이란게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나오는거다보니깐
그걸 억지로 참으려니깐 뭔가 쌓이더라고요
그 와중에 나는 태클 못거는데 남들은 거는거 보면 뭐(...)
차라리 아예 싸울 각오하고 날뛰면 모르겠는데 그건 아니고
그렇다고 흘려보낼 만큼 대범하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이 화제는 점점 이야기하기 껄끄러워지더라고요
하고 싶은데 하면 싸움난다... 근데 하고 싶다... 근데 그러면 싸움날거다하는 내면의 갈등이 장난아닌 화제에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2:07
보통 정치 시사 쪽 화제가 대개 그래서 피하게 되는 소재인 거고 말야.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2:12
얘끼하다가 싸움 날 것 같다의 지점에서 멈추는게 베스트겠죠 아무래도
나랑 너는 생각하는 게 다르구나에서
나랑 너는 생각하는 게 다르구나에서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2:32
제가 아는 사람은 그게 안 되서
거의 절연 직전까지 간 느낌
거의 절연 직전까지 간 느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3:06
>>1297 그 점이 화나기도하고
기본적으로 나 자신부터 힙스터고 소수파다보니깐 남들이랑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다른데
내가 좋아하는건 힙스터가 좋아하는거니간 아무렇지 않게 욕하고 비웃고 헐뜯어도 거기에 화내면 긁힌거니 힙스터니 소리 들으면서 억지로 참아야하지만
내가 싫어하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나는 아무말도 못해 그 점이 화나
남들은 내가 좋아하는거 존중해주지도 않고 싫어하는거 억지로 들이미는데
나는 남들한테 내가 좋아하는거 말해도 안되고 뭐 싫어한다고 말해도 안되
소수파라는 입장이 가장 화나는건 이거지
기본적으로 나 자신부터 힙스터고 소수파다보니깐 남들이랑 싫어하는거 좋아하는거 다른데
내가 좋아하는건 힙스터가 좋아하는거니간 아무렇지 않게 욕하고 비웃고 헐뜯어도 거기에 화내면 긁힌거니 힙스터니 소리 들으면서 억지로 참아야하지만
내가 싫어하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나는 아무말도 못해 그 점이 화나
남들은 내가 좋아하는거 존중해주지도 않고 싫어하는거 억지로 들이미는데
나는 남들한테 내가 좋아하는거 말해도 안되고 뭐 싫어한다고 말해도 안되
소수파라는 입장이 가장 화나는건 이거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3:58
>>1300 정치나 시사는 아예 너무 적나라해서 그거 포기해서 기대도 안해서 화도 안난다는 느낌이라...
내가 이야기하는건 취미쪽 이야기
다들 취존 취존 이야기하는데 취존되는거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진짜
내가 이야기하는건 취미쪽 이야기
다들 취존 취존 이야기하는데 취존되는거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진짜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4:19
무례한 사람들이 많긴해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4:31
대놓고 주작해서 까놓고 그거 주작이라고 알려줘도 아무튼 주작이어도 내가 싫어서 깐다는데 니가 뭐임? 이런 식의 반응 몇번 보다보면 속에 뭐가 쌓이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4:41
누군가는 그걸 사회화라고 할 테지만.
자신이 본능적으로 좋아하거나 행하게 된 행위가 매번 남들한테 쿠사리 먹다 보면 말야.
딱히 사회화라는 측면에서 좋아지진 않단 말이지.
자신이 본능적으로 좋아하거나 행하게 된 행위가 매번 남들한테 쿠사리 먹다 보면 말야.
딱히 사회화라는 측면에서 좋아지진 않단 말이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6:58
>>1307 사회화라고 말하는건 미화라고 생각해
걍 숫자로 찍어누르는거지
걍 숫자로 찍어누르는거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7:09
본심을 털어놓고 얘기해야 할 상대나 시간은 필요한 법이죠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7:40
남에겐 엄격하게 자기에겐 관대하게
그러다가 지가 자기보다 강하거나 더 많은 사람한테 짓밟히면 자기연민 타임
그러면서 자기보다 약하거나 숫자 적은 사람한테는 지가 그렇게 욕한 사람마냥 똑같이 갑질
이게 사회환가?
그러다가 지가 자기보다 강하거나 더 많은 사람한테 짓밟히면 자기연민 타임
그러면서 자기보다 약하거나 숫자 적은 사람한테는 지가 그렇게 욕한 사람마냥 똑같이 갑질
이게 사회환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8:32
사회화가 언제부터 남의 의견 존중 안하는 거였다고.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8:43
솔직히 차라리 말이라도 하는 사람들은 낫지
아무런 반론도 못하니깐 입다물고 신고테러하는 애들도 꽤 많지 커뮤에?
위에 말한 주작으로 까다가 들켰는데 그래서 어쩔건데 주작인데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배째라는 반응 나오거나
뭐랄까 커뮤에 대한 기대감을 난 진짜 되게 많이 내려놓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배알꼴려 저런 광경보면
아무런 반론도 못하니깐 입다물고 신고테러하는 애들도 꽤 많지 커뮤에?
위에 말한 주작으로 까다가 들켰는데 그래서 어쩔건데 주작인데 그래서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배째라는 반응 나오거나
뭐랄까 커뮤에 대한 기대감을 난 진짜 되게 많이 내려놓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배알꼴려 저런 광경보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9:08
호무호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29:12
굉장히 쌓인 게 많구나. 마치 시사나 역사 관련으로 민감한 화제 건드렸을 때의 금속남 같아...(?)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0:32
그래서 저는 커뮤를 유머글이나 정보글 눈팅만 해요.
참치어장 빼곤 다 디스코드하고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거의 안 하던가.
참치어장 빼곤 다 디스코드하고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거의 안 하던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0:39
의문의 메탈 피폭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0:55
저도 왠만하면 글 쓰는 일은 거의 없네요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1:37
>>1314 기본적으로 나는 힙스터라 힙스터 편향적인 의견일거야
근데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취향 추천하는 글들 신고 테러 넣거나
아무도 모르는 마이너픽이라고 주작해서 까고 그거 들키면 배째라고 어쩔건데 식으로 나오는 애들 보면 와... 싶더라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솔직히 아니고 관심없는 장르들이 까이는거긴한데
숫자가 적으면 저렇게 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 기분나빠져
그리고 얼마든지 내가 좋아하는 마이너픽도 그렇게 짓밟힐수있다는 소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짓밟힌 경험 있고
근데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취향 추천하는 글들 신고 테러 넣거나
아무도 모르는 마이너픽이라고 주작해서 까고 그거 들키면 배째라고 어쩔건데 식으로 나오는 애들 보면 와... 싶더라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솔직히 아니고 관심없는 장르들이 까이는거긴한데
숫자가 적으면 저렇게 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어서 기분나빠져
그리고 얼마든지 내가 좋아하는 마이너픽도 그렇게 짓밟힐수있다는 소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짓밟힌 경험 있고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2:21
정치나 시사는 워낙 악명높아서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는데
거기 피했는데도 이 난리냐... 싶단 말이지(...)
거기 피했는데도 이 난리냐... 싶단 말이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2:55
그럴 때는 다른 현실을 봐야하더라고.
내가 좋아하는 건 남들에게 수로 짓밟힌다는 현실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로 이만큼이나 즐길 수 있다는 현실 같은 걸.
누구는 그걸 현실 도피라고 지적질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전자로 혐성 부리는 놈이라 생각하고 넘겨야지.
내가 좋아하는 건 남들에게 수로 짓밟힌다는 현실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로 이만큼이나 즐길 수 있다는 현실 같은 걸.
누구는 그걸 현실 도피라고 지적질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전자로 혐성 부리는 놈이라 생각하고 넘겨야지.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4:18
솔직히 신경써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긴해
그래서 이야기 안하고 의식안하려고 한거고
근데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게 아니라선가 흘리고 싶다고 흘려지지 않더라
이번에 좀 풀어내니 창피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네
그래서 이야기 안하고 의식안하려고 한거고
근데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게 아니라선가 흘리고 싶다고 흘려지지 않더라
이번에 좀 풀어내니 창피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네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4:41
힘든 일은 쌓이는 법이니까요(쓰담담)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4:43
나도 비슷한 경험 많이 겪으니까 떠들 때는 떠들어라 여기서.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4:59
물론 나라고 망룰 감성을 다 따라가지는 못해서 컷할 부분은 컷하겠지만.(?)
2025년 5월 16일 (금) 오전 12:35:54
그러고 보니 최근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망룰님이 좋아하실만한 게임이 떠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