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0>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3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41:20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4:23:32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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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1:58
>>1914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13
고통 없이 죽여주기는 전사의 긍지 있는 카오스들이 자주 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25
진짜 상위는 안 죽이는 분들도 있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25
사실 뭐 애초에 카오스라기보단 레니게이드에 가까운 얘들인것도 있겠지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33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42
워해머 어드벤처에 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46
나붕이의 '긍지'
--> 변방에서 만만한 PDF와 민간상선들, 어린이들 줘패기
--> 변방에서 만만한 PDF와 민간상선들, 어린이들 줘패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50
애들은 안 죽이는 코른햄 있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2:54
>>1921
그거 엄마 죽이고 패드립 하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
그거 엄마 죽이고 패드립 하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00
애들 보는 소설이라 애들 안 죽임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03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12
엄마만 죽임 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15
>>1924 조기교육. 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17
애는 꺼지라고 하고 보내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31
캬 코른햄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44
역시 해골 키우기는 코른이야
'긍지'가 있음
'긍지'가 있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49
>>1929 착하네요.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50
왜 그렇게 막장임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53
아동소설의 긍지를 지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3:53
다 죽이면 해골수확 못한다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4:05
죽이면 아이들이 못 본다고 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4:18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4:37
딥킨도 애들은 안죽임요.
치어는 놓아주는게 원칙이라함.
치어는 놓아주는게 원칙이라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4:47
그걸 애들이 보는 게 문제 아님?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4:54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4:59
오시아크햄들도 의외로 학살 안 좋아한다고 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5:14
가축 기르는 농장주인의 마음가짐으로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5:25
오함마 상위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5:28
십일조 할 만한 수준으로만 요구한다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5:35
오시아크햄덜은 필멸자하고 농담따먹기도 하던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5:44
의외로 데스 유쾌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5:52
십일조만 꼬박꼬박내면 나름 ㄱㅊ.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5:54
불합리한 요구들 할 때 있는데 배틀톰 피셜 그거는 거기가 꼬와서 멸망시키려고 그러는 거라고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6:03
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6:39
차피 부술 거니까 말도 안 되는 요구 함 해주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6:48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7:03
명분작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7:14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7:34
근데 높으신분들한테 찍히면 다죽는건 모. ㅋㅋ
스톰캐도 똑같지 않남.
스톰캐도 똑같지 않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7:59
그냥 강자하고 샤바샤바 잘하는것도 능력임.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8:06
아 그런데 아칸이 전에 나가쉬한테 지그마가 알파고 나가쉬가 오메가라는 식으로 말했다는거 감안하면
데스는 필멸자 문명-생명이 지속적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데스도 끝장이라는 생각은 있는 것 같음.
산자가 지속적으로 나와야 저승에 영혼이 계속 들어오는거니까.
데스는 필멸자 문명-생명이 지속적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데스도 끝장이라는 생각은 있는 것 같음.
산자가 지속적으로 나와야 저승에 영혼이 계속 들어오는거니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8:12
아부도 능력치임 진지하게.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8:32
아니 아칸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8:39
>>1956 느햄도 생명의 순환 어쩌구 중요하게 생각하다.
요즘은 그냥 필멸자 다 죽일거야 수구로 바껴서 좀...
요즘은 그냥 필멸자 다 죽일거야 수구로 바껴서 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8:40
카오스 때문에 그럼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8:51
패치노트 됐음 느햄.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05
에오카 겪고 나니까 야 이거 아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11
1판때 분명히 아칸이랑 대화할땐
생명도 있어야지 했다가, 네크로퀘이크 이후로.
생명도 있어야지 했다가, 네크로퀘이크 이후로.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11
모타크들 다 그렇게 생각해서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14
걍 다 몰살.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18
느햄이 악당이 딱이래 패치노트께서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25
패치노트 당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27
지그마랑 같이 손잡고 카오스 몰아내야 한다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49
만빡이랑 네페라타도 아칸한테
그때 박수치면서 동의한다고 햇잖아요. ㅋㅋ
그때 박수치면서 동의한다고 햇잖아요.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19:59
아칸이 느햄한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0:01
패치노트 엔딩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0:01
진작에 니 계획 알았으면 도와줬을텐데 어쩌구.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0:11
당신 믿는 신도들도 있는데 다 죽어야 하냐고 하니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0:16
근데 요즘 말 없는거 보면
패치노트 당한덧, ㅋㅋ
패치노트 당한덧,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0:31
어차피 다 내 의식의 연장선 아님? 내 일부 아님? 죽든 말든 내 안에 있는데 의미 있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0:39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0:46
느햄은 모든 필멸자를 자기 일부라고 생각함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1:14
씨다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1:28
샤이쉬가 필멸자의 필연적인 끝이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1:40
아 맞아. 그러고보니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2:02
나니까 얼마든지 죽여도 되는 거냨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2:18
>>1981 나가쉬가 곧 세계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2:47
어차피 뒤지면 느햄따라가는거라고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2:54
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4:07
느햄식 마인드 씨다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4:09
좀 젊은 팩션 수장인 카라드론의 브록 그롱슨은 몇판때부터 카라드론들의 수장인걸로 친걸려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4:15
드워프도 수백사니까 1판때부터일려나.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4:17
모르에 견줄 수 있는 긍정 마인드인듯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5:00
>>1986 걔 수장 아닌데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5:13
걔 제독 의회도 못들어간 늅늅이에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5:37
그러면 그냥 좀 좋은 HQ로 넣은건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5:52
넴드긴해도 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6:15
>>1988 데스는 멘탈이 좀 쎄야 많이 해먹을 수 있는덧. 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6:22
"동맹은 없을 것이다." 아칸이 단언했다. "마크바르에게 약속된 군단은 피라미드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곳에 필요하다."
"하지만 아카온이 올포인트를 계속 장악한다면..." 네페라타가 반박하려 하자 나가쉬는 손짓으로 그녀를 침묵시켰다.
"카오스의 무리가 승리하는 것은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나가쉬가 말했다. "하지만 지그마가 승리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교착 상태가 나에게 가장 좋다. 전쟁을 연장하고, 투쟁을 끌어내는 것이."
네페라타는 고개를 저었다. "이해할 수 없어요. 죽음의 영역이 해방될 텐데요. 카오스의 무리가 당신의 영역에서 쫓겨날 텐데요."
나가쉬의 두개골 구덩이에서 끔찍한 빛이 타올랐다. "네 야망은 여전히 육신의 야망이구나, 사랑스러운 네페라타." 그는 돌아서서 만프레드를 쳐다봤다. "네 음모와 계략조차도 제한적이야. 넌 신의 욕망을 갈망하지 않아!"
나가쉬는 손에 든 돌 조각을 들어 올려 점점 커지는 피라미드를 가리켰다. "전체 구조가 이 돌들로 덮일 것이다. 이전 피라미드의 잔해가 그 껍질이 되어 어둠의 마법의 거대한 저장소로 흘러들어갈 것이다. 나는 그 힘을 사용하여 죽음의 영역에서 죽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차지할 것이다. 어떤 신이든 나로부터 그들을 막으려고 생각하는 자는."
"당신은 지그마의 분노를 일으킬 거예요." 네페라타가 두려움에 질린 눈으로 말했다. 만프레드의 비웃는 표정은 그녀의 말에 시들해졌는데, 그는 스톰캐스트가 얼마나 벅찬 적이 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대한 강령술사는 왕관을 쓴 머리를 흔들었다. "지그마는 카오스와의 전쟁으로 바쁘다. 그가 나에게 관심을 돌린다 해도, 나는 그의 마음에 불확실성의 씨앗을 뿌렸다." 그는 자신의 모타크에게 팔을 뻗었다. "스톰캐스트는 만프레드를 배신으로 가득 찬 적으로 알고 있다. 만약 내가 지그마에게 등을 돌렸다면, 아마도 그것은 만프레드의 독이 든 조언 때문일 것이다. 네페라타가 그들과 동맹을 맺으려는 시도를 통해 스톰캐스트는 그녀를 그들의 친구로 본다. 아마도 그녀는 나를 설득하여 신왕의 전쟁을 지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가쉬는 해골 주먹을 꽉 쥐었다. "희망은 신의 판단조차 흐리게 할 수 있는 망상이다. 그가 불확실한 한, 지그마는 그의 희망을 품을 것이다. 아지르와의 동맹이 내 목적에 부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날이 아니다."
"하지만 아카온이 올포인트를 계속 장악한다면..." 네페라타가 반박하려 하자 나가쉬는 손짓으로 그녀를 침묵시켰다.
"카오스의 무리가 승리하는 것은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나가쉬가 말했다. "하지만 지그마가 승리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교착 상태가 나에게 가장 좋다. 전쟁을 연장하고, 투쟁을 끌어내는 것이."
네페라타는 고개를 저었다. "이해할 수 없어요. 죽음의 영역이 해방될 텐데요. 카오스의 무리가 당신의 영역에서 쫓겨날 텐데요."
나가쉬의 두개골 구덩이에서 끔찍한 빛이 타올랐다. "네 야망은 여전히 육신의 야망이구나, 사랑스러운 네페라타." 그는 돌아서서 만프레드를 쳐다봤다. "네 음모와 계략조차도 제한적이야. 넌 신의 욕망을 갈망하지 않아!"
나가쉬는 손에 든 돌 조각을 들어 올려 점점 커지는 피라미드를 가리켰다. "전체 구조가 이 돌들로 덮일 것이다. 이전 피라미드의 잔해가 그 껍질이 되어 어둠의 마법의 거대한 저장소로 흘러들어갈 것이다. 나는 그 힘을 사용하여 죽음의 영역에서 죽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차지할 것이다. 어떤 신이든 나로부터 그들을 막으려고 생각하는 자는."
"당신은 지그마의 분노를 일으킬 거예요." 네페라타가 두려움에 질린 눈으로 말했다. 만프레드의 비웃는 표정은 그녀의 말에 시들해졌는데, 그는 스톰캐스트가 얼마나 벅찬 적이 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대한 강령술사는 왕관을 쓴 머리를 흔들었다. "지그마는 카오스와의 전쟁으로 바쁘다. 그가 나에게 관심을 돌린다 해도, 나는 그의 마음에 불확실성의 씨앗을 뿌렸다." 그는 자신의 모타크에게 팔을 뻗었다. "스톰캐스트는 만프레드를 배신으로 가득 찬 적으로 알고 있다. 만약 내가 지그마에게 등을 돌렸다면, 아마도 그것은 만프레드의 독이 든 조언 때문일 것이다. 네페라타가 그들과 동맹을 맺으려는 시도를 통해 스톰캐스트는 그녀를 그들의 친구로 본다. 아마도 그녀는 나를 설득하여 신왕의 전쟁을 지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가쉬는 해골 주먹을 꽉 쥐었다. "희망은 신의 판단조차 흐리게 할 수 있는 망상이다. 그가 불확실한 한, 지그마는 그의 희망을 품을 것이다. 아지르와의 동맹이 내 목적에 부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그날이 아니다."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6:36
근데 느햄 의외로 아지르와의 동맹도 언젠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6:50
ㅋㅋㅋㅋ 매맞는 아내 느햄.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7:02
지금은 이득이 없으니까 카오스랑 오더가 서로 싸워주는 게 좋다고 했지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8:47
어 뭐야 브록 그룽손 제독은 됐네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9:03
이번에 승진했구나.
대제독이 못된거지.
대제독이 못된거지.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9:24
아 맞다 개웃긴 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9:32
>>2000 어떤건데요?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9:35
나가쉬의 모타크 중 한명인 네페라타에게 온 편지 형식으로 진행되는 소설.
편지를 쓴 이는 쌍둥이 도시 해머할의 여성 원로 중 한명인 달비아.
그녀의 진짜 별명은 ‘투어손의 붉은 과부'이며, 사실 네페라타의 하수인 뱀파이어 중 한명이었음.
그녀뿐만 아니라 수많은 네페라타와 달비아의 하수인들이 길거리 청소부부터 12 대군주의 위치까지 도시 곳곳에 변장한 채 숨어들어 있었음.
달비아는 네페라타에게 해머할 내 오더 세력들의 동향을 보고할 뿐 아니라, 몰래 언데드 군단들을 이끌고 해머할 주변에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음.
편지에선 한번은 블러드 나이트들을 이끌고 블랙클리프라는 성채를 함락시켰는데, 그곳 인간들의 피가 너무 맛이 없어서 기분이 나빠진 나머지 생존자들을 성벽 위에 말뚝을 박아버리거나 좀비로 일으켜버렸고, 블러드 나이트들의 명예와 의무에 대한 집착이 너무 귀찮음을 언급하고 있음
이 외에도 샤이이쉬의 아타나시아 도시로 진군했던 연대가 큰 손실을 겪고 무언가 불운한 소식을 가져오자 전 도시가 비상 훈련에 돌입했다는 것과, 신더폴 지구에선 자신이 하룻밤 동안 재미 삼아 살육을 저지른 탓에 온 동네가 패닉에 빠졌다는 것, 성곽 주변의 자그마한 마을들의 주민들이 통째로 사라지는 것, 동쪽에서 해골 모양의 달이 떠오른 것 등 나가시자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편지를 쓴 이는 쌍둥이 도시 해머할의 여성 원로 중 한명인 달비아.
그녀의 진짜 별명은 ‘투어손의 붉은 과부'이며, 사실 네페라타의 하수인 뱀파이어 중 한명이었음.
그녀뿐만 아니라 수많은 네페라타와 달비아의 하수인들이 길거리 청소부부터 12 대군주의 위치까지 도시 곳곳에 변장한 채 숨어들어 있었음.
달비아는 네페라타에게 해머할 내 오더 세력들의 동향을 보고할 뿐 아니라, 몰래 언데드 군단들을 이끌고 해머할 주변에서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음.
편지에선 한번은 블러드 나이트들을 이끌고 블랙클리프라는 성채를 함락시켰는데, 그곳 인간들의 피가 너무 맛이 없어서 기분이 나빠진 나머지 생존자들을 성벽 위에 말뚝을 박아버리거나 좀비로 일으켜버렸고, 블러드 나이트들의 명예와 의무에 대한 집착이 너무 귀찮음을 언급하고 있음
이 외에도 샤이이쉬의 아타나시아 도시로 진군했던 연대가 큰 손실을 겪고 무언가 불운한 소식을 가져오자 전 도시가 비상 훈련에 돌입했다는 것과, 신더폴 지구에선 자신이 하룻밤 동안 재미 삼아 살육을 저지른 탓에 온 동네가 패닉에 빠졌다는 것, 성곽 주변의 자그마한 마을들의 주민들이 통째로 사라지는 것, 동쪽에서 해골 모양의 달이 떠오른 것 등 나가시자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9:43
해머할 의원 중 하나가 뱀파이어인데 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29:52
지맘대로 도시 구역 하나 몰살하고도 안 걸림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0:01
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0:20
저대로 그냥 돌아감 해머할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0:38
레밀리아 뱀파이어여도 모 상관 없었을 듯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0:40
진짜 세틀러스 게인이 선녀는 맞는덧여.
딴덴 씪마-문학 찍고 노는데.
딴덴 씪마-문학 찍고 노는데.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0:44
>>2007 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1:03
씩마문학 씨다씨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1:11
개판이네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1:22
심지어 저거 1.5판 때 이벤트라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1:28
히쉬아카랑 시기도 비슷함 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1:39
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1:56
뱀파이어여도 ㄹㅇ 상관이 없었을듯?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1일 (금) 오후 01:32:02
인간덜이 세틀러스 게인에서 투덜거리는 동안 해머할은 해병수육되고 있다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