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8 (5000)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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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5:21
그리고 언데드도 부활했다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생명 에너지를 무진장 집어넣는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5:29
언데드(Undead) 는 생명 마법에 반하는 존재로 위 효과를 받지 않는다.
대신, 언데드가 물에 처음 닿는 순간 다음 턴 끝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된다.
기란은 생명을 부여하여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언데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잠시 되찾으며 구원을 믿게 된다.
희망 고문
대신, 언데드가 물에 처음 닿는 순간 다음 턴 끝까지 무력화(Incapacitated) 된다.
기란은 생명을 부여하여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고, 언데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잠시 되찾으며 구원을 믿게 된다.
희망 고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02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10
샤이쉬쓰면 진짜 부활하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13
기란은 비교적 만만한거 같기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6:53
생명체들 감당 가능하면 거주가능할거 같기도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8:03
계엄령걸린 카라드론 하늘항구처럼
생존은 할만할듯
생존은 할만할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8:18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8:55
생각보다 음식먹으면서 뱃속에서 싹터서 내상입는다 거기까진 아니네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9:13
수박씨 먹으면 뱃속에서 수박 자란다(아무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19:43
흉터진 들판 (Scarred Field)
기란의 초목은 제이드 마법이 생명을 불어넣는 에너지로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력으로 번성한다.
하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쇠약의 계절(Withering Season) 동안, 울창했던 땅은 병든 풍요로 넘쳐나는 오염된 웅덩이로 뒤덮인 적이 있었다.
초목이든 오물이든, 기란의 수확은 언제나 풍성하다.
지그마와 알라리엘이 대부분의 기란에서 너글의 악영향을 씻어냈지만, 일부 들판은 여전히 역병군주의 흔적을 잊지 못하고 있다.
기란의 둠(Doom) 이 상승하면, 그 상처 입은 들판에서는 너글의 선물이 남긴 기억이 서서히 드러난다.
둠 1–2:
들판은 푸르고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둠 3–5:
들판은 다시금 기란의 살점 위에 생긴 상처처럼 변한다.
초목은 창백하고 연약하며 시들어, 생명이 완전히 떠나버린 것처럼 보인다.
이 들판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어떠한 방식으로도 생명력(Toughness)을 회복하거나 상처(Wounds)를 치료할 수 없다.
둠 6–8:
초목은 완전히 썩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낡은 멍자국 같은 색깔의 창백한 종양이 대신한다.
이 종양은 끊임없이 역겨운 고름을 흘려보낸다.
들판 안에 있는 생명체는 자신의 턴이 시작될 때마다 DN 5:1 신체(인내) Body (Fortitude) 테스트를 해야 한다.
실패 시, 해당 턴 동안 행동(Action)과 이동(Move)을 모두 사용해 격렬하게 구토하게 된다.
질병에 면역인 생명체는 이 효과를 받지 않는다.
둠 9+:
들판의 토양은 말없이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너글의 썩은 자비를 떠올리며 항복한다.
땅은 썩은 고름과 쓸개즙의 악취를 풍기는 혹덩이로 변한 카펫처럼 굳어진다.
이 혹덩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터지며, 주변 생명체에게 뜨겁고 쓴 고름을 뿜어낸다.
이 들판은 치명적인 위험 지대(Deadly Hazard) 가 되며, 이 고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생명체는 갑옷(Armour)을 1점 잃는다.
이 갑옷 손상은 '렌드(Rend)' 무기에 맞은 것과 동일(Soulbound 105쪽) 하며, ‘장비 수리(Repair Equipment)’ 활동으로 수리 가능함 (Soulbound 159쪽).
기란의 초목은 제이드 마법이 생명을 불어넣는 에너지로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력으로 번성한다.
하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 쇠약의 계절(Withering Season) 동안, 울창했던 땅은 병든 풍요로 넘쳐나는 오염된 웅덩이로 뒤덮인 적이 있었다.
초목이든 오물이든, 기란의 수확은 언제나 풍성하다.
지그마와 알라리엘이 대부분의 기란에서 너글의 악영향을 씻어냈지만, 일부 들판은 여전히 역병군주의 흔적을 잊지 못하고 있다.
기란의 둠(Doom) 이 상승하면, 그 상처 입은 들판에서는 너글의 선물이 남긴 기억이 서서히 드러난다.
둠 1–2:
들판은 푸르고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둠 3–5:
들판은 다시금 기란의 살점 위에 생긴 상처처럼 변한다.
초목은 창백하고 연약하며 시들어, 생명이 완전히 떠나버린 것처럼 보인다.
이 들판에 있는 모든 생명체는 어떠한 방식으로도 생명력(Toughness)을 회복하거나 상처(Wounds)를 치료할 수 없다.
둠 6–8:
초목은 완전히 썩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낡은 멍자국 같은 색깔의 창백한 종양이 대신한다.
이 종양은 끊임없이 역겨운 고름을 흘려보낸다.
들판 안에 있는 생명체는 자신의 턴이 시작될 때마다 DN 5:1 신체(인내) Body (Fortitude) 테스트를 해야 한다.
실패 시, 해당 턴 동안 행동(Action)과 이동(Move)을 모두 사용해 격렬하게 구토하게 된다.
질병에 면역인 생명체는 이 효과를 받지 않는다.
둠 9+:
들판의 토양은 말없이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너글의 썩은 자비를 떠올리며 항복한다.
땅은 썩은 고름과 쓸개즙의 악취를 풍기는 혹덩이로 변한 카펫처럼 굳어진다.
이 혹덩이들은 작은 자극에도 터지며, 주변 생명체에게 뜨겁고 쓴 고름을 뿜어낸다.
이 들판은 치명적인 위험 지대(Deadly Hazard) 가 되며, 이 고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생명체는 갑옷(Armour)을 1점 잃는다.
이 갑옷 손상은 '렌드(Rend)' 무기에 맞은 것과 동일(Soulbound 105쪽) 하며, ‘장비 수리(Repair Equipment)’ 활동으로 수리 가능함 (Soulbound 159쪽).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05
그럼 진짜 무서울덧
뱃속에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체력 흡수당하고
뱃속에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체력 흡수당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09
아니 너글시치, 이제는 함정카드도 깔아놓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23
으 저긴 못살듯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28
역시 매운건 너사장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0:38
둠이 3인 시점에조차 들판 위에서는 회복 불가.
존나 빡센데?????
존나 빡센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00
휴식취해도 회복 안되고 빡센덧.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12
둠 1, 2에서는 평범한 들판이라 지그마와 알라리엘이 다 정화되었나보다 하고 넘어갔나본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42
ㅎㄷㄷ하네요. 너글 영향력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1:49
체력도 회복 잘 안되서 비실될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2:25
그럴덧.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2:43
역시 약자 괴롭히는건 너사장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4:17
구르
구르, 야수의 렐름은 짐승 같은 야만성과 포식, 그리고 본능적인 지배 욕구의 화신이다.
이 렐름에서는 모든 생명이 포식자이자 먹잇감이며, ‘안전’이라는 개념은 허상에 불과하다.
거대한 괴수들이 야생의 풍경을 누비고, 육식성 식물과 사나운 오루크들이 자신들이 사냥하거나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잇감으로 삼는다.
구르에 사는 모든 존재는 먹이사슬의 일부이며, 유일한 최상위 포식자는 아직 자신보다 더 크고, 강하고, 빠르며, 더 교활한 존재를 만나지 않은 자뿐이다.
야수의 렐름에서는 ‘적자생존’이 절대적인 원칙이며, 힘이 곧 정의를 뜻한다.
그러나 둠의 영향 아래에서는 이 법칙들이 더욱 잔혹하고 치명적인 형태로 극단화된다.
혹독한 툰드라는 살아 있는 그 무엇도 생존할 수 없는 극심한 겨울을 낳고, 죽어가는 야수들의 울부짖음은 이를 목격하는 자들의 마음에 점점 커져가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무거운 산맥들조차도 느리고도 잔혹한 지각 충돌 속에서 서로를 부수어 가며 충돌한다.
구르, 야수의 렐름은 짐승 같은 야만성과 포식, 그리고 본능적인 지배 욕구의 화신이다.
이 렐름에서는 모든 생명이 포식자이자 먹잇감이며, ‘안전’이라는 개념은 허상에 불과하다.
거대한 괴수들이 야생의 풍경을 누비고, 육식성 식물과 사나운 오루크들이 자신들이 사냥하거나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잇감으로 삼는다.
구르에 사는 모든 존재는 먹이사슬의 일부이며, 유일한 최상위 포식자는 아직 자신보다 더 크고, 강하고, 빠르며, 더 교활한 존재를 만나지 않은 자뿐이다.
야수의 렐름에서는 ‘적자생존’이 절대적인 원칙이며, 힘이 곧 정의를 뜻한다.
그러나 둠의 영향 아래에서는 이 법칙들이 더욱 잔혹하고 치명적인 형태로 극단화된다.
혹독한 툰드라는 살아 있는 그 무엇도 생존할 수 없는 극심한 겨울을 낳고, 죽어가는 야수들의 울부짖음은 이를 목격하는 자들의 마음에 점점 커져가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심지어 무거운 산맥들조차도 느리고도 잔혹한 지각 충돌 속에서 서로를 부수어 가며 충돌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4:22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7:43
아퀴쉬와 함께 그냥 위험 그2를 담당하는 구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9:14
히쉬보다도 더 심해요?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29:20
히쉬 둠도 미쳤던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0:26
아뇨. 둠이 낮아도 위험해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0:32
둠이 높으면 어디든 다 위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2:13
ㅇㅎ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3:01
에버윈터 툰드라 (Everwinter Tundra)
구르의 대지를 떠도는 야수발 사냥꾼(비스트클로 레이더) 군단, 알프로스튼(Alfrostun)은 약탈과 먹잇감을 찾아 떠돌며, 그 뒤로는 ‘에버윈터(Everwinter)’이라 불리는 마법적인 눈보라가 따라붙는다.
이 얼어붙은 폭풍은 수세기 동안 대지를 왜곡하여 얼음 지옥으로 만들어 왔다.
알프로스튼은 가장 혹독한 폭풍을 등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행군하지만, 그들이 없다고 해서 이 겨울이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둠(Doom)의 영향으로 인해 위험이 극에 달하면서, 영원의 겨울은 더없이 치명적인 존재가 된다.
둠 1–4:
차가운 바람과 눈보라가 뒤틀린 대지를 가로질러 몰아치며, 보호받지 못한 살갗을 얼리고 시야를 가린다.
에버윈터에 속한 구역은 약간 가려짐(Light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또한, 이와 같은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생명체는 노출된 상태로 한 시간마다 DN 5:1 신체(인내) 테스트를 실패할 경우 경상(Minor Wound) 을 입는다.
생명력이 없는 존재는 대신, 최대 강인함(Toughness) 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방어구 무시로 입는다.
단, 혹한을 견딜 수 있는 적절한 방한 복장을 갖춘 생명체는 테스트 난이도가 1 감소한다.
둠 5–6:
눈보라가 거세지면서 눈더미가 두껍게 쌓이고, 매우 밀집된 눈발은 생명체를 눈멀게 만든다.
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며, 매 라운드 시작 시 1d6을 굴려 1~2가 나오면, 해당 구역은 다음 라운드 시작 전까지 심하게 가려짐(Heavi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둠 7–9:
교활한 얼음이 땅 위에 형성되어, 상처 입은 대지를 덮는 유리 같은 껍질이 된다.
이는 다가올 파멸을 견디기 위한 땅의 본능적인 방어이기도 하다.
영향을 받는 구역에 처음 진입하거나 해당 구역에서 턴을 시작한 생명체는 DN 4:3 신체(운동) 테스트를 수행해야 하며, 실패 시 넘어짐(Prone) 상태가 된다.
만약 턴 종료 시점에 여전히 넘어져 있을 경우, 생명체는 얼음에 달라붙어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근접 범위에 있는 생명체는 DN 6:1 신체(힘) 테스트를 수행하여, 행동을 사용해 구속된 생명체를 해방시킬 수 있다.
둠 10+:
둠의 그림자 아래 렐름이 떨리며, 에버윈터는 더욱 치명적인 냉기로 떨어진다.
이 시점의 구역은 대형 위험지대(Major Hazard) 가 되며, 추위로부터 피난처가 없는 생명체는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비마법적인 방한 복장은 초자연적인 냉기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제공하지 못한다.
구르의 대지를 떠도는 야수발 사냥꾼(비스트클로 레이더) 군단, 알프로스튼(Alfrostun)은 약탈과 먹잇감을 찾아 떠돌며, 그 뒤로는 ‘에버윈터(Everwinter)’이라 불리는 마법적인 눈보라가 따라붙는다.
이 얼어붙은 폭풍은 수세기 동안 대지를 왜곡하여 얼음 지옥으로 만들어 왔다.
알프로스튼은 가장 혹독한 폭풍을 등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행군하지만, 그들이 없다고 해서 이 겨울이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둠(Doom)의 영향으로 인해 위험이 극에 달하면서, 영원의 겨울은 더없이 치명적인 존재가 된다.
둠 1–4:
차가운 바람과 눈보라가 뒤틀린 대지를 가로질러 몰아치며, 보호받지 못한 살갗을 얼리고 시야를 가린다.
에버윈터에 속한 구역은 약간 가려짐(Light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또한, 이와 같은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생명체는 노출된 상태로 한 시간마다 DN 5:1 신체(인내) 테스트를 실패할 경우 경상(Minor Wound) 을 입는다.
생명력이 없는 존재는 대신, 최대 강인함(Toughness) 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방어구 무시로 입는다.
단, 혹한을 견딜 수 있는 적절한 방한 복장을 갖춘 생명체는 테스트 난이도가 1 감소한다.
둠 5–6:
눈보라가 거세지면서 눈더미가 두껍게 쌓이고, 매우 밀집된 눈발은 생명체를 눈멀게 만든다.
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되며, 매 라운드 시작 시 1d6을 굴려 1~2가 나오면, 해당 구역은 다음 라운드 시작 전까지 심하게 가려짐(Heavily Obscured) 상태가 된다.
둠 7–9:
교활한 얼음이 땅 위에 형성되어, 상처 입은 대지를 덮는 유리 같은 껍질이 된다.
이는 다가올 파멸을 견디기 위한 땅의 본능적인 방어이기도 하다.
영향을 받는 구역에 처음 진입하거나 해당 구역에서 턴을 시작한 생명체는 DN 4:3 신체(운동) 테스트를 수행해야 하며, 실패 시 넘어짐(Prone) 상태가 된다.
만약 턴 종료 시점에 여전히 넘어져 있을 경우, 생명체는 얼음에 달라붙어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근접 범위에 있는 생명체는 DN 6:1 신체(힘) 테스트를 수행하여, 행동을 사용해 구속된 생명체를 해방시킬 수 있다.
둠 10+:
둠의 그림자 아래 렐름이 떨리며, 에버윈터는 더욱 치명적인 냉기로 떨어진다.
이 시점의 구역은 대형 위험지대(Major Hazard) 가 되며, 추위로부터 피난처가 없는 생명체는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비마법적인 방한 복장은 초자연적인 냉기로부터 어떠한 보호도 제공하지 못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3:10
그냥위험을 담당하는 에버윈터쟝.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3:27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4:01
그냥 평범하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4:36
사실 이런건 둠 1도 위험하다는게 문제인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4:46
카오스 영향 없어도 그냥 위험하다는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5:03
글킨하죠.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5:21
근데 에버윈터 둠 7까진 그냥 보통이던데.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5:38
고대생물 발견되고 막.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39:33
샤그혼 해골무덤(Shaghorn Boneyard)
포식은 구르, 즉 야수의 렐름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며, 그만큼 사체의 살이 뜯긴 채 강렬한 햇빛 아래 표백된 뼈들이 널려 있는 광경은 지극히 흔하다.
그러나, 드넓은 평야에서 종종 발견되는 샤그혼(Shaghorn)의 뼈 무더기들은 설명을 거부하는 신비로운 축적을 이루고 있다.
샤그혼이 본능적으로 죽기 위해 그곳을 찾는 것인지, 혹은 죽은 동족의 유해를 한데 모아 공동묘지처럼 매장하려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이 광활한 해골무덤은 지평선 너머까지 확장되며, 축적된 유해에서 발산되는 야수적인 본능이 장소 자체를 가득 채운다.
둠 1–2:
해골무덤은 고요하며 음산한 평화로 가득하다. 침묵 속에서 일말의 숭엄함이 느껴진다.
둠 3–5:
뼈들이 서로 엉켜 여행자들의 길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작은 해충 떼들이 발밑을 계속해서 바삐 지나친다.
이 해골무덤은 험지(Difficult Terrain) 로 간주된다.
둠 6–8:
포식자와 피식자 모두 사냥이 끝나는 냄새, 즉 죽음을 앞둔 생명이 내뿜는 공포와 절박함이 뒤섞인 짐승의 분비물 냄새를 본능적으로 안다.
이곳의 뼈들은 끊임없이 그 냄새를 발산하며, 포식자와 청소동물들을 끌어들여 이성을 잃을 정도의 야만성을 유도한다.
야수(Beast) 유형의 생명체는 근접전(Melee)과 명중률(Accuracy)이 한 단계 상승하고, 공격 시 피해 +1을 추가로 입힌다.
또한, 이 지역에서 수행하는 야수 조련(Beast Handling) 테스트의 난이도(DN)와 복잡도(Complexity) 가 각각 1씩 증가한다.
만약 야수가 캐릭터의 충성 동료(Loyal Companion) 라면, 조련자가 명령을 내릴 때 DN 5:2 정신(야수 조련) 테스트를 성공해야만 그 명령을 따른다. (이때 위의 패널티는 이미 반영된 난이도이다.)
둠 9+:
둠이 극에 달하면서, 이제 이 해골무덤 안에서는 누구도 안식을 얻을 수 없다.
죽음을 향해 다가오는 샤그혼 무리가 끊임없이 도착하며,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을 이해하지 못한 채 짐승 같은 비명으로 마지막 순간을 외쳐댄다.
이 끊이지 않는 죽음의 절규는 살아 있는 존재의 영혼을 갉아먹으며 원초적인 공포를 심는다.
이 비명을 들을 수 있는 동안, 생명체는 휴식을 취하거나(Breather), 휴식을 통한 회복(Rest) 을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테스트의 주사위 풀(Dice Pool) 이 1 감소한다.
포식은 구르, 즉 야수의 렐름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며, 그만큼 사체의 살이 뜯긴 채 강렬한 햇빛 아래 표백된 뼈들이 널려 있는 광경은 지극히 흔하다.
그러나, 드넓은 평야에서 종종 발견되는 샤그혼(Shaghorn)의 뼈 무더기들은 설명을 거부하는 신비로운 축적을 이루고 있다.
샤그혼이 본능적으로 죽기 위해 그곳을 찾는 것인지, 혹은 죽은 동족의 유해를 한데 모아 공동묘지처럼 매장하려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원인이 무엇이든, 이 광활한 해골무덤은 지평선 너머까지 확장되며, 축적된 유해에서 발산되는 야수적인 본능이 장소 자체를 가득 채운다.
둠 1–2:
해골무덤은 고요하며 음산한 평화로 가득하다. 침묵 속에서 일말의 숭엄함이 느껴진다.
둠 3–5:
뼈들이 서로 엉켜 여행자들의 길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작은 해충 떼들이 발밑을 계속해서 바삐 지나친다.
이 해골무덤은 험지(Difficult Terrain) 로 간주된다.
둠 6–8:
포식자와 피식자 모두 사냥이 끝나는 냄새, 즉 죽음을 앞둔 생명이 내뿜는 공포와 절박함이 뒤섞인 짐승의 분비물 냄새를 본능적으로 안다.
이곳의 뼈들은 끊임없이 그 냄새를 발산하며, 포식자와 청소동물들을 끌어들여 이성을 잃을 정도의 야만성을 유도한다.
야수(Beast) 유형의 생명체는 근접전(Melee)과 명중률(Accuracy)이 한 단계 상승하고, 공격 시 피해 +1을 추가로 입힌다.
또한, 이 지역에서 수행하는 야수 조련(Beast Handling) 테스트의 난이도(DN)와 복잡도(Complexity) 가 각각 1씩 증가한다.
만약 야수가 캐릭터의 충성 동료(Loyal Companion) 라면, 조련자가 명령을 내릴 때 DN 5:2 정신(야수 조련) 테스트를 성공해야만 그 명령을 따른다. (이때 위의 패널티는 이미 반영된 난이도이다.)
둠 9+:
둠이 극에 달하면서, 이제 이 해골무덤 안에서는 누구도 안식을 얻을 수 없다.
죽음을 향해 다가오는 샤그혼 무리가 끊임없이 도착하며,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을 이해하지 못한 채 짐승 같은 비명으로 마지막 순간을 외쳐댄다.
이 끊이지 않는 죽음의 절규는 살아 있는 존재의 영혼을 갉아먹으며 원초적인 공포를 심는다.
이 비명을 들을 수 있는 동안, 생명체는 휴식을 취하거나(Breather), 휴식을 통한 회복(Rest) 을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테스트의 주사위 풀(Dice Pool) 이 1 감소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1:01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1:58
전설의 코끼리 무덤이 연상되는 샤그혼 해골무덤.
그런데 뭔가 구르는 샤이쉬 느낌도 든다.
그런데 뭔가 구르는 샤이쉬 느낌도 든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2:44
구르 좀 신기하더라고요.
마법 폭주할떄.
마법 폭주할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3:08
호박이 살아서 움직이고 그러던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3:51
호박석이 렐름 스톤이라서 그런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4:11
느햄도 살아있는 호박에 한번 당했었잖아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4:20
느햄이 아니라 고카모카였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4:44
몸서리치는 협곡 (Shuddering Pass)
야수의 렐름인 구르의 본성에 걸맞게, 이곳의 산맥조차 서로를 짓밟기 위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으깨진다.
끊임없이 떨리는 대지와 산등성이의 파열은, 이 거대한 지질적 충돌이 얼마나 격렬한지를 보여주는 징표다.
그리고 둠(Doom)이 렐름을 물들일수록, 대지 또한 더욱 격렬하게 싸움에 나선다.
산악 통로는 불길하게 진동하며, 산산이 부서진 지면 위에 날카로운 돌조각들이 쌓여간다.
주변의 절벽은 결국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협곡 아래로 무너지며, 지속되는 둠과 지각의 격돌에 무릎 꿇는다.
둠 1–2:
이 협곡은 비교적 깨끗하고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상태다.
둠 3–4:
미묘한 지진이 땅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희미하게 떨리게 만들지만, 동물들은 이 진동에 심하게 불안해한다.
협곡 안의 야수(Beast) 유형 생물은 모든 주사위 풀이 1 감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없다.
야수 조련(Beast Handling) 대결 테스트는 불리(Disadvantage) 상태로 수행된다.
둠 5–7:
진동이 더 심해지며, 땅은 점점 더 격하게 요동치고 갈라진다.
바위들이 으깨지고 뒤엉켜 결국 날카롭고 움직이는 돌조각들로 가득한 지면이 형성된다.
협곡 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된다.
도보로 구역을 이동할 때, 신체(운동)(Body - Athletics) DN 4:2 테스트가 필요하다.
실패 시, 해당 생명체는 2 피해를 입고, 해당 차례 동안 현재 구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지면이 너무 날카롭고 불안정하여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둠 8+:
산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균열음이 울려 퍼지며, 절벽에서 암석 판이 분리되어 협곡 바닥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라운드 시작 시마다 1d6을 굴린다. 1~3이 나오면,
해당 생명체들은 신체(반사신경)(Body - Reflexes) DN 5:1 테스트를 시도해야 한다.
실패 시, 낙석에 깔려 5 피해를 입고, 쓰러짐(Prone) 및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해당 생명체 본인 또는 인접한 아군은 행동을 사용해 DN 6:2 신체(완력)(Body - Might) 테스트를 통해 이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야수의 렐름인 구르의 본성에 걸맞게, 이곳의 산맥조차 서로를 짓밟기 위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으깨진다.
끊임없이 떨리는 대지와 산등성이의 파열은, 이 거대한 지질적 충돌이 얼마나 격렬한지를 보여주는 징표다.
그리고 둠(Doom)이 렐름을 물들일수록, 대지 또한 더욱 격렬하게 싸움에 나선다.
산악 통로는 불길하게 진동하며, 산산이 부서진 지면 위에 날카로운 돌조각들이 쌓여간다.
주변의 절벽은 결국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협곡 아래로 무너지며, 지속되는 둠과 지각의 격돌에 무릎 꿇는다.
둠 1–2:
이 협곡은 비교적 깨끗하고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상태다.
둠 3–4:
미묘한 지진이 땅을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희미하게 떨리게 만들지만, 동물들은 이 진동에 심하게 불안해한다.
협곡 안의 야수(Beast) 유형 생물은 모든 주사위 풀이 1 감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없다.
야수 조련(Beast Handling) 대결 테스트는 불리(Disadvantage) 상태로 수행된다.
둠 5–7:
진동이 더 심해지며, 땅은 점점 더 격하게 요동치고 갈라진다.
바위들이 으깨지고 뒤엉켜 결국 날카롭고 움직이는 돌조각들로 가득한 지면이 형성된다.
협곡 내 구역은 험지(Difficult Terrain) 가 된다.
도보로 구역을 이동할 때, 신체(운동)(Body - Athletics) DN 4:2 테스트가 필요하다.
실패 시, 해당 생명체는 2 피해를 입고, 해당 차례 동안 현재 구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지면이 너무 날카롭고 불안정하여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둠 8+:
산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균열음이 울려 퍼지며, 절벽에서 암석 판이 분리되어 협곡 바닥으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라운드 시작 시마다 1d6을 굴린다. 1~3이 나오면,
해당 생명체들은 신체(반사신경)(Body - Reflexes) DN 5:1 테스트를 시도해야 한다.
실패 시, 낙석에 깔려 5 피해를 입고, 쓰러짐(Prone) 및 구속(Restrained) 상태가 된다.
해당 생명체 본인 또는 인접한 아군은 행동을 사용해 DN 6:2 신체(완력)(Body - Might) 테스트를 통해 이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5:34
네크로퀘이크는 둠 10정도 되려나요. ㅋㅋ
대륙끼리 포식하게 만들었으니까.
대륙끼리 포식하게 만들었으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6:42
혼란 발발 직후가 둠10,
차츰 사람들이 대응책을 찾고 익숙해지면서 둠이 낮아졌을듯.
차츰 사람들이 대응책을 찾고 익숙해지면서 둠이 낮아졌을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6:56
스펠 헌터 나타나서 그게 돈 벌이가 된다는게 알려지면서는 둠 1까지 떨어지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7:48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7:59
ㅇㅎ란다 그렇겠네요.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8:33
이렇게 보니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00
지그마가 아지르 아직 안 뚫렸다고 가짜로 선동하고
카오스의 시대가 왔다고 선동하는 인간들 다 잡아들이는게
좀 다르게 보이네요.
카오스의 시대가 왔다고 선동하는 인간들 다 잡아들이는게
좀 다르게 보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33
안뚫리긴 했음 아지르는.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35
필사적으로 둠 낮추려던거였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49:40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0:13
몰살이 간단하긴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4:52
샤이쉬(Shyish)
죽음의 렐름, 샤이쉬는 모든 것의 종말이 실현된 장소다.
죽음, 필연, 시작된 모든 것의 끝 — 이 모두가 자수정 렐름(Amethyst Realm)의 영역이다.
나가쉬가 지배권을 쥐기 전까지, 샤이쉬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도달하는 마지막 종착지였으며, 이 렐름은 각기 다른 사후세계의 신앙을 따르던 인간들의 믿음에 따라 무수한 사후세계의 형상을 펼쳐 보였다.
그러나 모든 것은 나가쉬가 그의 최후의 계획을 실행하고, 네크로퀘이크로 렐름 전체를 오염시킨 후 바뀌었다.
그는 마법의 흐름을 거꾸로 돌려, 렐름의 가라앉은 중심인 샤이쉬 나디르(Shyish Nadir)를 향해 끌어당기게 만들었다.
그 결과, 샤이쉬는 이제 기억조차 희미한 사후세계들의 뒤틀린 조각들이 얽히고설킨 땅이 되었으며, 죽은 자들의 영혼은 나가쉬의 해골 군기를 위해 강제로 동원되는 존재로 전락했다.
살아 있는 식물과 동물 역시 샤이쉬에 거주하긴 하지만, 그들의 삶은 끊임없이 죽음 그 자체의 당김과 싸워야 하는 고된 투쟁이다.
샤이쉬는 그 본성상 죽음과 종말로 나아가려는 경향을 가지며, 둠(Doom)이 개입하면 이러한 엔트로피적 질서는 비정상적으로 가속된다.
둠의 영향 아래에서, 죽음의 자수정 마법은 영혼을 깎아내는 모래바람이 되어 나디르를 향해 몰아치고, 잊혀진 무덤들에서는 희망 없는 침묵의 어둠이 흘러나오며, 불안히 떠도는 망자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거처를 배회하며 그들의 생기를 탐하고자 한다.
죽음의 렐름, 샤이쉬는 모든 것의 종말이 실현된 장소다.
죽음, 필연, 시작된 모든 것의 끝 — 이 모두가 자수정 렐름(Amethyst Realm)의 영역이다.
나가쉬가 지배권을 쥐기 전까지, 샤이쉬는 죽은 자들의 영혼이 도달하는 마지막 종착지였으며, 이 렐름은 각기 다른 사후세계의 신앙을 따르던 인간들의 믿음에 따라 무수한 사후세계의 형상을 펼쳐 보였다.
그러나 모든 것은 나가쉬가 그의 최후의 계획을 실행하고, 네크로퀘이크로 렐름 전체를 오염시킨 후 바뀌었다.
그는 마법의 흐름을 거꾸로 돌려, 렐름의 가라앉은 중심인 샤이쉬 나디르(Shyish Nadir)를 향해 끌어당기게 만들었다.
그 결과, 샤이쉬는 이제 기억조차 희미한 사후세계들의 뒤틀린 조각들이 얽히고설킨 땅이 되었으며, 죽은 자들의 영혼은 나가쉬의 해골 군기를 위해 강제로 동원되는 존재로 전락했다.
살아 있는 식물과 동물 역시 샤이쉬에 거주하긴 하지만, 그들의 삶은 끊임없이 죽음 그 자체의 당김과 싸워야 하는 고된 투쟁이다.
샤이쉬는 그 본성상 죽음과 종말로 나아가려는 경향을 가지며, 둠(Doom)이 개입하면 이러한 엔트로피적 질서는 비정상적으로 가속된다.
둠의 영향 아래에서, 죽음의 자수정 마법은 영혼을 깎아내는 모래바람이 되어 나디르를 향해 몰아치고, 잊혀진 무덤들에서는 희망 없는 침묵의 어둠이 흘러나오며, 불안히 떠도는 망자들은 살아 있는 자들의 거처를 배회하며 그들의 생기를 탐하고자 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0:56:30
느햄씨다씨.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2:08
핏빛 사막 (Blood Waste)
건조하게 굳어 가루가 된 피가 모래를 대신하는 이 거대한 샤이쉬의 사막, 혈혈 사막(Blood Waste)은 말 그대로 죽음의 유산이다.
한때 이곳은 가이스트 공국(Duchies of Geist)이 번성하던 땅이었지만, 나가쉬가 침공하여 핏빛 쇠내음과 구리냄새만이 남은 폐허로 만들고 말았다.
이곳의 주민들은 오래전에 먹히거나 혹은 나가쉬의 언데드 군세에 징집되었으며, 지금은 고통의 기억조차 모래와 함께 바람에 실려 날릴 뿐이다.
그리고 이제, 둠(Doom)이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그 절망이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둠 1:
공기와 혈사(血砂)는 완전히 정지해 있다.
무언가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재앙이 곧 닥칠 듯한 느낌이 감도는 가운데, 샤이쉬 특유의 엔트로피적 본성이 평온조차도 불안감으로 물들인다.
둠 2–3: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붉고 탁한 먼지를 공중에 띄워, 시야를 가리기 시작한다.
사막의 지역들은 경미하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으로 간주된다.
둠 4–6:
바람이 울부짖는 돌풍이 되어 자수정 마법의 기류를 샤이쉬 나디르(Nadir)를 향해 몰아친다.
자수정 계열(Amethyst) 또는 사령 계열(Necromantic) 주문을 시전할 경우, 시전자들은 Mind (Channelling) 주사위 풀에 1d6을 추가한다.
반면, 그 외의 주문 계열(일반 주문 제외)을 시전할 경우, 주사위 풀에서 1d6을 차감해야 한다.
둠 7–9:
바람은 간헐적으로 폭풍 수준의 강풍으로 몰아치며, 피로 이루어진 모래가 살갗을 할퀴고 생기를 잠식한다.
살아 있는 생물은 모래폭풍으로부터 피난처를 찾기 전까지 회복할 수 없다. Toughness 회복이나 Wound 치유는 모든 수단으로도 불가능하다.
반면, 언데드 생물은 이 죽음의 폭풍에 의해 되살아나듯 회복되며, 자신의 턴 시작 시 1d6 Toughness를 회복한다.
둠 10+:
건혈(乾血)의 토네이도와 죽음 마법이 합쳐진 존재, 둠의 화신 그 자체가 사막 위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안에서 고대의 망령들이 비명을 지르며 휘몰아치고, 회오리의 모래는 살과 영혼을 동시에 찢는다.
이 토네이도가 있는 지역은 치명적인 위험지대(Deadly Hazard)가 된다.
해당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생명체는 청각을 상실(Deafened) 상태가 된다.
건조하게 굳어 가루가 된 피가 모래를 대신하는 이 거대한 샤이쉬의 사막, 혈혈 사막(Blood Waste)은 말 그대로 죽음의 유산이다.
한때 이곳은 가이스트 공국(Duchies of Geist)이 번성하던 땅이었지만, 나가쉬가 침공하여 핏빛 쇠내음과 구리냄새만이 남은 폐허로 만들고 말았다.
이곳의 주민들은 오래전에 먹히거나 혹은 나가쉬의 언데드 군세에 징집되었으며, 지금은 고통의 기억조차 모래와 함께 바람에 실려 날릴 뿐이다.
그리고 이제, 둠(Doom)이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그 절망이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둠 1:
공기와 혈사(血砂)는 완전히 정지해 있다.
무언가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재앙이 곧 닥칠 듯한 느낌이 감도는 가운데, 샤이쉬 특유의 엔트로피적 본성이 평온조차도 불안감으로 물들인다.
둠 2–3: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붉고 탁한 먼지를 공중에 띄워, 시야를 가리기 시작한다.
사막의 지역들은 경미하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으로 간주된다.
둠 4–6:
바람이 울부짖는 돌풍이 되어 자수정 마법의 기류를 샤이쉬 나디르(Nadir)를 향해 몰아친다.
자수정 계열(Amethyst) 또는 사령 계열(Necromantic) 주문을 시전할 경우, 시전자들은 Mind (Channelling) 주사위 풀에 1d6을 추가한다.
반면, 그 외의 주문 계열(일반 주문 제외)을 시전할 경우, 주사위 풀에서 1d6을 차감해야 한다.
둠 7–9:
바람은 간헐적으로 폭풍 수준의 강풍으로 몰아치며, 피로 이루어진 모래가 살갗을 할퀴고 생기를 잠식한다.
살아 있는 생물은 모래폭풍으로부터 피난처를 찾기 전까지 회복할 수 없다. Toughness 회복이나 Wound 치유는 모든 수단으로도 불가능하다.
반면, 언데드 생물은 이 죽음의 폭풍에 의해 되살아나듯 회복되며, 자신의 턴 시작 시 1d6 Toughness를 회복한다.
둠 10+:
건혈(乾血)의 토네이도와 죽음 마법이 합쳐진 존재, 둠의 화신 그 자체가 사막 위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안에서 고대의 망령들이 비명을 지르며 휘몰아치고, 회오리의 모래는 살과 영혼을 동시에 찢는다.
이 토네이도가 있는 지역은 치명적인 위험지대(Deadly Hazard)가 된다.
해당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생명체는 청각을 상실(Deafened) 상태가 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2:27
혈혈 사막이란 번역이 좀 뭐해서 핏빛 사막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뒤에걸 고치는걸 잊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3:00
오 데스 버프주나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3:33
이게 둠이 높아지면 그 렐름 속성이 과하게 강해져서
해당 렐름 마법을 쓰기 쉬워지고, 다른 렐름 마법 쓰기 어려워지는게 기본인가봐요.
해당 렐름 마법을 쓰기 쉬워지고, 다른 렐름 마법 쓰기 어려워지는게 기본인가봐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3:54
그리고 상당수가 나가쉬가 한 영향이 큰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4:14
다른 신들이 샤이쉬 망쳤다지만 솔까 나가쉬 지분도 큰 것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4:23
dg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4:38
>>4118 일단은 네크로퀘이크 이후엔 그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8:45
그리고 둠이 낮아도 샤이쉬 기운이 기운이라서 기본적으로 좀 불안감을 주나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9:08
다른 렐름별 보호막 효과를 본 적이 있는데
지수정과 회색이 생물이 통과하면 겁을 먹던데.
지수정과 회색이 생물이 통과하면 겁을 먹던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9:31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9:52
차별받는 이유가 좀 있어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0:46
이름 없는 무덤(Nameless Sepulchre)
죽음의 렐름 샤이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필멸자들의 사후세계가 존재한다.
광대하고 장엄한 곳부터 작고 보잘것없는 세계까지 다양하다.
수없이 겹겹이 쌓인 백골의 벌판, 끝없는 전장이 된 전장, 윤회라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사회까지,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사후세계가 존재해왔다.
그러나 그 한편에는, 단 하나의 생명을 위한 무덤 — 이름 없는 돌로만 표시된 고요한 무덤 —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사후세계는,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고, 슬퍼해줄 이조차 없는, 한 인간의 잊힌 죽음을 뜻한다.
이처럼 잊힌 끝을 마주한 자들은, 아직 숨을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둠(Doom) 1–2
무덤은 조용하며, 손에 닿을 듯한 냉기로 감싸져 있다. 그 기운은 외로움과 고독, 상실을 떠올리게 하지만, 샤이쉬에서는 너무도 흔한 감정이다.
이처럼 이름 없는 무덤은 죽음의 렐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둠 3–5
아메시스트 마법이 무덤을 감싸며, '무덤의 침묵'이라 불릴 법한 정적을 만들어낸다.
이 무덤이 있는 구역(Zone)에서는 모든 소리가 완전히 사라진다.
둠 6–8
외로운 무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둠의 차가운 공포가 엄습한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모든 생명은 결국 홀로 죽음을 맞이하며, 그 죽음은 잊히고 만다는 진실을 직면하게 된다.
생명체는 이 무덤을 향해 ‘공포 상태(Frightened)’에 빠진다.
둠 9+
샤이쉬 전역에 깃든 둠의 무게는 이 쓸쓸한 무덤에 응축되어, 슬픔이라는 무기로 빚어진 함정이 된다.
무덤이 위치한 구역을 벗어나는 자는 누구든 죽음과 맞닿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생명체가 무덤의 구역을 벗어날 경우, 경상(Minor Wound)을 입고 다음 차례 종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된다.
만약 해당 생명체가 상처(Wounds)가 없다면, 최대 강인함(Toughness)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차례 종료까지 의식불명(Unconscious) 상태에 빠진다.
또한, 무덤에서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동안 치러지는 죽음 테스트(Death Tests)의 복잡도(Complexity)가 1 증가한다.
이는 이 무덤이 죽음의 경계에 선 영혼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죽음의 렐름 샤이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필멸자들의 사후세계가 존재한다.
광대하고 장엄한 곳부터 작고 보잘것없는 세계까지 다양하다.
수없이 겹겹이 쌓인 백골의 벌판, 끝없는 전장이 된 전장, 윤회라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사회까지,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사후세계가 존재해왔다.
그러나 그 한편에는, 단 하나의 생명을 위한 무덤 — 이름 없는 돌로만 표시된 고요한 무덤 —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사후세계는,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고, 슬퍼해줄 이조차 없는, 한 인간의 잊힌 죽음을 뜻한다.
이처럼 잊힌 끝을 마주한 자들은, 아직 숨을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둠(Doom) 1–2
무덤은 조용하며, 손에 닿을 듯한 냉기로 감싸져 있다. 그 기운은 외로움과 고독, 상실을 떠올리게 하지만, 샤이쉬에서는 너무도 흔한 감정이다.
이처럼 이름 없는 무덤은 죽음의 렐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둠 3–5
아메시스트 마법이 무덤을 감싸며, '무덤의 침묵'이라 불릴 법한 정적을 만들어낸다.
이 무덤이 있는 구역(Zone)에서는 모든 소리가 완전히 사라진다.
둠 6–8
외로운 무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둠의 차가운 공포가 엄습한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모든 생명은 결국 홀로 죽음을 맞이하며, 그 죽음은 잊히고 만다는 진실을 직면하게 된다.
생명체는 이 무덤을 향해 ‘공포 상태(Frightened)’에 빠진다.
둠 9+
샤이쉬 전역에 깃든 둠의 무게는 이 쓸쓸한 무덤에 응축되어, 슬픔이라는 무기로 빚어진 함정이 된다.
무덤이 위치한 구역을 벗어나는 자는 누구든 죽음과 맞닿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생명체가 무덤의 구역을 벗어날 경우, 경상(Minor Wound)을 입고 다음 차례 종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된다.
만약 해당 생명체가 상처(Wounds)가 없다면, 최대 강인함(Toughness)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차례 종료까지 의식불명(Unconscious) 상태에 빠진다.
또한, 무덤에서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동안 치러지는 죽음 테스트(Death Tests)의 복잡도(Complexity)가 1 증가한다.
이는 이 무덤이 죽음의 경계에 선 영혼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00
에오지에서 고독사하면 안되는 이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21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23
이건 처음 알았네요.
에오지에서 기억해주는 사람 없이 죽으면 이름 없는 비석의 무덤만 남고 그게 그 영혼의 사후세계구나.
에오지에서 기억해주는 사람 없이 죽으면 이름 없는 비석의 무덤만 남고 그게 그 영혼의 사후세계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41
샤이쉬에서는 이게 굉장히 흔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55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00
에오지 사람들이 가족을 만들고 결혼하고 그러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후세계가 이런거라고 생각하면.
사후세계가 이런거라고 생각하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04
초라하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17
>>4131 젠지로도 결혼 해야겠네요. ㅋㅋ
고독사 안할라면.
고독사 안할라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23
잊혀지면 존재가 사라지는 영화 코코가 생각나기도 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48
젠지로 엄마"나를 샤이쉬의 이름 없는 무덤에 방치할 셈이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3: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3:22
자기 혼자 사후세계 믿는다고 뭐 해결될게 아니네 이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4:35
뭐 어디선 카오스렐름 간다던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4:55
그나마 다행인덧. ㅋㅋ
좀 디앤디 불신의 벽 짝퉁같긴 했음 그거. ㅋㅋ
좀 디앤디 불신의 벽 짝퉁같긴 했음 그거.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7:33
그래도 오리지널티는 챙기고 있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7:54
그러는 김에 듄 파쿠리는 좀 스리슬쩍 오리지널로 바꿔보라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03
그건 좀 어려움.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07
쉽지 않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32
ㅋㅋㅋㅋㅋㅋ 듄 파쿠리는 워해머의 영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43
그걸 버리다니 당치도 않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48
코어설정이라 다갈아야함.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00
안식 없는 골목길(Restless Alleyway)
비록 샤이쉬는 죽음의 렐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도시를 세우고 거주하는 대담한 필멸자들도 존재한다.
자수정 렐름은 오래전부터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이 공존해온 역사를 지녔지만, 위대한 강령술사 나가쉬가 샤이쉬의 지배자임을 자처한 이후로 그 공존은 훨씬 더 위태로워졌다.
이곳엔 미련을 남긴 영혼들이 흔하게 떠돌고 있으며, 필멸자의 도시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골목길에서는 오랜 세월 전 죽은 자들의 의식 없는 잔재가 살아있는 이들에게 절망과 굶주림에 이끌려 공격을 가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둠 1–2
불길한 기운이 감돌긴 하지만, 골목길은 대체로 안전해 보인다.
언제 깔렸는지 알 수 없는 오래된 자갈들이 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양옆 건물의 벽면이 진입구와 출구만 있는 좁은 통로를 형성하고 있다.
둠 3–4
눈에 보이지 않는 손들이 건드린 듯, 발밑 자갈이 흔들리며 느슨해지고 불안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골목길은 험난한 지형(Difficult Terrain)이 된다.
둠 5–6
자갈 사이사이에서 유령의 손이 튀어나와 닿는 모든 것을 붙잡으려 한다.
이 골목에서 차례를 마치는 생명체는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다.
이 상태를 벗어나려면, 행동(Action)을 사용해 신체(근력 혹은 반사) Body (Might 또는 Reflexes) 테스트, 난이도 4:1 (DN 4:1*을 성공시켜야 한다.
둠 7–9
삶에 굶주린 영혼들이 샤이쉬에서 결코 안식을 찾지 못하고, 그 영적인 허기가 골목의 벽을 타고 흘러나온다.
이 골목에 진입한 살아있는 생명체는 극심한 배고픔에 시달리며, 1시간마다 정신 테스트(Mind Tests)에 1d6 불이익을 받는다.
음식이 근처에 있을 경우, 영향을 받은 생명체는 정신(결단력) Mind (Determination) 테스트, 난이도 6:1 (DN 6:1)을 성공시켜야 탐욕스럽게 음식을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둠 10+
둠의 격류에 자극받은 신음하는 영혼들은 더 격렬하게 달려들며, 그 굶주림은 절제할 수 없는 폭력으로 터져 나온다.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 생명체는 쓰러짐 상태(Prone)도 추가로 입으며, 탈출 난이도는 5:2 (DN 5:2)로 상승한다.
또한, 이 손아귀에 붙잡힌 채 차례를 마치면 3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한다.
비록 샤이쉬는 죽음의 렐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도시를 세우고 거주하는 대담한 필멸자들도 존재한다.
자수정 렐름은 오래전부터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이 공존해온 역사를 지녔지만, 위대한 강령술사 나가쉬가 샤이쉬의 지배자임을 자처한 이후로 그 공존은 훨씬 더 위태로워졌다.
이곳엔 미련을 남긴 영혼들이 흔하게 떠돌고 있으며, 필멸자의 도시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골목길에서는 오랜 세월 전 죽은 자들의 의식 없는 잔재가 살아있는 이들에게 절망과 굶주림에 이끌려 공격을 가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둠 1–2
불길한 기운이 감돌긴 하지만, 골목길은 대체로 안전해 보인다.
언제 깔렸는지 알 수 없는 오래된 자갈들이 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양옆 건물의 벽면이 진입구와 출구만 있는 좁은 통로를 형성하고 있다.
둠 3–4
눈에 보이지 않는 손들이 건드린 듯, 발밑 자갈이 흔들리며 느슨해지고 불안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골목길은 험난한 지형(Difficult Terrain)이 된다.
둠 5–6
자갈 사이사이에서 유령의 손이 튀어나와 닿는 모든 것을 붙잡으려 한다.
이 골목에서 차례를 마치는 생명체는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다.
이 상태를 벗어나려면, 행동(Action)을 사용해 신체(근력 혹은 반사) Body (Might 또는 Reflexes) 테스트, 난이도 4:1 (DN 4:1*을 성공시켜야 한다.
둠 7–9
삶에 굶주린 영혼들이 샤이쉬에서 결코 안식을 찾지 못하고, 그 영적인 허기가 골목의 벽을 타고 흘러나온다.
이 골목에 진입한 살아있는 생명체는 극심한 배고픔에 시달리며, 1시간마다 정신 테스트(Mind Tests)에 1d6 불이익을 받는다.
음식이 근처에 있을 경우, 영향을 받은 생명체는 정신(결단력) Mind (Determination) 테스트, 난이도 6:1 (DN 6:1)을 성공시켜야 탐욕스럽게 음식을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둠 10+
둠의 격류에 자극받은 신음하는 영혼들은 더 격렬하게 달려들며, 그 굶주림은 절제할 수 없는 폭력으로 터져 나온다.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 생명체는 쓰러짐 상태(Prone)도 추가로 입으며, 탈출 난이도는 5:2 (DN 5:2)로 상승한다.
또한, 이 손아귀에 붙잡힌 채 차례를 마치면 3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36
그래도 모리오쵸의 뒤돌아보면 안되는 골목보다는 안전하다는게 웃음 포인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47
뒤돌아보면 문답무용으로 사망...
죠죠는 강하다........
죠죠는 강하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2:03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2:16
죠죠도 은근 빡세죠 세계관. ㅋㅋ
일순으로 한번 전멸했고.
일순으로 한번 전멸했고.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