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3>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8 (5000)
익명의 참치 씨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33:30
2025년 5월 6일 (화) 오후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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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2:08
핏빛 사막 (Blood Waste)
건조하게 굳어 가루가 된 피가 모래를 대신하는 이 거대한 샤이쉬의 사막, 혈혈 사막(Blood Waste)은 말 그대로 죽음의 유산이다.
한때 이곳은 가이스트 공국(Duchies of Geist)이 번성하던 땅이었지만, 나가쉬가 침공하여 핏빛 쇠내음과 구리냄새만이 남은 폐허로 만들고 말았다.
이곳의 주민들은 오래전에 먹히거나 혹은 나가쉬의 언데드 군세에 징집되었으며, 지금은 고통의 기억조차 모래와 함께 바람에 실려 날릴 뿐이다.
그리고 이제, 둠(Doom)이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그 절망이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둠 1:
공기와 혈사(血砂)는 완전히 정지해 있다.
무언가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재앙이 곧 닥칠 듯한 느낌이 감도는 가운데, 샤이쉬 특유의 엔트로피적 본성이 평온조차도 불안감으로 물들인다.
둠 2–3: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붉고 탁한 먼지를 공중에 띄워, 시야를 가리기 시작한다.
사막의 지역들은 경미하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으로 간주된다.
둠 4–6:
바람이 울부짖는 돌풍이 되어 자수정 마법의 기류를 샤이쉬 나디르(Nadir)를 향해 몰아친다.
자수정 계열(Amethyst) 또는 사령 계열(Necromantic) 주문을 시전할 경우, 시전자들은 Mind (Channelling) 주사위 풀에 1d6을 추가한다.
반면, 그 외의 주문 계열(일반 주문 제외)을 시전할 경우, 주사위 풀에서 1d6을 차감해야 한다.
둠 7–9:
바람은 간헐적으로 폭풍 수준의 강풍으로 몰아치며, 피로 이루어진 모래가 살갗을 할퀴고 생기를 잠식한다.
살아 있는 생물은 모래폭풍으로부터 피난처를 찾기 전까지 회복할 수 없다. Toughness 회복이나 Wound 치유는 모든 수단으로도 불가능하다.
반면, 언데드 생물은 이 죽음의 폭풍에 의해 되살아나듯 회복되며, 자신의 턴 시작 시 1d6 Toughness를 회복한다.
둠 10+:
건혈(乾血)의 토네이도와 죽음 마법이 합쳐진 존재, 둠의 화신 그 자체가 사막 위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안에서 고대의 망령들이 비명을 지르며 휘몰아치고, 회오리의 모래는 살과 영혼을 동시에 찢는다.
이 토네이도가 있는 지역은 치명적인 위험지대(Deadly Hazard)가 된다.
해당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생명체는 청각을 상실(Deafened) 상태가 된다.
건조하게 굳어 가루가 된 피가 모래를 대신하는 이 거대한 샤이쉬의 사막, 혈혈 사막(Blood Waste)은 말 그대로 죽음의 유산이다.
한때 이곳은 가이스트 공국(Duchies of Geist)이 번성하던 땅이었지만, 나가쉬가 침공하여 핏빛 쇠내음과 구리냄새만이 남은 폐허로 만들고 말았다.
이곳의 주민들은 오래전에 먹히거나 혹은 나가쉬의 언데드 군세에 징집되었으며, 지금은 고통의 기억조차 모래와 함께 바람에 실려 날릴 뿐이다.
그리고 이제, 둠(Doom)이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그 절망이 다시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둠 1:
공기와 혈사(血砂)는 완전히 정지해 있다.
무언가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재앙이 곧 닥칠 듯한 느낌이 감도는 가운데, 샤이쉬 특유의 엔트로피적 본성이 평온조차도 불안감으로 물들인다.
둠 2–3:
부드러운 산들바람이 붉고 탁한 먼지를 공중에 띄워, 시야를 가리기 시작한다.
사막의 지역들은 경미하게 가려진 지역(Lightly Obscured)으로 간주된다.
둠 4–6:
바람이 울부짖는 돌풍이 되어 자수정 마법의 기류를 샤이쉬 나디르(Nadir)를 향해 몰아친다.
자수정 계열(Amethyst) 또는 사령 계열(Necromantic) 주문을 시전할 경우, 시전자들은 Mind (Channelling) 주사위 풀에 1d6을 추가한다.
반면, 그 외의 주문 계열(일반 주문 제외)을 시전할 경우, 주사위 풀에서 1d6을 차감해야 한다.
둠 7–9:
바람은 간헐적으로 폭풍 수준의 강풍으로 몰아치며, 피로 이루어진 모래가 살갗을 할퀴고 생기를 잠식한다.
살아 있는 생물은 모래폭풍으로부터 피난처를 찾기 전까지 회복할 수 없다. Toughness 회복이나 Wound 치유는 모든 수단으로도 불가능하다.
반면, 언데드 생물은 이 죽음의 폭풍에 의해 되살아나듯 회복되며, 자신의 턴 시작 시 1d6 Toughness를 회복한다.
둠 10+:
건혈(乾血)의 토네이도와 죽음 마법이 합쳐진 존재, 둠의 화신 그 자체가 사막 위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안에서 고대의 망령들이 비명을 지르며 휘몰아치고, 회오리의 모래는 살과 영혼을 동시에 찢는다.
이 토네이도가 있는 지역은 치명적인 위험지대(Deadly Hazard)가 된다.
해당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하며,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생명체는 청각을 상실(Deafened) 상태가 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2:27
혈혈 사막이란 번역이 좀 뭐해서 핏빛 사막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뒤에걸 고치는걸 잊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3:00
오 데스 버프주나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3:33
이게 둠이 높아지면 그 렐름 속성이 과하게 강해져서
해당 렐름 마법을 쓰기 쉬워지고, 다른 렐름 마법 쓰기 어려워지는게 기본인가봐요.
해당 렐름 마법을 쓰기 쉬워지고, 다른 렐름 마법 쓰기 어려워지는게 기본인가봐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3:54
그리고 상당수가 나가쉬가 한 영향이 큰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4:14
다른 신들이 샤이쉬 망쳤다지만 솔까 나가쉬 지분도 큰 것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4:23
dg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4:38
>>4118 일단은 네크로퀘이크 이후엔 그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8:45
그리고 둠이 낮아도 샤이쉬 기운이 기운이라서 기본적으로 좀 불안감을 주나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9:08
다른 렐름별 보호막 효과를 본 적이 있는데
지수정과 회색이 생물이 통과하면 겁을 먹던데.
지수정과 회색이 생물이 통과하면 겁을 먹던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9:31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09:52
차별받는 이유가 좀 있어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0:46
이름 없는 무덤(Nameless Sepulchre)
죽음의 렐름 샤이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필멸자들의 사후세계가 존재한다.
광대하고 장엄한 곳부터 작고 보잘것없는 세계까지 다양하다.
수없이 겹겹이 쌓인 백골의 벌판, 끝없는 전장이 된 전장, 윤회라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사회까지,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사후세계가 존재해왔다.
그러나 그 한편에는, 단 하나의 생명을 위한 무덤 — 이름 없는 돌로만 표시된 고요한 무덤 —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사후세계는,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고, 슬퍼해줄 이조차 없는, 한 인간의 잊힌 죽음을 뜻한다.
이처럼 잊힌 끝을 마주한 자들은, 아직 숨을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둠(Doom) 1–2
무덤은 조용하며, 손에 닿을 듯한 냉기로 감싸져 있다. 그 기운은 외로움과 고독, 상실을 떠올리게 하지만, 샤이쉬에서는 너무도 흔한 감정이다.
이처럼 이름 없는 무덤은 죽음의 렐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둠 3–5
아메시스트 마법이 무덤을 감싸며, '무덤의 침묵'이라 불릴 법한 정적을 만들어낸다.
이 무덤이 있는 구역(Zone)에서는 모든 소리가 완전히 사라진다.
둠 6–8
외로운 무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둠의 차가운 공포가 엄습한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모든 생명은 결국 홀로 죽음을 맞이하며, 그 죽음은 잊히고 만다는 진실을 직면하게 된다.
생명체는 이 무덤을 향해 ‘공포 상태(Frightened)’에 빠진다.
둠 9+
샤이쉬 전역에 깃든 둠의 무게는 이 쓸쓸한 무덤에 응축되어, 슬픔이라는 무기로 빚어진 함정이 된다.
무덤이 위치한 구역을 벗어나는 자는 누구든 죽음과 맞닿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생명체가 무덤의 구역을 벗어날 경우, 경상(Minor Wound)을 입고 다음 차례 종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된다.
만약 해당 생명체가 상처(Wounds)가 없다면, 최대 강인함(Toughness)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차례 종료까지 의식불명(Unconscious) 상태에 빠진다.
또한, 무덤에서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동안 치러지는 죽음 테스트(Death Tests)의 복잡도(Complexity)가 1 증가한다.
이는 이 무덤이 죽음의 경계에 선 영혼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죽음의 렐름 샤이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필멸자들의 사후세계가 존재한다.
광대하고 장엄한 곳부터 작고 보잘것없는 세계까지 다양하다.
수없이 겹겹이 쌓인 백골의 벌판, 끝없는 전장이 된 전장, 윤회라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사회까지,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사후세계가 존재해왔다.
그러나 그 한편에는, 단 하나의 생명을 위한 무덤 — 이름 없는 돌로만 표시된 고요한 무덤 —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사후세계는,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고, 슬퍼해줄 이조차 없는, 한 인간의 잊힌 죽음을 뜻한다.
이처럼 잊힌 끝을 마주한 자들은, 아직 숨을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둠(Doom) 1–2
무덤은 조용하며, 손에 닿을 듯한 냉기로 감싸져 있다. 그 기운은 외로움과 고독, 상실을 떠올리게 하지만, 샤이쉬에서는 너무도 흔한 감정이다.
이처럼 이름 없는 무덤은 죽음의 렐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둠 3–5
아메시스트 마법이 무덤을 감싸며, '무덤의 침묵'이라 불릴 법한 정적을 만들어낸다.
이 무덤이 있는 구역(Zone)에서는 모든 소리가 완전히 사라진다.
둠 6–8
외로운 무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둠의 차가운 공포가 엄습한다.
이를 목격한 이들은 모든 생명은 결국 홀로 죽음을 맞이하며, 그 죽음은 잊히고 만다는 진실을 직면하게 된다.
생명체는 이 무덤을 향해 ‘공포 상태(Frightened)’에 빠진다.
둠 9+
샤이쉬 전역에 깃든 둠의 무게는 이 쓸쓸한 무덤에 응축되어, 슬픔이라는 무기로 빚어진 함정이 된다.
무덤이 위치한 구역을 벗어나는 자는 누구든 죽음과 맞닿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생명체가 무덤의 구역을 벗어날 경우, 경상(Minor Wound)을 입고 다음 차례 종료까지 기절(Stunned) 상태가 된다.
만약 해당 생명체가 상처(Wounds)가 없다면, 최대 강인함(Toughness)의 절반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고, 차례 종료까지 의식불명(Unconscious) 상태에 빠진다.
또한, 무덤에서 중간 사거리(Medium Range) 내에 있는 동안 치러지는 죽음 테스트(Death Tests)의 복잡도(Complexity)가 1 증가한다.
이는 이 무덤이 죽음의 경계에 선 영혼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00
에오지에서 고독사하면 안되는 이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21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23
이건 처음 알았네요.
에오지에서 기억해주는 사람 없이 죽으면 이름 없는 비석의 무덤만 남고 그게 그 영혼의 사후세계구나.
에오지에서 기억해주는 사람 없이 죽으면 이름 없는 비석의 무덤만 남고 그게 그 영혼의 사후세계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41
샤이쉬에서는 이게 굉장히 흔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1:55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00
에오지 사람들이 가족을 만들고 결혼하고 그러는 이유를 알겠네요.
사후세계가 이런거라고 생각하면.
사후세계가 이런거라고 생각하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04
초라하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17
>>4131 젠지로도 결혼 해야겠네요. ㅋㅋ
고독사 안할라면.
고독사 안할라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23
잊혀지면 존재가 사라지는 영화 코코가 생각나기도 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2:48
젠지로 엄마"나를 샤이쉬의 이름 없는 무덤에 방치할 셈이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3:06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3:22
자기 혼자 사후세계 믿는다고 뭐 해결될게 아니네 이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4:35
뭐 어디선 카오스렐름 간다던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4:55
그나마 다행인덧. ㅋㅋ
좀 디앤디 불신의 벽 짝퉁같긴 했음 그거. ㅋㅋ
좀 디앤디 불신의 벽 짝퉁같긴 했음 그거.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7:33
그래도 오리지널티는 챙기고 있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7:54
그러는 김에 듄 파쿠리는 좀 스리슬쩍 오리지널로 바꿔보라고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03
그건 좀 어려움.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07
쉽지 않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32
ㅋㅋㅋㅋㅋㅋ 듄 파쿠리는 워해머의 영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43
그걸 버리다니 당치도 않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8:48
코어설정이라 다갈아야함.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00
안식 없는 골목길(Restless Alleyway)
비록 샤이쉬는 죽음의 렐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도시를 세우고 거주하는 대담한 필멸자들도 존재한다.
자수정 렐름은 오래전부터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이 공존해온 역사를 지녔지만, 위대한 강령술사 나가쉬가 샤이쉬의 지배자임을 자처한 이후로 그 공존은 훨씬 더 위태로워졌다.
이곳엔 미련을 남긴 영혼들이 흔하게 떠돌고 있으며, 필멸자의 도시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골목길에서는 오랜 세월 전 죽은 자들의 의식 없는 잔재가 살아있는 이들에게 절망과 굶주림에 이끌려 공격을 가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둠 1–2
불길한 기운이 감돌긴 하지만, 골목길은 대체로 안전해 보인다.
언제 깔렸는지 알 수 없는 오래된 자갈들이 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양옆 건물의 벽면이 진입구와 출구만 있는 좁은 통로를 형성하고 있다.
둠 3–4
눈에 보이지 않는 손들이 건드린 듯, 발밑 자갈이 흔들리며 느슨해지고 불안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골목길은 험난한 지형(Difficult Terrain)이 된다.
둠 5–6
자갈 사이사이에서 유령의 손이 튀어나와 닿는 모든 것을 붙잡으려 한다.
이 골목에서 차례를 마치는 생명체는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다.
이 상태를 벗어나려면, 행동(Action)을 사용해 신체(근력 혹은 반사) Body (Might 또는 Reflexes) 테스트, 난이도 4:1 (DN 4:1*을 성공시켜야 한다.
둠 7–9
삶에 굶주린 영혼들이 샤이쉬에서 결코 안식을 찾지 못하고, 그 영적인 허기가 골목의 벽을 타고 흘러나온다.
이 골목에 진입한 살아있는 생명체는 극심한 배고픔에 시달리며, 1시간마다 정신 테스트(Mind Tests)에 1d6 불이익을 받는다.
음식이 근처에 있을 경우, 영향을 받은 생명체는 정신(결단력) Mind (Determination) 테스트, 난이도 6:1 (DN 6:1)을 성공시켜야 탐욕스럽게 음식을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둠 10+
둠의 격류에 자극받은 신음하는 영혼들은 더 격렬하게 달려들며, 그 굶주림은 절제할 수 없는 폭력으로 터져 나온다.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 생명체는 쓰러짐 상태(Prone)도 추가로 입으며, 탈출 난이도는 5:2 (DN 5:2)로 상승한다.
또한, 이 손아귀에 붙잡힌 채 차례를 마치면 3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한다.
비록 샤이쉬는 죽음의 렐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도시를 세우고 거주하는 대담한 필멸자들도 존재한다.
자수정 렐름은 오래전부터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이 공존해온 역사를 지녔지만, 위대한 강령술사 나가쉬가 샤이쉬의 지배자임을 자처한 이후로 그 공존은 훨씬 더 위태로워졌다.
이곳엔 미련을 남긴 영혼들이 흔하게 떠돌고 있으며, 필멸자의 도시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골목길에서는 오랜 세월 전 죽은 자들의 의식 없는 잔재가 살아있는 이들에게 절망과 굶주림에 이끌려 공격을 가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둠 1–2
불길한 기운이 감돌긴 하지만, 골목길은 대체로 안전해 보인다.
언제 깔렸는지 알 수 없는 오래된 자갈들이 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양옆 건물의 벽면이 진입구와 출구만 있는 좁은 통로를 형성하고 있다.
둠 3–4
눈에 보이지 않는 손들이 건드린 듯, 발밑 자갈이 흔들리며 느슨해지고 불안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골목길은 험난한 지형(Difficult Terrain)이 된다.
둠 5–6
자갈 사이사이에서 유령의 손이 튀어나와 닿는 모든 것을 붙잡으려 한다.
이 골목에서 차례를 마치는 생명체는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다.
이 상태를 벗어나려면, 행동(Action)을 사용해 신체(근력 혹은 반사) Body (Might 또는 Reflexes) 테스트, 난이도 4:1 (DN 4:1*을 성공시켜야 한다.
둠 7–9
삶에 굶주린 영혼들이 샤이쉬에서 결코 안식을 찾지 못하고, 그 영적인 허기가 골목의 벽을 타고 흘러나온다.
이 골목에 진입한 살아있는 생명체는 극심한 배고픔에 시달리며, 1시간마다 정신 테스트(Mind Tests)에 1d6 불이익을 받는다.
음식이 근처에 있을 경우, 영향을 받은 생명체는 정신(결단력) Mind (Determination) 테스트, 난이도 6:1 (DN 6:1)을 성공시켜야 탐욕스럽게 음식을 먹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둠 10+
둠의 격류에 자극받은 신음하는 영혼들은 더 격렬하게 달려들며, 그 굶주림은 절제할 수 없는 폭력으로 터져 나온다.
제약 상태(Restrained)가 된 생명체는 쓰러짐 상태(Prone)도 추가로 입으며, 탈출 난이도는 5:2 (DN 5:2)로 상승한다.
또한, 이 손아귀에 붙잡힌 채 차례를 마치면 3 피해를 입는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36
그래도 모리오쵸의 뒤돌아보면 안되는 골목보다는 안전하다는게 웃음 포인트.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19:47
뒤돌아보면 문답무용으로 사망...
죠죠는 강하다........
죠죠는 강하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2:03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2:16
죠죠도 은근 빡세죠 세계관. ㅋㅋ
일순으로 한번 전멸했고.
일순으로 한번 전멸했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4:49
세계를 한번 파괴하고 그대로 만들어서 운명 고정하는건
카오스 입장에서도 빡셀듯.
카오스 입장에서도 빡셀듯.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4:58
변화없이 그냥 그대로 흐를 뿐이라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5:55
그나저나 사자와 살아있는 사람이 공존한다는거 보고서 떠오른건데
소설 백년의 고독이 생각나고.
소설 백년의 고독이 생각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6:03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6:10
거기서는 죽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살아있는 자기 후손과 이야기하며 사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6:29
그뒤에 어떻게 되는데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7:01
아 그냥 생각나셨단 건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9:03
이게 중남미의 마술적 리얼리즘이라고, 판타지적 요소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그런 문학기조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9:33
좀 설명하기 복잡함.
다만 이게 워낙 쿠데타나 내전이 잦아서 죽음이 일상인 지역이라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생의 연장선이 된거라는 내용이 있어요.
다만 이게 워낙 쿠데타나 내전이 잦아서 죽음이 일상인 지역이라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생의 연장선이 된거라는 내용이 있어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29:53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0:16
보다보면 씁쓸함. 낙원이었던 시골 마을이 탐욕스러운 자본가들이 닥쳐서
바나나 농장으로 만들고 폐허되고 아들이 혁명가가 되어서 싸우다가 배신당해서 처형되고...
바나나 농장으로 만들고 폐허되고 아들이 혁명가가 되어서 싸우다가 배신당해서 처형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0:41
중미 역사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0:51
아르헨은 ㄹㅇ자살이지만 모...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0:53
노벨 문학상도 받았던 책이니 보면 재미있을거에요.
다만 판타지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대하소설이라는거.
다만 판타지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대하소설이라는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1:04
ㅇㅎ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1:10
전 처음에 봤을때 그래서 당황했죠.
죽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말하고 그래서.
죽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말하고 그래서.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1:12
나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1:22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토지 같은거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1:30
>>4168 워해머식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지 않은거 같기도하고.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2:21
울구
울구, 그림자의 렐름은 비밀과 거짓의 화신이다.
이곳은 영원한 땅거미와 어둠이 드리운 세계로, 진실은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하고, 오직 기만만이 유일한 신뢰 대상이 된다.
회색 렐름에서 신뢰는 어리석음이며, 열세 도미니언의 주민들은 서로를 속이고 앞서기 위해 위협적인 반쪽짜리 진실과 기만의 껍질을 두른 채 살아간다.
울구는 다양한 지형을 품고 있으나, 모두가 어둡고 신비로우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조차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항상 시야의 경계 너머에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기만성 그 자체가 아퀴쉬의 불꽃이나 구르의 거수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울구의 위험은 언제나 드러나지 않다가, 늦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 그림자의 렐름에서는 명확함과 진실보다 교묘함과 환상이 우위를 점한다.
이것이 울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절대적 진리다.
그렇기에 울구에서 둠의 도래는 유독 교활하고 교묘하다.
그림자의 렐름은 원래부터 보이지 않는 위험이 사방에 도사리는 장소인 만큼, 둠으로 인한 추가적인 위험은 그러한 특성을 더욱 심화시킨다.
전쟁의 잔향이 실체를 지닌 적처럼 나타나고, 어둠으로 뒤덮인 숲은 기억과 정체성마저 삼켜버리며, 타락한 소굴은 이성을 왜곡해 잘못된 선택으로 이끈다.
울구, 그림자의 렐름은 비밀과 거짓의 화신이다.
이곳은 영원한 땅거미와 어둠이 드리운 세계로, 진실은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하고, 오직 기만만이 유일한 신뢰 대상이 된다.
회색 렐름에서 신뢰는 어리석음이며, 열세 도미니언의 주민들은 서로를 속이고 앞서기 위해 위협적인 반쪽짜리 진실과 기만의 껍질을 두른 채 살아간다.
울구는 다양한 지형을 품고 있으나, 모두가 어둡고 신비로우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조차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항상 시야의 경계 너머에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기만성 그 자체가 아퀴쉬의 불꽃이나 구르의 거수보다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울구의 위험은 언제나 드러나지 않다가, 늦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이 그림자의 렐름에서는 명확함과 진실보다 교묘함과 환상이 우위를 점한다.
이것이 울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절대적 진리다.
그렇기에 울구에서 둠의 도래는 유독 교활하고 교묘하다.
그림자의 렐름은 원래부터 보이지 않는 위험이 사방에 도사리는 장소인 만큼, 둠으로 인한 추가적인 위험은 그러한 특성을 더욱 심화시킨다.
전쟁의 잔향이 실체를 지닌 적처럼 나타나고, 어둠으로 뒤덮인 숲은 기억과 정체성마저 삼켜버리며, 타락한 소굴은 이성을 왜곡해 잘못된 선택으로 이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2:42
좀 드러내!!! 설정 좀 드러내라고!!!
말레리온의 그림자 엘프 언제 나올건데!!!!!!
말레리온의 그림자 엘프 언제 나올건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3:16
아 그림자 엘프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3:23
실버타워하면 좀 나옴여.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3:24
미스트호븐도 처음에 내놓기만 하고 거기서 더 진행이 안되고 있잖아!!!
언제 설정 공개할거야! 어! 니들이 무슨 길리먼 돌아오기 전의 4만 인류제국이냐!
언제 설정 공개할거야! 어! 니들이 무슨 길리먼 돌아오기 전의 4만 인류제국이냐!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3:36
말레리온 체제만 안나오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3:46
휘하 병종들은 쬐끔 설정 나오긴 했어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3:54
무슨 아이 오브 테러에서 나오지 못하는 아바돈 마냥
티리온과 말레리온 둘이 서로 싸우기만 하고!!!
티리온과 말레리온 둘이 서로 싸우기만 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4:19
모라시는 그동안 신이 되고 앤빌가드 먹고 어! 병종도 새로 내는데 어!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4:32
여전히 휘하 군벌들은 드레드로드라 불린다는거랑.
모리띠랑은 별개의 주술체계로 마법 쓴다는거랑.
모리띠랑은 별개의 주술체계로 마법 쓴다는거랑.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4:37
쬐끔 나옴여.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4:59
>>4180 그치만 깜귀 인기 없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6:17
매출이 전부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6:23
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8:19
버려진 전장
울구에는 캐트라 다울(Cathtrar Dhule)이라는 암흑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슬라네쉬를 추적하는 카오스 신봉자들과 그의 발견을 막으려는 케인의 딸들 사이의 치열한 대립이다.
이들이 맞붙는 전장에서는 끝없는 기만과 역전략이 펼쳐지며, 승리와 실수, 패배와 교묘한 계책의 경계는 쉽게 흐려진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언제나 피로 물든 전장을 남긴 채, 빠르게 버려지고 잊히는 참상이다.
하지만 둠이 회색 렐름에 스며들면서, 과거의 은밀한 폭력은 의심과 공포의 그림자를 현재로 끌어온다.
둠 1–2:
전장 곳곳에는 폭력의 흔적이 흩어져 있다.
부러진 무기, 찢긴 갑옷, 버려진 유해들이 한때 피로 물든 이 땅의 조용한 증거다.
분위기는 침울하지만, 직접적인 위험은 없다.
둠 3–4:
희미한 안개가 땅 위를 낮게 덮고, 칙칙한 은빛 광택이 감돈다.
렐름의 영원한 어둠은 안개 속 생명체를 은밀히 가려준다.
중형 이하 크기의 생명체는 안개 속에서 대립 상황의 Body(은신) 테스트에서 상위 이점을 받는다.
둠 5–7:
둠이 고조됨에 따라 울구는 안개 속에 풍부한 회색 마법을 쏟아낸다.
안개 안에 있는 시전자들은 회색 마법을 시전할 때 Mind(집중) 주사위에 1d6을 추가하고, 다른 계열의 주문(공통 주문 제외)을 시전할 때는 주사위 풀에서 1d6을 제거한다.
둠 8–9:
잊힌 자들의 절망이 전장을 뒤덮고, 방문자들의 마음을 의심으로 물들인다.
처음으로 안개 속의 존(Zone)에 진입하거나, 해당 존에서 차례를 시작한 생명체는 Soul(의지) DN 6:1 테스트를 해야 한다.
실패 시, 생명체는 쉴 때까지 Mind 및 Soul 관련 모든 테스트의 난이도와 복잡도가 1 증가한다.
둠 10+:
네크로퀘이크의 여파가 렐름을 울리자, 전장에서 쓰러진 자들의 그림자 형상이 다시 나타나 배회한다.
이 그림자는 실체 없는 환영으로, 생명체를 직접 공격하진 않지만, 그림자와 공포로 정신을 침식시킨다.
처음으로 안개 속 존에 진입하거나 그 안에서 차례를 시작한 생명체는 Mind(인지) DN 5:3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3 피해를 입고, 다음 차례 시작까지 공포 상태가 된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한다.
울구에는 캐트라 다울(Cathtrar Dhule)이라는 암흑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슬라네쉬를 추적하는 카오스 신봉자들과 그의 발견을 막으려는 케인의 딸들 사이의 치열한 대립이다.
이들이 맞붙는 전장에서는 끝없는 기만과 역전략이 펼쳐지며, 승리와 실수, 패배와 교묘한 계책의 경계는 쉽게 흐려진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언제나 피로 물든 전장을 남긴 채, 빠르게 버려지고 잊히는 참상이다.
하지만 둠이 회색 렐름에 스며들면서, 과거의 은밀한 폭력은 의심과 공포의 그림자를 현재로 끌어온다.
둠 1–2:
전장 곳곳에는 폭력의 흔적이 흩어져 있다.
부러진 무기, 찢긴 갑옷, 버려진 유해들이 한때 피로 물든 이 땅의 조용한 증거다.
분위기는 침울하지만, 직접적인 위험은 없다.
둠 3–4:
희미한 안개가 땅 위를 낮게 덮고, 칙칙한 은빛 광택이 감돈다.
렐름의 영원한 어둠은 안개 속 생명체를 은밀히 가려준다.
중형 이하 크기의 생명체는 안개 속에서 대립 상황의 Body(은신) 테스트에서 상위 이점을 받는다.
둠 5–7:
둠이 고조됨에 따라 울구는 안개 속에 풍부한 회색 마법을 쏟아낸다.
안개 안에 있는 시전자들은 회색 마법을 시전할 때 Mind(집중) 주사위에 1d6을 추가하고, 다른 계열의 주문(공통 주문 제외)을 시전할 때는 주사위 풀에서 1d6을 제거한다.
둠 8–9:
잊힌 자들의 절망이 전장을 뒤덮고, 방문자들의 마음을 의심으로 물들인다.
처음으로 안개 속의 존(Zone)에 진입하거나, 해당 존에서 차례를 시작한 생명체는 Soul(의지) DN 6:1 테스트를 해야 한다.
실패 시, 생명체는 쉴 때까지 Mind 및 Soul 관련 모든 테스트의 난이도와 복잡도가 1 증가한다.
둠 10+:
네크로퀘이크의 여파가 렐름을 울리자, 전장에서 쓰러진 자들의 그림자 형상이 다시 나타나 배회한다.
이 그림자는 실체 없는 환영으로, 생명체를 직접 공격하진 않지만, 그림자와 공포로 정신을 침식시킨다.
처음으로 안개 속 존에 진입하거나 그 안에서 차례를 시작한 생명체는 Mind(인지) DN 5:3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3 피해를 입고, 다음 차례 시작까지 공포 상태가 된다.
이 피해는 방어구를 무시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8:42
아 영문명은 Deserted Battlefield 입니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8:45
느햄씨다씨. 안끼는데가 없네.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9:16
슬라네쉬와 케딸 전쟁터가 그대로 위험한 지역으로 승화하네요.
그리고 또 나오는 네크로퀘이크.
그리고 또 나오는 네크로퀘이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9:25
둠10짜리 재앙 맞나보네요.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39:44
일단 모라시도 오더 진영의 엘프신이라고 슬라네쉬 찾는거 방해하는데 열심히 돕는 모양.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0:12
테클햄은 비밀 수호자들 못지켰는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0:22
모라띠는 방첩 전문이라 좀 치나보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0:58
갓시커파벌에 슬라네쉬 사슬 비밀 털린게 테클햄이라. 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1:43
>>4193 앤빌가드 따고 신으로 승천한 솜씨 어디 안가는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1:58
망각의 숲(Oubliette Grove)
울구의 음침한 숲들은 대개 어둡고 야행성 포식자들이 점령하고 있지만, 진정한 위협은 회색 마법이 깊숙이 스며든 불가사의한 장소들에서 비롯된다.
그 중에서도 망각의 숲(Oubliette Grove)은 은밀한 그림자 마법이 안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며 감각을 혼란에 빠뜨린다.
둠이 증가하고 렐름이 재앙을 향해 휘몰아칠수록, 이 안개는 단순히 시야를 빼앗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안개는 기억을 훔쳐가고, 정체성을 지워버리며, 삶의 의지조차 앗아간다.
망각의 숲을 지나려는 여행자라면 경험 많은 안내인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기록해 줄 서기까지 고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숲의 교묘한 도둑질 뒤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
둠 1–2:
나무들 사이로 칙칙한 회색 안개가 드리운다.
숲 안의 모든 존(Zone)은 약간 가려짐(Lightly Obscured) 상태가 되며, 안개가 흩어져도 1시간 안에 다시 형성된다.
둠 3–4:
안개 속을 그림자들이 조용히 배회한다.
그 실체가 진짜인지 상상인지 모호한 가운데, 그 어떤 조사 시도도 모순적이고 혼란스러운 결론만을 남긴다.
불신, 산만함, 공포가 마음속을 침식하며, 숲 안의 생명체는 모든 Mind 테스트에서 1d6을 잃는다.
둠 5–7:
안개는 더욱 짙고 억압적으로 변한다.
모든 존은 심하게 가려짐(Heavily Obscured) 상태가 되며, 안개는 몇 분 이상 흩어지지 않는다.
둠 8–9:
어둠의 마법이 정신 속으로 스며들어, 조금씩 기억을 훔쳐간다.
숲 안의 생명체는 매 시간마다 Mind(의지) DN 5: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플레이어의 기억 하나를 영구히 상실한다 (GM이 선택).
테스트를 반복할수록 복잡도는 1씩 증가한다.
잃어버린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만, 안개 속 그림자들은 그것의 단편을 속삭이듯 들려준다.
둠 10+:
숲의 힘이 정신을 짓누르며, 정체성과 생존 본능을 완전히 침식한다.
위의 Mind 테스트의 난이도는 DN 6으로 증가하고, 테스트에 실패할 때마다 Mind 수치가 1 감소한다.
Mind가 0이 되면, 해당 생명체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존재하고 있는지도 잊게 된다.
구조되지 않는 한, 그저 안개 속에 누워 죽음을 기다릴 뿐, 자신의 존재와 죽음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사라진다.
울구의 음침한 숲들은 대개 어둡고 야행성 포식자들이 점령하고 있지만, 진정한 위협은 회색 마법이 깊숙이 스며든 불가사의한 장소들에서 비롯된다.
그 중에서도 망각의 숲(Oubliette Grove)은 은밀한 그림자 마법이 안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며 감각을 혼란에 빠뜨린다.
둠이 증가하고 렐름이 재앙을 향해 휘몰아칠수록, 이 안개는 단순히 시야를 빼앗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안개는 기억을 훔쳐가고, 정체성을 지워버리며, 삶의 의지조차 앗아간다.
망각의 숲을 지나려는 여행자라면 경험 많은 안내인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기록해 줄 서기까지 고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숲의 교묘한 도둑질 뒤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
둠 1–2:
나무들 사이로 칙칙한 회색 안개가 드리운다.
숲 안의 모든 존(Zone)은 약간 가려짐(Lightly Obscured) 상태가 되며, 안개가 흩어져도 1시간 안에 다시 형성된다.
둠 3–4:
안개 속을 그림자들이 조용히 배회한다.
그 실체가 진짜인지 상상인지 모호한 가운데, 그 어떤 조사 시도도 모순적이고 혼란스러운 결론만을 남긴다.
불신, 산만함, 공포가 마음속을 침식하며, 숲 안의 생명체는 모든 Mind 테스트에서 1d6을 잃는다.
둠 5–7:
안개는 더욱 짙고 억압적으로 변한다.
모든 존은 심하게 가려짐(Heavily Obscured) 상태가 되며, 안개는 몇 분 이상 흩어지지 않는다.
둠 8–9:
어둠의 마법이 정신 속으로 스며들어, 조금씩 기억을 훔쳐간다.
숲 안의 생명체는 매 시간마다 Mind(의지) DN 5: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플레이어의 기억 하나를 영구히 상실한다 (GM이 선택).
테스트를 반복할수록 복잡도는 1씩 증가한다.
잃어버린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만, 안개 속 그림자들은 그것의 단편을 속삭이듯 들려준다.
둠 10+:
숲의 힘이 정신을 짓누르며, 정체성과 생존 본능을 완전히 침식한다.
위의 Mind 테스트의 난이도는 DN 6으로 증가하고, 테스트에 실패할 때마다 Mind 수치가 1 감소한다.
Mind가 0이 되면, 해당 생명체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존재하고 있는지도 잊게 된다.
구조되지 않는 한, 그저 안개 속에 누워 죽음을 기다릴 뿐, 자신의 존재와 죽음조차 인식하지 못한 채 사라진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2:33
>>4195 방첩은 테클햄보다 한 수위인덧여.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3:03
>>4196 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3:10
그 이전 울구 피난처 설정도 그렇지만
잊혀지면 그대로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는 설정이 그레이에 자주 나오네요.
잊혀지면 그대로 존재 자체가 사라진다는 설정이 그레이에 자주 나오네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3:24
우치하 환술 최상위 레벨 보는 것 같기도 하고.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3:31
우치하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3:39
환술이 대상만 속이는게 아니라 현실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3:57

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4:36
네크로퀘이크는 안 끼는데가 있음?ㅋ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4:37
>>4202 길리먼도 글코
그린스킨 연구한 학자도 글코.
그린스킨 연구한 학자도 글코.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4:46
역시 카오스 주식의 1인자 느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4:52
사실 한스들도 미약하지만 마법사임. ㅋㅋ
여러번 나왔지만.
여러번 나왔지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5:07
카오스 주식 풀매수하고 치매 걸리고 그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5:14
>>4206 ㅋㅋㅋㅋ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6:33
악당들의 소굴(Scoundrels’ Den)
미스트호븐(Misthåvn)은 울구의 그늘 바다(Cape Tenebrax) 위에 떠 있는 자유 도시로, 수많은 배들이 연결되어 형성된 악당들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도시는 울구가 지닌 어두운 특성과 그에 따른 위험, 속임수, 기만이 가득한 장소다.
배가 울려 퍼지는 갑판 위에서는 불법 거래와 범죄가 흔히 일어나고, 그 중에서도 악행이 일어나는 가장 음침한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있다.
울구의 교활한 마법은 그런 어두운 구석들에서 응집되어, 둠이 나타나면 사람들의 마음을 더 많은 기만과 음모로 이끌며, 무지한 자들을 안심시키는 속임수를 펼친다.
둠 1–3:
불안정한 등불들이 불완전하게 빛을 비추며 그림자를 더 많이 드리운다.
의심의 눈초리와 낮은 속삭임이 들어오는 이들을 맞이하고, 발 아래의 판자들은 파도에 따라 가볍게 흔들린다.
이곳에서 서두른 결론과 좁혀진 눈초리는 흔한 일이지만, 적절한 화폐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이 가격이 책정된 거래일 수 있다.
둠 4–6:
그림자가 더 깊어지고, 목소리는 본능적으로 속삭임으로 바뀐다, 둠의 무게가 공기 속에 짓누르듯 가득하다.
회색 마법은 은밀한 말을 감싸며 비밀을 지킨다.
소굴 안에서의 속삭임은 의도된 사람이 아니면 들을 수 없다.
둠 7–8:
회색 마법의 미세한 영향은 거센 파도와 함께 요동치며, 더욱 큰 속임수의 행위를 가능하게 한다.
상승하는 둠은 거짓말을 더욱 조장한다.
소굴 안의 생명체들은 Mind (속임수) 테스트에서 큰 이점을 얻는다.
둠 10+:
둠의 출현에 의해 소굴의 미세한 영향은 거리낌 없이 위협을 물리친다.
방심하는 자들은 소굴의 위협적인 분위기가 서서히 사라지고, 대신 쉽게 믿음과 동료애를 이용한 분위기가 형성됨을 느낀다.
하루 중 처음으로 소굴에 들어온 생명체는 Mind (결단력) DN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소굴 내 모든 다른 생명체들로부터 매혹당하고, 소굴을 떠난 뒤에도 1시간 동안 그 효과가 지속된다.
미스트호븐(Misthåvn)은 울구의 그늘 바다(Cape Tenebrax) 위에 떠 있는 자유 도시로, 수많은 배들이 연결되어 형성된 악당들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 도시는 울구가 지닌 어두운 특성과 그에 따른 위험, 속임수, 기만이 가득한 장소다.
배가 울려 퍼지는 갑판 위에서는 불법 거래와 범죄가 흔히 일어나고, 그 중에서도 악행이 일어나는 가장 음침한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있다.
울구의 교활한 마법은 그런 어두운 구석들에서 응집되어, 둠이 나타나면 사람들의 마음을 더 많은 기만과 음모로 이끌며, 무지한 자들을 안심시키는 속임수를 펼친다.
둠 1–3:
불안정한 등불들이 불완전하게 빛을 비추며 그림자를 더 많이 드리운다.
의심의 눈초리와 낮은 속삭임이 들어오는 이들을 맞이하고, 발 아래의 판자들은 파도에 따라 가볍게 흔들린다.
이곳에서 서두른 결론과 좁혀진 눈초리는 흔한 일이지만, 적절한 화폐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이 가격이 책정된 거래일 수 있다.
둠 4–6:
그림자가 더 깊어지고, 목소리는 본능적으로 속삭임으로 바뀐다, 둠의 무게가 공기 속에 짓누르듯 가득하다.
회색 마법은 은밀한 말을 감싸며 비밀을 지킨다.
소굴 안에서의 속삭임은 의도된 사람이 아니면 들을 수 없다.
둠 7–8:
회색 마법의 미세한 영향은 거센 파도와 함께 요동치며, 더욱 큰 속임수의 행위를 가능하게 한다.
상승하는 둠은 거짓말을 더욱 조장한다.
소굴 안의 생명체들은 Mind (속임수) 테스트에서 큰 이점을 얻는다.
둠 10+:
둠의 출현에 의해 소굴의 미세한 영향은 거리낌 없이 위협을 물리친다.
방심하는 자들은 소굴의 위협적인 분위기가 서서히 사라지고, 대신 쉽게 믿음과 동료애를 이용한 분위기가 형성됨을 느낀다.
하루 중 처음으로 소굴에 들어온 생명체는 Mind (결단력) DN 6:1 테스트를 해야 하며, 실패 시, 소굴 내 모든 다른 생명체들로부터 매혹당하고, 소굴을 떠난 뒤에도 1시간 동안 그 효과가 지속된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7:00
무려 하늘항구와 함께 유이하게 지역이 둠랜드를 담당하는 미스트호븐.
아니 이건 진짜 의외인데.
아니 이건 진짜 의외인데.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7:31
얼마나 마굴인거야 미스트호븐.
게다가 둠이 높은 경우도 미스트호븐은 딱히 피해보는 일은 없음.
게다가 둠이 높은 경우도 미스트호븐은 딱히 피해보는 일은 없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11:47:47
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