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2> 【잡담】스라카 재활시설 29 (5000)
스라카◆fi9DQfJQs6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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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16
맥거핀행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27
그냥 노예하라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49
나중에 지땁이 생각나면 살짝 풀고
아니면 장독대에 넣어둘덧여.
아니면 장독대에 넣어둘덧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3:54
아카온이 슬라네쉬 구출하러 갈 때 슬라네쉬 위치 찾은 것도 건트 서머너들이라고 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4:03
챗지피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4:20
>>4904 ㅇㅎ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5:00
근데 멀티버스의 디더릭햄 1651541명 있는거
좀 스케일 호러긴한덧. ㅋㅋㅋ
좀 스케일 호러긴한덧.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5:12
씪마도 11814541명 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19:52
"모두 보았나, 그렇지...?" 지혜의 도둑이 물었습니다.
"보았다."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대답했습니다. "변화자의 환상이었어. 그것은 망자의 조오오오올부 신에게 승리를 예고한다."
"그것이 변화자의 환상이라면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어." 지혜의 도둑이 대답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길이 모든 것의 파멸로 이어진다는 경고일지도 모른다." 눈의 폭군이 심사숙고했습니다.
"겁쟁이의 주장이야." 이름 살해자가 웅변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직물에서 현명했어. 변화자는 우리가 모두 하나로 전체 직물을 잡고 우리 자신의 계획대로 바꿀 수 있는 운명의 합류점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모두는 해방된 마법, 묶고 목 졸라 죽이는 실을 봤잖아."
"오만이야. 위험한 오만이지."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침을 뱉었습니다. "에버초즌이 우리의 계획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처벌은 이전의 모든 무례함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보잘것없게 만들 테지. 저 매달린 인물들이 우리가 아니라는 보장은 없어."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우리는 노예와 다름없어." 이름 살해자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우리는 아카온이 아니라 젠취의 피조물이야. 이건 온당치 않아..."
"이 논쟁은 이미 불꽃이 꺼지고 재가 된 지 오래되었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변화자가 우리에게 환상을 보냈어. 이것을 우리는 안다. 우화(Allegory)는 우리와 같은 자들에게는 열린 책이야. 기회는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어."
"보았다."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대답했습니다. "변화자의 환상이었어. 그것은 망자의 조오오오올부 신에게 승리를 예고한다."
"그것이 변화자의 환상이라면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어." 지혜의 도둑이 대답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길이 모든 것의 파멸로 이어진다는 경고일지도 모른다." 눈의 폭군이 심사숙고했습니다.
"겁쟁이의 주장이야." 이름 살해자가 웅변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직물에서 현명했어. 변화자는 우리가 모두 하나로 전체 직물을 잡고 우리 자신의 계획대로 바꿀 수 있는 운명의 합류점을 보여주고 있어. 우리 모두는 해방된 마법, 묶고 목 졸라 죽이는 실을 봤잖아."
"오만이야. 위험한 오만이지."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침을 뱉었습니다. "에버초즌이 우리의 계획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처벌은 이전의 모든 무례함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보잘것없게 만들 테지. 저 매달린 인물들이 우리가 아니라는 보장은 없어."
"그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우리는 노예와 다름없어." 이름 살해자가 으르렁거렸습니다. "우리는 아카온이 아니라 젠취의 피조물이야. 이건 온당치 않아..."
"이 논쟁은 이미 불꽃이 꺼지고 재가 된 지 오래되었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변화자가 우리에게 환상을 보냈어. 이것을 우리는 안다. 우화(Allegory)는 우리와 같은 자들에게는 열린 책이야. 기회는 잡히기를 기다리고 있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0:41
아카온햄 무섭긴한가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0:50
>>4907
샤이쉬 검법 배운 아나킨
샤이쉬 검법 배운 아나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01
<대충 헤어지는 연인들>
4개월 후…
캘리스는 깜짝 놀라 깨어났다. 꼿꼿이 앉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지만, 침대 시트는 땀으로 축축했다. 방 안을 가득 채운 라일락빛으로 보아, 이른 아침이었다. 벌써 바깥 자갈길을 따라 수레가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소리와 서클 마켓으로 향하는 상인들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을 깜빡이며 잠에서 깨어나게 한 그 모습을 떨쳐내려 애썼다.
불길과 광기에 휩싸인 노란 눈 하나가 그의 영혼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 순간의 공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했다. 더 나쁜 것은, 안개 자욱한 방 한가운데에 어떤 공포가 드리워져 있었는지 상상하는 것을 영원히 멈출 수 없을지 궁금했다. 악마의 진짜 모습은…
"또 악몽인가?" 셰브가 말했다.
캘리스는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나 깜짝 놀랐다. 엘프는 옷을 갈아입고 튜닉을 입고 허리띠를 매고 있었다. 이른 아침 햇살에 그녀의 몸이 실루엣으로 드러났다. 선술집 창문 창턱에는 말린 가죽 여행 가방이 놓여 있었다.
"떠나는 거야." 그가 말했다. 질문이 아니었다. 그는 이 말을 예상했지만, 그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들은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축복받은 몇 주밖에 없었고, 그는 그 경험이 몹시 그리울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한숨을 쉬고 돌아섰다.
"네가 깨기 전에는 절대 떠나지 않았을 거야." 그녀가 말했다.
"머물러도 돼." 그가 제안했지만, 그 말은 그에게도 약하고 헛된 말처럼 들렸다. 두 사람 모두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삶은 그저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뿐이었다. 그는 한숨을 쉬고 몸을 일으켜 침대보를 헝클어뜨렸다.
"친구에게 약속했어." 그녀가 말했다. "세계를 지도로 그리고 오클레시우스가 오래전 시작한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약속은 꼭 지킬 거야. 그리고 어쨌든, 네가 사는 이 삶은 내가 함께할 수 있는 삶이 아니야. 네가 믿는 삶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 이 삶을 버리고 나와 함께 가자고는 하지 않을 거야. 우리는 좋은 순간을 보냈고,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 몸을 숙여 길고 강렬한 키스를 했다. 그러고는 다시 창가로 가서 가방을 집어 들었다.
"어디로 갈 거야?" 그가 물었다.
"바람이 날 어디로 데려가든 상관없어. 프렌시스의 시각석을 찾아 티웅그라 계곡으로 향하는 탐험이 있어. 내 관심을 끌었어. 아니면 아버지의 노트를 읽어볼까. 아버지는 항상 울키리아 파로아족의 일곱 무덤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셨거든."
"그냥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해 봐." 그가 말했다. "더 이상 가면을 쓴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도움 제의를 받아들이지 마. 그런 건 절대 좋은 결말이 아니야."
셰브는 그 말에 미소를 지었다.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아르망." 그녀가 말했다. "세계는 무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뜻대로 조종할 거야. 두고 봐. 운명이 우리를 두 번째로 다시 만나게 했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아?"
캘리스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이별은 이미 충분히 고통스러웠다.
"몸조심해, 셰바냐." 그가 말했다.
"너도, 아르망."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떠났다.
톨은 정말로 평소처럼 해머헤드에 있었다. 해머헤드는 상인의 거리 동쪽 언덕에 있는 부두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듀아딘이 운영하는 선술집이었다. 이제 오전 중반이었고, 부두와 방파제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근육질의 선원들이 농산물을 실어 나르고, 재치 있는 말솜씨의 상인들은 좋은 거래를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엑셀시스에서는 보기 드문 맑은 하늘이었고, 저 멀리 젠테의 사략선 함대의 돛이 정박해 있는 배들 사이를 스치며 무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 보였다.
마녀사냥꾼은 작은 발코니 저편 그늘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발코니는 색색의 상어 가죽으로 덮여 있었다. 그는 의자에 기대앉아 수정처럼 맑은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칼리스가 도착하자 톨은 가장 가까운 의자를 발로 밀어냈고, 북적이는 항구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그들은 잠시 침묵 속에 앉아 문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도시가 전쟁의 공포와 베르미르의 배신의 충격에서 회복하는 데는 수없이 힘든 시간이 걸렸다. 물론 삶은 계속되었다. 비스트랜드의 황야에서 슬픔과 자기 연민에 빠져 사치를 부릴 여유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칼리스가 떠나기 전부터 불길한 예감이 엄습했고, 한때 신뢰하던 이웃들 사이에서조차 신뢰가 사라졌다. 마침내 상처가 아물기 시작한 듯했다.
"그럼 그녀는 떠났나요?" 톨이 말했다.
칼리스는 눈썹을 치켜올렸다.
"셰브가 떠난다고 했나요?"
"아니요, 하지만 해가 중천에 닿기도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셨잖아요. 게다가 표정이 좀 우울해 보이는데, 제가 잘 알아요."
칼리스는 한숨을 쉬며 바텐더에게 맥주 한 잔을 달라고 손짓했다.
"괜찮아요." 그가 말했다. "셰브가 내린 결정이었어요. 오래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죠. 엑셀시스는 아직도 셰브에게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톨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는 굳이 지적하지 않았다.
심지어 엑셀시스임
파일 찾고 번역기 돌리다가 요약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이 파트만
어쨌든 책 이름은 CALLIS & TOLL: THE SILVER SHARD 입니다
4개월 후…
캘리스는 깜짝 놀라 깨어났다. 꼿꼿이 앉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열린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지만, 침대 시트는 땀으로 축축했다. 방 안을 가득 채운 라일락빛으로 보아, 이른 아침이었다. 벌써 바깥 자갈길을 따라 수레가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소리와 서클 마켓으로 향하는 상인들의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을 깜빡이며 잠에서 깨어나게 한 그 모습을 떨쳐내려 애썼다.
불길과 광기에 휩싸인 노란 눈 하나가 그의 영혼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 순간의 공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 궁금했다. 더 나쁜 것은, 안개 자욱한 방 한가운데에 어떤 공포가 드리워져 있었는지 상상하는 것을 영원히 멈출 수 없을지 궁금했다. 악마의 진짜 모습은…
"또 악몽인가?" 셰브가 말했다.
캘리스는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나 깜짝 놀랐다. 엘프는 옷을 갈아입고 튜닉을 입고 허리띠를 매고 있었다. 이른 아침 햇살에 그녀의 몸이 실루엣으로 드러났다. 선술집 창문 창턱에는 말린 가죽 여행 가방이 놓여 있었다.
"떠나는 거야." 그가 말했다. 질문이 아니었다. 그는 이 말을 예상했지만, 그 사실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들은 서로 함께할 수 있는 축복받은 몇 주밖에 없었고, 그는 그 경험이 몹시 그리울 것임을 알았다.
그녀는 한숨을 쉬고 돌아섰다.
"네가 깨기 전에는 절대 떠나지 않았을 거야." 그녀가 말했다.
"머물러도 돼." 그가 제안했지만, 그 말은 그에게도 약하고 헛된 말처럼 들렸다. 두 사람 모두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삶은 그저 다른 길을 걷고 있을 뿐이었다. 그는 한숨을 쉬고 몸을 일으켜 침대보를 헝클어뜨렸다.
"친구에게 약속했어." 그녀가 말했다. "세계를 지도로 그리고 오클레시우스가 오래전 시작한 위대한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약속은 꼭 지킬 거야. 그리고 어쨌든, 네가 사는 이 삶은 내가 함께할 수 있는 삶이 아니야. 네가 믿는 삶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 이 삶을 버리고 나와 함께 가자고는 하지 않을 거야. 우리는 좋은 순간을 보냈고, 널 만나서 정말 기뻤어.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 몸을 숙여 길고 강렬한 키스를 했다. 그러고는 다시 창가로 가서 가방을 집어 들었다.
"어디로 갈 거야?" 그가 물었다.
"바람이 날 어디로 데려가든 상관없어. 프렌시스의 시각석을 찾아 티웅그라 계곡으로 향하는 탐험이 있어. 내 관심을 끌었어. 아니면 아버지의 노트를 읽어볼까. 아버지는 항상 울키리아 파로아족의 일곱 무덤을 찾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셨거든."
"그냥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해 봐." 그가 말했다. "더 이상 가면을 쓴 사람들의 의심스러운 도움 제의를 받아들이지 마. 그런 건 절대 좋은 결말이 아니야."
셰브는 그 말에 미소를 지었다.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아르망." 그녀가 말했다. "세계는 무한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뜻대로 조종할 거야. 두고 봐. 운명이 우리를 두 번째로 다시 만나게 했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아?"
캘리스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했지만, 굳이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 이별은 이미 충분히 고통스러웠다.
"몸조심해, 셰바냐." 그가 말했다.
"너도, 아르망."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떠났다.
톨은 정말로 평소처럼 해머헤드에 있었다. 해머헤드는 상인의 거리 동쪽 언덕에 있는 부두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듀아딘이 운영하는 선술집이었다. 이제 오전 중반이었고, 부두와 방파제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근육질의 선원들이 농산물을 실어 나르고, 재치 있는 말솜씨의 상인들은 좋은 거래를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엑셀시스에서는 보기 드문 맑은 하늘이었고, 저 멀리 젠테의 사략선 함대의 돛이 정박해 있는 배들 사이를 스치며 무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 보였다.
마녀사냥꾼은 작은 발코니 저편 그늘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발코니는 색색의 상어 가죽으로 덮여 있었다. 그는 의자에 기대앉아 수정처럼 맑은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칼리스가 도착하자 톨은 가장 가까운 의자를 발로 밀어냈고, 북적이는 항구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그들은 잠시 침묵 속에 앉아 문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도시가 전쟁의 공포와 베르미르의 배신의 충격에서 회복하는 데는 수없이 힘든 시간이 걸렸다. 물론 삶은 계속되었다. 비스트랜드의 황야에서 슬픔과 자기 연민에 빠져 사치를 부릴 여유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칼리스가 떠나기 전부터 불길한 예감이 엄습했고, 한때 신뢰하던 이웃들 사이에서조차 신뢰가 사라졌다. 마침내 상처가 아물기 시작한 듯했다.
"그럼 그녀는 떠났나요?" 톨이 말했다.
칼리스는 눈썹을 치켜올렸다.
"셰브가 떠난다고 했나요?"
"아니요, 하지만 해가 중천에 닿기도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셨잖아요. 게다가 표정이 좀 우울해 보이는데, 제가 잘 알아요."
칼리스는 한숨을 쉬며 바텐더에게 맥주 한 잔을 달라고 손짓했다.
"괜찮아요." 그가 말했다. "셰브가 내린 결정이었어요. 오래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죠. 엑셀시스는 아직도 셰브에게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톨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희박한지는 굳이 지적하지 않았다.
심지어 엑셀시스임
파일 찾고 번역기 돌리다가 요약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이 파트만
어쨌든 책 이름은 CALLIS & TOLL: THE SILVER SHARD 입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07
베이더가 d4c 써서
베이더 88명 ㅋㅋ
베이더 88명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16
렐름 멸망함 (?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24
>>4912 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33
강하고 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36
>>4914 망해도 다른 멀티버스 15154개 있으니까 ㄱㅊ.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44
함부로 다른 차원이랑 이으면 렐름 터짐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1:48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03
고트렉 젠취 렐름에서 올월 차원 포탈로 펠릭스 데려오려다가 모탈 렐름 멸망시킬 뻔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03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25
포기하고 포탈 부서서 다행이지 고황 그때 세라폰도 다 패고 들어가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37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42
고황 넌 민폐까지 최강이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2:47
>>4922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04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남자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21
고트렉도 모탈렐름의 희망이자
멸망이란 말이냐아아아아앗
멸망이란 말이냐아아아아앗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51
모탈렐름의 시작과 끝 ㅎㄷ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3:59
건트햄 고황에게 발리는거 연기였을듯
아무튼 계획임
아무튼 계획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27
고황이 모탈렐름-지져스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31
건트서머너 9번 죽여야 진짜임.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41
라비란스 소설에서도 통수맞았잖슴.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46
"네 생각은 어떻지?" 눈의 폭군이 물었습니다.
"우리는 징조, 예감, 모탈 렐름을 가로지르는 운명과 변화의 거대한 물결을 보았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이제 변화자는 우리에게 변화된 파멸과 저주의 환상을 보냈어. 나는 딱정벌레를 던졌고, 그것이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가 우리의 작업을 계속하되, 더 거대한 사건들과 조화롭게 우리의 직물을 변경하기를 바란다고 믿는다."
"그가 이 다가오는 영혼드으으으으을의 전쟁 속에서 아카온에게 종말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나?"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물었습니다.
"나는 변화자가 힘이 해방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한다. 그의 힘과 우리의 힘 모두 말이야." 도둑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가 치를 대가를 보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기회이자 경고야. 나는 에버초즌에 맞서는 우리의 직물을 계속하되, 이 환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하지. 이 어두운 시기에 위대한 젠취의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도록 우리 챔피언들의 경로를 비틀고, 그렇게 함으로써 아카온을 끝내고 동시에 나가쉬에게 저항하는 거야."
"우리는 징조, 예감, 모탈 렐름을 가로지르는 운명과 변화의 거대한 물결을 보았다." 지혜의 도둑이 말했습니다. "이제 변화자는 우리에게 변화된 파멸과 저주의 환상을 보냈어. 나는 딱정벌레를 던졌고, 그것이 행동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그가 우리의 작업을 계속하되, 더 거대한 사건들과 조화롭게 우리의 직물을 변경하기를 바란다고 믿는다."
"그가 이 다가오는 영혼드으으으으을의 전쟁 속에서 아카온에게 종말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나?"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물었습니다.
"나는 변화자가 힘이 해방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한다. 그의 힘과 우리의 힘 모두 말이야." 도둑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우리가 치를 대가를 보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기회이자 경고야. 나는 에버초즌에 맞서는 우리의 직물을 계속하되, 이 환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하지. 이 어두운 시기에 위대한 젠취의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도록 우리 챔피언들의 경로를 비틀고, 그렇게 함으로써 아카온을 끝내고 동시에 나가쉬에게 저항하는 거야."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4:47
>>4930 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5:23
?? ???: 크으윽 너무강하닷---!(모탈렐름 999999회차 멸망계획을 위한 연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5:48
어림도 없지 찍찍이만으로 느햄 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5:55
근데 아카온 멀쩡한 거 보니 젠취가 아카온 빨고 건트 서머너들 손절친 듯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13
대 카 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21
그런덧.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28
건트서머너들 걍 개그캐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6:33
아카온 웰케 떡상하고 카오스의 노예 안되냐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00
모델 팔아야한다고.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13
아카온은 개그맨이라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18
노예가 아니닷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31
근데 머 이용당하는거 많이 나오긴 했으니까.
아카온.
아카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7:41
하긴, 아카온도 카오스의 노예 되면 슬레이브 오브 다크니스 모델 안사는구나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04
타이틀은 어둠의 노예 대빵이지만 아무튼 노예는 아님 수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06
맨날 카오스4대신한테 이용당하는거보면 노예는 마즘. ㅋㅋ
마음까지 굴복한게 아닌거지.
마음까지 굴복한게 아닌거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37
올월때 많이 이용당하긴 했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40
뿔난쥐로 승천시키고.
젠취한테 갈마라즈 상납하고 갓비스트 바치고.
젠취한테 갈마라즈 상납하고 갓비스트 바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8:57
마음만은 굴복한게 아니라굿!!!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01
에오지도 행적만보면 올드월드급으로 만만치 않음.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09
다른 서머너들 중 몇몇은 승인과 열정을 나긋나긋하게 표현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침묵하고 경계했습니다.
"그렇다면 형상 없는 자도 내보내자."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제안했습니다. "나는 그가 여기서 우리에게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좋다. 이것이 우리의 길이 된다면 점과 예언을 해야 해."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직물은 무한히 복잡하고 깨지기 쉽지."
"그렇다면 담론보다 행동에 시간을 쓰는 것이 더 나은 통화가 아니겠나?" 지혜의 도둑이 물었습니다.
무거운 침묵 끝에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동의한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변화의 대행자다. 무행동은 충분하지 않아."
쉭쉭거리는 숨소리의 합창 속에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프랙탈 환상은 사라지고 보석 박힌 돌 천장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지혜의 도둑은 자신에게 보여진 공손함을 잠시 맛본 후,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거울 위로 몸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눈은 그 안의 형상들을 훑었고, 마침내 굵은 황금 실이 뻗어 나오는 스케이븐 데스러너에게 멈췄습니다. 그 쥐와 같은 암살자는 수정 기둥 뒤에 웅크리고 칼을 손에 쥔 채, 영웅 무리가 알지 못하고 그의 매복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 너라면 잘 해낼 거야…" 지혜의 도둑이 중얼거렸고, 그의 거미 같은 손가락이 직물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형상 없는 자도 내보내자." 도둑맞은 숨결의 왕자가 제안했습니다. "나는 그가 여기서 우리에게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좋다. 이것이 우리의 길이 된다면 점과 예언을 해야 해."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직물은 무한히 복잡하고 깨지기 쉽지."
"그렇다면 담론보다 행동에 시간을 쓰는 것이 더 나은 통화가 아니겠나?" 지혜의 도둑이 물었습니다.
무거운 침묵 끝에 눈의 폭군이 말했습니다. "동의한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변화의 대행자다. 무행동은 충분하지 않아."
쉭쉭거리는 숨소리의 합창 속에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프랙탈 환상은 사라지고 보석 박힌 돌 천장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지혜의 도둑은 자신에게 보여진 공손함을 잠시 맛본 후,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거울 위로 몸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눈은 그 안의 형상들을 훑었고, 마침내 굵은 황금 실이 뻗어 나오는 스케이븐 데스러너에게 멈췄습니다. 그 쥐와 같은 암살자는 수정 기둥 뒤에 웅크리고 칼을 손에 쥔 채, 영웅 무리가 알지 못하고 그의 매복 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 너라면 잘 해낼 거야…" 지혜의 도둑이 중얼거렸고, 그의 거미 같은 손가락이 직물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21
아카온 진짜 에이스 직원이네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26
>>4951 뭔가 상어아가미 책에서 많이 나오는 대사.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29:55
>>4954 카오스의 구원투수는 마즘.
실적보셈 확실하잖슴.
실적보셈 확실하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06
아카온이 몸과 마음까지 굴복했던건 오직 씩마뿐이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09
느햄도 죽이고 다해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15
>>4957 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21
데스러너한테 실버타워 따이는 듯 저러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27
워프폭탄 쳐맞아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32
만신저도 붕괴시키고
다 해줬잖아
다 해줬잖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0:49
아닌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03
그거는 데스마스터가 브로큰 렐름 때 한 거니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07
데스러너는 아니고 데스마스터.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20
그리고 터져도 어차피 9일뒤에 새로 뽑음. ㅋㅋ
건트서머너.
건트서머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22
이건 뭐지? 라비린스 소설에서 데스러너도 나왔는데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24
씩마 대단하긴 하다
아직도 자기 내다버린 첫주인님을 못잊는 아카온이라니
아직도 자기 내다버린 첫주인님을 못잊는 아카온이라니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31
건트서머너 후보도 16515명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35
뭐지? 소설 연계인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41
>>4967 걘 실패하고 죽잖아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1:49
그리고 데스마스터가 데스러너 상사에요.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01
건트서머너 엄청 치열한 직급인덧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08
데스마스터가 에신클랜 클랜 대빵같은거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26
대체될 인재가 많아서 아등바등해야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29
>>4973 마즘... 건트서머너 직위 노리는애들 언더월드에서도 나옴...
죽으면 바로 대체하게.
죽으면 바로 대체하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42
판데모니엄 걔네가 후보 건트서머너잖슴.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2:48
좀 빡셈 경쟁.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05
>>4974 진짜 대빵은 아니고 지부 대빵.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14
젠사장 데프들의 정점이라 그런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42
데프아님. ㅋㅋ
디먼임.
디먼임.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47
?????: 한명만 죽이면 내차례가 온다구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3:53
에필림도 걍 디먼임.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04
>>4982 힘들덧. ㅋ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04
순수 디먼이었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14
ㅇㅇ 순수디먼임 걍.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4:51
쬐깐 아쉽...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5:10
모..ㅋㅋ
글킨함.
글킨함.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5:29
구울의 광기라던가
흰수염 듀아딘의 정체라던가.
흰수염 듀아딘의 정체라던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5:47
미지는 미지로 놔둘때 신비로운덧.
진실이 밝혀지면 시시해짐.
진실이 밝혀지면 시시해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6:25
괜히 지땁이 유저들 도파만 자극하러 호들갑 떠는게 아닌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6:32
ㄹㅇ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6:59
맥거핀도 있어야 좀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가 있음.
전부 다 보여주면 뽕이 빠짐.
전부 다 보여주면 뽕이 빠짐.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18
ㄹㅇ...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21
호
들
갑
나런식 서술
들
갑
나런식 서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30
해아함 ㄹㅇ ㅋㅋ
신비주의가 좋아서
신비주의가 좋아서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36
호들갑. ㅋㅋ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46
블래스트 원펀맨 리메이크에서
이미지 병신되고
이미지 병신되고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8:59
>>4996 ㄹㅇㅋㅋ.... 상상속에 놔둬야함 어떤 비밀들은.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05:39:05
S급 1위 땀 뻘뻘 흘리면서
다 사라짐 이미지가
다 사라짐 이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