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7> [AA/역극/잡담판/메이킹] 마법소녀들이 부유하며 별을 바라보는 쉼터 [13] (5000)
벚꽃망령◆1OvOTzH/tm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8:56:53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11:36:50
2025년 5월 31일 (토) 오전 08: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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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JXwvrNBbnus0vjFLKYISgpcgjd_PuLSyjx0pbx6r3Qg/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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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하게 비정기적으로 불규칙하게 표류하는 역극.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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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 그래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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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18
푸진핑 독재선언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35
ㅇㅊ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45
자신을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을 원한다고
말로 하기도 힘들죠 사실
말로 하기도 힘들죠 사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51
말을 하면
그순간 진정성이 없어지는 거니까
그순간 진정성이 없어지는 거니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3:54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4:01
ㅇㅊ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4:07
"니가 나 좋아하면 안돼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4:29
>>7 뭔가 주어 목적어가 바뀐 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4:33
ㅇㅊ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4:59
ㄹㅇ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7:53
ㅇㅊ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39:40
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2:47
리
나
(?)
나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6:40
세실리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6:51
올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7:22
곧 좋은 소식 있을것
(SNS로 떡밥뿌리는 정치인 같은 말투)
(SNS로 떡밥뿌리는 정치인 같은 말투)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7:28
오홓호홓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8:33
(또 다른 미니어처게임을 시작해야하는가 고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9:11
하는것만 두갠데
또함?
또함?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49:37
취미생활이 좋긴 해~
나도 이상한 역설게임(자학) 말고 다른 취미를 좀 가지고 싶어~
나도 이상한 역설게임(자학) 말고 다른 취미를 좀 가지고 싶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0:02
컨퀘스트 시티스테이트 디자인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0:04
너무 맘에듦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0:10
근데 케세이 사야해서 참고있슴
흡!!
흡!!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7:07
앗ㅂ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7:11
꿀먹지말걸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7:17
앗
아파?
아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7:46
줫나아프진않은데
줫같이 아픔
줫같이 아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9:21
그래서 요시노 감상 필요하다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09:59:43
없나보네 패스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0:00
>>27 아아아앗
부디
쉬면서 견뎌내시길...
부디
쉬면서 견뎌내시길...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0:02
소
환
술
환
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0:18
에코와 처형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1:08
크아아아악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1:35
크아아아아ㅏㄱ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1:47
소환술에 성공하는데 2분이 걸렸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1:48
>>28-29 자비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2:59
10시다 자야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3:04
일단 요시노의 경우에,
요시노랑, 요시농으로 구분되어 있죠
사실 이 경우에, 이 두가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조금 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을거 같아요
요시노랑, 요시농으로 구분되어 있죠
사실 이 경우에, 이 두가지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조금 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을거 같아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3:52
>>38 (끄덕끄덕)
단순 이중인격으로도, 별개의 존재로도 될 수 있게 rp하고 있는 느낌이긴 해요
단순 이중인격으로도, 별개의 존재로도 될 수 있게 rp하고 있는 느낌이긴 해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4:11
아니면 이중인격도 아니고 그냥 연기일수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4:35
소환술 개웃기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5:47
뭐 보는 방법이야 다양하겠죠 요시노 pl이 말한 그대로,
다만, 전 일단 이중인격으로 보려고 해요
다만, 전 일단 이중인격으로 보려고 해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5:56
요시노와 요시농과 요시빵과 요시노프스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6:09
>>47 음음(경청 중)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6:41
연기라기엔 요시노가 너무 순수하고, 적어도 자기가 자각하면서 하면,
뭐, 아역배우로 데뷔 해야하는 수준이고,
이중인격이냐, 별개냐의 문제에서
이중인격쪽이 더 재밌을거 같거든요 보기에
뭐, 아역배우로 데뷔 해야하는 수준이고,
이중인격이냐, 별개냐의 문제에서
이중인격쪽이 더 재밌을거 같거든요 보기에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6:44
요시예스 없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7:15
다만 pl이 보기엔 그렇다는 거고 앨리스는 아예 별개로 보고 있긴 해요
워냑에 비슷한 아이템을 많이 봤어야지
워냑에 비슷한 아이템을 많이 봤어야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7:25
아 티 팩 트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7:38
여튼 pl입장에서
요시노를 이중인격으로 보게 되었을때,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건,
둘의 성격차이라고 보거든요?
요시노를 이중인격으로 보게 되었을때,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건,
둘의 성격차이라고 보거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7:47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8:51
겉으로 보기에,
요시노는 되게 순수하고 어린애 같다면,
요시농의 경우엔, 조금, 직설적인 면이 있죠 요시노에 비해서
요시노는 되게 순수하고 어린애 같다면,
요시농의 경우엔, 조금, 직설적인 면이 있죠 요시노에 비해서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09:39
그래서
만약 이중인격이라는 전제 하에서 본다면,
요시노가 스스로 자각하지 않은 채로,
요시농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요시농이 요시노에 비해 직설적으로 말을하고, 반면 요시농은 조금 그런 면에서 주저하는 느낌은 있는거 같고
만약 이중인격이라는 전제 하에서 본다면,
요시노가 스스로 자각하지 않은 채로,
요시농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요시농이 요시노에 비해 직설적으로 말을하고, 반면 요시농은 조금 그런 면에서 주저하는 느낌은 있는거 같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0:14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0:34
직접 요시노가 말하기 힘든걸
요시농의 입을 빌려 대신 말하는 느낌이죠
마치 정치인들이 대변인 세우듯이
요시농의 입을 빌려 대신 말하는 느낌이죠
마치 정치인들이 대변인 세우듯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1:20
>>54 ㅋㅋㅋ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1:40
비유 ㅋㅋ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2:24
가족 환경 자체도, 굉장히 외로운 환경이고,
이러한 환경에서 요시노가 조금 소극적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대신해서 대화해주고 또 자신과 대화해줄 존재를 바라게 되고
마법소녀라는 이름하에, 그것이 가능해지는 것도 이상할것 같진 않고
이러한 환경에서 요시노가 조금 소극적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대신해서 대화해주고 또 자신과 대화해줄 존재를 바라게 되고
마법소녀라는 이름하에, 그것이 가능해지는 것도 이상할것 같진 않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2:31
요즘엔 대변인 직함조차 안 주고 가끔 유튜버 시켜서 말함
(?)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3:30
그런면에서 보자면, 요시농 자체는 요시노의 방어기제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 외부와 충돌하는걸 피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스스로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 외부와 충돌하는걸 피하려고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3:55
여러모로
어린나이에, 조금 힘든 가정환경이 영향을 크게 줬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이중인격으로 보자면
어린나이에, 조금 힘든 가정환경이 영향을 크게 줬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러니까, 이중인격으로 보자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4:30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4:42
그리고 백스상으로도 그럴듯 하잖아요?
자신이 영원히 함께할 인연은,
자기 자신만큼은 확실하니까
자신이 영원히 함께할 인연은,
자기 자신만큼은 확실하니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5:00
킬미 베이베
힐미 베이베
힐미 베이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5:06
그래서 이중인격으로 하면 재밌다고 한게,
꽤, 이런 부분이 재밌게 풀어나갈 요소가 많기도 하거든요
꽤, 이런 부분이 재밌게 풀어나갈 요소가 많기도 하거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5:12
뭐 해리성 인격 장애는 어릴 때 가정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5:32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6:27
>>64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8:08
그러니까 어
가장 쉽게 생각하면
요시농이 갑자기 말을 안한다거나 그런거요?
가장 쉽게 생각하면
요시농이 갑자기 말을 안한다거나 그런거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8:49
>>68 개 쩐 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9:30
물론 벚꽃 개입 없이 혼자 하기에는 너무 중대사라서 각을 잡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한 번 터지면 상황 재밌을 것 같네요 확실히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19:44
어쩔때는 말을 하고 어쩔때는 말을 하지 않고 그래도 좋고
어쨌든, 그런식으로 변주를 주기 좋죠
이중인격이라면
어쨌든, 그런식으로 변주를 주기 좋죠
이중인격이라면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0:30
>>71 그런 쪽으로는 생각을 못 해봤네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1:11
영화 중에서, 스포일러 될까봐 이름은 언급 안하겠는데
다른 사람이 볼때는 아무 문제 없는데,
혼자 있으면 이중인격이 되서, 마치 여럿인것처럼 연기하는 영화도 있었거든요
다른 사람이 볼때는 아무 문제 없는데,
혼자 있으면 이중인격이 되서, 마치 여럿인것처럼 연기하는 영화도 있었거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2:08
그 영화에서 힌트를 가진다면,
요시농이 그저 인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요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요시농이 거부할 수도 있겠죠
요시농이 그저 인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요소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요시농이 거부할 수도 있겠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2:30
예를들어,
저주계열 아티팩트인지를, 요시농에 대해서 확인한다던가
저주계열 아티팩트인지를, 요시농에 대해서 확인한다던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2:43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2:59
영화 스포일러 될 수 있는데
어짜피 안보니까 그냥 말해도 됨?
어짜피 안보니까 그냥 말해도 됨?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3:13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3:50
그 영화에선,
가족들이 살인마에의해 죽고,
못지켰다는 죄책감이
마지막 남은 큰형이 나머지 가족인것처럼 스스로를 연기해요
가족들이 살인마에의해 죽고,
못지켰다는 죄책감이
마지막 남은 큰형이 나머지 가족인것처럼 스스로를 연기해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4:11
근데, 그렇게 여럿인것 처럼 연기를 해도,
거울을 보면 자기가 혼자인게 보여지잖아요?
그래서
거울을 다 깨버리거든요
거울을 보면 자기가 혼자인게 보여지잖아요?
그래서
거울을 다 깨버리거든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4:35
@팝콘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4:52
>>81 @나눠먹기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4:59
>>79-80 오호오호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5:02
그럼 요시노도 그럴 수 있다는 거죠
요시농이, 인격이 있는 저주 계열 아티팩트가 아니라 그냥 인형이고,
그냥 자기가 요시농에게 인격을 부여한, 이중인격이라면,
그렇다는 증거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를 거부하려는 행동을 보인다던가
요시농이, 인격이 있는 저주 계열 아티팩트가 아니라 그냥 인형이고,
그냥 자기가 요시농에게 인격을 부여한, 이중인격이라면,
그렇다는 증거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를 거부하려는 행동을 보인다던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5:22
좀더 쉽게 말하면,
이것에 대해 가장 잘알
이것에 대해 가장 잘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5:24
엘 두렵넯.....(?)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5:35
그 할아버지에 대해서 조금 꺼려진다던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5:45
@3d안경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5:47
계속 만나고 접점이 많아지면,
인형이 인형이라는 것이 걸리니까
인형이 인형이라는 것이 걸리니까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6:17
또는, 아니라면
이러한 아티팩트에 대해서 잘알것 같은 사람에 대해서
요시농이 말이 없어진다던가
이러한 아티팩트에 대해서 잘알것 같은 사람에 대해서
요시농이 말이 없어진다던가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6:28
뭐 그런게 가능해서
이중인격이면 재밌다고 한거임
이중인격이면 재밌다고 한거임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7:04
>>84-91 우와... 그런 쪽으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멋진 분석 감사드려요 앨리스 상!
멋진 분석 감사드려요 앨리스 상!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8:05
한 번 기회가 나면 적용해볼까... 요시농이 진짜 별개의 존재여도 관심을 받는 게 꺼려질법한 타입이기도 하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8:56
여튼 이중인격이면 이런거고,
아예 인격체로 요시농이 존재한다면야,
그럼 요시농이라는 아티팩트는, 갑자기 왜 요시노 앞에 존재하게 되었는지나,
요시농은 어떻게 생겼고, 요시노랑 뭘 하고 싶은지나
약간 요시농의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겠네요
아예 인격체로 요시농이 존재한다면야,
그럼 요시농이라는 아티팩트는, 갑자기 왜 요시노 앞에 존재하게 되었는지나,
요시농은 어떻게 생겼고, 요시노랑 뭘 하고 싶은지나
약간 요시농의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겠네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29:45
>>93 말대로, 다른 인격체여도,
그러한 존재의 이유나, 요시노와 같이 있는 상황 자체에 대해서, 뭔가 있다면
확인해보는 것에 대해서 꺼려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수도요
그러한 존재의 이유나, 요시노와 같이 있는 상황 자체에 대해서, 뭔가 있다면
확인해보는 것에 대해서 꺼려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수도요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0:52
>>94-95 @끄덕끄덕
언젠가 개인스 받을 때까지 존버탄다..
언젠가 개인스 받을 때까지 존버탄다..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3:07
여튼 감상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요즘 참가를 안해서 쓸말이 너무 없는덧 (?)
요즘 참가를 안해서 쓸말이 너무 없는덧 (?)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3:15
수고고고-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3:27
고생했으
2025년 6월 1일 (일) 오후 10:33:30
>>86 어째섯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