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인터넷 어장

>1889> 대회전 모의전 관전판 (748)

Frontier◆375yl3Cdme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02:18:31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2:28:18

0Frontier◆375yl3Cdme (lMuEaHIoT.)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02:18:31

네 탓이군, 영고마엘!

더 가져와 50 100 200 500 1000

400리드닝/냥[폰]◆1PUp7Voy4K (KFJtPhkvPm)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2:58:43

흠냐냐 다들 안녕하세요

401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5:40:48

(메리 포핀스 풍 추락)

402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8:41:52

가 아니라 바로 갔군. 거기로 부른 거 맞다.

403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8:54:31

@브로츠계 전투 지휘관<소환체> (위계: 정예 상중) * 20체 [완전무장] 심안(B) 군사의 지휘(B) 정령의 가호(B)

@브로츠와프의 명예[우수 하위] [C++ 세번째 은혜] [D++ 궁술 명문 기마궁술2~3가지 개인특성][장비:C랭크 활,D++갑주,말] * 240명

@성역지킴이[벗어남 상상] [C 불훼의진] [D++다중대응 기록무술] [재생술,갑주술+3개인특성][C변환무기][D++ 갑주및 포션] * 600명

@황금글씨의 생성자[벗어남 하위] [D금빛 언각진][E++하위 언어신술][황금글씨 방계 연공법+1개인특성][D금빛펜촉][E++로브및 기록의단] *1600명

@레그니챠 순례자[기본 상위] [E 은지 군용무술][F+ 랭활속의 기도, 차가운믿음 +1개인특성][F++갑옷][F+장창][F생존물약] * 10500명

차피 상대 보병진도 이런 형태라.
그라우슈테른이 명예~지킴이의 선임병 라인을 담당해주고 은병단 쪽에서 벗어난-일반을 맞춰주는 형태로 갈 계획.
정 아니되거든 창병들 좀 액화할 수는 있는데.

404익명의 참치 씨 (y0hMxHylX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5:13

무슨 일?

405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5:44

라이자가 P로 주는 자체 병단 규모는 >>403 에 준하여 회전을 진행할 만한 일반 병력을 찍어내기에 충분한가?

406익명의 참치 씨 (y0hMxHylX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6:05

>>405 충분하다.

407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6:34

화긴.

408익명의 참치 씨 (y0hMxHylX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6:43

일단 10,000P 이상 주는 건 확정이고

거기에 할인률이 꽤 강하게 들어갈 예정.

어쩌피 라이자 자체는 싸우는 도중에 크게 의미있는 전력이 아니라

전투 구성 단위에서 희귀한 위계로써 가지는 가치가 크다.

409익명의 참치 씨 (y0hMxHylX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6:59

그런 만큼 특전이나 전체적으로 쓰임새가 다양하게 잡혀있다.

"고용한다면"이지만.

410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7:23

화긴했다.

411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7:35

다양한 쓰임새... 는 렛이 찾아야 하는 영역이고.

412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8:08

>>405 까지는 말해줘도 무방하죠? 메타적 영역이니까.

413익명의 참치 씨 (y0hMxHylX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10:17

>>412 된다.

414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29:40

사실 아카식도 비장패 3개에 27000P를 장비에 꼴아박고 남은 p와 특전으로 병력 구성해온 거긴 하다...

415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30:29

회전(극한 강화 교단장 대 과량의 희귀한과 특전들)

416frontier◆375yl3Cdme (ntuF8upB6.)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30:55

뭐 소환물은 그럭저럭 회전 형식이긴 하다만.

417나태함의 허그좌◆1PUp7Voy4K (O6Z1EsFxiS)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02:27

흐무무 프론티어님 도와주세요-

418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3:49

그라프한테 A랭 장비 뜯어내려면 뭐라고 해야 했는가?
어차피 기록교가 냥란첸 틈만 나면 죽이고 싶어하는데 이번 기회에 약화시켜두는 게 너희 미래에도 이득 아니냐, 우리가 대문파로 복귀하건 기록교의 살점을 베어물건 하면 나눠주겠다?

419영원히 고통받는 자◆wx7bZF1Aue (74/lwpc2/S)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7:29

(팝콘)

420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8:00

어째서 아무도 영고단말마척추포를 고용하지 않은 거지 ?

421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8:15

구매하려 했다면 척추 교단의 개척 지파에서 지?지 선언도 해줄 수 있었건만...

422영원히 고통받는 자◆wx7bZF1Aue (74/lwpc2/S)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9:59

아무도 고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모의전 참여자들의 상식과 교양이 믿을만한 수준이란걸 알 수 있다.

그런걸 좋아하는건 야만적인 괴인들 뿐이기에!

423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44:43

정예 광대를 고용해서 상대 앞에서 척추를 뽑는 퍼포먼스를 실행해 상대 군세의 사기 저하...

424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57:31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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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ﾚ:::::::::::::::i//ろ:心＼:::! 　.弋:ﾆﾉ　|:::::::::| i/　　　　　　　 '생각보다 저쪽의 군세 장악력이 높다.
　　　　　|::::::::::::::|. ﾞ乂ｿ∧　　　　　　　　.i:::::::::.ﾚ
　　　　　i:::::∧::::|ヽ. 　ｰ '　　'　　　　　　 |::::::::::|　　　　　　　　　　　 정확히는 군 지휘권 자체가 일원화된 느낌….
　　　　　.V 　ﾍ::::∧　　　　　, ､　　　　.|::::/|::!
　　　　　　　 .ﾍ|::::ゝ　　　　　　　　　　ｲ::/ .|/　　　　　　　　 무슨 수를 쓴거지?'
　　　　　　　 i::::::::::ー　 _　　　_　イ| |:/
　　　　　　　　　 .i::ﾍ::::ﾍ　＿i　　　　 | ﾚ
　　　　　　　　 i:::::＼::i　}ﾆ≧=┬=≦ﾆ｝_＿
　　　　　　　 /ﾆ二 .ﾍ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ﾍﾆﾆﾆﾆﾆﾆﾆ||〇ﾆﾆﾆﾆﾆﾆ.∨ﾆﾍ
　　　　　　　 ./ﾆﾆﾆﾆﾍ.|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ﾄﾆﾆ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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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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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l　 lト　-=ｾ升:/　　　　　　　　　　　　　　　　 "지금의 상황에 대한 수성지야의 사죄의 뜻과 함께, 고용주로서 확실히 말해두겠습니다."
　　　　　　　　　　 '.:／￣￣l|.::.:l､　L ｀`寸 :::,^{
　　　　　　　　　　　／.::〈￣￣＼l|.::.:l^＼ }　　V::{: {　　　　　　　　　　　　　　　 "그라우슈테른 수성지야의 뜻을 따라야 할 때는 전투의 전과 후로 충분합니다."
　　　　　　　　／.::.::. /⌒` ､　:l|.::.:l　　丶　　 !::{＼
.　　　　　　　／.::.::.::.:: ′　　ヽl|.::.:lzz､　 ∨　l'､',　丶
　　　　　　／.::.::.::.::.:／} 　　　圦.::.ﾟ,Ξ≧=-　L_＼　 V　　　　　　　　　　　　　　　　　 "전투의 중간인, 지금. [수성지야는 그대의 활입니다.]"
.　　　　　／.::.::.::.::.:／.::.::}　　　　　　＼{ ﾆ=‐ -=ﾆΞﾆ=-v∨___
　　　　　 .:.::.::.::.::.:, .::.::.::.::.}　　　　　　 ]l}Ξﾆ=‐ -=ﾆΞﾆ=-{[ 'j{{j{ 　　　　　　　　　　　 "우리가 그대의 뜻을 따를테니 이기기 위한 방법을 분명히 말해주세요."
　　　　　 .::.::.::.::./.::.::.::.::.: ,　-－　　　 ]l}Ξﾆ=‐ -=ﾆΞﾆ=-{[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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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03:46

A2)

　　　　　　　　＿ィ二:.ヽ　 ..-― … -.. ､
　　　　　　 ,..::´＿:.＿:｀.ヽ´:.:.:.:.:.:.:.:.:.:.:.:.:.:.:.ヽ
　　　　 /'´／..:／.:.:.:.:.:.:.:.:.:ヽ.:.:.:.:､.:.＼:.:.:.:‘.
　　　　　　/.:.:,ｨ':.:.:/.:.:.:!.:.:.:.:.:.:.:.＼.:.:ヽ.:.:ヽ.:.:.:.:‘.
　　　　　　.'.:./.:!:.:.:,i.:.:.:.:|.:.:.:.!.:.､:.:.:.‘:.:.:.‘.:.:.!:.:.:.:.:.:i
　　　　　　|.:/!.:!:./::!.:.:i.:ﾄ､.:.:!ヽ-ヽ―:i-.::!:.|.:.:.:.:.:.:|　　　　　　　　　　"참 대단하시군요, 고용한 군장에게 자기가 이끌 군세의 편성과 자신의 목숨까지 맡기다니."
　　　　　　ﾚ' |/!:i:-ヽ-ﾄ:!　ヽ!　ｘ┬‐十ァ:.r ､.:.:.::.!
　　　　　　　　ヽ!ヽ:.ＴＴ:ヾ`　　　ヽ::ﾞ_ﾉ:.:.:.ｒ. !:.ヽ:!､
　　　　　　　　　 ` !:!:ヽヾ_}　　　　　　.!:.i:.:.!-':.:.}.::!`＼_
　　　　　　　　　 ,ｲ:.;:.:.:!　　　　　　　|/!.:i:/:./ﾚ'　　　　　　　　　　"이 슈모가, 당신의 용기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i!.:.:,ヽ.　　　､-，　 /' ﾚ'´ﾚ{.､　　　　　　　　　　
　　　　　　　　　　 i∧:/ }/ ｀＞-,-,ィ≦!:::::::!:::､＼― ､
　　　　　　　　　　　　'　／´:::／>{二ﾆ.!:::::/:／／,::::::::::ヽ
　　　　　　　　　　　　　/:::::::_<::<:::{三三!/::<::<:::/:::::::::::::‘.
　　　　　　　　　　 /:ヽ::::,:＼::!::!-ｰ'／:／／:,:::::::::::::::::o::ヽ
　　　　　　　　　　　　!≠､‘.!:::「三{ﾆ}三ヾ:'´::::::!:.≠=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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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ｒ::'/::::::::::::ト-<:／ィﾆヽ::::::>､三／:::::::::::::::::::!:=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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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i!: : :i: : : : : : : : : : :ﾟ。
: :/: : : : : /斗――≠: /i: : : : ,: :ﾊ: : :l : : : : : : ヾ: : : :'.
: ; : : : : : i:/ j: : :／/／ , : : : /:/__i: :ｲ : : : : : : : :iﾍ: : :i　　　　 "배신 따위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 배포가 실로 저희 전대 교단장인 알페라츠에 버금간다고 평가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i : : : : : iz=芹芯ミ､　/: :,. ｲ:/ 　 !'｀i : : } : : i : i'　 : : !
: l: : : : : :《　l:::r:;:⊂　/:／　j/,z斧ミ､}.: :/: : ｲ: : !　 j /　　　　　
:r!: : : : : :!　夊¨　ﾉ /´　／　/:;::r'　}} / : ;　i: :/ 　 /
ﾍ!: : : : : :!　　￣　　　　　　匁ノ　/:/:／　 }/　　　　　　　　　 "어떻습니까? 기왕 부드러운 뱃가죽을 열어보인 김에, 거기 안에 숨겨진 내밀한 비밀까지 보여주는 건?"
: ﾊ: : : : : !　　　　　　　　　'　　　　ﾊ: :´{　ノ'
/: :' : : : : !　　　　　、　　　　　　 . : : : {
: : ハ: : : :i＼　　　　　　一　　人: : : {
／ } ﾄ､: : ｌ､≫　　　　　 . .＜ｨ:/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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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14:03

영고단말마척추포는 분명 훌륭한 전력이었을테지만....

427영원히 고통받는 자◆wx7bZF1Aue (74/lwpc2/S)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17:26

적어도 내가 그런걸 맞았다면 사기는 200배로 오른다...

428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18:06

다음에 영고가 모의전에 참가하면 상대편으로 참가해서

척추시트와 척추군단으로 도배할 용의가 있다.

프롱도 함께하면 재미있겠지...

429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18:11

영고의 척추를 들고 고통교 계통의 인물에게 거부할 수 없는 결투를 신청하는 정도의 특성...

430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19:07

까딸로그의 반작용인가?

431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20:58

언젠가는 개그용 척추군단 pve모의전을...

432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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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ﾄ .l|.弋_ｚノ　 l:l::/　　　弋_ｚノ　 /|:::::::::::::::::ﾘ: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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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三三ニ三三三三三三三＝ﾆ三ニニ| |ニニ三ﾆ＝三三三三三ニ三三三=-
　　　ニ三三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〇ニ三三三三三三三三ニ三三三三=
　　　ニ三三ニ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三三三三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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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아, 집 가고싶다."

"집에 가서 늘어지게 자고싶다..."

중얼거림은 사방에 휘몰아치는 광신의 소리에 휘말려 사라졌다.
닿지못할 언어는 언제나 그런 법이다.
옆에 서있는 기록자 분령은 언제나처럼 의기양양한 얼굴이었다.

과연 나의 신님은 저 표정을 지을때마다, 내가 저 얼굴을 잡아당기고 싶어한다는 걸 알고있을까.

'모르겠지.'

시살마는 알토를 반으로 가르고 싶다...

433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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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첸은 모의전판의 바깥에서 그라프를 지켜보고 있다...

434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24:49

방진 뚫리고 패배하면 기병들에게 포획당해 냥란첸의 게르 안으로 납치당할 게 분명...

435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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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사실 나란첸 능력을 생각하면 그라프 주위는 이미 포위 완료일테니...?

436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27:04

그라프의 사지는 이미 탈부착 기능이 달려 있을 수도 있다...

437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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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사실 그라프에게는 궁극토템나란첸이 적용된 상태일지도 모른다...

438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30:55

사실 그라프가 통 속의 뇌라면?

439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35:02

"은의 공주님이 상대편에 붙어서 별 이상한 것들을 다 조달했군…."

고작 이 정도를 별 이상한 것이라 부르는가?
너는 별 이상한 것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440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37:23

영공명이 독소전에서 한 일 정도는 되어야 별이상한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441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37:55

그건 이상한 건 아니고 그냥 지루한 전쟁범죄 아닌가?

443frontier◆375yl3Cdme (Q8gCqrb9Tq)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38:49

적들과 방진싸움에 들어가기 전 종이인형을 집어던지는 바벤베르크 광부들 정도는 되어야...(역제안)

444홍몽鴻濛탕◆4wMXKjs9WW (ikjV0XbJH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39:28

>>443 그건 방진싸움 전에 투창하고 돌진하는 평범한 보병이랑 다르지 않은 전법이다.

던지는 게 자기들 신의 화신이라는 것만 빼면.

445frontier◆375yl3Cdme (Ltf4B9A6eS)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2:00

@그라프한테 A랭 장비 뜯어내려면 뭐라고 해야 했는가?
어차피 기록교가 냥란첸 틈만 나면 죽이고 싶어하는데 이번 기회에 약화시켜두는 게 너희 미래에도 이득 아니냐, 우리가 대문파로 복귀하건 기록교의 살점을 베어물건 하면 나눠주겠다?

446frontier◆375yl3Cdme (Ltf4B9A6eS)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3:12

그리고 >>445 가 참이라면 렛에게 알려주어도 되는가?
커스텀 최대 장점이 별 이상한 것들을 정의해 올 수 있는 거지만 이쪽이 관전자로서 어깨에 힘을 빼고 진행했는데.
기병대가 적절치 못하다면 그건 이쪽이 못한 거니까.

447frontier◆375yl3Cdme (Ltf4B9A6eS)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4:59

>>445 가 거짓이라면 그건 GM 정보를 렛에게 알려주는 거고 그건 많이 애매하다.

448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5:15

>>445 P 좀 까서 넣어주면 됐는데.

알려줘도 된다.

저것도 가능한 방법론은 맞다.

449frontier◆375yl3Cdme (Ltf4B9A6eS)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22:48

실수 나올 걸 염두에 두고서 작정하고 전력으로 짰어야 했나.

450frontier◆375yl3Cdme (yss7wkEDI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9:27

그러고 보니 전개에 대한 심각한 불만이 있다.

451frontier◆375yl3Cdme (yss7wkEDI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9:48

어째서 위대한 아우구스투스 레티나쿨룸 1세의 인형(장비: 염산, 화형, 수영복)은 스크린에 나오지 않았는가 ?

452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0:08

>>451 내가 그런것까지 신경써줘야한단 말인가?

(...)

453frontier◆375yl3Cdme (yss7wkEDI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0:16

뭐 알토가 수성지야 지휘부 내부는 못 봤으니 그럭겠지만.
그건 그거기 이건 이거다...

454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0:20

그것보다 나왔으면 프론티어의 목이 졸렸을 것 같은데.

455frontier◆375yl3Cdme (yss7wkEDI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0:27

>>452 무려 1p나 들었거늘 !

456frontier◆375yl3Cdme (yss7wkEDI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1:03

>>454 원래 목이 잘리고 염산이 들이부어지며 화형당하는 것이 충신의 일...

457frontier◆375yl3Cdme (yss7wkEDI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1:12

뭐 당연히 농담이다.

458frontier◆375yl3Cdme (Ltf4B9A6eS)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30:22

길게 가는군.

459frontier◆375yl3Cdme (BG3ao68J/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15:42

애가 그래도 정예에서 희귀 상위세 찍으면서 자기 자아라는 걸 조금 찾았나?
과거에 비해 되게 나이다운 면모들이 많아졌군.

460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25:19

>>459 헉, 어떻게 알았지 !

461King of Gockgang-2◆5qA6WUMNly (HxOWvFxNE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54:30

나이다운 면모...

463frontier◆375yl3Cdme (jgGAvJs0n6)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16:28

그냥 기록자가 기록한 알토를 소환한 게 아니었단 말인가...?
정배는 이 전투 시작 직전까지의 기록을 기반으로 구현한 빅데이터 알토.
좀 더 꼬면 독소전이라던가 대공위라던가 출신인 줄 알았건만.

464King of Gockgang-2◆5qA6WUMNly (HxOWvFxNE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19:15

(서고에서 기다린다는 레스(

465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24:58

>>462-463 그런 생각으로는 무인계 알토가 안 나온다.

신술사 알토.

좀 더 나아가서, 술사계 알토까지는 가능해도.

저건 알토 본체가 아니니까.

466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0:43

지금 프론티어가 말하고 있는 것 자체가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는 것 자체라는 거.

467frontier◆375yl3Cdme (jgGAvJs0n6)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1:26

>>466 좀 더 풀어서.
프론티어가 말하고 있는 것과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468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2:44

>>467

기록자가 전략을 잘 짠건지

아니면 우연찮게 맞아떨어진건지

이거 2개 차이는 좀 큰거니까.

469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3:12

그리고 승리 조건을 기록자에게 유리하게 짰다고 말하는 건 GM의 진행에 대한 불신뢰고.

470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3:49

참고로 승리 조건 자체는 내가 미리 생각해둔거라서 저렇게 말한 것이기도하고...

뭐, 나도 졸려서 제 정신이 아닌가...

471frontier◆375yl3Cdme (jgGAvJs0n6)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4:22

>>468-469 객관적으로 짰건 어쨌건 아직 공개되지도 않은 승리조건을 잘 저격했다고 칭찬하는 건 기괴한 일이니까. 라는 게 그 말.

기록자가 전략을 잘 짠 거라면 어차피 승리조건이 플레이어 하나에게만 누설되었다는 뜻이니까...

472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4:40

>>471 흠...

473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6:13

그것도 그런가...

474frontier◆375yl3Cdme (jgGAvJs0n6)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7:02

승리조건을 기록자에게 유리하게 짰다는 건 GM의 진행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인과관계에 가까움.
기록자 택틱과 승리조건이 잘 맞는다는 대전제 하에서 둘 중 어느 한 쪽이 다른 쪽에 맞췄다고 한다면.
시계열상 기록자 택틱이 앞에 오고 승리조건이 뒤에 왔으니 과거가 미래의 일에 맞췄다기보다는 '굳이 따지자면' 미래가 과거의 일에 맞췄다고 보는 게 맞다.

아니면 어느 쪽도 서로에게 맞춘 게 아니라 우연찮게 맞아떨어졌다는 쪽을 지지하던가. 이쪽은 이걸 지지한다.
저기서 '과거가 미래의 일에 잘 맞췄다' 고 칭찬하니 한 말이 셋째 줄이고.

475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7:39

그리고 프론티어가 한 말은 이해가 됐다.

하지만 메타정보 준 건 맞쟝(...)

476frontier◆375yl3Cdme (jgGAvJs0n6)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7:45

아니면 기록자가 료우기마냥 작두를 개안해서 GM이 짠 기믹을 GM판에서 논의하기도 전에 때려맞추는 경지에 오르던가...
근데 이것도 전략안에 대한 칭찬이라기보다는 작두에 대한 칭찬이 되고.

477익명의 참치 씨 (NjMysYq1XW)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8:23

아닌가?

슬슬 피곤해서 잘 모르겠다.

힘들군...

478frontier◆375yl3Cdme (jgGAvJs0n6)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9:22

>>475 "기록자가 승리조건을 미리 알고 있던 것은 아니다"는 자명한 정보라고 생각했다.
저 정보가 유효하려면 "기록자 혼자서만 미리 승리조건을 알고 있었다"여야 하는데 그건 이상적인 일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