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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우오의 개인 자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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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네라우오의 개인 자료 정리

작성자 네라우오 ◆qYlJ2A803i작성일 2025-03-10 (월) 14:22:05갱신일 2026-01-25 (일) 0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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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ヽ
      厂

1. 개인용 자료정리판입니다.
◆ 서론.

검 수집가는 참 재미있다.
다만, 무협적인 묘사가 충실하므로 해당 개념의 이해가 있다면, 깊은 묘사가 좀 더 이해가 될 것이다.

그것을 스스로도 좀 더 이해하기 위해 심법心法과 의념意念 따위에 대해 고찰.

전XX신의 영향은 부정할 수 없지만, 가능한 검 수집가 내에 나온 것을 우선으로 삼고
무협어를 비유와 예시를 통해 가능한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하는 것을 목표로 했음을 밝힌다.

이 때문에 다 아는 사람이 보면 장황할지도 모르겠지만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심법은 왜 배우는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의념이란 무엇인가?
의념은 어떻게 새상을 바꾸는가?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심법이란 무엇인가?

【심법心法】
- 진기眞氣를 이용하는 방법 중 기氣와 합하는 의지神를 우선시하는 계통.
- 진기眞氣라고 하는 것이 자연지기를 육체 안에 담아 토납할 적, 그 자연지기를 움직이는 무인의 의지와 합해지며 내가의 기로 정련됨이 골자가 된다.
- 마음의 깨달음 그 자체를 통해서 기의 순도를 높이는 방법이 주가 된다.
- 올라가기 위해서는 대체로 깨달음과 심법 안에 담겨있는 가르침을 합해가는 과정이 필요.
- [잠금 해제]: 심법 그 자체의 무리武理를 통해 다른 무공의 무리를 습합해 일류一流를 빚어낼 수 있다.

- 검수집가 시트 사대영력의 설명 -
심법이 의지로 기를 인도하여 자신을 강화하는 순환을 이루게 함은 모두 알 것이다.
의지로 기를 인도해 순환을 이루는 것은 기공과 같다.
그렇다면 기공과 심법을 분별하는 경계는 무엇인가?

<의지神를 우선시하는 계통>
<마음의 깨달음 그 자체를 통해서 기의 순도를 높이는 방법이 주가 된다.>

검을 알기 위해 배우는 것을 검법이라고 하듯, 마음을 알기 위해 익혀나가는 것이 심법이다.
생각, 의지, 마음따위의 형이상학적인 것을 탐구하여 깨달음을 얻는 것으로 자신을 더 높은 경지로 승화하는 법.

검을 잘 휘두르기 위해 검을 이해하고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검법이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마음을 향해 나아가는 법을 가르침으로 심법인 것이다.

대략적이나마 심법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보자.
(2) 심법을 왜 배워야 하는가?

가끔 이런 의문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무인도 아닌데 심법을 왜 배워야하는건데에에에에!”

그렇다.
검 수집가의 세계에서 영능을 익힌다면, 무인이 아니더라도 심법을 익히는 것이 권장된다.
상태창 또한 서클, 코어등의 특성에 대응하는 기술을 심법이라 칭하고 있다.
서클법이나 코어법이라는 기술로 부르지 않는 것이다.

공통적인 기준점을 합의하기 어려운 군집조차 그나마 하나로 표현하기 위해 심력心力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사대지력四大之力(혹은 사대영력四大永力) 중 혼돈에 가까운 근원소를 가지는 힘.
개인의 의지와 고유법칙에 따라 발생하는 기오막측한 힘을 모은 '예외군집'에 가깝다.
초超, 즉 초능력으로 요약되는 체계의 골자가 되는 힘이지만 엄밀한 체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근본이 근본이다보니 공통되는 기준점을 합의하기가 어렵기 때문.


-검 수집가 시트 사대영력 중 심력心力 설명. -
신기하지 않은가?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자들이 명칭과 세부원리는 다를지언정, 심법만은 공유하고 있다.
무인 중에서도 손에 쥔 것에 따라 검술, 창술, 궁술 따위로 기술이 달라지는 것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왜 심법의 습득이 권장되는 것일까?
어려울 것 없다. 심법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것.
그러므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이다.

어느 정도 무협을 접해봤다면 심법을 수행하다가 깨달음을 얻고 다음 경지로 나아가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검 수집가에서도 이러한 장면을 이미 보았다.

검심지주의 경지를 얻기 위한 천유현의 행동과 이지현이 깨달음을 갈무리하기 위해 한 행동을 확인해보자.

<이지현 : anchor>2889>531-592>

<천유현 - 검심지주 장면>
캄캄한 어둠 속에서 비치는 것은 나 자신의 신형이다.
기감.
제 육의 감각.
그것에 몸을 맡긴 채, 무아의 세계로 떨어져 내리기 위해 운공하며, 떠올렸다.
쉬이 잃지 않고, 뺏지 않고, 지지 않는다...나는 과연 그것을 지키고 있는지를.

- 검 수집가 33어장 805레스 -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214/850
(3) 왜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가?

위로 갈수록 육신이 강건해지고, 주문 발현 속도가 빨라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상승의 경지로 나아갈수록 반드시 깨달음을 요구하기 때문에 심법을 익히는 것이다.

절세무인의 의념이 물리법칙을 무시하듯이 끔찍한 공능을 발휘하는 것을 경험한 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하기 쉬울 것이다.
깨달음을 담아낸 무학이 끔찍한 공능을 발휘하는 것 또한 작중에서 보여진 바 있다.

<"억지에 불과하나 나의 주主가 항성恒星을 베어낸 깨달음을 검학에 담는다.">
<"그것이 지금 내가 펼칠 검곡열양劍哭裂陽이 검강劍罡을 이룩해낼 원리다.">

- 검 수집가 37어장 136-263 -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401/136-263
(4) 그렇다면 깨달음을 얻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대체 깨달음이 무엇이기에 깨달음을 얻는 자가 보다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가?
왜 깨달음을 얻는 자는 이전과 다른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인가?

이해를 돕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깨달음을 예시로 가져오겠다.

유레카εὕρηκα!

아르키메데스는 물에 물체를 넣었을 때, 물이 왜 넘쳐나는지 알았고, 얼마나 넘치는지 알았다.
유체에 물체를 넣었을 때 물체가 받는 작용이 무엇이고, 어떤 원리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해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왕관이 순금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현상을, 작용을, 원리를.
세상을 이루는 구조와 이치에 대해 인식하여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을 해낸 것이다.

보이는가?
아르키메데스는 부력을 깨달았다.
(4) 그렇다면 깨달음을 얻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2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인식해 나간다는 뜻이다.

그리고 인식이 간섭에 선행하기에 깨달음을 얻은 자가 보다 근원적인 영역에서 세상에 간섭할 수 있는 것이다.

생물의 의지는 세상을 변혁하는 힘이다.
모든 행동은 수준의 고하는 있을지언정 세상에 간섭하여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르는 것을 다룰 수는 없다.
그렇기에 깨달음을 얻지 않은 자가 우주를 쪼개는 일검을 바란다 한들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주를 인식하지 못하는 자가 어찌 우주를 베어낸단 말인가?
역으로 안다면 다룰 수 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얻은 자는 보다 근원적인 영역에서 세상에 간섭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몸을 인식하기에 몸을 움직일 수 있다.
검을 휘두르는 방법을 알았기에 검을 휘둘러 나무를 자를 수 있다.
기를 깨달았기에 검기현인을 통해 강철이라도 자르게 된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이루는 보다 근원적인 이치를 깨달았기에,
의지가 형이상학적인 영역에서 세상을 변혁하고, 현상에 앞서서 무엇이라도 베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려울 것 없다. 이러한 논리는 형이하학적인 영역에서도 동일하니.
복잡한 장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른다면,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도 한계가 있는 법.

해킹으로 정보를 빼내와야 하는데, 컴퓨터를 둔기로 사용하는 자와,
원리를 인식하고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자가 같을 수는 없지 않은가?
(5) 깨달음을 얻는다 = 인식이 발달한다. 라고 하자. 인식이 발달한다고 왜 강해지는 걸까?
너무 어려운데 그냥 열심히 운동해서 힘이랑 속도를 100배로 하면 안 되나?

수련을 쌓은 자라면 상대의 검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눈을 감으면 어떤가?
상대의 검이 어떤 변화를 거쳐 어디를 공격하는지도 모르는데 과연 대응할 수 있겠는가?

청각, 촉각, 후각 따위로 피한다고 답변했다면 명상하러 가자(?)
질문의 맥락은 인식하지 못하는 현상에는 대응할 수 없다는 의미다.

마찬가지다.
의념을 인식해야만 의념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눈으로 상대의 검을 쫓으면 무엇하나?
형이상학적인 영역의 변화를 조금도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한다는 말인가?

상대가 다루는 영역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장님이 되어 싸우는 것과 다름없다.
고수의 한 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모르고 패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가늠할 수 없는 변화가,터져나오는 순간이었다.>
anchor>3194>941-978

<───── 무엇인지 모를 변화 그 자체가.>

<그저 하늘 위에서부터 천천히 내려앉았다.>
anchor>3120>242-288
(5) 상기의 논리에 따라 깨달음이 세상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가정하자.
그런데 왜 마음을 탐구하는 것이 깨달음으로 이어지는가?

그것은 깨달음이 형이상학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물질만이 아니라 그를 이루는 이치가 있다.

법칙, 본질, 진리 따위라고 불리는 것들.
진정으로 세상에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고자 한다면, 이 또한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인식해야만 간섭할 수 있으니까.

그렇기에 깨달음은 형이상학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깨달음이 하늘에 닿았다] 따위의 표현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6) 그렇다면 형이상학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형이상학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것이다.
본질을 탐구한다는 말은 더욱 기초가 되는 것, 더 작은 기본이 되는 단위를 탐구한다는 의미이다.

기관에서 조직으로, 조직에서 세포를 탐구하고.
물질의 성질을 알기 위해 분자를, 분자를 알기 위해 원자의 영역까지 나아가 탐구하는 것을 생각하면 좋다.
눈에 보이는 현상을, 일어나는 작용을, 그것을 일으키는 이전에는 인식하지 못한 법칙을 탐구하는 것.

검 수집가의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해볼 수 있다.
자. 하나씩 덜어내서 검 수집가의 세계를 이루는 본질을 탐구해보자.
(7) 검 수집가의 세계

대전제로 태허, 혼돈, 혼연, 신역절기, 무색, 진무등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거론하지 않고자 한다.
세계관의 키워드라고 하나, 지나치게 높은 단계다.
현시점의 검 수집가에선 거의 다뤄지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왜?] [어떻게?] 의 대답을 상기의 것들로만 대답하게 된다면 그사이에 있는 것들에 대해 궁구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듯 단계를 건너뛰고 상위의 지식을 아는 것은 독이 되기도 하니 지금은 몰라도 된다.

탑을 거꾸로 세우거나, 배우지도 않은 것을 잊으려 하는 행동을 상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검 수집가 세상의 구조에 대해 알아보자.
깨달음이 세상을 인식해 나가는 것이라면, 세상을 덜어내며 나아가보는 것으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무엇을 탐구해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현現은 표表, 표表는 리裏, 리裏는 허虛.

작은 시선과 작은 각도로는 큰 것을 담을 수 없고.

큰 시선의 안에서는 작은 것은 그저 큰 것에 묻혀 보이지 않는다.
일전 어딘가에서 들었던 것 같은 그 말을 읊조리면 [지식]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그것은, 세상의 구조에 대한 지식이었다.

실존하는 현실現實.

그것을 나타내는 표상表象과.

그러한 표상을 이룩하며 그 너머에 존재하는 이치裏致와.

그리고 그렇게 [존재하고 있는 물질과 법칙]으로도 논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전달.

달리 말한다면 그것은 떠올려낸 일주一主와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이었다.

[현실에 자리하는 모든 법칙과, 모든 물질을 지워내도 남는 것은 있다는 모종의 확신.]

그러한 개념이, 그러한 이해가.

내가 떠올린 것 안에는 있었다.

...나는 그것을 확신할 수 없음에도 분명하게도.

그리고, 그것을.
어디서부터인가, 언제부터인가 나는 마음心이라 부르고 있었다.

검 수집가 34어장 102-109 -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287/100/109

작중 레스를 참고하면 검 수집가의 세계에서는 불가의 팔식을 통한 관념론적인 견해를 견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존재의 본질을 탐구한다는 것은 물질과 감각을 넘어 관념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므로,
형이상학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관념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가진다.

그렇다면 관념이란 무엇인가?

<관념(觀念)>
「1」 어떤 일에 대한 견해나 생각.
잘못된 시간 관념을 갖다.
낡은 관념을 극복하다.
이 식당의 종업원은 위생에 대한 관념이 철저하지 못하다.

「2」 현실에 의하지 않는 추상적이고 공상적인 생각.
관념에 빠지다.

「3」 『불교』 마음을 가라앉혀 부처나 진리를 관찰하고 생각함.
「4」 『심리』 사고(思考)의 대상이 되는 의식의 내용, 심적 형상(心的形象)을 통틀어 이르는 말.
「5」 『철학』 어떤 대상에 관한 인식이나 의식 내용.

- 국립국어원 표준대국어사전 -
3번 이후를 참고하여 읽어보자.

관념이란 마음을 가라앉혀 부처나 진리를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관념이란 사고의 대상이 되는 의식의 내용, 심적형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관념이란 어떤 대상에 관한 인식이나 의식 내용이다.

그렇다면 관념이란 진리를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이며,
3번에서는 부처나 진리를 관찰하고 생각하고 있다.
4번에서는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의식의 내용, 심적형상이라고 하고 있다.

사고한다는 것은 생각한다는 뜻.

진리를 관찰하고 생각하여 깨달음을 얻는다.
=심적형상을 관찰하고 생각하여 깨달음을 얻는다.

이므로, 심적형상을 관찰하고 생각하여 인식하는 것이 곧 세상의 진리를 깨닫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다시금 한자를 보자. 관념 (觀念)이다.
직관적이지 않은가? 볼 관 觀 생각 념念.

본다는 것은 인식한다는 것이고,
생각이란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이며, 생각의 근원은 마음이니.
관념이란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 결론

그렇다면 지금까지 나온 것들을 연결해 보자.

심법이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것이다.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인식해 나간다는 뜻이며
깨달음이란 형이상학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성질을 지닌다.
형이상학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관념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관념이란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심법이란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마음의 영역까지 인식하고, 마음의 작용까지 다루게 되는 것.
마음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깨달음을 얻기에 우리는 그것을 심법心法이라 부른다.

1부 [심법]. 完
◆ 추가

Q. 그러면 심법으로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다른 것으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도와 유일한 길은 다르다.
다른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으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검술에도 형이상학적인 이야기가 있는 것이 이런 이유.


심법 파트가 좀 길어졌다.
의념에 대해 깨달으면 쓸 수 있다! 한 문장으로 결론지을 수 없다보니,
의념意念에 대해 알려면 깨달음을 알아야했고, 깨달음을 알려면 심법을 논해야했다.

심법과 깨달음을 알았으니 잠시 숨을 돌리고 의념으로 가보자.
◆ 2부. 의념意念

(1) 그러면 바로 마음만 배우면 안되나? 왜 힘들게 기를 쌓고, 의지를 단련해야하는가?

아무튼 마음이 중요하는 지식을 얻고 나면 이런 의문이 생기기도 할 것이다.

자. 마음으로 무엇이건 염원해보자.
마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았고, 인식과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면,
지금 당장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잘 안 될 것이다.
천지창조, 전지전능따위는 커녕 눈 앞의 책상하나도 움직일 수 없다.
나도 매일 백령이 특천 1억개 획득을 바라고 있지만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프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2> 의지가 세상을 변혁한다고 배웠는데, 배우고 나서도 왜 세상을 바꿀 수 없을까?

간단한 일이다.
마음이 자신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즉슨, 인식과 의지에 의한 세상의 변화를 자신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질과 법칙을 모두 지워도 마음이 남는다는 것은, 어디의 누구에게건 마음이 있다는 뜻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존재를 증명하는 본질은 물질이 아니라 생각이며, 생각의 근원인 마음인 것이다.

<그 어떤 순간에도 [생각]만큼은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선행하는 것이다.>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401/263
<2> 의지가 세상을 변혁한다고 배웠는데, 배우고 나서도 왜 세상을 바꿀 수 없을까? 2

그렇기에 가장 기초적인 마음의 작용이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며.
인식하는 것으로 자신을, 상대를, 자연을 존재하게 함으로서 세상이 존재하는 것이다.

무위나 무중유같은 개념이 나오기는 하는데, 어려우니 당장은 사라지지 않으려는 작용정도로 이해해도 좋다.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죽음에 저항하여 살고자 하는 의지가 기본적인 의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누군가 마음속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즉시 이루어진다면, 우리 자신도 사라지지 않았겠는가?
나 자신自我을 계속해서 증명하는 것으로 우리는 존재하는 것이다.

누구나 살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은 피상적으로나 이해하기 쉽지 않은가?
만약 이러한 작용이 없다면 매순간 모든 것이 나타났다 사라지며 온갖 변화가 일어나 끔찍히도 혼란스러울 것이다.
<2> 의지가 세상을 변혁한다고 배웠는데, 배우고 나서도 왜 세상을 바꿀 수 없을까? 3

그러므로, 인식과 의지는 세상을 바꿀 수 없는 것이 아니다.
무수한 인식과 의지가 세상을 바꾸고 있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변화하는 세상의 고정된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형이하학에서도 같은 이치가 적용되고 있으니, 어려울 것 없다.
우주가 넓어지고, 행성이 회전하며 무수한 작용이 일어나지만, 우리는 그 작용 속의 고정된 세상을 인지하고 있으니.

“아니다! 이 말은 틀렸다! 나는 제한 없이 우주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라고 증명한다면 더 읽지 않아도 좋다(?)

여기까지 읽고 뭔가 의문이 생긴다면, 아주 잘하고 있다. 훌륭하다.
그 중 두 가지만 짚겠다.

하나, 그렇다면 절세고수들은 어떻게 자신의 의지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가?
하나, 항상 내가 살아있으면 좋겠다고 의식적으로 바라지는 않는데, 내가 어떻게 존재하는 거지?

하나씩 답을 찾아보자.

모두가 좋?아하는 의념意念과 말나식末那識의 시간이다.
(3)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상에 관철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3-1) 의意란 무엇인가?

이것을 알기 위해 간단하게나마 의意에 대해 알아보자.
<왜 의지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의지가 무엇인지 알아야 의지가 세상을 바꾸는 것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마음이 세상을 바꾸니까> <그냥 무협이 그런거 아님?>에는 0점을 주겠다.


<의지(意志)>
「1」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의지란 어떠한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다.
<의지와 생각과 마음은 같은 것인가?>는 너무 많이 설명하게 되니 잠시 접어두자.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당장은 의지란 물질이 아니라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알면 충분하다.

자. 그러면 실제로 의지를 사용해보자.
(3)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상에 관철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2
(3-2) 의지 사용해보기 - 물리

눈 앞에 무언가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이 있는가?
그것을 움직여보아라.

이전의 위치와 이후의 위치 간에 방향성이 생기지 않았는가?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이건 상관 없다.
만약 오른쪽으로 움직였다면 오른쪽으로 움직이려는 의지로 세상을 바꾼 것이다.

그러므로 의意란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저기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어떤 일을 행하여 어디로 향하는 가를 정하는 방향성.

너무 시시하게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기氣로 가보자.

(3)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상에 관철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3
(3-3) 의지 사용해보기 - 기

anchor>2358>978

납신 : 새로운 기를 몸 안에 받아들이고
=> 밖(자연)에서 새로운 기를 내부(몸) 안에 받아들이고
주천 : 육체 안에서 휘돌려
=> 자신의 운공 궤도를 따라 육체 안에서 기를 휘돌려
토고 : 오래된 탁기를 몰아낸다
=> 내부(몸)에서 외부(자연)으로 오래 된 탁기를 몰아낸다.


<바깥에서 안으로>, <안에서 바깥>으로 라는 방향이 보이지 않는가?

육체 안에서는 어떨까?
체내에 들어온 기는 왜 정해진 궤도를 따라 도는가?

의意가 인도하는 방향을 따르는 것으로 규칙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의意의 제어하에 방향성을 부여받아 규칙성을 띄는 것으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그렇기에 의지가 기氣를 제어하지 못하면 기가 의도한 방향을 벗어나 움직이게 된다.
기가 멋대로 날뛰어 자신을 해치게 되는데, 이것이 내상이며, 극에 달하면 주화입마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의意가 기를 통제하지 못해서 다른 방향으로 날뛰고, 기가 자신을 해치는 것을 본 적 있다.
실제 사례를 확인해보자.


anchor>2726>295-305
파동기는 응집했다.

분명히 발산해야 할 극도의 파동은,무슨 수를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살의 형태까지 응집하였고 ─ 그것에 이지현이 [방향]을 부여한 것이.



anchor>2726>362-374
이지현의 피부 아래에서 진기는 그저 격렬하게 휘돌고 있었다.

기혈氣穴을 찢어발기고,피부를 거칠게 찢으면서,임계점까지 도달할 때까지 가속하고 있다.
(3)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상에 관철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4
(3-4) 결론

확인했는가?
결론적으로 의지란 마음에서 비롯되어 세상을 바꾸는 것이며, 의意란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무분별한 변화 대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이끄는 것이 바로 의意다.
(3) 그렇다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자신의 의지를 세상에 관철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5

의지가 세상을 변혁한다는 것을 알았고, 의意란 그 [방향]이라는 것을 알았다.
애석하게도 여기까지 아는 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우선은 깨달음을 얻어야한다.
이에 대해선 심법心法파트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니 짧게 요약하겠다.
어떤 원리로 어떤 작용을 통해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지 인식해야한다.

다음으로 원하는 결과를 구현하기 위해선 마땅한 당위가 제공되어야 한다.
어렵다면 적절한 동력이나 수단이 필요하다고 이해해도 좋다.

<[깨달음]을 하늘에 띄워올림으로서 닿을 수 있는 것.>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401/260

<[별빛이 서리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하늘에 닿기 위한 수단]이라고 느꼈었지.>
anchor>2537>226

팔로 물건을 들기 위해 근육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검기로 강철도 잘라내기 위해 기를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의지로 세상을 바꾸려면 의념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의념意念이란 무엇인가?
<4> 의념意念

의념意念이란 무엇인가?

무공으로 닿을 수 있는 상위의 경지이며,의지가 어떤 일선을 넘은 결과물이며.

그것을 다루고 있자면 본래 영향을 미칠리 없는 세상의 법칙 같은 것 따위에도 영향이 간다는 것 정도

anchor>727>124

천유현이 아는 것은 딱 이 정도다.
그러면 의지가 어떤 일선을 넘었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말나식에 접한 채 운공이 가능해짐으로서, 무의식조차 통솔된 진기연성으로 의념진기 발생.

[말나식末那識]: 전투 시 기술 의념의 《억겁億劫》 1개 획득 후 시작 <10>

34어장 787레스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28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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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말나식이다.
상위의 경지라는 것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은 세상의 이치를 인식해나간다는 것이고
이는 마음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얻을 수 있으니.
7식인 말나식末那識의 영역까지 깨달음을 얻는다면 의념에 대해 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의지와 의념意念은 무엇이 다른가?
이것을 알고자 한다면 <선을 넘은 의지>같은 피상적인 이해를 넘어서 의념을 이해해야한다.
의意는 배웠으니, 념念이 무엇인지 안다면 차이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② 별경심소는 마음의 내용이 각각 다른 경계를 나타내는 작용을 뜻하며 여기에도 다섯가지가 있다.
그 다섯 가지는 희망을 갖고자 하는 것[欲], 결정적이고 수승한 이해력을 발생하는 것[勝解],
마음에 확실하게 기록해 두는 생각[念], 마음을 통일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선정[定],
모든 것을 지혜롭게 관찰하는 것[智慧] 등을 말한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식(識)

념念이란 마음에 확실하게 기록해두는 생각이다. 그러면 생각이란 무엇인가?


<생각>
「1」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작용> 어떠한 현상을 일으키거나 영향을 미침.
- 국립국어원 표준대국어사전.

념念이란 생각이며, 생각은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이다.
즉, 생각이란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여 어떠한 현상을 일으키거나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리고 기록한다는 것은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는다는 것.
즉, 념念은 생각이 유지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유지(維持)>
어떤 상태나 상황을 그대로 보존하거나 변함없이 계속하여 지탱함.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그렇다면 념念을 이루지 못한 의지는 유지되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의지>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그렇다. 의지는 본디 영원한 것이 아니다.
의지가 꺽였다는 종류의 표현은 많이 있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으니.
의지가 이어지지 못하고 사라져서, 하려던 일을 이루지 못한 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념念이란 이러한 의지를 유지하여 있다는 것이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은 수량을 셀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이것을 의지의 강함에 대한 하나의 척도로 삼을 수 있지 않겠는가?
어떠한 일을 하고자하는 의지를 꾸준히 유지하는 사람을 의지가 강하다고 말하는 것을 떠올려보라.
한 방울의 물보다 액체인 물로서 유지되어 이루어진 강이 더 큰 작용을 할 수 있듯.
단발적인 의지보다 유지되는 의념이 더 고위의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외공을 단련하여, 더 많은 근육으로 물리적으로 더 강한 작용을 할 수 있고,
기를 축적하여, 더 많은 내공으로 더 강한 작용을 하는 것처럼.
의지를 축적하여, 의념으로 더 강한 작용을 해내는 것.

의意가 생각의 [방향]이라면, 념念은 생각의 [강도(強度)]인 것이다.
즉, 의념을 다룬다는 것은 생각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가 념을 이루어, 법칙같은 것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 의지가 의념意念이다.
충분히 강한 의지가 의념이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다음은 의념진기意念眞氣로 가보자.
(5) 의념진기意念眞氣

 [정확히는,법력의 내공이 도달하는 걸 허락받은 경지.]
[어디까지나 네 진기는 별빛을 품지 못하였으니까.]
[별빛을 품을 수 있을만큼의 그릇을 갖췄다.]
[그리고 그게 의미하는 건 당연하게도,[그릇]이 만들어졌을 뿐 [안]을 채웠다는 이야기가 아니지.]
 [그릇을 만들어냈다면 ─ 채워내는 것이야말로 순리인 법.]
anchor>2537>300

아인의 말에 따르면 의념진기를 연성하는 데 있어서 진기와 별빛을 분별해서 말하고 있다.

즉, [의념진기=별빛+진기]이므로 [의념진기-진기=별빛]이고
[의념진기=의념+진기]니까, [의념진기-진기=의념]이다.

그러므로 [의념=별빛]
이름 그대로 진기를 그릇으로 삼아 의념을 채운 것이 의념진기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의념이 채워질까?

[단 한 순간에 억겁에 달하는 시간을 지나쳐가는 듯한 느낌이 될 때.]
 [그 모든 순간에 너의 의지가 온전히 기와 뒤섞여서 내력을 연성한다면?]
anchor>2537>413

어찌 되었든 나는 의념을 격발시킬 수 있으며 ─ 그것으로 억겁을 이룩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억겁을 이용하여 운기조식을 행하고,또 행하고,또 행한다면.

자연스럽게 일천법력에는 그 의념이 녹아들 수 밖에 없었다.

선통후각이라고 아인은 그랬지만.

─── 의념을 진기에 녹여드는 영역까지도 검심지주는 뚫어낼 수 있노라고.

그리 판단한 것이다.

[억겁 소모,운기조식 진행 시,강제 《의념意念(上 · 特)》 개방 판정 진행 가능.]

아마도 어려운 일은 아니고,불가능한 일도 아니겠지.

도리어 빠를 것이다.

그저 ─ 충분한 양의 의념진기를 빚어낼 수 있는가만이 문제일 뿐일 터.

anchor>2545>147-174

선통후각이지만, 이 또한 아인이 방법을 알려줬다.
[모든 순간에 의지가 온전히 기와 뒤섞여서 내력을 연성한다.]
[모든 순간]이라는 것을 잘 살펴보자.
[모든 순간]에 의지가 온전히 기와 뒤섞이려면, 의지가 유지되어야 한다.
의지가 사라졌는데 기와 뒤섞을 수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기본적으로 의지는 변화하기 때문에 모든 순간 이어질 수는 없다.
의지가 끊어진다고 표현해도 좋을 것.

그러니까 그릇을 얻은 천유현이 운기조식을 해도 의념진기가 연성되지 않은 것이다.
의意가 념念을 이루지 못해서, 의지로 기를 다룰지언정 의념이 새겨질 수는 없다.

념念이란 유지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
그래서 의지가 뒤섞인다고 말하면서도 의지진기가 아니라 의념진기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하면 의념을 새길 수 있을까?
말나식에 접한 채 운공이 가능해짐으로서, 무의식조차 통솔된 진기연성으로 의념진기 발생.

[말나식末那識]: 전투 시 기술 의념의 《억겁億劫》 1개 획득 후 시작 <10>

- 검 수집가 34어장 787레스 -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287/1/50

말나식을 깨달으면 된다.
무의식의 영역조차 통솔한다면 모든 순간에 기에 의지를 채울 수 있다.
무수한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 모든 순간에도 산소를 공급하는 심장처럼!

그렇다면 모든 순간에 의지가 기를 인도한다.
그것으로 [왜 기는 가속되는가?]와 [극도로 가속된 진기를 어떻게 통제하는가?] 또한 알 수 있다.
심기혈정.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있으니, 마음이 가속하여 달린다면 기 또한 그 뒤를 따라간다.

어떠한 에너지도 가속함에 따라 증폭되고, 내력 또한 예외가 아니다.
한 호흡에 한 번을 도는 진기와 대주천으로 36번을 도는 진기의 공능은 다른 법.

의지의 강고함에 따라 생각이 가속되고, 그를 따라 내력 또한 가속된다.
생각이란 마음의 작용이며, 의意가 방향, 념念이 강도.

어떠한 경계를 넘은 강고한 의지는 생각을 유지한다.
즉, 무의식조차 통솔된 진기연성으로 마음의 작용이 끊임없이 일어난다는 것.

속도란 [물체가 나아가거나 일이 진행되는 빠르기.]이니,
생각이 가속 된다는 것은 같은 시간 속에서 생각이란 작용이 더욱 많이 일어난다는 것.

이 때문에 작용을 받은 공이 가속하듯, 기 또한 가속한다.
더 빨라진 기는 기혈을 더 자주, 많이 지나며 더욱 가속하여 극도의 영역에 도달한다.


의지로 기를 통제한다. 그렇다면 모든 순간에 유지되는 의지란 폭발적으로 가속한 진기조차 통제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의지意로 생각念을 가속하여,
폭발적으로 가속한 진기는 의념意念을 채우는 그릇이 되어 별빛이 서리고,
이윽고 세상의 이치에 버금가는 영역에 도달하여 의념진기意念眞氣가 연성된다.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강도]고, 유지되는 것으로 가속된다는 의미가 실감이 가지 않는다면 직접해보면 좋다.

1 바퀴나 공을 하나 구한다. 아무튼 굴러가는거라면 오케이.
2 손으로 미는 작용을 통해서 굴려본다.
3 한 번 밀었을 때는 속도도 느리고 곧 멈출 것이다.
4 하지만 계속해서 밀어준다면 공은 가속하지 않는가?
5 공이 받는 작용이 유지되는 것으로 더 강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지형이나 공의 재질, 여타 물리법칙등 다른 조건은 같다고 가정한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된 것 같으니 좀 더 들어가보자.

왜 말나식을 깨달으면 의념을 다룰 수 있게 되는가?
말나식이란 무엇이며 어떤 작용을 하길래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말나식末那識의 차례다.
<6> 말나식末那識
참고용이므로 이해하지 않고 빠르게 넘겨도 좋습니다!!!

(2) 말나식(末那識)
말나는 의(意)의 뜻이 있으며 의는 사량(思量)의 뜻이다.
사(思)는 인위적으로 선과 악을 조작(造作)한다는 뜻이며 량(量)은 인식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말나식은 아뢰야식을 상대하여 무아(無我)의 진리를 망각하고 아상(我相)을 조작하여 집착하는 인식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말나식을 사량식이라고도 하며 사량식은 아치(我痴), 아견(我見), 아만(我慢), 아애(我愛) 등의 번뇌를 지속적으로 야기하게 된다.

(중략)

다음 의식의 의지처를 의근(意根)이라고 하며 이 의근은 말나식(末那識)을 뜻한다.
의근이라는 명칭은 원시불교와 소승불교에서도 사용하여 왔으나 그때는 전념(前念)은 후념(後念)의 의지처가 되기 때문에 전념을 의근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소승의 의근설은 의식불명이 되었을 때의 의근의 뜻이 없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대승불교에서는 졸도하거나 의식불명의 경우에도 의식이 단절하지 않고 항상 작용을 유지하는 말나식을 의근으로 정하고, 의식의 의지처라는 사상을 확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뢰야식도 그 체성이 단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나식과 서로 의지하며 부단하게 유지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식이 간혹 불명하고 작용이 단절된다고 하더라도 말나식인 의근에 의지하여 있다가 다시 의식이 소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의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유식사상
사량전변(思量轉變)이란 말나식(末那識)을 말하며, 사량(思量)을 본성으로 하고 있다.
말나식은 제6식의 배후에 있으며, 사량에 의해 끊임없이 자아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식이다.

이것은 염오의(染五意)라고도 불리며, 자아에 대한 집착으로 더러워져있는 식이다.
말나식은 아뢰야식을 근거로 하여 생기며, 아뢰야식 가운데 스스로의 종자가 전변하여 성립한 식이다.

말나식은 아뢰야식을 자기의 자아로 잘못 인식하고 자아의식을 일으킨다.
말나식은 제6식의 배후에 있는 자아의식이지만 제6의식이 일으키는 자아의식처럼 명료하지는 않다.
말나식은 제6의식이 활동하지 않을 때에도 활동하고 있으며, 기절했을 때도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따라서 이 자아의식을 저절로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https://studybuddha.tistory.com/entry/사량전변思量轉變 [불교용어 사전:티스토리]
[말나식은 7식이고 무의식이니까.]라는 답변이 얼마나 피상적인지 알 수 있다.
사실 말나식에 대해 완전히 아는 것은 무리가 있다.
우리는 불교와 유심론에 몸을 바치지 않았으므로 필요한 것만 짚는 것이 좋다.

그러면 필요한 것만 간략히 말나식의 개념과, 말나식의 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말나는 의(意)의 뜻이 있으며 의는 사량(思量)의 뜻이다.
사(思)는 인위적으로 선과 악을 조작(造作)한다는 뜻이며 량(量)은 인식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말나식은 아뢰야식을 상대하여 무아(無我)의 진리를 망각하고 아상(我相)을 조작하여 집착하는 인식을 하게 된다.]

[사량전변(思量轉變)이란 말나식(末那識)을 말하며, 사량(思量)을 본성으로 하고 있다.]
해석해보자.
1 - 말나식은 사량을 본성으로 하고 있다.
=> 말나식은 인위적으로 선과 악을 조작하고 인식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생각 사思에 헤아릴 량量이 합쳐져 사량思量이니, 생각을 헤아린다는 것.
생각이란 마음의 작용이니, 그리하여 아뢰야식을 상대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면 선과 악을 조작한다는 건 무슨 말일까? 한 문장 더 살펴보자.
[이와 같이 말나식은 아뢰야식을 상대하여 무아(無我)의 진리를 망각하고 아상(我相)을 조작하여 집착하는 인식을 하게 된다.]

즉, 선과 악을 조작한다는 건 무아(無我)의 진리를 망각하고 아상(我相)을 조작한다는 것과 같다.

아상(我相)이란 나와 너다.
즉, 경계를 그어 너와 나를 분별하는 것. 다름을 아는 것이다.
선과 악. 나와 너. 오른쪽과 왼쪽. 좋고 싫음. 삶과 죽음.

사물을 헤아려 어떤 것은 A고, 다른 것은 B라고 인식한다는 것이다.
너와 내가 같다면, 나는 없다. 나와 내가 아닌 것을 구분해야 내가 있지 않겠는가?
사량전변(思量轉變)이란 생각에 의해 세상이 변한다는 것이다.
즉, [생각]이 [현상]에 선행한다. 생각을 바꾸는 것으로 현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

<그 어떤 순간에도 [생각]만큼은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선행하는 것이다.>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4401/263

그런 생각에 의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이 존재한다는 쪽으로 생각의 [방향意]을 다루는 것이다.
그리하여 수많은 변화들 속에서 말나식이 나自我를 구성한다.
[말나식은 제6식의 배후에 있으며, 사량에 의해 끊임없이 자아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식이다.]

[다음 의식의 의지처를 의근(意根)이라고 하며 이 의근은 말나식(末那識)을 뜻한다.
그리하여 대승불교에서는 졸도하거나 의식불명의 경우에도 의식이 단절하지 않고 항상 작용을 유지하는 말나식을 의근으로 정하고, 의식의 의지처라는 사상을 확정하게 되었다.]

<항상 내가 살아있으면 좋겠다고 의식적으로 바라지는 않는데, 내가 어떻게 존재하는 거지?>
에 대한 답이 이것이다.

말나식은 의식이 단절된 경우에도 항상 작용을 유지하는 성질이 있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자아의식을 형성하고 보호하여 [유지念]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의식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지 않는 순간에도 자신이 존재할 수 있다.
[말나식은 제6식의 배후에 있으며, 사량에 의해 끊임없이 자아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식이다.]

그렇다면 상기의 문장은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말나식은 생각을 헤아려 자아의식을 구성하는 것(意)을 끊임없이 유지하는(念) 것.]

그래. 의+념=의념. 의념意念이다.
나의 존재를 증명하고 유지하는 것.
자아를 만들고 유지하는 의념이 바로 말나식이다.
Q. 왜 말나식을 깨달으면 의념을 다룰 수 있는가?
A. 말나식이 의념이니까.

생각은 현상에 선행한다. 즉, 인식은 간섭에 선행한다.
고로 모르는 것은 다룰 수 없고, 깨달은 것은 다룰 수 있다.
그렇다면 의념을 깨달아야만, 의념을 다룰 수 있지 않겠는가?

의意를 알고, 념念을 알고, 사량전변思量轉變을 아니까.
말나식의 영역에서 의지를 다루고, 의념으로 세상을 변혁할 수 있는 것이다.

추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하겠다.

anchor>5600>647
[자아가 흩어지고 있어...!]
[오래 끌수록 회복 못해...!동료를 구하기 전에,네가 죽어버려...!]
의식이 끊어졌다가,이어지고 있다.


억겁을 한도 이상으로 사용한 대가를 묘사하는 레스이다.
억겁이란, 의념을 격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억겁을 한도 이상으로 사용했다는 건, 의념을 한도 이상으로 사용했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의념을 한도 이상으로 사용한 대가를 확인해보자.
[자아가 흩어지고 있어...!]


의식이 끊어졌다가,이어지고 있다.

[말나식은 제6식의 배후에 있으며, 사량에 의해 끊임없이 자아의식을 구성하고 있는 식이다.]

자아의식을 구성하는 것은 말나식이다.
말나식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자아가 흩어지는 것.
의념과 말나식이 무관계한 것이라면 의념을 한도 이상으로 사용한다고 해서 말나식에 영향은 없을 것이다.

혹사당한 근육은 힘을 낼 수 없고, 진기를 한도 이상으로 사용하면 내공을 사용할 수 없다.
의념=말나식이기에, 한도 이상으로 소모된 말나식이 자아를 유지하는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것이다.

의념은 유지할 수도 있고 회복할 수도 있지만, 결코 무한한 것은 아니다.
절세고수가 의념을 무한히 남발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의념에 대해 대략적인 개념을 알았으니 검 수집가에 나온 현상들을 분석해보자.
실전편이다!!!

(1) 의념의 인식
인식의 중요함은 귀가 아플정도로 들었을 것이다.
그러면 의념을 인식하면 어떻게 보이는걸까?

anchor>727>146-206
anchor>2537>0

검심지주에 의해서 강제로 의념이 격발하는 순간 [한 순간 시간이 느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순간 나 자신이 백열白熱하듯이.
마치 나 스스로가 실에 매달려있는 인형과 같다 여길 때 ─
육신 곳곳을 묶는 실 그 자체를 움직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anchor>2537>249

정답은 [실]의 형태로 보인다.
억겁은 의념을 격발하는 것이니, 억겁을 사용했을 때 공통적으로 인식되고 움직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의념이지 않겠는가?
최소한 태허도, 마음도 지금 적절한 답은 아니다.

【실에 매달린 사람이 실을 인식하는 것.】

자신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의념이고.
의념을 실로 비유한다면, 나 자신이 실에 매달려있다고 해도 적절할 것이다.
실이 끊긴 인형이 움직일 수 없듯, 의념이 끊어진 사람은 자아를 유지할 수 없으니.

<2> 억겁 - 턴 생성

anchor>727>174-288

의념이 격발하면 심적권청의 순간에 돌입하여 시간이 느려지는 것 같은 상태에 진입한다.
생각의 속도가 극도로 빨라져서, 아주 작은 단위까지 세상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
이러한 생각의 속도는 의지의 강함과 비례한다.

의지가 강하다는 건 생각이 유지된다는 것.
속도란 [물체가 나아가거나 일이 진행되는 빠르기.]이니
생각이 가속 된다는 것은 같은 시간 속에서 생각이란 작용이 더욱 많이 일어난다는 뜻.

생각이란 헤아리고 판단하는 마음의 작용이며, 이것은 인식한다는 것이니.
생각의 속도가 극도로 빨라지면 아주 작은 단위까지 세상을 느끼도록 인식세계는 넓어진다.
시간 또한 예외가 아니기에, 찰나를 억겁처럼 인식할 수 있을만큼 분절되어 잘게 나뉘는 것이다.

생각이란 마음의 작용이니, 혼을 과부화시키는 것이 그 원리가 되는 것이다.
<강제로 혼魂을 과부화시키는 것이야말로 그 현상에 대한 [원리]다.>


그리고 생각이란 현상에 앞설지니.
타인이 인식하지 못하는 시간에 물리법칙을 무시하듯이 기존의 인간에게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행동하는 것.
이것이 억겁에 의한 턴 생성이다.
<3> 자아를 가진 무기에 의념을 넣으면 왜 치료가 되는걸까?

anchor>727>83-86

검심劍心이란 이른바 마음을 검으로 보는 것.
아직은 그러한 길의 시작점에 닿는 것조차 불가하다.
때문에 얻은 것이 마음에서부터 빚어나는 자아自我, 영靈을 검으로 둠이었다.

- 검심지주 -

자아를 가진 무기가 다쳤다는 건 자아가 손상되었다는 의미다.
=> 그렇다면 자아를 회복시켜주면 된다.
=> 자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말나식의 작용이다.
=> 말나식은 의념이다.
=> 그러므로 의념을 넣으면 손상된 자아가 다시금 형성, 유지되어 치료가 된다.

A+ 랭크 이상의 장비를 제작하는데, 의념이 필수인 이유도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아自我, 영靈을 피워내려면 7식, 말나식이 필요하고, 영성이 빚어지려면 자아가 있어야하니까.

영성靈性, 자아가 무언가 하나에 집중하면서 빚어지는 어떤 신묘한 성질.
https://bbs2.tunaground.net/archive/anchor/1597051534/600
<4> 강기가 온갖 방어능력을 무시하는 이유.

anchor>2545>480-499
<효과:검강의 방호계 특성 관통>

방벽따위를 뚫는 것은 상상하기 쉬울 것이다.
정확한 원리를 몰라도 아무튼 검강의 절단력이 방벽의 강도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는 있으니까.

하지만 검강은 방어막을 자르는 것에서 그치지않고, 부활따위의 특성도 관통한다.

<수강 발현 중 쌍수 피해 증진 + 2D40, 방어 완전 관통 및 무시 발현, 억겁 소모 시 방어계 기능 무시>

<억겁 소모 시, 방어계 기능 무시>

즉, 방어계 기능 무시란 의념의 공능.
생각이 현상에 앞서기에 무엇이든 관통하는 공능이 방호계 특성 관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효과는 <발현을 찢어버리는> <스스로 뚫어낸 것을 유지하는 것만 같은> 으로 표현되고 있다.
의념을 다룬다면 생각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생각이 현상에 우선하므로 의념을 다룬다면 보다 근원적인 영역에서 작용을 변화시켜 원하는 현상을 발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의념을 사용한 강기는 말나식의 영역에서 죽음을 강요한다.
존재를 증명하는 말나식의 작용을 변화시켜 상대를 베어버리는 것.

의지로 삶에서 죽음으로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으로,
방어나 부활따위 현상이 발현하는 것을 찢어버리고 상대를 죽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생각의 방향과 각도를 어떻게 조절해서 기존의 의지로는 불가능한 현상을 일으키는 걸까?

변화의 방향성을 하나로 집중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다.

잡념을 버리고 하나로 집중된 의지는 더욱 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유지하는 것이 방호계 기능 관통이란 데이터로 나타난다.

A 일반인의 의지 →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

B 의념 없이 의만 집중한 경우 →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無→

C 의념은 있지만 의가 집중되지 못한 경우 →→←↑↖→↗↘→↙↓→↙→→↘↙→→→

D 의념을 이루고 의가 집중 된 경우 →→→→→→→→→→→→→→→→→→→→→→→→

방향을 집중하는 것으로 D가 원하는 방향으로 더욱 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말나식의 영역에서 상대가 살고자 하는 변화를 ← 라고 생각하면 비교하기 좋을 것이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말나식이 자신을 유지한다는 것은 변화에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은가?
의념을 다룬다는 것은 생각의 방향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절정단계에서 억겁 없이 강기를 사용하면 관통되지 않는 것도 이런 이유다.
기의 가속으로 의념진기는 이뤘는데, 정작 본인이 말나식의 영역에서 의념을 다루는 법을 모르니까 공능이 안 나오는 것.
진기가 강해져서 검기와 검풍의 효과가 극대화 되었지만, 정작 생각이 현상에 우선하는 공능은 발동되지 않는다.
<5> 심천心天

천마 단편 [무혼일단武魂一段 · 심천心天] anctalk>4386>4339-4375

결국 의념을 논하면 절세경지에 대해 논하게 된다.
그러면 절세경에 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자기 자신을 이겨내야한다>
말나식이 자기 자신自我를 형성하고 유지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결정짓는 경계이기도 하다.

자신이 유지되니까 1초만에 자신과 아무 관련없는 구두룡으로 진화해서 마왕들을 다 때려잡을 수는 없단 말이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을 이겨내려면, 말나식의 영역에 닿아야만 한다.

분자의 성질을 바꾸려면 원자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다뤄야 하듯이,
자신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을 잊고 말나식의 영역에 닿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조차 뛰어넘지 못하는 이가 스스로의 마음이 내면에만 귀속되지 않음을 어찌 증명할 수 있겠는가 ? ">

<하늘과 땅 사이에 사람이 있다.>

<즉,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사람이란 이어진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의념이란 그 『연결』을 자각하는 영역에 들어섬에 의미를 두고 있다.>


궁극의 답은 아닐지언정, 말나식에 닿은 무인은 사량을 깨닿고 연결을 지각한다.
무수한 의념의 영향 속에서 빚어지는 것이 나라면, 내가 누군가와 이어져있음은 당연하지 않은가.
<연결> 사물과 사물을 서로 잇거나 현상과 현상이 관계를 맺게 함.

<관계>(關係) 둘 이상의 사람, 사물, 현상 따위가 서로 관련을 맺거나 관련이 있음. 또는 그런 관련
국립국어원 표준대국어사전


계係자는 ‘매다’나 ‘잇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係자는 人(사람 인)자와 系(이을 계)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系자는 실타래를 손으로 엮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잇다’나 ‘묶다’라는 뜻이 있다.
이렇게 실타래를 이어 묶는 모습을 그린 系자에 人자가 더해진 係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잇다’라는 뜻이다.
-네이버 한자사전

연결이란 서로 관계를 맺게하는 것이고, 관계란 실타래를 엮어 서로를 잇는 것이니.

anchor>2537>0 / anchor>2537>249
우리는 의념이란 이름의 실에 묶인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이러한 실 너머에는 의념의 근원인 마음이 있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자신을 만드는 마음이란 내면에만 있지 않다. 이것이 [연결]을 자각하는 것이다.
서로를 연결하는 의념이라는 실을 자각하는 것으로 인간은 의념에 입문한다.
그리하여 무는 관념적인 방향으로 나아간다.
말나식의 영역을 깨달은 자가 몰아 속에서 별빛을 동력으로 깨달음이 하늘에 닿게 한다.
그리하여 무인의 의지는 관념적인 영역에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무에 자신을 담아내어 최강의 자신을 구현한다.

고수들의 검에 나를 담는다느니, 번개가 내가 된다거나 하는 말은 이런 맥락이라고 추정된다.
◆ 마치며.

긴 글을 읽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찰글 분량은 2만자에서 2만 5천자 정도.
웹소설 4~5편 분량을 적게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마치고 보니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다듬을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도 남습니다.
그러나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면 끝이 안나니 마무리하는 것으로.
더 적으면 3만자도 훌쩍 넘길 것 같으니까요.

읽은 분들이 좀 더 검 수집가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절세경의 벽에 도전할 때 한 번 쯤 떠올려주신다면 이 글도 나름대로의 역할을 해낸 것이겠지요.

천마님이 기뻐할만한 고찰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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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령韓白齡(키시나미 하쿠노)』 LV.2 => Lv.3

Hp: 36 / Mp: 44

『능력』
근력 14[+04] 내구 17[+07] 민첩 15(1)[+05] 영력 18[+08]
지능 17[+07] 지혜 17[+07] 정신 17[+07] 매력 20(1)[+15]


『재능』
《(S)》

『고유 특성』
《경계왕境界王(Rank 4)》 - 60 / 60
- 경계왕 연동 특성 형성, 숙련, 용량 보정 + 2 <18>
- 《인계번人界幡(A~C)》 10/100/1000체 저장, 봉신 대상 한정, 짧은 휴식 소모 하사 가능 <32>
- 인계번 적용 중 랭크 비례 경험치 저하, 매 턴 최대 Hp, Mp 점유 1/16~1/8지불, 자체적 깃발 승화 보정 中大 <10>

『부여 특성』
《인계번人界幡(A~C)》
행성 처분의 시련에 대응하여 인류의 주권을 주장하는 상징.
최고 수준의 시공간계통 재능을 핵으로, 아뢰야식에서 인간의 업을 끌어올려 깃발의 형상으로 재단한 것.
깃발을 통해 국토와 국민을 규정하고 연결. 업과 영력이 순환하는 일국의 영맥을 이룬다.
깃발이 설치된 영역을 장악하여 현세의 텍스처로 개변, 현세와 심연의 경계를 다시 긋는다.

소지한 문장 : 《공간》 《시간》 《인리》

<<공간의 문장>>
왕권으로 공간의 이치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명. 인류에게 공간의 권리가 있음을 보증한다.
1. 영역을 수호하는 결계 형성. 외부 간섭을 차단한다.
2. 공간계 특성 부여
3. 영역 우선도에 보정

《인계번人界幡(C~A)》 - 13+9: 22 / 21+9: 30 / 37+9: 46/ 51+9: 60
- [인세의 깃발]: 동일 특성 10체 이상 공명, 범위 기능 발현 시, 무리 내 최고 랭크의 것으로 대행 <5>
- [인계선언]: 행동 1회, Mp 소모 3 설치 및 회수 가능, 위치 고정 및 반경 100/200/400/800ft 범위 내 이면 심도 회복 1 <10>
<여기까지 C랭크>
- [백百의 문장]: 문장 안착 중 현재 랭크보다 한 단계 낮은 특성 형성 [현재 ?] <8>
<여기까지 B랭크>
- [차원의 벽]: 깃발 보유 중 휘하 깃발 공명, 《차원벽(B~A+)》 형성 및 전체 인원 적용화 <16>
<여기까지 A랭크>
- [경계왕권]: 하위 특성 내 기능 변용 가능한 <문장紋章> 개화, 레벨 업 및 위업을 통한 개화 보정 中 <15>
<여기까지 A+랭크>

《차원벽(B~A+)》
- 범위 내 이동 불리점 부여, 이동 속도 저하 1/2[1/4<1/8>].
- 범위 내 전 인원 피해 감쇄 D20[2D20<4D20>], 내성 판정 대항 보정 + 5[10<20>]

《시커먼 궤적Atra Trajectus(A)》 - 44 / 58
- 행동, Mp 소모 24, 부채꼴 200ft 내 전체 내력 내성 굴림(DC • 61) <+16>
- 실패 시, 전체 대상에게 방어 관통 2회, 공간 피해 6D10 부여, 성공 시 절반 <60>

<<시간의 문장>>
왕권으로 시간의 이치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명. 인류에게 시간의 권리가 있음을 보증한다.

《인계번人界幡(C~A)》 - 13+9: 22 / 21+9: 30 / 37+9: 46 / 51+9: 60
- [인세의 깃발]: 동일 특성 10체 이상 공명, 범위 기능 발현 시, 무리 내 최고 랭크의 것으로 대행 <5>
- [독립시계]: 반경 100/200/400/800ft 내 아군 공명, 아군 전체에게 민첩 판정, 우선도 증진 + 10. <10>
<여기까지 C랭크>
- [백百의 문장]: 문장 안착 중 현재 랭크보다 한 단계 낮은 특성 형성 [시간 회복 - 목숨줄] <8>
<여기까지 B랭크>
- [시원기류]: 깃발 보유 중 휘하 깃발 공명, 《시원기류(B~A+))》 형성 및 전체 인원 적용화 <16>
<여기까지 A랭크>
- [경계왕권]: 하위 특성 내 기능 변용 가능한 <문장紋章> 개화, 레벨 업 및 위업을 통한 개화 보정 中 <15>
<여기까지 A+랭크>

《시간 회복 - 목숨줄(C~A)》
- 죽음에 도달할 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긴 휴식 주기의 Hp, Mp 회복 및 자원 보충계 특성.

《시원기류(B~A+)》
- 이면 및 현세 무관, 범위 내 시간 비율 최저치 고정 1배~2배.
- 범위 내 시간 비율이 가속으로 기본 책정 중일 시 해당 최저치 비율의 배화 적용.

<<인리의 문장>>
- 왕권으로 ───── ?


『특성』
《비상대권非上大權(A+)》 - 63 / 76
- 매력 성장치 + 1, 군주계 관련 특성 판정 내 1위계 상승 <20>
- [봉신의 맹세]: 깃발 랭크 비례, 하사 대상 동의 하, 령주令呪 1~3회 획득 및 운용 가능화. <8>
- [령주令呪]: 격발 시 판정 대결, 성공 시 대상에게 명령권 1회 발현 가능 <난이도 비례 상대 보정> <8>
- [첫번째 기수]: 보유 인계번 내 최고 랭크의 인계번 부여 및 + 강화. <24>

《인류 총람人類 總籃(A)》 - 51 / 65
- [人]: ───── ? <5>
- 인계번 지불 비용 혼합의 《대계영력對界永力》 해금, 인계번 내 매 턴 Hp, Mp 회복 + 2~6 부여 <20>
- 인계번 보유 중 상승 판정 발생 시, 재능 공명, 재능 개방 보정 中大, 특성 형성 보정 + 2 <16>
- [세상을 위하여]: 인계번 중첩 중 총원 이면異面 대상 전 판정 보정 + 5 획득 <10>
- [상위령上位領]: 인계번 보유 대상의 의념 • 영성 기술 접촉 보정 中小 <0>

《소우주 인리수속경계人理收束境界 - 휴메니티 테르미누스(A++)》 - 71 / 85
- 인계번 보유 대상 HP, MP 성장치 +D8
- [심상각인]: 《심상각인 • 인계번》의 형성 및 안치, 소우주 《인리수속경계》 존재 성립화 <32>
- [인류총람재편]: 소우주 내 인류총람재편 - 공동 성장화 및 해당 특성 승격 판정 발생 <0>
- [인리정향人理正向]: <공간> 및 <시간> 문장 연동, 인계번 소유자 계통수 비례 전 인계번 내 전 판정 보정 + 5~25 <15>
- [고유우주관]: 인리정향 판정 비례, 하위 랭크 상태이상 발생 시 해당 상태이상 무효, 감쇄, 저항 판정 발생 <16>

《천품天品의 원석 · 만인萬人(A+)》 - 62 / 76

세상 모든 것이 [높이]로서 분간될 수 있음이란 굴레의 법칙.

따라서 이 원석이란 [하늘]에 존재하는 [인人]에 세워진 깃발과도 같다.

누군가를 짊어지고, 이끌고, 함께 하며, 어쩌면 다스릴지도 모르는...
그러한 인의 영역을 재단하기 위한 품위品位의 원석.

그 실체를 명확하게 인지하기 위해서는 가공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 [天]: ───── ? <5>
- 재능, 특성 연동, 재능의 특성 형성, 숙련, 용량 보정 + 2 <24>
- 재능, 특성 연동, 재능의 기술 형성, 숙련 보정 + 2 <12>
- [인人]에 해당하는 판정 및 대상 교류의 인과를 집중 보정 大 <20>

《일순창생법一巡創生法(A++)》 - 70 / 84
- [소순환]: 전체 추가 행동 소모, 인계번 보유 대상의 Hp, Mp 소모 1/8 고정, 대계영력의 《경계영력》화 및 인원 전체 적용 <15>
- [경계영력]: 소순환 중 개인 영력의 상위영력화 발현, 내력 운용의 [내성] 기술 동치화 <15>
- [대순환]: 한백령 매 턴 행동 소모, 매 턴 추가 Hp, Mp 소모 1/8, 내력 운용 비례 판정 최소치, 최대치 보정 해금 <20>
- [경계와 가까운 곳]: 순환 중 순환 내의 전 인원의 성장 판정 발현 가능성 보정 大 <20>

《위광威光(A+)》 - 64 / 78
- [인중왕人中王]: 시간 소모, 경험치 소모 10/20/50/100%, C~A+ 인계번 형성 [여러개 생성 가능] <20>
- 인계번 발현 시 매 턴 Hp, Mp 추가 소모 1/16, 범위 내 아군 전체 [인리정향], [고유 우주관] 효과 반감 부여 <15>
- [봉왕대하제奉王代下製]: 인계번 부여 시간 축약, 1시간 판정 및 집단 부여 해금 <15>
- [천성의 빛]: 천품의 인과 보정 내 원인, 결과 포함화 <10>

『기술』
군주학君主學(中 · 上)/ 지혜, 정신, 매력 판정 + 4, 치세 판정 보정 + 4.
심법心法(中 · 上)/ 내성 굴림 보정, 연관 기예 난이도 보정, Mp 성장치, 절감 + 4, 용량 + 2
치세술治世術(中 • 中)/ 군주계 판정, 난이도 보정 + 5, 용량 + 2.
영력 운용永力 運用(中 • 中)/ 기본 영력 기능 5, 휴식 Mp + 5/10/15, 매 턴 Mp + 1, 영력 반발 해소 中.
기품氣品(中 · 下)/ 매력 판정 보정 + 4, 커뮤 판정 보정 + 4
친화력 · 時(下 · 上)/ 시간계 판정, 방어 보정 + 3, 용량 + 1.
친화력 • 空(下 • 中)/ 공간계 판정, 방어 + 2, 용량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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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
『특성』
(1) 심법, 위광 생성 완료.
(2) 인계번 랭크 변경.
= 인계번 C~A++의 상세와 용량 변경, 연동특성의 변화 처리가 남음.(본편에서 공개)

완료
스탯 : 분배 완료.
기술 : 형성, 숙련 완료.
재능 : 크리티컬로 특성에 투자.
재능 개방 : 상승 판정 아니라서 미판정?
문장 : 인리의 문장 개방. 효과는 비공개.
HP, MP 성장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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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령韓白齡(키시나미 하쿠노)』 LV.2 => Lv.3

Hp: 36 / Mp: 44

『능력』
근력 14[+04] 내구 17[+07] 민첩 15(1)[+05] 영력 18[+08]
지능 17[+07] 지혜 17[+07] 정신 17[+07] 매력 20(1)[+15]


『재능』
《(S)》

『고유 특성』
《경계왕境界王(Rank 4)》 - 60 / 60
- 경계왕 연동 특성 형성, 숙련, 용량 보정 + 2 <18>
- 《인계번人界幡(A~C)》 10/100/1000체 저장, 봉신 대상 한정, 짧은 휴식 소모 하사 가능 <32>
- 인계번 적용 중 랭크 비례 경험치 저하, 매 턴 최대 Hp, Mp 점유 1/16~1/8지불, 자체적 깃발 승화 보정 中大 <10>

『부여 특성』
《인계번人界幡(A~C)》
행성 처분의 시련에 대응하여 인류의 주권을 주장하는 상징.
최고 수준의 시공간계통 재능을 핵으로, 아뢰야식에서 인간의 업을 끌어올려 깃발의 형상으로 재단한 것.
깃발을 통해 국토와 국민을 규정하고 연결. 업과 영력이 순환하는 일국의 영맥을 이룬다.
깃발이 설치된 영역을 장악하여 현세의 텍스처로 개변, 현세와 심연의 경계를 다시 긋는다.

소지한 문장 : 《공간》 《시간》 《인리》

<<공간의 문장>>
왕권으로 공간의 이치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명. 인류에게 공간의 권리가 있음을 보증한다.
1. 영역을 수호하는 결계 형성. 외부 간섭을 차단한다.
2. 공간계 특성 부여
3. 영역 우선도에 보정

《인계번人界幡(C~A)》 - 13+9: 22 / 21+9: 30 / 37+9: 46/ 51+9: 60
- [인세의 깃발]: 동일 특성 10체 이상 공명, 범위 기능 발현 시, 무리 내 최고 랭크의 것으로 대행 <5>
- [인계선언]: 행동 1회, Mp 소모 3 설치 및 회수 가능, 위치 고정 및 반경 100/200/400/800ft 범위 내 이면 심도 회복 1 <10>
<여기까지 C랭크>
- [백百의 문장]: 문장 안착 중 현재 랭크보다 한 단계 낮은 특성 형성 [현재 ?] <8>
<여기까지 B랭크>
- [차원의 벽]: 깃발 보유 중 휘하 깃발 공명, 《차원벽(B~A+)》 형성 및 전체 인원 적용화 <16>
<여기까지 A랭크>
- [경계왕권]: 하위 특성 내 기능 변용 가능한 <문장紋章> 개화, 레벨 업 및 위업을 통한 개화 보정 中 <15>
<여기까지 A+랭크>

《차원벽(B~A+)》
- 범위 내 이동 불리점 부여, 이동 속도 저하 1/2[1/4<1/8>].
- 범위 내 전 인원 피해 감쇄 D20[2D20<4D20>], 내성 판정 대항 보정 + 5[10<20>]

《시커먼 궤적Atra Trajectus(A)》 - 44 / 58
- 행동, Mp 소모 24, 부채꼴 200ft 내 전체 내력 내성 굴림(DC • 61) <+16>
- 실패 시, 전체 대상에게 방어 관통 2회, 공간 피해 6D10 부여, 성공 시 절반 <60>

<<시간의 문장>>
왕권으로 시간의 이치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명. 인류에게 시간의 권리가 있음을 보증한다.

《인계번人界幡(C~A)》 - 13+9: 22 / 21+9: 30 / 37+9: 46 / 51+9: 60
- [인세의 깃발]: 동일 특성 10체 이상 공명, 범위 기능 발현 시, 무리 내 최고 랭크의 것으로 대행 <5>
- [독립시계]: 반경 100/200/400/800ft 내 아군 공명, 아군 전체에게 민첩 판정, 우선도 증진 + 10. <10>
<여기까지 C랭크>
- [백百의 문장]: 문장 안착 중 현재 랭크보다 한 단계 낮은 특성 형성 [시간 회복 - 목숨줄] <8>
<여기까지 B랭크>
- [시원기류]: 깃발 보유 중 휘하 깃발 공명, 《시원기류(B~A+))》 형성 및 전체 인원 적용화 <16>
<여기까지 A랭크>
- [경계왕권]: 하위 특성 내 기능 변용 가능한 <문장紋章> 개화, 레벨 업 및 위업을 통한 개화 보정 中 <15>
<여기까지 A+랭크>

《시간 회복 - 목숨줄(C~A)》
- 죽음에 도달할 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긴 휴식 주기의 Hp, Mp 회복 및 자원 보충계 특성.
- C/B/A/A+ : Hp, Mp 회복 20/40/60/?, 반응/추가/행동 회복/턴1회 회복
anctalk>5787>2350-2369

《시원기류(B~A+)》
- 이면 및 현세 무관, 범위 내 시간 비율 최저치 고정 1배~2배.
- 범위 내 시간 비율이 가속으로 기본 책정 중일 시 해당 최저치 비율의 배화 적용.

<<인리의 문장>>
- 왕권으로 ───── ?


『특성』
《비상대권非上大權(A+)》 - 63 / 76
- 매력 성장치 + 1, 군주계 관련 특성 판정 내 1위계 상승 <20>
- [봉신의 맹세]: 깃발 랭크 비례, 하사 대상 동의 하, 령주令呪 1~3회 획득 및 운용 가능화. <8>
- [령주令呪]: 격발 시 판정 대결, 성공 시 대상에게 명령권 1회 발현 가능 <난이도 비례 상대 보정> <8>
- [첫번째 기수]: 보유 인계번 내 최고 랭크의 인계번 부여 및 + 강화. <24>

《인류 총람人類 總籃(A)》 - 51 / 65
- [人]: ───── ? <5>
- 인계번 지불 비용 혼합의 《대계영력對界永力》 해금, 인계번 내 매 턴 Hp, Mp 회복 + 2~6 부여 <20>
- 인계번 보유 중 상승 판정 발생 시, 재능 공명, 재능 개방 보정 中大, 특성 형성 보정 + 2 <16>
- [세상을 위하여]: 인계번 중첩 중 총원 이면異面 대상 전 판정 보정 + 5 획득 <10>
- [상위령上位領]: 인계번 보유 대상의 의념 기술 접촉 보정 中小 <0>

《소우주 인리수속경계人理收束境界 - 휴메니티 테르미누스(A++)》 - 71 / 85
- 인계번 보유 대상 HP, MP 성장치 +D8
- [심상각인]: 《심상각인 • 인계번》의 형성 및 안치, 소우주 《인리수속경계》 존재 성립화 <32>
- [인류총람재편]: 소우주 내 인류총람재편 - 공동 성장화 및 해당 특성 승격 판정 발생 <0>
- [인리정향人理正向]: <공간> 및 <시간> 문장 연동, 인계번 소유자 계통수 비례 전 인계번 내 전 판정 보정 + 5~25 <15>
- [고유우주관]: 인리정향 판정 비례, 하위 랭크 상태이상 발생 시 해당 상태이상 무효, 감쇄, 저항 판정 발생 <16>

《천품天品의 원석 · 만인萬人(A+)》 - 62 / 76

세상 모든 것이 [높이]로서 분간될 수 있음이란 굴레의 법칙.

따라서 이 원석이란 [하늘]에 존재하는 [인人]에 세워진 깃발과도 같다.

누군가를 짊어지고, 이끌고, 함께 하며, 어쩌면 다스릴지도 모르는...
그러한 인의 영역을 재단하기 위한 품위品位의 원석.

그 실체를 명확하게 인지하기 위해서는 가공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 [天]: ───── ? <5>
- 재능, 특성 연동, 재능의 특성 형성, 숙련, 용량 보정 + 2 <24>
- 재능, 특성 연동, 재능의 기술 형성, 숙련 보정 + 2 <12>
- [인人]에 해당하는 판정 및 대상 교류의 인과를 집중 보정 大 <20>

《일순창생법一巡創生法(A++)》 - 70 / 84
- [소순환]: 전체 추가 행동 소모, 인계번 보유 대상의 Hp, Mp 소모 1/8 고정, 대계영력의 《경계영력》화 및 인원 전체 적용 <15>
- [경계영력]: 소순환 중 개인 영력의 상위영력화 발현, 내력 운용의 [내성] 기술 동치화 <15>
- [대순환]: 한백령 매 턴 행동 소모, 매 턴 추가 Hp, Mp 소모 1/8, 내력 운용 비례 판정 최소치, 최대치 보정 해금 <20>
- [경계와 가까운 곳]: 순환 중 순환 내의 전 인원의 성장 판정 발현 가능성 보정 大 <20>

《위광威光(A+)》 - 64 / 78
- [인중왕人中王]: 시간 소모, 경험치 소모 10/20/50/100%, C~A+ 인계번 형성 [여러개 생성 가능] <20>
- 인계번 발현 시 매 턴 Hp, Mp 추가 소모 1/16, 범위 내 아군 전체 [인리정향], [고유 우주관] 효과 반감 부여 <15>
- [봉왕대하제奉王代下製]: 인계번 부여 시간 축약, 1시간 판정 및 집단 부여 해금 <15>
- [천성의 빛]: 천품의 인과 보정 내 원인, 결과 포함화 <10>

『기술』
군주학君主學(中 · 上)/ 지혜, 정신, 매력 판정 + 4, 치세 판정 보정 + 4.
심법心法(中 · 上)/ 내성 굴림 보정, 연관 기예 난이도 보정, Mp 성장치, 절감 + 4, 용량 + 2
치세술治世術(中 • 中)/ 군주계 판정, 난이도 보정 + 5, 용량 + 2.
영력 운용永力 運用(中 • 中)/ 기본 영력 기능 5, 휴식 Mp + 5/10/15, 매 턴 Mp + 1, 영력 반발 해소 中.
기품氣品(中 · 下)/ 매력 판정 보정 + 4, 커뮤 판정 보정 + 4
친화력 · 時(下 · 上)/ 시간계 판정, 방어 보정 + 3, 용량 + 1.
친화력 • 空(下 • 中)/ 공간계 판정, 방어 + 2, 용량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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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
『특성』
(1) 심법, 위광 생성 완료.
(2) 인계번 랭크 변경 : [백령 A+, 동료 C~A] => [백령 A++, 동료 C~A+]
= 인계번 C~A++의 상세와 용량 변경, 연동특성의 변화 처리가 남음.(본편에서 공개)
예시) 시간 회복 - 목숨줄(C~A) => 시간 회복 - 목숨줄(C~A+)

완료
스탯 : 분배 완료.
기술 : 형성, 숙련 완료.
재능 : 크리티컬로 특성에 투자.
재능 개방 : 상승 판정 아니라서 미판정?
문장 : 인리의 문장 개방. 효과는 비공개.
HP, MP 성장 :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