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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국獸人國/들판을 이어내는 삼천의 수레》
《세력유형》 : 국가
《소재영역》 : 포르투나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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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설정》
본래 수인들은 각각의 혈통에 따라서, 그리고 가문에 따라서 작은 부족들을 이루며 넓은 들판에서 제각각 살아가는 편이였다. 크고작은
부족들을 세면 그 수는 3천. 넓은 들판이였으나 그 땅에서 살아가는 부족 또한 많았기에 전국 각지에서 충돌과 싸움도 그치지 않았다.
오직 인연에 대한 신앙만이 그들을 그나마 묶어내었을 따름이다.
그런 부족들을, 오직 상재로 묶어낸 이가 있다. 황금제 Imperator Aureus. 돈과 부유로서 멸목년滅木年 이래 처음으로 3천의 부족들을
하나의 국가로 묶어낸 거북이 수인. 황금제는 무수한 재물이 담긴 수레를 부족의 장에게 내어주었고, 부족은 그 답례로서 자신들의 깃발이
달려있는 수레를 복종의 증거로서 바쳤다. 그렇게 삼천수레는 전부족의 화합을 뜻하는 상징이 되어 지금도 넓은 들판을 떠돌며 황금제의
재산을 불린다.
황금제가 하나의 나라를 수립한 이래로 상업은 국시國是로서 자리잡았고 검과 활을 들고 말고삐를 이끌던 이들도 이제는 재물과 황금을
들고서 말고삐를 이끈다. 한글자 한글자로 상대를 잡아먹고 제 몸집을 불리기 위한 함정을 팠고, 이를 인연의 신앙으로 철저한 계약으로
묶어냈다.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검과 활을 들고 약탈을 행하려 하던 우둔한 이는 전투몸종으로 전락해 전장에서, 검투장에서
피내음 대신 황금내음을 내며 죽어나갔으며, 수인들은 배부른 나날과 부와 쾌락이란 달콤한 꿈에 먹혔다.
"모든 파산에는 이유가 있고, 황금과 부유함에는 죄가 없다.(破産有因 黃富無罪)"라는 기조가 나라의 가장 위에서 아래까지 깊숙히 박혔기에
아주 조금의 돈이라도 더 벌고 상대를 담궈버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것을 당연히 여긴다. 만에 하나 잘못된 계약을 맺어 파산하거나
노예로 전락하더라도 "그걸 못알아챈 개인"의 탓. 그렇기에 보통은 계약은 크던 작던 맹서자나 천막증언관과 함께 검토하며 여행객이나
순례객이 오면 황금제의 삼천수레만 따라다니며 그쪽과 단독으로 거래하거나 "전재산을 털어넣는 일이 있더라도" 괜찮은 맹서자를 꼭
대동하라고 권한다. 물론 이는 반대로 여행객이나 순례객을 받을 수 있을만큼은 수인국이 상황이 좋으며 그럭저럭 안전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위의 경고만 안전히 해낸다면, 수인들이 빠진 부왜 쾌락의 달콤한 꿈이 얼마나 퇴폐적이면서도 아름다운지를 엿볼 수 있다. 본디 개별 상단은
모두 "부족"에서 비롯되었기에 부는 모두 구성원이 고르게 나눠가지도록 풍토와 계약이 이루어져있는만큼 수인족은 모두 기본적으로 부유하다.
이 부유함을 기술, 문화 전반에 천문학적으로 투자하고, 이게 다시 시장을 이룰만큼 결과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황금제도 문화 부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만큼 모든 부족, 모든 상단이 화려하기가 더할나위 없음에도 이를 "조금 꾸민것"정도로 취급하는 규모가 됐다. 삼대환상수인
가문같은 경우에는 준비가 미처 덜 된 복식으로 들어가면 스스로 숨쉬는것조차 실례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황금제? 삼대환상수인의 부가
황금제에게 흘러가 황금호수가 된 모습을 보면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게 될 수도 있다.
은근히 "포르투나 기준으로" 식량을 찾기가 어렵다는 소소한 문제가 있다.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임에도 실제로 농사짓는 부족은 상대적으로
수가 적고 최근들어서야 인간노예들을 데려와서 플랜테이션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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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제의 삼천수레》
《세력유형》 : 어용상단
《소재영역》 : 포르투나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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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설정》
수인국에서 가장 거대한 상단. 황금제에게 황금을 가져다바치는 상단. 삼천부족이 바친 삼천개의 수레를 이끄는 상단이다.
모든 마차들은 팔두마차로 구성되어있으며 강력한 마법적, 신술적 조치가 취해져있어 삼개월을 주기로 수인국 영토 전역의
삼천부족을 일주하며 거래를 한다.
각 마차들은 하나하나가 돈으로 만들어낸 마차형태의 보물과 다름이 없다. 하나의 마차가 50t 규모의 물자를 운송할 수 있고
팔두마는 하나하나가 명마이면서 동시에 마법, 신술적 아티팩트를 덕지덕지 달고 있다. 저 거대한 마차가 일반 상단의 일반적인
마차를 속도로 앞도하는 수준. 학자들은 이런 마차 3천대가 이끄는 물자량과 부속인구가 이끄는 물자량을 합치면 삼천수레는
그 어떤 지원 없이 10만명 규모의 도시를 1년간 "부유하고 풍족하게" 먹여살릴 수 있을거라고 예측한다. 1년까지는 아니여도
몇개월 수준은 실제로 사례가 있기도 하고.
어용상단이며 황금제가 무한한 부 다음으로 신경쓰는것이 자신의 명예이기에 항상 공정한 거래를 진행한다. 이렇게 공정한
거래를 진행해도 당장 규모부터 삼대환상수인의 상단 전체를 합쳐도 비교조차 안될만큼 거대하며 만에 하나 뒤통수를 칠 시엔
"이렇게 공정하게 거래를 진행하는데 감히 통수를 치다니"란 명목으로 부족을 노예병으로 포위해버린 뒤 "자발적으로 계약을
취소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삼천부족은 모두 삼천수레와는 통수치는 일은 자제한다(안하진 않는다)
상단이라고는 하지만 실상 7만명 규모의 이동형 도시라고 보아도 큰 차이는 없다. 상단 본체는 물론 그 상단과 함께 움직이거나
삼천수레에 눌러앉은 이들에 순례객, 여행객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 부족원보다 삼천수레가 더 인구가 많은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의외라면 의외로 어용상단이지만 황금제가 직접 이끌진 않는다. 황금제 가라사대 "저거에 의존하는것보다 내가 직접 버는게
더 빠르고 많이 벌어."라고. 실제로 황금제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하고 많은 상단을 따로 이끌고 있으며 이것이
황금제의 마르질 않는 자금력의 근원이다. 삼천수레도 그 콩고물마저 최상위의 가문들이 눈독들이는 규모이건만 당사자에게는
<수인 통합의 상징성>으로서 여기는 면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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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斗ヒ升{.:.:.:.:.:.ト、`~,x===Y{`ヽ ,イ l } /. .{ 厂〕iト、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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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l.:.:}l 癶乂ツ 、_,ノ イ .: |.:/ /.:.八 . . . .〕iトィi〔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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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ノ.:.:.:.: 廴,_} ,ィr‐ァレ´.:.. : ´.:._,ノニニl!i:i:i:i:i:i:} { レ' / /{
ィi〔レ´r‐-=ニニ二} /フ.:.{: //: r' ̄ アニニ l!i:i:i:i:i:i:} У / / {
.:.:.:/¨} =ニニ二ニ } 八.:У´:/:} イ ニ=-l!i:i:i:i:i:i:} ,イ∠ _,ノ!
/.:.:.У-=二 二=-} / 〕iト{/ _,ノ 八ニニ=l!i:i:i:i:i:ヲ乂_,ノ/ 廴_
.:.:.:.:. { =ニニ二ニニ`Yr' 八r‐r'⌒〕iト/⌒-=-l!i:i:i:i:i:ハ. . . ./ 八} }
⌒¨´}ニ二ニニ=-/ ∧/}.:.:\{ /ニニニニ=-l!i:i:i: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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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많은 발자국/ユニ》
《이명》 : 「황금제 Imperator Aureus」「황제 Imperator」
《성위》 : 8성 완성
《소속》 : 포르투나 동부, 들판을 이어내는 삼천의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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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설정》
본래는 저 들판의 바다 가까운 곳에서 살아가던 거북이 수인. 부족의 늙은 어르신들은 현무라고 아득바득 우기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거북이 수인이다. 본인도 삼대환상수인들 앞에서 당당히 거북이 수인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백면금모의 가주가 이 소리
들을때마다 표정을 꾸깃꾸깃하게 구기는걸 보는게 그렇게 즐겁다나 뭐라나.
처음으로 부족 어르신의 심부름으로 귀수인의 등껍질을 가공한 귀갑칠기龜甲漆器를 팔기 위해서 도시로 간 이래로 무려 30년,
혹은 겨우 30년만에 돈으로 수인종을 통일해냈다. 목숨에 가해지는 위협조차 천문학적인 돈으로 수인땅에 존재하는 암살길드와
암살자를 모조리 사들여버리는 식으로 해결해냈고, 군대도 돈으로 샀고, 산적과 해적들도 현금가치로 교환해서 나라의 재산을
해한만큼 돈을 벌라고 시켰으며.교회도 돈으로 샀다(본인 왈 젤 어려워야하는게 제일 쉬웠다).
당사자 가라사대, "돈을 벌 각은 딱 보면 감이 온다"고 한다. 그건 때로는 인재일수도 있고 때로는 생산라인의 개선일수도 있으며
때로는 조언비용, 때로는 주식, 때로는 아무 예보 없는 자연재해로 인하여 부족한 품목일수도 있다. 확실한건 이 감은 돈에 관련된
거라면 절대 틀리지 않는다. 그리고 돈은 벌린다.
천성 상인인 황금제는 말을 세마디만 주고받으면 상대가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물건을 대량구매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은근한
명예욕이 있어 상인을 상대할 때는 몰라도 상인아닌 사람은 사기를 치지 않는다는 신조를 지킨다. 사기꾼에게도 상업이 주 방법 아니면
사기는 안칠 정도로 굳건한 신조. 그러면서도 이득은 볼 만큼은 본다. 자신이 이끄는 상단은 모두.
야망은 없었다. 야망은 없었는데 "그냥 가능해서" 수인 3천부족을 현질로 해결한 이 괴인은 이제 자신의 천문학적인 돈을 대륙
그 자체를 향해 겨누고 있다. "미래영겁 나 황금제가 포르투나를 지배하면 수인족 모두가 잘살지 않을까?"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리고 실제로 어느정도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본인 계산으론 이 기세면 딱 천오백년이면 대륙을 통일할 수 있을거라고. 물론
거북이 수인의 수명은 300년 정도이며 그렇기에 수명을 늘릴 방법을 찾고 있다. 지금 나이는 딱 100살정도 됐다.
의외로 대륙에서 마주치기 어렵지 않다. 궁궐의자에 먼지 앉은지는 좀 오래됐고 항상 돈을 벌 각을 수인족 영토에서 찾아다니면서
상행을 다니기 때문에 찾아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다만 대면 후 시간낭비라 여겨지면 황제 전용 와인창고에서 숙성되는 영광을
얻고 만에 하나 황금제 눈에 "돈 벌 각"으로 보이게 되면 쓰임새가 다할때까진 도망을 못 칠 뿐이다. 딱 15분 안으로 대면을 마치면
문제는 없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