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9> [AA/앵커/다이스/S.T] 당신은 어두운 세상을 거니는 여행자인 듯합니다. -시트정리판-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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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11:54 - 2025년 6월 25일 (수) 오전 01:06:55
2025년 4월 17일 (목) 오전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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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작품은 잡담판 Astra Bibliothecae ~ 환상서고의 설정을 차용하고 있으나 설정을 몰라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 여기 올려지는 시트들 대부분은 오피셜피셜이 될 예정이나 이건 좀하면서 하이드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Let's Enjoy! 선두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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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기 올려지는 시트들 대부분은 오피셜피셜이 될 예정이나 이건 좀하면서 하이드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Let's Enjoy! 선두도 먹어!
2025년 6월 10일 (화) 오후 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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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아 필리아 시빌리 𝒜𝓃𝓉𝒽𝑒𝒶 𝒻𝒾𝓁𝒾𝒶 𝒮𝒾𝒷𝓎𝓁𝓁𝒶𝑒 》
《이명》 : 「현몽왕顯夢王𝓇𝑒𝓍 𝓆𝓊𝒾 𝓈𝑜𝓂𝓃𝒾𝒶 𝓉𝓊𝓇𝒷𝒶𝓉」「두려운 자」
《성위》 : 8성 극한
━━━━━━━━━━━━━━━━━━━━━━━━━━━━━━━━━━━━━━
《세부설정》
300년동안 홍몽Chaos Vastum결사를 이끌어 포르투나 전체를 혼돈에 빠트리고.
200년전 성목을 홍몽을 통해 되살리기 위한 의식을 시도하다 저지당하고 살해당한 홍몽결사의 수장.
사교도들을 이끌던 스스로를 홍몽의 사도. 꿈을 혼돈으로 빠트릴 왕으로 일컫은 자.
그리하여 꿈을 현현시키려한 현몽왕. 두려움을 받아 이름조차 말살당한 자.
시빌리의 딸, 안테아는 질서에 속한 인연과 반대되는 홍몽에서 가능성을 보았다.
원초의 혼돈, 그 격류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본 것이다.
그녀는 알음알음 알려져있던 홍몽을 탐구하였고, 이를 통해 혼돈을 사용하는 법을 깨달았다.
홍몽에서 부터 새로운 생명을 이끌어내는 것. 원하는 것의 방향성을 결정하여 이끌어내는 것.
현몽왕은 확신하였다.
"이것이라면 성목을 되살릴 수 있다"
하지만 홍몽 속에서 새로운 성목이나 혹은 성목의 부활에 대한 인연을 이끌어내려면
성목을 꺼낼 만한 거대한 혼돈, 그리고 혼돈에 방향성을 부여할 소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300년동안 홍몽결사는 끝없는 피를 쌓아올리기 시작했다.
포르투나에 홍몽신술로 재앙을 흩뿌리고 대지를 뒤엎어 원초의 모습으로 되돌린다.
홍몽의 격류가 이는 파괴된 대지를 통해 거대한 혼돈을 구현하도록.
수천 수만을 죽였다. 그들의 인연을 빼았고, 그들의 육신과 영혼을 그러모아 가공했다.
포르투나 내의 모든 종류의 인연과 생명을 긁어모아야만했다.
수만의 생명과 인연을 긁어모아 합쳐서 하나의 문, 제단을 제작한다.
포르투나의 만인에게 인연을 흩뿌리는 성목을 위해서는 성목이 흩뿌린 인연을 모두 모아야했다.
시체로 제단을 쌓아 홍몽의 격류로 혼돈이 드리운 땅에서.
새로운 성목을 자라내리니. 혼돈 속에서 새로운 성목이 자라나리라.
성목탄을 휘감고 새로운 성목, 혼돈에서 자라난 기생목이 포르투나에 드리웠을 것이다.
하지만 영웅들의 분투로 현몽왕의 악행은 저지당했고.
의식은 완성되지 못하고 재앙만을 흩뿌리고 사라졌다.
300년을 준비한 의식이 실패하자 왕은 방법을 바꾸기로 하였다.
결사는 무수한 숫자의 교단으로 쪼개져 흩어졌다.
포르투나에 더 많은 혼돈을 더 많은 이들의 인연과 생명을 빼았아 다시금 문을 세우기 위하여.
왕이 명령함에 결사는 흩어졌고, 왕은 모습을 감추었다.
왕은 속세로 숨어들었고, 문은 새하얀 재가 되어 무너졌다.
하지만 사교도들과 왕은 인연과 혼돈을 그러모아
다시금 문을 세우기 위하여 포르투나 전역에서 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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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아 필리아 시빌리 𝒜𝓃𝓉𝒽𝑒𝒶 𝒻𝒾𝓁𝒾𝒶 𝒮𝒾𝒷𝓎𝓁𝓁𝒶𝑒 》
《이명》 : 「현몽왕顯夢王𝓇𝑒𝓍 𝓆𝓊𝒾 𝓈𝑜𝓂𝓃𝒾𝒶 𝓉𝓊𝓇𝒷𝒶𝓉」「두려운 자」
《성위》 : 8성 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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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설정》
300년동안 홍몽Chaos Vastum결사를 이끌어 포르투나 전체를 혼돈에 빠트리고.
200년전 성목을 홍몽을 통해 되살리기 위한 의식을 시도하다 저지당하고 살해당한 홍몽결사의 수장.
사교도들을 이끌던 스스로를 홍몽의 사도. 꿈을 혼돈으로 빠트릴 왕으로 일컫은 자.
그리하여 꿈을 현현시키려한 현몽왕. 두려움을 받아 이름조차 말살당한 자.
시빌리의 딸, 안테아는 질서에 속한 인연과 반대되는 홍몽에서 가능성을 보았다.
원초의 혼돈, 그 격류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본 것이다.
그녀는 알음알음 알려져있던 홍몽을 탐구하였고, 이를 통해 혼돈을 사용하는 법을 깨달았다.
홍몽에서 부터 새로운 생명을 이끌어내는 것. 원하는 것의 방향성을 결정하여 이끌어내는 것.
현몽왕은 확신하였다.
"이것이라면 성목을 되살릴 수 있다"
하지만 홍몽 속에서 새로운 성목이나 혹은 성목의 부활에 대한 인연을 이끌어내려면
성목을 꺼낼 만한 거대한 혼돈, 그리고 혼돈에 방향성을 부여할 소재가 필요했다.
그래서 300년동안 홍몽결사는 끝없는 피를 쌓아올리기 시작했다.
포르투나에 홍몽신술로 재앙을 흩뿌리고 대지를 뒤엎어 원초의 모습으로 되돌린다.
홍몽의 격류가 이는 파괴된 대지를 통해 거대한 혼돈을 구현하도록.
수천 수만을 죽였다. 그들의 인연을 빼았고, 그들의 육신과 영혼을 그러모아 가공했다.
포르투나 내의 모든 종류의 인연과 생명을 긁어모아야만했다.
수만의 생명과 인연을 긁어모아 합쳐서 하나의 문, 제단을 제작한다.
포르투나의 만인에게 인연을 흩뿌리는 성목을 위해서는 성목이 흩뿌린 인연을 모두 모아야했다.
시체로 제단을 쌓아 홍몽의 격류로 혼돈이 드리운 땅에서.
새로운 성목을 자라내리니. 혼돈 속에서 새로운 성목이 자라나리라.
성목탄을 휘감고 새로운 성목, 혼돈에서 자라난 기생목이 포르투나에 드리웠을 것이다.
하지만 영웅들의 분투로 현몽왕의 악행은 저지당했고.
의식은 완성되지 못하고 재앙만을 흩뿌리고 사라졌다.
300년을 준비한 의식이 실패하자 왕은 방법을 바꾸기로 하였다.
결사는 무수한 숫자의 교단으로 쪼개져 흩어졌다.
포르투나에 더 많은 혼돈을 더 많은 이들의 인연과 생명을 빼았아 다시금 문을 세우기 위하여.
왕이 명령함에 결사는 흩어졌고, 왕은 모습을 감추었다.
왕은 속세로 숨어들었고, 문은 새하얀 재가 되어 무너졌다.
하지만 사교도들과 왕은 인연과 혼돈을 그러모아
다시금 문을 세우기 위하여 포르투나 전역에서 암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