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45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54:52 -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5:17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2:54:52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크리스마스 파티 - situplay>375>655
>>>코오리마츠리 찌르기 공지<<< (중요!!)
situplay>905>428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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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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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905>428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2:50
히키주 안녕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3:20
정말 아무래도 좋은 소식.
캡틴 내일 연차임. 자. 내 한 주는 이걸로 끝났어.
캡틴 내일 연차임. 자. 내 한 주는 이걸로 끝났어.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3:49
앗
축하해
축하해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5:52
situplay>996>868
바다에서부터 수천미터 아래에는 심해로 분류되는 해양층이 존재한다. 햇빛이 전혀 닿지 않으며 수온이 아주 낮고 압력이 매우 높아 생물이 살아가기 혹독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이곳에도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것들이 있다.
굳이 심해까지 내려오지 않더라도. 수심 200m만 넘어도(겨우 해양 깊이의 10%도 되지 않는 구역을 벗어나게 되어) 대부분의 해양생물들은 살아가지 않는 대륙 사면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곳에서부터 심해의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빛은 거의 닿지 못하며 물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압력의 영향을 받게 된다.
그 또한 태곳적부터 깊은 바다로부터 존재해 왔으며, …살아있냐고 묻는다면 딱히 그렇다고 하긴 어렵겠으나, 깊고 깊은 심해, 잉크보다 검은 물 아래에 혼이며 백이고 전부 묶여버린 듯. 줄곧 바다에 의해 헤엄쳐 온 건지 출렁였는지… 심해를 지배하고 있는 것인지 심해로부터 지배되고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덕분에 그는 바다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조류, 그 뿐일까. 먼저 감지한 것은 먼 곳에서부터 물살의 미묘한 변화를 읽어낸 것이 맞지만, 따라서 미약한 온기와 바다에 섞인 이질적인 뭍 냄새. 신경을 따라 희미한 전기신호를 띄는, 희미하게 가라앉은 듯한 형체를 감지했다.
-누가 이곳까지 와버린 것이지?
가보아야겠군.
저 멀리, 틈이 벌어졌다. 거대한 아귀가 열리는 소리 대신, 어류들이 그를 피해 달아나고 형체를 가늠할 수 없이 거대한 것으로부터 다닥다닥 붙은 갑각류 생물들이 진동하며 기괴한 소리를 냈다. 죽은 것들의 잔해가 떠오른다. 그것이, 수백 년을 부패하지 못하고 삼켜져 있던 고래의 갈비뼈, 침몰한 함선의 깨진 잔해, 육신을 잃어버린 채 떠도는 망령들. 그리고 수생도 육생도 되지 못한 살덩이를 뱉어냈다.
언뜻 보기에는 인간과 유사한 형체의, 반투명한 살갗 아래로 검푸른 혈관이 보이고, 세 개의 심장이 박동하며 그를 점점 더 빠르게 위로, 더 위로. 섬광처럼 물을 가르고 나아간 그곳엔… 그저 흐려지듯 흔들려 오는 모습이 신비롭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성체를 앞두고 있는 어린 인간을 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신… 이겠지 역시. 인간의 몸으로는 이곳까지 닿는 데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그는 한 번도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구역 가까이로 접근해 오는 신을 본 적이 없었다. 목적도 의도도 알 수 없군. 물결에 저항하지 않고 있으니, 내려가고자 내려오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해를 끼칠 마음이 없다면 와도 좋다.
이런 칠흑 같은 물 속에 초대를 원한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별로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이방인의 목적을 알아 그는 온화해진 투로 소리를 발산시켰다. 그리고 마주한 소년의 시야를 트여 줄 목적으로 한 손을 푸른빛으로 발광시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 더 내려가기를 원하는가?
바다에서부터 수천미터 아래에는 심해로 분류되는 해양층이 존재한다. 햇빛이 전혀 닿지 않으며 수온이 아주 낮고 압력이 매우 높아 생물이 살아가기 혹독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만, 이곳에도 독특한 생태계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것들이 있다.
굳이 심해까지 내려오지 않더라도. 수심 200m만 넘어도(겨우 해양 깊이의 10%도 되지 않는 구역을 벗어나게 되어) 대부분의 해양생물들은 살아가지 않는 대륙 사면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곳에서부터 심해의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빛은 거의 닿지 못하며 물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압력의 영향을 받게 된다.
그 또한 태곳적부터 깊은 바다로부터 존재해 왔으며, …살아있냐고 묻는다면 딱히 그렇다고 하긴 어렵겠으나, 깊고 깊은 심해, 잉크보다 검은 물 아래에 혼이며 백이고 전부 묶여버린 듯. 줄곧 바다에 의해 헤엄쳐 온 건지 출렁였는지… 심해를 지배하고 있는 것인지 심해로부터 지배되고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덕분에 그는 바다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조류, 그 뿐일까. 먼저 감지한 것은 먼 곳에서부터 물살의 미묘한 변화를 읽어낸 것이 맞지만, 따라서 미약한 온기와 바다에 섞인 이질적인 뭍 냄새. 신경을 따라 희미한 전기신호를 띄는, 희미하게 가라앉은 듯한 형체를 감지했다.
-누가 이곳까지 와버린 것이지?
가보아야겠군.
저 멀리, 틈이 벌어졌다. 거대한 아귀가 열리는 소리 대신, 어류들이 그를 피해 달아나고 형체를 가늠할 수 없이 거대한 것으로부터 다닥다닥 붙은 갑각류 생물들이 진동하며 기괴한 소리를 냈다. 죽은 것들의 잔해가 떠오른다. 그것이, 수백 년을 부패하지 못하고 삼켜져 있던 고래의 갈비뼈, 침몰한 함선의 깨진 잔해, 육신을 잃어버린 채 떠도는 망령들. 그리고 수생도 육생도 되지 못한 살덩이를 뱉어냈다.
언뜻 보기에는 인간과 유사한 형체의, 반투명한 살갗 아래로 검푸른 혈관이 보이고, 세 개의 심장이 박동하며 그를 점점 더 빠르게 위로, 더 위로. 섬광처럼 물을 가르고 나아간 그곳엔… 그저 흐려지듯 흔들려 오는 모습이 신비롭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성체를 앞두고 있는 어린 인간을 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신… 이겠지 역시. 인간의 몸으로는 이곳까지 닿는 데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그는 한 번도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구역 가까이로 접근해 오는 신을 본 적이 없었다. 목적도 의도도 알 수 없군. 물결에 저항하지 않고 있으니, 내려가고자 내려오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해를 끼칠 마음이 없다면 와도 좋다.
이런 칠흑 같은 물 속에 초대를 원한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별로 어려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이방인의 목적을 알아 그는 온화해진 투로 소리를 발산시켰다. 그리고 마주한 소년의 시야를 트여 줄 목적으로 한 손을 푸른빛으로 발광시켜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 더 내려가기를 원하는가?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6:22
좋은 저녁입니닷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6:51
카이겐주 안녕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9:36
선지주 반가워용~
저녁은 챙기셨나요 전 낙지죽 먹음
저녁은 챙기셨나요 전 낙지죽 먹음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09:51
아이쭈 진짜 미안해 아무리해도 아이쨩한테 치대는거밖에 못하겟어...이거 서로 미안해서 내가 진짜 안돼ㅜㅜ!!!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0:38
어서 오세요! 카이겐주! 리쿠주!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0:47
다들 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1:00
리쿠리쿠주 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1:13
>>958 저녁은 아직 안 먹었어
하지만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스콘이랑 커피 먹었지
하지만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스콘이랑 커피 먹었지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1:53
스콘 맛있지
리쿠주 토모주도 좋은 오후!
리쿠주 토모주도 좋은 오후!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2:28
:)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2:37
키요키요키요키요키요주 안녕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3:17
선지주 나 길바닥에 누워있고싶어...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3:40
왜 그래 키요키요키요키요키요키요주
무슨 일 있었어?
무슨 일 있었어?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4:43
차분한 흑색과 깊은 녹색의 조화. 리본과 프릴이 겹겹이 장식된 빅토리안풍의 메이드복. 어깨선 위로 둥글게 퍼지는 퍼프 소매는 절제된 곡선을 그리고 있고, 팔을 따라 매끈하게 흘러내린 긴 장갑이 손가락 끝까지 가볍게 감싼다. 허리를 조여 잡은 코르셋 장식과 풍성하게 퍼진 치맛자락, 레이스가 정성스레 트리밍된 앞치마. 손끝으로 건드리면 사각거릴 것만 같은 촘촘한 주름들, 그리고 머리 위에서 단정하게 자리 잡은 카츄사 헤드드레스. 늘 보던 익숙한 교복이 아니다. 마치 오래된 유럽의 저택에서 걸어 나온 것 같은
저 진짜 아이쭈 답레 정성껏 쓰고있었어 진짜
저 진짜 아이쭈 답레 정성껏 쓰고있었어 진짜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4:44
집에가는 길이 너무 고되서.........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5:51
아 그 기분 뭔지 알아… 그래도 살아서 돌아와 아쿠주……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6:22
>>970 앗………
맞아 때로는
집에 가는 길이 가장 힘겨워
집에 가는 길이기 때문일까…
맞아 때로는
집에 가는 길이 가장 힘겨워
집에 가는 길이기 때문일까…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6:27
1인 1포탈 보급이 시급해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7:20
기력 이슈로 밤에 갱신할게~
다들 저녁 챙겨~
다들 저녁 챙겨~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7:32
후쨩주 안녕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7:43
유카쭈!!!!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8:11
situplay>1034>955
-아 일반적으로 지성과 사회성의 조화로 발생한 관습을 청했는데요.
그것을 받아들여주셨나요? 라는 그 전달을 전하는 표정은 희미하게 웃는 듯한 표정입니다. 해를 끼친다의 정의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떤 것의 마지막을 부르는 것이 꼭 해를 끼치는 것만은 아닐 것이기에
-묶인 것이나. 가라앉아 뒤엉킨 것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그들이 나누어받지 않고 한번에 받기를 원한다면 불러일으킬 순 있었답니다.. 그것이 해가 아니라 생각한다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겠죠. 라 전하는 당신의 모습이 어두운 곳에서 푸른 빛이 나는 것에 반사되면 어딘가 금빛의 안광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시야의 문제는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요? 어쩌면 당신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그림자가 없이 수면 아래에 갑자기 뚫려버린 구멍처럼 현실감이 없게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어설픈 합성처럼 어울리지 않게요. 신의 모습을 보인다면 더 가볍게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것을 형용할 수 없다고 여겼을 것이기에 인간의 모습으로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안내해 주신다면요.
객을 맞이한다면. 아주 오랫동안 가라앉아도 나쁠 건 없을 것이다. 라는 것처럼 당신은 그 신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아 일반적으로 지성과 사회성의 조화로 발생한 관습을 청했는데요.
그것을 받아들여주셨나요? 라는 그 전달을 전하는 표정은 희미하게 웃는 듯한 표정입니다. 해를 끼친다의 정의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떤 것의 마지막을 부르는 것이 꼭 해를 끼치는 것만은 아닐 것이기에
-묶인 것이나. 가라앉아 뒤엉킨 것이 흘러나갈 수 있도록.. 그들이 나누어받지 않고 한번에 받기를 원한다면 불러일으킬 순 있었답니다.. 그것이 해가 아니라 생각한다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겠죠. 라 전하는 당신의 모습이 어두운 곳에서 푸른 빛이 나는 것에 반사되면 어딘가 금빛의 안광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시야의 문제는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요? 어쩌면 당신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그림자가 없이 수면 아래에 갑자기 뚫려버린 구멍처럼 현실감이 없게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어설픈 합성처럼 어울리지 않게요. 신의 모습을 보인다면 더 가볍게 가라앉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것을 형용할 수 없다고 여겼을 것이기에 인간의 모습으로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안내해 주신다면요.
객을 맞이한다면. 아주 오랫동안 가라앉아도 나쁠 건 없을 것이다. 라는 것처럼 당신은 그 신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18:50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대충.. 접대의 관습 말했는데 들어주시네요. 같은 느낌(?)
대충.. 접대의 관습 말했는데 들어주시네요. 같은 느낌(?)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0:18
친절징어니까용
마코주 반가워요~ 후유주도 다녀오셔용
마코주 반가워요~ 후유주도 다녀오셔용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2:25
배운 오징어 카이겐(?)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3:35
오늘도 춥다
다들 안녕~~~
다들 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3:55
아카링주 안녕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3:57
아쿠주와 후유카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푹 쉬세요! 후유카주!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4:03
아카리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6:09
다들 어서오세요.
친절징어... 심해에 가라앉은 것들에게 끝을 불러줄 수 있는 출장사에요(?)
친절징어... 심해에 가라앉은 것들에게 끝을 불러줄 수 있는 출장사에요(?)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8:15
아카리주 어서오세용!
>>985 간지머야
>>985 간지머야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29:35
>>985 마코마코주는 유명한 멋잘알임…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31:32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33:22
아이주 안녕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33:28
>>988미안해 아이쭈...저 진짜 아이한테 치댈거같아서 안대겠어
보건실 냄새 묘사만 1000자섯음............
보건실 냄새 묘사만 1000자섯음............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35:16
진짜 다들 너무 좋으니까.....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35:46
어서오세요 아이주.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37:57
리쿠주는 유명한 사랑꾼임…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0:20
제가 못버티겠어서그래 진짜 미안해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1:12
>>990 아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알앗어!~!!!! 그럼 일상은 취소? 인걸로 하구 소원은 위에 줬던 선레로 받은걸로 치면 되려나~
아 왤케 웃기지
리쿠주는 정말 귀엽구나 🤭
아 왤케 웃기지
리쿠주는 정말 귀엽구나 🤭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2:43
리쿠주는 유명한 재간둥이임(?)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2:51
situplay>1034>837
그 말에 순간 숨을 헛 들이쉴 뻔했다....
...아냐고? 모르는게 이상하지...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지.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내 영안을 파악했다? 맨날 신경쓰이게 쳐다본다? 자꾸 지켜준다고 하고 알고보니 신이었다??? 뭘 설명해도 이상하고, 그리고 마지막은 말해서도 안되는 사항이었기에 괴로움만 깊어져간다...
"...궁도부 선배세요."
틀린 말은 아니니까...엄청나게 생략을 많이 했지만.
그나저나 울었다고? 전혀 상상도 안되는데, 그...선배가?
"그 선배가 울었어요? 무슨 책이었길래....?"
그 말에 순간 숨을 헛 들이쉴 뻔했다....
...아냐고? 모르는게 이상하지... 뭐라고 설명을 해야하지.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내 영안을 파악했다? 맨날 신경쓰이게 쳐다본다? 자꾸 지켜준다고 하고 알고보니 신이었다??? 뭘 설명해도 이상하고, 그리고 마지막은 말해서도 안되는 사항이었기에 괴로움만 깊어져간다...
"...궁도부 선배세요."
틀린 말은 아니니까...엄청나게 생략을 많이 했지만.
그나저나 울었다고? 전혀 상상도 안되는데, 그...선배가?
"그 선배가 울었어요? 무슨 책이었길래....?"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3:30
>>995취소라고하면 쪼금.....근데 진짜 미안해!!!! 내가 다시 써올테니까!!!!!!!!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4:04
스이쭈 안녕!!!!!!!!!!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5:15
아이주 스이주 어서오세용
2025년 2월 13일 (목) 오후 07:45:17
1001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