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선관&임시스레 (606)

◆zQ2YWEYFs.
2025-1-12 (일) 오후 10:35:01 - 2025-3-12 (수) 오후 12:58:06
    • 2025-1-12 (일) 오후 10:35:01
      하얀 눈이 아름답게 내리고, 찬란한 오로라가 펼쳐지는 가미유키 마을에 어서 오세요. 지금 당신의 옆자리에 있는 이는 이 마을에 몰래 찾아온 신일지도 몰라요.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4U의 선관을 조율하거나 본 스레가 없을 때 임시로 사용되는 스레입니다. 시트 스레가 세워진 이후에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5-1-13 (월) 오전 12:19:19
          시트 통과되신 분들은 여기서 대기하시면서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되겠습니다! 본 스레가 세워지기 전까지는 캐릭터 썰 풀기나 일상 돌리기는 자제해주세요!
            • 2025-1-13 (월) 오전 12:25:00
              어예 시트 통과! 마코토주 있을까! 미츠루 시트 보고 이건 좀 싶은거 있으면 얘기해주라!
                • 2025-1-13 (월) 오전 12:26:22
                  어... 아마 없어요! 이자식이야말로 뭔가...좀;; 하는 거 있으면 말해주셔도 괜찮아요!
                    • 2025-1-13 (월) 오전 12:34:31
                      이거 언니주 혹시 보신다면 여기서 성을 정하는 걸로 할까요? 아니면 언니주께서 좋은 성이 있으시다면 말해주세요! 제가 일본 이름 짓기는 좀 어렵네요..!
                        • 2025-1-13 (월) 오전 12:36:04
                          >>3 노프라블럼! 문제없음이야! 나야말로 미츠루가 첫대면부터 개싹바가지일거라... 미리 양해의 도게자를! (점프도게자꿍) 아 그리고 아버지신 컨셉이랑 마코토 신 컨셉도 느낌 좋드라 이런 갓캐랑 남매페어라 행복해~~
                            • 2025-1-13 (월) 오전 12:39:37
                              >>5 이자식도 성격 개판이라 도게자를...아니 그랜절을..!
                                • 2025-1-13 (월) 오전 12:40:25
                                  안녕하세요~ 히키코모리 캐릭터를 내게 된 히키주입니다~ 앞으로 3개월간 잘 부탁드릴게요~ 참, 봉황신님주는 나중에 보실 때 시트에 수정할 법하거나 불편하신 점이 있으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 2025-1-13 (월) 오전 12:42:40
                                      >>6 그랜-도게자 맞절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잘해보자구~! >>7 히키주도 안녕! 만반잘부!
                                        • 2025-1-13 (월) 오전 12:42:45
                                          히키주도 안녕하세요!
                                            • 2025-1-13 (월) 오전 12:42:54
                                              발도장~ 다들 잘 부탁해
                                                • 2025-1-13 (월) 오전 12:44:17
                                                  미츠루주, 마코토주, 후유카주 안녕하세요~ 갓캐들과 함께하게 되어 벌써부터 기쁘네요 😊
                                                    • 2025-1-13 (월) 오전 12:44:54
                                                      후유카주도 안녕하세요🙃
                                                        • 2025-1-13 (월) 오전 12:46:35
                                                          >>10 후유카주도 웰컴~ 나야말로 잘 부탁해! >>11 히키도 갓캐력 충만해보이는걸! 어떤 모습을 보여줄기 기대중!
                                                            • 2025-1-13 (월) 오전 12:47:55
                                                              다들 안녕~ 앞으로 잘 부탁해
                                                                • 2025-1-13 (월) 오전 12:48:22
                                                                  와 캡틴 손 빨라! 벌써 위키에 우리 애들 문서가 생기고 있어! 넘 무리하지 말라구 캡틴~~
                                                                    • 2025-1-13 (월) 오전 12:49:09
                                                                      >>14 리쿠주도 안녕! 3개월간 잘 부탁해! >.ㅇ)
                                                                        • 2025-1-13 (월) 오전 12:49:14
                                                                          일단 지금까지 올라온 시트는 모두 검사했고 위키에 다 추가를 해뒀어요! 차후 위키 페이지는 각자의 취향대로 꾸며주면 감사해요! 그리고 혹시 표를 만들 줄 아시는 분은 학년과 반 기준으로 표를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늘 만들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8ㅁ8 그와는 별개로 2년만에 이렇게 4U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시트를 내주시고 지금 계시는 분들은 모두 감사드려요! 3개월+@동안 잘 부탁드릴게요! 본 스레는 1시에 만들게요! 이곳은 선관+임시스레로 사용해주세요!
                                                                            • 2025-1-13 (월) 오전 12:49:33
                                                                              미나상 도모- 좋은 밤입니다 아쿠타가와 키요주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왕 임시어장에 레스를 남기는거 이 기회에 선관을 슬쩍 구해보겠습니다. 캐주의 추천선관은 바로바로...! '가미유키 마을에 슬렁슬렁 돌아다니는 턱시도 고양이(수컷, 5살)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두고 가볍게 투닥투닥하는 사이'입니다. 첨부한 짤처럼 말이죠 😌 다른 관계도 물론 OK-입니다!
                                                                                • 2025-1-13 (월) 오전 12:50:51
                                                                                  지금 막 들어온 아쿠타가와주를 포함해서 계시는 분들은 모두 다 안녕하세요! 뉴참치. 예전부터 관전은 했는데 직접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직은 좀 낯설지만 그래도 곧 익숙해지겠죠! 아마도!
                                                                                    • 2025-1-13 (월) 오전 12:53:20
                                                                                      낯설지만.. 다들 잘 부탁해요😉
                                                                                        • 2025-1-13 (월) 오전 12:53:47
                                                                                          와, 레스가 쭉쭉 올라가네요~ 신문물이라는 느낌~ 🤭 리쿠주, 아쿠타가와주, 캡틴도 모두 안녕하세요~ 3개월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2025-1-13 (월) 오전 12:54:17
                                                                                              >>18 이 선관. 조금 고민했는데 토모야는 그냥 후배양이 편한대로 지어. 라고 말하고 끝낼 애니까 무리로군요. 이 녀석! 이 도움 안되는 MPC 녀석! 8ㅅ8
                                                                                                • 2025-1-13 (월) 오전 12:55:42
                                                                                                  이전의 상판은 읽기 전용으로 바꾼다고 했으니 어차피 이주를 해야 했었죠. 그래도 역시 편한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적응 못할 것도 없겠죠! 기능 중에 자동으로 레스 띄워주는 것도 있는데 이건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화력이 높으면 레스 쓰기도 힘들 것 같은데... 저 시트 스레에서 시트 검사할 때 저거 썼다가 갑자기 레스가 훅훅 올라와서 깜짝 놀라서 껐거든요. ㅋㅋㅋㅋㅋ
                                                                                                    • 2025-1-13 (월) 오전 12:56:32
                                                                                                      암튼 시트 10개만 들어와도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 조용해진 상판에서 아직 여러분들이 많이 살아있었군요! 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예약 포함 시트가 15개. 큰 절 받으세요. 여러분. (점프절)
                                                                                                        • 2025-1-13 (월) 오전 12:58:07
                                                                                                          >>18 방와 키요주 >< 만반잘부! 랄까 벌써 선관 구하다니 빨라! 그러므로 찔러보겠어! >:3 마침 미츠루랑 동갑에 반도 같으니까 같이 하교하는 김에 발견한 고양이 이름 붙이기 티키타카 어떤데! >>24 (캡틴 밑에 초강력탄성트램펄린 설치) 나야말로 감사하지 캡틴! 설정 풀린 후로 이제 다인어장으로는 못 보는 걸까...했는데 이렇게 열어줬으니말야! 3개월간 잘부탁해! 캡틴도 같이 재밌게 놀아봅세!
                                                                                                            • 2025-1-13 (월) 오전 01:01:12
                                                                                                              >>18 옆 반의 친화력 좋은 친구! 우리 애가 여자애 대하는 게 서툴러서 막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잘해주진 못할 것 같은데, 올려준 짤처럼 툭툭 티키타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거든!
                                                                                                                • 2025-1-13 (월) 오전 01:02:46
                                                                                                                  >>25 이 관련으로 제가 한번 쓴 적이 있었는데... 사실 설정을 풀어버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1기부터 시작해서 3기까지 쭉 이어진 그놈의 "성인미자 입장 밝히세요.", "성인미자 스레 물러나라" 이런 것들 때문이 컸었거든요. 그럼 그놈의 성인미자 없는 설정으로 알아서들 노세요. 이런 느낌으로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분위기가 많이 죽은 것 같아서 좋아! 가자! 겨울 테마로 가자! 4U! 이렇게 만든 것이기도 하고... 말 나온 김에 밝히자면 저는 신을 성인 혹은 미자로 구분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인미자거 어쩌고 저쩌고 해도 솔직히 잘 모르겠으니 그냥 마음에 안 드는 분은 제발 갈 길 가시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겠어요.
                                                                                                                    • 2025-1-13 (월) 오전 01:16:20
                                                                                                                      본 스레를 열었어요! 앞으로 여기서 노시면 되겠습니다!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8/
                                                                                                                        • 2025-1-13 (월) 오전 01:17:05
                                                                                                                          오토리로드 기능 편하긴 편한데... 확실히 레스가 주르륵 올라오는건 무섭긴 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 작성하면서 실시간으로 불어나는 레스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모바일 살려 이 레스 쓰면서도 버그인지 글쓰는 창이 왔다갔다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22 '메가 슈퍼 울트라 큐트 네코삣삐쨩-!'이라는 작명도 괜찮다니 오오 이것이 (전)학생회장의 쿨함... 반했습니다 (드립인거 아시죠???) >>25 얏호-!!!!!! tmi지만 페어에 로망이 있었는데 전학생 설정으로 시트가 짜여져서 결국 구하지 못한 원한(?)을 빠른 선관으로 중화(???)하고자...!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 같이 하교하는거 좋아요!!! 집에 가는 루트가 비슷해서 이렇게 된 김에 통성명하고 가벼운 스몰토크 시동걸리는데 두둥 하고 고양이가 등장! 사람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길에서 오래 산 편이라 약간 약아서?) 둘 앞에서 배 보여주고 애교떠는 바람에 고양이로 화제 옮겨가고 이름 붙여주자-! 까지 가는거군요 😌 미츠루는 고양이한테 어떤 이름을 지어주려고 하나요? 키요는... 위에도 나와있지만 메가 슈퍼(이하생략)입니다! >>26 오예-!!!!!! 고양이 이름은 길수록 귀여우니까 당연히 좋아요!!! 이미 아쿠타가와의 만행으로 너무 길어진 감이 있긴한데(...) 리쿠는 고양이 챙겨주는 스타일일까요? 만약 챙겨주기까지 하는 타입은 아니라면 키요가 간식 챙겨주면서 "메가 (이하생략...)"라고 부르는걸 목격(?)하게 되는게 고양이 이름짓기 시발점으로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2025-1-13 (월) 오전 01:28:31
                                                                                                                              >>29 응응 미츠루도 생긴거만 저렇지(?) 같은 반에서 본 애가 앞에 보이면 일단 안녕하고 인사부터 하고보니까 어려울거 없다~! ㅋㅋㅋㅋ 아 나 키요쨩 네이밍센스 넘 귀여워서 엄빠웃음이 사라지질 않아~~ 미츠루는 이름 너무 길고 복잡하다면서 태클걸고 턱시도 무늬니까 무난하게 쿠로신시(까만신사)로 하자고 할듯? 근데 막상 부를때는 쿠시쿠시 하고 부름 이럴거면 이름 왜 붙여줌 아ㅋㅋ
                                                                                                                                • 2025-1-13 (월) 오전 01:34:29
                                                                                                                                  >>29 '고양이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두고 가볍게 투닥투닥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한 사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맞을까 모르겠네! 아니면 정말 고양이 이름 짓는 게 첫 만남인 선관인 거야? 리쿠는 간식까지 챙겨줄 정도는 아니지만, 동물은 대체로 좋아하니까 고양이를 만지고는 싶어 할 것 같아. 이름을 짓는다면 무난하게 쿠로...? 울트라 초 긴 이름을 들으면 기빨렸단 표정 지을지도 몰라- 그보다 선관을 구하는 거라면 아쿠타카와랑 리쿠가 1학년 때 같은 반이어서 이미 친구 사이라는 게 먼저 떠올랐거든. 어떻게 생각해?!
                                                                                                                                    • 2025-1-13 (월) 오전 01:37:32
                                                                                                                                      >>31 이름 오타 미안. 아직 적응이 덜 됐나 봐 앞으로 키요라고 부를게()
                                                                                                                                        • 2025-1-13 (월) 오전 01:56:18
                                                                                                                                          커억... 잠깐 졸았습니다. 꽥. 오타 많아지는거 보니 한계인것 같아서 좀 횡설수설할지도 모르겠는데...! 여기까지만 레스 쓰고 자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레스부터는 출근전에 확인을... >>30 쿠로신시-!!!! 턱시도를 입은 신사니까 쿠로신시군요! 직관적이고 멋진 이름이야-!!!!! 애칭(?)인 쿠시쿠시도 귀엽다... 이건 역시... 키요가 양보해줘야겠는데요???? (키요 : 진심임까-!?) 이러다 고양이가 결국 '메가 슈퍼 (중략) 쿠로신시 네코삣삐쨩-!' 이라는 이름이 되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한달 이후에 메가 어쩌구랑 쿠로신시 둘 중에 고양이가 어느쪽으로 더 반응하는지 승부가 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죠 어느쪽이 더 괜찮으실지 🤔 물론 미츠루주께서 더 재미있는 생각이 난다면 그쪽으로-!!!! >>31 저는 후자쪽을 생각하긴 했지만 친구가 생겨서 나쁠것 하나 없으니 전자도 베리 OK입니다! 아무쪼록 편하신대로... 다만 고등학교 1학년때 친구-는 아쉽지만 이쪽이 전학생이라 불가능해서... 🤔 이쪽으로 원하신다면 초등학교 고학년때 같은반이었던 시기가 있었고, 중학교 3년~고등학교 1학년까진 부모님 통해서 소식만 가끔 전해듣다가 최근에 다시 만나서 서로 '뭐야 4년간 무슨일 많았다더니... 별로 안 변했네?' 같은 상황이 무난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
                                                                                                                                            • 2025-1-13 (월) 오전 02:02:23
                                                                                                                                              >>33 미츠루도 딱히 이름을 결정짓고자 하는 생각은 없을거라 섞이는 쪽이 자연스러울거 같아 ㅋㅋㅋㅋ 미츠루식 이름은 최종적으로 쿠시삣삐쨩이 될거 같은 느낌? 메가수퍼뭐시기는 너무 길잖아 영창도 아니고! 라며 태클건다ㅋㅋㅋㅋ좀 더 친해진 후에는 키요한테도 키요삐라고 부를거 같은데 이거 괜찮? 답은 푹 자고 인나서 달아주라구~
                                                                                                                                                • 2025-1-13 (월) 오전 02:12:50
                                                                                                                                                  >>33 헉 세상에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오다 보니까 키요가 전학 왔다는 설정을 놓쳐버렸어. 정말 미안해! 아쿠주는 천재야? 리쿠가 중학교 때쯤(사춘기를 겪으면서)부터 또래 여자애들 대하는 게 어려워진 거니까. 아쿠주 말대로 초등학교 고학년쯤 때 같은 반이었으면 충분히 친하게 지냈을 수도 있었겠다 싶거든. 일단 아쿠주도 자러 갔으니까, 나중에 조금만 더 이야기해 보자. 나도 괜찮은 아이디어 떠올려볼게. 잘 자~
                                                                                                                                                    • 2025-1-13 (월) 오전 02:35:02
                                                                                                                                                      situplay>108>45 situplay>108>56 그럼 어쩌다가 같이 찍게 됐을까를 생각해야 하는데.... 음 역시 그거다 링화가 같이 찍을 사람 없어서 학교에서 고민하던 중에 지나가던 미츠루를 보고... 오로지 >>미츠루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후다닥 접근해서 같이 하자고 물어봤다는 거 어때? 닷떼 이 조류 얼빠고... 밋쨩 멋진 장신구도 하고 있고... 스타일도 짱 멋있고...(???)
                                                                                                                                                        • 2025-1-13 (월) 오전 02:35:17
                                                                                                                                                          앗 이름 빠졌다!!!!
                                                                                                                                                            • 2025-1-13 (월) 오전 02:43:41
                                                                                                                                                              >>36 이 조류 뭐지? 왤케 귀엽지? 안되겠다 한입에 넣어버려야겠다 와앙~~~ 그니까 교내에서 말을 걸었다는걸까? 반짝반짝 귀걸이랑 팔찌 등등에 시선 끌렸을거 상상하니 졸귀에요 백만점 드립니다^^ 미츠루는 딱히 거절 안 했을거야! (미츠루 : 뭐야 이거 귀여워(링화 복복)) 아까 말했듯이 얼굴은 가급적 덜 나가게 해주고 선글라스 착용&미츠루 신상은 일절 언급 안 한다는 조건으루!
                                                                                                                                                                • 2025-1-13 (월) 오전 03:02:13
                                                                                                                                                                  >>38 응응 점심시간 쯤의 시간 많이 남는 한적할 때 만났다는 느낌으로!! 귀여워해주니까 고마운데😊 아직은 구상만 하던 중이라 당일에 바로 하지는 못하고 다음날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해 보자고 할 것 같아! 외국 요리 전문 식당에 가기는 어려우니까 과자나 소스, 인스턴트 식품 위주로 필요한 장비나 음식은 링화 쪽에서 대부분 준비할 거고(※상품 출처: 본인이 해외로 직접 날아가서 사옴) 메뉴는 대충 일본 내 식품부터 시작해서 외국 음식(불닭중국태국인도멕시코아무튼 외국산 매운 음식)으로 강도가 더해질 예정인데 어때? 신상은 보호해 드리겠슴다! 그리고 미츠루만 선글라스 쓰면 눈에 띌 것 같으니까 촬영 당일에 자기도 선글라스 챙겨올 거야! 뭔가 영화에서 본 요원 같은 느낌이라고 본인도 좋아할 것 같음(?) 끝나고 나서도 같이 놀아준 예쁜 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연락처 달라고 할 것 같아~
                                                                                                                                                                    • 2025-1-13 (월) 오전 03:14:09
                                                                                                                                                                      >>39 그치만 이 귀여운 신님 어케 안 귀여워하죠? 링화주도 복복이다잇! (와바박) 음음 오케오케~ 아ㅋㅋㅋㅋㅋㅋㅋㅋ직접 날아가서 사왔대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이 바로 직수입?ㅋㅋㅋ컨텐츠 내용도 오케이야~ 챌린지면 그정도는 되야제 그라제~~ 그래도 다 먹을 쯤엔 좀 매워서 스읍대긴 하겠다ㅋㅋㅋ 링화 같이 선글라스 챙겨온 거 보고 미츠루 함빡웃음 나와버려~~ 이왕 같이 하는거 오프닝도 유쾌하게 찍어보자고 할거 같아! 일케...머라해야해 특촬물에서 나올거 같은 포즈 하면서? 이예에~ 연락처는 물론 흔쾌히 줍니다! 맛있는 라멘집이나 사천요리집 안다고 가끔 같이 가자고 할거야~
                                                                                                                                                                        • 2025-1-13 (월) 오전 08:44:34
                                                                                                                                                                          >>40 으어 왜 나까지(스다듬어짐,,,) 직접 날아갈 수 있는데 왜 해외 배송을 시켜야 하지??(?) 그래도 미츠루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거야? 짱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아이디어도 좋다! 미츠루 이렇게까지 얘랑 잘 놀아줄 줄은 몰랐어 리샹냥 친구 리스트에 써놓고 절대 지우지 말아야지...₍ᐢɞ̴̶̷.̮ɞ̴̶̷ᐢ₎ 디지털 문물도 열심히 배우는 신이지만 진짜 디지털 세대는 아니다 보니까 영상 찍고 만드는 과정에서 미츠루한테 도와줘!!!하고 헬프 많이 쳤다고 해도 괜찮을까? 연락처도 받았어 짱 신나~ 링링 자질구레한 일로 자주 연락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줄 것 같네. 나랑 영상도 찍어주고 식당에도 가주고 연락처도 나눴고 »»예쁘기까지 하다...?«« 본인은 이미 내적 친밀감 200점 정도 찍었음... 그럼 같이 챌린지 찍다가 친해졌고 종종 맛집에 같이 가는 사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으려나~ 아 맞다! 링화라면 미츠루 학년을 알아도 선배 취급은 그다지 안 해 줄 것 같아... 선배보다는 친구!라는 느낌으로말이지
                                                                                                                                                                            • 2025-1-13 (월) 오전 09:14:06
                                                                                                                                                                              (시간 부족의 기리기리 댄스) 레스는 왜 쓰면 쓸수록 길이가 불어나는가 정말로 미스테리합니다 🥲 >>34 쿠시삣삐쨩... 너무 귀여운 울림이에... 키요는 분명 "에- 메가 슈퍼 울트라 큐트 네코삣삐쨩의 귀여움을 표현하기에 한단어는 너무 작슴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겠지만 어느순간 미츠루 따라서 쿠시삣삐쨩-!!! 이라고 부를지도요 🙄 물론 OK-입니다! 키요쪽에선 미츠루를 '미넷치'라고 부를텐데, 먼 훗날 마코토랑의 관계를 알게되다면? 조금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이부분까지 짜면 훗날의 일상이 단조로워질지도 모르니 미래에 맡기고 싶습니다...) >>35 문제 없습니다 ☺️ 왜냐하면 저의 특징 : 모든 글을 의식의 흐름대로 씀. 퇴고 안함. 이라... 아무래도 키요의 시트가 직관적이진 않은 편이죠... 킁. (그러나 늘 퇴고를 안해서 어떻게 보기좋게 수정할지도 감이 안옴) 가업이라는 단어 보고 생각난건데 🤔 만약 카와시마네 목공소가 가미유키 마을에서 꽤 오래있었다면? 선조 시절에 외가쪽에 납품을 했던 거래처였다던가- 해서 엮일수도 있겠다 싶고요? 남의_집_이상한_아이가_아빠의_목공소를_놀이터_삼은일에_대해서.txt 같은 느낌으로... (그게 뭔데 X덕아)
                                                                                                                                                                                • 2025-1-13 (월) 오전 10:28:16
                                                                                                                                                                                  >>42 아닛 ㅋㅋㅋㅋ 시트 때문이 아니야~ 키요가 썼나? 싶을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 잘 드러나서 재밌게 읽었다구. 그보다 늦은 시간이라 그랬는지 집중도가 떨어져서, 키요가 다녔던 오사카의 학원을 오사카는 쏙 빼놓고 ㅋㅋㅋ 무심코 체육관? 같은 학원으로 생각했었는지도 몰라() 오. 막 엄청 선조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아빠의 아빠의 아빠 때부터는 목공소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 외가 쪽 얘기라면, 엄마가 차녀라고 했으니까 키요의 외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고등어 선단을 말하는 거지? 그렇게 되면 키요는 리쿠의 '아빠의 거래처 사장님의 손녀'가 되는 걸까 ㅋㅋㅋㅋ 우리 애 엄마가 그냥 엄마가 아니라 새엄마다 보니까, 아무래도 애기 땐 아빠를 더 좋아해서 집보단 아빠 일하는 데에 가려고 말썽도 많이 부렸을 것 같고~(이건 아쿠주와 선관 짜면서 지금 막 생각난 거! 고마워) 거래처에 납품하는 주기가 어땠을진 모르겠지만, 외할아버지라면 이뻐하는 손주를 자주 데리고 다니셨을 것도 같지. 키요주가 괜찮다면 이대로 가도 좋을 것 같아. 할아버지랑 아빠가 일 보는 동안에 둘이 같이 놀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초등학교 땐 같은 반이 된 적도 있어서 꽤 친하게 지냈던 정도 어때?
                                                                                                                                                                                    • 2025-1-13 (월) 오후 06:34:33
                                                                                                                                                                                      >>41 먹다보면 적응+마비되서 아마 끝까지 먹긴 먹을거 같아ㅋㅋㅋㅋㅋ한 이틀 배가 살짝 아프겠지만...!? 미츠루도 꽤나 활발한 성격이라 누가 뭐 같이 하자!하면 진심으로 즐겨주겠어!하는게 있어서 그래ㅋㅋㅋ이왕 하는거 서로 즐겁고 재밌는게 좋잖아? (찡긋) 근데 미츠루도 현대문물에 빠삭한건 아니라 헬프치면 어어 잠깐만 찾아보고 알려줄게 하는경우가 많을듯ㅋㅋㅋㅋ 응응 선관 정리는 그 정도면 되겠다! 선배 안 취급이야 뭐 1년 차이니까 별 신경 안쓴대~ 아 근데 미츠루가 링링이라고 부를거 같은데 이거 괜찮을까? >>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샌가 따라부른대 키요도 귀여워 진짜ㅋㅋㅋㅋ미츠루가 옆에서 보면 혼자 흐뭇해할거라구ㅋㅋㅋㅋ 애칭은 나도 오케이야~ 뒷부분도 일단 미래로 두는걸로! 같은 반 친구로 말 터서 가끔 하교도 같이 하고 길고양이 이름 붙여주기도 같이 한 사이~ 정도로 선관 정리하면 될거 같은데 어때?
                                                                                                                                                                                        • 2025-1-13 (월) 오후 07:00:44
                                                                                                                                                                                          situplay>103>4 으으음.. 이걸 미리 언니주와 성을 맞춰둘 걸 그랬네요.. 이렇게 선관 맺어보는 게 처음이라 미숙한 짓을 하고 말았...
                                                                                                                                                                                            • 2025-1-13 (월) 오후 07:16:47
                                                                                                                                                                                              짠!!!! 일단 갱신해둘게!!!!!!!
                                                                                                                                                                                                • 2025-1-13 (월) 오후 07:34:30
                                                                                                                                                                                                  >>44 아...안된다 한 3일간 미츠루한테 마시는 요거트 사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 잠깐 찾아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미츠루는 무지무지 쿨하구나! 나는 좋아~ 인간 친구한테 »»애칭«« 이라니 오히려 무지무지 감동인걸!!! 링화도 미츠루 애칭으로 부를 텐데 어때?? 그렇게 부른다면 음... 미츠루 애칭으로는 뭐가 좋을까? 위에서 드립으로 넣은 밋쨩이나 밋치..? 정도???🤔
                                                                                                                                                                                                    • 2025-1-13 (월) 오후 07:34:46
                                                                                                                                                                                                      으아악 또 이름 없어졌어!!!!
                                                                                                                                                                                                        • 2025-1-13 (월) 오후 07:43:44
                                                                                                                                                                                                          >>45 일단 그냥 편한대로 성을 낸 후에 차후에 수정을 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시트를 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2025-1-13 (월) 오후 08:06:44
                                                                                                                                                                                                              >>49 그래도 괜찮다고 캡틴께서 말하신다면 바로 시트 준비해올게요!
                                                                                                                                                                                                                • 2025-1-13 (월) 오후 08:08:06
                                                                                                                                                                                                                  >>50 제 쪽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 2025-1-13 (월) 오후 08:27:59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프터까지 챙겨주다니 이 조류 쏘스윗하다... 그리고 3일뒤 배탈 다 나았으니까 사천요리집 갈까?!를 시전하게 되는데~ㅋㅋㅋㅋㅋ뭐어 미츠루가 쿨하다기보다 링화처럼 귀엽고 유쾌한 애가 좋다고 해주는데 싫어할 이유가 없는걸~ 음~~ 링링이랑 맞춰서 밍밍이라던가? 밋치도 좋구! 링화가 더 잘 부르겠다 싶은 쪽으로 골라주라구~
                                                                                                                                                                                                                        • 2025-1-13 (월) 오후 08:32:20
                                                                                                                                                                                                                          >>50 추가적으로 아직 시트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인간 시트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신과 인간의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인간 시트는 하나만 더 받고 닫을 예정이에요. 물론 이미 예약을 하셨다면 해당사항이 아니에요!
                                                                                                                                                                                                                            • 2025-1-13 (월) 오후 10:48:32
                                                                                                                                                                                                                              >>46 반가워~ 치토세주 일단 내가 생각한 바로는 아마 후유카가 1학년 때는 아무래도 학교에 적응하느라 바빠서 부활동은 못했을 것 같지만 1학년 때 친구도 사귀고 하면서 친구 따라 2학년 때 문예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 치토세도 1학년 들어서 문예부로 들어왔을 테니 입부 시기는 비슷하려나? 하는 생각? 귀가 안들려도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데는 문제가 없을테니 문예부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게다가 치토세랑 친해질 수 있는 계기라니 너무 좋잖아~ 아마 후유카는 치토세와 눈 마주치거나 하면 웃어주고 가끔 말 걸 기회가 있으면 휴대폰이나 필담으로 [우리 눈 색 같아. 예쁘다고 생각해.]라거나 [좋은 향기 난다~] [머리핀 예뻐] [책 추천 해줄 수 있어?] 하면서 치토세 예뻐해줄 것 같은 느낌~
                                                                                                                                                                                                                                • 2025-1-13 (월) 오후 11:21:38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츠루 분명 일본인인데 완전 K-여고생 같잖아... 사천요리집 가자는데 어떻게 안가!!!! 밍밍이라니 고향 생각이 엄청 나는 애칭인걸~ 아예 중국식으로 할까! 싶기도 했지만 애칭은 듣기에 직관적인 편이 나을 것 같으니까 밋치로 낙찰! 하지만 가끔은 '샤오-'(중국식 애칭)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말이 꼬여서 '샤오밋치(xiǎoみっち)'라는 정체불명의 중본어가 나온다고 하는 거 어떨까(???)
                                                                                                                                                                                                                                    • 2025-1-13 (월) 오후 11:30:04
                                                                                                                                                                                                                                      >>55 그치만 여고생은 맞는걸? K여고생이나 J여고생이나 그게그거지뭐!ㅋㅋㅋㅋㅋㅋ 오! 가끔 변주 생기는 애칭 좋다 :D 미츠루 몇번 들은 후엔 같이 샤오링링하고 불러줄거 같아~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발음 귀엽고 느낌 좋으니까! 그럼 애칭도 정했겠다 선관 마무리 할까?
                                                                                                                                                                                                                                        • 2025-1-13 (월) 오후 11:42:45
                                                                                                                                                                                                                                          >>54 후유카주도 안녕안녕!!!!! 치토세로서는 나름 큰 마음 먹고 바뀌고 싶어서 문예부에 들어간 거였으니까 조금 더 늦더라도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있어! 모처럼 비슷한 시기에 입부한 동기? 비슷한 거기도 하고 아마 처음에는 먼저 다가가려고 하기는 했을텐데... 그게 치토세 특유의 좀 미묘한 느낌이라 문예부에서 처음 만날때는 [앗, 아...넵...]같은 식으로 답하면서도 뭔가 쉬는시간이라던가 몰래몰래 따라다니지 않았을까 싶은걸!!!! 뭔가 자기에게 오는 관심이 좋은데 무서운 느낌이라고 할지... 책 추천해달라고하면 갑자기 말이 많아지는 것도 있겠네! 지금쯤이라면 나름 문예부에도 익숙해졌을테고 후유카한테도 상당히 익숙해진 상태라서 악세사리라던가 고모가 만들고 끼라고 줬지만 자기가 끼지는 않는것들 같은 거 들고 와서 선물한다던가 하는 것도 있을법 하려나...
                                                                                                                                                                                                                                            • 2025-1-13 (월) 오후 11:50:40
                                                                                                                                                                                                                                              >>57 그렇구나~ 그럼 둘다 조금 늦게 들어온 비슷한 처지라는 느낌이려나? 물론 후유카는 친구 따라 들어온 것이라서 완전 비슷한 건 아니겠지만 치토세 특유의 미묘한 느낌 뭔가 알것 같은데~ 살짝 소동물 느낌이려나 싶구? 후유카도 뭔가 답을 바라고 한 말이라기 보다는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는 것에 가까울 것 같지? 서로 말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니다보니~ 갑자기 말 많아지면 후유카 눈 동그랗게 뜨다가 배시시 웃으면서 글로 적어줄 수 있냐며 종이 내밀 것 같구~ 종이 소중히 하면서 꼭 읽어보겠다고 할 것 같구 앗 선물도 해주는 거야? 귀여워...... 후유카 선물 받으면 굉장히 기뻐하면서 다음에 만날 때 답레로 작은 뜨개인형 열쇠고리나 뜨개장식으로 된 머리핀 같은 거 선물해줄 것 같아 선물받은 장신구도 종종 사용할 것 같지~
                                                                                                                                                                                                                                                • 2025-1-13 (월) 오후 11:50:48
                                                                                                                                                                                                                                                  뾰옹
                                                                                                                                                                                                                                                    • 2025-1-13 (월) 오후 11:55:28
                                                                                                                                                                                                                                                      갱신하겠습니다~ 원하는 관계가 있으시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저도 열심히 궁리해보고 있을게요~
                                                                                                                                                                                                                                                        • 2025-1-13 (월) 오후 11:57:47
                                                                                                                                                                                                                                                          >>60 전 situplay>108>381 여기서 말한 것처럼 부모님의 말로 정보를 알고 관심을 가진 대상이거나 혹은 아예 집안끼리 아는 사이였는데 그렇게 된 것에 좀 미묘한 감정을 가졌거나 그게 아니면 무리를 대동하고 말을 걸었다가 묘한 대립 사이가 되었거나 그렇게 다양한 생각이 드네요!
                                                                                                                                                                                                                                                            • 2025-1-13 (월) 오후 11:58:01
                                                                                                                                                                                                                                                              아 닉이..!
                                                                                                                                                                                                                                                                • 2025-1-14 (화) 오전 12:02:48
                                                                                                                                                                                                                                                                  >>61 어느 쪽이든 흥미로운 관계네요~ 😊 어느 쪽이냐를 고르기 전에 몇 가지쯤 질문을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노에루네가 상류층으로서 몸담고 있는 분야와 출신 지역이 궁금해요~ 히키는 시트에도 쓰여있다시피 가부키 쪽에, 도쿄랍니다~
                                                                                                                                                                                                                                                                    • 2025-1-14 (화) 오전 12:03:44
                                                                                                                                                                                                                                                                      >>60 가부키는 워낙에 체계가 잘 잡혀 있어서 괴조가 깽판 칠 뒷배경은 잘 안 보이긴 하는구만 🫡 히키가 되어 버린 계기와 관련이 있을까나? (그나저나 어떤 선관이 되든 이쪽에서의 호칭은 '8대째'로 고정이 될 것 같다)
                                                                                                                                                                                                                                                                        • 2025-1-14 (화) 오전 12:06:23
                                                                                                                                                                                                                                                                          >>56 샤오링링도 너무... 너무 귀여워 최고야!!!!!! 응응 그럼 이렇게 정리하자! 텀이 좀 있었는데 재밌는 썰 나눠줘서 고마워~ 일상 기대하고 있을게😊
                                                                                                                                                                                                                                                                            • 2025-1-14 (화) 오전 12:16:43
                                                                                                                                                                                                                                                                              >>63 그거 같은 경우에는 사실 페어 시트 준비하시는 분하고 오류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흐음.. 정말 죄송한데 선관은 좀 나중에 정하는 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 2025-1-14 (화) 오전 12:26:42
                                                                                                                                                                                                                                                                                  >>64 글을 쓰다가 둔 채 본 스레를 보고 오니 제 글이 날아가 있네요 😓 원인은 모르겠지만 조심하기로 하고, 다시 글을 복구하자면. 물어보셨으니 알려드리면 히키가 히키가 된 계기는 공연 중 사고를 친 일이에요~ 연기를 잊은 사람처럼 우두커니 서 있었는데, 이에 요우님이 연관이 되었다, 하는 설정은 어떠실까요~? 괜찮으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또 그 외에도 생각해본 관계가 있는데 1) 예술가의 천적인 신인 만큼 가문 차원에서 요우를 경계하고 있었다 2) 인터넷 망령인 히키 군은 요우가 집필하는 인터넷 소설의 팬이다 정도를 가볍게 생각해보았어요~ 흥미가 당기는 설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겠나요?
                                                                                                                                                                                                                                                                                    • 2025-1-14 (화) 오전 12:26:56
                                                                                                                                                                                                                                                                                      >>65 오케~ 나야말로 좋은 선관거리 찔러줘서 고마워 링화주! 재밌게 놀아보자!
                                                                                                                                                                                                                                                                                        • 2025-1-14 (화) 오전 12:27:34
                                                                                                                                                                                                                                                                                          >>66 네~ 괜찮습니다~ 그러면 선관은 나중에 상의해보기로 해요~
                                                                                                                                                                                                                                                                                            • 2025-1-14 (화) 오전 12:29:58
                                                                                                                                                                                                                                                                                              >>69 제가 너무 생각 없이 막 지르는 것 같네요.. 죄송하고 감사해요!
                                                                                                                                                                                                                                                                                                • 2025-1-14 (화) 오전 12:34:37
                                                                                                                                                                                                                                                                                                  >>67 오오 전부 맛있는걸 개인적으로 (1)은 가부키 전승이 순수한 '영감'이나 '창작'과는 거리가 머니까 아카리오페를 가부키 가문이라도 그렇게 얘를 겁내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공연 중에 사고 친 일이 어떻게 된 건지 조금 더 듣고 싶은걸 🫡
                                                                                                                                                                                                                                                                                                    • 2025-1-14 (화) 오전 12:52:33
                                                                                                                                                                                                                                                                                                      >>71 하기는 새로운 가부키 공연이 만들어져도 보통은 옛 설화 기반이니까요~ 아주 새롭다고 해도 새로운 장르나 기법 정도가 한계일까요~ 그러면 공연 중 사고 친 일과, (2) 위주로 우선 조율해보실까요? 공연 중 사고는 정확히는 히키의 몰입이 깨진 일,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실 세계를 잊고 연극 세계에 집중해야하는데, 반대로 연극 세계를 잊고 현실 세계를 의식한 사태라고도 할 수 있겠죠~ 관중을 과하게 의식한 것은 물론 히키의 실책이지만, 연극 세계의 망각을 유도한 것은 요우라는 설정은 어떠신가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 2025-1-14 (화) 오전 12:58:18
                                                                                                                                                                                                                                                                                                          >>58 뭔가 종이를 내밀면 그제서야 ...아!!! 하고 한껏 달아올라서 한자한자 꾹꾹 열심히 눌러쓰는 모습이 보이는걸!! 나중에 책 빌려주겠다고 가져와서는 건네면서 미안하다고 편지같은거 적어서 보내던가... 역시 치토세는 고슴도치의 부류가 아닐지(?) 뜨개인형!!!! 그러고보니 후유카 취미로 항상 뜨개질 하고 다녔었지... 이거 고작해야 악세사리 하나로 받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짆아! 이...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 2025-1-14 (화) 오전 01:05:36
                                                                                                                                                                                                                                                                                                              오옹 재밌어 재밌어... 두 가지 방안이 생각나는데! (1) 원래는 잠깐의 번뜩임으로 지나간 뒤 이 세상에서 사라진 연극이었지만, 중요한 연목이 사라지는 것을 원하지 않은 히키의 조상이 금기를 범해서 '잊혔어야 할' 연극의 기억을 되살려 냈고, 아카리오페는 그 공연을 수백 년 동안 쫓고 있었어. [수백 년 동안 잡아내지 못한 이유는... 음... 주술? 이걸 아까 전 가부키 가문에서 아카리오페를 경계했다는 설정으로 풀어낼 수 있을 듯] 그리고 하필 히키가 공연할 시점에 이르러서 사냥이 성공해 버린 것. 죄인의 자손이라는 적대감과,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의 공연을 망쳐 버린 데 대한 미안함이 공존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그리고 어차피 봉황의 부적 때문에 자기는 건드리지 못한다는 거리감) (2) 공연을 하던 중 입스가 와 버린 히키는 '공연을 잘 하던 자기 모습'을 잊어버렸는데, 평소처럼 기억을 사냥해서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봉황의 부적이 히키가 잃어버린 사념까지도 지켜 준 탓에(정확히는 그 기억 속에서도 히키는 봉황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태였기에) 이빨이 박히지 않아서 실패했어. 결국 사념을 쪽지에 봉인해 뒀지만, 처치하기에도 곤란하고 이걸 돌려주는 건 더욱 신으로서의 체면이 안 사는 일이라서 고민하는 중.
                                                                                                                                                                                                                                                                                                                • 2025-1-14 (화) 오전 02:17:27
                                                                                                                                                                                                                                                                                                                  >>73 한자한자 꾹꾹 눌러쓰는 모습이 귀여운걸~ 책도 빌려주고 미안하다고 편지까지 써주는 거야? 고슴도치도 역시 소동물이니(끄덕) 아니 은혜까지야~ 후유카 취미가 뜨개니까 이정도야~ 게다가 책 추천도 해주고 책도 빌려주고 선물도 받았으니까 이렇게 서로 안면 트고 가볍게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로 마무리하면 될까? 혹시 더 얘기하고 싶거나 떠오르는 장면 있으면 편하게 얘기해줘~
                                                                                                                                                                                                                                                                                                                    • 2025-1-14 (화) 오전 02:55:01
                                                                                                                                                                                                                                                                                                                      갱신해둡니다...^^ 이치카네 할머니랑 후유카의 접점.... 흠..🤔 소규모로 마을 사람들 몇몇을 모아서 뜨개질 강습이라던가... 모임이라던가.. 그런 걸 신사에서 비정기적으로 하고 있음. < 이런 걸 언뜻 떠올리고 말았어용 <:3 혹시나 더 좋은 생각 있으시면 얼마든지 제시 부탁드립니다요 (손싹싹^^)
                                                                                                                                                                                                                                                                                                                        • 2025-1-14 (화) 오전 09:46:38
                                                                                                                                                                                                                                                                                                                          >>76 히히히 귀여운 이치카랑 선관~ 후유카네 엄마가 뜨개방 가게 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뜨개방에서 실도 사고 수다도 떨고 하시진 않으시려나 하는 생각? 소규모 뜨개 모임 같은 거 좋지~ 후유카 뜨개 모임 가러 신사 방문했다가 이치카랑 안면 터도 괜찮구 아니면 이치카가 매고 있는 목도리나 조끼 본 후유카가 저거 손으로 뜬거라는 걸 바로 캐치해서 이치카 주변 서성거리다가 물어봤는데 할머니 손녀였다! 라거나~
                                                                                                                                                                                                                                                                                                                            • 2025-1-14 (화) 오후 12:24:53
                                                                                                                                                                                                                                                                                                                              광신도랑 페어 맺은 신주 드드등장! 시트가 늦어질 거 같아 미리 말씀 드려봐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요! 😎
                                                                                                                                                                                                                                                                                                                                • 2025-1-14 (화) 오후 05:13:57
                                                                                                                                                                                                                                                                                                                                  >>78 안녕안녕안녕!! 확인했어 시트 기대할게!
                                                                                                                                                                                                                                                                                                                                    • 2025-1-14 (화) 오후 05:54:53
                                                                                                                                                                                                                                                                                                                                      >>75 후육까... 뭔가 더 해보고싶기는 한데 치토세 성격이 이모냥이다보니 1년정도 지났더라도 이정도일것 같은 느낌인걸... 만약 생각난다면 나중에 다시 한 번 얘기해보는걸로 하고 지금은 이정도로 괜찮을 것 같아!!! 잘부탁해!!!!
                                                                                                                                                                                                                                                                                                                                        • 2025-1-14 (화) 오후 06:46:58
                                                                                                                                                                                                                                                                                                                                          >>74 두 가지 모두 마음에 들지만 (1)이 특히나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면 (1) 쪽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어떠실까요? 봉황의 부적에 관해서는 그 주인인 링화주에게 situplay>108>854 와 같은 답변을 받은 관계로, 요우주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전 한 번의 공격은 불발했지만 이후 공연 중의 2차 공격은 통하더라, 혹은 그자리에서 2연 공격을 하니 통하더라, 중 하나의 설정으로 가면 되겠다고 생각해요~ 금기로 끌어내온 연목인 만큼 시라하야에서도 나름 철저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로지 일자전승으로 폐쇄적으로 전승되었다거나, 별로 부각은 안 된 설정이지만 시라하야의 상징을 일단 화살로 생각해두기는 해서, 새를 잡거나 쫓는다는 의미의 궁도 의식을 통해 요우를 막는 듯한 주술을 꾸준히 해왔다는 식으로요~ 주술이 깨트려지고 사냥이 성공한 요인에 관해서는 달리 생각하신 부분이 있으실까요? 저는 흔히 보이는 클리셰처럼 주술 중 방심한 일원의 사소한 실책, 정도로 생각 중이긴 한데 별로 확정했다는 뜻은 아니에요~ 별개로 궁금한 점이 망각된 연극 말이죠, 정말, 그대로... 기억이 휘발된다는 느낌인가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는 느낌의?
                                                                                                                                                                                                                                                                                                                                            • 2025-1-14 (화) 오후 09:29:52
                                                                                                                                                                                                                                                                                                                                              >>81 막 던진 거였는데 다들 허락해 주다니 아리가테에...! 잊어버리는 건 어디까지나 개인 차원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요우가 하는 일은 '주인 잃은 영감을 성불(멸각이라는 표현이 더욱 정확할수도)시키는 일, 망각된 기억을 대상으로 한 사신' 같은 거지 물론 자기 권능으로 누군가의 기억을 뽑아내거나 기록을 지워 버릴 수는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억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사냥 가능)'라는 능력을 확장해서 얻은 부수적인 기능 같은 거고 원래의 역할은 아냐 편의점 알바가 폐기 도시락을 먹는 거하고, 입고된 허니버터칩을 몰래 꿍쳐두고 자기 돈으로 포스기에 찍어서 사먹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 그 기억을 지워 버리는 데 성공한 이유는 그냥 요우가 더럽게 끈질겼거나, 애초에 공연하는 것 자체가 금기였기 때문에 아카리오페의 눈을 피해 다닐 수 있는 기간에도 제한이 존재했다 같은 이유가 되지 않을까? 사실 요우가 딱히 관여할 필요도 없이 주술의 효력이 다해서 히키가 공연의 내용을 잊어버렸다고 해도 상관은 없겠지. 리스크 없이 망각된 기록을 되살려낸다는 건 영혼을 되살리는 급의 중죄가 될 테니까 -- 그래서 대가를 징수하는 의미로 가장 촉망받는 8대째의 공연 하이라이트에 기억을 거둬갈 수밖에 없었다? 원래는 히키가 태어나서부터의 기억을 싸그리 잃거나 무대에서 죽는 등의 극단적 방식으로 중죄에 대한 천벌이 있었어야 했지만 그걸 부적이 막아 주었다는 설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1번 막혔으니 (무엇보다 다른 신들과 분쟁을 일으키고 싶지 않으니) 넘어간 게 되겠지 🫡 일단 요우가 사냥에 나서는 기준은 '다시는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린 개념'이야. 히키의 선조가 설치한 주술은 이미 망각된 상태로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기억을 억지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되살려 낸 것이라고 봐야지 그래서, 만약에 히키의 선조가 내용은 물론 제목조차 소멸된 공연을 되살린 것이라면, 주술이 해제되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도 제목을 포함한 모든 내용이 사라져 버렸다고 보는 게 타당할 거야 만약 주술이 일부 대목에만 한정된 것이었다면 그 대목만 도저히 기억나지 않는 게 될 것이고 그리고 기억이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현실에서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완전히 똑같은 내용을 다시 처음부터 습득하는 건 가능해 문제는, 약간의 데자부를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 기억이 이전의 기억과 동일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가 없을 뿐
                                                                                                                                                                                                                                                                                                                                                • 2025-1-14 (화) 오후 10:32:08
                                                                                                                                                                                                                                                                                                                                                  >>80 선관 짜느라 고생했어~ 선관 고마워 나도 잘 부탁해 치토세주~
                                                                                                                                                                                                                                                                                                                                                    • 2025-1-15 (수) 오전 02:07:15
                                                                                                                                                                                                                                                                                                                                                      >>82 본래는 개인 차원으로 적용되는 신력이지만 지금의 사례는 예외적이기도 한 만큼 단체에게 적용된다는 말씀이 맞을까요? 음~ 그런 것 같으면, 현실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설정을 반영해 가문의 비고든 어디든 기록은 남아있다는 느낌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기억 멸각에 성공한 원인은 요우의 끈질김 + 수동으로 갱신하던 주술에서 있었던 사소한 실수, 로 정리하면 될 것 같고요~ 그나저나 히키, 목숨줄 붙잡았구나~ 🥶 평생 봉황님(목숨 살려줌)과 괴조님(봐줌)에게 봉사하며 살아야할지도요...! 🤯 금기로 되살린 연극에 대해서는, 통째로 1개인 연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목의 내용이나 그 관련의 희망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없다면 제 나름대로 꾸려보겠습니다~ 그 밖에 조율해야할 것이라면... 먼저 히키가 사고를 친 때는 아마도 중학교 2학년쯤에 해당하는데 이에 문제 없으신지와, 시라하야 측에서는 정체불명의 괴조 신을 역사적으로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으며, 아카리오페라고 카타카나로 쓴 이름으로 일컫는다... 라는 설정이 괜찮으신지 정도가 되겠네요! 요우주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질문해주시고, 없다면 슬슬 선관에 마무리를 볼 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 2025-1-15 (수) 오전 02:51:08
                                                                                                                                                                                                                                                                                                                                                          >>84 음... 맞아~ 일반적으로는 '집단적인 기억'이라는 게 없기 마련이니까. 사실 이쪽 설정은 나도 짜 놓은 게 꽤나 대충이라서 편한 대로 정하면 될 것 같아 🫡 문제의 연극을 가장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기록되어서는 안 될 것에 대한 기록(거의 네크로노미콘)'이 되는데, 그게 이미 기록되어 버린 상태라면 역사적으로 연극의 존재를 알고 있을 수많은 사람들 전부에게 연극에 관한 '새로운 기억'이 생겨나 버린 상태잖아? 그러면 당연히 모든 사람에게서 그 연극에 관한 기억을 뿅하고 없앨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일단은 신의 입장에서 내릴 수 있는 조치가 (핏줄로 죄가 이어져 있는) 히키의 기억을 빼앗은 것이 될 거야. '네 조상이 잊어버린 것을 금지된 방법을 써서 억지로 기억해 버렸으니, 네가 대신 잊어 줘야겠다' 정도? 추가로, 설령 그 연극 대본을 다시 읽는다고 하더라도 히키의 머릿속에는 '기억'의 형태로 남지 않는다... 같은 제약이 걸려 버렸을 수도 있고. 이건 히키주가 자유롭게 정해 주면 돼 그리고 표현이 애매하긴 했는데 '현실에서 존재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그 개념을 재구축하는 것 자체는 불가능하지 않다(즉 망각=>현실개변을 일으켜 우주에서 그 개념을 지워 버리는 건 아니다)' 정도의 의미...가 돼 나중에 우연히 히키가 완전히 똑같은 내용의 연극을 떠올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은 기억에서 떠올린 게 아니라 순전히 자기가 새로 떠올린 거니까 전에 잊어버린 그것과 동일한 연극인지는 확신할 수가 없다는 거지 시간대적으로는 전혀 문제 없어! (다만 요우가 가미유키에 온 건 딱히 히키와 관련된 이유는 아닐 듯.) 히키의 조상님이 금기를 범할 때 계시의 형태로든 꿈에 나타나든 해서 자기 정체를 밝히고(신의 규칙도 금기를 어긴 인간을 벌하는 상황에서는 좀 널널하게 적용되겠지...?) 경고를 했을 테니 괴조의 존재를 가문 측에서 알고 있었다는 것에도 개연성이 있는 것 같아. 물론 신에 대한 정보를 떠벌리지는 않았을 테니 거의 가문에 전해지는 괴담 수준으로만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고...
                                                                                                                                                                                                                                                                                                                                                            • 2025-1-15 (수) 오전 03:23:43
                                                                                                                                                                                                                                                                                                                                                              >>85 으음 제 이해가 미진하여 재차 질문을 드리지만, 그러니까 히키 외의 사람들(이를테면, 대중)은 억지로 기억된 후 공연된 연극에 한해서는 그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 셈이 되는 걸까요? 히키가 그것에 대해 물어서 대답을 듣는다 해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느낌으로, 오로지 히키에게만 걸린 저주라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을까요? 대신, 아주 기적적인 우연에 의해 동일한 연극을 새로 떠올려낼 수는 있지만, 기억을 되찾았다는 뜻은 아니다, 정도의. 괴담 같이 알고 있다는 것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쪽이 잘 어울릴 것 같아 반갑네요~ 😊
                                                                                                                                                                                                                                                                                                                                                                • 2025-1-15 (수) 오전 03:44:20
                                                                                                                                                                                                                                                                                                                                                                  >>86 (정확히는 요우주의 설정이 미진한 것이었다...!) (그래도 정확해!) 웅 그게 맞지 않을까? 일족 전체가 연극을 잊어버리고 연극의 존재 자체가 역사에서도 지워져 버린... 게 아니니까. (그러려면 현실 자체를 뜯어고쳐야 하는 수준이 될 테니 요우 입장에서도 부담이 클 듯.) 그러니까 히키가 과거의 실패에 얽매이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지만 원래의 연극 실력을 되찾고 가부키 배우로서 다시 도약할 수 있다라는 청춘물스러운 설계를 쳐 봤는데... 🫡 어땡?
                                                                                                                                                                                                                                                                                                                                                                    • 2025-1-15 (수) 오전 04:27:20
                                                                                                                                                                                                                                                                                                                                                                      >>77 oO( 좋은데?.... ) 어
                                                                                                                                                                                                                                                                                                                                                                        • 2025-1-15 (수) 오전 04:35:31
                                                                                                                                                                                                                                                                                                                                                                          쉬프트엔터는 나의원수 쉬프트엔터를죽입시다. 어쩌면 가끔 할머니가 실이나 부자재 사오라고 후유카네 뜨개방에 심부름 보내거나 했을지두 모르겠어요😊 뜨개회(??) 사람들 잇카네 모여가지고 이것저것 뜨고 있으면 손님용 다과 준비해서 스으윽.. 유령처럼 들어왓다가 스으윽.. 나갈거같기도하고.... 가끔 앉아서 말 없이 구경하다가 마무리되는 거 같으면 또 다시 슥... 나갈거같기도하고..(참여안하는이유 : 손재주가...괴멸적임 열심히 떠서 몇 단 떴나?...하면 울퉁불퉁들쭉날쭉해서 걍 실 풀어버리는 그런 타입..) 모임 참석자는 보통 나잇대 있으신 분들일 거 같아서 그 중에 후유카가 섞여 있으면 괜히 더 눈길 자주 가고 할 거 같아요... 심지어 실력도 보통 아님; 착착착 뜨고 있으면 oO( 짱이다 ) 하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신경 하나도 안 쓴 척 슥.. 피할지두..ㅎ
                                                                                                                                                                                                                                                                                                                                                                            • 2025-1-15 (수) 오후 02:46:34
                                                                                                                                                                                                                                                                                                                                                                              >>88-89 ㅋㅋㅋㅋㅋㅋ쉬프트엔터 ㅋㅋㅋㅋㅋ 앗 심부름 오는구나~ 그럼 뜨개방에 상주하고 있던 후유카랑 안면 익었을지도 모르겠다~ 잇카네 뜨개회 참여했을테니 유령같은 잇카도 봤을테고~ 그럼 할머니 통해서 손녀 자랑도 들었으려나? 후유카 잇카네 할머니 좋아할 것 같아서 잇카한테도 내적 친밀감 낭낭했을 것 같은데~ 서로 얘기할 일은 없으려나? 할머니가 같은 또래라고 소개시켜준다거나 귀가 안 들리고 말도 하지 못한다고는 아마 눈에 띄는 특성이다보니 잇카도 할머니로부터 일찍이 전해들었겠지만 할머니 작은 글씨 잘 못보실 테니까 후유카 분명 매번 작은 화이트보드 가지고 와서 참여했을 것 같고 할머니한테 잇카 소개시켜달라고 한 번쯤 얘기했을 것 같은데~
                                                                                                                                                                                                                                                                                                                                                                                • 2025-1-15 (수) 오후 07:06:03
                                                                                                                                                                                                                                                                                                                                                                                  >>87 정확했다니 다행이네요~ 안도했어요~ 청춘물스러운 설계라면 갓갓,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경써주신 듯해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실수하고 깜빡 잊을 뻔했는데, 히키가 부스고에 후코의 소설들을 나름 탐독하고 있다는 설정을 넣어도 괜찮은 것이 맞을까요? 소재로 보아 꽤 심오하고 어찌 보면 예술적이기마저 한 내용이 들어있을 것 같아요...
                                                                                                                                                                                                                                                                                                                                                                                    • 2025-1-16 (목) 오전 01:14:31
                                                                                                                                                                                                                                                                                                                                                                                      >>91 물론 상관없어! 기본적으로는 나로우 같은 사이트에 올라오는 싸구려 무료 웹소설에, 조금 시니컬한 필체로 유명한 내용이 대부분인 정도? 내용도 의미심장한 측면이 있긴 하지만 겉으로는 그냥 이세계물, 전생물 같은 장르소설의 탈을 쓰고 있다는 설정이야. 남의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 게 탐탁치 않고 애초에 돈 버는 일에 관심도 없어서, 아직 라노벨 출판 같은 성과로 이어진 적도 없지. 그냥 유명 인터넷 작가 정도 포지션 정도라고 보면 돼🫡
                                                                                                                                                                                                                                                                                                                                                                                        • 2025-1-16 (목) 오후 08:16:22
                                                                                                                                                                                                                                                                                                                                                                                          리쿠주랑 선관차 끌올끌올! 아까 얘기 나온거에 덧붙여서 전체적인 느낌은 동네 아는 형동생 사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버지끼리 단골 or 술친 먹은 사이긴 하지만 겉으로 볼때 둘도 아버지들만큼 와악 짱친이다 싶을 정도는 아닌 그런 느낌? 그렇다고 어사는 아니고 맄군의 바운더리를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다가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대충 들려오는 얘기가 있으니까. 알긴 하지만 굳이 먼저 걱정하고 챙겨준다기보다 평소처럼 대하는 편? 가출 했을때도 만약 마주쳤다면 밥이나 든든하게 챙겨주고 출출할때 놀러와~ 정도까지만 했을 것 같아요. 오랫동안 지내왔던 맄군이라면 오히려 방황하는데 참견하면 더 부담스러워 할거라고. 오히려 새누나한테 은근슬쩍 맄군한테 못 물어본거 뜬금포 질문 막 날려대고요 맄군 새누나랑 관계는.. 맄군이랑 투닥대던 거라도 봤다면 처음에 새누나란거 모르고 여사친 드립 쳤다가 털리는 그런 광경 떠오르네요 ㅎ히 새누나 성격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맄군보다 외향적인 느낌일 것 같은데 맞나요? 그렇다면 티격태격하는 둘 관계에 약간 친해지길 바라~ 가볍게 바람 넣어주는 식으로 응원해줄 것 같거든요. 동년생이기도 하고 유도부도 같은 유술계니까 대회 있을때마다 단체 급식지원 많이 나가서 그런 식으로 친해졌을 것 같아요 일단 생각나는 관계만 몇개 툭툭 던져봤습니다~
                                                                                                                                                                                                                                                                                                                                                                                            • 2025-1-16 (목) 오후 11:20:54
                                                                                                                                                                                                                                                                                                                                                                                              situplay>185>987 일단 왔습니다! 두둥! 일단 말한 내용에 따르면 토모야가 뭐 어떻게 적극적으로 쉴드를 칠 수는 없는 단계인 것 같고... 일단 후유카를 토모야도 알고 있으니 아마 자연스럽게 리쿠의 존재도 이전부터 알고는 있을 것 같거든요. 어쨌든 등하교를 같이 하기도 할 정도니까 의도하진 않았지만 그냥 그 존재가 귀로는 전해졌다 정도? 뭐 일단은 토박이니까 몇 번 만났을 수도 있을테고요. 어쨌든 토모야의 입장에선 '그 애를 매일 등하교 할 정도의 애인데, 그런 문제를 저지른다고?' 라고 의구심을 먼저 가질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회장이나 이사장에게 말하는 것과는 별개로 자신이 따로 이것저것 조사를 해보고 그 상황을 좀 더 면밀하게 직접 파악하려고 할 것 같아요. 막 이 애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 이런 생각보다는 내가 직접 내 눈으로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 좋겠어.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그리고 맨 처음 시작 포인트를 알게 되고, 아마 그런 사정들을 알게 모르게 회장이나 교사들에게 알려주고 자신이 졸업 때까지는 책임지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만들어보겠다. 보아하니 성격 자체가 글러먹은 애는 아닌 것 같으니 옆에서 지켜보고 문제가 일어나면 그땐 알아서 해라. 나도 그땐 모른다. 식으로 조금 토모야 특유의 상냥하지도 다정하지도 않은 의견을 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후에 봉사활동을 할 때, 토모야가 감독으로 붙기도 하고, 당시 회장이 그 처분을 이야기 할 때 우리 서기가 널 엄청 변호해주고 자료도 찾아서 이 정도로 끝난 거다 정도로 그냥 지나가듯이 이야기를 해서 리쿠도 토모야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지하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 2025-1-17 (금) 오전 01:29:30
                                                                                                                                                                                                                                                                                                                                                                                                  >>93 슌은 정말 다정하고 배려 깊은 형이구나. 슌주 말대로 방황하는 중에 참견하면 오히려 리쿠 쪽에서 더 거리를 두고 꽁꽁 숨어버릴 것 같았거든. 가출 중에 마주쳤을 때, 혼내거나 타이르려 들지 않고 평소처럼 대하면서 출출하면 놀러오라고 해줬던 말들이 나중에 굉장히 고맙게 느껴졌을 것 같아. 종종 도시락 얻어먹으러 들렀을 것도 같고. 물론 슌이 보는 앞에서 도시락을 먹진 않았을 거야. 도시락 받아가면서 고맙단 인사도 건성건성 했을 테고. 그래도 묵묵히 지켜봐주고 걱정해주는 마음은 와닿아서 한편으론 슌을 상당히 의지하고 있었을 거야. 방황을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다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데에도 슌이 크게 도움을 주었을 거라고 생각해. 고민도 들어주고 자기 얘기도 해주면서 말이야. 슌과 리쿠의 관계에 있어서 새누나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여기까지 생각해줘서 고마워. 이름은 '카와시마 사호, 早秀'. 슌과 같은 3학년 C반이야. 키는 175cm에 평균체중 이상이고, 통통하다기보단 단단해보이는 체형이야. 싸우면 리쿠가 반드시 질 것 같은 인자강... 무서운 육체와 반대로 꽤 반반한 얼굴에다 성격도 털털하고 시원시원해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꽤 많지. 일단 중요한 건 슌과 리쿠의 선관이지 얘가 아니니까, 새누나랑 슌을 어떻게 엮는다거나 할 생각은 없어. 슌과 사호는 대강 슌주가 말해준 정도의 사이면 적당할 것 같네. 지금 시점의 슌은 리쿠에게 있어서 '정말 편하고 친하고 의지가 되는 형' 정도이지 않을까. 이런저런 고민상담도 하고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속얘기도 털어놓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로 말이야. 적어놓고 보니 슌주가 해준 말들에 '어 맞아' 한 것밖에 없는 것 같지만. 워낙 슌주가 이것저것 디테일하게 제시해줘서 말이지. 혹시 더 추가하거나 깊게 들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길 바라~! >>94 고1리쿠가 쳤던 사고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 '청각장애를 가진 후유카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험담하고 질 나쁜 이야기를 퍼뜨렸던 애들하고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정도로 하고 싶어. 이유가 그렇다고 해서 폭력이 정당화될 수는 없는 법이겠지만. 평소 리쿠의 행실을 보았던 토모야의 입장에서 '괜히 그런 문제를 일으킬 애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리쿠가 과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도움을 주려고 했을 것 같단 부분이나, 리쿠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토모야가 감독으로 붙기도 하거나, 추후에 회장을 통해 토모야의 조력을 확실하게 인지하게 되었다는 부분들 모두 흠잡을 데 없이 좋다고 생각해. 조금 생각해 봤는데, 리쿠에게 있어서 토모야는 '마을에서 눈에 띄는 조금 다가가기 어려운 형' 정도로 생각되지 않았을까. 나이도 나이고, 두 사람의 성격이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붙여놓았을 때 죽이 잘 맞을 것 같진 않거든. 이후에 토모야가 교내에서 중직을 맡으면서 거리감이 더 커지기도 했고.   다만 응애 토모야가 활발한 성격이었다면, 어릴 땐 같이 뛰놀던 사이였다고 해도 좋을 것 같아. 토모야는 이전에 리쿠를 믿어주고 지지해 줬지만, 지금 시점엔 리쿠가 수업도 자주 재끼고 흡연을 하는 등의 보고가 종종 올라가는 바람에 리쿠에 대한 신뢰가 조금은 내려가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야.!
                                                                                                                                                                                                                                                                                                                                                                                                    • 2025-1-17 (금) 오전 03:25:47
                                                                                                                                                                                                                                                                                                                                                                                                      >>95 잡담에서도 장난 삼아 얘기한 말이지만 슌에게 있어서 마음은 표현하는 것보다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리쿠가 다시 돌아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은 잘 전달 받았을거에요. 다만 방황하는 모습에 간섭하지 않았던건 슌이 으른스러워서? 그런 이유는 아니고.. 리쿠가 일선을 넘지 않을 아이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이런 머시깽이 믿음 같은 거? 그래서 지켜볼 수 있었을거에요. 슌도 그렇게 수다쟁이는 아니라서 타인이 볼때는 쟤네 별로 안친해보이네~ 싶어도 겉치레만으로 다 볼 수 없는 친밀감이란게 있으니까 ㅎ히 암튼 동네 아는 동생이라고 막연하게 챙겨준다기보다~ 가족에게 받은 애정만큼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습관처럼 그런 모습이 나와버렸다는 느낌이에요. 선관 얘기 꺼내면서 맄군 누나인 사호에게는 직접 리쿠에 대해서 묻기도 한다고 그랬는데. 맄군에 대해서 다는 몰라도 쭉 지내오면서 조금씩 알게 된게 있으니까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살짝 손을 얹어보려는 욕심 때문에 그만.. 이런 참견이 맄군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지 오히려 독이 될지 거기까지는 생각 못하고 열심히? 눈치 보는 중입니다. 정리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적당한 느낌으로 짜여진 것 같아서 좋네요!!
                                                                                                                                                                                                                                                                                                                                                                                                        • 2025-1-17 (금) 오전 08:50:40
                                                                                                                                                                                                                                                                                                                                                                                                          >>95 그 정도라면 토모야가 좀 더 편하게 변론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작정 나는 리쿠를 믿는다..라기 보다는 내가 아는 바, 그럴 애가 아닌데? 이건 조금 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나? 라는 약간의 매정한 느낌도 있을 것 같지만요. 그래서 아마 기본적인 흐름은 제가 >>94에서 쓴 것과 비슷하게 갈 것 같아요. 다만 이제 사태가 이전보다는 확실히 축소되었으니 학교 내에서 좀 더 토모야가 약간 발언을 더 할 수 있었다! 라는 느낌으로 변경될 것 같네요. 아마 봉사활동 때 잘하고 있나? 감독 정도는 확실히 할 것 같고요. 내가 책임지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해보겠다.. 식으로 말한 것도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나이는 1살 차이라서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묘하게 어릴 때는 1~2살 차이도 엄청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니까요! 안타깝지만 어릴적 토모야도 지금과 크게 차이는 없었어요. 약간 무심한 면이 있고 상냥하거나 다정하지는 않은... 하지만 묘하게 자기 주변 사람 잘 챙기고 해줄 것은 해주는 그런 느낌으로요. 적어도 막 활발하고 다정하고 상냥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리쿠가 조금 어렵게 대했어도 이상할 것은 없을 것 같아요. 반면에 토모야는 리쿠에 대해서는 어릴 적에는 그냥 주변에 친구가 많아 보이는 동생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물론 마을이 그리 크진 않으니까 어릴 때 같이 논 적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막 엄청 자주, 그것도 매일매일 수준은 아닐 것 같고 동네 놀이터에서 모였을 때 같이 노는 정도? 딱 그런 느낌일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막 엄청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엄청 나쁘게 보지도 않는.. 그냥 나름대로 어린 시절에 본 적이 있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동생. 딱 이 정도? 후유카에게 들은 것도 있고, 여러 정보도 들은 것이 있어서 그 애가 폭력을? 조사를 해봐야겠네. 이렇게 흘러갔을 것 같고요. 수업을 제끼고, 흡연을 하는 것이 토모야에게 말이 계속 들려오면 아마 매번은 아니어도 한번씩 잡으러 갈 것 같아요. 담배를 피는 모습이 보이면 바로 확 뺏어서 버리려고 하고, 수업을 안 듣고 밖을 돌아다니고 있으면 쉬는 시간에 찾아가서 "이제 고3이 코앞인데 일탈 그만 좀 하지?" 딱 그 정도로 약간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기도 하고, 음료수 하나 주면서 "너무 말썽부리지 마라. 츠키모토가 힘들어한다. 그러면." 뭐, 이런 식으로 살짝 콕콖 찌르는 느낌은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막 신뢰가 내려가거나 평가가 내려간 것은 아닐 것 같아요. 물론 조금 한숨은 쉬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졸업까진 내가 감독한다고 했으니까. 그렇게 말을 해서 그냥 불만불평없이 나는 내 할일을 하겠다 정도? 물론 나름 걱정되어서 하는 행동이긴 한데, 얘가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그걸 또 다정하게 티내지는 못할 것 같네요..(글러먹은 전 학생회장)
                                                                                                                                                                                                                                                                                                                                                                                                            • 2025-1-17 (금) 오후 01:30:36
                                                                                                                                                                                                                                                                                                                                                                                                              >>96 마음은 표현하는 것보다 보여주는 거라는 말, 정말로 공감하고 실제로도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해. 슌처럼 묵묵히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리쿠가 더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었을 거야. 리쿠도 내심 슌에게 고마워하고 있을 거고 지금도 의지하고 있을 거고. 서로 말로 하지 않아도 느낌이란 게 있으니까. 전에도 말했지만 간섭하려고 했다면 오히려 더 멀리 도망가버렸을 거거든. 하나 궁금한 게 있다면 슌이 리쿠를 좋게 봐주고 믿어주는 이유에 대해서였는데, 밑에서 대답해줬구나. 슌은 심성이 착하고 다정할 것 같았으니까. 그런 참견이 리쿠에게 도움이 될지 오히려 독이 될지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열심히 눈치 보는 중이라니, 너무 귀엽다고. 계산하지 않는 점이 더 순박하고 멋지다고 생각해. 나야말로 마음 따듯해지는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하고 일상에서 만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 2025-1-17 (금) 오후 02:56:13
                                                                                                                                                                                                                                                                                                                                                                                                                  >>97 토모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궁금했던 부분 상세히 코멘트 남겨줘서 고마워. 덕분에 토모야라는 아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잘 알게 된 것 같아. 토모야주가 말해준 대로 전체적인 흐름은 그렇게 가면 좋을 것 같네. 맞지. 어릴 땐 한두 살 차이가 그렇게 크게 느껴졌었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공감되는 말인 것 같아서 조금 웃었어. 토모야는 어릴 때도 지금과 비슷했다면 아쉽지만 리쿠가 토모야를 어렵게 생각했을 것 같아. 막 싫어하거나 일부러 피하는 건 아닌데 다른 애들한테 하는 것처럼 엄청 편하게 놀고 장난치고 그러진 못했을 것 같네. 그래도 어쩌다 놀이터나 뒷산에 모여서 함께 놀게 되면 같이 놀았던, 그런 정도일까. 수업 재끼고 담배 피는 거 종종 잡으러 왔었구나. 담배를 뺏어버리거나 일탈은 그만 좀 하라는 잔소리를 들으면 괜히 반항심이 들었을 것도 같아.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도 머리로는 알고 다 자기를 위해서 해주는 말이라는 것도 아는데 그 표현방식이 다정히 타이르는 거랑은 거리가 머니까 어떻게 보면 좀 딱딱한 느낌이 있으니까 괜히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을 것도 같네. 대놓고 토모야를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는 티를 내진 않겠지만 거리감도 느껴지고 멀리서 보이면 괜히 마주치기 싫어서 피해다니기도 했을 거야. 츠키모토가 힘들어한단 말을 들었을 땐, 딱 한번 토모야에게 화를 냈었을 것 같네. 선배가 뭔데 참견이냐고. 신경 끄라고. 욱해서 성질 한번 냈을 것 같아. 리쿠에게 있어서 토모야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대하기 어렵고 조금은 껄끄러운 선배' 정도로 느껴질 것 같아. 막 친하고 가까운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쉽지만, 모두가 친하고 잘 맞을 수만은 없는 거니까... 그래도 앞으로 같이 지내면서 관계가 발전하고 좋아지는 걸 기대하고 있다구. 일단은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
                                                                                                                                                                                                                                                                                                                                                                                                                    • 2025-1-17 (금) 오후 03:28:02
                                                                                                                                                                                                                                                                                                                                                                                                                      >>99 아무래도 학생회장일 때는 그런 것을 모르는 척 할 수 없으니까요. 리쿠가 그렇게 생각했어도 토모야는 아마 스스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자신이랑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지. 그런 느낌일테니까요. 딱히 그것을 위해서 자신을 바꾼다라는 선택지를 고를 애는 아니기도 하고! 토모야가 자상하게 타이르고 다정하게 말하는 애는 아니니까 반항심이 생겨도 어쩔 수 없긴 하죠. 다만 토모야에게 화를 내면 토모야는 빤히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면서 "그럼 신경을 끌 수 있도록 행동을 해보던가." 라고 응수할 것 같네요. 그래도 기분 나빴다면 사과는 하겠다고 할 것 같네요. 다만 그러면서도 "그렇게 나올 정도면 스스로도 답은 알고 있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하고 아마 먼저 자리를 뜰 것 같네요. 사실 어지간하면 토모야도 이렇게까지 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자리가 자리고 실제로 자신이 변론을 하고 말한 것이 있었으니 이 부분은 토모야도 조금 물러서지 않을 것 같네요. 뭐 사실 그것도 학기 중의 이야기고 지금 시점에선.. "감독해달라면 감독해줄 수 있긴 한데, 고3을 앞뒀는데 내가 언제까지나 해줄 순 없잖아. 이젠 스스로 해." 라고 하면서 아마 진짜 너무 대놓고 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그냥 못 본 척 넘어가주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너무 대놓고 하면 그땐 또 찾아가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퍼부을 수도 있지만, 그건 이제 또 경우에 따라서 다르죠! 아무튼 대하기 어렵고 껄끄럽다고 해도 괜찮아요! 그게 또 인간관계인거고, 애초에 토모야가 그렇게 자상하고 상냥하진 않으니 안 맞는 이가 있어도 이상할 것은 없죠. 아마 캐릭터들 중에서도 토모야가 안 맞는 이들은 많을 것 같으니! 어쨌든 저도 그런 느낌으로 정하면 될 것 같네요!
                                                                                                                                                                                                                                                                                                                                                                                                                        • 2025-1-17 (금) 오후 04:10:00
                                                                                                                                                                                                                                                                                                                                                                                                                          >>100 그렇게 말해주는 토모야의 말투를 리쿠는 날카롭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라서 더 반박하진 않고 입을 닫아버릴 것 같네. 츠키모토가 언급됐을 때 리쿠가 화냈던 건 토모야가 자신과 후유카의 관계를 멋대로 저울질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상해서 그랬던 거겠지. 물론 실제로도 리쿠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후유카가 힘들어했을 거니까 마찬가지로 틀린 말은 아닌데 저 말에 자존심도 상하고 치기가 올라서 더 그랬을 거야. 아무튼 이것도 나름대로 흥미롭고 재밌는 관계라고 생각해. 조금은 깊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토모야의 성격적인 면이나 앞으로 토모야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쁘네~ 그럼 이쯤에서 오피셜 땅땅 찍고 선관 마무리할까?~?
                                                                                                                                                                                                                                                                                                                                                                                                                            • 2025-1-17 (금) 오후 04:35:58
                                                                                                                                                                                                                                                                                                                                                                                                                              >>45 현생에 치이느라 지금 봐버렸네요. 저는 니시케다노리라는 성에 만족해요! 늦게 봐서 죄송해요ㅠㅠ
                                                                                                                                                                                                                                                                                                                                                                                                                                • 2025-1-17 (금) 오후 05:02:02
                                                                                                                                                                                                                                                                                                                                                                                                                                  >>98 앗 완전 좋게 봐줘서 쌩유쌩유..! 힘든 시기에 호의 그대로를 받아줄 수 있는 맄군도 상냥하다고 생각하거든. 전부 짜증나서 아무것도 귀에 안들어올때가 있잖아 그런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관계를 이어준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거자나~ 아이들과 관계를 어떻게 맺어갈까 고민하던 차에 나이스한 선관 같이 맺어줘서 고마워~ 그럼 다시 본어장으로!!
                                                                                                                                                                                                                                                                                                                                                                                                                                    • 2025-1-17 (금) 오후 05:32:16
                                                                                                                                                                                                                                                                                                                                                                                                                                      아앗 밖이라 존대랑 반말이 섞여버렸어 커억 토모캡 계시나요!! 아마 토모네 신사 찾아가면서 토모군이랑 인연이 시작됐을 것 같거든요. 수호신을 모시는 가미유키 대표격? 신사라는 느낌도 있어서 다른 곳보단 더 많이 찾을 기회가 많았을 것 같고. 가능하다면 료칸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슌네 어머니가 돕는다던가 하는식으로 어렸을때부터 접점이 꽤 있었다는 느낌으로 괜찮으실까요? 그리고 토모군은 슌보다 차분하고 어른스럽다?라는 이미지라 의도치 않은 보케 행동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은연중에 토모군 앞에서 보케짓 엄청 했을 것 같은 그런 먼가먼가한 느낌..! 서로 그렇게 지내면서 시시콜콜한 학교 얘기라거나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같은 꿈 얘기도 나누고. 토모군네 신사에 자주 들르면서 아주 가끔씩 묘한 느낌도 받았을 것 같아요. 시랴우키 가문이 지키고 있는 비밀에 대해 알진 못하지만 가끔 머시깽이한 그런 느낌? 이건 캡틴이 오케이 해주신다면 편입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그리고 토모군이 하루를 거두었을때 근처에 같이 있었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왠지 소꿉친구라고 하면 토모군 이야기에 은근은근 가볍게라도 끼어 있을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요. 일단 생각나는 것만 몇가지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2025-1-17 (금) 오후 05:51:31
                                                                                                                                                                                                                                                                                                                                                                                                                                          유메주!! 어제 선관 말씀 주신거 몇가지 떠올라서 남겨봐요. 유메는 도쿄에서 전학 온 아이었죠? 슌네 엄마도 시부야 걸즈거덩요~ 그래서 예전에 학교 축제라든지 마을 행사라든지 이야기 나눌 기회 생겨서 처음으로 말 놓게 됐다고 그런식으로 관계를 시작하는걸로 괜찮으실까요?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 대화가 삐그덕 삐그덕 이어지다가 고기 극호파라는 부분이 맞아서 그쪽으로 막 파들어가면서 친해질 계기 생겼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혹시 유메 고전게임도 잘 하나요? 슌이 겜알못이긴 하지만 플스1이나 닌텐도64 같은 옛날 콘솔게임은 좀 친다는 쪽으로 친해져도 좋을 것 같아서요 ㅎ히 아버지가 오래 전에 묵혀뒀던거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놀았다는 느낌으로. 슌이 딥한 얘기까지 캐묻는 편은 아니라 유메의 속사정까진 완전 잘 알진 못하지만 몇년 알아가면서 이제는 서스럼 없이 집에 초대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한 동네 친구 정도 사이 생각해봤어요.
                                                                                                                                                                                                                                                                                                                                                                                                                                            • 2025-1-17 (금) 오후 06:51:09
                                                                                                                                                                                                                                                                                                                                                                                                                                              >>101 네! 이 정도로 마무리를 지으면 될 것 같네요! 선관 수고했어요! >104 여기에 있어요! 사실 시라유키 가문은 그냥 마을의 여러 유력 가문 중 하나일 뿐이라서 대표는 절대로 아니긴 하지만..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어쨌든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을 모시는 신사를 이끄는 집안이니까요. 그렇다고 막 절대권력이 있다거나, 재벌이거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슌네 어머니가 료칸의 식사를 도와준다면 아무래도 접점이 생길 수밖에 없죠. 료칸 방 하나에 둘이 같이 놀았을 가능성도 높으니까요! 저는 매우 좋습니다! 보케짓...ㅋㅋㅋㅋ 그렇다면 토모야는 츠코미로 활약할게요! 그런데 아마 토모야도 가끔은 보케짓을 할 때도 있을 거예요!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추운 겨울에 반려동물 여우인 '하루'를 목도리처럼 목에 두르고 나온다던가. (토모야:이거? 살아있는 천연 목도리. 부럽지?) 물론 하루도 싫어하지 않아서 감는 거지만 정상적인 느낌은 아니긴 하니까요. 아마 동갑 동성이기에 토모야도 좀 더 편하게 대하고 이것저것 이야기할 것 같네요. 그래도 막 다정하고 상냥한 그런 느낌이 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이들보다는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배려하는 느낌으로 대할 것 같아요. 학생회장으로서의 고충이라던가 이런 것을 토모야는 굳이 남들에게 잘 이야기하지 않는 편인데, 슌에게는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이건 정말로 친한 이성 소꿉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에게도 아마 비슷하게 할 것 같은데 일단 친한 동성 소꿉친구가 슌이기에 지금은 슌만 차지하는 포지션입니다. 헤헤. 그런 느낌을 받아도 이상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막 천의 기운을 본격적으로 느낀다거나 그런 것만 아니면 괜찮아요! 그냥 어라? 뭔가 묘한 느낌이 있는데? 대충 이런 느낌은 관련으로 민감한 이라면 받을 수도 있긴 하거든요. 물론 토모야는 기분 탓 아니냐고 적당히 넘기겠지만요. 물론 하루를 거두었을 때 근처에 있었다고 해도 무방해요. 아마 토모야는 당시 하루를 보고 얘는 내가 무조건 데려다가 돌봐줄 거라고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고집도 살짝 부렸을지도 모르겠네요.
                                                                                                                                                                                                                                                                                                                                                                                                                                                • 2025-1-17 (금) 오후 07:55:32
                                                                                                                                                                                                                                                                                                                                                                                                                                                  슌주~ 선관 찔렀던 후유카주가 먼저 갱신한다! 리쿠랑 슌 선관 잘 봤는데! 리쿠 아빠랑 후유카 아빠도 친구 사이다보니~ 슌 아빠랑도 친하다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초딩때 까지는 리쿠랑 후유카랑 같이 다니는 일 많았을 것 같으니까 슌하고도 얼굴 자주 익히고 하지 않았을까 리쿠와는 별개로 후유카 엄마가 뜨개방을 하고 있다보니 후유카 초등고학년 이후부터는 뜨개방 점심 심부름으로 슌네 도시락 사러 심부름 자주 갔을 것 같고? 중학생 때는 리쿠랑 후유카 멀어져서 후유카 혼자 다니는 일이 많아졌는데 슌이 리쿠 신경써준 것처럼 후유카도 신경써줬으려나 하는 느낌도 있고~
                                                                                                                                                                                                                                                                                                                                                                                                                                                    • 2025-1-17 (금) 오후 10:23:32
                                                                                                                                                                                                                                                                                                                                                                                                                                                      >>106 아아 맞아요! 어라 방금 옆에 있던거 토모군 아니었나? 이정도 느낌? 아주 가끔 가다가. 슌은 단순해서 토모야의 그 상냥함을 역시 신사의 아이는 품격이 다르구나~ 음음 역시 학회장 재목이었어. 이렇게 다른 방향으로 받아들일거 같아요 ㅎ히 이러나 저러나 토모군 참 상냥하네, 라는 생각은 같지만요 그리고~ 신사가 여러개라면 자원봉사 느낌으로 자주 들렀다고 해볼게요! 거기에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슌네 어머니가 완전히 정착하게 된 계기로 같이 잡아봐도 될까요? 결혼 하고도 도시로 다시 상경해야할까 고민하던차에 료칸에서 지내면서 결국 가미유키에서 지내기로 결정했다고. 토모군이 보케? 좀 상상 안되는데 가끔 공수변경 되는 것만큼 꿀잼이 또 없거든요 아 그런데 말랑따끈 여우 목도리라고? 바로 기여어 연발하면서 나도나도x10 외칠 것 같은데요 ㅎㅎㅎ히 암튼암튼 토모군이 가까이 다가와준만큼 슌도 편하게 얘기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앞에선 못보이는 여러 잡다한 것들.. 원래 아프거나 약한 부분도 나누는게 찐친 아니겠슴까~ 콰아아 >>107 그렇잖아도 후유쟝&맄군~ 이거 정말 하고 싶은 멘트 있는 조합이거든요 본어장에서 얘기 한것처럼 첫만남에는 과묵하다고 오해해버렸지만 약간 뭐랄까 리쿠는 후유카의 목소리가 되어주고 반대로 후유카는 리쿠의 표정이 되어준다는 이미지? 슌이 볼때 그렇게 느낄거 같거든요. 시트 보고 후유카가 엄청 리액션 풍부한 아이라고 생각해서 맄군이 표현 못한 부분까지 다 챙겨줄 것 같다는 느낌?? 맞아요~ 맄군만큼 친하게 지낼거라고 생각해요. 둘이 짱친이니까 한명을 찾으면 연장선으로 같이 보게 되는 그런 시츄 있죠 후유카는 표현이 풍부한 아이라서 맄군에게보단 좀더 장난치는 느낌으로 관계 지어봐도 될까요? 슌이 조금 엉뚱한 애라 음음음 예를 들면~ 언젠가는 수화를 연습해서 '안냔 난 슝이애요 우리 치나개 진내쟈' 대충 이렇게 엉성하게 손으로 말하고 어때 방금 완벽했지? 혼자 뿌듯해 한다거나 후유쨩, 맄군이 미소 짓게 하는 법을 알려줘~ 라며 리쿠의 다른 면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장난스럽게 조른다거나 그런그런 느낌으로요.
                                                                                                                                                                                                                                                                                                                                                                                                                                                        • 2025-1-17 (금) 오후 10:32:41
                                                                                                                                                                                                                                                                                                                                                                                                                                                          >>108 토모야에게 혹시라도 상냥하다는 말을 하면 토모야는 아마 고개를 갸웃하면서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상냥하다라는 단어의 뜻이 바뀌기라도 했어?" 라고 진지하게 물어볼 것 같네요. 아마 슌이 말을 해도 토모야는 자신이 상냥하다라는 말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아요. 실제로 자기 자신도 자신은 상냥하지도 부드럽지도 않고, 다정하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실제로 말 생각보다 그냥 툭툭 내뱉는 느낌도 있고요. 그래도 슌에게는 나름대로 신경 쓰겠지만요! 어쨌든 신사는 하나 뿐이에요! 가미유키 마을이 그렇게 막 엄청 큰 마을도 아니다보니, 신사는 하나밖에 없을 것 같거든요. 시로이유키히메가 전국구 신도 아닌만큼, 다른 곳에 막 신사가 여기저기 있는 것도 아닐테고요! 앗.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하면 자연히 토모야의 부모님과 슌의 어머니도 여러모로 친해졌을 것 같거든요! 슌이 자신도 해달라고 하면 토모야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너무 꽉 조이면 안된다고 하면서 하루를 살짝 들어서 슌의 목에 감아줄 것 같아요! 물론 하루가 좋아한다는 가정하에요. 하루는 그래도 얌전해서 그 상태에서 막 일부러 꽉 조이지 않으면 어지간하면 그대로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가끔 얼굴을 들어서 막 얼굴에 부벼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그럼 일단은 이런 느낌의 상당히 많이 친한 소꿉친구 느낌으로 잡아보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더 추가했으면 하는 요소가 있을까요?
                                                                                                                                                                                                                                                                                                                                                                                                                                                            • 2025-1-17 (금) 오후 10:42:01
                                                                                                                                                                                                                                                                                                                                                                                                                                                              >>108 확실히 둘이 세트였으니까~ 지금은 아니지만! 하지만 어릴적 리쿠는 완전 인싸 골목대장(?)이라 막 표정이 적다는 느낌은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물론 응애를 벗어나서 중딩리쿠되면 둘이 멀어진데다가~ 이후에 고딩리쿠되면 지금의 표현 잘 안하는 느낌의 느른한 리쿠 되는 느낌이려나 싶고~ 확실히 후유카는 어릴 때부터 표정은 풍부했지~ 조금 수줍음을 타긴 했지만 장난치는 느낌도 좋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설픈 수화로 인사하는 거 귀엽다~ 언제 쯤이려나? 중딩때 아님 고딩때? 후유카 기뻐하면서 같이 수화로 인사해줄 것 같지~ 그러다가 필담으로 [시로유키 상이 수화 더 잘하는 것 같아요] 하면서 장난치고 리쿠 미소짓게 만드는 법? 이거 후유카도 어려운데 ㅋㅋㅋㅋ! 그런 말 하면 막 후유카 ! 하는 표정 짓다가 리쿠 간지럽힌다거나~ 손가락으로 입꼬리 밀어 올려서 웃는 표정 만든다거나~ 할 것 같은데 리쿠가 받아줄 진 모르겠지만~ 왠지 슌이 친근하게 구니까 심부름 아니더라도 종종 슌이랑 얘기하러 혹은 놀러도 혼자 올 것 같다~ 고민 있을 때 상담하러 온다거나~
                                                                                                                                                                                                                                                                                                                                                                                                                                                                • 2025-1-17 (금) 오후 11:26:43
                                                                                                                                                                                                                                                                                                                                                                                                                                                                  >>108 덧붙여서 고1 때 리쿠가 후유카를 험담하는 이들을 패서 난리난 적이 있었는데 왠지 그 때 후유카가 슌을 찾아왔을 것 같은 느낌~ 학교에서는 막 약한 모습 안보였을 것 같은데 슌 앞에서 이런저런 하소연하면서 [저는 각오하고 있었지만 리쿠가 이런 일에 휘말릴 줄 몰랐어요... 어떡하죠...] 하다가 눈물 터진다거나 왠지 슌은 의지가 되니까 앞에서 울었을도 모르겠다는 느낌~ 그래서 한참 위로받고 갔다거나 그래서 슌이 토모야에게 후유카가 이래저래 와서 이래저래하며 울더라 어떻게 도와줄 일 없겠냐 전달해서 토모야가 후유카가 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거나 (물론 사건 터졌을 때 토모야도 대략적인 상황은 바로 알게 되었겠지만) 하는 상황도 상상되는데 어떠려나?
                                                                                                                                                                                                                                                                                                                                                                                                                                                                    • 2025-1-18 (토) 오전 12:15:06
                                                                                                                                                                                                                                                                                                                                                                                                                                                                      >>109 그런 답이라면 역시 토모군 답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는 것만으로도 이것은 토모군의 상냥함 음음! 이랬을 것 같거든요 ㅎ히 토모군의 좀더 솔직한 면을 볼 수 있는 선관이라니 꽤나 특권 받은듯한 이 기분..!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나머지는 본어장에서 일상 굴리면서 더해갔으면 좋겠어요!!
                                                                                                                                                                                                                                                                                                                                                                                                                                                                        • 2025-1-18 (토) 오전 12:21:57
                                                                                                                                                                                                                                                                                                                                                                                                                                                                          >>112 좋습니다! 그럼 차후는 일상에서 더해가도록 해요! 좋은 선관 잘 부탁할게요! 수고했어요!
                                                                                                                                                                                                                                                                                                                                                                                                                                                                            • 2025-1-18 (토) 오전 12:26:51
                                                                                                                                                                                                                                                                                                                                                                                                                                                                              >>111 맞아요 맞아요 그랬던 맄군의 시절을 같이 자라온만큼 지금 후유카와의 관계로 바라보는 모습은 딱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장난칠 정도로 친해진 시기라면 아마 둘이 찰떡처럼 붙어다니고 나서 조금된 시점?이 아닐지! 고1때 우당탕 했던거.. 맄군 성격 아니까 소식 들었을때도 크게 간섭하진 않았지만 아마 글썽이는 후유카를 봤다면 화가 좀 났을 것 같은데~ 이 단순 마리모를 으른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히 후유카주가 말씀해주신 전개 너무 좋아요!!
                                                                                                                                                                                                                                                                                                                                                                                                                                                                                • 2025-1-18 (토) 오전 12:27:34
                                                                                                                                                                                                                                                                                                                                                                                                                                                                                  >>113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뿅!
                                                                                                                                                                                                                                                                                                                                                                                                                                                                                    • 2025-1-18 (토) 오전 12:41:26
                                                                                                                                                                                                                                                                                                                                                                                                                                                                                      situplay>103>92 늦어서 죄송합니다~ 출판을 하지 않는 인기 작가라니 그야말로 <간지> 아닙니까 🤤 전생물 같은 모습을 한꺼풀 벗기고 나면 느껴지는 미스테리어스함에 히키가 의문의 끌림을 느끼고 읽는다는 설정으로 혹시 가능하실지 묻고 싶어요~ 혈통에 맺힌 연도 있거니와 직접 기억을 뺏기기까지 했으니, 뺏은 기억으로 쓰는 소설과는 모종의 인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제 멋대로인 추측입니다~ 히키가 눈치까지 챘다는 아닙니다~ (닷떼 그러면 탈인간이고)
                                                                                                                                                                                                                                                                                                                                                                                                                                                                                        • 2025-1-18 (토) 오전 12:46:02
                                                                                                                                                                                                                                                                                                                                                                                                                                                                                          >>114 슌과 장난칠 정도로 친해질 시점이라면 아마도 초등 고학년 때려나~ 뭔가 슌 어릴 때도 그렇고 커서도 그렇고 덩치있는 순박하고 잘 챙겨주고 정많은 동네 오빠 느낌인걸? 리쿠도 의지하는 만큼 후유카도 의지할 것 같은 느낌인걸? 왠지 위로도 잘 해줄 것 같은 느낌인걸! 내 상상이었는데 좋다니 다행이다~
                                                                                                                                                                                                                                                                                                                                                                                                                                                                                            • 2025-1-18 (토) 오전 12:53:00
                                                                                                                                                                                                                                                                                                                                                                                                                                                                                              >>117 오오옹 어떠케 아랐지?? 약간 너 T야아~?스럽게 해결책 제시하는 것보단 편한 분위기 조성해주는거 선호하는 편이에요. 같이 화내봐야 나쁜 감정만 커지는걸~ 열심히 고민 경청 해줄게요..! 후유카주가 썰풀이 맛있게 해주셔서 이정도까지면 나이스한 선관이 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개인 의견 말씀드려봐요ㅎㅎ후
                                                                                                                                                                                                                                                                                                                                                                                                                                                                                                • 2025-1-18 (토) 오전 12:57:12
                                                                                                                                                                                                                                                                                                                                                                                                                                                                                                  >>118 담에 일상으로 꼭 만나고 싶은걸~ 완전 나이스한 선관이지! 같이 선관 만들어줘서 고마워~
                                                                                                                                                                                                                                                                                                                                                                                                                                                                                                    • 2025-1-18 (토) 오전 11:37:56
                                                                                                                                                                                                                                                                                                                                                                                                                                                                                                      situplay>193>901 미츠루주 일단 임시스레에 올려놓을게~ 밥먹고 답변 적어올게~
                                                                                                                                                                                                                                                                                                                                                                                                                                                                                                        • 2025-1-18 (토) 오전 11:40:12
                                                                                                                                                                                                                                                                                                                                                                                                                                                                                                          situplay>193>611 코가네주 혹시 시간 되면 선관 이어줘~ 화력 넘 세서 임시스레 올려둘게!
                                                                                                                                                                                                                                                                                                                                                                                                                                                                                                            • 2025-1-18 (토) 오후 01:44:08
                                                                                                                                                                                                                                                                                                                                                                                                                                                                                                              situplay>169>509 음~ 아무래도,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그게 누군데요~ 식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그런데 말도 버벅거리고 색안경 너머로 눈도 못 마주치니 태도가 너무나 수상한. 코우가 가부키 공연을 즐겨줬을 거라니 영광이네요~ 하츠오메미에(사실상의 데뷔식)부터 쭉 봐주셨다면 김히키의 뚝딱거림이 더 올라갈지도~! 김히키의 등교 수가 현저히 낮은 만큼 아직 만나지는 않았다는 관계가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코우주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 2025-1-18 (토) 오후 03:16:05
                                                                                                                                                                                                                                                                                                                                                                                                                                                                                                                  situplay>193>901 미츠루주 크....... 둘이 같이 잠들어버리는 거 너무 귀엽지....... 하....... 귀여워....... 간식 뇸뇸 나눠먹는것도 너무 귀여운.......ㅠㅠㅠㅠ 헉.....! 울먹이는 미츠루 보면 후유카가 미쨩 꼭 안아줄거야 ㅠㅠ 확실히 그렇겠다 ㅠㅠ 후유카 농아학교 다니니까 같이 학교는 못다니더라도 서로 연락도 주고받고 리쿠 없이도 후유카 집에서 같이 놀고 했음 좋겠다 시트 보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말문 닫았다는 거 봤는데 그 때도 후유카가 옆에서 지지해주고 했으려나? ㅠㅠ
                                                                                                                                                                                                                                                                                                                                                                                                                                                                                                                    • 2025-1-18 (토) 오후 03:35:15
                                                                                                                                                                                                                                                                                                                                                                                                                                                                                                                      >>121 안녕하세요! 옮겨줘서 고마워요 situplay>193>611 응애유카 귀엽겠다. 말해주신 거 그림이 뭔가 몽글몽글해서 더더 귀엽네요 ㅋㅋㅋ 후유카는 불쌍하지만… 구해주고 나서 아기 과호흡 낌새 보이니까, 코가네도 자리 못 뜨고 주저앉은 후유카 등 받쳐주려 동그랗게 몸 말아 앉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러다 근처에 인기척 느끼면 사라져 버리고. 이때 붙어있던 덕에 장애는 악귀 탓이 아니란 걸 알게 되어, 후유카 주시하던 것도 줄었을 듯 해요 🙂‍↕️ 미유키와 참배 프렌즈 선관 생각 있으시단 거 봐버려서 덧붙이는 건데, 설화나 신사에 그려진 이누타마시는 집채만한 금빛 개에 양쪽 눈 멀쩡하지만, 후유카가 만난 이누타마시는 한쪽 눈에 화상 흉이 있어 털이 빈 구간이 있어요 🙂‍↕️
                                                                                                                                                                                                                                                                                                                                                                                                                                                                                                                        • 2025-1-18 (토) 오후 04:19:45
                                                                                                                                                                                                                                                                                                                                                                                                                                                                                                                          >>124 코가네 떠나지 못하고 후유카한테 온기 전해주는 거 엄청 따스하고 다정해 ㅠㅠ 후유카 본능적으로 온기 찾아서 털 잔뜩 그러쥐고서는 얼굴 푹 묻고 진정할 것 같고 그러다가 진정하고 나서야 이누타마시 제대로 살필 수 있을 것 같지 이누타마시랑 눈 마주하다가 고맙다는 인사 하려고 하는데 주변에 사람이 나타나서 홀연히 사라졌다거나~ 헉...... 이누타마시 한쪽 눈에 화상 흉이 있는 거야? ㅠㅠ 그래서 코가네도 한쪽에 안대 쓰고 있는 거구나......... 코가네는 1학년이고 유카는 2학년인데 1년동안 같이 학교 다니며서 마주칠 일은 없었으려나 왠지 코가네 만나면 분명 후유카 그 때 일 떠올릴 것 같아서~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를 졸졸 쫓아간다거나 할 것 같기도 하고~ 만날 일 없었다면 일상 때 처음 만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아마 후유카 커다란 개가 자기를 구해주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한테 하더라도 화상 흉터 얘기는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하고 혼자 간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2025-1-18 (토) 오후 06:45:54
                                                                                                                                                                                                                                                                                                                                                                                                                                                                                                                              >>90 굉장히... 늦엇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를 매우 치소서....... ㅇ)-(... (사죄의 오체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후윳찌 거의 잇카네 할머니 둘째손녀수준인디..👀(네?) 사실 잇카도 그만큼 후유카한테 내적친밀감은 낭낭할거같아요~! 지금 상황으로서는 할머니 제외하곤 그나마 제일?자주? 얼굴 보는 사람일 거 같기도 하고..ㅋㅋ 후유카가 할머니랑 다른 어른들 대하는 거 보고 멧챠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잇을걸요.. 분명 근데 그런 맘... 나도 친해지고싶어잉🥺< 이거를 못 받아들이고 은근히 의식적으로 벽 치고잇을거같은느낌이랄지?... 오🤔 잇카네 뜨개회가 시작된 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는 아직 안 정하긴 했지만?.,.(?) 후유카가 막 참가하기 시작한 초기에 잇카가 슥 들어오면 소개시켜 준 적은 있을 것 같아요 >:3 귀가 안 들리는 건 아마 굳이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고 간접적인 표현으로 돌려 말했을 것 같긴.. 한데 아마 둘이 첨 만난 게 어릴 적이라면 잇카는 이해 못 하고(ㅋㅋ...) 점점 크면서 겪은 경험들로 어느 순간 아 그렇구나 했을 거 같기두,,,(머 뒤에서 불렀는데 다가가서 건드릴 때까지 반응이 없었다던가, 그런 거)
                                                                                                                                                                                                                                                                                                                                                                                                                                                                                                                                • 2025-1-18 (토) 오후 06:46:24
                                                                                                                                                                                                                                                                                                                                                                                                                                                                                                                                  앗촤촤 그리고,,,,,, 지 혼자 벽치느라 요비스테 못하고 오래 봣는데 아직까지도 츠키모토 씨 < 이렇게 부르고잇을듯요....ㅎ
                                                                                                                                                                                                                                                                                                                                                                                                                                                                                                                                    • 2025-1-18 (토) 오후 07:09:57
                                                                                                                                                                                                                                                                                                                                                                                                                                                                                                                                      >>125 몽환적이라 좋아요! 후유카가 두리번거리는 거 먼 발치에서 구경하다, 후유카가 자리 뜨면 개도 어디 가버릴 거 같네요. 얼굴 푹 묻는다니 애기후유카 털에 진짜 깊게 파묻히는 거 아닐까 싶어, 뻘하게 웃었어요 ㅎㅎ 네! 비설을 요렇게 터네요 😄 사실 코가네 학교 얌전하게 다니는 편이라, 충분히 마주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졸졸 쫓아다닌다니 코가네 끝까지 모르는 척 능청스레 굴다 자연스레 어울려 줄 거 같죠. 잠깐 같이 놀다 휙휙 딴데 가버릴 듯한… 괴상한 대화의 흐름으로 토모야네 온천에서 파는 간식 랭킹 매기다 적당히 시간 지났다 싶으면 눈치껏 자리 떠버리는 그런 느낌 (뭔데) 자기 보고 이누타마 떠올렸다고는 생각 아예 못 할듯 하고요 ㅋㅋ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노베이스로 일상 돌리는 것도 진짜 재밌을 거 같긴 하거든요. 그러니 결정알러지 심한 저 대신 후유카주가 골라주세요 🥹 화상 얘기 안한다니 후유카 쏘스윗…
                                                                                                                                                                                                                                                                                                                                                                                                                                                                                                                                        • 2025-1-18 (토) 오후 07:11:11
                                                                                                                                                                                                                                                                                                                                                                                                                                                                                                                                          situplay>103>116 요우주 situplay>103>122 코우주 선관을 끌올하겠습니다~
                                                                                                                                                                                                                                                                                                                                                                                                                                                                                                                                            • 2025-1-18 (토) 오후 08:00:04
                                                                                                                                                                                                                                                                                                                                                                                                                                                                                                                                              >>126 >>127 확실히 뜨개방이랑 뜨개회로 자주 얼굴 보겠네 싶고~ 후유카도 잇카 수줍음을 많이 타서 그렇지 좋은 애구나 생각할 것 같지 의식적으로 벽치는 잇카도 귀여워~ 뜨개회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유카가 참석한다면 아마 중학생 때부터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뜨개회에서 처음 보게 된다고 한다면 중학생 시절이겠다~ 잇카는 가미유키 토박이 초딩 클럽(?)ㅡ대충 가미유키 토박이 1-2학년의 리쿠를 중심으로 한 동네 사니까 같이 뛰어놀았다 정도ㅡ에 가입한 건 없으려나? 잇카는 확실히 수줍은 편이니까 왠지 안 꼈을 것 같기도 하고? 잇카도 모르고 그랬겠지만 후유카는 발소리가 안 들리니까 뒤에서 건들이면 엄청 놀란 반응이었을 거야 돌아보고 잇카인 거 아니까 웃으면서 왜? 하는 표정으로 물어봤겠지만? 츠키모토 씨라고 부르는구나~ 귀여운데~ 잇카 할머니랑 성이 같을 테니까 그리고 유카도 잇카한테 내적 친밀감 낭낭해서 잇쨩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싶고? 물론 그렇게 불러도 되냐고 화이트보드에 적어서 물어봤겠지만~ >>128 털 복슬복슬하고 거대한 본체라면 꼭 부비부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구~ 내 생각엔 졸졸 쫓아다니다가 이야기라도 하게 되면 단도직입적으로 [혹시 이누타마시 신에 대해 알아?]하고 바로 물어볼 것 같기 때문에....... 코가네 반응 어떠려나? 능청스럽게 넘어갔다면 선관으로 해두고 완전 당황했다면 일상으로 하는 게 재밌을 것 같아서~
                                                                                                                                                                                                                                                                                                                                                                                                                                                                                                                                                • 2025-1-18 (토) 오후 08:24:55
                                                                                                                                                                                                                                                                                                                                                                                                                                                                                                                                                  우선 그랜절부터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43 학원이라는 단어가 아무래도 한국에선 학교의 의미로 쓰이진 않으니까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다른 단어를 쓸걸 그랬나... 아빠의 아빠의 아빠면 증조 할아버지군요! 대충 150년...? 정도로 잡으면 OK- 일까요! 그럼 메이지 시대 초기쯤일테고, (에도 막부 끝물에 운용되긴 했지만) 간린마루도 목조선이었으니...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증조 할아버지 시절에는 선박 관련해서 활발하게 거래를 하다, 지금에 와선 가구 쪽으로 소소하게 거래를 하는 느낌의 거래처가 될것 같네요-! 거래 빈도는 2-3달에 한번... 정도가 좋을것 같은데... 아무래도 어른들의 거래 이야기는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어르신들끼리 만날때마다 서너시간씩 놀았다고 하면 이정도 거래텀이여도 문제없지 않을까요~ 이렇게 정리하고 마무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44 (재미있는 일상거리 떠올라서 킵해두기...) 미츠루를 다른 호칭으로 부를수도 있는 미래를 위해... 3개월동안 힘내겠습니다... (진짜...) 넵-! 이렇게 마무리하는걸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 2025-1-18 (토) 오후 08:38:42
                                                                                                                                                                                                                                                                                                                                                                                                                                                                                                                                                      >>122 아 당연한 반응인데, 수상하니 코우도 의심을 버리진 못하겠네. 시트에 따로 적진 않았지만 코우 노래, 공연, 무용 등등 다 즐겼을 거라서~ 데뷔식 때부터 쭉 봤다는 요소도 마음에 드는걸. 그리고 등교 수가 낮다면야, 그런 관계라도 좋아. ~-~ 밑 바탕만 이렇게 깔고, 나중에 일상에서 더 풀면 될 거 같아.
                                                                                                                                                                                                                                                                                                                                                                                                                                                                                                                                                        • 2025-1-18 (토) 오후 08:58:27
                                                                                                                                                                                                                                                                                                                                                                                                                                                                                                                                                          >>123 어릴때 같이 낮잠 자는 사진 왠지 한장쯤은 있을거 같아 ㅋㅋㅋㅋ 엄마들이 세트로 만든 모자나 망토 같은 거 입고 나란히 앉은 사진이라거나? 이때 썼던 뜨개옷 아직도 옷장 어딘가에 들어있다거나~ 미츠루 안아주는 응애 후유카 넘 귀여어.. 어릴 때는 주로 아야메 이모가 후유카네 연락해서 미츠루 놀러갈게요~ 한담에 갔을 거 같아~ 미츠루 필담이나 바디랭귀지()도 잘 알아들으니까 둘이서도 되게 잘 놀지 않았을까나~ 예쁜 색깔의 색연필 같은거 가져와서 주고 그랬을거 같아~ 말문 닫았던 시기는 3~4학년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예 닫은 건 아니고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조금씩 말을 하는 식이랄까? 교실에서는 진짜 입꾹닫하고 선생님이 불러도 대답도 안 하는데 리쿠나 후유카들이랑 있을 때는 단답 정도의 대답은 하는 정도~ 근데 이시기에 후유카한테도 물어본 적 있겠다 나 진짜 이상하게 생겼어? 하고~
                                                                                                                                                                                                                                                                                                                                                                                                                                                                                                                                                            • 2025-1-18 (토) 오후 11:41:48
                                                                                                                                                                                                                                                                                                                                                                                                                                                                                                                                                              >>133 하..... 너무 귀엽겠다..... 세트 사진 최고..... 진짜 후유카 꼭 간직하고 있을 것..... 진짜 둘이 잘 놀았을 것 같아 뭔가 상상 잘 되고~ 후유카도 미츠루네 집에 놀러갈 수 있었으려나? 물어봤을 것 같은데~ 색연필~ 귀여워~ 후유카는 뭐 줬으려나? 예쁜 스티커나 사탕같은 거 모아뒀다가 줬을 것 같지~ 후유카한테 물어보면 고민없이 바로 고개 절레절레 젓고는 [예뻐. 특별해.]라고 적은 뒤에 방긋 웃었을 것 같아 손 뻗어서 금빛 눈가 매만져주구 미츠루 후유카 리쿠 셋이서 많이 친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중학 시절은 어땠으려나? 이때 후유카는 리쿠가 멀어져서 조금 시무룩한 상태였을 것 같고 이때 미츠루는 후유카와 리쿠와의 관계는 어땠으려나? 일단 후유카는 다른 학교 다니고 있으니 멀어지려면 쉽게 멀어질 수 있다보니?
                                                                                                                                                                                                                                                                                                                                                                                                                                                                                                                                                                • 2025-1-19 (일) 오전 12:38:24
                                                                                                                                                                                                                                                                                                                                                                                                                                                                                                                                                                  >>132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일상에서 처음 만남을 가져보는 것으로~ 범고래신님께서 쭉 지켜보셨다고 하니 드리는 tmi로(묻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시라하야는 가부키의 춤이나 몸짓, 대사처리 같은 미적 가치에 전념하여 그 질을 끌어올리고 동시에 그것을 가문의 기예로 삼는 가문이다, 라는 설정놀음을 하고 있어요~ 적어도 내옆신에서는 화려함과 고상함 그리고 춤이라고 하면 시라하야, 라는 느낌일까요~ 참고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가부키 배우라고 알아봐주는 아이도 한 명쯤 있으면 좋겠다 하던 참이었는데 선관을 제의해주셔서 기쁩니다~ 좋은 선관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5-1-19 (일) 오전 12:46:37
                                                                                                                                                                                                                                                                                                                                                                                                                                                                                                                                                                      >>130 중학생 >:3...!! 그렇다면 최소 2-3년 전이겟군요 풋풋한 청소년(물론지금도 청소년이긴하지만 먼말인지아시겟죠,.,., 막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그 시기) 후윳찌랑 아는 사이엿을 수 있다니 우효 럭키~www 엄청 어릴 때라면(한 5-6살?..🤔) 같이 뛰어놀고 했을 수도 있긴 하겟지마는 어머니의 죽음을 기점으로 해서 성격이 확 어두워진? 벽이 생긴? 느낌이었을 거 같긴 합니다 이거는 토박이 초딩클럽(ㅋㅋ아 이름너무귀여워요,,)분들과 상의를 해 봐야 하는 지점이 아닌가 싶고......🙄 맞아요!!!! 엄청 놀랐겠죠 갑자기 건드리니까.. 먼가 예의가 아니란 느낌.... <:3 몰랐을 때 본의아니게 이런저런 무례(으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가후윳찌야미안하다`!!!!!) 좀 저질렀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그치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 이건 안되는구나, 아 이건 이렇게 하는 게 더 낫구나 하고 느낀 점 바탕으로 점차 개선되엇을거같거든요.... 제발그래야함..🥺 후윳찌는 요비스테 해주는구나...😭 화이트보드 잇카... 설정란엔 안 적어놧지만 혼자서 생각 정리하는 글을(머 일기라던가) 종종 쓴다는.. 그게잇어서요(시트 중간중간에 들어잇는 그것처럼,,) 종종 필담도 나눠봣으면 좋겠...는 맘......🥺🥺 물론 필담 슥슥슥 나누다가 헉. 나너무깊은얘기하고잇나. 하고 벌떡 일어나서 도망칠 가능성 농후한데요 그치만.. 그래도.......
                                                                                                                                                                                                                                                                                                                                                                                                                                                                                                                                                                        • 2025-1-19 (일) 오전 01:07:42
                                                                                                                                                                                                                                                                                                                                                                                                                                                                                                                                                                          >>136 확실히 후유카도 중학생 때 알게된 사이는 적으니까~ 그 분위기 좋지~ 그치~ 아마 이치카주도 선관 이래저래 맺다보면 더 엮일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고~ 후유카도 어느정도 몰라서 그러는 것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이치카와 후유카 서로 익숙해지고 서로를 더 배려해주는 그런 느낌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고? 서로 필담 나누는 거 너무 좋지! 중간에 도망친다고 해도 후유카 귀엽게 생각할 것 같은데~ 물론 답도 진지하게 적어줄 것 같고 뜨개회 갈 때마다 이치카 손짓으로 불러서 사탕이나 간식거리 챙겨줄 것 같다 뭔가 동생 느낌으로 챙겨주고 싶어할 것 같아 이치카 고등학교 올라왔을 때 후유카 왠지 좋아했을 것 같은 느낌~ 입학 선물 같은 거 줬을 것 같은~ 학용품 세트 같은(?) 거기에 가방에 달 수 있는 귀여운 병아리 뜨개 인형(사실 치토세도 주고(이건 나중이지만) 1학년 같은 반 애들 다 돌린 거긴 한데)이랑 마주치면 꼭 다가가서 인사하고~ 이런 후유카를 이치카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 2025-1-19 (일) 오전 01:29:44
                                                                                                                                                                                                                                                                                                                                                                                                                                                                                                                                                                              >>137 우웃.... 이렇게나 챙겨주는 후윳찌가잇어서 잇카는 행복할겨....😭 말은 계속 츠키모토씨 츠키모토씨 하겟지만요 내심 친언니가 있었으면 이런 느낌이려나 하고 생각한 적 잇을수도~! 흠...🤔 당연히!!! 싫을수가없죠 사실 자기가 맘속에서 정의만 안 내렷을 뿐이지 후윳찌를 엄청 좋아하는 상태일걸요 학교사람중에 또 이렇게나 챙겨주는사람이 어딧겟어, ㅠㅠ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맘에 고민도 갈등도 많을거같아요 정말좋은사람인데 친해졋다가 졸업해서 다른지역으로 가거나, 아님 생각하기싫지만 후유카도 어느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사라져버리면 어떻게 해, 이러고... 지금 상상해도 슬픈데 진짜 그렇게 되면 맘이너무아플까바. 그래서 최근엔 의식적으로 자꾸만 밀어내려고 하는데(이유 : 1년더잇으면 후윳찌도 3학년 졸업하고 떠나니까 미리 정떼려고) 막상 후유카 웃는얼굴 보면 차갑게도 못 대하겠고 자기 스스로도 냉한 행동이 잘 안 나오는.... <:3 그런 상태이려나, 싶습니다요
                                                                                                                                                                                                                                                                                                                                                                                                                                                                                                                                                                                • 2025-1-19 (일) 오전 01:42:22
                                                                                                                                                                                                                                                                                                                                                                                                                                                                                                                                                                                  >>138 이치카랑 후유카 이름 비슷해서 자매 느낌 난다고 생각해~ 귀여운 부분~ 분명 이치카 할머니가 후유카 많이 챙겨줬을 테니까~ 그 영향도 있지 않을까? 할머니 손녀니까 더 예쁘고 귀엽고 챙겨주고 싶고 내적 친밀감 낭낭하고 이치카가 말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후유카는 눈치채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 소심하고 수줍고 겁많고..... 뭔가 상처받은 고양이 같다는 생각도 할 것 같고? 아무래도 이치카 가정사는 주변 통해서 들었을 테니까 그래서 더 후유카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은? 냉한 행동을 한다고 한들 진심이 아니라는 거 아니까? 이런 선관이면 다음에 이치카에게 목도리 선물해주는 독백을 쓸 수 있겠어(끄덕)
                                                                                                                                                                                                                                                                                                                                                                                                                                                                                                                                                                                    • 2025-1-19 (일) 오전 02:35:58
                                                                                                                                                                                                                                                                                                                                                                                                                                                                                                                                                                                      >>134 미츠루도 집안 옷장 안에 옷이랑 사진이랑 같이 넣어두고 있을 것~ 그 시절 썼던 크레파스 조각 같은 것도 같이 뒀을 거 같다 ㅎㅎ 당연히 후유카도 놀러올 수 있지! 그 때는 본가 살 때니까 엄청 넓은 집 안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큰 방 하나 둘이 잔뜩 어지럽히면서 놀기도 하고 했을 거 같다ㅋㅋ 아 스티커도 사탕도 너무 귀여워... 자기 방 거울에 스티커 꾹꾹 붙여놓고 나중에 후유카 오면 보여줬을 듯ㅎㅎ그 거울 아직도 본가에 있을거 같고~ 아앗 아아앗 눈가 만져주는 응애 후유카 넘모 이뻐요... 당시에는 열마디 말보다 후유카의 그 한 마디가 미츠루 마음에 진짜 큰 힐링이었을거야... 미츠루 또 눈물 뚝뚝 흘리면서 후우짱 8ㅁ8 하고 운다... 리쿠는 항상 똑같은 태도로 대해줬을거 같고 해서 둘의 존재가 미츠루 말문 다시 여는데 큰 역할 했을것... 그만큼 미츠루도 둘 엄청 좋아하게 됐을거구~ 중학 시절은 이제... 미츠루도 부모님한테 오지마세요 선언+아야메와 함께 독립생활해서 조금 센치했겠지만 후유카에게는 한결같았겠지~ 리쿠가 멀어진 만큼 미츠루가 조금이라도더 채워주려고 했을거 같아~ 학교가 달라도 연락은 얼마든지 닿았을 테니까~ 물론 초등학교에 비하면 만나는 건 줄었을지 모르지만 (궁도부 이슈) 연락 자체는 줄지 않고 꾸준했을거야! 궁도 대회 나갈 때나 활 쏘는 의식 같은거 초청받고 그러면 제일 먼저 후유카한테 연락해서 보러와! 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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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하아.... 너무 귀여워~ 후유카 과거 보물 상자 안에 있는 거 미츠루랑 비교해 보는 것도 너무 귀엽겠지 본가에서 둘이 뛰어노는 거 상상하니까 귀엽다~ 확실히 애기때는 몸으로 노는 거 많았을테고 미츠루라면 후유카의 손짓발짓이나 표정이나 이런 거 금방 잘 알아챘을 것 같고 막 애기때는 어른들 눈치도 잘 안 보고 어지르면서 노니까~ 귀여워.......... 스티커 붙여진 거울도 귀여워..... 미츠루 또 울면 후유카 꼭 안아줄거야~ 미츠루랑 리쿠랑 후유카 셋이 노는 생각하면 마음이 몽실몽실해져~ 뒷산에 탐험가고 그냥 동네 뛰어놀고 하는 거~ 중학 시절에도 연락 계속 이어나가는구나~ 후유카 리쿠 생각하면서 미짱하고도 멀어질까 걱정했을텐데 많이 안심했겠어~ 미쨩 중학생때 연애 했다고 들었는데 후유카랑 연애 얘기도 하고 그랬으려나~? 후유카는 전화 못하니까 라인에 불나도록 맨날 대화 주구받구 하는 거 떠올랐어~ 궁도 대회나 활쏘는 의식 불러주면 무척 기뻐하면서 빠지지 않고 매번 갔을거야!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뜨개 열심히 했을테니까 분명 미짱한테 뜨개목도리, 조끼, 스웨터, 가디건 등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많이 떠줬겠지~ 중학 초반에는 리쿠 소식도 묻고 했을 것 같은데 점점 리쿠 얘기는 미츠루한테 안 물었을 것 같기도하고~ 이건 리쿠주한테 중딩때 멀어진 정도를 상의 해봐야겠지만? 그렇게 중딩 끝나고 고딩때 후유카가 가미유키고 같이 들어간다는 사실 알면 미츠루 좋아했으려나? 유카는 폐끼치는 거 싫어서 도와달라고 말 안했을텐데 아빠들 친분 통해서 리쿠가 알게 되었고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해서 같이 진학하게 된거라서 리쿠가 도와주기로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고 말하면서도 리쿠를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라 괜찮을지 걱정하면서 미츠루한테 고민 상담도 하고 했을 것 같아 일반학교 진학하는 건 처음이라 다른 학생들 시선이나 이지메 같은 것도 걱정하고 있었을 것 같고 그렇게 진학한 고등학교인데 고1초에 리쿠가 후유카 뒤에서 욕하고 놀리는 애들 줘패가지고 봉사활동 받기도 해서.... 후유카 입장에서는 엄청 혼란스럽고 바쁜 고등학교 초반이었을 것 같다는 느낌? 미츠루 앞에서도 간단한 수화 같은 건 섞어 썼을 것 같은데 미츠루도 어느정도 간단한 수화는 후유카로 인해 익숙해 졌으려나?
                                                                                                                                                                                                                                                                                                                                                                                                                                                                                                                                                                                            • 2025-1-19 (일) 오전 09:14:58
                                                                                                                                                                                                                                                                                                                                                                                                                                                                                                                                                                                              >>141 과거 보물상자라~ 약간 둘만의 타임캡슐 같은 느낌일려나~ 일상으로 열어보는거 해도 좋겠다~ 미츠루는 어릴 때부터 상대방을 지그시 보는게 습관화 되어있어서 후유카의 신호를 잘 알아챘을거야~ 아 삼총사 모여서 놀러다녔을거 상상하니까 완전 흐뭇하다... 계절마다 같이 논 사진 분명히 있다 이거ㅋㅋㅋ첫 신사참배 여름물놀이 가을에 낙엽에 고구마 구워먹기 같은거?ㅋㅋ 애기 때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미츠루는 자기가 먼저 멀어질 타입은 아니게 되서~ 가끔 몰래 서프라이즈로 하교 시간에 후유카네 학교 앞에 가 있고 그랬을 수도 있어~ 아~ 연애 얘기 무조건 했지~~ 이때 처음으로 부끄러워하는? 쑥스러워하는? 미츠루 봤겠다 후유카 ㅋㅋㅋ 후유카 왠지 타자의 달인일거 같아...일본어 타자 어렵던데 한자변환있고 해서 이거 개빡숙일거 같아 후유카...ㅋㅋㅋ 궁도 대회는 시끄럽거나 떠들썩하지 않고 눈으로 보는 대회니까 후유카도 나름 재밌었으려나? 아! 중1때 후유카한테 우승 화살 깃부분만 꺾은거 준 적 있을거야~ 이게 액운을 물리치는 부적이래~ 그러니까 후우쨩한테 줄게! 하고~ ㅋㅋㅋ미츠루 니트 옷은 걱정 없었겠다 후유카가 떠주는게 최고인걸~~ 미츠루는 뜨개엔 소질이 없어서 잘 못해가지고 후유카 뜨개질 하는거 가끔 한참 구경하고 그랬을거같다.. 구경하면서 후유카 입에 간식 하나씩 쏙쏙 넣어주기~ 완성품 걸쳐보는 마네킹 되어주기~ ㅎㅎㅎ 리쿠 소식은 물으면 대답해주고 먼저 막 얘기하는 건 없었을 거야~ 그건 리쿠한테도 실례라고 생각했을거라서~ 반대로 리쿠한테 후유카 얘기를 한 적은 없었을 거 같구~ 가미유키 진학 소식 들었을 때는 엄청! 기뻐했을텐데 걱정도 같이 했을거야! 등하교 뿐만 아니라 생활도 적잖이 불편할테니까... 하지만 당장 문제는 리쿠와의 재회였죠? (두둥) 미츠루가 능력상 뭘 할 수는 없었겠지만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임해주고 이것저것 방법도 생각해주고~~ 그렇지만 리쿠와의 사이에 직접적으로 끼진 않으면서 도와주려고 무진 애썼을듯 해~ 입학 후에는 미츠루도 미츠루 나름대로 바빴을거라 둘 다 정신없이 보내고 나니 앗차 싶은 타이밍이지 않았을까 싶고... 근데 리쿠 봉사활동 사건 듣고서는 후유카한테 리쿠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이때 딱 한번 이렇게 말했을 거 같아~ 그리고 제때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는 말도 하고... 수화인가~ 간단한 단어랑 표현 몇개는 익혔을 거 같아! 그래도 왠지 그거 자주할듯해 손가락으로 손바닥에 글자 쓰는거~ ㅋㅋㅋㅋㅋ 후유카가 간지러워해도 꿋꿋하게 '귀여워' 같은거 쓰고 씨익 웃는다~~
                                                                                                                                                                                                                                                                                                                                                                                                                                                                                                                                                                                                • 2025-1-19 (일) 오전 09:40:46
                                                                                                                                                                                                                                                                                                                                                                                                                                                                                                                                                                                                  >>142 열어보는 거 일상으로 보는 것두 좋지~ 삼총사 사진 ㅋㅋㅋ 진짜 넘 귀엽겠다 쪼꼬미들..... 말해주는 거 다 좋아... 하교시간에 맞춰 나와주는 거 왜이렇게 설래? ㅋㅋㅋ 후유카 진짜 좋아했겠다~ 미쨩 보자마자 발 구르면서 콩콩 뛰고 뛰어가 안길지도~ 부끄러워하는 미츠루~ 귀하잖아~ 후유카도 덩달아 설레하면서 연애 얘기 듣는 거 좋아했을듯. 헤어질 때는 자기 일처럼 슬퍼하고 후유카 타자의 달인 ㅋㅋㅋ 궁도 구경하는거 좋아할 것 같지~ 확실히 눈으로 보는 거니까 앗 화살 깃이라니~ 후유카 기뻐하면서 소중히 보관할 것 같아 막 자주 들여다보고~ 미츠루가 뜨개 구경하는 것처럼 후유카도 서예 구경하는 거 보고싶은데~ 후유카 글씨 단정한 편이지만 서예랑은 확실히 다르니까~ 옆에서 따라 해보거나 미츠루한테 배운다거나~ 미츠루가 옆에서 고민 들어주는 것만으로 엄청 힘이 되었을 것 같은데~ 리쿠와의 재회도 사실 막 어려운 일은 없었을 것 같고? 처음엔 좀 어색한 느낌이었는데 금방 적응했다거나~ 후유카가 리쿠를 뭐라한다기보다는 확실히 걱정이나 미안함에 더 가깝지 않았을까 싶고~ 물론 미츠루가 어떤 맘으로 말하는 건진 잘 알테니까~ 앗 손바닥에 글씨 쓰기! 후유카 막 간지럼 타는 편은 아니라 손바닥에 글쓰는 거 조아했을 것 같은데~ 미츠루 손바닥에도 써주구~
                                                                                                                                                                                                                                                                                                                                                                                                                                                                                                                                                                                                    • 2025-1-19 (일) 오전 10:04:54
                                                                                                                                                                                                                                                                                                                                                                                                                                                                                                                                                                                                      >>130 "후유 누님... 누, 누님도 이런 포교활동 하시는 건가여...??" 미유키가 깔아놓은 이누타마시 광신도 평판 덕에, 이 정도면 자연스럽지 하고 조금 질색하는 척 하지 않을까요 ㅋㅋㅠㅠ? 유카가 그런 거 아니라고 하면 반신반의 하는 표정으로 "나름... 토박신이져...? 긍데, 시로이이나리 신도 그렇고, 이누타마시 신도 글코... 여기 사는 여우도 많은 거 보면은! 시로이유키히메 신, 개과 동물을 좋아하시나 봐여! 누님은 어때여, 개 좋아하시나?" 하고 넘어갈 듯 하네요 🙂‍↕️
                                                                                                                                                                                                                                                                                                                                                                                                                                                                                                                                                                                                        • 2025-1-19 (일) 오전 11:01:00
                                                                                                                                                                                                                                                                                                                                                                                                                                                                                                                                                                                                          >>144 ㅋㅋㅋㅋㅋㅋ 후유카 고개 갸웃갸웃 하면서도 개 좋아하냐는 말에 고개 끄덕이면서 예전에 이누타마시 신이 교통사고 당할 뻔 한 걸 구해줬었다는 얘기 해주면서 엄청 좋아한다고 활짝 웃지 않을까 싶고~ 그럼 지나가다가 한 번쯤 보면 서로 인사하고 얘기도 하는 후배님일 것 같네~ 코가네는 부활동 하려나? 다른 접점은 없을 것 같고~ 속으로만 생각하는 거지만 후유카 그 때 만난 이누타마시가 코가네 볼 때마다 생각나서 혼자 내적 친밀감 높은 상황일 것 같다~
                                                                                                                                                                                                                                                                                                                                                                                                                                                                                                                                                                                                            • 2025-1-19 (일) 오전 11:11:45
                                                                                                                                                                                                                                                                                                                                                                                                                                                                                                                                                                                                              >>145 우와 진짜여? 하면서 천연덕스레 눈 반짝이며 경청해 줍니다 😌🙂‍↕️ 입부한 건 없지만 인간친구들이 너 이거 한번 와봐! 하면 쫄래쫄래 한 번 즐기고 오는 그런 부활동 찍먹 남고딩일 듯 해요? 내적친밀감 ㅋㅋㅋㅋ 귀여워! 코가네는 대놓고 후유카 보이면 꼬리 붕붕 할 거 같네요~
                                                                                                                                                                                                                                                                                                                                                                                                                                                                                                                                                                                                                • 2025-1-19 (일) 오전 11:22:11
                                                                                                                                                                                                                                                                                                                                                                                                                                                                                                                                                                                                                  >>146 부활동 찍먹 남고생 ㅋㅋㅋㅋㅋ 선관은 이정도로 하면 될 것 같다! 와 재미있는 선관이었어~ 수고했어! 담에 일상으로 만나자~
                                                                                                                                                                                                                                                                                                                                                                                                                                                                                                                                                                                                                    • 2025-1-19 (일) 오전 11:25:35
                                                                                                                                                                                                                                                                                                                                                                                                                                                                                                                                                                                                                      >>147 조율 재밌었어요! 후유카주도 수고 많았어요. 담에 일상으로 놀아요!
                                                                                                                                                                                                                                                                                                                                                                                                                                                                                                                                                                                                                        • 2025-1-19 (일) 오후 01:59:36
                                                                                                                                                                                                                                                                                                                                                                                                                                                                                                                                                                                                                          situplay>103>116 요우주의 선관을 <끌올>하면서 잠시 알려드릴 게 있어 급히 문장 몇 줄만 덧붙일게요~! 현재 타임라인을 정리 중인데 히키의 공연 중 사고로 인한 히키화가 중학교 3학년, 으로 옮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확정은 아니지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5-1-19 (일) 오후 10:51:44
                                                                                                                                                                                                                                                                                                                                                                                                                                                                                                                                                                                                                              >>131 어제 확인하고 답레 남긴다는 걸 깜빡 잊어버리고 있었어. 그리고 상세히 정리해줘서 고마워. 만나는 텀이나 놀았던 시간도 말해준 정도면 좋을 것 같아~ 귀여운 선관 맺어줘서 고마워~!
                                                                                                                                                                                                                                                                                                                                                                                                                                                                                                                                                                                                                                • 2025-1-19 (일) 오후 11:11:16
                                                                                                                                                                                                                                                                                                                                                                                                                                                                                                                                                                                                                                  >>143 응애썰이 막 떠올라~~이것이 다 후유카와 리쿠가 귀엽기 때문입니다 이 천사들! 후유카 하교시간에 맞춰주려고 마지막 교시는 땡땡이쳤다 하면 혼나려나? ㅋㅋㅋㅋ 미츠루 중학교 때 이미 쑥 큰 상태라 후유카 안고 한바퀴 빙그르르 도는 것도 가능했을 듯~ 연애 얘기는 생각만큼 많이 하지는 않았을거...같달까? 라인으로 부끄러워하고 어색해하는거? 티났을거 같아~ 헤어진거는 한동안 말돌리다가 고교 입학 후에 있지 후쨩~ 하고 별일 아닌 것처럼 얘기했을거야.. 서예 구경하고싶어하면 당연히 해줬을거야! 옆으로 긴 종이 펼쳐놓고 글씨쓰기용 가느다란 붓 두개 가져와서 미츠루가 가르쳐주기도 하고 편하게 이것저것 써보기도 하고~ 후유카 이름으로 캘리그래피 해준 적도 있을거 같아~ 본가에 붓 컬렉션이랄까 휴대용 붓부터 엄청 큰 의식용 붓도 있는데 그런거 보여주기도 했겠다 ㅎㅎ 미츠루 약간...내가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있나? 이거가 좀 있어서 후유카가 고민 들어주고 옆에 있어주는 걸로 고맙다고 해도 내심 전전긍긍하는게 있었을거라~ 뒤에서 혼자 후유카랑 리쿠 재회 지켜보고 잘 된 듯 보이고서야 안심했을거야~ 후유카한테도 잘됐다 후쨩 다행이야~ 했을거고~ ㅋㅋ여럿이 모여있는 중에 둘만 몰래 비밀얘기 할때 손바닥 글씨 했을거 같지~ 미츠루는 간지럼 좀 타는 편이라 후유카가 써주는 동안 큽...크흑 잠깐 간지ㄹ...아니 간지러워서 못 읽었어 다시 써줘 후쨩...하고 부들부들 참았을거 같은데ㅋㅋㅋ 음~~선관은 이쯤 하면 충분하려나? 더 추가해야할까 싶은 거 없으며 슬 마무리할까~
                                                                                                                                                                                                                                                                                                                                                                                                                                                                                                                                                                                                                                    • 2025-1-20 (월) 오전 12:12:01
                                                                                                                                                                                                                                                                                                                                                                                                                                                                                                                                                                                                                                      >>151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내 생각엔 응애후유카랑 응애리쿠가 의견 달라서 싸우면 응애미츠루가 중재해줄 것 같다는 적폐가 있어 혼나지는 않았을걸? 그래도 괜찮은 거냐고 걱정하겠지만~ 같이 하교할 수 있어서 좋았을거래 앗 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럴지도! 후유카 그렇게 키 큰 편은 아니니까! 후유카 한동안 말 돌릴 때 무슨 일 있구나 눈치 챘을 것 같네 ㅠㅠ 말하고 싶지 않다면 아마 말할 때까지 기다려줫을거야~ 와......... 미츠루의 이런 모습 응애 후유카가 봐도 되는 거냐구....... 너무 멋져 캘리그래피 엄청 소중하게 간직할거고 덕분에 후유카도 서예 보통 이상은 하겠는데? 아니 미츠루 잘못은 아닌데도! 하지만 서로 사이 멀어지는 거 보는거 미츠루한테는 힘들었을지도...... 후유카는 중학 시절 다시 리쿠와 친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 같아서 지금이야 아무일 없었다는 듯 잘 지내고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츠루는 간지럼 많이 타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이정도로 선관 하면 좋을 것 같지! 후유카 진짜 진심으로 미츠루 짱친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어장에 들어간 정도가 아니라 어장 안에 집까지 지은 느낌인데~ 정리하자면, 후유카랑 미츠루는 완전 짱친으로 지금까지 이어온 소꿉친구고, 미츠루랑 리쿠도 그랬었는데(중학생 때는 서로 덜 어울리긴 했지만), 후유카랑 리쿠가 중학생 때는 멀어져서 셋이 볼 일 없었다가, 리쿠랑 후유카가 고등학교 같이 입학하고 다시 가까워지면서 이제 셋이 편하게 얼굴 보며 지내는 상황인거지?
                                                                                                                                                                                                                                                                                                                                                                                                                                                                                                                                                                                                                                        • 2025-1-20 (월) 오전 12:33:01
                                                                                                                                                                                                                                                                                                                                                                                                                                                                                                                                                                                                                                          >>152 ㅋㅋㅋㅋ삼총사 픽크루가 요 적폐를 타고 나왔구만! 후... 주접이 넘 길어져서 마무리 치려고 하지만 진짜 후유카... 어떻게 이런 천사가 있을 수 있지... 미츠루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후유카의 지분이 매우 큽니다 이거 오너가 공인함 땅땅 그치만 후유카라도 간지럼은 참을 수 없지!(?) 응응 선관 정리도 후유카주가 해준게 깔끔하고 딱이야~ 중학 시절은 미츠루가 바빴겠다 리쿠도 보고 후유카도 봐야 해서 ㅋㅋㅋ 고교 입학하고서 농담삼아 휴~~ 셋이 모였으니 이제 양다리 의혹은 덜 받겠는걸~ 했을지도? ㅋㅋㅋㅋ 선관 잘 받아줘서 고마워 후유카주! 썰도 많이 풀고 하면서 재밌게 어장 즐기자!
                                                                                                                                                                                                                                                                                                                                                                                                                                                                                                                                                                                                                                            • 2025-1-20 (월) 오전 12:43:19
                                                                                                                                                                                                                                                                                                                                                                                                                                                                                                                                                                                                                                              >>153 미츠루야말로 완전 천사인데....... 미츠루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어릴 적부터 계속 옆에 있었던 후유카의 지분이 있다면 나야말로 영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 진짜 ㅋㅋㅋㅋㅋ 후유카 미츠루 친구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고등학교 와서 보니 엄청 많아서 놀랐을 것 같긴 해 나도 즐거웠어~ 선관 고마워!
                                                                                                                                                                                                                                                                                                                                                                                                                                                                                                                                                                                                                                                • 2025-1-20 (월) 오전 02:02:05
                                                                                                                                                                                                                                                                                                                                                                                                                                                                                                                                                                                                                                                  situplay>222>997 아뇨 원했는데요 내심으로 바라고있었는데요 사실은 아주 감사한데요??? 감사해서 감사합니다. 일본전령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헐 백강 전투라니 진짜 완벽한 장소 선정+규모+시기네! 음~ 그럼 그 무렵에 차드는 뭘 하고 있었어? 당연히 전령이니까 불나게 뛰어다니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첫만남 같은 개연성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겠구만...🤔 일단 질문! 1.차드는 전령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옛날에도 마찬가지였어? 2.봉황이 다녀간 장소는 어떤 식으로든(빠르고 느린 정도는 경우마다 다르지만) 평화가 찾아오고 전쟁이 끝이 나게 되는데, 차드는 이렇게 전쟁이 멈춰버리는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
                                                                                                                                                                                                                                                                                                                                                                                                                                                                                                                                                                                                                                                    • 2025-1-20 (월) 오전 02:24:24
                                                                                                                                                                                                                                                                                                                                                                                                                                                                                                                                                                                                                                                      차삣삐 내일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이거만 잇고 가볼게잉,, 0. 전령의 신은 전령들을 관측하고, 일을 수행하는 과정 중 죽은 자들을 저승으로 인계하며, 아주 가끔 가호를 내리기도 한다.(이 가호는 지혜를 내리는 것으로 발현되기에, 헤르메스와 같이 꾀와 계략의 신 같은 면모도 존재함.) 전사하는 군병들에게는 개인적인 애석함, 약자에게 느끼는 연민 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뜻을 둘 정도는 아님.현대전으로 들어와 전령의 범주가 넓어지며, 첩보원들도 전령의 범주에 포함하게 되었음. 1. 쇼타차드는 당시 백강 전투가 수중전이었기 때문에 북소리를 매개로 소환당했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투가 특수했네요, 파견 주축인 황실과 나라 단위로 떨어져 무형의 전령을 관측해야 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옛날에는 좀 더 비관했다에 가깝습니다! 명령을 전달하는 직책이란 이유만으로 죽어나가는 전령들을 계속 봐와야 했으니까요. 가호를 부여해도 결실을 거두는 경우는 많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fighting 넘치는 느낌과는 다르게 무기력한 쇼타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은, 전령들이 죽음과 맞닿아있음에도 스스로의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각오를 존중하는 뜻에 거의 가깝습니다. 한 마디로 국정원 청사의 이름없는 별 <- 같은 느낌으로 존중하고 리스펙하는 겁니다. 2. 쇼타 차드 : 그건 좋은 일이네요... (positive) 중세 차드 : 일이 줄었군. 없진 않겠지만. (neutral~positive) 가미 차드 : 표면에 불과하지. (neutral~negative) 정도의 반응일 것 같습니다. 중세에는 막부 내부에서도, 그리고 내전으로도 전령의 역할이 존재했기 때문에... 어차피 죽는 건 여전하겠지만 외국에서 쓸쓸히 죽는 것보다는 나았죠. 현재는 어쨌든 첩보원 노릇을 하다가 죽을 가능성이 있는 건 여전하기 때문에... 오히려 평화가 도래한다는 허울 좋은 이야기를 진정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2025-1-20 (월) 오전 02:28:16
                                                                                                                                                                                                                                                                                                                                                                                                                                                                                                                                                                                                                                                          뻘하게 오노노 이모코라는 인물을 차드가 아주 애호하고 가호도 펑펑 뿌려줬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수나라를 오가던 인물이기 때문에 어쩌면 이모코를 따라 오며가며 링삐삐랑 마주칠 수도 있겠네요... 그럼 이만 총총..
                                                                                                                                                                                                                                                                                                                                                                                                                                                                                                                                                                                                                                                            • 2025-1-20 (월) 오전 03:07:45
                                                                                                                                                                                                                                                                                                                                                                                                                                                                                                                                                                                                                                                              >>156 자세한 설명 고마어~ 차드군 짱 멋있는 신이구나… 그리고 과거에는 비관적이었다니 예상치못한 맛도리썰을 먹은 기분이야🤤 음음… 이렇게저렇게 엮을 여지가 많아서 좋은걸! 그렇다면 처음으로 접점이 생긴 건 백강, 그 뒤로도 큰 전쟁, 특히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전쟁이 있을 때마다 찾아오다 보니 자주 마주치게 됐다는 건 어때? 큰 전쟁은 언제고 발생하는 거라 활동영역이 겹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 본어장에서 말했던 임진왜란, 일본 내 내란이나 세계전쟁 때에도 봉황이라면 얼굴 비쳤을 것 같거든. but 엄청나게 짧은 시간 안에 모든 걸 휘리릭 처리하고 가는 신이다 보니 만났다고 해도 그 자리에서 한 번 볼 때마다 장시간 대화를 나누기는 좀 어려울 것 같긴 하네…🤔 전투에 규모와 사상자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백강의 경우에는 반나절도 안 돼서 떠났을 거라서. 아무튼 선관이 이렇게 진행되는 게 오케이라면, 한참 날아다니면서 복상과 운기의 흐름을 조율하면서도 백강 때의 무기력한 차드를 보고 위로해주고 이야기도 좀 나누었다고 하는 거 어때? 링화는 떠돌이 신이다보니 한 번 스쳐간 인연을 다시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전령신의 경우엔 기약을 하지 않았는데도 같은 인연을 계속해서 만나게 된다는 점에서(장소가 전쟁터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엄청 반가워하고 좋은 인연으로 여길 것 같아~ 시기별로 커 가는 모습 보면서 흐뭇해할 것 같기도 하고. 이모코찡이 전령신에게 아낌받는 것 같아 보여서 알게 모르게 살짝 쓰다듬어주기도 했을듯(?) 이 루트도 괜찮다면 차드는 만날 때마다 친하게 구는 링화를 어떻게 대하려나?? 일단은 이렇게 이어 봤지만 설정상 아웃!이라거나 이 썰 별론데요?!싶은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라구~ 코삣삐 잘자!!
                                                                                                                                                                                                                                                                                                                                                                                                                                                                                                                                                                                                                                                                • 2025-1-20 (월) 오전 05:06:06
                                                                                                                                                                                                                                                                                                                                                                                                                                                                                                                                                                                                                                                                  >>116 사실 요우의 소설가 설정은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취미생활으로 웹에 연재를 한다~ 정도라 생각한 것만큼 대단한 작품을 쓰고 있는 건 아니야... 그래도 독자라는 설정에는 문제 없음 🫡
                                                                                                                                                                                                                                                                                                                                                                                                                                                                                                                                                                                                                                                                    • 2025-1-20 (월) 오후 12:31:30
                                                                                                                                                                                                                                                                                                                                                                                                                                                                                                                                                                                                                                                                      situplay>229>277 유이주랑 선관 시간 날 때 이어둘네!
                                                                                                                                                                                                                                                                                                                                                                                                                                                                                                                                                                                                                                                                        • 2025-1-20 (월) 오후 12:42:50
                                                                                                                                                                                                                                                                                                                                                                                                                                                                                                                                                                                                                                                                          >>158 사아실 여기서 유열 조금 추가하고 싶은데...🤤 차드가 처음에는 링링삐를 반겼지만 나중가서는 점점 떨떠름하더니 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조금 틱틱거린다는 설정이 생각났어요 🫠 저어는 유열혐관애호가여서... 이런거 거북하시면 당근을...🥕 그리고 특이사항으로는...🤔 차드는 인간처럼 노년까지 늙었다가 새로운 외모로 시작하는 타입이었을 거 같아서 만날때마다 애착인간도 옆에 끼고 있고 얼굴도 나이도 매번 달랐을 거 같네요🤔🤔 링링삐는 늘 외모가 그대로인가료,,
                                                                                                                                                                                                                                                                                                                                                                                                                                                                                                                                                                                                                                                                            • 2025-1-20 (월) 오후 02:06:22
                                                                                                                                                                                                                                                                                                                                                                                                                                                                                                                                                                                                                                                                              >>161 저도 그런거 완전 좋아하닉가 ㄱㅊ습니다. 오히려 짱 맛있어서 좋아함!!!!!! 그런데 링링삐 성격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서... 차드가 아무리 틱틱거려도 '에이 그러지말구~' 이렇게 퉁 튕겨버리고 히키한테 하는 것처럼 아유 귀여워~~ 좋아~🫳🫳🫳🫳 이렇게 대할 것 같아. 혐관은 혐관이지만 차드의 일방적 혐관이 될 것 같은데 괜찮습니가...? 어쩔수없어 겉으로 보이는 나이가 어떻든 이제 몇살이나 먹었든 꼬마 모습일 때부터 봐가지고... 그리고 차드가 애 취급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면 오히려 더 애 취급할듯🙄 한술 더 떠서 아예 소오인쿤을 인얼隐儿(儿: 어린아이 이름 뒤에 붙여서 애칭으로 부르는 말)이라고 불렀다고 해도 괜찮을까? 애착인간 설정 넘 맛있는데... 애착인간을 처음 봤을 때는 '걔랑 혼인할 거야?!!!!'하고 이것저것 따발총처럼 물어봤을걸~ 그 이후로도 여러명 바뀌는 거 보면 아 그건 아닌갑다~하고 넘어가긴 하겠지만. 링화 외모는... 옷이나 장신구처럼 본인의 외모도 그때그때 취향 따라 갈아끼우는 편이라서 링화 쪽도 볼 때마다 바뀌었음! 어떨 때는 화려하고 어떨 때는 비교적 수수한 식으로 편차가 좀 있었지만 공통점은 젊고 »»아름다운«« 성년 여자였을 거야. 일단 백강 때는 이런 외모였어( https://i.postimg.cc/Vvj1rRyQ/ea2a0e42-111c-4af9-a9de-99f9f060cbdb.png ) 오히려 소녀 모습이 된 지금이 그동안의 취향이랑 다르게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네 으어어어 오타쿠 흥분해서 내용이 엄청 길어졌는데 불필요한 부분은 싹둑싹둑 잘라도 된다~
                                                                                                                                                                                                                                                                                                                                                                                                                                                                                                                                                                                                                                                                                • 2025-1-20 (월) 오후 05:03:06
                                                                                                                                                                                                                                                                                                                                                                                                                                                                                                                                                                                                                                                                                  안녕하세요 히키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생각한 선관은 정리하고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2025-1-20 (월) 오후 05:05:37
                                                                                                                                                                                                                                                                                                                                                                                                                                                                                                                                                                                                                                                                                      아이주 갱신~ 히키주는 천천히 써줘! 같이 하는 게 있어서 확인 조금씩 늦어질 수도 있으니 양해를...!
                                                                                                                                                                                                                                                                                                                                                                                                                                                                                                                                                                                                                                                                                        • 2025-1-20 (월) 오후 05:38:41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히키네 가문인 통칭 시라하야가 내력 깊은 가부키 가문, 이라는 점에서 시작하는데요, 이 시라하야가 여러모로... 조금... 뒤가 캥기는 구석이 있다는 이유로 오래전부터 액막이를 상징하는 나자르 본주를 숭배했다는 설정을 생각해봤어요~ 빛이 도드라지는 예능인 가문이자 상류층 가문이 거의 다 그런 법이라지만, 시라하야는 역사적으로 경쟁자를 짓밟고 올라가기 위해 더러운 수를 쓰거나 그런 일이 없던 양 세탁하기도 하고 신을 상대로 한 금기를 범하기마저 하는 등(요우주와의 선관인데, 간단히 정리해 순리대로라면 잊혀졌어야 할 연극을 억지로 소생시켰다는 내용이에요~) 반대편의 어둠이 너무 짙기 때문에 온갖 부정과 액이 모여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에도시대 쯤이면 외국의 낯선 부적이 건너건너 들어왔다고 해도 별다른 어색함은 없는 것, 원래라면 자신들에게 와야 할 부정과 액을 전부 나자르 본주에게 떠넘겼다, 는 굉장히 건방진 설정은 어떠실까요~? 아이가 모든 나자르 본주를 총괄... 하는 것 같지는 않으니, 시라하야가 모셨던 그 나자르 본주가 바로 아이였다라거나, 아이 본인은 아니라도 아이의 분신이나 진배없는 나자르 본주(들)이었다, 라는 설정을 일단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마침 이 가문의 본래 성씨인 야츠메, 의 한자가 八目로 설정되어 있기도 해서 눈과 관련된 신님을 보고 들뜬 것, 이 맞습니다~ 🤤
                                                                                                                                                                                                                                                                                                                                                                                                                                                                                                                                                                                                                                                                                            • 2025-1-20 (월) 오후 05:44:55
                                                                                                                                                                                                                                                                                                                                                                                                                                                                                                                                                                                                                                                                                              situplay>103>159 앗 이제 봤다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그런 설정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또 히키의 히키화 시점이 중학교 3학년으로 옮겨질 수도 있어서 아무래도 요우주도 아셔야할 것 같아 말씀드리는 것으로 제 턴을 종료할게요~ situplay>103>149 슬슬 선관을 끝맺음해둘 수 있을 것 같은데, 더 조율할 부분이 있을까요?
                                                                                                                                                                                                                                                                                                                                                                                                                                                                                                                                                                                                                                                                                                • 2025-1-20 (월) 오후 05:53:10
                                                                                                                                                                                                                                                                                                                                                                                                                                                                                                                                                                                                                                                                                                  >>165 이 천재 아이디어 뭐지? 아이주 고자극으로 사망하다. (히키주: 뭐야) 하... 좋다... 너무너무 좋다...! 원래라면 자신들에게 와야 할 부정과 액을 전부 나자르 본주에게 떠넘겼다, 는 굉장히 건방진 설정 <- 나 이런 건방짐. 대환영. 확실히 그쯤이라면 낯선 부적이 건너건너 들어왔다 해도 별다른 어색함은 없겠네! 응, 아이가 전세계 모든 나자르 본주를 총괄하지는 않아. 얘보다 후세대에 다른 재질로 만들어졌거나 (플라스틱, 천에 프린팅 등등) 근소하게 얘보다 더 일찍 만들어진 나자르 본주도 존재하니까. 그치만 약간, 으음... 다른 나자르 본주들의 왕언니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 그 부적들 중에서 가장 먼저 신격을 띈 게 아이니까. 지금도 이정도로 제대로 된 신격을 발휘하는 건 거의 아이뿐일 것 같고... 그러니 두가지 설정 다 개연성이 있는데, 여기저기 떠돌았다는 말을 이미 시트에 써버려서 (젠장 시트 좀 대충 쓸 걸) 보다 자연스럽게 맞추자면 "본인은 아니라도 아이의 분신이나 진배없는 나자르 본주(들)이었다" 이 설정이 더 어울릴 것 같네! 아이의 본체는 원반 정도 크기의 상당히 큰 나자르 본주였고, 오래되고 신격화된 만큼 군데군데 깨지거나 다시 녹여져서 작은 나자르 본주로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거든. 그런 분신(들)이 시라하야 가문으로 갔다고 해도 재밌을 것 같아~ 여담으로 아이 몸에 있는 수많은 흉터 (본체의 금간 부분) 는 전부 액을 받아서 생긴 자국들인데, 여기에 시라하야 가문이 한술 거들었다? 생각만 해도 맛있군요... 우후후후... 그럼, 아이의 분신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시라하야 가문에 있는 거려나? 지금까지 숭배 중? 아니면 어느 시점까지만 숭배하고 그만뒀을까? (액받이인 만큼 딱히 중간에 관둘 이유는 없지만) 야츠메, 의 한자가 八目<- 이사람 천재야 아 맛있다... ㅎㅎㅎㅎㅎ 난 너무 좋아~
                                                                                                                                                                                                                                                                                                                                                                                                                                                                                                                                                                                                                                                                                                    • 2025-1-20 (월) 오후 06:17:39
                                                                                                                                                                                                                                                                                                                                                                                                                                                                                                                                                                                                                                                                                                      아니 이제보니... (설정오류를 감지) 첨에 목걸이형태로했는데 이제 보니 원반 크기라고 크악 (본인캐 설정도 덜 숙지된 신입의 멍청이짓) 핵? 같은? 부분? 이 목걸이였다고 해두자 (얼버무리기 대장)
                                                                                                                                                                                                                                                                                                                                                                                                                                                                                                                                                                                                                                                                                                        • 2025-1-20 (월) 오후 06:32:15
                                                                                                                                                                                                                                                                                                                                                                                                                                                                                                                                                                                                                                                                                                          situplay>103>167-168 입맛에 맞으셨다니 다행이에요~(휴 액막이 신이라는 눈물 나는 설정을 아이에게 부여하셨을 때부터 아이주도 이런 거 좋아하실 줄을 내가 알았다니까(??? 말씀하신 설정 전부 받겠습니다~ 사실 분신, 이라는 설정을 말해놓고도 ㅎㅎ 역시 이거 억지지? 안될거야 같은 생각만 했는데 이것을 유연하게 받아주시다니 아이주는 천사... 마지텐시🥰 금이 간 것에 시라하야의 몫도 있다니... 눈물 나고... 슬프고... 죄책감 들면서도... 이 배덕감... 짜릿함... 제가 이상한 건가요?(돌음 (이런 멘트가 불편하시면 편히 말씀해주세요 자중하겠습니다 이 오타쿠가 들떠버려서🙇‍♂️ 아예 어느 특정 부위에 심한 크랙을 주어서 이 부분이 특히 시라하야임, 같은 설정을 주어도 괜찮으려나 생각해보기는 했지만 반영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이 부분은 모쪼록 아이주 편하신 대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히키 외관이면 몰라 소중한 아이님의 외관이니까요(진지함 말씀하신 것과 같은 이유로 지금까지도 쭉 숭배하고 있습니다~ 김히키도 어려서부터 여러번 봤을 거예요 분명~ 그, 몹쓸 발언이지만 액막이 부적의 역할에 충실하게 온갖 액은 다 떠안고 있었을 테니 본능적으로 기분 나쁘다, 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지~ 💦 이래저래 인상 깊게 본지라 인간폼인 아이의 눈을 보고 기시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25-1-20 (월) 오후 06:40:14
                                                                                                                                                                                                                                                                                                                                                                                                                                                                                                                                                                                                                                                                                                              >>169 (어케 알았지(사실당연함 이런설정을 짜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눈물맛 나는 서사를 좋아하기 마련임... 후후후후후 후후후후... 좋아...!! 아이 이런 갓설정 제안해준 히키주가 더 마지텐시 🥰👍 그리고 그런 멘트 한개도 안 불편하니까 하고 싶은 만큼 더 해라! 왜냐면나도할거거든(만만찮은키모오타쿠...) 와아악 그리고 그거 너무좋은걸... 너무좋은걸... 이 맛잘알 그 의견 잘 받아서 아이 몸에 끝장나는 크랙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 1 가슴팍 펜던트로부터 갈라지듯 뻗어나온 크랙 2 심장 부분을 까맣게 덮은 크랙 두가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히키주는 어느 쪽이 좋아? 본능적으로 기분 나쁘다 <- 크흐흐 너무 좋아 최고야 이제 이걸 아이 눈 보고 비슷하게 느낀다는 거지? 압니다 맛있다 아 미슐랭쓰리스타~ 응, 확인했어! 그럼 히키네 집 가면 자기 분신을 느낄 수 있겠네, 아이는. 재밌다~ 그나저나 히키네가 아이 정체를 알게 되면 인간 입장에선 좀 호러블할거 같네... 오랜 기간 액을 떠넘겨온 신이 직접 찾아온다...? 우어... (공포영화 도입부)
                                                                                                                                                                                                                                                                                                                                                                                                                                                                                                                                                                                                                                                                                                                • 2025-1-20 (월) 오후 07:12:03
                                                                                                                                                                                                                                                                                                                                                                                                                                                                                                                                                                                                                                                                                                                  >>139 또 늦은 답레...😞 여기에 머리를 박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후유카가 너무....... 상냥햇살미소녀라서 (오너가)넘 눈물이나가지고 곤란하고요😭... 이런 귀한 선관 짜주셔가지구 넘 감사하단말밖엔..🥺 이제 아마 여기서 더 추가할 만 한 건 없구 이대로 가면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용~~!!!! 머라고,,,,,, 독백에서 목도리를. 선물해준다고?............. ................... (넘고트해서 생각을정지하다,,,,,,)
                                                                                                                                                                                                                                                                                                                                                                                                                                                                                                                                                                                                                                                                                                                    • 2025-1-20 (월) 오후 07:45:15
                                                                                                                                                                                                                                                                                                                                                                                                                                                                                                                                                                                                                                                                                                                      situplay>103>170 키모오타쿠들의 대결 키모오타쿠들의 선관,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이런 발언 우와아~ 키모오타쿠 인생 최대의 고민 키타―――(゚∀゚)――――!! 둘 다 좋은데... 웃 우웃... 어쩌지... 웃... 개인적으로는 2번이 조금 더 아이님의, 심층에, 해를 끼쳤다는, 그런 키모오타쿠적인 관점을 불타오르게 해서 2번으로 골라도 괜찮을까요~! 😂 혹은 1번과 적절히 섞어 심장으로부터 까맣게 시작된 크랙이 가지처럼 뻗어나가 펜던트도 건드렸다는... 그런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진짜기분나쁨 (호러) 김히키네의 본가는 도쿄에 있지만 가문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자가 올 겨울 기준 홋카이도로 올라온 상황이고, 그곳에 때마침 액막이의 신이 있다는 느낌이니까... 꺄 아 악! 🥶 물론 가문에서 모시면서 액막이신을 향한 극진한 치성이란 치성은 다 드렸을 테지만(이래서 더 꼴받을지도) 괘씸한 것은 괘씸한 것이고, 아이는 이런 시라하야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 2025-1-20 (월) 오후 07:55:40
                                                                                                                                                                                                                                                                                                                                                                                                                                                                                                                                                                                                                                                                                                                          >>172 키모오타쿠는 키모오타쿠만이 감당할 수 있는 법... 아 히키주가 잘 받아줘서 넘 기분좋네 후후후후후 맛있다 (와바박 먹음) 응 그럼 2번 하는 걸로 하자!! 거기에 히키주가 준 아이디어 추가해서 심장으로부터 까맣게 시작된 크랙이 가지처럼 뻗어나가 펜던트도 건드렸다는 <- 이것도 넣을래. 우후후 우후후후후... 아이 크랙은 인간 상태일 때 고스란히 흉터 모양으로 드러나는데, 위치가 위치인 만큼 아마 인간 상태에서 볼 일은 적겠지만... 심장부터 가슴팍까지 뻗어나가는 수상할 정도로 엉망진창인 흉터... 맛있군. 맛있어. (츄릅) 아 맞다 본가 도쿄에 있지ㅋㅋㅋㅠㅠㅠ 죄송합니다 읽었는데 캐릭터많음이슈+관전했지만암튼오늘왔음이슈 로 헷 갈 렷 따... 그치만 어쨌든 히키쨩은 가미유키에 있으니까요... 와 근데 정리해놓고 보니까 더 무섭네 후계자 쫓아간 액막이신처럼 보이잖~!!! 완전 악령 아녀!! (현실: 아무생각없다 그냥왔다) 아니 근데 치성도ㅋㅋㅋㅋㅋ 극진하게 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는 아무생각도 없을텐데 (진짜 실화냐...) 치성 안 주고 그냥 액막이로만 썼어도 그러려니 했을 정도로 아이는... 특별히 시라하야가 밉다거나 괘씸하다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 물론 크랙이 생겨날 때마다 아팠겠지만 기본적인 스탠스가 '나는 이런 용도로 태어난 신이다' '그러니까 액을 받아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내가 액을 받으면 다른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덜 불행해질테니 좋은 일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좋으면 나도 좋아!' 이런 느낌이라서 말이지 🤔 바보호구멍충이신이라서 의외로? 복수라던가 밉다던가 하는 건 없대. 지금 시점에선 본인 감정에 대해서 많이 무딘 편이기도 하고... 나중 가면 어찌될지 모르지만 막 괘씸! 벌줄거야! 이런 건 없다!
                                                                                                                                                                                                                                                                                                                                                                                                                                                                                                                                                                                                                                                                                                                            • 2025-1-20 (월) 오후 08:05:58
                                                                                                                                                                                                                                                                                                                                                                                                                                                                                                                                                                                                                                                                                                                              >>162 저 이 관계 너무 좋은 걸요🤤🤤🤤🤤🤤 이대로ㅠ가겠습니다..가고싶어요...이대로하게해주세요.......🙏 일단은 이렇게 일방혐관으로 잡아두고 일상에서 더 풀어보아요 😁 아 기대돼~!!
                                                                                                                                                                                                                                                                                                                                                                                                                                                                                                                                                                                                                                                                                                                                • 2025-1-20 (월) 오후 10:58:48
                                                                                                                                                                                                                                                                                                                                                                                                                                                                                                                                                                                                                                                                                                                                  situplay>103>173 이렇게 진미인데 어떻게 진심으로 받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저야말로 너무 맛있어서 벌써 만복이에요...😂 왓 김히키주의 음습한 욕망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김히키가 그 흉터를 어떻게든, 볼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하는 욕망이 드네요~ 그야 너네 집안 업보고...! 아니요, 괜찮습니다~ 시트에도 똑바로 안 적었고(적어야 하는데...)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후계자가 유배 당하고 오니까 마치 여기까지 올 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진까지 쳐놓고(안 쳤음) 기다리고 있던 중인(안 기다렸음) 액막이신... 겨울이지만 더 추워지네요...🥶 맞습니다 치성도 극진하게 했습니다 최후의 양심 같은 거라 생각해요(아님 아마도 그렇겠지... 하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눈물이... 나네요... ༼;´༎ຶ ۝ ༎ຶ༽ 아이가 어서 감정을 깨달아서 김히키에게 연좌제를 적용하길 바라며~ 제 생각엔 아마도 여기서 선관을 마무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더 조율할 점이 있으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저도 나중에 상의할 점이 생기면 말씀드릴게요~
                                                                                                                                                                                                                                                                                                                                                                                                                                                                                                                                                                                                                                                                                                                                    • 2025-1-20 (월) 오후 11:03:09
                                                                                                                                                                                                                                                                                                                                                                                                                                                                                                                                                                                                                                                                                                                                      >>160 유이주 유이는 리쿠랑은 나름? 친했고 미츠루랑 시니카랑은 접점이 있는 정도이구나~ 후유카는 리쿠랑 미츠루랑 소꿉친구이고 시니카랑도 어릴 때 리쿠 껴서 어울려 놀았으니까~ 후유카....... 분명 소심 울보 동생이라면 제 동생(없지만)처럼 예뻐해줬을 것이기 때문에....... 그럼 리쿠가 데려올 때마다 같이 놀았던 사이라고 할까? 둘다 다른 접점이 없다면 같은 초등학교도 아니었으니까 만날 일도 별로 없었을 것 같고? 문제는 입학한 유이 바로 후유카가 바로 알아봤을 것 같다는 느낌? 눈 반짝이면서 유이 주변 맴돌면서 쫓아다니면서 말 걸어서 [유쨩! 유쨩이지? 오랜만이야!] 하면서 악수 붕붕 하려고 하고 막 [잘 지냈어? 전학갔다곤 들었었는데!] 하면서 바로 알은체 할 것 같다는 그런..... 그런 생각....... >>171 이치카주도 바쁜데 같이 선관 짜줘서 고마워~ 나야말로 귀한 선관........ 이치카 최고 귀여워....... 다음에 일상으로도 꼭 만나자~
                                                                                                                                                                                                                                                                                                                                                                                                                                                                                                                                                                                                                                                                                                                                        • 2025-1-20 (월) 오후 11:17:43
                                                                                                                                                                                                                                                                                                                                                                                                                                                                                                                                                                                                                                                                                                                                          >>175 >>아이가 어서 감정을 깨달아서 김히키에게 연좌제를 적용하길 바라며<< 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 깨자마자 빵터졌네 히키주 취향 잘 알았습니다. 우리 좀 손발이 맞네요 🤭🤭 우후후후후후... 나도 언젠가 히키한테 흉터 보여주고 싶다 🫠 물론 히키쨩은 잘못이 없지만 그냥... 상황이 매우 룽하고 아름답지 않나요? 언젠가 꼭 보여주겠어 (?) 응! 여기서 마무리하자~! 히키주 선관 조율하느라 고생 많았어! 앞으로 상의할 점 생기면 간간히 조율해가보자~ 다시 한 번 잘 부탁해!
                                                                                                                                                                                                                                                                                                                                                                                                                                                                                                                                                                                                                                                                                                                                            • 2025-1-21 (화) 오전 12:20:27
                                                                                                                                                                                                                                                                                                                                                                                                                                                                                                                                                                                                                                                                                                                                              >>177 아이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선관 맺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잘 부탁드릴게요~ 😊
                                                                                                                                                                                                                                                                                                                                                                                                                                                                                                                                                                                                                                                                                                                                                • 2025-1-21 (화) 오전 12:36:23
                                                                                                                                                                                                                                                                                                                                                                                                                                                                                                                                                                                                                                                                                                                                                  >>176 좋아 좋아 그렇게 하자~~ 리쿠가 유이를 잘 챙겨줬으니까 한 번씩 데리고 와주면 후유카는 후유카대로 예뻐해줘서 나름 잘 지낸 느낌? 유이는 오빠는 있지만 언니는 없으니까 후유카를 언니라 생각하고 잘 따랐을 것 같고. 유이 이 배은망덕한 녀석 후유카가 바로 알아보면 분명 반갑긴 한데 아주 약간 떨떠름하거나 불편한 기색이 스쳐 지나갔을 것 같은데... _| ̄|○、; 약간 반가움/기쁨 85% 난감함 15% 정도... 뭐 처음 재회했을 때는 그렇고, 이후에는 살 얘기만 안 하면 딱히 그렇진 않겠지만서도. 근데 부르는 건 딱딱하게 후유카 선배라고 부를 것 같아 욘석 🤨 친오빠한테 성격 교정 당하면서 의도한 건 아닌데 묘하게 벽치는 느낌 났을 수도 이따 미안타 후유카 이래서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래 엉엉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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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마. 마마맙.맙소사. 답을 주셨는데 이제야 보게 됐어 크아아악(도게자 내가 던졌으면서도 나이 부심 부리는 거 괜찮으려나~ 했는데 받아줘서 고마워😏 몰랐던 차드 설정도 알게 되고 옛날부터 면식 있는 친?한? 신도 생겨서 좋아~ 수고했어 차드주! +) 이건 조율은 아니고 알아두면 좋은 설정이라 살짝 덧붙여봐! 링화는 옛날에는 위키의 독백 부분에 올린 것처럼 딱딱하고 예스러운 말투를 쓰다가 시대에 따라 알투가 조금씩 바뀌어 갔고, 현대 들어서는 링화 모습으로 쓰는 말투가 진짜 말투가 됐어. 그렇지만 차드한테만은 옛날에도 지금에도 예외적으로 '얘'하고 부른다거나, '~니', '~란다', '~하려무나' 같은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예스러운 말투로 대할 예정이야~
                                                                                                                                                                                                                                                                                                                                                                                                                                                                                                                                                                                                                                                                                                                                                        • 2025-1-21 (화) 오전 05:24:07
                                                                                                                                                                                                                                                                                                                                                                                                                                                                                                                                                                                                                                                                                                                                                          situplay>243>256 히키주 전통 있는 집안이고 극단이면 의상이나 소품도 신경쓸 테니 전속 장인은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니 시라하야께서는 아야메의 좋은 고용주가 되어주셔야겠습니다 케케케 아! 응애 히키 지금이랑 정반대인거 왤케 치이지 쩔어... 미츠루는 그냥 또래 애랑 만나서 마냥 즐거움+막 이쁜 옷 입고 이거저거 하니까 신기해보임=칭구할래! 가 됐을거야~ 히키는 좀 뭐랄까~ 아이다움은 없었으려나? 깨발랄하고 꺄륵거리는 그런 아이다움~
                                                                                                                                                                                                                                                                                                                                                                                                                                                                                                                                                                                                                                                                                                                                                            • 2025-1-21 (화) 오전 0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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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전 07:44:06
                                                                                                                                                                                                                                                                                                                                                                                                                                                                                                                                                                                                                                                                                                                                                                  >>182 굳이 살 얘기 언급하거나 하지 않으면 문제없을 듯~~~ 어릴 때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다시 잘 지내지 않을까 싶네 🤔 성격 바뀐 거야 사실 다른 거 다 둘째치더라도 세월도 좀 흘렀으니까 우짤수 없는 부분이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선관은 간단하게 짜는 편을 좋아하긴 하는데, 혹시 여기서 더 추가하거나 내가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다 싶은건 팍팍 말해줘~~~ 없다면 적당히 마무리 짓고 일상으로 만나보면 될 것 같다~~~
                                                                                                                                                                                                                                                                                                                                                                                                                                                                                                                                                                                                                                                                                                                                                                    • 2025-1-21 (화) 오전 07:47:49
                                                                                                                                                                                                                                                                                                                                                                                                                                                                                                                                                                                                                                                                                                                                                                      >>183 좋아~ 더 알아야 할 점은 없을듯? 선관 짜줘서 고마워 유이주 후유카 동생 하나 더 생겼다~! 신나! 담에 일상에서 봐!
                                                                                                                                                                                                                                                                                                                                                                                                                                                                                                                                                                                                                                                                                                                                                                        • 2025-1-21 (화) 오전 08:45:28
                                                                                                                                                                                                                                                                                                                                                                                                                                                                                                                                                                                                                                                                                                                                                                          >>184 좋아좋아 나야말로 갑자기 말 꺼낸 건데 흔쾌히 받아줘서 고마워 후유카주~~~
                                                                                                                                                                                                                                                                                                                                                                                                                                                                                                                                                                                                                                                                                                                                                                            • 2025-1-21 (화) 오후 01:27:33
                                                                                                                                                                                                                                                                                                                                                                                                                                                                                                                                                                                                                                                                                                                                                                              갱신합니다~ 린주랑 선관 얘기 나눠보자고 백만년 전에 얘기 했던것 같은데 머시기머시기 하다보니까 많이 늦어버렸네요~!! 쏘쏘리 으으으으음 린이랑 슌이랑 동급생인만큼 무리 없이 친해졌을 것 같거든요. 린에 대한 첫인상은 차분하고 푸딩 향기가 나는 아이? 본어장에서 대충 언급된 것처럼 가끔 풀냠, 애니멀 쁘랜즈들과의 은밀한 소통 비스무리한걸 보고 이래저래 접점 생겼다는 그런 느낌 떠오르거든요 가아끔 의도치 않은 타이밍에 간접적으로 카미적 시츄를 보게 되지만 눈치채진 못하고 어렴풋이 신기하다~ 라고 느끼는 정도. 괜찮으실지..! 나중에 린이 신밍하는걸 보게 된다면 다른 것보다 축생클럽 알게 되고 컬쳐쇼크 느끼는 시츄 떠오르네요~ 재료 손질 할때마다 클럽 전원 이미지가 퐁 떠올라서(??: 나 먹을거야? 너무해) 칼질 할때마다 손 호달달 떨리고..
                                                                                                                                                                                                                                                                                                                                                                                                                                                                                                                                                                                                                                                                                                                                                                                • 2025-1-21 (화) 오후 02:17:14
                                                                                                                                                                                                                                                                                                                                                                                                                                                                                                                                                                                                                                                                                                                                                                                  situplay>243>608 후유카주 리쿠랑은 이미 선관이 어느 정도 정해졌으니까 아직 선관이 미정인 미츠루를 통해 들었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아예 부모끼리 아는 사이라 후유카가 부모에게 말한 걸 미유키의 부모님이 듣고 적당히 미유키에게 이런 일도 있었다며 말했다가 '엄마, 나 걔랑 만나보고 싶어.' 라고 하면서 관심 가지고 만나게 되었다! 는 전개는 어때?
                                                                                                                                                                                                                                                                                                                                                                                                                                                                                                                                                                                                                                                                                                                                                                                    • 2025-1-21 (화) 오후 02:24:33
                                                                                                                                                                                                                                                                                                                                                                                                                                                                                                                                                                                                                                                                                                                                                                                      >>187 오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인 것도 좋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후유카 엄마는 동네에서 뜨개방 하고 아빠는 사실 뭐하시는지 안정하긴 했는뎅 어쨌든 부모 주선?으로 만나게 되면 후유카 필담으로 그 때 있었던 일 신나서 알려줄 것 같아~ 막 커다란 개 종이에 그리기도 하고~ 물론 그림 잘 못그려서 삐뚤빼뚤이긴 할 것 같지만
                                                                                                                                                                                                                                                                                                                                                                                                                                                                                                                                                                                                                                                                                                                                                                                        • 2025-1-21 (화) 오후 02:40:49
                                                                                                                                                                                                                                                                                                                                                                                                                                                                                                                                                                                                                                                                                                                                                                                          >>188 그럼 미유키는 눈 반짝반짝하면서 하나하나 필담으로 세세하게 물어볼 것 같네! 그리고 이때 이미 이누타마시에 대한 신앙심이 상당히 커진 상태라 후유카에게 사고 당한 곳이 어딘지 물어보고 직접 가보거나 할지도..!
                                                                                                                                                                                                                                                                                                                                                                                                                                                                                                                                                                                                                                                                                                                                                                                            • 2025-1-21 (화) 오후 02:51:43
                                                                                                                                                                                                                                                                                                                                                                                                                                                                                                                                                                                                                                                                                                                                                                                              >>189 같이 가달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아무리 눈이 돌아간 미유키라도 후유카에게 가달라고 하진 못할 것 같고...
                                                                                                                                                                                                                                                                                                                                                                                                                                                                                                                                                                                                                                                                                                                                                                                                • 2025-1-21 (화) 오후 03:00:48
                                                                                                                                                                                                                                                                                                                                                                                                                                                                                                                                                                                                                                                                                                                                                                                                  >>189 스케치북 열심히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ㅋㅋㅋ 후유카도 신나서 막 답 적어갈 거 같아 엄청 컸다, 금빛으로 반짝였다, 털이 굉장히 부드러웠다 이런 얘기 잔뜩 하는데 한쪽 눈에 흉터가 있었다는 얘기는 말 안했을 것 같아 후유카는 미유키 통해서 이누타마시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것 같다 둘이 같이 사고 장소 같이 가보고 신사도 같이 가보고 하지 않았을까? 미유키가 이누타마시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려주려나?
                                                                                                                                                                                                                                                                                                                                                                                                                                                                                                                                                                                                                                                                                                                                                                                                    • 2025-1-21 (화) 오후 03:01:29
                                                                                                                                                                                                                                                                                                                                                                                                                                                                                                                                                                                                                                                                                                                                                                                                      ㅋㅋㅋㅋㅋㅋ 후유카가 먼저 같이 가볼래? 물었을것 같은데?
                                                                                                                                                                                                                                                                                                                                                                                                                                                                                                                                                                                                                                                                                                                                                                                                        • 2025-1-21 (화) 오후 03:04:39
                                                                                                                                                                                                                                                                                                                                                                                                                                                                                                                                                                                                                                                                                                                                                                                                          >>191 >>192 후유카가 먼저 같이 가주는구나! 특징이 자신이 아는 이누타마시와 같아서 미유키도 상당히 흥분해 생김새, 특징, 신화에 대해 거의 나무위키 급으로 써줬을 것 같아 ㅋㅋㅋㅋ 신사도 같이 가보고 그렇게 많이 친해졌을 듯! 근데 후유카를 구해준 걸 보니 후유카는 시작부터 이누타마시에게 선택 받은거라며 오히려 종교 포교는 안 했을지도. 왜곡된 교리가 자신을 믿어야 지켜주는건데 후유카는 전부터 이누타마시 신자가 아니었음에도 지켜줬으니 안 믿어도 괜찮을 것이란 논리에 따라..
                                                                                                                                                                                                                                                                                                                                                                                                                                                                                                                                                                                                                                                                                                                                                                                                            • 2025-1-21 (화) 오후 03:34:23
                                                                                                                                                                                                                                                                                                                                                                                                                                                                                                                                                                                                                                                                                                                                                                                                              >>193 ㅋㅋㅋㅋ 나무위키 급으로 써주는 거 웃기다 ㅋㅋㅋㅋ 후유카 열심히 보고 끄덕이고 눈 반짝이고 리액션 해줬을 것 같고 미유키가 그 말을 후유카한테 했다면 후유카 웃으면서 [내가 날 때부터 귀가 안 들려서 불쌍하게 생각했던 거 아닐까?]할 것 같은데 막 자기비하같은 건 아닌데 자기가 선택받을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할 듯? 신자는 아니더라도 종종 신사에서 참배도 드리고 소원 있으면 소원도 빌고 가족 건강 같은거 기도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고? 물론 미유키만큼 광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만서도~ 리쿠나 미츠루도 종종 데리고 가고 그랬을 것 같은 느낌? [이누타마시 님께 소원 빌러 가자]하면서? 앗 그럼 리쿠랑 미유키 선관에 문제 생기려나? 물론 중학생 되면 리쿠랑 멀어지니까 상관 없으려나 물론 리쿠주한테도 물어봐야 하는 부분이겠지만? 어쨌든 후유카는 중딩 때도 고딩되어서도 종종 참배하러 가고 세전함도 소소하게 하고 했을 것 같지 미유키랑도 계속 친하게 지냈으려나?
                                                                                                                                                                                                                                                                                                                                                                                                                                                                                                                                                                                                                                                                                                                                                                                                                • 2025-1-21 (화) 오후 0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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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4: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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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4:43:36
                                                                                                                                                                                                                                                                                                                                                                                                                                                                                                                                                                                                                                                                                                                                                                                                                          >>195 앗 미안할 것 없는데? 나도 중간에 조금 늦었었고~ 왠지 후유카가 미유키를 소꿉친구들힌테 소개시켜줬을 것 같아서 나중에 선관 짤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 아마 별 다른 일은 없지 않을까? 후유카는 막 엄청 열렬한 느낌은 아니라서 광적인 미유키의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을 것 같다는 느낌? 무언가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중학교때까지는 유카가 특수학교 다녔으니까 서로 본다고 해도 신사에서 마주친다거나 약속 잡아서 만나고 그랬겠지만 같은 고등학교 진학한 거 알게되면 후유카 꽤 기뻐했을거야~
                                                                                                                                                                                                                                                                                                                                                                                                                                                                                                                                                                                                                                                                                                                                                                                                                            • 2025-1-21 (화) 오후 0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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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4:58:05
                                                                                                                                                                                                                                                                                                                                                                                                                                                                                                                                                                                                                                                                                                                                                                                                                                  >>198 고등학교 들어서서 미유키가 리쿠 적대시하면 후유카 리쿠 변호해주고 그럴 것 같다 ㅋㅋㅋ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니라면서 하지만 미유키 중학시절 유카가 리쿠랑 멀어지면서 시무룩했던 거 옆에서 봤으면 더 미워하려나? 자주 같이 노는 거 좋지~ 앗 이렇게 소개 받는다고? 담에 노에루주랑도 얘기해봐야겠다~ 물론 후유카가 크루에 들어갈 것 같진 않지만 이렇게 선관이랑 관계 이어지는 거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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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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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5: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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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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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7: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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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7: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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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1 (화) 오후 07: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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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옹옹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히키는 어릴때 되려 얌전했구나~~ 이게 스스로 어떤 자각을 갖고 그런건지 주변에서 그렇게 교육한건지 궁금하네~ 미츠루는 잘 모르니까 마냥 어린애처럼 굴면서 놀자 히쨩~ 했을텐데 당시 히키 시선으로는 어휴 저 애송이(?)하고 보였을려나?ㅋㅋㅋ 첫만남은 히키가 데뷔하고 반년 후쯤 어떨까 싶은데! 아야메가 먼저 히키를 만났고 다음 만남 쯤에 미츠루를 데려와서 만난 걸로~ 도쿄에 가는 건 아야메 출장이었을테니까 가면 적어도 하루에서 사흘까지도 보고 그 다음 출장에 또 보고~ 그랬을거 같네~ 그러고보니 히키 몇살에 가미유키로 내려와서 틀어박히게 됐더라?
                                                                                                                                                                                                                                                                                                                                                                                                                                                                                                                                                                                                                                                                                                                                                                                                                                                                    • 2025-1-21 (화) 오후 10:58:19
                                                                                                                                                                                                                                                                                                                                                                                                                                                                                                                                                                                                                                                                                                                                                                                                                                                                      situplay>103>207 음~ 그것은 일단은 비밀로 해두는 쪽으로 할게요~ 나중에 미츠루와 일상할 때 써먹을 수 있는 소재일지도 모르고? 😊 김히키는 토가미네 상, 은 아야메 쪽이 이미 있으니까... 미츠루 상이라고 양해를 구해 구별하여 호칭했을 것 같은데(게다가 설마하는 경어까지 쓰며...), 딱딱하다고 미츠루가 바꿀 것을 요구할 수도 있었을까요~? 애송이ㅋㅋㅋㅋ 는 절대로 아니고요...! 오히려 편안하게 생각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른들로 바글바글한 곳에 유일한 또래 아이니까요~ 한두 살 차이는 나지만 별 대수는 아니고~ (다른 게 아니고 뒤늦게 1월생인 히키에게 빠른년생 설정이 붙어버려서...) 김히키가 하츠오메미에(실질적인 데뷔식)은 2살, 에 했지만, 정식 데뷔는 카고야 코우노스케를 습명한 6살 때였을 테니까~ 대충 그 무렵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습명을 그 해 상반기 안쪽으로 했으니 데뷔 후 반년 후라면 적어도 해가 넘어가기 전에는 만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난데없이 배우를 때려치고 잠적한 것은 중학교 3학년쯤으로, 그 뒤로 쭉 도쿄의 본가에 틀어박혀 있다가 딱 올해 겨울에 꼴도 보기 싫다는 듯이 가미유키로 쫓겨나듯이 왔다는 설정이네요~
                                                                                                                                                                                                                                                                                                                                                                                                                                                                                                                                                                                                                                                                                                                                                                                                                                                                        • 2025-1-22 (수) 오전 12:41:50
                                                                                                                                                                                                                                                                                                                                                                                                                                                                                                                                                                                                                                                                                                                                                                                                                                                                          >>208 오~ 뭔가 있긴 있구만? 좋아 일상이 벌써부터 기대되는구만~ 아, 미츠루 절대로 경어는 싫다고 어른들 같은거 싫다고 막 도리도리했을걸~~ 경어를 아예 빼지는 못 해도 최소한 밋쨩이라고 부르라고는 했을거야 ㅋㅋㅋㅋㅋ 휴 애송이는 안되서 다행다행~~ 미츠루는 명성이니 뭐니 신경 안쓰는 애샛기였어라() 히키한테 아이 특유의 친화력 뿜뿜했을거~ 아! 한번은 히키가 가부키 하는거? 연습이라던지? 보고 신기하다고 나도 히쨩처럼 노래(?)하고 싶다고 했을텐데 이럼 히키가 발성이나 그런거 가르쳐 줄 수도 있었을까? 와 6살 빡세네... 히키가 히키할 만 했다(?) 초딩때는 쭉 아야메 따라서 히키 보러 가고 중딩 때는 혼자 갈 때도 있었을거 같네~ (아야메-방임하는편) 가서 뻔뻔하게 1박 요구하기 ㅋㅋㅋㅋ 초~중 만남 중에 별 일은 없었으려나? 중3때 잠적중에 찾아갔으면 못 만났으려나? 올해 겨울이면 (지나간)1월경인거지? 지금이 12월이니까~ 가미유키로 온 건 미츠루한테 말 했으려나? 연락...하긴 했으려나...?!
                                                                                                                                                                                                                                                                                                                                                                                                                                                                                                                                                                                                                                                                                                                                                                                                                                                                            • 2025-1-22 (수) 오전 01:34:24
                                                                                                                                                                                                                                                                                                                                                                                                                                                                                                                                                                                                                                                                                                                                                                                                                                                                              situplay>103>209 밋쨩이 경어 싫고 밋쨩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면 의외로 바로 선뜻이 반말에 밋쨩으로 전환했을 거예요~ 😊 좋아... 밋쨩이 김히키의 없는 어린아이력을 채워주는 에너지원이 되었겠네요~ 그리고 물론이죠~ 노래를 알려달라고 하면 김히키가 으응, 누군게에게 가르침을 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우선 허리부터 곧게 펴고, (이하략) 라면서 틀림없이 기습 발성&가창 강습에 들어갔을 거예요~ 분장실, 에 있을 때마다 같이 나란히 앉아서 수다 떠는 모습이 관측되었을지도 모르네요~ 제가 이 설정이 과장인가 말도 안 되는 설정인가 하고 가부키 자료를 두 번째 세 번째 봤는데도 여전히 그 나이쯤에 다 데뷔하고 공연하더라고요...(충격 실화) 1박 요구ㅋㅋㅋㅋㅋ 히키가 난감해하면서도 일단 왔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일단 들어오라고 차분히 안내했겠죠~ 음~ 중3때라~ 그때는 여려 가지로 심란하던 때라 미츠루가 찾아와도 꿈쩍도 안 하면서 아마도 묵묵부답, 이었을 거예요~ 연락처, 아마 있었겠죠~? 로 더 이상 오지 말라고... 보내려다가 결국 문자를 완성하지도 못하고 관뒀을 거라는 적폐가 있네요~ 미츠루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연락이 끊긴 거네요... 앗~ 참고로 히키가 히키가 된 계기는 공연 중에 몰입이 깨져서 갑자기 우두커니 연기를 멈추게 된 사고라서~ 아마도 기사로도 났을 것이라~ 밋쨩이 알고 있거나 아예 아야메에게 전해 들었거나... 아예 그 현장에 있었다는(?!) 설정을 넣어도 맛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쪽으로 골라주세요~ 그리고 1월은 아니고 올해 12월 쯤에 진짜 최근에 올라온 쪽이에요...! 링화주와 합의된 설정으로 어장이 시작된 시점, 전학 온 지 한 달조차 안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연락은... 안 했을 거예요... ༼;´༎ຶ ۝ ༎ຶ༽
                                                                                                                                                                                                                                                                                                                                                                                                                                                                                                                                                                                                                                                                                                                                                                                                                                                                                • 2025-1-22 (수) 오전 01:53:35
                                                                                                                                                                                                                                                                                                                                                                                                                                                                                                                                                                                                                                                                                                                                                                                                                                                                                  >>210 앗~ 정신없이 쓰느라 잊었다~! 히키가 히키... 가 되는 사건이 벌어지기 전... 한 반?년(정확하지 않음) 정도 이전 되는 시점에 히키의 어머니가 병고로 별세하시는, 사건이 있었을 거예요~ 경조사니까 틀림없이 아야메에게도 소식이 갔지 않았을까 하고~
                                                                                                                                                                                                                                                                                                                                                                                                                                                                                                                                                                                                                                                                                                                                                                                                                                                                                    • 2025-1-22 (수) 오전 03:01:06
                                                                                                                                                                                                                                                                                                                                                                                                                                                                                                                                                                                                                                                                                                                                                                                                                                                                                      >>105 우선 다시 한 번 더 미안합니다 슌주~ TvT 생각해보니 저번에 제가 먼저 찔러놓구서는 어떤식으로 이야기 해볼까~ 하면서 혼자 생각하다가 전혀 이야기 꺼내질 못했네요... 그럼 한 번 얘기 나눠볼까요...! 슌네 어머님도 도쿄출신이셨군요! 거기에 시부야걸즈라니... 역시 아버님이 잡혀 살만 하다구 생각되네요 후후...! 슌주가 제안해주신 방향도 엄청 좋다구 생각하지만~ 가능하다면 조금 진부하긴해도... 도시락집에 자주 들르는 단골 중 하나라는 건 어떨까~ 생각했답니다...! 유메, 아침에는 엄청 약하기도 하고~ 막 가미유키에 왔을때부터 학교 점심에 가져갈 도시락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슌네 도시락집을 매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들르는 거죠...! 그러면서 슌이~ 어느정도 면식이 생기게 되자 '항상 주는 그거!' 라는 느낌으로 준비해놓게 되고, 그걸 계기로 서로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다~ 하는건 어떨까요! 너무 클리셰라고는 생각하지만요...!! 그리구 고전게임~! 고전게임도 물론 합니다! 사실 유메는 게임을 잘한다~ 라기보다는 관심과 견문이 깊다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정직하게 시간 넣은만큼 잘하는 아이거든요~! 그래서 슌주 말씀에 더해서 제 생각에는~ 유메가 아무래도 집에 PS1이나 64같은 고전콘솔의 실기기까지는 갖고 있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면 슌네에 놀러간다, 라고 하는 설정도 자연스러워보이구 좋을 것 같아요...!! 딥한 이야기는 괜찮습니다~! 유메주도 선관에서 너무 깊은 관계는 말구... 가볍게 알아가는걸 선호하고 있거든요~ 0v0 부디 편하게 부탁드려요!
                                                                                                                                                                                                                                                                                                                                                                                                                                                                                                                                                                                                                                                                                                                                                                                                                                                                                        • 2025-1-22 (수) 오전 03:34:04
                                                                                                                                                                                                                                                                                                                                                                                                                                                                                                                                                                                                                                                                                                                                                                                                                                                                                          >>210 >>211 아앗 바로 바꿔주다니 히쨩 무지 좋아~~ 라며 와락 끌어안아주는 응애 미츠루~ 하하하 천재님께서 발성과 가창을 가르쳐주셨다니 이 무슨 횡재! 덕분에 미츠루의 가창력이 좋다는 설정을 추가할 수 있겠어~ 역사적 대배우님께 배운 실력이다~! 분장실에도 들어가게 해줌? 어쩜~~ 히키 분장하는거 보면서 히쨩 이쁘다~ 히쨩~ 무지 큰 꽃님 같아~ 하고 옆에서 반짝반짝 눈빛발사~ 그러다가도 히키 짬나면 옆에 가서 재잘재잘 떠들고~ 역시 장인의 나라라고 할까... 무섭군...(절레) "너 보러 왔으니까 재워주는 거 당연하잖아?" 졸라 뻔뻔한 중딩 미츠루~~ 히키 방도 습격해서 남자의 보물 찾으려고 했을지도(?) 음~ 히키가 오지 말라는 연락을 한게 아니면 계속 찾아는 갔을거 같아~ 오호 이 자식이 말도 없이 연락을 끊어? 하지만 난 너의 집을 알지 하하하 >:3 3,4주에 한번씩? 아무래도 거리가 있으니까네... 혹시 아야메가 히키네 집안으로부터 히키를 가미유키에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해도 될까? 히키네 어머님 경조사도 받을 정도면 충분히 받을 만 하지 않나 싶고~ 히키 어머님 별세 소식을 아야메 통해서 들었다면, 미츠루 엄청 안절부절하고 우리도 조문 가면 안 되냐고 아야메 겁나 쫄랐겠는데... 조문은 갈 수 있었을까? 가서 히키를 만날 수 있었을지도...? 그 뒤로 미츠루가 히키한테 연락 더 자주 하고 갈 수 있을 때는 다 가려고 하고, 공연도 꼭 갔을테니 그 장면도 직접 봐버렸을거고... 히키 무대 사고 났을 때 헐레벌떡 분장실 쪽으로 가서 히키 만나게 해달라고 괜찮은거냐고 막 그랬을듯..
                                                                                                                                                                                                                                                                                                                                                                                                                                                                                                                                                                                                                                                                                                                                                                                                                                                                                            • 2025-1-22 (수) 오전 09:53:38
                                                                                                                                                                                                                                                                                                                                                                                                                                                                                                                                                                                                                                                                                                                                                                                                                                                                                              >>166 문제 없엉!! 🫡
                                                                                                                                                                                                                                                                                                                                                                                                                                                                                                                                                                                                                                                                                                                                                                                                                                                                                                • 2025-1-22 (수) 오후 11:55:50
                                                                                                                                                                                                                                                                                                                                                                                                                                                                                                                                                                                                                                                                                                                                                                                                                                                                                                  >>206 뭐?? 고기~?라고?? 물론이죠 히히 이걸 왜 나한테..? 같은 로딩 없이 바로 감사합니다~ 넙죽 받아버릴듯 숨만 쉬어도 친밀도가 쭉쭉 차오르는 타입이지만 가장 베스트는 아무래도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을 최고라고 생각해요 이런거에 보람 많이 느끼는 타입이거든요 아앗 언젠가 린의 규격 이상 완력을 느끼고 벙 찌는 시츄도 마련해보고 싶어요. 먼가먼가 신적인 무언가가 들킬 위기에 당혹스러워서 힘조절을 못했다거나 하는 식으로. 요 단세포 까망 마리모는 그저 린의 괴력?에 탄복해서 스모부로 모셔와야할 인재가 생겼다고~ 괜히 싱글벙글할 것 같네요 아마 부원들은 부단장 센빠이 얼척 없이 쳐다볼 것 같지만 참, 리쿠주하고 선관 짠거 봤는데요. 혹시 그때 린이 맄군을 마을로 돌려보냈을때 어렴풋이 보았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리쿠주한테도 미리 허락 받았으니 괜찮으시다면 부디..
                                                                                                                                                                                                                                                                                                                                                                                                                                                                                                                                                                                                                                                                                                                                                                                                                                                                                                    • 2025-1-23 (목) 오전 12:37:15
                                                                                                                                                                                                                                                                                                                                                                                                                                                                                                                                                                                                                                                                                                                                                                                                                                                                                                      >>212 좋아요~!! 보장된 맛은 늘 즐거워.. 동향 사람이니까~ 유메와 친해진건 같은 도쿄걸즈인 어머니쪽 지분이 클 것 같아요. 슌네 밥집 자주 찾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도 있지만 도쿄걸즈인 어머니와 우연히 고향 얘기 스타트 하게 되면서 이래저래 덩달아 얘기 섞지 않았을까 그렇거든요~ 밥집에 들를때마다 네~ 늘 시키던 걸로 세트 주문 받았습니다~ 능청 맞게 주문 받아주면서 친해지다가 어느날엔 사이온지씨 게임 좋아해? 얘기 나오면서 옛 게임기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고. 슌군 은근 더 그랜마덜 타입이라 잘 먹는 아이들에게는 몇번이고 더 얹어주거든요? 매번 유메쟝에게 고기 꽉꽉 얹어주고 살이라도 오르는 모습 본다면 엄청 뿌듯해할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할때 절대로 출입해선 안되는 곳 대충 그런 느낌. 초반에 너무 화력이 세서 정신이 없었으니까 선관어장에 나메 남겨놓고 유메주한테 말씀 드리려던걸 깜빡해버렸네요 히히 괜찮습니다~!! 이정도 가벼운 느낌 나이스해요~
                                                                                                                                                                                                                                                                                                                                                                                                                                                                                                                                                                                                                                                                                                                                                                                                                                                                                                        • 2025-1-23 (목) 오전 03:26:22
                                                                                                                                                                                                                                                                                                                                                                                                                                                                                                                                                                                                                                                                                                                                                                                                                                                                                                          >>216 과연...! 말하자면 슌네 어머님이 아이스 브레이킹같은걸 해주신 셈이군요~! 슌은 몰라도 유메야 워낙 낯가림 조금 있는 편이니까 좋다구 생각해요~ 후후 그리고 슌은... 그거 은근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 사실 유메주는 왠지... 슌은 그런 타입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랑의 식고문 할머니 타입...! 유메는 어릴때부터 밥같은거 남기지 않는 편이어서~ 도시락보구 '인심 너무 넉넉하지 않나아?!' 생각하면서도, 매번 전부 싹싹 먹어치우고 마는... 그런 본의 아닌 트레이닝을 하고 있겠네요! 유메가 어딘가가 또 쪄서 온다면, 이제부터 그건 거의 슌네 가게 도시락 탓이 될지도.. . 그리고 한 가지 더 사적인 욕심입니다만~ 혹시 유메가 슌을 슌땅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유메라면 왠지 서글서글한 슌이 편해져서, 그렇게 부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2025-1-23 (목) 오후 02:14:11
                                                                                                                                                                                                                                                                                                                                                                                                                                                                                                                                                                                                                                                                                                                                                                                                                                                                                                              아이랑은 하는 일이 비슷한 만큼(액을 대신 받기/액을 쫓아내기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뭔가... 뭔가 이렇게 저렇게 비벼봤으면 재밌을 것 같더라구 학교에서 만나기에는 링화가 이제 막 전학 온 전학생에다 보건실에 갈 일도 없어서 애매하고...🤔 아이의 분신들이 전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 만큼 예전에 아이의 조각과 만나본 적 있다고 하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어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걸 봤다거나, 아이가 워낙 이리저리 떠돌았다 보니 어딘가에 버려진 채 방치된 걸 봤다거나...? 어느 쪽이든 신격이 느껴저서 링화 쪽에서 적극적으로 접근했을 것 같은데 어때?
                                                                                                                                                                                                                                                                                                                                                                                                                                                                                                                                                                                                                                                                                                                                                                                                                                                                                                                • 2025-1-23 (목) 오후 04:19:36
                                                                                                                                                                                                                                                                                                                                                                                                                                                                                                                                                                                                                                                                                                                                                                                                                                                                                                                  >>218 오 전에 잡담에서 나온 이야기 구체화되는 건가?! 나는 좋아~! 확실히 링화랑 아이는 비슷하면서도 상반되는 부분이 많아서리... 재밌을 것 같다~! 응, 그러면 과거의 아이와 만나봤다는 설정으로 하자! 조각(분신)을 만났다면 신의 모습은 못 보는 대신 신격이 느껴지는 돌과 텔레파시 대화를 할 수 있었을 거고, 본체=핵=목걸이 를 만난 경우에는 신의 모습도 볼 수 있었을 거야~ 돗치가 스키요? 누군가 가지고 있던 걸 발견한 쪽도, 버려진 채 방치된 걸 본 쪽도 좋네 🤔... 고르기 어렵군요... 음, 특별히 링화가 자주 가는 지역이나 나라가 있을까? 역시 중국 쪽이려나... 만약 중국에서 만났다고 한다면 다국적 부적 상점, 또는 의외로 빈민가 같은 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을지도~ 🤔🤔 (상인 손 타고 들어왔다가 도둑맞았는데 도둑질한 사람이 돈 필요해서 팔고 그대로 손에 손 넘어 다시 원래 들여왔던 상인 손으로 들어간 지독한 뺑뺑이를 친 전적이 있음...)
                                                                                                                                                                                                                                                                                                                                                                                                                                                                                                                                                                                                                                                                                                                                                                                                                                                                                                                    • 2025-1-23 (목) 오후 05:27:04
                                                                                                                                                                                                                                                                                                                                                                                                                                                                                                                                                                                                                                                                                                                                                                                                                                                                                                                      >>219 음... 으으음... 둘 다 좋아서 곤란한데...~!!!! 그래도 버려진 조각에게 접근했다고 한다면 분신 쪽이 나으려나?? 누가 갖고 있는 것보단 버려진 쪽이 접근하기엔 더 편할 것 같거든. 이건 tmi인데 링링삐 옛날에 화살 한 번 맞은 뒤로는 인세에 내려오더라도 인간 눈에는 안 보이게 활동했다는 설정이라서. 자주 가는 지역은 으음... 시대에 따라 편차가 커서 여기다!하고 짚기가 어렵네🤔🤔 대규모 전쟁이나 큰 재난이 닥친 곳을 우선으로 향해서 활동 영역 자체는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까지도 넓게 가능하거든. 이건 아이주가 어제 올린 독백 보다가 생각난 건데, '숲 속의 여인들' '장작과 말뚝' '화형'이라는 이야기를 보면 이때가 마녀사냥이 성행하던 시대인 것 같은데 맞아? (아닐 시 민망해서 이마 때림) 아무튼 거기에서 착안해서, 마녀사냥의 시기는 마침 소빙기라는 급격한 기후 이변이 있던 시대이기도 하고... 전세계에 대기근이 발생하고 30년 전쟁 같은 대사건이 벌어졌던 때이니만큼 17세기 무렵에 만났다고 하면 어떨까 해~ 시기 설정을 이렇게 정한다면, 아이의 액막이는 어느 정도로 유효할까? 전염병이나 모래 폭풍을 막아준 것처럼 기근이나 전쟁도 어느 정도는 막아줄 수 있을까? 왜냐면... 시대 배경을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 소유주가 죽어서 본주짱이 이동할 수 없는 상태부터 팟 떠올라서 말이지...🙄 이 아이디어가 별로라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해주라...!!!!
                                                                                                                                                                                                                                                                                                                                                                                                                                                                                                                                                                                                                                                                                                                                                                                                                                                                                                                        • 2025-1-23 (목) 오후 05:35:15
                                                                                                                                                                                                                                                                                                                                                                                                                                                                                                                                                                                                                                                                                                                                                                                                                                                                                                                          >>217 맞아요~ 커뮤력 파라미터가 중간 혹은 중간 이하 어디쯤에 있을 것만 같은 유메쟝에게 식사 중 스몰톡은 독이라고 생각하는 편.. 단골 되기까지 더디게 조금씩 친해졌을 것 같다는 느낌이에요. 매일 도전과제 깨는 마음으로 식사하는 유메쟝 사정도 모르고~ 맛있게 비웠단 말 들으면 양이 부족했나? 피크민 표정 돼서 더 꽉꽉 눌러 담는 악숙환?의 반복~! 언젠가 볼살빵빵 유메가 된다면 에둘러 다이어트 필요할 것 같다고 표현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거 아시죠 할머니가 살찐것 같다고 말해주면 진심 비상사태라는거.. 히히 아앗 거리감 코앞인 호칭으로 불러주신다면야 이쪽도 감사히 쨩즈케 할 것 같아요. 오히려 그 사이온지씨가 쨩즈케를 먼저~ 허헙 하고 좀 감동 먹을지도.. 즐거운 선관 썰들 많이 주셔서 저는 여기서 대만족..!
                                                                                                                                                                                                                                                                                                                                                                                                                                                                                                                                                                                                                                                                                                                                                                                                                                                                                                                            • 2025-1-23 (목) 오후 05:50:39
                                                                                                                                                                                                                                                                                                                                                                                                                                                                                                                                                                                                                                                                                                                                                                                                                                                                                                                              >>220 링화주 왤캐 눈치 빠르지 정답이다 연금술사-!!!! 맞아 마녀사냥 시대야 😌 아이는 저때 유럽권에 있었고, 소유주는 마녀로 몰린 숲속의 약초꾼이었지... 그러나... (이하 생략) 나는 그 시대 설정 좋다고 생각해! 링화주 시대 디테일 잘 잡는 거 멋지다 🥺👍 고증에 약한 참치는 감명받으며 업혀가욧... 그렇다면 분신(조각)으로 17세기 경에... 유럽에서 만나는 걸로 할까...? 확실히 누가 소유중인 것보다는 버려진 게 접근하기 편하지 🤔 어디 보자... 그러면... 어 어디쯤에 버려져 있을까요 (???) 그리고 그거... 가능할 것 같다! 어느 정도는 막아줄 수 있을거야~ 아이의 신격도 시간이 흐를수록, 그리고 어느 정도 정을 쌓았던 소유주의 사망이 반복될수록 강해지기도 했고, 시대가 시대인 만큼 미신이 성행했을테니 이국의 액막이 부적을 믿어주는 사람도 늘어났을 것 같아서 😌 유럽에 처음 왔을때는 유일신교가 대다수라서 약간 비리비리 (...) 해졌었지만 시대 배경을 그렇게 잡는다면 ssap able.
                                                                                                                                                                                                                                                                                                                                                                                                                                                                                                                                                                                                                                                                                                                                                                                                                                                                                                                                • 2025-1-23 (목) 오후 06:04:01
                                                                                                                                                                                                                                                                                                                                                                                                                                                                                                                                                                                                                                                                                                                                                                                                                                                                                                                                  situplay>103>213 미츠루주 그야 일단은 전속 디자이너, 라는 느낌의 설정이니까요~ 분장실도 따라 들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남자의 보물(터짐 수상할 정도로 찾을 수 없고 기분 나쁘게 전통스러운 것만 잔뜩 발견했을지도요~ 김히키도 미츠루가 오는 게 마냥 싫지만은 않아서 오며가며 고생이지 않느냐, 네가 올 때 내가 언제나 이곳에 있지만은 못하다, 라는 식으로만 말을 얹었을 것 같아요~ 앗~ 김히키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뒤에도 설마 계속 도쿄로 내려온 건가요? 그런 거라면 미안해서 어떡해요...😇 그리고 아쉽지만 가미유키로 보낸다는 소식은 따로 안 전했을 것 같아요~ 경조사 소식은 동업자 및 김히키네 어머니와 직접 보고 어쩌면 대화도 나눴을 사이를 향한 예의, 쪽이었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김히키의 가미유키 유배는 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였으니까요~ 조문을 왔다면 눈가가 빠알간 김히키를 볼 수 있었을 거예요~ 상주로서 눈물 한 점 안 흘리고 시간에 맞춰 찾아왔을 문상객들에게 한 분 한 분 인사를 건네고 있지 않았을런지요~ 앗~ 그게 그렇게 되는 흐름인가요~ 자연스러워서 좋네요~ 밋쨩이 너무 걱정해주니까 안사람인 제가 되레 감동받아버려요 😇 분장실도 그야말로 대소동이라 아마도 밋쨩의 출입을 불허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은 중요한 마지막 순간에 함께 있을 수 없었다, 는 흐름이 마음에 들기도 해서 분장실로 갔지만 거절당했고 그 뒤로 서로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 라는 전개는 어떠신가요~? 그리고 이것은 굉장히 굉 장히 사족이지만 시라하야가 무대 위에서라든지 실생활에서라든지 은근히 활과 화살을 애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살을 은근히 상징처럼... 삼고 있지 않았을까 해서, 밋쨩의 신궁 설정과 어떻게 연관지어볼 수 있으면 재밌지 않으려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히키도 그런 배경 속에서 활쏘기를 특기로 삼아 자랐을 테니까요~ 밋쨩의 궁도 설정의 배경이 정확히 어떻게 되어 있는지 부끄럽게도 제가 무지한지라 일단 밋쨩주에게 아이디어를 먼저 여쭙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물론 그냥 우연의 일치로 나중에 얘네끼리도 뒤늦은 와! 궁.도.아.시.는.구나. 를 하는 전개로 해도 괜찮습니다~
                                                                                                                                                                                                                                                                                                                                                                                                                                                                                                                                                                                                                                                                                                                                                                                                                                                                                                                                    • 2025-1-23 (목) 오후 06: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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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3 (목) 오후 06:54:45
                                                                                                                                                                                                                                                                                                                                                                                                                                                                                                                                                                                                                                                                                                                                                                                                                                                                                                                                          >>224 짭짤하고 맛있지? 히히 (<-나쁜사람) 오, 이거 좋다~ 나는 좋아! 특정 마을 같은 곳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바람에 링화가 찾아왔다, 그런 식으로 하면 되겠네~ 좋아좋아 🤭 음... 마녀사냥 이후의 이야기라면 아이 본체는 마녀사냥을 한 사람들의 손에 들려가서 또 이리저리 떠돌다가 어느 마을 공용 건물 (이걸 뭐라고 하지... 마을회관? 대충 그런거)? 내지는 미니 박물관? 같은 곳에 전시? 되어있을 것 같아. (그대로 액막이함) 그럼 링화랑 만나는 것도 조금 더 쉬울지 모르겠네~ 딱 짚어 소유주가 있는 게 아니라서 (정확히는 있긴 한데 안 차고 다니니까) 밤에 조용히 대화해도 괜찮을 거 같네~!
                                                                                                                                                                                                                                                                                                                                                                                                                                                                                                                                                                                                                                                                                                                                                                                                                                                                                                                                            • 2025-1-23 (목) 오후 07:02:34
                                                                                                                                                                                                                                                                                                                                                                                                                                                                                                                                                                                                                                                                                                                                                                                                                                                                                                                                              우왓, 생각해보니까 요우주의 답변을 하지 못했다 💦 situplay>103>214 확인했습니다~ 좋은 선관을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 2025-1-23 (목) 오후 0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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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3 (목) 오후 08: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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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3 (목) 오후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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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3 (목) 오후 09:32:40
                                                                                                                                                                                                                                                                                                                                                                                                                                                                                                                                                                                                                                                                                                                                                                                                                                                                                                                                                              >>229 오케오케~ ㅋㅋㅋㅋㅋ 집안에서 활과 화살을 다뤘다면 당연히 전용 궁도장도 있어야지~! 응응 서로 공통 취미인 걸로 하고~ 선관은 이쯤에서 마무리 하구!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 히키가 전학온지 최근이랬는데 그 뒤로 등교 안 한거지? 궁도부 1학년생이 히키랑 같은 반이라서 얼마전에 전학온 누가 있는데 등교거부하는거 같더라 근데 성이 야츠? 뭐시기? 특이하더라~ 해서 미츠루가 혹시? 하고 있다는 거 괜찮을까?
                                                                                                                                                                                                                                                                                                                                                                                                                                                                                                                                                                                                                                                                                                                                                                                                                                                                                                                                                                • 2025-1-23 (목) 오후 09:40:02
                                                                                                                                                                                                                                                                                                                                                                                                                                                                                                                                                                                                                                                                                                                                                                                                                                                                                                                                                                  >>230 그 역시 괜찮습니다~ 김히키 역시 가미유키 하면 밋쨩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어서 피하고 다니느라 신경을 곤두세울 것 같은 느낌이니까~ 🤭 어떤 일상을 돌릴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좋은 선관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5-1-23 (목) 오후 0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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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3 (목) 오후 10:21:13
                                                                                                                                                                                                                                                                                                                                                                                                                                                                                                                                                                                                                                                                                                                                                                                                                                                                                                                                                                          >>231 >>232 아 ㅋㅋㅋㅋㅋ 그럼 좀 더 별난 학생으로 기억됐겠군... 좋아! 이걸로 끝! 이제 일상으로 놀아보자구~~ 나야말로 좋은 선관 땡큐 히키주~~
                                                                                                                                                                                                                                                                                                                                                                                                                                                                                                                                                                                                                                                                                                                                                                                                                                                                                                                                                                            • 2025-1-24 (금) 오전 01:05:54
                                                                                                                                                                                                                                                                                                                                                                                                                                                                                                                                                                                                                                                                                                                                                                                                                                                                                                                                                                              >>228 😉👍 아 맞아맞아 약탈품 보관소 겸 고급 창고~ 그런 느낌이라고 하면 좋겠다! 우우 근데 링화쨩... 친절상냥이라니 아이가 살살 녹고 말아욧... 물어보는 거 대부분 다 대답해줬을 것 같네~ 그리고, 음... 아니. 없었을 것 같아. 링화가 처음이랍니다 😌 다른 신의 존재를 느낀 적은 있었겠지만 대화까지 가야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사회성 부족-!!!) 대화하거나 교류한 적은 없었을 거고, 다른 신들도... 굳이 찾아와서 말을 걸거나 하는 신은 없었던 걸로! 후후 약간 신 선배? 신 언니... 같은 느낌이네 좋다 🤭
                                                                                                                                                                                                                                                                                                                                                                                                                                                                                                                                                                                                                                                                                                                                                                                                                                                                                                                                                                                • 2025-1-24 (금) 오후 12:07:19
                                                                                                                                                                                                                                                                                                                                                                                                                                                                                                                                                                                                                                                                                                                                                                                                                                                                                                                                                                                  >>234 아이 녹아내리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도중 아이가 여기에 오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말해줬다면 찌잉🥺 모드 돼서 누가 널 다치게 하면 신벌 내려주는 서비스도 있으니까 혼자 뭘 해야할지 모른다면 꼭 알아두라고... 뭐 그런 신들 상식 알려주고 이것저것 최대한 챙겨줬을 것 같아~ 참고로 링화는 성격은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지만 외모가 다르고 말투만큼은 근엄했다는 차이점이 살짝 있어. 아이는 그때랑 달라진 점이 있을까? 크아아악 다들 프라이버시 존중을 너무 잘해서 문제잖아!!! 각박한 신들 사회 이대로 괜찮은가. 언니라니 넘 좋은데...😚😚 최대한 챙겨주기는 했겠지만 아이가 있던 곳은 액막이 덕분에 평화로운 편이었어서 링화는 또 금방 떠나갔을 거야. 링화가 보기에 아이는 아직 모르는 것도 많아 보이고 물건이라는 특수성(본체와 분신들이 다른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음)이 있다 보니 가기 전에 자기랑 같이 가겠냐고 물어봤을 텐데, 아이는 어떻게 대답했을까? 승낙한다면 다니면서 이것저것 알려줄 겸 신계까지 데려가주려는 목적으로 물어본 거래~
                                                                                                                                                                                                                                                                                                                                                                                                                                                                                                                                                                                                                                                                                                                                                                                                                                                                                                                                                                                    • 2025-1-24 (금) 오후 03: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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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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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5: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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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5: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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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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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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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6: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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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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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6: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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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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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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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4 (금) 오후 09:51:48
                                                                                                                                                                                                                                                                                                                                                                                                                                                                                                                                                                                                                                                                                                                                                                                                                                                                                                                                                                                                                                                  >>249 태어날 때부터 짱큰 E였지😏 나야말로 얘 설정이 이래서 깊관 짜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오랜 인연이 생겨서 기쁜걸~~~ 방랑의 외로움을 해결하는 법: 물건인 친구를 사귀면 된다(?) 누군가와 오랫동안 함께해 본 경험이 없었던 만큼 링화 입장에서도 인간?관계의 지평이 조금이나마 넓어지지 않았을까 싶어. 링화는 그동안 늘 다른 사람을 두고 떠나가는 쪽이었는데, 아이를 통해서 처음으로 남겨짐과 이별의 경험/감정을 알게 되었을 것 같아~ 가야겠다고 하면 훌쩍훌쩍 히잉 하면서도 꼬옥 안아주고 나서 잘지내야 한다, 행복해야 해, 하는 이런저런 당부 잔뜩 한 다음 떠나는 모습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지켜보면서 배웅해줬대... 그러면서도 다시 보자는 말은 못했을 것 같네🤔 그렇게 200년 후에 다시 본다는 거지~ 벌써부터 다시 만나는 게 기대되는걸~~ 맞다!!! 링화도 아이도 모르는 사이에 같이 히키를 지켜주는 사이가 됐는데, 서로 히키를 통해(아니 이렇게 말하니까 뭐한데) 서로의 존재를 알 수 있으려나?? 시라하야 쪽에 있는 아이(분신)는 너무 멀기도 하고 히키가 직접 갖고 있는 게 아니니까 어려우려나? 일단 링화가 준 부적은 오피셜로 봉황의 기운을 느낀 캐들이 몇명 있기도 하거든. 그냥 란 말고도 란란(蓝蓝), 샤오란란(小蓝蓝), 란메이(蓝妹) 등등의 변주도 많지롱😎✌ 대부분은 란보다는 애칭 쪽으로 많이 부를 거야~ 아이주는 애칭 중에 뭐가 제일 나은 것 같아? 선택된 쪽이 주로 불리는 애칭이고 나머지는 기분 따라서 부를 때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걸로!
                                                                                                                                                                                                                                                                                                                                                                                                                                                                                                                                                                                                                                                                                                                                                                                                                                                                                                                                                                                                                                                    • 2025-1-24 (금) 오후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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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5 (토) 오전 12:50:27
                                                                                                                                                                                                                                                                                                                                                                                                                                                                                                                                                                                                                                                                                                                                                                                                                                                                                                                                                                                                                                                          >>252 아이가 눈물찔끔하게 했다고요?? 제가요????? 이럴수가 진짜 이런영광을맛봐도되는걸까내가, 어............ 학년은 링화가 중국에서 유급했다고 하자.(?) 히키군 의문의 언니 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부분에 관해서는 모르는 걸로! 링화가 시라하야 사정까지는 모르는 상황인데 만약에 알게 된다면 이것도 재밌겠네~ 좋아좋아 그럼 앞으로 란메이라고 부를게 잘 부탁해~~ 사실 나도 이거 넣으면서 사심으로 히죽거렸는데 골라주다니 다행이야😏 음~~ 설정 논의는 이 정도면 되려나!!! 이쯤에서 정리하고 나머지는 본편에서 만나면 될 것 같은데, 더 이야기 나눠야 할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줘! 아이주 선관 구상하느라 수고 많았구~ 귀여운 동생이 생겨서 행복하다 히히
                                                                                                                                                                                                                                                                                                                                                                                                                                                                                                                                                                                                                                                                                                                                                                                                                                                                                                                                                                                                                                                            • 2025-1-25 (토) 오전 12:59:18
                                                                                                                                                                                                                                                                                                                                                                                                                                                                                                                                                                                                                                                                                                                                                                                                                                                                                                                                                                                                                                                              >>253 그것 제가 할 말. 어케 태상려군의 눈에서 눈물을 나게 하 진짜 돌땡이야 (우리집돌땡이 꿀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신박해ㅋㅋㅋㅋㅋㅋㅋ 좋아 (?) 히키쨩 아이 눈 보면 무의식중에 무서워한다는 설정인데 그런 기기묘묘한 눈을 가진 애가 자길 언니. 라고 부르고 알고보니 본가에 있는 액막이 돌멩이고 막... 하 웃기다 히키쨩 힘내 🥹 그러게! 링화가 그 사실 알게 되는 것도 기대가 되는걸~ 후후후후 동생이되. 응! 설정 논의는 이쯤에서 마쳐도 될 것 같아. 지금은 특별히 더 얘기할 건 없고, 나중에 생기면 또 논의해보도록 합시다~! 링화주도 수고 많았어! 재밌는 관계 권유해줘서 고마워 ☺️ 잘 부탁합니다 웅니~!
                                                                                                                                                                                                                                                                                                                                                                                                                                                                                                                                                                                                                                                                                                                                                                                                                                                                                                                                                                                                                                                                • 2025-1-27 (월) 오후 04:45:46
                                                                                                                                                                                                                                                                                                                                                                                                                                                                                                                                                                                                                                                                                                                                                                                                                                                                                                                                                                                                                                                                  히키주와의 선관이라 어떤 것일까요?
                                                                                                                                                                                                                                                                                                                                                                                                                                                                                                                                                                                                                                                                                                                                                                                                                                                                                                                                                                                                                                                                    • 2025-1-27 (월) 오후 0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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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7 (월) 오후 04: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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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7 (월) 오후 04:53:38
                                                                                                                                                                                                                                                                                                                                                                                                                                                                                                                                                                                                                                                                                                                                                                                                                                                                                                                                                                                                                                                                              >>257 그렇다면 무척 다행입니다~ 😊 혹시 노에루도 종종 가부키 극을 보러 와줬을까요~?
                                                                                                                                                                                                                                                                                                                                                                                                                                                                                                                                                                                                                                                                                                                                                                                                                                                                                                                                                                                                                                                                                • 2025-1-27 (월) 오후 04:54:18
                                                                                                                                                                                                                                                                                                                                                                                                                                                                                                                                                                                                                                                                                                                                                                                                                                                                                                                                                                                                                                                                                  >>258 네, 아마 부모님 자식으로써 따라다녀야 하니 본인에게 부모님 관심이 쏠린 뒤부턴 보러 왔을 것 같네요!
                                                                                                                                                                                                                                                                                                                                                                                                                                                                                                                                                                                                                                                                                                                                                                                                                                                                                                                                                                                                                                                                                    • 2025-1-27 (월) 오후 04:59:00
                                                                                                                                                                                                                                                                                                                                                                                                                                                                                                                                                                                                                                                                                                                                                                                                                                                                                                                                                                                                                                                                                      >>259 음~ 아주 좋네요~! 그러면 김히키가 중학교 3학년일 때 무대 사고를 낸 것도(간단히 설명드리면 공연 중 연기를 몽땅 까먹은 듯이 우두커니 멈췄던 사건입니다~) 봤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물론 카고야 코우노스케라는 명적을 내세웠기 때문에 노에루가 야츠메 히키, 라는 이름을 알아보는지 어떨런지 자유롭게 해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스컴을 아주 조금만 뒤져보는 것만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정보지만, 그 정도로 관심은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까지 정해지면 슬슬 선관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 2025-1-27 (월) 오후 0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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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7 (월) 오후 05:01:50
                                                                                                                                                                                                                                                                                                                                                                                                                                                                                                                                                                                                                                                                                                                                                                                                                                                                                                                                                                                                                                                                                              >>261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무대 이후로 노에루네 가족은 김히키를 어쩐지 볼 수 없었다, 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더 상의할 점이 있으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고 미리 좋은 선관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관계가 더 풍부해진 것 같네요~ 🥰
                                                                                                                                                                                                                                                                                                                                                                                                                                                                                                                                                                                                                                                                                                                                                                                                                                                                                                                                                                                                                                                                                                • 2025-1-27 (월) 오후 05:07:35
                                                                                                                                                                                                                                                                                                                                                                                                                                                                                                                                                                                                                                                                                                                                                                                                                                                                                                                                                                                                                                                                                                  >>262 네! 그걸로 괜찮을 것 같네요! 저도 선관 제시해주셔서 감사해요!
                                                                                                                                                                                                                                                                                                                                                                                                                                                                                                                                                                                                                                                                                                                                                                                                                                                                                                                                                                                                                                                                                                    • 2025-2-1 (토) 오후 10:50:05
                                                                                                                                                                                                                                                                                                                                                                                                                                                                                                                                                                                                                                                                                                                                                                                                                                                                                                                                                                                                                                                                                                      시트 내기 전에 여기서 선관이나 선페어 구해도 되나요?
                                                                                                                                                                                                                                                                                                                                                                                                                                                                                                                                                                                                                                                                                                                                                                                                                                                                                                                                                                                                                                                                                                        • 2025-2-1 (토) 오후 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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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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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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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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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12:26
                                                                                                                                                                                                                                                                                                                                                                                                                                                                                                                                                                                                                                                                                                                                                                                                                                                                                                                                                                                                                                                                                                                          선페어의 아내를 죽이면 강등이 문제가 아니라 신 혹은 신과 결혼한 대상을 죽인 존재가 되기 때문에 소멸 혹은 잡귀가 되어서 신조차도 못 되는 그런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내용은 조금 조절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 2025-2-1 (토) 오후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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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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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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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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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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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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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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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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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 (토) 오후 1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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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 (일) 오전 12:06:49
                                                                                                                                                                                                                                                                                                                                                                                                                                                                                                                                                                                                                                                                                                                                                                                                                                                                                                                                                                                                                                                                                                                                                                      >>277 조아요~~ 전 아마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아요! >>279 앗싸~~ 😆
                                                                                                                                                                                                                                                                                                                                                                                                                                                                                                                                                                                                                                                                                                                                                                                                                                                                                                                                                                                                                                                                                                                                                                        • 2025-2-2 (일) 오후 02:11:31
                                                                                                                                                                                                                                                                                                                                                                                                                                                                                                                                                                                                                                                                                                                                                                                                                                                                                                                                                                                                                                                                                                                                                                          >>차드주 먼저 말씀드린 것보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녁에 예정에 없던 외출을 나가 기력이 쫙 빨려서 기절해버렸네요... 음~ 어디서부터 설명하면 좋을까 오래 고민했는데~ 음~ 먼저 시라하야=/=야츠메 혈통이라는 점만 먼저 명시해놓고~ 정확히는 시라하야는 야츠메 혈통 중심으로 굴러가는 것이 맞지, 만, 전후관계를 따지면 야츠메 혈통이 먼저였다, 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야츠메 혈통은 오랜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본래는 몰락한 신관 가문이었습니다~ (고대 호족,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만 진짜 그뭔씹스러운 설정이기 때문에 어쩌라고 싶으면 적당히 넘겨주시는 걸로...) 별 볼일 없는 신분이 되어 전란의 시대에는 떠돌이 무녀의 모습으로 정착해 있었을 텐데, 이 떠돌이 무녀가 전쟁에 있어 정보책 등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이 시절에 전령의 신님이 때로 눈길을 주었다... 라는 설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란의 시대에 활동한 떠돌이 무녀는 호칭은 야츠메(ヤツメ)라고 불려서 정보책이나 첩보원 같은 더러운 일마저 가리지 않는 속물이지만 겉으로는 활과 화살을 들고 떠도는 무녀라는 고고한 이미지를 유지해오며, 추후에는 가부키 가문인 야츠메 일가(정식으로 성씨를 가질 리가 없지만 일단 임시 호칭으로)을 창시한 장본인이라는 설정입니다~ 이런 야츠메 무녀의 독한 피를 그대로 이어받아, 시라하야는 겉으로는 화려함과 빼어난 무용으로 갖은 찬사란 전부 받으면서, 그 이면에서는 유력한 경쟁자라면 '○○야의 뭐시기 산자부로가 난데없이 돌연사했다더라', '△△야 거기 소문이 안 좋아서 더 이상 못 보겠어'의 식으로 은밀히 제거하고, 좋은 흥행 기회나 뛰어난 연목이나 인재 따위가 있으면 언제나 얍삽하게 채가고 스레 외적인 문제로 자세히 설명하지는 못해도(...) 꽤 더러운 일에도 손댈 뿐더러 저들끼리도 명예와 권력 문제로 시도때도 없이 피를 튀기는, 그런 종류의 어두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런 짓들을 하려면 경쟁자에 대한 정보수집이 선행되고, 악행을 실행하면서도 의논과 전서가 오가고 불탔을 것이니, 야츠메 무녀로부터 줄곧 지켜봐온 차드가 전령의 신으로서 이런 면모도 적나라하게 봐왔다, 는 설정은 어떠실지 여쭈고 싶습니다~ 천천히 확인하시고 편할 때 답변 주세요~
                                                                                                                                                                                                                                                                                                                                                                                                                                                                                                                                                                                                                                                                                                                                                                                                                                                                                                                                                                                                                                                                                                                                                                            • 2025-2-2 (일) 오후 03:27:59
                                                                                                                                                                                                                                                                                                                                                                                                                                                                                                                                                                                                                                                                                                                                                                                                                                                                                                                                                                                                                                                                                                                                                                              차드는 기본적으로 전령이면 다 분신와드 박아놓고 그중에서도 인간적으로 호감가는 애들을 옆에서 밀착해서 삥뜯는 일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잇엇서 그러니까 히키주의 그 설정!! 완전 가능 일단 내가 생각한 게 맞다면? 1. 야츠메(신관무녀)는 독종의 피를 타고낫고 대충 사패일가라고 할수 잇음. 그래서 더러운 일 하면서 세력을 불려옴 2. 그러면서 야츠메(가부키)가문도 만들어서 요시ㅇ라도 운영하고 내분도 잇고 이권다툼하면서 차드의 와드를 혼자 100개 정도 독식함 3. 야츠메=/=시라하야이므로 히키와 아아아아아아아주깊은 혈연같은 건 없음 으로 받아들여도 댈가? 이게 맞다면, 일단 차드는 와드 100개정도 박고 지켜보면서 그냥 순수하게 의문을 품었을 거 갓아 이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맹목적으로 부를 좇는 건지(명예도 딱히 아님, 그건 그냥 이익을 위해 좋은 명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해보임, 오로지 부만 좇음) 하지만 답은 얻지 못할듯 차드의 욕망은 피에 눌러붙을 정도로 찐한 건 아니니까 말이야
                                                                                                                                                                                                                                                                                                                                                                                                                                                                                                                                                                                                                                                                                                                                                                                                                                                                                                                                                                                                                                                                                                                                                                                • 2025-2-2 (일) 오후 03:46:48
                                                                                                                                                                                                                                                                                                                                                                                                                                                                                                                                                                                                                                                                                                                                                                                                                                                                                                                                                                                                                                                                                                                                                                                  situplay>103>282 전체적으로 맞지만 3번은 아니에요~! 시라하야는 문하생을 둘지언정 철저히 혈연을 중심으로 굴릿굴릿 굴러갔을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직계 혈통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말씀드리는 김에 덧붙이는 tmi로 무녀는 김히키와 똑닮게 생긴 사실상 ts버전으로 불운 속성까지 빠짐없이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하고~ 그리고 부, 보다는 다짜고짜 위, 를 목표하는 성향이 훨씬 짙었을 것 같지만(부는 그런 '위' 중 하나) 이 점을 정확히 어떻게 받아들였을지는 차드의 몫이기는 하네요~ 일단 광적인 향상심을 지닌 핏줄이라고 생각해두고는 있습니다~ 음~ 어쨌든 그렇다면 저도 질문이 있는데 1. 와드 100개를 박으면서 시라하야의 인간 중에서 애착인간이 한 명이라도 있었...는가? (없었을듯 2. 현대까지도 지켜보고 있었는가? 3. 야츠메 히키이자 8대째 카고야 코우노스케를 알고 있었는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편하게 답변해주세요~
                                                                                                                                                                                                                                                                                                                                                                                                                                                                                                                                                                                                                                                                                                                                                                                                                                                                                                                                                                                                                                                                                                                                                                                    • 2025-2-2 (일) 오후 04:02:52
                                                                                                                                                                                                                                                                                                                                                                                                                                                                                                                                                                                                                                                                                                                                                                                                                                                                                                                                                                                                                                                                                                                                                                                      >>283 아하 압도적인 재능으로 인한 양자일 수도 잇갯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먼 친척쯤이로군아 이제 어떤 느낌인지 제대로 알앗슴, 1. 초대 야츠메는 팍팍한 삶 때문에 강퍅해졋다고 생각하고 그 행적을 들여다봤을 거 같긴 함, 근데 적극적으로 조언하거나 삥뜯거나 할 정도는 아니엇서 죽으면 피안으로 인도는 해줫슬 거 같틈 2. 초대 야츠메가 마지막으로 뭐라고 말햇는지에 따라서 그들을 유심히 개미관찰하거나/적당히 생각나면 들여다볼 정도의 차이가 잇엇슬 거 같아 초대 야츠메가 인간미라던가 일말의 다정함이라던가를 보여줫다면 개미관찰 햇슬 거 가틈, 하지만 그렇지 않앗다면 가끔 야츠메의 이름을 들을 때 와드 찾아 갓다가 '얘내가 이만큼 커졌다고?;'를 50번 정도 반복햇슬듯 3.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야츠메를 한번쯤 본 적은 잇슬듯, 8대보다는 7대랑 더 연관있었을 거 같내!
                                                                                                                                                                                                                                                                                                                                                                                                                                                                                                                                                                                                                                                                                                                                                                                                                                                                                                                                                                                                                                                                                                                                                                                        • 2025-2-2 (일) 오후 04:37:29
                                                                                                                                                                                                                                                                                                                                                                                                                                                                                                                                                                                                                                                                                                                                                                                                                                                                                                                                                                                                                                                                                                                                                                                          situplay>103>284 임종의 순간에, 차드가 보러 왔다면 야츠메 무녀는 틀림없이 해쓱하게 늙은 모습으로 차드를 올려다보면서 "높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해." "그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어." 라면서 끝까지 해답을 구하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탐욕스러운 그대로 숨을 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끝이었다면 차드는 개미관찰을 했을까요? 아니면 생각나면 들여다보는 수준에 머물렀을까요? 7대, 라면 히키의 아버지겠네요~ 현재는 17대 카고야 사이하치로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혹시 필요하시면 이 친구(?)의 이야기도 간단하게는 풀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없어도 괜찮으시면 나중의 서술을 즐겨주시는 걸로~
                                                                                                                                                                                                                                                                                                                                                                                                                                                                                                                                                                                                                                                                                                                                                                                                                                                                                                                                                                                                                                                                                                                                                                                            • 2025-2-2 (일) 오후 04:46:57
                                                                                                                                                                                                                                                                                                                                                                                                                                                                                                                                                                                                                                                                                                                                                                                                                                                                                                                                                                                                                                                                                                                                                                                              >>285 초대부터 3대까지는 개미관찰을 햇슬 거 같은데 이후에도 좀처럼 답을 얻지 못해서 결국엔 어려운 문제를 남겨두다가 결국에는 잊어먹은 감각(?)으로 자주 안 보게 댓슬 거 같아 흠흠 아빠는 대략 어떤 느낌인지만 알고, 나머지 세부는 일상애서 즉흥으로 만들어나가도 조을 거 가틈 핫한 아빠 쬐끔만 알려쥬
                                                                                                                                                                                                                                                                                                                                                                                                                                                                                                                                                                                                                                                                                                                                                                                                                                                                                                                                                                                                                                                                                                                                                                                                • 2025-2-2 (일) 오후 04: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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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 (일) 오후 0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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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 (일) 오후 05:13:20
                                                                                                                                                                                                                                                                                                                                                                                                                                                                                                                                                                                                                                                                                                                                                                                                                                                                                                                                                                                                                                                                                                                                                                                                          >>288 말이 안 되는 소리는 아니에요~ 그야 야츠메 무녀의 이름은 한자로 矢津女라고 썼을 것이요 야츠메 일가라고 해도 줄곧 그 표기를 간직, 하고는 있었지만, 시대가 흘러 합법적으로 성씨를 등록할 수 있게 되었을 때는 굳이 八目라는 표기를 썼으니까요~ 읽는 법 같은 다른 한자가 맞다(충격적인 사실 그러면 일단 여기서 선관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미리 조율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25-2-2 (일) 오후 05:29:54
                                                                                                                                                                                                                                                                                                                                                                                                                                                                                                                                                                                                                                                                                                                                                                                                                                                                                                                                                                                                                                                                                                                                                                                                              라고 쓰고 보니까 정확히 그 소리가 아닌 줄을 눈치챘지만, 그, 무슨 뜻인지 아시죠? 대충 그런 거임(침착
                                                                                                                                                                                                                                                                                                                                                                                                                                                                                                                                                                                                                                                                                                                                                                                                                                                                                                                                                                                                                                                                                                                                                                                                                • 2025-2-2 (일) 오후 0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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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 (일) 오후 0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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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 (일) 오후 0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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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 (일) 오후 08: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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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 (일) 오후 11:49:15
                                                                                                                                                                                                                                                                                                                                                                                                                                                                                                                                                                                                                                                                                                                                                                                                                                                                                                                                                                                                                                                                                                                                                                                                                                  situplay>562>302 situplay>562>323 미츠루 성격도 성격이지만 스이 입부할 시점에 딱 부장이 되어버렸을거라~ 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있었지! 음~~ (곰곰) 앞서 말했다시피 궁도부는 여럿이 한 부에 소속되어 하는 활동이니까 스이한테 마냥 좋은 소리만은 못 했을 거 같아~ 솔직히 스이 입부하고 한 두달? 지나서 따로 부른 담에 면담을 했을 거 같아~ 일단 학교 궁도장은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니 혼자만 자리 하나를 장시간 쓰면 안 된다, 대외적 활동(행사 참여, 대회 출전 등)은 자유의사지만 부에 속한 이상 부원들과 최소한의 교류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의 궁도부는 다같이 모여서 서로 기량을 높이고 서로 배울 점을 찾고자 하는 곳이다, 후카와 상에겐 미안하지만 부의 흐름에 맞춰주려는 일말의 노력도 하지 않겠다면 진지하게 퇴부를 권유할 수 밖에 없다, 이전에는 어땠을지 몰라도 여긴 그런 방침이다, 라고.
                                                                                                                                                                                                                                                                                                                                                                                                                                                                                                                                                                                                                                                                                                                                                                                                                                                                                                                                                                                                                                                                                                                                                                                                                                    • 2025-2-2 (일) 오후 11: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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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전 12:19:11
                                                                                                                                                                                                                                                                                                                                                                                                                                                                                                                                                                                                                                                                                                                                                                                                                                                                                                                                                                                                                                                                                                                                                                                                                                          >>296 이 정도는 내옆신 참치의 기본 소양이라구~ (찡긋) 아주 훌륭한 역할...의 시작이었습니다 두둔! 미츠루가 눈치 빠른 편이라 스이가 완전히 납득한 건 아니라고 내심 느꼈을 거야. 하지만 스스로 주의한다고 했으니 조금 더 지켜볼 거고~ 자리나 시간 감각을 나눈 것이나 소통을 하려고 하는 모습도 조용히 지켜보다가 뒤에서 오해로 인해 불화나 언쟁이 생기지 않도록 다른 부원들에게도 주의를 주기도 할 거야. 오해에 대해서도 가능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주면서 풀어보려고도 할 거고~ 스이가 직접 찾아올 때까지 미츠루는 재면담이나 직접적 간섭은 하지 않았을 거야. 스이가 찾아와서 그렇게 말하면 그때서야 이런저런 피드백을 해줄거구. 저번 이후로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 잘 보고 있다, 궁도 연습도 힘들텐데 소통 노력까지 하느라 고생이 많다, 다만 부원들, 특히 같은 1학년 부원들 사이에서 이러저러한 오해가 생기는 것 같으니 오해가 풀리도록 해보는게 어떻겠냐,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주겠다, 등등~ 그리고 언제나 올바른 자세로 아름다운 활을 쏘는 모습도 잘 보고 있다며,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고운 손이 굳은살 투성이가 되는 것도 안타까우니 최소한 뒷관리라도 잘 하길 바란다며 보습에 좋은 핸드크림 같은 걸 주기도 하고, 평범한 소통이 어렵다면 우선 궁도 관련으로 부원들과 조금씩 얘기를 나눠보는 건 어떻냐고 조언도 해줬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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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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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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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20:38
                                                                                                                                                                                                                                                                                                                                                                                                                                                                                                                                                                                                                                                                                                                                                                                                                                                                                                                                                                                                                                                                                                                                                                                                                                                          >>300 메이오주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두 분 서사가 너무 맛도리라 저도 발 한 번 살짝 담가보고픈 마음에 호출 드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우선 자세한 풀이 전, 메이오주께서 괜찮으시다면 메이오의 쌍둥이 신으로 캐를 구상해 봐도 될까요? 격은 메이오와 상반된 음양오행이나 주술을 관장할 것 같습니다.
                                                                                                                                                                                                                                                                                                                                                                                                                                                                                                                                                                                                                                                                                                                                                                                                                                                                                                                                                                                                                                                                                                                                                                                                                                                            • 2025-2-3 (월) 오후 07:21:47
                                                                                                                                                                                                                                                                                                                                                                                                                                                                                                                                                                                                                                                                                                                                                                                                                                                                                                                                                                                                                                                                                                                                                                                                                                                              >>301 나에게도 드디어 형제가~~?? 가능합니다~~!! 🤪
                                                                                                                                                                                                                                                                                                                                                                                                                                                                                                                                                                                                                                                                                                                                                                                                                                                                                                                                                                                                                                                                                                                                                                                                                                                                • 2025-2-3 (월) 오후 0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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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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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25:10
                                                                                                                                                                                                                                                                                                                                                                                                                                                                                                                                                                                                                                                                                                                                                                                                                                                                                                                                                                                                                                                                                                                                                                                                                                                                          >>304 자 선지주~~!! 틀딱할배와 어휴할배요 하는 사이 어떠신가요~~!! 🤪 메이오는 헤이안 시대 탄생인지라 여러의미로 정말 꼰. 그자체 랍니다......🙃
                                                                                                                                                                                                                                                                                                                                                                                                                                                                                                                                                                                                                                                                                                                                                                                                                                                                                                                                                                                                                                                                                                                                                                                                                                                                            • 2025-2-3 (월) 오후 07: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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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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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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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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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37:38
                                                                                                                                                                                                                                                                                                                                                                                                                                                                                                                                                                                                                                                                                                                                                                                                                                                                                                                                                                                                                                                                                                                                                                                                                                                                                              >>309 좋아 그럼 단둘이 대화하는 상황 등지에서는 평범하게 아저씨라고 부르고, 오해의 여지가 있거나 지칭이 필요할 때는 멋대로(?) 요비스테해서 메이오 아저씨라고 부르는 방향으로 할게 선지아는 이름이 생긴 게 가미유키에 오게 된 후라서, 메이오가 선지를 부르는 호칭이 뇌우 혹은 꼬마인 게 어떨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 2025-2-3 (월) 오후 07:47:52
                                                                                                                                                                                                                                                                                                                                                                                                                                                                                                                                                                                                                                                                                                                                                                                                                                                                                                                                                                                                                                                                                                                                                                                                                                                                                                  >>310 전 매우 좋습니다~~!! 진짜 꼬맹이 대하듯 볼수 있을거 같아서 좋네요! 🤪
                                                                                                                                                                                                                                                                                                                                                                                                                                                                                                                                                                                                                                                                                                                                                                                                                                                                                                                                                                                                                                                                                                                                                                                                                                                                                                    • 2025-2-3 (월) 오후 07: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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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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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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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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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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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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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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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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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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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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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44:24
                                                                                                                                                                                                                                                                                                                                                                                                                                                                                                                                                                                                                                                                                                                                                                                                                                                                                                                                                                                                                                                                                                                                                                                                                                                                                                                                                  >>321 맞습니다~~!! 당연하지만 조상신(모브) 이 추가되는 정도이므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이 여인은 궁술에 매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여인이었으므로 이걸 후카와 가문 설정에 쓰까쓰까 하셔도 괜찮습니다. 홀홀
                                                                                                                                                                                                                                                                                                                                                                                                                                                                                                                                                                                                                                                                                                                                                                                                                                                                                                                                                                                                                                                                                                                                                                                                                                                                                                                                                    • 2025-2-3 (월) 오후 0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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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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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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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03:20
                                                                                                                                                                                                                                                                                                                                                                                                                                                                                                                                                                                                                                                                                                                                                                                                                                                                                                                                                                                                                                                                                                                                                                                                                                                                                                                                                                  >>323 저는 메이오와 깊은 관계(?)를 짜게 되는 부분이라 엄청 영광이긴 한데, 이런 중요한 부분을 스이와의 관계에 사용해도 되실런지...ㅠ//ㅠ 궁술도 프로필에서 '사랑하던 여인이 시작해서' 라는 글귀를 보긴 봤는데, 이게 이렇게... 이어졌네요()() 정말 괜찮으신가요...?ㅠ_______ㅠ
                                                                                                                                                                                                                                                                                                                                                                                                                                                                                                                                                                                                                                                                                                                                                                                                                                                                                                                                                                                                                                                                                                                                                                                                                                                                                                                                                                    • 2025-2-3 (월) 오후 0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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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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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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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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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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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39:21
                                                                                                                                                                                                                                                                                                                                                                                                                                                                                                                                                                                                                                                                                                                                                                                                                                                                                                                                                                                                                                                                                                                                                                                                                                                                                                                                                                                          >>332 친절한 선배 .......... 이러니까 인기가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응... (격한 동의의 고개 끄덕임을 보이며.) 스이의 경우에는 우선 다가오면 1차로 왜 오지, 라고 생각할거고 말을 걸면 "아... 네, 선배님. 그러니까. 시키노...선배님." 하고 인사를 할 것 같고요...! 사실 스이가 혼자서 몇시간동안 내내 한 구석에서 궁도 연습을 하고 있을거고, 그 집중의 시간에 누군가 건드리지 못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보니까 다른 부원들과 친하진 않았..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거든요.ㅠ.ㅠ 그런 부분을 메이오가 도움을 조금 주웠을까요? 이렇게 하라고 활대를 잡아서 교정해주면 '아니 그러니까 왜 이러시는데요-!' 하고 내적 비명을 질렀을 것 같아요(ㅋㅋㅋ) 아주 약간의 테이스티를 첨언해보자면... 가끔 활대에 귀신들이 장난친다고 붙어있는 경우가 있는걸 스이가 목격했을텐데, 그런 활대를 메이오가 잡으려고 하면 "선배님 잠깐만요." 하고 다급하게 활을 가져가서는 "...과, 과자먹은 손으로 만져서. 더러워요. 만지지 마세요." 이런 수습짓을 할 것 같네요 ............ (허접
                                                                                                                                                                                                                                                                                                                                                                                                                                                                                                                                                                                                                                                                                                                                                                                                                                                                                                                                                                                                                                                                                                                                                                                                                                                                                                                                                                                            • 2025-2-3 (월) 오후 0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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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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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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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09: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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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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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10: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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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3 (월) 오후 10:28:48
                                                                                                                                                                                                                                                                                                                                                                                                                                                                                                                                                                                                                                                                                                                                                                                                                                                                                                                                                                                                                                                                                                                                                                                                                                                                                                                                                                                                                              >>339 일란성이군요 ^ㅡ^ >>340 넘 흥미로운 제안이었어서 대환영입니다 시트 올린 후에 뵈어요 😊💗
                                                                                                                                                                                                                                                                                                                                                                                                                                                                                                                                                                                                                                                                                                                                                                                                                                                                                                                                                                                                                                                                                                                                                                                                                                                                                                                                                                                                                                • 2025-2-3 (월) 오후 10:31:24
                                                                                                                                                                                                                                                                                                                                                                                                                                                                                                                                                                                                                                                                                                                                                                                                                                                                                                                                                                                                                                                                                                                                                                                                                                                                                                                                                                                                                                  >>340 좋습니다~~!! 시트 제출 이후 다시 뵙겠습니다 그때 또 불러주세요~~!! 🤪
                                                                                                                                                                                                                                                                                                                                                                                                                                                                                                                                                                                                                                                                                                                                                                                                                                                                                                                                                                                                                                                                                                                                                                                                                                                                                                                                                                                                                                    • 2025-2-3 (월) 오후 1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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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12:39:27
                                                                                                                                                                                                                                                                                                                                                                                                                                                                                                                                                                                                                                                                                                                                                                                                                                                                                                                                                                                                                                                                                                                                                                                                                                                                                                                                                                                                                                          왔습니다요~~!!
                                                                                                                                                                                                                                                                                                                                                                                                                                                                                                                                                                                                                                                                                                                                                                                                                                                                                                                                                                                                                                                                                                                                                                                                                                                                                                                                                                                                                                            • 2025-2-4 (화) 오전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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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12: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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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12:54:43
                                                                                                                                                                                                                                                                                                                                                                                                                                                                                                                                                                                                                                                                                                                                                                                                                                                                                                                                                                                                                                                                                                                                                                                                                                                                                                                                                                                                                                                      >>347 아하~ 궁도부도 입학 때부터 한 거지? 혹시 2학년때 부장을 했었을 수도 있을까?
                                                                                                                                                                                                                                                                                                                                                                                                                                                                                                                                                                                                                                                                                                                                                                                                                                                                                                                                                                                                                                                                                                                                                                                                                                                                                                                                                                                                                                                        • 2025-2-4 (화) 오전 12:56:57
                                                                                                                                                                                                                                                                                                                                                                                                                                                                                                                                                                                                                                                                                                                                                                                                                                                                                                                                                                                                                                                                                                                                                                                                                                                                                                                                                                                                                                                          >>348 그렇지요~~!! 🤪 2학년 때 부장...... 이라면 다른 부원들의 추대(???) 를 받아 되었을 것 같습니다~~!! 본인 의지로는 먼저 하겠다 하지 않음!!
                                                                                                                                                                                                                                                                                                                                                                                                                                                                                                                                                                                                                                                                                                                                                                                                                                                                                                                                                                                                                                                                                                                                                                                                                                                                                                                                                                                                                                                            • 2025-2-4 (화) 오전 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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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0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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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0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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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0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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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01:26:29
                                                                                                                                                                                                                                                                                                                                                                                                                                                                                                                                                                                                                                                                                                                                                                                                                                                                                                                                                                                                                                                                                                                                                                                                                                                                                                                                                                                                                                                                              >>353 아마 앞으로도 신이 될 일은 없어보이지만..ㅋㅋㅋㅋ 흐음 글쿤~ 와 자비도 없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루 어차피 그럴 거 같았으니까 졌습니다~ 하고 부부장 받아들임~ 이후로 부장 갈구는 부부장이 되었을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실지~? 미츠루 : 부장님? 활 그만 쏘시고 와서 상반기 일정 수리해주세요 미츠루 : 부장님, 그만 놀고 와서 입부 및 현황 정리한거 학생회실로 제출해주세요. 미츠루 : 부장님! 과녁 좀 그만 쪼개세요! (메이오가 워낙 힘차게 활을 쏘니 과녁 어지간히 해먹지 않았을까 하는 적폐) 미츠루 : 부장님, 학생회에서 예산 더 뜯게 전국구 대회 일주 좀 다녀오세요.
                                                                                                                                                                                                                                                                                                                                                                                                                                                                                                                                                                                                                                                                                                                                                                                                                                                                                                                                                                                                                                                                                                                                                                                                                                                                                                                                                                                                                                                                                • 2025-2-4 (화) 오전 01:33:03
                                                                                                                                                                                                                                                                                                                                                                                                                                                                                                                                                                                                                                                                                                                                                                                                                                                                                                                                                                                                                                                                                                                                                                                                                                                                                                                                                                                                                                                                                  >>354 이 모든 미츠루의 요구에 대해 메이오가 어떻게 했냐면~~~!! "너, 요구하는게 많군. " "귀찮게도. " "그게 요즘 인간들의 태도인가? " 이렇게 날카롭게 바라보며 말하는 것 치고는 의외로 순순히 하라는 대로 해줬을 것 같습니다~~~!! 전국구 일주도 군말않고 갔을듯~~~!! 🤪 나중에 부장 넘길 때는 어떻게 했을거냐면....... "너, 행동이 방정하여 부실 관리를 게을리 한 적이 없으니. " "앞으로도 계속해서 내 뒤를 이어 이 부실을 지키도록 하여라. " 이렇게 말하며 거부권 듣지않고 냅다 넘겼을 것 같네요~~~!! 🤪
                                                                                                                                                                                                                                                                                                                                                                                                                                                                                                                                                                                                                                                                                                                                                                                                                                                                                                                                                                                                                                                                                                                                                                                                                                                                                                                                                                                                                                                                                    • 2025-2-4 (화) 오전 01:39:50
                                                                                                                                                                                                                                                                                                                                                                                                                                                                                                                                                                                                                                                                                                                                                                                                                                                                                                                                                                                                                                                                                                                                                                                                                                                                                                                                                                                                                                                                                      >>355 메이오는...츤데레임까? 전국구 일주도 다녀와준다니 개꿀이자네~~ 덕분에 궁도부 예산이 풍족해졌습니다~~ 부장 넘기는거 왤케 ㅋㅋㅋㅋㅋㅋㅋ 앞에서는 삼가 받들겠사옵니다~ 하고 박자 맞춰주고 부장 달자마자 부원 갈구기로 바뀌는데(?) 머 이건 농담이고~ 위에 스이주랑 선관한거 보니까 아무래도 둘이 만난 시기가 미츠루가 부장일 때라서, 메이오한테도 몰래 조용히 말할거 같아~ "어이어이 메이 선배, 신입 챙겨주는 건 좋은데 두루두루 봐주십쇼. 뒤에서 말 나오면 책임질검까? 글고 괜히 애 귀찮게 굴지 마십쇼!" 메이오가 두루 친하게 지내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부장으로서 미리 주의주는 걸로~
                                                                                                                                                                                                                                                                                                                                                                                                                                                                                                                                                                                                                                                                                                                                                                                                                                                                                                                                                                                                                                                                                                                                                                                                                                                                                                                                                                                                                                                                                        • 2025-2-4 (화) 오전 01:48:04
                                                                                                                                                                                                                                                                                                                                                                                                                                                                                                                                                                                                                                                                                                                                                                                                                                                                                                                                                                                                                                                                                                                                                                                                                                                                                                                                                                                                                                                                                          >>356 이 미츠루의 -꼰- 발언에 대해 메이오가 어떻게 반응했을 거냐면~~~!! "너. " "있지도 않을 것을 말하는 군. " "누가 이 내가 있는 부실에서 같지도 않은 말을 한다고. " "감히. " "겁도 없이. " "택도 없는 소리. 네 책무인 [ 관리 ] 에 집중하도록. " 이래놓고 그냥 평소대로 활 쏘기에만 집중했을 거라고 하네요~~~!! 🤪 하지만 진짜 호들갑 걱정인걸......뭘 걱정하는지 모르겠을 정도로......메이오 궁도부 부실에선 과녁만 봅니다......
                                                                                                                                                                                                                                                                                                                                                                                                                                                                                                                                                                                                                                                                                                                                                                                                                                                                                                                                                                                                                                                                                                                                                                                                                                                                                                                                                                                                                                                                                            • 2025-2-4 (화) 오전 01:56:43
                                                                                                                                                                                                                                                                                                                                                                                                                                                                                                                                                                                                                                                                                                                                                                                                                                                                                                                                                                                                                                                                                                                                                                                                                                                                                                                                                                                                                                                                                              >>357 -꼰- ㅋㅋㅋㅋㅋ어허 이 어르신이 핏덩이한테 꼰이라니! 갈!(?) 과녁만 보는데 그 와중에 스이한테는 말걸고 그럼 더 눈에 띄지 사람아... 그럼 되려 메이오한테 그만 쏘고 평소 애들 연습 좀 봐주시라, 대회 준비 기간에는 출전하는 애들 아침 연습 때 나와서 봐주시라, 하면서 다른 것들로 떽떽대겠지... 그것이 미츠루 부장의 [관리]니까! 연중 이런 느낌이었을거 같고~ 메이오랑은 2년을 봤을 텐데 별다른 일은 없었을라나?
                                                                                                                                                                                                                                                                                                                                                                                                                                                                                                                                                                                                                                                                                                                                                                                                                                                                                                                                                                                                                                                                                                                                                                                                                                                                                                                                                                                                                                                                                                • 2025-2-4 (화) 오전 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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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02:07:20
                                                                                                                                                                                                                                                                                                                                                                                                                                                                                                                                                                                                                                                                                                                                                                                                                                                                                                                                                                                                                                                                                                                                                                                                                                                                                                                                                                                                                                                                                                      >>359 오케오케~ 미츠루도 메이오가 사고치고() 그런거만 아니면 큰 간섭은 안 했을거고~ 잔소리 ㅋㅋ 들어주면 나중에 감사하다면서 탄산음료 1.5리터짜리 주려고 하고 ㅋㅋㅋ 물론 따로 준비한 녹차 같은 걸로 바꿔줬겠지만~ 그런 소소한 장난 정도 치는 수준이었겠네~참고로 호칭은 메이센! 글구 이건 선관은 아닌데 메이오주 오기 전에 있었던 일~ 궁도부에서 미츠루가 후배 활 봐주다가 부러져서 왼팔에 부상을 입었었다는 거~
                                                                                                                                                                                                                                                                                                                                                                                                                                                                                                                                                                                                                                                                                                                                                                                                                                                                                                                                                                                                                                                                                                                                                                                                                                                                                                                                                                                                                                                                                                        • 2025-2-4 (화) 오전 0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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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전 0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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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후 03:58:22
                                                                                                                                                                                                                                                                                                                                                                                                                                                                                                                                                                                                                                                                                                                                                                                                                                                                                                                                                                                                                                                                                                                                                                                                                                                                                                                                                                                                                                                                                                                  situplay>643>346 선관어장 갱신할게~ 먼저 첫인상부터! 후카이를 처음 봤을 때, 리쿠는 ‘이상한 녀석이네’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도 필요 이상으로 개입하지 않는 태도나 감정의 깊이가 보이지 않는 듯한 분위기 때문에? 하지만 어딘가 이질적이면서도, 마냥 차갑지는 않은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아. 관계가 쌓이면서는, 후카이가 자신을 관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 있았지만, 그게 단순한 호기심 때문이 아님을 어렴풋이 느꼈을 것 같아. 처음에는 그저 무신경한 성격인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후카이가 오히려 감정을 통제하고 있는 것 같단 느낌을 어렴풋이 받지 않았을까~ 그게 후카이 본인이 원해서인지, 아니면 원치 않는데도 익숙해진 태도인지 리쿠는 모르지만 말야. 그는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감정을 꺼내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나서는 -혼자만의 생각이야- 무의식적으로 신경 쓰기 시작했을 것 같아. 리쿠는 본능적으로 감정을 숨기지 않는 편이야. 기쁘면 웃고, 화나면 불같이 터뜨리고, 슬프면 울어버려. 반면, 후카이는 감정을 자각하기도 전에 이성적으로 정리해 버려(적폐인데, 자기 감정은 능력을 쓰지 않고서는 잘 모른다는 부분을 보고!) 그런 점에서, 리쿠는 후카이가 불편할 법한 존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후카이는 리쿠가 지키고 싶은 것에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하며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만약, 후카이가 심연의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후카이가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리쿠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어. 하지만 후카이가 인간을 비웃거나 악의적으로 다룰 존재는 아니라는 건 확실히 알 거야. 사람을 미물로 본다고 해도, 오만함 속에 깃든 연민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다만, 리쿠는 후카이가 그 경계를 넘지 못하고 혼자 있는 게 어쩐지 답답해 보일 때도 있을 것 같아. 후카이가 도움을 줄 때마다 “넌 대체 왜 이러는데?”라고 묻고 싶지만, 묻는다고 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 후카이는 리쿠가 잘 모르는, 혹은 이해할 수 없는 종류의 삶을 살아왔어. 하지만 리쿠가 꿈꾸는 방향을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지키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야. 그래서 리쿠는 후카이가 결국 자기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해. 언젠가 그가 감정을 드러낼 날이 올까? 아니면 영영 그런 일은 없을까? 알 수 없지만, 리쿠는 계속해서 그 답을 찾아볼 생각이야. 이렇게 정리하면 어때? 리쿠는 후카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본능적으로 그가 감정을 숨기는 것과 독립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거야. 후카이가 리쿠를 흥미로운 존재로 본다면, 리쿠는 후카이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지만, 신경 쓰이는 사람으로 생각할 것 같아. 쓰다 보니 길어졌네~ 후카이주도 떠오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팍팍 말해달라구~
                                                                                                                                                                                                                                                                                                                                                                                                                                                                                                                                                                                                                                                                                                                                                                                                                                                                                                                                                                                                                                                                                                                                                                                                                                                                                                                                                                                                                                                                                                                    • 2025-2-4 (화) 오후 06: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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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후 08: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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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후 0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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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후 0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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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후 09: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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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후 09: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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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7 미츠루 그런 시선 익숙하니까 괜찮아~ 미츠루 평소에도 부원들 안아주구 하는거 보일거라~ 스이도 첨에나 놀라지 아 이 사람인가, 싶지 않을까? 이제 내 차례인가?! 어째서?! 싶을 것도 같고? 일단 미츠루는 안 놀란다! 혹시 때려도!
                                                                                                                                                                                                                                                                                                                                                                                                                                                                                                                                                                                                                                                                                                                                                                                                                                                                                                                                                                                                                                                                                                                                                                                                                                                                                                                                                                                                                                                                                                                                                • 2025-2-4 (화) 오후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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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4 (화) 오후 1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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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전 1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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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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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06:16:01
                                                                                                                                                                                                                                                                                                                                                                                                                                                                                                                                                                                                                                                                                                                                                                                                                                                                                                                                                                                                                                                                                                                                                                                                                                                                                                                                                                                                                                                                                                                                                                      situplay>668>747 임시스레 왔다!!!!!! 메이오는 전쟁의 신인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느낌의 전쟁신이야? 어떤 느낌이냐는 말을... 예를 들어서 전신 하면 생각나는 것처럼 본인이 몸소 전쟁터에서 싸운다거나, 군인과 장수를 비호하고 힘을 실어준다거나, 전장의 흐름을 관장한다거나 하는... 구체적인 전공이 뭔지 궁금합니다(이미 말한 적이 있다면 죄송하빈다,,, 나 정주행이 좀 밀려 있어서🙄🙄) 그리고 어떻게 보면 링화는 남의 권역에 간섭을 한다고도 할 수 있는데 메이오는 이 부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해? 남의 일에 끼어든다고 느낄지, 아니면 자주 보는 거래처 직원 같은 느낌으로 적당히 업무적인 느낌으로 대할지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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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원래는 구체적인 전공 없이 무武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관장하는 무신武神으로써 헤이안 시기가 시작될 즈음에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일 (곧 오실 부관페어분이 관련되어있음) 로 인해 신격이 흔들려 분리되었고 지금은 그저 전쟁과 싸움의 신戰いの神 이 된거죠~~~!! 시기는 아마 가마쿠라 막부가 시작될 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메이오는...... 말 그대로 몸소 전장에서 싸우기도 하며 뒤에서 힘을 실어주거나 전체적인 흐름을 관장하며 지휘하는 등 전신戰神 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신으로써의 메이오는 전쟁의 끝을 불러오는 봉황을 언뜻 보면 그닥 달가워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사실 마음속으로는 '드디어 나의 이곳에서의 과업이 끝났구나' 라고 생각하며 안도감을 느낀다고 하네요~~~!! 🤪 여러모로......복잡할 겁니다~~~!! 링화를 향한 생각이..... 아마 가미유키에서 링화를 마주하게 되면 더 자세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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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7 음음 그렇구만!! 링화는 전쟁터에 나타나기는 하지만 언제나 흔하게 나타는 건 아니고… 수년 이상의 장기전 혹은 단기간이라도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전쟁, [clr gainsboro]민간인의 대규모 학살, [/clr] 같은,,, 끔찍함의 정도가 큰 곳, 역사적인 대사건이 일어나는 곳에 우선적으로 찾아가는 편이야. 그래서 마주치는 빈도는 엄청나게 자주는 아니고 간혹~종종 정도일 것 같은데 어때? 그리고 메이오는 과업이 끝났다는 안도감을 겉으로 티 내는 쪽이야? 티를 내든 안 내든 링화는 본인 성격이 성격이다 보니 메이오 좋아하고 친한 척 엄청 할 것 같아. 본인 기준 자주 보는 신이니까~ 링화는 설정상 끝없이 세상을 떠도는 신이다 보니 한 번 만났던 상대를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 그리고 메이오는 그동안 딱히 얼굴 바꾸거나 한 적 없으려나? 얘 얼빠라서 메이오 좋아하는 이유2: 잘생겨서…라는 이유도 있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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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8 좋네요~~~!! 그렇다면 첫만남은 아마 전국시대가 끝나갈 쯤이 되려나요~~~?? 정말 길고 긴 전쟁이었으니까요~~~!! 😋 링화주가 원하신다면 앞당기셔도 상관 없습니다~~~!! 메이오는 그동안 얼굴 바꾼 적 단 한 번 도 없습니다~~~!! 😜 사유1 : 본인의 신으로써의 외관이 위압적인게 마음에 들음 (잘생겼다고는 전혀 생각 안하고 있음) 사유2 : 가장 전란의 시기에 활약했던 전성기때의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서 라네요~~~~~!! 안도감은......감정이 겉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크게 보이지는 않겠지만 말투 등으로 어찌저찌 눈치챌 수 있는 정도가 되겠네요~~~!! 예시를 들어보자면...... "드디어 왔나. 즈자오. " (머리를 쓰다듬으며) "........늦게도 오는군. " "어서 나를 쉴 수 있게 해 줘. "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링화주께선 만족스러우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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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0 죄 많은 남자라니 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요~~~~~!!! 메이오는 메이오입니다 🤪 친구같은 사이 좋습니다~~~!!! 메이오에게 신 친구 필요했는데 잘 됐네요~~~!! 전국시대 이후 수많은 전장에서 만나게 되었을 텐데 그때마다 끝맺음을 지어주는 링화를 내심 반겼을 것 같네요~~~!! 메이오 비록 전쟁의 신이라지만 전쟁을 '즐기는' 신은 아닌지라......🙃 만날 때마다 전부 얼굴이 달랐다고 해도 메이오는 곧잘 알아보고 똑같이 "즈자오, " 라 부르며 쓰다듬어 줬을 것 같습니다~~~!! 메이오 입장에서는 까마득히 옛날부터 존재한 봉황임에도 첫만남부터 어린 존재 보듯 반말하고 현재 시점에서도 반말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지아처럼 "선지아야. " 하고 풀네임 부르진 않고 "링화. " 하고 이름으로만 불러줄 것 같은데......페어부관분 들어오시기 전까지는 아마 링화가 지금 선관중에는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상대가 될 것 같네요~~~!! 링화쪽에서의 메이오를 부르는 호칭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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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0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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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09: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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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1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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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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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1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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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11: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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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5 (수) 오후 1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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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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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7:38:39
                                                                                                                                                                                                                                                                                                                                                                                                                                                                                                                                                                                                                                                                                                                                                                                                                                                                                                                                                                                                                                                                                                                                                                                                                                                                                                                                                                                                                                                                                                                                                                                                                                  짠. 왔습니다! 어제 이야기를 잠깐 나눈 것이 아마 스이의 조부모(혹은 오빠) 중 한 명과 토모야의 아버지가 아는 사이이고, 토모야의 아버지가 가미유키를 소개해줘서 여기로 오게 했다...라는 느낌이고 토모야와는 신사에서 처음 만났다라는 느낌이긴 했는데... 일단 여기서 더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지 먼저 물어도 될까요?
                                                                                                                                                                                                                                                                                                                                                                                                                                                                                                                                                                                                                                                                                                                                                                                                                                                                                                                                                                                                                                                                                                                                                                                                                                                                                                                                                                                                                                                                                                                                                                                                                                    • 2025-2-6 (목) 오후 0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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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7: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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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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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7: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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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8: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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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8: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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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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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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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9: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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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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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0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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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6 (목) 오후 11:46:44
                                                                                                                                                                                                                                                                                                                                                                                                                                                                                                                                                                                                                                                                                                                                                                                                                                                                                                                                                                                                                                                                                                                                                                                                                                                                                                                                                                                                                                                                                                                                                                                                                                                                                              >>390 후카이는 아무래도… [어디까지 감정적일 수 있고, 어디까지 이성적일 수 있나], [어디까지 이기적일 수 있고, 어디까지 이타적일 수 있나] 따위를 시험하는 입장이다보니, 박한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미 천년 전에 인류에게 기대를 버려서(…) 웬만하면 실망을 하지도 않고, 오히려 사소한 부분에서 기특해하기도 해요.😂😂 처음 정체를 알려줬을 때 리쿠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기존에도 후카이가 이해하기 힘든 고차원적이고 기묘한 언동이나 행동을 해왔으니… 선뜻 납득했을까요? 보통은 믿지 않는다거나, 충격을 받고 경계한다거나, 경외한다거나, 경배한다거나… 그런 반응들일 텐데, 평소 상당히 잔잔한 리쿠의 경우에는 어땠을까요! 헉 너무 좋죠~! 일단은 그런 식으로 정리해두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실 때 언급해주세요!!
                                                                                                                                                                                                                                                                                                                                                                                                                                                                                                                                                                                                                                                                                                                                                                                                                                                                                                                                                                                                                                                                                                                                                                                                                                                                                                                                                                                                                                                                                                                                                                                                                                                                                                • 2025-2-6 (목) 오후 1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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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전 1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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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전 0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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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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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2: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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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4: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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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4: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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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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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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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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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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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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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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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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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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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5: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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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8: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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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8: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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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8: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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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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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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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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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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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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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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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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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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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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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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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7 (금) 오후 09: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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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4: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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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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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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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6: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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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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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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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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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7: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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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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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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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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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0: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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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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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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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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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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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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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1: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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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8 (토) 오후 1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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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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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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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2:13:12
                                                                                                                                                                                                                                                                                                                                                                                                                                                                                                                                                                                                                                                                                                                                                                                                                                                                                                                                                                                                                                                                                                                                                                                                                                                                                                                                                                                                                                                                                                                                                                                                                                                                                                                                                                                                                                                                                                              >>458 미츠루 시트에, 아야메가 본가에서 독립했고 미츠루도 거기 함께 살고있다, 라고만 써 있는게 현 시점이니 별개의 동거나 자취를 고려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로 한 말이었어~ 어장 러닝 중에도 미츠루가 별개의 자취처를 둔 정황은 없었고. 그래서 농담이라고 덧붙인거고~
                                                                                                                                                                                                                                                                                                                                                                                                                                                                                                                                                                                                                                                                                                                                                                                                                                                                                                                                                                                                                                                                                                                                                                                                                                                                                                                                                                                                                                                                                                                                                                                                                                                                                                                                                                                                                                                                                                                • 2025-2-9 (일) 오전 12:24:40
                                                                                                                                                                                                                                                                                                                                                                                                                                                                                                                                                                                                                                                                                                                                                                                                                                                                                                                                                                                                                                                                                                                                                                                                                                                                                                                                                                                                                                                                                                                                                                                                                                                                                                                                                                                                                                                                                                                  >>459 미츠루 시트 읽으며 선관 구성 중 애초에 정확한 타임라인도 모르고 중간중간 공백이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을 노리고 던져본 거였어요. 더구나 미츠루 공백기가 있었다길래요. 제안한 내용에서 충돌되는 포인트도 딱히 없다 생각했구요. 뒤늦게 마나츠 서치하다 선관 필요하면 부르시란 말에 상대방 시트들 열심히 정독하고 설정 충돌 있는지 충분히 검토했다 생각한 입장에서 시트 안 읽었냔 말은 당황스러웠네요. 그럼 쿠라마주 말대로 다른 접점 찾아봐용 저희~ >>456 쿠라마주 궁도부 이외 서사 생각난 거 있으셔서 그리 말한 거죠????? 아니어도 주세요 ㅋ∇ㅋ
                                                                                                                                                                                                                                                                                                                                                                                                                                                                                                                                                                                                                                                                                                                                                                                                                                                                                                                                                                                                                                                                                                                                                                                                                                                                                                                                                                                                                                                                                                                                                                                                                                                                                                                                                                                                                                                                                                                    • 2025-2-9 (일) 오전 1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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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0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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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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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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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0: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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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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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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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전 11:12:13
                                                                                                                                                                                                                                                                                                                                                                                                                                                                                                                                                                                                                                                                                                                                                                                                                                                                                                                                                                                                                                                                                                                                                                                                                                                                                                                                                                                                                                                                                                                                                                                                                                                                                                                                                                                                                                                                                                                                                  >>467 좋습니다~~~!!! 🤪🤪🤪 딱 한가지 호칭만 정하죠~~~!!! 메이오는 차드 이름 보고 '제 신명과 똑같이 지었군......' 하고 소오인. 하고 부를 것 같은데 차드는 메이오를 어떤 호칭으로 부를까요~~~???
                                                                                                                                                                                                                                                                                                                                                                                                                                                                                                                                                                                                                                                                                                                                                                                                                                                                                                                                                                                                                                                                                                                                                                                                                                                                                                                                                                                                                                                                                                                                                                                                                                                                                                                                                                                                                                                                                                                                                    • 2025-2-9 (일) 오후 12: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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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9 (일) 오후 0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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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0 (월) 오전 02:39:56
                                                                                                                                                                                                                                                                                                                                                                                                                                                                                                                                                                                                                                                                                                                                                                                                                                                                                                                                                                                                                                                                                                                                                                                                                                                                                                                                                                                                                                                                                                                                                                                                                                                                                                                                                                                                                                                                                                                                                              situplay>103>409-410 유메주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서 없지-?! 의 상태가 된 바보 김히키주입니다... 즉시 복구를 시도해보겠습니다~ 😌 1. 그렇다면 정석적으로 블로그와 트위터를 병행하는 형태, 였다고 설정해볼까 합니다~ 2. 이미 펑한 상태였다면 유메와 조우할 때 굳이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을 이유가, 별로 없으니까요~ 김히키는 김히키 나름대로 STG에 대한 정보 조사를 하러 온 것일 테니~ 블로그나 계정을 자주 터트리는 이유는 기본적으로는 구설수나 명예실추 따위가 싫고 겁나서, STG에 흥미를 보이고 오락실에 나타난 것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보 조사 및... 말씀하신 대로 과시감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김히키는 기이할 정도로 관심을 많이 받을 법한 컨텐츠 공급에만 종사하고, 실제로도 단기간에 급속도로 인기를 얻는 편, 이라고 설정해두고 있거든요~ 인기를 얻는다면 딱히 컨텐츠의 종류는 가리지 않는 편이기에 STG에도 어쩌다 눈길이 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웃... 그리고 엄청 흥미로운 제안. 음~ 음~ 일단 히키코모리가 되기 전, 의 김히키는 게임에 애초에 관심도 없었어서 과연 괜찮을까... 싶지만~ 학교 아이들과 친밀한 편이 아니었던 것, 은 맞고...! 같은 도쿄 출신인 것도 기왕이면 이용하는 편이 좋아, 보이기에...! 음~ 그, 혹시 유메의 할아버지가 가부키에 관심이 있으셨다든가, 유메가 드라마나 영화 따위에서 아역을 수행하는 김히키를 본 적 있다든가, 같은 설정은 괜찮으신지 가볍게 여쭈어볼 수 있을까요~? 그런 연고에서 일방적인 면식, 이 있어, 나중에 우연히 도쿄에서 서로 마주친 적이 있었다든가~ 하는 억지 제안에 가깝긴 하지만요 💦
                                                                                                                                                                                                                                                                                                                                                                                                                                                                                                                                                                                                                                                                                                                                                                                                                                                                                                                                                                                                                                                                                                                                                                                                                                                                                                                                                                                                                                                                                                                                                                                                                                                                                                                                                                                                                                                                                                                                                                • 2025-2-12 (수) 오후 02:46:26
                                                                                                                                                                                                                                                                                                                                                                                                                                                                                                                                                                                                                                                                                                                                                                                                                                                                                                                                                                                                                                                                                                                                                                                                                                                                                                                                                                                                                                                                                                                                                                                                                                                                                                                                                                                                                                                                                                                                                                  코가네주에게 궁금한 거 : 1. 코가네가 신도이단화 사건 이후에 예민했다구 하는데, 어떤 느낌일런지 2. 그 신도들의 이단화는 언제쯤 발생한 걸루 생각하고 있는지 3. 차드는 가미유키에 터와 애착인간 무덤을 두고 가끔 요양(?) 햇을 거 갓아. 대략적으로 전국시대 이후부터 가미유키에 살앗다구 생각하고 잇삼.. 코가네랑 그 이후에 접점이 잇었을까? 4. 예민가네랑 차드가 싸웠던 적이 잇을까??(이건 선택적, 잇으면 차드주가 즐겁기 때문애 사심으로 끼워넣음)
                                                                                                                                                                                                                                                                                                                                                                                                                                                                                                                                                                                                                                                                                                                                                                                                                                                                                                                                                                                                                                                                                                                                                                                                                                                                                                                                                                                                                                                                                                                                                                                                                                                                                                                                                                                                                                                                                                                                                                    • 2025-2-12 (수) 오후 03:58:21
                                                                                                                                                                                                                                                                                                                                                                                                                                                                                                                                                                                                                                                                                                                                                                                                                                                                                                                                                                                                                                                                                                                                                                                                                                                                                                                                                                                                                                                                                                                                                                                                                                                                                                                                                                                                                                                                                                                                                                      >>472 1. 지가 개입을 안해서, 이단 탓에 피 본 곳들이 많으니까 (ie) 시라유키 가 금품 탈취 사건 <- 근데 요건 미유키주랑 토모야주 사이에 오간 얘기라 언제쯤인진 몰겟어요.), 죄책감이 컸거든요. 가미유키를 찾는 신들이 각종 이유로 부딪힐때마다 혹여나 제 눈 앞에서 인간 등 더 터져나갈까, 두려워서 과격하게 굴어버린 적도 있... 많을 거 같고요. "다른 신들도 나만큼 추하고 위선적인 게 분명해!" < 같은 생각도 뿌리박아 있었어요. 남한테 자기 안 좋은 부분을 투영하고, 때문에 남의 행동을 뒤틀리게 받아들이고, 그런 식으로 좀 꼬인 예민함? 이런 방어기제 때문에 안 그래도 격양되었던 캐릭터가, 더더 불붙었었다고 생각해요. 2. 약 삼,사백 년은 되지 않았으려나, 생각해요. 첫 이십 년은 이단 설립자가 피 묻은 돈 잘 벌다, 결국 내부 반발이 심해져서 가미유키를 도망쳐 나왔고요(코가네가 도와줌).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선관 찔렀어요. 인간 어여삐 여기는 차드가, 인간을 위해 태어난 신의 이런 위선을 알면 어쩌려나, 싶어서요. 3. 요양, 첫 몇 번은 그냥 거쳐가는 신이겠거니 하고 개 닭 보듯 했을 듯 한데요. 계속 눈에 밟히면 이 조그만 땅에 뭐 꿀이라도 숨겨 뒀냐고, 슬슬 말 붙였을 듯 해요. 4. 있지 않았으려나요? 2번 부분을 차드가 직관했다면 더더욱이요. 하... 저도 즐겁지만 싸웠다면 코가네가 차드 애착인간에 대해 험한말 했을 거 같아서... ^-ㅠ
                                                                                                                                                                                                                                                                                                                                                                                                                                                                                                                                                                                                                                                                                                                                                                                                                                                                                                                                                                                                                                                                                                                                                                                                                                                                                                                                                                                                                                                                                                                                                                                                                                                                                                                                                                                                                                                                                                                                                                        • 2025-2-12 (수) 오후 04: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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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2 (수) 오후 06: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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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2 (수) 오후 1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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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3 (목) 오후 02:47:44
                                                                                                                                                                                                                                                                                                                                                                                                                                                                                                                                                                                                                                                                                                                                                                                                                                                                                                                                                                                                                                                                                                                                                                                                                                                                                                                                                                                                                                                                                                                                                                                                                                                                                                                                                                                                                                                                                                                                                                                                  >>476 함께 린치당함<- ㅋㅋㅋㅋ 함께라고 하니, 사이좋게끔 들리네요. 웃기당 네, 정리 고마워요! 아마 린치 끝나고 코가네가 악에 받쳐 울음 참아가며 조곤조곤, '결국 너는 이곳 사람이 아닌 이민자인데 어째서 이렇게까지 해서 여기 안위를 지켜주는 것이냐. 네 신명에 따른 본능 탓에 이토록 미련하게 이타적인 것이냐. 내가 인간사의 분쟁에 섞여 미움받는 게 두려워 우유부단하게 굴었지만 너한테 빚 진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싶다' 비슷하게 찡찡댔을 듯 하네요. 그치만 이후에 배척당하는 차드한테 너무 미안해서, 차드 찾아가서 우물쭈물 '내 탓에 너도 휘말렸으나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네 개입을 보고 느낀 것은, 내가 마음을 다잡아 무언가 하려 했더라도 너와 비슷한 행동을 했을 테니, 인간 분쟁 중 신의 개입은 이질적이니 파국만 부르는 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지금도 여기 사람들에게 직접 현신해 네 상황을 고쳐줄 용기가 없다. 말뿐인 사과는 달갑지 않을 테니, 네가 나에게 분풀이나 무언가를 얻어내고 싶다면 반드시 응해주고 싶다' 같은 금쪽이식 sorry 시전할 거 같고요. 사실 차드 덕에 사이비도 크게 떨어져나가기 시작하고 피 젤 덜 본 결과인데 (긁적) 답변도 고마워요! 사실상 코가네쪽 감정선은 3번에 젤 가까울 거 같아서요. (긁적 2트) 선관은 이쯤 하면 다 짠 듯 한데, 마지막으로 차드 쪽에서 현재 코가네를 어떻게 대하려나, 도 묻고 싶어요. 받아줘서 고마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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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uplay>103>480 나두 꿀잼선관 물어서 즐거운걸 사실 차드는 카톡의신인 만큼 사람들이 갈등을 가지며 불온하게 떨리는 게 불쾌해서 중재하려다가 불붙이는 거에 가깝긴 하지만... 코가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파편 더미인 상태일 거 같긴 한데🤔 난 그냥 사람들이 가엾었어. 이따위 우유부단한 신에 얽매여서 서로 헐뜯는 걸 두고 보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저질렀고, 이렇게 깨지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기까지 하군. 네 말대로, 다시 몸을 얻어도 난 배척당하겠지. 얼굴을 보아하니 그 녀석의 숨겨둔 자식이라며 다시 난자당할지도 몰라. 그건 괜찮아, 사람들은 잊기 마련이니까. 어쩌면 너나할것없이 적극적으로 잊을 거야.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라면, 넌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네 마음이 정 무겁다면 이름을 걸고 약속해. 언젠가 내가 부를 때 시키는 대로 돕겠다고. 하고 소원권 하나 달아둘 거 갓음요 뭔가 코가네의 그런 우유부단하고 겁쟁이인 스스로를 변명하지는 않는 태도가 호감+(오너적으로는 추후 전개에 도움될지도 모른다는 기대)+코가네의 인간적인 태도가 가엾어서 그렇게 관대하개 굴 것 가틈 하지만 일상에서는 으이구 이 바부같은 것, 뺀질이, 굼뜬 털궁뎅이 하면서 틱틱 면박주고 뭔가 강아지 시키듯 이것저것 시켜먹을 거 갓단 느낌이 잇음(?) 전령신 초반 컨셉엔 개과와 친하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코가내랑 이렇게 사건 만들 수 있어서 즐겁워 나두!
                                                                                                                                                                                                                                                                                                                                                                                                                                                                                                                                                                                                                                                                                                                                                                                                                                                                                                                                                                                                                                                                                                                                                                                                                                                                                                                                                                                                                                                                                                                                                                                                                                                                                                                                                                                                                                                                                                                                                                                                        • 2025-2-13 (목) 오후 07:06:27
                                                                                                                                                                                                                                                                                                                                                                                                                                                                                                                                                                                                                                                                                                                                                                                                                                                                                                                                                                                                                                                                                                                                                                                                                                                                                                                                                                                                                                                                                                                                                                                                                                                                                                                                                                                                                                                                                                                                                                                                          그다지 길진 않지만 본어장이면 밀려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마코토가 글로벌하게 다니는 곳. 내전, 금융권(?), 나쁜 일들, 좋은 일들.. 등등. 마지막을 줄 수 있는 거라면 온갖 데를 다 다녀봄. 다만 약간 게임 퀘스트 닥치는 대로 하는 그런 느낌으로 다니는 편이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서 봉황이 나타날 만한 곳도 자주 다녔을 테니까 최근 10년간쯤에 만났을 수 있어보여서 제안드리게 되었어요. -언제 만났는가?(얼마나 자주?) -어떤 관계일까..? 생각해봐도 좋겠네요. 편하실 때 주시면 될거에요
                                                                                                                                                                                                                                                                                                                                                                                                                                                                                                                                                                                                                                                                                                                                                                                                                                                                                                                                                                                                                                                                                                                                                                                                                                                                                                                                                                                                                                                                                                                                                                                                                                                                                                                                                                                                                                                                                                                                                                                                            • 2025-2-13 (목) 오후 0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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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3 (목) 오후 08: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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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0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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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04: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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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0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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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0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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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1 당연하죠. 남발은 못할 거고.. 한번 하고 나면 오랜 시간동안 못할 거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보류한다는 것에. 당신께서 그런 결정을 할 만한 곳을 찾을 수 있기를. 같은 말을 건넸을 거 같네요. 그으.. 얼굴이라. 대략 자료 네카가.. https://postimg.cc/gallery/j271JBt 대략 이런 베일이랑. 이런 느낌들처럼 눈을 가리고 베일을 쓴 느낌에 가장 가까운? 1이미지의 얼굴 가리기+2이미지 눈가림+3이미지 베일류.. 라서 1이미지랑 3이미지 안은 제법 보였을 텐데(바람에 잘 날리는 편.) 2번째 이미지같이 눈은 안보였을거에요. 그래서 어딘가 닮은 느낌은 있는데 명확하진 않은..? 정도일 거 같네요. 그정도인데 알아볼 수 있다면 알아봐도 될 거 같은? 따로따로 봤으면 닮았나?인데 같이 놓고 보면 어라?! 인거 같기도 하고..(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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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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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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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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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4 (금) 오후 11: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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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5 (토) 오전 04: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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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5 (토) 오전 04: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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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6 (일) 오전 1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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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6 (일) 오후 0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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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6 (일) 오후 10: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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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19 (수) 오전 0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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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해본 결과 중학교 시절에 간단히 존재 정도만 알고있던 사이에서 고등학교에서 친해졌다는 것으로 어떤가요? 유토가 고등학교로 올라오면서 커뮤증을 극복하고, 함께 고생하면 빨리 친해진다고 학생회에서 사귀게된 친구가 토모야군이 되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고등학교 이전부터 접점이 있는 사이도 괜찮습니다만 귀찮은 구석이 제법 있는 아이여서 끌리는 것으로 택해주세요 ᐠ( ¨̮ )ᐟ
                                                                                                                                                                                                                                                                                                                                                                                                                                                                                                                                                                                                                                                                                                                                                                                                                                                                                                                                                                                                                                                                                                                                                                                                                                                                                                                                                                                                                                                                                                                                                                                                                                                                                                                                                                                                                                                                                                                                                                                                                                                                                                                            • 2025-2-23 (일) 오후 09:20:49
                                                                                                                                                                                                                                                                                                                                                                                                                                                                                                                                                                                                                                                                                                                                                                                                                                                                                                                                                                                                                                                                                                                                                                                                                                                                                                                                                                                                                                                                                                                                                                                                                                                                                                                                                                                                                                                                                                                                                                                                                                                                                                                              >>510 토박이고 동갑이라면 아마 토모야가 친하게 지내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먼저 말을 걸었으면 걸었지. 피해다니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좀 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인연이라고 해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는 전 그런 우정 깊은 소꿉친구를 좀 더 좋아하는지라... 다만 유토주가 고등학교에서 친해지고 싶다고 한다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만약 고등학교에서 처음 알고 지낸 사이라면... 토모야가 성격이 성격이라 일부러 툭툭 말을 내뱉는 일이 많은데... 그것 때문에 유토가 상처를 입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네요...8ㅁ8 그래도 막 기분나쁘라고 말을 하는 것은 아닌데 무심한 면이 있는 아이다보니... 결론은 좀 더 다정한 느낌의 토모야와의 사이를 원한다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가 좋을 것 같고.... 지금의 조금 무심하면서도 약간 쌀쌀? 그런 느낌의 토모야를 보고 싶다면 고등학교때 친구가 된 사이가 좋을 것 같아요! 유토주는 어느 쪽이 좀 더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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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1 소꿉친구.. 저도 정말 좋아하고요 너무 기쁜 권유에요..! 그치만 몇가지 양해를.. 우선 유토는 성격 때문에 고등학교 이전까지는 인간관계 풀이 정말로 좁아서, 몇 없는 친구들에게 다소 성가시고.. 의존도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파파이슈(아버지와 사이가 썩 좋지 못함)로 인하여, 친밀한 관계에서 확인받고 싶어하는 못된 버릇이 조금 있었었다는 정도로.. 그리고 행실이 단정한 토모야군에게는 커뮤증이 심할 때 도움을 제법 받았을 것 같아서.. 그런 면에서 폐가 되었어도 괜찮을지.. 양해를....(먼산) 고등학교때 친해졌더라도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냥함이 필요한 캐릭터라기 보다도 샌드백형 찐따라는 느낌으로 캐릭터를 구상하기도 했고.. 위로 형제가 있는데 두 형 모두 빈말로도 상냥한 성격은 못되는 개차반x2라서 딱딱한 말 정도로 깊게 상처받진 않고. 음, 친해지기 전까진 눈치를 조금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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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2 의존도가 높다고 해도 아마 토모야가 귀찮다거나 그렇게 여기진 않았을 거예요! 토모야는 도시로 떠날 것 같은 애라던가, 자신을 어렵게 보고 멀리하려는 이가 아닌 이상 다 비슷비슷하게 대했거든요. 달리 말하자면 저 조건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좋게 지내고, 친하게 지내려는 애에요. 그래서 의존을 한다고 해도 크게 막 귀찮아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물론 정도가 조금 심하면 말 몇 마디 정도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뿌리치진 않을 것 같네요! 도움도 달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주긴 하는데... 보통은 도와달라고 말을 하면 도와주는 편이고, 혼자 해보려고 하면 아마 돕지 않고 뒤에서 지켜보는 자세를 유지할 거예요! 달리 말하자면 특별대우는 잘 하지 않는다에 가까울 것 같네요. 그래도 상관없다면야..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막 매정하게 내친다기보단.. 일단 할 수 있다면 하게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힘들어보이면 그땐 도와준다. 혹은 정말로 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으면 그냥 도와준다.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유토쪽 입장은 잘 읽었고 토모야쪽 입장은 이렇긴 한데 이 점은 괜찮으신가요?
                                                                                                                                                                                                                                                                                                                                                                                                                                                                                                                                                                                                                                                                                                                                                                                                                                                                                                                                                                                                                                                                                                                                                                                                                                                                                                                                                                                                                                                                                                                                                                                                                                                                                                                                                                                                                                                                                                                                                                                                                                                                                                                                        • 2025-2-23 (일) 오후 10:35:30
                                                                                                                                                                                                                                                                                                                                                                                                                                                                                                                                                                                                                                                                                                                                                                                                                                                                                                                                                                                                                                                                                                                                                                                                                                                                                                                                                                                                                                                                                                                                                                                                                                                                                                                                                                                                                                                                                                                                                                                                                                                                                                                                          >>513 과연 내면이 단단한 친구로군요¨̮ 토모야군이 큰 부담 없이 받아줄 수 있는 것만 받아주는 스타일이라면 상성?이 나쁘지 않게 잘 맞물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에게 같게 대하는 거니 역시 냉정하게 대한다고 느끼지도 않았을 것 같고요. 유토의 나쁜 버릇도 지금은 고쳐졌기도 하고. 조금 자학적인 말을 한다던가 했던 정도여서, 괜찮으시다면 소꿉친구인 쪽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ᐠ( ¨̮ )ᐟ 만약 그렇게 된다면 유토는 토모야에게 다소 동경을 가지고 있는 관계성이 될 것 같습니다. 성격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사람 자체가 멋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학생회에 들어가게 된 것도 이런 영향이 조금 크다거나 하는 느낌도 있을지도요.
                                                                                                                                                                                                                                                                                                                                                                                                                                                                                                                                                                                                                                                                                                                                                                                                                                                                                                                                                                                                                                                                                                                                                                                                                                                                                                                                                                                                                                                                                                                                                                                                                                                                                                                                                                                                                                                                                                                                                                                                                                                                                                                                            • 2025-2-23 (일) 오후 10:52:15
                                                                                                                                                                                                                                                                                                                                                                                                                                                                                                                                                                                                                                                                                                                                                                                                                                                                                                                                                                                                                                                                                                                                                                                                                                                                                                                                                                                                                                                                                                                                                                                                                                                                                                                                                                                                                                                                                                                                                                                                                                                                                                                                              >>514 달리 말하자면 다른 이들에게도 다 좀 툭툭 던지는 느낌이긴 한데..그래도 토모야가 막 일부러 상처주려는 말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점은 걱정하지 마시고! 다만 자학적인 말을 한다면 토모야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런 말은 하지 마라는 말을 할 것 같네요. 오래 알고 지낸 소꿉친구라면 일단 기본적으로 토모야는 소중하게 생각하는지라, 자신을 자학하는 것은 별로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러지 마. ...그렇지 않으니까."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정도일 것 같고요! 아마 토모야는 유토가 학생회에 들어오면 조금 더 마음이 편했을 것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이가 들어왔으니까 부담도 상당히 줄어들 것 같고요. 슌이라고 해서 토모야와 오랜 소꿉친구인 애가 있는데, 그 애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토를 대할 것 같네요. 웃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조금은 자상하게 말도 하고.. 그러면서 주말에 불러서 놀러가고 이런 느낌으로요! 개인적으로 슌도 같은 토박이고 3학년 캐릭터라서 선관 짜는 거 추천드려요! 어쨌든 정리하자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 알게 모르게 좀 많이 챙겨주는 소중한 친구..가 될 것 같네요! 토모야 입장에서는요! 거기다가 같은 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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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4 (월) 오후 03: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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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2-26 (수) 오후 09:51:52
                                                                                                                                                                                                                                                                                                                                                                                                                                                                                                                                                                                                                                                                                                                                                                                                                                                                                                                                                                                                                                                                                                                                                                                                                                                                                                                                                                                                                                                                                                                                                                                                                                                                                                                                                                                                                                                                                                                                                                                                                                                                                                                                                                  같은 학년에 토박이인 슌과 (토모야군과 소꿉친구라는 선관이 생기게 되기도 했고) 역시 어릴적 부터 안면이 있을 것 같아, 같은 소꿉친구로 선관을 찔러보고 싶어요ᐠ( ¨̮ )ᐟ 유토는 특유 숫기없는 성격 때문에 중학교때 어려움이 있었던 친구인데, 슌의 긍정적인 모습이(스포츠를 했던 친구이니만큼 더더욱) 유토에게 조금 많이 동기부여가 되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괜찮으시다면 유토의 커뮤증 극복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도움을 주었다는 어떨까 싶어요 꼭 위의 설정이 아니더라도.. 유토는 초등학생인 동생을 혼자 돌보고 있는 상황이라 슌네 도시락집을 자주 이용할 것 같아, 어느정도 친분이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 2025-2-26 (수) 오후 10: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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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 (토) 오후 03:17:41
                                                                                                                                                                                                                                                                                                                                                                                                                                                                                                                                                                                                                                                                                                                                                                                                                                                                                                                                                                                                                                                                                                                                                                                                                                                                                                                                                                                                                                                                                                                                                                                                                                                                                                                                                                                                                                                                                                                                                                                                                                                                                                                                                                              situplay>103>519 스이주 설정은 확인했습니다~ 혹시 놓치신 것일까 해서 재차 질문을 드려보지만 1) 김히키가 스이네 부모님과 두 오빠와는 특히나 면식이 익은 사이 2) 김히키가 스이의 재능을 알아본 점, 에 대한 설정은 그대로 반영해도 괜찮을까요~? 중1 김히키는 스이의 소심한 성격을 보고 별로 억지로 밀어붙이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물이나 간식을 건넨다든지 하며 자신도 이런 때엔 꽤 떨린다는 둥 적절히 분위기를 푸는 살가운 말을 붙이다가 스이가 영 거부하면 그러면 오늘은 어울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고 공손히 마무리하면서 제 일에 집중했을 것 같아요~ 중간에 스이에게 굳이 말을 건넬 만한 일이 생기면 딱히 주저하지는 않으면서요~ 억지로 끌어당기지도, 밀어내지도 않고 딱 부담을 느끼지 않으며 더하면 호감을 느낄 수도 있는 지점, 을 짚어 행동했다고 해야할까요~ 만약에 스이의 분위기가 누그러졌다면, 조금 더 말을 붙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후카와들과 구별지어 스이 씨, 나 스이 님, 이라고 부르는 무례를 용서받고, 깍듯하다못해 안정감마저 드는 경어를 쓰면서 스이를 대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4년으로 와서 히키코모리가 되어 등교거부마저 하는 김히키와 스이스이가 같은 반이 되는 전개네요🤭 김히키는 2024년 말, 쯤 되어서야...(11월이나 10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가미유키로 전학을 왔을 텐데, 스이는 아예 고등학교 첫 입학을 가미유키로 한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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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2 (일) 오후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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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uplay>1939>922 츠무기주 그래서 선관 스레로 옮겨왔습니다(침착 존재했던 역사는 비존재에 준하도록 만들고, 만세일계 세계관의 확정, 으로 인해 미래의 중첩되었던 (이를테면 역성혁명의) 가능성은 전부 한 가지로 고정되었다, 는 흐름은 어떠실까요~ 그로 인해 일본 중앙신화는 여타 토착 신앙을 상대할 때 절대적인 지배력을 가지고(이 또한 신들의 전쟁이라고 이를 수 있지요, 마치 신화의 국토이양처럼), 그 정도는 되어야 츠무기가 대대적으로 패널티를 입을 만한 <큰 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을 조금 애매하게 드린 것 같아 확실하게 바로잡으면, 츠무기를 찾아 거래를 한 시점은 실제로 고사기가 편찬되기 이전이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후 쓰일 고사기를 비롯한 역사서의 내용을 있기도 전에 미리 <관측>시키는 것에 가까워서, 즉, 누군가 고사기에 링화와 히미코의 이야기를 적으려 해도 츠무기의 신성으로 어느 순간 어떤 개연성이라도 충족하여 증발해버린다는 느낌일까요~ 만약에 설정과 충돌한다면 말씀해주세요~ 대가, 는 김히키주 나름대로 짱구를 굴려 미리 생각해본 것이 있는데... 이거, 역천이잖아요? 선조의 선조, 도 봉황을 화살로 쏴서 떨어뜨린 전적이 있고, 선조는 신과 거래해서라도 합당한 역사를 바꾸겠다, 고 하고 있으니까요... 신화에 손을 댔으니 신화와 관련해서 되갚음을 받는 것이 가장 원숭이손다운 결말일 거라 생각하는데, 혹시 국토이양 신화의 아메노와카히코와 아메노사구메, 를 끌어오는 일에는 관심이 있으실까요(급뭔씹 여기도 <하늘에 거스르>려다가 <새를 쏘>고 <자기가 쏜 화살에 자기가 파멸>했는데요... 그런 아메노와카히코를 부추긴 것이 아마노사구메로, 그 여신은 이후로 행적이 묘연하여 아마노자쿠의 원형이느니, 하늘을 배반해 쿠니츠카미로 영락했느니 정도의 말이 있는 수준인데, 역사를 뒤바꾼 대가로 김히키네 선조의 먼 선조가... 아마노사구메라는 식으로 <확정>되었다, 는 이야기는 어떠실까요? 이야기가 복잡했지만 한마디로 정리하면 김히키의 선조가 정통성을 확립하려고 시도한 왕조, 를 반역한 전적이 있는 신, 이 강제적으로 김히키네의 먼 조상이 되었다, 는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 내력도 따라와버리고요~ 불운은 그전부터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원숭이손적 결말로써 안 그래도 강한 불운이 중첩되었다, 고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어떠실까요? 굉장히 멋대로인 이야기를 한 만큼 천천히 검토해주시고 편한 쪽으로 답변해주세요~
                                                                                                                                                                                                                                                                                                                                                                                                                                                                                                                                                                                                                                                                                                                                                                                                                                                                                                                                                                                                                                                                                                                                                                                                                                                                                                                                                                                                                                                                                                                                                                                                                                                                                                                                                                                                                                                                                                                                                                                                                                                                                                                                                                                                    • 2025-3-3 (월) 오전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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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3 (월) 오후 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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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전 0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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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 좋다~~ 슌네 가게랑 집이 하나로 돼 있으니까 가게 상주하면서 유토네 동생도 조금 봐주고~ 그러면서 서로 더 친해졌을 것 같네요 네네..! 그리고 유토에게 도움 받았다고 하는 부분.. 사실 이건데요. 슌이 어렸을때 형을 잃고 나서 운동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서~ 겉으로는 평소랑 비슷해보여도 뭔가 집착하는 느낌이 되었거든요(지금은 운동 그만 둠) 그때 유토와 교류하면서 정신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느낌으로 도움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슌의 부모님도 유토의 사정 + 유토가 슌을 도와준 것에 대한 고마움이 같이 묻어 있어서 더 많이 도와주지 않았을까 생각 들기도 하구요. 이렇게 큰 틀 하나 더 잡구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꽤나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먼가 유토랑 슌이랑 서로 돕고 하다보니 베이킹 실력이나 요리 실력도 같이 덩달아 좋아졌을 것 같은 느낌!!
                                                                                                                                                                                                                                                                                                                                                                                                                                                                                                                                                                                                                                                                                                                                                                                                                                                                                                                                                                                                                                                                                                                                                                                                                                                                                                                                                                                                                                                                                                                                                                                                                                                                                                                                                                                                                                                                                                                                                                                                                                                                                                                                                                                                                            • 2025-3-4 (화) 오전 0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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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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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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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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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7: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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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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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7: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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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7: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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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4 (화) 오후 08: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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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 저야말로 미츠루와 깊관 너무 감사하므로.....(절하기) 1.그렇구나! 얘기 들으니까 관계가 어땠는지 점점 윤곽이 잡힌다. 후유카 중학생 때 분명 멀어진 느낌 받았을 테니까. 학교가 다른 탓이라고 생각했을텐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다시 같이 지내는 시간 많아지고 했다면 기뻐했겠지. 일반고 진학하기 잘했다고 생각했을 거고. 응응. 3.최악의 경우 밀어내기. 그럼 후유카 지지않고 화를 내고 속엣말 다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사실 한 편으로는 둘이 한바탕 싸우는 게 낫지 않으려나 싶기도 한데, 오히려 역효과이려나 싶기도 하고? (흠) 후유카도 내심 쌓인 불만이 많을테니까.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긴 해? 라던가.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지만. 나는 상판은 놀자고 하는 일인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복잡한 캐는 잘 안 내는 편이긴 하지(옆눈) 그래도 미쨩 같은 복잡한 캐 좋아하긴 해. 내가 못 굴리는 타입이라서 히히 그렇구나. 전에 지나가면서 미츠루 관련해서 주변 사람들이 사람 가려서 사귄다고 수군거린다는 얘기 했던거 기억하고 있어~ 확실히 후유카 어릴 적 선관 짤 때 실내에서 노는 얘기 많이 했었지. 후유카도 비슷한 편이니까 잘 맞았으려나 싶고. 흐음. 그렇구만~ 미츠루에 대해 점점 더 선명해지는 느낌? 그리고 지금은 우울함을 숨기지 않는 느낌인 것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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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1 워메 귀한 분이 허리를 숙이셔야 쓰나 어서 일어나십사...(일으켜줌) 3. 나도 한바탕 싸우게 되는 건 염두하고 있어. 어떤 형태가 됐든 엉킨 매듭을 풀긴 풀어야 하니까. 싸우는게 정방향일지 역효과일지는 일상을 하게 된다면 그 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될 것 같아. 후유카도 분명 불만이 많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던지라. 나는 복잡한 캐 굴리는 것도 남이 굴리는 것도 좋아해서 그 부분은 괜찮은데 이번은 좀 특수한 상황이었던지라. 이대로 내려놓느니 설정 다 까고서 남아야겠다 하고 작정하고 질렀어. 원래라면 차츰 드러낼 예정이었는데 말이지. 미츠루가 초중고 내내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대도 어쩔 수 없이 피하게 되는 유형들은 있었으니까. 그런 애들한테서 그런 소문이 흘렀다- 라는 흐름. 아, 후유카랑 어릴적 선관 때 실내 썰 위주로 풀면서 왜냐고 물으면 어떡하지? 아직은 비밀인데 하고 혼자 두근두근했었던거 기억났다. 후유카에게 맞춰준 것도 맞긴 하고 미츠루가 I 성향인 것도 반 정도는 섞인 거였어. 지금은 우울함, 나태함, 만사 귀찮음, 성가심 등등 평소에 드러내지 않던 부분들이 섞여서 매우 권태로운 상태야. 건드리기에 따라 다르지만 우울함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도 맞아. 말도 좀 필터를 거칠게 쓰고 있다는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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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을 구해봅니다!o(^o^)o 1. 도쿄 출신 동지 또는 도쿄에서 만난 사이 이스즈는 도쿄 출신입니다! 도쿄가 넓긴 하지만 같은 도쿄 출신이거나 도쿄에 머무른 적이 있다면 접점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2. 작년부터 알던 사이 이스즈는 고 2 진학 전 가미유키 마을에 이사왔답니다! 성격이 외향적이니 1년동안에도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녔을 것 같아요. 작중 시점 1년 전부터 알고 지낸 관계를 구해봅니다! 3. 그외에도 이것저것!
                                                                                                                                                                                                                                                                                                                                                                                                                                                                                                                                                                                                                                                                                                                                                                                                                                                                                                                                                                                                                                                                                                                                                                                                                                                                                                                                                                                                                                                                                                                                                                                                                                                                                                                                                                                                                                                                                                                                                                                                                                                                                                                                                                                                                                                                                                        • 2025-3-8 (토) 오전 0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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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8 (토) 오후 0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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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8 (토) 오후 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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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9 (일) 오후 02: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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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9 (일) 오후 0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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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9 (일) 오후 1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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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9 (일) 오후 1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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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9 (일) 오후 1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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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9 (일) 오후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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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1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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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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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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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1: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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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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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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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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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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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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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전 09:57:27
                                                                                                                                                                                                                                                                                                                                                                                                                                                                                                                                                                                                                                                                                                                                                                                                                                                                                                                                                                                                                                                                                                                                                                                                                                                                                                                                                                                                                                                                                                                                                                                                                                                                                                                                                                                                                                                                                                                                                                                                                                                                                                                                                                                                                                                                                                                                                                                                  저도 이 건은 지긋지긋해질 지경이니 서로 할 말 다 하고 끝내는 것으로 하고 싶네요... 그런고로 문제의 일상이랑 슌 시트 복구하신 후 나눈 잡담 복기 먼저 하겠습니다... 문제의 저주건은 일상 중의 키요 대사였습니다... situplay>277>30 situplay>277>72 몇번이고 말씀드렸지만 슌은 일상에서 잘못한거 없고, 키요는 슌과의 일은 얼마 지나지 않아 까먹었는데 따로 슌에게 저주를 거니 뭐니 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요... 그리고 슌 시트 복귀 이후 이 일상건으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이때 둘의 마찰이 일어난 뒷 부분은 날려버리기로 서로간의 합의가 있었습니다... situplay>823>37 situplay>823>59 그 이후 슌의 위키 관계란에도 한동안 키요와는 밥먹이고 보냈다고 서술이 되어있었으나, 어느 순간 서술 내용이 바뀌어있더라고요 그걸 보고 ‘슌주께서 뒷부분 안 날리시기로 마음 바뀌셨나? ㅇㅋ...’라고 생각했었고요... 지금와선 마음이 바뀌신건지, 아니면 합의 내용을 까먹으셨는지 따로 여쭤보지 못한 저의 실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두달동안 찡찡거린거로 화난적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애초에 찡찡거렸다는 생각도 안 해봤고, 제가 슌주를 피한적도 피할 이유도 전혀 없었고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번에 지적해주신 일상 중 선조율이 전혀 없는 문제와 함께,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하고 고쳐나갈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태 본심은 하나도 말 안 하시고 회피 무브 실컷 치시며 저랑은 껍데기 대화만 실컷 하시다 이제와서 폭발하듯이 3레스 내내 짜증내시는건 솔직히 보면서 기분이 좋진 않네요 여태 슌주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거라는건 예상하고 있지만, 저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현실에선 사회생활 하는 어른 아닌가요... 지레짐작보다는 ‘저는 저주니 들어본 적 없는데 어디서 나온 내용인가요?’ 하고 저에게 먼저 물어보시거나, 물 한 잔 정도는 마시고 레스 남겨주실 순 없으셨나요... 아무튼 슌주께서 키요와의 일상이 살에 박힌 가시처럼 불편하셨듯이 저도 내내 불편한건 마찬가지였고요, 없었던 일상으로 하는거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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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후 0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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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후 0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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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후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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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0 (월) 오후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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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전 0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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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전 08: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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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uplay>103>544 스이주 좋습니다~ 그러면 그런 공적인 이유 하의 연락처쯤은 서로 공유가 되었다는 것으로~ 좋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선관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이후는 일상에서 뵙는 것으로 할게요~ 4멀티의 업보에 시달리느라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조율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25-3-11 (화) 오후 0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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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0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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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0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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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0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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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09: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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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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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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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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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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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3-11 (화) 오후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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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8 느긋이 생각해 보고 시현류 검술도 찾아봤는데 후유까 초등학생 때 까지는 그냥 놀이의 일종으로 카타 언니한테 검술 배워서 검무 느낌도 나고 애매했다가 중학교 들어서는 조금은 진지하게 배워서 시현류에 가까워졌을 것 같다. 중학생 들어서 바빠진 미츠루와도 자주 못 놀게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몰두할 것들을 찾게 되었는데 그게 뜨개와 검술이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서?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검도부에 들진 않았지만 ㅋㅋㅋㅋ 검도부 찾아왔다가 그 일 한 번 겪고 검도부 얼씬도 안하게 될 후유까가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언니랑 훈련하던 공터에서 목봉 내려치기 하는 후유까 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쉿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해도 비밀은 지켜주지만 카타 언니가 신이라는 사실은 명확히 인지하게 될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결코못하는것이아니랍니다<< 에서 후유까 고개를 끄덕이면서 우리 언니 모쏠이구나 생각하게 되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