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4>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48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6:37 -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5:25
2025년 2월 14일 (금) 오후 11:56:37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코오리마츠리 - situplay>1079>118
코오리마츠리 페어 발표 - situplay>1079>494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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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8:00
>>950 앗
멀티인 걸까
멀티인 걸까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8:26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8:43
겨울 바다의 회청색 눈동자가 일렁였다. 그 단어는 파도처럼 코우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킨다. 외로운 신은 유빙처럼 떠다닌다. 해안가는 고요한데, 파도는 쉬지 않고 몰아친다. 반짝이는 빛도, 물마루에 내려앉는 노을도, 쌓여가는 눈도ㅡ 그 무엇도 여전한데. 더 이상의 기근은 없고, 더 이상의 이나우도 없다, 고래를 쏘아 잡을 때 쓰던 금으로 만든 활과 화살은 이미 창고 한쪽 구석에나 놓여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으며, 누구도 그 흐름을 피할 수 없다. 신조차 거역할 수 없는 섭리. 시간은 쌓이고, 기억은 희미해져가며, 결국 바람 속으로 흩어진다. 감히 영원을 꿈꿀 수는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은 파도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니까. 파도가 밀려오면 거품이 검은 돌 사이로 흩어지는 것 처럼. 그들도. 나도.
외로운 백야의 시간이었다. 코우는 손바닥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작은 숨을 내쉬며 희미하게 입술을 일그러뜨린다. 그것이 미소인지, 슬픔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이다. 기억하는 자가 없다면, 언젠가는 파도 속으로 가라앉을 뿐이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준다면, 자신의 존재를 믿어 준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코우는 네 손바닥 위에 천천히 손끝을 움직였다. 기억하는 한, 그들의 영혼만큼은 이어질 것이다.
[잊히면, 사라질 뿐이니까.]
그리고 네 얼굴을 조용히 건너다봤다. 코우는 너를 향해, 희미하게 웃었다. 이 순간만큼은, 묘하게 너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인간처럼 보일까, 코우는 손끝으로 짧게 한마디를 더 적었다.
[기억해 주겠니.]
그렇게 코우는 글씨를 남기고 천천히 손을 거두었다 그리고 동쪽을 향해 나 있는 큰 창을 바라보았다. 바다는 여전했다. 하지만 그 위로 묵직한 회색빛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바람을 타고 점점 다가오니, 금방이라도 무거운 눈을 쏟아낼 것만 같았다. 창밖을 응시하던 회청색 눈동자가 천천히 다시 네게 향한다. '눈' 입술을 열며, 또렷하게 네가 알아볼 수 있게 말한다. 곧 온통 흰 세상이 될 테니, 그렇게 되면 네가 돌아갈 길이 눈에 덮여 보이지 않을 것이었다.
외로운 백야의 시간이었다. 코우는 손바닥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작은 숨을 내쉬며 희미하게 입술을 일그러뜨린다. 그것이 미소인지, 슬픔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이다. 기억하는 자가 없다면, 언젠가는 파도 속으로 가라앉을 뿐이었다. 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준다면, 자신의 존재를 믿어 준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코우는 네 손바닥 위에 천천히 손끝을 움직였다. 기억하는 한, 그들의 영혼만큼은 이어질 것이다.
[잊히면, 사라질 뿐이니까.]
그리고 네 얼굴을 조용히 건너다봤다. 코우는 너를 향해, 희미하게 웃었다. 이 순간만큼은, 묘하게 너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인간처럼 보일까, 코우는 손끝으로 짧게 한마디를 더 적었다.
[기억해 주겠니.]
그렇게 코우는 글씨를 남기고 천천히 손을 거두었다 그리고 동쪽을 향해 나 있는 큰 창을 바라보았다. 바다는 여전했다. 하지만 그 위로 묵직한 회색빛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바람을 타고 점점 다가오니, 금방이라도 무거운 눈을 쏟아낼 것만 같았다. 창밖을 응시하던 회청색 눈동자가 천천히 다시 네게 향한다. '눈' 입술을 열며, 또렷하게 네가 알아볼 수 있게 말한다. 곧 온통 흰 세상이 될 테니, 그렇게 되면 네가 돌아갈 길이 눈에 덮여 보이지 않을 것이었다.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8:45
>>952 그렇습니다. 주말이니까요! 지아쨘이랑 놀 수 있다면야! (꼬옥 안아부리기~~!!)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8:59
>>955 좋아좋아
그럼 선레는 혹시 부탁해도 될까?
그럼 선레는 혹시 부탁해도 될까?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8:59
이제 히키 선레랑...... 이치카 답레 가져올게.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9:02
그리고 마코마코주,, 차드주는 내일 이사를 해야해서 마츠리 일상은 내일 저녁쯤애나 시작할 거 같애 우우
🫠 힘내고 돌아올태니까 쫌만 기다려주이
🫠 힘내고 돌아올태니까 쫌만 기다려주이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9:22
아니 미안 나 실수했어. 잊어줘. 아카리 답레. 미안해.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9:39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29:44
>>957 천천히 가져와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아직 미츠루주의 답레를 해야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0:06
지듣노 올리구 답레 가져와야지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0:35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1:08
>>956 축제에서 만나는 거니까, 어떻게 만나는지... 무슨 상황인지는 제가 그냥 결정해서 해도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조율부분이 있으실까요??? (꼬옥)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1:12
선지주 그거 아시나요, 저희 플레이리스트 되게 비슷해요 ㅎㅎ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1:30
미츠루주 다녀오 세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1:46
겨울 착장...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1:49
>>965 앗
코가네주도 오타쿠 노래와 팝송, 올드재즈와 클래식, 이게 왜 있지 싶은 게 뒤섞여 있는 거야?
코가네주도 오타쿠 노래와 팝송, 올드재즈와 클래식, 이게 왜 있지 싶은 게 뒤섞여 있는 거야?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1:51
아 나메 없어졌습니다요 🤪🤪🤪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2:21
지듣노 타임이야? 나는 이거.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2:46
아. 그렇군요.. 괜찮습니다.(확인)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3:22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3:50
차드주는 재난알림문자소리 들었어(재난지역애잇는거아니고, 취미임)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3:55
다들 어서오세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4:58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6:08
가신 분들은 안녕히 가시고 오신 분들은 어서 오세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6:21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7:34
>>975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요, 답레는 느리게 이어도 좋으니 차드주 몸부터 챙기세요! 홧팅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7:43
코가네주 아쿠주 메이오주 안녕~~~~
>>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준비성 철저하잖아!!!!!!
흠... 그렇다면 진짜로 이 상황으로 일상 한 번 해볼래? 어쩐지 폐건물 아지트 멤버들한테 자주 들키게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준비성 철저하잖아!!!!!!
흠... 그렇다면 진짜로 이 상황으로 일상 한 번 해볼래? 어쩐지 폐건물 아지트 멤버들한테 자주 들키게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7:56
선지아는 앗, 하는 소리를 내면서 제 머리로 향하는 손길을 잠자코 받아들였다. 작은 키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쓰다듬어지는 건 익숙했지만, 히키가 설마 그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듯 동그랗게 뜬 눈이 인상적이었다.
“들켰다… 응, 링화 언니 선물은… 언제든, 어디서든 히키를 찾아올 수 있었으면 해서. 엄마랑 같이 열심히 만들었아.”
큰일은 대부분 선지아의 어머니되는 살인의 신이 했다지만, 선지아도 꽤 열심히 했다.
어린 신에, 제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두려워하는 신답지 않게도 무척 열심히. 생색을 낼 법도 하지만.
그저, 이내 헤헤 웃는 얼굴이 떠오른다. 히죽히죽 올라간 입꼬리에 쿡쿡 새는 웃음소리. 기실, 그녀는 스킨쉽을 좋아했다. 이성에게 해본 게 까마득하게 되어서 그렇지.
생각해 보노라면 학기초에도 그것 때문에 문제가 있고는 했다. 아무런 고민이나 숙고조차 없이 동성이 아닌 학우를 껴안고는 하니, 같은 반 학우들이 기겁하며 뜯어말리고는 했던 것이다. 그마저도 한 달쯤 되니 이성끼리는 껴안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 자제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선지아는 타인과의 접촉을 즐겼다. 그녀 자신이 인간이 아니고, 인간과 멀지라도.
그녀의 본질이 그것을 추구했다. 타인과의 접촉, 타인을 향한 이해. 몰이해로 똘똘 뭉쳐 정작 저 자신이 이해되길 바라기란 요원한 것이라지만, 본래 전사의 본성의 뒤에는 그런 게 있기 마련이었다.
인정받고 싶다. 홀로 강하여 자립한다 하더라도 의미는 없다. 무력과 수호, 약탈의 근원이 되는 자리에는 자연히도 애정과 인정이 있기 마련이었다. 고대, 언제부터였을지 모를 인류사의 전쟁의 시발점에는 가족이 주리지 않기를, 아끼는 이가 더 행복하길 바라는 염원이 깃들어 있었으니.
소녀는 왜곡으로 인해 그런 부분이 비대하게 부풀었다. 쿡쿡 흘린 웃음과 함께, 선지아는 반사적으로 포옹하려는 듯이 벌렸던 팔을 오므렸다.
“앗, 내년에 들고 와야 하는 거면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북 치자마자 천둥 번개가 내리치면 큰일이니까.”
“들켰다… 응, 링화 언니 선물은… 언제든, 어디서든 히키를 찾아올 수 있었으면 해서. 엄마랑 같이 열심히 만들었아.”
큰일은 대부분 선지아의 어머니되는 살인의 신이 했다지만, 선지아도 꽤 열심히 했다.
어린 신에, 제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두려워하는 신답지 않게도 무척 열심히. 생색을 낼 법도 하지만.
그저, 이내 헤헤 웃는 얼굴이 떠오른다. 히죽히죽 올라간 입꼬리에 쿡쿡 새는 웃음소리. 기실, 그녀는 스킨쉽을 좋아했다. 이성에게 해본 게 까마득하게 되어서 그렇지.
생각해 보노라면 학기초에도 그것 때문에 문제가 있고는 했다. 아무런 고민이나 숙고조차 없이 동성이 아닌 학우를 껴안고는 하니, 같은 반 학우들이 기겁하며 뜯어말리고는 했던 것이다. 그마저도 한 달쯤 되니 이성끼리는 껴안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 자제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선지아는 타인과의 접촉을 즐겼다. 그녀 자신이 인간이 아니고, 인간과 멀지라도.
그녀의 본질이 그것을 추구했다. 타인과의 접촉, 타인을 향한 이해. 몰이해로 똘똘 뭉쳐 정작 저 자신이 이해되길 바라기란 요원한 것이라지만, 본래 전사의 본성의 뒤에는 그런 게 있기 마련이었다.
인정받고 싶다. 홀로 강하여 자립한다 하더라도 의미는 없다. 무력과 수호, 약탈의 근원이 되는 자리에는 자연히도 애정과 인정이 있기 마련이었다. 고대, 언제부터였을지 모를 인류사의 전쟁의 시발점에는 가족이 주리지 않기를, 아끼는 이가 더 행복하길 바라는 염원이 깃들어 있었으니.
소녀는 왜곡으로 인해 그런 부분이 비대하게 부풀었다. 쿡쿡 흘린 웃음과 함께, 선지아는 반사적으로 포옹하려는 듯이 벌렸던 팔을 오므렸다.
“앗, 내년에 들고 와야 하는 거면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북 치자마자 천둥 번개가 내리치면 큰일이니까.”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8:41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8:46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애들 어릴 때 썰 좀 풀어주세요. 뭘 하고 지냈을까요?
애들 어릴 때 썰 좀 풀어주세요. 뭘 하고 지냈을까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8:54
>>970 우와 😯 노래 바이브 너무 좋다.... 먼가 시라나미테이에 어울릴법한 무드라 좋아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39:44
>>982 전쟁 가계 신들 귀찮게 하고 애교도 부리고 재롱도 떨고
토르 만나서 혐관 찍고(?)
아레스가 먹으려던 암브로시아 옴뇸뇸 다 주워먹고
토르 만나서 혐관 찍고(?)
아레스가 먹으려던 암브로시아 옴뇸뇸 다 주워먹고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2:08
>>982 유빙을 타고 펭귄보러 갔다가 붙잡혀서 돌아오고, 춤 힘들다고 땡깡 부리다가 혼나기도 하고, 동생과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그러다가 시로이유키히메 설화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신에게 관심도 가지고... 여러모로 시골 아이 같은 느낌으로 보냈답니다!
하지만 가장 클라이맥스는 붙잡혀 온 후에 이번엔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유빙을 타고 떠내려가다가 시로이나리님에게 물려서 돌아온 사건이에요!
하지만 가장 클라이맥스는 붙잡혀 온 후에 이번엔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유빙을 타고 떠내려가다가 시로이나리님에게 물려서 돌아온 사건이에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2:33
>>985 선지보다 토모야가 더 다이나믹한 유년기를 보낸 거 같은데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2:34
저도 슬슬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할게요!
찔러주셔도 좋고, 쉬셔도 좋고 스루하셔도 좋고 패스해도 좋고 페어이벤트 우선으로 해도 괜찮아요!
찔러주셔도 좋고, 쉬셔도 좋고 스루하셔도 좋고 패스해도 좋고 페어이벤트 우선으로 해도 괜찮아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2:43
가출 1트기간이라서 온갖 마지막을 내고 다녔어요(?)
모르긴 몰라도 나락간 이들도, 구해진 이들도, 있을 것이고. 큰 흐름이 끊기기도 했을지도요.
모르긴 몰라도 나락간 이들도, 구해진 이들도, 있을 것이고. 큰 흐름이 끊기기도 했을지도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3:01
>>986 에이..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토르와 혐관을 찍을 정도의 다이나믹함은 없었어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3:04
지금 넘어간 노래...
그 연어노래.
그 연어노래.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3:42
990이네요. 일단 터트리죠! 이 판도!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3:43
>>989 보통의 아이는 유빙을 타지 않는다구…!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4:20
>>992 보통의 아이는 토르를 만나지 않아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4:22
터뜨려진다~!
선지주 봐주세욧 헤헤헤 >>964
선지주 봐주세욧 헤헤헤 >>964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4:31
situplay>1134>823
situplay>1134>845
헉..........................
나 이제 봄
넘 예쁘게 뽑혔다... 고마워... 후자가 특히 내 뇌내 히키와 너무 닮아서 행복해... 진짜 고마어... 눈색공개쇼도 하고 짤 선물도 받다니 김히키주는 축복 받은 사람인가바...
situplay>1134>845
헉..........................
나 이제 봄
넘 예쁘게 뽑혔다... 고마워... 후자가 특히 내 뇌내 히키와 너무 닮아서 행복해... 진짜 고마어... 눈색공개쇼도 하고 짤 선물도 받다니 김히키주는 축복 받은 사람인가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4:40
>>982 주로 토모야나 리쿠 후유카 같은 동네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거나 슌네 형이랑 낚시나 등산, 근처 도시 여행 같은거 자주 다녔어요~!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4:54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5:16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5:17
터진다! 곧!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5:24
펑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9:45:25
펑펑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