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7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1번째 이야기 (1001)
종료
작성자:◆a48X4Ks48G
작성일:2026-06-21 (일) 00:49:08
갱신일:2026-06-22 (월) 15:33:09
#0◆a48X4Ks48G(d988c8e7)2026-06-21 (일) 00:49:08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243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243
#389카이토 - 세이(d988c8e7)2026-06-21 (일) 13:57:59
"아니! 그러면 왜 여기에 있어?! 어서 집으로 간 후에 전철을 타고 나하시로 가서 햄버거를 사먹어야지! 어?!"
물론 시간이야 좀 걸리겠지만 이제는 성인이니 거기서 1박 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하며 그는 괜히 오버하듯 이야기했다. 물론 진짜로 가라는 것은 아니었다. 카이토 특유의 조금 오버하듯 이야기하는 일종의 버릇이었다. 이러면서도 진지할 땐 이 사람 동일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지하니. 어쩌면 조금 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고. 물론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근데 진지하게 그럼 나랑 수다 떨려고 여기에 있는거야? 그럼 나 진짜 감동할 것 같은데 말이지."
키득키득 웃던 그는 살며시 벽에 등을 기댔다. 자연스럽게 세이의 모습이 카이토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이내 그는 눈을 감더니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이런 부장님이지만 적당히 잘 지내줘. 나도 올해나 이러지. 내년엔 그러겠냐. 내년엔 그래도 너희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나도 슬슬 퇴장해야지. 즐길만큼 즐겁게 즐겼으니 적어도 마지막 학년 정도는 진짜 진지하게 해줘야 맞을 것 같고."
마치 금방이라도 떠날 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그럴 리가 있나. 그가 부장을 내려놓으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이런 짓거리를 최소 6개월은 더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너에게 줄까? 다음 부장 자리? 갖고 싶어?"
물론 시간이야 좀 걸리겠지만 이제는 성인이니 거기서 1박 하는 것 정도는 괜찮지 않나 생각하며 그는 괜히 오버하듯 이야기했다. 물론 진짜로 가라는 것은 아니었다. 카이토 특유의 조금 오버하듯 이야기하는 일종의 버릇이었다. 이러면서도 진지할 땐 이 사람 동일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지하니. 어쩌면 조금 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고. 물론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근데 진지하게 그럼 나랑 수다 떨려고 여기에 있는거야? 그럼 나 진짜 감동할 것 같은데 말이지."
키득키득 웃던 그는 살며시 벽에 등을 기댔다. 자연스럽게 세이의 모습이 카이토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이내 그는 눈을 감더니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이런 부장님이지만 적당히 잘 지내줘. 나도 올해나 이러지. 내년엔 그러겠냐. 내년엔 그래도 너희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나도 슬슬 퇴장해야지. 즐길만큼 즐겁게 즐겼으니 적어도 마지막 학년 정도는 진짜 진지하게 해줘야 맞을 것 같고."
마치 금방이라도 떠날 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그럴 리가 있나. 그가 부장을 내려놓으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이런 짓거리를 최소 6개월은 더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너에게 줄까? 다음 부장 자리?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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