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51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8:34:58 -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57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8:34:58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코오리마츠리 - situplay>1079>118
코오리마츠리 페어 발표 - situplay>1079>494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코오리마츠리 - situplay>1079>118
코오리마츠리 페어 발표 - situplay>1079>494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09:27
으악! 열어줘요! 저를 여기서 꺼내줘요!! (철창 쾅쾅쾅)
>>947 요즘 선지주가 인간인 아이들을 신으로 바꾸고 있군요. 저 분위기를 봐. 저것이 신이지. 누가 신이야!
>>947 요즘 선지주가 인간인 아이들을 신으로 바꾸고 있군요. 저 분위기를 봐. 저것이 신이지. 누가 신이야!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09:39
점심으로 한잔 마셨더니 그대로 2시간 자고... 텐션 최하 상태야. 오늘은 진짜정말로 일찍 잔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0:04
미하🤗
>>951 끼힉!!!! 내일 장이 열리면 풀어주지
당신의 주식은 전부 판매했다.
>>951 끼힉!!!! 내일 장이 열리면 풀어주지
당신의 주식은 전부 판매했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0:19
>>951 맞아
그럴 듯한 게 떠올라야 만들긴 하는데 (흐릿)
미유미유주 안녕안녕
그럴 듯한 게 떠올라야 만들긴 하는데 (흐릿)
미유미유주 안녕안녕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0:29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0:53
>>950 저에게 딜을 신청하는 것인가? (갸웃)
엄청 비싼 기모노라... 무지 기모노라. 확실히 화려함은 없지만, 그래도 비싼 것은 엄청 비싸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뭔가 스이는 화려한 쪽이 조금 더 잘 어울릴 것 같긴 해요. 물론 스이의 취향은 그쪽이 아니겠지만요!
하...이러면 더더욱 무녀복을 입혀버리고 싶은데. 부탁합니다. 기가차드 선생님. (끌려감)
엄청 비싼 기모노라... 무지 기모노라. 확실히 화려함은 없지만, 그래도 비싼 것은 엄청 비싸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뭔가 스이는 화려한 쪽이 조금 더 잘 어울릴 것 같긴 해요. 물론 스이의 취향은 그쪽이 아니겠지만요!
하...이러면 더더욱 무녀복을 입혀버리고 싶은데. 부탁합니다. 기가차드 선생님. (끌려감)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1:08
안녕하세요 미유키주, 빨리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1:28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1:45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1:52
안녕안녕! 난 지금 내 주량에 대한 골똘한 고민에 빠진 상태인데다 간단하게 간식도 먹어서 당장 자긴 조금 애매하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1:58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으앗! 괜찮으세요?! (토닥토닥)
>>953 이거 풀어줘요! 저는 내일도 출근해야한단 말이에요! 8ㅁ8 (쾅쾅쾅)
>>953 이거 풀어줘요! 저는 내일도 출근해야한단 말이에요! 8ㅁ8 (쾅쾅쾅)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3:15
>>957 화려한거 음.... 사실 스이가 화려한걸 입을 기회가 없었을...것 같은데 걔가 화려한게 어울릴까요....??😧
무녀복은 ㅇ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혀오면 토모야 반응 써주시나요????
무녀복은 ㅇ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혀오면 토모야 반응 써주시나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3:22
>>947 젠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우디르급 태세전환
섬세하고 예쁘고 스토리 담겨있고 진짜 쨩이닷
신 김히키는 왠지 미의 신이거나 무대의 신 그런 것일 것 같지😌
섬세하고 예쁘고 스토리 담겨있고 진짜 쨩이닷
신 김히키는 왠지 미의 신이거나 무대의 신 그런 것일 것 같지😌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4:01
>>960 에휴,,, 이번생엔 예쁘기 글럿네,,,,,
미유키주 언넝 주무세요ㅜㅜㅜ 아이코ㅠ(뽀담뽀담)
미유키주 언넝 주무세요ㅜㅜㅜ 아이코ㅠ(뽀담뽀담)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4:04
>>964 극의 신 느낌을 생각하고 만들어봤어 (우쭐)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4:13
안녕하세요 미유키주~ 지금, 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어서 주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휴식이 제일이에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4:24
>>964 빛이 켜지기 전 암전상태인 무대의 신 느낌이구나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4:41
저는 지쨩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지쨩이 신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저 말고 더 많은 건 아닐까요? 물론 지쨩은 초천재 미소녀니까 걱정할 것은 없겠지만 말이에요. 생각해보면 딱히 신이라는 사실을 숨기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나름의 사정도 있는 것이겠죠?
저는 지쨩의 다정한 말에 따라 미소지으면서 잡은 손을 끌고선 침대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이제 저는 궁금한 걸 물어봐요.
[지쨩은 왜 코우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거야?]>
[코우는 지쨩을 번개 아가라고 부르던데]>
[지쨩은 번개야?]>
사실 궁금한 게 더 많이 있습니다. 이번 달 초 갑작스럽게 친해진 친구는 사실 신이라니요. 저는 남들이 말하는 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지만... 학교를 다니는 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코우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쨩을 신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었겠죠. 진짜 초천재 미소녀이기 때문일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지쨩의 다정한 말에 따라 미소지으면서 잡은 손을 끌고선 침대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이제 저는 궁금한 걸 물어봐요.
[지쨩은 왜 코우를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거야?]>
[코우는 지쨩을 번개 아가라고 부르던데]>
[지쨩은 번개야?]>
사실 궁금한 게 더 많이 있습니다. 이번 달 초 갑작스럽게 친해진 친구는 사실 신이라니요. 저는 남들이 말하는 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지만... 학교를 다니는 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코우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쨩을 신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었겠죠. 진짜 초천재 미소녀이기 때문일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4:50
>>963 이 발언에 대해서 내옆신 4U 1차 토론을 시작해봅시다. 우선 스이는 화려한 것이 어울린다. 손을 들어주세요.
반응이요? 써달라고 하면 써줄수는 있긴 하죠?
반응이요? 써달라고 하면 써줄수는 있긴 하죠?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5:07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5:38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971 야. 큰일났다. 3호가 누군진 몰라도 생기는 순간, 이 분의 눈썹이 우주로 날아가버릴 것 같다!
>>971 야. 큰일났다. 3호가 누군진 몰라도 생기는 순간, 이 분의 눈썹이 우주로 날아가버릴 것 같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5:40
>>970 반응 써죠!!!!!!!
그리고 차드주는 스이는 담백하개 이목구비만으로 승부보는 동양미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손 내릴꺼임,
그리고 차드주는 스이는 담백하개 이목구비만으로 승부보는 동양미인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손 내릴꺼임,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6:19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6:56
난 히키랑 또 일상할 때
또 거짓말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잇섯으면 좋갯어
또 거짓말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잇섯으면 좋갯어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6:56
situplay>1307>213
당신 말에 고개 천천히 가로저었다.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있었다면 손에 음식이라도 하나 들려 있었을 터. 이렇게 얼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뇨, 진짜 막 돌아보려던 참이었어서…."
마츠리에 오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일행과 동행하고 있었다. 물론, 오늘 계획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면 아카리도 저들과 함께 인파에 섞였을 터. 하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지금 보니 상대도 마찬가지로 일행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군중 사이에서 더욱 눈에 띄었던 것일까. 축제를 즐기기에는 혼자도 충분하겠으나, 둘이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다.
"저, 혹시. 혼자 오신 건가요?"
…
입 밖에 내버렸다.
—
답레와 함께 갱신!
당신 말에 고개 천천히 가로저었다.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있었다면 손에 음식이라도 하나 들려 있었을 터. 이렇게 얼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뇨, 진짜 막 돌아보려던 참이었어서…."
마츠리에 오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일행과 동행하고 있었다. 물론, 오늘 계획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면 아카리도 저들과 함께 인파에 섞였을 터. 하지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지금 보니 상대도 마찬가지로 일행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군중 사이에서 더욱 눈에 띄었던 것일까. 축제를 즐기기에는 혼자도 충분하겠으나, 둘이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다.
"저, 혹시. 혼자 오신 건가요?"
…
입 밖에 내버렸다.
—
답레와 함께 갱신!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7:00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7:27
자기 전에 판이 터지겠지라고 한 캡틴은 머리를 박아라
11시 전에 터지겠구만!
11시 전에 터지겠구만!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7:50
situplay>1307>932
...내민 라인에 움찔, 해버렸다.
라..라인추가??? 라인???? 엄청난 동공지진이 일어난다. 후카와 스이는 츠키모토 후유카 이후로 라인을 공유하지 않았다...! 애초에 누구랑 라인 교환이라는건 거의 해본 적도 없다!!
후카와 스이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그러나 얼굴은 매우 진지하게 "진짜 괜찮으시겠어요?" 라며 근엄.! 하게 물어본다.
"마츠리...때문에, 이렇게까지는 안하셔도...."
...내민 라인에 움찔, 해버렸다.
라..라인추가??? 라인???? 엄청난 동공지진이 일어난다. 후카와 스이는 츠키모토 후유카 이후로 라인을 공유하지 않았다...! 애초에 누구랑 라인 교환이라는건 거의 해본 적도 없다!!
후카와 스이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그러나 얼굴은 매우 진지하게 "진짜 괜찮으시겠어요?" 라며 근엄.! 하게 물어본다.
"마츠리...때문에, 이렇게까지는 안하셔도...."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7:58
어서 오세요! 아카리주!!
>>977 ...아..저건 지구 여왕이 되어버린 노엘신인가....
>>977 ...아..저건 지구 여왕이 되어버린 노엘신인가....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06
>>977
오자마자 아름다운 짤이다...
오자마자 아름다운 짤이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20
>>975 라고 생각하면서도
1학년 C반들이 이거 햇으면 좋갯어 수행평가로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34
>>977 허거거걱 감사해요! 너무 예쁘네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41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42
>>977 오까내모찌의 신, 돈많은신, 세레브의 신, 사치의 신, 명품의 신갓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48
크으... 예쁘구나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54
situplay>1307>941
오리를 만듭니다. 메이커가 좋은 건지. 당신이 잘 다루는 것인지.. 아니면 당신이 보는 것의 차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순조롭게 만들어지네요.
시점을 바꾸자면. 고사리같은... 손...? 그 생각을 마코토가 모르는게 다행일 것입니다... 음 근데 알아도 상관없지 않나..? 그 애 손이 남자다운 그런 손은 아닌걸. 쭉 뻗어있고 희어서 예쁘긴 하겠지만.
"사축.. 아. 예전에 그런 분을 본 적 있었는데 하나하나 터져나가더라고요."
물리적으로 터진다기보다는.. 건강의 한계로 장기가 맛이 간다는 걸 표현한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달라니 너무하시네요. 라고 합니다만. 농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한 결과는...!
"이겼네요.."
이걸 이기네요. 같은 표정으로 빤히 봅니다. 차드가 망가뜨린 것이 15개밖에 안된다는 점도 매우 놀라운데. 사실 최대치로 망가뜨렸어도 동률이라서 다시! 였을 거라는 점이.. 그리고 유빙 체험권을 받는 동안에도 그다지 감흥은 없어보이지만... 미묘하게나마 기쁜 거 같습니다.
"그럼 유빙체험 전에... 다른 것도 해보거나.. 사먹어보는 건 어때요..?"
이랗게 가끔 치고 올라오는 것은 당신이 애매하게 디디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둘이서 해야하는 게임들이 좀 보이긴 하는데.. 흠.. 정말 둘이서..? 라고 말해도 마코토는 그냥 고개를 끄덕일 거니까요.
오리를 만듭니다. 메이커가 좋은 건지. 당신이 잘 다루는 것인지.. 아니면 당신이 보는 것의 차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순조롭게 만들어지네요.
시점을 바꾸자면. 고사리같은... 손...? 그 생각을 마코토가 모르는게 다행일 것입니다... 음 근데 알아도 상관없지 않나..? 그 애 손이 남자다운 그런 손은 아닌걸. 쭉 뻗어있고 희어서 예쁘긴 하겠지만.
"사축.. 아. 예전에 그런 분을 본 적 있었는데 하나하나 터져나가더라고요."
물리적으로 터진다기보다는.. 건강의 한계로 장기가 맛이 간다는 걸 표현한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달라니 너무하시네요. 라고 합니다만. 농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한 결과는...!
"이겼네요.."
이걸 이기네요. 같은 표정으로 빤히 봅니다. 차드가 망가뜨린 것이 15개밖에 안된다는 점도 매우 놀라운데. 사실 최대치로 망가뜨렸어도 동률이라서 다시! 였을 거라는 점이.. 그리고 유빙 체험권을 받는 동안에도 그다지 감흥은 없어보이지만... 미묘하게나마 기쁜 거 같습니다.
"그럼 유빙체험 전에... 다른 것도 해보거나.. 사먹어보는 건 어때요..?"
이랗게 가끔 치고 올라오는 것은 당신이 애매하게 디디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둘이서 해야하는 게임들이 좀 보이긴 하는데.. 흠.. 정말 둘이서..? 라고 말해도 마코토는 그냥 고개를 끄덕일 거니까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8:59
>>984 사실 차드가 삼촌을 연기하개 돼면 재밋겟다고 생각함 하하하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9:18
>>977 고져스하다... 이것이 명품신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9:42
>>970
🤭 감상을 써주신다 약속해주시면??? 뭔가...해보겠습니다.....(이유? 귀엽잖아요.)
아니면 컬러풀 데이즈 포토카드 받은 감상도 좋아요...^---^
🤭 감상을 써주신다 약속해주시면??? 뭔가...해보겠습니다.....(이유? 귀엽잖아요.)
아니면 컬러풀 데이즈 포토카드 받은 감상도 좋아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19:59
다들 어서오세요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00
>>982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25
>>992 턱걸이하고 옷벗는애 차드
춤추는 애 코가내
빡빡이 : 연기의 신이 들린 히키
춤추는 애 코가내
빡빡이 : 연기의 신이 들린 히키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34
>>988 이미 삼춘이잖아(?
김히키 삼촌?
김히키 삼촌?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34
“아, 그… 저, 저는…”
선뜻 말이 나오지 않았다. 원하는 일이기는 했지만, 자신감이 없는 탓이었다. 부담스럽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고 할까. 끊임없이 읽어왔던 책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은 것은 적혀있지 않았기에, 기본적으로 반응에 대해 책에서 본대로 활동해버리고 마는 나로서는 다소 어려운 행동이었다. 친구가 있다는 건 굉장하구나… 하는 의문의 경외감 같은 것이 솟아오르기도 했지만, 이미 네명의 친구를 가지고 있으니 부러워할 것 까지는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말이다. 아주 잠깐이라면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
“그, 그럼… 그, 어디 가, 가보고 싶으신 곳이라도, 있나요…? 헤헤…”
스스로도 모르게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누군가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올해, 아니 이미 작년인가. 작년에는 친구들과 맞이할 수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수속의 문제로 빠르게도 다른 지역으로 가버린 탓에 이런 식으로 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선배는 여전히 다정했다. 이런 식의 악의 없는 호의에는 약한 탓에 나 역시도 최근에는 다가오는 이들에게는 호의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호의를 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아, 그, 저, 저는… 어… 그, 유, 유빙은 어떨까,요? 드, 들어보니까 안,전 요원이 잡아준다고, 하던데…”
…사실, 이런 종류의 축제에는 단 한번도 와 본적이 없는 탓에 몇시간을 돌아다니고 있더라도 어떤 것이 어디에 있는 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었다. 아쿠타가와 선생께서는 과거, 문예적으로도 자신의 속에서 무수한 분열을 느끼며, 자신을 부르는 서양의 목소리에 저항하고 싶다고 했던가. 나는 조금 반대였다. 이끌어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좋았다. 그렇기에 오늘, 평소와는 다른 자신에게 이끌리고 있지 않던가.
“아, 그, 서, 선배가 다녀오셨으면… 그, 다른 곳도 괜찮은, 데요… 그 제비뽑기도 있고 사격도 있고…”
선뜻 말이 나오지 않았다. 원하는 일이기는 했지만, 자신감이 없는 탓이었다. 부담스럽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고 할까. 끊임없이 읽어왔던 책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은 것은 적혀있지 않았기에, 기본적으로 반응에 대해 책에서 본대로 활동해버리고 마는 나로서는 다소 어려운 행동이었다. 친구가 있다는 건 굉장하구나… 하는 의문의 경외감 같은 것이 솟아오르기도 했지만, 이미 네명의 친구를 가지고 있으니 부러워할 것 까지는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말이다. 아주 잠깐이라면 같이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
“그, 그럼… 그, 어디 가, 가보고 싶으신 곳이라도, 있나요…? 헤헤…”
스스로도 모르게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누군가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올해, 아니 이미 작년인가. 작년에는 친구들과 맞이할 수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수속의 문제로 빠르게도 다른 지역으로 가버린 탓에 이런 식으로 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선배는 여전히 다정했다. 이런 식의 악의 없는 호의에는 약한 탓에 나 역시도 최근에는 다가오는 이들에게는 호의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호의를 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아, 그, 저, 저는… 어… 그, 유, 유빙은 어떨까,요? 드, 들어보니까 안,전 요원이 잡아준다고, 하던데…”
…사실, 이런 종류의 축제에는 단 한번도 와 본적이 없는 탓에 몇시간을 돌아다니고 있더라도 어떤 것이 어디에 있는 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었다. 아쿠타가와 선생께서는 과거, 문예적으로도 자신의 속에서 무수한 분열을 느끼며, 자신을 부르는 서양의 목소리에 저항하고 싶다고 했던가. 나는 조금 반대였다. 이끌어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좋았다. 그렇기에 오늘, 평소와는 다른 자신에게 이끌리고 있지 않던가.
“아, 그, 서, 선배가 다녀오셨으면… 그, 다른 곳도 괜찮은, 데요… 그 제비뽑기도 있고 사격도 있고…”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36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39
저는... 인스타를.. 하지.. 않습니다..(보지 못함)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51
>>990 이런 조건을 내건단 말이지?
좋소! 써달라면 써주지!
좋소! 써달라면 써주지!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54
가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56
자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10:20:57
헙!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