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60번째 이야기

#13452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60번째 이야기 (1001)

종료
#0◆a48X4Ks48G(6a237461)2026-07-21 (화) 11:29:08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칠석제용 웹박수 - https://forms.gle/kc9tQn2bQQSsCzcM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243

오오나미루카 대회 - situplay>13230>840

칠석제 선공지 - situplay>13410>389

>>칠석제 웹박수 신청<<
situplay>13410>416
#334나츠미 - 마코토(10ad9b1d)2026-07-21 (화) 13:22:15
situplay>13452>301

포크를 건네고, 집어 먹는 걸 본다. 눈을 빛내며 반응을 기다리다 호평이 돌아오자 눈을 접어 웃었다. 맛있을 거라는 건 알지만, 맛있다는 말을 듣는 건 다르다.

그녀는 흡족한 미소를 짓다가 돌아온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으움, 원래는 사쿠쨩이랑 가려고 했는데― 서로 갈 사람 없으면 가기로 한 거라서 잘 모르겠는걸.”

나츠미는 어깨를 살짝 으쓱하고는 배시시 웃었다. 그래도 딱히 갈 사람을 가리는 편은 아니었다. 매년 참석하는 축제, 언젠가는 친구였고, 언젠가는 미-언니였고, 또 언젠가는 그녀에게 고백했던 남자아이기도 헀다.

그녀는 사람을 특별히 가리지 않았다. 주께서도 말하시길,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하지 않던가.

이는 그녀가 예전부터 가졌던 믿음이었다. 언젠가 어느 성인을 직접 눈으로 보기 이전부터 지켜 온 그녀의 믿음.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

“만약 사쿠쨩이 같이 간다는 사람 없으면― 으으움, 같은 과 친구라거나… 친구나… 앗, 아니면 코-쨩이랑 갈 수도 있구?”

나츠미는 선선히 대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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