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8>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3 (1001)
◆/LBU04WBrK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06:45:50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9:43
2025년 2월 18일 (화) 오후 06:45:50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
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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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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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3:28
천좌공백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4:16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4:41
왜 사파는 저건 멋진 기도가 없을까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5:35
이씀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5:49
놀랍군요!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6:32
"오로지 실력만이 너희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강해져라."
이 보기만해도 멋진 말이 보이시나요?
하 민초수탈하고 싶다
이 보기만해도 멋진 말이 보이시나요?
하 민초수탈하고 싶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8:30
아
스핌오프 설면 쓰다가 날아감...
대충 스핀오프는 김캡이 5년간 무협캡틴하다 딴거 하고 싶을때쯤 다른 세계관으로 플레이하는거임요
다크판타지 - 용사가 죽었다/마왕이 죽었다
중세판타지 - Year 1066.
현대판타지 - 회귀자가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등이 있음
스핌오프 설면 쓰다가 날아감...
대충 스핀오프는 김캡이 5년간 무협캡틴하다 딴거 하고 싶을때쯤 다른 세계관으로 플레이하는거임요
다크판타지 - 용사가 죽었다/마왕이 죽었다
중세판타지 - Year 1066.
현대판타지 - 회귀자가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등이 있음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9:05
고건 저도 알아오!
이번에 미궁도시나 회종살 한다고했자나용(?)
이번에 미궁도시나 회종살 한다고했자나용(?)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9:13
>>3 사파가 기도하면 옆에서 같은 사파가 기도할 시간에 약탈이나 더 하자고 잽잽날림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09:33
>>8 결코 회종살.... 권에디는 살아있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11:24
금영 더 주
오딘으로 키우고 싶었음(?)
오딘으로 키우고 싶었음(?)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14:38
【 괴천난파창 壞天亂破槍 】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습니다.
하늘이 보기에 괴이하고, 난해하고 무엇이든 깨뜨릴 것만 같은 기이한 창술.
우리는 이것을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흔히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상식이라 합니다. 그러나 그 상식을 깨는 무공이 있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이를 대해야 한단 말입니까?
쇠에 열을 가하고 망치로 두들기면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요? 살짝 휘거나 부러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괴천난파창은 바로 그 상식을 뒤틀었습니다.
무엇이 상식이고, 무엇이 비상식이란 말입니까?
상대도, 당신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이 괴이하고 놀라운 창술이 천하제일에 준하는 창술 중에 하나라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 0성 천하제일준 : 천하제일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그에 준합니다. 천하제일준이 아닌 '모든 무공에 우위'를 가져갑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2성 복원 : 언제든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손상을 복구시켜 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 5성 연창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60 소모합니다. 창이 흐느적거리기 시작합니다.
- 6성 괴천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창이 여러 갈래로 갈라집니다.
성취: 6성 40%
【 기오막측심결 】
그 유래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심법입니다. 누군가는 짐승에게, 누군가는 식물에게, 누군가는 하늘에서, 누군가는 요괴에게서 얻었다고 말하는 심법.
이는 사실 '인간'에게 적합한 무공은 아닙니다. 아마 추정컨대, 인간이 아니고 또한 인간이었던 적도 없는 존재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말 그대로 기이한 이 심법은 상승의 무공이면서도 동시에 '인간성'을 중요시 여깁니다.
최저한의 인간성을 잃는 그 순간, 심법은 당신을 집어삼키고 말 것입니다...
현실을 비틀고 말도 안되는 환상을 풀어내는 비결.
그러나 그 끝에서 부디 인간성을 잃지는 마십시오.
그 순간, 당신 또한 괴물이 될테니까요.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창기상인 : 기를 창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4성 뒤틀림 : 몸의 혈도가 더 이상 '인간'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
- 5성 혈도폭발 : 뒤틀린 몸의 혈도를 순간적으로 '인간'의 것으로 되돌립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폭발적인 힘을 냅니다.
- 6성 침식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식물'로 변화합니다.
성취: 6성 40%
【 해체신서 】
인간의 뼈, 신경, 근육 등 모든 신체 기관을 총망라한 집대성. 그 지식은 방대하고 또 잔인한 사도에 속한다.
연원을 알 수 없는 먼 옛날에 사람을 수십, 수백, 수천. 아니 수만 그 이상을 죽이고 해체하며 만들어진 금단의 의료서 해체신서.
처음에는 가볍게 인체의 구조에 해박해질 뿐이나 조건을 만족하고 수준이 높아지면 그 이상을 알고 또 보게된다.
인간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그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이 여기 있으리라.
- 1성 해부학 : 인간 신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크게 상승한다.
- 2성 해체학 : 죽어있는 인간 신체를 '해체'하는 행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 6성 인체통찰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상대의 '신체적 약점'을 파악합니다.
- 7성 약점지정 : 내공을 60 소모합니다. 상대에게 '신체적 약점'을 일시적으로 생성합니다.
- 8성 부위파괴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사람의 신체 일부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된 부위 공격시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 9성 인간해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아주 잔인하고 끔찍한 초식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공포심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특수 효과가 발생합니다.
- 10성 해체신술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대상을 하나 지정합니다. 지정된 대상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합니다.
성취 : 10성 20%
이걸로 하란주를 이겨야하는 건가 크윽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습니다.
하늘이 보기에 괴이하고, 난해하고 무엇이든 깨뜨릴 것만 같은 기이한 창술.
우리는 이것을 어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흔히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을 상식이라 합니다. 그러나 그 상식을 깨는 무공이 있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이를 대해야 한단 말입니까?
쇠에 열을 가하고 망치로 두들기면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요? 살짝 휘거나 부러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괴천난파창은 바로 그 상식을 뒤틀었습니다.
무엇이 상식이고, 무엇이 비상식이란 말입니까?
상대도, 당신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이 괴이하고 놀라운 창술이 천하제일에 준하는 창술 중에 하나라는 것 외에는 말입니다...
- 0성 천하제일준 : 천하제일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그에 준합니다. 천하제일준이 아닌 '모든 무공에 우위'를 가져갑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2성 복원 : 언제든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손상을 복구시켜 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 5성 연창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60 소모합니다. 창이 흐느적거리기 시작합니다.
- 6성 괴천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창이 여러 갈래로 갈라집니다.
성취: 6성 40%
【 기오막측심결 】
그 유래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심법입니다. 누군가는 짐승에게, 누군가는 식물에게, 누군가는 하늘에서, 누군가는 요괴에게서 얻었다고 말하는 심법.
이는 사실 '인간'에게 적합한 무공은 아닙니다. 아마 추정컨대, 인간이 아니고 또한 인간이었던 적도 없는 존재에게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말 그대로 기이한 이 심법은 상승의 무공이면서도 동시에 '인간성'을 중요시 여깁니다.
최저한의 인간성을 잃는 그 순간, 심법은 당신을 집어삼키고 말 것입니다...
현실을 비틀고 말도 안되는 환상을 풀어내는 비결.
그러나 그 끝에서 부디 인간성을 잃지는 마십시오.
그 순간, 당신 또한 괴물이 될테니까요.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창기상인 : 기를 창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4성 뒤틀림 : 몸의 혈도가 더 이상 '인간'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
- 5성 혈도폭발 : 뒤틀린 몸의 혈도를 순간적으로 '인간'의 것으로 되돌립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폭발적인 힘을 냅니다.
- 6성 침식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식물'로 변화합니다.
성취: 6성 40%
【 해체신서 】
인간의 뼈, 신경, 근육 등 모든 신체 기관을 총망라한 집대성. 그 지식은 방대하고 또 잔인한 사도에 속한다.
연원을 알 수 없는 먼 옛날에 사람을 수십, 수백, 수천. 아니 수만 그 이상을 죽이고 해체하며 만들어진 금단의 의료서 해체신서.
처음에는 가볍게 인체의 구조에 해박해질 뿐이나 조건을 만족하고 수준이 높아지면 그 이상을 알고 또 보게된다.
인간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그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이 여기 있으리라.
- 1성 해부학 : 인간 신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크게 상승한다.
- 2성 해체학 : 죽어있는 인간 신체를 '해체'하는 행위에 매우 큰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3성 해부실습 : 해체할 '인간의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한 부위를 공격할 때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 6성 인체통찰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상대의 '신체적 약점'을 파악합니다.
- 7성 약점지정 : 내공을 60 소모합니다. 상대에게 '신체적 약점'을 일시적으로 생성합니다.
- 8성 부위파괴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사람의 신체 일부 부위를 지정합니다. 지정된 부위 공격시 공격력이 상승합니다.
- 9성 인간해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아주 잔인하고 끔찍한 초식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공포심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특수 효과가 발생합니다.
- 10성 해체신술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대상을 하나 지정합니다. 지정된 대상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합니다.
성취 : 10성 20%
이걸로 하란주를 이겨야하는 건가 크윽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19:23
외다리니까 살과 기계의 접합부를 해체신서로 날려버리자!!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20:44
'인간'이 아님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21:27
그래서 좀 고민임
하지만
인간의 형이니까
인간아닐까??/
하지만
인간의 형이니까
인간아닐까??/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21:59
미사하란 휴먼폼
미사하란 드래곤폼
미사하란 드래곤폼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22:33
갑자기 궁금해졌는 데 인간해체를 본인한테 써서 몸을 파괴한 후 파괴한 몸을 의료실습을 쓴 인간해체로 복구할 수 있는 건가?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23:48
굳이???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27:58
팔 부러지거나 하면 팔을 해체후에 수복하는 거에용?
완전 오버홀이네
완전 오버홀이네
2025년 2월 19일 (수) 오후 11:41:50
>>19 이거 생각했음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2:23:19
ㅊㅇㅇㅇ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2:36:45
헿.... 헤헤... 곧 자유...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9:30:16
흥청망청(興淸亡淸)
- 금화 10개 이상을 한 번에 소비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시아노이 다음에 이거 도전과제 카운트좀용
- 금화 10개 이상을 한 번에 소비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시아노이 다음에 이거 도전과제 카운트좀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9:32:21
피곤한거애ㅔ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9:33:34
저도 피곤노곤쓰!!!!
2월이 왜 이리 기냐아아앗
2월이 왜 이리 기냐아아앗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9:34:02
그러고보니 혜강스님은 캐릭터적 목표? 같은게 있나요? 역시 복수?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9:43:22
흠...🤔
일단은 그렇긴 해용, 원수 넣어둔 것도 어느 정도 노린 거고용!
근데 또 일단은 승려니까... 복수를 하게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네용!
일단은 그렇긴 해용, 원수 넣어둔 것도 어느 정도 노린 거고용!
근데 또 일단은 승려니까... 복수를 하게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네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9:45:59
젠자아아아앙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0:53:59
님들 우리 오늘 5주년임!!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1:22:05
오오! 5주년!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11:44:16
와 5주년!!!! 강산이 절반쯤 바뀐 때!
캡틴 그간 수고 너무 많으셨던것!!!!!!!!
저희 5년만 더해용!!!
캡틴 그간 수고 너무 많으셨던것!!!!!!!!
저희 5년만 더해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3:35:05
헉 오늘이 벌써????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4:11:31
김캡은... 지원주가 입대하고 전역할 때까지 진행을 보장하라...!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4:28:08
와..5주년 김캡 정말 그동안 고생 많았고 감사한 것!
오예 무림비사 축 짱구와 동갑!
오예 무림비사 축 짱구와 동갑!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4:30:55
5주년이니까 이따가 축사라도 쓸것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4:31:07
아 요번주 진행은 2시부터 4시까지에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5:13:11
5.....주...년...(왈칵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5:35:53
웹박수 확인 부탁합니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5:56:32
>>23 확인 완요임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5:59:20
참여자 아니면 웹박 못보내지 않음?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6:20:02
>>39 예이~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7:19:27
갑자기 돼지촌 같은 마을이 보고 싶어진 것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7:21:42
강건주가 만들어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7:25:05
일상구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8:27:07
무명이랑 일상을 많이 돌려서..꿈 대련 정도 아니면 진행 전까지 더 돌릴게 없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8:28:16
>>45 과거시점이라면 어떨까!!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8:30:52
과거시점...? 생각하시는 바가 있나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8:33:13
주막에서 술이나 마시면서 이야기를 해도 좋고
겸사겸사 대련해도 좋고!
겸사겸사 대련해도 좋고!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8:36:24
자정 넘어서 축사올릴덧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9:14:29
신년연성도!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9:18:24
>>50 어흑흑 연성해야되는데 키보드 잡아서 해야하는데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9:54:03
>>48 후..잠깐 사라져서 죄송한 것!
그러면 고불이 무명에게 채주에 대해 언급하기 전 시점으로 돌려서..
저번과 반대로 이번에는 고불이 객잔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 테니 무명이 발견하는 걸로..!
선레는 제가 가져올게요
그러면 고불이 무명에게 채주에 대해 언급하기 전 시점으로 돌려서..
저번과 반대로 이번에는 고불이 객잔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 테니 무명이 발견하는 걸로..!
선레는 제가 가져올게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09:59:49
깊은 밤.
부엉이 울음소리와 달빛이 전부인 작은 마을.
본래 이런 작은 마을은 이리 늦은 시간이면 모든 불이 꺼지고 깊은 잠에 들어야 하지만..
지금은 한 방문객으로 인해 그렇지 않다.
"고불! 여기 이거 한! 병 더! 가져!와라 고불!"
마을에 있는 작은 술집에 자리 잡은 한 외지인의 살벌한 외형과 가지고 있는 무기를 본 가게 주인은 물론이오 다른 마을주민들도 누구하나 고불에게 다가와 시간이 늦었다는 얘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외형을 보고 요괴로 여기든 무기를 보고 무림인으로 여기든 감히 그런 존재의 심기를 건드렸다 줄초상을 치를까 두려워 다들 그저 덜덜 떨며 술을 가져다주곤 어서 해가 뜨기를..
이 존재가 충분히 즐긴 후 그저 떠나주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었다.
그저 산을 타다 입이 심심해져 술집에 방문한 고불 입장에서 그 같은 사정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종류이나 마을 주민들에겐 다행이도 이 같은 이변에 의아함을 느끼고 다가오는 외지인이 하나 더 있는 모양이다.
부엉이 울음소리와 달빛이 전부인 작은 마을.
본래 이런 작은 마을은 이리 늦은 시간이면 모든 불이 꺼지고 깊은 잠에 들어야 하지만..
지금은 한 방문객으로 인해 그렇지 않다.
"고불! 여기 이거 한! 병 더! 가져!와라 고불!"
마을에 있는 작은 술집에 자리 잡은 한 외지인의 살벌한 외형과 가지고 있는 무기를 본 가게 주인은 물론이오 다른 마을주민들도 누구하나 고불에게 다가와 시간이 늦었다는 얘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외형을 보고 요괴로 여기든 무기를 보고 무림인으로 여기든 감히 그런 존재의 심기를 건드렸다 줄초상을 치를까 두려워 다들 그저 덜덜 떨며 술을 가져다주곤 어서 해가 뜨기를..
이 존재가 충분히 즐긴 후 그저 떠나주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었다.
그저 산을 타다 입이 심심해져 술집에 방문한 고불 입장에서 그 같은 사정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종류이나 마을 주민들에겐 다행이도 이 같은 이변에 의아함을 느끼고 다가오는 외지인이 하나 더 있는 모양이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08:10
또 일상이야!!!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16:49
기뻐하라 수아노이야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17:28
수아노이 수아노이 주말에 대련 ㄱ?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18:21
야견 야견
30 도화전만 꿔줘
딱히 갚지는 않을거고!
30 도화전만 꿔줘
딱히 갚지는 않을거고!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0:36
네엥 토요일에 바로 끝내죵(?)
그리고 한명 더 구함
그리고 한명 더 구함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0:45
지금부터도 괜찮!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1:22
지금 도화전 400개나 되면서 우째서...!
저 지금 모으는 것도 90개 딱 되면 또 기연쓸거에여
저 지금 모으는 것도 90개 딱 되면 또 기연쓸거에여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2:05
>>59 지금은 내가 일이 있드아아악
대충 현실배경으로 선레 넣어주시면 내일 이을게용
대충 현실배경으로 선레 넣어주시면 내일 이을게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3:42
야견야견 기연 하나만 사줘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4:07
지금 야견주가 초절정 상태로 대련하고 싶어하는 것같은데
흐으음...
흐으음...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4:17
참고로 다음 기연도 내공이다....!
호재필 두고봐라 무존사일 사용가능해서 돌아온다...!!
호재필 두고봐라 무존사일 사용가능해서 돌아온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5:33
>>62 지원주 일상 한번만 하면 기연할만큼 있자나용!!!!
이 래스 마지막으로 내일 돌아온당 굿바이!
이 래스 마지막으로 내일 돌아온당 굿바이!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8:17
잘가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8:28
무명은 공연을 마치고 이야기를 수집하던 중 요괴가 술을 마시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
요괴의 이야기는 모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기에 무명은 즐거운 마음으로 객잔으로 향했다.
무명은 단검의 상태를 확인하고 객잔의 문을 거칠게 열었다.
그리고 주위를 빠르게 둘러보며 요괴의 위치를 찾았다.
그때, 그의 눈에 들어온 초록색 작은 물체.
"설마?"
그의 말투는 역시 고불이었다.
"고불!"
요괴를 쓰러뜨리기 위해 객잔으로 향했지만 그 요괴의 정체가 고불이라는 것을 듣자, 더 이상의 싸움을 포기하고 그의 맞은편에 앉는다.
애초에 요괴가 고불이라면 지금의 무명은 절대 그를 이길 수 없다.
그리고 고불은 요괴처럼 생겼지 요괴는 아니다.
"여긴 어쩐일이야?"
요괴의 이야기는 모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기에 무명은 즐거운 마음으로 객잔으로 향했다.
무명은 단검의 상태를 확인하고 객잔의 문을 거칠게 열었다.
그리고 주위를 빠르게 둘러보며 요괴의 위치를 찾았다.
그때, 그의 눈에 들어온 초록색 작은 물체.
"설마?"
그의 말투는 역시 고불이었다.
"고불!"
요괴를 쓰러뜨리기 위해 객잔으로 향했지만 그 요괴의 정체가 고불이라는 것을 듣자, 더 이상의 싸움을 포기하고 그의 맞은편에 앉는다.
애초에 요괴가 고불이라면 지금의 무명은 절대 그를 이길 수 없다.
그리고 고불은 요괴처럼 생겼지 요괴는 아니다.
"여긴 어쩐일이야?"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28:37
저도 내일 다시 올게요..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35:13
이곳은 꿈결 같은 들판. 바람나부끼는 들판에서 수아는 가벼이 숨을 내쉽니다.
몰아이며 망아. 스스로를 잊은 채 햇볕 쬐는 수아는 들판에 우뚝 선 나무와도 같습니다.
팔과 창은 가지이며, 다리는 뿌리.
부동하던 수아는 이내 스르르 눈을 뜹니다.
나부끼는 바람도, 구름으로 가려진 햇빛 때문도 아닌.
저 멀리서 다가오는 이를 만나기위해...
/일단 꿈!인듯 현실!인듯 그런 상황으로!
몰아이며 망아. 스스로를 잊은 채 햇볕 쬐는 수아는 들판에 우뚝 선 나무와도 같습니다.
팔과 창은 가지이며, 다리는 뿌리.
부동하던 수아는 이내 스르르 눈을 뜹니다.
나부끼는 바람도, 구름으로 가려진 햇빛 때문도 아닌.
저 멀리서 다가오는 이를 만나기위해...
/일단 꿈!인듯 현실!인듯 그런 상황으로!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35:52
무명주도 잘가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36:23
지원주 대련할래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41:20
>>60 다다익선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45:11
오네가이
신데렐라
유메와 유메다 오와레나이
신데렐라
유메와 유메다 오와레나이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49:08
7성 만들어야함;;;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49:21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49:57
뭣도대체무슨것이길래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55:31
>>71 절정 시점에서 대련할래용 아니면 초절정 시점에서 가르침?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56:22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56:47
>>77 초절정 가르침 함 해보고 시픔...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0:59:26
김캡에게 버거가 생겼다!!!!!!
>>79 조와용! 선레 주실 수 있나용???
>>79 조와용! 선레 주실 수 있나용???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00:54
백시아 특 : 괴뢰사라 괴뢰 많이 모으지 않으면 경지 올라봐야 별 쓸모 없음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06:28
AI괴뢰를 만들어야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08:35
저벅저벅.
수아는 길을 지납니다. 목에 감은 하얀 붕대가 나풀거리며, 머리에 쓴 죽립 아래서 수아는 눈을 번뜩입니다.
흔들거리는 창을 등에 매고 길을 지나던 수아는 우연히 시야에 담긴 이를 봅니다.
성은 남궁이요, 이름은 지원인 그를.
우연히 만났지만 연이 있는 이죠.
수아는 발을 구릅니다.
하얀 뱀이 꼬리를 남기며 하늘을 가로지르고, 이내 남궁지원의 뒤에 섭니다.
수아는 길을 지납니다. 목에 감은 하얀 붕대가 나풀거리며, 머리에 쓴 죽립 아래서 수아는 눈을 번뜩입니다.
흔들거리는 창을 등에 매고 길을 지나던 수아는 우연히 시야에 담긴 이를 봅니다.
성은 남궁이요, 이름은 지원인 그를.
우연히 만났지만 연이 있는 이죠.
수아는 발을 구릅니다.
하얀 뱀이 꼬리를 남기며 하늘을 가로지르고, 이내 남궁지원의 뒤에 섭니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17:40
"...놀랍군요."
지원은 등 뒤를 돌아보았다. 앳되다 못해 어린 나이의 소녀. 그가 아는 얼굴이다.
"어찌 그 짧은 시간 내에, 대성하신 겁니까?"
물론 자신이 방황하느라 굉장히 오랜 시간 정체되어 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 당시와 지금의 소녀의 강함은, 너무나 차이났다.
"이름이, 수아 소저셨던가요."
기억을 더듬어본다. 그 때, 어떻게 보면 꽤나 즐거웠던 술자리. 그 자리에서 이름을 들었던 기억이 미약하게나마 난다.
"소저와 같은 성취를 처음 보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질투가 납니다."
둘 다, 자신의 형이었다.
하나는 친형이었고, 하나는 의형이었지만.
"...부디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초절정의 문을 열었는지, 그리고... 그 강함은, 어느정도인지."
지원은 부드러운 표정 속에서 새어나오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등의 검집에서 검을 빼내었다.
지원은 등 뒤를 돌아보았다. 앳되다 못해 어린 나이의 소녀. 그가 아는 얼굴이다.
"어찌 그 짧은 시간 내에, 대성하신 겁니까?"
물론 자신이 방황하느라 굉장히 오랜 시간 정체되어 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 당시와 지금의 소녀의 강함은, 너무나 차이났다.
"이름이, 수아 소저셨던가요."
기억을 더듬어본다. 그 때, 어떻게 보면 꽤나 즐거웠던 술자리. 그 자리에서 이름을 들었던 기억이 미약하게나마 난다.
"소저와 같은 성취를 처음 보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질투가 납니다."
둘 다, 자신의 형이었다.
하나는 친형이었고, 하나는 의형이었지만.
"...부디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어떻게 초절정의 문을 열었는지, 그리고... 그 강함은, 어느정도인지."
지원은 부드러운 표정 속에서 새어나오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등의 검집에서 검을 빼내었다.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33:12
검집에서 검을 빼내며 말하는 남궁지원.
수아는 그를 보다가 손을 듭니다. 공수납백인. 한번쯤 해보고 싶었으니까요.
권각술은 배우지 않았어도, 육신의 결을 다루는 법은 아니...
수아의 눈에 기가 깃듭니다. 지원의 내기가 보입니다.
우드득.
뒤틀린 육신의 기혈이 다시금 본래의 형을 되찾습니다.
몸에 차오르는 힘을 느끼며 수아가 입을 엽니다.
"와봐."
수아의 눈에 자그마한 생기가 번뜩입니다.
/
수아는 그를 보다가 손을 듭니다. 공수납백인. 한번쯤 해보고 싶었으니까요.
권각술은 배우지 않았어도, 육신의 결을 다루는 법은 아니...
수아의 눈에 기가 깃듭니다. 지원의 내기가 보입니다.
우드득.
뒤틀린 육신의 기혈이 다시금 본래의 형을 되찾습니다.
몸에 차오르는 힘을 느끼며 수아가 입을 엽니다.
"와봐."
수아의 눈에 자그마한 생기가 번뜩입니다.
/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40:05
전 이만...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1:45:59
저도 내일 오전중에 이을게용! 잘자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5:33:29
새로나온 술병을 단숨에 비우던 고불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든다.
"고불! 무명! 반갑!다 고불!"
자연스레 무명에게 자리를 권하곤 한 잔을 따라주던 고불은..
이어지는 무명의 질문을 듣곤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좋은 질!문이다 고불! 나 산을 돌아!다니다 입이 심심!해졌다 그래!서 여기 왔다 고불!"
특별히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으나 뭔가 입이 허전하고 심심했던 것이다.
그런 종류의 욕구는 산에서 대충 주워다 먹는다고 풀리지 않으니..
근처 마을로 와서 요리를 술과 함께 즐기고 있다는 것이 고불의 설명이다.
"고불! 무명!은 여기까!지 어쩐 일!이다 고불? 여기 꽤 작고 멀!다 고불?"
그러니 그런 작은 마을까지 어쩌다 왔냐는 것이 고불의 질문이었다.
"고불! 무명! 반갑!다 고불!"
자연스레 무명에게 자리를 권하곤 한 잔을 따라주던 고불은..
이어지는 무명의 질문을 듣곤 고개를 끄덕인다.
"고불! 좋은 질!문이다 고불! 나 산을 돌아!다니다 입이 심심!해졌다 그래!서 여기 왔다 고불!"
특별히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으나 뭔가 입이 허전하고 심심했던 것이다.
그런 종류의 욕구는 산에서 대충 주워다 먹는다고 풀리지 않으니..
근처 마을로 와서 요리를 술과 함께 즐기고 있다는 것이 고불의 설명이다.
"고불! 무명!은 여기까!지 어쩐 일!이다 고불? 여기 꽤 작고 멀!다 고불?"
그러니 그런 작은 마을까지 어쩌다 왔냐는 것이 고불의 질문이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25:11
크아악 집에 오자마자 잠들엇서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7:25:28
점심 좀 지나서 축사 올리겟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39:56
하.... 드디어 일이 좀 줄었따..... 이제... 월말까지는 아마 괜찮겠지.
아마.... ㅠ▽ㅠ
아마.... ㅠ▽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50:55
아악 왜 키보드 연결이 안됨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0:52:48
오 드디어 됐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12:04
2025년.
5주년 축사.
요 며칠 알바 끝날 때 쯤 심한 감기에 걸려서 골골거리느라 아무것도 못하다가 하루 지난 이제서야 축사를 써봅니다.
5년!
그리고 5번째 축사.
이제는 어떤 말을 써야할지, 무슨 말을 써야할지조차 고민이 될 정도의 기간입니다.
옛날에는 축사쓴다고 하면 아무런 생각 없이도 평소에 하던 생각들을 줄줄이 써서 올렸었는데, 이제는 어떤 말을 해야할지 한참을 묵묵히 떠올려야 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여러분한테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미 예전부터 다 해왔다는 뜻이겠죠!
부족한 캡틴이지만 긴 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 정말 감사하고...그런 것들 말입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표현하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고! 어떻게 더 표현해야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을까? 를 생각했을 때 그것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이번 축사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우리 무림비사의 엔딩에 대해서 말입니다.
엔딩까지는 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야기의 중반부를 넘어서서 후반부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솔직히 이렇게 오래 걸릴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전 사실 이때쯤이면 회종살이나 용사쥬금을 하고 있을 줄 알았음...
아무튼간에!
장강결전은 슬슬 끝날듯 싶고, 교좌의 주인도 후반부에 접어든 시점인데
요즘 들어서 제가 원래 기획했던 엔딩이 조금 심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렇다보니 대사건 9랑 10을 바꿔야 되나...하고 고민을 좀 할 때가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그냥 이대로 진행할 것이기는 합니다만 그냥 그런 것 같아요.
명작병 아니면 내글구려병의 일종같은데, 아 요즘 레스캐들 열심히 왔다갔다하는걸 보면 조금은 더 멋진 엔딩으로 바꾸는게 좋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단 말이죠.
예를 들어본다면...어디봅시다.
드디어 마참내 깨어난 대병풍 황실의 침략에 맞서싸워 관무불가침을 지켜낸다거나?
그간 무시되었던 금나라나 요나라가 등장해서 수도 개봉이 함락당하고 연운16주를 빼앗기는 실제 역사를 레스캐들이 비튼다던가?
아싸리 빠르게 칭기즈칸을 탄생시켜서 몽골의 대침략을 불러온다거나?
요괴대행진으로다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요괴들을 레스캐들이 막아낸다거나?
태단진인같은 무시무시한 수도자들이 부활해서 선협이 깽판치는 상황을 저지한다거나...
아무튼 이런 엔딩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것들에 비하면 제가 원래 구상했었던 엔딩이 좀 심심한 것 같아서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5년이나 끌어왔고, 정말 긴 시간이고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닌데.
이만한 시간을 투자해주신 여러분이 있는만큼 엔딩도 정말 그만큼 멋있는, 마지막 대단원을 장식해드리고 싶다.
그런 생각이요.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사건 8까지는 상관없으니까요.
대사건 9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엔딩을 바꾼다면 바꿔야겠죠!
이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지금껏 계속 같이 따라와줘서, 제 보잘것 없는 이야기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이상입니다.
아 그리고 5주년 기념 이벤트로다가 축사 쓰시면 도화전 50개씩 뿌리겟슴!
5주년 축사.
요 며칠 알바 끝날 때 쯤 심한 감기에 걸려서 골골거리느라 아무것도 못하다가 하루 지난 이제서야 축사를 써봅니다.
5년!
그리고 5번째 축사.
이제는 어떤 말을 써야할지, 무슨 말을 써야할지조차 고민이 될 정도의 기간입니다.
옛날에는 축사쓴다고 하면 아무런 생각 없이도 평소에 하던 생각들을 줄줄이 써서 올렸었는데, 이제는 어떤 말을 해야할지 한참을 묵묵히 떠올려야 했습니다.
그만큼 제가 여러분한테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미 예전부터 다 해왔다는 뜻이겠죠!
부족한 캡틴이지만 긴 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 정말 감사하고...그런 것들 말입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표현하지 않아도 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고! 어떻게 더 표현해야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을까? 를 생각했을 때 그것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이번 축사에서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우리 무림비사의 엔딩에 대해서 말입니다.
엔딩까지는 좀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야기의 중반부를 넘어서서 후반부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솔직히 이렇게 오래 걸릴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전 사실 이때쯤이면 회종살이나 용사쥬금을 하고 있을 줄 알았음...
아무튼간에!
장강결전은 슬슬 끝날듯 싶고, 교좌의 주인도 후반부에 접어든 시점인데
요즘 들어서 제가 원래 기획했던 엔딩이 조금 심심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렇다보니 대사건 9랑 10을 바꿔야 되나...하고 고민을 좀 할 때가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그냥 이대로 진행할 것이기는 합니다만 그냥 그런 것 같아요.
명작병 아니면 내글구려병의 일종같은데, 아 요즘 레스캐들 열심히 왔다갔다하는걸 보면 조금은 더 멋진 엔딩으로 바꾸는게 좋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단 말이죠.
예를 들어본다면...어디봅시다.
드디어 마참내 깨어난 대병풍 황실의 침략에 맞서싸워 관무불가침을 지켜낸다거나?
그간 무시되었던 금나라나 요나라가 등장해서 수도 개봉이 함락당하고 연운16주를 빼앗기는 실제 역사를 레스캐들이 비튼다던가?
아싸리 빠르게 칭기즈칸을 탄생시켜서 몽골의 대침략을 불러온다거나?
요괴대행진으로다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요괴들을 레스캐들이 막아낸다거나?
태단진인같은 무시무시한 수도자들이 부활해서 선협이 깽판치는 상황을 저지한다거나...
아무튼 이런 엔딩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것들에 비하면 제가 원래 구상했었던 엔딩이 좀 심심한 것 같아서요.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
5년이나 끌어왔고, 정말 긴 시간이고 절대 짧은 시간이 아닌데.
이만한 시간을 투자해주신 여러분이 있는만큼 엔딩도 정말 그만큼 멋있는, 마지막 대단원을 장식해드리고 싶다.
그런 생각이요.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사건 8까지는 상관없으니까요.
대사건 9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엔딩을 바꾼다면 바꿔야겠죠!
이에 대해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고...
그냥.
지금껏 계속 같이 따라와줘서, 제 보잘것 없는 이야기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이상입니다.
아 그리고 5주년 기념 이벤트로다가 축사 쓰시면 도화전 50개씩 뿌리겟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45:13
홍홍.....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48:54
몇달 전에 처음 들어온 무명주입니다!!
아직 뉴비티를 제대로 벗지 못했지만 벌써 스토리 후반부라니 아쉬워요!!
조금 더 빨리 무림비사를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더 빨리 무협에 빠졌다면 좋았을텐데!!
처음과 중간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최소한 마지막까진 무림비사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한명의 당당한 무인으로서!
함께 발맞추고 싶어요!!
아직 뉴비티를 제대로 벗지 못했지만 벌써 스토리 후반부라니 아쉬워요!!
조금 더 빨리 무림비사를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더 빨리 무협에 빠졌다면 좋았을텐데!!
처음과 중간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최소한 마지막까진 무림비사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한명의 당당한 무인으로서!
함께 발맞추고 싶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11:52:01
아 그리고 축사는 그래도 좀 길게길게 써주세용 홍홍!
사유 : 김캡한테 사료임 사료 많이 먹고싶음
사유 : 김캡한테 사료임 사료 많이 먹고싶음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01:47
다시 써야지!!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02:11
>>98 고마어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13:44
근황 보고
1. 병원비가 좀 깨지는 일이 있었어용 지금은 원만하게 돌아왔으니 걱정 안 해도 좋음
2. 답례는 진짜 이번주 안으로!!! 못 써오면 반전단 먹이겠음
3. 축사도 곧 쓸 것
4. 건강과 예상치 못한 사고 조심하기 횡단보도가 켜져도 알빠? 시전하는 차 조심하고 민첩하게 살기(제발)
1. 병원비가 좀 깨지는 일이 있었어용 지금은 원만하게 돌아왔으니 걱정 안 해도 좋음
2. 답례는 진짜 이번주 안으로!!! 못 써오면 반전단 먹이겠음
3. 축사도 곧 쓸 것
4. 건강과 예상치 못한 사고 조심하기 횡단보도가 켜져도 알빠? 시전하는 차 조심하고 민첩하게 살기(제발)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14:49
재하!!
재하주랑도 돌려보고 싶은데
재하주랑도 돌려보고 싶은데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16:55
오타봐 답레용 답레
>>101 저도 무명이 만나보고 싶어용...🥺
>>101 저도 무명이 만나보고 싶어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18:38
>>100 ㅇㅋ 반전단 먹일준비하겟슴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27:07
크아아아악 늦잠잤어용
홍홍... 벌써 5주년이라... 고등학교 막 올라가던 시절에 시작해서 무림비사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군용...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엔딩까지도 잘 부탁드려용 김캡! 홍홍홍! 글고 김캡 내글구려병 걸릴 필요 없어용 제 인생어장이라 해도 될 정도로 명작인걸용!
>>100 크아아아악 건강하세용.. 꼭 건강하시기에용.....
진짜 재하주 교통사고 자주 당하시는 것 같아서 눈물나는 것
답레는 천천히 주세용! 시간 나실 때!
반전단 재하도 보고싶긴 한데 어어(?)
홍홍... 벌써 5주년이라... 고등학교 막 올라가던 시절에 시작해서 무림비사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군용...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엔딩까지도 잘 부탁드려용 김캡! 홍홍홍! 글고 김캡 내글구려병 걸릴 필요 없어용 제 인생어장이라 해도 될 정도로 명작인걸용!
>>100 크아아아악 건강하세용.. 꼭 건강하시기에용.....
진짜 재하주 교통사고 자주 당하시는 것 같아서 눈물나는 것
답레는 천천히 주세용! 시간 나실 때!
반전단 재하도 보고싶긴 한데 어어(?)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30:23
그리고 제대로 된 축사는 이따 밤에 컴 잡고 쓰겠어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37:11
분명 스레 시작할때 중학생 고등학생이던 분들이 지금은 군대를가고 술을 마시고...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39:12
초절정과 절정 사이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격차가 있다.
그럼에도 벌써 절정인 몸으로 초절정과 겨뤄본 적이 대체 몇번이던가.
물론 그들이 봐주었거나, 가르침을 내리는 상황이었거나, 가장 마지막은 운이 좋았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있을 수 있지만.
익숙한 이 격차가 너무나 싫다.
철검십식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어떠한 기교조차 실리지 않은 올곧은 우하단베기.
풍령보를 사용해 공중에 떠 접근하고는, 수아의 어깨죽지를 향해 내리그었다.
그럼에도 벌써 절정인 몸으로 초절정과 겨뤄본 적이 대체 몇번이던가.
물론 그들이 봐주었거나, 가르침을 내리는 상황이었거나, 가장 마지막은 운이 좋았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있을 수 있지만.
익숙한 이 격차가 너무나 싫다.
철검십식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어떠한 기교조차 실리지 않은 올곧은 우하단베기.
풍령보를 사용해 공중에 떠 접근하고는, 수아의 어깨죽지를 향해 내리그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40:33
>>106 김캡과 무림비사는 냄궁의 고등학교 입학부터 삼반수까지를 모두 함께한 인연인 것
내집같은 편안함
내집같은 편안함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40:53
직감인데 아마 군대갈때까지 함께하지 않을까 싶은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2:43:52
어흑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20:27
막리노이 입대 언제임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42:35
5월 13일이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43:24
몸 건강히 다녀와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46:55
이 어장의 위엄은 무려 남친이 6번 바뀌고 그중 하나랑 결혼하기 직전까지 오기까지 살아있다는 것임..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1:56:18
그리고 여유가 약간 나서 일상대련가르침 무한으로 신청받아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2:08:21
벌써 5주년...! 련주는 어쩐지 띄엄띄엄 왔더니 시간 감각이 사라진지라 기분이 요상한 겁니다... 축사는 저도 오늘 안에 한 번 써봐야겠네용!!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3:51:09
축사 작성은 요번주 일요일 끝나기 전까지!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01:33
넹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7:58:16
축사.... 가능하다면 오늘 안에 쓰고 싶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18:06
최근 바빠서 못왔던 정운노이입니다. 생존신고 겸 잠깐 들렀어요! 그리고 축사...올려야겠군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8:28:08
다가오는 검.
수아는 눈을 슬며시 비껴뜹니다.
붉은 선, 푸른 선, 밝은 곳, 어두운 곳. 적청명암의 세상. 무로 가득찬 세상이 보입니다.
보이는 것은 푸르디 푸른 세상 속, 수아조차도 겨우겨우 찾아낸 얇은 붉은 선.
정말 대단합니다. 이것이 남궁의 무학...? 고개가 절로 저어지는 불가능을 침범하는 검학에 수아는 미소짓습니다.
저런 무학을 지니고, 수아보다 강했던 이여도... 현재 수아는 그에 뒤지지 않으며 어쩌면 그를 초월하는 무학을 지니고 있고, 지금 지원보다 강합니다.
다가오는 검극, 정직한 우하단 베기, 내기를 일으킵니다.
건가공의 내기가 밀집되고, 초절정의 공능이 더해집니다. 수아는 약호신강기로 오른 다리를 두릅니다.
콰가각!
쇠와 쇠를 부딪히는 소리가 퍼집니다.
/
수아는 눈을 슬며시 비껴뜹니다.
붉은 선, 푸른 선, 밝은 곳, 어두운 곳. 적청명암의 세상. 무로 가득찬 세상이 보입니다.
보이는 것은 푸르디 푸른 세상 속, 수아조차도 겨우겨우 찾아낸 얇은 붉은 선.
정말 대단합니다. 이것이 남궁의 무학...? 고개가 절로 저어지는 불가능을 침범하는 검학에 수아는 미소짓습니다.
저런 무학을 지니고, 수아보다 강했던 이여도... 현재 수아는 그에 뒤지지 않으며 어쩌면 그를 초월하는 무학을 지니고 있고, 지금 지원보다 강합니다.
다가오는 검극, 정직한 우하단 베기, 내기를 일으킵니다.
건가공의 내기가 밀집되고, 초절정의 공능이 더해집니다. 수아는 약호신강기로 오른 다리를 두릅니다.
콰가각!
쇠와 쇠를 부딪히는 소리가 퍼집니다.
/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11:56:28
>>112 와;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18:34
악 일이 생겼어어억!!!! 이렇게 된 이상 오늘 다 쳐내고 잔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19:19
다들 힘들어하는게 너무 슬퍼요....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12:29:33
홍...ㅠㅠㅠ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01:47:46
레스 작성중에 실시간 갱신을 기능을 키면(켜둠x) 가끔 레스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함.
주의!
주의!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2:35:21
크아아악 늦어서 미안해용 수아주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2:52:41
그리고 여러모로 많은 일들이 있는데 다들 힘냅시다용....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2:57:30
그리고
아싸리 빠르게 칭기즈칸을 탄생시켜서 몽골의 대침략을 불러온다거나?
요괴대행진으로다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요괴들을 레스캐들이 막아낸다거나?
태단진인같은 무시무시한 수도자들이 부활해서 선협이 깽판치는 상황을 저지한다거나...
이거 흥미진진한것....!!!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엔딩은 레스캐가 황실 권력을 칭탈하고 대체역사물 찍는거임
내가 하늘에 서겠다...!
아싸리 빠르게 칭기즈칸을 탄생시켜서 몽골의 대침략을 불러온다거나?
요괴대행진으로다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요괴들을 레스캐들이 막아낸다거나?
태단진인같은 무시무시한 수도자들이 부활해서 선협이 깽판치는 상황을 저지한다거나...
이거 흥미진진한것....!!!
참고로 제가 추천하는 엔딩은 레스캐가 황실 권력을 칭탈하고 대체역사물 찍는거임
내가 하늘에 서겠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1:13:07
천둥소리가 들려온다.
아니, 천둥 소리가 다가온다.
나부끼는 바람과 베일 같은 하얀 구름을 몰아내고,
거칠게 부는 광풍과 밤같이 시커먼 구름을 이끌고서 다가온다.
“캬하하핫ㅡ! 드디어 왔구나! 빌어먹을 꼬맹이ㅡ!”
흑운 사이에서 새하얀 인영이 아래를 내려다보며 큰 목소리로 외친다.
새햐얗고 시커먼 머리는 하늘로 솟아있고, 붉은 눈은 빛을 내고 있다.
높은 경지에 오른 이들은 그 경지만큼 정신도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눈앞에 있는 사내는 정말로 그런 것일까? 싶을 정도의 거친 언행.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다고!‘
그렇게 외치면서 야견은 손을 뻗는다. 그리고 그 손에 맺히는 검은 낙뢰의 창.
이 경지가 되고 난 이후부터 누군가와 진심으로 싸우는 일이 되려 적어졌다.
손에 쥔 힘의 크기 탓에, 각자의 사정 탓에. 그러나 지금이라면 다를 것이다.
야견은 그렇게 생각하며 일말의 주저도 없이 낙뢰를 내리 꽂는다.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아니, 천둥 소리가 다가온다.
나부끼는 바람과 베일 같은 하얀 구름을 몰아내고,
거칠게 부는 광풍과 밤같이 시커먼 구름을 이끌고서 다가온다.
“캬하하핫ㅡ! 드디어 왔구나! 빌어먹을 꼬맹이ㅡ!”
흑운 사이에서 새하얀 인영이 아래를 내려다보며 큰 목소리로 외친다.
새햐얗고 시커먼 머리는 하늘로 솟아있고, 붉은 눈은 빛을 내고 있다.
높은 경지에 오른 이들은 그 경지만큼 정신도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지만,
눈앞에 있는 사내는 정말로 그런 것일까? 싶을 정도의 거친 언행.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다고!‘
그렇게 외치면서 야견은 손을 뻗는다. 그리고 그 손에 맺히는 검은 낙뢰의 창.
이 경지가 되고 난 이후부터 누군가와 진심으로 싸우는 일이 되려 적어졌다.
손에 쥔 힘의 크기 탓에, 각자의 사정 탓에. 그러나 지금이라면 다를 것이다.
야견은 그렇게 생각하며 일말의 주저도 없이 낙뢰를 내리 꽂는다.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1:18:27
그리고 일상 구함!
평소에 잘 안돌렸던 분들 대환영쓰
평소에 잘 안돌렸던 분들 대환영쓰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1:29:37
새하얀 머리칼을 나부끼고 붉은 안광을 번뜩이는 검은 구름의 화신.
수아는 시끄럽게 다가오는 오랜 친우를 바라봅니다. 적청명암의 세상을 힐끗 보려다가 이내 피식 웃고는 창을 잡습니다.
보고 반응하는 건 하수. 싸우면서 그 세상에 푸른 길을 깔며, 세상이 반응하게 해야죠.
다가오는 흑뢰 한 줄기. 천하제일의 무학. 보기만해도 섬찟해지는 등골이나 수아의 눈은 생기를 되찾고 반짝일 뿐입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창에 부드러움이 깃드나 그것은 직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가오는 흑뢰에 맞서 수아가 창을 찔러들어갑니다.
쿠구구궁!
【 강기劍氣 】
보기만 해도 청명한 창기가 창에 맺히고, 이내 별빛처럼 반짝이며 흑뢰와 맞섭니다!
수아는 시끄럽게 다가오는 오랜 친우를 바라봅니다. 적청명암의 세상을 힐끗 보려다가 이내 피식 웃고는 창을 잡습니다.
보고 반응하는 건 하수. 싸우면서 그 세상에 푸른 길을 깔며, 세상이 반응하게 해야죠.
다가오는 흑뢰 한 줄기. 천하제일의 무학. 보기만해도 섬찟해지는 등골이나 수아의 눈은 생기를 되찾고 반짝일 뿐입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창에 부드러움이 깃드나 그것은 직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가오는 흑뢰에 맞서 수아가 창을 찔러들어갑니다.
쿠구구궁!
【 강기劍氣 】
보기만 해도 청명한 창기가 창에 맺히고, 이내 별빛처럼 반짝이며 흑뢰와 맞섭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1:48:25
창기와 낙뢰가 부딫히고, 별빛이 번쩍인다.
그리고 주변에 폭풍이 불어닥친다.
먼지구름이 가득한 들판 사이 야견이 사뿐하게 착지하고는 기분이 좋다는 듯이 휘파람을 분다.
"휘유~ 내 눈이 잘못된건 아닌가, 살짝 고민했는데 살아있는걸 보니 내 눈이 맞았군."
"그 기기묘묘한 창술도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고. 휘어지는가 했더니 다시 곧아지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먼지구름 너머의 누군가에게 말을 건다.
대답은 기대하지 않는다. 어떤 경위로 그 경지에 올랐는지도 묻지 않는다.
무인이잖나. 일단 싸우고, 대화는 그 다음에 하면 그만이다.
....뭐, 아무리 그래도 수아가 호재필에게 시비걸고 몇번이고 되살아났다는 이야길 들으면 볼만한 표정이 되겠지.
여하튼 야견은 이어질 반격을 기다린다.
"자아, 보여달라고!"
그리고 주변에 폭풍이 불어닥친다.
먼지구름이 가득한 들판 사이 야견이 사뿐하게 착지하고는 기분이 좋다는 듯이 휘파람을 분다.
"휘유~ 내 눈이 잘못된건 아닌가, 살짝 고민했는데 살아있는걸 보니 내 눈이 맞았군."
"그 기기묘묘한 창술도 어느 정도 경지에 올랐고. 휘어지는가 했더니 다시 곧아지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먼지구름 너머의 누군가에게 말을 건다.
대답은 기대하지 않는다. 어떤 경위로 그 경지에 올랐는지도 묻지 않는다.
무인이잖나. 일단 싸우고, 대화는 그 다음에 하면 그만이다.
....뭐, 아무리 그래도 수아가 호재필에게 시비걸고 몇번이고 되살아났다는 이야길 들으면 볼만한 표정이 되겠지.
여하튼 야견은 이어질 반격을 기다린다.
"자아, 보여달라고!"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1:52:32
강호의 바람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인연은 마치 장강의 물줄기처럼 이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강호의 이정표가 이미 세워진 뒤에야 이곳에 발을 들인 미천한 강호초출입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무림비사의 문을 두드렸던 날을 떠올려 보면, 저의 서툰 발걸음을 반겨 주시고, 함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 선배 협객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림비사가 걸어온 지난 다섯 해의 세월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수많은 협객과 고수들이 지나갔고, 그들의 검과 도가 맞부딪히며 만들어 낸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 오늘의 무림비사를 이루었으니, 그 깊이를 어찌 짧은 말로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저는 중도에 합류하여 그 모든 역사를 직접 겪지는 못하였으나, 지금이라도 이 강호의 한 귀퉁이를 함께 채울 수 있음에 한없는 영광을 느낍니다.
무도란 본래 고독한 길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다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검을 나누며, 때로는 치열한 대립 속에서도 서로를 인정하는 마음이 있기에, 무림비사는 단순한 이야기의 장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강호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무림비사가 있기까지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협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강호가 더욱 흥성하여 긴 세월을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아직 미천하오나, 앞으로도 부족한 한 몸을 다하여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무림비사의 다섯 번째 해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곳에 모인 모든 협객님들의 강호 행로가 순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조금 바빠서 이정도가 한계일 듯합니다...! 짦아서 죄송합니다!
저는 강호의 이정표가 이미 세워진 뒤에야 이곳에 발을 들인 미천한 강호초출입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무림비사의 문을 두드렸던 날을 떠올려 보면, 저의 서툰 발걸음을 반겨 주시고, 함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 선배 협객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무림비사가 걸어온 지난 다섯 해의 세월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수많은 협객과 고수들이 지나갔고, 그들의 검과 도가 맞부딪히며 만들어 낸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 오늘의 무림비사를 이루었으니, 그 깊이를 어찌 짧은 말로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저는 중도에 합류하여 그 모든 역사를 직접 겪지는 못하였으나, 지금이라도 이 강호의 한 귀퉁이를 함께 채울 수 있음에 한없는 영광을 느낍니다.
무도란 본래 고독한 길이라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다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검을 나누며, 때로는 치열한 대립 속에서도 서로를 인정하는 마음이 있기에, 무림비사는 단순한 이야기의 장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강호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의 무림비사가 있기까지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협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강호가 더욱 흥성하여 긴 세월을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아직 미천하오나, 앞으로도 부족한 한 몸을 다하여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무림비사의 다섯 번째 해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곳에 모인 모든 협객님들의 강호 행로가 순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조금 바빠서 이정도가 한계일 듯합니다...! 짦아서 죄송합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1:58:17
정운노이 필력 좋아!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17:30
야견의 너스레에 수아가 입을 엽니다.
"괴천난파창."
싸움에 이야기는 사치. 수아가 내기를 끓어올립니다.
괴천이며 난파이나. 아직 전자밖에 깨닫지 못했습니다. 허나, 그런 일부만으로도 수아에게는 차고 넘치는 무학.
- 6성 괴천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창이 여러 갈래로 갈라집니다.
"괴천."
창이 쩍쩍 갈라집니다. 헛웃음이 나오는 광경. 본래 저런 구조도 아니며 저럴 수도 없을 터인데 상식을 비웃으며 하늘을 가릅니다.
갈라진 창. 거기에 살짝 변주를 주어.
"팔방쇄."
수아의 창이 여덟로 나뉘어 야견에게 쇄도합니다!
/
"괴천난파창."
싸움에 이야기는 사치. 수아가 내기를 끓어올립니다.
괴천이며 난파이나. 아직 전자밖에 깨닫지 못했습니다. 허나, 그런 일부만으로도 수아에게는 차고 넘치는 무학.
- 6성 괴천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창이 여러 갈래로 갈라집니다.
"괴천."
창이 쩍쩍 갈라집니다. 헛웃음이 나오는 광경. 본래 저런 구조도 아니며 저럴 수도 없을 터인데 상식을 비웃으며 하늘을 가릅니다.
갈라진 창. 거기에 살짝 변주를 주어.
"팔방쇄."
수아의 창이 여덟로 나뉘어 야견에게 쇄도합니다!
/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25:46
엥
웹박수에 축사 넣었는데
짤림...
웹박수에 축사 넣었는데
짤림...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25:54
2천자 최대라니!!!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2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30:56
어쩔 수 없이 나머지 1600자는 숨겨둬야겠어용(?)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42:06
창이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몇갈래로 갈라진다. 핫, 비상식에도 정도가 있지...!
이것도 충분히 버거운데, 그 다음으로는 창이 8방향으로 갈라져서 일제시 쇄도해온다.
도데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창의 수는 몇이며, 참격의 수는 몇일까.
마치 저 멀리 희랍에 전해져오는 머리가 끝없이 자라나는 괴물뱀과 같지 않은가.
그러나ㅡ,
"괴천난파창....좋은 무공이군. 아니, 좋은 걸 넘어 두려운 무공이야."
"그렇지만 나는, 얼마나 많건, 어느 방향에서 오건 상관 없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짧게 진각을 밟고, 전방을 향해 주먹을 뻗는다.
그와 동시에 야견을 중심으로 퍼져가는 강렬한 충격파.
그 범위는 짧지만, 어떤 방어라도 돌파할 정도로 강렬한 권기가 담겨 있다.
야견이 말한 대로, 숫자에 상관없이 방어하는 것에 특화한 무공.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얼마나 떨어져있건 상관 없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 한번 진각을 밟고, 주먹을 뻗는다.
공간을 도약해 수아의 복부를 향하는 타격.
이전에 야견이 견본으로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그 주먹에 서린 기운이 범상치 않다.
아마도, 내상을 입히기 위한 권기이리라.
지독히 치사하고 가차없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수아에 대한 최대의 경의일지니.
- 1성 내가중수권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치료하기 어려운 내상을 동반하는 정권을 내지릅니다.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이것도 충분히 버거운데, 그 다음으로는 창이 8방향으로 갈라져서 일제시 쇄도해온다.
도데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창의 수는 몇이며, 참격의 수는 몇일까.
마치 저 멀리 희랍에 전해져오는 머리가 끝없이 자라나는 괴물뱀과 같지 않은가.
그러나ㅡ,
"괴천난파창....좋은 무공이군. 아니, 좋은 걸 넘어 두려운 무공이야."
"그렇지만 나는, 얼마나 많건, 어느 방향에서 오건 상관 없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짧게 진각을 밟고, 전방을 향해 주먹을 뻗는다.
그와 동시에 야견을 중심으로 퍼져가는 강렬한 충격파.
그 범위는 짧지만, 어떤 방어라도 돌파할 정도로 강렬한 권기가 담겨 있다.
야견이 말한 대로, 숫자에 상관없이 방어하는 것에 특화한 무공.
- 8성 격원 : 자신의 주변의 '모든 생명체와 사물'을 한 번에 공격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추가 내공 50 소모시 격원 사용중인 모든 공격에는 촌경과 일보공권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얼마나 떨어져있건 상관 없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 한번 진각을 밟고, 주먹을 뻗는다.
공간을 도약해 수아의 복부를 향하는 타격.
이전에 야견이 견본으로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그 주먹에 서린 기운이 범상치 않다.
아마도, 내상을 입히기 위한 권기이리라.
지독히 치사하고 가차없다. 그러나, 그것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수아에 대한 최대의 경의일지니.
- 1성 내가중수권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치료하기 어려운 내상을 동반하는 정권을 내지릅니다.
- 2성 일보공권 : 한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42:17
>>140 우우우 왜 안보여줌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54:32
테스트 기능 키고 축사 쓰다가 참치에 자체타이머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서용. 와 정각신공 지원기능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54:40
내 나메!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2:58:07
답레 좀 늦어져용 크아악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03:11
팔방을 노리며 쇄도하는 창날, 야견은 그에 맞서 주먹을 지릅니다. 일권에 팔방을 격하고, 야견은 수아의 복부방향 쪽으로 주먹을 내지릅니다.
권풍인가 싶지만 그러한 것은 아닌 것 같군요.
수아의 눈가가 꿈틀거립니다. 적청명암의 세상에서 붉은 주먹이 수아를 향해, 갑자기 나타납니다.
창을 빙그르르 돌립니다. 나풀거리는 창대는 이미 하나로 묶여있고 잔향을 남기며 서로 엮여 막을 이루어냅니다.
【 검막劍幕 】
콰앙! 수아가 뒤로 물러나며, 수아의 혈맥이 자극받습니다.
허나...
- 4성 뒤틀림 : 몸의 혈도가 더 이상 '인간'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
꽤나.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버틸만 하군요.
수아가 미소 지으며 야견을 바라봅니다. 입가에서는 피가 흐릅니다. 하지만 겨우 그런 건 아픈 축에도 못들죠.
"좋아. 이제... 나도 제대로 갈게."
수아의 몸에서 흉기가 흘러넘칩니다. 수만을 죽여 얻은 도륙의 총아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권풍인가 싶지만 그러한 것은 아닌 것 같군요.
수아의 눈가가 꿈틀거립니다. 적청명암의 세상에서 붉은 주먹이 수아를 향해, 갑자기 나타납니다.
창을 빙그르르 돌립니다. 나풀거리는 창대는 이미 하나로 묶여있고 잔향을 남기며 서로 엮여 막을 이루어냅니다.
【 검막劍幕 】
콰앙! 수아가 뒤로 물러나며, 수아의 혈맥이 자극받습니다.
허나...
- 4성 뒤틀림 : 몸의 혈도가 더 이상 '인간'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
꽤나.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버틸만 하군요.
수아가 미소 지으며 야견을 바라봅니다. 입가에서는 피가 흐릅니다. 하지만 겨우 그런 건 아픈 축에도 못들죠.
"좋아. 이제... 나도 제대로 갈게."
수아의 몸에서 흉기가 흘러넘칩니다. 수만을 죽여 얻은 도륙의 총아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06:30
5년. 무림비사의 이야기가 흘러가는것처럼, 하란이가 경지를 올리고 용왕에 아이돌에 이것저것 하는만큼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용.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고 성인이 되어서, 부모님 큰돈 들여서 준비하던 진로계획도 두번인가 엎어지고, 고등학교는 문과나온 수포자 주제에 공대로 재입학도 해보고, 기출문제만 무식하게 외우면서 숨가쁠 때까지 자격증 공부도 해보고.. 인턴 거치고 지금 정사원 되기까지 그 5년동안 언제나 무림비사가 제 옆에 있었죵. 따지고보면 제 인생 가장 빛나는 청춘을 무림비사랑 같이 해온거에용. 진짜로 제가 별말은 안했지만 저 순간순간의 일요일마다 무림비사와 함께해온것. 마치 어릴적 런닝맨 1박2일 개콘처럼 일상의 영역에 뿌리를 내려버린거죵.
저도 지금 쓰다보니 계속 쓰다말다 하고있네용. 처음에는 하려던 말이 술술술 나왔는데 이제는 김캡처럼 무엇을 더 이야기해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게 되어용. 너무나 당연한 일상처럼 자리 잡은 무림비사라서 그 가치나 고마움을 표현하는 거에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용.
사실 진짜 행복이란게 있을때는 모르다가 사라지면 깨닫는다는 말처럼 저도 새삼스럽게 벌써 5주년이라고!! 벌써 중후반부라고!! 하게되네용. 하란이로 많은 걸 해왔지만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벌써 한정된 시간이 이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까우면서도 암튼 그런 것... 4계절 4분열 하란이.. 제자... 태평양에 비밀기지도 하나 세우고 싶은데.. 금모구미랑 더 놀고 싶은데.. 아직 진정한 아이도루는 되지도 못했는데.. 더 배워야 하는 무공선술이 많이 남았는데... 화경가야하는데... 강남용왕 되고 주지육림을 벌여야 하는데... 메이크 드래곤 그레이트 어게인... 선계에서도 놀아보고 싶은데..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 우리어장 3, 4년 정도는 남은거 아닐까 생각하기도 하고(?)
근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으면서도 막상 진행하면 또 상황이 생각이랑 다르게 흘러간단 말이죵. 일주일동안 머릿속으로 계획은 거창하게 세웠는데, 막상 진행 시작하면 인생은 실전이란다 전개에 휩쓸려서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또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그쪽으로 달려가게 되고... 이런 좌충우돌 우당탕탕 무림비사라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용. 하란이 시트 처음 낼 때 누가 하란이 나중에 금모구미 기술로 용왕아이도루 된다고 하면 저도 비웃었을 것.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대혼돈 속에서 뛰어다니는게 무림비사의 묘미였어용.
지금처럼 앞으로도 여전히 무림비사는 제 일요일을 함께할 거라 믿어용. 아직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고, 가야 할 길도 잔뜩 남은거에용 끝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끝나는 순간에 뒤를 돌아보면 제가 지나왔던 길들이 개쩌는 풍경으로 보일 거라고 믿어용.
우리 무림비사 최고! 5주년을 축하해용!!!
저도 지금 쓰다보니 계속 쓰다말다 하고있네용. 처음에는 하려던 말이 술술술 나왔는데 이제는 김캡처럼 무엇을 더 이야기해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게 되어용. 너무나 당연한 일상처럼 자리 잡은 무림비사라서 그 가치나 고마움을 표현하는 거에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용.
사실 진짜 행복이란게 있을때는 모르다가 사라지면 깨닫는다는 말처럼 저도 새삼스럽게 벌써 5주년이라고!! 벌써 중후반부라고!! 하게되네용. 하란이로 많은 걸 해왔지만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벌써 한정된 시간이 이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까우면서도 암튼 그런 것... 4계절 4분열 하란이.. 제자... 태평양에 비밀기지도 하나 세우고 싶은데.. 금모구미랑 더 놀고 싶은데.. 아직 진정한 아이도루는 되지도 못했는데.. 더 배워야 하는 무공선술이 많이 남았는데... 화경가야하는데... 강남용왕 되고 주지육림을 벌여야 하는데... 메이크 드래곤 그레이트 어게인... 선계에서도 놀아보고 싶은데..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 우리어장 3, 4년 정도는 남은거 아닐까 생각하기도 하고(?)
근데 이렇게 하고 싶은 게 많으면서도 막상 진행하면 또 상황이 생각이랑 다르게 흘러간단 말이죵. 일주일동안 머릿속으로 계획은 거창하게 세웠는데, 막상 진행 시작하면 인생은 실전이란다 전개에 휩쓸려서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또 다른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그쪽으로 달려가게 되고... 이런 좌충우돌 우당탕탕 무림비사라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용. 하란이 시트 처음 낼 때 누가 하란이 나중에 금모구미 기술로 용왕아이도루 된다고 하면 저도 비웃었을 것. 이렇게 예측할 수 없는 대혼돈 속에서 뛰어다니는게 무림비사의 묘미였어용.
지금처럼 앞으로도 여전히 무림비사는 제 일요일을 함께할 거라 믿어용. 아직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들도 많고, 가야 할 길도 잔뜩 남은거에용 끝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끝나는 순간에 뒤를 돌아보면 제가 지나왔던 길들이 개쩌는 풍경으로 보일 거라고 믿어용.
우리 무림비사 최고! 5주년을 축하해용!!!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11:08
안녕하세요. 친애하는 김캡과 무림비사 레스주분들.
수아주입니다.
이리 펜을 잡아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군요. 저번 훈련소 때가 마지막이니 어느덧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번에 5주년을 맞이한 무림비사. 정말 뜻도 깊고 감명도 깊습니다.
제가 막 수아를 굴리기 시작했을 무렵, 김캡이 3주년인가 4주년 기념으로 장시간 진행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여튼 하던 말, 했던 말 또 하는 것도 그러니 이번에는 짧고 굵게, 레스주분들과 김캡에게 몇마디만 하고 5주년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이번에 같이 생?사?결?하는 하란주부터!
처음으로 초절정이 되고 WAWAWA하던 하란이와 수아가 어느덧 비슷한 눈 높이까지 온게 참 신기합니다. 언젠가 초절정이 될 것 같기는 했지만 진짜 될 줄이야.
옛날 하란주랑 꿈대련(처음이자 마지막) 했을 때 생장선술로 재생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이제는 못봐서 살짝 아쉽네요. 식물로 변하고 생장선술 적용되나 궁금했는데...
아무튼 이번 비무 서로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지원주! 군대 언제옴???
하하 이건 농담이(아니)고 이번에 창궁무애검 떡밥을 드디어 끝내셨죠. 곧 초절정도 가시 범위고 이번에 소원으로 어떤걸 말하지 정말 기대됩니다.
전 아직도 정실부인 있는데 남자, 그것도 적대국 소속 고위층 및 수령 양자임과 밀회한 당신의 패기를 잊지 못하니까요...
다음은 기왕 이야기가 나온 재하주로 하겠습니다.
사실 레스캐 중 제가 세계관 적으로 가장 흥미있어하는 레스캐가 재하인거 말해줬나요?
천마신교 36장로 옥면태자의 아들(왜?)이라는 혈통, 교국 감사뭐시기인가 아무튼 높은 위치, 제일상마전 양자(맞나?)라는 뒷배... 정말 흥미가 가는 명명백백한 교국 꽌시의 왕!(?)
근데 남궁세가 아들내미랑... 어이쿠! 이건 서로 잘 해결하겠죠. ...맞죠?
아무튼 이 기회에 힘입어 말씀드리면 사실 수아의 부활러시는 재하를 보고 감명받아 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설마 우리 수아도 숨겨진 혈통이나 별 같은게 있어서 죽으면... 으흐흐...! 했거든요.
근데 그런건 없었고 ㅋㅋㅋ(김캡아직늦지않음지금이라도ㄱㄱㄱ)
이제 다음은 마찬가지로 교국인인 강건주!
소수마녀(양지양지양)를 죽이는 것이 한마문 메인퀘스트라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고 끝맺음될 지 정말 기대됩니다.
또 이번에 천마군림보 쓰고 흑룡이랑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밌게 봤어요. 가장 재밌게 본건 선협시절로 넘어간 그때 그시절 이야기지만요. 수아가 그때 태어났어야했는데...
절맥이 있어 화경은 못달지만 흑룡을 참월아저씨로 삼아서 화경급 장로 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소수마녀와 관련있는 한마문 부문주인 강건을 했으니 다음은 더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사람 차례군요.
바로바로 야견주! 야견은 많이 말하기도 해서 진짜 짧게 말할게용.
좋은 사랑하세요! 스승을 여포처럼 갈아치우려고 했던 야견이지만 순정은 순수하며 별처럼 빛나니까!
이제 다음은 독고불! 초절정 되면 정말 엄청난 포텐셜이 있을 것 같은...!
백룡회주가 화경이라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지만 산왕이랑 막 이케저케 해보면 어떻게든 되겠죠!
같이 다니는 아이는 제자가 될지, 독고진천의 유지를 이어받아 아이는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견이 대화로 쌓은 우정이라면 고불은 검과 창을 맞대어 쌓은 우정(이라고 수아주는 몬가몬가 그런 느낌을 느낌)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친구 하는 일 다 잘되길!
그럼 이제 다시 정파로 넘어가 중원주! 명명백백한 무림비사 정치의 왕(칭찬임, 진자루;;;)!
"적! 찢고 죽인다! 해체신서로 갈면 더 잘갈아지겠지!" 같은 거 밖에 못하는 수아주로써 참 경외(敬畏)심이 듭니다. 중요하니 한자로 표시해둠(?)
이번 모용세가 소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엔딩이 날지 예상이 안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주 되고 등선해서 모용벽한테 ㅗ^^ㅗ 날리는 엔딩 같은 것도 막 생각나고...!
다음은 미래의 무림맹주이자 장강래퍼 정운!
수아가 좋아하는 태정이랑 수아주가 좋아하고 해보고 싶었던 협객 캐릭터(진짜임!)라 성장이 기대됩니다.
음공 배울지 아니면 무림맹주식 眞삼재검법 같은거 쓸지 궁금해용!
이제 다시금 교국. 막리노이랑 시아노이! 둘은 세트 같은 느낌이라 같이 할게용.
이번에 연성 쓰면서 진행 정주행해서 여러모로 내적 친밀감이 높습니다. 막리노이. 언제 한번 객잔 찾아갈게용!
그리고 그런 막리노이의 주군인 시아노이! 둘 꽁트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용. 근데 왜 요즘은 지게 안탐...?
나중에 막리노이는 제일상마전(그때쯤이면 교주일듯)한테 밥해주고, 시아노이는 마허라 천하대장군 발굴해서 화경급 장로 되길!
이제 다음은 미호주네요.
미호가 초절정 되는게 기대되면서도 두렵습니다. 수아는 독쓰는거에 약하단 말이에용... 크아악 뭐냐 이 독은!!! 같은 상황이 대처하기 어려움...
또 이번에 비경가서 성장하는거 보면은 김캡이 연 이벤트가 헛되지 않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써주신 연성 재밌게 봤음! 파워퍼프걸 패러디 보고 빵 터짐! ㅋㅋ
이제 늅이...가 아닌 무명주!
사실 무명주 보면서 수아 어떻게 굴리지 고민하던 옛날 생각도 나고, 아이쿠 그 말 거기서 하면 안될텐데... 어이쿠! 아이구... 같은 느낌으로 조마조마했어요.
가장 철렁했을 때는 죽었을 때!
근데 이제 좀 감도 잡고 진로도 잡은 것 같아서 안심이에요.
하우문에 들어가 하오문주가 되서 모든 중원 민초를 기립시키고 피를 붉게 만드는 무명이 되길!(안된다)
슬슬 거의다 쓰고 끝나가네요.
다음은 자련주로 생각보다 정상적인 천강단원이라 당황함... 왜 평범하게 입교시킴...?
여튼 사라지신 분이 남기신 걸 잘 이어받고 떡밥도 풀어서 만족스러운 플레이였어요. 궁금한거 못참는 성격이라서!(이런 면에서 양지양지양도...)
설마 거기서 천무지체가! 헉! 교국 교과서에 실릴 듯한 업적!
다음은 상일주로... 요즘 왜 안보임... 돌아와용... 도화전은 받아야죵... 80개 갚을게용... 엔딩은 보고 가야지! 당신 없으면 무림비사 죽어!!! 포달랍궁도!!!
마지막으로 찐늅이 혜강주. 무럭무럭 커서 사파의 악몽인 소림 화경이 되세욧!(더 할말이 없음...)
자 이제 그럼 전부 끝냈으니...
네? 아직 안한 사람들이 있는 것다고요?
우웅...? 구룬가...?
아무튼 이제 진짜 끝!
번외) 김캡에게
김캡이 아 곧 엔딩이네 했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진짜임)
하지만 그 이전에도, 이전이전에도 곧 엔딩이라 하셨죠. 우리 이대로 10년 더합시다! 해도 슬슬 진짜 끝물인게 느껴지긴 합니다.
대사건 8
10개 중 8개.
80%!
진짜 끝물임... 게다가 이번처럼 2개가 동시에 터진다고 하면... 으하...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김캡의 말을 보면 황실, 요괴, 선협은 엔딩이 아닌 것 같은데... 후후... 김캡 도우가 정한 엔딩이 세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 군요...
여하튼 김캡도 아쉬워 하는 것이 보이니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김캡이 차기작을 하고 싶어하는 것도 보이고요.
그래서 절충안!
월 화 수 목 금에는 무림비사 외전 대사건 10개를 하고(???), 토일에는 요일마다 하나씩? 아니면 하나만 차기작을 하는 것!
캬 이건 팔린다! 어떤가요 김캡!?
이번에 훌륭히 완결내고! 10년 동안 대사건 10개 더 하고! 찐 슬로우로!!!!!!
뭐 농담입니다.(사실 아님)
여튼 지난 몇년간, 그리고 이후 몇년간. 계속해서 함께 재밌는 글을 써주시는 김캡과 레스주분들.
엔딩까지 함께하고 이후로도 함께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면 규정위반이니 일단 엔딩까지는 함께하죠!
그리고 차기작에서!
2년 뒤 회종살/미궁도시/(아무튼 다른거)어장에서 만납시다!
- 곧 상병인 수아주 올림
※해당 축사를 보고 마음에 드신 김캡이 조금더 뽀찌를 찔러 넣어주는 걸 수아주는 결코 바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러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고 만약 그러면 감사히 받을 거라는 추신)
수아주입니다.
이리 펜을 잡아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군요. 저번 훈련소 때가 마지막이니 어느덧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번에 5주년을 맞이한 무림비사. 정말 뜻도 깊고 감명도 깊습니다.
제가 막 수아를 굴리기 시작했을 무렵, 김캡이 3주년인가 4주년 기념으로 장시간 진행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여튼 하던 말, 했던 말 또 하는 것도 그러니 이번에는 짧고 굵게, 레스주분들과 김캡에게 몇마디만 하고 5주년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이번에 같이 생?사?결?하는 하란주부터!
처음으로 초절정이 되고 WAWAWA하던 하란이와 수아가 어느덧 비슷한 눈 높이까지 온게 참 신기합니다. 언젠가 초절정이 될 것 같기는 했지만 진짜 될 줄이야.
옛날 하란주랑 꿈대련(처음이자 마지막) 했을 때 생장선술로 재생하던 것이 기억에 남는데 이제는 못봐서 살짝 아쉽네요. 식물로 변하고 생장선술 적용되나 궁금했는데...
아무튼 이번 비무 서로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지원주! 군대 언제옴???
하하 이건 농담이(아니)고 이번에 창궁무애검 떡밥을 드디어 끝내셨죠. 곧 초절정도 가시 범위고 이번에 소원으로 어떤걸 말하지 정말 기대됩니다.
전 아직도 정실부인 있는데 남자, 그것도 적대국 소속 고위층 및 수령 양자임과 밀회한 당신의 패기를 잊지 못하니까요...
다음은 기왕 이야기가 나온 재하주로 하겠습니다.
사실 레스캐 중 제가 세계관 적으로 가장 흥미있어하는 레스캐가 재하인거 말해줬나요?
천마신교 36장로 옥면태자의 아들(왜?)이라는 혈통, 교국 감사뭐시기인가 아무튼 높은 위치, 제일상마전 양자(맞나?)라는 뒷배... 정말 흥미가 가는 명명백백한 교국 꽌시의 왕!(?)
근데 남궁세가 아들내미랑... 어이쿠! 이건 서로 잘 해결하겠죠. ...맞죠?
아무튼 이 기회에 힘입어 말씀드리면 사실 수아의 부활러시는 재하를 보고 감명받아 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설마 우리 수아도 숨겨진 혈통이나 별 같은게 있어서 죽으면... 으흐흐...! 했거든요.
근데 그런건 없었고 ㅋㅋㅋ(김캡아직늦지않음지금이라도ㄱㄱㄱ)
이제 다음은 마찬가지로 교국인인 강건주!
소수마녀(양지양지양)를 죽이는 것이 한마문 메인퀘스트라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고 끝맺음될 지 정말 기대됩니다.
또 이번에 천마군림보 쓰고 흑룡이랑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밌게 봤어요. 가장 재밌게 본건 선협시절로 넘어간 그때 그시절 이야기지만요. 수아가 그때 태어났어야했는데...
절맥이 있어 화경은 못달지만 흑룡을 참월아저씨로 삼아서 화경급 장로 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소수마녀와 관련있는 한마문 부문주인 강건을 했으니 다음은 더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사람 차례군요.
바로바로 야견주! 야견은 많이 말하기도 해서 진짜 짧게 말할게용.
좋은 사랑하세요! 스승을 여포처럼 갈아치우려고 했던 야견이지만 순정은 순수하며 별처럼 빛나니까!
이제 다음은 독고불! 초절정 되면 정말 엄청난 포텐셜이 있을 것 같은...!
백룡회주가 화경이라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지만 산왕이랑 막 이케저케 해보면 어떻게든 되겠죠!
같이 다니는 아이는 제자가 될지, 독고진천의 유지를 이어받아 아이는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견이 대화로 쌓은 우정이라면 고불은 검과 창을 맞대어 쌓은 우정(이라고 수아주는 몬가몬가 그런 느낌을 느낌)이라 생각이 들거든요.
친구 하는 일 다 잘되길!
그럼 이제 다시 정파로 넘어가 중원주! 명명백백한 무림비사 정치의 왕(칭찬임, 진자루;;;)!
"적! 찢고 죽인다! 해체신서로 갈면 더 잘갈아지겠지!" 같은 거 밖에 못하는 수아주로써 참 경외(敬畏)심이 듭니다. 중요하니 한자로 표시해둠(?)
이번 모용세가 소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고 어떤 엔딩이 날지 예상이 안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가주 되고 등선해서 모용벽한테 ㅗ^^ㅗ 날리는 엔딩 같은 것도 막 생각나고...!
다음은 미래의 무림맹주이자 장강래퍼 정운!
수아가 좋아하는 태정이랑 수아주가 좋아하고 해보고 싶었던 협객 캐릭터(진짜임!)라 성장이 기대됩니다.
음공 배울지 아니면 무림맹주식 眞삼재검법 같은거 쓸지 궁금해용!
이제 다시금 교국. 막리노이랑 시아노이! 둘은 세트 같은 느낌이라 같이 할게용.
이번에 연성 쓰면서 진행 정주행해서 여러모로 내적 친밀감이 높습니다. 막리노이. 언제 한번 객잔 찾아갈게용!
그리고 그런 막리노이의 주군인 시아노이! 둘 꽁트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어용. 근데 왜 요즘은 지게 안탐...?
나중에 막리노이는 제일상마전(그때쯤이면 교주일듯)한테 밥해주고, 시아노이는 마허라 천하대장군 발굴해서 화경급 장로 되길!
이제 다음은 미호주네요.
미호가 초절정 되는게 기대되면서도 두렵습니다. 수아는 독쓰는거에 약하단 말이에용... 크아악 뭐냐 이 독은!!! 같은 상황이 대처하기 어려움...
또 이번에 비경가서 성장하는거 보면은 김캡이 연 이벤트가 헛되지 않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써주신 연성 재밌게 봤음! 파워퍼프걸 패러디 보고 빵 터짐! ㅋㅋ
이제 늅이...가 아닌 무명주!
사실 무명주 보면서 수아 어떻게 굴리지 고민하던 옛날 생각도 나고, 아이쿠 그 말 거기서 하면 안될텐데... 어이쿠! 아이구... 같은 느낌으로 조마조마했어요.
가장 철렁했을 때는 죽었을 때!
근데 이제 좀 감도 잡고 진로도 잡은 것 같아서 안심이에요.
하우문에 들어가 하오문주가 되서 모든 중원 민초를 기립시키고 피를 붉게 만드는 무명이 되길!(안된다)
슬슬 거의다 쓰고 끝나가네요.
다음은 자련주로 생각보다 정상적인 천강단원이라 당황함... 왜 평범하게 입교시킴...?
여튼 사라지신 분이 남기신 걸 잘 이어받고 떡밥도 풀어서 만족스러운 플레이였어요. 궁금한거 못참는 성격이라서!(이런 면에서 양지양지양도...)
설마 거기서 천무지체가! 헉! 교국 교과서에 실릴 듯한 업적!
다음은 상일주로... 요즘 왜 안보임... 돌아와용... 도화전은 받아야죵... 80개 갚을게용... 엔딩은 보고 가야지! 당신 없으면 무림비사 죽어!!! 포달랍궁도!!!
마지막으로 찐늅이 혜강주. 무럭무럭 커서 사파의 악몽인 소림 화경이 되세욧!(더 할말이 없음...)
자 이제 그럼 전부 끝냈으니...
네? 아직 안한 사람들이 있는 것다고요?
우웅...? 구룬가...?
아무튼 이제 진짜 끝!
번외) 김캡에게
김캡이 아 곧 엔딩이네 했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진짜임)
하지만 그 이전에도, 이전이전에도 곧 엔딩이라 하셨죠. 우리 이대로 10년 더합시다! 해도 슬슬 진짜 끝물인게 느껴지긴 합니다.
대사건 8
10개 중 8개.
80%!
진짜 끝물임... 게다가 이번처럼 2개가 동시에 터진다고 하면... 으하...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김캡의 말을 보면 황실, 요괴, 선협은 엔딩이 아닌 것 같은데... 후후... 김캡 도우가 정한 엔딩이 세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 군요...
여하튼 김캡도 아쉬워 하는 것이 보이니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김캡이 차기작을 하고 싶어하는 것도 보이고요.
그래서 절충안!
월 화 수 목 금에는 무림비사 외전 대사건 10개를 하고(???), 토일에는 요일마다 하나씩? 아니면 하나만 차기작을 하는 것!
캬 이건 팔린다! 어떤가요 김캡!?
이번에 훌륭히 완결내고! 10년 동안 대사건 10개 더 하고! 찐 슬로우로!!!!!!
뭐 농담입니다.(사실 아님)
여튼 지난 몇년간, 그리고 이후 몇년간. 계속해서 함께 재밌는 글을 써주시는 김캡과 레스주분들.
엔딩까지 함께하고 이후로도 함께하자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면 규정위반이니 일단 엔딩까지는 함께하죠!
그리고 차기작에서!
2년 뒤 회종살/미궁도시/(아무튼 다른거)어장에서 만납시다!
- 곧 상병인 수아주 올림
※해당 축사를 보고 마음에 드신 김캡이 조금더 뽀찌를 찔러 넣어주는 걸 수아주는 결코 바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러지 말라는 의미는 아니고 만약 그러면 감사히 받을 거라는 추신)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29:03
바라지 않으시다니 뽀찌는 다시 제 주머니로 넣어놓을게용!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30:27
헉 그럼 나한테!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31:22
강남용왕 되고 주지육림을 벌여야 하는데... 메이크 드래곤 그레이트 어게인...
잠깐 뭐?
잠깐 뭐?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31:56
그리고 스승을 여포처럼 갈아치우려고 한건 아니에용!
그냥 스승도 여럿이면 좋을 뿐
그냥 스승도 여럿이면 좋을 뿐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44:56
“......뭐야 이 감각은.”
야견은 자신의 주먹에 남아있는 촉감을 되새긴다.
검막으로 방어했지만, 분명히 상대방의 내장을 해집었어야 하는 주먹일텐데.
아무래도 인간을 때린 듯한 기분이 아니게 된다. 마치 거목이나 바위를 때린듯한...
“...아니, 신경쓸 필요는 없나.”
오히려 쓸데없는 것을 신경쓰는 사이에 수아는 의술로 자신을 치료한 듯 했다.
초절정 쯤 되면 인간 때려친 괴물들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저쪽도 어엿한 괴물이군.
지체할 필요는 없겠다. ‘이제 제대로 가겠다’고 했지?
“이쪽이야말로 제대로 가주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한 손을 들어올린다. 그와 동시에 구름 사이로 무언가가 반짝인다.
구름 사이의 낙뢰인가? 아니면 별빛이 구름을 뜷고 오는 것인가? 아니, 아니다.
수천의 작은 비도가, 이곳을 향해, 수아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아마도 이곳에 오는 과정에서 비도를 흩뿌려 놓았겠지.
야만적인 척 하면서 이런 꼼수를 쓰다니 비겁하기 짝이없다. 그치만 그것이 사파다.
“자, 검의 폭우를 뜷고 들어올지, 그 전에 죽을지! 내기해보자고!”
그와 동시에 천개에 육박하는 비도가 수아를 향해 쏟아지기 시작한다...!
- 7성 비격천라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천 자루의 작은 비도를 공중에 띄워올립니다. 비격검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1천 자루의 비도는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마치 천라지망과도 같습니다.
- 8성 대폭격 : 비격천라태를 사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천 자루의 비도를 동시에 아래로 내리꽂습니다. 내공 50을 소모할 경우 떨어지는 비도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야견은 자신의 주먹에 남아있는 촉감을 되새긴다.
검막으로 방어했지만, 분명히 상대방의 내장을 해집었어야 하는 주먹일텐데.
아무래도 인간을 때린 듯한 기분이 아니게 된다. 마치 거목이나 바위를 때린듯한...
“...아니, 신경쓸 필요는 없나.”
오히려 쓸데없는 것을 신경쓰는 사이에 수아는 의술로 자신을 치료한 듯 했다.
초절정 쯤 되면 인간 때려친 괴물들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저쪽도 어엿한 괴물이군.
지체할 필요는 없겠다. ‘이제 제대로 가겠다’고 했지?
“이쪽이야말로 제대로 가주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한 손을 들어올린다. 그와 동시에 구름 사이로 무언가가 반짝인다.
구름 사이의 낙뢰인가? 아니면 별빛이 구름을 뜷고 오는 것인가? 아니, 아니다.
수천의 작은 비도가, 이곳을 향해, 수아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아마도 이곳에 오는 과정에서 비도를 흩뿌려 놓았겠지.
야만적인 척 하면서 이런 꼼수를 쓰다니 비겁하기 짝이없다. 그치만 그것이 사파다.
“자, 검의 폭우를 뜷고 들어올지, 그 전에 죽을지! 내기해보자고!”
그와 동시에 천개에 육박하는 비도가 수아를 향해 쏟아지기 시작한다...!
- 7성 비격천라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천 자루의 작은 비도를 공중에 띄워올립니다. 비격검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1천 자루의 비도는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마치 천라지망과도 같습니다.
- 8성 대폭격 : 비격천라태를 사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천 자루의 비도를 동시에 아래로 내리꽂습니다. 내공 50을 소모할 경우 떨어지는 비도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3:47:45
>>148 /약탈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4:18:39
아아. 안녕하십니까 무림비사의 귀염둥이 악당. 야견주입니다.
제가 무림비사에 참여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용. 그간...저도 많은 일이 있었어용. 제가 학교 때려치고 일자리 구할쯤에 시작했던 무림비사가 취업, 상경을 거치고 이제 새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는 때까지. 그 당시의 제가 무림비사를 시작할 때의 제가 보면 의아할 정도로 인생사가 대격변을 거친 것 같아용...
야견인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당. 길바닥을 굴러다니는 소악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흑천성에 들어가서 뭔가를 익히고, 죽다 살아나서 전쟁에서 구르고, 이제는 다시 새로운 목표를 정하려고 또 다시 맘 속에 불을 키고 있으니. 무림비사를 처음 시작할 적, 야시장에서 구르던 야견이 보면 의아할 정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동시에 같이 무림비사를 달려오신 동료분들도 많이 변화해오지 않았나 싶어용. 먼저 정파..! 충격의 아이돌이 되신 하란, 왕의 귀환을 하신 지원, 가주를 목전에 두신 중원, 요즘은 영압이 사라진 류현. 정파 그 잡체 정운, 뉴페이스 초신성 헤강! 그리고 사파, 엑소더스 중인 고불, 이제는 한판 겨룰 수 있는 수아, 사파 선배인 미호, 사흉수 무공을 보고파한 상일, 그리고 요즘 무림비사를 떠들썩하게 하는 무명! 천마신교 필두인 강건, 스레 공식 금손 재하, 야망에 블타는 시아, 커뮤니니케이션 퀸 자련, 그리고 군대를 앞둔 리현과 그리운 백랑까지...
그런데 이렇게 변화하는게 많은 와중에서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그건 캡틴이 매주 일요일마다, 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주셔서 저희에게 진행을 해주신다는 것. 말이 매주지 언제나 쉽지 않다는건 알아요. 18에 육박하는 대인원을 관리하고 저마다 스토리를 짜주시는건 언제나 정성과 끈기가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래서 항상 존경하게 되고, 또 감사하게 되어요. 항상 곁에 있어서 간과하기 쉽지만, 캡틴과 무림비사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당.
그러니...5주년 다시 한번 해피버스데이!!!!
제가 무림비사에 참여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용. 그간...저도 많은 일이 있었어용. 제가 학교 때려치고 일자리 구할쯤에 시작했던 무림비사가 취업, 상경을 거치고 이제 새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는 때까지. 그 당시의 제가 무림비사를 시작할 때의 제가 보면 의아할 정도로 인생사가 대격변을 거친 것 같아용...
야견인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당. 길바닥을 굴러다니는 소악당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흑천성에 들어가서 뭔가를 익히고, 죽다 살아나서 전쟁에서 구르고, 이제는 다시 새로운 목표를 정하려고 또 다시 맘 속에 불을 키고 있으니. 무림비사를 처음 시작할 적, 야시장에서 구르던 야견이 보면 의아할 정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동시에 같이 무림비사를 달려오신 동료분들도 많이 변화해오지 않았나 싶어용. 먼저 정파..! 충격의 아이돌이 되신 하란, 왕의 귀환을 하신 지원, 가주를 목전에 두신 중원, 요즘은 영압이 사라진 류현. 정파 그 잡체 정운, 뉴페이스 초신성 헤강! 그리고 사파, 엑소더스 중인 고불, 이제는 한판 겨룰 수 있는 수아, 사파 선배인 미호, 사흉수 무공을 보고파한 상일, 그리고 요즘 무림비사를 떠들썩하게 하는 무명! 천마신교 필두인 강건, 스레 공식 금손 재하, 야망에 블타는 시아, 커뮤니니케이션 퀸 자련, 그리고 군대를 앞둔 리현과 그리운 백랑까지...
그런데 이렇게 변화하는게 많은 와중에서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것 같아요. 그건 캡틴이 매주 일요일마다, 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주셔서 저희에게 진행을 해주신다는 것. 말이 매주지 언제나 쉽지 않다는건 알아요. 18에 육박하는 대인원을 관리하고 저마다 스토리를 짜주시는건 언제나 정성과 끈기가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래서 항상 존경하게 되고, 또 감사하게 되어요. 항상 곁에 있어서 간과하기 쉽지만, 캡틴과 무림비사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당.
그러니...5주년 다시 한번 해피버스데이!!!!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4:42:15
무림비사 5주년 축사
무림비사가 어느새 5주년...저 역시 5주년을 온전히 함께한 것은 아니고 22년 4월에 시트를 냈으니 2년 차 좀 넘었을 때 온 셈이네요!
와 이렇게 생각하면 엄청 올드비다 나!
당시 군 생활 중이던 고불주는 참을 수 없는 무료함에 이것저것 뒤지다가 처음으로 참치어장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거기서 홀로 '무협'이라는 이질적인 소재를 다루는 느낌이었던 무림비사를 발견했죠. 당시 '무협' 웹소설을 몇 개가량 재밌게 읽었던 후라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위키에서 설정들 구경하고 그러다 어느 날 시트를 낼 수 있을 만큼의 짬이 생겼고 그렇게 시트를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예비군을 다니는 처지가 되었지만..당시로는 고불은 이렇게 오래 붙잡고 있을지 잘 모르던 터라 대단한 고민 없이 없는 거 하나 내고 싶은데 뭔가 특이하면 좋겠다. > 사파 1자리가 비었는데 녹림이 없어 보이니 녹림을 해야겠다 > 녹림이면 산적인데 판타지로 따지면 고블린 산적이 국룰인데 > 어? 무림 고블린..? > 고블린이면 역시 개인은 약한데 쪽수가 많아야지 > 의형제 몰빵. 이런 흐름으로 나온 캐릭터인지라 지금에 와서는 최초에 생각한 느낌과 많이 달라진 아이러니도 보입니다.
특히 독고구검을 얻으면서 고불은 큰 변화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말장난으로 독고불을 말했다가 그 피를 이은 것도 그 결과 독고다이 특화 독고구검으로 인해 최초에 생각한 개인은 약하나 무리로 덤비는 고블린 무리에서 많은 괴리가 생긴 것도 재밌게 여겨집니다.
그냥 제가 처음에 시트로 제출했던 고불을 떠나 무림비사를 거치면서 이제 진짜 하나의 독립된 캐릭터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물론 여전히 고불은 고불주의 고집으로 인해..안 해도 될 고통을 받고 있으나 그건 자기 팔자겠죠.
이게 모두 김캡이 무림비사에 가지고 계신 애정이 저에게도 다른 레스주들에게도 심지어 고불에게도 전해진 덕이겠죠. 김캡이 애정을 가지고 애정을 들이시는 만큼 그걸 느끼는 저도 무림비사에 애착이 생기고 애정을 들일 수밖에 없더라고요. 결국 진심이 진심을 만드는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김캡의 애정은 지난 5년간 충분히 무림비사에 스며든 만큼 다가올 종막. 무림비사 그 대단원의 끝이 어떨지 기대가 될 수밖에요.
어떤 결말이든..그게 황실이든 요괴든 선협이든 외세의 침공이든..모두의 애정이 무르익어서 만들어질 것이니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저와 고불은 그 끝의 순간 조금이라도 더 고불을 고불답게 하기 위해서 그때까지 노력할 뿐이죠!
그럼 감사와 애정을 담아 다가올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무림비사야 5주년 축하해!!
무림비사가 어느새 5주년...저 역시 5주년을 온전히 함께한 것은 아니고 22년 4월에 시트를 냈으니 2년 차 좀 넘었을 때 온 셈이네요!
와 이렇게 생각하면 엄청 올드비다 나!
당시 군 생활 중이던 고불주는 참을 수 없는 무료함에 이것저것 뒤지다가 처음으로 참치어장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 거기서 홀로 '무협'이라는 이질적인 소재를 다루는 느낌이었던 무림비사를 발견했죠. 당시 '무협' 웹소설을 몇 개가량 재밌게 읽었던 후라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위키에서 설정들 구경하고 그러다 어느 날 시트를 낼 수 있을 만큼의 짬이 생겼고 그렇게 시트를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예비군을 다니는 처지가 되었지만..당시로는 고불은 이렇게 오래 붙잡고 있을지 잘 모르던 터라 대단한 고민 없이 없는 거 하나 내고 싶은데 뭔가 특이하면 좋겠다. > 사파 1자리가 비었는데 녹림이 없어 보이니 녹림을 해야겠다 > 녹림이면 산적인데 판타지로 따지면 고블린 산적이 국룰인데 > 어? 무림 고블린..? > 고블린이면 역시 개인은 약한데 쪽수가 많아야지 > 의형제 몰빵. 이런 흐름으로 나온 캐릭터인지라 지금에 와서는 최초에 생각한 느낌과 많이 달라진 아이러니도 보입니다.
특히 독고구검을 얻으면서 고불은 큰 변화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말장난으로 독고불을 말했다가 그 피를 이은 것도 그 결과 독고다이 특화 독고구검으로 인해 최초에 생각한 개인은 약하나 무리로 덤비는 고블린 무리에서 많은 괴리가 생긴 것도 재밌게 여겨집니다.
그냥 제가 처음에 시트로 제출했던 고불을 떠나 무림비사를 거치면서 이제 진짜 하나의 독립된 캐릭터가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물론 여전히 고불은 고불주의 고집으로 인해..안 해도 될 고통을 받고 있으나 그건 자기 팔자겠죠.
이게 모두 김캡이 무림비사에 가지고 계신 애정이 저에게도 다른 레스주들에게도 심지어 고불에게도 전해진 덕이겠죠. 김캡이 애정을 가지고 애정을 들이시는 만큼 그걸 느끼는 저도 무림비사에 애착이 생기고 애정을 들일 수밖에 없더라고요. 결국 진심이 진심을 만드는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김캡의 애정은 지난 5년간 충분히 무림비사에 스며든 만큼 다가올 종막. 무림비사 그 대단원의 끝이 어떨지 기대가 될 수밖에요.
어떤 결말이든..그게 황실이든 요괴든 선협이든 외세의 침공이든..모두의 애정이 무르익어서 만들어질 것이니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습니다.
저와 고불은 그 끝의 순간 조금이라도 더 고불을 고불답게 하기 위해서 그때까지 노력할 뿐이죠!
그럼 감사와 애정을 담아 다가올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무림비사야 5주년 축하해!!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4:42:33
앗 사소한 나메 찐빠가..!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4:44:27
군필....고불....!
고병장님....! 행보관님이 찾으십니다 고병장님!!! (목화심공으로 숨어서 안보임)
고병장님....! 행보관님이 찾으십니다 고병장님!!! (목화심공으로 숨어서 안보임)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4:46:21
케엑..실제 고불은 면제 사유가 넘치는데!!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5:41:30
비도의 폭우가 내립니다. 일제히 내리는 비도는 총 일천자루, 그 모든 것이 수아를 노리나 직격하는 것은 아니겠죠. 많이 잡아 삼사백? 그정도만이 수아에게 닿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붉게 펼쳐진 세상. 수아는 푸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5성 혈도폭발 : 뒤틀린 몸의 혈도를 순간적으로 '인간'의 것으로 되돌립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폭발적인 힘을 냅니다.
공중이 폭발하듯 발걸음을 내딛으며 나아갑니다. 허공답보, 수아가 낼 수 있는 최속으로 야견에게 나아갑니다.
다가오는 비도들이 수아의 몸을 죽죽 그으며, 푹 찌르며 피부가 붉게 칠해집니다.
이윽고 너덜너덜해졌으나, 그 투지만은 끊기지 않은 수아가 창을 잡습니다.
현재 수아의 육신은 천으로 기운 듯한 옷가지와 같습니다. 이대로 한방 크게 맞으면 그대로 죽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상대는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러면 어찌해야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해체신서.
- 10성 해체신술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대상을 하나 지정합니다. 지정된 대상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갈갈히 찢겨질 상대의 육신.
권수라면 마땅히 맞닿아야할 창과 주먹.
수아의 창이 야견을 향해 다가갑니다.
붉게 펼쳐진 세상. 수아는 푸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5성 혈도폭발 : 뒤틀린 몸의 혈도를 순간적으로 '인간'의 것으로 되돌립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폭발적인 힘을 냅니다.
공중이 폭발하듯 발걸음을 내딛으며 나아갑니다. 허공답보, 수아가 낼 수 있는 최속으로 야견에게 나아갑니다.
다가오는 비도들이 수아의 몸을 죽죽 그으며, 푹 찌르며 피부가 붉게 칠해집니다.
이윽고 너덜너덜해졌으나, 그 투지만은 끊기지 않은 수아가 창을 잡습니다.
현재 수아의 육신은 천으로 기운 듯한 옷가지와 같습니다. 이대로 한방 크게 맞으면 그대로 죽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상대는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러면 어찌해야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해체신서.
- 10성 해체신술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대상을 하나 지정합니다. 지정된 대상에 한해 공격력이 대폭 증가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갈갈히 찢겨질 상대의 육신.
권수라면 마땅히 맞닿아야할 창과 주먹.
수아의 창이 야견을 향해 다가갑니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6:03:02
제가 상황극판에서 처음으로 유입된 스레가 무림비사라는 사실, 말씀드렸었나요?
...라고 하기에는 초기에 자주 말했죠. 사실 조금 무서워했던 것 같습니다. 초보인 제가 저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지키는 규칙을 무심코 어겨서, 무례를 범하게 되는 걸. 그리고 그것이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받아들여져 다른 사람이 저를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걸.
그래서 나 처음 와봐요, 하고 상판에 대한 숙지 미숙이 있을 수 있음을 자주 알렸죠.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지금은 들어가지 마세요!) 를 정독하고서, 일단 스레 목록을 둘러봤습니다. 첫 참가이니만큼, 가능하면 잘 녹아들어 적응할 수 있는 스레였으면 했는데...
이럴수가, 마침 무협 장르를 표방하는 무림비사가 눈에 띄는 게 아닌가요? 제가 무잘알이라 주름잡기에는 너무 많은 무잘알 분들이 계시지만, 적어도 무협은 제게 친숙하고 가까운 장르였습니다.
제가 공부를 엄청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순 없지만... 웹소설이란 매체는 고3과 시너지가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를 보던 게임을 하던, 애니에는 '한 화'가 있고 게임에는 '한 판'이 있었지만 웹소설의 한 편은 짧은 시간 동안 조금씩 볼 수도 읽고, 연달아 읽을수도 있고. 여러 부분에서 일정이 바빠도 짬을 내어 읽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웹소설을 통해 여러 퓨전무협과 신무협을 접했으니. (정통무협은... 한두 개 정도만) 바로 기세를 타고 시트를 냈습니다!
정파 한 자리와 마교 한 자리가 남아있었는데, 당시 저는 천마데스빔~ 천마문워크~ 하는 '천마XX' 밈에 빠져 있었고...
무협지에서 시달리는 객잔주인 클리셰와 결합해서, 천마짜장면과 천마당호로를 내놓는 불경한(전 이거 시트 낼때까지 미친불경인지 몰랐음... 알았으면 순화했을듯...!) 객잔주인 막리현이 탄생했습니다.
솔직히 이거저거 미숙했던 것 같은데, 당시 위키 정리 이벤트 도중. 참가자 여러분들이 적은 위키가 있으니 그나마 숨통이 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객잔타이쿤, 요리수련, 소떼잡이, 진상손님, 교국의 봄. 무림비사 내에서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며...
김캡틴. 그리고 무림비사 참가자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정확히 시트 낸 일자로 계산하지는 않았지만, 제 체감 참여기간으로 계산하면 한 1년 5개월쯤 참여했으려나요?
그 동안 저는 고3에서 군입대를 앞둔 대학생이 되었고.... 제가 지금 맞이하는 군입대도, 0.3 무림비사라고 생각하면 금새 지나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남은 시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천마신교 파이어! 무림비사 파이어! 교국의 숙수가 되는 그날까지!
...라고 하기에는 초기에 자주 말했죠. 사실 조금 무서워했던 것 같습니다. 초보인 제가 저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지키는 규칙을 무심코 어겨서, 무례를 범하게 되는 걸. 그리고 그것이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받아들여져 다른 사람이 저를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걸.
그래서 나 처음 와봐요, 하고 상판에 대한 숙지 미숙이 있을 수 있음을 자주 알렸죠.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지금은 들어가지 마세요!) 를 정독하고서, 일단 스레 목록을 둘러봤습니다. 첫 참가이니만큼, 가능하면 잘 녹아들어 적응할 수 있는 스레였으면 했는데...
이럴수가, 마침 무협 장르를 표방하는 무림비사가 눈에 띄는 게 아닌가요? 제가 무잘알이라 주름잡기에는 너무 많은 무잘알 분들이 계시지만, 적어도 무협은 제게 친숙하고 가까운 장르였습니다.
제가 공부를 엄청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순 없지만... 웹소설이란 매체는 고3과 시너지가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애니를 보던 게임을 하던, 애니에는 '한 화'가 있고 게임에는 '한 판'이 있었지만 웹소설의 한 편은 짧은 시간 동안 조금씩 볼 수도 읽고, 연달아 읽을수도 있고. 여러 부분에서 일정이 바빠도 짬을 내어 읽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웹소설을 통해 여러 퓨전무협과 신무협을 접했으니. (정통무협은... 한두 개 정도만) 바로 기세를 타고 시트를 냈습니다!
정파 한 자리와 마교 한 자리가 남아있었는데, 당시 저는 천마데스빔~ 천마문워크~ 하는 '천마XX' 밈에 빠져 있었고...
무협지에서 시달리는 객잔주인 클리셰와 결합해서, 천마짜장면과 천마당호로를 내놓는 불경한(전 이거 시트 낼때까지 미친불경인지 몰랐음... 알았으면 순화했을듯...!) 객잔주인 막리현이 탄생했습니다.
솔직히 이거저거 미숙했던 것 같은데, 당시 위키 정리 이벤트 도중. 참가자 여러분들이 적은 위키가 있으니 그나마 숨통이 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객잔타이쿤, 요리수련, 소떼잡이, 진상손님, 교국의 봄. 무림비사 내에서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며...
김캡틴. 그리고 무림비사 참가자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정확히 시트 낸 일자로 계산하지는 않았지만, 제 체감 참여기간으로 계산하면 한 1년 5개월쯤 참여했으려나요?
그 동안 저는 고3에서 군입대를 앞둔 대학생이 되었고.... 제가 지금 맞이하는 군입대도, 0.3 무림비사라고 생각하면 금새 지나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남은 시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천마신교 파이어! 무림비사 파이어! 교국의 숙수가 되는 그날까지!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6:31:13
우우 회식은 기빨려용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6:37:53
야견은 제자리를 지키면서 수아의 돌진을 지켜본다.
마치 용수철이 터지는 듯한 폭발적인 돌진, 허공을 밟는 진격.
애초에 방어나 회피라는 선택지를 생각하지조차 않은 듯한 행동.
야견은 혀를 내두르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어리석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길을 끝까지 관철해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그렇지만ㅡ,
“그것과 승부는 별개란 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두 손을 들어올려 주먹을 쥐지 않은 채로 교차시킨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변에 떨어진 비도들이 일제히 날아올라 수아에게 향한다.
수아에게 2번째 폭우를 가하려는 것일까? 아니다.
비도들은 휘어지고, 꺾이면서 수아를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제서여 수아의 눈에도 그 진상이 드러난다. 실이다.
비도에 부착된 실이 수아의 몸을 사슬처럼 휘감고 둘러싸고,
그것을 고정한 비도가 땅에 단단히 박혀 수아의 돌진을 저지하고 있는 것이다.
- 6성 격사백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백개의 실에 비도를 연결해 다룰 수 있습니다.
“경지가 달랐다면 그 무용에 찬사를 보내며 공격을 맞부딫혔을테지만,”
“지금의 꼬맹이 너는 나와 동등한 자리에 서 있는 상대.”
“즉,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주마!”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손에 검은색 뇌기가 모여들어 마치 거대한 형태를 갖춘다.
마치 장갑처럼 덧씌어진 흑뢰의 손이, 아래에서 위로 수아를 향해 떨어진다!
마치 용수철이 터지는 듯한 폭발적인 돌진, 허공을 밟는 진격.
애초에 방어나 회피라는 선택지를 생각하지조차 않은 듯한 행동.
야견은 혀를 내두르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어리석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길을 끝까지 관철해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그렇지만ㅡ,
“그것과 승부는 별개란 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두 손을 들어올려 주먹을 쥐지 않은 채로 교차시킨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주변에 떨어진 비도들이 일제히 날아올라 수아에게 향한다.
수아에게 2번째 폭우를 가하려는 것일까? 아니다.
비도들은 휘어지고, 꺾이면서 수아를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제서여 수아의 눈에도 그 진상이 드러난다. 실이다.
비도에 부착된 실이 수아의 몸을 사슬처럼 휘감고 둘러싸고,
그것을 고정한 비도가 땅에 단단히 박혀 수아의 돌진을 저지하고 있는 것이다.
- 6성 격사백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백개의 실에 비도를 연결해 다룰 수 있습니다.
“경지가 달랐다면 그 무용에 찬사를 보내며 공격을 맞부딫혔을테지만,”
“지금의 꼬맹이 너는 나와 동등한 자리에 서 있는 상대.”
“즉,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주마!”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손에 검은색 뇌기가 모여들어 마치 거대한 형태를 갖춘다.
마치 장갑처럼 덧씌어진 흑뢰의 손이, 아래에서 위로 수아를 향해 떨어진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6:38:10
>>162 와! 회식!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7:11:22
몸을 묶은 실이 걸리적거립니다. 이야기로 듣던 천잠사라도 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수아는 완전히 묶이기 전, 창과 몸을 비틉니다.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콰과가가가가가! 회전에 말려들고 뜯기고 끊기는 실들.
허나 이것은 이후에 벌어질 야견의 일수를 위한 초석일 뿐. 수아는 다가오는 흑뢰, 그를 두른 야견을 봅니다.
맞으면... 어, 좋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군요. 지금이라도 "취소!"라고 말해야할까요?
...그럴리가.
창을 잡고 수아의 몸이, 내부가, 기묘하게 뒤틀립니다. 아니, 뒤틀린다는 것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
- 6성 침식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식물'로 변화합니다
수아의 몸은 거목처럼 변합니다. 아니, 거목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은.
번개는 오행 중 목이라 하죠. 맞는다고 바로 죽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그러니까...
거친 회오리를 체현한 창.
거목처럼 우뚝 솟은 신체.
다가오는 흑뢰에 맞서 뾰족히 벼려진 의념.
수아가 눈을 감았다 뜹니다. 적청명암. 그런 건 지워버리고 그저 야견만을 시야에 담으며.
창을.
다가오는 그의 손을 향해.
흉참한 기세를 담아 갈아버립니다!
/
- 4성 회오리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회오리처럼 꼬아 공격합니다.
콰과가가가가가! 회전에 말려들고 뜯기고 끊기는 실들.
허나 이것은 이후에 벌어질 야견의 일수를 위한 초석일 뿐. 수아는 다가오는 흑뢰, 그를 두른 야견을 봅니다.
맞으면... 어, 좋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군요. 지금이라도 "취소!"라고 말해야할까요?
...그럴리가.
창을 잡고 수아의 몸이, 내부가, 기묘하게 뒤틀립니다. 아니, 뒤틀린다는 것은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사고.
- 6성 침식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짧은 시간 '식물'로 변화합니다
수아의 몸은 거목처럼 변합니다. 아니, 거목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만은.
번개는 오행 중 목이라 하죠. 맞는다고 바로 죽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그러니까...
거친 회오리를 체현한 창.
거목처럼 우뚝 솟은 신체.
다가오는 흑뢰에 맞서 뾰족히 벼려진 의념.
수아가 눈을 감았다 뜹니다. 적청명암. 그런 건 지워버리고 그저 야견만을 시야에 담으며.
창을.
다가오는 그의 손을 향해.
흉참한 기세를 담아 갈아버립니다!
/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00:22
마치 회오리를 구현한 듯한 첫수, 그러나 야견은 놀라지 않았다.
실으로 수아를 막는 것은 어디까지나 지연책일 뿐.
수아라면 어떤 수단을 써서건 그것을 돌파하리라 생각했기에.
자신이 할 일은 무리하게 돌진하는 수아를 뇌격으로 눌러 이기는 것 뿐.
그렇게 생각했기에 야견은 수아의 다음 수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
짧은 시간이나마 수아의 몸이 나무와 같이 변한다. 아니, 나무가 되었다.
그리고 회오리처럼 회전하는 창이 뇌격과 닿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수아의 몸에 작렬해야 할 뇌기가 창을 거쳐 나무로 된 수아의 몸을 통과해버린 것이다.
거목에 번개에 맞으면 타버리는 것은 겉 뿐이라고 하던가.
뇌기가 나무를 스쳐 전부 땅으로 흘러가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회전하는 창 역시 피뢰침과 같은 역할을 했겠지.
수아의 의도였을까? 아니면 우연한 비책의 결과였을까.
여하튼 야견의 왼손은 갈기갈기 찢어져 피를 사방에 뿌리고 있었다.
“....망할 꼬맹이. 평소부터 인간 같지 않다 생각했더니 드디어 나무 요괴가 된거냐?”
야견은 자신의 손을 한번 보더니, 씨익 웃고는 피를 주변에 털어버린다.
전의를 거둔 것을 보면, 수아의 실력을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한 동시에
나중의 즐거움을 남겨두고 싶었던 모양이다.
“네가 과묵한 편인건 알지만 이거 하나는 묻자. ....‘몇번’ 죽었냐?”
실으로 수아를 막는 것은 어디까지나 지연책일 뿐.
수아라면 어떤 수단을 써서건 그것을 돌파하리라 생각했기에.
자신이 할 일은 무리하게 돌진하는 수아를 뇌격으로 눌러 이기는 것 뿐.
그렇게 생각했기에 야견은 수아의 다음 수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
짧은 시간이나마 수아의 몸이 나무와 같이 변한다. 아니, 나무가 되었다.
그리고 회오리처럼 회전하는 창이 뇌격과 닿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수아의 몸에 작렬해야 할 뇌기가 창을 거쳐 나무로 된 수아의 몸을 통과해버린 것이다.
거목에 번개에 맞으면 타버리는 것은 겉 뿐이라고 하던가.
뇌기가 나무를 스쳐 전부 땅으로 흘러가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회전하는 창 역시 피뢰침과 같은 역할을 했겠지.
수아의 의도였을까? 아니면 우연한 비책의 결과였을까.
여하튼 야견의 왼손은 갈기갈기 찢어져 피를 사방에 뿌리고 있었다.
“....망할 꼬맹이. 평소부터 인간 같지 않다 생각했더니 드디어 나무 요괴가 된거냐?”
야견은 자신의 손을 한번 보더니, 씨익 웃고는 피를 주변에 털어버린다.
전의를 거둔 것을 보면, 수아의 실력을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한 동시에
나중의 즐거움을 남겨두고 싶었던 모양이다.
“네가 과묵한 편인건 알지만 이거 하나는 묻자. ....‘몇번’ 죽었냐?”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11:20
내진 2?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16:33
>>167 ??? 지진남?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21:05
아 참고로 연성 이벤트 참여해서 제출하신 분 명단
- 수아, 막리현, 지원, 무명, 강건, 중원, 시아, 정운, 고불, 야견, 재하, 미호, 수아
- 수아, 막리현, 지원, 무명, 강건, 중원, 시아, 정운, 고불, 야견, 재하, 미호, 수아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36:50
내일 진행 2시냐는 뜻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40:58
>>170 그런 듯?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8:56:23
"물건 팔러 왔지."
무명은 등짐을 가져다 보여주었다.
작은 장신구들과 약간의 생필품들이 들어있었다.
"이곳은 작고 다른 마을과도 떨어져 있어서 물건들이 많이 팔리거든?"
어떤 마을이든 여성들은 장신구들을 좋아하고 남자들은 여성들에게 부를 과시하길 좋아한다.
이 마을도 똑같다.
작은 거울과 머리빗, 화장분들을 팔면 아내들은 남편을 꼬드기고 남편들은 아내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리낌없이 동전을 준다.
그렇게 사람들을 모으면 간단한 공연을 하며 추가로 돈을 버니 이렇게 남는 장사도 없다.
이들은 다른 화려한 광대와 공연패를 보지 못해 간혹 실수를 하거나 재미가 없는 공연을 보여줘도 기꺼이 웃어준다.
그렇기에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공연을 하거나 타인에게 보여줘도 되는 지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그들에게 먼저 보여주곤 한다.
"너도 하나 살래?"
간단한 장신구와 머리빗, 화장분을 보여준다.
"농담이야. 주고 싶은 연인이라도 있어?"
무명은 등짐을 가져다 보여주었다.
작은 장신구들과 약간의 생필품들이 들어있었다.
"이곳은 작고 다른 마을과도 떨어져 있어서 물건들이 많이 팔리거든?"
어떤 마을이든 여성들은 장신구들을 좋아하고 남자들은 여성들에게 부를 과시하길 좋아한다.
이 마을도 똑같다.
작은 거울과 머리빗, 화장분들을 팔면 아내들은 남편을 꼬드기고 남편들은 아내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리낌없이 동전을 준다.
그렇게 사람들을 모으면 간단한 공연을 하며 추가로 돈을 버니 이렇게 남는 장사도 없다.
이들은 다른 화려한 광대와 공연패를 보지 못해 간혹 실수를 하거나 재미가 없는 공연을 보여줘도 기꺼이 웃어준다.
그렇기에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공연을 하거나 타인에게 보여줘도 되는 지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그들에게 먼저 보여주곤 한다.
"너도 하나 살래?"
간단한 장신구와 머리빗, 화장분을 보여준다.
"농담이야. 주고 싶은 연인이라도 있어?"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9:30:33
오랜만에 정보낚시 위키백업 밀린거 시작하는거에용 오늘 밤 안에 끝낸다....!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09:33:36
WA!
하다가 좋은 정보나 재밌는거리 있으면 공유를...!
하다가 좋은 정보나 재밌는거리 있으면 공유를...!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0:09:54
여러분 생각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용
천재 특성은 좀 과하게 좋다는...그런 생각...?
같은 5돌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너모 좋자나용...?
무아지경 파트에서 유일하게 봉인되는 특성이라 그래용
정확히는 무아지경 뚫으려면 천재 특성 중에...미니질문권 사용하면 실패 판정남...
오늘에서야 드디어 말할 수 있는, 김캡이 질문권에 의존하지 말라고 열심히 외쳐왔던 이유...!
헉
천재 특성은 좀 과하게 좋다는...그런 생각...?
같은 5돌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너모 좋자나용...?
무아지경 파트에서 유일하게 봉인되는 특성이라 그래용
정확히는 무아지경 뚫으려면 천재 특성 중에...미니질문권 사용하면 실패 판정남...
오늘에서야 드디어 말할 수 있는, 김캡이 질문권에 의존하지 말라고 열심히 외쳐왔던 이유...!
헉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0:26:25
아니 뉴참치 상단에 상승부하감당하기 절계행 뭐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0:48:16
내일 2시부터 아마 4시까지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53:09
2025년 2월 22일 (토) 오후 11:55:39
와 거의 2시간반동안 한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2:28:10
>>179 헉.....
넘넘 고생하셧서용...!
넘넘 고생하셧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2:08:31
폐관하는 동안 뱀이라도 잡아먹었나, 이리도 매끄럽게 말을 할 줄이야! 재하는 반박할 수 없음을 깨닫기가 무섭게 입을 꾹 다물고 묵언수행에 돌입해버렸다. 싫지 않은 건 맞았다. 어찌나 따스하고 아찔했던지,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에게 처음부터 다 허락하겠다는 건 결코 아니었는데! 아무리 꾹꾹 눌러도 당신은 요지부동이라, 재하는 괜히 볼을 부풀리며 미간에 조그마한 주름을 잡았다. 몇 수십 번을 생각해도, 아니, 백 번을 넘게 생각해도 당신은 역시 치사한 사람이다. 품에서 뺨을 발그레 붉힌 채 말 뱉지 못하고 오물거리기 바쁘던 재하는 결국 자존심을 툭 내려놓았다.
"……?"
그리고 세상이 멈춰버린 듯이 정적이 일자, 재하는 의아한 듯 아래로 내리깐 긴 속눈썹을 슬슬 위로 올렸다. 눈치를 보듯 조심스럽게 굴린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자니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만 벙긋거리는 모습에 행여 자신이 말을 잘못 꺼낸 것은 아닐까 불안감이 덜컥 치밀고 들어온다. 어떤 답이 돌아올지 모르니 그게 또 긴장이 되어 손을 꼼지락거리던 재하가 조그마한 입술을 벌리려 할 참이었다.
"저, 상ㄱ─"
그리고 덜컥 입을 맞추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속눈썹은 주제도 모르고 하늘을 업신여기듯 바짝 끝을 올려 세웠고, 아롱거리던 눈동자는 어느새 수축해 놀란 고양이의 동공과 엇비슷했다. 가까이 붙은 당신을 이대로 계속 마주하면 녹아내리는 것에 박차를 가할까 두려워 눈을 질끈 감았다. 짓누르면 짓물리고, 건네면 삼키고, 애써 그 감각 외면하다 결국 녹아버렸는지 바짝 선 손톱 자리한 손을 어디에 둘 지 몰라 한참을 파닥거리다 당신을 꽉 끌어안았다. 오늘도 머리에 계화유 발랐는지 맞붙을수록 그 내음이 짙어졌다.
밀어낼 수가 없으니 당신이 떨어지고 나서야 입맞춤이 끝이 났다. 재하는 당신의 품 안에서 잡아먹히는 줄 알았다는 양 숨을 덜덜 몰아쉬었다. 턱 막히는 숨을 겨우 갈무리 하고 나서는, 고장 난 괴뢰처럼 뭔가 얘기하려다 다물기를 몇 번을 반복하고 나서야 당신의 품에 바짝 붙어 가슴팍에 귀를 붙이듯 고개를 파묻었다.
"……마, 만족했사와요."
행여 여기서 만족하지 못했노라 말한다면, 여기서 남들 보기엔 염장질하는 꼴은 다 보여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등골을 스치고 뇌리에 박혔다. 아니지, 염장질을 넘어 여기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을 것까지……는 아니겠지. 재하는 한참을 고장 난 괴뢰처럼 뚝딱거리다 손가락을 느릿하게 들어, 당신의 쇄골 주변에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글씨를 썼다. 오늘 자시.[/clr] 그리고 고개를 휙 들어 당신을 원망스럽다는 듯 홱 쏘아보았다.
"…만족, 한거, 아, 알죠?"
택도 없는 소리를 퍽도 잘 지껄였다.
"……?"
그리고 세상이 멈춰버린 듯이 정적이 일자, 재하는 의아한 듯 아래로 내리깐 긴 속눈썹을 슬슬 위로 올렸다. 눈치를 보듯 조심스럽게 굴린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자니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만 벙긋거리는 모습에 행여 자신이 말을 잘못 꺼낸 것은 아닐까 불안감이 덜컥 치밀고 들어온다. 어떤 답이 돌아올지 모르니 그게 또 긴장이 되어 손을 꼼지락거리던 재하가 조그마한 입술을 벌리려 할 참이었다.
"저, 상ㄱ─"
그리고 덜컥 입을 맞추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속눈썹은 주제도 모르고 하늘을 업신여기듯 바짝 끝을 올려 세웠고, 아롱거리던 눈동자는 어느새 수축해 놀란 고양이의 동공과 엇비슷했다. 가까이 붙은 당신을 이대로 계속 마주하면 녹아내리는 것에 박차를 가할까 두려워 눈을 질끈 감았다. 짓누르면 짓물리고, 건네면 삼키고, 애써 그 감각 외면하다 결국 녹아버렸는지 바짝 선 손톱 자리한 손을 어디에 둘 지 몰라 한참을 파닥거리다 당신을 꽉 끌어안았다. 오늘도 머리에 계화유 발랐는지 맞붙을수록 그 내음이 짙어졌다.
밀어낼 수가 없으니 당신이 떨어지고 나서야 입맞춤이 끝이 났다. 재하는 당신의 품 안에서 잡아먹히는 줄 알았다는 양 숨을 덜덜 몰아쉬었다. 턱 막히는 숨을 겨우 갈무리 하고 나서는, 고장 난 괴뢰처럼 뭔가 얘기하려다 다물기를 몇 번을 반복하고 나서야 당신의 품에 바짝 붙어 가슴팍에 귀를 붙이듯 고개를 파묻었다.
"……마, 만족했사와요."
행여 여기서 만족하지 못했노라 말한다면, 여기서 남들 보기엔 염장질하는 꼴은 다 보여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등골을 스치고 뇌리에 박혔다. 아니지, 염장질을 넘어 여기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을 것까지……는 아니겠지. 재하는 한참을 고장 난 괴뢰처럼 뚝딱거리다 손가락을 느릿하게 들어, 당신의 쇄골 주변에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글씨를 썼다. 오늘 자시.[/clr] 그리고 고개를 휙 들어 당신을 원망스럽다는 듯 홱 쏘아보았다.
"…만족, 한거, 아, 알죠?"
택도 없는 소리를 퍽도 잘 지껄였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2:08:55
반전단 타임어택 성공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09:10:16
세상에(세상에)
진짜 요망재하네 이이익
다음 레스로 막레 가져올게용 홍홍 아마 저녁이 될 것 같아용
진짜 요망재하네 이이익
다음 레스로 막레 가져올게용 홍홍 아마 저녁이 될 것 같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0:38:30
나... 나 왜.... 자유라고 좋아한지 하루도 안 된 거 같은데......(오열)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1:55:41
2시간 진행...할 수 있을까...홍...
김캡 피곤하면은 1시간 반으로 줄어들 수 잇슴!!
김캡 피곤하면은 1시간 반으로 줄어들 수 잇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1:59:18
꽤 많이 늦어진 것 같은데..... 5주년.. 이게 감회가 새롭고 그렇네.
나도 올드비라면 올드비라서 그럴지도. 음, 올드비 맞긴 하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이끌어준 캡틴 너무 고마워.
도중에 시트 내렸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이라 어려워했던 것도 잘 이끌어줘서 고맙고!
다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축하하고 싶은 말들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엔딩까지 같이 가고 싶어.
이제 남은 두 개의 대 사건... 무사히 잘 헤쳐나가보자고! 가보자고!!
>:3
H.B.D 5th 무림비사!!!
나도 올드비라면 올드비라서 그럴지도. 음, 올드비 맞긴 하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이끌어준 캡틴 너무 고마워.
도중에 시트 내렸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이라 어려워했던 것도 잘 이끌어줘서 고맙고!
다들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축하하고 싶은 말들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엔딩까지 같이 가고 싶어.
이제 남은 두 개의 대 사건... 무사히 잘 헤쳐나가보자고! 가보자고!!
>:3
H.B.D 5th 무림비사!!!
2025년 2월 23일 (일) 오전 11:59:36
>>185 절대 무리 금지>: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2:22:04
뭐든지 무리하기 없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14:51
situplay>529>58
이거 자련이 제례궁무 그래서 총 9번이에용 8번이에용?
이거 자련이 제례궁무 그래서 총 9번이에용 8번이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0:05
요즘 약 먹고 지내서 멍한가지고 제정신이 아닌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0:26
에고 건주 괜찮으신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0:29
situplay>529>59
무명이 7개인가용 8개인가용 아니면 1개인가용?
무명이 7개인가용 8개인가용 아니면 1개인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0:37
>>190 헉...강건주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3:02
situplay>529>33
??????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3:20
님 천풍검법 10성인뎅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4:32
요즘 또 독감돈다던데.
독감으로 한창 떠들썩한게 그저깨였는데 또 이러냐아아
독감으로 한창 떠들썩한게 그저깨였는데 또 이러냐아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4:53
저거 결산본거 다시 보는데 4번만 한게 7번으포 되있고 5번한게 9번한거러 되있는거보면
뭔가 약먹고 몇시간 사이는 멍청해진게 맞는듯
뭔가 약먹고 몇시간 사이는 멍청해진게 맞는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5:17
뭣...!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7:50
아예 수련할때 캐릭터별로 특수문자를 부여해서 찾기 쉬운 방법으로...!
예) 미사하란 ♤ 모용중원 ☆ 혜강 %
>>198 지금껀 문제 없는 것
예) 미사하란 ♤ 모용중원 ☆ 혜강 %
>>198 지금껀 문제 없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28:09
>>199 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1:31
인코별로 세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1:41
그러고보니 오늘은 다들 뭐할 계획이신가영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1:59
성당 가서 회식해야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2:36
헤이 종리연
상황 정리해줘
상황 정리해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2:50
>>192 만 확인되면 도화전 바로 올릴 수 잇다 이거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3:22
세어봤는데 8개인데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3:41
>>203 인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4:14
>>206 오옷 아리가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4:53
>>207 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5:31
나도 인싸가 되고 싶다.
인싸의 비결을 알려주십쇼 캡틴.
인싸의 비결을 알려주십쇼 캡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6:05
>>210
김캡 아사라서 그런거모름
김캡 아사라서 그런거모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6:15
일단 씻고 밖에 나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6:25
아싸가오리의 아싸면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6:42
>>212 씻....어....?(구리구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6:59
>>213 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7:24
쓰읍... 마감치면서 참가 도전 가능하려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9:16
>>216 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39:4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0:18
어
어?
김캡 저 창궁무애검이랑 천풍검법 공개된 부분까지 데이터좀...
어?
김캡 저 창궁무애검이랑 천풍검법 공개된 부분까지 데이터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0:39
아 철검십식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0:46
>>218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1:26
【 천풍검법 】
성취 : 10성 0%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무림일절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검법이다. 날카로운 바람과 강맹한 기운을 담은 쾌검의 극의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바람처럼 빠르며 그에 맞는 보법까지. 남궁세가의 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검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 3성 천풍검법 3식 바람개비 :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들은 약한 검기가 섞여 피해를 입힙니다.
- 4성 천풍검법 4식 풍검결 : 강하게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검풍이 생성되어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천풍검법 5식 일풍낙엽 : 실제 검의 길이보다 사정거리가 증가합니다.
- 6성 천풍검법 6식 천풍비상 : 검을 여러번 휘둘러 힘을 집중시키고 마지막에 아주 강하게 올려벱니다.
- 7성 천풍검법 7식 삭풍 : 천풍검법의 최초 기수식입니다. 검집 안에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자세를 취하고, 내공을 이용해 바람을 끌어모은 뒤 발검하여 휘두릅니다. 최대 3번까지 바람을 끌어모을 수 있으며, 끌어모은 바람의 숫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
- 8성 천풍검법 8식 광풍일변도 : 광풍이 휘몰아치는 것 처럼 검을 빠르게 휘두릅니다. 내공을 소모하면 광풍은 검풍으로 변화합니다.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 10성 천풍검법 10식 천풍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하늘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은 모두 검풍으로 바뀌고 검이 지시한대로 검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 창궁무애검법 】
성취 : 9성 100%(+60%)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을 넘어서 천하제일검법에 도전할만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널푸른 하늘을 뒤덮어버린다는 광오한 이름답게, 이 검을 한 번 펼치면 하늘을 가득메운 화살비를 상대하는 것 같기도, 한 줄기 벼락을 상대하는 것 같다고도 하는 변화무쌍한 검법.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현재 뒷부분이 실전되어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 1성 변화무쌍 : 환, 강, 유...변화무쌍하게 검법이 변화한다. 검을 휘두를 때 예측이 어려워진다.
- 2성 역뢰일검 : 땅에서부터 하늘로 벼락이 치듯 강맹하고 쾌속하게 검을 위로 찔러들어간다.
- 3성 환위태 : 검을 반원을 그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반원 안에서 검의 환영이 펼쳐져 상대는 어느 것이 진짜 검인지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 4성 검우일형 : 하늘에서 검으로 이루어진 비가 내리는 것처럼 강력한 찌르기를 아주 빠르게 펼쳐냅니다.
- 5성 상승류화 : 버들잎이 바람에 휘날려 하늘에 날아오르는 것 처럼 부드럽게 검을 곡선을 펼치며 아래에서 위로 휘두릅니다. 강맹한 것을 받아넘기는데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 6성 창궁일세 : 거대한 하늘이 펼쳐지는 것처럼 무수히 빠르게 검풍과 검기가 서린 검을 휘두릅니다. 1,100 다이스를 굴려 65이상일 때 모든 공격에 아주 강력한 검풍과 검기를 싣습니다.
- 7성 남궁천하 : 허공에 떠있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서부터 아래로 수백개의 검기와 검풍을 발산합니다. 이 때 검의 사거리가 크게 늘어납니다.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9성 천벌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수십, 수백, 수천의 푸른색 번개들이 하늘에서 맴돌기 시작합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할 때 마다 하늘에서 맴도는 벼락 중 한줄기를 적에게 내리꽂을 수 있습니다. 내리꽂히는 벼락은 '천겁' 다른말로 '천벌'의 속성을 가집니다.
【 철검십식 】
성취 : 9성 60%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무공 중에 하나이자 강맹하고 단단하기가 이를데 없어 상대하기가 갑옷을 입은 중장병을 보는듯 합니다. 철검이란 남궁세가의 신념이자, 긍지로서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는 모습을. 또한 열을 이용해 담금질하는 과정을 통해 보이는 수련과 노력을. 그리고 가문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단단해지라는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철검십식은 열 가지의 초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하나의 철검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수명을 다하는, 검의 생을 표현한 상승 무공입니다.
- 1성 철검생 발검 : 빠르게 검을 뽑아 휘두릅니다.
- 2성 퇴 : 적이 공격해올 때 뒤로 물러나며 손목을 향해 반격합니다.
- 3성 관철 : 검을 중단세로 겨누고 적의 공격을 기다립니다. 적이 공격해올 때 다이스가 70 이상 나올 때 무조건 반격에 성공합니다.
- 4성 긍지검 : 정직하고 곧은 내려베기를 합니다. 내공을 담으면 담을수록 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 5성 정검 : 검을 정직하게 찔러들어갑니다. 다이스가 65이상 나올 때 적중합니다.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 7성 격살검 : 검을 앞으로 쭉 찌릅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아주 강력한 찌르기입니다.
- 8성 좌방검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검을 몸 왼쪽에 놓고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다이스 1, 100을 굴려 60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9성 철검고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찌르며 빠르게 돌격합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검기 미만의 공격을 무시합니다.
성취 : 10성 0%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무림일절까지는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검법이다. 날카로운 바람과 강맹한 기운을 담은 쾌검의 극의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바람처럼 빠르며 그에 맞는 보법까지. 남궁세가의 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 검법이라고 할 수 있다.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 3성 천풍검법 3식 바람개비 : 검을 빠르게 회전시켜 바람을 일으킵니다. 이 바람들은 약한 검기가 섞여 피해를 입힙니다.
- 4성 천풍검법 4식 풍검결 : 강하게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75이상일 때 검풍이 생성되어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천풍검법 5식 일풍낙엽 : 실제 검의 길이보다 사정거리가 증가합니다.
- 6성 천풍검법 6식 천풍비상 : 검을 여러번 휘둘러 힘을 집중시키고 마지막에 아주 강하게 올려벱니다.
- 7성 천풍검법 7식 삭풍 : 천풍검법의 최초 기수식입니다. 검집 안에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 자세를 취하고, 내공을 이용해 바람을 끌어모은 뒤 발검하여 휘두릅니다. 최대 3번까지 바람을 끌어모을 수 있으며, 끌어모은 바람의 숫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
- 8성 천풍검법 8식 광풍일변도 : 광풍이 휘몰아치는 것 처럼 검을 빠르게 휘두릅니다. 내공을 소모하면 광풍은 검풍으로 변화합니다.
- 9성 천풍검법 9식 천풍일검 : 검을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천개의 검풍이 검의 경로를 따라 강력하게 휘몰아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 10성 천풍검법 10식 천풍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하늘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은 모두 검풍으로 바뀌고 검이 지시한대로 검풍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 창궁무애검법 】
성취 : 9성 100%(+60%)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가히 무림일절을 넘어서 천하제일검법에 도전할만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널푸른 하늘을 뒤덮어버린다는 광오한 이름답게, 이 검을 한 번 펼치면 하늘을 가득메운 화살비를 상대하는 것 같기도, 한 줄기 벼락을 상대하는 것 같다고도 하는 변화무쌍한 검법. 남궁세가의 검법으로 유명하다.
현재 뒷부분이 실전되어 완전하지 않은 상황이다.
- 1성 변화무쌍 : 환, 강, 유...변화무쌍하게 검법이 변화한다. 검을 휘두를 때 예측이 어려워진다.
- 2성 역뢰일검 : 땅에서부터 하늘로 벼락이 치듯 강맹하고 쾌속하게 검을 위로 찔러들어간다.
- 3성 환위태 : 검을 반원을 그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반원 안에서 검의 환영이 펼쳐져 상대는 어느 것이 진짜 검인지 파악하기 어려워집니다.
- 4성 검우일형 : 하늘에서 검으로 이루어진 비가 내리는 것처럼 강력한 찌르기를 아주 빠르게 펼쳐냅니다.
- 5성 상승류화 : 버들잎이 바람에 휘날려 하늘에 날아오르는 것 처럼 부드럽게 검을 곡선을 펼치며 아래에서 위로 휘두릅니다. 강맹한 것을 받아넘기는데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합니다.
- 6성 창궁일세 : 거대한 하늘이 펼쳐지는 것처럼 무수히 빠르게 검풍과 검기가 서린 검을 휘두릅니다. 1,100 다이스를 굴려 65이상일 때 모든 공격에 아주 강력한 검풍과 검기를 싣습니다.
- 7성 남궁천하 : 허공에 떠있을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서부터 아래로 수백개의 검기와 검풍을 발산합니다. 이 때 검의 사거리가 크게 늘어납니다.
- 8성 경천동지 낙뢰일섬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 줄기 벼락이 하늘에서부터 시전자에게 내리꽂힙니다. 내리꽂힌 벼락은 일정시간 유지되며 '보패 - 뇌검'으로 취급됩니다. 벼락은 파사현정의 묘리를 담고 있으며 모든 '魔' 계열과 '邪' 계열의 무공에 압도적 우위를 지닙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해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경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벼락을 '보패 - 뇌검'에서 쏘아보냅니다. 추가 내공 소모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9성 천벌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수십, 수백, 수천의 푸른색 번개들이 하늘에서 맴돌기 시작합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할 때 마다 하늘에서 맴도는 벼락 중 한줄기를 적에게 내리꽂을 수 있습니다. 내리꽂히는 벼락은 '천겁' 다른말로 '천벌'의 속성을 가집니다.
【 철검십식 】
성취 : 9성 60%
남궁세가의 직계와 방계에게 전해져내려오는 무공. 남궁세가를 대표하는 무공 중에 하나이자 강맹하고 단단하기가 이를데 없어 상대하기가 갑옷을 입은 중장병을 보는듯 합니다. 철검이란 남궁세가의 신념이자, 긍지로서 부러질지언정 휘지는 않는 모습을. 또한 열을 이용해 담금질하는 과정을 통해 보이는 수련과 노력을. 그리고 가문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단단해지라는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철검십식은 열 가지의 초식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하나의 철검이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수명을 다하는, 검의 생을 표현한 상승 무공입니다.
- 1성 철검생 발검 : 빠르게 검을 뽑아 휘두릅니다.
- 2성 퇴 : 적이 공격해올 때 뒤로 물러나며 손목을 향해 반격합니다.
- 3성 관철 : 검을 중단세로 겨누고 적의 공격을 기다립니다. 적이 공격해올 때 다이스가 70 이상 나올 때 무조건 반격에 성공합니다.
- 4성 긍지검 : 정직하고 곧은 내려베기를 합니다. 내공을 담으면 담을수록 강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 5성 정검 : 검을 정직하게 찔러들어갑니다. 다이스가 65이상 나올 때 적중합니다.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 7성 격살검 : 검을 앞으로 쭉 찌릅니다.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아주 강력한 찌르기입니다.
- 8성 좌방검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검을 몸 왼쪽에 놓고 방어자세를 취합니다. 다이스 1, 100을 굴려 60이상일 때 반격합니다.
- 9성 철검고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찌르며 빠르게 돌격합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검기 미만의 공격을 무시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2:20
아 맞다 중원이 기술 개선판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2:33
어 뭐야 본적 있는거네?
냄궁 치매인듯
냄궁 치매인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2:42
>>223 노트북을 잡아야 작업을 하는데 요즘 노트북 잡을 시간 자체가 너모 없다 이거에용 홍...ㅠ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3:03
>>224 님 그거 알콜성 치매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3:26
크아악 요샌 술도 안 먹는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5:12
아 근데 들어가는 내공이 장난 아니네
김캡은... 내공 기연을... 수리해달라...!
김캡은... 내공 기연을... 수리해달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5:12
킹덤컴2 직접 하지는 못하고 옥냥이거로다가 보고 있는데
왜 영상이 62시간임
왜 영상이 62시간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5:23
>>228 핫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5:37
그거 편집 버전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5:3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6:0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6:09
킹덤컴 재미있어보이던 것
>>230 소모 내공... 너무 많아용 흑흑
>>230 소모 내공... 너무 많아용 흑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6:22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것 : 김캡 오마카세
김캡이 제일 고통받는 것 : 김캡 오마카세
김캡이 제일 고통받는 것 : 김캡 오마카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6:51
어이 김씨 일해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7:1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7:20
전 그래서 일단 캡틴 의견이나 확률 안 물어보고 들이대는 것....
그리고 그때마다 망나니 취급받는다 끼에에에익
그리고 그때마다 망나니 취급받는다 끼에에에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7:41
>>238 자체 약점 : 망난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7:48
킹덤컴 무슨 장르임요? 판타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8:12
>>240 리얼 중세
15세기 보헤미아(지금의 체코)가 배경
15세기 보헤미아(지금의 체코)가 배경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8:18
셀프약점...! 완전 고인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8:31
근데 냄궁이 내리는 천겁 맞고 버티면 돌파 가능?(선협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8:40
GTA 중세버전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9:00
후스파 나오는거 보니까 얀 지슈카나 후녀디 야노시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좀 있긴 해용
>>243 ㅋㅋ
>>243 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9:01
도둑질하고 주사위도박하는 게임인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9:12
>>246 정작 주인공은 귀족 핏줄인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49:47
>>245 무엇이지? 진짜 가능함을 암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0:08
>>248 인간이 내리는거잔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0:47
에 동유럽인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0:54
>>250 중부유럽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1:16
정말정말 놀랍게도
실제 역사 배경이에용
이름있는 npc들 다 실제 인물들임
실제 역사 배경이에용
이름있는 npc들 다 실제 인물들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1:48
>>249 키에에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2:12
주인공 아빠 실제 역사에선 백작까지 올라가던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2:44
김캡 짱 유식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2:57
>>255 꺼무위키봣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3:15
꺼무위키 짱 유식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3:24
ㄹㅇ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4:31
옛날에 김캡 팁에서 본 것 중 가장 거짓부렁이인것
내공은 다다익선이긴 하지만 내공 별로 안많아도 됨(?)
이때 하란주(당시 내공 120?)를 예시로 들면서 막 내공 100씩 쓰는거 아니면~ 이라고 하는데
크아아!!!!
내공은 다다익선이긴 하지만 내공 별로 안많아도 됨(?)
이때 하란주(당시 내공 120?)를 예시로 들면서 막 내공 100씩 쓰는거 아니면~ 이라고 하는데
크아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4:58
>>259 놀랍게도 틀린말 하나 없다!
내공 많이 안쓰는 무공도 있는 법!
내공 많이 안쓰는 무공도 있는 법!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5:19
100씩 안쓰면 별로 안많아도 되긴 하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5:36
(냄궁검법 봄)(눈을 감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5:45
>>262 (눈을 뜨게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5:49
절계행을 택한 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6:00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믿으면 안 됨, 그것이 인생이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6:01
>>264 근데 왜 절계행인걸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6:38
>>266 그건 제가 LA다저스에 있었을 때의 일이에용....
농담이고 메이드 인 어비스에서 따온 거 같네용!
농담이고 메이드 인 어비스에서 따온 거 같네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6:41
메이드 인 어비스를 본걸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6:4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6:53
그게 뭐임
지옥의 제작자?
지옥의 제작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7:06
애니메이션인거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7:34
애니에용
저도 AA물 보면서 얻은 간접지식 뿐이지만
저도 AA물 보면서 얻은 간접지식 뿐이지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7:43
고어한 느낌의 만화인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7:5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8:24
요새 검머대 독통 재탕만 하고 다른 대역들은 중간에 뱉고 있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8:35
늙어버린 옛날 십덕들의 행동을 하고 계시네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9:07
나온지는 조금 됐는데 캔드민이 요즘에 보는걸지도용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어비스라는 곳이 있는데용! 거기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걸 절계행이라고 할 수 있고용,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올 때 받는 게 상승부하에용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어비스라는 곳이 있는데용! 거기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걸 절계행이라고 할 수 있고용,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올 때 받는 게 상승부하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59:3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01
"제가 원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할아버지."
"은매와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첩을 한 명 들이도록... 허락해주십시오."
소원이 있다면, 그것 하나뿐인 것을.
#재하 첩으로 인정해줄 수 있나용
"은매와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첩을 한 명 들이도록... 허락해주십시오."
소원이 있다면, 그것 하나뿐인 것을.
#재하 첩으로 인정해줄 수 있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03
약 4명의 절정 고수가 방을 지키고 있습니다.
***
고불은 그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품에서 뭔가를 꺼낸다.
"고불! 어이! 너희!들 덕분!에 좋은 보상!을 얻었!다 고불! 이것 봐라 고불!"
품에서 꺼낸 뭔가로 경계를 서던 무인들이 다가오면 그걸 그들의 얼굴로 들이밀며 숨을 참고 힘을 주어 터트린다.
#짜잔-괴저 가루였습니다!
***
고불은 그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품에서 뭔가를 꺼낸다.
"고불! 어이! 너희!들 덕분!에 좋은 보상!을 얻었!다 고불! 이것 봐라 고불!"
품에서 꺼낸 뭔가로 경계를 서던 무인들이 다가오면 그걸 그들의 얼굴로 들이밀며 숨을 참고 힘을 주어 터트린다.
#짜잔-괴저 가루였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04
<이전 레스>
섭취합니다.
쑤욱.
우욱...우욱......윽....
몸 안에서 강렬한 기운이 날뜁니다!
제압해야합니다!
<오늘자 레스>
“..........!”
야견은 이를 앙다물고, 몸 안에서 날뛰는 기를 진정시킨다.
단약은 이번이 2번째인가, 호재필이 준 단약과는 사뭇 다르다.
그때는 가슴팍이 미친 듯이 욱신 거리고 피를 뿜었던가.
하지만, 2번째인만큼 다를 것이다.
안에서 날뛰는 기를 제압하고 다스린다. 짐승을 길듯이듯이...!
#날뛰는 내기를 내것으로 한다.
섭취합니다.
쑤욱.
우욱...우욱......윽....
몸 안에서 강렬한 기운이 날뜁니다!
제압해야합니다!
<오늘자 레스>
“..........!”
야견은 이를 앙다물고, 몸 안에서 날뛰는 기를 진정시킨다.
단약은 이번이 2번째인가, 호재필이 준 단약과는 사뭇 다르다.
그때는 가슴팍이 미친 듯이 욱신 거리고 피를 뿜었던가.
하지만, 2번째인만큼 다를 것이다.
안에서 날뛰는 기를 제압하고 다스린다. 짐승을 길듯이듯이...!
#날뛰는 내기를 내것으로 한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06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11
아 실시간 꺼놔야겠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29
휴 시간 맞춰서 무사히 도착 다들 반가운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3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39
다들 어서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0:42
음. 시아노이가 뭐라 하나 보고 작성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1:00
지원이 저 상남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1:06
중원은 걷는다.
이곳은 자신의 집이었고, 마땅히 자신의 것이 될 곳이었다.
할아버지의 대계가 있는 이상. 자신은 이곳을 지나 모용세가의 하나가 되어야 했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원은 멈춰서는 안됐다.
"누가 주인의 걸음을 막느냐."
화살을 지긋이 짓밟아 으스러트린다.
화살이 날아오는 것도 무시하고 정문을 향해 걸음을 향한다.
"정당한 주인이 돌아왔거늘. 어찌 너희가 나를 막느냐."
낮게 울음소리를 뱉는 호랑이처럼.
중원은 천천히, 느린 걸음을 옮기다가.
아군과 멀어지고, 적과 가까워진 때에.
주인의 증명을 뱉는다.
"가주, 모용중원이 명한다. 정당한 계승자가 돌아왔으니 세가의 인원들은 문을 열고 가주를 맞이하라!"
#- 9성 흡성대법 : 내공을 130 소모합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령'의 생기와 내공을 진탕으로 만들고 내공을 강탈해 보관합니다. 최대 내공 보관량은 100년입니다.
150/280
문을 열어젖히는 것으로 작전을 시작합니다.
이곳은 자신의 집이었고, 마땅히 자신의 것이 될 곳이었다.
할아버지의 대계가 있는 이상. 자신은 이곳을 지나 모용세가의 하나가 되어야 했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원은 멈춰서는 안됐다.
"누가 주인의 걸음을 막느냐."
화살을 지긋이 짓밟아 으스러트린다.
화살이 날아오는 것도 무시하고 정문을 향해 걸음을 향한다.
"정당한 주인이 돌아왔거늘. 어찌 너희가 나를 막느냐."
낮게 울음소리를 뱉는 호랑이처럼.
중원은 천천히, 느린 걸음을 옮기다가.
아군과 멀어지고, 적과 가까워진 때에.
주인의 증명을 뱉는다.
"가주, 모용중원이 명한다. 정당한 계승자가 돌아왔으니 세가의 인원들은 문을 열고 가주를 맞이하라!"
#- 9성 흡성대법 : 내공을 130 소모합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령'의 생기와 내공을 진탕으로 만들고 내공을 강탈해 보관합니다. 최대 내공 보관량은 100년입니다.
150/280
문을 열어젖히는 것으로 작전을 시작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1:24
메이드 인 어비스 보면 멘탈 탈탈 털리는 류라고 들은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1:25
딸랑딸랑. 거슬리는 방울소리.
수아는 밀언을 욉니다.
- 5성 혜명暳銘 : 미련과, 고통과, 마음과, 그 여러 것들. 스스로 당신의 정신을 막아내는 그 생각들. 그 모든 것들이 이루러 깨달음을 이루어냅니다. 일정 수준 이하의 정신 공격에 면역되며 사특한 것의 정신적 공격에 강한 내성을 지니게 됩니다. 기이한 것을 상대할 때에 육체의 견고함이 증가하며 아군의 정신을 보호하는 밀언을 외울 수 있습니다.
정신이 맑아지는 듯 하며 차분히 창을 잡고 상대를 봅니다. 보니, 상대는 외다리 이를 노려야할까요? 하지만 그를 노리면 상대가 바보도 아니고 무조건 반응을 하겠죠.
그렇다면 어찌해야할까...
다른 약점을 동시에 노린다? 그렇다면... 상대의 약점, 숨기고 있는 약점이 있을지...
수아의 눈이 날카롭게 빛납니다. 생기가 돌아옵니다.
- 6성 인체통찰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상대의 '신체적 약점'을 파악합니다.
상대를 봅니다. 인간의 형상을 한 용의 육신을.
#내공 200/200 -> 150/200
수아는 밀언을 욉니다.
- 5성 혜명暳銘 : 미련과, 고통과, 마음과, 그 여러 것들. 스스로 당신의 정신을 막아내는 그 생각들. 그 모든 것들이 이루러 깨달음을 이루어냅니다. 일정 수준 이하의 정신 공격에 면역되며 사특한 것의 정신적 공격에 강한 내성을 지니게 됩니다. 기이한 것을 상대할 때에 육체의 견고함이 증가하며 아군의 정신을 보호하는 밀언을 외울 수 있습니다.
정신이 맑아지는 듯 하며 차분히 창을 잡고 상대를 봅니다. 보니, 상대는 외다리 이를 노려야할까요? 하지만 그를 노리면 상대가 바보도 아니고 무조건 반응을 하겠죠.
그렇다면 어찌해야할까...
다른 약점을 동시에 노린다? 그렇다면... 상대의 약점, 숨기고 있는 약점이 있을지...
수아의 눈이 날카롭게 빛납니다. 생기가 돌아옵니다.
- 6성 인체통찰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상대의 '신체적 약점'을 파악합니다.
상대를 봅니다. 인간의 형상을 한 용의 육신을.
#내공 200/200 -> 150/20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2:18
지원이 할아버지 화경에서 주화입마 올지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2:49
용한테는 역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써보는 약점통찰
없으면 조짐;;;
없으면 조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2:55
>>292 아 할배 그래서 내가 화경 극 만들어줬는데 이런 자그마한 것도 안 들어줄거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2:5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3:10
>>279
할아버지의 눈썹이 하늘로 치솟습니다.
"...첩.......?"
남궁철언의 부리부리한 눈매가 남궁지원을 날카롭게 쳐다봅니다.
"크흠.....허 참....좋다. 집에 데려오거라. 내 직접 보아야 하지 않겠느냐?"
예?
직...접이요?
씁...그건 좀 반댄데...
>>280
퍼엉 -
콜록콜록!
쿨럭!
"그...으...."
두 명이 쓰러지고 한 명은 비틀거리며 나머지 하나는 급히 입을 소매로 막습니다!
>>281
온 힘을 다해 내기를 억누르기 시작합니다.
땀이 삐질삐질 새어나오고, 시간이 흐릅니다.
천년과도 같은 몇 시진이 지나가고 야견은 한결 편안한 표정으로 조용히 숨을 뱉습니다.
내공 총량이 80년 증가합니다.
진행 중인 내공 기연이 완료되었습니다.
할아버지의 눈썹이 하늘로 치솟습니다.
"...첩.......?"
남궁철언의 부리부리한 눈매가 남궁지원을 날카롭게 쳐다봅니다.
"크흠.....허 참....좋다. 집에 데려오거라. 내 직접 보아야 하지 않겠느냐?"
예?
직...접이요?
씁...그건 좀 반댄데...
>>280
퍼엉 -
콜록콜록!
쿨럭!
"그...으...."
두 명이 쓰러지고 한 명은 비틀거리며 나머지 하나는 급히 입을 소매로 막습니다!
>>281
온 힘을 다해 내기를 억누르기 시작합니다.
땀이 삐질삐질 새어나오고, 시간이 흐릅니다.
천년과도 같은 몇 시진이 지나가고 야견은 한결 편안한 표정으로 조용히 숨을 뱉습니다.
내공 총량이 80년 증가합니다.
진행 중인 내공 기연이 완료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3:12
아맞다 이번주부터 일했지.
제가 그 까먹어서 이번주만 봐주세용
제가 그 까먹어서 이번주만 봐주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3:28
혜강은 자신이 쌓아 온 모든 내공을 내쏟는다는 생각으로.
심호흡을 한번 하는가 싶더니, 내공을 있는 힘껏 실어 손가락을 뻗어 내찌른다.
- 3성 권기상인 : 자비로운 불가의 가르침을 담은 누런 빛의 기운을 주먹에 씌울 수 있습니다.
- 2성 강지결 : 손가락의 강도는 무쇠와 같아진다. 내공을 소모하지 않고도 바위에 손가락 힘으로 흠집을 낼 수 있다.
#내공 소모: 25/25 → 0/25
심호흡을 한번 하는가 싶더니, 내공을 있는 힘껏 실어 손가락을 뻗어 내찌른다.
- 3성 권기상인 : 자비로운 불가의 가르침을 담은 누런 빛의 기운을 주먹에 씌울 수 있습니다.
- 2성 강지결 : 손가락의 강도는 무쇠와 같아진다. 내공을 소모하지 않고도 바위에 손가락 힘으로 흠집을 낼 수 있다.
#내공 소모: 25/25 → 0/2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4:06
직접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4:12
situplay>1358>278 비슷한거 같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4:14
#막리, 삼촌과 함께 이동용 마차 타고 한한시 우리집으로 테레포테-숀
418->413
418->41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4:45
"...허락 먼저는, 안 되겠지요."
시선을 피하던 그는 한번 헛기침을 한다.
"소원은 그것입니다만 청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할아버지. 일단, 제왕검형을 배우는 것. 그리고..."
잠시 주변을 훑어보다가 작은 목소리로?
"...모용세가가 요즘 혼란스럽다 들었습니다. 형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부탁좀용
시선을 피하던 그는 한번 헛기침을 한다.
"소원은 그것입니다만 청이 몇가지 더 있습니다 할아버지. 일단, 제왕검형을 배우는 것. 그리고..."
잠시 주변을 훑어보다가 작은 목소리로?
"...모용세가가 요즘 혼란스럽다 들었습니다. 형님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부탁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4:49
그녀의 의도는 노골적으로 보인다. 검을 튕기며 소리를 내고, 몸에 달린 방울은 흔들리고, 입술에서는 휘파람이 흘러나온다. 겨울이던 주변은 어느새 땀이 흐를 정도로 후덥지근하게 변했다. 머무르면 난처하고 나아가면 까다로운 상황을 강요한다.
그녀는 무기를 맞대거나 하지 않는다. 그저 창 밖에서 선을 보며 알짱거릴 뿐. 검은 창보다 짧으나, 소리는 창보다 길었다.
#탄종사계 입하대서로 도트딜 시작. 교룡검법 포효, 현혹령, 매혹의 술로 상대의 정신을 계속 흔들려고 시도. 345/401
- 1성 포효 : 검을 특이하게 튕겨 마치 교룡이 포효하는 것 같은 쇳소리를 울려퍼뜨린다.
- 2성 입하대서(立夏大暑)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주변의 계절을 일시적으로 '여름'으로 바꿉니다. 체력을 지속적으로 빼앗아가는 더위를 불러옵니다.
- 상태이상 : 최면을 부여합니다. 절정 이상의 무인에겐 효과가 반감됩니다.
- 현혹령 : 내공을 2소모해 정신타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5:43
"그저, 맡은 바를 다했을 뿐입니다."
주변의 눈치를 봐서 존댓말로 시아에게 말한다. 무사히 일을 끝내니 꽤나 만족스러웠다.
이제 남은 건 경시청 요리하기일 터!
#야호
***
막리현은 경시청에 남습니까?
***
#>>301 이대로~~
주변의 눈치를 봐서 존댓말로 시아에게 말한다. 무사히 일을 끝내니 꽤나 만족스러웠다.
이제 남은 건 경시청 요리하기일 터!
#야호
***
막리현은 경시청에 남습니까?
***
#>>301 이대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6:31
"......330년인가."
야견은 피를 닦는다. 금화와 내공을 전부 쏟아부어도 아직 멀구나.
야견의 목적은 하나였다. 무존사일까지 다다르는 것. 그래서 호재필에게, 성주에게 한방 먹여주는 것.
그럼....다음은...야견은 다시금 스승님이 있는 곳으로 간다.
"스승님. 아직 성주님에게는 다른 이야기가 없으십니까?"
#이야기
야견은 피를 닦는다. 금화와 내공을 전부 쏟아부어도 아직 멀구나.
야견의 목적은 하나였다. 무존사일까지 다다르는 것. 그래서 호재필에게, 성주에게 한방 먹여주는 것.
그럼....다음은...야견은 다시금 스승님이 있는 곳으로 간다.
"스승님. 아직 성주님에게는 다른 이야기가 없으십니까?"
#이야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7:05
예?
직...접이요?
씁...그건 좀 반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이요?
씁...그건 좀 반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7:06
330년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이겆 ㅣㄴ짜 모임...
단일 내공 사용량으로는 이게 가장 많은거 아니에용...?
-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이겆 ㅣㄴ짜 모임...
단일 내공 사용량으로는 이게 가장 많은거 아니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7:17
>>282
종리연이 도착합니다!
종리연은 피곤한 얼굴로 마른 세수를 하며 문턱을 넘습니다.
"...이게 다...하아..."
그러지 말고 정리부터 해라 종리도비!
>>289
쾅!
문을 강하게 열어젖히고 북명신공의 절학을 펼칩니다.
순간적으로 비틀거리는 사람들이 중원의 눈에 들어오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악물고 신공절학을 버텨냅니다.
...가문의 대들보들.
그들의 얼굴에 울긋불긋한 핏줄들이 올라왔고, 목울대를 꿀렁거리며 중원을 포위합니다.
>>291
오직 딱 한 곳.
목 뒤의 아주 작은 점과 같은 부분.
용의 역린입니다.
수아는 용의 역린을 보고 눈을 찡그립니다.
저기를 타격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상대의 뒤를 점해야합니다.
종리연이 도착합니다!
종리연은 피곤한 얼굴로 마른 세수를 하며 문턱을 넘습니다.
"...이게 다...하아..."
그러지 말고 정리부터 해라 종리도비!
>>289
쾅!
문을 강하게 열어젖히고 북명신공의 절학을 펼칩니다.
순간적으로 비틀거리는 사람들이 중원의 눈에 들어오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악물고 신공절학을 버텨냅니다.
...가문의 대들보들.
그들의 얼굴에 울긋불긋한 핏줄들이 올라왔고, 목울대를 꿀렁거리며 중원을 포위합니다.
>>291
오직 딱 한 곳.
목 뒤의 아주 작은 점과 같은 부분.
용의 역린입니다.
수아는 용의 역린을 보고 눈을 찡그립니다.
저기를 타격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상대의 뒤를 점해야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7:37
하란주 하란이한테 역린있데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7:44
? UI가 뭔가 조금 이상한데 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8:03
재하가 여장하면(?) 원찬스가 있지 않을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8:08
와 이게 진짜 있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8:10
새로고침할때마다 이상하게 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8:17
쓰읍..가급적 죽이지 않고 제압을..
독고구검- 9성 독고구검식 신검합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검과 몸은 하나이니 모든 공격과 방어의 효과가 매우 크게 증가합니다.
고불은 즉시 독고구검식 신검합일을 취해 전신의 위력을 극대화 후 소매로 입을 막은 녀석을 강하게 엎어쳐서 기절시키고자 한다.
직접 배운 적은 없지만..야견이 구사하는 것은 수도 없이 봤다.
#고불식 몌타(초식 아님)로 입을 막는 녀석 제압 (110 >10)
독고구검- 9성 독고구검식 신검합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검과 몸은 하나이니 모든 공격과 방어의 효과가 매우 크게 증가합니다.
고불은 즉시 독고구검식 신검합일을 취해 전신의 위력을 극대화 후 소매로 입을 막은 녀석을 강하게 엎어쳐서 기절시키고자 한다.
직접 배운 적은 없지만..야견이 구사하는 것은 수도 없이 봤다.
#고불식 몌타(초식 아님)로 입을 막는 녀석 제압 (110 >1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8:59
좀 레스 간격이 가까워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9:09
뭐여 진짜 역린 있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9:15
좌 우도 좁아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09:52
# "제자라...공자께선 사람 3명이 가면 그 중 하나는 내 스승이라 하셨으니 제자가 맞군요. 형편 없는 제자여서 죄송합니다"
"실력한번 평가 부탁드립니다."
"실력한번 평가 부탁드립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0:00
" 고생이 많습니다 "
대충 회복된 몸으로 인사를 한다
" 초절정 고수들만 계속 상대하다보니 지치고 머리도 안돌아가서 급하게 불렀습니다 "
오늘 내가 상대한 초절정 고수만 몇인지 너무 피곤하다
" 거의 다 박살을 냈으니 입맛대로 다시 세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천마신님을 , 교주님을 , 교국을 , 교인을 위해 행동 할 수 있는 초석
# 너 인마 기연이야 인마 !
대충 회복된 몸으로 인사를 한다
" 초절정 고수들만 계속 상대하다보니 지치고 머리도 안돌아가서 급하게 불렀습니다 "
오늘 내가 상대한 초절정 고수만 몇인지 너무 피곤하다
" 거의 다 박살을 냈으니 입맛대로 다시 세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천마신님을 , 교주님을 , 교국을 , 교인을 위해 행동 할 수 있는 초석
# 너 인마 기연이야 인마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1:51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2:44
역린이라니 멋지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3:12
툭.
중원은 검을 천천히 빼든다.
안개가 느리게 밀려든다. 상서로운 비취빛의 안개. 일반적인 것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신비.
신선으로써의 증명.
"비키거라. 가문의 대들보들을 내 손으로 다치게 하고싶지 않다."
중원은 그들을 불쌍한 듯한 외모로, 천천히 바라보다가. 안개를 허공에서 하나로 뭉쳐낸다.
수개의 무기들이 허공에 떠오르고,
- 저물술 : 선술의 초식 중 하나를 저장해 내공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성 본선호법결, 상서로운 구름이 땅에 내려와 몸을 감싸나니 : 내공 100을 소모해 오싹한 느낌의 취옥색 구름과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안개들은 방어는 물론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하급 보패 수준의 무기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중원은 허공에서 적에게 날릴 준비를 한 채. 이들을 돌아본다.
"명령이다!"
#148/280
중원은 검을 천천히 빼든다.
안개가 느리게 밀려든다. 상서로운 비취빛의 안개. 일반적인 것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신비.
신선으로써의 증명.
"비키거라. 가문의 대들보들을 내 손으로 다치게 하고싶지 않다."
중원은 그들을 불쌍한 듯한 외모로, 천천히 바라보다가. 안개를 허공에서 하나로 뭉쳐낸다.
수개의 무기들이 허공에 떠오르고,
- 저물술 : 선술의 초식 중 하나를 저장해 내공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성 본선호법결, 상서로운 구름이 땅에 내려와 몸을 감싸나니 : 내공 100을 소모해 오싹한 느낌의 취옥색 구름과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안개들은 방어는 물론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하급 보패 수준의 무기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중원은 허공에서 적에게 날릴 준비를 한 채. 이들을 돌아본다.
"명령이다!"
#148/28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3:30
나도 역린 가지고 싶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3:48
중원주 근데 냄궁이 모용세가에 군대 끌고 가도 되는 거 맞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3:56
>>297 일단 패스
>>298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탈력감.
동시에 두부처럼 으깨지듯 바스라지는 바위덩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혜강이 비틀거리다가 땅에 주저앉습니다.
"..."
방장스님이 무어라 작게 말씀하시자 옆에 서있던 큰 스님이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합!"
오오 -
주변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
혜강은 방장스님과 함께 강호에 나설 것입니다.
>>30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1
남궁 지원 90
강미호 3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90
재하 38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5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11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13
자련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0
류현 97
정운 1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0
성무명 (50% 할인권) 81
혜강 13
이동합니다!
>>302
"....제왕검형을 가문에 다시 들고온 것은 큰 일이다! 허나...내가 그 많은 것들을 다 들어줄 수는 없겠구나. 너의 공이 작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니라."
할아버지가 근엄하게 말씀하십니다.
"제왕검형이야 어렵지 않다. 하지만...모용세가를 돕자니? 지금 이 시기에 말이냐? 우리 동맹은 사천당가다. 모용세가가 아니야."
>>303
주위에 급작스러운 서풍(暑風)이 불기 시작하고 기온이 올라갑니다.
땀이 배어나오고 옷이 끈적하게 젖습니다.
딸랑 - 딸랑 -
듣는 것 만으로도 어딘가 빨려드는 기이한 기분의 방울소리....
하지만 상대에게는 큰 효과가 없어보입니다.
>>304
도착합니다!
>>305
"성주님께서는 저기서 기다리고 계신다. 아마 곧 공격이 들어오겠지."
팔천군이 그리 대답합니다.
"뭐. 그 정도야 가만히 기다리면 될 일이다."
아마 현실시각으로 오후 3시까지, 정운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호재필과 초절정 50인의 전투가 바로 벌어질 것입니다.
>>298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탈력감.
동시에 두부처럼 으깨지듯 바스라지는 바위덩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혜강이 비틀거리다가 땅에 주저앉습니다.
"..."
방장스님이 무어라 작게 말씀하시자 옆에 서있던 큰 스님이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합!"
오오 -
주변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
혜강은 방장스님과 함께 강호에 나설 것입니다.
>>30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1
남궁 지원 90
강미호 3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90
재하 38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5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11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13
자련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0
류현 97
정운 1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0
성무명 (50% 할인권) 81
혜강 13
이동합니다!
>>302
"....제왕검형을 가문에 다시 들고온 것은 큰 일이다! 허나...내가 그 많은 것들을 다 들어줄 수는 없겠구나. 너의 공이 작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니라."
할아버지가 근엄하게 말씀하십니다.
"제왕검형이야 어렵지 않다. 하지만...모용세가를 돕자니? 지금 이 시기에 말이냐? 우리 동맹은 사천당가다. 모용세가가 아니야."
>>303
주위에 급작스러운 서풍(暑風)이 불기 시작하고 기온이 올라갑니다.
땀이 배어나오고 옷이 끈적하게 젖습니다.
딸랑 - 딸랑 -
듣는 것 만으로도 어딘가 빨려드는 기이한 기분의 방울소리....
하지만 상대에게는 큰 효과가 없어보입니다.
>>304
도착합니다!
>>305
"성주님께서는 저기서 기다리고 계신다. 아마 곧 공격이 들어오겠지."
팔천군이 그리 대답합니다.
"뭐. 그 정도야 가만히 기다리면 될 일이다."
아마 현실시각으로 오후 3시까지, 정운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호재필과 초절정 50인의 전투가 바로 벌어질 것입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4:10
>>324 '대가 없는 지원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5:20
#상황을 살펴봅시다 천재적으로다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5:40
오늘의 나는 200%의 간신이다(박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5:53
지원지원아
절강도 막아주고 산수적도 막아주고 절강대협 이름도 지켜줬다...
형을...버릴거니...?
절강도 막아주고 산수적도 막아주고 절강대협 이름도 지켜줬다...
형을...버릴거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5:55
"기다리는 것 또한 무"
"뭐, 한번 참아보도록 하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서도 조용히 풍유전사귀신보를 밟으며 짬짬히 수련합니다.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뭐, 한번 참아보도록 하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서도 조용히 풍유전사귀신보를 밟으며 짬짬히 수련합니다.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6:20
"그렇습니다만, 소가주이신 중원 형님께선 제 형님이기도 합니다. 군대의 형태가 아닌... 저는 제 형님을 도우러 멋대로 떠나고, 저를 따르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따라왔다는 형태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많은 인원이 아닌, 소수의 정예 인원이라면 그렇게 면피할 수 있을 겁니다."
#의용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용
"많은 인원이 아닌, 소수의 정예 인원이라면 그렇게 면피할 수 있을 겁니다."
#의용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6:30
박신박신박신! 박신-! 박신-!
아 장르가 다르구나
아 장르가 다르구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7:22
역시 내 동생!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7:41
>>329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7:47
>>325
내공을 남김없이 쏟아냄으로써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자, 혜강은 바위덩이를 으깨긴 했으나 거친 숨을 쉬며 주저앉았다.
"후우..."
그래도 합격점은 넘은 모양이라, 합격을 알리는 말과 함께 주변에서 탄성이 들려오자. 조심스럽게 몸을 가누며 일어나 합장하며 몸을 살짝 숙였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상태로는 뭘 더 하기가 어려우니, 상황이 허락된다면 혜강은 물러나 운기하고자 한다.
#운기하러 갈까용!
내공을 남김없이 쏟아냄으로써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자, 혜강은 바위덩이를 으깨긴 했으나 거친 숨을 쉬며 주저앉았다.
"후우..."
그래도 합격점은 넘은 모양이라, 합격을 알리는 말과 함께 주변에서 탄성이 들려오자. 조심스럽게 몸을 가누며 일어나 합장하며 몸을 살짝 숙였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상태로는 뭘 더 하기가 어려우니, 상황이 허락된다면 혜강은 물러나 운기하고자 한다.
#운기하러 갈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7:59
정파의 역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8:03
모용주가 부탁한 말이 어디 있는 지 까먹었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8:23
>>326 남궁지원 군의 대가 없는 지원군
헉 제가 무슨 말을
헉 제가 무슨 말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8:34
>>338 정하하하하하하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8:42
긴 겨울이 오는 때에는 눈보라를 위해 고갤 숙여야 하지만, 곧 봄이 오면 농부는 낫을 쥐러 떠난다고용. 지금은 잠시 농사를 쉬어야 하지만 봄이 오면 낫을 찾아 떠나겠다고 전해주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8:54
뭐여 저거.
???
수아주는 하란이 용인걸 알지만 수아는 하란이 용인 걸 모릅니다. 아무튼 약점이 있으니 러키비키!
상대의 약점은 두개. 외다리와 저 목 뒤의 점입니다.
수아는 차분히 방법을 궁구합니다. 바람이 뜨겁고, 소리가 거슬리지만... 이걸 뚫고 저 두개중 하나를 공략해야겠지요.
창을 잡고... 우선 접근부터.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수아는 상대에게 다가가며 창을 휘두릅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내공 150 -> 125/200
다가가고 괴천난파창으로 가볍게 목 뒤나 외다리쪽을 견제하며 붉고 푸른 세상 보기
???
수아주는 하란이 용인걸 알지만 수아는 하란이 용인 걸 모릅니다. 아무튼 약점이 있으니 러키비키!
상대의 약점은 두개. 외다리와 저 목 뒤의 점입니다.
수아는 차분히 방법을 궁구합니다. 바람이 뜨겁고, 소리가 거슬리지만... 이걸 뚫고 저 두개중 하나를 공략해야겠지요.
창을 잡고... 우선 접근부터.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수아는 상대에게 다가가며 창을 휘두릅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내공 150 -> 125/200
다가가고 괴천난파창으로 가볍게 목 뒤나 외다리쪽을 견제하며 붉고 푸른 세상 보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19:10
약간 스페인 내전 참가하는 느낌으로의 의용군이면 원찬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0:10
아씨 심장이 두근두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0:19
>>314
"큭...!"
고불이 재빠르게 다가갈 때, 상대는 급히 뒤로 물러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분진가루가 흩날리고 있는 상황.
상대는 한 팔이 봉인된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탁!
고불의 짧은 팔이 상대의 다리를 잡습니다. 그대로 안쪽으로 끌어당기며 멱살을 잡고 다리로 몸을 지탱한 다음 손으로 팔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후웅 -
퍽!
"크학!"
크게 입을 벌리고, 그 입 속으로 분진가루가 자연스레 들어갑니다.
"큭...흐...."
쿨....
>>318
석가장주는 여전히 의문이 가득한 눈으로 무명을 바라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모용세가의 무공을 펼치겠지? 한 번 보여보시게. 그 정도는...해드리지."
>>319
"하아..."
종리연은 급하게 서류와 장부부터 챙깁니다.
"내가 꼭 지켜야할 원칙이나 규칙이 있어?"
>>322
처억 -
창, 검, 활.
모용세가를 대표하는 세 가지 무기 여럿이 둥글게 중원을 포위한 상태에서 내질러옵니다.
가장 먼저 화살.
터어엉 !
중원이 어렵지 않게 화살을 쳐낼 때, 허벅지 뒤를 노리고 창이 찔러들어옵니다.
상서로운 안개가 짙어지더니 허벅지 인근에 두껍게 뭉칩니다.
스아아아...
교묘한 소리. 중원은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않습니다.
"...! 분명, 들어갔..."
휙!
그런 중원의 옆구리를 노리고 칼이 찔러들어옵니다. 재빠르게 칼이 움직이고 검과 검이 부닥칩니다!
챙 -
"큭...!"
고불이 재빠르게 다가갈 때, 상대는 급히 뒤로 물러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분진가루가 흩날리고 있는 상황.
상대는 한 팔이 봉인된 상태나 다름없습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탁!
고불의 짧은 팔이 상대의 다리를 잡습니다. 그대로 안쪽으로 끌어당기며 멱살을 잡고 다리로 몸을 지탱한 다음 손으로 팔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후웅 -
퍽!
"크학!"
크게 입을 벌리고, 그 입 속으로 분진가루가 자연스레 들어갑니다.
"큭...흐...."
쿨....
>>318
석가장주는 여전히 의문이 가득한 눈으로 무명을 바라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모용세가의 무공을 펼치겠지? 한 번 보여보시게. 그 정도는...해드리지."
>>319
"하아..."
종리연은 급하게 서류와 장부부터 챙깁니다.
"내가 꼭 지켜야할 원칙이나 규칙이 있어?"
>>322
처억 -
창, 검, 활.
모용세가를 대표하는 세 가지 무기 여럿이 둥글게 중원을 포위한 상태에서 내질러옵니다.
가장 먼저 화살.
터어엉 !
중원이 어렵지 않게 화살을 쳐낼 때, 허벅지 뒤를 노리고 창이 찔러들어옵니다.
상서로운 안개가 짙어지더니 허벅지 인근에 두껍게 뭉칩니다.
스아아아...
교묘한 소리. 중원은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않습니다.
"...! 분명, 들어갔..."
휙!
그런 중원의 옆구리를 노리고 칼이 찔러들어옵니다. 재빠르게 칼이 움직이고 검과 검이 부닥칩니다!
챙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0:35
방금 전에 참치어장 전체가 좀 깨져보였던 기분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1:15
종리연 완전 종GPT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1:31
>>332
천마신공(天馬神功)
우마표이(友馬俵利)
천마신공(天馬神功)
우마표이(友馬俵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1:36
헉 모용세가의
해체신서(?)
해체신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1:41
고불은 고불스크리드 찍고 있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1:50
실제로 소가주가 익혔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1:55
우마표이! 우마표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2:58
비틀거리던 녀석도 지금쯤이면 쓰러졌겠지?
아니라면 가볍게 손봐주면 될 일이겠지만...
고불은 급히 방 안으로 들어가 남만독곡의 포로들에게 외친다.
"고불! 때!가 되었!다 다들 준비!는 되었!겠지 고불?"
#이동용 마차로 전원 탈출 가능한 상황이 되었나요!!
아니라면 가볍게 손봐주면 될 일이겠지만...
고불은 급히 방 안으로 들어가 남만독곡의 포로들에게 외친다.
"고불! 때!가 되었!다 다들 준비!는 되었!겠지 고불?"
#이동용 마차로 전원 탈출 가능한 상황이 되었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3:43
"적당히 처벌하고 마치도록 하마."
발끝으로 냉기를 끌어모으고, 중원은 한 다리로 원을 그어낸다.
- 5성 청백각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공중제비를 돌며 적에게 발차기를 가합니다. 발차기의 궤적에는 살얼음이 생기며 동상 피해를 입힙니다.
128/280
#
발끝으로 냉기를 끌어모으고, 중원은 한 다리로 원을 그어낸다.
- 5성 청백각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공중제비를 돌며 적에게 발차기를 가합니다. 발차기의 궤적에는 살얼음이 생기며 동상 피해를 입힙니다.
128/280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4:18
" 우선 ... "
지친 몸이지만 최대한 머리를 짜낸다
" 정치나 권력 보다 교국의 , 교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집단이 될 것 ... 지금 당장은 기존 인원들의 힘이 필요하지만 천천히 특정 집단이나 계층이 아닌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기회를 얻어서 들어올 수 있는 집단이 될 것 ... "
하나 같이 전부 어려운 이야기란건 안다.
하지만 나도 힘든 싸움은 끝냈으니 그런걸 바라는게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
" 그리고 그런 것들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줘서 본인이 행하는 것에 부끄럼이 없는 그런 이상적인 조직이 되는 방향을 바라고 있습니다 ... 어렵겠지만 가능한선에서 부탁드립니다 "
# 부탁한다고 말해용 ! 힘들지만 ! 잘해다오 !!
지친 몸이지만 최대한 머리를 짜낸다
" 정치나 권력 보다 교국의 , 교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집단이 될 것 ... 지금 당장은 기존 인원들의 힘이 필요하지만 천천히 특정 집단이나 계층이 아닌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기회를 얻어서 들어올 수 있는 집단이 될 것 ... "
하나 같이 전부 어려운 이야기란건 안다.
하지만 나도 힘든 싸움은 끝냈으니 그런걸 바라는게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
" 그리고 그런 것들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줘서 본인이 행하는 것에 부끄럼이 없는 그런 이상적인 조직이 되는 방향을 바라고 있습니다 ... 어렵겠지만 가능한선에서 부탁드립니다 "
# 부탁한다고 말해용 ! 힘들지만 ! 잘해다오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4:18
아이스킥!!!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5:33
왼쪽에는 불꽃, 오른쪽에는 냉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5:59
모용소가주가 빙궁의 무공을 사용했다!!!
이 무슨!!!
설마 중원을 배신하고 새외 빙궁에게 붙다니!!!(?)
이 무슨!!!
설마 중원을 배신하고 새외 빙궁에게 붙다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6:01
>>327
놀랍게도 실패
>>330
65%
>>331
남궁철언의 눈매가 좁아집니다.
"...남방과 서방의 기세가 심상치않다. 흉험한 자들이 칼을 꺼내들고 정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 과연 모용세가를 구원하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느냐?"
남방은 사파, 서방은 마교.
할아버지는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힘을 아껴둬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335
뒤로 물러나 운기합니다!
후우...
단전에 다시 내공이 차오르고 몸에 활력이 가득합니다!
>>341
공기가 뜨거워지고, 어째서인지 덥습니다.
땀이 나고, 흐릅니다.
온몸이 끈적해집니다.
불쾌한 기분과 함께 조금...지칩니다.
후우...
볼을 타고 땀이 흘러 떨어지며 땅바닥을 적십니다.
또옥.
타다닥!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바람과 함께 뒤로 땀방울이 흩날립니다.
휘릭!
창이 마치 낫처럼 구부러지며 목 뒤를 노립니다!
놀랍게도 실패
>>330
65%
>>331
남궁철언의 눈매가 좁아집니다.
"...남방과 서방의 기세가 심상치않다. 흉험한 자들이 칼을 꺼내들고 정파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지. 과연 모용세가를 구원하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겠느냐?"
남방은 사파, 서방은 마교.
할아버지는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힘을 아껴둬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335
뒤로 물러나 운기합니다!
후우...
단전에 다시 내공이 차오르고 몸에 활력이 가득합니다!
>>341
공기가 뜨거워지고, 어째서인지 덥습니다.
땀이 나고, 흐릅니다.
온몸이 끈적해집니다.
불쾌한 기분과 함께 조금...지칩니다.
후우...
볼을 타고 땀이 흘러 떨어지며 땅바닥을 적십니다.
또옥.
타다닥!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바람과 함께 뒤로 땀방울이 흩날립니다.
휘릭!
창이 마치 낫처럼 구부러지며 목 뒤를 노립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6:44
강건 " 미래지향적이고 온고지신적인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부탁해요 "
종리연 " 아오 "
종리연 " 아오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7:03
남방은 사파, 서방은 마교.
할아버지는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힘을 아껴둬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그 ... 새로운 며느리가 ... 천마신교 ... 차기대빵 ... 딸이에요 ...
할아버지는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힘을 아껴둬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그 ... 새로운 며느리가 ... 천마신교 ... 차기대빵 ... 딸이에요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7:04
(꿀꺽)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7:11
".......후우."
야견은 다시금 힘을 갈무리합니다. 가자 70%....!
3시까지 굳이 다른 일을 할 필요도 없잖나...!! 캡틴 할 일 많은데!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야견은 다시금 힘을 갈무리합니다. 가자 70%....!
3시까지 굳이 다른 일을 할 필요도 없잖나...!! 캡틴 할 일 많은데!
#풍유전사귀신보 수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7:20
그 ... 새로운 며느리가 ... 천마신교 ... 차기대빵 ... 딸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7:28
#아니 뭐임 다시 살펴보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7:35
>>359 우우우우우 악질 클라이언트 우우우우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7:36
뭥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8:09
모용중원은 천방표국과 광검문의 목줄을 지금 가볍게 잡고 있어용.
중원이를 구하면 모용세가는 일단 마교에 적대제인 상황이고, 천방표국과 광검문. 이들의 협력을 받기 좋아용.
장기적인 면에서 일단은 협객이란 점도 중요하고용(?
중원이를 구하면 모용세가는 일단 마교에 적대제인 상황이고, 천방표국과 광검문. 이들의 협력을 받기 좋아용.
장기적인 면에서 일단은 협객이란 점도 중요하고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8:14
>>365 클라이언트가 한 것 [ 대기업 하나 쳐들어가서 다 박살내고 진짜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줌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9:04
>>368 디자이너를 움직이는건 업무환경보다는 돈이닷.....!!!!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9:37
창이 역린을 향해? 너... 봤구나???
검이 함께 구부러지고 휘기 시작한다. 뒤엉키며 싸우는 뱀처럼 함께 옭아매어 서로 꼼짝 못하게 묶어버리려고 시도한다.
# 용진세로 자기 검을 같이 구부리면서 창과 검이 엉키게 해버려용. 서로의 무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 343/401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검이 함께 구부러지고 휘기 시작한다. 뒤엉키며 싸우는 뱀처럼 함께 옭아매어 서로 꼼짝 못하게 묶어버리려고 시도한다.
# 용진세로 자기 검을 같이 구부리면서 창과 검이 엉키게 해버려용. 서로의 무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 343/401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29:58
하지만 디자이너에게 예산 신경은 버리고 10km정도 네 디자인대로 해보라고 하면 환장하지 않을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0:40
>>371 어.....음....음.....어,.........(고민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0:43
#
"무에 대해서 배웠지 무공을 배운 건 아니어서요."
솔직히 말한다. 거짓말을 해봤자 금방 탄로날테니
지원의 말을 떠올리며 전투를 개시한다.
기초 지둔술 - 땅파기로 흙을 퍼내어 석가장주의 눈을 향해 날리고
빨리 달린다.
"아들은 있으십니까?"
해체신서-해부실습으로 급소를 저정하고
실전건가공-검기상인으로 기를 두른 후 실전 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한다.
"무에 대해서 배웠지 무공을 배운 건 아니어서요."
솔직히 말한다. 거짓말을 해봤자 금방 탄로날테니
지원의 말을 떠올리며 전투를 개시한다.
기초 지둔술 - 땅파기로 흙을 퍼내어 석가장주의 눈을 향해 날리고
빨리 달린다.
"아들은 있으십니까?"
해체신서-해부실습으로 급소를 저정하고
실전건가공-검기상인으로 기를 두른 후 실전 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한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0:54
>>358
운기하여 다시 단전에 내공을 채우고 나니, 몸에 금방 활력이 돌아온 느낌이다.
혜강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승님을 찾아 다른 스님들의 도전을 지켜보아도 되는지 물어보기로 한다.
#따로 할 게 있는 게 아니라면 스님들의 도전을 지켜봐도 되는지 물어봐용!
운기하여 다시 단전에 내공을 채우고 나니, 몸에 금방 활력이 돌아온 느낌이다.
혜강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승님을 찾아 다른 스님들의 도전을 지켜보아도 되는지 물어보기로 한다.
#따로 할 게 있는 게 아니라면 스님들의 도전을 지켜봐도 되는지 물어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1:01
#분리 개시>: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1:06
서민친화적이고 성경에 나온 내용들 지키면서 하고 싶은대로 다해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1:08
허 하란이 용밍아웃 당한 것....?
우우 수아 우우우우 숙녀의 사생활을 훔쳐보다니 우우우우
우우 수아 우우우우 숙녀의 사생활을 훔쳐보다니 우우우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1:57
무명주!!!!
그거 안됨!!!!!!!!!!
석가장주 초절정임!!!!
두눈 파내고 해체신서로 내장 찌르고 정정 당당히 싸워도 짐...
그거 안됨!!!!!!!!!!
석가장주 초절정임!!!!
두눈 파내고 해체신서로 내장 찌르고 정정 당당히 싸워도 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1:58
무명주 무명주. 석가장주가 하는 말은 니 재주를 보여봐라지 싸워보자는게 아닌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2:27
>>352
가능합니다.
>>353
두 다리에 차가운 냉기가.
한 팔에는 뜨거운 열정이.
중원은 몸을 둥글게 돌립니다. 가장 먼저 오른발이 땅에 원을 그리듯 둥글게 움직입니다. 냉기가 치솟아 오르며 뜨거운 열기와 만나 짙은 수증기가 퍼져나갑니다.
안개와 몸을 섞은 수증기가 더욱 짙어져 순간적으로 시야를 가립니다.
피잉 -
퍽!
화살이 안개를 뚫고 중원의 어깨에 박히지만, 가벼운 생채기를 내고 땅에 떨어집니다.
중원은 그대로 검을 위로 던집니다.
휘리리리릭
검이 회전을 하며 하늘로 올라간 그 순간, 한 팔로 땅을 짚습니다. 두 다리가 하늘을 향해 똑바로 섰다가 부드럽게 구부러집니다.
파앙 -
검이 중원이 똑바로 서있던 그 자리를 찌르고 지나갑니다.
허공을 가르는 섬뜩한 소리가 중원의 귓가를 가득채웁니다.
타악!
허공에서 몸을 둥글게 말았다가 다리를 쭉 내뻗습니다. 그 순간 창이 찔러옵니다.
따아아앙!
발등이 조금 얼얼한 느낌과 함께 창이 발차기에 맞아 타점이 어긋납니다.
창도 검과 마찬가지로 허공을 가릅니다.
타다닷.
중원은 그대로 다시 땅바닥에 착지하고, 몸을 다시 한 번 옆으로 빙글 움직입니다.
슈욱.
콱!
땅에 떨어지던 검을 잡아채고 기수식을 취합니다.
>>354
"...단번에 되지는 않을거고,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거야. 10년은 잡아야할 장기 계획이겠네."
종리연은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눈쌀을 찌푸립니다.
"오래걸린다고 뭐라고 하지마. 그리고 그동안 너도 무조건 경시청장 자리를 지켜야 해. 알았어?"
가능합니다.
>>353
두 다리에 차가운 냉기가.
한 팔에는 뜨거운 열정이.
중원은 몸을 둥글게 돌립니다. 가장 먼저 오른발이 땅에 원을 그리듯 둥글게 움직입니다. 냉기가 치솟아 오르며 뜨거운 열기와 만나 짙은 수증기가 퍼져나갑니다.
안개와 몸을 섞은 수증기가 더욱 짙어져 순간적으로 시야를 가립니다.
피잉 -
퍽!
화살이 안개를 뚫고 중원의 어깨에 박히지만, 가벼운 생채기를 내고 땅에 떨어집니다.
중원은 그대로 검을 위로 던집니다.
휘리리리릭
검이 회전을 하며 하늘로 올라간 그 순간, 한 팔로 땅을 짚습니다. 두 다리가 하늘을 향해 똑바로 섰다가 부드럽게 구부러집니다.
파앙 -
검이 중원이 똑바로 서있던 그 자리를 찌르고 지나갑니다.
허공을 가르는 섬뜩한 소리가 중원의 귓가를 가득채웁니다.
타악!
허공에서 몸을 둥글게 말았다가 다리를 쭉 내뻗습니다. 그 순간 창이 찔러옵니다.
따아아앙!
발등이 조금 얼얼한 느낌과 함께 창이 발차기에 맞아 타점이 어긋납니다.
창도 검과 마찬가지로 허공을 가릅니다.
타다닷.
중원은 그대로 다시 땅바닥에 착지하고, 몸을 다시 한 번 옆으로 빙글 움직입니다.
슈욱.
콱!
땅에 떨어지던 검을 잡아채고 기수식을 취합니다.
>>354
"...단번에 되지는 않을거고,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거야. 10년은 잡아야할 장기 계획이겠네."
종리연은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눈쌀을 찌푸립니다.
"오래걸린다고 뭐라고 하지마. 그리고 그동안 너도 무조건 경시청장 자리를 지켜야 해. 알았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2:31
걍 중원주가 하라는 말 전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2:50
10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3:15
몰랐어요!!!!
아아아!!!
캡틴 다시 써도 될까요?!
아아아!!!
캡틴 다시 써도 될까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4:11
무협웹툰보니까 후배 알려준다면서 적당히 봐주면서 싸워주던데!!
그건 줄 알았어요.
그건 줄 알았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4:19
>>383 그럴 땐 수정하고 허락 받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4:36
>>384 그건 이제 정파 호호할배들이나 해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4:46
" 같은 집단이며 못해도 함께 10년은 함께해야한다라 ... "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말한다
" 사실상 가족이네요 "
나하고 그렇게 오래지낸 사람은 2명 정도 밖에 없으니까
" 누나라고 불러야하나 ? "
장난스럽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 어떻게든 버티겠습니다 "
내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해서든지
# 그래서 이제 뭐해야함 !!!!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말한다
" 사실상 가족이네요 "
나하고 그렇게 오래지낸 사람은 2명 정도 밖에 없으니까
" 누나라고 불러야하나 ? "
장난스럽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 어떻게든 버티겠습니다 "
내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해서든지
# 그래서 이제 뭐해야함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4:50
>>384 저 아죠시 지금 멘탈 탈탈 털린 상태라...
아 그리고 석가장은 무엇보다 가문을 제일으로 생각하는게 가풍이래용 참고참고
아 그리고 석가장은 무엇보다 가문을 제일으로 생각하는게 가풍이래용 참고참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4:55
사파 호호할배들한테 하면 그대로 깡! 당해바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5:02
아아..보여주지 미개한 남만 야만인들아.
이것이 내가 아끼고 아껴두던 권능.
너희들은 너희가 어떻게 탈출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를거다.
이동용 마차 구매.
남만포로 전원과 고불을 이동.
목적지는 채주가 기다리고 있는 곳이자 남만 포로들이 새 터전을 찾아 이동하기도 좋을
광서의 계림!
# 이동용 마차 구매(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도화전: 35 > 30)
이것이 내가 아끼고 아껴두던 권능.
너희들은 너희가 어떻게 탈출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를거다.
이동용 마차 구매.
남만포로 전원과 고불을 이동.
목적지는 채주가 기다리고 있는 곳이자 남만 포로들이 새 터전을 찾아 이동하기도 좋을
광서의 계림!
# 이동용 마차 구매(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도화전: 35 > 3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5:20
" 누나라고 불러야하나 ? "
장난스럽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연하남 모먼트 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모여야아아아아
장난스럽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연하남 모먼트 모야모야모야모야모야모여야아아아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5:24
"그만!!!!!!"
쿵.
전각을 밟고 중원은 떨어지는 검을 회수하고 기수식을 잡는다.
팔이 없으니 온몸을, 손을, 발을, 모든 것을 이용하면서 살아온 역사는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비켜라. 더이상 너희를 다치게 하지 말라!"
# 그만해!!! 126/280
이제 슬슬 애들이 나타날 때가 됐는데
쿵.
전각을 밟고 중원은 떨어지는 검을 회수하고 기수식을 잡는다.
팔이 없으니 온몸을, 손을, 발을, 모든 것을 이용하면서 살아온 역사는 이곳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비켜라. 더이상 너희를 다치게 하지 말라!"
# 그만해!!! 126/280
이제 슬슬 애들이 나타날 때가 됐는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5:27
와 무림비사 하면서 처음으로 이동용 마차 써보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5:56
정파 할배들한테 한다 > 뭐햐냐 한번 봐준다
사파 할배들한테 한다 > 그냥 죽어
교국 할배들한테 한다 > 교인이면 한번 정도는 봐줄까 고민함
사파 할배들한테 한다 > 그냥 죽어
교국 할배들한테 한다 > 교인이면 한번 정도는 봐줄까 고민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6:41
정파 할배들도 갑자기 기습하면 성격 안좋은 사람들은 걍 죽여버림...
.....생각해보니 기습했는데 안죽이는 사람들이 이상한게?
역시 정파는... 쯧쯧
(?)
.....생각해보니 기습했는데 안죽이는 사람들이 이상한게?
역시 정파는... 쯧쯧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6:49
#
"무에 대해서 배웠지 무공을 배운 건 아니어서요."
솔직히 말한다. 거짓말을 해봤자 금방 탄로날테니
"아, 이 말도 배웠네요."
모용에게 들었던 곧 구하러 간다는 말을 그대로 전달한다.
"저의 재주요? 이런거죠."
키득거리며 가면하나를 허공에다가 던진다.
실전건가공-검기상인으로 기를 두른 후 실전 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한다.
"평범한 호신술"
"무에 대해서 배웠지 무공을 배운 건 아니어서요."
솔직히 말한다. 거짓말을 해봤자 금방 탄로날테니
"아, 이 말도 배웠네요."
모용에게 들었던 곧 구하러 간다는 말을 그대로 전달한다.
"저의 재주요? 이런거죠."
키득거리며 가면하나를 허공에다가 던진다.
실전건가공-검기상인으로 기를 두른 후 실전 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한다.
"평범한 호신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6:53
근데 무명이 수준이면 모든거 다 써도 석가장주가 손가락으로 막을거라 그냥 놔둘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7:45
어라 저는 스승님한테도 전력 공격하고 성주님한테도 전력공격하고 그랬.....
아 이래서 내가 인간취급 안받는구나....
아 이래서 내가 인간취급 안받는구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8:30
>>397 솔직히 이 생각하면서 자세 교정받고 빈사상태로 얻어터진다음 무공이나 훈련방법 얻을 줄 알았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8:31
>>397 근데 기습은 기분나쁘자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8:39
스승 제자 사이면 그럴 수도 있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9:18
>>400 어차피 사판데 무슨 상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9:27
>>402 헉....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9:30
>>397 재주를 보여라 했으니까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9:43
진짜 모용세가에서 기습할거면 석가장주 전날 식사에 사천당가에서 얻어온 내공 흐뜨러뜨리는 약 넣어서 이미 소화시키고 주변 세력을 압박해서 석가장 지지 못하게하고 누구 하나 손님으로 모신척 인질로 잡아놨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39:51
오후 3시까지 정운주가 안오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0:15
20분 남았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1:11
?
기습할거면 성에다 모용궁 박았죵
기습할거면 성에다 모용궁 박았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1:58
기습 한 번으로 박살.... <: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2:00
"할아버님. 제 생각에... 지금 모용세가의 소가주를 돕는 것이, 그 둘을 막기 위해 힘을 온존하는 것보다 도움이 될 겁니다."
사파, 그리고 마교.
둘을 막기 위해 힘을 비축한다는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남궁세가는 대외적으로 무림세가의 맏형이며, 모용세가는 마교의 세작에 당해 내전에 빠진 형국입니다. 이 상황에서 남궁세가가 힘을 온존하기 위해 방관하면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정사대전은 나라는 명분 아닌 명분으로 관망했지만... 모용세가의 내전은 그런 것도 없다.
"또한 모용세가의 소가주는 협을 아는 자로, 지금 그를 돕는다면 소가주도 우리 남궁세가를 앞으로 존중해줄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모용세가의 소가주는 어차피 이길 겁니다."
모용세가의 가주.
뱀 같이 간교하기로 유명한 그 자가 가문을 내전에 빠트렸다는게 이상하다. 그런 반란정도야, 가문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던 가주가 원했다면 바로 진압할 수 있었겠지. 요컨데, 저건 모용세가의 가주가 원한 혼란이다.
"저희가 하는 것은 어차피 이길 싸움에 약간의 도움을 주고 배려받는 것 뿐이니,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할배 설득
사파, 그리고 마교.
둘을 막기 위해 힘을 비축한다는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남궁세가는 대외적으로 무림세가의 맏형이며, 모용세가는 마교의 세작에 당해 내전에 빠진 형국입니다. 이 상황에서 남궁세가가 힘을 온존하기 위해 방관하면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정사대전은 나라는 명분 아닌 명분으로 관망했지만... 모용세가의 내전은 그런 것도 없다.
"또한 모용세가의 소가주는 협을 아는 자로, 지금 그를 돕는다면 소가주도 우리 남궁세가를 앞으로 존중해줄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으로... 모용세가의 소가주는 어차피 이길 겁니다."
모용세가의 가주.
뱀 같이 간교하기로 유명한 그 자가 가문을 내전에 빠트렸다는게 이상하다. 그런 반란정도야, 가문을 완벽하게 지배하고 있던 가주가 원했다면 바로 진압할 수 있었겠지. 요컨데, 저건 모용세가의 가주가 원한 혼란이다.
"저희가 하는 것은 어차피 이길 싸움에 약간의 도움을 주고 배려받는 것 뿐이니,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할배 설득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2:05
모용궁
이름 좀 짜침...
어뜨게 궁술 이름이 모용세가궁술...
이름 좀 짜침...
어뜨게 궁술 이름이 모용세가궁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2:08
>>405 기습도 아니고 싸울 것도 아니고 그냥 비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3:03
모용세가궁술이 아니라 모용족의 궁술이란 뜻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3:18
모용은 하나의 종족인거구나(?)(아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3:19
그만큼 모용세가의 이름에 자부심이 넘치고 궁술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3:48
3시까지 소식없으면
- 10성 천하일절 흑천대뢰성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손을 위로 뻗어 하늘을 검게 만듭니다. 태양은 지고, 별빛도 달빛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이 세상에 드리우고 수백 줄기의 강력한 흑뢰가 세상에 떨어져 내립니다. 내공을 100씩 추가로 소모할 때 마다 내리치는 흑뢰의 갯수는 2배가 됩니다.
요걸로 전장 클라이막스 시작해야지
- 10성 천하일절 흑천대뢰성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손을 위로 뻗어 하늘을 검게 만듭니다. 태양은 지고, 별빛도 달빛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이 세상에 드리우고 수백 줄기의 강력한 흑뢰가 세상에 떨어져 내립니다. 내공을 100씩 추가로 소모할 때 마다 내리치는 흑뢰의 갯수는 2배가 됩니다.
요걸로 전장 클라이막스 시작해야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4:20
아 근데 스승님이 나대지 말라 그랬는데 이러면 어그로 끌려서 죽을라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4:28
모용세가-검, 활, 창
남궁세가-검
사천당가-암기
하북팽가-도
제갈세가-부채..?
오대세가 주무기는 이런 느낌인가
남궁세가-검
사천당가-암기
하북팽가-도
제갈세가-부채..?
오대세가 주무기는 이런 느낌인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4:30
3시까지 정운주 없으면 호재필이 그만싸우라 하고....정사결전 시작되는건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4:44
모용족의 궁술
한족의 궁술인 한궁은 없음? 억ㅋㅋㅋ
한족의 궁술인 한궁은 없음? 억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5:31
아 할배 나 바빠
재원이좀 데려갈게
재원이좀 데려갈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5:34
모용궁이라고 하니까 모데궁같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5:52
>>420 조선궁(끄덕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6:30
>>362
70%
>>364
ㄹㅇㅋㅋ
다시 살펴봅니다.
일행은 가문의 저택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에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완전히 포위된 상황. 그간 몇 번의 공성전이 있었는지 외성이 함락된 상황입니다.
내성은 잘 버티고 있지만, 오래 버텨주지는 못할겁니다.
아마 그냥 살펴봤다면 저택 전체가 함락되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370
크롸롸롸롸롸롸 -
기이한 울음소리와 함께 검이 구불거리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무언가의 목덜미를 물어뜯듯, 검이 창을 막아내고 그대로 밀어버립니다.
휘청 -
수아는 뒤로 물러나며 비틀거립니다.
그녀의 몸은 땀범벅이 된 상태입니다. 숨도 거칩니다.
>>373
"이 무슨..."
석가장주는 분노, 아니면 황당일까요?
썩 긍정적인 감정이 담긴 시선은 아닙니다.
그 눈이 무명을 똑바로 따라오고 있습니다. 석가장주에게 뿌린 흙이 닿기도 전에, 기이한 술수라도 부린 것인지 흙들은 빠르게 땅바닥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사술'?
'사술'인 것 같습니다!
검기를 피워올린 단검에 앞으로 나아가지만 석가장주가 무명의 '기이한 수법'으로 낚아챈 다음 그대로 발을 걸어 넘어트립니다!
"암살자가 이리 어설플리는 없고."
석가장주는 무명을 제압한 상태로, 산발머리를 쥐어뜯으며 핏발서린 눈으로 무명을 내려다봅니다.
"정말 모용세가의 소가주에게 무언가를 배운게 맞느냐? 강호초출은 확실해보이는군."
그의 눈에는 의심이 가득합니다.
"내가 지금 네게 친절히 대해주는 것은 모용세가의 전령이기 때문이다. 네 녀석 또한 내게 예의를 지켰어야지. 가르침을 원한다면서 암습하듯 달려드는 것은 대체 누구에게 배운 것이냐?"
그의 얼굴에는 불쾌감보다는 황당함이 더욱 커보입니다.
"내가 지금 이리 구석에 몰려 쳐박힌 생쥐 꼴이 되었어도 사파의 대명문, 석가장의 장주다. 아니...하...무어라 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군."
그는 무명을 내버려두고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374
다른 스님들의 도전을 살펴봅니다!
열에 아홉은 떨어졌지만, 간간히 통(通)을 받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총 10인으로 이루어진 수행원단이 꾸려지고, 혜강은 그 일원이 되었습니다.
>>375
분리를 시작해봅니다.
지난하고 고난한 작업입니다.
지루하기 끔찍하기 짝이 없군요!
앞으로 5번 남았습니다.
70%
>>364
ㄹㅇㅋㅋ
다시 살펴봅니다.
일행은 가문의 저택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에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완전히 포위된 상황. 그간 몇 번의 공성전이 있었는지 외성이 함락된 상황입니다.
내성은 잘 버티고 있지만, 오래 버텨주지는 못할겁니다.
아마 그냥 살펴봤다면 저택 전체가 함락되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370
크롸롸롸롸롸롸 -
기이한 울음소리와 함께 검이 구불거리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무언가의 목덜미를 물어뜯듯, 검이 창을 막아내고 그대로 밀어버립니다.
휘청 -
수아는 뒤로 물러나며 비틀거립니다.
그녀의 몸은 땀범벅이 된 상태입니다. 숨도 거칩니다.
>>373
"이 무슨..."
석가장주는 분노, 아니면 황당일까요?
썩 긍정적인 감정이 담긴 시선은 아닙니다.
그 눈이 무명을 똑바로 따라오고 있습니다. 석가장주에게 뿌린 흙이 닿기도 전에, 기이한 술수라도 부린 것인지 흙들은 빠르게 땅바닥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사술'?
'사술'인 것 같습니다!
검기를 피워올린 단검에 앞으로 나아가지만 석가장주가 무명의 '기이한 수법'으로 낚아챈 다음 그대로 발을 걸어 넘어트립니다!
"암살자가 이리 어설플리는 없고."
석가장주는 무명을 제압한 상태로, 산발머리를 쥐어뜯으며 핏발서린 눈으로 무명을 내려다봅니다.
"정말 모용세가의 소가주에게 무언가를 배운게 맞느냐? 강호초출은 확실해보이는군."
그의 눈에는 의심이 가득합니다.
"내가 지금 네게 친절히 대해주는 것은 모용세가의 전령이기 때문이다. 네 녀석 또한 내게 예의를 지켰어야지. 가르침을 원한다면서 암습하듯 달려드는 것은 대체 누구에게 배운 것이냐?"
그의 얼굴에는 불쾌감보다는 황당함이 더욱 커보입니다.
"내가 지금 이리 구석에 몰려 쳐박힌 생쥐 꼴이 되었어도 사파의 대명문, 석가장의 장주다. 아니...하...무어라 말을 더 해야할지 모르겠군."
그는 무명을 내버려두고 다시 자리에 앉습니다.
>>374
다른 스님들의 도전을 살펴봅니다!
열에 아홉은 떨어졌지만, 간간히 통(通)을 받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총 10인으로 이루어진 수행원단이 꾸려지고, 혜강은 그 일원이 되었습니다.
>>375
분리를 시작해봅니다.
지난하고 고난한 작업입니다.
지루하기 끔찍하기 짝이 없군요!
앞으로 5번 남았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7:07
>>424
"으으ㅡ으....."
#다시 분리!!!
"으으ㅡ으....."
#다시 분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7:46
>>407 소림방장의 백보신권(眞)
무당장문의 이기어태극혜검
기억 안나는 한명의 아무튼 원거리공격
(?)
무당장문의 이기어태극혜검
기억 안나는 한명의 아무튼 원거리공격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8:18
우왓 저택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8:20
그 제 말 정확히 전해주시고, 가문무공 아닌 거 하나 달라고 하시는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8:24
"외성은 함락당했고, 내성이 버티고 있군요.. 삼촌, 어떻게 해야 옳겠습니까?"
처음 보는 저택의 모습에 탄식을 하며 묻는다
#우리 집 망한다!!!
처음 보는 저택의 모습에 탄식을 하며 묻는다
#우리 집 망한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9:00
캡틴 situplay>1358>396에 다시 썼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9:38
>>428 그거 찾는 중이에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49:49
인정 안되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0:02
이런건 대부분
못본 것임!
못본 것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1:05
무명주
긴 겨울이 오는 때에는 눈보라를 위해 고갤 숙여야 하지만, 곧 봄이 오면 농부는 낫을 쥐러 떠난다고용. 지금은 잠시 농사를 쉬어야 하지만 봄이 오면 낫을 찾아 떠나겠다고 전해주세용!
이거요!
긴 겨울이 오는 때에는 눈보라를 위해 고갤 숙여야 하지만, 곧 봄이 오면 농부는 낫을 쥐러 떠난다고용. 지금은 잠시 농사를 쉬어야 하지만 봄이 오면 낫을 찾아 떠나겠다고 전해주세용!
이거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1:18
처리중이실테니 기다리시면 될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2:42
>>387
"정식으로 경시청장에 취임해야지."
종리연이 담담히 말합니다.
"그게 되어야 비로소 끝이야."
>>39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1
남궁 지원 90
강미호 3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90
재하 38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0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11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13
자련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0
류현 97
정운 1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0
성무명 (50% 할인권) 81
혜강 13
사용하고, 이동합니다!
'백룡회'와 완전한 적대관계로 돌아섭니다!
>>391
놀라운 사실 : 누나들은 누나소리 들으면 질색함
>>392
중원은 조금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지릅니다!
후욱...후욱...
여기저기서 거친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그것은 중원 자신도 예외는 아닙니다.
멀리서 함성소리가 들립니다.
챙챙거리는 쇳소리도 함께요.
...!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뒤에서 아군에게 기습을 가했습니다! 대체 어떻게!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가 재빠르게 돌아갑니다.
여기서 아군을 구원해야 하는가?
급히 달려나가려던 중원의 다리가 멈춥니다.
할아버지가 바라는게.
지금 내가 이 자리를 벗어나는 것일지도.
선택해야합니다!
아군을 구원해야할지, 같은 피를 나눈 혈족들의 피를 보고서라도 안으로 진입해야할지.
>>396
이거로 바꿔서 써드릴가용?
>>410
"..."
할아버지가 눈을 지그시 감습니다.
일각이 지난 후. 반개한 눈으로 할아버지가 남궁지원을 쳐다봅니다.
"가문의 정예를 내어주마."
"정식으로 경시청장에 취임해야지."
종리연이 담담히 말합니다.
"그게 되어야 비로소 끝이야."
>>39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1
남궁 지원 90
강미호 32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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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 13
사용하고, 이동합니다!
'백룡회'와 완전한 적대관계로 돌아섭니다!
>>391
놀라운 사실 : 누나들은 누나소리 들으면 질색함
>>392
중원은 조금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지릅니다!
후욱...후욱...
여기저기서 거친 숨소리가 들려옵니다. 그것은 중원 자신도 예외는 아닙니다.
멀리서 함성소리가 들립니다.
챙챙거리는 쇳소리도 함께요.
...!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뒤에서 아군에게 기습을 가했습니다! 대체 어떻게!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가 재빠르게 돌아갑니다.
여기서 아군을 구원해야 하는가?
급히 달려나가려던 중원의 다리가 멈춥니다.
할아버지가 바라는게.
지금 내가 이 자리를 벗어나는 것일지도.
선택해야합니다!
아군을 구원해야할지, 같은 피를 나눈 혈족들의 피를 보고서라도 안으로 진입해야할지.
>>396
이거로 바꿔서 써드릴가용?
>>410
"..."
할아버지가 눈을 지그시 감습니다.
일각이 지난 후. 반개한 눈으로 할아버지가 남궁지원을 쳐다봅니다.
"가문의 정예를 내어주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2:42
#
"무에 대해서 배웠지 무공을 배운 건 아니어서요."
솔직히 말한다. 거짓말을 해봤자 금방 탄로날테니
"아, 이 말도 배웠네요."
"긴 겨울이 오는 때에는 눈보라를 위해 고갤 숙여야 하지만, 곧 봄이 오면 농부는 낫을 쥐러 떠난다. 지금은 잠시 농사를 쉬어야 하지만 봄이 오면 낫을 찾아 떠나겠다"
"무슨 뜻일까요? 전령은 이해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저의 재주요? 이런거죠."
키득거리며 가면하나를 허공에다가 던진다.
실전건가공-검기상인으로 기를 두른 후 실전 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한다.
"평범한 호신술"
"무에 대해서 배웠지 무공을 배운 건 아니어서요."
솔직히 말한다. 거짓말을 해봤자 금방 탄로날테니
"아, 이 말도 배웠네요."
"긴 겨울이 오는 때에는 눈보라를 위해 고갤 숙여야 하지만, 곧 봄이 오면 농부는 낫을 쥐러 떠난다. 지금은 잠시 농사를 쉬어야 하지만 봄이 오면 낫을 찾아 떠나겠다"
"무슨 뜻일까요? 전령은 이해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저의 재주요? 이런거죠."
키득거리며 가면하나를 허공에다가 던진다.
실전건가공-검기상인으로 기를 두른 후 실전 무투도-연환단도를 사용한다.
"평범한 호신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2:44
>>424
생각보다 더 혹독하게 시험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혜강은, 결과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10인의 수행원단이 꾸려지자 그들을 향해 간단히 인사를 건넸다.
이제 정말 강호로 나가는 것이구나.
"잘 부탁드립니다."
#수행원단의 스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허락된다면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정리를 해용!
생각보다 더 혹독하게 시험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혜강은, 결과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10인의 수행원단이 꾸려지자 그들을 향해 간단히 인사를 건넸다.
이제 정말 강호로 나가는 것이구나.
"잘 부탁드립니다."
#수행원단의 스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허락된다면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정리를 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3:06
"........."
야견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전장 쪽을 향해 지켜본다.
결전의 때가 오고 있다. 기나긴 전쟁의 마지막이.
"스승님, 허락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게, 만약에 하지 말라고 하셔도 할 것 같은데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올립니다.
길었다. 그 때 손에 넣은 그 힘을, 이제서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야견은 이제서야 자신이 초절정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전장의 마지막입니다. 이왕 시작할거, 그 뭣보다 화려한 축포를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흑천성 식으로요!"
야견은 싸움이 시작된다면(3시가 되어 호재필의 선봉이 시작된다면)
그와 함께 자신이 품은 내공을 쏘아 올립니다.
"자, 이것이야말로 검은 구름 아래 세워진 우리의 절기!
눈이 있다 해도 보지 못할, 마치 칠흑과 같은 사문의 천하일절이올시다!!!
- 10성 천하일절 흑천대뢰성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손을 위로 뻗어 하늘을 검게 만듭니다. 태양은 지고, 별빛도 달빛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이 세상에 드리우고 수백 줄기의 강력한 흑뢰가 세상에 떨어져 내립니다. 내공을 100씩 추가로 소모할 때 마다 내리치는 흑뢰의 갯수는 2배가 됩니다.
#축포를 올리자. 그 무엇보다도 화려하고 즐겁게! (내공 330->30)
야견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전장 쪽을 향해 지켜본다.
결전의 때가 오고 있다. 기나긴 전쟁의 마지막이.
"스승님, 허락 하나만 구하겠습니다. 그게, 만약에 하지 말라고 하셔도 할 것 같은데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올립니다.
길었다. 그 때 손에 넣은 그 힘을, 이제서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야견은 이제서야 자신이 초절정의 경지에 이르렀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전장의 마지막입니다. 이왕 시작할거, 그 뭣보다 화려한 축포를 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흑천성 식으로요!"
야견은 싸움이 시작된다면(3시가 되어 호재필의 선봉이 시작된다면)
그와 함께 자신이 품은 내공을 쏘아 올립니다.
"자, 이것이야말로 검은 구름 아래 세워진 우리의 절기!
눈이 있다 해도 보지 못할, 마치 칠흑과 같은 사문의 천하일절이올시다!!!
- 10성 천하일절 흑천대뢰성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손을 위로 뻗어 하늘을 검게 만듭니다. 태양은 지고, 별빛도 달빛도 보이지 않는 완전한 어둠이 세상에 드리우고 수백 줄기의 강력한 흑뢰가 세상에 떨어져 내립니다. 내공을 100씩 추가로 소모할 때 마다 내리치는 흑뢰의 갯수는 2배가 됩니다.
#축포를 올리자. 그 무엇보다도 화려하고 즐겁게! (내공 330->3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4:02
"그리고 재원이 형님도 보내주십시오. "
형이 지금쯤 화경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모용세가에 '의용군'으로 갈 채비를 해용
형이 지금쯤 화경이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모용세가에 '의용군'으로 갈 채비를 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4:21
" 정식으로라 ... "
잠시 고민한다
경시청장을 임명해주는건 교주님이다
즉
" 일단 내전에서 이겨야하는거군요 ? "
# 와 싸움이다 !
잠시 고민한다
경시청장을 임명해주는건 교주님이다
즉
" 일단 내전에서 이겨야하는거군요 ? "
# 와 싸움이다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6:02
>>436 강건이 같은 연하남이 불러주면 아닐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6:07
수아는 허억허억 숨을 쉽니다.
이것은 사술...? 크아아악.
창을 잡고 생각합니다. 지치는군요. 저 바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완전히 지치기 전에... 승부를 내야할 것 같습니다.
잠시 침묵하던 수아는 한걸음 내딛습니다.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몸을 뒤틀며 비상식적인 창에 흉기가 서리며 다가갑니다.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창끝이 노리는 것은 외다리쪽 방어가 취약한 부분...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인척 하면서 목뒤!!! 역린!!! 실제로 노리다가 갑자기 휘는, 상식적이지 않는 무공이니 꽤나 반응하기 어려울 겁니다!
#내공 125 -> 120 (회신보) -> 110 (해체장) -> 90(반작용)/200
이것은 사술...? 크아아악.
창을 잡고 생각합니다. 지치는군요. 저 바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완전히 지치기 전에... 승부를 내야할 것 같습니다.
잠시 침묵하던 수아는 한걸음 내딛습니다.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몸을 뒤틀며 비상식적인 창에 흉기가 서리며 다가갑니다.
- 4성 해체장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의 무기가 닿는 짧은 거리를 해체장으로 선언합니다. 선언된 공간 안에서는 '해체 행위' 시 행동 보정을 받습니다.
창끝이 노리는 것은 외다리쪽 방어가 취약한 부분...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인척 하면서 목뒤!!! 역린!!! 실제로 노리다가 갑자기 휘는, 상식적이지 않는 무공이니 꽤나 반응하기 어려울 겁니다!
#내공 125 -> 120 (회신보) -> 110 (해체장) -> 90(반작용)/20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6:32
늦잇지만 지금 어머니랑 외풀 줄이라 오늘른 탐가 어렵습나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6:54
>>425
4번 남았습니다!
>>429
"...뒤를 친다."
삼촌은 담담히 대답합니다.
"때로는 신중함이 독으로 작용할 때가 있지. 지금이 그럴 때다. 시아야."
삼촌이 손가락을 튕기자 땅에서부터 온갖 괴뢰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가자."
>>396
가면을 허공으로 던집니다. 석가장주의 핏발서린 눈이 가면을 따라 올라가는 동시에 무명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파앙 -
파바바바바박!
빠르게 여섯 번의 공격이 이루어지고 무명은 쪼개진 가면을 한 손으로 다 받아냅니다.
"..."
석가장주는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더니 고개를 젓습니다.
"실전을 치뤄본 적이 없군."
그러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입니다.
"내가 보기엔 그리 보이는데."
무명의 대응에 따라 석가장주와의 가르침을 통해 '실전 한계'를 돌파할 수도, 다른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4번 남았습니다!
>>429
"...뒤를 친다."
삼촌은 담담히 대답합니다.
"때로는 신중함이 독으로 작용할 때가 있지. 지금이 그럴 때다. 시아야."
삼촌이 손가락을 튕기자 땅에서부터 온갖 괴뢰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가자."
>>396
가면을 허공으로 던집니다. 석가장주의 핏발서린 눈이 가면을 따라 올라가는 동시에 무명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파앙 -
파바바바바박!
빠르게 여섯 번의 공격이 이루어지고 무명은 쪼개진 가면을 한 손으로 다 받아냅니다.
"..."
석가장주는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더니 고개를 젓습니다.
"실전을 치뤄본 적이 없군."
그러며 고개를 옆으로 기울입니다.
"내가 보기엔 그리 보이는데."
무명의 대응에 따라 석가장주와의 가르침을 통해 '실전 한계'를 돌파할 수도, 다른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01
>>444 아앗.....부디 잘 다녀오시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06
영웅 호걸의 시간이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14
다녀오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23
무명의 대응에 따라 석가장주와의 가르침을 통해 '실전 한계'를 돌파할 수도, 다른 보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헉!!!!!!!!!!!!!!!!!!
헉!!!!!!!!!!!!!!!!!!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36
아이고 잘 다녀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39
무기가 얽혔다. 단순히 무기를 맞대고 있다는 게 아니다. 휘어지는 창과 휘어지는 검이 만나서 서로 뒤엉켜버린 것이다. 서로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로 꽉!
불루투스에서 빠져나와있던 복건성의 바닷물이 우모침처럼 수아를 향해 쏘아진다. 이것 자체로 상대에게 유효타를 먹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 휘릭!
그녀가 와룡수의 묘리를 이용해 뒤엉킨 창검을 밀고 당기어 상대가 그것을 놓치게 하고, 저 멀리 던져버리는 수를 위한 포석은 되지 않겠는가? 그녀는 칼이 두 개다.
#불루투수에서 나온 바닷물을 수아에게 쏘아서 움찔하게 하기. 동시에 서로 엉킨 창과 검을 와룡수의 묘리로 빼앗아서 던져버려용. 343/401
불루투스에서 빠져나와있던 복건성의 바닷물이 우모침처럼 수아를 향해 쏘아진다. 이것 자체로 상대에게 유효타를 먹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 휘릭!
그녀가 와룡수의 묘리를 이용해 뒤엉킨 창검을 밀고 당기어 상대가 그것을 놓치게 하고, 저 멀리 던져버리는 수를 위한 포석은 되지 않겠는가? 그녀는 칼이 두 개다.
#불루투수에서 나온 바닷물을 수아에게 쏘아서 움찔하게 하기. 동시에 서로 엉킨 창과 검을 와룡수의 묘리로 빼앗아서 던져버려용. 343/401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41
무명주 최대힌 비위 맞춰보세영!!!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7:54
>>445 #한 번 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8:12
"흠, 흠."
자연스레 괴뢰에 껴서 진군합니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자연스레 괴뢰에 껴서 진군합니다
#좋아 자연스러웠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8:27
"예."
#백선을 꺼내들고 삼촌을 따라갑시다
#백선을 꺼내들고 삼촌을 따라갑시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8:28
후..결국 해냈고..저질렀다.
"고불! 곡주! 소감!이 어떠!냐 고불! 결국 절대 불가!할 것 같던 전원 탈!출 해!냈다 고불!"
고불은 기분좋게 웃었다.
고불이 힘쓴 것은 사실이나 본래 고불은 전원을 탈출시킬 생각까진 하지 않았다.
"고불! 내 공!이 크나 고불! 네 공!도 있다 고불! 곡주!가 없었!다면 난 모두!를 탈출!시키진 않았!을거다 자부!심을 갖고 이끌!어라 고불!"
다만 고불은 모든 것을 도울 순 없는 법. 그리고 그들은 아직 스스로 뭔가를 해낼 힘이 있을 것.
"고불! 난 나!대로 이곳!에서 일이 있다 고불! 이 이상!은 동행!할 수 없다 고불! 잘 재건!해봐라 고불! 일을 마치는 대로 찾아!갈 테니 고불! 흩어!진 남만!의 사람!들을 규합!하는 과정!에서 고불! 겸사!겸사 우리 꼬!맹이랑 내 지!네도 발견!하면 잘 부탁!한다 고불!"
사실 고불은 딱히 신남만독곡을 찾아갈 수단은 없지만..그거야 뭐 그때가 되면 어찌저찌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장면에서 그런 사소한 부분을 신경쓰고 약속을 정하거나 하는 것은 별로 낭만이 없는 법.
#탈출한 남만인들에게 행운을 빌어주며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 일러줌
"고불! 곡주! 소감!이 어떠!냐 고불! 결국 절대 불가!할 것 같던 전원 탈!출 해!냈다 고불!"
고불은 기분좋게 웃었다.
고불이 힘쓴 것은 사실이나 본래 고불은 전원을 탈출시킬 생각까진 하지 않았다.
"고불! 내 공!이 크나 고불! 네 공!도 있다 고불! 곡주!가 없었!다면 난 모두!를 탈출!시키진 않았!을거다 자부!심을 갖고 이끌!어라 고불!"
다만 고불은 모든 것을 도울 순 없는 법. 그리고 그들은 아직 스스로 뭔가를 해낼 힘이 있을 것.
"고불! 난 나!대로 이곳!에서 일이 있다 고불! 이 이상!은 동행!할 수 없다 고불! 잘 재건!해봐라 고불! 일을 마치는 대로 찾아!갈 테니 고불! 흩어!진 남만!의 사람!들을 규합!하는 과정!에서 고불! 겸사!겸사 우리 꼬!맹이랑 내 지!네도 발견!하면 잘 부탁!한다 고불!"
사실 고불은 딱히 신남만독곡을 찾아갈 수단은 없지만..그거야 뭐 그때가 되면 어찌저찌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이런 장면에서 그런 사소한 부분을 신경쓰고 약속을 정하거나 하는 것은 별로 낭만이 없는 법.
#탈출한 남만인들에게 행운을 빌어주며 스스로 나아가야 한다 일러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8:51
>>454 헤이 충신노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9:25
헉 고불 이렇게까지 해두고도 대가를 바라지 않다니....
저라면 날 떠받들어라 할 것인데
저라면 날 떠받들어라 할 것인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2:59:52
>>457 하잇! 부르셨습니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0:05
당신도 아실겁니다.
내가 칼 하날 쥔 채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왜 내가 이들을 구하려 했는지도.
나는 매정한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감정 없는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처럼 사람을 잃고, 마음을 닫은 자가 아닙니다.
할아버지.
나는 감정을 앎으로, 감정을 하나하나 밟아감으로 신선이 되었습니다.
나는 내 사람들의 피를 뒤집어쓰고 가주의 자리에 올라야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그것이 내가 진정 바라는 가주의 길이겠습니까?
조금 더 연극을 움직여봅시다.
나는 당신을 막고, 당신은 나를 막는겁니다.
이곳에 오늘 흐를 피는 단 둘.
나와, 당신의 피 뿐입니다.
# 진 여아홍 구매 후 사용
25-> 0
내공 268/280
그리고
- 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 내공을 200 소모할 경우 검강 미만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할 경우 검사의 효과를 지닌 불길을 검에 피워올립니다.
내공 200 소모
68/280
이들이 자신을 찌르고, 베고, 쏘아내며 막는 모든것들을 무시하고.
중원은 자신의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내달립니다.
내가 칼 하날 쥔 채로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왜 내가 이들을 구하려 했는지도.
나는 매정한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감정 없는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처럼 사람을 잃고, 마음을 닫은 자가 아닙니다.
할아버지.
나는 감정을 앎으로, 감정을 하나하나 밟아감으로 신선이 되었습니다.
나는 내 사람들의 피를 뒤집어쓰고 가주의 자리에 올라야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그것이 내가 진정 바라는 가주의 길이겠습니까?
조금 더 연극을 움직여봅시다.
나는 당신을 막고, 당신은 나를 막는겁니다.
이곳에 오늘 흐를 피는 단 둘.
나와, 당신의 피 뿐입니다.
# 진 여아홍 구매 후 사용
25-> 0
내공 268/280
그리고
- 11성 도검수화불침지신 : 내공을 200 소모할 경우 검강 미만의 모든 공격에 면역이 됩니다. 내공을 100 소모할 경우 검사의 효과를 지닌 불길을 검에 피워올립니다.
내공 200 소모
68/280
이들이 자신을 찌르고, 베고, 쏘아내며 막는 모든것들을 무시하고.
중원은 자신의 이들을 구하기 위해 내달립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1:12
>>438
준비를 합니다!
다른 준비를 더 할 필요가 없다면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439
"좋다. 네가 선봉에 서거라."
스승님의 허락이 떨어집니다.
>>440
"...가문의 후계자다."
할아버지가 거절합니다.
"사천당가의 일을 생각하거라. 지원아."
오우...
"창궁대를 내어주겠다. 다녀오거라. 가서 의기와 협의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증명해보여라."
>>441
"아니."
종리연이 고개를 젓습니다.
띠용!
"'임시'로라도 괜찮아. 그러니 어떻게해서든 경시청장 직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야 해."
>>443
그렇게 목을 노리고 수아가 창을 내지르려던 순간.
"그만."
호재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수아의 몸이 딱! 하고 굳은듯 멈춥니다.
그건 하란도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었다."
저 멀리서부터 먹구름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앞에서는 먼지구름이 가득합니다.
50인의 초절정 무인이...다가오고 있습니다.
쿠릉...쿠르릉...
크핫핫핫핫핫 - !
자, 이것이야말로 검은 구름 아래 세워진 우리의 절기!
눈이 있다 해도 보지 못할, 마치 칠흑과 같은 사문의 천하일절이올시다!!!
먹구름에서부터 검은 번개가 내리칩니다!
준비를 합니다!
다른 준비를 더 할 필요가 없다면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439
"좋다. 네가 선봉에 서거라."
스승님의 허락이 떨어집니다.
>>440
"...가문의 후계자다."
할아버지가 거절합니다.
"사천당가의 일을 생각하거라. 지원아."
오우...
"창궁대를 내어주겠다. 다녀오거라. 가서 의기와 협의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증명해보여라."
>>441
"아니."
종리연이 고개를 젓습니다.
띠용!
"'임시'로라도 괜찮아. 그러니 어떻게해서든 경시청장 직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야 해."
>>443
그렇게 목을 노리고 수아가 창을 내지르려던 순간.
"그만."
호재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수아의 몸이 딱! 하고 굳은듯 멈춥니다.
그건 하란도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되었다."
저 멀리서부터 먹구름이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앞에서는 먼지구름이 가득합니다.
50인의 초절정 무인이...다가오고 있습니다.
쿠릉...쿠르릉...
크핫핫핫핫핫 - !
자, 이것이야말로 검은 구름 아래 세워진 우리의 절기!
눈이 있다 해도 보지 못할, 마치 칠흑과 같은 사문의 천하일절이올시다!!!
먹구름에서부터 검은 번개가 내리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1:14
이곳에 오늘 흐를 피는 단 둘.
나와, 당신의 피 뿐입니다.
중원아......
나와, 당신의 피 뿐입니다.
중원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1:22
#
"실전을 한적은 없습니다."
"무를 가르쳐 준 이들은 많았지만, 제게 무공을 가르쳐 준 이는 거리의 광대였고, 운이 좋아 일류의 실력에 도달했지만, 제대로 된 스승도, 적수도 없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말한다.
"우연히 모용세가 소가주를 만나 무에 대해 배웠고, 강해지고 싶다고 하니 당신을 추천해주더군요."
고개를 끄덕인다.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강해지고 싶습니다. 마교의 인물도, 사파의 인물도, 그 누구도 저를 억압할 수 없도록!"
의지!
"실전을 한적은 없습니다."
"무를 가르쳐 준 이들은 많았지만, 제게 무공을 가르쳐 준 이는 거리의 광대였고, 운이 좋아 일류의 실력에 도달했지만, 제대로 된 스승도, 적수도 없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말한다.
"우연히 모용세가 소가주를 만나 무에 대해 배웠고, 강해지고 싶다고 하니 당신을 추천해주더군요."
고개를 끄덕인다. 예의바르게 행동하기!
"강해지고 싶습니다. 마교의 인물도, 사파의 인물도, 그 누구도 저를 억압할 수 없도록!"
의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2:59
>>459 지게에 태워다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3:02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할아버지."
지원은 검을 챙겼다.
이건 내 문제다. 은매까지 위험에 빠트릴 필요는... 없겠지.
지금 가겠습니다.
#이동용 마차
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90 -> 85
이동용 마차를 사용해서 창궁대와 함께 모용세가로
지원은 검을 챙겼다.
이건 내 문제다. 은매까지 위험에 빠트릴 필요는... 없겠지.
지금 가겠습니다.
#이동용 마차
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90 -> 85
이동용 마차를 사용해서 창궁대와 함께 모용세가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3:09
가주 모용중원 나가신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3:32
창궁대가 냄궁세가 메인같네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3:41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4:07
"...가문의 후계자다."
할아버지가 거절합니다.
"사천당가의 일을 생각하거라. 지원아."
오우...
"창궁대를 내어주겠다. 다녀오거라. 가서 의기와 협의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증명해보여라."
-----
할배가 이러는 이유
사천당가는 후계자 전선에 내세웠다가 죽었음...
할아버지가 거절합니다.
"사천당가의 일을 생각하거라. 지원아."
오우...
"창궁대를 내어주겠다. 다녀오거라. 가서 의기와 협의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증명해보여라."
-----
할배가 이러는 이유
사천당가는 후계자 전선에 내세웠다가 죽었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4:21
>>461 동자승들과 동료 승려들에게 인사하고!
#스킵할게용!
#스킵할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4:51
>>469 흑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5:20
냄궁형님 있어야 좀 든든한데 아쉽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5:40
" 공식적으로 ? "
아니 또 골치아파지네
" 제일상마전께 보고 드리는건 당연한건데 공식적으로라 ... "
고민한다
" 우리가 먼저 교인들에게 크게 발표해버리고 호응을 얻는다면 교국측에서도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하겠지 ?"
# 선빵필승 !
아니 또 골치아파지네
" 제일상마전께 보고 드리는건 당연한건데 공식적으로라 ... "
고민한다
" 우리가 먼저 교인들에게 크게 발표해버리고 호응을 얻는다면 교국측에서도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하겠지 ?"
# 선빵필승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5:4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6:21
솔직히 할배도 지원이가 올 정도로 친할줄은 몰랐을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6:23
>>469 위키 볼때마다 참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용
평범하게 잊힌 기록도 아니고 '망자' 라는 고유한 칸이라니...! 멋있다!
평범하게 잊힌 기록도 아니고 '망자' 라는 고유한 칸이라니...! 멋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6:27
강건주 거기 백진이도 있어요 대가리 +1해서 쓰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6:44
"크핫핫핫핫핫 - !"
"성주님! 스승님! 그리고 군 여러분! 이 막내가 먼저 들떠서 저질러버렸네요! 그치만 귀여우니 봐주십쇼!"
"그러니 보여주시죠! 제 축포가 하찮게 보일 정도의, '진짜 흑천성'의 모습을!"
야견은 낙뢰를 불러옴과 동시에 선봉에 서서 달려가며, 성주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뒤에 있을 나머지 군들을 고무합니다. 내가 쏘아올린 축포 따위는 하찮게 보일 모습을 보여달라고!
뭐,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꼴사납게 뒤로 물러서서 내공을 회복한다는 선택지 따위는 없다.
야견은 선봉을 향해 달려가며, 전장을 파악한다.
#전쟁 시작이다!!
"성주님! 스승님! 그리고 군 여러분! 이 막내가 먼저 들떠서 저질러버렸네요! 그치만 귀여우니 봐주십쇼!"
"그러니 보여주시죠! 제 축포가 하찮게 보일 정도의, '진짜 흑천성'의 모습을!"
야견은 낙뢰를 불러옴과 동시에 선봉에 서서 달려가며, 성주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뒤에 있을 나머지 군들을 고무합니다. 내가 쏘아올린 축포 따위는 하찮게 보일 모습을 보여달라고!
뭐,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꼴사납게 뒤로 물러서서 내공을 회복한다는 선택지 따위는 없다.
야견은 선봉을 향해 달려가며, 전장을 파악한다.
#전쟁 시작이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7:23
>>47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8:01
중원주 근데 냄궁이는 가서 뭐 도와드려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8:01
도연이도 지원이랑 친구라니까 님 친구 없잖아 했으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8:39
>>480 세가의 인원들 구출하기나.
저랑 같이 모용벽에 머리박기
저랑 같이 모용벽에 머리박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9:05
"......."
얽힌 창검이 풀어진다. 그렇지. 그냥 호재필 앞에서 한판 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 아니었지. 분명 저곳, 저 구릉 위에서는..
"오오...."
50명의 초절정 정파인. 저들이 정말로 호재필을 이길 비장의 한 수를 감추고 있는지, 당할 것을 알면서도 싸우러 나오는 것인지. 확실한 것은 저들의 걸음에는 두려움도 망설임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호재필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벼락이... 벼락이.... 어라, 이건 호재필이 한 게 아닌 모양인데? 이 기의 느낌은..분명...
- 그러니 보여주시죠! 제 축포가 하찮게 보일 정도의, '진짜 흑천성'의 모습을!
.....야견?
#야견이가 왜 거기서 나와
얽힌 창검이 풀어진다. 그렇지. 그냥 호재필 앞에서 한판 하려고 여기에 온 것이 아니었지. 분명 저곳, 저 구릉 위에서는..
"오오...."
50명의 초절정 정파인. 저들이 정말로 호재필을 이길 비장의 한 수를 감추고 있는지, 당할 것을 알면서도 싸우러 나오는 것인지. 확실한 것은 저들의 걸음에는 두려움도 망설임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호재필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벼락이... 벼락이.... 어라, 이건 호재필이 한 게 아닌 모양인데? 이 기의 느낌은..분명...
- 그러니 보여주시죠! 제 축포가 하찮게 보일 정도의, '진짜 흑천성'의 모습을!
.....야견?
#야견이가 왜 거기서 나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9:18
>>482 모용벽에 머리박는게 모용세가도 남궁세가도 가장 덜 죽을 것 같으니 글로갈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9:31
이제 인남 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9:43
재하노이!!!!
할부지가 재하 데려오라는데(?)
할부지가 재하 데려오라는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09:47
수아의 몸이 옴싹달싹 못합니다. 미사하란도 마찬가지.
아! 이것이 천하제일! 젠장 호재필... 난 네가 좋다...!
허공섭물일까요? 겨우 그런 걸로 초절정 둘을...? 아니, 아니죠. 그 사마외도입니다. 분명 가능하겠죠.
수아는 감탄하다가 다가오는 초절정 오십을 봅니다.
초절정은 분명 고수이나 저리 모인 모습을 보니 헛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어느새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흑운을 보니 다른 의미로 웃음이 나오는 군요.
수아는 눈을 데구르르 굴립니다. 흑운을 뿜어낸 이를 봅니다.
#
아! 이것이 천하제일! 젠장 호재필... 난 네가 좋다...!
허공섭물일까요? 겨우 그런 걸로 초절정 둘을...? 아니, 아니죠. 그 사마외도입니다. 분명 가능하겠죠.
수아는 감탄하다가 다가오는 초절정 오십을 봅니다.
초절정은 분명 고수이나 저리 모인 모습을 보니 헛웃음이 나옵니다. 하지만... 어느새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흑운을 보니 다른 의미로 웃음이 나오는 군요.
수아는 눈을 데구르르 굴립니다. 흑운을 뿜어낸 이를 봅니다.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0:00
모용벽 : 중가놈이 남궁세가를 끌고와?
중가놈 : 님도 마교 끌고왔었잖아요
중가놈 : 님도 마교 끌고왔었잖아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0:09
>>451
둘의 움직임이 호재필이 말 한 마디에 강제로 멈춰집니다.
황당함.
수치.
분노.
공포.
두려움.
부끄러움.
여러가지 감정이 하란의 머릿속을 뒤엉키게 만듭니다.
하늘이 어두워지고 검은 번개가 내려치면서.
50인의 초절정이 날아오르듯 이 곳으로 달려옵니다!
>>453
3번
>>454
괴뢰들이 고개를 갸웃하더니 막리현을 동료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진군합니다!
>>455
삼촌이 지휘봉을 들고 마치 지휘자처럼 봉을 흔들기 시작하자, 괴뢰들이 넓게 포진했다가 그 즉시 쐐기진형을 이룹니다.
"네가 해보거라."
삼촌이 시아를 쳐다보며 말합니다.
"돌격 앞으로, 이렇게 명령하면 된다."
쐐기진형을 이룬 괴뢰군단이 경보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앞으로.
>>456
"...정말."
곡주대리가 공손히 허리를 숙입니다.
"이 은혜를 갚을 길을 모르겠습니다. 대인."
허리를 숙인 곡주 대리가 서있는 땅이 천천히 젖어들어갑니다.
"남만독곡이 대인께 큰 빚을 졌습니다."
곡주대리가 허리를 펴고 고개를 듭니다. 그녀의 얼굴에는 작은 눈물이 맺혀있습니다.
"언젠가 저희가 반드시 대인께 힘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남만독곡과 '동맹' 관계가 되었습니다!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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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사용합니다!
중원은 재빠르게 뒤로 달려나갑니다!
놀랍게도, 적들은 뒤쫓지 않습니다.
중원은 그 순간 이것이 할아버지가 판 함정임을 눈치챕니다.
하지만 함정임을 알더라도.
아니! 오히려 함정이라는 것을 알기에!
중원은 아군을 향해 내달립니다.
"크악!"
한 사람이 쓰러집니다. 피를 뿌리며, 차디찬 바닥에, 수많은 시간을 보내왔던 한 생명이 스러집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모용배가 서있습니다.
"왔군."
모용배는 서슬퍼런 눈으로 모용중원을 쳐다봅니다.
"궁(宮)을 잡으면 모든게 끝나는 법!"
모용배가 검을 들고 기수식을 취합니다.
"모용세가의 차(車), 모용배가 궁(宮)을 잡으러 왔노라!"
이것은.
비극.
둘의 움직임이 호재필이 말 한 마디에 강제로 멈춰집니다.
황당함.
수치.
분노.
공포.
두려움.
부끄러움.
여러가지 감정이 하란의 머릿속을 뒤엉키게 만듭니다.
하늘이 어두워지고 검은 번개가 내려치면서.
50인의 초절정이 날아오르듯 이 곳으로 달려옵니다!
>>453
3번
>>454
괴뢰들이 고개를 갸웃하더니 막리현을 동료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진군합니다!
>>455
삼촌이 지휘봉을 들고 마치 지휘자처럼 봉을 흔들기 시작하자, 괴뢰들이 넓게 포진했다가 그 즉시 쐐기진형을 이룹니다.
"네가 해보거라."
삼촌이 시아를 쳐다보며 말합니다.
"돌격 앞으로, 이렇게 명령하면 된다."
쐐기진형을 이룬 괴뢰군단이 경보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앞으로.
>>456
"...정말."
곡주대리가 공손히 허리를 숙입니다.
"이 은혜를 갚을 길을 모르겠습니다. 대인."
허리를 숙인 곡주 대리가 서있는 땅이 천천히 젖어들어갑니다.
"남만독곡이 대인께 큰 빚을 졌습니다."
곡주대리가 허리를 펴고 고개를 듭니다. 그녀의 얼굴에는 작은 눈물이 맺혀있습니다.
"언젠가 저희가 반드시 대인께 힘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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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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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은 재빠르게 뒤로 달려나갑니다!
놀랍게도, 적들은 뒤쫓지 않습니다.
중원은 그 순간 이것이 할아버지가 판 함정임을 눈치챕니다.
하지만 함정임을 알더라도.
아니! 오히려 함정이라는 것을 알기에!
중원은 아군을 향해 내달립니다.
"크악!"
한 사람이 쓰러집니다. 피를 뿌리며, 차디찬 바닥에, 수많은 시간을 보내왔던 한 생명이 스러집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모용배가 서있습니다.
"왔군."
모용배는 서슬퍼런 눈으로 모용중원을 쳐다봅니다.
"궁(宮)을 잡으면 모든게 끝나는 법!"
모용배가 검을 들고 기수식을 취합니다.
"모용세가의 차(車), 모용배가 궁(宮)을 잡으러 왔노라!"
이것은.
비극.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1:12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1:22
그때 갑자기 장기판에 룩 데리고 온 냄궁
>>488 원래 라크쉬르는 이렇게 하는거란 말입니다!
>>488 원래 라크쉬르는 이렇게 하는거란 말입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1:28
? 자기야 이게 무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1:50
>>492 상견례 하러 갑시다... 꽃단장할 준비 하십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2:29
"예."
삼촌의 어드바이스를 달게 받고는, 지휘한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며 립에 담아보자.
"돌격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삼촌의 어드바이스를 달게 받고는, 지휘한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며 립에 담아보자.
"돌격 앞으로."
#전진 또 전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2:39
>>493 아빠!!!!!!!!! (오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2:42
고불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후 떠나는 남만독곡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다...
그들이 시야에서 사라진 후 움직인다.
어쨌든 계림으로 왔다.
무명을 통한 접선이 정말 성공했을지 고불도 모르나, 정말 성공이라면.
이곳에서 채주를 만날 수 있을 터..
#계림을 돌아다니며 채주를 찾아봄
그들이 시야에서 사라진 후 움직인다.
어쨌든 계림으로 왔다.
무명을 통한 접선이 정말 성공했을지 고불도 모르나, 정말 성공이라면.
이곳에서 채주를 만날 수 있을 터..
#계림을 돌아다니며 채주를 찾아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3:00
모용통통배아저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3:50
뚝.
중원은 눈앞에 선 남자를 바라본다.
중원은 안다. 그가 누구인지를.
중원은 안다. 그가, 자신을 썩 아꼈다는 사실을.
중원은, 안다.
자신의 할아버지. 모용벽이 준비한.
함정이되, 가장 달콤한 방법을.
말없이 중원은 기수식을 잡는다.
북명신공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고, 모든 수단을 휘두를 준비를 해야만 한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적은 모용벽의 최강의 칼.
"쉽게 베이리라곤 생각하지 마십시오."
# 모든 발악을 해봐야한다.
화석도를 바탕으로 수비적인 기수식을 취합니다.
66/280
중원은 눈앞에 선 남자를 바라본다.
중원은 안다. 그가 누구인지를.
중원은 안다. 그가, 자신을 썩 아꼈다는 사실을.
중원은, 안다.
자신의 할아버지. 모용벽이 준비한.
함정이되, 가장 달콤한 방법을.
말없이 중원은 기수식을 잡는다.
북명신공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고, 모든 수단을 휘두를 준비를 해야만 한다.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적은 모용벽의 최강의 칼.
"쉽게 베이리라곤 생각하지 마십시오."
# 모든 발악을 해봐야한다.
화석도를 바탕으로 수비적인 기수식을 취합니다.
66/28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3:55
>>495 예은이에게 허락받았고 소원이니 들어주시지 않을까용
재하가 제일상마전 양아들이라는 사실만 숨기면(불가능)
재하가 제일상마전 양아들이라는 사실만 숨기면(불가능)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3:57
채주 왔겠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4:03
모용통통통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5:09
아 해봐야 뒤지면 이번에는 나 마교간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5:23
일을 끝마칩니다.
사제들은 제이상마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이상마전에 대한 이야기. 조심스럽게 귀를 기울여본다. 정확히 어떤 내용일까?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사제들은 제이상마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이상마전에 대한 이야기. 조심스럽게 귀를 기울여본다. 정확히 어떤 내용일까?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5:31
>>477 그 친구가 저 도와줄까용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8:40
>>499 그거 안 숨겨진다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19:53
"이건..."
명령에 따라 한 치의 오차 없이 나이기는 괴뢰들. 먼저 튀어나가거나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눈치로 간격을 파악해 같은 보폭, 같은 속도로 나아간다.
#가자~~
명령에 따라 한 치의 오차 없이 나이기는 괴뢰들. 먼저 튀어나가거나 뒤쳐지는 일이 없도록 눈치로 간격을 파악해 같은 보폭, 같은 속도로 나아간다.
#가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0:01
>>463
으핫핫!
석가장주가 갑자기 미친놈처럼 웃습니다.
"일류는 절대로 운 따위로 도달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지. 숱한 고된 훈련과 연습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생사결을 겪어본 적은 없었으니 벽에 막혀있겠지."
석가장주의 얼굴에 불쾌감은 사라지고 조금은 '흥미로워하는 기색'이 느껴집니다.
"내 두 가지 선택지를 내어주마."
손가락 2개가 펼쳐집니다.
"하나는, 내가 네게 실전을 경험시켜주는 것."
한 손가락이 접혀집니다.
"다른 하나는, 새로운 무공을 가르쳐주지. 가문의 것은 안된다. 석가장의 무서고(武書庫)에는 다양한 무공서적들이 즐비하니."
나머지 손가락도 접혀집니다.
"물론, 이것은 모용세가에서 전한 말이...내 마음에 좀 들어야 가능할 것이다."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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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대와 함께 요녕으로 이동합니다!
>>470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발합니다!
하남에서부터 호남과 호북의 경계까지는.
생각보다 거리가 상당합니다.
천천히 걸어갑니다...
혜강은 함께하는 인물들과 얼마든지 교류할 수 있습니다!
>>473
"아니. 내가 말하는 것은."
종리연이 손바닥을 펼치며 흔듭니다.
"제일상마전께 임시로라도 임명을 받으라는 이야기야. 가능하겠지?"
>>478
달려나갑니다!
50인의 초절정 외에도, 호재필 하나를 저지하기 위해 또다른 초절정 무인들과 무수한 일류와 절정 무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마 못해도 수백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선봉간의 예선전이나 다름없으니, 본전이 이루어질 때는...
양측을 합쳐 '수천'에 달하는 무인들이 서로 피를 보기 위해 발악하겠지요.
>>483
뒤를 돌아보자 야견을 비롯한 흑천성의 고수들이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천하제일이라는 이름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강호무림의 일인자.
펼치는 무공이 사이하다 하여 邪.
펼치는 수법이 마귀같다 하여 魔
펼치는 수단이 예상외라 하여 外
그러한 모든 길을 한 데 모아 집대성하였다 하여 道
이름하여 사마외도.
그가.
하늘을 날아오릅니다.
>>487
뒤에서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무림비사 제일의 사랑꾼!
야견입니다!
아니 너가 왜 거기서 나와....
그러나 수아는 야견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호재필.
천하제일인.
사마외도가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더니 그 주변으로 기이한 '실'들이 뿜어져나옵니다.
마치 거미가 실을 자아내는 것 같기도 하고, 누에고치에서 실을 풀어내는 것 같기도 한 기괴하고 막측한 광경입니다.
으핫핫!
석가장주가 갑자기 미친놈처럼 웃습니다.
"일류는 절대로 운 따위로 도달할 수 있는 경지가 아니지. 숱한 고된 훈련과 연습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생사결을 겪어본 적은 없었으니 벽에 막혀있겠지."
석가장주의 얼굴에 불쾌감은 사라지고 조금은 '흥미로워하는 기색'이 느껴집니다.
"내 두 가지 선택지를 내어주마."
손가락 2개가 펼쳐집니다.
"하나는, 내가 네게 실전을 경험시켜주는 것."
한 손가락이 접혀집니다.
"다른 하나는, 새로운 무공을 가르쳐주지. 가문의 것은 안된다. 석가장의 무서고(武書庫)에는 다양한 무공서적들이 즐비하니."
나머지 손가락도 접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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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말하는 것은."
종리연이 손바닥을 펼치며 흔듭니다.
"제일상마전께 임시로라도 임명을 받으라는 이야기야.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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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나갑니다!
50인의 초절정 외에도, 호재필 하나를 저지하기 위해 또다른 초절정 무인들과 무수한 일류와 절정 무인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마 못해도 수백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선봉간의 예선전이나 다름없으니, 본전이 이루어질 때는...
양측을 합쳐 '수천'에 달하는 무인들이 서로 피를 보기 위해 발악하겠지요.
>>483
뒤를 돌아보자 야견을 비롯한 흑천성의 고수들이 이쪽으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천하제일이라는 이름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이 강호무림의 일인자.
펼치는 무공이 사이하다 하여 邪.
펼치는 수법이 마귀같다 하여 魔
펼치는 수단이 예상외라 하여 外
그러한 모든 길을 한 데 모아 집대성하였다 하여 道
이름하여 사마외도.
그가.
하늘을 날아오릅니다.
>>487
뒤에서 익숙한 얼굴이 보입니다.
무림비사 제일의 사랑꾼!
야견입니다!
아니 너가 왜 거기서 나와....
그러나 수아는 야견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호재필.
천하제일인.
사마외도가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더니 그 주변으로 기이한 '실'들이 뿜어져나옵니다.
마치 거미가 실을 자아내는 것 같기도 하고, 누에고치에서 실을 풀어내는 것 같기도 한 기괴하고 막측한 광경입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0:21
>>505 잘...설득해볼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0:31
오늘 30분까지만 할게용!
아직도 기침이 계속 나오다 말다 하네용...감기는 다 나은 것 같은데 컨디션이 홍...
아직도 기침이 계속 나오다 말다 하네용...감기는 다 나은 것 같은데 컨디션이 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1:26
"형님!!!!! 제가 도우러 왔습니다!!!"
창궁대를 이끌고, 전장으로 향하며,
전장에 돌진한다.
모용세가의 가주가 나라는 존재까지 계산했을지 아닐지는 미지수.
하지만 어느쪽이든 나를 저지하러 누군가 올 것이다.
#전장에 합류
창궁대를 이끌고, 전장으로 향하며,
전장에 돌진한다.
모용세가의 가주가 나라는 존재까지 계산했을지 아닐지는 미지수.
하지만 어느쪽이든 나를 저지하러 누군가 올 것이다.
#전장에 합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1:36
어머...! 컨디션은 중요하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1:40
푹 쉬세용 김캡... 약 드시고 주무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1:52
>>504 님이 걔 상사 아님? 경시청을 외부에 내보이는 일에는 백진이가 종리현보다 더 잘 할걸요 내당주 비서출신이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2:09
" 아하 , 미안합니다. 머리랑 몸을 너무 썼더니 생각이 잘 안돌아가서 "
머리를 긁적이며 사과한다
" 인정 받고 올때까지 여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한백가에서도 사람을 보내놨으니 필요하시면 협력해주십시오 "
주변에 내 대리인이라고 말해놓는다
# 제일상마전한테 보고하러 가자 !!!!
머리를 긁적이며 사과한다
" 인정 받고 올때까지 여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한백가에서도 사람을 보내놨으니 필요하시면 협력해주십시오 "
주변에 내 대리인이라고 말해놓는다
# 제일상마전한테 보고하러 가자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3:37
김캡 약 드시구 푹 쉬시는 거예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3:56
"음? 오? 아? 이거이거 주선생님과 망할 꼬맹이 아니신가! 어쩌다 여기까지? 아니,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나!"
"마치 장강같이 길고 길었던 장강대전도! 강이 대해를 만나듯 마지막에 다다랐으니! 사사로운 사정이나 인연은 잊어버리죠!"
"여기 있는 이상 일단 같은 편이니 싸우고 나서 마시고 즐기며 이야기해보자고요!"
"그리고, 나보다 더 봐야할 분이 저기 계시잖습니까! 하하하하핫!"
야견은 수아와 주선생(하란)과 짧게 얼굴을 마주치고, 깊은 생각을 떨쳐버린채 돌진한다.
머리칼이 하늘로 치솟고, 눈은 더없이 붉게 빛난다.
무가 기다리는 것이다 뭐다 하며 고수라도 된 듯 잘난척 했지. 그치만 이것이 야견의 본모습이다.
자아자아자아, 자아자아자아ㅡ, 이렇게 시작된 일, 망설이지 말자, 물러서지 말자, 이것이 전부다!
"벌컥벌컥ㅡ!"
야견은 땅에 앉아 미리 준비해두었던 眞여아홍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내공의 절반을 바로 회복!
#도화전(50->25) 내공(30->205)
"마치 장강같이 길고 길었던 장강대전도! 강이 대해를 만나듯 마지막에 다다랐으니! 사사로운 사정이나 인연은 잊어버리죠!"
"여기 있는 이상 일단 같은 편이니 싸우고 나서 마시고 즐기며 이야기해보자고요!"
"그리고, 나보다 더 봐야할 분이 저기 계시잖습니까! 하하하하핫!"
야견은 수아와 주선생(하란)과 짧게 얼굴을 마주치고, 깊은 생각을 떨쳐버린채 돌진한다.
머리칼이 하늘로 치솟고, 눈은 더없이 붉게 빛난다.
무가 기다리는 것이다 뭐다 하며 고수라도 된 듯 잘난척 했지. 그치만 이것이 야견의 본모습이다.
자아자아자아, 자아자아자아ㅡ, 이렇게 시작된 일, 망설이지 말자, 물러서지 말자, 이것이 전부다!
"벌컥벌컥ㅡ!"
야견은 땅에 앉아 미리 준비해두었던 眞여아홍을 벌컥벌컥 마십니다. 내공의 절반을 바로 회복!
#도화전(50->25) 내공(30->20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4:05
"..........."
침묵하던 수아는 홀린 듯 눈에 내공을 불어넣습니다.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완벽을 눈으로 해체하고 싶습니다.
그 내부를 보고 싶습니다.
그 뜻을 보고 싶습니다. 그가 이룬 무의 편린을.
#못참음... 내공 90 -> 70/200(만약 위의 레스때 내공 사용안한 걸로 취급되면 말해주세용...)
침묵하던 수아는 홀린 듯 눈에 내공을 불어넣습니다.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완벽을 눈으로 해체하고 싶습니다.
그 내부를 보고 싶습니다.
그 뜻을 보고 싶습니다. 그가 이룬 무의 편린을.
#못참음... 내공 90 -> 70/200(만약 위의 레스때 내공 사용안한 걸로 취급되면 말해주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4:25
>>508 그치만
진짜 풀파워 꾸밈을 할 수도 있어 조심해
진짜 풀파워 꾸밈을 할 수도 있어 조심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4:37
넹넹! 펼치는 무공이 사이하다 하여 邪.
펼치는 수법이 마귀같다 하여 魔
펼치는 수단이 예상외라 하여 外
그러한 모든 길을 한 데 모아 집대성하였다 하여 道
크오오오오오
펼치는 수법이 마귀같다 하여 魔
펼치는 수단이 예상외라 하여 外
그러한 모든 길을 한 데 모아 집대성하였다 하여 道
크오오오오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4:45
>>518 흠
오히려 좋은데?
"줘"
오히려 좋은데?
"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4:51
사 마 외 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5:03
사마외도가 저런 뜻이었구나
예상외(?)
예상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5:20
사.마.외.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5:27
사마외도(간지짱)
>>520 뭐라고????? 니지저니 돌리러 감
>>520 뭐라고????? 니지저니 돌리러 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5:39
>>494
시아의 입에서부터 나온 낱말 하나하나가 파편화됩니다.
그것은 그대로 기이한 전류를 타고 괴뢰들에게 전달되고.
그 즉시!
괴뢰들이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 부우우우우우웅
뿔나팔 소리.
괴뢰들이 미친듯이 앞으로 달려나가며 적의 후미를 급습합니다!!!
쾅!
>>496
한참을 돌아다녀봅니다!
어디선가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립니다.
왜인지 듣기에 조금 거북한 신음소리.
...채주같은데요?
>>498
"너는 나를 죽여야만 할 것이다!"
모용배가 앞으로 뛰쳐나옵니다. 순간적으로 움직임을 눈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저 거구가 어떻게 날쌔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지는, 잠깐 접어둡시다.
중원은 급히 몸을 옆으로 돌리며 검을 휘두릅니다.
까아아아아아아앙 - !!!
한 발자국 옆으로 물러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죽는 것은 너다! 중원아!"
모용배의 검이 중원과 똑같이 움직입니다.
>>503
제이상마전은 그 성정이 본디 유순하고 온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과연 교주의 좌에 어울리는 자인가? 라는 말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습니다.
>>506
빠르게 뛰어갑니다!
저 앞에, 갑주를 챙겨입고있는 놀란 얼굴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막리현은 그대로 칼을 들어, 사람을 베어넘깁니다.
크악!
피보라와 함께 비명이 전장을 가득 채웁니다.
시아의 입에서부터 나온 낱말 하나하나가 파편화됩니다.
그것은 그대로 기이한 전류를 타고 괴뢰들에게 전달되고.
그 즉시!
괴뢰들이 빠른 걸음으로 걷다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 부우우우우우웅
뿔나팔 소리.
괴뢰들이 미친듯이 앞으로 달려나가며 적의 후미를 급습합니다!!!
쾅!
>>496
한참을 돌아다녀봅니다!
어디선가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립니다.
왜인지 듣기에 조금 거북한 신음소리.
...채주같은데요?
>>498
"너는 나를 죽여야만 할 것이다!"
모용배가 앞으로 뛰쳐나옵니다. 순간적으로 움직임을 눈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저 거구가 어떻게 날쌔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지는, 잠깐 접어둡시다.
중원은 급히 몸을 옆으로 돌리며 검을 휘두릅니다.
까아아아아아아앙 - !!!
한 발자국 옆으로 물러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죽는 것은 너다! 중원아!"
모용배의 검이 중원과 똑같이 움직입니다.
>>503
제이상마전은 그 성정이 본디 유순하고 온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과연 교주의 좌에 어울리는 자인가? 라는 말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습니다.
>>506
빠르게 뛰어갑니다!
저 앞에, 갑주를 챙겨입고있는 놀란 얼굴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막리현은 그대로 칼을 들어, 사람을 베어넘깁니다.
크악!
피보라와 함께 비명이 전장을 가득 채웁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6:01
>>507
하남에서 출발하여 호남과 호북의 경게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먼 그 길을 천천히 걸으며 혜강은 함께 걷는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방장스님께서 직접 고르고 고른 이들이라. 자신이 이들 사이에 있어도 되는가 생각하는 것도 잠시. 자신 또한 방장스님의 선택이었기에 그런 생각은 금방 떨쳐낸다.
그 대신이라고 할까, 근처에 걷는 사람들과 간단히 대화를 나눠본다.
#흠... 무슨 교류를 해볼까용... 불가 무공에 대한 간단한 대화를 나눠보아용!
하남에서 출발하여 호남과 호북의 경게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먼 그 길을 천천히 걸으며 혜강은 함께 걷는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방장스님께서 직접 고르고 고른 이들이라. 자신이 이들 사이에 있어도 되는가 생각하는 것도 잠시. 자신 또한 방장스님의 선택이었기에 그런 생각은 금방 떨쳐낸다.
그 대신이라고 할까, 근처에 걷는 사람들과 간단히 대화를 나눠본다.
#흠... 무슨 교류를 해볼까용... 불가 무공에 대한 간단한 대화를 나눠보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6:03
#
"긴 겨울이 오는 때에는 눈보라를 위해 고갤 숙여야 하지만, 곧 봄이 오면 농부는 낫을 쥐러 떠난다. 지금은 잠시 농사를 쉬어야 하지만 봄이 오면 낫을 찾아 떠나겠다"
"이것이 그가 제게 전달하라는 말입니다."
무명은 생각한다.
"선택하기 전에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의뢰나 명령을 받을 수준이 되는 겁니까?"
긴장한듯 침을 삼킨다.
"만약 가능하다면 세번째 선택지로 제게 합당한 의뢰를 내려주십시오."
"안된다면 새로운 무공을 원합니다."
"긴 겨울이 오는 때에는 눈보라를 위해 고갤 숙여야 하지만, 곧 봄이 오면 농부는 낫을 쥐러 떠난다. 지금은 잠시 농사를 쉬어야 하지만 봄이 오면 낫을 찾아 떠나겠다"
"이것이 그가 제게 전달하라는 말입니다."
무명은 생각한다.
"선택하기 전에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의뢰나 명령을 받을 수준이 되는 겁니까?"
긴장한듯 침을 삼킨다.
"만약 가능하다면 세번째 선택지로 제게 합당한 의뢰를 내려주십시오."
"안된다면 새로운 무공을 원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6:05
무림비사 최고의 사랑꾼 야견<<<<오피셜 떴다
>>524 (착석)
>>524 (착석)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6:33
와 제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6:49
응...?
어째서 이런 소리가..아니 어째서 이런 소리가 익숙하지?
살짝 의아하던 고불은...
"고불! 채주! 채주!다 고불?"
그렇게 외치며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든다.
#아! 드디어 만난다!
어째서 이런 소리가..아니 어째서 이런 소리가 익숙하지?
살짝 의아하던 고불은...
"고불! 채주! 채주!다 고불?"
그렇게 외치며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든다.
#아! 드디어 만난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8:08
"이게 무슨...!"
호재필이 날아오른다. 무슨 거미줄 같은 것이 뻗어나오는 것이 보인다. 비도인가?
당장이라도 용안을 키고 그 모습을 견식하고 싶으나, 아까 전에 가만히 있는 호재필을 용안으로 보다가 눈이 타 버릴 뻔한 것을 생각하면..아니 그래도..호재필이 무공을 사용하는 장면을...
이걸 참아? 이걸 참으면 무림인이 아니다.
#용안을 켜용. 눈을 가늘게 뜨고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날아오르는 보아용.
호재필이 날아오른다. 무슨 거미줄 같은 것이 뻗어나오는 것이 보인다. 비도인가?
당장이라도 용안을 키고 그 모습을 견식하고 싶으나, 아까 전에 가만히 있는 호재필을 용안으로 보다가 눈이 타 버릴 뻔한 것을 생각하면..아니 그래도..호재필이 무공을 사용하는 장면을...
이걸 참아? 이걸 참으면 무림인이 아니다.
#용안을 켜용. 눈을 가늘게 뜨고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날아오르는 보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8:21
#괴뢰사로서 전투에 참여하고 상황을 살핍니다. 무엇이 어찌 이뤄지고 있는가? 판세는 어떠한가? 적군의 우회기병은 없는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8:29
>>531
#용안을 켜용. 눈을 가늘게 뜨고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날아오르는 호재필을 보아용.
#용안을 켜용. 눈을 가늘게 뜨고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날아오르는 호재필을 보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8:43
내공 회복 으케하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9:11
>>510
창궁대가 검을 치켜듭니다.
약 20인으로 이루어진, 창궁무애검법을 극한으로 익힌 남궁세가의 최정예들.
지원을 선두로 그들이 앞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목표를 지정하십시오!
모용세가의 본가입니까?
아니면 모용중원이 있는 곳입니까!
>>512 놀랍게도 대충 밥 챙겨먹고 씻은 다음에 6시까지 성당가야함.......
>>514
"좋아. 그 도끼인가? 그거 나한테 주면 될거야. 대리인이라는 자격으로는 충분하겠지."
종리연이 도끼를 요구하고, 강건은 내어줍니다.
종리연은 임시 경시청장 권한대행이 되었습니다.
강건은 제일상마전에게 이동합니다.
>>51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1
남궁 지원 85
강미호 32
모용중원 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90
재하 38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35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0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11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13
자련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0
류현 97
정운 1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0
성무명 (50% 할인권) 81
혜강 13
마십니다!
내공이 회복됩니다!
>>517
눈으로 호재필의 무공을 살펴봅니다.
....난해합니다!
이해에 실패합니다!
창궁대가 검을 치켜듭니다.
약 20인으로 이루어진, 창궁무애검법을 극한으로 익힌 남궁세가의 최정예들.
지원을 선두로 그들이 앞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목표를 지정하십시오!
모용세가의 본가입니까?
아니면 모용중원이 있는 곳입니까!
>>512 놀랍게도 대충 밥 챙겨먹고 씻은 다음에 6시까지 성당가야함.......
>>514
"좋아. 그 도끼인가? 그거 나한테 주면 될거야. 대리인이라는 자격으로는 충분하겠지."
종리연이 도끼를 요구하고, 강건은 내어줍니다.
종리연은 임시 경시청장 권한대행이 되었습니다.
강건은 제일상마전에게 이동합니다.
>>51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1
남궁 지원 85
강미호 32
모용중원 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190
재하 387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35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30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11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13
자련 108
막리현 (50% 할인권) 110
류현 97
정운 1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0
성무명 (50% 할인권) 81
혜강 13
마십니다!
내공이 회복됩니다!
>>517
눈으로 호재필의 무공을 살펴봅니다.
....난해합니다!
이해에 실패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9:33
...!!!!!!!
# 북위검을 넓게 휘두르듯 하다가, 검의 반동으로 - 2성 타혈장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손바닥으로 적을 가격합니다. 낮은 확률로 적을 일시적으로 경직되게 만듭니다.
사용합니다.
48/280
# 북위검을 넓게 휘두르듯 하다가, 검의 반동으로 - 2성 타혈장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손바닥으로 적을 가격합니다. 낮은 확률로 적을 일시적으로 경직되게 만듭니다.
사용합니다.
48/280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9:44
#모용세가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29:50
“줄곧 궁금했거는. 이 무공은 과연 어떤 성질의 것인지.”
“공간을 가른다고, 태양을 쏜다고, 그렇지만 내가 본 것은 그 편린에 불과하단 말씀이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비도를 한자루 들어올리고 마치 선 자리에서 자신앞에 선 정파의 무리를 쓸어넘기려듯이 비도를 잡아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전장을 가르듯이, 태양을 가르듯이, 수평선을 가르듯이 쏘아낸다. 사마외도의 무림일절을!
‘비격사일태ㅡ!“
#내공(205->5) 군들을 상대로 쏠 수 있도록 방향을 조정해서 쏩니다.
“공간을 가른다고, 태양을 쏜다고, 그렇지만 내가 본 것은 그 편린에 불과하단 말씀이야.”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비도를 한자루 들어올리고 마치 선 자리에서 자신앞에 선 정파의 무리를 쓸어넘기려듯이 비도를 잡아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전장을 가르듯이, 태양을 가르듯이, 수평선을 가르듯이 쏘아낸다. 사마외도의 무림일절을!
‘비격사일태ㅡ!“
#내공(205->5) 군들을 상대로 쏠 수 있도록 방향을 조정해서 쏩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0:19
모용벽 모용세가에 있는 거 맞...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0:19
쩝.
아쉽습니다.
적들이 오기까지 조금이라도 내공을 회복할 수 있나요...?
#
아쉽습니다.
적들이 오기까지 조금이라도 내공을 회복할 수 있나요...?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0:25
>>528 퉤에에에엣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0:51
맞...긴 하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1:21
니지가 오드아이 못알아듣고 하트눈 주는데 어떻게 받아들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1:37
수아주랑 하란주는 흑천성이 전면에 나서는 동안 물러나서 회복해도 되지 않을까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1:40
>>542 다 중원이 막으러 가서 모용세가가 빈집이 되었을 가능성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1:52
>>543 더 좋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2:52
>>546 냄궁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4:12
>>547 (당당함)
아니 하트눈 재하 참아??????
아니 하트눈 재하 참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4:22
>>526
누구와 대화해보시겠습니까?
1. 방장스님
2. 큰스님
3. 작은 스님
4. 동기
5. 그 외 기타 등등
>>527
"..."
석가장주가 멈칫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군. 하지만 그것도 모용세가의 내홍이 진정되어야 가능한 일."
핏발서린 눈이 조금은 진정됩니다.
"우선은...조금은 기다려야겠지..."
후우, 한숨을 내쉽니다.
"의뢰?"
석가장주는 굉장히 의외라는 얼굴로 무명을 쳐다봅니다.
"허허. 새롭군. 새로워...그래...의뢰라..."
그가 턱수염을 쓰다듬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괜찮은게 하나 있군. 하오문과 접선해야 하는데, 지금은 불가능한 상태다. 하오문의 접선책을 데려올 수 있겠나?"
>>530
"네...네 녀석...!"
채주와 고불이 마침내 만납니다!
고불이 본 채주의 꼬락서니는 음...
개방도도 이렇게 다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크흡...살아, 살아있었구나...."
냄새나는 몸으로 채주는 고불을 덥썩 잡아 껴안습니다.
"살아있었어....살아있었단 말이다...."
>>531
크아아아악!
눈이!
눈이 불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번과는 다릅니다.
아주 잠깐.
겨드랑이에서부터 날갯죽지같은 것이 펼쳐져나온...반쯤 투명한 날개가 보이는 늙은 백발 노인의 모습이 겹쳐보였다가.
실핏줄이 터지면서 순간적으로 시력을 잃습니다.
>>532
적군은 갑작스러운 기습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적들의 기병들은 아직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누구와 대화해보시겠습니까?
1. 방장스님
2. 큰스님
3. 작은 스님
4. 동기
5. 그 외 기타 등등
>>527
"..."
석가장주가 멈칫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군. 하지만 그것도 모용세가의 내홍이 진정되어야 가능한 일."
핏발서린 눈이 조금은 진정됩니다.
"우선은...조금은 기다려야겠지..."
후우, 한숨을 내쉽니다.
"의뢰?"
석가장주는 굉장히 의외라는 얼굴로 무명을 쳐다봅니다.
"허허. 새롭군. 새로워...그래...의뢰라..."
그가 턱수염을 쓰다듬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괜찮은게 하나 있군. 하오문과 접선해야 하는데, 지금은 불가능한 상태다. 하오문의 접선책을 데려올 수 있겠나?"
>>530
"네...네 녀석...!"
채주와 고불이 마침내 만납니다!
고불이 본 채주의 꼬락서니는 음...
개방도도 이렇게 다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크흡...살아, 살아있었구나...."
냄새나는 몸으로 채주는 고불을 덥썩 잡아 껴안습니다.
"살아있었어....살아있었단 말이다...."
>>531
크아아아악!
눈이!
눈이 불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번과는 다릅니다.
아주 잠깐.
겨드랑이에서부터 날갯죽지같은 것이 펼쳐져나온...반쯤 투명한 날개가 보이는 늙은 백발 노인의 모습이 겹쳐보였다가.
실핏줄이 터지면서 순간적으로 시력을 잃습니다.
>>532
적군은 갑작스러운 기습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적들의 기병들은 아직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4:50
- 9성 인간해체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아주 잔인하고 끔찍한 초식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공포심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특수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거씀 어그로 맥스 될듯
이거씀 어그로 맥스 될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4:54
수고하셨어용 김캡!!! 약드시고 푹 쉬세용!!! 성당 잘 다녀오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5:14
>>525 어이어이... 갑주라니, 그것도 모르나? 이 무림에선 벗을수록 강하다는 걸(아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5:20
수고하셨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5:27
겨드랑이에서부터 날갯죽지같은 것이 펼쳐져나온...반쯤 투명한 날개가 보이는 늙은 백발 노인의 모습이 겹쳐보였다가.
이게 호재필 본모습인가....
이게 호재필 본모습인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5:39
수고하셨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5:45
"괜찮은게 하나 있군. 하오문과 접선해야 하는데, 지금은 불가능한 상태다. 하오문의 접선책을 데려올 수 있겠나?"
헉 하오문!!!!
헉 하오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6:00
"살아있었어....살아있었단 말이다...."
채주야......
채주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6:04
호재필 천사였나??
수고하셨어용!!!!
수고하셨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7:07
호재필 진짜 천사냐고
반 신선인 것 같은데
반 신선인 것 같은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7:31
>>536
따아아아아아앙 - ! ! !
검과 손바닥이 마주치며 큰 소리가 납니다. 중원은 얼얼하다 못해 저릿거리는 팔을 빙글 돌리며 뒤로 물러나고, 웅웅 진동이 울리는 검을 치켜든 모용배가 그만큼 중원을 향해 성큼 다가옵니다.
"날 실망시키지 말아라!"
모용배는 숨을 크게 내뱉으며 다시금 달려옵니다.
육중한 거구가 달려오는 그 모습이, 마치 전차와도 같습니다!
>>537
모용세가 본진으로 달려갑니다!
피잉 - !
핑 - !
탁!
퍽!
화살이 날아들고, 창궁대의 검수들이 검을 휘둘러 화살을 쳐냅니다.
"남궁세가가 어찌하여 모용의 일에 간섭하느냐!"
안에서 그런 소리가 들려옵니다.
>>538
정확한 목표를 지정하십시오.
>>540
그럴 시간은 없습니다!
촉박합니다!
다들 고생하셧서용~~~
따아아아아아앙 - ! ! !
검과 손바닥이 마주치며 큰 소리가 납니다. 중원은 얼얼하다 못해 저릿거리는 팔을 빙글 돌리며 뒤로 물러나고, 웅웅 진동이 울리는 검을 치켜든 모용배가 그만큼 중원을 향해 성큼 다가옵니다.
"날 실망시키지 말아라!"
모용배는 숨을 크게 내뱉으며 다시금 달려옵니다.
육중한 거구가 달려오는 그 모습이, 마치 전차와도 같습니다!
>>537
모용세가 본진으로 달려갑니다!
피잉 - !
핑 - !
탁!
퍽!
화살이 날아들고, 창궁대의 검수들이 검을 휘둘러 화살을 쳐냅니다.
"남궁세가가 어찌하여 모용의 일에 간섭하느냐!"
안에서 그런 소리가 들려옵니다.
>>538
정확한 목표를 지정하십시오.
>>540
그럴 시간은 없습니다!
촉박합니다!
다들 고생하셧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8:11
우화등선
헉...
헉...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8:26
다들 고생하셨어용~~~
드디어....전쟁 시작이다......
드디어....전쟁 시작이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8:26
5시쯤에는 대충 씻구고...5시 40분에는 나가야....
홍...홍......홍.....
늦은 점심을 먹어야겟서용...간단하게라도...
홍...홍......홍.....
늦은 점심을 먹어야겟서용...간단하게라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8:40
내공이 부조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9:08
>>563 밥 잘 챙겨드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9:24
아! 장강결전 끝이 다가온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9:47
중원이 쪽에 힘 빡주고 쓰고 있긴한데 홍...
이 비극적인 분위기가 잘 표현되고 있는지 모르겟서용
이 비극적인 분위기가 잘 표현되고 있는지 모르겟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39:51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후후 드디어 남만포로 탈출+채주 만나기를 해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0:21
>>567 옆에서 보고있자니 중원이 멘탈 괜찮을까 걱정되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1:00
>>569 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1:04
오늘 진행 후기
하란이 왜 진자 역린있음...?
하란이 왜 진자 역린있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1:20
>>571 ? 용이니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1:42
그것이 용이니깐 끄덕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1:57
첩첩산중으로 닥쳐드는 비극보면서 맘 졸이고 있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2:18
아 무명주 답레 써야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2:30
Q. 하란이는 역린 건드리면 어떻게 되용??
이건....캡틴에게 물어야 하나 하란에게 물어야 하나....?
이건....캡틴에게 물어야 하나 하란에게 물어야 하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2:49
하란이 특) 찐룡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2:55
생각해보면 지원도 비룡인데 역린있지 않을까용? 멘탈적인 부분에서라던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2:58
원래 옛날 계획은
象 馬 車
순으로 등장시키는 거였는데
그럼 진짜 너무 늘어질것 같아서 다 자르고 지원이한테 상이랑 마를 몰아주고 바로 중원이한테는 차를 넣엇슴
象 馬 車
순으로 등장시키는 거였는데
그럼 진짜 너무 늘어질것 같아서 다 자르고 지원이한테 상이랑 마를 몰아주고 바로 중원이한테는 차를 넣엇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3:23
중원이 어렸을 때부터 보던 사람들이 반반 갈라져있을거 아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3:44
그... 제 소심한 미움을 말해보면
이런때는 내공 200감소같은 문제는 적당히 취소해주심 안되나용(눈물
이런때는 내공 200감소같은 문제는 적당히 취소해주심 안되나용(눈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4:3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4:44
아하 장기두는 상황이로구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5:01
내공이 부조칸 무림비사 세계
먹으면 20갑자 내공이 되는 영약이 넘쳐나고
천하제일내공이 3000갑자인 무림비사는 어디있는가!
먹으면 20갑자 내공이 되는 영약이 넘쳐나고
천하제일내공이 3000갑자인 무림비사는 어디있는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5:28
상이라니 비숍보다 약한 녀석!(?)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5:49
>>585 헉 여기서 양놈장기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6:08
중원놈 : (피눈물 흘리는 중)
중원주 : 저놈은 국그릇 엎고 놀린 놈, 저놈은 같이 비웃은 놈...
중원주 : 저놈은 국그릇 엎고 놀린 놈, 저놈은 같이 비웃은 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6:30
- 4성 천마신기 天魔神氣 : 보유 내공을 4배로 증가시킨다.
볼때마다 웃음만이 나오는 천마신공 ㅋㅋㅋ
볼때마다 웃음만이 나오는 천마신공 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6:50
걍 12성까지 내공이 천천히 증가해서 결국 4배가 되는 무공이여도 신공일 거 같은데 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6:55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체스 장기 바둑 중에서는 장기가 가장 역사가 오래됐데용
인도 승려들이 하던 놀이라나 뭐라나....무공 개념도 인도에서 들어왓는디 대단혀
인도 승려들이 하던 놀이라나 뭐라나....무공 개념도 인도에서 들어왓는디 대단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6:5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7:15
따지고보면 역린이란게 약점이라기보단 건들면 백퍼 죽는게 원전이긴한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7:22
내공 4배가 4성에 있음
ㅋㅋㅋㅋ 사기야
ㅋㅋㅋㅋ 사기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7:41
>>592 어 그럼 건드리면 고질라모드 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8:37
모든 분들 오늘 신세 많이졌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8:41
호오오..
고불은 흥미가 가득한 눈길로 무명이 보여주는 물건들을 구경하다가..
무명이 던지는 말에 정말로 웃음이 터지며 반응한다
"고불! 하핫! 연인!은 없다 고불!"
고불이 아는 여성들 중...이와 같은 물건을 줄 만한 인물은...
으음..효은이는 옛 기억대로면 줄 이유가 없다. 요새는 어떤 삶을 사는지 모르나 고불의 기억 속 효은은 꾸미지 않았다. 물론 꾸밀 여유도 없었지만.
곡주대리? 음 소녀긴 하지만 그런 꼬맹이에게 줄 물건은 아니다. 무엇보다 상황이 적절하지 않다.
수아? 글쎄 어울릴 것 같긴 한데..굳이?
...!
굳이 따지자면 미호에겐 선물로 줄 수 있겠다.
어울리기도 할 것 같고 그정도 선물을 베풀 수 있는 사이다.
뭐 그렇다고 정말 선물용으로 사겠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고불! 역시 사람!들 사랑! 얘기 좋아!한다 고불?"
피터팬 같은 구석이 있는 고불에게 사랑은 조금 막연한 감이 있는 말이다.
고불은 흥미가 가득한 눈길로 무명이 보여주는 물건들을 구경하다가..
무명이 던지는 말에 정말로 웃음이 터지며 반응한다
"고불! 하핫! 연인!은 없다 고불!"
고불이 아는 여성들 중...이와 같은 물건을 줄 만한 인물은...
으음..효은이는 옛 기억대로면 줄 이유가 없다. 요새는 어떤 삶을 사는지 모르나 고불의 기억 속 효은은 꾸미지 않았다. 물론 꾸밀 여유도 없었지만.
곡주대리? 음 소녀긴 하지만 그런 꼬맹이에게 줄 물건은 아니다. 무엇보다 상황이 적절하지 않다.
수아? 글쎄 어울릴 것 같긴 한데..굳이?
...!
굳이 따지자면 미호에겐 선물로 줄 수 있겠다.
어울리기도 할 것 같고 그정도 선물을 베풀 수 있는 사이다.
뭐 그렇다고 정말 선물용으로 사겠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고불! 역시 사람!들 사랑! 얘기 좋아!한다 고불?"
피터팬 같은 구석이 있는 고불에게 사랑은 조금 막연한 감이 있는 말이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8:46
헉(방사선브레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8:47
1. 황실입장에서 정파는 하청업체이고 사파는 범죄자집단, 마교는 적국인가요??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들을 뭐라고 생각하나요?
마교는 적국이 아니고 조공국.
사파는 조폭
정파는 자경단
일반인한테는
정파는 협의지사, 협객
사파는 조폭
마교는 미친 사이비
2.하란이 용폼으로 외기권에 있다가 운석 낚아채서 운철장사 가능?
...?
일단안됨
3.산왕은 왜 왕이고 장강공은 왜 공일까용?
산왕은 좀 더 권위주의적이고
장강공은 조금 더 온건한 편이라서!
4.사파 초정절들은 정신이 4단계이던데 노린것인가용?
넹
원래 사파가 경지 올리기가 더 빡셈
5.할아버지 이제 호재필 허창언이랑 싸움 가능?
누구 할아버지 말하는것임 냄궁이라면 원래부터도 싸움은 가능햇슴!
져서 문제지...
6.남궁세가는 이번 일로 무림맹에서 어느정도로 발언권이 세졌는지
비속어를 쓰자면
조오오오오온나 세졋서용!
제갈세가 : 나가리됨
모용세가 : 내전중
사천당가 : 힘빠짐
하북팽가 : 그냥 하북팽가임
남궁세가 : 가만히 있었는데 남들 다 나락갈 때 혼자서 상승세로 치고 올라옴
7.모용세가 내전에 의형제 도우러 갈테니 군대 끌고간다하면 할아버지는 어떤 반응일지
오늘 진행에 나왔음
8.해체신서 약점지정은 해당 턴에만 약점이 생성되고 유지되는 건가용?
예스
정확히는 조금 다르긴 한데 그렇게 이해하셔도 크게 무리없음
9.괴천난파창이 창이 ~~한 상태가 되는게 많은데 이 상태를 부여하고 낭아창 초식을 사용해서 공격할 수 있나용?
가능
일부러 그렇게 짜놓은 것임
10.냄궁소드 남궁안휘가 무림맹을 위해 준비했으나 소실된 비급 기억해요?
예스
11.재원이 제왕검형 배우면 혹시 화경임..?
예스
12.소진백의 백은 흑천성 계급체계 속 그 백이에요? 소진백은 어느 군 파벌이에요?
넹 그 백이에용
백작 생각하심됨
소진백은 파벌이 없서용
호재필 직속이라
13. 흑천성 소속 거대사파들이 어느 군 파벌인지 궁금해요.
거대 사파들은 어느 군 파벌이랄게 없고, 그냥 외부인사 취급임...
마교는 적국이 아니고 조공국.
사파는 조폭
정파는 자경단
일반인한테는
정파는 협의지사, 협객
사파는 조폭
마교는 미친 사이비
2.하란이 용폼으로 외기권에 있다가 운석 낚아채서 운철장사 가능?
...?
일단안됨
3.산왕은 왜 왕이고 장강공은 왜 공일까용?
산왕은 좀 더 권위주의적이고
장강공은 조금 더 온건한 편이라서!
4.사파 초정절들은 정신이 4단계이던데 노린것인가용?
넹
원래 사파가 경지 올리기가 더 빡셈
5.할아버지 이제 호재필 허창언이랑 싸움 가능?
누구 할아버지 말하는것임 냄궁이라면 원래부터도 싸움은 가능햇슴!
져서 문제지...
6.남궁세가는 이번 일로 무림맹에서 어느정도로 발언권이 세졌는지
비속어를 쓰자면
조오오오오온나 세졋서용!
제갈세가 : 나가리됨
모용세가 : 내전중
사천당가 : 힘빠짐
하북팽가 : 그냥 하북팽가임
남궁세가 : 가만히 있었는데 남들 다 나락갈 때 혼자서 상승세로 치고 올라옴
7.모용세가 내전에 의형제 도우러 갈테니 군대 끌고간다하면 할아버지는 어떤 반응일지
오늘 진행에 나왔음
8.해체신서 약점지정은 해당 턴에만 약점이 생성되고 유지되는 건가용?
예스
정확히는 조금 다르긴 한데 그렇게 이해하셔도 크게 무리없음
9.괴천난파창이 창이 ~~한 상태가 되는게 많은데 이 상태를 부여하고 낭아창 초식을 사용해서 공격할 수 있나용?
가능
일부러 그렇게 짜놓은 것임
10.냄궁소드 남궁안휘가 무림맹을 위해 준비했으나 소실된 비급 기억해요?
예스
11.재원이 제왕검형 배우면 혹시 화경임..?
예스
12.소진백의 백은 흑천성 계급체계 속 그 백이에요? 소진백은 어느 군 파벌이에요?
넹 그 백이에용
백작 생각하심됨
소진백은 파벌이 없서용
호재필 직속이라
13. 흑천성 소속 거대사파들이 어느 군 파벌인지 궁금해요.
거대 사파들은 어느 군 파벌이랄게 없고, 그냥 외부인사 취급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9:04
평소에는 주리유 역린 건드리면 미사하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49:09
고불 곡주대리랑 연애해라......
왜 연애를 안하냐 다들.....
왜 연애를 안하냐 다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0:07
남궁세가 : 가만히 있었는데 남들 다 나락갈 때 혼자서 상승세로 치고 올라옴
둘째 아들이 천마신교 대빵 딸을 며느리도 데려올 예정 ... !
둘째 아들이 천마신교 대빵 딸을 며느리도 데려올 예정 ...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0:0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0:11
냄궁코인 화경 둘까지 나오면 화성까지 닿겠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0:28
하북팽가 : 그냥 하북팽가임
그러면 역설적으로 발언권 올라간 것이....?
그러면 역설적으로 발언권 올라간 것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0:33
>>601 갑자기 냄궁코인의 상폐위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0:48
>>601 '아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0:51
아 어쩌지
재하는... 첩으로 인정받고 싶단 말이야...
재하는... 첩으로 인정받고 싶단 말이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29
곡주대리 남만 미소녀 떠오르는디 왜 연애 안함
딩리연 똑부라진게 저만한 며느리감 없는데 왜 연애 안함
수아는 하지마라 연애
딩리연 똑부라진게 저만한 며느리감 없는데 왜 연애 안함
수아는 하지마라 연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41
당가 근데 뭔 일 있었어용? 왜 힘빠졌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42
아니 근데 진짜 UI왜 갑자기 이상하지 아까 진행 시작할 때만 해도 되게 딱 좋았는데 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45
할배 : 이기면 된다. 그러니 수를 쓴다.
중원 : 집이 열두점 차이가 난다고요? 해봐야죠 뭐
중원 : 집이 열두점 차이가 난다고요? 해봐야죠 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50
>>609 남방총분타랑 붙어서 졋잖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51
>>610 영자가 뭐 건드리고 있나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54
재하가 정파에게 도움 되는 공을 새우면 되지 않을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1:56
>>612 앗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2:16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2:21
저....막 중간에 화면 깨지는 현상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2:23
마교에게 거스르지 않으면서 정파에게 도움되는 공?
사파를 때린다..?
사파를 때린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2:29
전 없긴 한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2:40
>>617 화면이 깨지지는 않는데...
그냥 레스보기가 좀 불편한 상태?
그냥 레스보기가 좀 불편한 상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2:54
>>628 이그젝틀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3:06
>>619-620 허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3:08
혹시 모용벽 지금 냄궁난입까지 염두에 둔 거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3:20
situplay>590>516
그런데 이질문 기록이 안됐나용..?
그런데 이질문 기록이 안됐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3:23
그건 상상 못했을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3:36
>>625 갑자기 냄궁이 나타났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3:50
>>624 저기 답변에 2에서 말도안된다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3:56
천마신교 내전에서 레스주캐들 비율 많이 올랐겠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4:0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4:13
>>624
2.하란이 용폼으로 외기권에 있다가 운석 낚아채서 운철장사 가능?
...?
일단안됨
여기 있는 것
2.하란이 용폼으로 외기권에 있다가 운석 낚아채서 운철장사 가능?
...?
일단안됨
여기 있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4:52
근데 왜 안됨.
개천궁을 우주로 확장하는거임.
하란 머스크!
개천궁을 우주로 확장하는거임.
하란 머스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4:55
>>629 오(오)
그럼 준비가 덜 되어있는 틈에 모용세가의 측면을 파고들면 중원이가 오기 편해지겠지?
그럼 준비가 덜 되어있는 틈에 모용세가의 측면을 파고들면 중원이가 오기 편해지겠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5:03
아 뭐야 왜못봤지(창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5:05
솔직히 김캡 중원주가 계속 반응 찰지게 줘서 기뻐하셨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5:29
하란이는 우주로 갈 수 있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5:3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5:39
@? 장강결전 예선전 치르고, 적당히 힘빠지면 고수들이 나올 것 같은데 그때까지 잡졸들 줄이는게 군들 역할 맞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5:58
"아 그러고보니 남궁놈 둘째 손자가 우리 손자랑 의형제인가 했던데 올 수도 있나 ? 에이 설마 남궁세가가 미쳤다고 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6:01
>>637
정파 화경 3인에 다른 초절정들이 붙어서 호재필 다구리 치는거 막는게 목표
정파 화경 3인에 다른 초절정들이 붙어서 호재필 다구리 치는거 막는게 목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6:23
개인적으로 초절정 되고 나서 힘을 아끼고 계속 머리쓰고 준비하고, 그러다가 해방하는 느낌이라 지금 기분 좋은 것.
기다리는게 무니 뭐니 해도 야견이 성향은 이쪽이여
기다리는게 무니 뭐니 해도 야견이 성향은 이쪽이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6:38
항아월궁의 소유권을 주장한다(뭣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6:43
그런데 어차피 남궁세가도 본격적으로 지원군 파병한건 아니라서
창궁대 20인이라 전선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기는 힘들긴 해용
남궁세가가 본격적으로 지원군 끌고 왔으면 그냥 게임 끝나고 중원이 오늘 가주됐음
창궁대 20인이라 전선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주기는 힘들긴 해용
남궁세가가 본격적으로 지원군 끌고 왔으면 그냥 게임 끝나고 중원이 오늘 가주됐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6:46
>>639 아항 그럼 초절정들을 상대해야겠구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04
>>641 거기 토끼랑 두꺼비랑 내전중이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0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15
모용벽의 예상도 맞았고
중원이의 노림수도 맞아들어간것
중원이의 노림수도 맞아들어간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18
다른 캐릭터들도 초절정 상대 연속 5연전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34
상 하고 마 다음은 전이죠
상마전 !
상마전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42
>>647 좀 하고 싶음. 진짜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44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7:52
>>647 아마 하란이, 수아, 야견, 지원이 중에 누군가는 할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00
저는 내공n배 보패가 없서용 캬아악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10
>>652 김캡도 없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22
" >>647 아마 하란이, 수아, 야견, 지원이 중에 누군가는 할듯 "
ㅋㅋ ㅅㄱ
ㅋㅋ ㅅㄱ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29
냄궁 깨달음도 얻어야 하는데 넘모 바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40
핫하 주거라 초절정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53
Q, 그런 의미에서 수아주, 하란주 제안하고 싶은게 있는데용.
세명이서 호흡 맞춰서 초절정 수 하나씩 줄여가는거 어떠실까요.
혹여 음, 저는 그냥 개인전 하고 싶어용. 하면 거절하셔도 문제 없는 것!
야견도 개인전 땡기는 상황이기도 하고.
세명이서 호흡 맞춰서 초절정 수 하나씩 줄여가는거 어떠실까요.
혹여 음, 저는 그냥 개인전 하고 싶어용. 하면 거절하셔도 문제 없는 것!
야견도 개인전 땡기는 상황이기도 하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56
생각해보면 할배 기준에선 자기 판을 예쁘게 깽판치는(본인 계획을 긍정적으로 박살냄) 중원이가 참 예뻐보이긴 할 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58
동급 초절정은 그렇다쳐도 나보다 한단계 두단계 높은 초절정은 너무 빡셉니다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8:59
냄궁(절정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9:09
끼에에에에에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9:12
>>658 후계자로 정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9:40
>>657 여기서 이제 하란이가 배신하고 정파 편으로 붙어버리는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9:42
그리고 어 음 좀 착각이겠지만
모용배 지금 상황에도 가르침 주는 것 같은데
모용배 지금 상황에도 가르침 주는 것 같은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9:44
중원이가 쉽게 이기도록 두지 않는게 참 모용벽스러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3:59:54
>>664 오
이래서 중원주가 좋아용
이래서 중원주가 좋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03
님 그거 착각아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13
모용배대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16
단체전을 뛰면 서로를 커버쳐줄 수 있으니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싸울 수 있겠지만,
그냥 전쟁의 스릴을 느끼고 싶어!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싸우고 싶어! 하셔도 문제없는 것.
그냥 전쟁의 스릴을 느끼고 싶어!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 싸우고 싶어! 하셔도 문제없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17
사실상 중원전체를 휘말리게한 모용세가의 WWE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29
근데 피해규모가 UFC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40
>>663 허억....이럴줄 알았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42
>>671 모용벽의 큰 그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46
그니까용.
네 무공은 이렇게 쓰는거다.
네가 하는 건 이런 느낌으로 해야한다.
할아버지가 정치스승이라면 모용배는 무공스승 느낌이라
네 무공은 이렇게 쓰는거다.
네가 하는 건 이런 느낌으로 해야한다.
할아버지가 정치스승이라면 모용배는 무공스승 느낌이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1:16
(고민하는 당쑈콘)
확실히 그게 좋아보이긴 하군용
확실히 그게 좋아보이긴 하군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1:39
>>674 모용배가 車인 이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2:21
장기에서 그 말 순위가
궁 - 차 - 마 - 상 - 졸 - 사
인데
물론 여기서 사는 조금 다르게 나오긴 할거에용
궁 - 차 - 마 - 상 - 졸 - 사
인데
물론 여기서 사는 조금 다르게 나오긴 할거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2:28
>>675 예전에 목상어 상대했을 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우선 다대다 전투니까 호흡맞춰서 싸우면 얻는건 많을 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2:49
물론 수아주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3:30
그러고보니 교국내전은 재하 말고는 다 현장직이라 큰그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 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3:33
후 질문 정리 완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3:56
>>680 놀랍게도 재하도 현장에서 구르는 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4:20
그래서 사실 이번 진행이 가장 머리아팠는데 가장 편했던 것 같아용.
처음으로 중원주가 생각 없이 진행했기 때문
처음으로 중원주가 생각 없이 진행했기 때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4:26
>>677 혹시 포砲는 있어용? 중원이 편에 붙었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4:28
큰그림을 NPC들만 알고 있음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4:46
근데 내 차는 뭐지.
모용수빈?
모용수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4:50
>>680 굳이 말하자면 현장에서 시위뛰는 그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5:04
발로 뛰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5:0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5:27
이 수아는 내공이 필요해요
기오막측심결 7성에
내공 2배가 있음을 믿어의심치 않고 이씀...(?)
기오막측심결 7성에
내공 2배가 있음을 믿어의심치 않고 이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5:34
그런데 고불주도 의외였던 것.
전 신 남만독곡주가 되실 줄 알았는데.....(속물의 사고방식)
전 신 남만독곡주가 되실 줄 알았는데.....(속물의 사고방식)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5:39
냄궁이 포 위치쯤 되는 것 같은데 맞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5:41
애초에 포 쓰면 암습을 하는건데, 모용벽은 wwe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포를 쓰면 안됨...
포는 그 중원이 초반 진행에 그 그림자 그 친구에용
포는 그 중원이 초반 진행에 그 그림자 그 친구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6:04
>>692 지원이네가 암습을 하는건 아니니까 포라고 볼 순 없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6:06
>>693 오 이해가 쏙쏙 되는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6:09
놀랍게도 그렇게 되면 중원이 포는 무명이가 되는 개막장 wwe가 되어버려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6:15
>>690 수아주 수아주 협엽 yes or no?
그냥 귀찮으면 no 때려도 됨. 걍 답이나 해주숑
그냥 귀찮으면 no 때려도 됨. 걍 답이나 해주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6:26
ㄱ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6:31
중원이한테 포로 쓸만한 친구가 있기는 하죵
저어어어어기 저 서쪽에
그
재하라고...
저어어어어기 저 서쪽에
그
재하라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02
김캡이 상이랑 마 붙여준거 보면 냄궁+창궁대는 역할로 치면 차 내지는 말인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10
>>699 (깨닫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19
>>700 상
마가 되려면 지원이가 초절정이 되어야함
마가 되려면 지원이가 초절정이 되어야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41
>>702 뭣
말 어케이김?
말 어케이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48
마교내전(대충 마교가 모용세가에서 싸운다는 뜻)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49
>>703 ㅎㅇ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56
>>698 오옹
수아주는 오케 하셨는데 하란주는 어떻게 하시겠습니카용
수아주는 오케 하셨는데 하란주는 어떻게 하시겠습니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7:56
>>691 음 고불이 남만독곡주가 되면 고불주야 뽕맛이 좀 있을 수 있으나 고불이 굳이 남만독곡주가 될 이유가 없어 보이는 것! 그럴 명분도 동기도 없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8:00
중원이 마는 모용채훈이라서 홍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8:18
근데 어차피 중원이는 장기가 아니라 바둑을 두는 입장인지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8:36
와 그럼 재하가 지원이랑 중원이 도와주고 남궁세가와 모용세가가 인정한 천마신교 소속이지만 남궁세가의 며느리가 되면 ... !
제일상마전 바로 꿈속에서 조상님 만나러감
제일상마전 바로 꿈속에서 조상님 만나러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8:49
솔직히 모용중원 궁도 말이 안됨.
어떤 궁이 갑자기 8칸 움직이면서 이건 탱크야 궁도 돼 이런 느낌이라
어떤 궁이 갑자기 8칸 움직이면서 이건 탱크야 궁도 돼 이런 느낌이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8:51
>>710 파국이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8:51
>>707 엑 그치만 대신 돈이나 남만신공 같은거 달라고 해도....!(속물의 사고방식)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결국 돌고돌아 은혜가 돌아오더라......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결국 돌고돌아 은혜가 돌아오더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8:53
>>705 (냄-궁하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9:13
>>711 ㄹㅇㅋㅋ
그니까 중원이는 바둑을 두는거죵!
그니까 중원이는 바둑을 두는거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9:13
아이공 잠깐 뭐좀 하고 오는 사이에 끝났네용
수고 많으셨어용!
수고 많으셨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9:19
>>716 고생햇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9:2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9:26
장기랑 바둑으로 비교하는게
모용벽은 특정 인물에게 어떤 역할을 주고 그걸 배치해서 싸우면 중원이는 그냥 다 하나의 돌로 보고 싸운다는거네용 ?
그 돌이 체크메이트의 거신병 이런거 아니면
모용벽은 특정 인물에게 어떤 역할을 주고 그걸 배치해서 싸우면 중원이는 그냥 다 하나의 돌로 보고 싸운다는거네용 ?
그 돌이 체크메이트의 거신병 이런거 아니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9:32
수고하셨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9:51
>>719
오 좋은 해석이에용!
오 좋은 해석이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0:14
>>713 어차피 남만신공 같은거! 다 지네 같은 독물이 있어야 쓸 수 있을 텐데 아직 지네도 못 찾은 상황에서 의미 없다! 나중에 육아나 도와달라고 해도 충분! 그리고 돈은..쟤들이 그런게 있을리가..무명이가 돈 더 많을 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0:20
중원이는 김캡이 볼 때는 하나의 돌로 본다는 지점이
'다 내게 있어서 똑같이 소중한 존재들.'
이라고 해석한 편
'다 내게 있어서 똑같이 소중한 존재들.'
이라고 해석한 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0:52
희생시켜야 한다면 희생시켜야 할 수 있겠지만, 결국 그 가치가 장기처럼 다른게 아닌 똑같은 하나의 돌이라는 점이라고 보고 잇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0:54
그럼 어떤 의미로 중원이는 백돌만으로 바둑을 하는 느낌이겠네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1:11
>>725 색깔은 흑돌로 보고 있긴함
도전자 입장이니가용
도전자 입장이니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1:46
>>722 (눈물)
하긴 그렇게 다 털렸는데 돈이 남아있을리가......
하긴 그렇게 다 털렸는데 돈이 남아있을리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1:50
오늘 진행때 조언해준 사람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조금 덜 호전적일 필요가 있겠군요!!
조금 덜 호전적일 필요가 있겠군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1:54
ㅇㅎ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2:01
모용벽은 장기를 두는 사람이기 때문에
졸은 거리낌 없이 던지고, 상이나 마도 그냥 판세를 위해 던지는 편
졸은 거리낌 없이 던지고, 상이나 마도 그냥 판세를 위해 던지는 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2:24
근데 남만 이스케이프가 가능했던건 전쟁중이라 남만에 대한 경계가 좀 옅어져서인것도 같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2:24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2:50
여기서 중원이와 차이점이 드러나면서, 결국 비슷한 면모가 보인다는 점.
이걸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고는 잇는중인것
이걸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고는 잇는중인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2:56
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2:56
따지면 모용놈은 지금 귀하목잡고 작은 집 세개쯤 둔 상태에서 해먹을 수 있으면 상대 집도 내꺼<< 이거 노리는 느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2:59
>>732 저게 뭐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02
>>728 제가 느낀바에 따르면 상대가 명확하게 하수가 아니면 호전적으로 하는건 좀 위험한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06
왕 잡으면 이김 VS 결국 끝에 가서 집이 많아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13
>>734 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20
>>736 흑색돌로만 바둑두는 바둑 프로들인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27
>>728 무명주가 무림인을 적대시하는 면모가 있긴 한데, 무림인들 입장에선 적대시할 이유는 없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41
>>738 예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50
>>740 히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3:57
근데 지원이는 거기에 알까기로 난입했다는거죵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4:06
갑자기 비숍이 난입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4:07
>>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4:11
>>7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4:36
갑자기 모용중원이 음 아 돌이 부족하네 하더니 흑돌 백돌 사이에 짱돌을 올린것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4:41
사실 지원이 난입은 비숍이나 알까기 난입이라기 보다는
예상치 못한 한 수에 가깝긴 해용
장기로 치면은 포떼고 붙고 있는데 갑자기 포는 못쓰니까 상 하나 더 들고 와서 올려놓은 느낌
예상치 못한 한 수에 가깝긴 해용
장기로 치면은 포떼고 붙고 있는데 갑자기 포는 못쓰니까 상 하나 더 들고 와서 올려놓은 느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4:45
>>74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4:50
>>748 이게 맞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0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18
얜 이걸 진짜 오네 하면서 마랑 상 급하게 붙인거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22
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29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33
모용벽 입장에서는 외세의 도움은 최대한 없이 온전하고 빚없이 모용세가를 승계시키려는 상황이니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36
>>752 엌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45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5:52
남궁세가가 아니라 의용군입니다
아 의용군이라고
아 의용군이라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6:07
할배는 이게 빚이 없이 동생찬스 쓴거라고 하면 "????? 어케함?" 하는 느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6:16
>>760 창궁대 20인 정도면 허용범위안이라 ㄱㅊ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6:37
빚이어도 그 정도야 뭐...
근데 빚이 없다 그러면
캬 역시 내가 후계자 하나는 기깔나게 잘 골랐다
할듯
근데 빚이 없다 그러면
캬 역시 내가 후계자 하나는 기깔나게 잘 골랐다
할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6:53
손자를 향한 뒤틀린 애정...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7:10
@비격사일태 이거 했갈리는데 요거 대인을 상정한 무공인가요?
비격사일태 대부분이 대군을 상정한 무공이라 생각했는디
비격사일태 대부분이 대군을 상정한 무공이라 생각했는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7:15
솔직히 더 놀라는건 모용벽이니 모용중원이니가 아니고.
그 외에 다른 애들일 것.
아니 왜??? 남궁지원이???? 우리 소가주같은 인간이랑?????
그 외에 다른 애들일 것.
아니 왜??? 남궁지원이???? 우리 소가주같은 인간이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7:21
>>731
아무래도 지금 같은 상황이 아니었으면 고불이 흑천성에 편하게 들어가지도 못 했을거 같고 애초에 저렇게 포로와 백룡회 세력이 대기를 하고 있지 않을 테니...물론 백룡회주 입장에선 상상도 못할 무릉도원 상품을 쓰는 레스캐가 포로들 다 데리고 튐 ㅋㅋㅋ이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죠.
남만에서 포로 잡아왔다고 흑천성에 당당히 와서 자리 잡았는데 호재필이 전쟁 끝나고 돌아와보니 포로 다 없는 상태면 백룡회주 꽤나 망신이긴 할듯
아무래도 지금 같은 상황이 아니었으면 고불이 흑천성에 편하게 들어가지도 못 했을거 같고 애초에 저렇게 포로와 백룡회 세력이 대기를 하고 있지 않을 테니...물론 백룡회주 입장에선 상상도 못할 무릉도원 상품을 쓰는 레스캐가 포로들 다 데리고 튐 ㅋㅋㅋ이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죠.
남만에서 포로 잡아왔다고 흑천성에 당당히 와서 자리 잡았는데 호재필이 전쟁 끝나고 돌아와보니 포로 다 없는 상태면 백룡회주 꽤나 망신이긴 할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7:4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8:22
냄궁은 레스캐적으로는 의형 챙기러 순수하게 온건데 다들 놀라서 냄궁둥절 할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8:45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8:55
>>768 모용진철 : 남궁세가가 왜 여깄음?
모용채훈 : 소가주님이 신묘한 외교술로 무언가 한 건을 했구나
모용수빈 : 습격임?
모용채훈 : 소가주님이 신묘한 외교술로 무언가 한 건을 했구나
모용수빈 : 습격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9:1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9:46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19:57
아 배고파용
뭐라도 먹어야함
뭐라도 먹어야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0:07
밥드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0:14
점심도 안 드셨으면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0:16
신채훈 입장에선 솔직히 모용중원이 자기 방계씨 준것부터 시작해서 북명신공 찾아오고 광검문 천방표국 엮어온 거기부터 이미 어이 나갔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0:26
아맞다 모용채훈이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0:53
회식하러가는데 밥을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1:02
>>778 앗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1:16
회식 전에는 소화제로 더 배고파져야 하는 법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1:51
성당회식!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2:23
가볍게 우유나 한잔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2:36
아니 교회회식인가.
제가 알던 교회놈이 술을 잘 마시고 술냄새 없애는 비법 알려줘서 했갈리는 것....
제가 알던 교회놈이 술을 잘 마시고 술냄새 없애는 비법 알려줘서 했갈리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3:04
많이먹지는 않을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3:21
교회동생이 전수해준 술 냄새 없애는 방법: 편의점에서 마늘 후랑크 소시지, 단팥빵을 한입씩 한다.
그러면 술냄새가 마늘냄새랑 빵냄새에 덮여 사라진다
그러면 술냄새가 마늘냄새랑 빵냄새에 덮여 사라진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3:38
마늘냄새가 나잖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4:06
회사에서 도는 술 냄새 없애는 방법 : 레모나를 하나 먹고 게토레이로 입을 행군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4:10
어쨌든 술냄새는 안나잔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4:29
엌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4:58
술냄새가 없어지긴 없어지는데 단점은 좀 오래 입에 침고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5:58
어차피 회식 때 신부님도 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지금 배 좀 채워놔야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6:0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6:21
아하....단속오시는구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6:38
적당히 먹다 도망쳐야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6:46
맞다 저 최근에 폰 하나 해먹었어용.
킥라니가 그만
킥라니가 그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7:00
>>795 히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7:16
요즘 다들 진행 재밌게 하시는 것 같아서 기부니가 조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7:41
그러고보니 이제 모용세가 걸리는 분들은 없어지려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8:05
제가 예전에 다니던 성당은 신부님이 술고래여서 회식하면 어르신들 다 KO시키고 택시 태워서 보내셨던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8:18
>>798 중원이의 새로운 사촌이나 동생이 나타날 수는 잇슴
시트 막지는 않을것
시트 막지는 않을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8:20
서로 하이라티으 부분이라 다들 도파민 폭발중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8:30
헉 폰 바꾸신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8:38
>>799 보통 성당에서 술 제일 잘 마시는 사람 = 신부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8:46
>>799 와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8:49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9:02
>>801 홍홍!!
그만큼 갈려나가고 있깅 하지만!
그만큼 갈려나가고 있깅 하지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9:09
그게 신부님이면 성당 아이도루잖아요.....사교성 좋고 술 잘마실수 밖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9:33
>>807 ? 그런...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9:44
그래서 5주년 이벤트로 그런것도 생각했어용.
토요일날 간이진행으로 캡틴 고생 대리 체험해보는....
토요일날 간이진행으로 캡틴 고생 대리 체험해보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29:56
김캡이 마 붙여주신 것
분명 이 기회에 뚜들겨맞고 레벨업을 하라는 의미!(?)
분명 이 기회에 뚜들겨맞고 레벨업을 하라는 의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0:06
INFP 신부님이라니 상상만 해도 아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0:1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0:22
뭣 아이돌 = 우상 ?
지금 야견주 예수님 말고 다른 우상이 있다고하신 것 ?
지금 야견주 예수님 말고 다른 우상이 있다고하신 것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0:29
>>813 헉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0:44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0:5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1:08
헉
야견주/논란/우상숭배
야견주/논란/우상숭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1:24
어 아니 그 그런 의미가 아니구요 신자분들께 실례되는 말을 하는건 아니구요.....
아니 교회다니는 애들도 다 블랙핑크 좋아한다구요!!!!
아니 교회다니는 애들도 다 블랙핑크 좋아한다구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1:50
아....이게 천마신교인이랑 대화하는 중원사람들의 마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1:57
>>819 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2:41
솔직히 마교 십자군 컨셉 늘 재미있어보이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3:02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3:27
>>822 (대충 nn회차 마교 십자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3:33
좀 그런 천마신교인 원해요.
진짜 필요악을 자처하는 광신도 컨셉
진짜 필요악을 자처하는 광신도 컨셉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4:02
필요악을 자처하다니
마교가 하는 일은 전부 필요선인데 왜 필요악이 필요하지?(?)
마교가 하는 일은 전부 필요선인데 왜 필요악이 필요하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4:16

태워라! 천마님께서 판단하실거다! 같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4:17
컨샙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4:41
>>825 애인이 천마신교다보니 사고방식도 옮았군.....나는 이러지 않아야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4:42
천마님은 그냥 약자들 괴롭히는 놈들은 다 잡아죽이라고 하신 착하신분인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4:52
>>825 재하한테 포교당했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4:54
>>827 님은 컨샙 아니자나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5:08
애초에 기존 신들이 알아서 신선들 잘 조절했으면 천마님께서 절대악이 되실 일도 없었음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5:18
애인이 종교를 가졌더라도 분리해서 봐야함.
양지야 미안. 그치만 난 어쩔 수 없다
양지야 미안. 그치만 난 어쩔 수 없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5:51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5:58
생각해보니까
마교 인물한테 사랑에 빠진 캐릭터가 둘이나 되네용
마교 인물한테 사랑에 빠진 캐릭터가 둘이나 되네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6:25
마교 고위직은 다 외모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6:31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6:5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7:00
막리현이랑 자련이랑 강건이는 고위직이 못되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7:07
>>836 헉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7:13
힝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8:0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8:45
외모 때문에 고위직 진출을 못하고 현장직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귀신 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8:57
앗...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9:04
근데 그분은 안씻고 다니는 게 좀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9:10
흑흑 외모 차별 멈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9:13
그래서 즐겜모드로 돌아버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39:53
매력캐는 다 마교인이다(날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0:01
그러고보니 다들 추후 계획이 우찌되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0:26
우선
마라마가 잡아먹어야함
마라마가 잡아먹어야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0:31
>>848 그치만 무나 협이 다 애매모한 가치고 사파는 그마저도 없는 상황에서 신앙이란 가치는 확고하단 말이에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2:27
>>850 들을 때마다 마라탕 시켜먹고 탕후루 마무리하는 시아 생각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2:50
사실 미교라고 불러야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4:35
천미신교...?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4:54
강건이는 종리연에게 월급이랑 보너스 더 줘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6:09
100 도화전 지불했잖아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6:51
>>856 크읏...FM상사....!
아니 뭐 가족이잖아! 소개팅 상대라도 알려주고 그래용!
아니 뭐 가족이잖아! 소개팅 상대라도 알려주고 그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7:2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8:12
우우우우 악덕상사 우우우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49:59
>>849 중원이 도와주고 재하 할아버지 설득해서 허락받고 제왕검형 전수받고... 그 다음은 좀 고민이에용
냄궁세가 발언권 강해진걸로 뭘 좀 해볼지
냄궁소드에 들어있는 잊혀진 비급 가지고 뭘 할지
장강에 돌아가서 뭐라도 해볼지
냄궁세가 발언권 강해진걸로 뭘 좀 해볼지
냄궁소드에 들어있는 잊혀진 비급 가지고 뭘 할지
장강에 돌아가서 뭐라도 해볼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50:14
백진하고 이어지게하죵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51:40
>>860 그 다음에는 완전자유인것!!! 원하시는 대로 해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54:33
>>861 금수저 도련님이니까 좋을지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55:36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55:57
아니 백진하고 종리연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57:27
>>865 오
나쁘지 않은데???
나쁘지 않은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59:45
이렇게 가문에 따라 엮이고 엮이는 것임!!!! 혈연 지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0:10
근데 사파는 그런 느낌 없어서 싱기쓰.
야견이놈도 스승이 주워온거고....
야견이놈도 스승이 주워온거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2:21
사파는 강함이 인연이고 연결고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3:36
청소 끗
일단 수아 답레부터 잇고, 자정 전까지 축사 쓰고, 재하 막레 가져올게용
일단 수아 답레부터 잇고, 자정 전까지 축사 쓰고, 재하 막레 가져올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4:04
정파 : 머리가 똑똑하지 않은 자는 못 버팀
사파 : 누구 아래 있으면 좀 쑤심
마교 :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사파 : 누구 아래 있으면 좀 쑤심
마교 :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4:15
지원이도 형님 소개팅 좀 시켜주시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5:08
씻구옴...
암튼 3각협력 하는거 저도 찬성인것
암튼 3각협력 하는거 저도 찬성인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5:32
사실 규율 빡세개 새워서 천재적인 개인에 의지하지 않는 사파조직을 생각했으나
생각해보니 나라도 그런 조직에 있는건 싫을 것 같은 기분이
생각해보니 나라도 그런 조직에 있는건 싫을 것 같은 기분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6:13
>>873 오케이...그럼 수아주 오시면 차분하게 이야기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7:43
그러고보니 내전 관련해서 중원주랑도 일상을 해야..!
혹시 시간 되실 때 말해주실 수 있나용 중원주!
>>872 행님 소개팅?
어....
당재연이랑 정략결혼 하지 않을까..?
혹시 시간 되실 때 말해주실 수 있나용 중원주!
>>872 행님 소개팅?
어....
당재연이랑 정략결혼 하지 않을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8:41
>>876 당재연이는 당가주가 되어야 하고 남궁햄은 남궁가주가 되어야 하는데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8:51
첩까지 들이고 있는데 형님이 솔로면 전근데 가부장주의적 관점에서 좀 그렇다!!!
그랬는데 형님도 마교인이랑 연애하면 재밌겠당
그랬는데 형님도 마교인이랑 연애하면 재밌겠당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09:41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11:31
@?남궁형님 약혼자나 만나는 사람 있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12:25
홀리몰리 과카몰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15:15
우와 맨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때 점점 배경색이 진한 파랑으로 바뀌네용 신기
모바일 컴 둘다 되는데 컴이 더 선명한듯
모바일 컴 둘다 되는데 컴이 더 선명한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17:07
헉 저 커스텀하고 있어서 몰랐는디 나중에 봐야겄당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39:24
situplay>1358>121
"...역시."
강하다.
초절정과 절정의 격차는 무공의 차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무공의 격차조차... 찾아보기 어려울지 모르겠다는 직감이 들었다.
한 경지 위라 할지라도, 맞추는 것에 집중한다면 가능할까 싶었는데...
전제부터 틀려먹었다.
애초에 공격이 통하는지부터, 생각해야 했다.
"제가, 무언가 실수했군요."
격상의 상대 중에서도 전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이라면, 전력을 다했어야 했다.
천뢰제왕신공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그의 머리에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생기고 푸른 벼락이 내리치며 몸을 둘러싼다.
"전력으로, 가겠습니다."
창궁무애검법 - 9성 천벌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수십, 수백, 수천의 푸른색 번개들이 하늘에서 맴돌기 시작합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할 때 마다 하늘에서 맴도는 벼락 중 한줄기를 적에게 내리꽂을 수 있습니다. 내리꽂히는 벼락은 '천겁' 다른말로 '천벌'의 속성을 가집니다.
지원이 벼락으로 이루어진 검을 휘두르자, 하늘에서 내리친 번개가 수아를 향해 살아있는 것처럼 쫓아간다.
"...역시."
강하다.
초절정과 절정의 격차는 무공의 차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물며, 무공의 격차조차... 찾아보기 어려울지 모르겠다는 직감이 들었다.
한 경지 위라 할지라도, 맞추는 것에 집중한다면 가능할까 싶었는데...
전제부터 틀려먹었다.
애초에 공격이 통하는지부터, 생각해야 했다.
"제가, 무언가 실수했군요."
격상의 상대 중에서도 전투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수준이라면, 전력을 다했어야 했다.
천뢰제왕신공 - 9성 뇌제雷帝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합니다. 내공을 일으키면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후광처럼 생성됩니다. 일정 범위 내에 내공으로 이루어진 벼락이 피아를 가리지 않고 떨어지며 개당 내공 10을 소모해 뇌기를 유형화시킨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뇌제를 활성화한 동안에는 내공이 허락하는 한 일정 범위 안의 모든 뇌기를 마음대로 통제합니다. 뇌제가 시전되는 동안 뇌기에 대한 피해는 전부 무효화됩니다.
그의 머리에 뇌기로 이루어진 면류관이 생기고 푸른 벼락이 내리치며 몸을 둘러싼다.
"전력으로, 가겠습니다."
창궁무애검법 - 9성 천벌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수십, 수백, 수천의 푸른색 번개들이 하늘에서 맴돌기 시작합니다. 추가 내공 10을 소모할 때 마다 하늘에서 맴도는 벼락 중 한줄기를 적에게 내리꽂을 수 있습니다. 내리꽂히는 벼락은 '천겁' 다른말로 '천벌'의 속성을 가집니다.
지원이 벼락으로 이루어진 검을 휘두르자, 하늘에서 내리친 번개가 수아를 향해 살아있는 것처럼 쫓아간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47:52
와 천벌!
악속성에게 데미지 더 박히거나 할까용
악속성에게 데미지 더 박히거나 할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51:13
으아 더웠다 추웠다 하는거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52:43
이번주는 추웠는디 담주는 어떠련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58:00
다음 주부턴 조금 따뜻해진다고 들었는데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5:58:08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03:03
일상ㅇ을... 해볼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11:58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22:03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22:54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24:56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27:00
>>891 헉! 조아용! 살살 해주세용!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할까용?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할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36:02
>>895 흠...! 혹시 과거 시점으로 야견이놈 일류였을 때 시점 어떠세영? 시장에서 마주쳤다 뭐 그런...!
혹시 괜찮으시면 선레를....! (잠시외출)
혹시 괜찮으시면 선레를....! (잠시외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57:13
소림의 승려라고 해서 항상 사찰에만 머무르는 것은 아니다. 바깥에서 소림으로 찾아오는 이들도 있다면 반대로 소림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도 있기 마련.
사사로이 출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끔씩 바깥으로 나가 보기는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꼭 승려가 아니더라도 속가제자로서 속세에 머무르며 불가의 가르침을 배우는 자들도 있으니. 그런 이들도 만나볼 겸 외출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오늘 혜강은 한 속인의 집에 방문해 몇 가지 말을 주고받고, 시주와 함께 복을 빌어주었다. 그럼에도 아직 한낮이라, 햇빛이 내리쬐는 것까지는 어찌할 수 없으므로, 낡은 삿갓을 머리에 쓰고 돌아가기 전, 운 좋게 열려 있는 시장이나 한 번 둘러보고 가려는 것이다.
"감자가 실합니다, 직접 재배하셨습니까?"
근처에서 감자를 내려다보며 상인과 대화를 나눠보기도 하면서.
시장통에 별 일이 없다면 이렇게 몇 가지 식재나 사들고 돌아가 동자승들에게 감자나 쪄 줄 생각이었다.
사사로이 출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끔씩 바깥으로 나가 보기는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꼭 승려가 아니더라도 속가제자로서 속세에 머무르며 불가의 가르침을 배우는 자들도 있으니. 그런 이들도 만나볼 겸 외출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오늘 혜강은 한 속인의 집에 방문해 몇 가지 말을 주고받고, 시주와 함께 복을 빌어주었다. 그럼에도 아직 한낮이라, 햇빛이 내리쬐는 것까지는 어찌할 수 없으므로, 낡은 삿갓을 머리에 쓰고 돌아가기 전, 운 좋게 열려 있는 시장이나 한 번 둘러보고 가려는 것이다.
"감자가 실합니다, 직접 재배하셨습니까?"
근처에서 감자를 내려다보며 상인과 대화를 나눠보기도 하면서.
시장통에 별 일이 없다면 이렇게 몇 가지 식재나 사들고 돌아가 동자승들에게 감자나 쪄 줄 생각이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02:47
situplay>1358>741
정주행 중 발견한 큰 오해!
무명주는 무림인들 싫어하지 않는다.
마교는 개인적으로 악역이라고 생각하긴 함.
하지만 싫어하다와 악역 선역은 다른 문제니까!
무명은 마교는 싫어하고 정파는 그럭저럭 좋아함, 사파는 아무 생각 없음!
석가장주에게 덤볐던 건 단순히 무명주의 해석 미스임!
본 뜻이 >>379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396으로 했겠죠!!
석가장에게 상대도 안된다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정파들의 고수가 하수 교육할 때 덤비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줄 알았어요.
정주행 중 발견한 큰 오해!
무명주는 무림인들 싫어하지 않는다.
마교는 개인적으로 악역이라고 생각하긴 함.
하지만 싫어하다와 악역 선역은 다른 문제니까!
무명은 마교는 싫어하고 정파는 그럭저럭 좋아함, 사파는 아무 생각 없음!
석가장주에게 덤볐던 건 단순히 무명주의 해석 미스임!
본 뜻이 >>379인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396으로 했겠죠!!
석가장에게 상대도 안된다는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정파들의 고수가 하수 교육할 때 덤비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줄 알았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18:25
"잡았다 이 망할 놈....!"
그러나 시장통의 자그마한 평화는 오래가질 않았다. 누군가가 거친 함성을 내지르며 사람을 이용해 시장통의 점포를 막무가내로 부숴버리고 있는 탓이었다. 상인들의 비명을 지르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혼란의 한가운데에서 검은 머리에 거친 가죽옷을 입은 사내가 두 주먹의 관절을 부딫히며 의기양양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감히 파계회의 돈을 때먹고 도망갈 생각을 해? 간도 크군."
"돈을 못갚겠으면 막장에 가셔 노역이라도 해서 갚으린 말이야!"
사내는 점포를 부수는데 이용했던 사람을 발로 차며 거친 태도로 그리 협박한다. 보이는 그대로 사내, 야견은 빛쟁이을 쫒아 외지까지 온 모양이다. 집요하고 진인하다. 있는 그대로의 사파로군.
"....젠장, 여긴 소림의 구역이었나. 편히 장사하긴 글렀군."
그러던 중 야견은 자신을 바라보는 청명한 시선을 보고 고개를 돌린다. 왜 소림의 무승이 여기에? 알았다면 좀 더 다른 방법을 찾았을텐데.
그러나 시장통의 자그마한 평화는 오래가질 않았다. 누군가가 거친 함성을 내지르며 사람을 이용해 시장통의 점포를 막무가내로 부숴버리고 있는 탓이었다. 상인들의 비명을 지르고, 도망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혼란의 한가운데에서 검은 머리에 거친 가죽옷을 입은 사내가 두 주먹의 관절을 부딫히며 의기양양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감히 파계회의 돈을 때먹고 도망갈 생각을 해? 간도 크군."
"돈을 못갚겠으면 막장에 가셔 노역이라도 해서 갚으린 말이야!"
사내는 점포를 부수는데 이용했던 사람을 발로 차며 거친 태도로 그리 협박한다. 보이는 그대로 사내, 야견은 빛쟁이을 쫒아 외지까지 온 모양이다. 집요하고 진인하다. 있는 그대로의 사파로군.
"....젠장, 여긴 소림의 구역이었나. 편히 장사하긴 글렀군."
그러던 중 야견은 자신을 바라보는 청명한 시선을 보고 고개를 돌린다. 왜 소림의 무승이 여기에? 알았다면 좀 더 다른 방법을 찾았을텐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4:24
.......?????
우리 위키 누가 전부 지워놨어용. 어그로짓인듯.
하지만 위키에는 되돌리기가 있단다..
우리 위키 누가 전부 지워놨어용. 어그로짓인듯.
하지만 위키에는 되돌리기가 있단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4:44
>>898 나루호도....! 저는 무명이 기본적으로 민초의 편이므로 민초를 억압하는 무림인을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오해였던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5:07
>>900 머임????
어리석은 자여....세계는 되돌아온다....
어리석은 자여....세계는 되돌아온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7:05
'딸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7:34
술식반전 딸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8:01
그리고 살짝 생각해봤는데, 하란-수아-야견이 협력했을 떄 어떻게 싸울까 고민했는데용
1. 근딜-원딜-서폿 조합
- 근거리에서 창술과 회복이 가능한 수아가 상대를 맞상대
- 물딜 마딜 등의 원딜이 가능한 야견이 틈을 만들고 딜을 계속 넣음
- 각종 유틸기가 많은 하란이 뒤에서 보조하고 총지휘
2. 버스태워줘요 용왕님 조합
- 최고 전력인 하란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합
- 하란이 계속해서 딜을 넣고, 수아가 근거리에서, 야견이 원거리에서 호위하고 서포트
- 다만 하란이 정체가 들킬 수 있음
이 정도....?
1. 근딜-원딜-서폿 조합
- 근거리에서 창술과 회복이 가능한 수아가 상대를 맞상대
- 물딜 마딜 등의 원딜이 가능한 야견이 틈을 만들고 딜을 계속 넣음
- 각종 유틸기가 많은 하란이 뒤에서 보조하고 총지휘
2. 버스태워줘요 용왕님 조합
- 최고 전력인 하란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합
- 하란이 계속해서 딜을 넣고, 수아가 근거리에서, 야견이 원거리에서 호위하고 서포트
- 다만 하란이 정체가 들킬 수 있음
이 정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8:30
지금 우리위키말고 전방위적으로 삭제테러하고 있는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8:36
>>905 술식순전 로그보기
허식....위키복구
허식....위키복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28:47
아이고.....할 일도 더럽게 없나봐영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30:27
수아랑 고불문서도 날라갔었는데 다른분이 되돌리기 해주신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33:50
2번조합은... 그 산동에서 용 이미지에 업보 씨게 올려놓은 사형이 있어가지고 들키는건좀.. 아..아닌가? 어차피 막판에 정체 깔 계획이었는데 지금이 대사건의 피날레니까? 지금 까야 하나 오히려?
암튼 생각좀 해볼게용. 그리고 통제선공이나 탄종사계는 내공소모가 심해서 많이는 몬써용. 그리고 탄종사계는 피아구분이 안되고..
암튼 생각좀 해볼게용. 그리고 통제선공이나 탄종사계는 내공소모가 심해서 많이는 몬써용. 그리고 탄종사계는 피아구분이 안되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36:31
사실 제일 이상적인건 하란이가 노래 불러서 모 싸움은 야메룽다! 하고 수아 야견이 백댄스추는거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37:11
엌ㅋㅋㅋㅋㅋㅋ
야견주말 듣고 생각해보니 지금이 바로 용폼전투 해볼 타이밍 아닌가 싶기도 해용 지금까지 한번도 못해봐서
야견주말 듣고 생각해보니 지금이 바로 용폼전투 해볼 타이밍 아닌가 싶기도 해용 지금까지 한번도 못해봐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39:15
홍홍,,,,! 잘 한번 의견을 모아보죵....!
전 용폼은 후반부에 애들 많이 줄었을때 하는 것도....!!
전 용폼은 후반부에 애들 많이 줄었을때 하는 것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45:32
감자를 보며 알이 굵고 싹이 나지 않은 것을 골라보던 혜강은, 귓전을 때리는 왁자지껄한 소리에 시선을 돌렸다. 그 곳에는 사람을 써서... 써서? 아무튼간에, 사람을 이용해서 점포를 막모가내로 부수는 사내의 모습이 보였는데, 아무래도 무림맹에 속한 자는 아닌 듯 보였다. 단순한 무뢰배거나, 아니면 흑도의 인물이던가.
"...시주, 무슨 일로 그리 분노하고 있는 것이오?"
그리고 문득, 그 사내와 눈이 마주치자. 혜강은 그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그리 묻는 것이다.
"시장을 이리 어지럽게 만들어야 할 정도로 큰 일이오?"
내리쬐는 햇빛을 삿갓이 가려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긴 했으나, 생김새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혜강의 두꺼운 눈썹이 조금 가운데로 몰리는 것이 보이는 듯도 싶다.
"...시주, 무슨 일로 그리 분노하고 있는 것이오?"
그리고 문득, 그 사내와 눈이 마주치자. 혜강은 그의 눈을 빤히 바라보며 그리 묻는 것이다.
"시장을 이리 어지럽게 만들어야 할 정도로 큰 일이오?"
내리쬐는 햇빛을 삿갓이 가려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긴 했으나, 생김새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혜강의 두꺼운 눈썹이 조금 가운데로 몰리는 것이 보이는 듯도 싶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50:44
밥먹구 답레 달게영!!! 좀만 기다려주시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7:53:56
넹 천천히 드세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8:02:20
"....쯧. 스님. 저 나름대로 조용히 일하고 있는 거니 못 본척하시고 갈길 가시는게 어떻습니까?"
야견은 혀를 찬 뒤에 자신이 괴롭히고 있던 사람의 목을 쳐 기절시키고는 아래에서 위로, 혜강을 바라보며 되묻는다.
소림은 야견이 속한 파계회의 본류. 소림사에서 적응하지 못하던 괴짜들이 세운 사파의 불가문파가 파계회다.
그런 소림과 마주쳤다면, 이미 빛쟁이는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된다.
"소개가 늦었구만요. 야견이라 합니다. 세간에선 파계회의 동자승이라 불리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조용히 물러나느냐? 그것도 마찬가지로 사문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야견은 그리 말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파계회가 소림과 마주쳤다 꽁무늬를 뺀다? 비웃음을 살것이 뻔하다.
"저 남자는 우리 구역에서 돈을 때먹고 멀리 도망친 놈이요. 즉 우리 소관이다 이 말씀입니다."
"적당히 줘팬 다음 전문가에게 맡기면 돈을 뱉어낼거요. 굳이 간섭할 필요 없잖습니까?"
야견은 혀를 찬 뒤에 자신이 괴롭히고 있던 사람의 목을 쳐 기절시키고는 아래에서 위로, 혜강을 바라보며 되묻는다.
소림은 야견이 속한 파계회의 본류. 소림사에서 적응하지 못하던 괴짜들이 세운 사파의 불가문파가 파계회다.
그런 소림과 마주쳤다면, 이미 빛쟁이는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된다.
"소개가 늦었구만요. 야견이라 합니다. 세간에선 파계회의 동자승이라 불리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조용히 물러나느냐? 그것도 마찬가지로 사문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야견은 그리 말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파계회가 소림과 마주쳤다 꽁무늬를 뺀다? 비웃음을 살것이 뻔하다.
"저 남자는 우리 구역에서 돈을 때먹고 멀리 도망친 놈이요. 즉 우리 소관이다 이 말씀입니다."
"적당히 줘팬 다음 전문가에게 맡기면 돈을 뱉어낼거요. 굳이 간섭할 필요 없잖습니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8:02:29
빨리 쓰고 가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8:35:29
"파계회의 동자승 야견이라..."
혜강은, 혀를 차고는 사람을 기절시킨 야견을 빤히 쳐다보다가 그의 소개에 답하듯 반장하며 입을 열었다.
"소림의 혜강이라고 하오."
따로 불리는 이름은... 혜강 자신이 아는 바가 없으므로 적당히 넘기고, 야견이 난장을 쳐 놓아서 나자빠진 사람 하나를 부축해 일으키고는 뒤로 밀어두었다.
"야견 시주께선 자비를 베풀라는 불가의 가르침을 잊은 모양이오."
파계회라는 이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기에 그가 이 정도의 대화로 물러서리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혜강은 일단은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했다.
"저항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과한 것 같소."
혜강은, 혀를 차고는 사람을 기절시킨 야견을 빤히 쳐다보다가 그의 소개에 답하듯 반장하며 입을 열었다.
"소림의 혜강이라고 하오."
따로 불리는 이름은... 혜강 자신이 아는 바가 없으므로 적당히 넘기고, 야견이 난장을 쳐 놓아서 나자빠진 사람 하나를 부축해 일으키고는 뒤로 밀어두었다.
"야견 시주께선 자비를 베풀라는 불가의 가르침을 잊은 모양이오."
파계회라는 이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기에 그가 이 정도의 대화로 물러서리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혜강은 일단은 대화를 시도해 보려고 했다.
"저항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너무 과한 것 같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8:40:08
"아는 여자에게 주면 좋아할거야! 아마도.."
그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사랑하는 이라면 좋아할 것이다.
물론 그런 이가 얼마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비범한 자라면 분명 그의 진가를 알아 줄 것이다.
"사랑 이야기는 모두가 좋아하지."
"요괴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 장수를 유혹한 기생의 이야기, 두 시골 소년소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길에서 듣고 책에서 보았던 사랑 이야기를 읊는다.
"넌 어때?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 전쟁과 혈투의 이야기가 있어?"
그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사랑하는 이라면 좋아할 것이다.
물론 그런 이가 얼마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비범한 자라면 분명 그의 진가를 알아 줄 것이다.
"사랑 이야기는 모두가 좋아하지."
"요괴와 인간의 사랑 이야기, 장수를 유혹한 기생의 이야기, 두 시골 소년소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길에서 듣고 책에서 보았던 사랑 이야기를 읊는다.
"넌 어때?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 전쟁과 혈투의 이야기가 있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8:44:19
흐앗!!!!!!!!!!!!!
컴퓨터 온!!!!!!!!!!
컴퓨터 온!!!!!!!!!!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24:00
5주년 축사
저는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된 지 5년이 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습니다. 사실 내일 되게되게 중요한 일이 있어서 바쁘게 작성하는 거라 퀄리티가 요상할 수 있다는 부분은 미리 양해해주기를 바람 ㅎㅎ...
존경하는 김캡틴께,
나는 두 번의 세상이 멸망하기 전, 당신이 책의 서장을 펼친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당시만 하여도 무림비사가 이렇게 오래 갈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 한 상태였죠. 그래서 그토록 쉽게 주리를 놓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쉽게만 생각했으니까...
허나 저는 탈주를 하고 난 이후에도 저는 이 이야기의 끝을 향하여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그만큼 쌓여간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이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저 또한 당신의 책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밝혔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란이가 승천하는 순간에는 현실에서도 심장이 떨리고 쾌재를 불렀다니까요? 너무 대단한 일입니다.... 1년은 52주일이니,매주 2시간 씩만 한다 하더라고 728시간을 초과한 시간의 가치는 어마어마합니다. 당신도 즐거움이 있어 우리와 함께 해 주었겠지만, 기실 이것 저것 준비한 기간을 포함한다면 3000시간은 훌쩍 넘지 않았을까요? 파도를 이기는 바위가 없듯이, 방대한 노력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 때로는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내가 당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 조금 더 노력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예전에 빡세게 다른 TRPG 할 때에는 진행 몇 시간 전에 복기도 하고 다음 플레이 수도 미리 생각해보고 했는데 요즘은 피곤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자기관리도 안 된 상태로 진행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다가도, 결국 저는 일요일마다 무림비사로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는 큰 다름이 없을 것 입니다. 설령 일이 생각대로 안 풀리더라도 나는 계속해서 돌아올 것이다 마치 좀비와도 같이......
큼큼.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며, 무수한 전투와 수많은 승리의 순간들을 함께한 모든 참치들을 대표하진 못하지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무라 캡틴, 김 미카엘. 종언을 향해 달려가는 이 세계의 마무리는 거대한 상실감을 주겠지만 그만큼 깊게 제 영혼에 세겨져서,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영향을 주겠죠.
이제부터 펼쳐질 모험들이 기대되는 이 시점에서, 이 기념일이 당신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빛나는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될 무한한 모험의 여정에 건배를 보냅니다!(싸이버거 사주길 원하면 답레로 당근 이모티콘 붙이삼)
저는 하나의 이야기가 시작된 지 5년이 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컴퓨터를 켰습니다. 사실 내일 되게되게 중요한 일이 있어서 바쁘게 작성하는 거라 퀄리티가 요상할 수 있다는 부분은 미리 양해해주기를 바람 ㅎㅎ...
존경하는 김캡틴께,
나는 두 번의 세상이 멸망하기 전, 당신이 책의 서장을 펼친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당시만 하여도 무림비사가 이렇게 오래 갈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 한 상태였죠. 그래서 그토록 쉽게 주리를 놓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쉽게만 생각했으니까...
허나 저는 탈주를 하고 난 이후에도 저는 이 이야기의 끝을 향하여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그만큼 쌓여간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이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저 또한 당신의 책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밝혔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란이가 승천하는 순간에는 현실에서도 심장이 떨리고 쾌재를 불렀다니까요? 너무 대단한 일입니다.... 1년은 52주일이니,매주 2시간 씩만 한다 하더라고 728시간을 초과한 시간의 가치는 어마어마합니다. 당신도 즐거움이 있어 우리와 함께 해 주었겠지만, 기실 이것 저것 준비한 기간을 포함한다면 3000시간은 훌쩍 넘지 않았을까요? 파도를 이기는 바위가 없듯이, 방대한 노력의 무게가 너무나 무거워 때로는 미안하기 까지 합니다. 내가 당신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 조금 더 노력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고... 예전에 빡세게 다른 TRPG 할 때에는 진행 몇 시간 전에 복기도 하고 다음 플레이 수도 미리 생각해보고 했는데 요즘은 피곤해서 그런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자기관리도 안 된 상태로 진행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다가도, 결국 저는 일요일마다 무림비사로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는 큰 다름이 없을 것 입니다. 설령 일이 생각대로 안 풀리더라도 나는 계속해서 돌아올 것이다 마치 좀비와도 같이......
큼큼.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며, 무수한 전투와 수많은 승리의 순간들을 함께한 모든 참치들을 대표하진 못하지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무라 캡틴, 김 미카엘. 종언을 향해 달려가는 이 세계의 마무리는 거대한 상실감을 주겠지만 그만큼 깊게 제 영혼에 세겨져서,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영향을 주겠죠.
이제부터 펼쳐질 모험들이 기대되는 이 시점에서, 이 기념일이 당신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빛나는 추억으로 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될 무한한 모험의 여정에 건배를 보냅니다!(싸이버거 사주길 원하면 답레로 당근 이모티콘 붙이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24:38
"그러십니까아? 파계회에서는 이렇게 가르치거든요. 자비는 사치다."
"그런거야 먹고살만한 분들이야 하면 되는거다, 라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한발짝 더 다가선다. 이제와서 저 빚쟁이야 어찌되든 알바 아니다. 오히려 이쯤되면 궁금해진다는 말이지. 파계회 무공의 원본, 그 이흠높은 태산북두의 무공이 어찌되는지.
"아니면 수행이 부족한 이 불초 땡중에게....한 수 가르쳐주시렵니까?"
야견은 그렇게 한발짝 나선다. 명명백백한 도발. 아무리 고루한 정파라 해도 이정도까지 했으면 주먹을 들어올려도, 혜강을 탓하는 이들은 없으리라. 그러나 왠지 눈앞의 승려는 쉽게 넘어올 것 같지 않단 말이지.
"그런거야 먹고살만한 분들이야 하면 되는거다, 라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한발짝 더 다가선다. 이제와서 저 빚쟁이야 어찌되든 알바 아니다. 오히려 이쯤되면 궁금해진다는 말이지. 파계회 무공의 원본, 그 이흠높은 태산북두의 무공이 어찌되는지.
"아니면 수행이 부족한 이 불초 땡중에게....한 수 가르쳐주시렵니까?"
야견은 그렇게 한발짝 나선다. 명명백백한 도발. 아무리 고루한 정파라 해도 이정도까지 했으면 주먹을 들어올려도, 혜강을 탓하는 이들은 없으리라. 그러나 왠지 눈앞의 승려는 쉽게 넘어올 것 같지 않단 말이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25:29
>>922 당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25:53
>>924 하아-? 안타한테 제안한 거 아니거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28:59
그냥 싸이버거 달라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29:13
>>926 나 돈 없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34:31
나도 업ㄱ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37:16
글자를 길게 써보려니 많이 어색하네요.
초기 유저들에겐 5주년. 저에게는 4.6주년쯤 됐을까요? 한창 어리버리하던 제가 지금은 팀장급 바로 아래가 되어버리리라 예상하진 못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과거에 몇개 해보았던 어장들처럼 일주일만에 질려 어장을 떠나지 않을까 하던 무림비사였는데 벌써 5년 가까운 시기가 지났단 게 참 어색합니다.
사실 요근래 썩 좋지는 못했어요. 주변인이 사기로 잡혀가고, 친구가 이 곳에선 행복하지 못할 것 같다고 떠나기도 하고 저 역시 종양이니 하는 문제로 길게 쉬었다 돌아오고, 책상 위치가 바뀌며 철렁하는 경험도 하다가 겨우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조금 안정되었다 생각해요.
왜 그렇게 맘에 안 들고, 불만은 많은지. 이렇게 속 좁은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참 쓴 맛이 많습니다. 캡틴도 그럴까요?
요즘은 좀 즐거우신가요? 우리에겐 즐겁다 말하지만 저는 옛적 캡틴의 힘들고 지친다는 이야기들, 괴롭다는 말들도 기억합니다. 그때의 외롭던 캡틴 주위에 연인과 사람들로 채워진 이야기를 들으며 현실에서 안심하던 때도 있었네요.
모쪼록 음. 어쩌다보니 캡틴에게 보내는 축사가 되어가는데, 여기서 조금 더 얘기해볼까 해요.
항상 어장을 바라보며 많은 관심을 주는 하란주.
이제는 후배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동생 느낌 나는 지원주.
항상 못난 스승 역할밖에 못해주어 미안한 류현주.
올곧게 원하는 길을 걸어나가는 정운이와, 그만큼 올곧은 정운주.
귀여운 신입 혜강주.
어쩌면 가장 많이 부딪히고, 그만큼 정도 많이 든 야견주.
항상 독특한 해석을 보여주는 고불주.
군대에서 고생도 하고, 여러모로 가장 잘 즐기고 있는 듯한 수아주.
중원이의 첫 일상상대였던 미호주.
요즘 바쁜지 잘 뵙지 못하는 상일주.
자신만의 무림을 걷는 무명주.
어려운 문제에도 천천히 풀어나가는 강건주.
이젠 친동생같은 느낌이 드는 두 번째 사람. 자주 티격태격해주는 시아주.
감정적으로도, 가끔 나오는 표현들에서도 많은 힘듦이 있었던 듯한. 동생. 재하주.
봄 같은 산뜻함을 가진 자련주.
가끔 고무협으로 이야기가 맞아 신기한 막리현주.
요즘 바쁜듯한 백랑주까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무림비사는 정말 즐거워요.
도움이든, 조언이든. 저는 여러분께 받은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필요하시다면 저를 찾아주시고, 물어주시고, 잡아주세요. 좀 더 편한 사람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너무 긴 이야기는 질릴테니까. 여기까지 마치며...
각자 완벽한 마무리가 아닌, 아쉽되 즐거울 마무리를 위해 나아갑시다.
사랑해요💕
초기 유저들에겐 5주년. 저에게는 4.6주년쯤 됐을까요? 한창 어리버리하던 제가 지금은 팀장급 바로 아래가 되어버리리라 예상하진 못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과거에 몇개 해보았던 어장들처럼 일주일만에 질려 어장을 떠나지 않을까 하던 무림비사였는데 벌써 5년 가까운 시기가 지났단 게 참 어색합니다.
사실 요근래 썩 좋지는 못했어요. 주변인이 사기로 잡혀가고, 친구가 이 곳에선 행복하지 못할 것 같다고 떠나기도 하고 저 역시 종양이니 하는 문제로 길게 쉬었다 돌아오고, 책상 위치가 바뀌며 철렁하는 경험도 하다가 겨우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조금 안정되었다 생각해요.
왜 그렇게 맘에 안 들고, 불만은 많은지. 이렇게 속 좁은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참 쓴 맛이 많습니다. 캡틴도 그럴까요?
요즘은 좀 즐거우신가요? 우리에겐 즐겁다 말하지만 저는 옛적 캡틴의 힘들고 지친다는 이야기들, 괴롭다는 말들도 기억합니다. 그때의 외롭던 캡틴 주위에 연인과 사람들로 채워진 이야기를 들으며 현실에서 안심하던 때도 있었네요.
모쪼록 음. 어쩌다보니 캡틴에게 보내는 축사가 되어가는데, 여기서 조금 더 얘기해볼까 해요.
항상 어장을 바라보며 많은 관심을 주는 하란주.
이제는 후배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동생 느낌 나는 지원주.
항상 못난 스승 역할밖에 못해주어 미안한 류현주.
올곧게 원하는 길을 걸어나가는 정운이와, 그만큼 올곧은 정운주.
귀여운 신입 혜강주.
어쩌면 가장 많이 부딪히고, 그만큼 정도 많이 든 야견주.
항상 독특한 해석을 보여주는 고불주.
군대에서 고생도 하고, 여러모로 가장 잘 즐기고 있는 듯한 수아주.
중원이의 첫 일상상대였던 미호주.
요즘 바쁜지 잘 뵙지 못하는 상일주.
자신만의 무림을 걷는 무명주.
어려운 문제에도 천천히 풀어나가는 강건주.
이젠 친동생같은 느낌이 드는 두 번째 사람. 자주 티격태격해주는 시아주.
감정적으로도, 가끔 나오는 표현들에서도 많은 힘듦이 있었던 듯한. 동생. 재하주.
봄 같은 산뜻함을 가진 자련주.
가끔 고무협으로 이야기가 맞아 신기한 막리현주.
요즘 바쁜듯한 백랑주까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무림비사는 정말 즐거워요.
도움이든, 조언이든. 저는 여러분께 받은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필요하시다면 저를 찾아주시고, 물어주시고, 잡아주세요. 좀 더 편한 사람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너무 긴 이야기는 질릴테니까. 여기까지 마치며...
각자 완벽한 마무리가 아닌, 아쉽되 즐거울 마무리를 위해 나아갑시다.
사랑해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38:55
구글폼 주면 하나씩 싸이버거 세트 보내두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47:35
>>930 헉 싸이버거를 사줄 재력이 있다고...? 대체 얼만큼 부자인거야 형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49:14
2월에 성과급 들어와서 풍족해졌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1:44
어마무시한 재력이군.....
나 같은 사람은 싸이버거를 먹기 위하여 3년을 저축해야 하거늘........
나 같은 사람은 싸이버거를 먹기 위하여 3년을 저축해야 하거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2:14
무림비사 5주년!
솔직히 처음에는 슬로우라는 글을 보며 이렇게 오래 갈 수 있을까? 중간에 참여자들이 적게 들어오지 않을까?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림비사는 5년의 시간 수 많은 스레들이 태어나고 사라지는 동안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제가 무림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너무나 사소합니다.
우연히 무림비사와 관련된 반응이 관전스레에 올라와있었고, 그 글에 감명을 받아 몇글자 추가시켰는 데, 역으로 본 스레에서 반응이 왔으니까요.
3대 제자들이 천마의 얼굴에 상처를 낸다는 묘사였으니, 간극의 차이를 생각하지 못한 건 옛날부터 똑같았군요.
아직 완벽하게 정주행을 하진 못했지만 캡틴은 5년 동안 많은 캐릭터들의 각자의 이야기와 전투와 음모, 세력간의 다툼을 그려내주었습니다.
비록 저는 스토리 후반에 이 곳에 참여하여 완벽하게 즐기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너무나 즐겁고 무림비사에 함께 하는 게 행복하네요.
각 캐릭터 오너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신무협, 퓨전 무협으로 무협에 입문한 제가 무명이라는 무림비사에 어우러지지 못한 캐릭터를 만들게 되자,
무명을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해주고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경우 제대로 된 판단으로 고쳐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미 죽어도 몇번은 죽었을 캐릭터를 지금까지 끌고 온것은 전부 다른 분들의 덕분입니다.
이제 남은 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무명의 투입 시기가 늦은 건 스레가 끝날 때까지도 후회하겠죠.
그러니 후회보다도 더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슬로우라는 글을 보며 이렇게 오래 갈 수 있을까? 중간에 참여자들이 적게 들어오지 않을까?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림비사는 5년의 시간 수 많은 스레들이 태어나고 사라지는 동안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제가 무림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너무나 사소합니다.
우연히 무림비사와 관련된 반응이 관전스레에 올라와있었고, 그 글에 감명을 받아 몇글자 추가시켰는 데, 역으로 본 스레에서 반응이 왔으니까요.
3대 제자들이 천마의 얼굴에 상처를 낸다는 묘사였으니, 간극의 차이를 생각하지 못한 건 옛날부터 똑같았군요.
아직 완벽하게 정주행을 하진 못했지만 캡틴은 5년 동안 많은 캐릭터들의 각자의 이야기와 전투와 음모, 세력간의 다툼을 그려내주었습니다.
비록 저는 스토리 후반에 이 곳에 참여하여 완벽하게 즐기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너무나 즐겁고 무림비사에 함께 하는 게 행복하네요.
각 캐릭터 오너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신무협, 퓨전 무협으로 무협에 입문한 제가 무명이라는 무림비사에 어우러지지 못한 캐릭터를 만들게 되자,
무명을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해주고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릴 경우 제대로 된 판단으로 고쳐주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미 죽어도 몇번은 죽었을 캐릭터를 지금까지 끌고 온것은 전부 다른 분들의 덕분입니다.
이제 남은 기간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무명의 투입 시기가 늦은 건 스레가 끝날 때까지도 후회하겠죠.
그러니 후회보다도 더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3:25
아아 싸이버거...
그것은 너무 비싸 일반인(중세 기준)이 약 36년간 일해야 먹을 수 있는 진미이지...
그것은 너무 비싸 일반인(중세 기준)이 약 36년간 일해야 먹을 수 있는 진미이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7:27
와 성과급!!!
황제도 싸이버거는 못먹었겠지.....
황제도 싸이버거는 못먹었겠지.....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7:58
"그렇소?"
확실히 이들은 불도와는 거리가 많이 멀구나.
자신에게 한 발자국 다가서는 야견에게서 한 수 가르쳐 줄 수 있느냐는 말이 들려오자 혜강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다가 입을 열었다.
"혹 불가의 가르침을 원한다면야 어느 정도는 강론해볼 수 있겠소만."
그런 가르침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럼에도 혜강은 서두르는 대신 야견을 쳐다보며 말을 이어갔다.
"어떻소,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히 이들은 불도와는 거리가 많이 멀구나.
자신에게 한 발자국 다가서는 야견에게서 한 수 가르쳐 줄 수 있느냐는 말이 들려오자 혜강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다가 입을 열었다.
"혹 불가의 가르침을 원한다면야 어느 정도는 강론해볼 수 있겠소만."
그런 가르침을 원하는 것 같지는 않고.
그럼에도 혜강은 서두르는 대신 야견을 쳐다보며 말을 이어갔다.
"어떻소,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9:58:28
To. 지원주
갑자기 창문밖에 구름이 나타났다...로 요하에서 보죵?
갑자기 창문밖에 구름이 나타났다...로 요하에서 보죵?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02:04
내세상이 무너졌어
</>를 누르면 코드가 나와
내 5분이 사라졌어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742/recent
</>를 누르면 코드가 나와
내 5분이 사라졌어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742/recent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02:15
(미리 만들어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02:33
찾아보니 중국에도 햄버거가 비슷한기 있다
다진 돼지고기 넣어서 팔긴 하지만 햄버거 바슷...
다진 돼지고기 넣어서 팔긴 하지만 햄버거 바슷...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07:31
>>929 사실 구무협은 부모님이 먹이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07:56
축사를 써낸다는 걸 이거저거 하다 보니까 좀 늦었네용... 아무래도 곧 3월이라 새 직장도 구해야 하고 바쁘다 보니...
그래도 이렇게나마 시간 내서 써보아용!
이제야 1주일 좀 넘은? 신입이라 축사를 쓰는 게 좀 어색하긴 한데용, 그래도 가끔씩 관전자로 기웃거리면서 구경한 건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용!
잡설이 조금 있는데... 흠흠.
아무튼! 5주년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에용! 그동안 많은 스레와 어장의 시작과 끝을 지켜보았고 많은 감명도 받아왔는데 무림비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볼 때마다 감탄을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네용.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하는데... 물론 가볍게 보는 쪽이지만용! 무협 어장 자체가 희귀하다 못해 없다시피 한 이쪽에서 발견한 무림비사는 가뭄에 메마른 땅에 내리는 비라고 해야 할까용
그만큼 장르적으로 지니고 있던 갈증을 확실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는 내용과 구성이라고 생각해용!
아직 신입이고 이것저것 못해본 게 많아서 생각보다 쓸 말이 생각이 안 나는데 ㅇ음...
캡틴도 그렇고 신입 이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해용! 남은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길게! 느긋하게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용!
아 깜빡하고 말 안할 뻔 했는데용
소림사가 원픽이었는데 바로 나와서 꿈꾸는 줄 알았어용 히히
그래도 이렇게나마 시간 내서 써보아용!
이제야 1주일 좀 넘은? 신입이라 축사를 쓰는 게 좀 어색하긴 한데용, 그래도 가끔씩 관전자로 기웃거리면서 구경한 건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용!
잡설이 조금 있는데... 흠흠.
아무튼! 5주년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에용! 그동안 많은 스레와 어장의 시작과 끝을 지켜보았고 많은 감명도 받아왔는데 무림비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볼 때마다 감탄을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되네용.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하는데... 물론 가볍게 보는 쪽이지만용! 무협 어장 자체가 희귀하다 못해 없다시피 한 이쪽에서 발견한 무림비사는 가뭄에 메마른 땅에 내리는 비라고 해야 할까용
그만큼 장르적으로 지니고 있던 갈증을 확실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팍팍 주는 내용과 구성이라고 생각해용!
아직 신입이고 이것저것 못해본 게 많아서 생각보다 쓸 말이 생각이 안 나는데 ㅇ음...
캡틴도 그렇고 신입 이뻐해 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 감사해용! 남은 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길게! 느긋하게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용!
아 깜빡하고 말 안할 뻔 했는데용
소림사가 원픽이었는데 바로 나와서 꿈꾸는 줄 알았어용 히히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08:29
"거, 이런게 소림 방식이요? 끝까지 모르는척 하는것....?"
야견의 얼굴이 점점 구겨진다. 아니, 구겨지는 것이 아니다. 오하려 웃고 있다. 이빨이 점점 드러나고, 송곳니가 반짝이며 웃는 짐승같은 형상이 된다. 그렇다,명백하다. 이자는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내가 먼저 가겠어!"
"비겁하게 서로 사문에다 꼰지르는 일 없기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혜강의 옷소매를 잡아채, 몸을 회전시켜 혜강을 던져버리려 한다. 아까의 사람으로 저잣거리를 부수던 기술이 이것인가. 무림인에게는 착지등으로 피할 수 있겠지. 혹은 외공으로 버티거나. 자 소림사는 어찌나오나 볼까...!
야견의 얼굴이 점점 구겨진다. 아니, 구겨지는 것이 아니다. 오하려 웃고 있다. 이빨이 점점 드러나고, 송곳니가 반짝이며 웃는 짐승같은 형상이 된다. 그렇다,명백하다. 이자는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면 내가 먼저 가겠어!"
"비겁하게 서로 사문에다 꼰지르는 일 없기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혜강의 옷소매를 잡아채, 몸을 회전시켜 혜강을 던져버리려 한다. 아까의 사람으로 저잣거리를 부수던 기술이 이것인가. 무림인에게는 착지등으로 피할 수 있겠지. 혹은 외공으로 버티거나. 자 소림사는 어찌나오나 볼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09:11
뭣
막리노이가 어린시절 무협세계에서 전이해왔다고!
막리노이가 어린시절 무협세계에서 전이해왔다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12:11
아 수아주 답레 위에 있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12:39
>>945 옥녀심공을 익히는게 꿈이었는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20:06
ㄱㅊ... 저도 할아버지한테 중국어 주입당하고 구무협먹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22:41
야견의 표정에서 호승심과 싸움에 대한 욕구를 엿보던 혜강은, 야견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옷소매를 잡아챈 뒤 몸을 돌려 던져버리려 하자, 조금 버티는 듯 하다가 생각을 바꾼 듯 그대로 던져진다.
"시주, 손을 섞는 게 목적이면 조금 더 점잖게 해도 되잖소."
야견이 던졌던 자와 다르게, 무사히 바닥에 착지하며 삿갓을 벗어 근처 가판대 위에 올려둔 혜강은 별 수 없다는 듯이 야견을 쳐다보았다.
"하는 수 없지."
순간, 혜강의 내려쥔 손에서 무엇인가 튕겨져 나와 야견의 무릎을 노렸다. 아무래도 작은 조약돌인 듯 싶다.
# - 3성 소탄지 : 자그마한 물체를 손가락으로 튕겨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내공: 23/25
"시주, 손을 섞는 게 목적이면 조금 더 점잖게 해도 되잖소."
야견이 던졌던 자와 다르게, 무사히 바닥에 착지하며 삿갓을 벗어 근처 가판대 위에 올려둔 혜강은 별 수 없다는 듯이 야견을 쳐다보았다.
"하는 수 없지."
순간, 혜강의 내려쥔 손에서 무엇인가 튕겨져 나와 야견의 무릎을 노렸다. 아무래도 작은 조약돌인 듯 싶다.
# - 3성 소탄지 : 자그마한 물체를 손가락으로 튕겨 목표물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
내공: 23/2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24:19
사실 제가 소림이랑 개방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명승, 소봉 때문이거든용
개방 쪽에는 인간적으로 마음이 드는 사람이 많았고...
개방 쪽에는 인간적으로 마음이 드는 사람이 많았고...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33:31
위키 업로드 완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42:23
수고하셨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43:25
감사!!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0:59:43
후 회식 끝나고 독서실왓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04:24
그리고 싸이버거나 뭐나 안주셔도 돼용!!!!!!!
엔딩까지 함께 달려가주시는 것으로 충분한것
엔딩까지 함께 달려가주시는 것으로 충분한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04:41
사실 말이 5주년이지 햇수로는 6년차다 이거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04:48
싸이버거는 고급 음식이니까 예의를 갖춰 진상하기에 알맞다 이말입니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05:38
장강결전은 3월달 안에 끝날 것 같고
좀 느려진다 싶으면 그냥 하루 날 잡고 4시간 5시간 진행 땨려서 마무리할것임
좀 느려진다 싶으면 그냥 하루 날 잡고 4시간 5시간 진행 땨려서 마무리할것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1:06
혜강스님...알고 계시나용...?
무림비사 역사상 최초의 소림사 캐임...
무림비사 역사상 최초의 소림사 캐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1:29
3월에 우리 AU 아니었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1:59
>>960 신입 들어왔는데 au해도 괜찮은걸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4:10
그건 합리적인 고민임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4:37
>>959 무뭣
기념비적인!
기념비적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4:40
아무래도 3월 한달 정도는 무림비사 하는게 좋긴 한듯....
기무라캡틴 나 도움이 필요해
기무라캡틴 나 도움이 필요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5:35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6:36
제일상마전님께 투신하는거...
미리미리 해두지 못해서 넘 아쉬운데.....
이번 전쟁 끝나고 갈 수 있을까....?
미리미리 해두지 못해서 넘 아쉬운데.....
이번 전쟁 끝나고 갈 수 있을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6:57
>>966 마라마가 주요인물 모가지 들고 가심 될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7:21
>>967 좋은 선물이다.... 고마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7:50
교좌주인도 후반부에 접어들어서 홍홍
여기도 이제 장강결전마냥 빅매치 한 번 나올듯
여기도 이제 장강결전마냥 빅매치 한 번 나올듯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8:16
홍홍홍..... 사실상 신전만 거처가 정해지면 물밑협정은 끝 아닌가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8:20
>>965 요즘 신무협에서는 소림이 좀 찬밥 취급이긴 하죵...
그래도 최초라니 기분이 뭔가 좋은거에용!
그래도 최초라니 기분이 뭔가 좋은거에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8:47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9:11
그래서 맨날 김캡틴이 김미카엘이라는 자캐? 로 중원을 누비곤 했죵 홍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9:32
이제 김미카엘 필요없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19:55
홍홍홍!!!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0:25
냄궁 잠에서 깨다
>>938 그럼 시간 날때 선레를 만들어올게용!
내일은 저녁쯤..?
>>938 그럼 시간 날때 선레를 만들어올게용!
내일은 저녁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0:40
아아 묵언수행하며 전음쏘시던 비밀의 교좌해인인 근육 스님에 대한 뜨뜨미지근한 추억이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1:03
아 혜강스님은 잘 모르실건데
원래 저희 무림비사가 엄청 길게 이어지다보니
김캡이 가끔씩 매너리즘에 빠질 때 AU를 들고오곤 했거든용?
최근에 가장 인기 많았던게 용사쥬금이랑 회종살이라고 잇슴!
원래 저희 무림비사가 엄청 길게 이어지다보니
김캡이 가끔씩 매너리즘에 빠질 때 AU를 들고오곤 했거든용?
최근에 가장 인기 많았던게 용사쥬금이랑 회종살이라고 잇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1:42
후후 축사 읽는거 넘모 재미있는 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1:46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1:59
>>979 시아노이가 나중에 축사도 정리해주겟디...?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2:46
>>981 @시아노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3:12
>>981-982 ?????????????????????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3:19
도비노이!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3:31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3:42
오늘 자정까지 축사 써주신 분들 나중에 취합해서 다음 진행 때 수련스레에 올려주시믄 50개씩 지급할게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3:53
>>985 관심잇나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4:29
>>987 내!
중세풍 판타지도 잘머거용
중세풍 판타지도 잘머거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4:53
>>988 중세 판타지는 그 예전에 뭐지 1066년 유럽 반전 au가 있었서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5:01
>>988 뭐가 제일 재밋서보여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5:09
대사건 끝나면 막간으로 AU ㄱ?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27:08
>>990 용사쥬금이용!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2:32
소림(강하다, 무섭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2:48
소림(강하다(두렵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3:50
레스가 안올라와서 버그인줄알고 한번더 올려버렸다...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4:06
중요하니까 두번 말한것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5:18
그러고보니 소림사 지금쯤 그냥 사형을 구해준 미친ㄴ으로 생각하던 주리유의 실상을 알았을까용. 그때 그놈을 잡았어야 했는데!!! 할거같음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6:20
저 하란이 궁금한게 하란이는 마음적으로도 완전 사파로 넘어간 것? 아니면 아직은 취미생활의 영역?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8:55
(눈치...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9:38
사파 만세!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11:39:43
빵!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