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53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01:25:54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4:26
2025년 2월 19일 (수) 오전 01:25:54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코오리마츠리 - situplay>1079>118
코오리마츠리 페어 발표 - situplay>1079>494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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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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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리마츠리 페어 발표 - situplay>1079>494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39:22
아 안돼 갑자기 화력이 강해져서 이번 어장 안에는 답레가 안될것 같아 크아아아악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39:23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39:24
>>945 희망사항이라면 메모해둠~~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39:41

안 야한 거 찾기가 힘들었어 (쓴웃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0:07
>>947 다들 고백만 기다리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0:12
이제 2멀티였지
손이 넷 정도는 비는데 일상 구해볼게
손이 넷 정도는 비는데 일상 구해볼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0:13
>>952 어차피 저 조금 더 있다가 자러 가는데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0:24
죽는다아아앗 금발미소녀 너스복에 바디슈트 지쨩이라니 나 죽어! 죽는다고! 악 아아악!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0:45
바디슈트는 미유키주께서 좋아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0:56
>>955 나 이거 보고 살인테크를 탄 다크선지가 차드의 관념적 고향애서 추억을 나눈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차드랑 반목하개 돼서 결국엔 서로 가족애증혐관쌓고 총을 겨누는거까지보고옴 아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1:10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1:35
🤔
1
1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1:45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1:55
>>957 차드 갠찬으면 할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2:06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2:10
몬가 잇지 마츠리 돌리면서 유이쨩이랑 옛날얘기 하다보니까 토모니-쨩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우히히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2:20
>>965 앗
선지 엄마 만나볼래?
선지 엄마 만나볼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3:20
>>967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엄지척)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3:37
일단 이 판만 터트리고 자러 가야겠어요! 히히!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3:42
>>968 어
어
어어
어
어
어
어...
어어...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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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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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
어어...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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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3:50
>>970 판 터트리는 건 중대사인걸… (수긍)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3:50
다갓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4:08
>>973 좋아좋아
그럼 선레는 내가 써올까?
그럼 선레는 내가 써올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4:33
>>974 엄마가 와야하니까 아무레도 그개..어,, 맞을듯??
차드주는 시뮬래이션 돌리면서 두려워하고 잇슬개
차드주는 시뮬래이션 돌리면서 두려워하고 잇슬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4:45
>>969 '언니가 안부전해 달래' 라는 구라를 치면서 배실배실 웃는 모습이라던가 말이지.. 우히.. 우히히...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4:50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5:16
>>975 두려워 할 만한 상황은 안 나올 거야
삼춘이 ‘오빠’를 육성으로 듣고 기절하지 않을까 걱정인걸(?)
삼춘이 ‘오빠’를 육성으로 듣고 기절하지 않을까 걱정인걸(?)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5:25
곧 2시구나........... 🥺 토모캡 감사합니다~~ 노에루주 답레도 내일 드리도록 할게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5:50
앗 맞아
히키주 지금 있어??? 며칠 전에 말했던 행운 포기 선언... 그거 히키라면 찬성할까??
차드랑 일상이 히키 일상보다 뒤 시점이라 행운 on인지 off인지 정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자세한 서술 없이 yes랑 no로만 답해줘도 돼~
>>955 우우우우우우우우웃 짱멋있어..................강해보여.........................
최고야...................................................
히키주 지금 있어??? 며칠 전에 말했던 행운 포기 선언... 그거 히키라면 찬성할까??
차드랑 일상이 히키 일상보다 뒤 시점이라 행운 on인지 off인지 정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자세한 서술 없이 yes랑 no로만 답해줘도 돼~
>>955 우우우우우우우우웃 짱멋있어..................강해보여.........................
최고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6:12
앗 코코주도 안녕이야~~~~~~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6:21
>>979 어... 그렇네요..?! 저도 자러가야겠어요! 또 12시 다 되어서 일어날 순 없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6:30
미츠루의 몸가짐은 상차림 뿐만 아니라 자리에 다시 앉는 것도 다소곳하니 정갈했다. 교복이나 사복으로 돌아다닐 때는 어디든 훌쩍 뛸 듯이 가벼워 보이는데, 단지 옷과 머리 매무새 좀 다르다고 이렇게나 휙 바뀐다. 물론 하는 말이나 표정은 장난기가 그대로이니 내용물은 여전히 미츠루구나- 싶지만.
"궁도도 생각보다 체력이 필요한 스포츠라서요~ 덕분에 먹고 싶은 거 실컷 먹어도 잘 안 찌니까 완전 럭키~"
그만큼 활동을 하니까 그런 거긴 하지만, 어쨌든 같은 의미니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 나무젓가락을 뜯으며 말하던 미츠루는 토모야의 대답에 어쩐지, 라며 눈을 가늘게 떴다.
"다 못 먹을 양은 아닌데 좀 많다 싶었네요~ 그럼 맛있게 먹어보자구요~"
잘 먹겠습니다~! 즐거운 기색 역력한 말과 함께 야끼소바부터 한 입 넣은 미츠루는 으음~ 하고 맛있음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한 젓가락 더 먹은 미츠루는 야무지게 볼을 움직이며 음~ 하고 고민하는 소리를 냈다. 두 번째 소원이라- 음식을 삼키고 사과 모히또 한 모금 한 다음에 대답한다. 참고로 레몬 드롭은 통상적인 레모네이드보다 상큼하고 단 맛이 적은, 레몬 원물에 가깝지만 떫거나 쓴 맛이 없이 깔끔한 음료다. 아주 가끔이지만 알콜 첨가 버전도 마셔봤다는 건 비밀이다.
"나중이래도 딱히 뭔가 떠오르진 않을 거란 말이죠- 하, 그렇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흘려버리긴 아까운데-"
뭐로 하지- 고민하는 중얼거림 사이로 매운 타코야끼 하나가 쏙 들어간다. 새빨간 소스가 매울 것이 분명한데도 미츠루는 스읍 소리 한 번 안 내고 꿀꺽 하더니, 야키소바로 젓가락을 가져가며 말했다.
"아까 하카마랑 하오리 맡기고 싶댔잖아요? 물론 된다면의 얘기지만. 그거 가문용이에요, 아님 개인적인 거에요? 아님 둘 다?"
예복은 개인용으로도 한 벌 갖고 있는게 좋으니 말이다. 뭔가 희망사항 같은게 있는 걸까, 싶어 한 번 질문해보는 것이었다.
"궁도도 생각보다 체력이 필요한 스포츠라서요~ 덕분에 먹고 싶은 거 실컷 먹어도 잘 안 찌니까 완전 럭키~"
그만큼 활동을 하니까 그런 거긴 하지만, 어쨌든 같은 의미니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 나무젓가락을 뜯으며 말하던 미츠루는 토모야의 대답에 어쩐지, 라며 눈을 가늘게 떴다.
"다 못 먹을 양은 아닌데 좀 많다 싶었네요~ 그럼 맛있게 먹어보자구요~"
잘 먹겠습니다~! 즐거운 기색 역력한 말과 함께 야끼소바부터 한 입 넣은 미츠루는 으음~ 하고 맛있음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한 젓가락 더 먹은 미츠루는 야무지게 볼을 움직이며 음~ 하고 고민하는 소리를 냈다. 두 번째 소원이라- 음식을 삼키고 사과 모히또 한 모금 한 다음에 대답한다. 참고로 레몬 드롭은 통상적인 레모네이드보다 상큼하고 단 맛이 적은, 레몬 원물에 가깝지만 떫거나 쓴 맛이 없이 깔끔한 음료다. 아주 가끔이지만 알콜 첨가 버전도 마셔봤다는 건 비밀이다.
"나중이래도 딱히 뭔가 떠오르진 않을 거란 말이죠- 하, 그렇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흘려버리긴 아까운데-"
뭐로 하지- 고민하는 중얼거림 사이로 매운 타코야끼 하나가 쏙 들어간다. 새빨간 소스가 매울 것이 분명한데도 미츠루는 스읍 소리 한 번 안 내고 꿀꺽 하더니, 야키소바로 젓가락을 가져가며 말했다.
"아까 하카마랑 하오리 맡기고 싶댔잖아요? 물론 된다면의 얘기지만. 그거 가문용이에요, 아님 개인적인 거에요? 아님 둘 다?"
예복은 개인용으로도 한 벌 갖고 있는게 좋으니 말이다. 뭔가 희망사항 같은게 있는 걸까, 싶어 한 번 질문해보는 것이었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6:31
링쨩 옷쓰~~~~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6:49
아무래도 좋은 TMI
나름대로 토모야가 왜 2학년 토박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았느냐..라는 개연성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를 마구마구 굴리면서 하나씩 만들긴 했는데...
그러다보니 토모야는 생각보다 가미유키를 떠나가는 이들에게 상처를 알게 모르게 받았고, 그래서 나름의 방어체제를 만들었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어차피 떠나갈 애라면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 최소한의 대우는 하고, 교류는 할지도 모르지만 정은 주지 않는다. 딱 이런 느낌으로요.
그래서 어렸을 때도 도시로 떠날 것 같은 애들에겐 막 정을 주진 않고 크게 관심도 가지지 않는 방향으로 갔을 것 같네요.
어쩌면 지금도 조금은 그 파편이 남아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막 정 안주고 그런 것은 아니니까 슌은 안심해도 괜찮아요!
나름대로 토모야가 왜 2학년 토박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지 않았느냐..라는 개연성을 만들기 위해서 머리를 마구마구 굴리면서 하나씩 만들긴 했는데...
그러다보니 토모야는 생각보다 가미유키를 떠나가는 이들에게 상처를 알게 모르게 받았고, 그래서 나름의 방어체제를 만들었다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어차피 떠나갈 애라면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다. 최소한의 대우는 하고, 교류는 할지도 모르지만 정은 주지 않는다. 딱 이런 느낌으로요.
그래서 어렸을 때도 도시로 떠날 것 같은 애들에겐 막 정을 주진 않고 크게 관심도 가지지 않는 방향으로 갔을 것 같네요.
어쩌면 지금도 조금은 그 파편이 남아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막 정 안주고 그런 것은 아니니까 슌은 안심해도 괜찮아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7:28
슌주 노에루주 잘 자~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8:28
>>985 ((도쿄로 슝 떠나버린 코코쨩))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9:10
>>976 토모야:사쿠라가 그럴리 없잖아. (한숨)(절레절레)
토모야:...따라와. 기왕 만났으니 맛있는 거라도 하나 사줄테니까.
토모야:...따라와. 기왕 만났으니 맛있는 거라도 하나 사줄테니까.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9:42
>>987 그 후폭풍으로 키사라기라고 부르게 되었다던가...(절대 안됨)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9:52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49:56
아무튼 답레가 보이긴 했는데 지금 쓰는 것은 애매하니까 다음판에 이어두고 자러 가야겠어요!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0:20
안떠났지만 신기할 정도로 친분을 못 쌓은 미츠루
근데 어릴때면 모~ 그럴 만도 했지~
근데 어릴때면 모~ 그럴 만도 했지~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1:03
>>988
코코로: 에헤.. 토모니-쨩, 화났어..?
코코로: ... 재송하미다.....
와앗 근데 진짜 키사라기라고 불러버리면 우와아아앙 하면서 언니이이이!!!! 하는거야..... 라는건 농담이구
역시 토모니-쨩이 '키사라기'라고 부르면 '핫!' 하고 거리감 확 느끼면서 '으응..' 하고 어색한 미소 지어버리려나. 상처받는다구~ ....
코코로: 에헤.. 토모니-쨩, 화났어..?
코코로: ... 재송하미다.....
와앗 근데 진짜 키사라기라고 불러버리면 우와아아앙 하면서 언니이이이!!!! 하는거야..... 라는건 농담이구
역시 토모니-쨩이 '키사라기'라고 부르면 '핫!' 하고 거리감 확 느끼면서 '으응..' 하고 어색한 미소 지어버리려나. 상처받는다구~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1:06
>>986 커억... 🥺 압빠 아직 안잔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1:40
맞다 슌주 물어볼거 있었는데~ 슌이 리쿠랑도 친하고 후유카하고도 친분이 있는데 미츠루하고는 한 번도 안 만났을 수도 있으려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2:14
안 떠났지만 그냥 안 친한 차드
온천에서 수영하고, 호스트부 공연하고, 양탄자 타고 날라다님,
온천에서 수영하고, 호스트부 공연하고, 양탄자 타고 날라다님,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3:43
>>995
안그래도 맛군하고 돌리면서부터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크아악... 가미유키 평생 살아온 슌이 토가미네가를 모를수가 있는게 말이 되나 싶었어요 😭 특히 리쿠랑 후유카랑도 친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좀 다시 손을 봐야할 것 같아요 이정도면 스모 하다가 머리부터 떨어져서 부분적으로 기억이 날아간게 아닐까 싶을정도.... 🤯
안그래도 맛군하고 돌리면서부터 오류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크아악... 가미유키 평생 살아온 슌이 토가미네가를 모를수가 있는게 말이 되나 싶었어요 😭 특히 리쿠랑 후유카랑도 친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좀 다시 손을 봐야할 것 같아요 이정도면 스모 하다가 머리부터 떨어져서 부분적으로 기억이 날아간게 아닐까 싶을정도.... 🤯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3:51
>>990 그렇죠. 그렇죠. 정든 친구가 멀리 가버리면 아무래도 혼자 남았을 때의 쓸쓸함이 크니까요. 그렇기에 토모야는 아마도 슌에게 좀 더 특별히 우정이 강했을 것 같아요!
>>992 사실 이건 미츠루주와 이야기를 나눌 때, 소꿉친구라던가 그런 것 자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이긴 했지만... (리쿠 네트워크가 세워지기 전이었음) 그래도 나름대로 개연성을 찾아봤는데...
토모야 기준에선 머지 않아 도시로 떠날 것 같은 후우카와 뭔가 어릴 때부터 자신을 좀 어렵게 본 이였던 리쿠와 자주 노는 미츠루다보니까 후유카와 리쿠에게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두던 토모야다보니 자연히 그에 휘말린 느낌이 아니었을까하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미츠루는 잘못 없다.
>>992 사실 이건 미츠루주와 이야기를 나눌 때, 소꿉친구라던가 그런 것 자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이긴 했지만... (리쿠 네트워크가 세워지기 전이었음) 그래도 나름대로 개연성을 찾아봤는데...
토모야 기준에선 머지 않아 도시로 떠날 것 같은 후우카와 뭔가 어릴 때부터 자신을 좀 어렵게 본 이였던 리쿠와 자주 노는 미츠루다보니까 후유카와 리쿠에게 어느 정도 거리감을 두던 토모야다보니 자연히 그에 휘말린 느낌이 아니었을까하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미츠루는 잘못 없다.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4:05
>>980 그게.,. 사실은 잘 모르겟어
나도 돌려보면 알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저번 일상으로 더더욱 상극은 생각대로 안 흘러가는군아ㅎ 를 느끼기도 했고(침착
김히키는 기본적으로는 no야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yes로 끝나지 않을까, 짐작하기는 해
짐작일 뿐이라서 확언은 못주갯어... 미안해
나도 돌려보면 알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저번 일상으로 더더욱 상극은 생각대로 안 흘러가는군아ㅎ 를 느끼기도 했고(침착
김히키는 기본적으로는 no야 그렇지만... 결과적으로는 yes로 끝나지 않을까, 짐작하기는 해
짐작일 뿐이라서 확언은 못주갯어... 미안해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4:25
천!
2025년 2월 21일 (금) 오전 01:54:26
펑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