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212번째 이야기

#1487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러브 써머 :: 212번째 이야기 (1001)

종료
#0◆a48X4Ks48G(0f385917)2026-09-30 (수) 12:06:34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threadiki.iwinv.net/t/wiki.php/%EB%82%B4%20%EC%98%86%EC%9E%90%EB%A6%AC%EC%9D%98%20%EC%8B%A0%20%EB%8B%98%20%EB%9F%AC%EB%B8%8C%20%EC%8D%A8%EB%A8%B8?action=show

웹박수 - https://forms.gle/HQvYC5xD3N1HNHy1A

시트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2771

선관&임시 어장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3776

오마케 공지 - situplay>14707>49
#231유우 - 류세이(f83d6693)2026-09-30 (수) 15:11:28
situplay>14853>510

"
훌쩍 벗지 마…?"

남이 읽으면 오해할 소리를 하며, 어깨까지 내렸던 옷을 다시 추스른다. 단추는 아직 채우지 않은 채. 흐트러진 옷 틈으로 아랫배의 상처가 보인다. 마치 제왕절개라도 한 것 같은 상처.

소년은 덕분에 배꼽이 드러나는 발칙한 여장코스튭을 전혀 입지 못하고 있었다.
츠카사 너 찔리라고 하는 말 맞아.

"선물은… 아, 그 목걸이 말이지….
아니이……."

선물을 받은 것은 기뻐. 하지만 선물 준 사람에게 못할 짓을 했어. 선물을 볼 때마다 그 기억이 떠올라서 이불을 걷어차고 싶고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어―!

그렇기에 목에만 걸어두고 방치하고 있었다.

"이거 받았을 때 일단 과다출혈로 기절했고, 그 뒤로는 엠티에다가…."

검봉에 올라서 17토막으로 나뉜 뒤 부활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찡얼거리면서 흑역사도 잔뜩 적립했어요 라는 이야기를 더듬더듬 풀어놓았다.

그러면서 얼굴이 새빨개지는 건 덤이었다.
쪽팔린 줄은 아는구나.

"―그런 일들의 연속 때문에 열어볼 생각조차 못했어, 미아안…."

그리고는 힐끔 힐끔 눈치를 살피다가, 누나가 화나보이지 않는지 살짝 치대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말 나온 김에― 여기서 열어봐두 돼? 뭐가 들어있는지 누나한테서 듣고 싶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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