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2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07:30:01 -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09:52:37
2025년 1월 14일 (화) 오후 07:30:01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2025년 1월 15일 (수) 오후 04:30:33

어쨌든 근본은 음머다 이거야~ 둘 다 맞는 말이긴 하지! 🐮
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줄 장치... 그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할만한게, 일단은...
1. 리쿠가 차에 치일 뻔한걸 린이 구해준 일: 이건 대놓고 음머확정이네요... 🤔
순간적인 충격으로 얼어붙어있던 맄맄을 보듬어주고 토닥거려주고, "많이 놀랐겠다... 그래도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네~" 하고 배시시 웃다가 "헉, 차에 탔던 사람...!" 하고 그쪽도 살펴보느라 뽈뽈뽈 갔을덧...
2. 겨울 뒷산 절벽이나 계곡이나 동굴에서 곤경에 처한 리쿠를 린이 구해준 일: 이건 음머 설정에도 딱 들어맞을지도... 풀때기 주섬주섬 주워먹던 린이 산기슭 절벽에서 떨어질 뻔한 리쿠를 잡아주었거나 아니면 떨어지는걸 받아줬거나?
계곡에 휩쓸려서, 혹은 동굴탐험하다가 갇혔는데 린의 도움을 받아서 구조된 뒤에 포근하게 안아줬다가 마을 안전한 곳이나 리쿠에게 익숙한 장소까지 바래다주고나선 리쿠가 정신차렸을때 뾰로롱~ 했겠네!
개인적으론 산중에서 벌어진 사건이 린한테 딱 들어맞을 것 같고... 그중에서도 계곡에 휩쓸리는걸 구해주는게 린한테 딱 맞을거 같아!
"🐮: 하와와... 닝겐상 또 흘러온 거시애오... 계곡 안전사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생기는 일이애오..."
아뉘 것보다 겨울 뒷산에 어쩌다 간거예욧! 겨울 산행은 반드시 2인 이상! 안전장비 챙기고! 😡
아무튼 그래서 당시에 불안함을 느낀 린이 무언가 요사스런 문양이 있는 팔찌를 주섬주섬 매어줬고, 나중에 리쿠가 그걸 간직했던지, 혹은 '이게 모징?' 하면서 다른 애한테 줬다던지, 아니면 자라오면서 잊어버렸던지 했지만 왠지 그 문양만큼은 잊혀지지 않아서 나중에 학교에서 마주쳤을 때 린의 머리장식(주로 헤어클립)에 있는 문양이 비슷한점, 그리고 분위기가 비슷한 점에 '혹시 그 사람인가?' 라는 느낌을 받았을거 같네!
스토킹이랰ㅋㅋㅋㅋㅋㅋ 이 암소 처자는 그런거 몰읍니다... 어디선가 인기척이 느껴지면 돌아보면서 "나한테 할 이야기라도... 있는 거니?" 라면서 헤실거릴듯...
간만에 짱돌을 굴린 린주였다 한다... 다들 좋 오! 🤗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