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19 (1001)
◆98sTB8HUy6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10:31:37 -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41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10:31:3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 이 어장은 영웅서가 2의 엔딩을 볼 목적으로 재개되었습니다.
※ 망념/레벨 등의 요소는 무시하고 스킬만 영향을 받습니다. 스킬의 수련은 레스주간 일상 1회당 10%를 정산받으며 이를 자유롭게 투자하면 됩니다.
※ 끝을 향해서만 달려봅시다.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24:57
다음판!!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30:30
그치만 뭔가 천이랑 끝이랑 다 먹는건 조금 그랬는걸여(?)
모하여요~
모하여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8:49:15
앗 그렇군요!
잠깐 다른 일 하다가 이제 봤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잠깐 다른 일 하다가 이제 봤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3:14
2월답지 않게 많이 따뜻한 날이었네요.
강산이는 이상기온 현상을 접하면 주변에 게이트가 생기려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려나요....
뭔가 있으면 가디언 부르고 그냥 둘러봐선 모르겠으면 헌팅 네트워크를 살핀다든가...
강산이는 이상기온 현상을 접하면 주변에 게이트가 생기려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려나요....
뭔가 있으면 가디언 부르고 그냥 둘러봐선 모르겠으면 헌팅 네트워크를 살핀다든가...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09:47
일단 이상기후가 발생했다! -> 대표적인 침식현상
이렇게 보이는 편
이렇게 보이는 편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14:41
그리고 침식현상=게이트가 주변에 있다...
니까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니까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15:04
이상기후가 바로 게이트...
모하여요~
모하여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17:31
2월에 낮기온 13도까지 오른다거나 하는 현상 듣도보도 못햇어요!
지구온난화건 게이트건 앞에 큰일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지구온난화건 게이트건 앞에 큰일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18:05
벌써 13도...?!
갑자기 한파였다가 13도였다가.. 우...ㅁ ㅜ...무섭다..
갑자기 한파였다가 13도였다가.. 우...ㅁ ㅜ...무섭다..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19:48
빙하기 올때를 대비해서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도록 해...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21:07
저 원래 추위 잘타거든요.
거기에 호흡기도 약한 편이라 목도리 하고 다니는데.
오늘은 출근해서 근무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목도리를 도로 집어넣었어요. 더워서...
거기에 호흡기도 약한 편이라 목도리 하고 다니는데.
오늘은 출근해서 근무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목도리를 도로 집어넣었어요. 더워서...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22:20
오늘 서류 챙겨서 한 팔백미터? 정도 거리라 걸어가는데 정장입었다고 더워서...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23:03
>>10 빙하기 대비...(메모)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23:20
>>12 캡틴도 그러셨군요.....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26:53
미친 더위...
2025년 2월 28일 (금) 오후 09:50:39
빙하기 대비...
미친 폭염이 무서워욧.....
미친 폭염이 무서워욧.....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12:59
출첵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34:44
늦었지만 린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36:34
산주 하이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39:59
요즘 다들 여기저기서 바쁘군요....
저도 최근 7일동안 다니던 알바에서 좀 일이 있었는데, 잘 해결된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현생도 잘 풀리시길.
저도 최근 7일동안 다니던 알바에서 좀 일이 있었는데, 잘 해결된 것 같아요.
다른 분들 현생도 잘 풀리시길.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12:44:56
다들 이것저것 바쁘신가봐요...
다들 잘 해결되길...!
다들 잘 해결되길...!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35:54
일상 구하시는 분 있으면 일상 구해야지 -> 사람이 없네 -> 다른 거 보면서 사람 더 올 때까지 기다리자 -> 시간이 꽤 지난 뒤에도 일상 구하는 걸 잊어버림(지금 여기)
이라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이라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1:36:44
피곤해서 더 그런가봐요...
자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 되세용...!
자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 되세용...!
2025년 3월 1일 (토) 오전 07:49:52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1:28:06
갱신합니당!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1:43:33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74/40
암호문
추측글 모음
situplay>574>389
situplay>574>392
situplay>574>651
🔲🔺⭕⭐ ⬛🔲🔺⭕⭐, 🔲⬛🔲⭐⭕🔺⭕⭐ ⬛🔲⭕⭐ 🔲⬛⬛🔲⭐
네모는 세상의 탄생과 연관이 있다.
세모는 결국 모두에게 오는 것을 말한다.
동그라미는 끝없는 순환과 연결되어, 영원히 반복된다.
별은 특수성을 나타낸다. 특정 세계의 완성 역시 별로써 표현한다.
쉼표는 단 하나의 틈이니. 두 가지 세계를 가르는 경계가 된다.
진단 돌려볼까 하다가 이 암호문 관련해서 메모한 거 발견했네요 이게 있었죠 참.
여선주 오시면 제가 마저 계속 풀어봐도 괜찮을지 한번 물어볼까요...
암호문
추측글 모음
situplay>574>389
situplay>574>392
situplay>574>651
🔲🔺⭕⭐ ⬛🔲🔺⭕⭐, 🔲⬛🔲⭐⭕🔺⭕⭐ ⬛🔲⭕⭐ 🔲⬛⬛🔲⭐
네모는 세상의 탄생과 연관이 있다.
세모는 결국 모두에게 오는 것을 말한다.
동그라미는 끝없는 순환과 연결되어, 영원히 반복된다.
별은 특수성을 나타낸다. 특정 세계의 완성 역시 별로써 표현한다.
쉼표는 단 하나의 틈이니. 두 가지 세계를 가르는 경계가 된다.
진단 돌려볼까 하다가 이 암호문 관련해서 메모한 거 발견했네요 이게 있었죠 참.
여선주 오시면 제가 마저 계속 풀어봐도 괜찮을지 한번 물어볼까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2:33:48
비오니까절대밖으로안나갈거야..
다들 하이여요~
마저 풀어도 괜찮아요!
계속 생각이 반복만 하고 있다보니..(여선주는 유명한 못좝궤찌? 맞아여! 멍췅멍췅이다(?))
다들 하이여요~
마저 풀어도 괜찮아요!
계속 생각이 반복만 하고 있다보니..(여선주는 유명한 못좝궤찌? 맞아여! 멍췅멍췅이다(?))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2:59:03
깜박 잠들었었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그 정도까진 아닌걸요...(토닥토닥...)
그럼 잠 좀 깨고 생각해보는 것으로...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래도 그 정도까진 아닌걸요...(토닥토닥...)
그럼 잠 좀 깨고 생각해보는 것으로...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2:59:27
이런 날엔 집에서 쉬는 게 좋긴하죠.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3:04:14
이런 날은 집이 최고에여...
집에서 봐야지 비내리는 것도 낭만이죠..
집에서 봐야지 비내리는 것도 낭만이죠..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4:28:26
situplay>574>652
이걸 추측글 목록에서 빼먹었네요.
위키의 해당 단락을 보면 세모는 '마지막'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을지도요.
세모 = 죽음, 소멸, 마지막
별 = 아니다
한 세계의 완성 = 조건의 완성
별 + 쉼표 = ~일 시 ~한다?
가 될 수 있다면....
고리 + 별 = 고리가 아니다 = 영원히 반복되지 않는다 = 한 번 뿐이다?
흰네모 = 빛?/눈을 뜸?
검은네모 = 어둠?/눈을 감음?
⬛🔲 = 소생자?
🔲의 죽음/마지막이 한 번 뿐이며 ⬛🔲의 죽음도 한 번 뿐이면,
🔲⬛🔲이/가 아닌 반복되는 죽음/끝은 유일한 현상이 되니 ⬛🔲은 유일해지며 🔲⬛⬛🔲이 아니게 된다.
살아있는 자의 마지막이 한 번 뿐이며 되살아난 자의 끝도 한 번 뿐이면,
살아있는 자도 죽은 자도 아닌 반복되는 마지막은 유일한 현상이 되니 돠살아난 자는 유일해지며 🔲⬛⬛🔲이 아니게 된다....?
어떻게 해석해도 항상 저 네모들에서 막히네요......🤔
전제가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을까 싶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걸 추측글 목록에서 빼먹었네요.
위키의 해당 단락을 보면 세모는 '마지막'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을지도요.
세모 = 죽음, 소멸, 마지막
별 = 아니다
한 세계의 완성 = 조건의 완성
별 + 쉼표 = ~일 시 ~한다?
가 될 수 있다면....
고리 + 별 = 고리가 아니다 = 영원히 반복되지 않는다 = 한 번 뿐이다?
흰네모 = 빛?/눈을 뜸?
검은네모 = 어둠?/눈을 감음?
⬛🔲 = 소생자?
🔲의 죽음/마지막이 한 번 뿐이며 ⬛🔲의 죽음도 한 번 뿐이면,
🔲⬛🔲이/가 아닌 반복되는 죽음/끝은 유일한 현상이 되니 ⬛🔲은 유일해지며 🔲⬛⬛🔲이 아니게 된다.
살아있는 자의 마지막이 한 번 뿐이며 되살아난 자의 끝도 한 번 뿐이면,
살아있는 자도 죽은 자도 아닌 반복되는 마지막은 유일한 현상이 되니 돠살아난 자는 유일해지며 🔲⬛⬛🔲이 아니게 된다....?
어떻게 해석해도 항상 저 네모들에서 막히네요......🤔
전제가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을까 싶지만 잘 모르겠네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4:29:21
차깨비 이벤트나 뛰면서 머리 식힐래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4:31:26
으에에...(연기)
차깨비 이벤트 잘 뛰세요오~
차깨비 이벤트 잘 뛰세요오~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9:31:40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9:42:30
강하여요~
뭔가... 재료가... 빠진 느낌인데.. 괜찮겠져 머..
뭔가... 재료가... 빠진 느낌인데.. 괜찮겠져 머..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09:45:49
뭔가 야식 해드시는 건가용.
잘 되길 바랍니당.
잘 되길 바랍니당.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0:01:11
아뇨 뭔가 시켰는데.. 뭔가 건데기가 좀 부실한 느낌이라서용.. 제가 못건져올린 걸수도 있긴 한데..!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0:16:39
엇.........저런.....(토닥토닥)
다음부터 그런 집은...시키지 맙시다.....
다음부터 그런 집은...시키지 맙시다.....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0:27:27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음.. 근데 다른 집 찾는거 힘든데... 못건진 거면 다시 시키고 빠진 거면..
음.. 다음번엔 잘해주세요~ 정도?(?)
음.. 다음번엔 잘해주세요~ 정도?(?)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0:32:59
강산주는 저녁 뭐 드셨나용?!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0:37:04
적당히 카레밥 먹었지용...
복잡하게 해먹긴 귀찮아서...한번쯤은 3분카레로 때웠네요.
복잡하게 해먹긴 귀찮아서...한번쯤은 3분카레로 때웠네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0:40:45
카레밥.. 복잡한건 귀찮죵...
저는.. 배달을 끊어야 하는데.. 말이죠!
저는.. 배달을 끊어야 하는데.. 말이죠!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34:31
아임홈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39:14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일 (토) 오후 11:45:45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06:28
알하알하여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12:59
situplay>574>846
짝!
"다 강산 씨가 도와준 덕분입니다!"
성공적인 결과물에 알렌도 기분이 좋았는지 강산과 경쾌하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렇게 순식간에 계란 두개를 더 꺼내 자기 몫의 밥에 비벼 먹은 알렌
"아! 이렇게 계속 먹기만 할 때가 아니였는데..."
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한 모습으로 찬장에서 락엔락 여러개를 꺼내 계란 장조림을 옮겨 담았다.
"강산 씨 혹시 포스트잇이 있으시면 빌릴 수 있을까요?"
그 후 강산에게 포스트잇을 빌린 알렌은 그 위에 무언가를 적더니 장조림이 담긴 락엔락 뚜껑에 잘보이게 붙이기 시작한다.
[꼭 덜어서 드세요.]
"덜지 않고 그냥 용기째로 먹으면 침이 들어가서 쉽게 상할 수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붙여두려구요."
마지막으로 장조림이 담긴 락엔락 통을 전부 냉장고에 넣은 알렌은 그제야 후련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계란 60개를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강산 씨 덕분에 잘 해결할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9
막레도 좋고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짝!
"다 강산 씨가 도와준 덕분입니다!"
성공적인 결과물에 알렌도 기분이 좋았는지 강산과 경쾌하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하게 웃었다.
그렇게 순식간에 계란 두개를 더 꺼내 자기 몫의 밥에 비벼 먹은 알렌
"아! 이렇게 계속 먹기만 할 때가 아니였는데..."
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한 모습으로 찬장에서 락엔락 여러개를 꺼내 계란 장조림을 옮겨 담았다.
"강산 씨 혹시 포스트잇이 있으시면 빌릴 수 있을까요?"
그 후 강산에게 포스트잇을 빌린 알렌은 그 위에 무언가를 적더니 장조림이 담긴 락엔락 뚜껑에 잘보이게 붙이기 시작한다.
[꼭 덜어서 드세요.]
"덜지 않고 그냥 용기째로 먹으면 침이 들어가서 쉽게 상할 수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붙여두려구요."
마지막으로 장조림이 담긴 락엔락 통을 전부 냉장고에 넣은 알렌은 그제야 후련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계란 60개를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강산 씨 덕분에 잘 해결할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9
막레도 좋고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31:32
계란장조림 있다고 신나서 막퍼먹으려다가 천운 덕에 겨우 쪽지보고 덜어먹는 여선이가 생각나네요(?)
여선: 덜어먹어야 했어요?!
여선주: 뭔가 그런 덜어먹는다를 잘 모르는건 일정 부분 방임된 혹은 좀 가정형편이 안 좋으면 나타날 수 있는 몇가지.. 케이스인 느낌이야..
여선: 덜어먹어야 했어요?!
여선주: 뭔가 그런 덜어먹는다를 잘 모르는건 일정 부분 방임된 혹은 좀 가정형편이 안 좋으면 나타날 수 있는 몇가지.. 케이스인 느낌이야..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35:01
"아 맞다 맞다 그렇지. 포스트잇? 여기!"
하이파이브를 한 후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계란 세 개를 밥과 함께 해치우던 강산도,
알렌과 같이 계란 장조림을 옮겨 담는 걸 거든다.
다른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포스트잇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수도 있겠지만...인벤토리에 이것저것 들고다니는 강산이다보니 무난하게 포스트잇을 꺼내주고 지켜본다.
"잼에 입 댄 숟가락 갖다대면 안 되는 이유랑 같은 이유로군. 그래도 이제 54개다! 하하. 덕분에 나도 계란장조림 잘 얻어먹었으니 나도 고맙지. 흠...더 먹고 갈까?"
...그렇게 강산은 거기서 계란 장조림 두 알을 더 덜어서 빼먹고 유유히 방으로 돌아갔다.
알렌도 그랬다면 아마 남은 계란의 갯수는 이제 52개 이하...? 벌써 8개가 사라졌으니 아마 계란 장조림은 상하기 전에 순조롭게 줄어들지 않을까.
//막레합시다! 알렌주 중간에 현생에 컨디션 문제도 겹치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하이파이브를 한 후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계란 세 개를 밥과 함께 해치우던 강산도,
알렌과 같이 계란 장조림을 옮겨 담는 걸 거든다.
다른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포스트잇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수도 있겠지만...인벤토리에 이것저것 들고다니는 강산이다보니 무난하게 포스트잇을 꺼내주고 지켜본다.
"잼에 입 댄 숟가락 갖다대면 안 되는 이유랑 같은 이유로군. 그래도 이제 54개다! 하하. 덕분에 나도 계란장조림 잘 얻어먹었으니 나도 고맙지. 흠...더 먹고 갈까?"
...그렇게 강산은 거기서 계란 장조림 두 알을 더 덜어서 빼먹고 유유히 방으로 돌아갔다.
알렌도 그랬다면 아마 남은 계란의 갯수는 이제 52개 이하...? 벌써 8개가 사라졌으니 아마 계란 장조림은 상하기 전에 순조롭게 줄어들지 않을까.
//막레합시다! 알렌주 중간에 현생에 컨디션 문제도 겹치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36:57
>>48
여선아.....
...과거사 공개되기 전이었다면 예상외의 과거사 떡밥이었을수도 있겠네요...
여선아.....
...과거사 공개되기 전이었다면 예상외의 과거사 떡밥이었을수도 있겠네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12:38:36
그랬을지도요~
약간 빨래 대충한다거나.. 같은 의외로 생활력이 좀 떨어지는 거 같은 느낌이라던가..
머리카락 대충 빨래하듯 빤다거나.. 같은 것들..?
약간 빨래 대충한다거나.. 같은 의외로 생활력이 좀 떨어지는 거 같은 느낌이라던가..
머리카락 대충 빨래하듯 빤다거나.. 같은 것들..?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07:38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랜절)
>>48 여선아 하지만 너 의사잖아...(아무말)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랜절)
>>48 여선아 하지만 너 의사잖아...(아무말)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09:26
그래도 재밌었어요 알렌주.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11:35
>>53 흑흑 정말 감사합니다...(눈물)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22:47
아니에요...
꾸준히 와주시는 것도 감사할 일인걸요!
꾸준히 와주시는 것도 감사할 일인걸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24:20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25:23
자는 분들은 잘자요~
약간... 연결이 덜된 느낌?
지식과 상식이 그렇게.. 그게 쫌 덜됐어요(?)
약간... 연결이 덜된 느낌?
지식과 상식이 그렇게.. 그게 쫌 덜됐어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32:36
경험을 쌓아가는 게 답일지도요...!
저도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굳밤되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34:28
잘자요오....제법 경험을 쌓긴 했는데에..
의료부분은...경력에 비해서 되게 높은 느낌이라 괴리감이 눈에띄는 걸지도여
의료부분은...경력에 비해서 되게 높은 느낌이라 괴리감이 눈에띄는 걸지도여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1:44:28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59 그렇군요.(끄덕)
>>59 그렇군요.(끄덕)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1:30:00
사실 원래 너희 나이에 이정도 숙련도는 길드의 최주요전력들이거나 가디언인 경우가 많지.
지금 당장 특별반 그만두고 길드 간다고 하면 대부분이 버선발로 소환될 정도
지금 당장 특별반 그만두고 길드 간다고 하면 대부분이 버선발로 소환될 정도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4:33:41
으에.. 갱싱~ 숙련도가 높긴 하죵...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8:14:23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특별반 입학을 위한 조건 중 하나가 레벨 20 이상이었지 싶은데 그것도 그다지 흔하진 얂댔으니까...40레벨 이상은 더더욱 그렇겠죠.
특별반 입학을 위한 조건 중 하나가 레벨 20 이상이었지 싶은데 그것도 그다지 흔하진 얂댔으니까...40레벨 이상은 더더욱 그렇겠죠.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8:21:22
강하강하여요~
숙련도도 그렇구.. 언제였지. 캡틴 평가였던 거 같은데요 40레벨의 의료직은 제법 환영받는다?라는 걸 들은 거 같네요..!
숙련도도 그렇구.. 언제였지. 캡틴 평가였던 거 같은데요 40레벨의 의료직은 제법 환영받는다?라는 걸 들은 거 같네요..!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09:32:24
(일댈 팝그작)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15:48
주강산: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다른 헌터들에 비해 대련이 아닌 상황에서 사람을 직접 공격하는 걸 꺼린다...는 캐해가 있었던 거 같네요.
257 좋아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얘 성격상 진짜 좋아하는 건 포기 안 할 거 같은데...
좋게좋게 가자고 간식 같은 걸 양보하는 경우가 생각이 나네요.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25현 가야금의 현 몇 개를 뜯어본다. 그 소리가 둔탁하니 영 신통치 않았다.
딱 보기에도 낡은 것이었고, 그 현에서 울리는 소리들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괜히 건드려보는 것이다.
소설...은 아니지만 진행 가장 첫문장 가져와보기...
저 가야금이 '백두'의 베이스가 되었었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오랜만에 진단입니당!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다른 헌터들에 비해 대련이 아닌 상황에서 사람을 직접 공격하는 걸 꺼린다...는 캐해가 있었던 거 같네요.
257 좋아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얘 성격상 진짜 좋아하는 건 포기 안 할 거 같은데...
좋게좋게 가자고 간식 같은 걸 양보하는 경우가 생각이 나네요.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25현 가야금의 현 몇 개를 뜯어본다. 그 소리가 둔탁하니 영 신통치 않았다.
딱 보기에도 낡은 것이었고, 그 현에서 울리는 소리들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도 알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괜히 건드려보는 것이다.
소설...은 아니지만 진행 가장 첫문장 가져와보기...
저 가야금이 '백두'의 베이스가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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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진단입니당!
2025년 3월 2일 (일) 오후 11:18:49
진단냠냠...(구경!)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11:01
아임홈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50:53
앗 늦엇지만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1:57:31
늦었지만 알하여요~
곧 자야하지만..
곧 자야하지만..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2:20:45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전 02:50:09
저도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2:27:0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28:31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32:09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37:25
모두 안뇽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49:25
조금 늦었지만 린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4:56:39
산하~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6:07:19
갱싱갱싱~ 모하여오~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7:04:13
늦었지만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깜박 잠들었었네요...미안합니당...
깜박 잠들었었네요...미안합니당...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7:24:14
오늘도 휴일이니까요~ 좋아요 좋아...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7:58:32
주강산: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적진 않았겠지만 많이 하려고 할 듯 합니다!
하지 않았다가는 어느 순간 상대가 영영 못 듣게 되어버릴수도 있는 말이니까요.
317 식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 미리내고 학식에서 먹고. 특별반 기숙사에서도 밥 해먹고.
길거리 편의점에서도 먹고...특별반 교실에서 먹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외식하기도 하고 그럴지도요!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 상황이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기꾼일 가능성과 진짜 노숙인일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 100GP 안으로만 줍니다(?)
다른 통행인들의 통행을 방해한다든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든지...하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 "몇 분 전에도 다른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계속 똑같이 하시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식으로 단호하게 말하면서 주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해도 거짓말할 사람 사기칠 사람은 계속 치겠지만, 일단 적선을 거절할 명분은 되니까요.
의뢰 수행을 위해 출장 중이라면 적선을 하면서 겸사겸사 혹시 조사중인 건에 대해 아는 정보가 있는지 정중하게 물어볼 것 같네요.
저번 제주도 특수의뢰를 계기로 돈으로 정보를 사는 방법을 배운 강산 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적진 않았겠지만 많이 하려고 할 듯 합니다!
하지 않았다가는 어느 순간 상대가 영영 못 듣게 되어버릴수도 있는 말이니까요.
317 식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 미리내고 학식에서 먹고. 특별반 기숙사에서도 밥 해먹고.
길거리 편의점에서도 먹고...특별반 교실에서 먹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외식하기도 하고 그럴지도요!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 상황이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기꾼일 가능성과 진짜 노숙인일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 100GP 안으로만 줍니다(?)
다른 통행인들의 통행을 방해한다든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든지...하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 "몇 분 전에도 다른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계속 똑같이 하시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이러시면 안 됩니다."라는 식으로 단호하게 말하면서 주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해도 거짓말할 사람 사기칠 사람은 계속 치겠지만, 일단 적선을 거절할 명분은 되니까요.
의뢰 수행을 위해 출장 중이라면 적선을 하면서 겸사겸사 혹시 조사중인 건에 대해 아는 정보가 있는지 정중하게 물어볼 것 같네요.
저번 제주도 특수의뢰를 계기로 돈으로 정보를 사는 방법을 배운 강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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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8:13:25
내일 왜 화요일?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8:15:02
토고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그러게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8:21:40
내일이 화요일이....
근데 오늘 쉬었으니까..
다들 하이여오~
근데 오늘 쉬었으니까..
다들 하이여오~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8:35:42
(일상 구해볼까 띵킹중!)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8:51:22
내일도 모레도 믹스~~~~ 다 함꼐 믹스해~~
휴일커지는 세상~
휴일커지는 세상~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8:52:26
휴일휴일.. 빨리왔으면 좋겠는데 빨리 안왔으면(?)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09:04
휴일만 보고 달리다보면 시간이 훅훅 가버리니 조금 알 거 같기도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09:46
(일대일 팝그작😙)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10:52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90 (부끄러움)
>>90 (부끄러움)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50:50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진단을 돌려볼까남ㅁ
진단을 돌려볼까남ㅁ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9:51:22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03:38
강하강하여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05:57
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누워서_잠들_때까지_걸리는_시간은
20분 정도 기다려보다가 안될거같으면 기절을 시전할지도 몰라요(반쯤 농담)
어린_시절의_자캐가_미래의_자신에게_하는_질문은
인생에 의미가 있나요? 같은 거 할지도..요?
자캐의_능력_중_탐나는_능력
아니 여선이 정도의 능력과 운빨이면 의대...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전반적으로 갖고싶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누워서_잠들_때까지_걸리는_시간은
20분 정도 기다려보다가 안될거같으면 기절을 시전할지도 몰라요(반쯤 농담)
어린_시절의_자캐가_미래의_자신에게_하는_질문은
인생에 의미가 있나요? 같은 거 할지도..요?
자캐의_능력_중_탐나는_능력
아니 여선이 정도의 능력과 운빨이면 의대...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전반적으로 갖고싶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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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28:07
여선이라면 스스로 수면 유도라든가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의대...가능....!
두번째 질문, 지금의 여선이라면 답할 수 있을까요?
의대...가능....!
두번째 질문, 지금의 여선이라면 답할 수 있을까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29:51
음.. 아니요? 노력중이다.. 정도는 말할 수 있겠지만용~
그것도 답이라면 답이겠네요!
그것도 답이라면 답이겠네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29:53
situplay>952>451-459
아 이 커플 썸 너무 웃프게 타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이 커플 썸 너무 웃프게 타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30:05
>>97
그런거네요.
찾아가는 중인거네요.
그런거네요.
찾아가는 중인거네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35:35
놀라운 사실 : 캡틴의 출장이 방금 끝났고 캡틴은 내일 명목상 외근으로 휴가를 받았다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39:17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서서히_유리로_변하는_병에_걸린다면_자캐는
음...조심조심 지내면서 치료 방법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 같네요...!
여선이랑 또리를 찾아가서 물어본다든가...
자캐의_부위_별_키스_반응
노코멘트하겠습니당.......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소지품...많습니다
데이터가 있는 '아이템'만 해도 지금 위키에.....어이쿠 기억하는 것보다도 많았네요.
엄청 많아요.
거기에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도 많을듯합니다...이른바 보부상이라고 하죠
>>47의 강산이가 포스트잇 꺼내준다는 것도 아주 정확한 캐해였던 것입니다.😅
인벤토리가 없었다면 없는대로 주머니 많고 가벼운 가방 하나 잘 골라서 거기에 이것저것 넣고 다녔을거에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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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_서서히_유리로_변하는_병에_걸린다면_자캐는
음...조심조심 지내면서 치료 방법을 찾아낼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 같네요...!
여선이랑 또리를 찾아가서 물어본다든가...
자캐의_부위_별_키스_반응
노코멘트하겠습니당.......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소지품...많습니다
데이터가 있는 '아이템'만 해도 지금 위키에.....어이쿠 기억하는 것보다도 많았네요.
엄청 많아요.
거기에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도 많을듯합니다...이른바 보부상이라고 하죠
>>47의 강산이가 포스트잇 꺼내준다는 것도 아주 정확한 캐해였던 것입니다.😅
인벤토리가 없었다면 없는대로 주머니 많고 가벼운 가방 하나 잘 골라서 거기에 이것저것 넣고 다녔을거에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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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39:38
저는 아마..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찾아가고 있으면 다행인 거죠..
캡하캡하여오오.. 내일 휴가..!
내일은 하루종일 밖인가..
캡하캡하여오오.. 내일 휴가..!
내일은 하루종일 밖인가..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0:43:02
앗 캡틴 안녕하세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다행일지도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다행일지도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1:20:01
일정상 슬슬 잠수탑니다...
관전하다가 자러 갈 듯 해서 미리 인사해둘게요.
다들 굳밤되세요!
관전하다가 자러 갈 듯 해서 미리 인사해둘게요.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1:48:29
다들 잘자용~ 저도 자야겠네요..!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11:58:26
아임홈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00:22
>>100 캡틴 추카해~~!
자는 사람 잘 자
자는 사람 잘 자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12:47:27
알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영원히_잃은_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캐의_애마는
튼튼한 두 다리!
자캐를_타로카드로_만들어보자
시나리오3 전까지는 더 풀 일거 같고 시나리오3 이후는 저지먼트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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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가_영원히_잃은_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캐의_애마는
튼튼한 두 다리!
자캐를_타로카드로_만들어보자
시나리오3 전까지는 더 풀 일거 같고 시나리오3 이후는 저지먼트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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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8:08:29
출근 전 자투리 갱신...
>>108
situplay>952>473-477
😭...
>>108
situplay>952>473-477
😭...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8:09:47
린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싶고...
아무튼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들 빗길 빙판길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아무튼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들 빗길 빙판길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05:47:01
이번년도 왜이러냐 진짜 손에 힘풀려서 노트북 떨궜는데 화면이 귀신들린 반짝이처럼 반씩 켜지길 반복함...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08:29:11
안녕하세요!!
>>111 저런 힘내세요 캡틴...
>>111 저런 힘내세요 캡틴...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08:52:49
갱시잉~ 모하여요..
캡틴은 힘내세용...
캡틴은 힘내세용...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32:49
알바 퇴근하고 깜박 졸아서 부랴부랴 할일하고 왔습니닷...
모두들 안녕하세요!
>>111 아이고 저런......이전 노트북 사망했단 소식 본것도 그렇게 오래는 안 된 거 같은데 사고가...ㅠㅠㅠ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111 아이고 저런......이전 노트북 사망했단 소식 본것도 그렇게 오래는 안 된 거 같은데 사고가...ㅠㅠㅠ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35:32
강하여요옷..
기초체력이 장보고와서 정리하고 밥해먹고 공부까지 할수있는거라는 걸 듣고 좌절짤이 되어버렸어요(?)
기초체력이 장보고와서 정리하고 밥해먹고 공부까지 할수있는거라는 걸 듣고 좌절짤이 되어버렸어요(?)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48:16
기초체력......살아보니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공감의 눈물....😢)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48:44
이상적으로는 해야 할 일이 참 많은데...
현실은 그게 참 쉽지 않단 말이죠.
현실은 그게 참 쉽지 않단 말이죠.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50:03
현실은 장보고 오면 정리 겨우 하고 널부러짐이죵...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50:18
냉장식품 없으면 정리도 안할수잇다(?)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55:57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오늘 알바 퇴근하고 마트에서 새싹채소를 좀 샀었거든요.
근데요, 이걸 사서 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야 했는데, 안 넣고 두시간쯤 상온에 방치했다가 아차 새싹채소 씻어놔야지. 하고 보니까 확 시들시들해져 있어서 일부를 버려야 햇어요.......
사실 저도 오늘 알바 퇴근하고 마트에서 새싹채소를 좀 샀었거든요.
근데요, 이걸 사서 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야 했는데, 안 넣고 두시간쯤 상온에 방치했다가 아차 새싹채소 씻어놔야지. 하고 보니까 확 시들시들해져 있어서 일부를 버려야 햇어요.......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0:56:43
자취생 파이팅입니다.....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12:59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
초기 강산이(의념속성이 '흐름'일 적, 이미지 관리 전혀 안 하던 '주가의 탕아' 시절...)라면 그냥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탄틋 적당히 묻어갑니다...
잘 노는 거 같지만 까보면...애프터 신청 수락률 0%이라든지. 억지로 끌려와서 미팅 자체에는 관심없다는 티를 은연중에 내서 분위기 애매하게 만든다든지.
뭔가 실수해서 분위기 이상해졌다 싶으면 중간에 도망가버릴 가능성도 있을 법할지도요.
지금의 강산이(의념속성 '바람'으로 변경 후~현재)는 상황보고 단호하게 참석 불가 의사를 표시하고 나오거나...아니면 적당히 분위기 맞춰주다가, 연락처 교환이나 애프터 신청이 들어왔을 때 상대방에게 미팅 참여가 자의가 아니었다고 사실대로 밝히고 정중하게 거절 및 사과할 것 같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미팅에 억지로 끌려왔음을 얼마만큼, 어떤 방식으로 티내는지일지도요.
자캐의_주마등
그 동안 만나온 사람들을 떠올리지 않을까요...?
특히 가족들이랑 여명길드 식구들을 많이 떠올릴지도요.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아무래도 메인 진행이 리얼타임제가 아니다보니 이런 태그는 좀 애매한 감이 있네요.
메인 진행상 지금 초대형 게이트에서 중간보스 상대중이니까...
게이트를 돌파하고 보스전을 진행하는 상당히 긴 하루가 되었으려나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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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
초기 강산이(의념속성이 '흐름'일 적, 이미지 관리 전혀 안 하던 '주가의 탕아' 시절...)라면 그냥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탄틋 적당히 묻어갑니다...
잘 노는 거 같지만 까보면...애프터 신청 수락률 0%이라든지. 억지로 끌려와서 미팅 자체에는 관심없다는 티를 은연중에 내서 분위기 애매하게 만든다든지.
뭔가 실수해서 분위기 이상해졌다 싶으면 중간에 도망가버릴 가능성도 있을 법할지도요.
지금의 강산이(의념속성 '바람'으로 변경 후~현재)는 상황보고 단호하게 참석 불가 의사를 표시하고 나오거나...아니면 적당히 분위기 맞춰주다가, 연락처 교환이나 애프터 신청이 들어왔을 때 상대방에게 미팅 참여가 자의가 아니었다고 사실대로 밝히고 정중하게 거절 및 사과할 것 같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미팅에 억지로 끌려왔음을 얼마만큼, 어떤 방식으로 티내는지일지도요.
자캐의_주마등
그 동안 만나온 사람들을 떠올리지 않을까요...?
특히 가족들이랑 여명길드 식구들을 많이 떠올릴지도요.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아무래도 메인 진행이 리얼타임제가 아니다보니 이런 태그는 좀 애매한 감이 있네요.
메인 진행상 지금 초대형 게이트에서 중간보스 상대중이니까...
게이트를 돌파하고 보스전을 진행하는 상당히 긴 하루가 되었으려나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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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17:56
자취생 파이팅이에요~
으음... 만능간장이나.. 소고기볶음고추장 같은거 하나쯤 구비해둬야 할텐데 말이지용...
으음... 만능간장이나.. 소고기볶음고추장 같은거 하나쯤 구비해둬야 할텐데 말이지용...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21:30
저희집에는 그런 건 없지만 불닭소스는 있어용.
만능간장은 모르겠지만 소고기볶음고추장은 어디서 파는 걸 본 거 같기도요.
만능간장은 모르겠지만 소고기볶음고추장은 어디서 파는 걸 본 거 같기도요.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30:15
불닭소스는 너무 매울 거 같아서용!
만능간장이나.. 소고기볶음고추장 같은거 좀 구비해두면 간단하게 먹기 괜찮을 거 같았거든용.
약간.. 간 부족한거 같을때?
만능간장이나.. 소고기볶음고추장 같은거 좀 구비해두면 간단하게 먹기 괜찮을 거 같았거든용.
약간.. 간 부족한거 같을때?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36:28
오호오호....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42:19
약간 뭔가 나물같은거 사서 비벼먹을 때 좋아보여서용
나물제품(몇개 냉장고에 있는거) 간이 부족한 건 아닌데 간장 베이스라 매콤한거 먹고싶음 볶음고추장 한스푼 넣구..
나물제품(몇개 냉장고에 있는거) 간이 부족한 건 아닌데 간장 베이스라 매콤한거 먹고싶음 볶음고추장 한스푼 넣구..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11:51:53
아하.
저는 그냥 나물비빔밥 해먹을 때 고추장에 비벼먹는 편인데 볶음고추장도 괜찮겠네요...!
저는 그냥 나물비빔밥 해먹을 때 고추장에 비벼먹는 편인데 볶음고추장도 괜찮겠네요...!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03:25
벌써 시간이...
자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되세요!
자러 가봅니당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05:25
잘자요 강산주~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09:43
긍정적인 생각 : 어차피 법인꺼니까 비품신청할때 바꾸면 돼
부정적인 생각 : 신청 사유 : 파손
상세 사유 : 손 떨려서 노트북 떨굼
......
부정적인 생각 : 신청 사유 : 파손
상세 사유 : 손 떨려서 노트북 떨굼
......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14:1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14:37
>>131 (눈물)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12:18:07
>>131 상세사유를 살짝 애둘러서 쓰면...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02:24:42
알렌이 초콜릿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것을 가만 듣던 린은 알렌과 눈이 마주치더니 그 나이대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웃음을 터트렸고
"..."
알렌은 순간 아까까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조차 전부 잊어버린채 넋을 놓은 듯 그 웃음을 바라봤다.
"평소에는 제가 알렌에게 무언가를 얘기하는 기분이었는데 새삼스럽게 바뀐기분이에요. 요리는 아무래도 제가 당신에게 배워야겠네요."
"아, 아닙니다. 저도 그냥 어깨너머로 배운게 전부인걸요..."
여전히 반달같은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린의 말에 정신을 차린 알렌은 머쓱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가나슈로 파베 초콜릿을 만드는 것도 괜찮겠네요, 굳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초콜릿에 생크림을 넣자는 린의 말에 알렌이 초콜릿을 중탕할 준비를 하며 대답했다.
파베 초콜릿은 굳히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애시당초 모두에게 나눠줄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니 조금 늦어도 다들 이해해 줄거라 알렌은 생각했다.
"하하... 제가 말하기도 뭐하지만 저는 입맛이라고 할만큼 특별히 가리는게 없다보니 더 알기 힘드셨을거라 생각해요."
조금 여유를 찾은 알렌은 커버춰 초콜릿의 일부를 다지면서도 린의 말에 웃으며 대답할 수 있었다.
"..."
하지만 그 이후 잠깐 아주 잠깐의 정적
"저기... 린 씨."
알렌은 린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운을 땠다.
"린 씨는 그러니까... 좋아하는 간식 같은게 있으실까요?"
원래였다면 특별히 초콜릿을 주고 싶은 상대가 있는지 물어볼 작정이였지만 차마 말이 나오질 않았다.
알렌은 린이 바라는 것이라면 정도에 벗어나지 않는 일은 무엇이든 기쁘게 도와줄테지만 만약 정말 따로 주고 싶은 상대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알 수 없었기에 그녀에게 사실조차 물을 수 없었다.
"..."
알렌은 순간 아까까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조차 전부 잊어버린채 넋을 놓은 듯 그 웃음을 바라봤다.
"평소에는 제가 알렌에게 무언가를 얘기하는 기분이었는데 새삼스럽게 바뀐기분이에요. 요리는 아무래도 제가 당신에게 배워야겠네요."
"아, 아닙니다. 저도 그냥 어깨너머로 배운게 전부인걸요..."
여전히 반달같은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린의 말에 정신을 차린 알렌은 머쓱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가나슈로 파베 초콜릿을 만드는 것도 괜찮겠네요, 굳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초콜릿에 생크림을 넣자는 린의 말에 알렌이 초콜릿을 중탕할 준비를 하며 대답했다.
파베 초콜릿은 굳히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애시당초 모두에게 나눠줄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니 조금 늦어도 다들 이해해 줄거라 알렌은 생각했다.
"하하... 제가 말하기도 뭐하지만 저는 입맛이라고 할만큼 특별히 가리는게 없다보니 더 알기 힘드셨을거라 생각해요."
조금 여유를 찾은 알렌은 커버춰 초콜릿의 일부를 다지면서도 린의 말에 웃으며 대답할 수 있었다.
"..."
하지만 그 이후 잠깐 아주 잠깐의 정적
"저기... 린 씨."
알렌은 린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운을 땠다.
"린 씨는 그러니까... 좋아하는 간식 같은게 있으실까요?"
원래였다면 특별히 초콜릿을 주고 싶은 상대가 있는지 물어볼 작정이였지만 차마 말이 나오질 않았다.
알렌은 린이 바라는 것이라면 정도에 벗어나지 않는 일은 무엇이든 기쁘게 도와줄테지만 만약 정말 따로 주고 싶은 상대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알 수 없었기에 그녀에게 사실조차 물을 수 없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1:03:54
좋은 오후
모두 맛점해~
모두 맛점해~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1:09:40
린주
이몸
허리아픔
이몸
허리아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1:14:07
똘이주 오랜만
알바중이야?
🥲
파스붙여
알바중이야?
🥲
파스붙여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1:22:29
다들 건강 조심...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2:23:01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8:41:22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또리주도 다녀가셨군요...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131
캡틴은...어..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또리주도 다녀가셨군요...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131
캡틴은...어..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9:11:26
도넛.. 갱싱. 모하여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9:39:32
여선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10:34:42
늦었지만 안녕하세용~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01:34
아임홈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03:02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06:00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17:07
진단 쓰던 게 있었는데 날렸어요........
날리고 나서 보니 자러 갈 시간이네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돠세요!
날리고 나서 보니 자러 갈 시간이네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 돠세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17:29
+일상 잘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27:36
잘 자~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30:3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40:08
자는 분들은 잘자요~ 모하여요~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51:12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12:51:15
~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01:04:15
진단을 뒤져보는 거에요~
알렌주도 반가어요!
곧 자겠지만..
알렌주도 반가어요!
곧 자겠지만..
2025년 3월 6일 (목) 오전 01:40:22
다들 잘자용~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4:23:29
꽤 괜찮은 진행 환경을 찾아서 아마 다음주 쯤부턴 진행이 정상화될 듯 하다!
기다려준 모두에게 감사!
기다려준 모두에게 감사!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6:22:29
갱싱갱싱. 모하여요~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09:58:5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0:37:56
강하여요~
먹기 애매해...
먹기 애매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0:40:02
음식이 애매하게 남았나요?
혹은 애매한 시간대에 출출해지셨다든지?
둘다 자취하면서 종종 생길 수 있는 일이긴 하네요.
혹은 애매한 시간대에 출출해지셨다든지?
둘다 자취하면서 종종 생길 수 있는 일이긴 하네요.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0:40:18
아무튼 여선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0:41:23
후자에용~
저녁 간단하게 먹었더니 조금 배고파져서요..
애매하다애매해.
저녁 간단하게 먹었더니 조금 배고파져서요..
애매하다애매해.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0:45:58
아 그럴 수 있죠.
당장 주무실 예정이 아니라면 야식 조금 먹는 건 괜찮을지도 몰라용?
너무 배고파도 편히 잠들기 어려워요 저는.
당장 주무실 예정이 아니라면 야식 조금 먹는 건 괜찮을지도 몰라용?
너무 배고파도 편히 잠들기 어려워요 저는.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19:47
으음음음음... 야식까진 아니어도 생강차 한 잔 정도는 먹어도 괜찮겠죠..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21:56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따뜻한 차 한잔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당.
맛차하세용....!
맛차하세용....!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22:45
생강차 따뜻하게..! 물부터 올리고..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49:14
아임홈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52:09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6일 (목) 오후 11:53:29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01:05
알하알하여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01:54
이 생강청은 별로인데.. 꿀타서 먹으면 먹을만해서 다행이지..
제로도 있다는데 제로는 더 안 달다고 하니까 시킬 엄두는 안나네요! 저는 그냥 생강차 정도는 달달하게 먹을래요!
제로도 있다는데 제로는 더 안 달다고 하니까 시킬 엄두는 안나네요! 저는 그냥 생강차 정도는 달달하게 먹을래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10:24
생강청이래도 생강 특유의 매운맛이 있으니까 말이죠...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11:34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이 있으니까요..
적당히 향나고 달달하면 괜찮은데 이건 좀 세더라고용!
적당히 향나고 달달하면 괜찮은데 이건 좀 세더라고용!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15:05
그렇군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16:50
잘자요 강산주~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12:20:50
안녕하세요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4:54:45
냉동고를 천천히 비우는 중...
모하모하여요~
모하모하여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7:31:04
노크북 재구매하면서 개인 예산으로 책상도 하나 새로 구매했음...
딱 진행할 때 쓸만한 작고 컴펙트한 사이즈의 책상인 것...
딱 진행할 때 쓸만한 작고 컴펙트한 사이즈의 책상인 것...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7:33:47
창조적인 책상 그짤이 생각나네요..
작고 컴팩트한 책상..
작고 컴팩트한 책상..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7:36:14
오늘 엄청 먹었따
우히히히 편의점에서 사먼원치 샀어
우히히히 편의점에서 사먼원치 샀어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8:11:11
토고주 어서오세요~ 사만원치.. 우와.. 엄청나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10:38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39:00
레스 올려줘!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45:51
엄청 먹었따 쿠키키키키키키
레스 올리라니 설마 진행이야?
레스 올리라니 설마 진행이야?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45:59
엇 캡틴 안녕하세요.
지금인가요...!!
지금인가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46:16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에 앞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태그 '덩굴지대 - 강산'의 유지를 위해 기술 '엘 데모르'를 지속적으로 사용중인 상태인가요?
즉, '덩굴지대'를 해제하지 않으면 다른 마도를 쓸 수 없는 상황인가요?
현재 태그 '덩굴지대 - 강산'의 유지를 위해 기술 '엘 데모르'를 지속적으로 사용중인 상태인가요?
즉, '덩굴지대'를 해제하지 않으면 다른 마도를 쓸 수 없는 상황인가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46:40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47:33
산주 하이하이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48:30
뭣!!!! 하나를 잃어야만 하나를 얻을 수 있다고!?
두마리 토끼 대신 한마리 토끼를 선택하라고?
논증ㅂ ㅓ릴래.
토고는 망설임이 없다
#토고는 '논증'을(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논증.
두마리 토끼 대신 한마리 토끼를 선택하라고?
논증ㅂ ㅓ릴래.
토고는 망설임이 없다
#토고는 '논증'을(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논증.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54:22
바이바이 논증...!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54:33
(으엙)
복붙해둔거 어디갔지
복붙해둔거 어디갔지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09:54:42
잠깐 정주행을 하고 와어ㅏ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00:12
situplay>574>40
여선이쪽 가장 마지막이 이거였죠? 이 암호문......
여선이쪽 가장 마지막이 이거였죠? 이 암호문......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02:17
아무튼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05:36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08:23
여선주 괜찮으시면 그동안 제가 쓴 추측글 모음이라도 앵커해드릴까요?
다른 분들 추측까진 제가 앵커 못찝었긴 하지만요...,,,
다른 분들 추측까진 제가 앵커 못찝었긴 하지만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0:52
잘가라, 논증... 넌 좋은 범부였다....
이 열매는 뭐지.. 정신력 회복시켜주면 좋겠다.
#열매를 먹는다!
이 열매는 뭐지.. 정신력 회복시켜주면 좋겠다.
#열매를 먹는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4:36
"우와 거대한 문..."
이상한 글자도 되게 많고..
...이게 암호문... 고개를 기울입니다.
"음.. 태어나고 끝나고.. 빙글 도는것이..."
"죽은 것이 깨어나도 결국 끝나는 것이.. 게이트 외부의 보통이라면.."
그것과는 다른 법칙의 세상이다..?
"죽은 심장이 끝나야 하는 것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고.."
"부활자가 그 삶을 반복하지만.."
"태아는.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채로. 있다..?"
#영성이 도와줄수 있을까.. 나....
이상한 글자도 되게 많고..
...이게 암호문... 고개를 기울입니다.
"음.. 태어나고 끝나고.. 빙글 도는것이..."
"죽은 것이 깨어나도 결국 끝나는 것이.. 게이트 외부의 보통이라면.."
그것과는 다른 법칙의 세상이다..?
"죽은 심장이 끝나야 하는 것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고.."
"부활자가 그 삶을 반복하지만.."
"태아는.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채로. 있다..?"
#영성이 도와줄수 있을까.. 나....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5:03
상대의 장점이 기동력인 상황에서....
이걸 이기려면...
다시 말했듯 바짝 붙어봐야 나만 손해다.
그렇다면 상대가 못 오게 만들어야지.
#기존 덩굴 외에 끈끈이 덩굴을 만들어 강산과 상대의 사이에 설치할 수 있을까요.
이걸 이기려면...
다시 말했듯 바짝 붙어봐야 나만 손해다.
그렇다면 상대가 못 오게 만들어야지.
#기존 덩굴 외에 끈끈이 덩굴을 만들어 강산과 상대의 사이에 설치할 수 있을까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5:16
여선주: 여선주 영성은 F였던가..
여선: 망했군요!
여선: 망했군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6:48
어...괜찮아요 저도 망한 거 같애요...
나란히 가장 못하는 게 걸려버린 느낌쓰.......(전투센스 망한편)
나란히 가장 못하는 게 걸려버린 느낌쓰.......(전투센스 망한편)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7:01
원래 영성은 F야! 일반인은! 우리는 일반인이야!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8:14
일반인 트리오다!(아무말)
영성 F!
전투센스 꽝!
논증을 놓아주었다!
(농담이지만)
영성 F!
전투센스 꽝!
논증을 놓아주었다!
(농담이지만)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18:57
1, 2...짜잔!
토고 쇼코는 '논증'을 깨끗이 잊었다!
...맞던가요(가물)
토고 쇼코는 '논증'을 깨끗이 잊었다!
...맞던가요(가물)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0:23
맞을걸???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1:11
>>198
한 입을 씹습니다.
입 안으로 과즙이 콰작, 하고 터져나오는 듯 합니다. 물기가 가득한 듯한 열매에 입안이 가득 찬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
.....!!!!!!!
케엑, 켁!!!!!!!
한 모금을 삼킨 직후.
목이, 타오를 것 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토고는 그 감각에서 벗어나려 목을 마구 긁어보지만... 그 고통은 천천히 토고를 괴롭게 만들어갑니다.
그러다가......
.......!
!!!!!!!!!!!!
머릿속으로 알 수 없는 '글자'가 그대로 박혀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해야만 상대와의 '대화'에서 더 옳은 주제로 살릴 수 있는가, 하는 그 지식이 산산히 풀려가 토고의 머릿 속에서 사라집니다!
그 대신 토고의 머릿속에는 새로운 지식이 하나 스며듭니다!
대폭력(F)
폭력은 단순한 맞부딪힘에서 시작한다.
맞다. 폭력은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다. 단순히 때리고, 폭력을 가하고, 위압을 가하는 것이 흔히 말하는 폭력이 가지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폭력과는 다른, 그 앞에 대大라는 언어가 붙을 정도의 폭력에는 무엇이 있는가.
거스를 수 없는 강력한 폭력. 나 스스로를 다듬지 않는, 모든 것을 부수는 것만을 의미로 가지는 일격이야말로 대폭력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199
오답입니다!
쿠르릉......
거대한 공간 내부를 울리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에루나 투카샤가 태아의 심부에 도달했습니다!
던전 내의 난이도가 감소합니다!
한 입을 씹습니다.
입 안으로 과즙이 콰작, 하고 터져나오는 듯 합니다. 물기가 가득한 듯한 열매에 입안이 가득 찬 것 같은 느낌이 들다가,
.....!!!!!!!
케엑, 켁!!!!!!!
한 모금을 삼킨 직후.
목이, 타오를 것 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토고는 그 감각에서 벗어나려 목을 마구 긁어보지만... 그 고통은 천천히 토고를 괴롭게 만들어갑니다.
그러다가......
.......!
!!!!!!!!!!!!
머릿속으로 알 수 없는 '글자'가 그대로 박혀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해야만 상대와의 '대화'에서 더 옳은 주제로 살릴 수 있는가, 하는 그 지식이 산산히 풀려가 토고의 머릿 속에서 사라집니다!
그 대신 토고의 머릿속에는 새로운 지식이 하나 스며듭니다!
대폭력(F)
폭력은 단순한 맞부딪힘에서 시작한다.
맞다. 폭력은 아주 특별한 것이 아니다. 단순히 때리고, 폭력을 가하고, 위압을 가하는 것이 흔히 말하는 폭력이 가지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폭력과는 다른, 그 앞에 대大라는 언어가 붙을 정도의 폭력에는 무엇이 있는가.
거스를 수 없는 강력한 폭력. 나 스스로를 다듬지 않는, 모든 것을 부수는 것만을 의미로 가지는 일격이야말로 대폭력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199
오답입니다!
쿠르릉......
거대한 공간 내부를 울리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에루나 투카샤가 태아의 심부에 도달했습니다!
던전 내의 난이도가 감소합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2:29
>>200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 덩굴은 강산의 '폭력성'을 상징하는 태그이기도 합니다.
태그 그 자체를 강화해보거나, 이용해봅시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 덩굴은 강산의 '폭력성'을 상징하는 태그이기도 합니다.
태그 그 자체를 강화해보거나, 이용해봅시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2:39
어라?
F급이라기에는 기술의 설명이 뭔가...
...비전 공격기인가요...!!
F급이라기에는 기술의 설명이 뭔가...
...비전 공격기인가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2:59
>>208 !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6:40
즙이 가득한 열매를 한 입 먹는 듯한 감각. 얼핏 느끼기엔 청량감이 느껴지지만 이내 액체가 닿은 부분이 타는 듯이 뜨거워졌다.
목구멍이 간지러운건가? 뜨거운건가? 목에 닿는 손가락이 시원하다가도 이내 뜨거워 목이 타들어간다. 이 감각은 GP칩을 삼켰을 때와 비슷한... 그것 이상의 고통이었다.
그러다가 머릿속에 저절로 글자가 떠올랐다. 대화가 폭력으로 변했다. 논증에 대한 내가 가지고 있던 정보가 순식간에 해체되어 폭력이라는 압도적인 무력의 지식으로 변하였다.
"켁... 어으... 죽겄다.."
시원한 물이라도 한 잔 있었더라면 그걸 단번에 들이켰을 정도로 지금 목이 마르다.
그보다, 이 대폭력이란 건 대체... 토고에게 부족한 공격기가 늘어나는 건 좋지만... '이해'를 하지 못한 공격기는 과연...
#일단... 앞으로 나아가자
목구멍이 간지러운건가? 뜨거운건가? 목에 닿는 손가락이 시원하다가도 이내 뜨거워 목이 타들어간다. 이 감각은 GP칩을 삼켰을 때와 비슷한... 그것 이상의 고통이었다.
그러다가 머릿속에 저절로 글자가 떠올랐다. 대화가 폭력으로 변했다. 논증에 대한 내가 가지고 있던 정보가 순식간에 해체되어 폭력이라는 압도적인 무력의 지식으로 변하였다.
"켁... 어으... 죽겄다.."
시원한 물이라도 한 잔 있었더라면 그걸 단번에 들이켰을 정도로 지금 목이 마르다.
그보다, 이 대폭력이란 건 대체... 토고에게 부족한 공격기가 늘어나는 건 좋지만... '이해'를 하지 못한 공격기는 과연...
#일단... 앞으로 나아가자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8:16
>>211
쿠릉.....
거대한 공간이, 다시금 한 번 더 흔들립니다.....
진 류가 태아의 심부에 도달했습니다!
던전 내의 난이도가 감소하며, 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쿠릉.....
거대한 공간이, 다시금 한 번 더 흔들립니다.....
진 류가 태아의 심부에 도달했습니다!
던전 내의 난이도가 감소하며, 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8:37
알렌주가 그 괴물 잡으면...
다음주부턴 보스전으로 가보자고.
다음주부턴 보스전으로 가보자고.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8:53
어유 기대도 안했어요! 라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았..(※나빴음이 맞음)
오답이라는 것에 뭐가 틀렸을지..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만 틀릴 때마다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러면 좀 불안한데요.. 라고 여선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영성아 이 일반인을 도와주세요! 영성을 강화해서 조금 분석해보려 시도합니다.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았..(※나빴음이 맞음)
오답이라는 것에 뭐가 틀렸을지..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만 틀릴 때마다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러면 좀 불안한데요.. 라고 여선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영성아 이 일반인을 도와주세요! 영성을 강화해서 조금 분석해보려 시도합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9:34
여선:(씁이거틀리면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무너뜨려지는거에요!)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0:58
공간이 흔들리는군... 강력한 공격이라도 받은 건가? 흠, 태아...를 감싸고 있는 공간이 찢겨져 나간 증거라거나? 토고는 고개를 기울인다.
뭐, 됐나. 일단 빨리 가기나 하자.
#쭈욱가자 쭉쭉 들어간다 쭉쭉쭉쭉 세번쨰로 들어간다!!
뭐, 됐나. 일단 빨리 가기나 하자.
#쭈욱가자 쭉쭉 들어간다 쭉쭉쭉쭉 세번쨰로 들어간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3:05
situplay>574>604
공식이 맞물리고 동시에 몸과 주변의 의념이 일체화 된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원하는'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희열,고양감. 가슴을 괴롭히던 모든 복잡미묘한 기분을 묻어두고서 린은 적을 베기위해 단검을 쥔 손을 뻗는다.
상념을 잊고서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적의 본질을 향하여
#충격상 공식대로 공격...!
공식이 맞물리고 동시에 몸과 주변의 의념이 일체화 된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원하는'무언가'를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희열,고양감. 가슴을 괴롭히던 모든 복잡미묘한 기분을 묻어두고서 린은 적을 베기위해 단검을 쥔 손을 뻗는다.
상념을 잊고서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적의 본질을 향하여
#충격상 공식대로 공격...!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3:52
요 히사시부리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3:56
어째서 진행이..?(눈물)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4:30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5:42
다들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6:43
어...
끝날 던전을... 계속 진행해야하나...?
끝날 던전을... 계속 진행해야하나...?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38:38
...뛰자!
그런 생각이 든다. 공간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
이런 느낌은 결코 무시할게 못 된다. 토고는 달리기 시작한다. 이 동맥의 끝에 심장이 있겠지.
젠장~ 헬멧이 망가지고 몸은 핏덩어리에 정신력도 바닥을 보이는데 보스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중간에 멈춰서고 싶지만, 이대로 멈추면 공간째로 파묻힐 것 같았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그런 생각이 든다. 공간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
이런 느낌은 결코 무시할게 못 된다. 토고는 달리기 시작한다. 이 동맥의 끝에 심장이 있겠지.
젠장~ 헬멧이 망가지고 몸은 핏덩어리에 정신력도 바닥을 보이는데 보스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중간에 멈춰서고 싶지만, 이대로 멈추면 공간째로 파묻힐 것 같았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0:13
>>223
한참을, 한참을 내달린 토고의 걸음이 천천히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무언가, 판단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무언가가 흩어집니다.
......
.dice 1 100.
94 이상 저항 성공.
한참을, 한참을 내달린 토고의 걸음이 천천히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무언가, 판단하는 게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무언가가 흩어집니다.
......
.dice 1 100.
94 이상 저항 성공.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0:51
72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1:09
100다이스인데 94 이상 성공이라고!?!?!?!? 성공해주지.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1:40
실패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2:30
일단...
진행은 여기서 끝내두고 음...
얘들아. 토요일 9시쯤 시간 나니?
진행은 여기서 끝내두고 음...
얘들아. 토요일 9시쯤 시간 나니?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2:56
난 시간 있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간 있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간 있어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3:06
이상은 컸으나 현실은 처참하다.
이 공간을 장악했으나 할 수 있는 것은 미약하다.
덩굴들이 다시 빠르게 쏘아진다. 얼핏 목적을 잃은 듯, 똑같은 행동을 담습하는 듯, 마구잡이다.
그렇게 화가 났었고, 미워했는데, 이거밖에 안 돼?
정말로?
더 단단하고 날카로운 순 없었던 거야?
#더 크고 단단한 덩굴을 만들거나, 처음(situplay>574>146)에 만들어졌던 거대한 덤불 중 하나를 준비해서, 그쪽으로 유도한 뒤 기습적으로 세게 내리치거나 궤뚫으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공간을 장악했으나 할 수 있는 것은 미약하다.
덩굴들이 다시 빠르게 쏘아진다. 얼핏 목적을 잃은 듯, 똑같은 행동을 담습하는 듯, 마구잡이다.
그렇게 화가 났었고, 미워했는데, 이거밖에 안 돼?
정말로?
더 단단하고 날카로운 순 없었던 거야?
#더 크고 단단한 덩굴을 만들거나, 처음(situplay>574>146)에 만들어졌던 거대한 덤불 중 하나를 준비해서, 그쪽으로 유도한 뒤 기습적으로 세게 내리치거나 궤뚫으려고 할 수 있을까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3:07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4:17
그럼 토요일 9시에 태아전 시작하도록 할게.
레스는 항상 그렇듯 그 전에 올라올거고?
지금 보니까 알렌은 막타만 치면 되는 상황같아서.
레스는 항상 그렇듯 그 전에 올라올거고?
지금 보니까 알렌은 막타만 치면 되는 상황같아서.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4:31
오...그 사이 에루나랑 진류가 심부에 도달했군요...!!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린주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4:38
시나 3에 다들 너무 묶여있으니 지겨울 것 같아서.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5:10
눈물이 흐른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검디 검은 눈물이
스스로 쌓아간 것 하나 없는, 그저 타인의 것을 어그러모은 조잡한 모래성.
잘 알고있다, 내가 원하던 것이였으니까.
나 따위에 것 보다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쌓아나가고 싶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일말의 후회도 미련도 없다.
이렇게 나를 집어삼킬 정도의 검은 눈물이 나는 이유는
"내 손으로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무너트려버렸어."
그녀에게 받은 소중한 것들을 내 손으로 직접 무너트렸으니까.
결국 나에게 남은 것은 이 무너져버린 모래성일뿐.
그것을 깨닫자 눈물은 이내 나를 집어삼킬 듯이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나만 없었다면 카티야는 무사했을 것이다, 내가 없었다면 내가 벌인 일들로 희생된 이들도 무사했을 것이다.
'역시 나는...'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어.
그렇게 새까만 눈물에 서서히 숨이 막혀가던 찰나.
“ 이제 더 고통받지 않아도 돼. 더 괴로워하지 않아도 돼. 네 꿈을 알아. 영웅이 되는 것. ”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윽고 눈물에 잠겨가던 나의 눈에 어떠한 형상이 들어왔다.
마치 이야기 같은 왕도를 걸으며 끝끝내 검성과 비견되는 영웅이 된 자신의 모습.
그리고 카티야의 입맞춤을 받으며 그녀와 함께 단 둘이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
"..야."
잊고 있던 것들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니야."
방금까지 나를 밑으로 끌어내리던 검은 눈물이 사라져간다.
"그건 내가 아니야."
철퍽철퍽
마치 진흙처럼 나를 잡아세우는 눈물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년의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나는 검성 같은 거창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뿐이다.
나는 카티야의 전부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단지 그녀의 한발짝 뒤에서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로 그녀의 여정 끝에 있을 그녀의 행복과 영광을 보고싶었을 뿐이였다.
"..."
마침내 눈물을 벗어난 소년이 나를 물끄럼히 쳐다본다.
" 거짓말. "
이미 다 알고있다는 듯이 말하는 아이를 보고도 나는 조금의 분노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이 아이가 무엇인지 아주 약간이지만 이해한 기분이였다.
"그래."
아심을 배우면서 나는 마음이란 것을 조금 더 알 수 있게되었다.
마음은 하나가 아니고 수없이 많은 것들이 뒤엉킨 한없이 복잡한 것이라는 것을.
아이의 말대로 내 마음 속에는 분명 저런 바람이 있었다.
대단한 사람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도
카티야를 설득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저 단 둘이 행복한 삶을 보내는 것도
전부 내 마음 속에 있던 욕망들이다.
하지만
"너가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이 나를 바꿀 이유는 되지 않아."
그 모든 것들을 포함하더라도 내 대답은 바뀌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 싶었고
나는 그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는 곧장 나는 아이의 앞에 있는 모래로 성을 쌓기 시작했다.
“ 못난 모래성이네. ”
이윽고 완성된 모래성을 보고 아이가 투덜되자 나는 나도 모르게 그만 소리내어 웃어버렸다.
"그래 참 못났지. 하지만 결국 나에게 남은 건 이거야."
여러가지로 뒤섞인 조잡한 모래성.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끝까지 이 세상을 증오하고 부숴버리려는 증오도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희망도 전부."
이 모래성이야 말로 그 증거였다, 내 증오와 희망의 파편들이 뒤섞여 볼품없는 욕심과 실패의 증거.
"이제 내가 이룰 수 있는 건 무엇하나 남아있지 않아. 다시한번 눈 먼 증오에 몸을 맡기기에는 나는 이미 사랑을 알고있어, 나에게 사랑을 알려주었던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자 했던 희망은 스스로 부수고 말았지. 그렇지만... 그럼에도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걸음이 그저 덧없던 것이 아니였다고 믿고싶어."
그럼에도 그 실패의 증거들을 부수지 않고 소중히 그러모아 이렇게 볼품없이 쌓아올린 것은 여태 내가 걸어온 지난 날들이, 카티야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그저 무의미했던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 나의 바램이였다.
"사실... 전부 무의미하다 생각했어, 그녀에게 받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부수고 마지막으로 그녀마저 구하지 못하고 내 손으로 죽이고 난 뒤 나에게는 그저 아무 의미도 보이지 않는 모래쪼가리들 밖에 없었으니까."
의미가 없을지라도 나아겠다 몇번이고 다짐했지만 그럼에도 여태껏 자신 걸어왔던 발걸음들이, 앞으로 자신이 걸어갈 길들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 영웅이 되고 싶지 않아? ”
"어, 되고 싶다고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당연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모래성을 봐, 스스로 부수고 망가트렸지만 나는 이걸 포기할 수 없어. 나는 결국 욕심많고 이기적인 놈일 뿐이야. 고결한 뜻을 품었던 그녀의 뒤를 이을 자격따윈 없지."
왜일까,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한없이 자학적인데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를 지탱해주는건 결국 그 욕심이야."
카티야에게 받은 찬란한 빛에 외면하고 있던 이 조잡한 욕심이 지금의 자신을 지탱하고 있었다.
"나는 이 모래성을 계속 키워갈거야. 남들이 아무리 추하고 조잡하다 말하여도 나는 멈추지 않을거야."
추하디 추할지라도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
"이 안에 있는 나의 소중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 언제까지? ”
“내 모래성이 무너지는 순간까지.”
내 평생을 다해 이들을 지키리라.
“ 잊지 마. 그 생각. ”
어느 덧 자리에서 일어난 아이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맞잡았다.
아이의 표정은 알 수 없었지만 왜인지 나를 향해 웃어주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
!!!
정신이 돌아온 알렌에게 가장 먼저 들려온것은 히지가사아메의 걱정스러운 울음소리였다.
"미안해요, 걱정많이했죠."
알렌은 그런 히지가사아메를 달래면서 눈앞에 괴물을 바라본다.
"이 기분 오랜만이야."
마치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전능감, 의념을 각성할 당시 알렌은 이 전능감에 끝에 절망만을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은 달랐다.
저벅
발걸음을 내딛는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코 꺾이지 않고 나아가는 한 줄기의 빛
"편광."
촤아악!!!
한순간 빛이 반짝이고 괴물이 피를 뿜기 시작하였고 방금까지 괴물과 떨어져있던 알렌은 괴물의 바로 뒤에 서있었다.
앞으로 한 수, 이 모든 것에 모든 것이 달려있었고 알렌은 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내딛었다.
#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원형 일 크릴로를 사용
적의 공격을 쳐내고 마무리를 짓갰습니다.
스스로 쌓아간 것 하나 없는, 그저 타인의 것을 어그러모은 조잡한 모래성.
잘 알고있다, 내가 원하던 것이였으니까.
나 따위에 것 보다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쌓아나가고 싶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일말의 후회도 미련도 없다.
이렇게 나를 집어삼킬 정도의 검은 눈물이 나는 이유는
"내 손으로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무너트려버렸어."
그녀에게 받은 소중한 것들을 내 손으로 직접 무너트렸으니까.
결국 나에게 남은 것은 이 무너져버린 모래성일뿐.
그것을 깨닫자 눈물은 이내 나를 집어삼킬 듯이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나만 없었다면 카티야는 무사했을 것이다, 내가 없었다면 내가 벌인 일들로 희생된 이들도 무사했을 것이다.
'역시 나는...'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어.
그렇게 새까만 눈물에 서서히 숨이 막혀가던 찰나.
“ 이제 더 고통받지 않아도 돼. 더 괴로워하지 않아도 돼. 네 꿈을 알아. 영웅이 되는 것. ”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윽고 눈물에 잠겨가던 나의 눈에 어떠한 형상이 들어왔다.
마치 이야기 같은 왕도를 걸으며 끝끝내 검성과 비견되는 영웅이 된 자신의 모습.
그리고 카티야의 입맞춤을 받으며 그녀와 함께 단 둘이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
"..야."
잊고 있던 것들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니야."
방금까지 나를 밑으로 끌어내리던 검은 눈물이 사라져간다.
"그건 내가 아니야."
철퍽철퍽
마치 진흙처럼 나를 잡아세우는 눈물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년의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나는 검성 같은 거창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뿐이다.
나는 카티야의 전부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단지 그녀의 한발짝 뒤에서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로 그녀의 여정 끝에 있을 그녀의 행복과 영광을 보고싶었을 뿐이였다.
"..."
마침내 눈물을 벗어난 소년이 나를 물끄럼히 쳐다본다.
" 거짓말. "
이미 다 알고있다는 듯이 말하는 아이를 보고도 나는 조금의 분노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이 아이가 무엇인지 아주 약간이지만 이해한 기분이였다.
"그래."
아심을 배우면서 나는 마음이란 것을 조금 더 알 수 있게되었다.
마음은 하나가 아니고 수없이 많은 것들이 뒤엉킨 한없이 복잡한 것이라는 것을.
아이의 말대로 내 마음 속에는 분명 저런 바람이 있었다.
대단한 사람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도
카티야를 설득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저 단 둘이 행복한 삶을 보내는 것도
전부 내 마음 속에 있던 욕망들이다.
하지만
"너가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이 나를 바꿀 이유는 되지 않아."
그 모든 것들을 포함하더라도 내 대답은 바뀌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 싶었고
나는 그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는 곧장 나는 아이의 앞에 있는 모래로 성을 쌓기 시작했다.
“ 못난 모래성이네. ”
이윽고 완성된 모래성을 보고 아이가 투덜되자 나는 나도 모르게 그만 소리내어 웃어버렸다.
"그래 참 못났지. 하지만 결국 나에게 남은 건 이거야."
여러가지로 뒤섞인 조잡한 모래성.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끝까지 이 세상을 증오하고 부숴버리려는 증오도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희망도 전부."
이 모래성이야 말로 그 증거였다, 내 증오와 희망의 파편들이 뒤섞여 볼품없는 욕심과 실패의 증거.
"이제 내가 이룰 수 있는 건 무엇하나 남아있지 않아. 다시한번 눈 먼 증오에 몸을 맡기기에는 나는 이미 사랑을 알고있어, 나에게 사랑을 알려주었던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자 했던 희망은 스스로 부수고 말았지. 그렇지만... 그럼에도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걸음이 그저 덧없던 것이 아니였다고 믿고싶어."
그럼에도 그 실패의 증거들을 부수지 않고 소중히 그러모아 이렇게 볼품없이 쌓아올린 것은 여태 내가 걸어온 지난 날들이, 카티야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그저 무의미했던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 나의 바램이였다.
"사실... 전부 무의미하다 생각했어, 그녀에게 받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부수고 마지막으로 그녀마저 구하지 못하고 내 손으로 죽이고 난 뒤 나에게는 그저 아무 의미도 보이지 않는 모래쪼가리들 밖에 없었으니까."
의미가 없을지라도 나아겠다 몇번이고 다짐했지만 그럼에도 여태껏 자신 걸어왔던 발걸음들이, 앞으로 자신이 걸어갈 길들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 영웅이 되고 싶지 않아? ”
"어, 되고 싶다고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당연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모래성을 봐, 스스로 부수고 망가트렸지만 나는 이걸 포기할 수 없어. 나는 결국 욕심많고 이기적인 놈일 뿐이야. 고결한 뜻을 품었던 그녀의 뒤를 이을 자격따윈 없지."
왜일까,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한없이 자학적인데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를 지탱해주는건 결국 그 욕심이야."
카티야에게 받은 찬란한 빛에 외면하고 있던 이 조잡한 욕심이 지금의 자신을 지탱하고 있었다.
"나는 이 모래성을 계속 키워갈거야. 남들이 아무리 추하고 조잡하다 말하여도 나는 멈추지 않을거야."
추하디 추할지라도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
"이 안에 있는 나의 소중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 언제까지? ”
“내 모래성이 무너지는 순간까지.”
내 평생을 다해 이들을 지키리라.
“ 잊지 마. 그 생각. ”
어느 덧 자리에서 일어난 아이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맞잡았다.
아이의 표정은 알 수 없었지만 왜인지 나를 향해 웃어주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
!!!
정신이 돌아온 알렌에게 가장 먼저 들려온것은 히지가사아메의 걱정스러운 울음소리였다.
"미안해요, 걱정많이했죠."
알렌은 그런 히지가사아메를 달래면서 눈앞에 괴물을 바라본다.
"이 기분 오랜만이야."
마치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전능감, 의념을 각성할 당시 알렌은 이 전능감에 끝에 절망만을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은 달랐다.
저벅
발걸음을 내딛는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코 꺾이지 않고 나아가는 한 줄기의 빛
"편광."
촤아악!!!
한순간 빛이 반짝이고 괴물이 피를 뿜기 시작하였고 방금까지 괴물과 떨어져있던 알렌은 괴물의 바로 뒤에 서있었다.
앞으로 한 수, 이 모든 것에 모든 것이 달려있었고 알렌은 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내딛었다.
#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 원형 일 크릴로를 사용
적의 공격을 쳐내고 마무리를 짓갰습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5:11
>>228
앗 저녁 9시라면 시간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앗 저녁 9시라면 시간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인했습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5:39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6:02
오케이 그럼 이걸로... 적이 쓰러진 걸로 치고...(묘사 안 쓰는 이유 : 갑자기 든 알 수 없는 우울감 때문...)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6:35
그럼 강산이도...
중간보스 상대하다가 갑자기 주변이 무너지기 시작해서 정신차리고 엘데모르 풀고 뛰어오는 게 되려나요.....?!
중간보스 상대하다가 갑자기 주변이 무너지기 시작해서 정신차리고 엘데모르 풀고 뛰어오는 게 되려나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7:13
그런 날도 있을 수 있죠.
최근 며칠간 비오고 바람불고 그랬으니까요...(토닥토닥)
최근 며칠간 비오고 바람불고 그랬으니까요...(토닥토닥)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8:11
이와중에 알렌./....😭
앗 운동 다녀오세요!
앗 운동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9:26
내일 오후 9시라면 될지 모르겠네요..(하루종일 약속이라)(엄밀히 말하자면 집에는 들어왔겠지만)(기절하면 망하는 거라)
기절 안하려고 노력해볼순 있어요(?)
기절 안하려고 노력해볼순 있어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49:34
다들 잘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0:40
현재 참여중인 모든 캐릭터들의 레벨이 50으로 증가합니다.
새로운 특성, 시야 - 면의 세계 를 획득합니다!
▶ 시야 - 면의 세계
짧은 점에서, 선으로, 마침내. 당신은 당신의 세계를 그대로 외부에 펼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면의 세계에 도달한다는 것은 단순히 강해졌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위력 이하의 세계를 한순간 덮어버리거나 흩어버릴 수 있고, 그 세계 위에 거대한 흔적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세계를 펼쳐보십시오.
▷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적을 상대할 때, 상대가 면의 세계에 대응할 능력이 없다면 한 번에 두 번의 행동을 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행동을 동시에 강제할 수 있습니다.
▷ 공격, 방어 등의 행동들에 대하여 성공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새로운 특성, 시야 - 면의 세계 를 획득합니다!
▶ 시야 - 면의 세계
짧은 점에서, 선으로, 마침내. 당신은 당신의 세계를 그대로 외부에 펼쳐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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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방어 등의 행동들에 대하여 성공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1:34
>>239
아마 꿈을 꾼 것처럼 한순간 눈이 흐려지더니 눈을 뜨자마자 킥킥 웃는 태아가 보이고, 사실 이곳에 들어오면서부터 모든 행동들은 태아의 꿈이었다는...
아마 꿈을 꾼 것처럼 한순간 눈이 흐려지더니 눈을 뜨자마자 킥킥 웃는 태아가 보이고, 사실 이곳에 들어오면서부터 모든 행동들은 태아의 꿈이었다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2:44
뭣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2:50
>>242 내일 바쁘실 예정이군요...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길...!
다들 50레벨이 되었군요...오우.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길...!
다들 50레벨이 되었군요...오우.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3:12
똘이
놀랍도록 아무것도 안 하다
그치만 바빴 음
놀랍도록 아무것도 안 하다
그치만 바빴 음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3:57
ㄱㅊ다.
나도 그 중간에 웨딩촬영 사기 한 번 당하고 경찰서 돌아다니는 꿈잼스토리 겪었음...
나도 그 중간에 웨딩촬영 사기 한 번 당하고 경찰서 돌아다니는 꿈잼스토리 겪었음...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4:02
>>245-246
ㄴㅇㄱ
일단 다들 진행 고생하셨습니다!!
ㄴㅇㄱ
일단 다들 진행 고생하셨습니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5:00
오 50레벨....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잘준비를 일찍 해야죵(?)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잘준비를 일찍 해야죵(?)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5:17
>>249
간도 큰 업체다
간도 큰 업체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5:26
다들 수고하셨어요...는
>>249 ㄴㅇㄱ....
>>249 ㄴㅇㄱ....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5:28
아 참고로 시나리오 4는 전체참여로 바뀔 예정임.
시나리오 4가 짭리 파웰전.
5가 보물찾기고...
6은 이제....
태평양 해방전으로 간다...
시나리오 4가 짭리 파웰전.
5가 보물찾기고...
6은 이제....
태평양 해방전으로 간다...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6:25
나는
내일 장 봐야 해...
그래도 저녁 9시 전엔
집에 오겠지
내일 장 봐야 해...
그래도 저녁 9시 전엔
집에 오겠지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6:50
토리주 안녕하세요.
>>249
아이구야.......
(현생 고생하신 분들 다들 토닥토닥하기)
>>249
아이구야.......
(현생 고생하신 분들 다들 토닥토닥하기)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57:48
생각해보니까 특별반은 영?웅이 되어야 하잖아.
근데 마침 이 시기 시간선을 보니까 이 시기에 태평양전선이 박?살났었거든.
그런데 특?별반이 그걸? 해?결하면 되잖아?
근데 마침 이 시기 시간선을 보니까 이 시기에 태평양전선이 박?살났었거든.
그런데 특?별반이 그걸? 해?결하면 되잖아?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06:09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55 앗 토리주도 조심해서 들어가시는겁니닷....
>>255 앗 토리주도 조심해서 들어가시는겁니닷....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06:56
뭔가 몬스터라든가 게이트라든가 잔뜩 상대하게 되려나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08:10
태평양 전선????
바다???
우미다???
의념보 없음 이젠 안되는거로군
바다???
우미다???
의념보 없음 이젠 안되는거로군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09:15
해상몬스터에게 이케지메(생선즉사기술. 회뜨기 전에 신선도유지같은목적으로)를 시전해야 하는 메딕이 있다(?)(농담)(해상몬스터가 나오는지도 모르지만)
여선: 이케지메면 다행이죠...?
여선주:우아악.(씻고옴)
여선: 이케지메면 다행이죠...?
여선주:우아악.(씻고옴)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09:30
의념보부터가 문제구나.. 이자식..!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10:25
초밥먹고싶어...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13:53
씻고 왔다..... 후우.. 상쾌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17:36
다시 안녕하세요...!
>>262 뭔가 대비할 기회 있을지도요?
여선주는 자주 들르시는 편이시니까요...!
그래서 암호문....정답 뭐였나요
아무래도 기존 추측 거의 다 빗나간 거 같은데......
>>262 뭔가 대비할 기회 있을지도요?
여선주는 자주 들르시는 편이시니까요...!
그래서 암호문....정답 뭐였나요
아무래도 기존 추측 거의 다 빗나간 거 같은데......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23:21
>>220 의 힌트를 보자면 어떠한 불변하는 것이라고 믿어왔던 걸 깨부쉈다.. 같은 느낌인 거 같기도 하고요..(갸웃)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38:22
해석은 내일 전에 올려줌(찡긋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39:48
이런저런 자잘한 일로 좀 신경을 썼어서 그런가 요즘 어깨가 자주 아프네요...
오늘은 저도 일짝 자러 가야겠어요......아 생각해보니 일찍 일어나서 해야 할 일도 있었네요.
다들 굳밤 되세요!
오늘은 저도 일짝 자러 가야겠어요......아 생각해보니 일찍 일어나서 해야 할 일도 있었네요.
다들 굳밤 되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39:59
21분 안에 올려준다는 거지? 기대할게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40:07
산주 잘 자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40:26
>>267
자고 일어나면 볼 수 있겠군요!
자고 일어나면 볼 수 있겠군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42:27
자는 분들은 잘자요~ 저는 딱 12시되면 자야겠네요~ 미리 다들 잘자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1:50:29
여선주도 잘 자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11:05
아임홈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12:59
진행 두번이나 놓쳤네요...(눈물)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19:14
렌렌 하이하이 괜찮어 갠찬ㅇㅎ어 내일 진행 또 있데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22:46
안녕하세요 토고주~
>>276 하지만 지나간 진행은 돌아오지 못하는게 슬프네요...(눈물)(아무말)
>>276 하지만 지나간 진행은 돌아오지 못하는게 슬프네요...(눈물)(아무말)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26:34
지나가지 않았어
진행은 우리들의 앞에 있어 언제나
진행은 우리들의 앞에 있어 언제나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31:06
그치만...(눈물)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43:48
토고주 이럴때는 울지마나의아기고양이♡라고 하면 괜찮아질거야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44:48
아무튼 언제나 그렇듯 모두 바쁘고 힘들었구나...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56:01
울지마 나의 코네코쨩
2025년 3월 8일 (토) 오전 12:57:13
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2:57:33
어제 기절했더니 또 진행이 지나가버렷...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3:49:11
월요일로 연기 예정
사유
- 대자연 1일차
사유
- 대자연 1일차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4:53:55
>>284-285 (토닥토닥...)
세상 일이란 게 종종 그렇죠.
이걸 해결하면 저기서 문제가 생기고...
푹 쉬세요...!
저도 밀린 할일 처리해나가다가 쉬면서 잠시 들렀어요.
다른 분들도 좋은 토요일 되세요!
세상 일이란 게 종종 그렇죠.
이걸 해결하면 저기서 문제가 생기고...
푹 쉬세요...!
저도 밀린 할일 처리해나가다가 쉬면서 잠시 들렀어요.
다른 분들도 좋은 토요일 되세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4:55:40
안녕하세요 다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7:07:26
세상 일이란.. 다들 하이여요~ 집이 좋아좋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2:12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15:11
알하여요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25:48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47:01
녹아내려요오..(침대에서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1:06
죽심태전 밀린 김에 전략이나 간단하게 생각해볼까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1:52
일상 구합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2:33
전략이라...
정신력 관리가 문제일거 같기도 하고요?!
으악 여선아 메딕의본분을 잘해야해.
정신력 관리가 문제일거 같기도 하고요?!
으악 여선아 메딕의본분을 잘해야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2:53
아으.. 일상.. 하곤 싶지만 오늘은 넘 피곤해서 무리네용.. 윤성주도 어서오세용~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09:53:34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0:27
안녕하세요 윤성주~
>>297 린이랑 일상중이라서...(죄송)
>>297 린이랑 일상중이라서...(죄송)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0:58
>>295 일단 강산이를 중심으로 움직여야 할거 같긴해요. (찬란한 반짝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2:57
지금 참여 인원이
워리어: 알렌, 한결, 윤성
랜스: 린, 시윤, 토고
서포터: 여선, 강산, 토리
이렇게 9명 맞겠죠?
워리어: 알렌, 한결, 윤성
랜스: 린, 시윤, 토고
서포터: 여선, 강산, 토리
이렇게 9명 맞겠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3:51
괜찮아요!
그래도 언젠간 알렌과는 대련 일상을 해보고 싶네요!!
>>300 생각보다 밸런스가 맞네요!
그래도 언젠간 알렌과는 대련 일상을 해보고 싶네요!!
>>300 생각보다 밸런스가 맞네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5:25
헐 어떻게 수가 저렇게 딱 맞지
본적없는 균형
본적없는 균형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8:13
우와 저렇게 수가 맞다니(?)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08:21
린주도 하이여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1:22
일단 2그룹으로 나뉘어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산이를 중심으로 죽심태에게 최대한 떨어져서 공격과 지원을 하고 그들을 보호할 그룹
죽심태에게 접근하여 죽심태가 위 그룹에 접근하는 것을 저지하는 그룹
이렇게 두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강산이를 중심으로 죽심태에게 최대한 떨어져서 공격과 지원을 하고 그들을 보호할 그룹
죽심태에게 접근하여 죽심태가 위 그룹에 접근하는 것을 저지하는 그룹
이렇게 두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3:44
1그룹은 강산이의 찬란한 반짝임으로 정신력을 커버 할 수 있지만 2그룹은 힘들거에요.
그러니 정신력 특성을 지닌 알렌과 윤성이 둘이서 2그룹 역할을 수행해야 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정신력 특성을 지닌 알렌과 윤성이 둘이서 2그룹 역할을 수행해야 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7:38
한결이는 기본적으로 죽심태가 소환하는 잡졸들로 부터 랜스랑 서포터를 보호하면서 알렌이랑 윤성이가 매딕들의 치료를 받기 위해 전선에서 이탈할 때 마다 틈을 매워주는 역할을 수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8:37
무엇을 상상하던...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8:43
정신력.. 확실히 그렇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9:28
죽심태의 원거리 공격이 강력하여 거리가 떨어진 상황에서도 랜스들을 노린다면 불가피하지만 방패를 든 윤성이랑 한결이의 포지션을 바꾸는 것도 방법일거 같구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19:59
>>308 그 이상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0:17
안녕하세요 캡틴~
>>308 보통 작전을 짜도 하나도 작전대로 흘러가는게 없긴 하죠...(눈물)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308 보통 작전을 짜도 하나도 작전대로 흘러가는게 없긴 하죠...(눈물)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0:43
한 턴에 스킬 네개 갈기는 개캐...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0:49
토고토고는 일시적이지만 정신력 회복 가능하니까 만약을 대비할수도 있을것 같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4:09
>>314 토고가 고르돈을 들고있지 않아 앞으로 나왔을 때 리스크가 조금 클거 같아서요...
그래도 랜스가 있는 편이 어그로가 더 끌릴테니 토고가 2그룹으로 가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고민)
그래도 랜스가 있는 편이 어그로가 더 끌릴테니 토고가 2그룹으로 가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고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6:05
일단 알렌은 시작하자마자 의념기를 사용할 생각이에요.
돌진기의 특성상 어그로를 끌고 적의 대응 방법을 확인하기에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포지셔닝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도 벌 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돌진기의 특성상 어그로를 끌고 적의 대응 방법을 확인하기에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포지셔닝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도 벌 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8:30
린은 1그룹에서 소극적으로 움직여주셔야 할거 같아요.
당장 무언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초조함에 움직이다가 암살자의 이점이 사라질 수 있을거 같거든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 린만이 노릴 수 있는 헛점이 생기는걸 노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당장 무언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초조함에 움직이다가 암살자의 이점이 사라질 수 있을거 같거든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다 린만이 노릴 수 있는 헛점이 생기는걸 노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8:37
그 이상이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29:56
처음에 알렌의 의념기를 사용하는건 보이지 않지만 망념부담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살짝 리스키 한것같아서 같이 얘기 해봐야 할건 같애.
다른 부분은 알렌주 말대로 다인원 단체전이니까 처음에 포지션하고 행동을 정해놓는게 안정적일 것 같아.
그룹을 나누어서 약한 쪽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다른 부분은 알렌주 말대로 다인원 단체전이니까 처음에 포지션하고 행동을 정해놓는게 안정적일 것 같아.
그룹을 나누어서 약한 쪽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것도 괜찮을것 같고.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30:36
>>317 린(깨지기 쉬운 죽창)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31:14
>>313 (떨림)
여선이는 1그룹에서 기본적으로 치료를 위주로 틈틈히 시윤이나 토고한테 하이퍼텐션을 써주거나 약점간파를 주기적으로 시도해주면 될거 같아요.
여선이는 1그룹에서 기본적으로 치료를 위주로 틈틈히 시윤이나 토고한테 하이퍼텐션을 써주거나 약점간파를 주기적으로 시도해주면 될거 같아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39:05
>>320 알렌이 확실하게 어그로를 끌면서 아군들의 자리를 잡을 틈을 만들 생각에 결정했던거긴 한데 리스크도 사실이니 좀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위키에 추가하지는 못했는데 지난번에 UHN에게서 아군을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받았거든요.
그걸 린이랑 연계하면 더 치명적인 일격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아직 위키에 추가하지는 못했는데 지난번에 UHN에게서 아군을 자신의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받았거든요.
그걸 린이랑 연계하면 더 치명적인 일격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되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4:29
흑뢰비주물黑儡秘柱物(F)
그 정체를 거슬러 올라가면 꽤나 오래된 중국의 암살집단에 뿌리를 둔 상위 기술. 아군의 육신에 자신의 의념을 일부 흡수시킨 결정을 스며들게 하여 순간적으로 아군을 곁으로 끌어당긴다. 전투 당 한 번, 망념을 6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아군에게 자신의 의념으로 이뤄진 저주의 결정을 심고 기술을 발동 시 아군을 순간적으로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이때 사용자의 영성에 따라 아군의 회피율이 증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암살기술이라 오, 의외다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
알렌주 많이 생각했군아(뽀다담
그 정체를 거슬러 올라가면 꽤나 오래된 중국의 암살집단에 뿌리를 둔 상위 기술. 아군의 육신에 자신의 의념을 일부 흡수시킨 결정을 스며들게 하여 순간적으로 아군을 곁으로 끌어당긴다. 전투 당 한 번, 망념을 6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아군에게 자신의 의념으로 이뤄진 저주의 결정을 심고 기술을 발동 시 아군을 순간적으로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이때 사용자의 영성에 따라 아군의 회피율이 증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암살기술이라 오, 의외다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
알렌주 많이 생각했군아(뽀다담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5:28
여선이도 백의불굴이라고 uhn에서 준 정신계통 스킬이 있어
라비도 정신계 스킬을 받았는데 합류할지는 미지수니까...
라비도 정신계 스킬을 받았는데 합류할지는 미지수니까...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6:46
하늘에서 떨어지는 살점메테오와 정신파 물리어택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7:14
정신계 스킬이 있긴 하죠..(고개끄덕)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7:33
여선: 우와 살점메테오다.
여선주: 그런말할때가아냐이녀석아
여선주: 그런말할때가아냐이녀석아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8:09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8:12
(생각없는1인)
어쨌든 어떻게든 되겄지...
어쨌든 어떻게든 되겄지...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49:20
끄덕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51:10
일단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 중 하나는 시윤이 5스택 찰나의 생명 + 강산이 3스택 너의 무대 죽창을 보고 싶긴한데...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54:36
이번 게이트에서 린은 어쩌면 죽창보단 힐러에 가까울수도 있어. 일단 성법이 없기도 하고 토고랑 마주쳤던 유령을 해방시킬려면 린이 필요하다고도 했으니까...
>>331 오...
>>331 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0:58:12
광역기가 여기저기 떨어진다면 경직된 진형을 짜는건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네요...(고민)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1:07:05
잠깐 밥 좀 먹고 오겠습니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1:10:09
여기저기 떨어지는...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1:10:17
다녀오세요오~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1:51:04
저는 자야겠네용.. 다들 잘자요~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12:18:49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02:55:50
일찍 자고 초 일찍 일어나버렸어요...
그런 김에 보스전 대비 관련해서 몇가지 의견 추가로 남겨봅니당
첫째 : 현재까지 누적된 피해에 유의
다들 오는 길에 입은 정신력/체력 피해나 장비 파손이 있으니 거기에 유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또 중간에 체력/정신력을 회복할 여유가 나지 않았던 경우도 있을테고요. 특히 토고는 체력 피해뿐만 아니라 현재 주요 장비도 파손된 상황입니다. 고르돈에 이어 호드 콜레오(머리 방어구)가 파손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므로 힐러캐들은 되도록 시작하자마자 상태이상이랑 파티원들에게 누적된 피해부터 카바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서포터들이 바쁘겠습니다...
둘째 : NPC들+정신계 상태이상 관련 주의사항
이전에 죽심태가 정신 피해도 많이 준다고 했었던만큼 일단 모두가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해요. 그러니까 에루나랑 진 류가 같이 와 있다면 얘네도 챙겨야합니다. (백승주가 있다면 당연히 승주도요!) 얘네는 시트캐들 못지 않게 강한만큼(아마 지금도 얘네가 살짝 더 셀걸요), 정신력 떨어지기 전까진 든든하겠지만 만약 얘네가 폭주해서 적으로 돌변하면 그만큼 상황이 크게 악화될 겁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강산이는 이번에는 정신력 회복 및 버프 위주로 움직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얘도 중간보스가 많이 긁어놔서 의도대로 안 움직일수도 있다는 게 걱정되긴 합니다마는...
지휘자의 손길(D)
악단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생명체에 가깝다. 박동하고, 떨며, 살아가다가. 연주의 끝으로 마지막 숨을 웅장히 마치는. 그런 악단을 연주하는 지휘자는 한 악단을 조율하여 유기적인 생명의 울림을 만들어야만 한다.
아군을 지휘할 수 있으며 아군을 지휘할 때 아군의 포지션과 현재 연주중인 음악에 따라 그 효과가 변화한다.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이 기술을 어쩌면 아군이 폭주할 때 견제하는 데 쓸 수 있을지도요...?
그리고...
참고로 말해두자면 강산이 의념기 '너의 무대'는 스택제가 아닙니다.
3턴은 버프 지속시간을 거기까지 늘릴 수 있다는 거지, 시윤이 의념기와는 달리 3턴 다 채운다고 특별히 더 세지진 않을거에요.
또한 강산이가 이거 쓸 때는 다른 행동(정신력 회복 포함)을 못 한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해요. 아마 강산이가 연주를 멈추면 버프도 끊길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가하고 다른 게 더 급해지면 바로 풀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각 의념기는 전투당 한 번씩만 쓸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발동 타이밍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런 김에 보스전 대비 관련해서 몇가지 의견 추가로 남겨봅니당
첫째 : 현재까지 누적된 피해에 유의
다들 오는 길에 입은 정신력/체력 피해나 장비 파손이 있으니 거기에 유의하셔야 할 거 같아요. 또 중간에 체력/정신력을 회복할 여유가 나지 않았던 경우도 있을테고요. 특히 토고는 체력 피해뿐만 아니라 현재 주요 장비도 파손된 상황입니다. 고르돈에 이어 호드 콜레오(머리 방어구)가 파손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므로 힐러캐들은 되도록 시작하자마자 상태이상이랑 파티원들에게 누적된 피해부터 카바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서포터들이 바쁘겠습니다...
둘째 : NPC들+정신계 상태이상 관련 주의사항
이전에 죽심태가 정신 피해도 많이 준다고 했었던만큼 일단 모두가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해요. 그러니까 에루나랑 진 류가 같이 와 있다면 얘네도 챙겨야합니다. (백승주가 있다면 당연히 승주도요!) 얘네는 시트캐들 못지 않게 강한만큼(아마 지금도 얘네가 살짝 더 셀걸요), 정신력 떨어지기 전까진 든든하겠지만 만약 얘네가 폭주해서 적으로 돌변하면 그만큼 상황이 크게 악화될 겁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강산이는 이번에는 정신력 회복 및 버프 위주로 움직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얘도 중간보스가 많이 긁어놔서 의도대로 안 움직일수도 있다는 게 걱정되긴 합니다마는...
지휘자의 손길(D)
악단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생명체에 가깝다. 박동하고, 떨며, 살아가다가. 연주의 끝으로 마지막 숨을 웅장히 마치는. 그런 악단을 연주하는 지휘자는 한 악단을 조율하여 유기적인 생명의 울림을 만들어야만 한다.
아군을 지휘할 수 있으며 아군을 지휘할 때 아군의 포지션과 현재 연주중인 음악에 따라 그 효과가 변화한다.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이 기술을 어쩌면 아군이 폭주할 때 견제하는 데 쓸 수 있을지도요...?
그리고...
참고로 말해두자면 강산이 의념기 '너의 무대'는 스택제가 아닙니다.
3턴은 버프 지속시간을 거기까지 늘릴 수 있다는 거지, 시윤이 의념기와는 달리 3턴 다 채운다고 특별히 더 세지진 않을거에요.
또한 강산이가 이거 쓸 때는 다른 행동(정신력 회복 포함)을 못 한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해요. 아마 강산이가 연주를 멈추면 버프도 끊길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가하고 다른 게 더 급해지면 바로 풀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각 의념기는 전투당 한 번씩만 쓸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발동 타이밍이 중요하겠습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2:44:22
저거 쓰고 좀 멍때리다가 도로 잠들었었네요...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2:57:17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12:23
앗 이제 발견했네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15:27
안녕하세요 강산주~
오늘 생일인데 점심 뭘 먹을지 고민이네요.
오늘 생일인데 점심 뭘 먹을지 고민이네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16:40
엇
축하드립니다!!!!!
기왕 생일이니...
평소 좋아하는데 먹을 기회가 잘 없던 거라든가요??
축하드립니다!!!!!
기왕 생일이니...
평소 좋아하는데 먹을 기회가 잘 없던 거라든가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20:03
감사합니다 강산주~
너무 비싼건 안되서 뭘먹을지 고민이되요.
너무 비싼건 안되서 뭘먹을지 고민이되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56:51
알렝알렝주 생일 축하~~
간만에 생각나서 들려봤는데 생일 축하를 해줄 수 있다니 초 럭키
간만에 생각나서 들려봤는데 생일 축하를 해줄 수 있다니 초 럭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57:47
태호주다!! 안녕하세요!
잘지내셧나용!
잘지내셧나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59:21
산주도 하이하이룽
나는 항상 잘 지내고 있지!
나는 항상 잘 지내고 있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1:59:55
저희는...그럭저럭입니당
이제 시나리오3 보스 앞입니다....!
이제 시나리오3 보스 앞입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01:45
그럭저럭이라니 다들 일이 많은가보구먼... 🥲
시나리오 3 보스면 죽심태 맞지? 다들 화이팅이야!
시나리오 3 보스면 죽심태 맞지? 다들 화이팅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42:21
고마워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45:04
우와!!! 태호주 오랜만입니다!
축하 감사해요!
축하 감사해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2:57:20
다들 하이하이여요~ 생일이라니! 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드세요 맛있는가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3:06:14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3:20:08
안녕이에요 강산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4:26:04
안녕하세요 여선주~
축하 감사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8:33:18
알렝이 축하한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09:49
캡틴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21:24
다들 어서오세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2:13
그 여선이 거는
산 자의 삶은 태어나 죽는 것이나, 태아의 삶은 죽었으나 태어났다.
이 문장일거야
산 자의 삶은 태어나 죽는 것이나, 태아의 삶은 죽었으나 태어났다.
이 문장일거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3:28
알렌주 생축
궁금한거 있음 알렌은 마른근육이야?
궁금한거 있음 알렌은 마른근육이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5:11
새싹 비빔밥도 왔었네
아쉽
아쉽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5:43
>>360 !!!
그렇군요!!
앗 똘이주도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앗 똘이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6:48
산자의 삶은 태어나서 죽지만 태아의 삶은 죽었지만 태어났다.. 심오하군요..
다들 어서오세용~
다들 어서오세용~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37:28
그래서 쉼표를 기준으로 경계라고 했던 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0:02
>>361 응 일댈 플필에는 그렇게 적혀있었어
모하~
모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0:38
흰네모 =삶/산사람
검은네모 = 죽음/죽은자
였군요.
제가 너무 꼬아서 생각했었네요...! ㅇ0ㅇ
검은네모 = 죽음/죽은자
였군요.
제가 너무 꼬아서 생각했었네요...! ㅇ0ㅇ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1:03
태호주를 놓쳤네 아쉽
>>360 (말하는 감자짤)
>>360 (말하는 감자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1:12
린주 안녕하세요!
축전 잘 봤어요!! 린쟝 예쁘다!!
축전 잘 봤어요!! 린쟝 예쁘다!!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1:47
>>366
마른 근육은
내 전문
아님,,,
인형으로 만들 자
마른 근육은
내 전문
아님,,,
인형으로 만들 자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3:12
아앗...ㅋㅋㅋㅋㅋㅋ
털보를 너무 본 나머지 마른근육이 불가능해진것 아님?()
털보를 너무 본 나머지 마른근육이 불가능해진것 아님?()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3:33
하루에 연성 100개 쏟아지는 커플 파니까
내가 그리려고 했던거 존잘들이 다 말아줌,,,
이제 미뤄둔 알렌린 그려야 해........
내가 그리려고 했던거 존잘들이 다 말아줌,,,
이제 미뤄둔 알렌린 그려야 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3:42
>>369 히히 고마워,,,(*´ω`*)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5:03
>>371 음,,,,
개말라 그릴수 있음
떡대 어떻게든 그릴수 있음
쇼타 캐릭터 전문점임
마른 근육 못그림,,,,,,
개말라 그릴수 있음
떡대 어떻게든 그릴수 있음
쇼타 캐릭터 전문점임
마른 근육 못그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6:22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6:36
축전...! 예쁘더라고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8:20
난 봉사활동서 그림 그려주다 애 울렸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49:07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2:30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3:10
>>376 thx( ^∀^)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4:40
>>379
노력은 해볼게
진행 낼 9시지? 내일 봅시다 빠이
노력은 해볼게
진행 낼 9시지? 내일 봅시다 빠이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09:58:17
최대한 9시 전까지 퇴근해볼개...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2:43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2:57
>>382 화이팅...(눈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4:21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5:40
바이에요 토리주..
그럼 저는 내일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치료 돌리거나 수술 필요한 이들 체크하기.. 계열로 움직이는 게 괜찮을 거 같네요...!
그럼 저는 내일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치료 돌리거나 수술 필요한 이들 체크하기.. 계열로 움직이는 게 괜찮을 거 같네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08:22
안녕히 가세요 토리주~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11:05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0:26
치료 쪽...이 될 거 같고..음음음!(기술 목록을 보며 생각해보기)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34:53
>>388 전반적으로 정신력 회복기를 지닌 강산이를 중심으로 핵심 전선을 구성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0:41:16
아니면 죽깡을 시전해서 좀 나아지게 한 다음에라던가요(?)
정신력 회복기는 있지만..랭크가 영..인 만큼 강산이가 정신력은 더 많이 줄거같긴 해요
정신력 회복기는 있지만..랭크가 영..인 만큼 강산이가 정신력은 더 많이 줄거같긴 해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01:17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11:35
오 와우 린쟝 과감하네요!! (일상 팝그작)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58:28
아임홈
2025년 3월 9일 (일) 오후 11:58:59
운동 갔다오셨으려나요. 고생하셨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07:27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1:25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3:45
잘 자~
>>393:)
>>393:)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27:44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2:45:45
자는 분들은 잘자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3:59:02
그렇게 모두가 끝을 향해 나아가던 때에.
세 번의 흔들림.
세 번의 울림.
세상은 멈추고, 흔들리다가. 이루던 많은 것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순간.
모두는 숨을 마십니다.
정신이 깨어나고,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것들의 진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등 뒤로는 이전의 게이트를 등진 채.
- 도착했구나?
하고,
웃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
무엇을 더 두려워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두려움을 따위로 만들어낼 것이 분명한데.
수없이 흘리고, 떨어졌고, 베어냈던 살점들은 바닥에서 천천히 솟아나고, 혈관이 베여 떨어져야할 피들은 반대로 검은 탁기로 죽어버린 채 태아의 몸으로 다시금 흘러갑니다.
죽음이란안식과고통의해방을상징하거늘누구도이곳에선고통받지않습니다살아야마땅할이들은없으나죽어야마땅할이들도없는것입니다단지그즐거움을위해모두심장에칼날을박고뛰어선안될심장을뛰게할뿐우리는영원토록살아갈것입니다.
좌우로 도열한 열 개의 재단이 반짝이고, 그 위에 선 제물들이 자신의 심장을 도려냅니다.
제단 아래로 피가 흥건히 흘러내리고 곧 심장은 썩어 문들어지지만 그들의 피는 다시금 그들의 육신으로 돌아갑니다.
영광
영광
찬미하여라
영원할 삶을
고통을
우리를
살아있도록
섬길
우리의 영육을
영원을
태어나실 우리의 과거에게
천천히 그 존재가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그것은 우리를 내려봅니다.
탯줄이 잘린 채 양수 대신 피르 뒤집어쓰고, 아이의 모습에서 노인의 외모를 한 듯한.
태어났으나 태어나지 못한 존재를 향해.
우리는 싸워야만 합니다.
영웅서가, 세 번째 이야기.
무너질 것입니까. 아니면.
편독불언
나아갈 것입니까?
세 번의 흔들림.
세 번의 울림.
세상은 멈추고, 흔들리다가. 이루던 많은 것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순간.
모두는 숨을 마십니다.
정신이 깨어나고,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것들의 진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등 뒤로는 이전의 게이트를 등진 채.
- 도착했구나?
하고,
웃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
무엇을 더 두려워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두려움을 따위로 만들어낼 것이 분명한데.
수없이 흘리고, 떨어졌고, 베어냈던 살점들은 바닥에서 천천히 솟아나고, 혈관이 베여 떨어져야할 피들은 반대로 검은 탁기로 죽어버린 채 태아의 몸으로 다시금 흘러갑니다.
죽음이란안식과고통의해방을상징하거늘누구도이곳에선고통받지않습니다살아야마땅할이들은없으나죽어야마땅할이들도없는것입니다단지그즐거움을위해모두심장에칼날을박고뛰어선안될심장을뛰게할뿐우리는영원토록살아갈것입니다.
좌우로 도열한 열 개의 재단이 반짝이고, 그 위에 선 제물들이 자신의 심장을 도려냅니다.
제단 아래로 피가 흥건히 흘러내리고 곧 심장은 썩어 문들어지지만 그들의 피는 다시금 그들의 육신으로 돌아갑니다.
영광
영광
찬미하여라
영원할 삶을
고통을
우리를
살아있도록
섬길
우리의 영육을
영원을
태어나실 우리의 과거에게
천천히 그 존재가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그것은 우리를 내려봅니다.
탯줄이 잘린 채 양수 대신 피르 뒤집어쓰고, 아이의 모습에서 노인의 외모를 한 듯한.
태어났으나 태어나지 못한 존재를 향해.
우리는 싸워야만 합니다.
영웅서가, 세 번째 이야기.
무너질 것입니까. 아니면.
편독불언
나아갈 것입니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4:01:58
1. 전투는 파티/개인 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파티로 참여하는 경우 파티의 레스는 통합되어 처리되며 아군의 보조를 받아 전투에 임할 수 있습니다. 개인으로 참여하는 경우 아군의 보조를 받을 수 없으나 파티에 얽메이지 않는 전투가 가능할 것입니다.
2. NPC 역시 파티로 영입할 수 있습니다. 진 류, 에루나 두 NPC는 먼저 파티에 영입하길 바라는 분께 파티원으로 영입되며 이에 대해선 캡틴에게 파티 선언을 할 때 이름을 삽입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템의 수리를 바라시는 경우 최근 새롭게 도입된 도기코인을 2개 소모하여 캡틴에게 수리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4. 전투에서 사망하더라도 2회의 부활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파괴되거나 소실된 아이템은 복구되지 않습니다.
2. NPC 역시 파티로 영입할 수 있습니다. 진 류, 에루나 두 NPC는 먼저 파티에 영입하길 바라는 분께 파티원으로 영입되며 이에 대해선 캡틴에게 파티 선언을 할 때 이름을 삽입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템의 수리를 바라시는 경우 최근 새롭게 도입된 도기코인을 2개 소모하여 캡틴에게 수리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4. 전투에서 사망하더라도 2회의 부활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파괴되거나 소실된 아이템은 복구되지 않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37:42
못 온 사이에... 도오기코인이 부활했나요...?
요즘 현생에 쩔어있었는데 복귀 타이밍이 딱 레이드네요.
요즘 현생에 쩔어있었는데 복귀 타이밍이 딱 레이드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40:44
새롭게 도입되는 이라서 일상을 해야 얻는 게 가능하지만요..!(정확하지 않기에 이번어장 정주행에서 의견 구하기 내지는 도기라는 걸로 찾기를 하는게 더 정확할듯!)
한결주 하이여요~
저는 아무래도 파티를 구하거나..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한결주 하이여요~
저는 아무래도 파티를 구하거나..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39:23
어으ㅡ.... 퇴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40:15
토고주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49:1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2:15
알다시피 9시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2:43
9시.. 으.. 음...(고민!)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4:08
안녕하세요 캡틴, 토고주, 여선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7:25
안녕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8:19
다들 어서오세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8:35
안녕하세요 린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9:03
(머리가 안돌아가는 알렌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9:41
ㄱㅊ 나도생각없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8:59:56
D-1분
저도 파티를 구하는 편이...
저도 파티를 구하는 편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0:12
참 캡틴 혹시 그 가면무도회도 스킵된 건가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0:56
지금 올 인원은
워-알렌,한결(아마)
랜-린,토고
폿-여선,토리(아마)
이려나
워-알렌,한결(아마)
랜-린,토고
폿-여선,토리(아마)
이려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1:24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1:40
ㅇ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1:44
>>417 응 스킵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2:06
다들 반갑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2:15
안녕하세요 한결주, 토리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2:22
강산주는 도중에 올 가능성이 크니까 나쁘진 않은?듯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3:29
파티 나누나?
원팟?
원팟?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3:58
>>417 클리어 못했으면 전부 스킵판정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4:35

저는 유리죽창이라 파티구함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5:07
>>427 아 원팟을 일인팟으로 잘못 해석함 쏘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5:09
개인으로 참여하는 경우 아군의 보조를 받을 수 없으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5:28
힐러는 살기 힘들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6:17
장점 : 아군이 저를 공격해요같은 패턴 파훼가능
단점 : 나 는 혼자 이다.
단점 : 나 는 혼자 이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7:11
파티 인원은 최대 3명인가요 아니면 인원제한이 없나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7:26
정신력 방어기 있는 인원이
알렌,여선,토고(임시)
니까 골고루 분배하는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아예 이 인원을 몰빵해서 파티짜서 탱 지원팟으로 배치하고 나머지는 기회봐가며 보조하는 걸로...
알렌,여선,토고(임시)
니까 골고루 분배하는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아예 이 인원을 몰빵해서 파티짜서 탱 지원팟으로 배치하고 나머지는 기회봐가며 보조하는 걸로...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7:30
나 는 혼 자이 다...
여선이는 지가 공격할거같아서 문제니까 파티를 구하는거(?)
여선주: 이자식이..?
그리고 라이브 놓쳤어..(깨달아보니 이시간)
여선이는 지가 공격할거같아서 문제니까 파티를 구하는거(?)
여선주: 이자식이..?
그리고 라이브 놓쳤어..(깨달아보니 이시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8:23
? 오늘인데?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8:46
혼자 370번대 레스 보고온 캡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09:33
>>432 뭐 전부 와글와글 해봐도 되는데.
파티원 없어서 레스 통일 안된다 << 이거 스트레스 받는거 예전부터 있었음
파티원 없어서 레스 통일 안된다 << 이거 스트레스 받는거 예전부터 있었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0:09
잠깐 씻고 왔다.... 그래 멀 하면 되는가 (악마의 말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1:06
>>437 일단 파티가 짜여지면 다음 진행에서 파티원이 모두 모이길 기다려야 하는군요...
그럼 참여율도 고려해야겠네요.
그럼 참여율도 고려해야겠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1:14
지금 보니까 죽창이 린밖에 없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2:37
어허!
대(貸)폭력 을 배운 토고는 죽창딜러ㅏㄷ
대(貸)폭력 을 배운 토고는 죽창딜러ㅏㄷ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3:35
>>441 앗싸 치어리더 전직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4:00
이건 오늘 진행보다는 파티짜고 보스 질문 받는게 낫겠는데...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4:05
으음
2인 1조도 고려해볼만 할것 같은데
2인 1조도 고려해볼만 할것 같은데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4:29
일단 정신력 대비 수단이 없는 인원들은 강산이랑 파티를 하는게 좋겠지만 아직 강산주가 안오셨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4:35
지금 당장 있는 워리어도 한결이 뿐이니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4:53
>>443 마감 날에 과제하는 참치라 죄송합니다 교수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4:55
아 알렌주도 계셨네요... 방금 막 집에 들어와서 씻느라고 못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4:57
>>443 저도 그게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5:46
최선을 다해서 짜보고 궁금한 건 질문하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5:50
류량 예뷰냐를 둉료료 뱓야들인댜는 션택지갸 있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5:53
에 진행?!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이 상황에서 제가 솔플을 선언하는 건 양심이 없겠죠. 캐릭터적으로도 맞지 않고요.😅
>>403-404
이번판에는 없고 전판에 있네요.
situplay>574>811
신규 도기코인 얘기는 여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닷!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이 상황에서 제가 솔플을 선언하는 건 양심이 없겠죠. 캐릭터적으로도 맞지 않고요.😅
>>403-404
이번판에는 없고 전판에 있네요.
situplay>574>811
신규 도기코인 얘기는 여기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닷!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6:2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6:33
파티원이 많다고 문제냐!? 는 아니지만 파티원이 많으면 패턴 등에서 혼동이 올 수도 있고 혼자도 문제는 아니지만 여러 패턴에서 셀프 파훼가 힘들수는 있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7:05
에루나
에브나는 밖에 있어
>>452 내 동료가 되어라
에브나는 밖에 있어
>>452 내 동료가 되어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8:22
에브나는 여깄었으면 태아가 개꿀맛하는 상황이 나와서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8:51
현생에 좀 일이 있었어서 이제 왔어요.
저는 솔직히 다른 분들이랑 제 접률 생각하면 다같이 하는 게 나을거 같아요...아님 걍 시간대 맞는 분들끼리 뭉치거나...?
저는 솔직히 다른 분들이랑 제 접률 생각하면 다같이 하는 게 나을거 같아요...아님 걍 시간대 맞는 분들끼리 뭉치거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9:10
아, 그리고 파티 인원중 지휘를 가진 캐릭이 있어야 행동순서를 정할 수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하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9:23
아차차 나의 실수 루브르 방물관과 착각했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0:08
>>455 환영합니닷!
이번 보스전에서 얘 누구랑 하든 딜할 여유 없을거같애요!
이번 보스전에서 얘 누구랑 하든 딜할 여유 없을거같애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0:14
>>423 안녕하세요... 씻고 이제 오느라 레스를 못 올려봤슴다 죄송함다...
다들 간만에 뵙습니다
다들 간만에 뵙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0:16
나도 어차피 솔플 진행 할빠엔 차라리 다 같이 되는 시간대에 몰아서 하자! 이게 좋긴 해.
하루에 두번식이라도 좋으니까 다들 행동 레스 쓰고 반응 하고 한다고 해도 좋을 것 같고
하루에 두번식이라도 좋으니까 다들 행동 레스 쓰고 반응 하고 한다고 해도 좋을 것 같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0:23
다들 어서오세요~
으음... 고민되네요
으음... 고민되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0:34
지휘기(없음)
일단 인원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힐러들은 강제 파티고 딜러나 탱커는 자유행동 가능하니까
일단 인원 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힐러들은 강제 파티고 딜러나 탱커는 자유행동 가능하니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1:42
강산이한테 지휘 비슷한거 있숴요!
정작 제가 파티장할 자신은 없지만요!
지휘자의 손길(D)
악단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생명체에 가깝다. 박동하고, 떨며, 살아가다가. 연주의 끝으로 마지막 숨을 웅장히 마치는. 그런 악단을 연주하는 지휘자는 한 악단을 조율하여 유기적인 생명의 울림을 만들어야만 한다.
아군을 지휘할 수 있으며 아군을 지휘할 때 아군의 포지션과 현재 연주중인 음악에 따라 그 효과가 변화한다.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정작 제가 파티장할 자신은 없지만요!
지휘자의 손길(D)
악단은 그 자체로 살아있는 생명체에 가깝다. 박동하고, 떨며, 살아가다가. 연주의 끝으로 마지막 숨을 웅장히 마치는. 그런 악단을 연주하는 지휘자는 한 악단을 조율하여 유기적인 생명의 울림을 만들어야만 한다.
아군을 지휘할 수 있으며 아군을 지휘할 때 아군의 포지션과 현재 연주중인 음악에 따라 그 효과가 변화한다. 망념을 80 증가시켜 한 아군의 독주를 명령할 수 있다. 다른 아군의 행동기회를 박탈하고, 한 아군에게 고수치의 보정을 추가한다.
전수할 수 없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2:16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2:26
총합해서 써두면 내가 그날 밤 아니면 다음날 아침에 진행레스 써줄수는 있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3:49
>>460 (* >ω<)(* >ω<)(* >ω<)
토리-강산-린-한결
토고-여선-알렌
대충 강산이 망념 위험팟 짜면 이렇게 나오는데, 뭔가 강산이 부담을 덜 수 있음 좋을지도
토리-강산-린-한결
토고-여선-알렌
대충 강산이 망념 위험팟 짜면 이렇게 나오는데, 뭔가 강산이 부담을 덜 수 있음 좋을지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5:51
토리랑 린은 사제라서 기도로 어느정도 경감효과 줄 수 있으니까 괜찮으려나. 아니 근데 쥬도님 연결이 5G가 아니라 2G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6:20
2.2Ghz정도랄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6:30
1칸짜리 와이파이보단 빵빵하군. 린린만 믿는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7:34
서로 다른 파티가 되면 아예 상호작용이 불가능 할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8:05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8:13
찬란한 반짝임이 단일 회복이 아니라 주변도 회복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 참 다행이에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8:15
딴 이야기
저번주에 택배값 입금한 굿즈
오늘 판매자가 접수함
머함????
저번주에 택배값 입금한 굿즈
오늘 판매자가 접수함
머함????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9:06
>>472 차원 분리라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9:47
서로 다른 차원에서 태아를 상대한다... 그런 느낌이군!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29:58
요즘 진행 못 따라가서
의견 내기
고민중,,,
의견 내기
고민중,,,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0:10
토리는 사제라기엔 서브특이라 애매하네요...
역시 다같이 싸우는 게 낫나 싶기도요.
역시 다같이 싸우는 게 낫나 싶기도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0:21
>>476 아...(이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1:34
일단 다수 인원의 정신력을 한꺼번에 회복할 수 있는 게 강산이뿐이라.
지휘기가 누구누구한테 있느냐의 문제도 있네요.
지휘기가 누구누구한테 있느냐의 문제도 있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1:55
>>475
에 반송된 거에요??
에 반송된 거에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2:35
>>478 괜찮습니다 NPC들이 먼저 보스한테 도착해서 던전파트 다 스킵돼써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2:37
음,,,
진행 늦어져도
원팟이 낫지 않으려나,,,
투팟으로 분산하기엔 위험이 너무 큰디
진행 늦어져도
원팟이 낫지 않으려나,,,
투팟으로 분산하기엔 위험이 너무 큰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2:51
일단 알렌도 지휘기가 있긴한데...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3:13
>>482
ㄴㄴ
7일만에 택배 보냄
ㄴㄴ
7일만에 택배 보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4:00
(강력 동의의 끄덕끄덕!)
이제 여기에 에루나랑 진류를 끼울지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제가 알기로 에루나가 탱딜
진류가 사격계 딜러였던걸로 기억하거등요.
이제 여기에 에루나랑 진류를 끼울지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제가 알기로 에루나가 탱딜
진류가 사격계 딜러였던걸로 기억하거등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4:39
>>486 아 발송이 늦은거군요...
무사히 잘 도착하길 바래요! (토닥)
무사히 잘 도착하길 바래요! (토닥)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5:53
캡틴 npc 친구들 파티에 안 끼우면 어떻게 되나요?
죽을 가능성 있나요(?)
죽을 가능성 있나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6:23
무사히 도착하길...
으에.... 그래도 아예 할인종료는 아니어서 구매했네요..
으에.... 그래도 아예 할인종료는 아니어서 구매했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6:26
그러면 전원 한파티가 좋을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6:59
아니 레스 날아갔어
NPC, NPC, 서폿
팟은 불가능한거지¿
NPC, NPC, 서폿
팟은 불가능한거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7:38
음... 좀 용량 차지하고 며칠 걸치더라도 한 파티가 낫지 않ㅇ르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7:38
>>492 가능은 하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9:15
가능한가,,,
근데 NPC 위주 편성하려면
2명은 붙는게 나을지도
근데 NPC 위주 편성하려면
2명은 붙는게 나을지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39:56
다만 NPC는 그.
레스캐랑 다르게 전투는 잘하지만 논의가 안될 가능성이 좀 커
레스캐랑 다르게 전투는 잘하지만 논의가 안될 가능성이 좀 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0:29
그러고보니 또리주...현생 바쁘시다고 하셨죠...
정 부담스러우시면 따로 빠지셔도 괜찮아요! 이해해요.
정 부담스러우시면 따로 빠지셔도 괜찮아요! 이해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0:59
>>493 만약 전원 같은 파티가 되면 시간맞춰서 진행하기 보단 각자 여유 있을때 본인 캐릭터 레스 적어 놓은 다음 한명이 종합하고 종합 완료되면 캡틴이 여유 있으실 때 판정하는걸 반복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1:08
>>496
아 하긴.....
둘다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한 친구들이었죠...
아 하긴.....
둘다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한 친구들이었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2:54
알렌주가 제시한 방법대로면
참여도 괜찮을걸?
일단 할게 딱 정해지니까
덜 헤매게 될 것 같음
참여도 괜찮을걸?
일단 할게 딱 정해지니까
덜 헤매게 될 것 같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3:45
그러면 전원 같은 파티로서 참여하는걸로 할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4:09
>>498 이런 식이면 원팟 괜찮을것 같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5:01
>>498
그렇다면 전체적인 흐름 위주로 의견을 모으거나 정리하는 게 필요할지도요.
단순히 레스 통합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이번 턴에는 공격하지 말고 파티원 챙깁시다!'/'이번 턴에 극딜 갑시다!' / 라는 대강의 방향성을 잡을 그런?
그렇다면 전체적인 흐름 위주로 의견을 모으거나 정리하는 게 필요할지도요.
단순히 레스 통합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이번 턴에는 공격하지 말고 파티원 챙깁시다!'/'이번 턴에 극딜 갑시다!' / 라는 대강의 방향성을 잡을 그런?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5:24
아무튼 저도 원팟 찬성입니당!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7:50
>>503 그래야겠죠. 파티 플레이니 대략적으로라도 전략이나 진형을 결정한 뒤 각자 적합한 행동을 결정한 뒤 종합하는 과정이 필요할거에요.
혹여 지금 전략이 아닌거 같다면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구요.
혹여 지금 전략이 아닌거 같다면 다른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구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8:18
태아 정신공격에 4대5 레이드하는 장면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49:20
그러면 전원 같은 파티로 괜찮을까요?
이견 있으신분은 말씀해주세요.
이견 있으신분은 말씀해주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0:11
>>506 으아아아......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0:23
끼에엑. 4대5(?)
저는 좋은 거 같아용~
저는 좋은 거 같아용~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0:26
>>506 이것도 고려해야하네요...
모랄빵나면 그대로 적 전력이 되어버린 것이니...(떨림)
모랄빵나면 그대로 적 전력이 되어버린 것이니...(떨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2:35
그러면 전원 같은 파티인걸로 괜찮을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2:50
이런 경우 '어페어런트 데스'로 기절을 먹일 수 있는 치료계 친구들도 상당히 중요하겠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3:09
그 일단 1페이즈에서 태아는 특정 인원을 지목해서 두턴간 조종하기도 하고.
보스전 중에 정신력이 0이 되면 두턴간 지배권을 훔치기도 해
보스전 중에 정신력이 0이 되면 두턴간 지배권을 훔치기도 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3:21
저는 찬성입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4:37
강제 조종도...있군요
인원수 많아지면 그만큼 조종하는 인원도 많아지나요....
인원수 많아지면 그만큼 조종하는 인원도 많아지나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5:04
근데 이 인원이 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늘고.
그러면 파티가 D판이 되니까 그게 걱정인 거지.
그러면 파티가 D판이 되니까 그게 걱정인 거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6:31
그럼 1인팟에서는 태아는 어떻게 행동해?
정신력이 다 떨어지면 그대로 죽어서 부활 기회 소모해?
정신력이 다 떨어지면 그대로 죽어서 부활 기회 소모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7:37
일단 그러면...
npc들은 파티에 넣지 않는 걸로...?
특정 인원을 조종할 수 있다면 단순히 아군을 공격하게 하는 거 말고도 중요한 기술을 가진 인원을 조종해서 빠르게 리타이어 시킨다든가 하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서포터들 매우 중요...
npc들은 파티에 넣지 않는 걸로...?
특정 인원을 조종할 수 있다면 단순히 아군을 공격하게 하는 거 말고도 중요한 기술을 가진 인원을 조종해서 빠르게 리타이어 시킨다든가 하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서포터들 매우 중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9:16
1인팟이면 NPC 붙혀주려고 했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9:21
원팟은 좀더 생각해봐야 하려나요...
그런 게 있다면 뭉쳐있는 것보단 흩어져있는 게 안전할 테니 강산이도 많은 인원을 보조하긴 어렵겠어요.
그런 게 있다면 뭉쳐있는 것보단 흩어져있는 게 안전할 테니 강산이도 많은 인원을 보조하긴 어렵겠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59:58
에루나는 자체적으로 정신공격이 무효화되는 특성이 있고.
진 류는 72마신과 계약해서 능력 사용중에는 정신공격을 방어하거든
진 류는 72마신과 계약해서 능력 사용중에는 정신공격을 방어하거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0:58
그러면 역시 파티를 나누는 편이 좋겠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1:02
에루나는 그렇다 쳐
류 뭐야 넌 왜 마신이랑 계약했어 뭐야
류 뭐야 넌 왜 마신이랑 계약했어 뭐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1:16
>>521
!!
그런 거였군요!!
!!
그런 거였군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1:41
2
2
3
으로 나누고 2인팟에 npc 끼우는 것도
2
3
으로 나누고 2인팟에 npc 끼우는 것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1:42
그러게요 언제 계약했대요
다행이긴 하지만...!!
다행이긴 하지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3:04
아프리카가 아닌 이집트에는 아직 마신(정령같은거임)이 남아있거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3:42
안전하게 하자.
알렌, 린, 강산, 여선 이렇게가 공략의 핵심이라고 봐.
이유 : 알렌 정신력 특성으로 일단 저항 가능성이 높고 탱, 딜력 높은 워리어임
린 : 암살자에 쥬도님 헤헤 쥬도님이 있음. 현재 부상을 입은 상태라 여선 혹은 토리의 케어가 필요함
강산: 정신력 케어 서포터라는 점에서 말 다 함. 거기다 엘데모르로 지배권을 강탈 가능해서 여차할 때 비장의 수가 될 수 잇음
여선 : 수술 경험이 많은 힐러라는 것부터가 장난 아니고 여차할 때 정신 조종 받고 있는 캐릭터를 기절! 시킬 수 있음.
알렌, 린, 강산, 여선 이렇게가 공략의 핵심이라고 봐.
이유 : 알렌 정신력 특성으로 일단 저항 가능성이 높고 탱, 딜력 높은 워리어임
린 : 암살자에 쥬도님 헤헤 쥬도님이 있음. 현재 부상을 입은 상태라 여선 혹은 토리의 케어가 필요함
강산: 정신력 케어 서포터라는 점에서 말 다 함. 거기다 엘데모르로 지배권을 강탈 가능해서 여차할 때 비장의 수가 될 수 잇음
여선 : 수술 경험이 많은 힐러라는 것부터가 장난 아니고 여차할 때 정신 조종 받고 있는 캐릭터를 기절! 시킬 수 있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3:44
마신이랑 계약을.. 언제했대..(놀라움!)
으음..
으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4:09
>>525
음...
제가 원팟을 하는 게 좋겠다고 했던 이유가
다들 오는 길에 누적 피해 입은 거 있어서 힐러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었어서 그래요...회복템이 충분하지 않은 분도 있을거 같아서요...
음...
제가 원팟을 하는 게 좋겠다고 했던 이유가
다들 오는 길에 누적 피해 입은 거 있어서 힐러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었어서 그래요...회복템이 충분하지 않은 분도 있을거 같아서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5:00
시윤이가 없어서 결정적인 화력이 모자란 느낌이 드네요...(눈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6:16
아 그리고 제가 수술이 C가 됐어요(?)(경험치 투자를 하려했는데 깜박했단 걸 기억해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6:34
>>402 그러고보니 저번에 린이랑 강산이랑 일상 했느니 장비 수리는 가능하겠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7:10
ㅇ0ㅇ!
듣던 중 희소식이네요!
듣던 중 희소식이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7:52
린 안다쳐써 롤백댐...
>>530 일종의 분산투자같은 거라서 어느정도는 포기해햐할듯...
>>530 일종의 분산투자같은 거라서 어느정도는 포기해햐할듯...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8:05
>>533 아마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8:49
아니면 알렌을 단독으로 NPC들이랑 둬서 따로 정신력 케어가 필요없는 파티로 만든다면..?(눈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9:46
>>530 알렌은 부상이 좀 있죠...(눈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9:48
2워1랜;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9:51
롤백됐꾸나 그럼 린린이 더욱 활약할 수 있지. 여선이가 알렌을 케어하고 린린이 중간 중간에 태아 극딜 넣을 수 있으니까
나는 음, 에루나랑 2인팟 할게.
에루나는 정신계 공격 면역이니 태아의 정신 공격에 피해는 안 입을거야. 적어도 물리력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에루나는 다대전에 특화되어 있따는 느낌이라 토고가 정신 차릴 때까지만이라도 버티면 토고의 서포팅 능력으로 서포터 하고 다시 병주고 약주고 가능해.
한결이 류, 토리 이렇게 셋이서 제 3팟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나는 음, 에루나랑 2인팟 할게.
에루나는 정신계 공격 면역이니 태아의 정신 공격에 피해는 안 입을거야. 적어도 물리력으로 상대해야 하는데 에루나는 다대전에 특화되어 있따는 느낌이라 토고가 정신 차릴 때까지만이라도 버티면 토고의 서포팅 능력으로 서포터 하고 다시 병주고 약주고 가능해.
한결이 류, 토리 이렇게 셋이서 제 3팟 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09:54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0:14
>>525 지금 정신력 스킬이 없는 인원이 린,토리,한결이라 각자 3그룹씩 나눠서 분담하면 주도권 뺏겨도 2:1로 다굴이 가능해
시윤이랑 윤성이 합류는 그때 생각하는게 나을듯
시윤이랑 윤성이 합류는 그때 생각하는게 나을듯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1:35
저랑 토리주, 류랑 같이 파티하면 정신계 방어 없는 2명인데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2:35
치료는 자체적인 정신계 방어도 겸할 수 있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3:17
>>544 (지식이 늘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3:33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4:12
>>544 오호...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4:30
일단 지금 계신 분들이
워리어: 알렌, 한결
랜스: 린, 토고
서포터: 여선, 강산, 토리
거기에 NPC로 류랑 에브나...
워리어: 알렌, 한결
랜스: 린, 토고
서포터: 여선, 강산, 토리
거기에 NPC로 류랑 에브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4:57
사실 당연한 얘기지만
왜 메딕중에 멘탈리스트가 있겠니(찡긋
왜 메딕중에 멘탈리스트가 있겠니(찡긋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5:05
그럼 파티 인원은 정해진거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5:43
토리는 기도를 통해서 멘탈 적인 부분도 케어 가능하겠네. 한결이는 오히려 한 번 부활했으니까 정신력이 만땅일지도 몰라 그래서 한동안 괜찮겠따고 생각했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6:01
하긴 정신과 의사도 있긴 하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7:14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7:48
이게 그냥 살아나는 게 아니라 죽기 이전 상황으로 회귀하는거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7:53
의외로 부활하면 풀컨디숀 가능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8:03
이정돈 배려해줄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8:09
아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8:17
감사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18:18
>>548 아 에루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0:07
그러면
알렌, 강산, 린, 여선
한결, 토리, 류
토고 에루나.
이렇게인가요..? (햇갈리는 알렌주)
알렌, 강산, 린, 여선
한결, 토리, 류
토고 에루나.
이렇게인가요..? (햇갈리는 알렌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0:41
엉. 알렌주 말이 맞아. 일단 그렇게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2:01
저 정도가 최선인것 같기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2:09
어... 저는 강산이가 한결이 쪽 파티에 가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2:26
토고는 근데 힐링 없어도 괜차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2:30
>>560
일단은 이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일단은 이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10
ㅇㅇ 포션도 있고 붕대도 있고 GP로 힐링 가능하고 회피에 전념하면 됨!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34
>>564
모르겠네요
장비 파손됐지 싶은데...
...생각해보니 제가 한결주, 토리주랑 접률이 안맞을 수도 있단 점도 감안해야겠네요.
모르겠네요
장비 파손됐지 싶은데...
...생각해보니 제가 한결주, 토리주랑 접률이 안맞을 수도 있단 점도 감안해야겠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37
ㅇㅋㅇㅋ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4:52
>>566
앗 그게 있었죠. 다행이네요!
앗 그게 있었죠. 다행이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5:10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6:30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6:41
이정도인가요오..(납득)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7:20
접률도 고려하면 알렌,린,강산,여선 파티가 제일 활발해. 다들 전투 센스도 좋고 의견 일치도 잘 되니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8:27
근데 그거때문에 제가 오히려 한결&토리&류 쪽으로 가는 게 나을수도 있을 거 가태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29:30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1:14
일단 한명이라도 오면 진행이 가능할테니까요.
만약 두 분 중 개인전으로 빠지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면 저는 다른 팟으로 갈까 싶어요
만약 두 분 중 개인전으로 빠지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면 저는 다른 팟으로 갈까 싶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1:20
>>574 의견을 말해줘.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4:33
>>575 그건 각 파티별로 상황따라 자유롭게 하면 될것 같애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36:28
저는 운동 갈 시간이라...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2:10
저는 한동안 진행시간 공지 되면 참가 최대한 노력해 볼 생각이어서요.
재갱신합니다
재갱신합니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3:30
한동안 퇴근 이후에 부업을 뛰느라 접률이...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3:47
>>579 다녀와~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44:04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26
그런데 진 류씨... 어떤 딜러인가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31
죄송합니다! 잠깐 일이 좀 있었어요...
알렌주 다녀오세요.
제가 알렌/린/여선 조 쪽에 갈지 토리/한결/npc류 쪽에 갈지...
이거는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알렌주 다녀오세요.
제가 알렌/린/여선 조 쪽에 갈지 토리/한결/npc류 쪽에 갈지...
이거는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4:53
거너에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0:58:45
일단 저는 영서에서의 제 전투 센스를 못 믿습니다
이번이 첫 전투이자 첫 레이드거든요
이번이 첫 전투이자 첫 레이드거든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03:59
하고 싶은 대로 해. 다른 사람 의견도 좋지만 강산주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좋아.
내가 말한 파티가 꼭 정답이란 것도 아니고 클리어 위주라면 이게 맞지 않을까 하고 짠거야.
내가 말한 파티가 꼭 정답이란 것도 아니고 클리어 위주라면 이게 맞지 않을까 하고 짠거야.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08:03
>>588
그래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쪽을 베이스로 두고 있는 거고요!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어느 쪽이든 간에 '저는 접률 이만큼 활동할 수 있으니 제가 없으면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말씀을 해주실 수 있는....그런 게 가능한 분들이랑 파티플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쪽을 베이스로 두고 있는 거고요!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어느 쪽이든 간에 '저는 접률 이만큼 활동할 수 있으니 제가 없으면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말씀을 해주실 수 있는....그런 게 가능한 분들이랑 파티플을 했으면 좋겠어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18:26
토리주랑 한결주가 솔플을 하실 생각이신지 아니신지를 들어보고 결정하고 싶은데 확실하게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그거 기다리고 있는 것도 있어요.근데 오늘은 슬슬 제기력이 한계같애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3:19
일단 저는 제 센스를 못 믿는 것도 있어서... 저는 솔플이 당장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8:28
>>591
음...좋습니다! 그러면 같이 합시당!
사실 저도....전투 센스 엄청 좋은 편은...아니긴 하지만요!
음...좋습니다! 그러면 같이 합시당!
사실 저도....전투 센스 엄청 좋은 편은...아니긴 하지만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29:51
그럼 결정 된거지?
알렌린여선
한결류강산토리
에루나 토고
이렇게 3파티로 간다?
알렌린여선
한결류강산토리
에루나 토고
이렇게 3파티로 간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35:56
일단 자러 가기 전에 추가질문 남겨둡니다!
1. 캡틴에게 질문입니당.
개인전으로 진행하는 캐들에겐 npc를 붙여주실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진류&에루나가 모두 선점이 되었다거나 개인전으로 진행하는 캐들이 세명 이상이거나 한다면 이 부분은 어떻게 될까요?
2. 이건 모두에게.
현생 등 사유로 개인전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이거부터 파악하고 갔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던 거 같애요.
아무리 강산이가 지휘기 버프 정신력 회복기 잔뜩 있다고 해도 파티플이 곤란하신 상황에 있으신 분들에게 제가 가서 낀다 그러면 서로 불편해질 거 같구....
1. 캡틴에게 질문입니당.
개인전으로 진행하는 캐들에겐 npc를 붙여주실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진류&에루나가 모두 선점이 되었다거나 개인전으로 진행하는 캐들이 세명 이상이거나 한다면 이 부분은 어떻게 될까요?
2. 이건 모두에게.
현생 등 사유로 개인전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이거부터 파악하고 갔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던 거 같애요.
아무리 강산이가 지휘기 버프 정신력 회복기 잔뜩 있다고 해도 파티플이 곤란하신 상황에 있으신 분들에게 제가 가서 낀다 그러면 서로 불편해질 거 같구....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38:33
토리주 얼마전에 다녀가셨을 땐 현생이 상당히 바쁘다고 언급 하셨었어요. 그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49:39
일단 지금 인원 중에 개인전을 하시겠다는 분이 따로 안계시면 >>593으로 괜찮을 거 같다는 의견으로 마지막으로...
진짜 한계라...자러 가봅니당....
진짜 한계라...자러 가봅니당....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53:14
푹 주무세요 강산주~
저는.. 알렌린여선 이걸로 괜찮은거 같아용.
저는.. 알렌린여선 이걸로 괜찮은거 같아용.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54:30
아임홈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11:57:41
알하여요~
알렌이랑 린에게 일단 치료를 좀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죽깡을 시전을 해서 정신부터 좀 차린다거나...요?
알렌이랑 린에게 일단 치료를 좀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죽깡을 시전을 해서 정신부터 좀 차린다거나...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0:18
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0:44
으악 벌써 화요일...(흐늘흐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4:41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07:54
알렌 부상.. 쪽을 중점적으로 보는 느낌?이긴 하겠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4:14
>>594
A. 아마 NPC가 들어간 파티에 레스주를 우선 배정하는 쪽을 생각중
A. 아마 NPC가 들어간 파티에 레스주를 우선 배정하는 쪽을 생각중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6:53
아 맞다. 캡틴 수술 c랑 d랑 차이가 많이 날까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8:47
다시 안녕하세요 캡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19:09
캡하~~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22:40
캡하여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28:07
>>605 일반의와 전문의정도 차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2:44:20
여선이는.. 전문의가 되었다..!(?)
감사해요 캡틴~
감사해요 캡틴~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30:54
자투리 시간에 잠깐 다녀갑니당.
situplay>952>642-651
지나간 일이 되었다고 그것이 무의미해지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도 약간 비슷한 고민 했었던 거 같기도?한데...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요...
저의 경우 강산이의 행동 동기가 '특별반 인원들의 생존을 바라고 소극적으로나마 이를 목표로 움직인다'는 거였는데, 메타적인 요소의 처리 방식이 캡틴이랑 달라서 '그러나 특별반에서 이탈한 인원은 -분명 특별반에 실존했음에도- 금방 존재를 잊어버린다. (=인간관계를 쉽게 포기한다)'는 괴리감이 생겼었죠.
이때 강산이 캐해가 초기랑 달라진 것도 있어서, 저는 이런 괴리점들을 정리하는 것이 의념속성을 변경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것에 '왜 그렇게 되었는가?'와 '이것을 알아차리면 강산이는 어떻게 되는가?'를 덧붙이고 강산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은 이게 아니었다.'라고 확신하게 만들어서? 변경했었거든요.
천천히 생각해보고 정리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
중간에서 캡틴이랑 상의가 필요하시다면 상의하시는 것도 좋겠다 싶어용.
힘내요....!
situplay>952>642-651
지나간 일이 되었다고 그것이 무의미해지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도 약간 비슷한 고민 했었던 거 같기도?한데...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요...
저의 경우 강산이의 행동 동기가 '특별반 인원들의 생존을 바라고 소극적으로나마 이를 목표로 움직인다'는 거였는데, 메타적인 요소의 처리 방식이 캡틴이랑 달라서 '그러나 특별반에서 이탈한 인원은 -분명 특별반에 실존했음에도- 금방 존재를 잊어버린다. (=인간관계를 쉽게 포기한다)'는 괴리감이 생겼었죠.
이때 강산이 캐해가 초기랑 달라진 것도 있어서, 저는 이런 괴리점들을 정리하는 것이 의념속성을 변경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것에 '왜 그렇게 되었는가?'와 '이것을 알아차리면 강산이는 어떻게 되는가?'를 덧붙이고 강산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은 이게 아니었다.'라고 확신하게 만들어서? 변경했었거든요.
천천히 생각해보고 정리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
중간에서 캡틴이랑 상의가 필요하시다면 상의하시는 것도 좋겠다 싶어용.
힘내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08:52:44
급하게 버스 잡으려고 뛰어나가서 대강 마무리 지었었는데 그래서 정리하고 가자면!
저희가 생각했던 저희캐와 진행에서 묘사되는 저희 캐가 뭔가 달라져버렸다...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디서 괴리점을 느끼는가?'/'어디가 문제점인가?'라거나 먼저 정리해보시면! 이것을 어떻게 메워야 할 지, 갈라진 캐해석 차이를 어떻게 좁히면 좋을지도 좀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저희가 생각했던 저희캐와 진행에서 묘사되는 저희 캐가 뭔가 달라져버렸다...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디서 괴리점을 느끼는가?'/'어디가 문제점인가?'라거나 먼저 정리해보시면! 이것을 어떻게 메워야 할 지, 갈라진 캐해석 차이를 어떻게 좁히면 좋을지도 좀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들 현생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2:31:20
어차피 파티가 갈리게 되었으니...
한결이의 행동 패턴은
1. 랜스와 서포터 진영 보호
2. 전열을 유지하며 최전방에서 적의 공격 저지
3. 직접적인 치명타보다는 아군 백업 및 보호, 아군 딜러 및 서포터에 대한 상대의 공격패턴 차단
등 약간 수비적인 탱킹 포지션 잡으면 되겠네요
이거 완전 메인 탱커가 하는 일이잖아...?
한결이의 행동 패턴은
1. 랜스와 서포터 진영 보호
2. 전열을 유지하며 최전방에서 적의 공격 저지
3. 직접적인 치명타보다는 아군 백업 및 보호, 아군 딜러 및 서포터에 대한 상대의 공격패턴 차단
등 약간 수비적인 탱킹 포지션 잡으면 되겠네요
이거 완전 메인 탱커가 하는 일이잖아...?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7:27:46
갱신하고 다들 나중에 뵈어요~
기본적으로 치료...(고개끄덕)
기본적으로 치료...(고개끄덕)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05:46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613
2~4인팟으로 흩어진 지금 이쪽에서는 사실상 한결이가 메인 탱커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여선이 수술 C랭 달성 축하드립니다!
>>613
2~4인팟으로 흩어진 지금 이쪽에서는 사실상 한결이가 메인 탱커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여선이 수술 C랭 달성 축하드립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43:4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46:46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48:51
일상 구할까...했는데...
오늘은 좀 바쁘시려나요? 고민하시던 것도 있으셨으니....🤔
오늘은 좀 바쁘시려나요? 고민하시던 것도 있으셨으니....🤔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0:58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1:33
요즘 fps 게임을 하는데... Rpg류를 할 때보다 탱커 딜러 서포터 개념이 더 확 와닿더라구요?
물론 영서에 그대로 적용은 힘들겟지만요.
갱신합니다
물론 영서에 그대로 적용은 힘들겟지만요.
갱신합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3:34
이미 스킵된 상황이라곤 해도!
올려주시면 저 볼래요!!
아무래도 턴제 RPG에선 진형까지 구현되긴 약간 어렵죵...
올려주시면 저 볼래요!!
아무래도 턴제 RPG에선 진형까지 구현되긴 약간 어렵죵...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5:14
앗 그리고 듣고보니 그렇네요.
주로 밤 10시에 운동을 가시곤 했죠...
아마 끝나고 오시면 제가 부재중일수도 있겠지만...일상이야 나중에 또 구하면 되니까요!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주로 밤 10시에 운동을 가시곤 했죠...
아마 끝나고 오시면 제가 부재중일수도 있겠지만...일상이야 나중에 또 구하면 되니까요!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6:29
피곤하니까 눈이 더 침침해지는듯한...
늦었지만 한결주도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한결주도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7:07
그것도 잇고... 요즘 플레이하는 게임이 하이퍼 fps인 오버워치나 마블 라이벌즈이다보니
영서에는 마도계 탱커가 아닌 이상 방벽 시스템은 없으니까요
영서에는 마도계 탱커가 아닌 이상 방벽 시스템은 없으니까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7:58
안녕하세요 한결주~
>>622 배려 감사합니다 강산주~
>>622 배려 감사합니다 강산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8:12
오늘은 일상을 구해봐야지!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갱신하고 나서 보니 이런저런 일로 기력을 소모했는지 몸이 무겁고 그렇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8:25
>>621
어, 제 생각은 오히려 좀 다른게
발더스 게이트3이나 이런 것처럼 실시간을 턴으로 쪼갠 rpg이더라도 엄연히 턴제인 이상 진영이 실시간 게임보다 더 중요하고 구현이 조금 더 쉽다고 느꼈습니다
어, 제 생각은 오히려 좀 다른게
발더스 게이트3이나 이런 것처럼 실시간을 턴으로 쪼갠 rpg이더라도 엄연히 턴제인 이상 진영이 실시간 게임보다 더 중요하고 구현이 조금 더 쉽다고 느꼈습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9:14
>>624 해볼려다가 복수전공이라고 퇴짜맞았습니다...(눈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59:55
가능한 거였나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0:13
아하. 그렇군요!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와 마법학교 시리즈를 생각하고 말한 사람...(머쓱!)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와 마법학교 시리즈를 생각하고 말한 사람...(머쓱!)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0:51
>>629 마도를 배운다면 가능합니다.(끄덕)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1:16
다른 무기술+마도 복수전공이 유독 굉장히 빡세대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2:42
어쩌면 아이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마는.
'적룡공훈장'이라는...말 그대로 공훈장인데 여기에 마도 방어막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아이템이 있어용. 아 그러고보니 강산이한테 있구나 이게...
'적룡공훈장'이라는...말 그대로 공훈장인데 여기에 마도 방어막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아이템이 있어용. 아 그러고보니 강산이한테 있구나 이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3:19
제가 한결이 내기 전에 생각한게 마도계 탱커였다가 캡틴께 그거 앞라인 워리어 아니고 서포터다 라고 퇴짜맞은 기억이 나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6:30
강산이는 정신력 회복하고...
상황봐서 적절히 아이템 쓰거나 버프 넣고...
파티원 조종당하면 마도로 묶거나 격리하고...?
그렇게 되려나요?
상황봐서 적절히 아이템 쓰거나 버프 넣고...
파티원 조종당하면 마도로 묶거나 격리하고...?
그렇게 되려나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6:47
아 그런 일도 있었죠...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7:22
>>634 워리어는 아무래도 단순 탱커라기 보단 올라운더에 더 가까운 포지션이라서...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8:01
눈물이 흐른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검디 검은 눈물이
스스로 쌓아간 것 하나 없는, 그저 타인의 것을 어그러모은 조잡한 모래성.
잘 알고있다, 내가 원하던 것이였으니까.
나 따위에 것 보다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쌓아나가고 싶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일말의 후회도 미련도 없다.
이렇게 나를 집어삼킬 정도의 검은 눈물이 나는 이유는
"내 손으로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무너트려버렸어."
그녀에게 받은 소중한 것들을 내 손으로 직접 무너트렸으니까.
결국 나에게 남은 것은 이 무너져버린 모래성일뿐.
그것을 깨닫자 눈물은 이내 나를 집어삼킬 듯이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나만 없었다면 카티야는 무사했을 것이다, 내가 없었다면 내가 벌인 일들로 희생된 이들도 무사했을 것이다.
'역시 나는...'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어.
그렇게 새까만 눈물에 서서히 숨이 막혀가던 찰나.
“ 이제 더 고통받지 않아도 돼. 더 괴로워하지 않아도 돼. 네 꿈을 알아. 영웅이 되는 것. ”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윽고 눈물에 잠겨가던 나의 눈에 어떠한 형상이 들어왔다.
마치 이야기 같은 왕도를 걸으며 끝끝내 검성과 비견되는 영웅이 된 자신의 모습.
그리고 카티야의 입맞춤을 받으며 그녀와 함께 단 둘이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
"..야."
잊고 있던 것들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니야."
방금까지 나를 밑으로 끌어내리던 검은 눈물이 사라져간다.
"그건 내가 아니야."
철퍽철퍽
마치 진흙처럼 나를 잡아세우는 눈물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년의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나는 검성 같은 거창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뿐이다.
나는 카티야의 전부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단지 그녀의 한발짝 뒤에서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로 그녀의 여정 끝에 있을 그녀의 행복과 영광을 보고싶었을 뿐이였다.
"..."
마침내 눈물을 벗어난 소년이 나를 물끄럼히 쳐다본다.
" 거짓말. "
이미 다 알고있다는 듯이 말하는 아이를 보고도 나는 조금의 분노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이 아이가 무엇인지 아주 약간이지만 이해한 기분이였다.
"그래."
아심을 배우면서 나는 마음이란 것을 조금 더 알 수 있게되었다.
마음은 하나가 아니고 수없이 많은 것들이 뒤엉킨 한없이 복잡한 것이라는 것을.
아이의 말대로 내 마음 속에는 분명 저런 바람이 있었다.
대단한 사람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도
카티야를 설득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저 단 둘이 행복한 삶을 보내는 것도
전부 내 마음 속에 있던 욕망들이다.
하지만
"너가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이 나를 바꿀 이유는 되지 않아."
그 모든 것들을 포함하더라도 내 대답은 바뀌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 싶었고
나는 그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그녀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했다.
그리고는 곧장 나는 아이의 앞에 있는 모래로 성을 쌓기 시작했다.
“ 못난 모래성이네. ”
이윽고 완성된 모래성을 보고 아이가 투덜되자 나는 나도 모르게 그만 소리내어 웃어버렸다.
"그래 참 못났지. 하지만 결국 나에게 남은 건 이거야."
여러가지로 뒤섞인 조잡한 모래성.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끝까지 이 세상을 부숴버리고자 했던 증오도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희망도 그 누구보다 소중한 그녀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소망도 전부."
이 모래성이야 말로 그 증거였다, 내 증오와 희망, 소망의 파편들이 뒤섞여 볼품없는 욕심과 실패의 증거.
"그녀에게 받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부수고 마지막으로 그녀마저 구하지 못하고 내 손으로 죽이고 난 뒤 내게는 아무런 의미도 보이지 않는 모래쪼가리들 밖에 남지 않았지."
"이제 내가 이룰 수 있는 건 무엇하나 남아있지 않아. 다시한번 눈 먼 증오에 몸을 맡기기에는 나는 이미 사랑을 알고있어, 나에게 사랑을 알려주었던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자 했던 희망은 스스로 부수고 말았고 그렇게까지 해서 그녀에게 삶을 되찾고자 했던 내 모든 행동은 결국 이 파탄을 만들어내었지."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세상을 향해 품었던 증오도 그녀를 만나고 그녀의 눈부신 삶을 보면서 선해지고 싶었던 희망도 그녀를 사랑하여 그녀가 행복했으면 했던 소망도 이제는 전부 산산히 부서진 잔해들 밖에 남지 않았다.
"나도 알아 내가 지금 이렇게 일어서서 발걸음을 계속할 자격 같은건 없다는건."
카티야에게 받은 모든 것들을 내 손으로 전부 부수고 그녀조차 구하지 못한 내가 이렇게 삶을 이어가려는 것 자체가 염치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 있잖아... 이런 나를 위해 울어주던 사람이 있었어."
구차하더라도, 비겁하더라도, 거짓말을 하더라도,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살아달라며 눈물을 흘려주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금 떠오른다.
"염치없다는건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그 모습이 떠오를 때 마다 나도 모르게 생각해 버려."
그녀가, 나와 함께 해준 다른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녀에게, 나와 함께 해준 이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녀를, 나와 함께 해준 이들을 위협하는 것 들을 용서 할 수 없다고 말이야.
이미 부서져 아무런 의미도 보이지 않던 파편들일 뿐일텐데 그녀의 눈물을 떠올릴 때마다 너무나도 소중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래 다시 욕심이 생겨버렸어, 내 손으로 부순 조각들을 추하게 그러모아 볼품없이 다시 쌓아올린 못난 모래성이지만 지금의 나를 일으켜 세운건 이 욕심이야."
삶에 모든 의미가 사라졌다 생각하던 나에게 다시한번 이 삶에, 저항에 의미가 있다고 믿고싶다는 욕심이 생겨버렸다.
“ 영웅이 되고 싶지 않아? ”
"어, 되고 싶다고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당연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모래성을 봐, 스스로 부수고 망가트렸지만 나는 이걸 포기할 수 없어. 나는 결국 욕심많고 이기적인 놈일 뿐이야. 고결한 뜻을 품었던 그녀의 뒤를 이을 자격따윈 없지."
왜일까,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한없이 자학적인데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고 있었다.
"나는 이 모래성을 계속 키워갈거야. 남들이 아무리 추하고 조잡하다 말하여도 나는 멈추지 않을거야."
추하디 추할지라도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
"이 안에 있는 나의 소중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 언제까지? ”
“내 모래성이 무너지는 순간까지.”
내 평생을 다해 이들을 지키리라.
“ 잊지 마. 그 생각. ”
어느 덧 자리에서 일어난 아이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맞잡았다.
아이의 표정은 알 수 없었지만 왜인지 나를 향해 웃어주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스스로 쌓아간 것 하나 없는, 그저 타인의 것을 어그러모은 조잡한 모래성.
잘 알고있다, 내가 원하던 것이였으니까.
나 따위에 것 보다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쌓아나가고 싶었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일말의 후회도 미련도 없다.
이렇게 나를 집어삼킬 정도의 검은 눈물이 나는 이유는
"내 손으로 그녀에게 받은 것들을 무너트려버렸어."
그녀에게 받은 소중한 것들을 내 손으로 직접 무너트렸으니까.
결국 나에게 남은 것은 이 무너져버린 모래성일뿐.
그것을 깨닫자 눈물은 이내 나를 집어삼킬 듯이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나만 없었다면 카티야는 무사했을 것이다, 내가 없었다면 내가 벌인 일들로 희생된 이들도 무사했을 것이다.
'역시 나는...'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어.
그렇게 새까만 눈물에 서서히 숨이 막혀가던 찰나.
“ 이제 더 고통받지 않아도 돼. 더 괴로워하지 않아도 돼. 네 꿈을 알아. 영웅이 되는 것. ”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윽고 눈물에 잠겨가던 나의 눈에 어떠한 형상이 들어왔다.
마치 이야기 같은 왕도를 걸으며 끝끝내 검성과 비견되는 영웅이 된 자신의 모습.
그리고 카티야의 입맞춤을 받으며 그녀와 함께 단 둘이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
"..야."
잊고 있던 것들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니야."
방금까지 나를 밑으로 끌어내리던 검은 눈물이 사라져간다.
"그건 내가 아니야."
철퍽철퍽
마치 진흙처럼 나를 잡아세우는 눈물에 아랑곳하지 않고 소년의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나는 검성 같은 거창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뿐이다.
나는 카티야의 전부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니다.
단지 그녀의 한발짝 뒤에서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로 그녀의 여정 끝에 있을 그녀의 행복과 영광을 보고싶었을 뿐이였다.
"..."
마침내 눈물을 벗어난 소년이 나를 물끄럼히 쳐다본다.
" 거짓말. "
이미 다 알고있다는 듯이 말하는 아이를 보고도 나는 조금의 분노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이 아이가 무엇인지 아주 약간이지만 이해한 기분이였다.
"그래."
아심을 배우면서 나는 마음이란 것을 조금 더 알 수 있게되었다.
마음은 하나가 아니고 수없이 많은 것들이 뒤엉킨 한없이 복잡한 것이라는 것을.
아이의 말대로 내 마음 속에는 분명 저런 바람이 있었다.
대단한 사람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도
카티야를 설득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저 단 둘이 행복한 삶을 보내는 것도
전부 내 마음 속에 있던 욕망들이다.
하지만
"너가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이 나를 바꿀 이유는 되지 않아."
그 모든 것들을 포함하더라도 내 대답은 바뀌지 않는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 싶었고
나는 그저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나는 그녀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했다.
그리고는 곧장 나는 아이의 앞에 있는 모래로 성을 쌓기 시작했다.
“ 못난 모래성이네. ”
이윽고 완성된 모래성을 보고 아이가 투덜되자 나는 나도 모르게 그만 소리내어 웃어버렸다.
"그래 참 못났지. 하지만 결국 나에게 남은 건 이거야."
여러가지로 뒤섞인 조잡한 모래성.
"결국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끝까지 이 세상을 부숴버리고자 했던 증오도 카티야처럼 선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희망도 그 누구보다 소중한 그녀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소망도 전부."
이 모래성이야 말로 그 증거였다, 내 증오와 희망, 소망의 파편들이 뒤섞여 볼품없는 욕심과 실패의 증거.
"그녀에게 받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부수고 마지막으로 그녀마저 구하지 못하고 내 손으로 죽이고 난 뒤 내게는 아무런 의미도 보이지 않는 모래쪼가리들 밖에 남지 않았지."
"이제 내가 이룰 수 있는 건 무엇하나 남아있지 않아. 다시한번 눈 먼 증오에 몸을 맡기기에는 나는 이미 사랑을 알고있어, 나에게 사랑을 알려주었던 그녀처럼 선한사람이 되고자 했던 희망은 스스로 부수고 말았고 그렇게까지 해서 그녀에게 삶을 되찾고자 했던 내 모든 행동은 결국 이 파탄을 만들어내었지."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세상을 향해 품었던 증오도 그녀를 만나고 그녀의 눈부신 삶을 보면서 선해지고 싶었던 희망도 그녀를 사랑하여 그녀가 행복했으면 했던 소망도 이제는 전부 산산히 부서진 잔해들 밖에 남지 않았다.
"나도 알아 내가 지금 이렇게 일어서서 발걸음을 계속할 자격 같은건 없다는건."
카티야에게 받은 모든 것들을 내 손으로 전부 부수고 그녀조차 구하지 못한 내가 이렇게 삶을 이어가려는 것 자체가 염치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데 있잖아... 이런 나를 위해 울어주던 사람이 있었어."
구차하더라도, 비겁하더라도, 거짓말을 하더라도,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살아달라며 눈물을 흘려주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금 떠오른다.
"염치없다는건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그 모습이 떠오를 때 마다 나도 모르게 생각해 버려."
그녀가, 나와 함께 해준 다른 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녀에게, 나와 함께 해준 이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녀를, 나와 함께 해준 이들을 위협하는 것 들을 용서 할 수 없다고 말이야.
이미 부서져 아무런 의미도 보이지 않던 파편들일 뿐일텐데 그녀의 눈물을 떠올릴 때마다 너무나도 소중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래 다시 욕심이 생겨버렸어, 내 손으로 부순 조각들을 추하게 그러모아 볼품없이 다시 쌓아올린 못난 모래성이지만 지금의 나를 일으켜 세운건 이 욕심이야."
삶에 모든 의미가 사라졌다 생각하던 나에게 다시한번 이 삶에, 저항에 의미가 있다고 믿고싶다는 욕심이 생겨버렸다.
“ 영웅이 되고 싶지 않아? ”
"어, 되고 싶다고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는 당연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 모래성을 봐, 스스로 부수고 망가트렸지만 나는 이걸 포기할 수 없어. 나는 결국 욕심많고 이기적인 놈일 뿐이야. 고결한 뜻을 품었던 그녀의 뒤를 이을 자격따윈 없지."
왜일까, 입에서 나오는 말은 한없이 자학적인데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고 있었다.
"나는 이 모래성을 계속 키워갈거야. 남들이 아무리 추하고 조잡하다 말하여도 나는 멈추지 않을거야."
추하디 추할지라도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
"이 안에 있는 나의 소중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 언제까지? ”
“내 모래성이 무너지는 순간까지.”
내 평생을 다해 이들을 지키리라.
“ 잊지 마. 그 생각. ”
어느 덧 자리에서 일어난 아이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맞잡았다.
아이의 표정은 알 수 없었지만 왜인지 나를 향해 웃어주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8:19
(고민하다 그냥 올리기로 결정한 알렌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08:30
갱싱갱싱~ 모하여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0:09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3:25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3:54
근데? 제 기억에 마도계 탱커도 불가능하진 않다고 들은 거 같아서...?
찾아봤는데 아하. 그때 메즈계 마도 탱커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었군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왔었네요...
찾아봤는데 아하. 그때 메즈계 마도 탱커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었군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왔었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5:09
메인 탱커 / 서브 탱커
메인 딜러 / 서브 딜러
메인 서포터(힐러) / 서브 서포터(힐러)
큰 직군 분류는 저렇고... 저 안에서 이제 상세 분류가 또
탱커 - 진형 유지형 / 브루저형 / 진형 붕괴형
딜러 : 암살형 / 중장거리 공격형 / 특수 공격형
서포터: 메인 힐러 / 서브 힐러
FPS의 직군 분류는 이런 식이죠... 영서에 100% 적용할 수는 없다지만.
메인 딜러 / 서브 딜러
메인 서포터(힐러) / 서브 서포터(힐러)
큰 직군 분류는 저렇고... 저 안에서 이제 상세 분류가 또
탱커 - 진형 유지형 / 브루저형 / 진형 붕괴형
딜러 : 암살형 / 중장거리 공격형 / 특수 공격형
서포터: 메인 힐러 / 서브 힐러
FPS의 직군 분류는 이런 식이죠... 영서에 100% 적용할 수는 없다지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5:44
알렌!!!😭
수정된 부분 잘 봤어요!!
운동 잘 다녀오세요!
수정된 부분 잘 봤어요!!
운동 잘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6:16
>>643
제가 생각했던 그 당시 탱커가... 오버워치의 시그마 혹은 마블 라이벌즈의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마법형(군중제어형) 탱커여서 그랬습니다.
https://namu.wiki/w/%EC%8B%9C%EA%B7%B8%EB%A7%88(%EC%98%A4%EB%B2%84%EC%9B%8C%EC%B9%98)
https://namu.wiki/w/%EB%8B%A5%ED%84%B0%20%EC%8A%A4%ED%8A%B8%EB%A0%88%EC%9D%B8%EC%A7%80(%EB%A7%88%EB%B8%94%20%EB%9D%BC%EC%9D%B4%EB%B2%8C%EC%A6%88)
이해를 돕기 위한 링크 두 개...
제가 생각했던 그 당시 탱커가... 오버워치의 시그마 혹은 마블 라이벌즈의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마법형(군중제어형) 탱커여서 그랬습니다.
https://namu.wiki/w/%EC%8B%9C%EA%B7%B8%EB%A7%88(%EC%98%A4%EB%B2%84%EC%9B%8C%EC%B9%98)
https://namu.wiki/w/%EB%8B%A5%ED%84%B0%20%EC%8A%A4%ED%8A%B8%EB%A0%88%EC%9D%B8%EC%A7%80(%EB%A7%88%EB%B8%94%20%EB%9D%BC%EC%9D%B4%EB%B2%8C%EC%A6%88)
이해를 돕기 위한 링크 두 개...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6:26
알렌주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7:53
그건 그렇죠.
강산이는 서폿이지만 정신력 힐은 가능해도 체력 힐기는 특별히 없는 타입...마도가 B랭이니 하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치료 기술이 있는 건 아니어서 효율은 바닥일 듯 하네요.
강산이는 서폿이지만 정신력 힐은 가능해도 체력 힐기는 특별히 없는 타입...마도가 B랭이니 하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치료 기술이 있는 건 아니어서 효율은 바닥일 듯 하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18:21
아하아하.
이런 비하인드 얘기 재밌네요!
이런 비하인드 얘기 재밌네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20:06
그래서 오늘 일하면서 딴 생각으로 생각한 게...
현재 활동중인 레스주 캐릭터 중에
'메인 탱커' 즉 진형 유지에 특화된 캐릭터는 사실 윤성이 혼자고
다른 두 명의 워리어인 한결이나 알렌은 사실 메인 탱커보다는 서브 탱커에 조금 더 어울리는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당
메인 탱커가 말 그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듬-직한 탱커라면
서브 탱커는 준 딜러나 CC기 등으로 무장한 채 상대에게 무시하기엔 너무 아픈 공격으로 우선 포커싱 대상이 되거나, 상대의 공격을 군중 제어기로 막아내고 공격하며 난전을 유도하는 등 방어가 아닌 어느 정도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의 포커싱을 이끌어내어 탱킹을 하는 분류니까요.
물론 >>637 알렌주 말씀처럼 영웅서가의 워리어는 명확히 어떻다 라기보단 올라운더 포지션인걸 감안해야지만요
현재 활동중인 레스주 캐릭터 중에
'메인 탱커' 즉 진형 유지에 특화된 캐릭터는 사실 윤성이 혼자고
다른 두 명의 워리어인 한결이나 알렌은 사실 메인 탱커보다는 서브 탱커에 조금 더 어울리는 역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당
메인 탱커가 말 그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듬-직한 탱커라면
서브 탱커는 준 딜러나 CC기 등으로 무장한 채 상대에게 무시하기엔 너무 아픈 공격으로 우선 포커싱 대상이 되거나, 상대의 공격을 군중 제어기로 막아내고 공격하며 난전을 유도하는 등 방어가 아닌 어느 정도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의 포커싱을 이끌어내어 탱킹을 하는 분류니까요.
물론 >>637 알렌주 말씀처럼 영웅서가의 워리어는 명확히 어떻다 라기보단 올라운더 포지션인걸 감안해야지만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26:05
ㅇ0ㅇ...
과연 그러려나요!
과연 그러려나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0:08
>>646 저 시트 낼 때 부터 계시던 분들은 다 알고계시는 TMI인데 사실 저는 알렌 시트를 낼 때 광선검에 광자보호막 쓰는 질럿과 같은 전투스타일을 생각했었습니다.(웃음)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0:09
흥미로운 이야기네용... 게임은 잘 모르지만 이런거 주워듣는건 재밋어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35:17
>>652 옛날 생각나네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4:34
피로 때문에 안되겠어요...
일찍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일찍 자러 가봅니다.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0:45:44
잘자요 강산주~
저는.. 음.. 일상 돌릴 분은 아마 없어보이구.. 적당히 놀다가 들어가야겠네용
저는.. 음.. 일상 돌릴 분은 아마 없어보이구.. 적당히 놀다가 들어가야겠네용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11:45:13
아임홈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26:00
알하알하여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50:11
안녕하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2:58:13
하이여요!
진단을 뒤질까 했는데 시간이 벌써..!
진단을 뒤질까 했는데 시간이 벌써..!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1:05:53
죽심태전에서 어떻게 할지 간단하게 얘기 좀 할까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1:20:46
어떻게 할지... 음음~
기본적으로 알렌에게 치료 내지는 수술적 처치를 좀 하려 할 거 같긴 해요.
일단 백의불굴은 지금은 딱히 쓰지 않아도 될 거 같긴 하네요.. 쓰더라도 본인 회복이 중점이 될 거 같고요..
기본적으로 알렌에게 치료 내지는 수술적 처치를 좀 하려 할 거 같긴 해요.
일단 백의불굴은 지금은 딱히 쓰지 않아도 될 거 같긴 하네요.. 쓰더라도 본인 회복이 중점이 될 거 같고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1:40:54
>>662 여선주 말대로 가장 최우선적으로 알렌의 치료가 필요하겠죠.(끄덕)
문제는 치료를 할 동안 죽심태가 어떻게 행동할지 치료를 마친 뒤 어떻게 행동할지네요.(고마)
문제는 치료를 할 동안 죽심태가 어떻게 행동할지 치료를 마친 뒤 어떻게 행동할지네요.(고마)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1:48:23
(고민)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2:01:16
치료를 하는 동안...음.. 마치고 나면 태아에게.. 분석이나 간파는 하면 자살골일 거 같고..
메스 스매시나. 그.. 바디 트레멀 쪽이나 약점 간파 쪽이 나을지도요
메스 스매시나. 그.. 바디 트레멀 쪽이나 약점 간파 쪽이 나을지도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2:28:44
>>665 아 확실히 상대가 상대니 분석은 힘들겠네요...
일단 파티 인원이 나뉘었으니 린이랑 함께 최대한 숨듯이 움직이는건 힘들거 같고 알렌이랑 거리를 둬야할지 아니면 함께 움직여야 할지가 고민이네요.
일단 파티 인원이 나뉘었으니 린이랑 함께 최대한 숨듯이 움직이는건 힘들거 같고 알렌이랑 거리를 둬야할지 아니면 함께 움직여야 할지가 고민이네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2:29:51
그리고 파티원 전원이 의념기를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 활용할지도 관건이겠네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2:30:23
린이랑 같이 있다가 린에게 메스찌를 놓으려 하면 곤란하니.. 알렌이랑 같이 다니면서 알렌이 bonk!를 시전해야 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2:30:56
아 의념기 있었지(잊어먹고 있던)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2:37:28
>>668 그 동안 일상에서 꿀밤을 먹였던 빌드업이 이렇게..!(아무말)
농담이고 캡틴께서 치료는 정신력적인 부분도 적용이 된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본인 케어는 힘들테니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백의는 1회성 기술이기도 하구요.
농담이고 캡틴께서 치료는 정신력적인 부분도 적용이 된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본인 케어는 힘들테니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백의는 1회성 기술이기도 하구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2:39:46
>>669 잊고계셨군요...(바라보기)(아무말)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03:22:12
본인케어적인 면이 제일 문제되긴 하겠네용..
(알렌:특성, 린: 우리의 어린 왕이신 쥬도님... 여선:헤헤)
하지만 안쓴지 너무 오래되어서...(먼산)(변명)
백의는 도기코인이 있었다면 더 길게도 가능은 한데.. 안되니까요.. 그래도 특별코인.. 이었나. 라도 조금 모아볼까요(시간적 한계를 본다)
좀 있다가 자야지..
(알렌:특성, 린: 우리의 어린 왕이신 쥬도님... 여선:헤헤)
하지만 안쓴지 너무 오래되어서...(먼산)(변명)
백의는 도기코인이 있었다면 더 길게도 가능은 한데.. 안되니까요.. 그래도 특별코인.. 이었나. 라도 조금 모아볼까요(시간적 한계를 본다)
좀 있다가 자야지..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1:07:12
첫턴에 여선이 알렌을 치료하고, 알렌은 공격을 하고 린이 견제(알렌과 린 역할은 바뀌어도 ㅇㅋ)하는 걸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1:12:54
오늘 일상구합니다
하루 거의 완전히 오프라 언제든 찔러줘
하루 거의 완전히 오프라 언제든 찔러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2:01:13
일상... 해야하는데... 일 싫어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2:49:35
나도싫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4:05:54
ㅠ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5:38:22
느긋한 일상...(가능함)
(중간에 텀은 있을수 있지만)
모하모하여요~
(중간에 텀은 있을수 있지만)
모하모하여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6:30:31
태아 패턴
1페 : 가짜로 이루어진 심장을 3개 생성함.
이 심장은 각각 정신공격을 가하거나 마법대미지를 가함. 각각 A랭크의 마도에 필적하는 공격을 함
2페 : 심장이 무너지며 태아의 장난감들이 나타나 전투를 시작함.
3페 : 살덩어리와 융합한 태아와 직접 전투
1페 : 가짜로 이루어진 심장을 3개 생성함.
이 심장은 각각 정신공격을 가하거나 마법대미지를 가함. 각각 A랭크의 마도에 필적하는 공격을 함
2페 : 심장이 무너지며 태아의 장난감들이 나타나 전투를 시작함.
3페 : 살덩어리와 융합한 태아와 직접 전투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6:41:57
오...패턴..(기록해두기)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39:02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42:27
저도 일상 가능한 상태이지만....
린주는 여선주가 먼저 컨택하신 거 같으니 일단 대기합니당...!
린주는 여선주가 먼저 컨택하신 거 같으니 일단 대기합니당...!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48:50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0:00
강하알하여요~
늦게 자도 상관은 없지만.. 적당히 일찍 자는게 나을지도..?!
건조기생각을하면서(?)
늦게 자도 상관은 없지만.. 적당히 일찍 자는게 나을지도..?!
건조기생각을하면서(?)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1:19
알렌주 여선주 안녕하세요.
피곤할 땐 일찍 쉬어주시는 겁니닷.
피곤할 땐 일찍 쉬어주시는 겁니닷.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4:09
피곤하지 않아서 문제에요(?)
지금 자고 새벽 4시에 깨면 아 머하지? 상태가 되어버려요(?)
지금 자고 새벽 4시에 깨면 아 머하지? 상태가 되어버려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4:48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4:57
그럼 피곤할 때까지 놀다 주무시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8:07

일이 생겨서 나갔다가 쭉 잤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09:59:52
저 오늘 운동 안가서 일상 가능할거 같아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0:32
안녕하세요 린주~
푹 쉬셨다니 다행입니다!(기쁨)
푹 쉬셨다니 다행입니다!(기쁨)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0:56
린주도 하이여요~
놀다가 자야죠!
놀다가 자야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5:39
린주 안녕하세요.
그럴 수도 있죠. 린주도 현생 고생하셨어요!
그럼 지금 일상 가능한 사람이...
여선주랑 저랑 알렌주랑 세명인가용??
그럴 수도 있죠. 린주도 현생 고생하셨어요!
그럼 지금 일상 가능한 사람이...
여선주랑 저랑 알렌주랑 세명인가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6:56
그런 거 같아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8:56
(대기중)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9:06
그렇다면...제가 기억하기로 가장 최근이 알렌이었으니까...
괜찮다면 돌리실까요...!
괜찮다면 돌리실까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9:32
앗 치다만 게 올라갔네요.
돌리실까요 여선주!
돌리실까요 여선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9:40
저랑요? 저는 멀티도 됩니다..! 둘 다 오세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09:52
상황을 뭘로 하냐만 해결되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2:18
으앜ㅋㅋㅋ
강산이랑 해보고 싶은 상황 있으신가요!
마도 수련하면서 까불다 다친 강산이 치료하기라든가??
강산이랑 해보고 싶은 상황 있으신가요!
마도 수련하면서 까불다 다친 강산이 치료하기라든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2:46
>>699 알렌이랑 같은 공간으로 이동한 여선이가 그간 누적 된 데미지에 기절하는 알렌을 응급처치 하면서 시작되는건 어떨까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4:44
마도 수련하면서 까불다가.. 그 뭐지 예전에 로프 커넥트 훈련소 천장 등에 걸면 대폭발 그런 걸 들은 적 있는데 그런거 비슷하게 수련할 수 있는 게이트 내부의 그 천장에 박힌 거에 폭발이 일어난 걸 보고 다른데에서 수련하다가 왔는데 피자짤처럼 널부러진 강산이를 본다는 거라던가요(?)
알렌이 누적된 데미지보다 여선이가 치료하는게 더 아픈 것도 괜찮나요?(반쯤 농담)
알렌이 누적된 데미지보다 여선이가 치료하는게 더 아픈 것도 괜찮나요?(반쯤 농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4:46
믐
바뀐 시나리오 6 이야기나 좀 해볼까나
바뀐 시나리오 6 이야기나 좀 해볼까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6:07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6:53
안녕안녕
사실 크게 중요한 건 아니고...
진짜로 시나리오 쭉 읽어보는데 바다 관련된 시나리오가 없더라고.
사실 크게 중요한 건 아니고...
진짜로 시나리오 쭉 읽어보는데 바다 관련된 시나리오가 없더라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7:37
오...! 바다..! 시나리오..!
그럼 알렌이 선레를 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이스? 아니면 써올까용?
그럼 알렌이 선레를 쓰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이스? 아니면 써올까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8:39
아무래도 아직도 바다는 1세대들이 주축으로 서는 곳인데.
그게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자신이 국가를 수호한다고 생각하는 육지나, 어떻게 손댈지 감도 안 잡히는 항공루트를 제외하면 바다는 1세대부터 계속해서 탈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그게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자신이 국가를 수호한다고 생각하는 육지나, 어떻게 손댈지 감도 안 잡히는 항공루트를 제외하면 바다는 1세대부터 계속해서 탈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19:18
다이스가 좋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듀얼!
71
오랜만에 듀얼!
71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0:04
현재 오대양들은 각각 '지배자'라 부르는 초대형 괴물들이 차지중이고, 이런 오대양 괴물들의 영역을 최대속도로 돌파해서 이뤄지는게 무역이다보니.
쉽지 않은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라네...
쉽지 않은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라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0:04
>>707 저희는 풋내기 중에서도 풋내기겠군요...(떨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0:47
바다 중앙에서 10레벨도 안되는 잡몹을 볼 수도 있지만
초입에서 80레벨 넘는 보스급 몬스터가 나오기도 하지..
초입에서 80레벨 넘는 보스급 몬스터가 나오기도 하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0:56
>>708 26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1:06
크아악. 간단하게 써올게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2:05
아무튼...
각 국가의 무역정상화, 그리고 해양으로부터 밀려오는 몬스터들을 잡기 위해 UGN은 '해양 부대'를 운용중이야. 이는 각 대양들의 이름을 따서 방어선으로 분류중이고.
각 국가의 무역정상화, 그리고 해양으로부터 밀려오는 몬스터들을 잡기 위해 UGN은 '해양 부대'를 운용중이야. 이는 각 대양들의 이름을 따서 방어선으로 분류중이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4:00
앗 죄송합니당! 잠깐 한눈팔았더니 반응이 늦었네요.
>>702 어 맞아요 천장 발광석에는 걸면 안된대영!
그것도 재밌겠네요. 이번엔 제 쪽에서 선레 드릴게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오...80레벨 오버.....
>>702 어 맞아요 천장 발광석에는 걸면 안된대영!
그것도 재밌겠네요. 이번엔 제 쪽에서 선레 드릴게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오...80레벨 오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4:09
그리고 딱 수십년 전쯤. 해신 유주영이 동북아 일짱 중 하나던 해양괴수를 두들겨패고 그 시체 위에다가 아카데미를 지으면서 점점 인류는 바다로 진출을 준비했고...
근 10년간 인류는 해양진출작전을 벌이는 중이야.
근 10년간 인류는 해양진출작전을 벌이는 중이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4:59
그리고 세계선적으로 딱 두달 뒤.
제 2차 태평양 해방 전쟁이 시작될 예정.
제 2차 태평양 해방 전쟁이 시작될 예정.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5:00
여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냐면.. 캠프를 만들었습니다..!
일상에서라도 좀 써보는 것이죠. 사실 캠프 선언! 하고 외치는 건 좀 로망스럽지 않을까요(아닙니다)
그리고 그 캠프에 가장 먼저 입주하신 분은.. 바로 알렌 씨입니다.
"알렌씨~ 정신이 들어용?"
그렇게 흔들흔들하면서 깨워보는데..
정신이 들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네요! 하고 치료를 시작할 겁니다..
정신이 들었어도 그냥 치료를 시작하겠지만..
"아. 이게 어긋나다니.."
굉장한 소리가 관절에서 난 것 같습니다만? 그렇지만 덜렁대던 것이 맞춰진겁니다! 근데 그렇게 맞춰놓고는 손상이 너무 심하면 자르고 수술을 할거란 사실이..
일상에서라도 좀 써보는 것이죠. 사실 캠프 선언! 하고 외치는 건 좀 로망스럽지 않을까요(아닙니다)
그리고 그 캠프에 가장 먼저 입주하신 분은.. 바로 알렌 씨입니다.
"알렌씨~ 정신이 들어용?"
그렇게 흔들흔들하면서 깨워보는데..
정신이 들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네요! 하고 치료를 시작할 겁니다..
정신이 들었어도 그냥 치료를 시작하겠지만..
"아. 이게 어긋나다니.."
굉장한 소리가 관절에서 난 것 같습니다만? 그렇지만 덜렁대던 것이 맞춰진겁니다! 근데 그렇게 맞춰놓고는 손상이 너무 심하면 자르고 수술을 할거란 사실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5:08
>>712 이겼다!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느긋하게 적어주세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5:46
빠르다...(떨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5:54
>>716 저희 캐들의 행적에 따라...
진출작전이 진전될 수도 오히려 퇴보할 수도 있으려나요....
진출작전이 진전될 수도 오히려 퇴보할 수도 있으려나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5:56
동북아 일짱 괴수가 따였군요(?)
2차 해방전쟁...!
2차 해방전쟁...!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7:32
진전은 되는데 퇴보는 걱정 안해도 됨.
원래 역사상 2차 해방전쟁은 실패가 정배라서.
원래 역사상 2차 해방전쟁은 실패가 정배라서.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29:58
그래서 원래 1차 해방전쟁에서 태평양은 쉽게 함락될거라 생각했던게 당시 해방전쟁에서 관측된 괴물은 중형 크라켄 정도(얘도 90을 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잡을만 함)라고 예상했는데.
얘가 새끼였고
얘가 새끼였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1:42
(팝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1:52
결국 '진짜'인 크라켄이 등장해버린 것이다.
얘 모티브가 던전앤파이터 로터스였다네
얘 모티브가 던전앤파이터 로터스였다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3:27
그렇게 자기 새끼 잃어버린 진짜 괴수는 당시 부대를 모두 갈아버리고 6년간 해양을 봉쇄해버렸고. 태평양 무역루트는 박살이 나버린 것이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4:59
진짜 크라켄이 등장해버리고...
태평양 무역이 맛이 갔으면 미국제를 유럽 통해서 들여와야 하는군요..(?)
태평양 무역이 맛이 갔으면 미국제를 유럽 통해서 들여와야 하는군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6:15
"하아하아..."
극적인 전투 끝에 괴물을 처치하는데 성공한 알렌, 하지만 그 전투가 남긴 후유증은 결코 쉽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괴물의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치명적이였고 특히 마지막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 아직 살아있는 것이 기적인 수준인데 거기에 더해 한계를 넘어 자신을 움직였으니 알렌의 몸상태는 걸래짝이나 다름 없었다.
저벅저벅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던 알렌은 슬슬 눈앞이 흐려져서 앞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털썩
이내 어두워지는 시야와 함께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대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달그락 달그락
희미한 의식 사이로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씨~ ...어용?"
어딘지 낮익은 목소리가 점점 선명히 들려왔다.
"여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흔드는 감각에 간신히 눈을 뜬 알렌은 방금과는 사뭇 달라진 주변을 바라보다 이내 익숙한 얼굴을 보았다.
"여선 씨? 여긴 어떻ㄱ... 커헉..!"
"아. 이게 어긋나다니.."
여선을 보고 무언가 말하려던 알렌은 순간 눈앞이 하얗게 변하는 고통을 느끼며 말을 채 잇지못하고 괴로운 숨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2
극적인 전투 끝에 괴물을 처치하는데 성공한 알렌, 하지만 그 전투가 남긴 후유증은 결코 쉽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괴물의 공격 하나하나가 전부 치명적이였고 특히 마지막 일격을 정통으로 맞고 아직 살아있는 것이 기적인 수준인데 거기에 더해 한계를 넘어 자신을 움직였으니 알렌의 몸상태는 걸래짝이나 다름 없었다.
저벅저벅
무작정 앞으로 걸어가던 알렌은 슬슬 눈앞이 흐려져서 앞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털썩
이내 어두워지는 시야와 함께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대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달그락 달그락
희미한 의식 사이로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씨~ ...어용?"
어딘지 낮익은 목소리가 점점 선명히 들려왔다.
"여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흔드는 감각에 간신히 눈을 뜬 알렌은 방금과는 사뭇 달라진 주변을 바라보다 이내 익숙한 얼굴을 보았다.
"여선 씨? 여긴 어떻ㄱ... 커헉..!"
"아. 이게 어긋나다니.."
여선을 보고 무언가 말하려던 알렌은 순간 눈앞이 하얗게 변하는 고통을 느끼며 말을 채 잇지못하고 괴로운 숨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2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6:16
중계무역 짭짤하겠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6:35
그런데 워프기술이나 등등이 발전한 영웅서가 세계에서 왜 바다 탈환이 중요해? 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좋아.
바다가 가득 차면 이놈들이 어디로 올까.
게이트는 안그래도 침식 현상이란게 존재하는데 그럼?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좋아.
바다가 가득 차면 이놈들이 어디로 올까.
게이트는 안그래도 침식 현상이란게 존재하는데 그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6:40
>>729 여선아 린한테 일러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7:45
실제로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대서양 일부를 차지했을 때 유럽이 당시 요양중이던 검성에 대현자까지 초빙해서 어떻게든 막으려한 이유만 봐도...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8:57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39:34
>>732 (눈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0:12
>>731 매우 빡센 잡초뽑기...(아무말)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0:46
아마도 1년치 딱밤을 갚아줄 수 있어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1:03
원래 영웅서가가 가디언 아카데미부터 시작해서 유찬영 목따고 2기에선 세계연합 이뤄서 게이트 토벌하는 내용이니
진행용에선 매우 조절 중.
진행용에선 매우 조절 중.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1:52
그래서 시나리오 6에서 우리 목표는
새끼 크라켄 사냥이다.
새끼 크라켄 사냥이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3:19
괴물과의 전투에서 보조를 한 것인지 아니면 겨우 연락을 해서 부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넝마짝이 된 알렌을 캠프에 집어넣은 건 좋은 판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투 끝났고.. 그럼 제네바 선언 못 쓰고..(*전투 중에 발동 가능하다)
"우아악 이거 진짜 죽을거같은데 그나마 캠프에 집어넣어서 살아있는거 아니에요?"
대화를 걸듯이 말을 하긴 하지만 대답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처럼 뻥 뚫린 것 같은 부분을 바라봅니다. 일단 거즈를 쑤셔넣어서 지혈을 하는거에요!
"알렌씨 정신 놓으면 편하긴 한데 못 놓으시겠다면 버텨주세요!"
그리고 그것도 당연히 아프죠. 그냥 덮는 게 아니라 상처에 쑤셔넣는 거라구요?
"얼마나 맞으셨길래 이래요?"
나름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건가 봅니다(그럴 필요 없음)
하지만 전투 끝났고.. 그럼 제네바 선언 못 쓰고..(*전투 중에 발동 가능하다)
"우아악 이거 진짜 죽을거같은데 그나마 캠프에 집어넣어서 살아있는거 아니에요?"
대화를 걸듯이 말을 하긴 하지만 대답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처럼 뻥 뚫린 것 같은 부분을 바라봅니다. 일단 거즈를 쑤셔넣어서 지혈을 하는거에요!
"알렌씨 정신 놓으면 편하긴 한데 못 놓으시겠다면 버텨주세요!"
그리고 그것도 당연히 아프죠. 그냥 덮는 게 아니라 상처에 쑤셔넣는 거라구요?
"얼마나 맞으셨길래 이래요?"
나름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건가 봅니다(그럴 필요 없음)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3:47
강산은 일부러 사람이 없을 시간대에 수련장을 찾아왔다. 혹여나 오늘의 수련이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오늘 수련하려는 것이 다름 아니라, 주변의 공간을 지배하고 간섭하는 '엘 데모르'의 활용이었기 때문이다.
일부러 어둡게 유지했던 수련장.
강산이 지배한 공간 내에 대여섯 개의 불덩이가 떠올라 그 안을 밝힌다.
저번과 같은 충만감은 들지 않는다. 마냥 재미있기만 하기보단 머리아픈 작업이기도 했다. 그렇더라도...기껏 배웠으면 잘 써먹을 수 있어야지.
얼핏 가부좌를 틀고 멍하니 '불멍'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떠다니는 불덩이들을 유지하고 그 궤도를 계산하느라, 강산의 머릿속은 은근히 바빴다/
그러던 차에...
"으악!"
퍼엉!!
궤도를 잘못 잡았는지 불덩이 두 개가 충돌하면서 요란하게 터져버린다. 그것도 하필 강산이 앉은 위치 근처에서. 단순히 필드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공격 혹은 방해수단으로도 쓰는 걸 생각하고 만들었던 탓이다.
"...쿨럭."
급하게 엘 데모르를 해제해 불덩이들을 치우지만 이미 폭발은 벌어진 뒤였다, 강산은 머리카락과 팔이 그을린 채 엎어진다.
그나마 반사적으로 얼굴을 팔로 막았기에 머리를 심하게 다치진 않았지만...강산은 이대로 서늘한 바닥에 잠시 화상을 식히고 지끈거리는 머리도 가라앉히려 한다...
//생각해보니 얘가...굳이 멀쩡한 시설을 건드려서 터트리려고 할 것 같진 않아서??
엘 데모르로 태그 추가해서 다루는 걸 연습하다 터트렸다는 것으로 살짝 변경해봅니다...
일부러 어둡게 유지했던 수련장.
강산이 지배한 공간 내에 대여섯 개의 불덩이가 떠올라 그 안을 밝힌다.
저번과 같은 충만감은 들지 않는다. 마냥 재미있기만 하기보단 머리아픈 작업이기도 했다. 그렇더라도...기껏 배웠으면 잘 써먹을 수 있어야지.
얼핏 가부좌를 틀고 멍하니 '불멍'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떠다니는 불덩이들을 유지하고 그 궤도를 계산하느라, 강산의 머릿속은 은근히 바빴다/
그러던 차에...
"으악!"
퍼엉!!
궤도를 잘못 잡았는지 불덩이 두 개가 충돌하면서 요란하게 터져버린다. 그것도 하필 강산이 앉은 위치 근처에서. 단순히 필드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공격 혹은 방해수단으로도 쓰는 걸 생각하고 만들었던 탓이다.
"...쿨럭."
급하게 엘 데모르를 해제해 불덩이들을 치우지만 이미 폭발은 벌어진 뒤였다, 강산은 머리카락과 팔이 그을린 채 엎어진다.
그나마 반사적으로 얼굴을 팔로 막았기에 머리를 심하게 다치진 않았지만...강산은 이대로 서늘한 바닥에 잠시 화상을 식히고 지끈거리는 머리도 가라앉히려 한다...
//생각해보니 얘가...굳이 멀쩡한 시설을 건드려서 터트리려고 할 것 같진 않아서??
엘 데모르로 태그 추가해서 다루는 걸 연습하다 터트렸다는 것으로 살짝 변경해봅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5:02
>>740 그냥 갑자기 생판 모르는 곳으로 이동한 여선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운좋게 알렌을 발견했다는 느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눈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5:08
>>738-739 홀리...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5:30
>>738-739 (두렵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6:38
오우.....
근데
죽심태보단 새끼 크라켄이 더 쉬울지도....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엇지만....그렇진 않겠죠.........
근데
죽심태보단 새끼 크라켄이 더 쉬울지도....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엇지만....그렇진 않겠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49:12
"수술 실습은 많이 했는데...세세한 부분이이.."
여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라면 수술 수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문의스러움.. 이 될락말락하던 것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것이었고.. 아이고오오옭... 거리면서 수술하는 것도 힘드네욧.. 하며 기지개를 켜는 순간 펑! 하는 소리가 들리고 밝아진 거 같았는데요?
'머..먼가 일어났네욧!'
하고 그 원인인 거 같은 곳에 가니. 불덩이가 영향을 막 미친 것과 그 중앙에 널부러진 강산 씨가 보입니다!
"폭발 시험중이셨나요?!"
"아니면.. 음..전설로만 듣던 대폭발..?"
그렇게 널부러진 강산에게 말을 거는 여선입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대폭발 같은 걸 어렴풋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화상 입은 건 보이지도 않나. 이 인성 나간 여선 같으니라고!
여선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라면 수술 수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문의스러움.. 이 될락말락하던 것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것이었고.. 아이고오오옭... 거리면서 수술하는 것도 힘드네욧.. 하며 기지개를 켜는 순간 펑! 하는 소리가 들리고 밝아진 거 같았는데요?
'머..먼가 일어났네욧!'
하고 그 원인인 거 같은 곳에 가니. 불덩이가 영향을 막 미친 것과 그 중앙에 널부러진 강산 씨가 보입니다!
"폭발 시험중이셨나요?!"
"아니면.. 음..전설로만 듣던 대폭발..?"
그렇게 널부러진 강산에게 말을 거는 여선입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대폭발 같은 걸 어렴풋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화상 입은 건 보이지도 않나. 이 인성 나간 여선 같으니라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0:55:11
>>742 정확히는 보스전 시작 직전 여선이랑 알렌이랑 린이 같은 차원으로 이동되었고 여선이가 운좋게 쓰러진 알렌을 발견했다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01:27
>>746
"어 왔냐...."
강산은 엎어진 그 자세 그대로 지친 목소리와 힘없이 들어보이는 손짓으로나마, 옆에서 다가온 여선의 기척을 반긴다.
"엘 데모르로 광원 겸 공격수단으로 불덩이가 떠다니게 하는 걸 연습하고 있었는데, 서로 부딪혀서 터져버렸다......"
들어서 흔들어보이는 손의 타버린 옷자락과 화상이 눈에 띄....었을지도?
"이렇게 된 김에 잠깐 머리 식히면서 쉬고 있었어. 엘 데모르는 마도 중에서도 연산할 게 많은 편이라 쓰다보면 머리도 아프고 그렇거든...."
일어나 앉...을 기력까진 살짝 모자라서, 뒤집어서 바로 누우며 답한다.
"어 왔냐...."
강산은 엎어진 그 자세 그대로 지친 목소리와 힘없이 들어보이는 손짓으로나마, 옆에서 다가온 여선의 기척을 반긴다.
"엘 데모르로 광원 겸 공격수단으로 불덩이가 떠다니게 하는 걸 연습하고 있었는데, 서로 부딪혀서 터져버렸다......"
들어서 흔들어보이는 손의 타버린 옷자락과 화상이 눈에 띄....었을지도?
"이렇게 된 김에 잠깐 머리 식히면서 쉬고 있었어. 엘 데모르는 마도 중에서도 연산할 게 많은 편이라 쓰다보면 머리도 아프고 그렇거든...."
일어나 앉...을 기력까진 살짝 모자라서, 뒤집어서 바로 누우며 답한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08:18
"허억허억..!"
극심한 통증 탓인가, 가쁜 호흡을 내뱉는 알렌.
"하하... 여기선 여선 씨를 만나다니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게 얼마만인지..."
그런 와중에 웃으면서 농담을 하는 알렌도 평범하지는 않았다.
"알렌씨 정신 놓으면 편하긴 한데 못 놓으시겠다면 버텨주세요!"
하지만 이제 겨우 응급처치에 시작에 불과한 상황 여선은 차라리 정신을 놓는 것이 편할거라 경고하며 알렌의 상처구멍에 거즈를 쑤셔넣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알렌의 정신력은 이 정도 고통에 흔들릴만한 것이 아니였다.
까드득..!
몰려오는 고통에 이가 부서지도록 악물기를 수분 여선은 응급처치를 계속하면서도 치료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도대체 어디서 이 정도의 부상을 달고 왔는지 물어왔다.
"커흑..! 살덩이로 된... 망치를 휘두르는 괴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더럽게 무거운 망치를 더럽게 빠르게 휘두르더군요."
알렌은 거기에 치료에 필요하다니 고통을 견뎌가며 성실하게 대답하기 시작했다.
"가까이 있으면... 가까이 있는데로 멀리 있으면 멀리 있는데로 망치가 휘둘러져 오더라구요... 허억... 마지막에는 망치가 달린 팔을 꼬더니 핼리콥터 마냥 망치를 돌려대는 걸 맞았는데... 맞은 순간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씩 고통에 익숙해져가는지 호흡에 안정을 서서히 찾아가며 알렌이 대답했다.
//4
극심한 통증 탓인가, 가쁜 호흡을 내뱉는 알렌.
"하하... 여기선 여선 씨를 만나다니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게 얼마만인지..."
그런 와중에 웃으면서 농담을 하는 알렌도 평범하지는 않았다.
"알렌씨 정신 놓으면 편하긴 한데 못 놓으시겠다면 버텨주세요!"
하지만 이제 겨우 응급처치에 시작에 불과한 상황 여선은 차라리 정신을 놓는 것이 편할거라 경고하며 알렌의 상처구멍에 거즈를 쑤셔넣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알렌의 정신력은 이 정도 고통에 흔들릴만한 것이 아니였다.
까드득..!
몰려오는 고통에 이가 부서지도록 악물기를 수분 여선은 응급처치를 계속하면서도 치료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도대체 어디서 이 정도의 부상을 달고 왔는지 물어왔다.
"커흑..! 살덩이로 된... 망치를 휘두르는 괴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더럽게 무거운 망치를 더럽게 빠르게 휘두르더군요."
알렌은 거기에 치료에 필요하다니 고통을 견뎌가며 성실하게 대답하기 시작했다.
"가까이 있으면... 가까이 있는데로 멀리 있으면 멀리 있는데로 망치가 휘둘러져 오더라구요... 허억... 마지막에는 망치가 달린 팔을 꼬더니 핼리콥터 마냥 망치를 돌려대는 걸 맞았는데... 맞은 순간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씩 고통에 익숙해져가는지 호흡에 안정을 서서히 찾아가며 알렌이 대답했다.
//4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08:51
"헬로에요"
왔냐라는 말에 자기도 손을 들어보입니다. 그러다가 뭘 하고 있었냐는 물음에 대한 답에..
"그런건 개수가 많아질수록 힘들지 않을까요?"
아 그건 진자가 늘어나면.. 의 이야기였나?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갸웃하지만 타버린 옷자락을 보고는 으 폭발 엄청 컸나봐요.. 라고 생각하고는
"잠깐만요..."
치료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면, 치료를 좀 시도하려 합니다. 수술을 한다면 피부를 갈아엎는 수준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였을까요?
"으 머리아픈건 질색이에요..."
마도는 못 쓰겠다! 라고 말하네요.. 마도를 쓴다면.. 여선주가 멸망하고 말거니까 거짓말은 아니죠.
왔냐라는 말에 자기도 손을 들어보입니다. 그러다가 뭘 하고 있었냐는 물음에 대한 답에..
"그런건 개수가 많아질수록 힘들지 않을까요?"
아 그건 진자가 늘어나면.. 의 이야기였나?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갸웃하지만 타버린 옷자락을 보고는 으 폭발 엄청 컸나봐요.. 라고 생각하고는
"잠깐만요..."
치료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면, 치료를 좀 시도하려 합니다. 수술을 한다면 피부를 갈아엎는 수준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였을까요?
"으 머리아픈건 질색이에요..."
마도는 못 쓰겠다! 라고 말하네요.. 마도를 쓴다면.. 여선주가 멸망하고 말거니까 거짓말은 아니죠.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12:46
알렌의 말을 들으면서 대충 어땠을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마츠시타 씨도 같이 떨어진 거 같다는..걸 기억해내고는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있다는 걸 알면 찾아오실 수 있겠죠!
"망치... 분쇄골절..."
"망치... 파열..."
응급처치를 하긴 했지만, 버티는 수준이지, 망치라는 특성상 출혈이 고이는 내상과 곱게 부러지지 않음으로 인해... 결정이 내려집니다!
"수술이 필요하겠군요.."
아까까지의 응급처치는 연명 수준이고.. 제대로 된 게 필요할 거 같아요.
나름 비장하게 말하긴 했지만 평소에 미소를 짓는 편이다 보니 미소지으면서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좀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아도요."
그렇게 까드득하고 물면 치아손상이 심해요. 라고 말하는데. 천같은걸 물려줬어야 하는 건 여선이었는데 그걸 외면했으면서..
"망치... 분쇄골절..."
"망치... 파열..."
응급처치를 하긴 했지만, 버티는 수준이지, 망치라는 특성상 출혈이 고이는 내상과 곱게 부러지지 않음으로 인해... 결정이 내려집니다!
"수술이 필요하겠군요.."
아까까지의 응급처치는 연명 수준이고.. 제대로 된 게 필요할 거 같아요.
나름 비장하게 말하긴 했지만 평소에 미소를 짓는 편이다 보니 미소지으면서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좀 무서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아도요."
그렇게 까드득하고 물면 치아손상이 심해요. 라고 말하는데. 천같은걸 물려줬어야 하는 건 여선이었는데 그걸 외면했으면서..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22:25
눈앞이 흐려져가는 것을 정신력으로 붙들고 있던 알렌의 옆에서 여선이 무언가 알 수 없는 단어들을 중얼거리는게 들려왔다.
영어임이 분명하지만 나노머신이 해석하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그 자체로 뜻을 가진 의학 전문용어임이 틀림 없었다.
"수술이 필요하겠군요.."
이윽고 나노머신의 기능으로 무언가를 적어가던 여선이 비장한 목소리로 알렌을 바라보며 말했다.
"..."
분명 목소리는 비장하지만 계속 웃고있는 여선의 표정에 알렌은 마른침을 삼켰다.
"마..마취는 해주시는 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아도요."
떨리는 목소리로 여선에게 말했지만 여선은 안들린다는 듯이 치아도 손봐야겠다 수술 준비를 시작했다.
"치아는 나중에 치과에 가면 되는데..."
알렌은 차마 더 물어보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혼자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6
영어임이 분명하지만 나노머신이 해석하지 않는 것을 보아하니 그 자체로 뜻을 가진 의학 전문용어임이 틀림 없었다.
"수술이 필요하겠군요.."
이윽고 나노머신의 기능으로 무언가를 적어가던 여선이 비장한 목소리로 알렌을 바라보며 말했다.
"..."
분명 목소리는 비장하지만 계속 웃고있는 여선의 표정에 알렌은 마른침을 삼켰다.
"마..마취는 해주시는 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아도요."
떨리는 목소리로 여선에게 말했지만 여선은 안들린다는 듯이 치아도 손봐야겠다 수술 준비를 시작했다.
"치아는 나중에 치과에 가면 되는데..."
알렌은 차마 더 물어보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혼자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6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22:43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23:07
>>750
"그냥 만드는 건 이제 좀 익숙한데 허공에서 일정한 궤도를 돌게 하려니까 그때부터 문제더라고. 충돌나서 터진 것도 궤도 계산 잘못해서...인 거 같다. 아...한번 봐 주게? 그럼 고맙지."
강산은 순순히 여선에게 화상 입은 팔을 맡기고 치료를 받는다.
화상의 정도 : 8 (높을수록 심각함)
치료의 효과 : 2 (높을수록 효과적)
"다른 마도는 이 정도까진 아닌데 엘 데모르가 유독 그렇다. 하하....비전 마도라서 더 강력한 만큼 다루기 어려운 걸지도."
//다이스는 재미삼아 넣어보는 것이지만...
영 살리기 어려운 값이 나온다면 무시하고 원하는 대로 이으셔도 되어용!
"그냥 만드는 건 이제 좀 익숙한데 허공에서 일정한 궤도를 돌게 하려니까 그때부터 문제더라고. 충돌나서 터진 것도 궤도 계산 잘못해서...인 거 같다. 아...한번 봐 주게? 그럼 고맙지."
강산은 순순히 여선에게 화상 입은 팔을 맡기고 치료를 받는다.
화상의 정도 : 8 (높을수록 심각함)
치료의 효과 : 2 (높을수록 효과적)
"다른 마도는 이 정도까진 아닌데 엘 데모르가 유독 그렇다. 하하....비전 마도라서 더 강력한 만큼 다루기 어려운 걸지도."
//다이스는 재미삼아 넣어보는 것이지만...
영 살리기 어려운 값이 나온다면 무시하고 원하는 대로 이으셔도 되어용!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28:00
situplay>1882>752
"마취는 해드리죠~ 치료에 (효과가) 붙어있어요.."
"하지만 마취보다 고통이 쎄면 올거에요"
마취가 풀리면 말해야지 안하면 마취 안된채로 계속 할거라는 건가..
"아니면 어페어런트 데스를 시전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수술이랑 치료보다 랭크가 낮아서 삐끗할 수도 있어요. 라고 하는데..!
"어쨌든. 지혈 자체는 되었으니. 이제 내상 수술부터 좀 할게요..."
분쇄골절은 아파서 그렇지 죽는건 오래걸리는데 내상은 빨리 처치 안하면 아프고 죽을거같고 아아앍이라서 말이죠.. 라면서 메스를 치켜듭니다. 배를 바라보는군요..
"마취는 해드리죠~ 치료에 (효과가) 붙어있어요.."
"하지만 마취보다 고통이 쎄면 올거에요"
마취가 풀리면 말해야지 안하면 마취 안된채로 계속 할거라는 건가..
"아니면 어페어런트 데스를 시전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수술이랑 치료보다 랭크가 낮아서 삐끗할 수도 있어요. 라고 하는데..!
"어쨌든. 지혈 자체는 되었으니. 이제 내상 수술부터 좀 할게요..."
분쇄골절은 아파서 그렇지 죽는건 오래걸리는데 내상은 빨리 처치 안하면 아프고 죽을거같고 아아앍이라서 말이죠.. 라면서 메스를 치켜듭니다. 배를 바라보는군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31:04
situplay>1882>754
"그냥 붙박이로 만드는 거랑.. 돌아다니게 하는 건 아무래도 그렇겠죠.."
여선도 영성이 150 이상이니까.. 대충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가 봅니다.
"에에. 되게 컸나봐요.."
근데 이거 화상이 심각한데! 라는 생각이 들고.. 덜한 부분에만 치료의 효과가 드는 것 같습니다.
"드레싱 문제도 있나.."
"수술을 받는 게 더 빠르긴 하겠지만.. 치료를 계속해도 되기는 할거에요~"
선택에 맡기겠다는 것처럼 강산에게 설명하려 합니다. 팔을 잘라내고 수술한 것처럼 피부를 뒤집어 엎는다에 가까울 거 같다고 생각하나요? 그러다가 강력한 만큼 다루기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치료랑은 다른 듯 비슷한 거 같네요..."
치료도 깊게 들어갈수록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마도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다는 생각을 했나봅니자.
"그냥 붙박이로 만드는 거랑.. 돌아다니게 하는 건 아무래도 그렇겠죠.."
여선도 영성이 150 이상이니까.. 대충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가 봅니다.
"에에. 되게 컸나봐요.."
근데 이거 화상이 심각한데! 라는 생각이 들고.. 덜한 부분에만 치료의 효과가 드는 것 같습니다.
"드레싱 문제도 있나.."
"수술을 받는 게 더 빠르긴 하겠지만.. 치료를 계속해도 되기는 할거에요~"
선택에 맡기겠다는 것처럼 강산에게 설명하려 합니다. 팔을 잘라내고 수술한 것처럼 피부를 뒤집어 엎는다에 가까울 거 같다고 생각하나요? 그러다가 강력한 만큼 다루기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치료랑은 다른 듯 비슷한 거 같네요..."
치료도 깊게 들어갈수록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마도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다는 생각을 했나봅니자.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32:13
Tmi. 메스는 수술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도구이지만 없어도 수술을 사용할 수는 있다.
Tip 2. 단지 그게 손으로 째고 부수고 조립하고 하는 등등 미친짓이라 그렇지
Tip 2. 단지 그게 손으로 째고 부수고 조립하고 하는 등등 미친짓이라 그렇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36:59
손으로 째고 부수고 조립..
권투가들도 보면 순간 흠칫할 광경이 될거 같은데요!
아닌가 권투가들이 오오. 저렇게 손을 쓰다니. 할 광경인가(?)
권투가들도 보면 순간 흠칫할 광경이 될거 같은데요!
아닌가 권투가들이 오오. 저렇게 손을 쓰다니. 할 광경인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40:10
그분들은 박살이 전문이지 조립은 딱히..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41:35
요약하자면 격투가는 힐러의 일거리를 만들어주는 직업이다 이거군요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42:36
한결주도 어서오세용~
힐러의 일거리(주로 조립)을 만들어주기...
힐러의 일거리(주로 조립)을 만들어주기...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45:48
일단 대부분 죽어오거나 어디 뎅겅해오는 무기들에 비하면 격투술은 일단 좀 착하면 반쯤 죽인채로 오니까 자비로운 편이지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49:19
하긴.. 붙여오기는 오는구나(?)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2:20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4:55
"그..그렇다면 믿겠습니다."
마취는 당연히 된다는 여선의 말에 알렌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항상 아군에게 무한한 신뢰를 내비치던 알렌치고는 꽤나 드문 일.
알렌도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부상 때문인지 아니면 그간의 경험 때문인지 한껏 예민해진 감각이 멋대로 느껴버리고 만다.
전혀 맞지 않는 표정과 목소리, 그리고 거기서 느껴지는 공허함.
"..."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알렌이 하는 것은 오직 하나.
"여선 씨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사용해주세요."
믿는다, 그것은 진실을 숨긴 가면이어도,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 공허한 말이여도 알렌은 자신의 아군을 믿을 뿐.
"부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알렌의 메스를 자신의 복부에 가져다 대는 여선을 본 뒤 천장으로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8
마취는 당연히 된다는 여선의 말에 알렌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항상 아군에게 무한한 신뢰를 내비치던 알렌치고는 꽤나 드문 일.
알렌도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부상 때문인지 아니면 그간의 경험 때문인지 한껏 예민해진 감각이 멋대로 느껴버리고 만다.
전혀 맞지 않는 표정과 목소리, 그리고 거기서 느껴지는 공허함.
"..."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알렌이 하는 것은 오직 하나.
"여선 씨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사용해주세요."
믿는다, 그것은 진실을 숨긴 가면이어도,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 공허한 말이여도 알렌은 자신의 아군을 믿을 뿐.
"부디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알렌의 메스를 자신의 복부에 가져다 대는 여선을 본 뒤 천장으로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8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5:06
안녕하세요 한결주~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8:18
안녕하세요~ 내일 새젹출긍라 바로 자러가봅니다...
2025년 3월 12일 (수) 오후 11:59:29
안녕히 주무세요 한결주...(눈물)
>>765 여선주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써오겠습니다! 거리낌 없이 말씀해주세요!
>>765 여선주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 써오겠습니다! 거리낌 없이 말씀해주세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04:51
한결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현생 힘내시는 겁니닷!!
앗 저도 슬슬 잘 시간 돼서...자러 가볼게요 다들 굳밤 되세요!
답레 남겨주시면 다음번에 이어오겠습니다!
현생 힘내시는 겁니닷!!
앗 저도 슬슬 잘 시간 돼서...자러 가볼게요 다들 굳밤 되세요!
답레 남겨주시면 다음번에 이어오겠습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05:17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07:23
situplay>1882>765
전혀 맞지 않는 목소리와 표정과... 공허함? 그것이 공허함이라고만 단정지을 수 있는 걸까요?
어딘가 토끼의 눈처럼 땡그랗게 크게 떠진 눈이 알렌이랑 마주친 거 같다는 것도 잠시. 공허함이란 게 예민해져서 느낀 착각이었다는 듯이 여선이 나름 진지하게 수술계획을 설명해줍니다.
"수술로 개복한 다음 치료로 수혈과 체력 보조를 할 거에요.."
그런 다음 수술로 장기들을 재생하고 배치해넣는 거죠.. 라는 설명을 하면서 동시에 배를 가르면 고여있던 피가 터지듯이 흘러나오고 치료를 바로 적용하여 출혈성 쇼크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합니다.
"췌장절단이라니! 완전 아팠겠어요..."
일단 제대로 수술한다면 처치 자체가 어려운 일은 아니었기에 위급한 부분을 전부 갈아끼웁니다.
전혀 맞지 않는 목소리와 표정과... 공허함? 그것이 공허함이라고만 단정지을 수 있는 걸까요?
어딘가 토끼의 눈처럼 땡그랗게 크게 떠진 눈이 알렌이랑 마주친 거 같다는 것도 잠시. 공허함이란 게 예민해져서 느낀 착각이었다는 듯이 여선이 나름 진지하게 수술계획을 설명해줍니다.
"수술로 개복한 다음 치료로 수혈과 체력 보조를 할 거에요.."
그런 다음 수술로 장기들을 재생하고 배치해넣는 거죠.. 라는 설명을 하면서 동시에 배를 가르면 고여있던 피가 터지듯이 흘러나오고 치료를 바로 적용하여 출혈성 쇼크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합니다.
"췌장절단이라니! 완전 아팠겠어요..."
일단 제대로 수술한다면 처치 자체가 어려운 일은 아니었기에 위급한 부분을 전부 갈아끼웁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09:23
59
잠까안 다이스..
자는 분들은 잘자요~
잠까안 다이스..
자는 분들은 잘자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10:24
>>772 무슨 다이스일지...(떨림)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13:39
situplay>1882>764
"실전같이 하셨으니까 실전처럼 다치셨겠죵...!"
실전같이 하지 않으셨으면 그것도 애매한거 아닌가.. 싶었을지도..?
하긴 수술 장면을 보는 것도 제법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여선은 팔 쪽의 화상을 봅니다.. 8 정도면 감각이 안 느껴지게 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나..
"수술 들어가요.."
여선이 수술을 시작합니다.. 팔 부분의 감각점을 눌러서 반응을 확인한 다음. 아예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59라니 너무 센데요..
"슥삭슥삭. 사양은 뭐가 좋으세요~"
물론 마도사이긴 하지만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는 굳은살 같은 종류는 처음부터 만들기란 조금 힘드니까요. 아니 생각해보니 일상이지만 파티 전원의 팔을 컷해본 경험이라니 희소한걸..!
C로 오른 수술로 쾌적하게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실전같이 하셨으니까 실전처럼 다치셨겠죵...!"
실전같이 하지 않으셨으면 그것도 애매한거 아닌가.. 싶었을지도..?
하긴 수술 장면을 보는 것도 제법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여선은 팔 쪽의 화상을 봅니다.. 8 정도면 감각이 안 느껴지게 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나..
"수술 들어가요.."
여선이 수술을 시작합니다.. 팔 부분의 감각점을 눌러서 반응을 확인한 다음. 아예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59라니 너무 센데요..
"슥삭슥삭. 사양은 뭐가 좋으세요~"
물론 마도사이긴 하지만 음악을 하는 입장에서는 굳은살 같은 종류는 처음부터 만들기란 조금 힘드니까요. 아니 생각해보니 일상이지만 파티 전원의 팔을 컷해본 경험이라니 희소한걸..!
C로 오른 수술로 쾌적하게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14:25
별건 아니고 감각상실한 그런 정도가 얼마였나..였어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15:30
>>775 아! 마취율 같은 걸까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19:32
아뇨 3도이상화상이 얼마나.. 였나.. 였어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21:58
>>777 (떨림)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24:07
알렌이 여선에게서 느낀 공허함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알렌도 알 수 없었다, 아니 본인조차 신뢰하지 못하는 감에서 느낀 것으로 알렌은 감히 자신이 믿는 동료를 판단하지 않는다.
알렌이 느낀 감각이 무엇인지는 아마 여선 본인만이 알고 있으리라.
"수술로 개복한 다음 치료로 수혈과 체력 보조를 할 거에요.."
곧 이어 방금까지의 위화감이 그저 착각이라고 말하는 듯이 한없지 진지한 모습으로 체계적인 수술계획을 설명하기 시작하고 수술이 시작된다.
"흐읍..! 후우..."
아무리 마취가 되었다고 한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생으로 배를 가르는 감각을 느끼는 것은 결코 유쾌하지 못한 감각이었고 알렌은 최대한 수술에 방해되지 않도록 호흡을 골랐다.
"췌장절단이라니! 완전 아팠겠어요..."
중간중간 여선에게서 들려오는 수술 현황과 마취를 뚫고 느껴지는 고통을 견뎌내며 알렌의 수술은 계속되었다.
//10
알렌이 느낀 감각이 무엇인지는 아마 여선 본인만이 알고 있으리라.
"수술로 개복한 다음 치료로 수혈과 체력 보조를 할 거에요.."
곧 이어 방금까지의 위화감이 그저 착각이라고 말하는 듯이 한없지 진지한 모습으로 체계적인 수술계획을 설명하기 시작하고 수술이 시작된다.
"흐읍..! 후우..."
아무리 마취가 되었다고 한들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생으로 배를 가르는 감각을 느끼는 것은 결코 유쾌하지 못한 감각이었고 알렌은 최대한 수술에 방해되지 않도록 호흡을 골랐다.
"췌장절단이라니! 완전 아팠겠어요..."
중간중간 여선에게서 들려오는 수술 현황과 마취를 뚫고 느껴지는 고통을 견뎌내며 알렌의 수술은 계속되었다.
//10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29:20
situplay>1882>779
그렇게 개복 수술은 끝났지만.. 개복한 채로 잠깐 남겨둔 이유는 갈비뼈 쪽을 수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쪽도 전부 으스러진 상태였으니까요.
그나마 심장 쪽이 맛이 안간게 다행입니다.
"닫을게요.. 일단 이쪽은 무사합니다.."
어우 체력! 이라고 중얼거립니다. 건강이 낮은 건 아니지만, 전신수술이나 다름없는 것이다보니 여선도 조금 긴장을 했나봐요.
"다음은.. 팔다리인데. 솔직히 떼고 다시 만드는게 젤 나아용"
이러다가 특별반 인원들 전부랑 한번씩 내 팔은 새로운 시대에 걸고 왔지를 시전하는 거 아닌가..! 같은 생각을 하면서 팔의 뼈가 아작아작이라고 표현해줍니다..
그렇게 개복 수술은 끝났지만.. 개복한 채로 잠깐 남겨둔 이유는 갈비뼈 쪽을 수술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쪽도 전부 으스러진 상태였으니까요.
그나마 심장 쪽이 맛이 안간게 다행입니다.
"닫을게요.. 일단 이쪽은 무사합니다.."
어우 체력! 이라고 중얼거립니다. 건강이 낮은 건 아니지만, 전신수술이나 다름없는 것이다보니 여선도 조금 긴장을 했나봐요.
"다음은.. 팔다리인데. 솔직히 떼고 다시 만드는게 젤 나아용"
이러다가 특별반 인원들 전부랑 한번씩 내 팔은 새로운 시대에 걸고 왔지를 시전하는 거 아닌가..! 같은 생각을 하면서 팔의 뼈가 아작아작이라고 표현해줍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45:56
서걱서걱
생살을 자르는 섬뜩한 소리가 계속되던 시간이 지나가고 개복한 배를 다시 원상복구 시키는 것을 마지막으로 주요 장기의 수술은 전부 끝이났다.
"고생하셨습니다, 여선 씨.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수술통증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아까 다 죽어가던 때 보다 훨씬 나아진 알렌은 긴장감에 조금 지친듯한 여선에게 격려의 말을 보냈다.
하지만 아직 복부수술만이 끝난 상태, 죽심태를 토벌하기 위해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알렌의 팔다리 또한 다시 이어붙일 필요가 있었다.
알렌도 여선도 이 사실을 잘 알았고 그렇기에 여선은 지금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말했지만...
"파..팔다리를 자른 다음 다시 만든다고요..?"
원래 사람은 자기 전공이 아닌 것은 잘 모르는 법
팔다리를 고치기 위해 자른 뒤 다시 만든다는 여선의 말에 알렌은 꽤나 충격을 받은 모양이였다.
"그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알렌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다급한지 알고 있었기에 금방 마음을 다 잡고 여선에게 시술을 부탁하였다.
//12
생살을 자르는 섬뜩한 소리가 계속되던 시간이 지나가고 개복한 배를 다시 원상복구 시키는 것을 마지막으로 주요 장기의 수술은 전부 끝이났다.
"고생하셨습니다, 여선 씨.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이 끝나고 수술통증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아까 다 죽어가던 때 보다 훨씬 나아진 알렌은 긴장감에 조금 지친듯한 여선에게 격려의 말을 보냈다.
하지만 아직 복부수술만이 끝난 상태, 죽심태를 토벌하기 위해서라도 한시라도 빨리 알렌의 팔다리 또한 다시 이어붙일 필요가 있었다.
알렌도 여선도 이 사실을 잘 알았고 그렇기에 여선은 지금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말했지만...
"파..팔다리를 자른 다음 다시 만든다고요..?"
원래 사람은 자기 전공이 아닌 것은 잘 모르는 법
팔다리를 고치기 위해 자른 뒤 다시 만든다는 여선의 말에 알렌은 꽤나 충격을 받은 모양이였다.
"그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알렌도 지금 상황이 얼마나 다급한지 알고 있었기에 금방 마음을 다 잡고 여선에게 시술을 부탁하였다.
//12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2:58:35
"아잇. 잘라서 다시 만들긴 하지만 원래 쓰던거랑 똑같이 만들어드려요"
수술하면서 견적재고 다시 만드는데 한짝당 한턴! 순식간일 거에요. 라고 말하는 여선은 진짜 그럴 수 있다는 것처럼 당당합니다.
"하지만.. 아까의 수술 장면을 명확하게 보여드리지 않은 것처럼 이쪽도 명확하게 보여드리진 않을거에요.."
물론 알렌의 특성상 보더라도 충격을 받을 뿐 트라우마가 생기진 않겠지만 그것을 여선이 명확하게 알진 못하니까요. 초록색 천이 알렌의 얼굴을 덮은 그대로 오른쪽 팔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오른쪽 팔부터 시작해요.."
무언가 가벼워지는 듯한 감각이 있고 난 다음. 묵직하게 채워지는 듯한 감각과. 순간적으로 팔에 혈액이 공급되어 몸의 혈액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현기증이 잠깐 생긴 다음 손을 쥐면 팔이 멀쩡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수술하면서 견적재고 다시 만드는데 한짝당 한턴! 순식간일 거에요. 라고 말하는 여선은 진짜 그럴 수 있다는 것처럼 당당합니다.
"하지만.. 아까의 수술 장면을 명확하게 보여드리지 않은 것처럼 이쪽도 명확하게 보여드리진 않을거에요.."
물론 알렌의 특성상 보더라도 충격을 받을 뿐 트라우마가 생기진 않겠지만 그것을 여선이 명확하게 알진 못하니까요. 초록색 천이 알렌의 얼굴을 덮은 그대로 오른쪽 팔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오른쪽 팔부터 시작해요.."
무언가 가벼워지는 듯한 감각이 있고 난 다음. 묵직하게 채워지는 듯한 감각과. 순간적으로 팔에 혈액이 공급되어 몸의 혈액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현기증이 잠깐 생긴 다음 손을 쥐면 팔이 멀쩡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09:30
"하하... 저도 굳이 보고 싶은 광경은 아니네요."
아무리 정신력이 강인하다 한들 자신의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그렇게 한시가 급한 상황 탓에 하지못했던 눈가리게용 수건까지 덮은 알렌에게 살과 뼈가 잘리는 익숙한 소리가 들려오고 얼마안가 자신의 오른쪽 어깨가 가벼워지는 감각을 느꼈다.
'절단되었어.'
정신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이것 만으로도 패닉을 하겠지만 알렌은 그저 담담히 여선의 수술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몸상태를 점검한다.
사라져버린 오른쪽 팔의 감각이 서서히 새로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
함부로 움직였다간 수술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팔의 감각이 온전히 돌아오고 여선의 말이 들려올 때 까지 결코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다.
"오른팔은 끝난건가요?"
그렇게 마지막 손끝에 감각까지 전부 살아난걸 느낀 알렌은 여선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14
아무리 정신력이 강인하다 한들 자신의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그렇게 한시가 급한 상황 탓에 하지못했던 눈가리게용 수건까지 덮은 알렌에게 살과 뼈가 잘리는 익숙한 소리가 들려오고 얼마안가 자신의 오른쪽 어깨가 가벼워지는 감각을 느꼈다.
'절단되었어.'
정신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이것 만으로도 패닉을 하겠지만 알렌은 그저 담담히 여선의 수술에 따라 변하는 자신의 몸상태를 점검한다.
사라져버린 오른쪽 팔의 감각이 서서히 새로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
함부로 움직였다간 수술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자신의 팔의 감각이 온전히 돌아오고 여선의 말이 들려올 때 까지 결코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다.
"오른팔은 끝난건가요?"
그렇게 마지막 손끝에 감각까지 전부 살아난걸 느낀 알렌은 여선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14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14:26
"그럴까요.."
"저는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요~"
케이스라고요 케이스.(수술예시, 수술을 이렇게 해야한다는 사례)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알렌의 질문이 오자...
"네에~ 다 되긴 했지만 수술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는 마세요.."
다른 쪽에 영향을 미쳐서 살짝 비틀릴 수 있거든요. 라는 말을 하고는 왼쪽으로 옮겨가는 듯한 발걸음 소리가 들리고, 왼쪽에서 기척이 느껴집니다.
"팔은 경험이 있어서 좀 빠른데. 다리 쪽은 분석에조금 시간을 쓸 거에요."
왼쪽도 오른쪽처럼 떨어져나감과,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 이어진 다음, 잠깐 천을 걷고 팔을 움직여보라고 합니다. 다리를 하기 전에 확인시켜주려는. 약간의 정신안정 서비스?
"저는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요~"
케이스라고요 케이스.(수술예시, 수술을 이렇게 해야한다는 사례)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알렌의 질문이 오자...
"네에~ 다 되긴 했지만 수술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는 마세요.."
다른 쪽에 영향을 미쳐서 살짝 비틀릴 수 있거든요. 라는 말을 하고는 왼쪽으로 옮겨가는 듯한 발걸음 소리가 들리고, 왼쪽에서 기척이 느껴집니다.
"팔은 경험이 있어서 좀 빠른데. 다리 쪽은 분석에조금 시간을 쓸 거에요."
왼쪽도 오른쪽처럼 떨어져나감과, 다시 만들어지는 것이 이어진 다음, 잠깐 천을 걷고 팔을 움직여보라고 합니다. 다리를 하기 전에 확인시켜주려는. 약간의 정신안정 서비스?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34:50
"여선 씨는 의사로써 학문적으로 탐구할 의무가 있으시니까요."
팔을 자르는 것을 보는 것을 거부감을 표하지 않는다는 여선의 말에 알렌도 수긍하며 대답한다.
그렇게 여선의 말에 따라 얌전히 수술을 받던 알렌은 왼쪽 팔 수술까지 전부 마쳤다는 여선의 말과 함께 눈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치워졌다.
곧 이어 여선의 말에 따라 손을 쥐었다 펴며 팔을 움직여보길 잠시
"여선 씨, 죄송하지만 제 검 좀 잠시 잡을 수 있을까요?"
알렌은 여선에게 검을 잡아도 될지 물어보았고 허락을 받은 알렌은 인벤토리에서 정오의 햇볕을 꺼내 누운채로 손에 쥐었다.
"..."
"완벽하게 회복되었네요..!"
약 5초 정도 눈을 감고 검을 쥔 양손을 앞으로 뻗은 채 가만이 있던 알렌은 조금 놀랍다는 듣한 목소리로 여선에게 말했다.
//16
팔을 자르는 것을 보는 것을 거부감을 표하지 않는다는 여선의 말에 알렌도 수긍하며 대답한다.
그렇게 여선의 말에 따라 얌전히 수술을 받던 알렌은 왼쪽 팔 수술까지 전부 마쳤다는 여선의 말과 함께 눈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치워졌다.
곧 이어 여선의 말에 따라 손을 쥐었다 펴며 팔을 움직여보길 잠시
"여선 씨, 죄송하지만 제 검 좀 잠시 잡을 수 있을까요?"
알렌은 여선에게 검을 잡아도 될지 물어보았고 허락을 받은 알렌은 인벤토리에서 정오의 햇볕을 꺼내 누운채로 손에 쥐었다.
"..."
"완벽하게 회복되었네요..!"
약 5초 정도 눈을 감고 검을 쥔 양손을 앞으로 뻗은 채 가만이 있던 알렌은 조금 놀랍다는 듣한 목소리로 여선에게 말했다.
//16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35:00
저는 이제 자야겠네요~ 주시면 시간 될 때 이어올게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1:38:39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1:02:11
"엑 의무까지에욧?"
물론 의무인건 알지만 남이 말하는 거랑 자기 자신이 의무다! 라고 생각하는 건 다른 느낌이고. 농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검을 잡아보겠다는 말에 헤에. 거리지만 허락하려 합니다. 그야 잡고 벌떡 일어나서 휘두르겠다도 아니잖아여?
물론 진짜 일어나서 휘둘러보려 했다가는 당장 어페어런트 데스 각이었지만요! 님 다리 아직 아니에여!
"자자.. 그럼 이제 다리에요~ 다리는 분석을 조금 해봐야하는게. 경험이 팔보단 적거든요"
눈을 다시 천으로 덮어주고는. 마츠시타 씨에게 연락은 해둡니다! 여기에요 여기! 같은 종류고.. 사진이나 영상은 이미 나노머신으로 잘 찍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음..."
허벅지 쪽을 짚고는 우와 이뼈가 제일 단단한 편이라고 들은 거 같은데 이게 와장창! 이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은 무릎, 종아리.. 발... 까지 분석한 다음(분석에서 짚을 때마다 아팠겠지만 알바입니까아~(?)) 수술을 시작할 겁니다. 두 쪽 다 한번에 하는건 전문의지만 힘들어욧! 한짝씩..
대신 이번에는 수술을 하면서 치료를 병행해, 빈혈기를 줄이려 합니다...
물론 의무인건 알지만 남이 말하는 거랑 자기 자신이 의무다! 라고 생각하는 건 다른 느낌이고. 농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검을 잡아보겠다는 말에 헤에. 거리지만 허락하려 합니다. 그야 잡고 벌떡 일어나서 휘두르겠다도 아니잖아여?
물론 진짜 일어나서 휘둘러보려 했다가는 당장 어페어런트 데스 각이었지만요! 님 다리 아직 아니에여!
"자자.. 그럼 이제 다리에요~ 다리는 분석을 조금 해봐야하는게. 경험이 팔보단 적거든요"
눈을 다시 천으로 덮어주고는. 마츠시타 씨에게 연락은 해둡니다! 여기에요 여기! 같은 종류고.. 사진이나 영상은 이미 나노머신으로 잘 찍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음..."
허벅지 쪽을 짚고는 우와 이뼈가 제일 단단한 편이라고 들은 거 같은데 이게 와장창! 이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은 무릎, 종아리.. 발... 까지 분석한 다음(분석에서 짚을 때마다 아팠겠지만 알바입니까아~(?)) 수술을 시작할 겁니다. 두 쪽 다 한번에 하는건 전문의지만 힘들어욧! 한짝씩..
대신 이번에는 수술을 하면서 치료를 병행해, 빈혈기를 줄이려 합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09:49
오늘 병가라서...다른 볼일 처리하고 답레 올리려고 와보니.....알렌이 관우 운장보다 더한 상황이었군요.........
음,,,,여선주.
아무리 영웅서가 세계관이고 게이트 안이었지만....
situplay>1882>771
이 장면은 좀 잔혹성 쪽으로 약간 아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선이한테 있는 어페어런트 데스가 원래 단순한 스턴기가 아니라 환자를 가사상태로 만들어서 바이탈 유지와 전신마취를 겸하는 기술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의식이 깨어있는 환자에게 그정도 규모의 수술을 그냥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페어런트 데스를 잠깐 쓰고 적당히 넘어가는 식으로 했더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음부터라도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여선주.
아무리 영웅서가 세계관이고 게이트 안이었지만....
situplay>1882>771
이 장면은 좀 잔혹성 쪽으로 약간 아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선이한테 있는 어페어런트 데스가 원래 단순한 스턴기가 아니라 환자를 가사상태로 만들어서 바이탈 유지와 전신마취를 겸하는 기술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의식이 깨어있는 환자에게 그정도 규모의 수술을 그냥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페어런트 데스를 잠깐 쓰고 적당히 넘어가는 식으로 했더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음부터라도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12:21
>>774
"으갹, 껙."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전체의 59%라 해도 나머지 41%에는 아직 통각이 살아있을 터. 각성자인 강산에겐 견딜 만한 통증이겠지만 촉진을 할 때나 팔을 눌러 붙잡고 수술을 진행할 때 괜히 엄살을 부려본다. 평화로운 비전투상황이라 부릴 수 있는 엄살이었다.
"어떻게...아. 적당히 다치기 전이랑 비슷하게 부탁하지..."
막상 마취를 하고 수술에 들어가면 그땐 또 잠잠하다.
넓고 얕은 대강의 상식이 있으니 굳은살까지 완전히 그대로 복구되는 것까지는 과한 욕심이라는 건 그도 알 것이다. 그러니 군말없이 화상 복구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다 됐어...? 움직여도 돼?"
//답레 올려두고...갑니다.....
"으갹, 껙."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전체의 59%라 해도 나머지 41%에는 아직 통각이 살아있을 터. 각성자인 강산에겐 견딜 만한 통증이겠지만 촉진을 할 때나 팔을 눌러 붙잡고 수술을 진행할 때 괜히 엄살을 부려본다. 평화로운 비전투상황이라 부릴 수 있는 엄살이었다.
"어떻게...아. 적당히 다치기 전이랑 비슷하게 부탁하지..."
막상 마취를 하고 수술에 들어가면 그땐 또 잠잠하다.
넓고 얕은 대강의 상식이 있으니 굳은살까지 완전히 그대로 복구되는 것까지는 과한 욕심이라는 건 그도 알 것이다. 그러니 군말없이 화상 복구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다 됐어...? 움직여도 돼?"
//답레 올려두고...갑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4:40:19
>>789 일단 크게 아웃될 장면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보기 힘들 수 있을 듯.
묘사 조금만 조심.
아무리 출판서적 기준상 술담배가 나와도 15세라지만 유의는 해보자구.
묘사 조금만 조심.
아무리 출판서적 기준상 술담배가 나와도 15세라지만 유의는 해보자구.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6:49:57
의식의 흐름대로 치명상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그랬던 거 같네요.. 한번 더ㅜ 확인을 하거나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레는 아마 숙소에 들어가서 이야기나누고 침대에 뻗어서 드릴 거 같네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7:56:31
사실 손상된 것이 일반적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면 쇼크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가사 상태로 돌입시켰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요.
"치료로 재생을 촉진하기엔 좀 손상이 심해서 그런 거에요.."
시간도시간이고. 드레싱 처치 매일매일은 솔직히 힘들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마취를 하고 수술에 들어간 다음에... 신경을 씁니다. 물론 다른 이들한테도 쓰기는 하지만요!
예전에...진행에서 수술을 했을 때에는 복원의 영역이었다는 말을 봤던 거 같아서, 굳은살도 복원되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뭐 자율적인 거고요
"예전의 저와는 다르다는 말씀이에요~"
무려 수술 수련을 하고 나서 가장 감각이 살아 있을 때 해드리는 거니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감각이 돌아오셨냐고 묻습니다. 마취기가 가시면 감각이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멀쩡한 팔이네요.
"치료로 재생을 촉진하기엔 좀 손상이 심해서 그런 거에요.."
시간도시간이고. 드레싱 처치 매일매일은 솔직히 힘들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마취를 하고 수술에 들어간 다음에... 신경을 씁니다. 물론 다른 이들한테도 쓰기는 하지만요!
예전에...진행에서 수술을 했을 때에는 복원의 영역이었다는 말을 봤던 거 같아서, 굳은살도 복원되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뭐 자율적인 거고요
"예전의 저와는 다르다는 말씀이에요~"
무려 수술 수련을 하고 나서 가장 감각이 살아 있을 때 해드리는 거니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감각이 돌아오셨냐고 묻습니다. 마취기가 가시면 감각이 돌아올 수 있을 겁니다... 멀쩡한 팔이네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12:21
>>793
'상한 조직을 그냥 두는 게 좀 방해가 되는 케이스였을까나...'
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일단은 잠자코 수술이 끝나길 기다린다. 끝나고 감각이 돌아오고 나면...
"오...!"
몸을 일으켜 앉은 강산이 감탄사를 흘린다.
팔을 움직여서 멀쩡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고, 흉터 하나 없이 깨끗하게 나은 모습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살펴보기도 한다.
"속도가 좀 빨라진 것 같다 싶더라니 역시 그랬었나! 고마워!"
그쯤되면 아마 얼굴이나 반대쪽 팔의 사소한 상처를 회복하기에도 충분했을 터. 강산은 씩 웃으며 감사를 표한다.
"뒤늦은 질문이지만, 그럼 수술 수련하려고 온 거였어? 때마침 운이 좋았네. 내키면 좀 가져가라."
인벤토리를 뒤져서 사탕도 좀 꺼내주며 말한다.
'상한 조직을 그냥 두는 게 좀 방해가 되는 케이스였을까나...'
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일단은 잠자코 수술이 끝나길 기다린다. 끝나고 감각이 돌아오고 나면...
"오...!"
몸을 일으켜 앉은 강산이 감탄사를 흘린다.
팔을 움직여서 멀쩡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고, 흉터 하나 없이 깨끗하게 나은 모습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살펴보기도 한다.
"속도가 좀 빨라진 것 같다 싶더라니 역시 그랬었나! 고마워!"
그쯤되면 아마 얼굴이나 반대쪽 팔의 사소한 상처를 회복하기에도 충분했을 터. 강산은 씩 웃으며 감사를 표한다.
"뒤늦은 질문이지만, 그럼 수술 수련하려고 온 거였어? 때마침 운이 좋았네. 내키면 좀 가져가라."
인벤토리를 뒤져서 사탕도 좀 꺼내주며 말한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13:03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792 확인했습니당.
현생 고생하셨어요!
모두 안녕하세요.
>>792 확인했습니당.
현생 고생하셨어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50:49
아예 낮거나, 아예 높다면 오히려 결정이 쉬웠겠지만. 중간치에 가까웠기 때문에 수술을 할까말까 아주 조금 고민했던 것도 있었습니다.
얼굴이나 다른 쪽 팔은 화상 면적이나 도수가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수술하면서 치료를 하는 것만으로도 말끔해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죵... 수술 실력이 조금 진일보한 거 같아요."
일반의랑 전문의 정도 차이이긴 하지만 그것을 명확하게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길어질 거 같고 결정적으로 여선주가 잘 몰라서 어쩔 수 없이 생략합니다. 사탕을 꺼내주자 와아~ 하면서 냉큼 받습니다.
"제가 또 사탕킬러죠..!"
달콤함은 원초적이기 때문에 여선도 제법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강산에게도 칼로리나 당분 같은 걸 섭취하면 에너지가 돌 거라면서.. 먹으라고 권유하네요.
얼굴이나 다른 쪽 팔은 화상 면적이나 도수가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수술하면서 치료를 하는 것만으로도 말끔해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죵... 수술 실력이 조금 진일보한 거 같아요."
일반의랑 전문의 정도 차이이긴 하지만 그것을 명확하게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길어질 거 같고 결정적으로 여선주가 잘 몰라서 어쩔 수 없이 생략합니다. 사탕을 꺼내주자 와아~ 하면서 냉큼 받습니다.
"제가 또 사탕킬러죠..!"
달콤함은 원초적이기 때문에 여선도 제법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강산에게도 칼로리나 당분 같은 걸 섭취하면 에너지가 돌 거라면서.. 먹으라고 권유하네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8:51:20
뻗지는 않았지만 제법 느긋하고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게된.
모하모하여요~
모하모하여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9:07:08
>>796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건 좋은 거지."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들어보인다.
이번엔 팔에 화상 난 걸 중심으로 고친 거라 별 차이가 없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좀 더 심각한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했을지도...?
"아무래도 마도계랑 의료계랑 둘 다 영성 쓸 일 많은 계열이니까 말이지."
장난스레 웃으면서 사탕을 계속 꺼내던 강산도 사양않고 자기 입에 하나 까넣는다.
사탕 종류가 제각각인데, 여기저기서 산 사탕들이 자투리로 조금씩 남아서 굴러다니는 걸 끌어모아서 꺼낸 탓이다.
"어우 좀 낫다. 이참에 당 좀 채우면서 좀 쉬다가 다시 연습하든지 해야지."
마침 엘 데모르를 사용한 여파로 인한 두통을 호소하고 있었기도 하기에 사탕이 강산에게도 좀 도움이 된 듯 하다.
"너는? 수련하다 가게? 아님 구경 좀 할래?"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건 좋은 거지."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들어보인다.
이번엔 팔에 화상 난 걸 중심으로 고친 거라 별 차이가 없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좀 더 심각한 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했을지도...?
"아무래도 마도계랑 의료계랑 둘 다 영성 쓸 일 많은 계열이니까 말이지."
장난스레 웃으면서 사탕을 계속 꺼내던 강산도 사양않고 자기 입에 하나 까넣는다.
사탕 종류가 제각각인데, 여기저기서 산 사탕들이 자투리로 조금씩 남아서 굴러다니는 걸 끌어모아서 꺼낸 탓이다.
"어우 좀 낫다. 이참에 당 좀 채우면서 좀 쉬다가 다시 연습하든지 해야지."
마침 엘 데모르를 사용한 여파로 인한 두통을 호소하고 있었기도 하기에 사탕이 강산에게도 좀 도움이 된 듯 하다.
"너는? 수련하다 가게? 아님 구경 좀 할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9:07:39
어쩌다보니 답레를 먼저 올렸지만 아무튼! 여선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9:24:47
"꾸준한 발전이 있다는 건 좋죠.."
어디에서는 매일매일 나아진다는 것을 그... 경전? 같은거로도 있다고 들었고요.
라고 말하지만 그건 경전이 아니라 고사성어 같은 겁니다. 괄목상대나 일신우일신 같은 겁니다.
"영성이 진짜 당분을 소모한다면 비상식량으로 사탕은 필수겠어요~"
진짜로 당분을 소모한다기보단.. 다른 느낌이지만 사탕을 먹으면 활기가 도는 건 사실이니까 사탕은 비상식량으로써 가치가 큽니다.
"저어는.. 사탕이 녹을 때까지는 구경할래요~"
사탕을 깨물어 먹기보다는 녹여먹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아직 입 안에는 남아 있습니다. 뭘 또 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같은 생각도 있을 겁니다.
어디에서는 매일매일 나아진다는 것을 그... 경전? 같은거로도 있다고 들었고요.
라고 말하지만 그건 경전이 아니라 고사성어 같은 겁니다. 괄목상대나 일신우일신 같은 겁니다.
"영성이 진짜 당분을 소모한다면 비상식량으로 사탕은 필수겠어요~"
진짜로 당분을 소모한다기보단.. 다른 느낌이지만 사탕을 먹으면 활기가 도는 건 사실이니까 사탕은 비상식량으로써 가치가 큽니다.
"저어는.. 사탕이 녹을 때까지는 구경할래요~"
사탕을 깨물어 먹기보다는 녹여먹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아직 입 안에는 남아 있습니다. 뭘 또 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같은 생각도 있을 겁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9:25:21
강하여요오~
12시에 자면 8시.. 11시에 8시...(시간계산)
12시에 자면 8시.. 11시에 8시...(시간계산)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9:49:56
>>800
"아하, 일신우일신?"
웃으며 받아친다.
"의념을 사용 중인 상황에서는 배고픔이나 피로를 잊게 되긴 하지만...그렇다고 그런 신체적인 상태가 영영 없어지는 건 아니더라. 나 전에 72시간동안 안 자고 마도 수련한 적 있다고 했던가? 그때도 의념 믿고 버틸 수 있을 줄 알고 씻으러 들어갔다가 욕실에서 잠들어버린 걸 숙부님이 꺼내 주셨었으니까, 아마 허기나 저혈당 상태도 그렇겠지."
영성을 쓰는 경우에도 두뇌의 활성화를 위해 당이 필요하다면 사탕은 비상식량으로 필수일지도, 라는 말을 하는 여선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고개를 끄덕여보이기도 한다.
"그래. 다 녹으면 하나 더 먹어도 되고."
여선에게 그렇게 말해두고는, 자기 입에 있던 사탕을 마저 와득와득 깨물어먹고는, 다시 일어나서 회복된 몸으로 쭉쭉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엘 데모르를 다시 한번 써본다.
이번에는, 강산의 주변에 약간의 바람과 함께, 강산이 만들어낸 종이비행기 몇 개가 빙글빙글 주변을 맴돈다.
"이거라면 서로 부딪친다고 터지진 않겠지."
어느 새 다른 사탕을 하나 더 입에 물고 우물거리며, 몇십 초간 비행기들을 계속 띄워보려 한다.
"아하, 일신우일신?"
웃으며 받아친다.
"의념을 사용 중인 상황에서는 배고픔이나 피로를 잊게 되긴 하지만...그렇다고 그런 신체적인 상태가 영영 없어지는 건 아니더라. 나 전에 72시간동안 안 자고 마도 수련한 적 있다고 했던가? 그때도 의념 믿고 버틸 수 있을 줄 알고 씻으러 들어갔다가 욕실에서 잠들어버린 걸 숙부님이 꺼내 주셨었으니까, 아마 허기나 저혈당 상태도 그렇겠지."
영성을 쓰는 경우에도 두뇌의 활성화를 위해 당이 필요하다면 사탕은 비상식량으로 필수일지도, 라는 말을 하는 여선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고개를 끄덕여보이기도 한다.
"그래. 다 녹으면 하나 더 먹어도 되고."
여선에게 그렇게 말해두고는, 자기 입에 있던 사탕을 마저 와득와득 깨물어먹고는, 다시 일어나서 회복된 몸으로 쭉쭉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엘 데모르를 다시 한번 써본다.
이번에는, 강산의 주변에 약간의 바람과 함께, 강산이 만들어낸 종이비행기 몇 개가 빙글빙글 주변을 맴돈다.
"이거라면 서로 부딪친다고 터지진 않겠지."
어느 새 다른 사탕을 하나 더 입에 물고 우물거리며, 몇십 초간 비행기들을 계속 띄워보려 한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09:57:09
"영영 없어진다면 그건 좀.. 멀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용"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섞여 살아야 하며..인간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넣을 수 있는 걸까.. 같은 진지한 생각을 하지만 '여선'은 그런 진지한 생각은 빨리 휘발시킬 수 있습니다.
"저혈당...!"
현대에 들어서서야 저혈당보다 고혈당이 많은 이들에게 문제가 되지만 저혈당은 급성이라서 문제죠!
그래도 꺼내졌다는 것에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탕을 더 먹어도 된다는 말에 감사!에요~ 라고 하면서 종이비행기를 구경하다가.. 좀 떠다니는 것이 안정될 무렵..
"에잇."
잡아보려 시도합니다! 종이비행기가 피하느냐 여선이 잡아채느냐..!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섞여 살아야 하며..인간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넣을 수 있는 걸까.. 같은 진지한 생각을 하지만 '여선'은 그런 진지한 생각은 빨리 휘발시킬 수 있습니다.
"저혈당...!"
현대에 들어서서야 저혈당보다 고혈당이 많은 이들에게 문제가 되지만 저혈당은 급성이라서 문제죠!
그래도 꺼내졌다는 것에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탕을 더 먹어도 된다는 말에 감사!에요~ 라고 하면서 종이비행기를 구경하다가.. 좀 떠다니는 것이 안정될 무렵..
"에잇."
잡아보려 시도합니다! 종이비행기가 피하느냐 여선이 잡아채느냐..!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07:19
"인간에서 멀어진다, 인간이 아니게 되어간다...그렇게 해석될 수 있다면 얼핏 좋은 것 같아도 좀 무섭긴 하겠다."
강산은 여선이 흘린 말에 그렇게 답했을지도.
종이비행기는 특별히 잡기 어려울 만큼 빠르지도 않다. 강산은 한 개 정도는 그냥 잡히게 두기로 했다. 놓으면 놓는 대로 다시 날아갈지도.
"잘 응용하면....원거리 지원도....가능하려나...?"
가령 종이비행기를 매개로 원격으로 마도를 쓴다든가, 혹은 아이템을 전달한다든가? 그런 가능성을 생각해본다.
강산은 여선이 흘린 말에 그렇게 답했을지도.
종이비행기는 특별히 잡기 어려울 만큼 빠르지도 않다. 강산은 한 개 정도는 그냥 잡히게 두기로 했다. 놓으면 놓는 대로 다시 날아갈지도.
"잘 응용하면....원거리 지원도....가능하려나...?"
가령 종이비행기를 매개로 원격으로 마도를 쓴다든가, 혹은 아이템을 전달한다든가? 그런 가능성을 생각해본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17:23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니까요... 그런 생각도 가끔 하게 되고! 그런 생각을 해두는 것도 어느정도의 고찰이니까요?"
잡기 어려울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블규칙성 때문인지 놓쳤다가 잡았다가 그러는 게 어딘가 고양이를 놓아주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걸 여선이 빨리 깨달아야지 그만둘 텐데...
"음.. 부적같은 걸 전달한다거나요~"
물론 부적같은 거면 상대방이 빼앗았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냥 의견에 가까운 것인가 봅니다.
"뭐.. 원거리 지원이라고 하기보단...."
공간 자체를 조정한다면 일종의 유사 텔레포트같은 것두 가능한 거 아닐까나요~ 같은 장난같은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잡기 어려울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블규칙성 때문인지 놓쳤다가 잡았다가 그러는 게 어딘가 고양이를 놓아주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걸 여선이 빨리 깨달아야지 그만둘 텐데...
"음.. 부적같은 걸 전달한다거나요~"
물론 부적같은 거면 상대방이 빼앗았을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냥 의견에 가까운 것인가 봅니다.
"뭐.. 원거리 지원이라고 하기보단...."
공간 자체를 조정한다면 일종의 유사 텔레포트같은 것두 가능한 거 아닐까나요~ 같은 장난같은 말을 하는 여선입니다.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18:57
미리 말해두자면
종이비행기는...다음 답레에 강산이가 엘 데모르 끄면서 사라질 예정입니당...
제가 오늘 모바일이라 슬슬 손아파서 막레각 잡을까 하고 있어서요...죄송합니당...^.T
종이비행기는...다음 답레에 강산이가 엘 데모르 끄면서 사라질 예정입니당...
제가 오늘 모바일이라 슬슬 손아파서 막레각 잡을까 하고 있어서요...죄송합니당...^.T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20:11
졸려서어.. 답레는 내일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조금 빨리빨리~(진행을) 그래서 마무리까지 얼마아남게~ 라던가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21:13
오늘 아침 8시부터 긴장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숙소에 와서 졸리는 느낌이라 괜찮아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26:28
>>805
"그런 것도 좋겠지."
여선이 종이비행기를 놓쳤다가 잡았다가 하는 것을 보면서, 느리게나마 잡담을 계속한다.
"유사 텔레포트...가능하려나? 가능만 한다면 그것도 좋겠군. 축지법
비슷한 거 정도는 가능할 법도...으 머리야. 슬슬 푼다?"
그러나 엘 데모르를 유지한 상태로 이런저런 사고를 하거나 말을 하는 것이 조금 힘에 부쳤는지 강산은 결국 엘 데모르의 시전을 해제해버린다. 바람은 도로 멎고 종이비행기들도 사라질 것이다.
"좌표 계산 연습은 여기까지 하고 활용법은 돌아가서 생각해볼까...나 슬슬 가볼까 하는데 너는?"
짐을 챙기며 여선에게 묻는다.
//앗 그렇군요. 그러면 슬슬 막레 주시면 될듯합니당!
"그런 것도 좋겠지."
여선이 종이비행기를 놓쳤다가 잡았다가 하는 것을 보면서, 느리게나마 잡담을 계속한다.
"유사 텔레포트...가능하려나? 가능만 한다면 그것도 좋겠군. 축지법
비슷한 거 정도는 가능할 법도...으 머리야. 슬슬 푼다?"
그러나 엘 데모르를 유지한 상태로 이런저런 사고를 하거나 말을 하는 것이 조금 힘에 부쳤는지 강산은 결국 엘 데모르의 시전을 해제해버린다. 바람은 도로 멎고 종이비행기들도 사라질 것이다.
"좌표 계산 연습은 여기까지 하고 활용법은 돌아가서 생각해볼까...나 슬슬 가볼까 하는데 너는?"
짐을 챙기며 여선에게 묻는다.
//앗 그렇군요. 그러면 슬슬 막레 주시면 될듯합니당!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28:10
앗 이름칸이랑 엔터 위치 실수...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29:56
으엑.. 안되겠다.. 막레는 내일 드릴게요.. 미리 수고하셨어요~
여행은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맛인데 늦게가 무리무리.
모 일정은 아침에 에너지캔 하나 먹어야 할지도..
여행은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맛인데 늦게가 무리무리.
모 일정은 아침에 에너지캔 하나 먹어야 할지도..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32:17
앗 무슨 일인가 했더니 여행중이시군요....! 일정이 좀 빡세셨군요...
네 여선주도 미리 고생하셨고 재밌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네 여선주도 미리 고생하셨고 재밌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025년 3월 13일 (목) 오후 10:33:52
저도 쉬러 갑니당...!
다들 굳밤되세요!
다들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2:06:46
아임홈
2025년 3월 14일 (금) 오전 10:04:06
"축지법이나아.."
두더지처럼 땅굴스러운게 생길지도 모르죠?! 같은 이야기를 가볍게 하다가..
강산이 엘 데모르를 해제하여 사라져버린 종이비행기를 아쉽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돌아가겠다는 강산의 말에 그렇군요~ 라고 받아들이고는..
"저어는 아직 여유가 남아서 간단하게 좀 더 해보고 가려고요~"
그럼 배웅은 해드릴게요! 라면서 손을 흔들흔들을 시전하는군요! 그렇게 둘은 헤어졌을 겁니다.
//막레에 드려요오~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이러면 특수코인 1개에 10%인가.. 아니면 코인만 1개인가..(고민)
두더지처럼 땅굴스러운게 생길지도 모르죠?! 같은 이야기를 가볍게 하다가..
강산이 엘 데모르를 해제하여 사라져버린 종이비행기를 아쉽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돌아가겠다는 강산의 말에 그렇군요~ 라고 받아들이고는..
"저어는 아직 여유가 남아서 간단하게 좀 더 해보고 가려고요~"
그럼 배웅은 해드릴게요! 라면서 손을 흔들흔들을 시전하는군요! 그렇게 둘은 헤어졌을 겁니다.
//막레에 드려요오~ 수고하셨어요 강산주...
이러면 특수코인 1개에 10%인가.. 아니면 코인만 1개인가..(고민)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15:27
점심시간에 잠깐 갱신합니닷.
여선주도 고생하셨어요!
기술 숙련도 지급 안된다는 말씀은 안하셨으니까 둘다 반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면 기술을 성장시킬 방법이 마땅히 없기도 하고요.
여선주도 고생하셨어요!
기술 숙련도 지급 안된다는 말씀은 안하셨으니까 둘다 반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면 기술을 성장시킬 방법이 마땅히 없기도 하고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16:19
위키 작업은 나중에 집에 가서 해야겠네요...
다들 맛점하시길!
다들 맛점하시길!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8:40:39
재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8:51:19
situplay>574>811
situplay>1882>402
일상에서 SDC(슈퍼 도기코인)획득 가능. 일상당 1개 획득. (2025.02.05.부터)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템의 수리를 바라시는 경우 최근 새롭게 도입된 도기코인을 2개 소모하여 캡틴에게 수리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보려고 겸사겸사 정리해두는 슈퍼도기관련 메모입니닷
2월 5일부터 돌린 일상이 현재 2회이니 슈퍼도기도 2개....
situplay>1882>402
일상에서 SDC(슈퍼 도기코인)획득 가능. 일상당 1개 획득. (2025.02.05.부터)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템의 수리를 바라시는 경우 최근 새롭게 도입된 도기코인을 2개 소모하여 캡틴에게 수리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보려고 겸사겸사 정리해두는 슈퍼도기관련 메모입니닷
2월 5일부터 돌린 일상이 현재 2회이니 슈퍼도기도 2개....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09:04
저는 2월 5일 이후로는 일상을 처음 돌린 거니까(아마) 1개겠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27:14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런거네요!
저도 장비 내구도 확인을...부탁드리는 게 좋을지도요?
가징 내구도 낮은 장비를 고쳐달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용...파손된 건 없는 듯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그런거네요!
저도 장비 내구도 확인을...부탁드리는 게 좋을지도요?
가징 내구도 낮은 장비를 고쳐달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용...파손된 건 없는 듯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9:50:51
2월 5일부터도 아마 없는 거 같긴 한데 근데 레스 올라온 시점부터라면 2월 20일이 아닐까용? 혹시 2월 5일부로다. 같은 언급이 있으셨는데 내가 못찾은 건가..
장비 내구 확인 괜찮겠지요...
장비 내구 확인 괜찮겠지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06:43
2월 20일이...맞네요.
아무래도 제가 잘못 봐서 착각한 거 같아요.....
감사해요.
아무래도 제가 잘못 봐서 착각한 거 같아요.....
감사해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06:55
뭐랑 왜 헷갈렸지....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13:13
으음.. 그건 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저는 어 20일인거 같네.. 근데 5일부터라는 말이있었던 걸까요? 로 질문한 거 뿐이니까요?!
그냥 저는 어 20일인거 같네.. 근데 5일부터라는 말이있었던 걸까요? 로 질문한 거 뿐이니까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23:09
일단 제가 좀 피로가 쌓인 상태였다는 건 맞는 거 같아요 아마도...?
적당히 죽치고 있다가 자러 가야겠네요...
적당히 죽치고 있다가 자러 가야겠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32:32
피로는 확실히.. 이런저런 면을 떨어뜨리는 거 같긴 해요.. 강산주도 적당히 푹 쉬시길!
여행은 이동이 제일 귀찮은 거 같아요.. 짐을 숙소에 버려두고 간소하게 돌아다니는 건 생각보다 괜찮은데.
아 역시 짐 때문인가아..
여행은 이동이 제일 귀찮은 거 같아요.. 짐을 숙소에 버려두고 간소하게 돌아다니는 건 생각보다 괜찮은데.
아 역시 짐 때문인가아..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54:19
그러고보니 여행 중이라고 하셨었죠.
하루이틀로 끝날 여행이 아니라면 짐 무게도 만만치 않긴 하겠네요....
하루이틀로 끝날 여행이 아니라면 짐 무게도 만만치 않긴 하겠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55:43
다들 현생 힘내시고
쉬시는 분들 잘 쉬시고...
나중에 또 봅시당...
쉬시는 분들 잘 쉬시고...
나중에 또 봅시당...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56:17
이번주 일요일 진행 끝나면 아침 - 저녁으로 진행 하나씩 처리할테니까 통합한거 올려줘!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57:05
그리고 시나리오 3 끝나면
1. 바로 시나리오 4 시작한다.
2. 오랜만에 하고싶은 진행 좀 하고싶다
선택해라!
1. 바로 시나리오 4 시작한다.
2. 오랜만에 하고싶은 진행 좀 하고싶다
선택해라!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0:59:06
캡틴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파티는....
>>593 여기서 이견이 없으니 이대로 하게 되려나요...!
강산이 장비 중에 혹시 가장 내구도 낮은거 슈퍼도기 2개로 수리 가능할까용!
그러고보니 파티는....
>>593 여기서 이견이 없으니 이대로 하게 되려나요...!
강산이 장비 중에 혹시 가장 내구도 낮은거 슈퍼도기 2개로 수리 가능할까용!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00:38
>>832 방어구 수리완료로 처리했음!
하는김에 백두까지 고쳐줬는데 지배홀 쓰는게 나을듯 싶고?
하는김에 백두까지 고쳐줬는데 지배홀 쓰는게 나을듯 싶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00:50
>>831
저는 가능하다면 2 하고 싶긴 하지만...
전원의 의견이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라면 다수결 따르겠습니당....
저는 가능하다면 2 하고 싶긴 하지만...
전원의 의견이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라면 다수결 따르겠습니당....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05:12
>>833
감사합니닷...
지배홀이요?
얘 대미지 딜링할 여유 나려나.......아니 페이즈 정보 보면 딜링도 필요할지도요...
음...그러면 알겠습니다! 그쪽으로 교체해주세요. 위키에도 반영해두겠습니당.
감사합니닷...
지배홀이요?
얘 대미지 딜링할 여유 나려나.......아니 페이즈 정보 보면 딜링도 필요할지도요...
음...그러면 알겠습니다! 그쪽으로 교체해주세요. 위키에도 반영해두겠습니당.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06:04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 음울한 지배자의 홀도 내구도가 낮은 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버탈까요./...
이거 버탈까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06:10
버틸까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10:44
저는 바로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중간에 텀이 길어질까봐 걱정도 되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15:03
린주 안녕하세요.
그 문제도...있긴 하네요.
그 문제도...있긴 하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30:05
좀 일찍부터 졸음이 와서 안되겠네요...
잘준비하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잘준비하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되세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38:32
지...금도 좀 많이 늘어지니까 나도 바로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ㅌ아....
그리고 일상 구함! (지금까지 자다 왓음)
그리고 일상 구함! (지금까지 자다 왓음)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1:53:49
으음.. 바로 시작하는 게 나을지도요...
으윽.. 일상을 하기엔 12시엔 잘거라서요.. 다들 잘자요~
으윽.. 일상을 하기엔 12시엔 잘거라서요.. 다들 잘자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11:40:59
일요일 저녁 진행이군여
저희팟은 행동 어떤식으로 할까요??
저희팟은 행동 어떤식으로 할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전 11:57:57
기도해주마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3:31:00
"흥미보단 의무라고 표현하는게 더 그럴싸하지 않나요?"
이제 좀 살만해 졌는지 여선의 농담투 말에 제법 장난스러운 대답을 하는 알렌.
"자자.. 그럼 이제 다리에요~ 다리는 분석을 조금 해봐야하는게. 경험이 팔보단 적거든요"
찰칵찰칵
여선은 알렌의 다리에 분석을 사용하면서도 알렌의 부상 상태를 사진과 영상으로 하나하나 기록하기 시작한다.
'역시 전문의는 다르시구나.'
자신의 부상 상태를 꼼꼼히 기록하는 여선을 보며 장난스러운 평소와는 사뭇 다른 여선의 모습에 알렌은 속으로 조금 감탄했다.
하지만 이 때 알렌은 이미 린 한테 연락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기록 된 부상 증거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음..."
"으윽..!"
여선이 다리를 하나하나 짚으면서 뼈 상태를 확인할 때 마다 다리가 비명을 지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그렇게 분석을 전부 마친 여선은 다시 한번 알렌의 눈을 가리고 수술에 들어갔다.
//18
이제 좀 살만해 졌는지 여선의 농담투 말에 제법 장난스러운 대답을 하는 알렌.
"자자.. 그럼 이제 다리에요~ 다리는 분석을 조금 해봐야하는게. 경험이 팔보단 적거든요"
찰칵찰칵
여선은 알렌의 다리에 분석을 사용하면서도 알렌의 부상 상태를 사진과 영상으로 하나하나 기록하기 시작한다.
'역시 전문의는 다르시구나.'
자신의 부상 상태를 꼼꼼히 기록하는 여선을 보며 장난스러운 평소와는 사뭇 다른 여선의 모습에 알렌은 속으로 조금 감탄했다.
하지만 이 때 알렌은 이미 린 한테 연락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기록 된 부상 증거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음..."
"으윽..!"
여선이 다리를 하나하나 짚으면서 뼈 상태를 확인할 때 마다 다리가 비명을 지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그렇게 분석을 전부 마친 여선은 다시 한번 알렌의 눈을 가리고 수술에 들어갔다.
//18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4:13:41
"수술대 위에 눕는 체험도 있다니까요.."
물론 그걸 장난스럽게 말했을 뿐. 수술을 받는 입장이 되어보는 것 또한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테니까 있는 겁니다. 일종의 역지사지...?
"재생수술을 할 건데.. 아무래도 큰 부분이다 보니까 치료를 많이 쓸 거에요."
빈혈의 대표적 증세인 어지럼증이 심하게 오거나 너무 졸려오면 오른손 검지를 까닥이세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검지를 까닥이면 치료를 더 쓰겠다는 말이군요.
그리고 수술이 행해졌습니다. 아마 알렌이 까닥였으면 치료를 시행해, 피가 도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을지도요? 마무리까지 하고 나서는 알렌의 천을 걷어주고는 이불로 덮어둔 다리쪽을 가리킵니다.
"말끔하게는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휴. 발가락 끝까지 움직여지시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아. 이불을 덮어둔 이유는 바지는 알아서 입으라는 친절입니다.
//뻗었다! 모하여요...(흐느적)
물론 그걸 장난스럽게 말했을 뿐. 수술을 받는 입장이 되어보는 것 또한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테니까 있는 겁니다. 일종의 역지사지...?
"재생수술을 할 건데.. 아무래도 큰 부분이다 보니까 치료를 많이 쓸 거에요."
빈혈의 대표적 증세인 어지럼증이 심하게 오거나 너무 졸려오면 오른손 검지를 까닥이세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검지를 까닥이면 치료를 더 쓰겠다는 말이군요.
그리고 수술이 행해졌습니다. 아마 알렌이 까닥였으면 치료를 시행해, 피가 도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을지도요? 마무리까지 하고 나서는 알렌의 천을 걷어주고는 이불로 덮어둔 다리쪽을 가리킵니다.
"말끔하게는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휴. 발가락 끝까지 움직여지시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아. 이불을 덮어둔 이유는 바지는 알아서 입으라는 친절입니다.
//뻗었다! 모하여요...(흐느적)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5:39:02
"명심하겠습니다."
혹여 어지럼증이나 졸음이 몰려오면 신호를 보내라는 말에 알렌이 대답했다.
괜히 치료중에 증상을 말 안했다가 후유증이 생기면 잠시 뒤에 있을 전투에 지장이 생길 수 있었기에 알렌도 여선의 말을 무겁게 받아들였다.
이상이라고 여겨질 정도의 빈혈이나 졸음이 올 때마다 알렌은 신호를 보냈고 그 때 마다 알렌은 몸속에 혈액이 새로도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수술이 계속되어가던 끝에
"말끔하게는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눈을 가리던 천이 치워지고 수술용 천으로 덮여있는 발을 살짝 움직여본다.
"네, 감각 모두 멀쩡합니다."
수술용 천을 들어 자신의 하반신 상태까지 체크를 마친 알렌은 여벌의 옷을 꺼내 다시 복장을 착용한다.
"꼼짝없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20
혹여 어지럼증이나 졸음이 몰려오면 신호를 보내라는 말에 알렌이 대답했다.
괜히 치료중에 증상을 말 안했다가 후유증이 생기면 잠시 뒤에 있을 전투에 지장이 생길 수 있었기에 알렌도 여선의 말을 무겁게 받아들였다.
이상이라고 여겨질 정도의 빈혈이나 졸음이 올 때마다 알렌은 신호를 보냈고 그 때 마다 알렌은 몸속에 혈액이 새로도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수술이 계속되어가던 끝에
"말끔하게는 되었으니 다행이네요.."
눈을 가리던 천이 치워지고 수술용 천으로 덮여있는 발을 살짝 움직여본다.
"네, 감각 모두 멀쩡합니다."
수술용 천을 들어 자신의 하반신 상태까지 체크를 마친 알렌은 여벌의 옷을 꺼내 다시 복장을 착용한다.
"꼼짝없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20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02:50
"오케이~"
빈혈이나 졸음기가 보알 때마다 깜박여준 덕분에 큰 체력적 저하 없이 수술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인까지 끝난 다음.
"꼼작없이 여기면 제가 힘들어져욧!"
지금 여기 있는 이들 전체랑 파티를 맺어서 할 게 아니면 가장 가까이 있는 워리어가 누구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같은 표정으로 알렌을 빤히 바라봅니다.
"음... 일단은 캠프를 설치했으니 확인하기 어렵진 않겠죠."
"좀 쉬고 나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야겠네요."
이 공간 안에 떨어진 분이 한 분 더 있는 거 같아서 그 분이 이 캠프에 별 상처 없이 오시면 갈 수 있을 거라고 추측한 것을 말하려고 합니다.
그 존재를 기다린 뒤, 돌아갈 수 있었을지도요?
그 존재한테 이러저러했다고 연락한 건 다른 이야기일지도요?
//그렇게 린을 기다린 다음 돌아갔다.. 라 막레로 받으셔도 되고요~ 조금 더 이어도 상관은 없거나 막레를 주셔도 될 거에요~
졸다가 정신차림.. 모하여요~
빈혈이나 졸음기가 보알 때마다 깜박여준 덕분에 큰 체력적 저하 없이 수술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인까지 끝난 다음.
"꼼작없이 여기면 제가 힘들어져욧!"
지금 여기 있는 이들 전체랑 파티를 맺어서 할 게 아니면 가장 가까이 있는 워리어가 누구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같은 표정으로 알렌을 빤히 바라봅니다.
"음... 일단은 캠프를 설치했으니 확인하기 어렵진 않겠죠."
"좀 쉬고 나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야겠네요."
이 공간 안에 떨어진 분이 한 분 더 있는 거 같아서 그 분이 이 캠프에 별 상처 없이 오시면 갈 수 있을 거라고 추측한 것을 말하려고 합니다.
그 존재를 기다린 뒤, 돌아갈 수 있었을지도요?
그 존재한테 이러저러했다고 연락한 건 다른 이야기일지도요?
//그렇게 린을 기다린 다음 돌아갔다.. 라 막레로 받으셔도 되고요~ 조금 더 이어도 상관은 없거나 막레를 주셔도 될 거에요~
졸다가 정신차림.. 모하여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4:19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6:1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43-844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이제서야 들르게 되네요...!! 정말 죄송해요...요즘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더니 여파가 한꺼번에 왔나봐요...
만약 일요일에 오실 수 있다면 또리주에게는 파티원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한결이부터 치료 부탁드려요!!
한결이한테 중독 상태이상이 붙어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등급보려고 뒤져봤는데 중독 A랭이네요......스킵 안됐으면...위험했을지도요....
저는...일정상으론 일요일이 비어있긴 한데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만약 그때까지 회복이 안 되더라도 짧게짧게라도 참가하려 해보겠습니다...
>>843-844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이제서야 들르게 되네요...!! 정말 죄송해요...요즘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더니 여파가 한꺼번에 왔나봐요...
만약 일요일에 오실 수 있다면 또리주에게는 파티원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한결이부터 치료 부탁드려요!!
한결이한테 중독 상태이상이 붙어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등급보려고 뒤져봤는데 중독 A랭이네요......스킵 안됐으면...위험했을지도요....
저는...일정상으론 일요일이 비어있긴 한데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만약 그때까지 회복이 안 되더라도 짧게짧게라도 참가하려 해보겠습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6:54
어... 죽고 부활하면 풀컨디션 회복 아니었나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7:34
>>555-556 부활하면 풀 컨디션이라 하셔서... 정신력 + 디버프 해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9:00
그... 부활 착각하는거 있는데
한 파티 전멸 후에 되돌아감!
한 파티 전멸 후에 되돌아감!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9:23
한결주는...
상황묘사를 봐야겠지만 경계 태세를 취하면서 서폿들 엄호하시면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저는 안전빵으로 찬란한 반짝임부터 주변에 풀게요...
중독이 B 밑이었으면 이 아이템 쓸 수 있었는데.....😭
▶ 도기가 쟁여둔 윅-카 콜라 ◀
도기가 들고 도망쳤던 콜라.
특별한 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지, 마시면 여러 상태이상을 해주할 수 있다.
도기는 콜라를 물고 누워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음~ 맛있다! - 최대 2개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속이.. 메스꺼워.. - B랭크 이하의 상태이상의 효과를 크게 감소시킨다.
상황묘사를 봐야겠지만 경계 태세를 취하면서 서폿들 엄호하시면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저는 안전빵으로 찬란한 반짝임부터 주변에 풀게요...
중독이 B 밑이었으면 이 아이템 쓸 수 있었는데.....😭
▶ 도기가 쟁여둔 윅-카 콜라 ◀
도기가 들고 도망쳤던 콜라.
특별한 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인지, 마시면 여러 상태이상을 해주할 수 있다.
도기는 콜라를 물고 누워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음~ 맛있다! - 최대 2개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속이.. 메스꺼워.. - B랭크 이하의 상태이상의 효과를 크게 감소시킨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20:44
(긁적() 에루나에게 GP 잔뜩 투자해서 힐하고 버프 넣고 해야지 ㅋㅋ
이게 내 패턴이야
이게 내 패턴이야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21:50
앗 캡틴 안녕하세요 그리고 질문 두가지 급하게 드립니다ㅠㅠ
1. 지배자의 홀도 남은 내구도가 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슈퍼도기 두개더 구해와야 할까요?ㅠㅠ
2. 한결이한테 붙었던 중독 A 아직 남아있나요??
1. 지배자의 홀도 남은 내구도가 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슈퍼도기 두개더 구해와야 할까요?ㅠㅠ
2. 한결이한테 붙었던 중독 A 아직 남아있나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23:42
토고주 안녕하세요!
저한테 강산이 무기 바꾸라고 권하셨던 거 보면 극딜이 필요한 구간이 있을거같아요. 잘 버티다가 딜타이밍에 딜 팍팍 하시는겁니당...!
저한테 강산이 무기 바꾸라고 권하셨던 거 보면 극딜이 필요한 구간이 있을거같아요. 잘 버티다가 딜타이밍에 딜 팍팍 하시는겁니당...!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25:01
>>856 1. 지배자홀로 수리 바꿔두고 장착처리함...
2. Yes.
2. Yes.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25:33
ㅎㅇㅎㅇ 오늘 자고 자고 자다가 3시에 일어나서 치킨피자 먹었어 히히
내일은 운동해야지
내일은 운동해야지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27:23
>>858 정말 감사합니다....😭
왠지 그럴거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아무래도 던전 돌파하는 구간에서는 그냥 되살아나는 게 아니라 회귀 비슷하게? 시간을 되돌리는? 그런 연출이 나왔어서 그 이전부터 있던 상태이상은 회복되지 않을지됴 모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왠지 그럴거 같았는데 역시나네요
아무래도 던전 돌파하는 구간에서는 그냥 되살아나는 게 아니라 회귀 비슷하게? 시간을 되돌리는? 그런 연출이 나왔어서 그 이전부터 있던 상태이상은 회복되지 않을지됴 모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28:35
토고주도였군요
저는...오전동안 다른일 좀 하다가 점심먹고 좀 쉬고 온다는게....
정신차려보니 저녁이었어요 잠들어서ㅠㅠ
저는...오전동안 다른일 좀 하다가 점심먹고 좀 쉬고 온다는게....
정신차려보니 저녁이었어요 잠들어서ㅠㅠ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0:11
ㅋㅋㅋㅋㅋㅋ 주말이니까 잠이나 잔뜩 자자구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0:31
사실 지금도 오래 못 버틸 삘이긴해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2:05
곧 9시니까 말이지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2:29
다들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4:04
나메가...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4:06
▶ 잊혀진 땅으로 ◀
아주 먼 과거. 아직 인류가 지상을 떠나지 않아도 되던 때.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의미를 담아 아딘크라 상징을 새긴 물품들을 만들곤 했다. 각기 다양한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물건들은 그들이 고향을 떠나게 됨과 동시에 유실되었고, 지금 찾은 것은 볼품없는 이 작은 손수건 하나 뿐이다.
새겨진 아딘크라 상징은 '마음에 풍경을 새기지 않으면 사라지는 풍경을 기억할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상징에 담긴 의미처럼, 그들은 더이상 돌아올 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 유물 아이템
▶ 마음에 풍경을 새기다 - 특정 환경, 또는 풍경을 저장해둘 수 있다. 아이템을 파괴하는 것으로 필드의 환경을 저장된 환경으로 일시적으로 변화시킨다.
▶ 그대들의 추억을 추모하다 - 아이템을 소모하여 위령할 때 발동된다. 정신력을 최대치로 회복한다.
이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건 아이템 소모로 정신력 최대치 회복 가능! 인줄 알았는데...
소모하여 '위령' 이라는 행위를 했을 때 정신력 회복인건가요?
아주 먼 과거. 아직 인류가 지상을 떠나지 않아도 되던 때. 아프리카에는 다양한 의미를 담아 아딘크라 상징을 새긴 물품들을 만들곤 했다. 각기 다양한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물건들은 그들이 고향을 떠나게 됨과 동시에 유실되었고, 지금 찾은 것은 볼품없는 이 작은 손수건 하나 뿐이다.
새겨진 아딘크라 상징은 '마음에 풍경을 새기지 않으면 사라지는 풍경을 기억할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상징에 담긴 의미처럼, 그들은 더이상 돌아올 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맞이했을 것이다.
▶ 유물 아이템
▶ 마음에 풍경을 새기다 - 특정 환경, 또는 풍경을 저장해둘 수 있다. 아이템을 파괴하는 것으로 필드의 환경을 저장된 환경으로 일시적으로 변화시킨다.
▶ 그대들의 추억을 추모하다 - 아이템을 소모하여 위령할 때 발동된다. 정신력을 최대치로 회복한다.
이거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던건 아이템 소모로 정신력 최대치 회복 가능! 인줄 알았는데...
소모하여 '위령' 이라는 행위를 했을 때 정신력 회복인건가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6:25
그런 거 같아요!
비전투 상황에서 한 턴을 소모하는 방식이 아닌가 추측이 드네요....
비전투 상황에서 한 턴을 소모하는 방식이 아닌가 추측이 드네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6:47
알렌주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7:32
...태아전의 필드 풍경 저장해놓고 다음 보스전이나 이럴 때 꺼내도 괜찮은 거 아닐까요 이거
오히려 패널티 먹으려나
오히려 패널티 먹으려나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9:12
아 맞다.
저희 아이템 등급이 장인 등급이 숙련 등급보다 높은거죠..?
저희 아이템 등급이 장인 등급이 숙련 등급보다 높은거죠..?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0:04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0:48
>>848 막레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선주~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여선주~ 즐거웠어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0:52
냉정히 말하자면
보스전이 벌어지는 장소가 죽심태의 홈그라운드인지라
지금 쓰기엔 이미 늦은거같아요ㅠㅠ
보스전이 벌어지는 장소가 죽심태의 홈그라운드인지라
지금 쓰기엔 이미 늦은거같아요ㅠㅠ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0:58
오사의를 장비하고 시작할지 아니면 여명의 여행자로 시작할지 고민중이라서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1:14
>>871
맞아용!
맞아용!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1:31
웅 장인이 숙련보다 높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3:31
맞음.
위령행위가 되면 발동
위령행위가 되면 발동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5:11
그동안 장비 안하셨ㄷ닌 쪽이 어떨까요!
저희 시스템상 상세히 묘사되지 않아도 장비 착용하고 전투하면 계속 내구도 닳거든요.
여명의 여행자가 너프먹어서 동일 등급 다른 템 대비 내구도 낮은 편이라지만, 오사의를 장비하고 계셨다면 오는길에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저희 시스템상 상세히 묘사되지 않아도 장비 착용하고 전투하면 계속 내구도 닳거든요.
여명의 여행자가 너프먹어서 동일 등급 다른 템 대비 내구도 낮은 편이라지만, 오사의를 장비하고 계셨다면 오는길에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6:36
그러니까 제말은
오사의를 장비하고 있었다면
내구도 손상으로 인해 현재 남은 내구도는 여명의 여행자 쪽이 더 많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거에용!
오사의를 장비하고 있었다면
내구도 손상으로 인해 현재 남은 내구도는 여명의 여행자 쪽이 더 많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그런거에용!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8:32
지금까지는 아마 오사의였을 텐데...
어차피 다른 분들도 길드템 장비하고 계신데다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이 효과가 조금 더 유리할 것 같긴 하네요.
보스전 이전에 아이템 바꿔서 착용하는 판정이 되는 건가요?
어차피 다른 분들도 길드템 장비하고 계신데다
기이한 가죽 - 여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부정 효과가 상쇄되며 불과 냉기 속성에 약한 저항력을 가진다.
이 효과가 조금 더 유리할 것 같긴 하네요.
보스전 이전에 아이템 바꿔서 착용하는 판정이 되는 건가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9:21
다들 안녕하세요~ 막레로 받는다니 알렌주도 수고하셨어요~
아. 아이템...
아. 아이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49:47
>>881
지금 말씀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시작하기 전에 슈퍼도기 2개로 장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셨으니까요...
지금 말씀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시작하기 전에 슈퍼도기 2개로 장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셨으니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0:16
저어.. .슈퍼도기가 1개도 없슴미다...
그동안 바빠서 일상을 한번도 안해서..
그동안 바빠서 일상을 한번도 안해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0:45
아이템 중 가장 낮은 거를.. 수리해달라고 하는 게 괜찮겠죵..?
방어구 쪽일 확률은 높아보이지만요(?)
방어구 쪽일 확률은 높아보이지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1:00
저도 캡틴이 무기 바꾸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바꿨어요 음울한 지배자의 홀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1:39
장례식에서 방명록 관리하다가 조금 쉴 수 있어서 일상 좀 하려 했는데 동생이 장례식장이 아니라 본가로 가버려서 데리러 가야합니다...(왕복 4시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2:21
어차피 기본 지급템밖에 없어서...
무기 - 반테의 손가락
장비 - 오사의 >> 여명의 여행자
장신구 - 파페느 아반
이 상태로 레이드 돌입해도 될까요 캡틴?
무기 - 반테의 손가락
장비 - 오사의 >> 여명의 여행자
장신구 - 파페느 아반
이 상태로 레이드 돌입해도 될까요 캡틴?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2:22
아먀 11시쯤까지 못들어올거 같아요...(눈물)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2:53
그렇다면 방어구 교체가 안전빵일까요!
>>885 그렇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저희 쪽에선 장비 내구도 전혀 안보이긴 하지만...
>>885 그렇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저희 쪽에선 장비 내구도 전혀 안보이긴 하지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3:32
앗 알렌주 잘 다녀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5:00
알렌주 잘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6:15
알렌주 다녀오세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6:16
아누보 시브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
다시 태어나는 봄
여명의 개척자
봄바람 사랑
차고있을 만한게 이거밖에 없군..
장인메스를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흘러가는 자의 보조자
다시 태어나는 봄
여명의 개척자
봄바람 사랑
차고있을 만한게 이거밖에 없군..
장인메스를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6:51
장비 중에서 가장 내구도가 낮은 것을 코인을 소모해서 수리하고 싶어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2:44
간단하게 저도 일상 구해볼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3:40
일상... 느긋하게..? 라면 가능해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5:17
저 슬슬 힘들어서....
쉬러 가볼게요 내일 뵙겠습니다ㅠㅠ
최대한 잘 회복해서 돌아오도록 해보겠습니다...
쉬러 가볼게요 내일 뵙겠습니다ㅠㅠ
최대한 잘 회복해서 돌아오도록 해보겠습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6:12
강산주 다녀오세요~
여선주 그럼 간단하게 단문 일상 하실래요?
여선주 그럼 간단하게 단문 일상 하실래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6:53
다녀오세요 강산주~
단문에 가까운 일상 좋죠~ 어떤 상황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단문에 가까운 일상 좋죠~ 어떤 상황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7:07
아니 다녀오세요가 머에요. 푹 쉬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8:07
음... 어떤 상황이 나을까요?
사실 거진 6개월 넘게 일상을 한번도 안했더니 상황을 짜낼 머리가 굳어서...
사실 거진 6개월 넘게 일상을 한번도 안했더니 상황을 짜낼 머리가 굳어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12:33
제일 간단한건 때리부수는 의뢰 같이가기고..
이번 죽심태 보스전 이전에 잠깐 만났었다. 같은 종류(이 경우 막레는 갈림길이 한명씩만 지나갈수 있다라던가가 될 거 같음)나..
아니면 기숙사에서 청소당번이어서 청소하는..? 식사 당번? 그런 종류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이번 죽심태 보스전 이전에 잠깐 만났었다. 같은 종류(이 경우 막레는 갈림길이 한명씩만 지나갈수 있다라던가가 될 거 같음)나..
아니면 기숙사에서 청소당번이어서 청소하는..? 식사 당번? 그런 종류도 괜찮을 거 같네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12:55
음... 셋 중에 다이스로 고를까요?
다이스 식이 뭐더라...
다이스 식이 뭐더라...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16:43
3
이에요~ 이제 다이스식 클릭하면 복사가 된다네요!
이에요~ 이제 다이스식 클릭하면 복사가 된다네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18:27
</> 클릭하면 콘솔이 보이니까요~ 그걸로 봐도 되고요! 일단 3이 나와서 식사 혹은 청소당번이긴 한데 말이죠~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21:57
많이 편리해졌네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22:18
청소당번 좋네요... 서로 다이스로 선레 정할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29:08
네에. 그럼 다이스를 굴리죠~ 낮으면 선레!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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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30:47
19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32:02
써오겠슴미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33:25
가볍게 써오시죠!(웃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45:17
오늘은 특별반 기숙사 청소당번을 맡는 날. 아침 햇살이 창문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가운데, 나는 이불 속에서 벌떡 일어났다. 언제나처럼 귀찮은 일이지만, 내 방이 얼마나 지저분해졌는지 떠올리니 마음이 무겁다.
청소가 즐거운 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니, 청소도구함에서 대빗자루를 가져와 일단 바깥부터 쓸기로 했다.
청소가 즐거운 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니, 청소도구함에서 대빗자루를 가져와 일단 바깥부터 쓸기로 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53:34
특별반 기숙사의 청소 자체가 엄청나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잘 안들어오는 방의 먼지를 떨어내고.. 공용공간 청소를 하고...
그런데 기숙사 청소당번은 한 명이 더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한결이 할 무렵.. 여선은 뭘 하고 있었는가? 라면 자고 있었다! 청소당번 알람? 그런 건 안맞췄으니까!
방을 열어젖히는 건 청소당번의 권한인 마스터키로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여선이 자는 모습은 이불덩어리가 아니라, 의외로 단정하고. 어딘가 죽은 것처럼 보이는 고요함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기숙사 청소당번은 한 명이 더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한결이 할 무렵.. 여선은 뭘 하고 있었는가? 라면 자고 있었다! 청소당번 알람? 그런 건 안맞췄으니까!
방을 열어젖히는 건 청소당번의 권한인 마스터키로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여선이 자는 모습은 이불덩어리가 아니라, 의외로 단정하고. 어딘가 죽은 것처럼 보이는 고요함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02:19
한동안 열심히 마당을 쓸고 있으려니, 뭔가 억울해졌다. 나 혼자 쓰는거 이거 맞아? 분명 당번은 두 명씩 돌아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네트워크를 확인하여 오늘의 또 다른 당번을 확인한 한결은 당장 찾아가 방문을 열어젖히기로 했다. 어차피 다들 자고 있을 시간은 아니니까.
"여선씨, 안에 있어요?"
쾅쾅쾅. 그래도 예의상 문은 두들기는게 예의겠지
네트워크를 확인하여 오늘의 또 다른 당번을 확인한 한결은 당장 찾아가 방문을 열어젖히기로 했다. 어차피 다들 자고 있을 시간은 아니니까.
"여선씨, 안에 있어요?"
쾅쾅쾅. 그래도 예의상 문은 두들기는게 예의겠지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07:30
여선여선아. 알람은 맞춰놨어야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건 안 맞췄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군요...
한결이 문을 두들기자...
"크에엛..."
누가 봐도 방금 깬듯한 목소리가 방문 밖으로 새어나오고 있는데?! 잠깐 부시럭부시럭대는 소리가 들리다가 문이 열리면..
"무슨 일입니까."
방금 깬 것처럼 소리가 났던 거 치고는, 머리카락이 좀 처녀귀신처럼 되어있을 뿐(머리카락이 길어서, 살짝 쓸리는 소리가 났다) 제법 멀쩡한 여선이 한결을 바라봅니다. 다만 목소리는 조금 잠겨 있고, 냉랭을 넘어 냉혹할 정도로 무정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결이 문을 두들기자...
"크에엛..."
누가 봐도 방금 깬듯한 목소리가 방문 밖으로 새어나오고 있는데?! 잠깐 부시럭부시럭대는 소리가 들리다가 문이 열리면..
"무슨 일입니까."
방금 깬 것처럼 소리가 났던 거 치고는, 머리카락이 좀 처녀귀신처럼 되어있을 뿐(머리카락이 길어서, 살짝 쓸리는 소리가 났다) 제법 멀쩡한 여선이 한결을 바라봅니다. 다만 목소리는 조금 잠겨 있고, 냉랭을 넘어 냉혹할 정도로 무정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13:43
(5)
순간 안에서 들리는 뭔가 조금 이상한 듯한 소리. 순간 어제까지 보다 잠들었던 좀비물이 생각났지만... 나는 의념 각성자고, 여기는 특별반 기숙사였다. 그런게 있을 리가... 없지.
"...오늘 기숙사 청소 당번날인데 안 나오시길래요."
조금 놀란 기색을 안으로 쓸어삼키고는 사무적인 용무를 들었다.
순간 안에서 들리는 뭔가 조금 이상한 듯한 소리. 순간 어제까지 보다 잠들었던 좀비물이 생각났지만... 나는 의념 각성자고, 여기는 특별반 기숙사였다. 그런게 있을 리가... 없지.
"...오늘 기숙사 청소 당번날인데 안 나오시길래요."
조금 놀란 기색을 안으로 쓸어삼키고는 사무적인 용무를 들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19:08
의념각성자 좀비라니 그런 끔찍한 것이 이 세상에..
있었네..(죽심태가 부활시킨 존재)
여선이 무표정해졌다가.. 아. 하는 표정을 짓고는 눈을 깜박깜박합니다. 어딘가.. 감정톤을 잡으려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에에엙.. 전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진짜 잊어버린 듯한 표정과 말입니다.
"진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욧..!"
머리카락 정리만 좀 하고 나올거라서요! 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으려 합니다. 확실히 금방 나오기는 했지만, 평소보다는 좀 힘을 빨리빨리 줬는지, 느슨하게 내려오지만 단단한 평소가 아니라 대놓고 단단하게 땋아내린 느낌입니다. 대신 양갈래네요.
있었네..(죽심태가 부활시킨 존재)
여선이 무표정해졌다가.. 아. 하는 표정을 짓고는 눈을 깜박깜박합니다. 어딘가.. 감정톤을 잡으려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에에엙.. 전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진짜 잊어버린 듯한 표정과 말입니다.
"진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욧..!"
머리카락 정리만 좀 하고 나올거라서요! 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으려 합니다. 확실히 금방 나오기는 했지만, 평소보다는 좀 힘을 빨리빨리 줬는지, 느슨하게 내려오지만 단단한 평소가 아니라 대놓고 단단하게 땋아내린 느낌입니다. 대신 양갈래네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2:36
아... 직접 본 건 아니지만 뭔가 의념 각성자 좀비가 있을 법 하다는 예감이 들었다. 그걸 굳이 입 밖으로 냈다간 말이 씨가 될 것 같은 느낌이라서 말을 안 하고 있을 뿐이었지.
"...괜찮습니다. 가장 넓은 앞 마당은 제가 다 쓸어뒀으니까요."
방금 전까지 되게 무정하고 무심하게도 보였던 표정이 살아나자 뭐가 진짜지? 하는 의문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잠이 덜 깨서 그런 거겠지, 뭐.
앞에서 조금 더 기다리다가 문을 열고 나온 여선에게 손에 하나 더 쥐고 있던 밀대 걸레를 건네었다.
"복도만 좀 쓸어주시겠어요?"
"...괜찮습니다. 가장 넓은 앞 마당은 제가 다 쓸어뒀으니까요."
방금 전까지 되게 무정하고 무심하게도 보였던 표정이 살아나자 뭐가 진짜지? 하는 의문이 순간적으로 들었다. 잠이 덜 깨서 그런 거겠지, 뭐.
앞에서 조금 더 기다리다가 문을 열고 나온 여선에게 손에 하나 더 쥐고 있던 밀대 걸레를 건네었다.
"복도만 좀 쓸어주시겠어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8:05
"가장 넓은 걸 이미 다 쓸었다니..."
그동안 자고 있었던거잖어?! 같은 표정이 잠깐 떠올랐다가 청소 범위는 어떻게 되는 거 같아요? 라는 물음을 건네며, 밀대걸레를 받아들고 복도를 쓸기 시작하려 합니다.
"범위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적절한 처리를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청소는 중요한 거에요 청소~ 라고 하면서 밀대걸레로 슥슥슥 쓸고 있는데. 대충하는 거 같이보이지만 제법 꼼꼼히 쓸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고 있었던거잖어?! 같은 표정이 잠깐 떠올랐다가 청소 범위는 어떻게 되는 거 같아요? 라는 물음을 건네며, 밀대걸레를 받아들고 복도를 쓸기 시작하려 합니다.
"범위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적절한 처리를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청소는 중요한 거에요 청소~ 라고 하면서 밀대걸레로 슥슥슥 쓸고 있는데. 대충하는 거 같이보이지만 제법 꼼꼼히 쓸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9:23
위키가 또 터졌네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31:44
"어차피 매일 당번 돌아가면서 청소하니까... 별 건 없던데요?"
거기다 한결은 신속 190짜리(맞나... 위키가 터져서 사실 대충 180 아니면 190일 거라고는 알고 있는ㄷ...) 워리어였다. 마음만 먹으면 넓은 앞마당 정도는 금세 쓸어낼 수 있다는 소리!
"다들 앞마당부터 시작해서 복도, 주방, 공용 화장실까지 간단히 청소하고 끝내던 것 같은데요?"
거기다 한결은 신속 190짜리(맞나... 위키가 터져서 사실 대충 180 아니면 190일 거라고는 알고 있는ㄷ...) 워리어였다. 마음만 먹으면 넓은 앞마당 정도는 금세 쓸어낼 수 있다는 소리!
"다들 앞마당부터 시작해서 복도, 주방, 공용 화장실까지 간단히 청소하고 끝내던 것 같은데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34:39
"그나마 그건 다행이지만여.."
"그리고 기숙사에서 계에속 있는 이들은 드물기도 하고요?"
여선도 신속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넓은 앞마당을 다 쓸어버렸다는 건 확실히..인걸요!
"주방이랑 화장실이 힘들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화장실보다는 주방이 좀 더 힘들 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야 화장실은 샤워하면서 마무리로 씻어낼 때 박박 닦아내서 물로 씻어내는 게 가능하거나 샤워 전에 가벼운 청소가 가능하니까..
"그럼 주방은 제가 주도적으로 열심히! 할게여~"
//아잇 위키가 터지다니.
"그리고 기숙사에서 계에속 있는 이들은 드물기도 하고요?"
여선도 신속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넓은 앞마당을 다 쓸어버렸다는 건 확실히..인걸요!
"주방이랑 화장실이 힘들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화장실보다는 주방이 좀 더 힘들 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그야 화장실은 샤워하면서 마무리로 씻어낼 때 박박 닦아내서 물로 씻어내는 게 가능하거나 샤워 전에 가벼운 청소가 가능하니까..
"그럼 주방은 제가 주도적으로 열심히! 할게여~"
//아잇 위키가 터지다니.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44:41
잠시만 전화좀 받고 오겠습니당...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54:53
괜찮아요~ 저도 잠깐 얼굴 좀 씻고 오면 되니까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55:25
일이 조오금 심각한 일이라...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07:03
이어주시면 내일 이어올게요~ 내일 일정상.. 9시쯤에 일어날 거 같아서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0:02
일상하실분...(슬쩍)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1:49
FPSFPS SKFKD GKWK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3:13
>>929 ?(?)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4:50
렌렌 나랑 하자
란 말~
란 말~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8:01
우와아. 다들 어서오시고 저는 자러 가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8:34
아!(이해)
저도 좋아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저도 좋아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8:50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19:34
일상힐링같은 느낌으로 하고 싶어. 흠, 흠, 흠, 렌렌은 어떤 상황이 좋아?
여선주 잘 자
여선주 잘 자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25:55
>>935 저도 진지한 상황은 힘들거 같아서 힐링상황이 좋을거 같아요!
축제 같은데서 알렌이 경품사격 망하는거 보고 토고가 도와주는건 어떨까요?
축제 같은데서 알렌이 경품사격 망하는거 보고 토고가 도와주는건 어떨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1:24
축제는 좋다 축제 구경할래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5:08
>>937 경품따기는 별로일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2:31
경품따기도 하고 다른 것도 하면 되지~
나 거던 도는 중이라 답레가 조금 느릴 수도 있어
나 거던 도는 중이라 답레가 조금 느릴 수도 있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8:17
>>939 괜찮습니다! 그럼 제가 선레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06:53
1만딜 업적작 어렵네..... 아임 레디예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12:01
신 한국 바깥 어느외국
"후... 드디어 끝났군."
알렌은 타이트하게 매어져 있던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며 의뢰완료를 확인했다.
어떻게든 무사히 완료하긴 했지만 예상한 것 이상으로 애를 먹인 탓에 알렌은 평소보다 훨씬 피로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얼른 기숙사로 돌아가 쉴 생각으로 가득했지만
"죄송합니다, 고객님. 지금 워프에 문제가 생겨 점검으로 약 6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아..."
전혀 예상치 못한 이유로 6시간이라는 시간이 붕 뜨고 말았다.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밥집이나 찾자는 생각에 주변을 돌아다니던 알렌의 귀에 약간의 소란스러움이 들려왔고
'무슨 일이지?'
한가함에 소란스러움을 따라가던 알렌의 눈에 들어온 것은
"우와..."
제법 규모가 있는 커다란 축제였다.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잠시...'
의뢰 이후 심신이 지쳐있는데다 6시간 동안 할 일이 없던 알렌이 축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다.
//1
우연히 토고도 축제에 와 있었다는 느낌이면 좋을거 같아요!
"후... 드디어 끝났군."
알렌은 타이트하게 매어져 있던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며 의뢰완료를 확인했다.
어떻게든 무사히 완료하긴 했지만 예상한 것 이상으로 애를 먹인 탓에 알렌은 평소보다 훨씬 피로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얼른 기숙사로 돌아가 쉴 생각으로 가득했지만
"죄송합니다, 고객님. 지금 워프에 문제가 생겨 점검으로 약 6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아..."
전혀 예상치 못한 이유로 6시간이라는 시간이 붕 뜨고 말았다.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밥집이나 찾자는 생각에 주변을 돌아다니던 알렌의 귀에 약간의 소란스러움이 들려왔고
'무슨 일이지?'
한가함에 소란스러움을 따라가던 알렌의 눈에 들어온 것은
"우와..."
제법 규모가 있는 커다란 축제였다.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잠시...'
의뢰 이후 심신이 지쳐있는데다 6시간 동안 할 일이 없던 알렌이 축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다.
//1
우연히 토고도 축제에 와 있었다는 느낌이면 좋을거 같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17:26
어느 한 외국에서 펼쳐진 축제. 이 축제가 뭘 위한 축제인지는 모른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토고 같은 외지인이 무얼 알겠는가. 딱히 알고 싶지도 않고.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 그렇기에 토고는 축제를 잘 즐기고 있다.
한 손에는 캐라멜 애플, 다른 손엔 레몬에이드.
투구를 쓴 머리지만 어떻게든 음식을 먹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는 토고다.
그리고 축제엔 무릇 그렇듯이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고 그 중에 아는 얼굴 하나는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엉? 샌님 아이가."
토고는 알렌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그를 부른다.
샌님이라고 부르는 건 그냥 알렌을 놀리기 좋아해서 그런 거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토고 같은 외지인이 무얼 알겠는가. 딱히 알고 싶지도 않고.
중요한 것은 즐기는 것. 그렇기에 토고는 축제를 잘 즐기고 있다.
한 손에는 캐라멜 애플, 다른 손엔 레몬에이드.
투구를 쓴 머리지만 어떻게든 음식을 먹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는 토고다.
그리고 축제엔 무릇 그렇듯이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고 그 중에 아는 얼굴 하나는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엉? 샌님 아이가."
토고는 알렌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그를 부른다.
샌님이라고 부르는 건 그냥 알렌을 놀리기 좋아해서 그런 거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39:33
축제라는 것은 사람을 불러들이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음식을 불러들인다.
당연하게도 축제에 들어서자마자 갖가지 축제 음식들이 가장 먼저 알렌의 눈에 들어왔고
"버터 옥수수랑 닭꼬치 주문 가능할까요?"
알렌이 이를 거부할 이유 또한 없었다.
만약 린이나 다른 특별반 인원들이 있었다면 꼴에 이미지 관리한다고 양손에 음식을 들고 번갈아가며 먹는 행동은 하지 않았겠지만 어차피 지금은 혼자였기에 잘 구워진 옥수수랑 닭꼬치를 벤치에 앉아서 번갈아 먹던 찰나
"엉? 샌님 아이가."
"아..? 토..토고 씨?"
막 옥수수를 입에 가져가려던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등장한 토고로 인해 한껏 당황한 표정으로 그대로 굳어버렸다.
//3 축제는 적당히 마도일본 마츠리였다는게 편할거 같아요...(눈치)
당연하게도 축제에 들어서자마자 갖가지 축제 음식들이 가장 먼저 알렌의 눈에 들어왔고
"버터 옥수수랑 닭꼬치 주문 가능할까요?"
알렌이 이를 거부할 이유 또한 없었다.
만약 린이나 다른 특별반 인원들이 있었다면 꼴에 이미지 관리한다고 양손에 음식을 들고 번갈아가며 먹는 행동은 하지 않았겠지만 어차피 지금은 혼자였기에 잘 구워진 옥수수랑 닭꼬치를 벤치에 앉아서 번갈아 먹던 찰나
"엉? 샌님 아이가."
"아..? 토..토고 씨?"
막 옥수수를 입에 가져가려던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등장한 토고로 인해 한껏 당황한 표정으로 그대로 굳어버렸다.
//3 축제는 적당히 마도일본 마츠리였다는게 편할거 같아요...(눈치)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43:56
'임마.... 왜 놀라지?'
토고가 알렌을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이거다. 축제니까 사람 정돈 있을 수 있는데?
양 손에 든 음식을 보고는 '배 마이 고팠나보네' 정도의 생각을 하지만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하지만, 토고 쇼코 눈치를 챘다. 저 녀석... 부끄러워 하는구나!
"뭐고. 내 만난게 그리 싫은기가? 그렇게 대놓고 눈치주면 내도 섭섭한디."
킥킥 거리며 근처에 앉아 레몬에이드를 쪼옥 빨아마신다. 빨대를 통해서.
물론 섭섭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전혀 없지만. 일부러 그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라고 한 말이다.
"하아... 누가 경품따기에서 1등상을 따주면 내 이 섭섭한 마음도 싸악 풀릴긴데"
/캐러멜 애플은..... 미국에도..... 있어.....!!!
토고가 알렌을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이거다. 축제니까 사람 정돈 있을 수 있는데?
양 손에 든 음식을 보고는 '배 마이 고팠나보네' 정도의 생각을 하지만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하지만, 토고 쇼코 눈치를 챘다. 저 녀석... 부끄러워 하는구나!
"뭐고. 내 만난게 그리 싫은기가? 그렇게 대놓고 눈치주면 내도 섭섭한디."
킥킥 거리며 근처에 앉아 레몬에이드를 쪼옥 빨아마신다. 빨대를 통해서.
물론 섭섭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전혀 없지만. 일부러 그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라고 한 말이다.
"하아... 누가 경품따기에서 1등상을 따주면 내 이 섭섭한 마음도 싸악 풀릴긴데"
/캐러멜 애플은..... 미국에도..... 있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47:06
미국축제...(고민)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47:59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일단 탕후루라고 우겨도 됨)
다 되니까 알렌주 맘에 드는 걸로 골라
다 되니까 알렌주 맘에 드는 걸로 골라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50:49
1. 미국 2. 영국 3. 일본 4. 중국
3
3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51:06
마츠리로 결정되었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54:41
오케이!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00:47
"아..? 아..아닙니다!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절대 토고 씨가 싫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당혹감과 부끄러움 등 온갖 감정에 당황해서 토고가 자신을 몰래 비웃는 것도 모른채로 필사적으로 오해라고 말하는 알렌.
이미 냉정을 잃은 알렌을 토고가 적당히 구워삶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 보다 쉬운일이였다.
"오해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마음을 풀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하아... 누가 경품따기에서 1등상을 따주면 내 이 섭섭한 마음도 싸악 풀릴긴데"
"..!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따오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토고의 설계대로 알렌은 토고와 함께 사격으로 경품을 따는 노점상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5
당혹감과 부끄러움 등 온갖 감정에 당황해서 토고가 자신을 몰래 비웃는 것도 모른채로 필사적으로 오해라고 말하는 알렌.
이미 냉정을 잃은 알렌을 토고가 적당히 구워삶는 것은 누워서 떡 먹기 보다 쉬운일이였다.
"오해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마음을 풀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하아... 누가 경품따기에서 1등상을 따주면 내 이 섭섭한 마음도 싸악 풀릴긴데"
"..! 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따오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히 토고의 설계대로 알렌은 토고와 함께 사격으로 경품을 따는 노점상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5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08:09
먹던 것도 내버려 둔 채 가버리는 모습에 얼씨구? 하고 놀랄 뿐인 토고.
평소에 너무 놀렸나? 하는 자기 반성도 어느 정도 하게 됐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만.
알렌을 따라 경품따기 게임으로 향한다. 축제. 정확히는 마도일본의 마츠리풍 축제에는 여러 게임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흔하디 흔한 것이
탕-!
무언가 발사되는 소리와 함께 코르크로 된 탄환에 맞은 과녁이 밀려나간다.
"아이고! 손님. 아깝게 됐습니다." 라고 말하며 아슬아슬하게 떨어지지 않은 상품을 보며 말하는 상인과 아쉬워 하는 손님.
바로 총쏘기 게임이다.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과녁을 맞추어 스코어를 달성하거나 상품 자체가 과녁이 되어 상품을 밀어 넘어뜨려 얻는 밀어내는 밀어내기 풍 게임.
지금 보는 건 후자에 속한다.
"헤에, 저거저거 봐라. 점마 저리 큰게 대가리에 팍 쏘면 한방에 넘어갈 것 같지 않나?"
토고가 가리킨 것은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게임기 모양 캐릭터 게임기다.
평소에 너무 놀렸나? 하는 자기 반성도 어느 정도 하게 됐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만.
알렌을 따라 경품따기 게임으로 향한다. 축제. 정확히는 마도일본의 마츠리풍 축제에는 여러 게임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흔하디 흔한 것이
탕-!
무언가 발사되는 소리와 함께 코르크로 된 탄환에 맞은 과녁이 밀려나간다.
"아이고! 손님. 아깝게 됐습니다." 라고 말하며 아슬아슬하게 떨어지지 않은 상품을 보며 말하는 상인과 아쉬워 하는 손님.
바로 총쏘기 게임이다.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과녁을 맞추어 스코어를 달성하거나 상품 자체가 과녁이 되어 상품을 밀어 넘어뜨려 얻는 밀어내는 밀어내기 풍 게임.
지금 보는 건 후자에 속한다.
"헤에, 저거저거 봐라. 점마 저리 큰게 대가리에 팍 쏘면 한방에 넘어갈 것 같지 않나?"
토고가 가리킨 것은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게임기 모양 캐릭터 게임기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28:56
코르크 마개를 발사하여 상품을 떨어트리는 간단한 룰의 게임
"그렇군요, 저 게임기를 쏘아 맞춰 떨어트리면 되는거군요."
이건 거너인 토고가 직접 하는편이 낫지 않나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이 알렌의 머리를 스쳤지만 이미 자신이 직접 토고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이상 의미없는 생각이였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알렌은 가판 앞에 들어선다.
"어서옵쇼! 다섯발에 1000엔입니다!"
"..."
심상치 않은 가격에 알렌이 움찔한거 같다면 착각이 아니다.
"5발 주세요."
물론 그렇다고 여기서 뺄 생각은 없다.
"후우..."
총과 탄을 받은 알렌은 제법 그럴싸한 포즈로 자세를 잡는다.
총구는 정확히 목표를 향하고 있었고 어디서 봤는지 숨도 참고 있었다.
"..."
조준을 마친 알렌은 방아쇠를 당겼고
팡!
툭...
"어..?"
코르크는 게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허공을 갈랐다.
//7
"그렇군요, 저 게임기를 쏘아 맞춰 떨어트리면 되는거군요."
이건 거너인 토고가 직접 하는편이 낫지 않나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이 알렌의 머리를 스쳤지만 이미 자신이 직접 토고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이상 의미없는 생각이였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내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알렌은 가판 앞에 들어선다.
"어서옵쇼! 다섯발에 1000엔입니다!"
"..."
심상치 않은 가격에 알렌이 움찔한거 같다면 착각이 아니다.
"5발 주세요."
물론 그렇다고 여기서 뺄 생각은 없다.
"후우..."
총과 탄을 받은 알렌은 제법 그럴싸한 포즈로 자세를 잡는다.
총구는 정확히 목표를 향하고 있었고 어디서 봤는지 숨도 참고 있었다.
"..."
조준을 마친 알렌은 방아쇠를 당겼고
팡!
툭...
"어..?"
코르크는 게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허공을 갈랐다.
//7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33:18
쪼오오오옥.....
허공엔 다 마신 레몬에이드를 꾸역꾸역 더 마시겠다고 빨대를 빨아 공기가 빨대를 통하는 소리만 울렸다.
그리고 수 많은 인파들의 즐거운 듯한 웃음소리도.
'에헤이, 자세도 틀렸고 샷발도 안 맞는 거 봐라. 검사가 거너 앞에서 총 잡는 거 볼 때부터 알았데이.'
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굳이 입 밖으로 토해내지 않는 토고다.
"다시 해봐라 다시. 이제 첫발 아이가?"
킥킥 거리면서 다 마신 레몬에이드 컵을 버리고 토고는 알렌의 등을 두들기며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 자세를 조금 교정한다.
"어깨 쫌만 내리고 숨 조용히 쉬라. 얼굴 붙이고.. 그래그래."
거너들에게는 자기만의 방식이 있기 마련이겠지만 일단 토고는 정석중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자세를 가르쳐준다.
허공엔 다 마신 레몬에이드를 꾸역꾸역 더 마시겠다고 빨대를 빨아 공기가 빨대를 통하는 소리만 울렸다.
그리고 수 많은 인파들의 즐거운 듯한 웃음소리도.
'에헤이, 자세도 틀렸고 샷발도 안 맞는 거 봐라. 검사가 거너 앞에서 총 잡는 거 볼 때부터 알았데이.'
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굳이 입 밖으로 토해내지 않는 토고다.
"다시 해봐라 다시. 이제 첫발 아이가?"
킥킥 거리면서 다 마신 레몬에이드 컵을 버리고 토고는 알렌의 등을 두들기며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 자세를 조금 교정한다.
"어깨 쫌만 내리고 숨 조용히 쉬라. 얼굴 붙이고.. 그래그래."
거너들에게는 자기만의 방식이 있기 마련이겠지만 일단 토고는 정석중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자세를 가르쳐준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49:30
"..."
겉으로는 여전히 냉정을 유지하고 있는듯한 알렌이지만
'어째서?! 분명 정확히 조준했을 텐데?'
속으로는 꽤나 당황하고 있었다.
분명 정확히 게임기 쪽을 노렸다 생각했는데어째 탄환은 이상한 방향으로 날라간 것이 어지간히도 이해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총구를 어디로 향해야 할지도 갈피를 못 잡던 그 때
"다시 해봐라 다시. 이제 첫발 아이가?"
"토고 씨?"
토고가 뒤에서 알렌의 등을 두들겼다.
"어깨 쫌만 내리고 숨 조용히 쉬라. 얼굴 붙이고.. 그래그래."
"..네, 알겠습니다."
토고의 말대로 자세를 고쳐잡으며 다시 게임기를 조준하더니 총끝이 흔들리며 집중을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
그럼에도 필사적으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격발하자.
슈욱!
코르크는 게임기 옆을 아깝게 스쳐지나갔다.
//9
겉으로는 여전히 냉정을 유지하고 있는듯한 알렌이지만
'어째서?! 분명 정확히 조준했을 텐데?'
속으로는 꽤나 당황하고 있었다.
분명 정확히 게임기 쪽을 노렸다 생각했는데어째 탄환은 이상한 방향으로 날라간 것이 어지간히도 이해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총구를 어디로 향해야 할지도 갈피를 못 잡던 그 때
"다시 해봐라 다시. 이제 첫발 아이가?"
"토고 씨?"
토고가 뒤에서 알렌의 등을 두들겼다.
"어깨 쫌만 내리고 숨 조용히 쉬라. 얼굴 붙이고.. 그래그래."
"..네, 알겠습니다."
토고의 말대로 자세를 고쳐잡으며 다시 게임기를 조준하더니 총끝이 흔들리며 집중을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졌다.
"..."
그럼에도 필사적으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격발하자.
슈욱!
코르크는 게임기 옆을 아깝게 스쳐지나갔다.
//9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2:56:37
"까비네. 그래도 마이 좋아졌다."
흠흠... 멀리서 알렌을 지켜보며 고쳐야 할 부분을 찾는다. 손에 힘이 과하게 들어갔네, 총 끝도 흔들리고.
자고로 총이란 총을 들 정도의 힘과 방아쇠를 당길 정도의 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생명을 해칠 수 있는 물건이다.
하지만 맞추지 않으면 말짱꽝이죠? 란 물건이기 때문에 조준이 제일 중요하다.
"일단 시범 먼저 보여줄게."
토고의 사격 실력이라면 한 손으로 쏴도 맞추겠지만, 일단 자세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양손으로 총을 잡는다.
너무 힘이 들어가지도, 또 너무 빼지도 않게 적당히 힘을 주고 자세를 갖춘 뒤에... 탕..!
코르크는 게임기를 정확하게 맞췄지만 코르크 총알과 게임용 총이란 그 한계 때문에 뒤로 밀려나는 거리가 짧았다. 아마 세발 정도만 더 맞추면 게임기는 뒤로 넘어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 세발째고 나머지 두 발을 정확하게 맞춰야 따낼 수 있기에 토고는 기대를 접기로 했다.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킥킥..'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흠흠... 멀리서 알렌을 지켜보며 고쳐야 할 부분을 찾는다. 손에 힘이 과하게 들어갔네, 총 끝도 흔들리고.
자고로 총이란 총을 들 정도의 힘과 방아쇠를 당길 정도의 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생명을 해칠 수 있는 물건이다.
하지만 맞추지 않으면 말짱꽝이죠? 란 물건이기 때문에 조준이 제일 중요하다.
"일단 시범 먼저 보여줄게."
토고의 사격 실력이라면 한 손으로 쏴도 맞추겠지만, 일단 자세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양손으로 총을 잡는다.
너무 힘이 들어가지도, 또 너무 빼지도 않게 적당히 힘을 주고 자세를 갖춘 뒤에... 탕..!
코르크는 게임기를 정확하게 맞췄지만 코르크 총알과 게임용 총이란 그 한계 때문에 뒤로 밀려나는 거리가 짧았다. 아마 세발 정도만 더 맞추면 게임기는 뒤로 넘어질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 세발째고 나머지 두 발을 정확하게 맞춰야 따낼 수 있기에 토고는 기대를 접기로 했다.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킥킥..'
애초에 기대도 안 했지만.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11:28
"후우..."
방아쇠를 당긴 뒤 알렌은 불안정해진 호흡을 갈무리한다.
'힘드네...'
상상 이상으로 토고가 알려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었다.
자세는 계속 무너지려하고 총구는 흔들렸으며 호흡이 어려워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마치 누군가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듯이
"까비네. 그래도 마이 좋아졌다."
그런 알렌을 격려하며 토고는 알렌에게 직접 사격자세에 시범을 보인다.
누구도 트집 잡을 수 없는 깔끔한 사격으로 한번에 목표를 맞추지만 힘이 약한 탓에 떨어지지 않는 게임기.
알렌에게 다시 총을 건내는 토고는 한눈에 봐도 알렌에게 기대도 안한다는 느낌을 주었고 그것이 오히려 알렌을 자극했다.
'한번 해보자고.'
알렌은 다시 토고가 알려주었던 불안정한 사격 자세를 잡았다.
2 10 이면 명중
//11 (검사라 총기 역보정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방아쇠를 당긴 뒤 알렌은 불안정해진 호흡을 갈무리한다.
'힘드네...'
상상 이상으로 토고가 알려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었다.
자세는 계속 무너지려하고 총구는 흔들렸으며 호흡이 어려워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마치 누군가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듯이
"까비네. 그래도 마이 좋아졌다."
그런 알렌을 격려하며 토고는 알렌에게 직접 사격자세에 시범을 보인다.
누구도 트집 잡을 수 없는 깔끔한 사격으로 한번에 목표를 맞추지만 힘이 약한 탓에 떨어지지 않는 게임기.
알렌에게 다시 총을 건내는 토고는 한눈에 봐도 알렌에게 기대도 안한다는 느낌을 주었고 그것이 오히려 알렌을 자극했다.
'한번 해보자고.'
알렌은 다시 토고가 알려주었던 불안정한 사격 자세를 잡았다.
2 10 이면 명중
//11 (검사라 총기 역보정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20:54
잠시 쉬라고 시범을 보여준 거긴 한데... 오히려 불을 지펴버린 모양이다. 아까보다 더 집중력이 좋아진 게 이러다 게임용 총에 념이라도 불어넣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전에 저런 장난감이 못 버티겠지만 키키키키.
알렌이 집중을 해서 쏜 총알은.... 이번엔 허공을 빗나갔다. 집중으 좋지만, 불안정한 자세에 호기로움이 방해가 된 것 같았다.
애초에 총 이라는 카테고리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상품을 따냈겠지. 생소한 무기를 다루는 것은 각성자에게도 힘든 일이기도 하고...
거기다, 가능은 하더라도 의념을 불어넣는 순간 이런 장난감은 버티지 못하겠지.
즉, 일반인의 신체로 사격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 말고도 또 다른 함정이더 있지만.
토고는 상인들의 술법을 잘 안다. 교묘하게 상품의 무게를 늘린다거나 혹은 접착제, 더 나아가서는 못으로 박아넣어 고정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토고는 알렌에게서 살짝 벗어나서 상인에게 눈길을 준다. 헬멧에 가려져서 잘 보이진 않겠지만 토고는 작은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저 게임기.. 코르크 맞은 흔적이 쪼매 있는데도 한 번도 안 넘어간 걸 보믄... 많이들 도전한 것 같네. 흐음... 그른데 이상하지 않나? 족히 수십번은 맞은 것 같은데도 안 넘어간 걸 보면.."
살살 상인을 긁고
"아, 맞다. 알렌, 니 그거 아나? 요전에 축제에서 경품에 장난질을 친 상인이 있다카드라. 금마 지금은 얼씬도 못한다고 들었는데...."
"흐음, 주인장요. 저 게임기 딴 걸로 바꿔줄 수 있는감? 코르크 맞은 흔적이 너무 많아가 상품 가치도 없는데 돈 벌 수 있겠나?"
토고의 말을 해석하자면
'좋게 좋게 말할 때 수작질 부렸음 원상태로 되돌려라. 당당하면 내가 나서서 따낼기고, 쫄리면... 지금이라도 고치라.'
라는 뜻
그전에 저런 장난감이 못 버티겠지만 키키키키.
알렌이 집중을 해서 쏜 총알은.... 이번엔 허공을 빗나갔다. 집중으 좋지만, 불안정한 자세에 호기로움이 방해가 된 것 같았다.
애초에 총 이라는 카테고리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상품을 따냈겠지. 생소한 무기를 다루는 것은 각성자에게도 힘든 일이기도 하고...
거기다, 가능은 하더라도 의념을 불어넣는 순간 이런 장난감은 버티지 못하겠지.
즉, 일반인의 신체로 사격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 말고도 또 다른 함정이더 있지만.
토고는 상인들의 술법을 잘 안다. 교묘하게 상품의 무게를 늘린다거나 혹은 접착제, 더 나아가서는 못으로 박아넣어 고정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토고는 알렌에게서 살짝 벗어나서 상인에게 눈길을 준다. 헬멧에 가려져서 잘 보이진 않겠지만 토고는 작은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저 게임기.. 코르크 맞은 흔적이 쪼매 있는데도 한 번도 안 넘어간 걸 보믄... 많이들 도전한 것 같네. 흐음... 그른데 이상하지 않나? 족히 수십번은 맞은 것 같은데도 안 넘어간 걸 보면.."
살살 상인을 긁고
"아, 맞다. 알렌, 니 그거 아나? 요전에 축제에서 경품에 장난질을 친 상인이 있다카드라. 금마 지금은 얼씬도 못한다고 들었는데...."
"흐음, 주인장요. 저 게임기 딴 걸로 바꿔줄 수 있는감? 코르크 맞은 흔적이 너무 많아가 상품 가치도 없는데 돈 벌 수 있겠나?"
토고의 말을 해석하자면
'좋게 좋게 말할 때 수작질 부렸음 원상태로 되돌려라. 당당하면 내가 나서서 따낼기고, 쫄리면... 지금이라도 고치라.'
라는 뜻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37:53
"5발 더 부탁드립니다."
알렌은 코르크가 빗나가자 마자 바로 총알을 추가로 주문했다.
이걸로 알렌의 총알은 총 6발
그렇게 다시한번 사격을 준비하려고 하려던 순간 토고가 슬쩍 상인 쪽으로 가더니 무언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아, 맞다. 알렌, 니 그거 아나? 요전에 축제에서 경품에 장난질을 친 상인이 있다카드라. 금마 지금은 얼씬도 못한다고 들었는데...."
"허... 그런 곳도 있군요. 하여간 푼돈 때문에 별의별 수를 다 쓰는 군요.
곧 이어 토고가 한 말에 기가차다는 듯이 대답하는 알렌.
"흐음, 주인장요. 저 게임기 딴 걸로 바꿔줄 수 있는감? 코르크 맞은 흔적이 너무 많아가 상품 가치도 없는데 돈 벌 수 있겠나?"
그 쯤 되면 알렌도 알 수 밖에 없었다.
'뭔가 장난질을 쳤군.'
게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뭔가 장치를 해둔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토고는 그런 장치를 뚫고 서라도 충분히 상품을 딸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 자신이 직접 나설지 아니면 장난질을 멈출지 선택하라는 것
실제로 노상점 주인은 계산을 굴리듯 잠시동안 생각을 하더니
"어휴 손님, 먼지만 닦으면 완전 새거에요."
겉에 붙은 먼지를 닦는 척 슬쩍 밑에 있던 테이프를 떼어내었다.
'차라리 속임수 없이 내가 하는게 낫다는거군.'
상관없다. 어차피 자신이 직접 따서 토고에게 갖다주기로 한거니까.
"후우..."
다시한번 총구를 겨눈다
10
10
3
4
2
10
한개라도 10이 있을시 성공
//13
알렌은 코르크가 빗나가자 마자 바로 총알을 추가로 주문했다.
이걸로 알렌의 총알은 총 6발
그렇게 다시한번 사격을 준비하려고 하려던 순간 토고가 슬쩍 상인 쪽으로 가더니 무언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아, 맞다. 알렌, 니 그거 아나? 요전에 축제에서 경품에 장난질을 친 상인이 있다카드라. 금마 지금은 얼씬도 못한다고 들었는데...."
"허... 그런 곳도 있군요. 하여간 푼돈 때문에 별의별 수를 다 쓰는 군요.
곧 이어 토고가 한 말에 기가차다는 듯이 대답하는 알렌.
"흐음, 주인장요. 저 게임기 딴 걸로 바꿔줄 수 있는감? 코르크 맞은 흔적이 너무 많아가 상품 가치도 없는데 돈 벌 수 있겠나?"
그 쯤 되면 알렌도 알 수 밖에 없었다.
'뭔가 장난질을 쳤군.'
게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뭔가 장치를 해둔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토고는 그런 장치를 뚫고 서라도 충분히 상품을 딸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 자신이 직접 나설지 아니면 장난질을 멈출지 선택하라는 것
실제로 노상점 주인은 계산을 굴리듯 잠시동안 생각을 하더니
"어휴 손님, 먼지만 닦으면 완전 새거에요."
겉에 붙은 먼지를 닦는 척 슬쩍 밑에 있던 테이프를 떼어내었다.
'차라리 속임수 없이 내가 하는게 낫다는거군.'
상관없다. 어차피 자신이 직접 따서 토고에게 갖다주기로 한거니까.
"후우..."
다시한번 총구를 겨눈다
10
10
3
4
2
10
한개라도 10이 있을시 성공
//13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40:54
나 졸려......
내일... 저녁쯤에 이ㅡㄹ 수 있을 ㄱ서 같아,,
내일... 저녁쯤에 이ㅡㄹ 수 있을 ㄱ서 같아,,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3:43:56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50:11
나님 부활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4:47:54
갱신합니다...모두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4:48:28
(일상 팝그작)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4:59:00
모하모하여요~ 비는 엔간히 그쳤나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05:25
여선주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거 같은데도 몸이 처지는 느낌이 있어요...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거 같은데도 몸이 처지는 느낌이 있어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11:28
허리가 아프긴 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14:30
캡틴 안녕하세요..(공감의 끄덕끄덕)
밥 시킨 게 생각보다 일짝와서 반응 뜸합니당...!
밥 시킨 게 생각보다 일짝와서 반응 뜸합니당...!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15:41
혹시 어제 질문했는데 답변 못 받은 거 있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26:56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6:22:51
>>723 ㅇ0ㅇ!!!!!!!
와 대박............
린주 안녕하시고 나중에 봐요!
와 대박............
린주 안녕하시고 나중에 봐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6:23:13
밥먹고 뒷정리 끝...!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6:32:16
>>888 은 처리완료!
9시에 봐~~
9시에 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6:37:43
9시!
확인했습니다! 그때 뵈어요!
저는 그동안 차깨비찻집 이벤트를...마저 달려야겠군요....
확인했습니다! 그때 뵈어요!
저는 그동안 차깨비찻집 이벤트를...마저 달려야겠군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6:40:39
식사가 나오고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1시간 반~2시간정도...
그동안 배터리가 버텨줄까?! 잠수를 하는 수 밖에...
#
앗 저도 장비 중 내구도가 가장 낮은 것을 코인 2개로 수리하고 싶어요..! 나중에 보시면 처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동안 배터리가 버텨줄까?! 잠수를 하는 수 밖에...
#
앗 저도 장비 중 내구도가 가장 낮은 것을 코인 2개로 수리하고 싶어요..! 나중에 보시면 처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6:43:34
아 세상에...그쪽으로 앵커한 줄 알았는데 제가 앵커를 잘못했군요 죄송합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03:09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05:35
윤성주 안녕하세요!
뭔가 오랜만에 오셨네요...오늘 보스전 오시나용?
뭔가 오랜만에 오셨네요...오늘 보스전 오시나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06:54
다녀왔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07:40
알렌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08:06
앗 그리고 늦었지만 여선주도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24:55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27:21
보스전! 아마 가능할것 같아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29:27
situplay>574>918
situplay>1882>49
장비수리 신청 가능할까요?
situplay>1882>49
장비수리 신청 가능할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33:07
음...그렇다면!
situplay>1882>402
전투전 안내사항 여기 드리고요.
situplay>1882>593
저희 조 대강 이렇게 가지 싶거등요....
(저번에 조짤때 안계셨어서...)
어느 쪽에 참가하고 싶으신지 하는 생각 있으신가용!
일단 한 조당 탱커 한명씩 다 있는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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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전 안내사항 여기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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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조 대강 이렇게 가지 싶거등요....
(저번에 조짤때 안계셨어서...)
어느 쪽에 참가하고 싶으신지 하는 생각 있으신가용!
일단 한 조당 탱커 한명씩 다 있는 거 같아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35:20
오 윤성주 오랜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35:39
안녕하세요~
그럼 수가 크게 없는 에루나 토고 조에 들어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그럼 수가 크게 없는 에루나 토고 조에 들어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39:01
토고주 오시면 상의해봅시당!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41:01
네에~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42:08
안녕하세요 윤성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46:12
안녕하세요 알렌주 !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49:35
진행 전까지 좀 쉬다 오겠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4:46
다녀오세요!
이번 판이 꽉 차가는 상황이기도 하니...
저도 잠수탑니당...!
이번 판이 꽉 차가는 상황이기도 하니...
저도 잠수탑니당...!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8:23:40
웅웅 윤성주 들루와 들룰와도 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8:34:40
>>994 와아 잘부탁해요 토고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8:57:41
(슬쩍)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00:26
9시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00:50
우선 제쪽 다른분들 오시면 샅이 통합레스 올리겠습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01:03
9니까 다른 판을 만들자구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01:40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아직 올리시면 안 될 거 같아요...
다음판이 없어요.
아직 올리시면 안 될 거 같아요...
다음판이 없어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23:41
미안 졸았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