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64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3-1 (토) 오전 06:31:20 - 2025-3-2 (일) 오전 12:50:09
- 2025-3-1 (토) 오전 06:31:20*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 1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19:37얍얍
- 2아쿠타가와주 (.kyIgLBo8u)2025-3-1 (토) 오후 01:20:00선지주가 없으니 1001을 먹는게 케이크 먹는것 만큼 쉽군요 🤔 진정한 1001 강자는 선지주인것인가
- 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20:21아 캡틴 웹박수한번만 확인해줘잉
- 4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1:20:32안착이네요
- 5차드주 (4lHwLR1qe2)2025-3-1 (토) 오후 01:21:13히키주 : 답레줄개 차드주 : 바쁠개 답레 : 밀릴게 진게 : 잘몰루
- 6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1:21:43캡쨩~ situplay>1899>919 하이드 부탁드릴 수 있나요~? 단어 하나만 바꾸고 싶어서(침착
- 7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1:22:13>>5 확인했습니다~ 바쁜 일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 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1:25:18situplay>1899>994 토모야 앞에서 귀여운 척이라니. 키요적으로 그거 괜찮은건가요? (갸웃) >>6 하이드했어요!
- 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1:26:30>>3 이건 좀 더 많이 아슬아슬하네요. 맨살이 보이는 거야 그렇다고 쳐도 하반신 부분의 천이 너무 애매하게 걸쳐져 있는 것 같은데... 어음..이건 아웃할게요! 아슬아슬하지만 그래도 좀 위험할 것 같아.
- 1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1:27:02그러니까 젖은 옷 말고 아래의 수영복이 뭔가 너무 애매하게 걸쳐진 듯한 느낌이라서. (흐릿)
- 11아쿠타가와주 (.kyIgLBo8u)2025-3-1 (토) 오후 01:27:39>>8 키요는 차드 앞에서도 귀척하고 지아 앞에서도 귀척하고 요우 앞에서도 귀척하고 스이 앞에서도 귀척하는데 별 상관없는게?????
- 12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28:29>>10 역시 그건가... 그럴것 같았지만!!!!!! 그럼 다시한번 확인해줄 수 있을까!
- 1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29:09[spo](뜨끔)[/spo] 일찍 일어났더니 졸리네요.... 헤헤 토고주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14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29:30유메주 어소어아ㅏㅏㅏㅏㅏㅏ 앞으로도 잘부타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 15차드주 (letOJ4KnX.)2025-3-1 (토) 오후 01:29:56키요는 귀척이 아니라 귀여운거임 모하모하
- 1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30:22키요는...귀엽지!
- 18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1:30:35>>8 감사합니다~ 김히키주는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올게요~
- 1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30:55헉 차드주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히키주 다녀오세요~! 0v0
- 20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31:26히끼히끼다녀오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2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1:32:22다녀오세요 히키주.
- 22아쿠타가와주 (.kyIgLBo8u)2025-3-1 (토) 오후 01:32:47히키주 다녀오세요 😌
- 2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1:33:17>>11 그건 귀척이 아니라 원래 귀여운 거잖아요!! (진지) >>12 확인했어요! 이건 괜찮을 것 같네요!! 어쨌든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 24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33:25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구... 키요주 인사드렸었나요..?! 반갑습니다~~ 우헤헤
- 2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1:33:25히키주는 다녀오세요!! 저도 점심 먹고 올게요!!
- 26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34:06https://ibb.co/b5989NKS 고싸인이 나왔다... 나는...수영복이 조타..... 또모야주 다녀오어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
- 27아쿠타가와주 (.kyIgLBo8u)2025-3-1 (토) 오후 01:34:28>>24 움... 몰라! 근데 저는 저한테 인사 안해도 상관없으니 괜찮아요 캡 다녀오세요-
- 28아쿠타가와주 (.kyIgLBo8u)2025-3-1 (토) 오후 01:35:37>>26 으하학 저 팔자눈썹이 사랑스러워 미간 문질러보고 싶어-!!!!!!!
- 29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1:36:02이리저리 다니다 보니까.. 애매하긴 한데. 어쨌든 다들 반갑습니다... 졸리진 않은데 피곤한 느낌이라 그렇죠...
- 3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36:35>>27 키요주 안녕하세요~~~~~~~~~!!!!!!!!!
- 31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38:06토모야주 밥 맛있게 드시구 오세요~~ >>26 좋다 TvT 이 느낌..... 역시 수영복 최고! (?)
- 32아쿠타가와주 (.kyIgLBo8u)2025-3-1 (토) 오후 01:38:26>>29 영양제 챙겨먹자... >>30 고마워... 감동했어...
- 3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1:39:16>>29 아... 그럴때 가끔 있지... 비타민제 같은거 챙겨먹자구...
- 34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1:40:59비타민제 장바구니에서 주문해야 하겠군요...(장바구니를 보며)
- 3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41:16>>32 우헤헤~ (쓰담쓰담) 그러구보니 토모야주께 여쭙고 싶은거 있었는데....!
- 3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1:41:36>>35 뭔가요? (대충 요리하다가 스윽)
- 37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42:43>>36 요리 도중 신경써주실 정도로 엄청난건 아니에요?! TvT 저번에~ 우연히 본 것이지만....! 내옆신 꿈 꾸셨다구 하셔서~ 내용이 조금 궁금해져서... 헤헤 듣구 싶어졌다구할지...
- 38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1:42:44어 잠깐만... 실수했다 캡쨩 >>16은 도로 감추고 situplay>1899>919 부활시켜주실 수 있나요 죄송합니다😇 김히키주의 생각이 짧았다😇
- 39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1:46:26와아~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제 안심하고 할 일을 하러 갈 수 있겠다...😌
- 4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1:46:33>>37 제가 내옆신 관련 꿈을 꾼 것은 2번인데 1번째는 화마가 나오는 꿈이었고 2번째는 마츠리에서 3개의 커플이 달성되는 꿈이었죠. 일단 법 먹어야해서 이 중에서 듣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밥 먹고 말할게요! >>38 처리했어요!
- 41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50:58>>40 앗 제가 듣구싶었던 것은.... 1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리구 밥 편하게 드시구 오세요~~!!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셔두 되니까...!
- 4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1:58:20[spo]TvT.... 이미지 지워지지도 않구...... 조회수는 47......... 다신 쓰나 봐라.....[/spo]
- 43아쿠타가와주 (.kyIgLBo8u)2025-3-1 (토) 오후 02:07:12>>42 (쓰다담) 이미지 사이트 잘 안 지워지는 경우 많으니까 말이죠... 회원가입 하고 이미지 올릴시 프로필 비공개 설정하는게 나을때도 있답니다 (이러면 확실하게 지울 수 있으니까)
- 4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2:07:13얼른 집안일 좀 하고 왔더니 왜 벌써 이 시간.....????? 진겜 스타트에 딱 들어오려면 얼른 답레 쓰고 게임 숙제도 밀어놔야겠네🤔 갱신이야~ 다들 다시 안녕!
- 4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2:09:19>>43 그런거였어요....?! 유메주 이미지 사이트 잘 안쓰니까 전혀 몰랐네요.... TvT 훌쩍.... 팁 감사함니다..... 링화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4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26:52다들 안녕안녕
- 47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2:30:02지아주다~~! 0v0 지아주 안녕하세요~~!! 헤헤
- 4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32:36유메주가 이 시간에...?! 안 잤어...?
- 49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2:34:15갑자기 비가 오고 마는데...(배달 탭을 보기 시작) 다들 어서오세요.
- 5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35:04마코마코주 안녕안녕
- 5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2:36:06선지주도 안녕하세요.
- 5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2:36:50후후... 기다리구 있었죠~~! 는 농담이구... 헤헤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날 일 있어서...! 그래서 오늘은 아마~~ 거의 항상 상주하구 있지 않을지!
- 5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2:37:41비오나요...?! 안 그래두 바깥 흐리던데....
- 5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39:11오늘은 유니크 타입 유메주구나 (납?득)
- 5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39:29맞아 비 오더라구
- 5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2:39:40유메주가 일찍 나오시니까 다들 안 잤냐고 하는겤ㅋㅋㅋ큐ㅠㅠㅠ(유메주 볻복복) 어서오세요!
- 5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40:57후와쨩주 안녕안녕
- 58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2:41:23다들 어서오세요. 진단을 하나.. 돌릴까..(고민)
- 5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2:41:48지아주 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네요🥹 어제까진 날씨 최고였는데!!
- 6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49:43>>58 진단 맛집 마코주.... >>59 요즘 날씨가 너무 휘청대긴 하는 거 같아 한동안 추웠다 풀렸다 그러기도 하구
- 6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2:51:05갑자기 더워지면 두려울거같아요...ㅠㅜ
- 6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2:53:34>>54 맞아요~! 이로치 유메주~~ 0v0 가끔 이런 날도 있어야죠! 후후 >>56 ㅋㅋㅋ 아무래도 평소 접속 시간이 있다보니까... TvT 그런데 그렇게까지 놀랄 일인가요~?! 스이주 안녕하세요~~!! 헤헤
- 63차드주 (Te63JFnAVm)2025-3-1 (토) 오후 02:59:46이로치 2p 유메는 무슨 색인가
- 6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2:59:58>>61 마코주가 눈물을...?! 오늘은 마코주도 레어한걸 >>62 그건 그래 (납득)
- 6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04:37이로치 2p 유메....?! 0v0 ....보라색~?!
- 66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3:06:32마코토님께 드리는 문장 너한테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생길 거야. 좋은 일이 생기는 걸 무서워하지 마. | 썸머, 해피버스데이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문장이 제법인걸... 그것에게 준다고 해서 받아들일까? 는 문제지만요
- 67익명의 참치 씨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07:03>>66 >좋은 일이 생기는 걸 무서워하지 마< 웃… 좀 하는걸… 문장 이 녀석…(?)
- 68익명의 참치 씨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07:39그리고 NAI V4 나왔더라구 야한 거 그린 작가들이 두드러져서 느낌이 많이 변해서 빼야했는데 확실히 느낌이 달라…
- 6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09:23>>66 TvT..... 초 절절하다..... >>68 .......유메주적으론 더 좋아진 거 같아요....!! 역시 정식이라 그런거려나...!!
- 70익명의 참치 씨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10:20>>69 확실히 그림체가 좀 더 안정된 느낌이 있는 거 같아 좀 더 다뤄봐야 하긴 하겠지만…!
- 7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10:31앗 나메 없는 거 이제 알았네 (머쓱)
- 7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11:58사이온지 유메 님께 드리는 문장 나를 길들여줘.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거야.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헤헤 유메도 진단.... 인데......
- 7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13:26>>72 이거 유메지아구나
- 7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13:39펑링화 님께 드리는 문장 너는 날아갈 것이다. 날아가지 마. 너는 날아갈 것이다. | 심보선, 새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저번부터 진단이 새라는 키워드를 기가막히게 잡아주네......🤔🤔
- 75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14:03야츠메 히키 님께 드리는 문장 웃으며 썩어갔다. 따뜻하고 평화로웠다. | 김소연, 꿈속의 성취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진단님 좀 치는데🤔
- 76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3:14:21진단이 가끔 확 잡아채기도 하더라고요
- 7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14:26링화주 히키주 안녕안녕
- 78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15:23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까지 나온 네 개의 진단 모두 빗나감이 없다는 점이 가장 소름끼치는 지점...😌
- 79스이주 (E3IYgUn5SG)2025-3-1 (토) 오후 03:15:33진단 뒤에 사람있어요 세상에....🥹
- 80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15:47마코토-유메-링화-히키 진단이 4연속 작두를 탔어 곧 진단이 인류를 지배할 거야...!!!!!!!
- 81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16:15다들 안녕~~~~ 스이주도 하이!!!
- 8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17:04선지아 님께 드리는 문장 짝사랑은 처음이지? 계속해봐, 그 짝사랑. | 연애의 발견, 정현정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뭔가 좀 아쉬운데…
- 8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17:32히키주 링화주 안녕하세요~~~!! 정말 무슨 일이죠?!?! TvT 본 적 없을 정도의 작두 실력.....
- 84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18:36선관 스레에 선관을 이어두었으니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스이주~ 그리고 유메주도, 어, 조금 긴 텀이 생기긴 했지만 부디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느긋하게 해도 좋으니까요~🤗 >>82 스페이스(소곤
- 85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3:18:52와타나베 슌 님께 드리는 문장 내 모든 쓸모를 너에게 줄게. | 정다운, 양악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나눔의 미학에 빠져버린 슌의 경우에는 이런 문장이네요!! >>72 헙 완전 연플 위시로 한 조각글이다..!! 가끔 링화가 일본이 아닌 대륙에 머물러 있었다면 홍콩 침사추이의 어느 한 블록에서 버블티 마시면서 다음 행선지를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먼가 개인적인 상상이지만 요샌 운송수단이 엄청 발달해있어서 웬만하면 자력으로 날지 않고 비행기 타고 이동하는거 생각했음..
- 8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19:38>>84 사실 그것도 해봤는데 더 안 맞아서 끼이잇 하고 이거로 가져왔어(?)
- 8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20:04그리고 확실히 안정감이 크게 올랐는걸…
- 88스이주 (E3IYgUn5SG)2025-3-1 (토) 오후 03:20:04>>84 꺅 네! 제가 지금 밖이라서 집가서 바로 이어올게요!😘
- 8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20:49>>82 이건..... 고백하지 않았을 때의 유메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우헤헤 조금 아프다...
- 90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3:20:54>>75 히키주 어서오세요~~~ 그래 지금의 히키는 따스하구나.. 그러면 된거야... >>82 먼가 선지적 사고 같은 문장이라고 생각해요 선하선하~~!!
- 9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22:11>>89 그러니까 이제 유메랑 선지는 진단을 공유하는 운명공동체라는 거구나
- 92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22:24역안 푼 지아는 정말 새삼스럽게 다른 느낌이구나... >>86 >짝사랑은 처음이지? 계속해봐, 그 짝사랑.< 이거 계속 적폐회로를 굴려봤지만 사랑에 대해 배워가는 선지가 하는 말 같기도 하고, 유메에게 뭣 모르고 하는 말 같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슌주~ 크하학 슌 타락 회로 머릿속에서 굴려버렷다 나는 스래기야
- 9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22:31>>90 슌주 안녕안녕 선지적 사고… 하긴 유메랑 선지랑 입장이 반대였으면 그런 느낌이었을지도…
- 9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24:07>>92 역안 푸니까 청초해졌어 (아무말) 대충 선지랑 유메의 입장이 반대일 때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어(?)
- 9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24:28>>84 앗 네....!! 사실 매일매일 생각 중인데.... 정말 생각 중이거든요 TvT 어떻게 풀어가야 좋을까~ 하구... 늦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87 잠옷 지-쨩인가요!! 0v0 좋다~~~ 우헤헤....
- 96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25:15답레를 쓰기엔 뭔가 손이 뻣뻣하게 굳어서 큰일이내 그러니까 다이스로 진겜뜨자(무논리 [dice 1 100]30[/dice]
- 97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25:57크아아아아아아악 >>95 아뇨, 괜찮습니다~ 저도 늦은 적이 많기 때문에~ 걱정 마시고 천천히 이어와주세요~ 🤗
- 9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26:02>>95 맞아 동물 잠옷이라구 >>96 [dice 1 100]50[/dice]
- 99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26:28>>94 그거 맛잇내
- 100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3:27:1130정도는 이기지 않을까.. [dice 1 100]38[/dice]
- 10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27:57>>99 그치? 진겜… 진겜… 히키의 차후 인생 계획이 링화 언니랑 사귀고 어떻게 바뀌었을까
- 102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3:29:38>>92 헙.. 타락의 때가 올까요?? 여담이지만 링화도 그렇구 히키도 먼가 홍콩 같은 세련되면서도 투박한 거리에서 만남 가지는 모습 가끔 상상하게 되네요 히히 네온사인 가득한 야경이나 무채색 간판 건물숲에서 서로 운명적인 인연을 맞이할 것만 같은 느낌..
- 10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29:52그래도 확실히 캐릭터 인식 성능은 크게 오른 느낌인걸
- 10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29:53>>85 헉 슌은 역시 전부를 주는 사랑(연애적으로도 연애가 아닌 의미로도)을 하는 다정남이구나......😮 앗 슌주가 그려준 그림 뭔가 좋은데??? 대도시의 전망이 잘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사색을 즐기는 그런 멋진 느낌...! 맞아 링화라면 아직은 경험이 없지만 궁금해서 한 번쯤 비행기를 타고 싶어할 것 같기도 해~ 근데 한 번 탄 다음부터는 누구랑 같이 가는 거 아니면 굳이 비행기는 안 탈 것 같아 왜냐면 자기가 날아가는 게 더 빨라서 >>87 오늘도 귀여운 잠옷이구나..........😊
- 10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30:34>>91 지금까지의 진단만 본다면 확실히.... 그럴지두!!! 0v0 지-쨩과 유메의 입장이 반대....?! 그럴 일 있으려나.... 슌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헤헤
- 10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30:46>>96 어 재밌겠다 에잇 [dice 1 100]79[/dice]
- 107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3:31:59가미유키에 안 왔다면... 업무태만인데 과로를 계속 하고 있었겠지.. 지금은 반쯤 파업한 상태에 가깝지 않나...(?)
- 10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32:26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자비한 질문 러쉬가 히키주를 때린다..!!!! >>103 이열 어이 거기 여고생들 보기 좋다 행복해라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 10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32:36>>103 좋다아 TvT 왠지.... 대학 느낌이네요~!!
- 110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3:3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아앗 내가 잘못했어 무승부로 하자 젭알 >>101 가부키라든가 무대 생각만 하면 숨이 턱 막히던 놈이 뭔가 다시 해볼 마음 같은 게 들었대 >정체불명 무녀 김히키<도 그 산물이고 >>103 묘하게 투박해진 느낌이 들면서도 안정감은 확실히🤔 잘 모르지만 굉장히 안정적으로 뽑힌 투샷인걸
- 111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35:36음...음... 질문....................... 히키의 엄마 설정 살짝 풀어줄 수 잇을까 넘 크고 중요한 부분이라면 간략하게도 좋아
- 11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36:13>>뭔가 다시 해볼 마음 같은 게 들었대<< 우 웃..................................................................... 나지금울고잇어. 히키야 너는 다시 할 수 잇다.......................................🥺🥺🥺🥺🥺🥺
- 11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37:09>>108 >>109 앗 대학 좋은걸 대학 버전으로 뽑아봐야지
- 11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37:26나도 다이스 배틀 한 판만 해볼게 덤벼줘 [dice 1 100]77[/dice]
- 11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37:29>>110 웃 링화 언니는 구원이구나… (새장을 소중히 감싸기)
- 11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37:44>>114 [dice 1 100]27[/dice]
- 11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37:51……앗?
- 11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37:59오~ 이몸, 강하다. >>113 그러고보면 이제 까만눈 선지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 우리아기먹구름~~~~
- 119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3:38:06>>104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분명 링화처럼 해맑은 아이로 해볼까 했는데~ 어쩌다보니 햇살인척하는 우울계가 되어버렸네요.. 현대문물 찍먹하는 링화 귀엽다... >>110 히키........... 다시 무대 시작하는구나 가슴 한켠이 따뜻해져...
- 12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38:37>>118 볼 수 없는 건 아니라구 능력을 드러내거나 하면 다시 역안이 되니까…!
- 12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3:39:48>>114 [dice 1 100]32[/dice] 다이스...
- 12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3:39:59이런...
- 123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41:28>>116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학 남들의 연애썰을 갈취하고 싶었던 선지잖아 그럼 반대로 남들이 선지 연애썰 물으면 어디까지 말해줘??? 선지는 '우리삼춘은전령의신이고나는뇌우고시라나미테이에서삼춘이랑나랑링화언니랑히키히키코우할아버지랑같이살고잇어'의 유명한 과정보 먹구름잖아 본인 연애 얘기도 이렇게 과정보 때려넣어줘? 아님 부끄러워하려나 >>120 킹치만 기본적으로는 숨겨야 하잖아!!!!! 선지 떽!!!(?)
- 12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43:36>>123 끼잇… 정론이얏… 선지는 자기 연애에 관해서는 과정보 투여를 못하는데 아무래도 부끄러우니까 조금 말하다가 입 다물고 냉각 작업(?)에 들어가 그때 물어봐도 “몰라.”, “부끄러워.”, “이잇.”, 하고 마니까…!
- 12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3:46:32시라유키 토모야 님께 드리는 문장 만약 네가 값비싸거나 휘황찬란한 가짜라면 나는 네가 나를 끝까지 속일 수 있기를 바란다. 내 기꺼이 환하게 속아 넘어가 주마. 함부로 애틋한 듯 속아 넘어가 주마. | 정유희,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토모야:..... 토모야:그래. 걸리지만 마. 토모야:...걸리면 나도 내가 어떻게 될지 몰라. (이거 안됨) 다들 안녕하세요!!
- 12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46:56캡틴 안녕안녕
- 12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47:24>>119 링화도 사실은 멘탈 좀 아픈 면 있으니까 쌤쌤 아닐까(?) >>121 크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학 음..... 마코토는............. 자기 자신을 '마코토'해버리고 싶어하는 충동도 느끼고 있다고 했었잖아 어떤 마음이나 이유로 그 '마코토'하고 싶은 마음을 참는 건지 궁금해졌어
- 12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48:33그리고 대학생으로 개변해서 가져왔어
- 129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49:10>>124 “몰라.”, “부끄러워.”, “이잇.”, 》이잇《 》이잇《》이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 다들 들었지???? 진실게임 때 선지 연애썰 캐묻자 >>125 이열 배용준인 줄로만 알았던 학생회장의 치명적인 면wwwwwwwwwwwwwwwwwwwwww
- 13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3:49:16오자마자 보이는 예쁜 짤에 감탄하며 착석할게요!! 하하!
- 13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3:49:45아. 그러니까 지금 선지를 공격하면 된다는 상황인거죠?
- 13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50:14유메 옷 예쁘게 나왔다!!!!!!! 확실히 아직까지는 좀 투박한 느낌??? 이 있는 것 같긴 하네... 그렇지만 안정되면 더 나아질 것 같기도
- 133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50:48>>131 토모야주도 나의 적이지만 지금은 귀여운 17살 선지를 공격하기 위해 합심할 때라고 봐 나와 손을 잡자.
- 13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51:21사람이 몰려서 성능이 떨어졌을 거라는 추측도 있더라구 >>129, >>131 그런가… 눈썹으로 흥한 자 눈썹으로 망하는… 선지주의 운명이 선지주를 찾아왔구나…(?)
- 13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3:51:58>>128 우헤헤...// 지-쨩 얼굴 너무 쿨하게 나와서 좋아요...... 토모야주 안녕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 13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3:55:11>>135 대학생 쯤 되면 유메쨩 옆에서도 표정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은 되겠지! 아마도…!
- 13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3:56:10>>134 고대 그리스적 떡밥 회수ww
- 138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3:56:40>>127 이인감이 여기서 등장을 좀 하는데. 현실이 맞고 자기가 꿈이라고 생각하고 볼 뿐인 것이다를 알지만 그렇게 눈을 돌리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마코토-하면 현실로 눈을 돌려야 하는걸요. 그거랑... 소년이 된 마지막인 느낌이니까 -마코토-해버려서 법칙이자 필연이자 그냥 자연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 소년적 면모.. 얻은 인간성 비슷한 것에 의해 저지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 13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3:57:50>>133 어째서 제가 적인거죠?! 일단 그것부터 설명해주세요!! 8ㅁ8 >>135 점심 맛있게 먹고 티빙 좀 보다가 왔답니다!
- 14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01:05>>137 이것이 삼춘의 기분… (아님)
- 141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4:02:07차드한테 어떤 말을 해줘야할까 고민중 크아앗 >>125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군 이런 정열적인 모습 나이스하다구 생각해요~ 얼음왕자라고들 하지만 사실 이렇게 내면은 불타는 아이야
- 14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03:43아직도 얼음왕자라는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다니! 지금까지의 토모야는 그저 타다노 남고생일 뿐이었는데! (옆눈)
- 14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04:10>>136 헤헤~ [spo]표정 추스리지 못하는 지-쨩도 너무 좋아요....[/spo] 맞다...! 그런데~ 유메는.... 왠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44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4:05:00대학교에 간 선지에게 매일 도시락을 싸서 주러가는 유메라던가(?)(농담)
- 14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05:03[youtube https://youtu.be/gHFW4ZSgld0] 그리구.... 지-쨩이랑 유메가 서로 괴물에 대해 얘기할때... 왠지 조오금 생각났던 영상!
- 14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05:14>>143 엣 그럴 수도 있지 (끄덕)
- 14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05:34>>144 …마코주마저 공격에 가담하다니…!!!!
- 14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06:34(모닥불 피우기) 여기에 앉아있으면 커플 4호가 커플썰 풀어준대요! 여러분!
- 14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08:16>>145 앗…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지… 하지만 구태여 표현하자면 유메쨩이 이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기도 해
- 15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09:15>>146 앗~ 아쉬워한다....! 이거 아쉬워하는거 맞죠~! >>144 헤헤 이것두 좋네요..... 매일매일 캠퍼스에 지-쨩 보러 가야겠다~~ (눈썹)
- 15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10:06>>150 아쉽지… 하지만 유메쨩 이미 기타 프로급이고 안 가도 되겠다 싶었어
- 15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10:12>>149 그런가요....?!?! 초의외... 0v0 어떤 부분이...? >>148 토모야주가 눈썹 준비한다...?! TvT 라구할지... 꿈얘기 해주세요~!!
- 153슌주(멘트 고민중)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4:10:22>>148 따스하다..
- 15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11:21>>152 약간 비교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지만 선지는 5살까지는 악신에 가까웠으니까 괴물(신화적 정의)에 부합하니까 >>153 이런 귀여운 짤 어디서 가져오는 거야
- 155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4:12:21>>111 음~ 리엔(가부키계)의 후계자들은 정략결혼이 거의 확정사안으로 아내를 마음대로 고르는 것은 꿈의 이야기에 가까운데, 김히키 아빠(야츠메 키코우)와 김히키 엄마는 꽤 착실하게 자만추연애결혼 루트를 밟은 케이스래~ 야츠메피 99% 함유 김히키와는 닮은 구석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굳이 따지면 홍염살이 있을 것만 같은 류의 평범녀 아닌 평범녀에 가까웠으려나. 평범하게 살고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는 출신, 이었으나 김히키 아빠랑 연애하면서 출세한 신데렐라에 가까운 인생. 김히키 아빠와는 최소한 세간에 보여지는 모습은 love wins all의 이상적인 부부. 김히키가 중2였을 때 갑자기 앓아누워 죽은. 일, 단 여기까지 할까😌
- 15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13:28그리고 확실히 프리뷰 버전이 뭔가 좀 더 세심하다는 느낌이 있네…
- 15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14:00꿈 이야기. 근데 사실 꿈이라는 것이 다 그렇듯이 점점 기억이 희미해지는지라... 대충 떠오르는 기억만 이야기를 하자면 과거에 가미유키를 지배했던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마'의 영혼적 파편이 아직 남아있고, 그게 대충 누군가를 조종해서 그 자의 몸을 제물 삼아 부활했고 다시 마을이 활활 불타오르는데, 이번엔 좀 주술적인 영향이 있어서 예전처럼 시로이유키히메와 시로이나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밀리는 가운데... 우리 캐릭터들이 각자 마을 살려보겠다고 열심히 활동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활약상도 대충 많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제 점점 그게 희미해져서...하지만 차드가 헤파이스토스의 망치를 붕붕 돌리면서 휘두르던 것은 확실히 기억나고 노에루가 헬기를 불러서 기관총을 갈긴 것은 확실하게 기억나네요! 아무튼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엄청 노력하고 싸우고 그랬었는데 결말은 보지 못하고 깼어요.
- 15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14:36그러면 히키도 정해진 약혼자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살짝...(어?)
- 15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14:59>>158 선지주 이거 러브코메디에서 많이 본 전개라고 생각해 (식은땀)
- 16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18:13>>151 헤헤.... 그런가요~? (쓰담쓰담) 무조건 악기 때문인 것은 아니지만~ 왠지 유메는 대학 가게 되어도 적응 잘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쨩이 도와주면 잘 할 수 있으려나...?! 또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지-쨩도 악기하게 되면 초잘할것 같은 느낌~~! 물론~ 악기뿐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후후
- 16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21:27>>160 앗… 그런 이유구나 선지는 악기 현재로서는 다룰 의사가 있는 게 히키가 선물로 준 츠즈미 하나 뿐이야 물론 다루면 번개 쾅쾅 하는 매개체라는 이유로 다루는 거긴 한데(?) 그리고 선지야 유메가 대학 적응이 걱정이라고 말하면 기꺼이 도와줄 거야 학년이 다르니까 1년 차이가 난다는 게 문제지만…!
- 16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22:56situplay>1899>917 현재 이거 진행중이니 참고해주세요! 2차 페어 이벤트 신청이에요!
- 16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23:00>>154 후후~ 그렇다구 한다면 지금의 지-쨩은 철든것이겠네요~! 장하다~~ >>156 유메주는 다소 러프한 그림두 좋아해서 두쪽 다 이쁘지만... 그래두 말하자면~ 지금 쪽이 훨씬 둥글둥글한 그림이긴 한 것 같네요~! 그리구 조금~ 카툰느낌도 난다구 할까...! >>157 헉.... 이거 완전 왕도 jrpg 전개잖아요...?! 그리구 역시 차차 삼춘 할때는 해주는구나 TvT
- 164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25:58>>162 확인하겠습니다~~! 0v0 >>161 우해헤~ 그렇다면 1년 기다렸다 같이 입학해버리면 되려나~~! (?) 그러구보니~ 지-쨩은 대학에선 어떤 것 공부하게 될까요?! 또 공부하는 이유라든가 목표 있을지....!
- 16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4:26:39>>157 마코토주: 우와 제물. 마코토: 왜 절 보시는 건가요? 마코토주: 하지만 솔직히 좀 끌렸어. 하지만 생각만 한거야.
- 16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28:46>>163 선지주도 둥글둥글한 거 좋아하긴 하는데 좀 더 다뤄봐야겠는걸 맞아, 선지는 철들고 있지 슬슬 애기 티 벗을 나이도 됐고 (아직 아님) >>164 선지는 윤리교육과 전공으로, 가미유키 돌아온 뒤에 윤리교사가 되려고 공부할 거 같아
- 16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29:11>>163 토모야도 뭐했는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까먹어서 너무 슬퍼요..유메도 뭐 하긴 했었어! 아니.. 정확히는 다들 뭐하기는 했었어!! 8ㅁ8 >>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를 제물로 삼지 마세요!!
- 16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30:50코드 잘못 보내신 분이 계시는데 이번에 사용하는 인증코드는 좋아하는 색깔+음식이에요!! 과일+숫자 넣으신 분은 다시 넣어주세요!
- 169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4:33:31하지만 스스로를 -마코토-하고싶다는 충동...이면 정말 전부 -마코토-해버릴 수 있다.+끝을 확정해버렸음..이라는 주술적인 것이 성립한다.. 같은것도 맛있을거같다고 생각해서 그랬어요. 그저 생각일 뿐이니까 봐줘요(뻔뻔)
- 17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33:56>>166 헉..... 좀 더 그림 완벽해지는 건가요~! 기다려야겠다...! 후후~ 라구할지.... 맞다~!! 지-쨩 교사한다구 했었으니까! 0v0 왠지 신님이라면 불쑥 나타나서 선생님 하구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헤헤... 그런 일 가능하려나...? 가능하다고 해두 역시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하구 싶어하는게 지-쨩다워서 또 좋아요... >>167 유메도 말인가요....?! 유메챠... 그런 현장에서 할 수 있는거 있었으려나?! 궁금하다...! 왜 메모 안 했나요 토모야주~! (?)
- 171차드주 (/z4oBriJ/a)2025-3-1 (토) 오후 04:36:32유메는 바드니까 헤비메탈계로 전직하자...
- 17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36:50>>170 그야 선지 교육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윤리는 알더라도 교육은 별개기도 하구 자격도 있는 편이 좋으니까 그런 이유로 교대 가서 졸업하고 나면 가미유키에서 윤리 교사하고 있지 않을까 해
- 17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38:27>>169 봐줄 수 없다! 짤짤짤을 당해라!! (짤짤짤짤짤) >>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 죄송합니다?! 사죄할게요!! 8ㅁ8
- 174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4:40:42(으아악)(짤짤당함)
- 175익명의 참치 씨 (MiZcD5NHjW)2025-3-1 (토) 오후 04:44:05진겜 몇시에 함?
- 176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44:28헤비메탈....?!? 물론 유메 헤비메탈도 평범하게 좋아하긴 하는데요.... (노래방 일상을 회상) >>172 확실히...! 생각해보면 그렇긴 하네요~~ 아무리 둔감신님이라해두~ 잘 모르는 일까지 알려줄 순 없을테구... 윤리라든가 철학... 생각보다도 엄청 깊은 학문이니까! 그리구 가미유키 윤리교사.... 그렇다구하면 유메도 가미유키에 있구 싶어할테니까.... 으음~~ (고민) >>173 왜 메모 안했나요~~~~!! (짤짤짤짤)
- 17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48:13>>176 천천히 고민해봐도 된다구 이런 인상의 선생님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 178차드주 (Yy830j1XBS)2025-3-1 (토) 오후 04:50:54진겜 7시래
- 17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51:23>>177 ………………………………………………… [spo]역사 유메도 교사 시켜야...... ....아니면 학생으로 다시...?![/spo]
- 18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51:427시 진실게임.... 참여할 수 있으려나........
- 18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53:05>>179 유메도 삼춘 따라 또 입학하는 거야…?!
- 18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4:53:54>>181 그치만..... 저런 지-쨩이면 역시 내버려둘 수 없다구요...... TvT 훌쩍
- 18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4:55:31>>175 이렇게 훅 튀어나오는 분은 미츠루밖에 없지! 맞을거야! 아마!! 어쨌든 7시에요! >>176 으아아아아악! (짤짤짤 당함)
- 184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4:56:57(유메주랑 캡틴에게 짤짤당해 두배로 짤짤당해버림)
- 18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4:58:11>>182 음악 선생님 유메쨩도 잘 어울리는 거 같지만 유메의 진로 희망이 어떨지가 관건이겠는걸
- 18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5:05:10내가 먹고 싶었던 치킨집이 저녁 5시부터 오픈해서 기다리고 있었고 이제 포장 신청하려고 했는데 저녁 8시 50분에 오픈한다는 것에 대해서... 사장님?!
- 18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05:53>>186 앗… 재료 공급 문제가 있었던 걸까
- 18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5:08:07글...쎄요..(흐릿) 아무튼 제 치킨 프로젝트가 망해버렸어요.
- 18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09:10힘내…… (토닥토닥)
- 19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11:49프롬 일부를 빼니까 좀 덜 둥글어지는걸…
- 19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5:12:10치킨 프로젝트... 망했군요.. 마라탕에 꿔바로우 시킬까 아니면 다른거 살지 고민이네요.
- 192슌주(멘트 고민중)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5:14:19>>188 그렇다면 치킨대신 닭강정 어떠신가요!! >>191 헙.. 마라탕 맛있겠다... 지금 메뉴 딱 좋은데요?!
- 19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14:45>>191 맛잘알 메뉴잖아 그대로 가도 될 거 같아 (진지)
- 19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5:18:50>>192 흑흑. 닭강정은 끌리지 않아요. 여기 되게 맛있는 곳인데 가게 없어졌다가 다른 곳에 새로 생겨서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거란 말이에요!! 다른 곳은 조금 거리가 있긴 하지만...여긴 포장하기 힘들어서 할인이 안되는데 여기로 시켜야하는가...(두둥)
- 195츠무기-마코토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5:29:38situplay>1899>361 "호오, 좋아. 이번에는 어떤 걸 할까?" "포키게임 한번 더!같은 건 참아주렴. 아핫하." 아핫하- 우스꽝스러운 소리로 앵무새 인형이 따라한다. 그걸 꽤나 만족스럽게 보던 그것이 히죽 웃음을 지었다. "그래. 금붕어 건지기라던가? 아까 하지 않았다고 했지?" "다른 아이와 그걸로 내기를 했었거든. 너도 하지 않을래? 하지만 원하는 게 따로 있다면 그걸로 해도 좋아." 또 다른 조카, 선지아와 했던 것을 떠올린 모양이다. 그래, 그 내기에선 져서 소원을 들어주게 되었다. 아아, 그러고보니 그 소원을 들어주려면, 마땅히 누군가를 도와야 할 것인데. 안대 속에서 구르는 눈이 멈춘 곳은 마지막이 아니니, 손을 움직여 앵무새 인형의 고개를 이리저리 휘두른다. 만나는 모두를 도와달라 간청하진 않았으니 말이지. "그 아이는 내기에서 이겨서, 소원을 들어달라고 했으니. 너도 원한다면 말하렴." "아아, 물론 날 이긴 다음에 말이야. 금붕어 건지기든, 다른 무엇이든." /크아악... 답레와 함께 갱신을... 다들 좋은 주말입니다아아..
- 19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29:48츠무츠무주 안녕안녕
- 197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5:30:54우햐~ 좋은 오후에요! 혹시 일상 하실분 계시다면 같이 놀아요! 없다면? 없어도 좋아요!😘 지금 마츠리 끝나고 딱 새학기 시작하기 일주일 전이라는 느낌이니까... 산장이벤트에 관련된 공지가 캐릭터들에게 알려졌다면, 같이 수영복 사러 가는거 이런거 보고싶네요
- 198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5:31:28선지주 스이주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 19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34:00>>197 일상 좋지 마침 서로… 차이… 가 생겨난 뒤이기도 하고…!
- 200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5:35:07저는... 외출 후 바로 답레올리고 기력이 전부 소진됨(현재)라서 조금 쉬고.. 쉬고 올게요....🫠 사람 너무 만앗어...
- 20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5:35:57어서 오세요! 츠무기주!! 저는 아무래도 곧 진겜 진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 20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36:42앗 다녀와 츠무츠무주…!
- 203마코토 - 츠무기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5:36:50situplay>1917>195 내기에서 이겨서 소원이라는 말에 눈을 한번 지긋이 감았다 뜹니다. 그것은 시로이유키히메의 동굴에서도 빌지 않았잖아요? 빌 수 없었다와 빌지 않았다는 다른 것이고... 유일한 것은 아니니까요. 마지막처럼 느낀다면 다른 것일까요? "이건 조금 더...실재적인 소원을 말하는 거네요." 라는 가벼운 것과 같은 말을 하면서 그럼 금붕어 건지기라도 하죠. 라는 말을 합니다. 희미한 미소였지만 자연스럽습니다. 금붕어 건지기 쪽으로 가면 츠무기를 보고 그 아저씨가 경계의 눈빛...을 보내려다가 동행인이 달라서 풀어졌을지도 몰라요. "어떤 것이 좋을까요..." 채 하나를 고르더니. 소매를 살짝 걷어올리고는. 시도해보려 합니다. 얼마나 잡을 수 있을까요.. 높을수록 많이 잡음! [dice 1 100]88[/dice]
- 204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5:37:10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 205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5:38:00>>199 차이?! 무슨 차이일까요?! 하지만 지아 수영복 사러 가주고싶어요(뭔) 헉 그러게요 곧있으면 또 진겜이라 ㅇㅁㅇ))!! 츠무기주 다녀오세요♡
- 20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38:29>>205 둘 다 연애를 시작했다는 차이가 생겨났는걸 지난 번과 만났을 때와 비교하자면 아주 확연한 차이지 (당당)
- 20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5:39:39미래선지,,,,,,귀여우어어어ㅓㅗㅁㅁㅁㅁㅁㅁ!!!!!!!제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ㅏㅎ하하ㅏㅏㅏㅏ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ㅏㅎ하하ㅏ하하하하하핳허ㅏㅎ
- 20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40:55호탕한 시현류 검사 시조님(의 검)주 왔구나 안녕안녕 치… 토주… (삐걱)
- 209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5:42:11>>208 토고 시게카타는 진짜 유명한 시현류검사임...(진실) 아직 설정상으로는 치...치짖ㅈ직ㄱㄱ 이 남아있으니 치치ㅣㅣ지직ㄱ괜찮지않을?까?
- 210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5:43:54토고주도 어서오세요.
- 21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5:44:16어쨌든 스이주도 토고주도 둘 다 어서 오세요!
- 212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5:44:35>>206 ㅋ ㅋ ㅋ ㅋ ㅋ ㅋ ㅋ아 ㅠ 아 그러면 저희 새학기기념 선물 같이 사러가는건 어떠세요? 새학기에 연인에게 줄 선물 어쩌구 찾기... 라인으로 부탁해서 같이 간다던가!
- 21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5:44:39마꼬토주 또모야주도 안ㄴㄴㄴㄴ뇨옹ㅇ!!!!!!!!!!!!!!!!!
- 214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5:44:44토고주도 어서오세요~♡♡♡♡
- 21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44:57>>209 앗 치쨩은 아직 선지의 친구이자 문예부 차기 부장 두근두근 문예부의 식칼 얀데레로 남아있구나 다행이야(?) 토고 신계로 등하교 하는 선배님이구나 전쟁 신계도 가고 그럴까
- 21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45:37>>212 수영복 사러 가는 게 좋아 보여 왜냐면 선지 분명 부끄러워서 자기가 연애 중이라는 거 못 밝힐 거 같고(?)
- 217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5:47:41얘가 마지막을 선고하면 칼이 나타나서 끊고 감(?) 같은 거 생각한 적 있어요. 뭐지. 이건 반쯤 하청인가(농담)
- 21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5:49:17어 답레쓰다가 자버렸어...... ... 잠은 많이 잤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했었나
- 219선지아 - 사카모토 요우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50:14situplay>1899>852 “앗, 솜사탕.” 선지아는 스틱스를 실제로 본 적이 없었다. 그 스틱스의 현현도, 그 강이 흐르는 모습도, 그 향조차도 맡아본 적이 없으니, 선지아에게 있어 스틱스란 다소 먼 개념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그 개념에 무지하거나, 상대의 의사를 무시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서 선지아는 솜사탕이라는 말에 눈을 빛내기나 했다. 희미한 기억이나 익숙한 느낌이 계속 들고 있긴 했지만, 굳이 파헤칠 정도로 선지아는 눈앞의 존재에게 불만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 예리한 감각과 신경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디게 하는 망각의 기운이 없잖기야 했다지만. 그런 까닭으로 뇌우의 신은 금세 신경을 돌려 먼저 거닐었다. 마츠리를 가로지르는 걸음은 경쾌하며, 자연스럽게 풀어낸 기운이 이미 퍼진 인지 저해를 본래 형상대로 돌린다. 사람들의 눈에는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보일 테지만, 편리하게도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돌아온 왜곡인 탓에 인파에 가려졌다가 나타난 것처럼 보이기 좋았다. 저격이란 본래 거리를 막론하는 개념이므로,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선지아는 제 어머니의 재주를 자유롭게 다루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근데 엄마한테 요우 이모 같은 친구가 있는 줄은 몰랐어. 처음 선물이 왔을 때 누가 보낸 건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했거든.” 선지아는 친구가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친구를 소홀히 한 경험은 없다. 지금, 단 한 명 가장 소중한 친구… 를 넘어선 누군가가 생겼다고는 하지만, 소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을 추리해 누가 줬을지 알아맞출 정도는 되었다. 마코토의 선물도 그렇게 맞췄으니까. “엄마가 말수가 많지 않지만, 요우 이모 같은 친구가 있으면 알려줄 만도 한데. 왜일까?” 이유야 구태여 따져볼 이유도 없었다. 저격수는 제 딸을 신뢰하는 만큼, 설령 만나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여겼다.
- 22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50:37미리 요우주 답레를 올려두고…! 링화주 안녕안녕 잠이 부족했나 봐
- 221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5:50:41이것 왠지.. 지-쨩 대하는 유메 같아서 가져왔어요 우헤헤..... 좋아하는 커플링이기도 하구.....! 스이주 토고주 링화주 안녕하세요~~ 확실히 잠들기 좋은 날이에요!
- 222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5:51:08>>216 꺄악 수영복!!!! 좋아요 근데 연애중인거 못 밝히는데 다 티날 것 같아요...🥹🥹🥹너무귀여워 그럼 가는길에 스이 수영복도 정해주실래요? 저 스이 뭐 입힐지 감도 안 잡혀서ㅠㅠㅋㅋㅋㅋ
- 22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5:51:36링화주도 어서 오세요! (토닥토닥) >>221 하하..이 귀여운 짤을 보라! 저기에 이제 대입하면 되는거군요! 저 토끼가 유메인거죠?!
- 22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51:44>>221 독타랑 새비지구나… 새비지는 정실이 맞다구 생각해
- 225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5:52:01>>215 아마 아는 사이라면 그러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217 토고는ㄴ.... 유명한 하청업제 직원임,,,,,,,, >>221 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22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5:52:11>>221 서..설마...독..타...? (눈ㅁ루줄줄줄줄) 유메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에요>ㅁ<~! 링화주 토모야주도 안녕하세요! 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제가 놓친 분들도 안녕하세요!
- 22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52:57>>222 좋아좋아 (GPT/제미니/클로드 열기) 집단지성(?)으로 해결하면서 해볼까 선레는 누가 쓸까?
- 22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5:54:20>>225 무신으로 추대되는 만큼 전쟁 신계에서도 한 번 와보라고 초대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은걸 선지 아버지가 1930년대 헤라클레스인데 별다른 유파나 그런 거 없고 아내도 살인의 신(저격)이라서 검술 배울 여지도 있고 해서 눈독 들일 수도 있지 않나 싶구 그리고 선지는 상대가 누구든 재롱에 진심을 다해(?)
- 229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5:57:13>>228 신계에서는 주로 다른 노부츠나 라던가... 진짜 시게카타라던가 하는 선배 검신들을 따라다녔을테니 충분히 가능할것 같군... 연대를 생각해보면 동네 옆집 할머니나 과외쌤 같은 느낌이려나... 괜찮아 토고도 상대가 유치원생이라도 진심으로 싸워(?)
- 23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5:59:43>>223 그렇습니다~! 조금 부끄럽긴해도... 헤헤 >>224 그쵸~~! 지금은 안하구 있긴 해도 새비지 배포하면 꼬박꼬박 들어가서 받아준다구요~~ 0v0 후후 >>226 일찍이 독타였던 유메주입니다~~!! 지금은.... 아니긴 하지만 TvT 그래두 바보배까지는 꽤 열심히 했었어요....
- 23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01:18>>229 전투광 언니구나 좋은걸(?) 그럼 이 대강적인 느낌을 갖고 나중에 돌릴 때 잠시 못 떠올리다가 떠올리고 친해지는 전개를 가야겠어(?)
- 23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6:01:246시 반쯤에 시키면 적당히 올거라고 예상중... 원래 시킬까 했던 모 튀김집이 휴무라서 마라탕이랑 꿔바로우거나.. 둘중 하나만 시키기로 결정...(고개끄덕)
- 23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02:21그러구보니~~ 얼마 전 새벽에 유메와 유메네 어머님이 칼과 친하다~ 에 대해 살짝 얘기했던 적 있는데... 갑자기 시트에 짜잔하구 검신님 나타나셔서 초놀랐어요~!!
- 23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02:48>>230 선지주는 아직도 열심히 하고 있다구 올콜렉을 하는 독타라서 접기엔 아까워(?) 다른 폰겜 하는 것도 없구…
- 23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03:057시 진실게임.... 왠지 참여 안 될 느낌이지만 TvT 못하게 되면 관전 열심히 하겠습니다...!
- 23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03:10>>233 앗 선관인가… 검신의 제자가 될 수 있겠구나…(?)
- 23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03:49>>233 사실 생각하면서 보낸건 제법 되고 있어서!!!!!! 어제 그얘기 나올때 나도 엄청 놀랐다구!!!!!!!!!!!! 유메챠도...시현류 배울래...?
- 238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04:31>>231 사실 더 깊게 가서 좀 먼 친척이라던가 하는것도 생각은 해봤는데 토고같은 경우는 탄생배경이 배경이 그렇다보니 가족이 없...
- 23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05:05>>238 전쟁 신계면 가족 아닌가? 가 선지 마인드셋이라 선지는 이미 친척으로 생각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긴 해
- 24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6:06:16사실 이번에 얼마나 참여할지는 그때 봐야 알 것 같아서... 어떻게든 되겠죠! 히히!
- 241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6:07:24차드주 혹시 계신가요~~ 답레 작성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차드가 감정이 격해져서 신력 일부가 가게 안에 영향을 끼쳤다는 느낌으로 이해했거든요~~ 혹시 맞을까요??
- 24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10:08>>234 헤헤 물론~! 알구있다구요~~ 그래서 일부러 들고 온 것두 있구.... 헉 올콜렉트 하시는군요...?! 0v0 대단하다... 유메주는 오픈때부터 했었는데도 올컬렉이 안 되었던 불량 독타랍니다... TvT 최애는... 젤리~! 그리구 토미미...! >>237 헉.... 엄청 우연이지않나요~~!! 헤헤~~ 당시에만 해도 치토세 이미지가 엄청 강했었기 때문에... 정말 놀랐어요! 그리구 유메챠가 시현류...... ...가르침받다가 토고신님께 박살나지 않을까요?!?! TvT
- 243차드주 (xqWQrf2SAm)2025-3-1 (토) 오후 06:11:31>>241 직접 말하면 간지가 업는대,, 히키랑 만난 시점에서 지역단위로 일어난 사고엿슴 [spo]지진이애요[/spo]
- 24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12:01>>242 앗 토미미는 예상했지만 젤리는 예상 외인걸 선지주는… 무에나 삼춘이랑 블레미샤인일까 블레미샤인 밝고 귀여워서 좋아 그리고 사요리처럼 선지주를 배신하지도 않았어 (초췌)
- 245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6:12:06>>243 앗 맞구나 다행이다... 차드 테이블 밑으로 숙여줄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 246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12:55>>239 검은...전쟁인가...? 뭐 아무튼 좋은게 좋은거지!!!!!!!! 할무이한테 오너라 >>242 그야 받아내지 않으면 된다(?) 현대문물에 안익숙한 예쁜할매가 셀카중독이 되게 만들어버리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살아간다...
- 247차드주 (xqWQrf2SAm)2025-3-1 (토) 오후 06:14:05>>245 히키랑 만난 시점!! 지금은 갠찬음!!🥺 맘만으로도 감동
- 248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14:58그리구 살짝 다른 소리지만.... 유메네는 왠지 신카게류나 몽상신전류쪽이 어울릴 느낌....! 이라는 공식 적폐(?)가 있어요!
- 24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6:15:25>>227 아이고 죄송해요 씻고 왔어요! 당연히 선레는 다이스 아닌가욧!!! [dice 1 100]74[/dice]
- 250차드주 (xqWQrf2SAm)2025-3-1 (토) 오후 06:15:26차드주가 일부러 좀 막연하게 쓴 거라 슌주가 잘못 읽은 거 아님!! 미안해라지말구 팍팍 써주삼!!!!
- 251슌주(레스 작성중)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6:15:30>>247 헉............................... 잠시만요 제가 먼가 잘못 이해했구나 답레 쓰는데 너무 정신 팔려있었나보네요 😭 감사합니다~~~
- 25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16:27>>246 할무이 생겼다 야호 예쁜 할머니는 중대사라구 생각해
- 25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17:01>>248 거합 좋지……… >>249 좋아 듀얼이야 [dice 1 100]50[/dice]
- 25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17:07써오깨………
- 255차드주 (PoPMmKmTfK)2025-3-1 (토) 오후 06:17:11그럼 차드주는 다시 일 보러,,안뇽 잼얘랑 색시떡밥찵여됴야대
- 25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6:17:29>>246 하지만 너무 잘 찍었는걸요?! 예쁘다! 하하!!
- 25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6:18:16일단 저 밥 좀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저!
- 258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6:19:03다들 잘 다녀오세요...
- 25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6:19:28선지주 다녀오세용!! 우힣! 차드주 토모야주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히키주 선관스레를 이어놨습니다U.U
- 26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19:59>>244 토미미쪽은 예상 하신건가요?! 그쪽이 더 놀랍습니다만...!! 유메랑 조금 닮은 구석 있어서 그런 거려나~? 헤헤... 니어네군요!! 0v0 헤헤 그쪽 이야기도 엄청 좋죠~~ ...라구할지 사요리에게 엄청 내상 입지 않으셨나요!!! ㅋㅋㅋㅋ (쓰담쓰담) >>246 안 익숙한 것 맞나요?! TvT 너무 좋은데... 받아내지 않으면 죽는 흐름 아닌가요...?! 시현류~~!!
- 261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20:38차드주 다녀오시구~ 토모야주도 맛저하구 오세요~~!
- 26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22:25>>253 우헤헤 맞아요..... 왠지 동작이 받아 넘기는듯 부드러운데다 절도 있어서 좋아해요~!
- 26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23:55차드주 다녀오고 또모야주도 ㅁ맛ㅈ저어어어!!!!!!!!!!! >>248 야규신음류도 뭔가 어울릴것 같단 말이지... >>252 야호!!!!! 선지한테 잔소리폭탄날려야지(?) 선지야 이게 뭐니 너 검술수련은 한거니 무릇 전쟁가계라면 무난하게 천년묵은 호랄리까지는 베어봐야하는것 아니겠니 나이가몇인데아직도번개니뭐니하는원거리무기에만의존하면언제까지고실력이안늘어요 >>260 >>262 죽는 것이다! 신음류는 동작이 예쁘다고 해야하나... 뭔가 그런 느낌이니....
- 264차드주 (pHkMISqU/e)2025-3-1 (토) 오후 06:24:53그리고 차드주는 명방애서 도베르만 시즈 지마 호시구마 링이 좋아 총웨랑 무에나도 성능 좋아서 호감
- 26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26:18>>262 일본 검술은 세계에서 몇 안 되게 역사적 자료와 명인이 남아있는 검술이라 체계화도 잘 되어있고 실전성도 있어서 좋지… 무녀라서 거합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끄덕) >>263 그 부분이라면 괜찮다구 선지 전쟁 신계 어르신들한테 영재 교육(?) 받았으니까 앗 새삼 선지의 검술은 그럼 일본도 들 때는 시현류를 메인으로 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걸 운요의 가르침이 번개랑 잘 맞기도 하고
- 26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26:46>>264 총웨 오빠 좋지 약간 삼춘주는 '삼춘 행동'할 때 옆에서 때려주는 여자가 좋은 거구나 싶구
- 26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29:47>>265 선지가 엔쿄를 지르면서 검을 휘두르는게 생각났어... 아주...좋아... 명빵은 해본적이 없긴 한데 클리프하트나 에프이터같은 애들이 취향이양
- 268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30:36....운요의 가르침!! 확실히.....! 눈 깜빡이는 사이에 이미 결판 나있는 느낌이려나...?!
- 269선지아 - 후카와 스이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30:56[후와쨩] [(이유는 모르겠지만 빨간 털의 개가 나온 사진)] [쇼핑하러 가자] 막연하게 운을 떼며, 뇌우이자 역경인 소녀는 스마트폰을 두드렸다. 그 날 이후, 소녀의 삶에 아주 확고한 변화가 존재하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소녀는 스스로 상당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인간의 수십 배에 달하는 속도로 살아가는 소녀가 한참을 멍때리게 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제 입술을 별 생각 없이 문지르기도 하고, 제 팔 속에 얼굴을 파묻은 채 멍하니 있기도 하니, 시라나미테이의 식구들이 보기에도 뭔가 있었음을 실감하게 하는 것이나…. 소녀는 나름대로 잘 숨기고 있노라고 생각했다. 그야, 눈이 역안이지만 신이라는 걸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에 한해서는 감이 둔하고 맹한 기질이 있었으니 오죽할까. 소녀는 그런 와중에 문득 들려오는 소식에 귀를 기울였다. 여행, 온천, 스키장. 막연하고, 상세는 잘 들려오지 않았다지만 그래도 준비물이 상당하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었다. 그런 마당에, 소녀는 친구를 떠올렸다. 후카와 스이. 선지아가 부르기를 후와쨩. 선지아는 상황이 어찌 전개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여행을 간다면 굉장히 큰 확률로 메이오 아저씨가 그녀에게 제안해 함께 갈 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러니, 같이 가자는 제안은 유효할 터. 선지아는 망설임 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약속을 잡고, 번화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평소랑 다르게 머리를 묶어보고서, 어깨로 늘어뜨린 채 핸드백을 메고서.
- 27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31:54>>267 선지는 엔쿄가 그대로 천둥이 된다는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하구 >>268 일격필살 한 합에 쓰러트리지 못한다면 죽어도 좋다는 일념으로…! 선지주도 그런 거 좋아해 기본기 쌓아서 이긴단 느낌이고
- 271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32:34에프이터 0v0! 에프이터도 엄청 귀엽죠~~~ 우헤헤... 그리구... 총웨네 패밀리 중에선 니엔 가장 좋아했던것 같아요~! 차드주는 강인한 인상의 아이들 좋아하시는군요~~
- 272차드주 (3ooGsGfcGu)2025-3-1 (토) 오후 06:32:34>>266 그리고 앉을때 자연스럽게 쩍벌하는 타입 호감
- 27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33:01니엔… 니엔 언니는 대사가 멋있고 분위기 있어서 좋아해 스킬 쓸 때마다 멋있어서 좋아……
- 27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33:24>>272 여장부 취향이구나 삼춘은
- 2025-3-1 (토) 오후 06:33:50situplay>1899>209 진심(本心). 그것을 내보이는 것은 자신 본연의 모든 것을 내어 비추는 것이자 나약한 속살을 드러내는 행위. 뭇 만물이 그러하듯 이를 드러내는 것은 본성에 어긋나는 행위다. 그렇기에 때로는 소중한 사람 앞에서도 진심을 감추곤 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다. 책에서 비치는 선한 마음씨는 고귀하다고 읽히지만 우리는 다르게 표현한다. 어리석고 바보같다고. 운동밖에 몰랐던 소년은 생각의 끈이 짧았다. 어려운 말은 잘 몰라서 그저 어리석고 바보 같은 것이 선한 것이라고. 그렇게 제멋대로 편하게 생각해버렸다. 가는 말씨가 상냥하거나 닿는 손길이 부드럽다고 해서 선한 것이 아니다. 소오인상에게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슌 또한 상냥하지 못했다. 한 그릇에 담긴 먹는 행복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 것만 같은 도효 위 격전의 순간도. 슌은 자신의 진심을 내보인 적이 없다. 평생 받는 것만을 알고 살았던 철부지 꼬마아이는 그 소중함을 너무나도 뒤늦게 깨달아버려서.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가장 행복했던 한 순간의 추억에 사로잡혀 헤어나오지 못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김 사이로 숨어 있는 것은 사랑 받고 싶었던 아이. 지금 당신의 내어진 이 한 그릇에도 온전한 진심 따위는 없었다. 그저 자신의 갈망을 채우기 위한 에먼 손길이었을 뿐이다. 나약하기에 선함이라는 화려한 위장으로 위선을 부린다. 특별하지 않기에 반쪽짜리 거짓말로 나를 위장한다. 선하지 않기에 사랑 받고 싶어한다. 힘들고 지쳐도 그걸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그저 행복이라는 빛 좋은 개살구로 나를 덮는다. 와타나베 슌의 경우엔 그런 나약한 한명의 인간에 불과했다. 테이블이 요란하게 흔들렸다. 놀란 눈동자가 닿은 곳에는 감춰진 얼굴 밖에는 보이지 않아서 미처 괜찮냐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다음 목소리가 다가선다. 슌은 조용히 부엌에서 나와 빈 옆자리에 앉는다. 누군가와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이야기 하는 건 토모야 말고는 정말 오랜만이네. 조금 기쁜 주제가 되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차드군." 기운 얼굴을 바라보며 작은 목소리를 내었다. 오롯이 볼 순 없었지만 기울어진 그 어깨가 마치 거울에 비친 자신 같아서 조용히 그 어깨 위에 위로의 손을 내린다. "차드군이 망친거 아니야.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작은 불씨는 자신의 따뜻함을 모른다. 차가운 바람 한줄기에도 위태롭게 흔들리며 꺼지고 다시 붙기를 반복할뿐. 때로는 장난기어린 후림불이 되거나 심술궃은 불소나기가 되기도 하겠지만. 당신은 따뜻한 불씨라는걸. 비록 이 한 그릇이 당신을 위한 한 그릇이 아닌 나를 위한 한 그릇이라고 해도. 조금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다.
- 27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35:25>>275 공백에 스포 안 두는 거 불법이야 (아무말) 우웃 슌 따뜻해…
- 27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37:43>>270 소리를 치면 빠직빠직하면서 번개가 치는 느낌... 여담이지만 시현류에서 일격에 못죽이면 죽으면 된다!!! 는 이래저래 왜곡이라고 해. 실제론 상당히 실전적인 무술이라 카타가 굉장히 많았었다고
- 278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6:37:54마코토는 일본도 들면... 예쁜 쓰레기...?
- 279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38:12여장부를 잘못봐서 여장클럽 느낌으로 읽었다 사라져라 내 뇌의 악마야
- 280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6:38:27>>246 앗.. 이 톡톡 튀어오르는 깜찍함 익숙해.. 먼가 란마 샴푸 같은 느낌..!! 뉴토세주 아니.. 토고주 반가워요~~~!! >>269 오늘의 선지도 아름답구나 커어억 >>276 그러고보니 토모야하고 일상 제외하곤 스포를 쓴적이 없네요.. 마코주 유메주 리하리하~!!!
- 28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40:12>>277 그야 살아남은 무술은 다 강하니까… 그렇겠지 싶긴 하지만 그만큼 시현류가 외부의 시선에서는 강렬한 이미지라는 거라구 생각해 선지주는… 시현류 잘 모르지만… 검도밖에 안 해봤지만…!!!
- 28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40:36>>278 하지만 예쁘죠(?) >>27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스트부에 이어서…!
- 283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6:40:53잘해야 료우기 시키지 못하면 그냥 대충 바닥 긁었는데 그 바닥부터 죽일 것까지 연결된 것을 같이 죽여버린다던 토오노 군이 되어버려요(?) 끝냄을 마가레로 실현하면 그 마가레 여사가 되어버리거나(?) 농담이에요. 얘는 지금 반쯤 파업하고 안식년이에요.. 거리고 있어서.
- 28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41:49>>280 공백 보고 헉 스포다 하고 긁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선물 뺏긴 어린아이 기분 됐어 (처참)
- 285아쿠타가와주 (NghNQXwZge)2025-3-1 (토) 오후 06:42:10따뜻한 집과 간장게장...
- 286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6:42:507시부터 진겜이던가요?? 재밌겠다.. 저엉말 많은 것들이 오갈 것 같은 예감이네요~~ >>285 아쿠주 어서오세요~ 오늘 간장게장 드시나요 맛있겠다..
- 28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42:57끼요주 안녕안녕 >>283 마코토는 안식년이야 자기 (그린고블린)
- 28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6:45:13[dice 1 2]2[/dice] 화끈하게 가자 ㄴㄴ평범하게
- 289아쿠타가와주 (NghNQXwZge)2025-3-1 (토) 오후 06:45:43>>286 아니요 🥲 제가 정말 원하는 것 두가지입니다 진겜🤔...
- 29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46:43>>288 (팝콘) >>289 앗………
- 291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6:46:54>>280 실제론 절대 나올 일 없는 얼터너티브느낌이지만!!!!!!!!!! >>281 시현류... 뭔가 얘기만 들으면 뭔지모를 검술이니까!!!!!!! >>282 상남자 클럽... 잠시좀 다녀올게!!!!
- 292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6:47:09(진겜할 떄 되서 슬금슬금 기어나옴)
- 293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6:47:20아무튼 저는 링화주의 진겜에 대답을 했으니까. 진겜 참여를 할까말까 고민중이에요
- 29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47:26>>291 다녀와 토고토고주
- 29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6:47:46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296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48:29>>273 맞아요 TvT 성격도 재밌구~ 대사도 멋있구... 그리구~ 무엇보다 명빵의 첫 한정캐였어서 특히 좋아해요~! 이중픽업이어서 여럿 접혔었는데 헤헤.... >>270 읏.... 지-쨩다워서 너무 좋다아.... 공격이랑 같이 이루어지는 키리오토시가.... 굉장히 탄탄한 기본기를 요구한다고도 들었으니까요~! >>263 >>266 맞아요...! 동작이 엄청 이뻐요~! 모든 고류가 그렇긴하지만~ 유메주는 특히 치부리에서 납도로 이어지는 동작을 엄청 좋아해서... 우헤헤... 이것두 갈래마다 다르다는게 엄청 재밌죠! 무녀라구 하면 역시 나기나타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욕심나는거 있죠~
- 297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49:53키요주 슌주 메이오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그러구보면 곧 7시군요...! 숨어야겠다...
- 298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6:50:24진 겜 go~~~~~~🤪🤪🤪🤪🤪 여러분 반갑습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 29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50:35>>293 그래도 참여하면 재밌지 않을까 (소근소근) >>296 물론 선지가 제일 잘 쓰는 건 어쩔 수 없이 망치겠지만(?) 니엔은 지금도 종종 꺼내 쓴다구 제일 튼튼한 디펜더 중 하나니까 거합은 많이 배우진 않았는데 멋으로는 최고라구 생각해
- 30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53:28>>299 확실히~ 요즘은 진영 시너지도 있다구 해서 많이 기용된다구 들었어요! 0v0 최대 5저지 디펜더이기도 하구...! 좋은일이죠~! 앗.... 그래서 얼음조각때 역시 장도리를~?!
- 301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6:54:48진겜 시작 5분전..! 그늘 속으로 숨어들어가기 시작하는 대문자 I들 과연..??
- 30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55:32>>300 맞아 선지는 좋으나 싫으나 망치가 제일 잘 맞는 혈통(?)이라서 4차원 먹구름 주머니 속에 항상 장도리 하나를 넣어두고 다닌다구 그리고 삼춘이 마룻바닥이나 찬장이나 뭔가 부쉈을 때도 유용하고(??)
- 303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6:55:53>>298 크아악 뭐야 이거 왜 안열려 메이오주 어서오세요 히히
- 304후카와 스이 - 선지아 (KeB5PbGLS.)2025-3-1 (토) 오후 06:56:05>>269 [...] [네?] 어째서 붉은개의 사진이 온 것일까? 그리고 쇼핑이라니? 후카와 스이는 집에서 일기를 쓰고 있었다. 정확히는, 아침에 일어나 어느 정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뒤에 책을 읽고 일기를 쓰고 있었다. 집에 있을 때, 어떤 소소한 잡귀들이 자신을 건드릴지 모르니 최대한 조용히 지내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었다. 그날도 그랬다.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니, 간단하게 책을 읽으면서 문제집을 풀고 그렇게 보낼 생각이었다. 갑자기 날아온 라인의 알림이 아니었다면. 선지아가 갑자기 쇼핑을 가자고 한다. 대체 왜? 이유를 물어보기도 전에 선지아는, [지금 번화가로 와.] 라는 메시지만 남겨놓았다. 잠깐, 되는지 안 되는지는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였어? 그러나 선지아에게 이렇게 말이 온 이상, 후카와 스이는.. 그 말을 내칠만큼 성격이 나쁘지 않았다... 후카와 스이는 급하게 아무 옷이나 걸쳤다. 그냥 흰 스웨터에, 그냥 긴 청 치마. 급하게 아무거나 들고 온 스웨터 백. 그렇게 번화가로 뛰어갔다. 혹시라도 선지아가 기다릴까봐. 급하게 뛰어온 번화가 사이에서 푸른 빛의 소녀는 너무나도 눈에 잘 띄였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라 함은, 눈에 있던 까만 부분들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지아?" 그 변화를 애써 모른체하고, (아는체했다가는 또 그때의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인사를 건넸다.
- 30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6:56:16유메주는.... 사실 길구 빠릿하게 어떤걸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TvT... 그래서... 관전하게 될 것 같아요...!
- 30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6:56:19메이오주 어서오세요~! 진겜하러 오셨나요 설마(파들파들 떠는중)
- 30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6:58:52자..밥도 먹었고 할 거 합시다! 7시 10분까지 체크받을게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30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6:59:39>>305 앗 바쁘구나 몬헌일까(?) >>307 선지주 있어 (네 발로 기어옴)
- 309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00:59>>306 네 맞습니다~~~!!! 🤪 >>307 체크입니다요. 🤪
- 310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01:48>>307 으으 저도 체크...입니다 근데 이거 그러면... 캐입으로 하는거면... 아이들 다같이 학교에 모인건가요!? 어떻게 모인거죠 ㅇㅁㅇ)) (급궁금)
- 31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04:42선지주 메이오주 스이주 셋 다 체크할게요! >>310 그냥 소원으로 하는 진실게임이라서 딱히 설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정하자면.. 3학기 첫날이고 코오리마츠리가 끝난 후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놀자판이 만들어졌고, 자연스럽게 우리 아이들이 모였다 정도면 어떨까 싶어요.
- 312차드주 (TlmtQKhCOC)2025-3-1 (토) 오후 07:05:31>>307 일단은 체크 하지만 3분이상 답없으면 바로 스킵해쥬
- 313선지아 - 후카와 스이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05:32“Yay.” 영문 모를 인사, 마찬가지로 영문 모를 손흔들기로 스이를 반긴 선지아는, 가벼운 걸음으로 스이에게 다가갔다. 마츠리에서 피차 어떤 일을 겪었음에도, 선지아는 그걸 눈치채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야, 둘 중에 변화가 더 명료한 쪽을 따져보노라면 선지아가 훨씬 두드러져서. 선지아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스이를 바라보았다. 스웨터, 청치마, 스웨터백. 무난하기야 하지만, 다소 기다리는 것 정도는 아무렇지 않았던 소녀에게는 ‘역시 시간 지정을 해줄 걸 그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모습이었다. 나쁘지는 않지만…. “그 소문 들었어? 조만간 여행을 갈 수도 있다는 거. 스키장 있고, 온천도 있고… 이것저것 뭔가 할 게 많아 보이던데.” 선지아는 아무렴,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여기는지 곧장 운을 뗐다. “초천재 미소녀 선지아의 329해의 IQ로 추정하기로는 진짜일 거 같거든. 그래서 이것저것 사려고 하는데… 마침 후와쨩이 떠오르더라구. 지난 번에 후리소데도 빌려서 왔다고 했고, 메이오 아저씨가 분명 같이 가자고 제안할 거 같구.” 이 시점, 선지아의 인식 속 메이오와 스이는 연애 중인 커플이 아니라 구애하는 신과 구애받는 인간이었다. 그런 마당에 친구에게 적당한 옷을 골라주고, 어쩌면 돈을 보태주거나 선물로 주는 것도 친구로서 할 법한 일이라고 여겼다. 동시에, 전쟁 신계의 일원으로서 어느 정도는 책임을 지는 일이기도 하고. “근데 후와쨩 수영복이나 스키복 같은 거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있어도 새 거 입으면 기분이 새롭잖아. 그래서 같이 고르자고 불렀어.” 그런 연유로, 선지아는 제안하고서 번화가를 흘긋 눈으로 살폈다.
- 31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05:47차드주 체크할게요!
- 315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07:06:02>>313 헙 그새 아이큐 또 늘어났다
- 31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06:54>>315 사실 매번 값 늘리고 있어 (솔직)
- 317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07:58>>308 헤헤.... 그런 것은 아니구~! 사실 강아지들 돌봐주러 왔기 때문에... 그래서 몬헌두 잠시 방치상태입니다!
- 31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08:10현 체크자 선지주, 메이오주, 스이주, 차드주 4명이에요!
- 31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08:34...인원 없다?!?!?
- 320링화 - 코우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08:36situplay>1899>387 “호탕하군그래! 내 자네와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아.” 오늘 술이 있으면 오늘 취하고, 내일의 걱정은 내일에 하라[sub]今朝有酒今朝醉,明日愁来明日愁[/sub]. 삶은 분명 무상하나 순간은 그렇기에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어차피 신인들 사람인들 한 길 앞을 알 수 없을 운명이라면 오늘을 즐겨 두어야지. 술병들이 다시 캐리어에 차곡차곡 담기고 나면 그것을 끌지 않고 수평으로 눕혀 든 채 뒤를 따른다. 안쪽의 공간은 역시나 따뜻했다. 손이 닿을 만한 곁에 바리바리 싸온 캐리어를 내려두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변을 가볍게 둘러보는데, 이어 들려온 말에 낭랑은 아차 하고 탄성을 흘렸다. 바로 마실 수도 있겠단 가정은 어느 정도 했는데도 깡술만 가져온 셈이다.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안주라도 미리 챙겼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짧게 스치다가도─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그것은 좀 과한 듯해 고개를 저었다(그런 한편으로도 지금 챙겨온 몫이 이미 과하다는 것은 눈치채지 못했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도와주기라도 하겠단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기다려도 된단 말이 더 빨랐다. 하는수없이 낭랑은 아쉬운 기색으로 코타츠에 앉아 “주인을 오라가라 하고 있으려니 상전이 되기라도 한 것 같아서 말이야⋯⋯.” 같은 말이나 중얼거리며 얌전히 이불을 끌어올렸다. 비록 몸은 조금도 식지 않았지만 온기는 마음을 데우니 좋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상을 보며 그는 썩 경건하기까지 한 자세로 치렁치렁한 머리를 위로 틀어올려 정리하고, 처음부터 깔끔하게 치워져 있던 상 위를 제 치우기라도 한 양 열심히 손짓한다. 굳게 봉해져 있던 병이 열리면 진한 향취가 숨을 타고 들어온다. 절로 드는 기대감에 시선이 병으로 꽂혀들던 차, 때마침 들리는 제안은 반가운 것이다. 봉황은 굳이 호의를 거절하지 않았다. “아이고, 이런 호사가 다 있을 수 있나.” 실없는 너스레를 떨며 잔을 받아들고는 잔 안에 든 술의 빛과 향을 가만히 맛본다. 잠시 이곳의 술 예절은 어땠던가를 고민해보다⋯⋯ 뭐, 이제 와 그리 따져대는 것도 흥만 깎을 뿐이지. 한 손으로 잔을 들고 입술을 축인다. 한 번에 급히 들이키지도, 좀스럽게 홀짝이지도 않는 적절한 음미다. 입 안을 적시는 30년의 향취란 썩 곱다[sub]美[/sub] 하기에 충분한 것이라, 낭랑은 몸까지 일으켜 가며 코우의 잔에도 술을 따라주었다. 찰랑이는 무색의 술은 건드리기라도 하면 당장이라도 넘칠 듯 아슬아슬하게 잔 끝에 걸쳐져 있다. 낭랑은 그것을 보고 하하 웃음을 터뜨렸다. 이 신, 술이 들어가면 의외로 걸걸해지는 성격인 모양이다. “자, 내 자네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담아 보았네. 천다만주[sub]淺茶滿酒[/sub]라 하지 않던가!” 茶滿欺人, 酒滿敬人, 淺茶滿酒라. 차를 잔에 가득 채우면 업신여기는 것이고 술을 따름에 있어 잔이 가득함은 공경이다. 하므로 차는 얕게, 술은 차게.
- 321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09:02내가 없었던 건 답레를 쓰기 위해서였어 나도 진겜 체크할게!!!!!
- 32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09:07>>317 앗 멍멍이들은 어쩔 수 없지 선지주도 주말에 사람 있을 때는 어장 보고 있으려구 몬헌은 안 켰어
- 32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10:58링화주 체크할게요! 어서 오세요! 다들!
- 32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12:17치킨과 함께 먹을 맥주는 치킨이 없지만 그래도 가볍게 한 캔하는 것으로! 고작 한 캔 정도로는 안 취하니까 괜찮아!
- 32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7:12:52앗 좀 늦긴 했지만 저도 체크요.
- 326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13:08>>322 확실히~ 실은 어장이 너무 재밌어서 못 켜겠는 것도 있죠! 후후 몬헌.... 친구는 벌써 엔딩 봤다구 하는데...! 유메주도 나중에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 32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13:08링화는 남 도와주기 좋아해서 평소에도 상 차리는 거나 안 하는 사람 대신 집안일도 해줄 것 같아 설거지 안 하는 히키의 따까리 경력도 있는걸 코우가 뭐 시키면 열심히 해줘
- 32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14:08마코토주 체크할게요!
- 32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14:45링화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 330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15:16앗 인사를 깜빡했구나 다들 안녕~~~~~
- 33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15:49>>326 선지주 친구도 방금 막보 잡았다고 하더라구 선지주는 쉬엄쉬엄 하려구 어바우드는 망했으니까 (죽은눈) 링화주 안녕안녕
- 332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15:49링화주 어서오세요~~~!!! 🤪
- 333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16:07그리고 아까 도중에 자버려서 말하는 걸 깜빡했는데 히키주랑 마코토주 다이스 배틀 질문 답변들은 잘 봣어......................... 히히 맛있는 답변이었다
- 33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16:33현 시점 체크된 이 리스트는 이렇게 된답니다!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룰은 상판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룰을 사용할 거예요!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한 이가 다음 질문자가 되고 답을 한 이는 리스트에서 빠지는 식으로요! 그러니까 이런 방식이에요. 예시 리스트 - 토모야, 미야비, 토오루 토모야가 토오루에게 A라는 질문을 함. 토오루가 그에 대해서 답변함. 그럼 토오루가 이어서 B라는 질문을 남아있는 토모야와, 미야비 중에서 골라서 함. 단... 토오루는 답변을 했기에 리스트에서 제외됨. (토모야는 1번째로 질문을 했으나 '답'을 한 것이 아니기에 리스트에 아직 남아있음) 이렇게 리스트에 있는 모두가 1번 답을 하면 리스트가 리셋되는 방식이에요! 진실게임 질문은 지목으로 해도 되고, 다이스를 굴려도 괜찮아요! 자. 그럼 1번째 질문을 할 이를 정해보죠! [dice 1 7]6[/dice]
- 33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17:041번째는 링화로군요! 그럼 지금부터 진실게임 스타트에요!! 이번에는 오너입이 아니라 모두 캐입이에요!
- 336아쿠타가와주 (hH1xt53D8u)2025-3-1 (토) 오후 07:19:19코오리마츠리에서 페어 맺었는데도 고백 못할 쫄보들아 내가 친히 소원권으로 진겜을 요구하니 진겜때는 꼭 고백하도록 하여라- 라는 생각으로 소원권 쓴건데 다들 코오리마츠리때 화끈하게 고백해서 3커플이 터져버릴줄은...
- 33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19:25으어?????? 큰일낫다 첫타는 아니겠지 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 338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21:14>>336 키요주의 큰 계획이....
- 339아쿠타가와주 (hH1xt53D8u)2025-3-1 (토) 오후 07:22:52>>338 그래도 코오리마츠리때 재미있었으니 Ok입니다 😌
- 34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23:24진겜에서 고백이라니..ㅋㅋㅋㅋㅋ 만인의 앞에서 공개 고백이라니! 그런 짓을 어떻게 해요! ㅋㅋㅋㅋㅋㅋ
- 341아쿠타가와주 (hH1xt53D8u)2025-3-1 (토) 오후 07:23:37정신없어서 결승전 보는것도 깜빡하고 있었네;;; 좀있다 봐요 다들 잼얘 많이 해줘
- 34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23:49끼요주 다녀와
- 34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24:01다녀오세요! 키요주!
- 34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25:11사실 링화주가 1번째 질문이라서 괜히 더 무서워요. 뭘 던질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어!
- 34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7:25:47다녀오세요 키요주. 역시 꿔바로우는 맛있네요..(냠냠) 좀 새콤한 맛이 나고 불필요한 건더기처리를 안해도 되어서 좋아요
- 346링화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26:27짧은 방학이 지나고 어느덧 3학기다. 재미있는 게임을 한다는 소식에 무턱대고 참가하기는 했지만, 어떻게 돌아가는 판인지 구경부터 하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첫타로 뽑힐 줄은 몰랐다. 봉황은 데굴데굴 눈을 굴리며 고민했다. 이럴 때는 당연히 아는 얼굴들에 먼저 눈이 갈 수밖에 없어서, 차드를 척 지목하며 묻는다. “남들에게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들켜 버렸다면, 그 뒤론 어떻게 할 거야?” 그가 시라나미테이에서 종종 보여주는 ‘빤...쓰인지 바지인지 모를 알록달록하고 기묘한 배벅벅 무언가’를 의식한 말이었지만, 최근에 여기저기 금이 간 차드에게 같은 의도로 전해졌을지는 모를 일이다.
- 347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7:26:59>>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쓰...
- 34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27:01>>344 어 (질문거리 생각 안 나서 무지개빤쓰나 생각함)
- 34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27:35빠안스ㅠㅋㅋㅋㅋㅋㅋㅋ
- 35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27: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춘…!
- 35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27:55차드주 3분 지나면 패스해달라고 했으니 깔끔하게 30분까지만 기다려보는 것으로!
- 35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30:28하지만 역시 3분은 너무 짧아. 35분까지만 연장!
- 353소오인 차드 (BJq2YgXNfi)2025-3-1 (토) 오후 07:30:54>>346 "모두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딱히 없기야 한데..." 차드는 고민하면서 턱을 쓰다듬다가, 이내 결론 짓는다. "튄다!" 이 답은 진실인 것이, 차드는 선지맘한테 까발려졌을 때 튀었던 바 있다. 지금으로부터 미래의 이야기긴 하지만. "다음 질문은... 스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녀석을 좋아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 같은 반 애라서 좀 짓궂은 질문부터 던진다.
- 354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31:05아니 레전드네
- 35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31:12[youtube https://youtu.be/8YFqxS87Kfg] (두근두근...!) 0v0
- 35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31:57질문 맵다 매워…!
- 35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32:06이열~~~~~~~~~~~~~~~
- 358ㅊㄷㅈ (MOQxnGqtoq)2025-3-1 (토) 오후 07:32:18>>355 나도 아거 좋아해
- 35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32:20>>355 노래 좋다 재생 목록에 넣어야지
- 360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32:33차드는 차.무.빤의 남자라서 그런가 들키면 빤쓰런하는구나(아무말)
- 361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7:32:48당장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하필 시점이 코오리마츠리 이후라서 애매~ 하네요~🤔 김히키가 과연 어떤 식으로 코오리마츠리의 끝을 맞이했을지... 어쨌든 나중에 뵙겠습니다~
- 36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33:06히키주 안녕안녕
- 363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33:27히키주 어서오세요~~~!!!! 🤪
- 364후카와 스이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34:34"..............." 후카와 스이는 정말 진지하게 생각중인 것 같다. "....그..." 살짝 옆을 눈동자를 굴려 보더니 고개를 푹 숙이고 말한다. "그 분이.... 그러실 것 같진.... 않아...서요.... 생각해본 적이 없다, 고 답변해도 될까요?" 망했네.... 이런 대답을 해도 되는건가 싶은 생각이다... 다음 차례는, 후카와 스이는 선지아에게 하기로 한다. "음... 내일 당장 세계가 무너진다면, 오늘 무얼 하고 싶으세요?"
- 36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35:09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히키주!! 와아..와아아..(팝콘 와그작)
- 36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35:31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일단 리스트니 참고해주세요! 전체 버전이에요!
- 367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35:35진짜어떻게저에게이런질문을
- 368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36:01>>358 정말요...?! >>359 와아아~~! (환호) 질문들 재밌네요~~ 후후!
- 36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36:38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드는 도망가고 스이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뭔가 이러면 점점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고 싶어지는데...(진짜 나쁨)
- 370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36:59히키주 안녕~~~~~~ 음.....................확실히 좀 애매하긴 하지 잘 다녀와!!
- 37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37:02토모야:잠깐만. 토모야:아예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도 아니고... 토모야:그 분이? 토모야:(번개 눈빛 발사 지이이이이)
- 372선지아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38:06선지아, 무릎을 당겨 안고서 앞뒤로 몸을 흔들던 소녀는 자신에게 돌아온 질문에 눈을 끔뻑거렸다. 턱에 검지를 얹고서 고개를 기울이면, 소녀는 질문을 곱씹는 게 분명했다. 세상이 단숨에 망하지야 않겠지만, 만일 그런다면 그건 전쟁 신계의 영향이 크겠지. 그렇다면 그 뒤로, 전쟁 신계가 과연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었다. 더는 인간이 없으니 자멸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최후의 큰 전쟁이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 소녀는 고민 끝에 입을 열었다. “친구들이랑 가족들한테 내가 많이 아낀다고 말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래.”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대답을 마치고서, 소녀는 눈을 굴렸다. 다음 질문은…. 문득, 선지아의 입술이 휘어 얄미운 미소를 지었다. “시라유키 오빠의 이상형이 궁금해. 생각해 보면 들어본 적 없는걸.”
- 37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38:32얄미운 미소
- 374ㅊㄷㅈ (rpcUw32B7q)2025-3-1 (토) 오후 07:38:50차드는 파사삭댓지만 그냥 참가중 게임적 허용이라고 하자
- 37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38:54이 타이밍에서 토모야를 이렇게 공격한다고요?! 그것도 저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38:57지아야 잘한다!지아야 잘한다!지아야 잘한다!지아야 잘한다!지아야 잘한다!
- 377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40:07지아야 가자~~~!!! 🤪
- 37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40:21>>375 응 원래 공격은 그런 거 안 가리고 일단 할 수 있으면 하는 거야
- 37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40:38지-쨩 최고~~!!
- 38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41:16(우쭐)
- 381토모야 - 진실게임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43:00꽤 재밌는 질문들이 오가는 것을 들으며 토모야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겠다 생각하며. 하지만 문제는 이번에 답변할 차례가 자신이라는 것. 조용히 팔짱을 끼며 토모야는 가만히 생각했다. 이상형? 글쎄. 사실 이상형은 어릴 적부터 쭉 정해진 상태긴 했지만.. "...나보다 키가 작고, 귀여운 면이 있고, 자상한 아이." "굳이 추가로 말하자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아." "...뭐, 이곳을 떠나지 않을 이라면 더욱 더 좋고." 일단 이 정도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가만히 주변을 바라보며 남아있는 이들을 바라봤다. 그래. 너로 해볼까. "...토가미네 마코토. 실제로 사귀고 싶고 말고를 떠나서, 상대가 연인이 있고 말고를 떠나서 네가 이 중에서 한 명과 사귈 수 있다면 누구랑 사귀고 싶은지 정해봐." "뒷끝은 없어. 무조건 한 명 선택이야." 그렇게 이야기하며 토모야는 근처에 있는 과자를 하나 집어서 입에 넣었다. /남아있는 리스트 메이오 링화 마코토
- 38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43:33와 캡틴 질문 진짜 센걸
- 38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43:57제가 내옆신에서 진실게임을 1~2번 해본줄 아십니까? (씨익)(끌려가버림)
- 38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44:09그럴 거 같았어 (납득)
- 38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7:45:03토모주 지금 정말 카리스마 있었어요....!!!
- 386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45:20레전드다 레전드~~~!!!!!!! 🤪
- 387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45:50내가 마코토였으면 저 질문 받고 신생아처럼 엉엉 울면서 주저앉았다...
- 38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47:30>>3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생아 마코토 상상해버려서 웃엇어 마코토라면 태어나자마자 이럴 것 같아서
- 389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7:47:40>>3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토모군~~~
- 390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47:55>>388 핫시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ㅠㅠ 아.. 아 자음 너무 많이 써서 죄송해요 그치만...ㅋㅋ큐ㅠㅠㅠ
- 391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7:48:01>>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39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48:29>>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잇… 진짜 그럴 거 같잖아!!!!
- 39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50:34>>388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4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7:50:58볼수록 웃기ㅔ 아 허,,,,, 현웃터짐
- 395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51:46링화주한테 각 캐릭터한테 잘 맞는 짤 찾아달라고하면 엄청 잘 찾아주실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
- 39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51:51후후 찢었다😎
- 397마코토 - 진겜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7:51:58"사귈 수 있다면.. 존재를 정하라고요?" 그것이 느리게 말을 하고는 주위를 좀 둘러봅니다. "굳이요..?" 라고 말을 하는 것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저는 ㅈ..아니 즈자오 상으로 할까요.. 여기에서라면.. 그럴지도 모르죠." 진심이라고 하긴 뭣합니다만 그나마 여기에서 덜 껄끄러운 상대방이지 않습니까..? ㅈ..은 저는 저랑 같은 얘기지만 그걸 말했다간 그런 건 안돼! 할 거 같아서 그런 걸지도요. 둘 다에게 나름 나쁘지 않은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랑 사귀고 있는데. 그 존재가 개입도 하지 못하고 갑자기 끝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반응하실 건가요?" [dice 1 2]1[/dice] 링화 메이오
- 39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7:52:29>>395 요즘은 내옆신 뛰느라 덜한데 이몸 인터넷 망령이니까😎(자랑할 거 아님)
- 399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07:53:35크어억 돌아왔다 답레..... 아니 그 전에 뭔가 하고 있자나???
- 40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53:39우와아아앗 마코주 질문이 질문이…!!!!
- 40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53:48>>399 진겜 하구 있어!
- 40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53:57어서 오세요! 요우주! 칫. 마코토가 당황하지 않았어! 다음에는 다른 캐릭터를 당황시켜야만 해...(어?)
- 403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7:54:03>>399 요하요하~~ 캐입진겜중이에요~~
- 404마코토 - 진겜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7:54:04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토모군-얼음왕자 선지-투펀치맞음 메이오-일상에서 드물게 꼰기운때문인지 좀 불편해함 스이-뭔가 일상에서 어긋났음 차드-원펀치는 물론이고 ptsd쑤심 즈자오 상밖에는 무난한분이 없잖아요
- 40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54:06situplay>1917>219 답레는 여기에 있구
- 40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54:25>>404 그러네… (납득)
- 407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55:02>>399 요우주 어서오세요~~~!!!! 🤪
- 408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7:55:02다들 어서오세요
- 40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55:27요우주 어서오세요! 저 진겜 나가봐도 될까요? 두번째 질문 받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 410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7:55:56>>409 어딜 나갓~~!! 메이오주가 나가는 문 없다구 그랬어요 히히
- 411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7:56:12>>409 나가는 문 없습니다 ^^
- 412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56:30>>410 >>411 저에게 외 이러십니까 진짜 ., 외.
- 41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56:34>>409 핫. 들어오는 것은 자유지만 나가는 것은 아니란다!! (끌려감) 뭐 장난이고...ㅋㅋㅋㅋ 정 못하겠으면 어쩔 수 없는거죠!
- 414ㅊㄷㅈ (NRUiH/1JKW)2025-3-1 (토) 오후 07:56:41요하🤗 >>404 차드가 제일 유효타 많이 먹여서 기뻐
- 41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7:56:55오너입이라면 달랐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농담) 캐입이었으므로 어쩔 수 없었다(?)(농담)
- 41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7:57:00>>413 아닙니다 하겠습니다 ................ (눈물 또륵)
- 41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7:57:31>>414 하필 그게 기쁜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8ㅊㄷㅈ (NRUiH/1JKW)2025-3-1 (토) 오후 07:57:55>>417 약간 펀치게임 최고점 감성임
- 419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7:58:19>>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보법이 다른 사고야 삼춘주,,,
- 42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7:59:07그보다 얼음왕자가 뭐가 어때서요! ㅋㅋㅋㅋㅋㅋㅋ
- 42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03:16링화주는 대체 어떤 답을 준비하고 있는가...(두근두근)
- 42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03:22(팝콘)
- 423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08:03:42(팝그작...)
- 424링화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04:23“어어? 나랑???!!!!” 리멘, 믿었는데! 그보다 그 이름 여기서 불러도 되는 거야? 게임이라는 것은 알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 불쑥 들어오는 답변-질문의 연속에 팽글팽글 눈이 돌아간다. 하지만 마코토의 질문은 그가 줄곧 고민해온 문제와도 맞닿아 있는 것이라 침착을 되찾는 것은 빨랐다. “으음── 역시 끝나지 않게 지켜주는 게 최선이긴 하겠지만 그건 안 된다고 했으니까, 그런 상황을 대비해서 미리 인연을 묶어두고 싶어.” 두루뭉술하게 말했지만 이곳에 있는 신과, 신들의 비밀을 아는 몇 인간이라면 의미를 짐작할 수도 있을 테다. 봉황은 이내 제 손을 짝, 작게 마주치며 고개를 반짝 들었다. “그것도 안 된다면 나도 끝나야지!” 그 다음으로는 가까이에 있는 메이오를 향해 눈을 슬쩍 굴린다. 입꼬리 씨익 올리고는 능글맞은 미소 살살 흘린다. “라오─ 아니, 거기 있는 선배. 혹시 사귀는 사람 있어? 있다면 애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지금 이 자리에서 최대한의 진심을 다해서 당당하게 선언해줘!”
- 425아쿠타가와주 (TuG8kLLN7C)2025-3-1 (토) 오후 08:05:20(즐겁다)
- 426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8:05:23자 답변에 앞서~~~~~!!!!! 다음 리스트가 어떻게 되죠~~~~????? 😇
- 42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05:58요우주도 안녕~~~~~~ >>412 그치만 스이주가 이러는 거 스이같아서 괴롭혀주고 싶어지기 때문에.......(???)
- 42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06:52리스트가 리셋되었으니까...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이렇게 되겠네요! 각자 저장해서 리스트 지워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인연을 묶어두고 안되면 자신도 끝난다니. 야..이건 트루러브다...진짜 트루러브다..(팝그작)
- 42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07:17트루러브긴 한데 슬픈 트루러브야… 히키도 저걸 바랄 거 같다는 게 가장 슬픈걸…!
- 430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8:07:17>>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 자리에서 최대한의 진심을 표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우와.....
- 43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8:07:33하지만 앉아있는 존재들을 뜯어보면 캐입으로는 즈자오상밖에는 무리였다...!
- 432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08:07:55모하모하 그리고 안뇨옹 링화주 🫡 이거이거..... 요우한테는 밝힐 진실이 없으니 답레를 써와야...
- 433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8:08:40진짜 아름답다 링화야....
- 434아쿠타가와주 (TuG8kLLN7C)2025-3-1 (토) 오후 08:08:50>>431 마코토주 저랑 다이스 배틀해요 🥺
- 435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09:41돌아와따아아아아아ㅏ아아(!!!!!!!!!!!!!!! 다들 안ㄴㄴㄴ뇨ㅗ오옹ㅇㅇ!!!!!!!!!!!!!!!!!!!!!!! 다다음 판부터 참여해도될까아아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436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8:09:44거절합니다(?)
- 43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10:01토고토고주 안녕안녕
- 438아쿠타가와주 (TuG8kLLN7C)2025-3-1 (토) 오후 08:10:03토고주 리하입니다 😌 >>436 히잉...
- 43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0:30으악..다들 참가하란 말이에요! 꼭 연애 질문만 할 필요는 없잖아! 물론 특성상 연애 질문이 많이 나오겠지만!!
- 44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0:42어서 오세요! 토고주! 네! 바로 체크해둘게요!
- 441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10:51아직은 생각이 없을 뿐이지 링화 본인은 3600년이면 나름 많이 살았다고 생각해서 정리하는 걸 그렇게 아쉽게 생각하지 않거든~ 아마 이 질문 상황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저렇게 자기를 '정리'하는 날이 오지 않았을까 해 지금이야 삶에서 모르던 새로운 즐거움을 알아가는 중이라 그런 생각은 미뤄뒀지만, 그런 식으로 갑자기 헤어져서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으음.....🙄
- 44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0:52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토고 현 리스트!
- 443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8:10:55>>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토고주 리하 나메에 맞춰서 써져갖구 빵터졌네,, 토고주 리하리하~~ 반가워요
- 444메이오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8:11:01>>424 "..........." 그, 당신의 질문에 잠시 뜸을 들이다, "그래. 있다. " 라 답하며 고개를 끄덕이었다. "내 모든 것은 너를 위해 있으니, 부디 뜻대로 하기를. " "나는 맹세를 어기지 않는다. ......영원히 그럴 것이니. 너 또한 그러하기를. " [ 후카와 스이 ] 가 있는 쪽을 지긋이 바라보던 그는, 큼큼 하고 헛기침을 하고는 잠시 고민하였다. 질문이라,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생각하던 차...... 불현듯 생각난 것이 있어 입을 열었다. "다음 질문은, 간단하게 가지. " "이성이 더 끌리나, 동성이 더 끌리나? " [ 선지아 ] 를 지목하며 말한 이유는 특별한 건 없고 선지아 녀석이 가장 질문하기 좋아보여서다.
- 445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08:11:31신입이다! 웅나아아!! 잘부탁해!!! 어라 지금 참가해도 돼???
- 44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11:54>>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러게 토고주도 안녕~~~~~~
- 447아쿠타가와주 (TuG8kLLN7C)2025-3-1 (토) 오후 08:11:56>>445 (이거 비밀인데 치토세주 환생이랍니다)
- 44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2:09>>445 참가해도 되죠! 중도 참가는 얼마든지 받아요! 그리고 토고주는 치토세주의 환생이에요! (속닥속닥)
- 449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12:15>>435-436 따흐흑.... >>445 그헣습니다. 저는 신입입니다(?) 아 응애!!!!!!!에!!!!!!요!!!!!!!!!!
- 450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8:12:17>>445 어딘가 익숙한 향기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히히
- 45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2:29...야..신이 저렇게 말하니까 무게감이 장난이 아니야. 스이의 반응도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나쁨)
- 452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08:13:30엣? 실화>????????? 환생이라니 이거이거 몰라뵀구먼!!!! 🤗🤗🤗 >>448 앗 그러면 나 답레 쓰면서 참가할게!!! 순서가 있길래 안 되는 줄
- 45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3:59진겜 리스트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토고 요우
- 454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8:13:59>>451 맞아요~ 헙 부끄렁 같은거 1도 없이 진지하게 사랑선언하는거 좀 카리스마 있다구 생각해요 메이오는 쿨하고 멋진 가이,,
- 455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14:01>>444 이열~~~~~
- 456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8:14:20>>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14:36>>452 낄낄끼 이것이 인법 윤회전생의 술법이지...
- 458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8:14:49하 .,.... 나한테 오는 질문이 아니라서 정말 ., 다행이엇다 .
- 45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5:04>>458 기대하십쇼
- 460메이오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8:15:13>>459 기대.
- 461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15:24>>458-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2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8:15:40>>459 나 순간 딴사람이 얘기하는줄 알앗슴 공포캡틴.... 🥺
- 46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15:42>>458-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6:13[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q5HQYBAeq8] 저 개인적으로 이누야샤 = 메이오 / 가영이 = 스이 썰을 들은 이후로 스이가 이 곡을 부르는 것을 자꾸 떠오르게 돼요.
- 46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8:16:260v0 (맥시칸 스탠드오프....?!)
- 46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16:34캡틴에게는 가끔 이성 off 모드가 있대....(??)
- 467선지아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16:39“응? 음, 으응… 어떨까….” 선지아는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 눈을 위로 굴린 채 생각에 잠겼다. 이 시점에서야 모르는 일이지만, 선지아의 취향은 완력가에 해당하는 영웅이 주된 것이나, 실제 선지아, 뇌우의 신은 인간적인 신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문득 떠오르는 미소. 평소의 장난스러운 미소나 부드러운 미소가 아닌, 뭔가 읽기 어려운 미소였다. “모르겠는걸. 별로 중요하지 않기도 하구.” 자연에 성별이란 없는 법이다. 여성체를 취하고 있긴 하지만, 남성체가 될 수도 있고, 성별이 존재하지 않는 그저 먹구름, 번개 덩어리가 될 수도 있는 신격이니. 선지아는 말하고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성별이나 그런 건 상관 없을 거 같아. 혹시 모르지! 초천재 미소녀 선지아는 의외로 로봇이 취향이었다! 같은 게 될 수도?” 미래를 모르니 어쩔 수야 없겠지만. 선지아는 가늘게 뜬 눈으로 좌중을 훑어보았다. “좋아, 좋아. 그럼 내 다음 질문은… 링화 언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에 담아둔 사람이 있다면, 아니면 이상형이 있다면! 가장 사랑스럽다, 싶은 부분!”
- 46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17:39선지주적으로는 약간 미스 질문이었다구 인간좋아리틀큐티라이트닝이라 성별 선호 같은 거 없다구
- 46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17:41무난하군요. 하지만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면 성별은 크게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니. 그게 뭐가 중요해요! 예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한거지!
- 47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18:29하지만 선지주에게 질문을 던진 덕분에 꽁냥 질문을 던질 수 있었어 (중요)
- 471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8:18:47후후후~ 지-쨩다운 대답이었어요! (만족)
- 47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18:48믿었는데 선지 믿었는데!!!!!!!!!!!!!!!!!!!!
- 47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19:08.
- 474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8:19:47지아 진짜 사랑스럽다.. 로봇이라도 사랑을 한대.. 진짜... 어쩜 저렇게 이쁜 말을 하죠? 저 눈물 흘림...
- 47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19:58>>471 (우쭐) 선지는 ‘내가 지렁이여도 사랑해줄 거지?’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신이라구(?) >>472 히히히
- 47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21:23>>4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세… 징수…! >>474 하지만 로봇 꽤 나쁘지 않―
- 47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26:49료칸 1회 이용으로 퉁치기는 안되나요? (어?)
- 478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8:27:43>>464 아 이누야샤ㅠㅋ 이 노래 진짜 명곡이죠.... 스이의 노래 실력을 설정해본적은 없는데 (목소리도 아직 못 정함) 왜 이거 부르는 스이가 생각나셨는진 모르겠지만... 얼른 목소리라도 비슷한 성우분 혹은 가수분을 찾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하지만 질문은 무서워요
- 479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8:28:22(링화주 답레 기다리는중) 이번에는 어떤 재미진 답변 가져와주실까,,
- 48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28:24>>478 으악! 불러달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제 망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누야샤 오프닝 곡 중에선 제가 저 곡을 제일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
- 481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29:21토모야 메이오 스이 차드 마코토 토고 요우 [dice 1 7]6[/dice] 다이스는 굴려졌다 나 질문이 생각 안 나 큰일났어 질문 추천 받을게!!!!!!!!!
- 48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30:29여담이지만 남은 리스트는 이래요!! 토모야 스이 차드 마코토 토고 요우
- 483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08:30:49엗. 다음 피해자는 나인가?! (소환)
- 48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31:58>>481 음. 이 중에서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가장 라이벌로 나타나면 벅차고 위기감 느낄 것 같은 1인을 골라보라고 해보죠. (어?)
- 48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32:31>>484 캡틴 굉장해 이게 4기수의 힘
- 48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8:33:45토모야주를 조심해 ... 토모야주는 뭐든지 다 나오는 사람이야... (소근)
- 48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34:13이것이 연애스레 캡틴 4기수차의 힘...!!!
- 488링화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35:04짓궂은 질문을 던져두고서는 한 발 물러나 돌아가는 상황을 관망하고 있던 봉황에게 무자비한 질문이 돌아왔다. 겜알못 겜초보 봉황은 자신이 메이오를 공격한 것과 같이 언제든지 자신에게도 공격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어── 나는 일단 무조건 예쁜 걸 좋아하는데⋯⋯. 더 구체적으로는,” 슬그머니 아무 곳으로 눈을 돌리며 생각한다. 이 자리에 히키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있었다면 허둥거리느라 진정하기는 글렀을 테니 말이다. “안 예쁜 부분은 어디에도 없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부분이라면── 역시 눈이 아닐까 하고⋯⋯. 가끔은 그걸 나만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 시선을 아래로 푹 내리다 괜히 눈에 잡히는 아무나를 골랐다. “다, 다음! 그러니까── 여기 있는 사람 중에서, 연애전선의 라이벌로 나타났을 때 가장 이기기 버거울 것 같은 상대를 꼽는다면?”
- 489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35:27우웃 시간을 끌어버렷는데 좋은 질문을 추천해줘서 고마우이 캡.... 아 서술도 깜빡했는데 이번 질문 상대는 요우야
- 49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35:47남은 리스트 중에서 6번이면 역시 요우주로군요! 자. 답을 기대해보겠다!! 그리고...와...와...와...자신만 아는 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엄지척)
- 49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36:18지금 있는 사람 리스트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토고 요우
- 492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8:37:26와 링화만 알고있는 눈이라니 진짜 저건.... (입틀막...) 요우주!!! 완전 기대중이에요 으히힉 뭐라고 답이 나올까~!
- 49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41:26여담인데 이제 토모야는 사실상 학생회장 일에서 손을 완전히 떼고, 졸업식때 대표로 읽을 소감 원고 작성 같은 거나 할 것 같네요. 이제 다음 학생회장이 일해야지 암!
- 49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41:28사실 히키 tv 출연하고 공연도 하던 시절도 있긴 하지만 가미유키에서는 꽁꽁 감추고 있으니까 저번 진단 답변에서 링화는 욕심? 소유욕? 그런거 잘 모를듯?이라고 답변했는데 역시 자각의 문제일 뿐이지 있기는 할 것 같다는 결론으로.......😎
- 495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8:42:10팝콘이 맛잇네요🤭
- 49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42:18>>493 우웃 나갑자기 슬퍼 센빠이 졸업하지마 영원히 학교 다녀 저주받은 학생회장의 망령이 되어서라도 학생회 일 계속해줘(???)
- 49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42:22>>494 마싯다 (언어능력 상실)
- 498미츠루 - 마코토 (MiZcD5NHjW)2025-3-1 (토) 오후 08:42:42situplay>1899>920 "히히, 그렇게 띄워줘도 뭐 안 나온다니까~!" 조금 더 일찍 만나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그랬으면 마코토가 스스로를 스노우볼 바깥에 두지 않았을 지도, 미츠루가 지금에 이르지도 않았을 지 모른다. 그러나 가정은 모두 가정일 뿐.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에 충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에, 매달리는 수 밖에. 보는 세상이 어떻게 다를까. 미츠루가 문득 그런 질문을 한 건 크리스마스에 보냈던 편지가 떠올라서다. 그 내용 중에- 혹시나, 싶은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성급하게 굴지 않기로 했으니 질문 하나 하고 차분히 대답을 기다린다. 그 사이 초콜릿을 손수 마코토의 입에 쏙 넣어주고, 저도 하나 먹으며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마쨩, 귀여워-" 엷게 홍조가 오른 볼을 아프지 않게 감싸 살짝 조물거려주기도 하고. 앞서 들은 대답에 흐응, 하고 고개를 기울인다.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음~" 그렇다면 정확히 어떻게 다를까. 그걸 물어봐도 되는 걸까? 잠깐 고민을 하며 음료를 마신다. 얼음이 반쯤 녹아 묽어졌지만 은근한 알콜 덕에 취기는 확실히 쌓여간다. 깜빡. 깜빡. 미츠루는 나른해진 눈을 깜빡이며 마코토와 같은 방향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야메가 나가며 덧창을 열어놓은 유리창 너머로 밤하늘이 환히 내비친다. 손톱처럼 가늘에 기운 달이 창의 가방자리에 반쯤 걸쳐있다. 그걸 같이 보며, 미츠루는 마코토의 손을 살짝 잡으려 했다. 시선은 창 밖을 향한 채 말했다. "저번에- 크리스마스에, 내가 보낸 편지 기억해? 거기에 내가 썼었잖아. 네가 나와 다른 존재더라도 내 시간만큼은 같이 있어주었으면 한다구."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지- 헤헤. "지금도 그래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같아. 그런데, 만약에 내 바람이 네게 부담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자유로워야 할 네게 내가 억지를 부리는 건 아닌가 해서-" 그런 걸 바란 건 아니니까. "그러니까- 적어도 고등학교 졸업은 같이 하자. 졸업 후에는, 나도 내 길을 가야 할 테고, 뭐가 됐든... 그럴 테니까, 같이 졸업장 받는 것만 해도 정말 기쁠 거야. 그래줄래, 마쨩?" 미츠루는 고개를 돌려 마코토를 바라보았다. 옅은 미소를 지은 얼굴은 그저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답레만 두고감 이후 답레는 진겜 이후로 부탁해
- 49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42:44>>494 다음 질문으로 그 좋아하는 사람을 누군가에게 뺏길 것 같으면 무슨 행동을 취할거야? 를 예약해보겠습...(진짜 나쁨)(끌려감)
- 50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43:03어서 오세요! 미츠루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 50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43:43>>496 저주받은 학생회장의 망령...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놈! 토모야를 죽일 생각이로구나!! ㅋㅋㅋㅋㅋ
- 50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43:48미츠루주 어서오고 다녀와
- 503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44:17미쨩.............🥺🥺🥺🥺🥺🥹🥹🥹🥺🥺🥺🥺🥺 미츠루주 안녕~ 그리고 잘가!!!!!! >>499 크아아아악 끌어내!!!!!!
- 504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8:44:29미츠루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 50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8:44:48미츠루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506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44:59미츠루주 어서오고 다녀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ㅓㅡㅡ
- 50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47:11>>503 크아아악! 이거 놔라!! 날 놔라!! (끌려가버림)
- 508요우 (ZDM.V777fy)2025-3-1 (토) 오후 08:48:26한참 전부터 구석에 앉아 책상다리를 하고 뺨을 괸 채로 구경하고 있었지만,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방금 전이다. 음료수에 손을 뻗으려 했는데 그만 유리잔이 쨍하는 소리를 내는 바람에······. 결과적으로는 봉황이 아무렇게나 뻗은 손가락 끝에 걸리고 말았다. "웅? 므애앵?" 정신차려, 사람의 말 하는 법을 기억해 내. "연애전선의 라이벌이라······ 잠깐, 설마 내가 진짜로 「라이벌」 따위에 겁을 먹을 것 같아? 천만에, 천만에 천만에. 만약 내가 연애를 하는 데 가장 큰 적이 있다면 그건 연애라는 말에 마음이 동하지 않는 나 자신일 거야. 애초에 대학에도 안 갈 테니 장미빛 캠퍼스 라이프 따위도 없을 테고." 알로에주스의 알갱이를 으적으적 씹어 삼키고 나서 말을 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너 같은 양캐[sub](陽キャ)[/sub]가 제일 어렵겠지. 나 음침한 편이잖냐. 나를 한 30분 상대하다가 너 같은 사람을 만나면 누구라도 '이쪽이 더 취향'이라고 생각하겠지." 말하는 걸 보아하니 저 번쩍번쩍새는 더 이상 남의 연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신분이 된 듯하나······ 그건 내가 신경쓸 바는 아니다. 남은 주스를 쭉 들이켰다. "이봐, 토가미네 마코토. 둘 중 한 가지로만 답해." 그리고 고개를 돌려 마지막의 신을 홱하고 노려봤다. 아쉽게도 나는 연애담에는 관심이 없다. 유일한 목적은 나락 퀴즈쇼다. "너, 애인을 고를 땐 돈이 우선이냐, 얼굴이 우선이냐?"
- 509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49:56토모야주가 끌려갔나... 하지만 방심하지 마라... 제 2 제3의 토모야주가 나타나 내옆신을 이끌것이니...
- 51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51:11요우는 그 어떤 라이벌도 나를 막을 수 없다고 당당하게 선언해...(끌려감)
- 51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51:32역시 백만진심초코의 요우 이모
- 51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51:40번쩍번쩍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하하하하 이로써 길고 긴 싸움이 끝이 났군.... 이제 당신을 감금하고 5기 오키나와편과 토모유카 썰을 뜯어내겠다(5기는 진짜 농담이닉가요) >>509 뭣...!
- 51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53:16큭..하지만 토모유카 썰은 후유카주가 안 계시니 풀 수 없다!! 커플 썰은 나 혼자서 풀 수 없는 법이야!
- 51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53:48역시 요우랑 만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늘 생각해... 둘 다 새고 한쪽은 반짝반짝 성스럽고 예쁘고 다른 한쪽은 까맣고 기괴한 비밀스러움 선관으로도 얽혀 있고
- 51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8:54:50질문을 뭘로 하지..(고민)
- 516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55:39요우...
- 51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55:44>>513 뭐? 후유카주가 오면 언제든 썰 풀어줄 수 있다고???
- 51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56:06>>515 situplay>1917>499 (소근)
- 51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8:57:25>>517 어..연플러가 있으면 풀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AT 안되게 조심해야겠지만?
- 520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57:45>>516 그런데 차드를 고치기 위해 go 해버린 실행력과 그 결과만 봐도... 요우는 결심하기만 하면 크레이지불도저폭주기관차 미소녀가 될 것 같아
- 521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08:57:53뭐라고? 커플 썰 풀어준다고?
- 52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58:16>>518 크아악 죽여라 >>519 쳇 순순히 인정하는군....(?)
- 523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8:58:20뭐라고? 커플 썰 풀어준다고?
- 52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58:33>>521❗❗❗❗❗❗❗❗❗❗❗❗❗❗❗❗❗❗❗❗❗❗ 후유카주 안녕~~~
- 525마코토 - 진겜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8:58:49돈은 그것도 많을 수 있고 얼굴은.. 놀랍게도 별로 안 봅니다. 애초에 이녀석 시야는 조정을 해야지 얼굴같은거 제대로 보이고. "...돈이든 얼굴이든 둘 다 보는데요." "없어도 된다는 거라던가..는 면에서는요." "둘 중 하나로만이라면 돈으로 하죠. 얼마든지 벌게 해줄 수 있다는 면에서요?" 원래도 그랬지만 냉랭해 보이는 얼굴입니다. 어딘가 의미를 두지 않는 듯함일까요. "질문..." "시라유키 씨께서는 좋아하는 존재를 누군가에게 뺏길 것 같으면 무슨 행동을 취할 것인가요?" 마코토주는 선지주에게 감사를 표한다(?)
- 526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8:58:56후유카주다~~! 0v0 어서와요~!!
- 52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58:59후쨩주 안녕안녕!!!!!!!!!!!!
- 528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08:59:01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안녕
- 529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8:59:08후유까주 어서어오어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53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8:59:24>>525 (제리인사)
- 53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8:59:33다들 어서오세요
- 53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8:59:47>>525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ㄲㅋ캡틴이 한 질문이 캡틴한데 돌아갔어 아름다워....
- 533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08:59:57그러니까.... 언뜻보니 토고주가 치토세주의 환생이라구...?
- 53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00:15야..이건 노린거지?! 타이밍이 도저히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이 타이밍에서 질문도 저거라고?!
- 53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00:32>>533 맞아맞아 초천재 검신 미소녀님이 치쨩주의 환생이야
- 53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00:39후유카주 안녕하세요! 하 이건 뭐...^^ (웃음지으며 승리자는 가만히 지켜만본다~~~) 후유카주가 나타나셨네요~~ 타이밍 아주, '쥑이는'구만 -
- 537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9:01:07(승리의 미소)
- 538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01:11>>533 에사크타!!!!!!!!!! 사실 치토세 계속 데리고 가고싶긴 했는데... 영 안써지더라구... 몇주간의 노동의 댓가는 참혹했도다...
- 53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01:29어쩔 수 없다. 나도 누구 하나를 죽여야겠다. (나쁨)
- 540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09:02:23지금 정주행이 너무 밀려서 어디서부터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나를 찾는 것 같길래 잠깐 나왔지~ 답레도 써야하는데....... >>538 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지~ 다시 잘 부탁해 토고주!
- 541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02:55>>539 뭐뭣 >>540 나도 다시한번 잘부탁해애애애애애애ㅐ!!!!!!!!!!!!!!
- 54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9:05:22확실히 화력 좋아서~ 잠깐 방심하구 있으면 순식간이죠~~ 우헤헤
- 54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06:18맞아… 그래서 선지주는 주말에 사람 많을 때는 게임을 못 하겠다 싶더라구
- 544토모야 - 진실게임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07:26돈과 얼굴 중에서라면 돈인가. 현실주의적이네. 저 녀석. 돈은 중요하지.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조용히 납득했다. 허나 다음 질문의 대상자는 자신이고, 질문의 내용이 내용이었기에 그는 음료수를 마시다가 크게 기침을 했다. "쿨럭. 쿨럭. 쿨럭." 일부 뱉어낸 것을 손수건으로 닦아내며 토모야는 마코토를 빤히 바라봤다. 이렇게 공격한다고? 좋아. 두고 봐라.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잠시 생각했다. 그러니까 후유카를 누군가에게 뺏길 것 같으면? "...애초에 사람은 물건이 아니니까 뺏고 뺏기고를 운운할 수 있나 싶은데." 그렇다. 후유카는 물건이 아니지 않은가. 결국 그녀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는가. 허나.... "...하지만 그냥 손 놓기는 싫을 것 같네. ...정말로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어쩌겠어." "그 작자가 뭘 하기 전에 내가 선수쳐야지. 되건 안되건." "거기서 끝이면 끝인거야." "...손가락 빨면서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하는 것은 싫거든." 그럴 고민을 할 바에는 그냥 들이박는 것이 제일이었다. 그렇게 해서 되면 좋은 거고, 안되면 마음 정리가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야는 조용히 숨을 내쉬고 가만히 모두를 바라보고 남은 이를 바라봤다. 그러고 보니.. "후카와." "아까 네가 말한 너 이외에는 다른 이를 좋아할 것 같지 않았던 그 분." "그 분이 누구인진 묻지 않겠는데..." 이어 토모야는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과자를 하나 입에 집어넣었다. "너는 그 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길고 자세하게 답해봐."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말이야." "다시 말하지만 길고 자세하게야."
- 545닌자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08:17맞아요 맞아요 방심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레스가 불어나고 스레가 갈려서.. 저는 사실 정주행을 거의 포기했어요...🫠
- 54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08:35츠무츠무주는 닌자가 됐구나 모두가 닌자가 됐어 나뭇잎 마을이야
- 547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9:08:52유메주도요~! 주말은 분명 게임 엄청하는 날이었는데...! 0v0
- 548닌자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09:07후후 알아채셨군요 닌자놀이도 이제 끝인가...
- 54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9:09:27헉 츠무기주 안녕하세요~~!! 닌자마을이다...?!
- 550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09:56나도 요즘은 그냥 정주행을 따라잡을 수 없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냥 밀린 상태로 지내는 중이야...............😇 츠무짱도 안녕~~~
- 55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9:10:07닌자가 됐어... 다들 어서오세요
- 552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10:07가미유키는 사실 닌자마을이며 모두가 닌자코스튬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날조)
- 55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10:19요 며칠 사이 선지주는 선지, 유메, 지아로 서치만 돌려보고 인사한다구
- 554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10:24다들 안녕하세요😌
- 555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10:56다들어어어서ㅓ오어아아아아아아아ㅏ((!!!!!!!!!!!!!!!
- 55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10:58츠무기주도 안녕하세요!!
- 557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12:04.............................,,,,,,,,,,,,,,,,,,,,,,,,,,,,
- 558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09:12:08츠무기주 안녕안녕~ 토모주가 죽일 상대는 스이였다!
- 55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12:31내게 진실게임은 살인이다… (이거 아님)
- 560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12:43와~ 살인게임이다(아님)
- 56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13:02situplay>1899>917 사람 많을때 깨알홍보! 2차 페어 이벤트 신청 받고 있어요! 3월 4일 0시까지니 신청할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 56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9:14:19[spo]>>553...........왠지 지금 엄청 치인것 같은데요........[/spo]
- 563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14:22>>561 3월 4일 자정까지!! 후유츠무주 옆하옆하~~~~ 반갑습니다!!
- 56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14:29마코토가 얼굴 따지는 이유 사이키 쿠스오 같아 사이키도 성능이 너무 좋은 투시안을 상시 장착 중이라 지구 최강의 미소녀를 보더라도 안쪽의 얼굴 근육이랑 뼈만 보이는 바람에... 미모를 안 따지게 됐다는 사연이 있거든..... 사이키 마코토(?)
- 56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09:14:47앵커는 안 가려진다....?! TvT (숨기)
- 56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15:09>>564 아 또 중요한 말이 잘렸네 얼굴 안 따지는 이유............................ >>562 유메찡 치였다면 순순히 치였다고 말하면 돼!!!!(?)
- 567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15:13안녕하세요 슌주😌 그리고 다른 분들도..헤헤 >>565 우헤헤 유메주는 귀엽구나아(?)
- 568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15:32요요 커플녀석들 너희를 볼때마다 자꾸 검은수염이 튀어나와...
- 56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15:48>>565
- 570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16:19>>560 츠무짱 팝콘 많이 먹어~~~~ 귀엽다
- 57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16:21일단 이후에는 커플이 아니라 커플이 아닌 이드를 노려야...(끌려감)
- 57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16:33>>560 아니 새 콘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573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16:55헙...
- 57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17:15으악..잠들지 말고 같이 진실게임해요!! 슌주!! 8ㅁ8
- 57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18:58남은 리스트 차드 토고 중도 참가는 얼마든지 받으니 참가하실 분들은 얼마든지 참가해주세요!
- 576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19:50>>574 >>544 레스 보고 놀라는 반응이었어요~~ 히히 스이 또 쎈거 받는구나....
- 577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20:09누구누구..남으..셨죠...???.....(눈물질질)
- 57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20:27삼춘과 할무이 남았다구
- 579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20:32>>577 575!!!
- 58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20:37차드 토고 이렇게 두 명이요!
- 581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9:21:49안녕하세요 여러분~ 김히키주의 몫까지 모두 즐기고 계셨을까요~😌
- 582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22:53어서오세요 히키주😌
- 58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22:55히씨히끼 어서오어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토고랑 차드!!!!!
- 584후카와 스이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22:57"예?" ...그냥 이 문을 박차고 나가는게 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잠시 했지만 옆을 보면... 자신의 연인인 [신]이 떡하니 앉아있는데, 이걸 어떻게 피하냐고--!! 진짜 이걸 왜 한다고 했을 때 알겠다고 참여를 한거지.. 나 자신,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후카와 스이는 자신의 두 손을 계속 만지작 거리면서 땅에서 시선을 피하지 못한다. 누가 보면 땅과 이야기 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일단... 그러니까. 그 분은." 새빨개진 얼굴이 긴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안 보여져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를 제 자신으로 봐주셨어요. '스이'로... 다른 대체물이 아니라, 다른 주체가 아니라... 제 이름 그대로요. 어떻게 생각하냐, 고 말한다면. 그게 다에요. 저에게는... 그게 저의 염원이자, 과거이자, 상처이자, 앞으로 풀어나가야할 난제이자... 제 세계였기에." 숨을 조금 들이쉬고는 다시 중얼거렸다. "그 생각이... 감히 제가 그 분을, 감히 생각하게 된 이유입니다." 말하면서 목소리는 혹시 떨리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시끔 숨을 꿀꺽 삼키고는 다음, 고개를 푹 숙인채로 아무나 가리킨다음 물어본다. "다, 다음 질문은... 크흠,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백을 뭐라고 하실 것 같으세요?] 로 해볼게요." [dice 1 2]1[/dice] 1차드 2토고
- 58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23:08히키히키주 안녕안녕
- 58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23:17>>576 나도 졸린 건줄 알고 사랑의 메치기 할뻔했어(??) 히키주도 안녕~~~~~~~~~ 응 재밌다😎
- 587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23:20>>581 키하키하~~~ 그럼요~!! 같이 관전해요!!
- 588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23:50어머어머🤭
- 589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9:24:38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이제 와서 끼기도 애매하고, 김히키도 애매하고(본론) 그러니 팝콘이나 튀켜 팔아보도록 할까요...
- 590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9:24:58다들 어서오세요. 배부르다...
- 591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25:05>>589 저 카라멜 팝콘 주세요 제로 콜라두요
- 59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25:07어서 오세요! 히키주!! 하...내가 할 일은 다 했다!! 이제 여한이 없다!! (성불중)
- 593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25:10왜... 왜지?? 저 질문 두번 답했는데 왜 한번 답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으잉?? 제가 중간에 놓쳤나요? (눈물줄줄) 나 뭐지... 내가 놓쳤나?... 내가.. 놓쳤나...
- 594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25:10어머어머어머ㅓㅓㅓㅓㅓㅓㅓㅓ
- 595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25:10>>586 커어억 후.... 요요 앙큼한 사랑꾼 키즈들 자기 연인 묘사하는거 진짜루 이뻐 죽겠네 카아아아아아아아
- 59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25:22아니. 참가해도 되는데요! 우리 아직 2턴도 못 돌았는데요! 그냥 끼이면 되는데요!
- 597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9:25:28>>591 주문하신 제로 팝콘과 카라멜 콜라 드리겠습니다
- 59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25:39>>593 중도참가자요..(속닥속닥)
- 59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26:17>>598 아 그래서 그렇군..요...?? 그럼.. 나는... 1턴에... 2번의 질문을... 받은...거..였군....??? 내가.... 그랬던..거구나... .ㅇ<-< (울면서 엎어짐 ㅠㅠㅠㅠㅠㅠ)
- 60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26:37>>599 무슨 소리에요. 스이주. 지금 2턴째에요. 저도 2번 질문 받았어요....(토닥토닥)
- 601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9:26:56>>596 김히키가 애매해서요(침착 자칫했다간 대참사가 날지도 모르니 얌전히 관전하는 것으로...😌
- 602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27:54맞아 선지주도 두 번 질문받았다구
- 603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28:18>>601 아앗 먼가 유메주랑 같은 이슈인것만 같은 느낌,, 아직 밤은 많이 남았으니까 우선은 재미지게 관전 해봐요~~
- 60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29:03맞아 선지주 일상도 구하고 있다구
- 605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29:08>>600 뭐라구요???? 에에에엑??? 잠깐만 그럼 제가 중간에 놓친 것 같아요... 너무 많아서 제대로 읽지 못한 것이 있나봅니다 다시 정주행 하고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ㅇ<-< >>601 오세요. 이리. 제발.
- 606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09:30:53>>605 후후후후 스이스이의 만인 앞 고백은 무척 잘 보았다고요~😎 김히키주는 안전한 곳에서 나머지 고백을 지켜보아야만 하겠습니다😎
- 607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32:10>>589 으ㅇ으으윽 아까워라......... 하지만 캐릭터가 처한 상황은 중요한 문제긴 하지~~~
- 608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32:36>>604 히익 최흉최악의 일상마. 무자비한 일상살육머신 선지주가 왔어
- 60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33:06여기 일상… 어, 부르크… 머더라… 아무튼 그거 찵여오너라… (삐걱)
- 610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34:15....정말 죄송한데 메이오가 지금 질문을 한 번 받은걸로 보이거든요...?.. 제가 혹시 놓쳤다면 제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나 진짜 눈이 이상해진건가 왜 못 찾고있지??? 제가 리스트를 놓친건지... 여러분 잘 챙겨주세요 ㅇ<-<
- 611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9:35:13저 아직 있습니다~~!!!
- 61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9:36:12제일 마지막에 질문받음과 동시에 다음 사이클 첫번째 질문자가 되어서 1번 받은 거에요.
- 613ㅊㄷㅈ (ZP6lNH5d4G)2025-3-1 (토) 오후 09:36:35나 답해도되는걸까 늦엇는대
- 61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37:08아직 안 넘어갔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 61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37:12말 그대로 '답'을 하면 빠지게 되는 거니까요! 마지막에 질문받은 자는 시스템상 -1이 되는 형식이에요!
- 61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37:20>>613 자. 어서 가시죠!
- 617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9:37:54진실게임 첫 사이클에서 마지막 질문받는 사람이 다음 사이클 첫 질문자가 되어서 질문을 한번 덜 받는 경우가 있어요. 받았지만 리스트에 다시 추가했다. 면 두번째 질문을 받을 수 있는데. 지웠을 수도 있어서요. 이건 규칙 재정자인 캡틴이 더 잘 아실 거에요
- 618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38:25>>613 삼춘주 아직 안늦엇스니까 달고 마싯는걸로 찵여와주세요~~!!!
- 61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38:58...죄송합니다 저의 이해력으로 포기했습니다! 그렇구나 하겠습니다! (ㅠㅠ) >>613 우와앙 차드주 기다릴게요~!~!~>ㅁ<
- 620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39:21(팝콘)
- 62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40:05아. 근데 후유카주가 계시면 저 하나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지금까지 제가 본 후유카는 뭔가 자기 주변 사람에게는 이런저런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럼 현 시점에서 후유카는 토모야와 사귀기로 한 사실을 누구누구에게 말했나요? 일단 슌에게는 말하는 것 같고... 다른 이는 어떻게 될까 싶어서! 정확히는 미야비에게도 말하나요?
- 62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40:47그래서 사실 지금 방식대로 가자면 마지막에 질문을 받는 이가 훨씬 공격을 덜 받는 방식이긴 해요. 일단 기본적으로 '답'을 하면 리스트에서는 빠진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 623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9:42:01그래서 돌아가면서 모두가 한번씩 마지막 질문을 받는다면 공평하긴 한데 그게 잘 되긴.. 어렵죠
- 624소오인 차드 (j7LlNs.pHa)2025-3-1 (토) 오후 09:43:02>>584 "사, 사랑하는 사람..." 차드, 당황.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손깍지를 끼고서 꼼지락거리다가... "음, 나랑 사귀자. 좋아합... 니다?"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입을 달싹거리다가 마지막 한마디를 뱉는다.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하겠지. 에잇진짜성가신질문을하고있어 다음!" "다음 토고, 여기서 '절대 사귀는 거 무리'인 사람을 골라라. 뒤끝 없는 거다."
- 625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43:56>>624 아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의외로 삼춘 쑥맥이네~~~ 에에에~~ 쑥맥이래요~~~
- 62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43:56……그러네 토고 할무이 전장 전전하면 삼춘이랑 면식이 있겠구나
- 62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44:3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차드야! ㅋㅋㅋㅋㅋㅋㅋ
- 628아쿠타가와주 (nsKuGHo/k2)2025-3-1 (토) 오후 09:44:506꽉 기대했는데에에에에에에.......
- 629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45:02귀여워...🤭
- 63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45:35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토고 요우 현 리스트!
- 631차드주 (j7LlNs.pHa)2025-3-1 (토) 오후 09:46:22고백은 받는 거지 하는 게 아니잖아(도얏) 모르는 개 당연해
- 63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46:37저질 플러팅이나 망신살짓 안 하고 순수하게 좋아한다고 말함 ←우우우웃 너무 귀여워ㅓㅓㅓㅓ 에잇진짜성가신질문을하고있어 ←진짜아저씨같아너무좋아
- 633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09:46:47크아아아악 차드야 고백은 받는거라니 이 무슨~!~!~! 크아아아악( 성가신질문을하고있어<< 우이이이이이익
- 634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09:47:56인기남은 치사하다.. 선지주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드릴까요 (팝콘)
- 635아쿠타가와주 (nsKuGHo/k2)2025-3-1 (토) 오후 09:48:20🤔 진겜 얼마나 더 하나요? 참여할까 싶은데
- 636차드주 (j7LlNs.pHa)2025-3-1 (토) 오후 09:48:57다들 진꼠하자 답못하면죽는걸로
- 63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48:58어서 오세요! 유토주!! >>635 속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 일단은 4턴까진 돌려보고자 해요!! 바로 키요 추가할게요!
- 63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49:13진겜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토고 요우 키요 현 리스트!
- 63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49:23>>634 앗 응응 천천히 해도 돼
- 64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49:44그리고 선지주는 삼춘의 저 아니 너 진짜 이런 아저씨한테 그러면 못 써 모멘트가 참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해 소오인 테이를 이해할 수 있어
- 641토고 시게카타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50:21>>624 "소오인씨는 재미있는걸 물어보시네요~ 그럼 뒤끝없이 팟-하고 확실하게 끊어둘게요~" 절대 사귀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 전부라고 했다간 분위기를 망칠것 같으니 이 답변은 아니고. 한번 베면 죽을것 같은사람도 여기있는 사람들중에서는 어지간하면 모두 충족하니 안되고... 어쩔 수 없으니 위에서부터 골라볼까요? "소오인씨에게 고백받는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곤란하지 않을까요? 비슷한 이유로 지아양도 안된답니다~" 그야 소오인씨, 약하고. 지아양은 뭐랄까. 손녀같은 아이니까요. 보면 재미있긴 하지만. "그럼 제가 질문하는거였죠? [dice 1 9]6[/dice]번께 질문할게요. 마음에 드는 이성, 아 동성도 괜찮아요. 그런 분을 볼때 외적으로 어디부터 보시나요? 참고로 저는 전완근이랍니다~"
- 642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50:33유토주 옆하옆하~~ 어서오세요~! 헛 인원 점점 늘어난다~~!!
- 643소오인 차드 (j7LlNs.pHa)2025-3-1 (토) 오후 09:50:55>>641 죽인다
- 64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09:51: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09:51:23다들 어서오세요
- 646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51:25>>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7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51: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8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09:52:02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 649토고 시게카타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52:05>>643 불만이신가요 전령? 불만접수, 사츠마로 오십시오. 센고쿠시대 매콤 갓킬러가 환영한다. 반갈죽으로 대체되었다.
- 650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9:52: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52: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2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52: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토주도 안녕~~~~~
- 65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52:486번이면 링화로군요!!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링화 마코토 요우 키요 이에 따라서 말이에요!
- 654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09:52:55>>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만이라도 수긍하자 차드야...........
- 65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53:02진실게임하고 있어요! 참가할 분들은 아직 좀 더 남았으니 지금 참가해주세요!
- 656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09:54: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7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55:50>>656 츠루주 와쌉~~~! 하파 어서오세요~~
- 658요우 - 선지 (ZDM.V777fy)2025-3-1 (토) 오후 09:56:26"글쎄. 나도 함부로 그 애 마음속을 추측해 본 적 없어서 모를 일이지만······." 소녀의 뒤에서 천천히 따라 걸었다. "나였어도 첫 만남이라는 즐거움을 굳이 스포일러하지는 않았을 거야." 탄 설탕 냄새가 풍기는 매대까지 걸어가서, 가죽으로 된 물고기 모양의 동전 지갑을 꺼냈다. 평소에는 절대로 내용물이 있을 턱 없는 지갑이다만, 축제날만큼은 잃어버린 동전을 수렵할 수 있어서 대목이나 다름없다. 병아리 모양 솜사탕 하나를 사서 지아에게 들려 주고[sub](내가 사는 거니까 선택권은 당연히 내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이건 선물하는 자의 태도가 아니었다. 이런이런, 나답지 않은 실수를)[/sub], 나는 가장 저렴한 솜사탕을 받았다. 동그란 구름 모양. 「단맛」은 동물의 생명에 가장 중요한 성분의 맛이라고 했나? 요컨대 사람은 설탕으로 작동하는 기계라는 거다. 그래서 인간의 혀는 단맛을 느낄 때 행복해하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밀을 빻아 먹거나 사탕수수를 씹거나 정제당을 입에 털어넣는 것으로 모자라, 「파르페」라든지 「자허토르테」 같은 방식으로 설탕을 가공해 먹기에 이르렀지. 사람의 간식을 먹을 때마다 늘 품게 되는 의문은 이것이다. 인류의 발전에 따라서 단맛의 형태도 자연스레 진화한 것인가? 아니면, 단맛의 진화를 위해 인류가 발전을 거듭한 것인가? 당연히 전자가 덜 억지스럽지만······ 나는 맛이야말로 생명의 충동이자 발전의 근원이라고 믿고 싶다. 내가 토악질 나오는 망자들의 기억을 더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친 것도, 맛을 위해서였으니까. 만약 나의 충동에 찬 도망이 인간과 닮아 있다면, 나도, 생명을 얻은 게 되니까······. ······처음 만난 친구의 딸 앞에서 감상에 젖어 있는 건 여기까지만 하자. "참 달군." 혀로 솜사탕의 일부를 감싸서 뜯자, 단순히 '단맛에 대한 정보'가 흘러들어 온다. 내 미각은 원래 이런 식이다. 단맛을 느끼면 곧 기뻐할 수 있는 여느 신이나 인간과는 달리, 내게 '기억'이 아닌 사물의 맛은 책에 쓰인 글씨처럼 멀게 느껴지는 것이다. "······어때, 달지?" 비단 맛이 전부가 아니다. 괴조에게 퀄리아[sub](감각질)[/sub]를 통해 비쳐 보이는 세계란, 쉴 새 없이 재미를 찾아 헤매지 않으면 미쳐 버릴 정도로 따분한 세상이다. 나는 이미 일어났던 일의 기록들을 제외하면 그 무엇도 소화할 수 없는 몸으로 태어났으니까. 그래서, 귀하고 소중한 이 아가씨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깊은 안도감을 느꼈다. 조금 자연스러운 웃음을 지어 버릴 만큼. "······달다면 그 맛을 잘 기억해. 그리고, 그 기억을 살려서 청춘의 단맛을 느껴 둬. 틀림없이 무척 소중한 감각일 테니까. 이모는 이 말을 해 주려고 온 거야."
- 659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09:57:47크아아아아 커피만 끓이고 나서 눕어장할란다!
- 660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09:58:37츠루주어소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하, 하지만 차드... 뒤끝없다고 했고!!!!!!!!!!!!!!!!! 요우는 어른이구나...
- 66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09:58:41어서 오세요! 미츠루주!!
- 662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09:58:51앗 커피... 그러고 보니 오늘 한잔도 안했네 저도 요우주 따라 한잔~~
- 663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09:59:17미츠루주 어서오세요~~~!!!! 🤪
- 664소오인 차드 (j7LlNs.pHa)2025-3-1 (토) 오후 10:00:24>>660 차드는 이 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 665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00:39다들 어서오세요
- 66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00:45미츠루주 안녕안녕
- 667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10:01:25>>664 기억도... 벨수 있는거지?
- 668소오인 차드 (j7LlNs.pHa)2025-3-1 (토) 오후 10:03:39>>667 겠냐고!!!!!!!!!!!
- 669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10:04:09요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꼬꼬마....... 🫡 >>667 제하하하하 극소수의 괴조만 말이다
- 670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10:04:29>>668 아냐아냐 일단 될때까지 베어보자 토고 시게카타도 지옥끝까지 베어버리라고 했어 >>669 광인색의 패기!!!!!!!!!!!!
- 67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04:51요우주랑 토고주 티키타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04:59기억을 -마코토-하기(?)
- 673소오인 차드 (j7LlNs.pHa)2025-3-1 (토) 오후 10:05:28죄송한데 저의 기억입니다만
- 674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10:05:43>>673 이젠 아니야(?
- 675링화 (vIkU6UM1aW)2025-3-1 (토) 오후 10:05:57봉황은 ‘단칼’에 ‘절대 무리 진짜 이건 안 되는 상대’로 뽑혀 버린 차드를 안쓰럽게 쳐다보았다⋯⋯. 갑자기 불쑥 들어오는 질문에도 꽤 익숙해져 이제는 당황하지 않고 답변을 떠올릴 수 있었다. [clr lightcoral]그리고 이 질문은 엄청 쉬운걸![/clr] 낭랑은 두 손으로 제 허리를 척 짚더니, 고개도 빳빳하게 든 채 우쭐해서 말했다. “당연히 얼굴! 무조건 예뻐야 해. 섬세하고도 여리지만─ 너무 가녀리지만도 않은 단단한 중심이 있어야 하고, 공작새처럼 목숨을 버릴 정도의 극단적인 화려함이 제일로 좋지만, 때로는 백자기 같은 고요하고 청아한 아름다움이 있어야 해. 말하자면 무엇이든 어울리는 만변의 상이 제일이랄까, 나도 말하면서 이게 가능할 줄은 정말 몰랐는데─── ” 말을 하면 할수록 어째 지칭하는 대상이 명확해지지 않아? 어쨌든 너무 길다. 컷. “──해서, 다음은 내 차례네! 죽기 전까지 이것만은 꼭 하고 싶다! 라는 일이 있다면 그게 뭐야?” [dice 1 8]6[/dice]
- 676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10:06:176번이면 마코토지? 오우................... 마코토한테 이 질문이 가다니 묘한데?
- 677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06:22네. 그것이 동굴에 갔던 마츠리 첫날의 기억을 -마코토-할 생각인데요(농담)
- 678차드주 (j7LlNs.pHa)2025-3-1 (토) 오후 10:07:28이거 차드미츠루갓음
- 67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0:07:31진짜 마코토한다 이것이 무엇이야 ...
- 68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07:52>>679 마코토=끝의 신! 마코토하다=끝내다! 정도로 생각하면 돼
- 68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08:03>>6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 68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08:04마코토하다: 끝장내다 혹은 죽여버린다.. 입니다(?)
- 68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10:08:33-마코토-하다 아아... 그런가... 모르는건가... 아니...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지... >>6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4차드주 (j7LlNs.pHa)2025-3-1 (토) 오후 10:08:37>>681 느껴
- 685슌주 (ha3nuHMAmS)2025-3-1 (토) 오후 10:09:19>>67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09:28남은 리스트!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마코토 요우 키요
- 68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10:04아무튼 링화는 지금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것으로... 하지만 히키는 잘생긴 것이 맞다.
- 688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0:10:32마코토다아아아아아아앗~~~!!
- 68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17:11(모닥불을 피워보기)
- 690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17:13왜 항상 질문을 생각하는게 어려운걸까요...
- 69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17:33꼭 연애 질문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묻고 싶은 거 물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 69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18:17[dice 1 7]7[/dice]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차드 요우 키요 다이스가 맞겠지..
- 69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18:47드디어 키요의 첫 질문 데뷔인가! 두둥!
- 694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0:18:48질문을 미리 생각해놔야겠어요^-'
- 69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19:13선지주는 그냥 쉬핑하고 싶은 마음을 질문에 담고 있어 (솔직)
- 696선지아 - 사카모토 요우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20:29선지아는 감회에 젖어 나오는 요우의 말을 듣고서 눈을 깜빡이다가, 솜사탕을 바라보았다. 소녀의 체내를 가득 메운 먹구름을 연상케하는 형상. 그럼에도 산뜻한 색상과 맛. 모양새는 비록 동물을 모사했으나, 진짜 동물은 아니다. 어차피 진짜 동물이라고 해도 먹는 걸 주저하진 않는 편이지만, 선지아는 재주 좋게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서, 솜사탕을 입 가까이 가져갔다. 합, 입을 닫을 때마다 뜯어낸 듯 사라지는 귀퉁이, 먹구름 속으로 폭 빠져 들어가는 것의 단맛이란. 이 어린 뇌우에게는 훌륭한 것이었다. 심지어 기질상, 보통 인간이 단 걸 너무 먹어 머리가 아프다거나, 물린다고 말할 무렵에도 소녀는 그저 되는대로 입(이라고 해봤자 입을 모사한 뇌우 내부이긴 하지만.)에 넣을 수 있었으니. 그런 이유로, 선지아는 솜사탕을 받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텅 빈 막대를 들고 있었다. 마치 물에 솜사탕을 씻어먹으려다 잃어버리고야 만 라쿤처럼, 역시 달콤한 것은 덧없구나, 하는 말을 흘리기야 하지만. 그래도 잘 먹었다는 사실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으니 좋은 게 좋은 거겠지. 그런고로, 소녀는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삼춘이라거나, 메이오 아저씨라거나… 나이 엄청 많은데 학교 다니는걸?” 이것이 나이가 다 찼음에도 학교를 다니는 신의 폐해였다! 선지아, 이 어린 신격은 청춘을 리플레이 가능한 무언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야, 늙지 않으니 선지아의 아버지처럼 인생 전성기의 모습을 유지하겠노라고 40대 어림의 모습을 취하는 게 아니고서야 대체로 젊은 모습이니. 보기에 따라서는 나이가 차고도 넘친 이들이 평범한 인간 청춘 사이에서 청춘을 구가하겠다며 누비는 것처럼 비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어쩌면, 선지아가 장래희망을 선생님으로 정한 것도 그런 맥락이었을런지도 모른다. 잠시 눈을 깜빡이며 뭔가 생각하는가 싶던 소녀는 잠시 요우를 빤히 바라보았다. 검지 않아 흰 공막은 순하게도 비쳤으나, 검은 공막이던 시절과 기질적 차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요우 이모는 청춘 못 누리고 있어? 가미유키에 예쁘고 잘생긴 친구들 많은데, 연애라도 해보면…?” 그래서 나오는 질문도 선지아다웠다. 일순 소녀의 눈이 빛나고, 선지아는 ‘연애 이야기’ 하나 없겠냐는 도발에 가까운 눈짓을 요우에게 향했다.
- 697마코토 - 진겜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21:07"죽기 전까지..요?" 죽기 전에 무언가 하고 싶다는 질문은 쉽지만 쉽지 않습니다. "딱히.. 없..." 그것이.. 직시한 이후에는 제법 많은 할당이 충동에 소모되었을 것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끝이 나기 전까지라는 말을 하는 것이라면 좀 이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하고 싶은 거..." "어쩌면 빠르게 제가... 끝내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발치를 보는 것처럼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무엇을 끝내고 싶다고 생각한 걸까요? [spo]연결되어 있는 것을 전부... 도려내버리고 다..[/spo] 그런 충동은 해보고 싶다이기 때문에 진실이긴 하지만 적어도 어느 시점 이전까지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질문.. 질문이라.." 고민하는 그것입니다. "이번은 간단하게... 이 자리에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존재를 말해보세요. 정도일까요?" 빙글 돌린 것에 키요가 걸리자. 가리킵니다.
- 69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21:47마코마코 질문 아주 맛있는걸
- 699차드주 (rABrRXfCaG)2025-3-1 (토) 오후 10:21:58지아야제발아무데서나삼촌팔면서겸사겸사패는거그만두라고제안한다(계속해줘짜릿해)
- 70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22:11토모야:뭔 소리야 저게. 토모야:대체 뭘 끝내려는거야..(번개 눈빛 지이이이)
- 701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0:22:33마코토가 마코토한다는 것 같습니다. (번개 눈빛 지이이이이)
- 702차드주 (rABrRXfCaG)2025-3-1 (토) 오후 10:22:34>>697 스포알리미발동삐요삐요삐요찌요삐요
- 703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10:22:38나는 스포가 조아요
- 70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23:07스포 맛잇어
- 705후카와 스이 - 선지아 (KeB5PbGLS.)2025-3-1 (토) 오후 10:23:24>>313 급하게 나온 자신에게 요상한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조금 분위기가 바뀌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 눈동자 때문에 그런건가, 싶기는 하지만 그것 외에도 뭔가... 자신만의 착각이겠지, 싶어 이야기에 집중한다. 여행을 간다고? "아뇨,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어요." 하고 고개를 저었다. 그야 학생들끼리의 라인도 거의 연결된 곳이 없는데, 당연한거 아니겠는가. 후카와 스이는 갑작스럽게 시키노 메이오의 이름이 나오자 "엑." 하고 얼굴이 새빨개졌다. 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빨개지는 자신이 조금 초라해 지기도 했다. 혹시라도 이 심장 소리가 바깥으로 들릴까,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릴까, 제 얼굴빛이 나쁘진 않을까 여러 고민이 들기도 했다. "그... 메이오 선배님이요? 글쎄, 그건 잘 모르겠... 지만..." 지아가 눈치챘을까? 이제 시키노 선배님, 이 아니라. 메이오 선배님, 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후카와 스이는, 스스로 눈치 못 챈 것 같지만 말이다. "그래도 지아에게도 스키복이나 수영복, 필요한거 아닌가요? 물론 저도 없기도 하고... 그럼 같이 돌아보면서 찾아볼까요." 내 것은 간단하게 아무거나 사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 70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0:23:45진실게임중 지나갑니다 죄송합니다----- (뛰뛰빵빵!!!) 기다리면서 썼습니다...
- 707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0:24:18>>639 아 써놨는데 이벤트 중이라 거슬릴 것 같아서 천천히 올려드릴까 했는데 엄청난 일상의 신이셨군요..
- 70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24:38>>707 이벤트 중이라 4멀티가 한계지만 (당당)
- 709아쿠타가와 키요 - 진겜 (nsKuGHo/k2)2025-3-1 (토) 오후 10:28:40"흠흠. 그거야 그거야, 이자리에선 사카모토 빠이센임다-!" "이유까진 노코멘트-! 애초에 물어보지 않았으니 말임다." 쉬워, 쉬워! 재미있는 질문이 필요해-! 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막상 질문을 하려니 신박한 질문이 떠오르지 않는건 이쪽도 마찬가지다... "다음, [dice 1 6]5[/dice]- 온라인에서 물건을 샀을때 불량품이 오면 어떻게 대처하는 타입?"
- 71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29:02삼춘인가
- 71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29:39저렇게 빠져나가다니! 어쩔 수 없다! 다음에는 빠져나가지 못할 질문을 만들어둬야겠군!!
- 712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0:30:23>>621 현 시점이라면 마츠리 끝난 상황이려나? 일단 토모야랑 사귄 날 미츠루한테 라인으로 얘기 했을 것 같고 지아랑 다른 친구들은 딱히 얘기하진 않고 만나면 얘기해야지 정도일 것 같지? 미야비는 ㅋㅋㅋㅋ 토모야가 얘기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따로 말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만약 미야비가 라인으로 물었다면 사귄다고 얘기는 했을 것 같아! 슌은 토모야가 얘기하는 거 아녔어? ㅋㅋㅋㅋ 이번 일상에서 후유카랑 만났으니까 후유카가 얘기하려나? 그래도 토모야니까 조심스러워서 사귀는거 말하는거 막 먼저 얘기하고 다니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나도 궁금한거 둘이 조각 챙긴 다음에 토모야가 후유카 집까지 데려다줬으려나? 둘이 자기 전까지 라인 했으려나? 유카는 토모랑 사귀는거 얼떨떨 할 것 같다는 느낌이지 아무래도~
- 713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0:30:41씻구 왔다~ 다들 리하리하
- 71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30:45후쨩주 안녕안녕
- 715차드주 (ZP6lNH5d4G)2025-3-1 (토) 오후 10:31:28집들어가서바로씀 기달!!
- 716선지아 - 후카와 스이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32:09선지아의 눈이 깜빡였다. 눈이 변한 탓에 순하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나름대로 두뇌 회전이 물리적으로 빠른 소녀였다. 뇌우의 신은 잠시 제 친구의 언행을 곱씹고, 기억을 되짚었다. 과거에는 시키노 선배라고 거리를 두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뭔가 가깝다는 느낌. 선지아는 잠시 눈을 끔뻑이다가도, 설마, 하면서 함구했다. “스키복이랑 수영복 있긴 하지만… 군사적 작전에서 통용되는 수준의 장비라서 예쁘지 않아. 예쁘다 싶은 건 이제 안 맞구.” 사실이었다. 농담으로 받아들여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지만, 선지아의 스키복이나 수영복은 어디까지나 군사 목적의 장비였다. 크리스마스 선물에서도 대부분이 군용 장비였음을 고려하자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친구 선물 줄 건데 선물 추천해달라고 하면, 신계의 어르신들에게 ‘징발’하고는 하는 편이었으니. 무엇보다 급성장으로 인해 맞지 않는 예쁜 수영복과 멋진 스키복을 입고 갈 수도 없는 것이라, 소녀는 당당하게 새로 사기로 했다. 돈이야 현재도 소녀의 아버지인 돈 복사 중인 고위신 아버지 탓에 넘치는 편이었고. “아빠한테 돈 받아서 후와쨩 것도 사줄 수 있어. 오히려 친구 거 사라고 더 주셨구.” ‘더 주셨다’의 기준이 굉장히 커다랗다 보니,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선지아는 당당하게 말하고서 친구를 이끌어 번화가로 향했다. “뭐부터 볼까? 수영복? 스키복?”
- 717유토 - 선지아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0:32:26situplay>1821>846 "그, 신경쓰이게 했다면 죄송해요. 실제로 그런 타투를 보는 건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개성있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녀의 눈, 그것이 지병이나 상처로 인해 비롯된 것이라면 자신은 무척이나 실례되는 반응을 저지르지 않았나. 병 때문만이 아니라도 단순히 남들과는 다른 겉모습에 의해 반응했던 스스로의 무례함에 반성하고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조금 횡설수설 하기는 했지만, 나는 고개를 살짝 들어 그저 편안하게 마주하려는 시선으로 눈을 맞추려고 노력하며, 더 이상의 불편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로 진지하게 덧붙였다. "괜찮으시다면 석류와 레몬이 들어간 청을 준비해 드릴게요. 그리고 치즈 케이크가 꽤 넉넉한 양이라서 혹시 드시고 남은 디저트는 포장해 드릴게요." 소녀가 주문을 마친 뒤 메뉴판을 덮자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양해를 구하는 말을 끝으로, 카운터 뒤 주방으로 돌아갔다. 우선 포트에 물을 끓이고, 접시를 두 장 꺼내어 놓는다. 접시 하나에는 진열대에 놓은 케이크를 꺼내어 놓고 반으로 갈라 라즈베리를 장식용 과일으로 얹는다. 그리고 두번째 접시에는 냉장고와 선반에 여분의 디저트를 찾고.. 각 디저트가 자리잡을 자리를 고민하다 히비스커스잼이 붉게 반짝이는 판나코타 가운데로 작은 수제 쿠키 몇 개와, 크림이 얹힌 작은 마카롱 한 쌍을 놓기로 하였다. 그 후 끓은 물을 투명한 잔에 따라 냉장고에 넣어둔 청을 섞는다. 설탕과 과일의 달콤한 냄새가 가게 안을 감싸고 서빙할 준비도 마쳤다. 잠시 스스로 최면을.. 누구든 한 번의 실수는 할 수 있겠지만, 두번째부터는 선택이 되고, 그 이후에는 습관이 되는 법이다. 우선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무감에 집중하자고 생각하며 준비한 디저트를 트레이에 담아 다시 역안의 소녀에게로 향했다. 긴장감이 다소 풀린 탓인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주문하신 디저트 나왔습니다." 석류레몬차+치즈케이크+디저트플래터 [dice 1 5]4[/dice] 1 푸딩을 컵에 담지 않아 마카롱이 잼에 젖었다 ☆☆ 2-4 완벽한 디저트 세트 ☆☆☆ 5 과일청에.. 잘 끓인 보리차를 부어버렸다..? -☆
- 718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0:33:22[youtube https://youtu.be/ulkez5VnMgI?si=qqZSoBtVR8OgrN0b] 기다리는 동안 오노추
- 71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35:08뮤비 귀엽다… 선지주는 귀여운 여자아이도 좋아해
- 720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10:35:33>>709 ??? "에엣....../////"
- 721아쿠타가와주 (nsKuGHo/k2)2025-3-1 (토) 오후 10:36:14>>720 요우 마망은 매우 귀엽다😌
- 72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36:54그리고 마코토는.. 뭔가 새로 생긴 것들을 봐버리고... 마코토: 새롭게... 연결된... 것이... 있네요 마코토주: 야 가위 꺼내지마. -마코토-하는거 안돼
- 723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0:38:38[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JaIMSzE5yLA] 저도 관전하면서 지듣노..! >>718 아 뮤비 분위기 완전 이쁘다....
- 72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39:35어서 오세요! 두 분!! 오늘의 노래도 아주 잘 들을게요!! 제 취향과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올리면 듣는 것이 인지상정! >>712 미츠루에게는 다이렉트로군요..ㅋㅋㅋㅋㅋㅋㅋ 미야비에게는 따로 말하지 않았군요! 아마 토모야는 가족에게 여자친구 생겼다고 이야기할 것 같은데 미야비가 토모야 오빠야. 드디어 실성했구나. 벌써부터 선망증세가 나오면 어떡해..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 나중에 밤에 후유카에게 라인으로 메시지를 보내봤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야 슌에게는 토모야가 말하기야 하겠지만, 후유카 입장에선 모르니까 왠지 또 말할 것 같다보니! 아마 토모야는 사귀지 않았어도 집에 데려다줬을 거예요. 일단 토모야는 데이트라는 생각으로 나온 것이기도 하고, 데이트는 집에 데려다주는 것까지가 데이트라고 생각할 것 같거든요! 그런 마당에 사귀는데, 집에 안 데려다줄 이유는 없겠죠! 자기 전까지 라인은...ㅋㅋㅋㅋㅋㅋ 아마도 토모야는 씻고 자유로운 시간에 한번 라인을 보냈다가 답장이 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아 진짜로 사귀게 되었구나...라고 제대로 실감했을 것 같네요. 아마 자기 전까진 계속 메시지를 보냈을 것 같긴 해요!
- 72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0:39:42헉 No Pain 이다~~!! 0v0
- 726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0:39:45보카로는 뮤비 이쁜맛에 보게되는 것도 큰 것 같아요¨̮ >>723 국내락정말좋죠저도실리카겔정말좋아해요
- 727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0:41:29헉 유토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헤헤 보카로는 pv 문화도 있다보니까 엄청 개성있죠~~
- 728소오인 차드 (nNjESi/Tby)2025-3-1 (토) 오후 10:42:19situplay>1917>709 "그거야 간단하지. 본사로 들고가서 승부를 낸다." 차드는 기동성이 좋은 신이기 때문에 본사가 어디에 있든 갈 수 있었다. "...사실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본 적이 없지만." 하기야 차드는 최근에야 모토롤라폰과 러기드폰(공기계)을 사용하기 시작한 신. 인터넷뱅킹은 커녕 인터넷쇼핑을 할 수 있을 리가 만무. 얜 라인페이가 뭔지도 모를 거다. "하지만 환불은 잘 받는다고." 그래보인다. "다음은 시키노." "너에게 운명의 상대가 있다고 치자. 집안이 약혼시켜놨고, 무조건 결혼해야 해." "근데 그 녀석, 얼굴도 스타일도 취향도 성격도 하 나 도 맞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건가?" 헐킈.. 질문 너무 길음.
- 72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43:39ㅋㅋㅋㅋㅋㅋㅋ 본사야!! 조심해! 차드는 정말로 무슨 일을 할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물리적 환불을 받고 말거야!!
- 730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10:43:50자~~~~!!! 남은 인원들 리스트 부탁합니다~~~~!!!! 🤪
- 73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43:50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마코토 요우 현 리스트!
- 73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44:15아 실수! 토모야 선지 메이오 스이 요우 이렇게 되네요!
- 733선지아 - 아마미야 유토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44:58“괜찮아, 별로 신경 안 쓰구. 익숙해졌는걸.” 오히려 미래에는 제 검은 공막이 사라져 평범하게 변한 탓에 거울을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되어 곤혹을 치르긴 했다지만. 지금이야 모르는 일이라, 소녀는 이 대답을 까먹을 거라는 사실을 잊고서 턱을 괴었다. 남지는 않을 텐데, 라는 말을 꺼내지는 않았다. 굳이 마음을 써주는데 그렇게 초를 쳐서야 안 될 일이기도 하지만… 선지아도 슬슬 자신의 식사량이 평범하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었으니까. 바닥 없는 늪에 음식을 빠트리며 가득 차길 바라는 우둔한 짓임을 알면서도 끊을 수 없어, 그렇게 되는대로 전부 먹고야 마니까. 그래서 선지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로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웃었다. 무표정에 입꼬리만 조금 올라간 정도긴 했어도, 이 정도면 선지아치고는 최선을 다한 것이었다. 만일 마츠리 이후에 찾아온 것이었다면 역안도 아니라 부담을 주지 않았으리란 사실도 모른 채, 소녀는 잠시 턱을 괴고서 달그락거리는 소리, 주방 내에서 펼쳐지는 풍경을 촉각에 가까운 감각으로 읽어내렸다. 달그락, 달그락. 들리는 소리에 맞게 움직이는 모습이란, 이런 일에 능숙해지고도 남은 사람의 그것이었다. 자주 가게를 열지 않는 듯한 느낌이었는데도 익숙한 걸 보자면, 얼마나 오래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지, 이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즐거워하는지를 실감하게 한다. 그게 참으로 좋았다. 사람의 역사, 사람이 머물러온 시간, 그 족적에 남은 자욱이 참으로 사랑스러워서. 그 탓에 선지아는 이런 카페를 들리는 것 역시 꽤 즐기는 편이었다. 그리고 여유롭게 기다리던 끝에 디저트와 차가 나왔다. 트레이에 담긴 건 훌륭한 모양새의 디저트 세트였다. 일순 눈이 커졌다가 돌아온다. “와아.” 절로 나오는 탄성. 인스타 맛집에서나 볼 법한 퀄리티. 선지아는 진심으로 깜짝 놀랐다. 기대치가 낮았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이 정도 수준이면. “…혹시 눈에 띄기 싫은 타입…? 인스타 같은데 입소문 타면 사람 엄청 몰릴 거 같은걸.” 인스타그램에 가게 이름 태그로 게시물이 무수하게 있을 법한 수준이었다. 선지아는 놀란 그대로 유토를 빤히 보았다. “가게 주인도 미소년이면 점수 엄청 높은데, 은둔 고수의 다방이었구나….”
- 734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46:20앗 생각해 보면 언젠가 삼춘한테 서마터폰 쓰는 법 가르치는 일상도 해야 하는데
- 735토고주 (wK0b.Wmj0S)2025-3-1 (토) 오후 10:46:48[youtube https://youtu.be/QxHboX_9B5E?si=OAwxinFVjb_Fggst] 지듣노 슬쩍 올리고 이만 자러갈게ㅔㅔㅔㅔㅔㅔㅔㅔ
- 736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0:46:58핸드폰을.... 어르신 키오스크 쓸 수 있나요..?? 유메주 반가워요 그러고보니 늦었지만 선지주랑 4호 축하드립니다! ᐠ( ¨̮ )ᐟ
- 737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47:14토고토고주 잘자잘자 안녕안녕
- 738츠무기주 (VTircLZXsu)2025-3-1 (토) 오후 10:47:25주무세요 토고주😌
- 739링화주 (vIkU6UM1aW)2025-3-1 (토) 오후 10:47:50앗 나도 노래 추천 슬쩍 [youtube https://youtu.be/4e_MrH-AohM?si=IzFHm4jlfXrLUeB4] 그리고 슬슬 기력이 떨어져서.... 게임에서는 잠깐 빠져볼게......(›´꒳`‹ )
- 74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47:54>>736 그러게… 선지가 가서 골라줘야 할 거 같아
- 741차드주 (nNjESi/Tby)2025-3-1 (토) 오후 10:47:55>>736 쉽지 않음
- 742메이오 (mYokZ55wqW)2025-3-1 (토) 오후 10:48:09>>728 "어떻게든 내 쪽에서 맞출수 있게 한다. " "뭐가 됐던 그녀인데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있겠나? " 질문 자체가 틀렸다. 어떤 존재든 그는 사랑할 수 있다. 어깨를 으쓱이며 전신은 다음 질문자를 지목한다. 시라유키 토모야다. "다음 질문이다. "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던 이가 '이유도 없이' 연락을 끊자고 한다. 이때 너의 반응은? "
- 74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48:26[youtube https://youtu.be/FsEQx8ohzbs] 선지주 지듣노 썸네일에서도 보이는 일러스트가 니지저니래
- 744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0:48:47지듣노조아 ᐠ( ¨̮ )ᐟ 도시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 745차드주 (nNjESi/Tby)2025-3-1 (토) 오후 10:49:32나 히키주한테 궁금한 거 : 답레 읽어보면 차드가 다른 애덜이랑 돌린 거 다 읽어서 발추ㅐ햇나십을 때가 잇는대 사실인가요
- 74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50:21토고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링화주는 알겠습니다! 제외할게요!
- 747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0:50:23어떻게저런답변과저런질문을
- 748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0:51:04>>724 가족한테 다이렉트로 바로??? ㅋㅋㅋㅋ!!! 그 여자친구가 후유카라는 것도? 유카는 엄빠한테 아직은 비밀인 상태인데...!! 미야비가 물어보면 후유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사실대로 얘기할테니까 ㅋㅋㅋ 미야비 반응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왠지 또 말할 수도 있고 안 물어보면 말 안할 것 같기도 하고~ 앗! 그렇구나. 데이트.... 데이트 맞지. 후유카도 그런 느낌으로 말 꺼낸 거기도 하니까? 으앗 자기 전에 서로 라인 주고받는 거 넘 귀엽다...... 후유카도 진짜 사귀는 거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 같지 서로 잘자 / 안녕히 주무세요 했을 거 생각하니 귀여워......
- 74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51:12그 와중에 운명의 상대는 딱 스이 하나라고 정해둔 거 진짜 멋있어!! 아무튼 나도 빨리 쓰러 가야만!
- 750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0:51:29>>735 노래 좋다........ 가사 엄청 희망차서 좋네요 좋은 밤 되세요 토고주~~
- 751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0:51:31어떻게 저런 질문을 2222
- 752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0:52:32쉬는 분들은 푹 쉬세요
- 753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0:54:11진짜어떻게저런... 아... ㅇ<-< 메이오주는 저를 갈아마실려고 작정하신게 분명하다고 생각해요ㅠ.ㅠ
- 754히키주 (9yN8P7dLE.)2025-3-1 (토) 오후 10:55:45>>745 상대캐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가능하면 전부 활용하는 것은 사실 사전조사를 한 것도 사실 발췌, 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 일상에서 그렇게 잦았던가는 몰?루
- 755슌주(청취중)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0:55:48>>739 우와 이거 커버가 원곡보다 더 시원해서 좋은데요?? 샤우팅 지르는것좀봐 시원해진다.. 크아악 근데 어딘가 익숙한 이름이...........
- 756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0:55:57>>736 엣.....!! 에헤헤... 전혀 늦지 않았어요~~! 감사합니다~~! 우헤헤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 757토모야 - 진실게임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0:57:22나 왜 3연속 연애 질문 받고 있는거지? 토모야는 그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진실게임은 연애 질문만 하는거였나? 이게 바로 자업자득인가? 자신도 2번이나 그렇게 했으니? 다음 질문은 연애 말고 다른 것으로 해야겠다고 그는 질문을 곱씹었다. 갑자기 사랑하던 이가 '이유도 없이' 연락을 끊자고 한다. 이유도 없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 건가...라는 생각을 토모야는 먼저 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가정해보기로 하며 그는 가만히 생각했다. "...아무런 이유도 없다면 내 쪽에선 납득 못 하니까 몇 번이고 찾아갈거야." "...내가 납득할 때까지 몇 번이고 찾아가고 몇 번이고 이야기할 거야." 그야 정말로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왜 납득을 하는가.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연락을 끊자고 할 정도로 물러설 것 같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고 사랑할 이가 있다면 정말로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필시 원인은 나에게 있거나, 자신에게 있다고 믿거나 둘 중 하나겠지." 거기서 말을 끊고 그는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신 후에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그 원인 따위에게 뺏길 마음 없으니까 그 원인을 함께 없앨거야." "정말로 어쩔 수 없는 원인이라면, 결국 포기해야겠지만 이 마을에서 떠나야 한다 같은 것이 아니면 그런 이유는 없어." 이어 토모야는 요우를 바라봤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흑역사를 말해줘. 절대로 잊을 수 없고 봉인해야만 했던 흑역사로 부탁할게."
- 758슌주(청취중)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0:58:16>>743 뭣... AI 딸깍이 엄청 발달했구나 이 플리 좋네요.. 내옆신 누군가의 이야기가 독백과 함께 시작되는 느낌이라
- 759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10:59:27저는 갈아마시려 한적이 없습니다 ユ!
- 76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0:59:30>>758 내 옆자리 친구는 신이었다. 로 시작할 거 같은걸
- 761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00:48[youtube https://youtu.be/1OyTyVwj6hM] 그렇다면... 유메주도 지듣노~! 올릴래요!
- 762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01:19>>759 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거짓말...
- 76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01:59이야...음악이 계속 올라와!! 바로 다 듣진 못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들을게요!!
- 764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02:08>>필시 원인은 나에게 있거나, 자신에게 있다고 믿거나<< 으악....... 역시 불타는 유교남....(?
- 765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02:28다들 노래 고마워 하나씩 듣는중~
- 766코우주 (DvsjcI.TRi)2025-3-1 (토) 오후 11:02:35오 🤔
- 76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0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보긴 했는데 어쩌다가 불타는 유교남이 된 거예요! ㅋㅋㅋ 토모야 딱히 유교적인 모습은 없었던 것 같은데... 어서 오세요! 코우주!
- 768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04:43얼음왕자님은 불타는 유교의 마음을 지니고 있구나 >>761 유메주다운 노래인걸… 그리고 배경의 인형이 귀여워 >>766 코우주 안녕안녕
- 76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07:02>>748 토모야 입장에선 딱히 이야기를 안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막 주변에 소문 내고 다니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요! 미야비는 아마 진지하게 침묵을 지키다가 이거 깜짝카메라지? 혹은 토모야 오빠에게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어? 내가 대신 패줄까? 라고 정말로 진지하게 라인을 보낼 것 같네요. 애초에 미야비의 머릿속에선 둘이 사귄다 같은 발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얼핏 봐도 토모야가 후유카에게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후유카도 토모야에게 그런 모습 있었나?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서! 물론 후유카가 한번이라도 미야비에게 토모야를 좋아한다라는 말을 했었다면 전자만 생각할 것 같지만요! ㅋㅋㅋㅋㅋ 일단 토모야의 마지막 메시지는 [잘 자. 내일부터 마츠리 끝날 때까지는 바쁘지만 또 연락할게] 이거일 듯 하네요.
- 77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07:24되게 뜬금없는 말이긴 한데 가미유키의 얼음왕자님+눈토끼요정은 꽤 괜찮은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 77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1:07:25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굉장히 훅훅 올라오는 기분이
- 77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07:27>>768 정말로 유교모드였다면 깍지도 안 꼈고, 손 잡지도 않았고, 커플게임 나가자고 하지도 않았어. (절레절레)
- 77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07:30>>739 이거 애니에서 엄청 좋아했던 노래인데 커버도 초초 좋네요~! 잘 들었어요! 헤헤~ >>743 유메주 이런거 엄청 좋아한단 말이죠~~ TvT 가끔... 틀어 놓아야겠습니다!! 1시간이나 되니까~!
- 774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08:42>>772 불타고 있으니까 가능한거야(? >>770 확실히(끄덕
- 77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09:43>>772 불탄다는 게 중요해(?) >>774 성씨 바뀌어도 잘 어울리구 시라유키 후유카…… 감동이 있는 어감이야
- 77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09:45그럼 저도 지듣노!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YpDVafnroqc]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에요!
- 777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09:49>>768 원곡도 좋아하는데 커버가 엄청 고수여서.... 그만 홀린듯이 듣구 있었어요 우헤헤... 고마워요~!
- 778슌주(청취중)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10:06>>761 중간에 밴딩이랑 펑디 진짜 쫄깃하다,, 파워풀한 일렉은 언제나 나이스하죠~!! >>767 토모야 먼가 다정+단호남 느낌 낭낭하게 있어서 그런 얘기가 자주 나오는거 같애요 히히
- 779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10:12>>777 팬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거구나 확실히… (납득)
- 780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10:13>>712 미츠루 : [아 정말? 어쩐지 그럴거 같았어~] 미츠루 : [축하해 후쨩~~ (팡파레 터뜨리는 여우 이모티콘)] 미츠루 : [예쁜 사랑해!] 미츠루 : ......
- 78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10:30>>780 끼잇………
- 782슌주(청취중)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10:38>>780 아.........................
- 783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10:41>>776 헉... 꿈을 향해...?! 0v0 이거 저두 코난 노래중에 제일 좋아해요~~!
- 78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11:23>>780 .......엗.......
- 785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11:5820분까지 요우주의 답변이 안 나오면 선지로 갈게요!
- 78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12:09…엣
- 787요우 (ZDM.V777fy)2025-3-1 (토) 오후 11:13:04"이거, 참." 겁도 없이 묻는군. 보통의 인간이 저렇게 주제넘은 의문을 품고, 또 다른 신들이 섞여 있는 자리도 아니었다면, 이야기가 끝난 이후 밤길을 돌아가는 녀석을 습격해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기억을 끄집어내 불사르고 껍데기만 남은 몸을 남겨 두고 떠났을 것이다. 인간의 지각으로 감당할 수조차 없는 태고를 알아 봤자 어쩔 생각이지? 망자의 강 바닥에서 구역질을 참으며 견딘 일, 카르테스를 훔쳐 달아난 일, 인간이 세운 나라가 멸망하는 모습을 지켜본 일까지, 사사로이 책임을 질 수 있는 질문인 것 같나? 하지만 여기서는 둘러대는 게 최선. "다섯 살 때 불장난을 하다가 앞머리를 태워서 결국 한 달 동안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다닌 적이 있어." 들리지 않게 한숨을 쉬어 속을 가다듬고, 다음 질문을 들을 자를 고른다. [dice 1 3]1[/dice] "난 연애 같은 건 잘 모르니 다음 단계의 문제를 물어보지. 고등학교에서 만난 연인이라도 결혼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 78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13:06>>783 코난은 요즘 오프닝보다는 옛날 오프닝이 진짜 취향이에요! 저 곡은 괜히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
- 789슌주(청취중)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13:36>>776 이거 코난 노래였나요?? 첨들어봄.. 헛 코난 노래중에 젤 조은거 같은데요?? 토모캡 전영호 노래도 좋아하실거같애요
- 790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13:57>>779 그런것두 있구~ 실은 좋아하는 밴드가 초초 대기업에게 곡 써준 거여서.... 유메주에겐 조금 기분 좋은 곡이랍니다...! 완전 사적인 이야기지만요... 헤헤 그리구... 진실게임 더 하나요...?! 한다면 유메주도 한 번 정도 참여해볼까 해서...!
- 791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11:14:06명중이다...!
- 79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14:08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진심으로 말했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 위험했던 거예요?! 아무튼 1번은 선지로군요! 남은 리스트는 선지와 스이니까요!
- 79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14:38한턴 더 돌릴 거예요! 일단 스이주까지 다 답한 후에 마지막 한 턴 참가할 분들 모집할게요!
- 794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15:06[dice 1 2]1[/dice] 얍
- 795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15:38제가 마지막 질문이군요! 후훗 알겠습니다...
- 796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15:40>>788 맞아요 TvT 특히 꿈을 향해는~ 왠지 엄청 벅차오르는 멜로디 하구 있어서... 이때의 방영만화들 곡들이 전체적으로 엄청 좋았죠~!
- 797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16:03>>789 저게 국내판 3기 오프닝이에요. 엄청 옛날에 했던건데..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해요! 전영호 노래.. 무슨 노래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제 어린 시절을 책임지던 분이로군요. 완전 좋아해요!
- 798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17:09오케이..! 저도 막턴 참여할게요~!!
- 799선지아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18:27“앗, 까다로운 질문인걸.” 손쉽게 대답할 수는 없었다. 그야, 소녀에게 있어 결혼이란 단순한 인간적 계약으로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소녀가 제 삼촌처럼 명목상의 결혼만 하고 신인 거 숨기고 종종 찾아가지도 않고 그냥저냥 지내다가 스틱스 강으로 안내하기 같은 걸 한다면 모를까, 소녀가 제 연인을 찾아가지 않는다는 가능성은 거의 떠올리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소녀는 흠! 하고 팔짱을 끼고서 검은 공막을 한껏 게슴츠레하게 가두어 푸른 동공을 멀거니 보이지도 않을 산을 향해 보냈다. 미래를 볼 수 없다 보니 아무렴 좌중에 그 대답을 유심히 들을 인물이 있다는 것도 모른 채. “만약에 내 연인…? 이 책임져 달라고 말한다거나, 책임져주길 말한다거나… 정말 내가 소중히 여기고 싶다면, 그러지 않을까…?” 확실하지 않는 대답이다. 사랑을 모르는 소녀가 대답하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질문! 애매한 대답 끝에 소녀는 슬그머니 스이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결혼을 한다면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고 싶어?” 얄밉게도 눈썹을 들썩거리며, 입꼬리가 휘었다.
- 800요우주 (ZDM.V777fy)2025-3-1 (토) 오후 11:18:37그나저나 나 ID가 행운의 숫자군.....🤤 슬슬 눈꺼풀이 무거워졌으니 선지 답레는 내일 쓰고 일단 리타이어할까.......
- 80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18:52>>800 앗 요우주 잘자잘자
- 802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19:07요우주 안녕히 주무세요1! 흐아아 플로우가 엄청 빨라서 정신없이 지냈네요 ㅇ<-<
- 803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19:18요우주 잘 자
- 804메이오주 (mYokZ55wqW)2025-3-1 (토) 오후 11:19:26요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
- 805슌주 (zNmg62f2DK)2025-3-1 (토) 오후 11:19:29>>800 럭키세븐이시네요~~! 전 기분 좋은 XD 쫀밤 되세요~~!
- 806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19:43요우주 잘 자요~~ 좋은 꿈 꾸세요~!
- 807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19:45>>769 으아아아아악...... 누가 이 불도저 멈췃 미야비에게 말한 건 이해하지만 벌써 부모님한테까지 말한 거 들으면 후유카 엄청 놀라겠는데 완전 토끼눈 되겠는데 ㅋㅋㅋㅋㅋ 미야비가 그렇게 물으면 [아니이 약점 잡힌 건 없는데][그... 알고 보니 서로 좋아하고 있어서][그, 그렇게 됐어....][(부끄러워하는 토끼 이모티콘)] 이런 느낌으로 답하지 않았을까...? ㅋㅋㅋㅋㅋㅋ 후유카는 토모야 좋아한다는 걸 아무한테도 얘기하진 않았으니까. 윽..... 토모야 마지막 메시지도 스윗해...... 누가 안 상냥하대...... >>775 으아아아아악 벌써부터 결혼시키지마아앗 그러고보니 전에 정주행하다가 토모야가 프로포즈하기 2년 전에 미리 시라유키 후유카는 어떠냐고 물었다고 하는데 유카는 그 말 듣자마자 놀라가지고 결혼하나? 결혼하는 건가? 속으로 생각했다가 아무 일도 없어서 괜히 김칫국 마신 거 부끄러워할 것 같은데 2년 뒤에나 프로포즈 하면 왜 이제야 하는 거냐고 뭐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했어 ㅋㅋㅋ >>780 엣.......
- 808차드주 (nNjESi/Tby)2025-3-1 (토) 오후 11:19:58요바🤗
- 80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20:12유메챠!! 너에게 달려있다!! (어?) 아무튼 요우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810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20:21>>807 ……그러네 그러네… 후쨩은 이미 프로포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되겠다 얼음왕자님 엎드려(?)
- 811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1:21:44자는 분들은 잘자요
- 81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22:33저 커플 썰도 계속 잇고 싶지만 조금 더 있다가 마지막 턴 체크를 받아야 하고.... 12시에는 시트 정리도 해야하니 일단..후유카가 귀엽구나! 후유카가 귀엽구나!! 후유카가 귀엽구나!!! 로 제 생각을 요약하는 것으로..(글러먹음)
- 813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23:44아 시트 정리의 시기가 다가왔구나 진짜 슬픈걸……
- 814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24:54>>807 마츠리 이후로는 만나는 거나 연락도 줄어들 거야 방해되잖아~ 라면서
- 81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25:04>>809 ㅇㅔ? (이 시각의 유메챠)
- 816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25:37...쓰다가 날아갔습니다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 817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27:36>>814 에엣 왜째서???? 후유카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한다구 방해되는 거 아니라구 연애랑 별개라고 할 것 같은데!! 전에 미쨩 연애할때 자기가 방해되었냐구 조심스럽게 물어봤을 것 같고
- 818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27:57요우주 잘자~!
- 81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28:43>>814 갑자기 미츠루가 주변과의 관계를 계속 끊어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이거? (갸웃) 뭐랄까..모두와의 교류를 거부하고, 그냥 고독해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시트 정리 대상자는 일단.. 이번 달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얼굴을 보인 이는 봐주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 보여서 살아는 있나? 싶은 이들로만 해서 5명일 것 같네요. 그리고 3월 16일에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시트정리 한번 하고 끝내려고요! 그때는 활동률이나 그런 것도 좀 볼 것 같네요. 갱신만 하고 그냥 간다거나, 정말 자리만 차지하는 수준으로만 있으면 그 분들도 다 정리하고 마지막은 그냥 스레 제대로 즐기는 분들만 이끌고 마지막 한달하고 끝낼까 싶어요!
- 820후카와 스이 -진실게임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29:01신혼여행!? 진정했던 얼굴이 다시 화르륵 불탔다. 맙소사, 생각도 안해봤는데 무슨 그런! 후카와 스이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렸다. 그게, 그러니까... 어쩐지 제 옆에 있는 푸른 색의 신이 자신을 빤히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저는, 어딘가에 놀러간다는 것 자체를... 잘 상상해본적이 없어서요." 체질 때문에..라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후카와 스이는 그랬다. 사람들이 많은 곳, 아니. 사람들이 적더라도 혹시라도 엄청난 것들이 꼬이거나 하면 곤란해질 것이 뻔했기 때문에 최대한 피했다. 그러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위험해질 수 있으니까... "...그래서, 외국에는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어디든... 상관 없어요. 하지만 가능하면, 바다가 좋은 것 같아요. 바다... 좋아하니까. 바닷속에 한 번 들어가보고 싶어요." 후카와 스이는 후우, 하고 숨을 들이쉬고는 질문을 던진다. "-음, 그러니까.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가 갑자기 "천만엔을 빌려줘" 라고 한다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 명단 보고 주사위로 돌리겠습니다! 명단 오네가이시마스 --!!
- 82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30:30아앗..명단은 아직 안 나왔어요!! 마지막 턴은 다시 한번 출석체크 받을 거예요!! 바다...바다라고 한다면 역시 하와이로구나!! (왜곡) 하와이..신혼여행지로 좋죠!
- 822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31:11자. 그럼 이제... 마지막 턴 돌릴 분들 모집해볼게요! 45분까지 체크받아요!!
- 823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31:15>>820 바닥이 투명하게 비치는 예쁜 바다 속에서 같이 수영도 하고 해변 풍경 보면서 여유 느끼고.. 낭만 있어..
- 824차드주 (nNjESi/Tby)2025-3-1 (토) 오후 11:31:17>>822 체크!
- 825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31:22>>822 슌 체크합니다~~
- 826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31:36>>822 선지주 체크
- 827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1:32:01>>822 막턴이라니 저도 한 번 체크할게요
- 828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32:35>>822 막턴이니 나도 체크~
- 829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32:37>>822 스이주는 막턴 질문을 던졌으니까, 답변은 패스가 되는 것 같네요! ^--' 헤헷 구경해야지!
- 830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1:32:47저도 체크해요
- 831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32:59약간 선지주 지금 어벤져스 어셈블 보는 기분이야(?)
- 832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34:00>>822 유메주도 부탁드립니다~!
- 83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34:03토모야 차드 슌 선지 유토 후유카 마코토 현 리스트에요!!
- 83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34:19유메주 체크했어요!
- 835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34:21길게 쓰는 건 어려워서 대사 위주겠지만~~ 그래두 한 번은...!
- 83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35:03>>829 토모야로 대신 대답을 해주자면.... 토모야:...... 토모야:친구야. 토모야:오랜만에 만나서 한다는 말이 천만엔이라니. 토모야:시로이유키히메님과 시로이나리님에게 천벌 받고 싶니? (진지)
- 837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36:13>>817 마츠리 끝나고 일이 하나 있었고, 그 영향으로 질투하게됐거든 방해하는건 핑계고 멀어지고 싶은거 >>819 지금보다는 거리를 두고 싶은거지
- 83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37:53>>837 어쩔 수 없다! 마코토야! 네 역할이 크다!! (어?)
- 839후유카 - 마코토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38:01situplay>1856>929 다행히 마코토 군이 싫은데 억지로 입은 건 아닌 모양입니다. 여장이라고 해도 잘 어울리면 그만일지도요? 저는, 이라는 말 이후로 다른 말이 나오지 않는 것에 저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이어지는 말에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남을 것이 거의 없다는 건 무슨 뜻인데?] 궁금한 것을 물어봅니다. 명확히 이해하지 못한 것을 그대로 두는 것을 못참는 편이라서요. 대답을 하지 않거나 말을 돌린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나도 잘 못하니까~] [같이 한 번 시도해보자] 다행히 싫어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한 판 정도는 괜찮다고 하니 함께 방금 봤던 게임 노점으로 향했어요.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서 바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코토 군. 사격 어려워하는 것 같으니 제가 먼저 해보겠다고 하며 총을 들었습니다. 각각 10발씩 쏘는 거에요 1등상 16개 이상 / 2등상 12 - 15 / 3등상 8 -11 / 그 아래는 참가상 [dice 0 10]1[/dice]
- 840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39:03현 리스트! 토모야 차드 슌 선지 유토 후유카 마코토 유메
- 841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40:02>>837 일??? 무슨 일이지??? 내가 놓친 게 있었나??? 정주행 못한 구간에서 뭐 있었나 찾아봐야겠다 뭐지.....???
- 842후카와 스이 - 선지아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40:05situplay>1917>716 "군사적...작전?" 군사적 작전에 쓰이는걸 왜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선지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게 맞다. 그럼그럼. 설마하니 그녀가 신이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한낱 인간은 자신은 머리가 터져버리는걸! "아, 아뇨. 괜찮아요. 그러기엔..." 돈이...없긴하지. 그렇지만 남에게 몇 천, 몇 만엔 짜리를 덜컥 받을 만큼 그녀의 인격이 너그럽지도 못했다. 자신에게는 엄격한, 그것이 후카와 스이니까. 뭐부터 볼거냐는 말에 "지아도 그럼 둘 다 사야해요?" 하고 덧붙여서 묻는다. "음... 여기서 스포츠 레져 물건을 사려면 그쪽 가게로 가긴 해야하니까, 거기로 가서 찾아볼까요?"
- 843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41:40덧붙여서 이번에 시작되면 1번째 질문한 이는 '답'을 하지 않았으니까 리스트에서 빠지진 않아요! 이 점은 참고해주세요!
- 844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42:36>>841 아직 안 올렸어
- 845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43:22>>838 그래서 나쁠건 없잖아?
- 846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45:14😭
- 847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45:17>>844 으에엥..... 미츠루주 미츠루 행복하게 해준다몃....! 후유카는 미츠루 멀어지면 울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을 예정이길래...... ;ㅁ;
- 848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45:46그럼 지금부터 마지막 턴 돌릴게요!! 토모야 차드 슌 선지 유토 후유카 마코토 유메 [dice 1 8]1[/dice]
- 849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45:58나부터구만! 그렇다면 보자...
- 850선지아 - 후카와 스이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47:29“좋아, 나도 예쁘고 귀엽고 다 하는 거로 살 거야.” 그야, 전에는 보여줄 사람이 달리 없었으니 신경 쓰긴 해도 지금처럼 신경 쓰진 않았겠지만, 지금은 무게감이 다르다. 받아 마땅하다고 여기지 않으며, 받기엔 과분하다고 여기는 만큼, 소녀는 열심히 할 생각이었다. 음울하게 받아 마땅하지 않으니 받지 않은 것처럼 치부한다거나, 거부한다거나, 대강한다는 건 선지아의 사전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 언제나 진심 200%.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감사하다면, 그 감사에 걸맞게 분골쇄신하자고 여겼고, 소녀는 그래서 다짐을 새로이 새기며 친구와 함께 눈이 내린 길을 가로질렀다. 선지아의 운동화 밑에서 눈이 자박자박 소리를 내다보면, 어느새 스포츠 레저 가게가 눈에 들어온다. 수영복은 재고를 꺼내줘야 할 테니 귀찮아 할 테지만, 선지아에게는 [ruby 아빠 카드]비장의 무기[/ruby]가 있었다. 검은색 광택을 지갑 속에서 떠올리며, 선지아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듯이 가게로 들어서며 친구에게 물음을 던졌다. “후와쨩은 원하는 수영복이라던가 있어? 스키복은 어떤 느낌이 좋아?”
- 851토모야 - 진실게임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48:14"...이번엔 나부터겠네. 좋아." 이어 그는 앉아있는 이들을 가만히 바라봤다. 그리고 어느 한 사람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유토." 그가 가리킨 것은 자신의 소꿉친구 중 하나이 유토였다. 이어 토모야는 유토에게 아주 가볍게 질문을 보냈다. "만약 세상에 너와 단 한 명만 남아있어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넌 이 중에서 누구를 가장 피하고 싶어? 보복이나 뒷끝은 없으니까 그냥 가볍게 아. 이 사람은 좀...이라는 느낌으로 골라봐." 아무도 뭐라고 안 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토모야는 가볍게 미소를 지었다. 아니. 조금 짓궂을지도.
- 852코가네주 (AIAElGYe52)2025-3-1 (토) 오후 11:49:51앗... 망했어요.... 조금만 잔다는게 숙면했다...
- 853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50:23>>852 코가네주 어서오세요~~ 헛 이 시간 기상이라는건.. 새벽반 당첨이시네요 히히
- 854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50:26>>847 이제는 안될 뿐인거
- 855선지주 (qfUhsnWNuC)2025-3-1 (토) 오후 11:50:26코가네주 안녕안녕
- 856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50:42코가네주 안녕
- 857유토주 (GhzbMI20Em)2025-3-1 (토) 오후 11:50:55캭 만만한 사람을 찾아야해..
- 858마코토주 (QkElqcY5ae)2025-3-1 (토) 오후 11:51:11어서오세요 코가네주
- 859유메주 (jn/Uee9GZG)2025-3-1 (토) 오후 11:51:19코가네주 안녕하세요~~!! 0v0
- 860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51:28>>854 후유카가 노력해도?
- 861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52:37어서 오세요! 코가네주!!
- 862차드주 (nNjESi/Tby)2025-3-1 (토) 오후 11:53:10코하🤗 지금 진꼐 하고 잇슴 빨리 참여해서 모두한태 잼얘뜻어내자
- 863코가네주 (AIAElGYe52)2025-3-1 (토) 오후 11:54:24>>853 그러게욧,,, ㅋㅋ 아 안돼 내 수면패턴,,,, 🥺 선지주 미츠루주 유메주 마코토주 유토주 토모야주 차드주 안녕하세요!!!!!!!! 쫀토 보내셨나요!!!
- 864후유카주 (7saa8as1UO)2025-3-1 (토) 오후 11:54:38코가네주 안녕안녕~
- 865슌주 (XDesBxz1Ou)2025-3-1 (토) 오후 11:55:31>>863 맞아요!! 마지막 턴이니까 참여하시죠!!
- 866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55:41>>863 나름대로 잘 보냈어요!! 내일이나 월요일 둘 중 하루...퇴마록을 보러 갈까 고민 중이에요. 이거 생각보다 엄청 평이 좋던데... 과연?
- 867아쿠타가와주 (BTbeyQb/dm)2025-3-1 (토) 오후 11:56:26퇴마록 붐... 간만에 밀리의 서재 들어갔더니 원작 소설인 퇴마록이 1위더라고요
- 868차드주 (nNjESi/Tby)2025-3-1 (토) 오후 11:56:33>>863 웅 코가내한태 개껌주는 상상하면서 흐히히상태로 보냇슴 차드주도 퇴마록 고민중!!!!!!
- 869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56:37>>860 글쎄 모르겠네 미츠루는 후유카가 행복하면 됐다고 그럴걸
- 870미츠루주 (MiZcD5NHjW)2025-3-1 (토) 오후 11:57:03아 나 오늘 일요일이었던 줄
- 871후카와 스이 - 선지아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57:52situplay>1917>850 지아는 물론... 가능하겠지만, 왜냐? 지아는 미소녀고, 몸도 예쁘고, 자신감도 있으니까. 하지만 자신은 그렇진 않은 모습이라서, 솔직하게 말하면 자신감은 정말 없는 편이라서 -원래부터 없었던 성격은 절대 아니지만 말이다.- 어떤 것을 입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이번에 입었던 후리소데마저 어울리는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였으니까. 후카와 스이는 아주,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선지아를 보고, 같이 전의에 불타야(?)하는건지 살짝 고민을 했다. 원하는 수영복? 스키복? 어.. 음... 글쎄, 모르겠는데... 전혀 생각도 못했다. 그렇다고 자신의 취향을 고르지 못하겠으니, 메이오에게 물어본다? 그건 더 말이 안되는거고... 후카와 스이는 고민을 한다. 그러더니 음, 하고 작게 중얼거린다. "...그, 그래도 좀... 너무 섹시한건 좀 그럴 것 같아요." 그런거 했다간 사람들이 다 쳐다볼거라고.....
- 872스이주 (KeB5PbGLS.)2025-3-1 (토) 오후 11:57:59퇴마록. 봐주세요.
- 873차드주 (nNjESi/Tby)2025-3-1 (토) 오후 11:58:56어쩔 수 없내 토가미내남매살고싶기/슬럼프극복하기페스티발열자
- 874토모야주 (DZtUCzvlj2)2025-3-1 (토) 오후 11:59:21>>867 >>872 이렇게까지 말을 한다면 한번 보러 가는 것으로!
- 875코가네주 (AIAElGYe52)2025-3-1 (토) 오후 11:59:53후유카주도 안녕하세요!!!!!!!!!!!!!!!!!!!!!!!!!!!!!!!!!!!!!!!!!!!!!!!! 끼요주도!!!!!!!!!!! >>862 >>865 왓 잼껬당... 🥺 얼른 이름 넣어야만 >>866 잘 보냈다니 조아요 ☺️☺️ 퇴마록 잼껬다,,, 캡틴 혹시 가능하다면 저도 진겜 참여 가능할까요 ✌️🥺 >>868 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차드가 유리공예로 2세 만드는 망상을 했어요
- 876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00:29>>875 사실 차드의 2세는 거의 제우스 급으로 많지 현대애는 후후후 코가네의 진겜참여 환영
- 87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00:57답레두 완성됏고 진꼠 끗나면 던지고 답래구몬 밀 생각에 싱글벙글중
- 878스이주 (vztlXFtQvW)2025-3-2 (일) 오전 12:01:20안되겠다 미츠루네 가서 끗내주는 우정 파자마 파티 할 사람들 모집합니다~~~
- 879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01:38>>878 늘어난 난닝구랑 무지개빤스바꼐 업는대 갠차나요?
- 88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01:45그러면 코가네주도 넣을게요!! 토모야 차드 슌 선지 유토 후유카 마코토 유메 코가네 현 리스트!
- 881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전 12:02:01>>869 하지만 후유카는 좋아하는 소꿉친구를 잃고 행복하진 못할텐데 담에 일상 찔러봐두 될까? 일단 부딪혀봐야지
- 88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02:04>>878 시라유키 토모야요! (끌려감)
- 883마코토 - 후유카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03:16situplay>1917>839 너무 싫은데 입은 것이라고 한다 해도 그것은 싫지 않다고 했겠지만 이 사안은 싫은 건 아닙니다. 후유카의 질문을 들은 그것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그것은.. 근본적으로 거짓은 딱히 말하지 않으니까요. -그건... -근본적으로 제가 견지하고 있는 입장이라는 것이었어요.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있지만요. 그것이 거리를 두지 않으면서도, 언제든 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남을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것이 시간적으로 다른 이들과 만나기 이전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능성을 언급하는 걸 보면 달라질 수도 있지만... 그럴까요? 정도의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격장은 꽤 잘 되어있었습니다. 총이 잘 나갈지는 모르지만요. -잘 쏘는 건.. 어려울 느낌이네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후유카가 쏜 것을 보고 사격을 시도하려 합니다. 1등상을 노리기보다는 어떻게 쏘는지 알아보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dice 0 10]3[/dice] 8~11일 경우 3등상 이하시 참가상
- 884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03:40결국 참가상...(고개끄덕)
- 88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04:47참으로 가암사한 상!
- 886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07:31유토의 답이 너무나 궁금한 오전 12시 7분
- 887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12:07:42>>878 스이는 우정이라고 생각 안 하잖아? >>881 그래 다음에 타이밍 맞으면야
- 888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08:30🥺
- 889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08:39🥺
- 890선지아 - 후카와 스이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09:40“으음, 확실히. 미풍양속적으로… 그리고 메이오 아저씨의 신변과 성격을 생각하면. 야한 건 좀 그럴 거 같아.” 연인이라는 사실은 모를지라도, 썸 정도는 되겠거니 생각하고 있는 선지아에게 있어 이 상황은 굳이 복잡한 시뮬레이팅을 해볼 것도 없는 사안이었다. 뇌쇄, 섹시, 매혹을 똘똘 뭉친 수영복을 입은 스이와 데이트를 하는 메이오 아저씨? 생각만 하더라도 일부 신격이 눈쌀을 찌푸릴 수도 있는 사안이었다. 그야 나이 정도는 아주 어린 게 아니고, 곧 성인이고, 일부 고대적 신은 용납하는 수준의 연령이니 문제 없다지만. 매혹뇌쇄섹시 수영복을 입은 스이와 메이오의 데이트는, 메이오의 뒤통수에 저격용 총탄, 전차의 포탄, 공성용 거대 화살이 날아오는 결과로 도출 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아니더라도 메이오의 성격상 그런 걸 좋아하진 않으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오히려 비명을 지르며 이런 엄한 옷은 어디서 구했냐며 뇌우 그 아이가 입힌 거냐고 소리를 지르겠지. 선지아로서는 달갑잖은 결과다. 진심의 20톤 박치기, 20톤 드롭킥이 나갈 수도 있는 일. 그래서 선지아는 고민할 것도 없이 선택지를 몇 가지 추렸다. “우선 후와쨩은 머리카락이… 묘하게 나랑 비슷한 색인데. 나 같은 경우에는 파란색으로 데코하는 게 분위기가 잘 살았거든. 피부도 하얗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원피스 수영복은 어떨까? 그라데이션 블루도 괜찮겠구.” 그리고는 스이의 체형을 눈여겨본다. 뻗어나간 감각이 스이의 근육을 훑으며, 체형을 3D 조형처럼 선지아의 뇌내에 그린다. “브라렛 스타일의 탑, 그리고 하이웨이스트 타입의 수영복 하의도 괜찮을 거 같아. 배꼽이 나오긴 하겠는데, 후와쨩은 체형도 예쁘니까. 근육도 적당히 붙었고. 건강한 매력이 있겠지.” 선지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그 경우에는 차분한 그린도 괜찮겠고, 하고 말했다.
- 891유토 - 진실게임 (lSVzsTkBfG)2025-3-2 (일) 오전 12:10:43>>851 한순간 당황한 듯 머뭇거렸다. 얼굴이 붉어지고, 옅은 보랏빛의 눈이 주변 사람들을 바쁘게 훑었다.. 마음 속에서는 많은 생각들이 빠르게 교차하고 있었다. 누구를 고를지, 그리고 그 선택이 누구한테 가야 덜 피해입히지 않을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 ..그리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누구든 피하고 싶진 않지만, 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선택해야 한다면...” “마코토..군? 뭔가 분위기가 무서워서.. 하하...” 초면이지만 들은 이름으로 선택했다! 어느날 팔 한짝에 문신을 크게 달고 온 큰 형이나, 락스타가 되겠다며 대뜬 나가버린 둘째 형이나 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엇나가기 시작했었지.. 어색한 공기를 풀기 위해 [dice 1 7]5[/dice] 번째 사람을 지목했다. “흠, 그럼 나는.. 트롤리 문제로. 달리는 기차 앞 철로에 당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나 연인이 위에 있는 상황에서, 당신이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바뀌는 방향의 철로에 가미유키 학생 다섯 명이 있다면 어떻게 할 것 같아?“
- 892유토주 (lSVzsTkBfG)2025-3-2 (일) 오전 12:11:26나머지 일곱면 맞나..??
- 893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11:53마코토:(좋은 선택이네요.) 마코토주: 저 분.. 예리하시네요... (반쯤 농담)
- 894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12:20토모야 차드 슌 선지 후유카 마코토 유메 코가네 이렇게 되니까.. 후유카로군요!
- 895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12:30>>893 어허
- 896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12:33>>893 나 좀 무서워졌슴,, 유토가 대답하자마자 맛군이 이러구 한번 스윽 쳐다봣슬거같애요
- 897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전 12:12:38머....라고......???
- 898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13:21>>893 마코군은 무서운 아이야 문예부의 가위 얀데레… (음해)
- 89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13:27토모야는 시로이유키히메님과 시로이나리님이 알아서 구해주지 않을까? (라고 주장하기)
- 900유토주 (lSVzsTkBfG)2025-3-2 (일) 오전 12:14:01>>893 집가는 길에 마코토 당하지는 않겠죠...?
- 901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14:26진겜 전: 이벤엔 ㄹㅇ루 참여한다 ㅋㅋㅋㅋㅋ 진겜 당일: 어림도 없지 ㅋㅋㅋ 술 퍼먹고 뻗어버리기 다들 안녕 슬픈 밤이야...
- 902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14:49원래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타입이고.. 한번 이름이 나왔으니까 한번 슬쩍 보긴 했을 거에요(?)
- 903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14:51>>901 두목니!!!!!!!!!!!!!!!!!!!!!! 안늦었씀다 빨리 참여하시지말임다!!!!!!!!!!!! (방석깔앗슴)
- 904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12:15:05유이주 안녕
- 90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15:07유이주 안녕안녕
- 90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15:20유이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 907유토주 (lSVzsTkBfG)2025-3-2 (일) 오전 12:15:32유이주 어서오세요
- 908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15:44유이주 어서오세요 😌
- 909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15:47어서오세요 유이주
- 91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16:36어서 오세요! 유이주!
- 911유토주 (lSVzsTkBfG)2025-3-2 (일) 오전 12:16:42토모야를 선로에 올려버렸구나
- 912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17:06>>903 숙취 때무네 무리지 싶어... 나 대신 우리 동생(?)이 잘 즐겨줘... _(´ཀ`」 ∠)_ 그리고 미츠루주 선지주 유메주 유토주 키요주 마코토주 토모야주 다들 안!!!녕!!! 쫀밤!
- 913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18:08유하🤗 감자탕이랑 쐬주를 결국 시원하개 퍼마셔버렷구나 행복햇으면 OK갯지
- 914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18:13>>912 에구,, 어제 기가막히게 달리고 오셨구나 콩나물해장국 드세요,,
- 915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18:45아이고..숙취..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푹 쉬어야한다면 쉬는 것도 잊지 마세요!!
- 916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12:18:57맞아 유이주는 취하면 고백머신이 되더라
- 917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19:50>>913 결국 감자탕 말고 다른 거 먹엇던고 같은데 뭘 먹었는지가 기억에 없어(??) >>914 기억이 반쯤 날아가서 신나게 달린 건 맞는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안 그래도 아직 침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맨정신에도 할 수 이씀 미츠루주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
- 918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20:01>>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919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12:20:53>>917 흥 난 아냐 저리가
- 920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21:41>>919 왜 머가 마음에 안 드는데 내가 고칠게(무릎꿇)
- 921후유카 - 진겜 (m.t3U5uxoy)2025-3-2 (일) 오전 12:21:45진실게임을 한다는 말에 화이트보드를 들고 자리에 앉아있었는데요. 갑자기 저한테 질문이 날아왔습니다. 그것도 어마무시한 질문이요. 저는........ 저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울상인 표정으로 화이트보드에 꾹꾹 한 글자씩 내려 적습니다. [방향을 바꿀 것 같아요] 분명 시라유키 상이라면 저를 분명 나무랄테고 저도 죄책감에 몸부림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저는 만약이라는 가정을 머릿속에서 지우기 위해 고개를 휘휘 가로젓고는 질문을 적습니다. [유메쨩 이번에 지쨩하고 마츠리 갔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요?] 조금 즐거운 얘기로 화제를 전환하려고 합니다.
- 922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22:11>>919-920 (카메라 들고 촬영하기)
- 92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22:46엣 이거 마츠리 이후 시점이었어? 선지주 지금까지 마츠리 이전인 줄
- 92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23:09차드주는 진겜적 허용으로 그냥 대충 끼워놓고 있어
- 925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전 12:23:19엿 마츠리 이후 아냐? 이전이었어??? 정주행 못해서
- 926침착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23:25>>924 아 그런 건가
- 927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23:32진겜적 허용이 있었던 마코토군.
- 928침착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23:52좋아 그럼 선지도 진겜적 허용인 거로 >>925 괜찮을 거 같아 후쨩주.
- 929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23:55>>922 키요주도 내가 사랑해(카메라에 대고 고백 공격) 그나저나 진겜은 당연하게도 커플 폭격게임이 되엇구나 🤗(아님) 아주 바람직해
- 93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23:59이거 마츠리 이후의 이야기에요!!
- 93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24:15이후였냐고옷…! 선지주 마츠리 이전인 줄 알고 이전 느낌으로 대답했는데엣…!!!!!!
- 932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24:22>>929 고마워 유이주 이 영상은 평생 저장해둘게 😌
- 933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전 12:25:03유이주 어서와~
- 934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25:13>>931 어쩐지 아까 위에 잠깐 봤는데 결혼 질문? 나올 때 답이 응? 싶더라니 마츠리 이전 기준이엿구나
- 935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25:25가서 답변 다 긁어서 수정해올까 고민 중이야
- 936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25:46마츠리 토요일 0시부로 끝났다구! ㅋㅋㅋㅋ 지금 3학기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토모야도 같은 입장이었다면 눈을 감고 방향을 바꿔버렸을테니까 후유카에게 뭐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
- 937슌주 (4ayasd9A6G)2025-3-2 (일) 오전 12:26:21>>936 슌: 크아악 토모군~~~~ (와장창)
- 938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26:27>>932 평생의 가보로 보관해줘(???) >>933 후유카주 안녕 쫀밤~~~~ >>936 이 귀여운 커플들... 🤗
- 939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27:29>>938 우웅 거기까진 무리 🤗
- 940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27:32그리고 적폐로 코우한테 세라복 입혔어 (침착)
- 942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28:36>>940 차드주 우리 코우어르신 세라복 입혀서 호스트부의 공주님으로 모시자
- 943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28:42>>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슌이 거기에 묶여있었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다. 그냥 토모야가 몸을 던지고 부딪친 다음에 멈추게 하자
- 944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29:07>>939 안되게따 고백 영상 2탄 소매넣기 해야지 >>940 (짤)
- 945후카와 스이 - 선지아 (vztlXFtQvW)2025-3-2 (일) 오전 12:29:26>>890 "그, 그러니까. 왜 메이오 선배님의 이름이 계속 나오는 건가요..?" 대체 왜....? 설마 그, 연인이 된 것이 벌써 다 소문이 났나? 이걸 연인이라고 말하고 다녀도 되는걸까, 라는 엄청난 고민에 휩싸인 후카와 스이 (고1). 지아의 머릿속에서 매혹뇌쇄섹시 수영복을 입은 후카와 스이를 상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아주 충격적이겠지만, 그 생각을 모르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해야할까... 후카와 스이는 선지아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몰라 고개를 갸웃 거리긴 했다. 그러더니 자신의 몸을 빠안히 살펴보면서 이리저리 분석을 하는 모습에, 응...?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하기사. 메이오 선배님의 먼 친척이라고 했으니까... 그렇다면, 무신의... ...거기까지만 생각하자! 아무튼, 그러니까 근육에 능하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그러니 후카와 스이는, 선지아가 대략적으로 후카와 스이의 모습을 보고 파악할 수 있음을 어느정도 깨달았다. "음... 원래는 스쿨미즈 외에는 입어본 적 없거든요. 아니면, 그냥 바지에 티셔츠를 입는다던가... 해서." 사실상 수영을 거의 즐기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후카와 스이는 자신에게 어떤 것이 맞는지 어려워했고, 오히려 선지아의 모습을 빠안히 보더니 눈을 꿈뻑였다. "지아는... 등이 뚫린 것이 예쁠 것 같아요. 오히려 일체형으로 되어있고... 앞쪽은 단정하게 되어있는게 반전 매력이라 더 예쁠 것 같네요. " 후카와 스이는 나름 고개를 끄덕이며 상상의 나래에 빠졌다.
- 946유토주 (lSVzsTkBfG)2025-3-2 (일) 오전 12:29:32>>940 미소년! >>936 사랑하면 강해지는거구나¨̮ 남든 가미유키생 도합 10명의 명복을..
- 947코우주 (olpoqTRG5C)2025-3-2 (일) 오전 12:29:38>>940 할아버지..? 할.... 머니?
- 948코우주 (olpoqTRG5C)2025-3-2 (일) 오전 12:29:51>>942 에
- 949스이주 (vztlXFtQvW)2025-3-2 (일) 오전 12:30:10아이고 가능하면 진실겜 끝나고나서 쓰려고했는데 죄송해요ㅠ.ㅠ 이유!? 제가 자러갈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답스레는 내일 가져오께요 선지주! 안녕히주무세요 여러분 ♡ (뽀뽀 쭈압~)
- 950코가네주 (qQnnAz.U2q)2025-3-2 (일) 오전 12:30:16유이주 안녕하세요! 속은 괜찮으실까요.......??
- 951코가네주 (qQnnAz.U2q)2025-3-2 (일) 오전 12:30:41스이주 잘 자요. 푹 자요!
- 95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30:59안녕히 주무세요! 스이주!
- 953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31:06스바🤗
- 954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31:11스이주 잘 자!!! >>950 코하~~ 쫀밤~~~ 안 괜차는데 괜찮으려고 노력 중이야 🤗 걱정해줘서 땡큐땡큐!
- 955마코토주 (yytn5iq9C6)2025-3-2 (일) 오전 12:33:31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 956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34:37>>941에 대해서는 일단 하이드처리를 할게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알겠지만.. 아무래도 이 부분은 하이드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957선지아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35:36372선지아 (qfUhsnWNuC) 2025-3-1 (토) 오후 07:38:06 선지아, 무릎을 당겨 안고서 앞뒤로 몸을 흔들던 소녀는 자신에게 돌아온 질문에 눈을 끔뻑거렸다. 턱에 검지를 얹고서 고개를 기울이면, 소녀는 질문을 곱씹는 게 분명했다. 세상이 단숨에 망하지야 않겠지만, 만일 그런다면 그건 전쟁 신계의 영향이 크겠지. 그렇다면 그 뒤로, 전쟁 신계가 과연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었다. 더는 인간이 없으니 자멸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최후의 큰 전쟁이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인가…. 그리고 그때, 유메는 어떻게 될까. 소녀는 고민 끝에 입을 열었다. “친구들이랑 가족들한테 내가 많이 아낀다고 말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래.” 할 수 있는 일, 가능하기야 할지가 애매하긴 하지만, 안 하고서 무릎 꿇을 정도로 나약하게 자라진 않았다. 신인 이상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지.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채 대답을 마치고서, 소녀는 눈을 굴렸다. 다음 질문은…. 문득, 선지아의 입술이 휘어 얄미운 미소를 지었다. “시라유키 오빠의 이상형이 궁금해. 생각해 보면 들어본 적 없는걸.” 467선지아 (qfUhsnWNuC) 2025-3-1 (토) 오후 08:16:39 “응? 음, 으응… 어떨까….” 선지아는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 눈을 위로 굴린 채 생각에 잠겼다. 본래 선지아의 취향은 완력가에 해당하는 영웅이 주된 것이나, 실제 선지아, 뇌우의 신은 인간적인 신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문득 떠오르는 미소. 평소의 장난스러운 미소나 부드러운 미소가 아닌, 뭔가 읽기 어려운 미소였다. “모르겠는걸. 별로 중요하지 않기도 하구.” 자연에 성별이란 없는 법이다. 여성체를 취하고 있긴 하지만, 남성체가 될 수도 있고, 성별이 존재하지 않는 그저 먹구름, 번개 덩어리가 될 수도 있는 신격이니. 선지아는 말하고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성별이나 그런 건 상관 없을 거 같아. 혹시 모르지! 초천재 미소녀 선지아는 의외로 로봇이 취향이었다! 같은 게 될 수도?” 정말로, 선지아는 성별이 하등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라고 생각했다. 지금에야 유메를 택했고, 유메에게 배우기로 했다지만, 유메가 어떤 성별이어도 괜찮아서. 선지아는 가늘게 뜬 눈으로 좌중을 훑어보았다. “좋아, 좋아. 그럼 내 다음 질문은… 링화 언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에 담아둔 사람이 있다면, 아니면 이상형이 있다면! 가장 사랑스럽다, 싶은 부분!” 799선지아 (qfUhsnWNuC) 2025-3-1 (토) 오후 11:18:27  “앗, 까다로운 질문인걸.” 손쉽게 대답할 수는 없었다. 그야, 소녀에게 있어 결혼이란 단순한 인간적 계약으로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소녀가 제 삼촌처럼 명목상의 결혼만 하고 신인 거 숨기고 종종 찾아가지도 않고 그냥저냥 지내다가 스틱스 강으로 안내하기 같은 걸 한다면 모를까, 소녀가 제 연인을 찾아가지 않는다는 가능성은 거의 떠올리기도 힘들었다. 만일 마츠리 이전이었다면 소녀는 흠! 하고 팔짱을 끼고서 푸른 동공을 멀거니 보이지도 않을 산을 향해 보내다, 적당한 대답을 내놨겠지만. 지금이야 달랐다. 선지아는 고민하는 척 눈을 감았다. ‘결혼, 결혼?’ ‘아니, 뭐, 그야… 하는 게 좋긴 하겠지만, 유메쨩의 의사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근데 유메쨩은 성격상 괜찮다고 말할 거 같긴 한데, 고민해보라고 말하면 상처 받는 거 아닐까?’ ‘다소 집착적으로 비칠 거 같기도 한데, 아니, 집착이 맞지 않나? 엄마 실제로 집착 심한데, 나도 그런… 그런가? 아니, 나는 그렇지는….’ ‘그래도 기왕이면 영원히 사는 편이… 아니, 그래도, 윽, 긋, 잇….’ 생각이 꼬이던 끝에, 선지아는 눈을 떴다. 붉어진 얼굴로. [sub]“…아직 먼 미래니까, 나중에 상의할게….”[/sub] 애매한 대답 끝에 소녀는 슬그머니 스이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결혼을 한다면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고 싶어?” 평소라면 얄밉게도 눈썹을 들썩거리며, 입꼬리가 휘었겠지만 지금은 무표정했다. / 대답 수정해왔어 이것으로 시간의 질서는 지켜진 거야 (땀쓱)
- 958미츠루주 (R6Ut.0SMeu)2025-3-2 (일) 오전 12:36:34>>941 그래 관전하는데 불편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 959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37:22귀 여 워
- 960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37:23그리고 >>941에 대해서는 일단 아직 올라오지 않은 '그 이야기'를 보고 생각을 할 생각인지라... 일단 하고 싶은 말이 뭔지에 대해서는 잘 알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961사이온지 유메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37:26"후으에에에에에에에엥~~~~!!!!!!" 이 방을 침수공간으로 만들 기세로, 왜인지 후유카 못지않게 펑펑 눈물을 쏟으며 소리내서 울고있는 유메. .아무래도 앞선 질문에 자신의 상황마저 대입해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이다. '후유카쨩 오니회장이 불쌍해애애애애ㅡㅡㅡㅡ!!' ...하고서. "훌쩍.... 흐엥....? 유, 유메의 마츠리....?" 그렇세 꼴사납게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닦고있는데, 날아오는 질문. "에, 그, 그게에....~" 소녀는 분명 웃는것도 빠르지만, "헤헤.......~" ".....우헤헤헤....~~" 뺨을 붉히는 것조차도 빠르다. 섬광과 같이- 그러다가도, "이, 인형!" 하고서 변명을 뱉는 것처럼 운을 틔운다. "지, 지-쨩이...~ 사격으로 유메에게 인형 가져다 줬는데.... 그, 그게에... 헤헤... 엄청 기뻤다구 할지...~? 라구할지..." 뒤이어 "우헤헤-" 하고서, 언제나와 같이 멋쩍도록 풀어진 웃음으로 마무리 되는 답변. "아, 아무튼...!" "지, 지-쨩....! 드래곤볼 파인가요 나루토 파인가요오....?" 그런 유메의 고개가, 이번엔 휙하고 푸른 소녀에게로 돌아간다. 그 질문, 상당히 무르다고도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드래곤볼 파인가요 나루토 파인가요!!" 과연 누군가에겐 굉장히 중요한 것인가. 마지막에는 굉장히 부릅 뜬 눈이 되어있었다고.
- 962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40:09토모야 차드 슌 선지 마코토 코가네 현재 남은 리스트! 그보다 유메가 알고 있잖아?! (동공지진)
- 963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41:08진실게임 한정 메타적인 그런거 아닐까요 🤔
- 96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1:15무슨 이야기 있었나요...?!
- 965후유카주 (m.t3U5uxoy)2025-3-2 (일) 오전 12:41:36후후후 유메챠 귀여워~ 답도 봤고 턴도 지났으니 나는 자러갈게~ 다들 잘자!
- 966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41:43후바🤗
- 967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42:02후유카주 주무세요~! >>964 우웅 몰라도 괜찮아
- 968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2:11>>963 그말씀대로... 약간 메타적인 느낌으로 써왔습니다만!! 문제 있다면 다시 써오겠습니다~ TvT
- 969유이주 (jXbSQ/NN2G)2025-3-2 (일) 오전 12:42:12후유카주 잘 자!!!
- 970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2:26후유카주 좋은 꿈 꾸세요~! 잘 자요~~
- 97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42:31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
- 972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42:41차드주의 색시함이 엄청나다는 이야기가 잇엇는대 그거 국가 1급 비밀이라,, 지워달라햇슴
- 973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3:07>>972 아- 그렇구나-
- 974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43:19>>973 뭔데그반응!!!!!!!!!!!!!!!!!!!!!!!!!!
- 975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43:37>>973 저 이거 습관적으로 </> 버튼 눌러봄;;
- 976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44:00>>975 저건 스포잇스면 차드주 마음 갈기갈기 찢겨서 않됌
- 977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4:09유메주 그렇게 스포 많이 안 쓰거든요...?!
- 978선지아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44:19겨우 뺨을 문지르며 진정하고 있던 선지아는, 유메에게 향한 회심의 질문에 자기가 질문 받은 것처럼 굳었다. 아니, 뭐, 그야, 숨길 생각 같은 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저 반응! 선지아 본인의 반응! 그리고 했던 말들을 조합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라, 선지아는 동공을 드물게 가늘게 떨었다. 제 침대 머리 맡에 놓아둔 시로이유키히메 인형이 떠오르면, 선지아는 문득 자신을 향한 질문에 멍하니 있다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기울였다. “아마 나루토…?” 애매한 대답인 까닭은, 선지아 본인이 둘 중 어느 쪽이 더 우위인지 따져보지 않았기 때문인 게 분명했다. 공평하게 좋아하는 만화라서. “번개가 주력 기술인 캐릭터가 메인이라서 좋았어.” 제 번개를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것치고는 꽤 의외인 대답이었지만. 소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겨우 제 뺨을 문지르면서 입을 열었다. “그럼… 슌 선배 이상형은 어떤 느낌?”
- 979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44:27하지만 최근에 엄청 많이 쓰시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어?)
- 980코가네주 (qQnnAz.U2q)2025-3-2 (일) 오전 12:44:31후유카주 잘 자요~!! 유메 너무 귀여워,,,,,,,,,, 티슈 주고 싶다. >>972 비밀이였어?
- 98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44:49>>964 선지주가 마츠리 이전 진겜인 줄 알고 대답한 거 다시 대답해서 올렸다는 얘기를 했어 (이거 아님)
- 982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44:54>>977 요즘 하루에 적어도 10번은 쓰시는 기분이라 😌
- 98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45:04후쨩주 잘자잘자
- 984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5:20헤헤... 최근 자주 쓰는 건 사실이긴하지만요..... 그래두 그건 불가항력이라구 할지...!!!
- 985코가네주 (qQnnAz.U2q)2025-3-2 (일) 오전 12:45:27나루토가 전기를 써요......? 첨 안 사실 (헉)
- 986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45:48>>985 사스케가 전기 쓰잖아 얘도 메인…이지 않아?
- 987차드주 (qnKc1Vi6l6)2025-3-2 (일) 오전 12:46:03>>980 응,, 차드주가 미국애 잇을땐 연방우주국애서만 은밀히 관리하던 기밀이엇삼,, 님만 알구잇어야대 알개지
- 988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46:10(나루토 애니 몇 화 본게 다라 이쪽도 모르겠음...)
- 989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6:16[spo]안그래도지금죽을것가타요........................[/spo]
- 990유토주 (lSVzsTkBfG)2025-3-2 (일) 오전 12:46:20뇌둔같은거 아닐까요..
- 991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46:21토모야 차드 마코토 코가네 아직 질문이 남은 리스트는 이렇게 되는가. 뭔가 4천왕 느낌이네요!
- 992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6:44앗 그런데.... 유메주도 드볼이랑 나루토 둘 다 안봐서... 헤헤...
- 993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47:04선지주는 나루토 한창 재밌을 때만 보고 이후로 안 봤어 (당당) 드래곤볼은 애니메이션으로 봤구
- 994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47:37전 드볼은 봤네요 🤔 친한 지인이 1년 넘게 영업해서 안 볼수가 없었던...
- 995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8:02요즘 드원나블 엄청 정주행하구 싶은 기분 든다구요...!
- 996유메주 (9tpXTCcbEW)2025-3-2 (일) 오전 12:49:29.....조금 각오 다졌으니까 이제 읽어야겠다!
- 997토모야주 (3TMH6/NSwm)2025-3-2 (일) 오전 12:49:55일단... 판을 터트리죠!
- 998링화주 (AlZ7vLeDXq)2025-3-2 (일) 오전 12:50:04나루토 드래곤볼 원피스 블리치는 젊고 예쁘고 체력 쌩쌩할 미성년자일 때 해라........... , ......
- 999아쿠타가와주 (NlIPhOKwj6)2025-3-2 (일) 오전 12:50:06역시 유메주도 유메만큼이나 귀여우셔 ☺️
- 1000코가네주 (qQnnAz.U2q)2025-3-2 (일) 오전 12:50:06>>986 사스케가 전기를 써요.....?????? 처음 안 사실...(헉) 저는 "가슴이 웅장해졌다"랑 그림자분신술밖에 몰랐거든요,,, 지아 몬가 사스케 느낌 나서, 어울리네요. 헤헤 >>987 미국엔 언제 갔어? 나랑 안 갔잖아 누구야?
- 1001선지주 (Ft2uRywSW6)2025-3-2 (일) 오전 12:50:09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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