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4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1-16 (목) 오후 10:03:13 - 2025-1-18 (토) 오전 02:05:31
- 2025-1-16 (목) 오후 10:03:13*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 2025-1-16 (목) 오후 11:21:29사실 저 정도면 퇴학을 피한 것이 정말 기적같은 일이지만..토모야가 힘냈다고 하면..어떻게든!
- 2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22:06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네여
- 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22:51https://ibb.co/album/qkWyNX
- 4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23:03>>3 여기 만들었다!
- 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23:14어깨를 왜 까는지는 모르겠지만!
- 2025-1-16 (목) 오후 11:23:48특유의 분위기가 확실히 좀 더 강화된 느낌이네요! 분위기 있어!
- 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24:46이게 딱 미유키하면 생각나는 분위기네요!
- 8리쿠주 (YqmmDhYgKm)2025-1-16 (목) 오후 11:25:32새집이야~! >>3 왓... 진짜 넘 예쁘다 분위기 뭐야~! situplay>185>960 ㅋㅋㅋㅋㅋㅋㅋ 조올라 크게래 미쳤나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썰만 들어도 미츠루 성격 다 보이는 것 같아서 넘 웃기고 좋아. 성격 진짜 좋잖아~! 미츠루가 그렇게 편하게 대해줬다면 지금 시점의 리쨩 뚝딱이 레이더를 피해가는 몇 안 되는 여사친 목록에 올려버려도 될까~? 후유카를 소개해 준 적? 당연히 있지 않을까 싶어~! 응애 시절에 미츠루랑 놀 때 후유카도 같이 데려가서 자연스럽게 같이 놀게 되지 않았을까~? 이건 시니카와의 선관을 짜면서도 후유카주가 긍정적으로 생각해줬던 부분이니까, 만약 후유카와도 선관을 짜게 된다면 한번 이야기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다!!
- 2025-1-16 (목) 오후 11:25:43아. 여담인데 토모야는 소꿉친구라고 해도 정말로 친한 동성과 이성 소꿉친구 한명씩만 각각 이름을 부르고 그 이외에는 성으로 부를 것 같네요. 물론 그러다가 좀 더 친해지면 그땐 이름으로 부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현 디폴트값은 그래요! 그러니까 슌은 이름으로 부른다. 이 말이에요.
- 10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1:26:27와아앗 위키 만지다 왔더니 새 판이구나 새 판이야 와아앗!!!
- 11리쿠주 (YqmmDhYgKm)2025-1-16 (목) 오후 11:27:23>>1 흐으음🤔 역시 좀 과했을까? 후유카와의 관계를 모르는 제3자가 보기엔 그냥 아무한테나 시비걸고 다니는 성격 dog나쁜 도라희자나 얼레... 정말 퇴학 안 당한 게 신기할 정돈데? 조금 줄여볼까......
- 2025-1-16 (목) 오후 11:28:20>>11 어차피 창작 세계관이니까요! 그 부분은 리쿠주가 편한대로 해도 될 것 같네요!
- 13후유카주 (83aiGBfRxS)2025-1-16 (목) 오후 11:30:38후유카 리쿠가 그렇게 되면 엄청 놀라고 일반고 들어온 거 후회할지도 몰라! 나 때문에 라는 생각에! 직접적으로 뒤에서 수근거리고 질나쁜 얘기하는 애들하고 크게 다툼 정도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물론 리쿠주 설정이니까 막 엄청 터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 1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33:32situplay>185>977 명분... 🤔 린이 막 이것저것 챙겨주는거 좋아한다는거? 처음본 사람이라도 부탁해온다면? 기꺼이 돕는다는거? 😋 situplay>185>980 노에쨩 이쁘다~ 🤗 situplay>185>983 그러니까 소고기 많이 줄게~ 🥩 situplay>185>988 오오... 기대된다! 😲 >>3 증말로 아름다운... 😭 후후후... 나는 얌전히 구경을 할거야...
- 15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35:23확실히 참치2는 앵커가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고 소환되니까 편하구나! 🤗
- 16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36:42>>15 인정이야! >>14 그렇다면 미유키가 노에루에게 학교를 소개시켜주려다가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 근처에 있던 린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스토리?
- 1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38:22>>16 그건 살짝 극단적이지 않나요..?
- 18리쿠주 (YqmmDhYgKm)2025-1-16 (목) 오후 11:38:29>>13 😔ㅋㅋㅋㅋ 이래서 두서없이 말해놓고 나중에 생각하면 안 된다니까~! 맞아맞아 그정도였다면 후유카가 자책했을지도 몰라. '뒤에서 수군거리는 애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참다 참다가, 직접적으로 질나쁜 얘기하는 애들하고 한번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정도로 정리하면 깔끔할 것 같아~ 전판에 쓴 건 대체 뭔지... 어디 숨어버리고 싶다~~! >>12 그런고로 캡틴~ 정말 미안하지만 situplay>185>987 이거 하이드해줄 수 있을까? 하...흑역사 ㅋㅋㅋㅋㅋ 사고친 건 위에 말한 내용으로 오피셜 땅땅! 하고서 선관어장에 올려준 건 내용 잘 정리해서 이어놓을게~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몰라~!
- 19유이주 (EbVwqh3knm)2025-1-16 (목) 오후 11:39:09세상에 벌써 또 판이 갈렸네~~~ 다들 안녕안녕~~~
- 20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1:39:17흐윽 흐으으윽 위키가 너무 어려워서 울고있는 코코삣삐야
- 21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39:18안녕하세요 유이주!
- 22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1:39:25유이주 어서와! 별빛 가득한 밤이지!
- 23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39:28유이주 하이!
- 24리쿠주 (YqmmDhYgKm)2025-1-16 (목) 오후 11:40:24유이주 코코로주 어서 와~!
- 25미유키주 (qmlA3NdtRy)2025-1-16 (목) 오후 11:42:12일단 나는 그만 잘게...
- 26유이주 (dJDauaOEDu)2025-1-16 (목) 오후 11:42:31노에루주 코코로주 미유키주 리쿠주 다들 안녕~~ 쫀밤이야~~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냈어~?
- 27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42:36미유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 28유이주 (dJDauaOEDu)2025-1-16 (목) 오후 11:42:43>>25 앗 미유키주 잘 자~~
- 29코코로주 (eWyZ8bH0re)2025-1-16 (목) 오후 11:42:55별빛 가득한 하루였다구~ 미유키주는 좋은 밤! 꿀잠! 오츠 o7!
- 30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43:00>>16 그런건 노에쨩이 아프니까 안돼! 😭 린은 진짜 별것 아닌 부탁이어도 들어주는 애니까!
- 31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43:39유이주 어서와~ 🤗 그리고 미유키주는 잘자기~ 😴
- 32리쿠주 (YqmmDhYgKm)2025-1-16 (목) 오후 11:44:10>>25 미유키주 잘 자고 낼 봐~! >>26 응응 덕분에 좋은 하루 보냈어~
- 3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45:15>>30 저도 나름 생각해봤는데 노에루가 가끔 기행도 저지르는 애라 1학기에 4인용 식사 쿠폰을 받아서 길 가던 학생 아무나 찍었다가 그 중 한명에 린이 있었고, 같이 식사를 하다보니 친해졌다는 건 어떨까요?
- 34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1:46:52situplay>185>968 딱 두 번 뿐이었던 만남이라~~ 이것도 낭만 있어! 오히려 그래서 더 미츠루 기억에 남아있을 거 같아~ 열매 구분하는 법은 그 뒤로도 쭉 기억하면서 종종 숲을 돌아다닐 때 유용하게 써먹을거구~ 시로이나리 전설은 엄청 재밌어하면서 그래서? 시로나리님이 머 해써? 꺄르륵~ 하고 엄청 재밌게 들었을거야~ 그 담에도 만나주지 않았어도 그 장소에는 한번씩 찾아왔을거 같아~ 나중에 크고 나서도 말야 현 시점에서는 완벽한 기억은 아니고 실루엣과 느낌만 남아있는데 그거랑 딱 일치하는 1학년이 있다? 아니 잠깐 1학년?! 혼란스럽지만 침착하게(?) 코가네 어깨를 붙잡고 물어보는 미츠루... "...혹시 오빠야?!" 이 무슨 막장스토리(????) ㅋㅋㅋㅋㅋㅋㅋ선관은 이쯤 하면 될거 같다! 갑작스러운 찌름이었는데 잘 받아줘서 고마워 코가네주! >>8 "리~~리~~쨩~~~~!!!!!!!!!!!!!!!!!!!!!!!!" -미츠루, 복도 끝에서 리쿠를 부르짖다 미츠루 성격이 좋...은가? 얘도 그거야 지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무른 거~ 마코토한테는 으르렁대고 어장에서는 잘 안 보이겠지만 간혹 시비터는 애들한테도 으르렁하는걸~ 아유 그 리스트에 미츠루 이름이 들어간다면 제가 다 감사합죠 아이구 아이구 (굽실굽실) 음~ 오케! 추후 후유카랑 선관짓게되면 참고할게~~ 근데 리쿠 시니카랑도 친구라서 이거 얘기하다보면 웃기겠다 ㅋㅋㅋㅋㅋ 어 너 얘 알아? 어 너두? 어 너두????????(다섯다리건너면다아는?사람)
- 35요우 - 후유카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1:46:55구름이 달빛을 잡아먹은 밤이다. 날개깃 끝에서, 습기가 가득 찬 공기가 떨렸다. 멀리 떨어진 곳의 냄새를 맡듯이 저절로 신경이 시야 저편으로 이끌려 갔다. 어느 방향인지······ 알 것 같다. 학교였다. 학교에는 오늘의 먹거리가 있다. 꽤 오래된, 먼지가 쌓인 식사인 것 같다. 그 정도만 해도 내게는 충분하니 상관없었다. "······핫!" 전봇대를 박차고 날아서, 담쟁이가 자란 학교의 외벽을 타고 올랐다. 괴조의 깃털이 몸에서 떨어져나갈 때마다 빛나며 부서졌다. 벽돌의 틈새마다 쥐처럼 숨어든 기억을 잡아채 이로 짓씹고 나서는, 마침내 창틀에 매달렸다. 잠겨 있는 창틀 사이로 문어의 촉완을 집어넣어 걸쇠를 돌려 뺀 다음에야, 유리창을 밀어 열고 교실에 들어설 수 있었다. 인기척은 없으되 사물함이 가득하다. '오래된 글이겠지?' 이런 경우는 수도 없이 겪었다. '기억'은 꼭 사람의 형태를 띠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소파 뒤에 빠뜨린 열쇠부터 기껏 써 놓고 수첩째로 잃어버린 메모까지 전부 내 식사의 일부니까. 처음 와 보는 교실이지만, 아무래도 분위기로 보건대 이곳은 가미유키 고교의 장서고인 듯하다······. 가장 앞에 나와 있는 철제 사물함을 돌려 치우고, 뒤편을 먼저 살폈다. 끈질긴 기억이 아니고서야, 보통 이런 직감은 틀리지 않는다. 먼지가 시야를 가려 그림자조차 지지 않은 틈새에, 몇 장의 종이와 노랗게 변색한 서책이 끼어 있는 것이 보였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책을 끄집어내 표지를 읽어 본다. 《헤이세이 ○년 가미유키 고교 문예구락부 문집》 아, 단순한 장서고가 아니라 「문예구락부」의 부실이었군······ 지금은 뭐라고 부르지? 괴기스러운 깃털이 돋은 팔뚝을 사람의 형상으로 되돌리고, 책장을 빠르게 넘겨 보았다. 한때 누군가가 마음껏 떠올렸던 창작의 기억······. 추리 소설이네. 꽤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설의 내용이, 책장 사이마다 검고 진득한 액체로 농축되어 비어져 나와 있었다. 얼마 전 누군가는 이런 문집이 있었다는 것조차 완전히 잊어버린 모양이군. 손가락을 책장 깊숙이 넣어서, 아래서 위로 액체를 훑어내 입에 넣었다. 약간의 떫은맛과 함께, 호두나무 수액을 끓여 농축한 것 같은 짙은 단맛이 났다. 물론 먼지의 맛도······ 이건 굳이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지. 양이 조금 적은 것에 약간의 불만을 품으며 식사를 만족스럽게 마칠 때쯤, 나는 위화감 하나를 눈치챘다. '인기척이 있어.' 천천히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열린 문이 보인다. 그리고 예쁘장한 소녀가 한 명. "아." 순간적으로 머리를 굴린다. 신의 입장으로서, 경범죄로 파출소에 끌려가는 건 좀 부적절하지 않나? 변명거리는 뭐가 있지? '안녕, 나는 50년 전 가미유키 고교를 졸업한 OG란다.' 그러나, 몇 년으로 설정해야 상대를 속여 넘길 수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아 포기한다. 역시, 그 방법밖에 없나. 나는 검지와 중지를 모아 내밀고 소녀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안 아프게 할 테니까 눈 뜨고 있어." 손가락이 이마에 닿기 직전, 나는 멈춰서서 소녀의 상태를 살폈다. 인간을 상대로 권능을 쓸 때는 늘 신중할 필요가 있으니까.
- 36요우주 (eJFvcYOPcu)2025-1-16 (목) 오후 11:47:28킁아아악 답레 늦어서 미안ㅡ 문예부가 꽤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설정해도 괜찮은 거겠지 이거.....?? 🫡
- 37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1:47:32온 사람들 어서오구! 자러 간 사람들 잘 자!
- 2025-1-16 (목) 오후 11:49:10>>18 하이드 처리했어요! >>19 어서 오세요! 유이주! >>25 미유키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39리쿠주 (YqmmDhYgKm)2025-1-16 (목) 오후 11:49:55>>38 감삼다 감삼다... 이제 숨을 쉴 수 있어요(?)
- 2025-1-16 (목) 오후 11:50:42>>36 어차피 동아리는 여러분들의 자유니까 자유롭게 설정해도 될 것 같아요!
- 41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1:50:50situplay>185>967 "아잉 귀여운 걸로 다 퉁쳐줘냥~ 그치만 아무한테도 말 안 한 건 정말이다? 거짓말 아니야~" 시니카주의 반응이 너무 맛있어서 (시니카 반응도 물론) 대사 한줄조차도 진미군!
- 42리쿠주 (YqmmDhYgKm)2025-1-16 (목) 오후 11:55:54후하후... 잠시 중2리쿠에 빙의됐었자나😏 정상화된 리쿠주는 이만 선관어장 살펴보러 갈게~ 다들 미리 굿밤이야~~
- 43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56:08리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44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56:34>>33 무려 4인용 식사쿠폰을 가지고 학생 아무나 찍었다니...! 확실히 기행이군! 🤔 린이라면 분명 "와아~ 먹는건, 좋지~ 나도... 뭔가 줄까~?" 하면서 노랗고 반짝이는 투명한 돌을 줬을거 같아~ 🤗
- 45미츠루주 (4E/JCCGXwm)2025-1-16 (목) 오후 11:56:54리쿠주 나중에 >>34도 봐줘! 미리 굿밤!
- 4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6 (목) 오후 11:57:41>>44 오오오 뭔가 흥미로운데요! 노에루는 감사히 받아서 전시대에 전시해놓을 것 같네요!
- 47린주 (4GyZqsP64C)2025-1-16 (목) 오후 11:58:58맄리쿠주 미리 잘자~ 🤗 동아리... 동아리... 🤔
- 2025-1-17 (금) 오전 12:01:101~2학년 여러분. 학교를 위해서 일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학교 행사를 주최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학생회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끌려감)
- 49이치카주 (ihTQ3VDB/2)2025-1-17 (금) 오전 12:02:06뭐. 뭔일이일어났지?.... 기절잠하고 바로 출근한 탓에 오지 못 한 하루동안 또 판이 갈리다니 무슨 일이?....🥺
- 50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12:02:18>>48 학생회 가입하면 교문에서 별자리로 점 봐줘도 됩니까아아악!!!!
- 51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02:44이치카주도 어서오세요!
- 5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03:54>>49 이치카주 안녕! 늘 있는 레스의 폭풍우가 지나갔을 뿐이란다! >>50 아이고 코코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53링화주 (zMpIsZQbKm)2025-1-17 (금) 오전 12:05:20https://i.postimg.cc/mrBWPX2B/neka-by-Wakamoid-8.png https://www.neka.cc/composer/13906 요즘 너무 AI만 올렸으니까 오랜만에 휴먼-메이드 네카를 가져와봤습니다 우ㅜ웃 자러 가기 싫어..... 주말에는진짜 원없이 놀아야지🥺🥺 1핑퐁은 더 하고 싶었는데 아깝게 실패! 갱신만 하고 가볼게~ 다들 잘자잘자~
- 5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05:51링화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5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07:32링화주도 잘 자!
- 2025-1-17 (금) 오전 12:08:33어서 오세요! 이치카주! >>50 그 부분은 현 학생회장과 협상을 해주세요!! >>53 아앗.. 저 열쇠고리 어디서 구입 가능한가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 57후유카 - 요우 (83aiGBfRxS)2025-1-17 (금) 오전 12:08:38사람이 있습니다. 외부인인 것일까요. 분명 문이 잠겨져 있었는데요. 어떻게 들어오게 된 걸까요. 들어오고 문을 잠군 것일까요. 그렇다면 창문은 왜 열려 있는 것일까요. 이해할 수 없는 일 투성이입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자그마한 모습입니다. 휴대폰 빛이 비추는 모습으로 보아하니 소녀인 것 같습니다. 학생인 걸까요? 어떻게 머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단지 그 소녀가 범상치 않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알겠어요. 천천히 제 앞으로 다가옵니다. 너무 무섭고 떨려서 발바닥이 땅바닥에 붙은 것 같습니다. 무섭더라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눈을 감는 순간 제 모든 정보가 차단되니까요. 검지와 중지를 모아 들고 다가오는 모습이 그 표정이 등 뒤로 섬뜻한 감각을 일으킵니다. 이어지는 입모양에 더더욱요. 안 아프게 한다뇨! 결국 도망치지도 어떻게 하지도 못한 채로 어깨를 움츠리고 눈을 꾹 감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꿈일지도 모릅니다. 깜깜하고 고요한 세상 속에서 손에 쥔 휴대폰만 꼭 붙잡고 있을 뿐입니다.
- 58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12:09:28으그그가아아악... 오늘의 위키수정 끝이야... 코코삣삐 지쳤다.. 지친삣삐야.. 흑흑...
- 59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09:33>>53 귀여워요!!!
- 60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09:39>>58 수고하셨어요!
- 6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10:15한창 불탈 때의 어장은 그거같군....... 햄스터 백마리가 깨어있는 케이지 (쉴새없이돌아가는쳇바퀴들과흩날리는톱밥들과제각각노는햄찌들의대환장향연)
- 6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11:11>>58 둥기둥기~ 지쳐버린 코코쨩을 위한 둥기둥가~
- 63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12:11:46다들 리하리하~~~ 흐흐흐 난 대체 언제쯤 일상을 돌릴 수 있는가... 🫠
- 6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11:52니시케다모리 노에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싫어하는_사람을_만났을_때의_반응은 노에루는 감정을 잘 숨기죠 노에루: 안녕하세요~.(눈웃음)(살짝 섬뜩) 자캐의_방_청결함정도 자캐랑_성격이_닮은_만화_캐릭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65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12:07아 저도 시프트 엔터의 마수에 빠졌어요!
- 66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12:20그냥 시프트 누르려다가 엔터가 살짝 눌리니 바로...
- 6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12:12:52>>60 오츠 o7! 라는 것이다! >>62 흑흑 그래두 제법 예쁘게 꾸며진 것 같아서 맘에 들엇어... 아닌.. 아닌가..? 제법 예쁘다고 생각해.. 응...
- 2025-1-17 (금) 오전 12:13:40>>63 언젠간 꼭!! >>64 섬뜩한 눈웃음은 감정을 잘 숨기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 (동공지진) 아무튼 시프트 엔터...ㅋㅋㅋㅋㅋㅋ 다들 고생이 많아요.
- 69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15:50니시케다모리 노에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싫어하는_사람을_만났을_때의_반응은 노에루는 감정을 잘 숨기죠. 그래서 의외로 드러나지 않아요. 노에루: 안녕하세요~.(눈웃음)(살짝 섬뜩) 자캐의_방_청결함정도 깨끗해요! 정돈되고요. 근데 좀 넓어서 휑하다는 생각이 들수도요! 자캐랑_성격이_닮은_만화_캐릭터 샤페이 에반스+캣 발렌타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70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16:17>>66 그거 조심해...! 하필 쉬프트가 오른쪽에도 있어서! 제길! >>67 제법이 아니라 엄청 정갈하고 이뻐! 내용도 깔끔하구~ 미츠루 선관란도 코코쨩이 일기 쓰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정리여서 보는 나도 기분 좋더라~
- 71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12:19:02>>70 삣삐삣삐👻 응응 점성술 노트 발췌기록이 있.. 일기? 일기라고? 와아아ㅏㅏㅏㅏ 좋은 아이디어 받아갑니다🌟
- 7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20:52>>71 음? 일기 느낌이 의도한게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도움이 된다면 나야 땡큐지~ 호호 코코쨩 위키 수정기록 뜰때마다 정독이다...!
- 2025-1-17 (금) 오전 12:24:00>>69 확실히 노에루는 방이 깨끗한 편일 것 같긴 했어요! 역시!!
- 74노에루주 (PGjdlXBOQy)2025-1-17 (금) 오전 12:24:39저도 그만 자볼게요!
- 75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12:25:44>>72 점성술 노트는 그런 느낌이 있었지만~ >>74 노에루쨘 좋은 꿈 꾸라구 오츠 o7!
- 7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27:59노에루주 잘 자!
- 7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29:36문득... 마코토가 대자연의 고통도 톡 끊어 끝내줄 수 있다면 혁명 그 자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ㅋㅋㅋ
- 2025-1-17 (금) 오전 12:30:07안녕히 주무세요! 노에루주! >>77 와..그 순간 마코토는 더더욱 신으로서 찬양받는 거 아닐까요?
- 79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12:33:08>>77 그럼 오늘부터 바로 믿을래...🙏
- 2025-1-17 (금) 오전 12:35:30오... 오늘은 새벽 화력이 좀 약한 편이로군요?
- 81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12:38:47>>46 세상에, 전시대에까지 놓아준다니, 엄청나잖아 노에쨩! 🥰 >>53 세상에 넘나 귀여운 것! 😲 >>69 노에쨩... 어딘가 뭔가가 뭔가한... 흥미롭다에요🤔 노에루주 잘자~ 😴 아무래도 목요일 밤이라 그런가~ 불금을 위한 존버~
- 8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38: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미유키에 시로이나리급으로 메이저한 신이 될 지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신도의 8할이 여자일거 같은?
- 83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12:39:30나는 위키 잔뜩 만지고 잠깐 누워서 딴 짓 하면서 보고있지! 지켜보고있다구
- 2025-1-17 (금) 오전 12:40:13우와..그렇다는 것은 내일은 진짜 스레가 불타는 건가요?!
- 85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12:40:18코코로주, 대답은 전 스레에 해두었어. 여기. situplay>185>385 (쓰담쓰담) 으에엑... 3.3 (잘준비 완료.)
- 86요우 - 후유카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12:41:24"······이상하네." 위화감이 든다. 손끝에서 일렁이는 기억의 파장에는 무언가가 빠져 있는 느낌. 아직 뽑아내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 아가씨의 기억에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 뭐라고 할까? 아무 요리 한 접시를 상상하자. 니쿠자가가 좋겠어. 돼지고기는 정상적으로 들어 있다. 감자는 뭉개지지 않고 부드럽게 잘 익었다. 당근도 있고, 풋콩도 있다. 무엇이 문제지? 소녀의 기억을 입에 잔뜩 밀어넣는 상상을 해 본다. 오물오물오물. 그러면서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정보를 짜맞추며 추리해 본다. 방금 잡아먹은 소설 속의 주인공처럼 말이다. 전혀 말을 못 하는 건 아닌 듯한데, 목소리를 좀처럼 내지 않는 고요함. 마치 물 속에 떠 있는 것처럼, 몸을 가누지 못하고 움츠린 소녀의 모습. 불법 침입자의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건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아.' 딱ㅡ하고 떨어지는 다루마오토시 소리처럼 머릿속에서 퍼즐이 정확히 들어맞은 감각이 퍼졌다. '소금이 없어.' 하지만 자칫 무례가 될 수도 있는 가설이니 제대로 검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뛰어난 신들야 신통력을 써서 알아내면 그만이겠지만, 나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말이야. 하지만, 만약 내 생각(그리고 수천 년 간 신으로 일해 온 데서 얻은 본능적인 감각)이 맞다면 덥썩 어깨를 잡아 버리는 건 크나큰 실례일 텐데. "철컥." 곧게 뻗은 검지와 중지를 세로 방향으로 세워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고, 이마 앞에서 가볍게 치켜올리는 시늉을 했다. "장전, 조준. 빠ㅡ앙." ······무반응. 이번에는 놀라지 않을 만큼 천천히 소녀의 이마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별다른 말 없이 손끝으로 가볍게 간질이듯 한 번 더 총 쏘는 시늉을 했다.
- 8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44:09>>85 (시니카주 위로 하강&킥)(?) 어쩌다보니 미츠루가 사방팔방으로 추파를 던지고 다니는 어...아무튼 그런 애가 됐는데 주변에서 어케 볼지 궁금하군
- 88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12:45:48>>87 "이제 와서 새삼스럽지도 않아." "미스 난봉꾼."
- 8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48:34>>88 "아하하★ 미인은 원래 모두의 것이어야 공평한 법이지~" 맞다 시니카주 미츠루랑 리쿠 소꿉친구 선관이 생겼으므로 너도? 야 나두! 친구사이가 늘었음을 알립니당
- 90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12:51:23>>89 "미인이라서 참 좋으시겠네, 미스 카사노바." (>>87에 납작해진 시니카주) 이러다가 진짜로 가미유키 레인저 결성되겠는걸.
- 91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12:52:00갱신할게요~ 안녕하세요~ 일찍 올라구 했는데 오늘도 늦었다... 헤헤
- 92후유카 - 요우 (83aiGBfRxS)2025-1-17 (금) 오전 12:52:06공포에 눈을 꾹 감아버렸고, 저는 아픔이 지나가기를 바랐습니다. 눈을 뜨고 있으면 덜 아픈 건데 눈을 감았으니 더 아프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니, 분명 눈 앞의 사람은 작은 소녀인데도 불구하고요. 왜 그런 위압감이 드는 걸까요. 역시 학교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괴한은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주는 것일까요?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무엇일까요. 긴장을 조금 풀려는 찰나 이마에 닿는 느낌에 파드득 놀라 어깨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끝인가요? 저는 살며시 미간이 모일만큼 꾹 감았던 눈에 힘을 풀고 한쪽 눈만 슬며시 열어 앞을 확인합니다.
- 93요우주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12:52:37어느새 12시가 지났담... 뭐, 요우주의 밤은 이제부터지만요🫡 >>87 사: 허거덕, 그때 내게 해 준 말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해 주는 말이었던 거야...? 사: 대답해 줘, 미츠루... 어흑흑흑~.
- 94후유카주 (83aiGBfRxS)2025-1-17 (금) 오전 12:53:08짧지만 쉬프트 엔터 누른거 아니니까.....? 일단 잘준비좀 하고 올게~
- 95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12:53:46>>90 써놓고 보니 쟈이로 체펠리의 피자의 노래에 반응하는 죠니 죠스타처럼 심드렁한 느낌을 내려고 했는데 어째 의도와는 달리 신경질내는 것처럼 써졌다... <83
- 9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54:27>>90 미츠루 : (짤)(찡긋) 이미 모였을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12:55:34>>84 나도 내일은 일상을 구해야지~ 😋 시니카주랑 후유카주는 잘 준비 끝내고 오라구~ 🤗 요우주랑 유메주 어서와~ 🤗
- 98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12:55:48>>91 어서와, 우리 복슬이. (쓰담쓰담) >>96 문제는 그게 사실이라는 거고 시니카는 오늘도 한숨을 푹 쉬었다나 뭐라나... 나도 내일은 일상을 구해야 되겠어.
- 99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12:56:17>>93 아니 왜 이게 빠졌지. 망각의 신님 어서와... 아니 진짜 망각의 신님이잖아?
- 100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12:56:23>>85 와아아아악 못본 내가 나빠... 와악.. 와아아악.... (눈물펑펑펑) 가만있자, 가미유키로 돌아온게 17살 시점일까나? 코코로주가 알기론 17살인데 호호호혹시 틀렸다면 미미미미미안,...... 17살 시점에 가미유키로 돌아와서 만났다면 그 시점의 코코쨩은 제법 많이 회복되어서 미츠루를 통해 이야기를 들어둔 상태라면 '옷쓰- 키사라기 코코로임다!' 인사할 수 있을 레벨은 됐을 시점이거든.. 그리구 같은 반 메이트이다 보니까 그래도 안면 정도는 튼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닥...!!
- 10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57:07>>91 유메주 안녕! 좋은밤이야! >>93 미츠루 : 무슨 소리야. 그 날 그 밤에 아샤에게 해준 말은 틀림없는 아샤만을 위한 진심이야. 정 못 믿겠으면... 내 기억, 열어봐도 좋아. 아샤라면. 이 자식 이자식대체연애를어떻게한거냐
- 102◆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12:57:40>>91 어서 오세요! 유메주!
- 103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12:58:54돌아오자마자 미츠루가 여기저기 플러팅 꼽고 다니는 모습이 보이는군 🍿🍿🍿🍿
- 10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12:59:21>>94 후유카주 다녀와! >>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옆구리 쿡쿡 찌르는 미츠루가 있을듯 근데 또 뭐랄까~ 막상 모이면 미츠루는 슬그머니 빠질 거 같은 느낌? 멀리서 다같이 노는거 지켜만 볼거 같은 그런 느낌이랄지 음음
- 105◆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1:01:00토모야:그렇게 막 플러팅을 하고 다니면 반려를 찾는 신이 옳다구나! 하고 데려가버릴지도 몰라. 토모야:...뭐, 아닐 수도 있지만. (피식)
- 106선지주 (6OhWXwu2lS)2025-1-17 (금) 오전 01:01:08이것저것 하고 오니까 잘 시간이네 안녕안녕 선지주는 자러 갈게
- 107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01:28>>100 스레 초반부 시점이 12월 초인가? 그러면 11월 초~10월 말에 돌아왔다고 생각해. 스레 시작 시점에서 귀향 1달+a 경과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101 호호, 카사노바의 사랑이네. >>103 어서와, 유이주. 그렇게나 반가웠는데 왜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지? >>106 오늘 하루도 선지주 볼 수 있어서 기뻤어. 푹 잠들길. 곧 따라갈게.
- 108◆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1:02:23안녕히 주무세요! 선지주!
- 109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01:02:34>>106 선지선지주 잘 자~~ >>107 그러게나 말이야~~ 내가 오래 못 있고 자꾸 왔다 갔다 해서 그럴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03:23아니 망각의 신님 일 너무 잘해. 코코삣삐한테 적어줄 반응 한 마디 더 적어야 되는데 그냥 올렸어... (그냥 시니카주가 건망증이다.) 당연히 안면은 이미 한 번 이상은 튼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어.
- 111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1:03:42내일은 일상 데이인가요...?! 그러고보니 불금이구... 린주 유메주 코코로주 후유카 시니카주 미츠루주랑... 캡틴도 안녕하세요~
- 112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03:54노래 고르고 정주행 살짝 하니 플러팅을 마구마구 발사하는 미츠루가 보여버려~~ 코코로: (지---) 코코로: 소유, 욕망, 충동과 자제... 코코로: (지----) 코코로: 금성과 화성이 충돌하는 궤적이야. 질투의 별이 빛나고 있다구.. (지---)
- 11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04:17>>105 미츠루 : 오히려 절조없다고 아무도 안 데려가지 않을까요? 가미유키에 지고지순 좋은 애들 많은데 걔들 냅두고 나를 뭐하러 데려가겠어요~ 냐하하~ >>106 선지주도 잘 자! >>107 하지만 모두 진심이죠? 진짜 카사노바도 그랬다구!
- 114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1:05:49앗 선지주 잘 자요~ 내일 또 봐요...!! 유이주도 안녕하세요~ 헤헤
- 115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06:08>>104 사람 많아지면 슬그머니 빠지는 건 시니카랑 비슷한 패턴이네. 미츠루가 슬쩍 빠져나와서 보면 진작에 빠져나온 시니카가 핸드폰 만지거나 아니면 차가운 연기 죽 긋고 있거나 하겠다. 그리고 슬쩍 수상쩍은 콜라병을 흔들어보이는 시니카. 안에 든 건 그냥 콜라가 아니라 잭콕...(???)
- 116◆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1:06:29확실히 저는 유이주와 유메주는 되게 오랜만에 보는 듯한 느낌이에요. 정신차려라! 캡틴! 이제 개장 5일차다!
- 117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06:48크아악 저질렀다 저질렀어 제가 못참고 야식을 먹어버렸어요 내 새벽잠아 빠이바이 선지주랑 바톤터치하면서 슌주 슬그머니 등장..
- 118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07:16>>106 아악 가기전에 잘자라는 의미로 따봉선지 주고가!!!!!!!!!!!!!! 오늘도 수고했다구 오츠 o7! >>107 앗 딱 좋네! 그럼 코코로도 어느정도 회복한 이후겠구나. 아~마도 학교에서는 모든 사람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는 코코로였을테니까 아지트(?)에서 제대로 인사했겠네! 미츠루한테는 적당히 얘기를 들었을테니 '에, 그.. 코우사카 양이..지..? 옷쓰- 키사라기 코코로임다.' 하고 조금은 어색한 인사! 한창 별을 읽던 중이었을테니까 자연스레 점성술 얘기도 했었을 것 같구..?
- 11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07:49>>109 유이주도 안녕! 유이주는 아무래두 시차의 영향도 없잖아 있긴 할거같아~~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 코코쨩 귀여워...(흐뭇) 미츠루 : 음? 왜 그래 코코쨩~ 그렇게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면 나 녹아버려? 미츠루 : 뭐~ 녹아서 코코쨩만의 작은 별이 된다면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만~ (꼬옥부둥부둥)
- 120◆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1:07:53어서 오세요! 슌주!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내일 좀 더 몸을 움직이면서 운동하면 되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가볍게 실내 트레이닝을!!
- 121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08:28>>117 하지만 맛있었지? 그렇담 오케이라구! 겨울은 에너지를 비축해야하는 계절이니 죄악감은 버려라 소년wwwwwwwww
- 122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09:48슌군은 초반에 있는둥 없는둥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막 신이나게 놀다가 뒷정리 주섬주섬하는 타입이에요 감사합니다.. >>120 >>121 크아악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완전 비상사태~ 칼로리보다 오전 날린 점에 대해 더 격한 슬픔이.. 아이고 아이고
- 12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10:01>>115 요요 시니카-루한 아가씨 좀 보게~ 하지만 미츠루도 지지않고(?) 수상한 음료수캔 꺼내버릴거라구~ 같이 난간이나 계단참에서 밤하늘 보면서 조용히 마시는 시간 있을거 같지~ 캬~
- 12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10:33슌주 안녕! 이미 먹어버린거 쩔수 없으니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잠들면 돼!
- 125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01:10:35>>114 유메주 안녕~~ 쫀밤이야~~ >>116 아무래도 난 새벽~아침 시간대에만 나타나니까 말이지~ ㅋㅋㅋ >>119 아무래도 그렇지~~ 내가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사람들이 반 이상은 자러 갔는걸 ㅋㅋㅋㅋㅋㅋ
- 126이치카주 (ihTQ3VDB/2)2025-1-17 (금) 오전 01:10:52아악 반겨주신 여러분들 모두 감. 감사. 감사. (인사하는제리짤) 오늘,,, 오늘은 앉아서 후유카 선관도 딱 정하고 일상구경도 알차게 좀 하다가 자야겟다햇는데,,, 잡담을 할래두 말이잘안오네요😭....... 토요일은 쉬니까 내일저녁에 퇴근하고 다시 돌아오겟슴둥,,, 다들... 암쪼록 좋은저녁 좋은금요일 보내셔용,.,.,
- 127◆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1:11:47안녕히 주무세요! 이치카주! >>125 하지만 내일은 캡틴.. 감기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하니까 일이 생각보다 적으면 아침 시간에 유이주를 볼 수 있을지도요!
- 128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12:09>>124 저르을 기절시켜주세요 오네가이.. (야식 먹으면 잠 못자는편) >>126 아앗 이치카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 129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12:09말 꺼내고 보니, 몹쓸 재료긴 하지만 궁금해지네. '시니카와 그만큼 친해진 상태'라는 가정하에 시니카가 슬쩍 숨겨온 술 같은 걸 내밀 때 캐릭터들의 반응이 궁금해. ...토모야한테 그러면 일단 왕창 혼날 것 같긴 한데. 👀 >>117 에헤이조졌네요이건 어서와 슌주. >>118 "도-모. 키사라기상.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 "별 보고 있었구나."
- 130이치카주 (ihTQ3VDB/2)2025-1-17 (금) 오전 01:12:17말이... 잘안와?.. .말이 잘 안나온다는뜻이엇습니다 몇마디안하는데도 이러는거보면 피곤하긴한가봉가,, 저녁이라고도 싸놧네요ㅋ ㅋㅋ ㅋ....지금새벽1신데...(진짜뭐지)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 !
- 13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12:41>>125 크흑 모두가 유이유이의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알아야만 하는데! >>126 아이구...이치카주 얼마나 피곤하고 힘들면 잡담도 힘들어....무리하지말고 지금은 어여 쉬어~ (토닥토닥) 중간에 깨지 말고 푹 자는거야~ 좋은 꿈 꾸고~ 굿나잇!
- 132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12:42>>126 와아아앗 아기새 잇쨩 내가 오는걸 못봤..어..!!! 으악 으아아가!!!!! 자..잘자라굿.... 오츠... 흑흑... o7..... 유이주도 왔구나! 아까 인사 못한 것 같아! 좋은 새벽이려나 아니면 조조좋은 아침이려나....? >>119 코코로: 코코쨩이라고 부르지마, 난봉꾼. (짜부)
- 133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14:54>>129 시프트 엔터가 또... 앗, 잘 자, 이치카주. 푹 쉬길 바라. 나 왜 이치카주를 순간 못봤지...? 그리고 밋치 난봉꾼소리 2스택ㅋㅋㅋㅋㅋㅋ
- 134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15:42(쉬프트엔터 저주하는중) >>119 코코로: 코코쨩이라고 부르지마, 난봉꾼. (짜부) 코코로: 목성이 다스리는 사수자리 (12월 21일)은 관대하고 활동성이 강한데.. (짜부) 코코로: 완전 화성이잖아. 소유, 욕망, 충동의.. 으이이익!! 숨막혀!! (짜부) >>129 예~전에 한 번 잡담하다가 나왔던 적 있지! 길을 같이 찾아주겠다고. 코코쨩, 어색하게 인사하고 '엄...' 하고 눈치보다가 '벼,별자리 읽어줄까..?' 하고 당황했을 느낌도 들지. 아무래도 회복은 했다지만 별을 읽는데에 다가와준건 미츠루뿐이었으니까 음음. 별자리 읽어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결론은 '같이 길을 찾아주겠다.' 고 말하는 결론에 당도했다. 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에- 코코로: 아, 저기. 미츠루쨩한테 얘기는 들었어. 그.. 여기, 자주 온다고. 코코로: 나도 별 보러 자주 오거든.. 벼,별자리 읽어줄까..나.. 우히히....
- 13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17:28>>128 오 저런... 그럼 잘 수 있을 떄까지 어장에 있어~ 같이 놀자~ (절대재워주진않겠다는뜻) >>132 하 스읍 (귀여워어어엇!!!!!!!!!) 미츠루 : 음~~ 쌀쌀맞아라~ 그렇다면~ (곰곰) 미츠루 : ...그런 모습도 정말 좋아해. 코코로. (귓가에 다이렉트속닥)
- 136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01:17:31>>127 앗 캡틴 감기 걸렸구나 (;´艸`) 아니 잠깐 그러면 약 먹고 일찍 자라구~~ ㅠㅠ >>131 그런 매력 일단 오너인 내가 모르는걸? ꉂꉂ(ᵔᗜᵔ*)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건 난봉꾼(?) 미르추 아니냐구~~~ >>132 안녕 코코로주~~ 놀랍게도 점심이다~~~ 시간대가 완전 반대여서...
- 137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01:18:35아니 미츠루... 미르추는 누구여 손이 얼어서 글타 미안혀~~~ ㅠㅠㅠㅠㅠ
- 138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19:19>>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파이링이에요..
- 139◆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1:19:39사실 감기라고 하지만 약은 어제부터 먹고 있었답니다! 사실 지금도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지금 회사에 감기 걸린 이가 많기도 하고.. 이대로 가면 옮는거 아니야? 라는 판단하에 감기 걸린 이들은 그냥 금요일에는 다 재택근무 돌리고 주말에 푹 쉬고 월요일에 돌아와라! 이렇게 된 느낌이에요. 당장 저만 해도 월요일까진 나을 것 같아요! 현 상황을 보면요!
- 140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19:46크아악 나도 오타냈어 >>137이라고 137
- 14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20:09>>136 뭣? 그럼 나만 알고 있어야지 후후후... 유이유이땅 최고라능... @.@ 미르추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나도 가끔 손 꼬여서 글케 쓰고 수정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힙한 불교용어 같다 미륵추!ㅋㅋㅋㅋ
- 142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20:55맞워맞워 부디 다들 비켈뿰 요새 켈록병 도져서 다들 많이 힘들어 하시던데
- 14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22:27후후! 365일 켈록하면 문제없다!(이거아님)
- 144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22:38>>135 코코로: 흡...!! (폭발) 코코로: 오,오,오늘 새벽에 나오시지!! 별자리 읽어줄게!! 보나마나 화성이야!! 코코로: 소유! 욕망! 충동! 우우... 행동과 절제!! 코코로의 오늘 별자리는 질투거든!! (도망 와다다다) >>136 새벽에 건네주는 맛점하라는 인사는 특이한 맛이라서 좋구나... 오늘도 화이팅하고 맛점하자구 오츠 o7!!!
- 145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24:27>>135 오예예예 프리미엄석에서 울참치들 잡담 구경할래요 >>143 어허 365일은 안대액 넥 슬라이스!!
- 146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26:14>>134 정확히 어느 부분이더라... (스레 역주행중) 잠깐만 주행해보고 올게. 2스레였던가? 시니카: 나름대로. 시니카: 그나마 여기라면, 내가 여기에 있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약간은 덜 들거든. 시니카: ...점성술 이야기 말이구나. 솔직히 말하면 그 분야에는 일자무식이라, 그런가 그렇구나 하는 이야기밖에 못할 것 같아서, 유감이네. 시니카: 그래도 역시 상냥하구나 키사라기상. 이야. 잠깐만. 진단 메뉴가.
- 14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26:40>>144 하 코코쨩...누가이렇게귀여우래일상만해봐라보따리에넣어서납치를그냥확(끌려감)ㅋㅋㅋㅋㅋ그 날 새벽 따끈한 카페라떼가 든 보온병이랑 마들렌 한바구니 지참한 미츠루가 아지트 건물 옥상에서 코코로를 맞아줬다고 합니다~
- 148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26:53선지주랑 이치카주 잘자~ 🤗 슌주는 어서와~ 😋
- 149◆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1:27:32그럼 저도 이만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150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28:07>>144 아니 진짜 귀여워 죽겠네. ㅋㅋㅋㅋㅋ 미츠루가 부럽군아 >>149 오늘 하루도 고마웠어 캡틴. 푹 쉬고 평안한 밤이 되길.
- 151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1:28:13>>129 학생은 이런 걸 마시면 안 된다 중얼거리면서도 손은 술로 향할 코우가 있겠네.
- 152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28:19캡틴도 잘자는 거야~ 😴
- 15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28:58>>145 크아악 슌주가 막타를 쳤ㄷ(깩!) 캡틴 잘 자!
- 154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29:12세상에, 코코우우주도 있잖아? 😲
- 15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29:24린주랑 코우주가 조용히 등장했어 무셔! 일단 안녕!
- 156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30:05>>155 나는 슈뢰딩거의 음머. 🐮
- 157요우 - 후유카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01:30:27"······후후, 우후훗······." 나도 모르게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웃었다. 대단한 신이라면 이렇게 말했을지도 모른다. '날 웃게 했으니 오늘밤의 기억은 살려 두마! 단, 절대로 오늘 본 것을 누설하지 마라. 훠이!' 하지만 나는 그런 성격이 아니다. 기회가 생기면 재미 보는 성격이지. 맞은편의 소녀가 보고 있었던 것은, 아마 그런 짓궂은 속셈으로 가득한 웃음이었을 것이다. "걱정 마라, 해코지는 안 했으니까. 장난이야. 장난." 학교에 침입한 신과, '말소리'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 과연 이 실마리로 어떤 수수께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 소녀는 내가 내는 수수께끼를 풀어낼 수 있을까? "「문예구락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잠깐 들어와 봤을 뿐이야. 나도 나름대로 글을 쓰는······ 사람이라서 관심이 동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더군." 여유 있는 말씨로 느긋하게 입을 옮긴다. 그러면서 쓰이지 않는 녹색 칠판 앞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구두축이 나무바닥을 딛고 삐걱이는 소리가 허공으로 뻗어나가 사라진다. "어떤 일을 하나? 몇 명이나 활동하고 있지? 지금까지 몇 명이나 떠났나?" 여러 잡기가 쓰인 칠판의 구석에서,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짧게 닳아 버린 분필을 주웠다. "아니, 그 전에 이름을 묻지." 칠판에 경쾌한 소리를 튀기며 글씨를 썼다. 「[ruby 이름은]御名前は[/ruby]?」 "이쪽이 편한가?"
- 158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01:31:32>>139 심하지 않다니 그건 그나마 다행이네~~~ 잘 자 캡틴~~ >>141 뭐야 나도 모르는 걸 왜 미츠루주만 알고 있는거여~~ 이거 민망하구먼... 왜 꼭 저런 오타는 작성한 뒤에 보이는가 모르겠네~~ ꉂꉂ(ᵔᗜᵔ*;;) >>144 안 그래도 지금 먹고 있다~~ 고마워~~ 온 사람들 다 어서오구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 159별읽기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33:39『너 ■■■ 아무도 ■■■■ ■■■ 알잖아. ■■■■■ 그래?』 코코로는 새벽달이 뜰 시점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꿈자리가 뒤숭숭했다. 마지막으로 들렸던 말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 망각이라는건 신의 선물이자 저주라는데 일단 지금의 것은 선물로 받아둘까- 하고 코코로는 생각했다. 식은땀을 닦고 나자 마지막 장면이 뇌리에 박힌다. 꿈의 마지막 장면은 분명 교실의 문이 닫히고 아무리 열려고 해도 열리지 않던 장면. 더러워진 책상과 낙서, 지고 있는 달. 아. 코코로는 숨이 가빠오기 시작하자 허겁지겁 침대에서 빠져나와 책상으로 향하곤 천체 지도와 노트를 편다. " 벼,별자리.. 별자리가.. 행성의 위치.. 아, 자,잠들기 전.. 5시간 전에는 으으... " 떨리는 손으로 천체지도를 보고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호흡을 고르며 노트에 마구 써내려간다. 방을 비추는 불빛이 적으니 외로움도 괴로움도 요만큼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이상하게 오늘만큼은 어둠이 너무도 짙어서 방의 불을 전부 켜버렸다. " ..물에 잠긴 달, 고정된 북극성.. 아, 지나치는 화성.. " " 흉성이네. " 코코로는 노트를 덮고 천체지도를 돌돌 말아 제자리에 넣어두었다. 흉성이다. 어제부터 잠들기 전 까지는 계속해서 흉성의 움직임이었다. 코코로는 호흡이 더 가빠오기 시작하자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선 고개를 푹 숙이고 귀를 막았다. 눈을 감으면 비문증이 생긴다던데 꼭 감은 눈에서 비춰지는 얼룩들이 왜 자꾸 꿈 속에서 봤던 광경들과 비슷한 패턴을 만드는 걸까. 그럴수록 코코로는 더 몸을 웅크리고 눈을 질끈 감았다. 그 쯤에서 생각났다. 이건 꿈에서 본 광경이 아니다. 도쿄에서 있었던 일이고, 명확한 기억이다. 『너 같은■ 아무도 ■아하■ 않■거 알잖아. 죽■버■지 그래?』 " 아. " 코코로는 책상 밑에서 나와 대충 옷을 챙겨입고 음료수 하나를 챙긴다. 스마트폰와 노트, 천체지도를 챙기고 도망치듯 집을 나와 아지트라고 부르는 곳으로 향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조금 춥지만 별이 잘 보이는 곳. 호흡이 가빠지고 숨쉬기 힘들어서 선물받은 목걸이를 꽉 쥐곤 금방이라도 울듯한 얼굴로 달리고 또 달렸다. " 하악.. 하악.. 점성술은.. 중첩해석.. 운명만큼 중요한건.. 하악.. 의지.. 하악.. " 숨이 가빠진다. 달릴수록 숨이 가빠진다. 코코로는 아지트라고 부르는 건물에 도착하자마자 더 속도를 내서 옥상으로 달려올라갔다. 도착하자마자 숨이 더 가빠지곤 급하게 달린 탓에 호흡이 모자라 간신히 걸어가 바닥에 털썩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별이 유난히도 밝았다. 떨리는 손으로 천체지도를 펼치고 스마트폰을 슥슥 넘기면서 별을 읽고 천체를 그렸다. " 충동과 행동. 균형과 불균형... 중용과 극단... 파동, 의지, 균열과 명예. " 망각은 신의 축복이자 저주라는데 어째서 저주만 받은 느낌일까. 눈을 감으면 새카만 어둠 속에서 그 광경들이 떠오르고 귓전에 그 목소리들이 들려 미칠 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고 숨이 멈춰버릴 것 같았다. 코코로는 간신히 간신히 계속해서 별을 읽었고 '심리적 방어기제'라고 부르는 그 점성술을 계속 되내였다. " 하아.. 하아.. 달에서 세레스까지.. 빛을 받는 루미너리. 목성의 에스펙트... 화성은 에너지와 충동.. 그러니까.. " " 감당하지 못하고 포기하느냐, 받아들이고 나아가느냐... " 별을 본다. 아. 하늘이 맑아진다. 이제야 숨쉬기 편해지고 있어. 감당하지 못하고 포기하느냐, 받아들이고 나아가느냐. 라는 것이 오늘의 별자리였다. 목성은 태양계로부터 지구를 지켜주는 최고의 길성이다. 뭐, 그 녀석은 그냥 가스 덩어리겠지만. 화성은 행동력을 나타내준다. 지켜주는 최고의 길성과 행동력을 보여주는 천체. 그리고 감정을 받는 달의 루미너리는 꽤나 괜찮은 점궤가 나온다. 역시 점성술은 중첩해석이 중요하다니까. 코코로는 그제야 한 방울 눈물을 또르륵 흘리며 미소지을 수 있었다.
- 160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34:32유이주는 이제 점심을 먹는 것이지! 🤤
- 161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34:43>>147 그거시 코코쟝이니까 끄덕 >>149 캡틴 쫀밤쫀밤 낼 또 봐요~! >>151 조아쓰!! 일케일케 막 적시는거야!! 코우주 어서오세요~ >>156 린주도 어서오세요~ 어느 소가 더 일을 잘합니까?? 소근소근
- 162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35:07코삣삐... 😢
- 163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35:31시니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날 잊으면 안돼』 "...굳이 나를 기억해줄 필요는 없어." "의미, 없잖아?" "그렇지만, 굳이 무언가 하나 정도는 바라도 괜찮다고 한다면," "지금 같이 있는 이 순간이, 언젠가 어렴풋이나마 너한테 남았으면 좋겠다고." "그거면, 괜찮을 것 같아." 2. 『죽지 말아요! 제발!』 "......눈물흘리는 법을 알려달라고는 했어."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알려달라고 한 적은 없단 말이야." "사라지지 마. 더 이상 멋대로 나를 떠나가지 말라고." "왜 다들 나를 이렇게 떠나가지 못해서 안달인 건데?" "나한테 대체 왜 이러는 거야..." 3. 『뭔가 말해줘, 제발』 "...그래, 이상한 소리였지." "잊어. 바보의 헛소리 이야기였으니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16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35:46>>150 부러우면 시니카도 해줄게!!!!!!!!!!!!(시니카주:뭐야저리가;) 참고로 시니카가 술을 꺼냈을 때 미츠루는 ㅇ0ㅇ!!! 하는 표정이 됐다가 지도 품에서 같이 꺼내 마실 위인이다!(출처:아야메가사다놓은술)(자랑이냐) >>156 슈뢰딩거? (박스를 꺼냄) >>158 그야 자신의 매력은 스스로 보는게 아니라 남이 봐주는거니까~ (찡긋)
- 165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1:37:20으으~ 오자마자 일 생겨서 잠시 하구 왔어요... 캡틴 몸조리 잘하구~ 내일 또 봐요! 좋은 꿈 꿔요~
- 166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37:35>>164 아, 그거 아까 봤어. 이 죽이 쓸데없이 잘 맞는 빌어먹을 마이 쿠소청춘 프렌드...
- 16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38:14>>146 2스레였지~응응! 코코로쨩, 아무래도 외견 때문에 살짝 주눅들 순 있지만 미츠루에게 얘기는 들은 상태라는게 꽤나 큰 보호작용일테고 이 날도 역시 ☆대길성 짱 좋은 점궤☆가 나온 날이라 조금은 편하게 다가가지 않았을까 싶고~ 아무래도 시니카루~ 할테니까 코코로, 점성술을 읽어주면서 뭐라도 도움이 되려는 이야기를 해줄까 싶고 말이지..! 코코로: 우히히.. 상냥한가? 코코로: 나는 그저 길을 보여줄 뿐이야. 그 길을 걸을지는 코우사카양에게 달렸지. 코코로: 있어도 되는 자리라.. 오늘, 태양과 달의 컨정션이야. 그러니까.. 신월이지! 각이 비슷해진다구. 코코로: 초점, 목표, 그리고 자기 성찰. 별과 천체는 항상 움직이기 마련이지! 달에서 세레스까지 말야. 자기가 있어야 하는 자리같은건 항상 찾아다니고 움직이고! 그런 거라구 생각해. 우히히.... 코코로: 아. 말이 많았..나.. 미안.. 아.. 아하하..
- 168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38:25코코로의 독백과 시니카의 진단이 내 눈물샘 라인을 고장냈다 크아악 새벽에 이런거 너무하잖냐아아(광광)
- 169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1:38:33(문득 코코로가 기억해낸 저 말을 마찬가지 도쿄에서 인간관계 파탄났던 시니카가 들었을 때 시니카의 대답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감)
- 170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38:41>>161 일은 슌이 더 잘한대. 🤭
- 171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01:39:05>>160 맛있는 햄버거를 먹고 있다구~~ 😋 >>164 미츠루만 그런 게 아니라 미츠루주도 난봉꾼이었구만! Σ(゜゜) 이런 말을 어떻게 즉석에서 생각해내는거여~~ ㅋㅋㅋㅋㅋㅋ
- 172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40:14독백하나 쓰고왔으니까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 와아아악! 진단까지!!!
- 173린주 (4GyZqsP64C)2025-1-17 (금) 오전 01:40:37시니카니카... 나를 울게 하는... 😭 >>164 으악 뭐야, 박스 닫아욧! 😵💫
- 17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40:44>>166 하하하 칭찬으로 듣겠다구~! >>171 그야 나도 미츠루도 항상 모두를 지켜보고 있으니까~★
- 175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44:40>>159 크아악 힘들때마다 옆에서 같이 외쳐줄게 코코쟝 목!성! 화서어어어어엉!! 기운내라아아아 >>163 새벽이구나 새벽이야 슬픈 대사들이 가슴을 광광 울리는걸 보면.. if여도 눈물이 나요 찌잉 >>170 드디어 이 마리모를 음머로 만드는데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17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45:23단맛이 좋을까 짠맛이 좋을까 매운맛이 좋을까~ (?)
- 177요우주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01:46:16>>159 헉.......... 우리 꼬꼬로....... 요우한테 무릎베개 해 주라고 해야겠다.......... 자러 간 참치들이 많군.... 그럼 내가 지금부터 실력을 발휘해야지🫡 사카모토 요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난_널_잊을_거야 "나는 수수께끼가 좋아. 미래가 '미지'라면 과거는 '무지'. 흘러간 시간에 파묻혀 도저히 알 수 없게 된 것이야말로 운치가 있고 깊은 풍미가 나지." "그래······ 너를 잡아먹기로 정했어. 네가 내 꿈자리에서 풀려나 쫓겨 다닐 때가 되면 후회 없이 잡아먹어 주지. 그러니까 [clr black #d5939d]내 기억이 돼라.[/clr]" "내 소중한 기억이 되어 살아가는 거야, 당분간은." #자캐가_믿지_못한_것은 일기예보. 특히 구름 정보에 민감함.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스피드가 무척 빠르기 때문에 잘 지각하지 않는다.
- 178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1:47:0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미츠루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도 미츠루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이래서 끼리끼리 논단 말이 생겨난 걸까~? 리쿠 놈도 매사에 뚝딱거리기만 할 수는 없잖아~ ㅋㅋㅋㅋㅋ 후유카한테는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이성문제? 여자애들 대할 때 힘든 점 같은 거!)이라던가 종종 이야기할 수도 있고~ 왜냐면? 편하니까~! ㅋㅋㅋㅋㅋ 그렇게 되긴 하지...? 응애때 친했던 애들은 동네에서 맨날 같이 놀았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긴 해~~
- 179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47:36>>115 코코쨩 아무런 생각도 없이 별보다 목 마르니까 쭉--- 마셨다가 인상 확 찡그려지고 '이거 상한거 아냐? 맛이 이상한데..' 하고 다시 별이나 보다가 얼굴 점점 빨개지고 '아.. 어질...' 하고 비척비척하다가 춥다고 칭얼대면서 자꾸 앵기려 들 것 같다는 느낌..! " 행성은 항상 혼자야.. 코코로도 혼자야.. 토성같다구.. 차가움..제한..고독..' 하고 웅얼웅얼하지 않으려나! >>162 삣삐삣삐..! 점성술 최고! 파이팅!! 야호!! (무마) >>168 헤이헤이 난봉꾼☆ 새벽이니까 가능한 독백이라굿wwwwwwwwww >>169 자아아아ㅏ 진단 한 접시 해볼까요? 네네~! 오늘도 돌아온 흑백코코로!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냠! 시니카루한 사람의 감성적인 면모라던가 놓치고 싶지 않은게 생겨서 필사적이 되지만 그래도 시니카루한 모습이 겹쳐지는 것들은 정말이지 미식이지.... 저러다 무너지는것도 상당히 끌려나갈만한 적폐해석이지만 마구 떠오른닷... '눈물 흘리는 법을 알려달라'고 했던 적이 있다는게 나는 참 마음에 푝 박힌다.. 흑흑흑흑 뭔가 코코쨩에 대입해서 하고싶은 말이 잔뜩 있지만 참아보겟숴... 하나만 말하면 " 운명의 끝, 시간의 종착역. " 하고 끝까지 뜻모를 소리나 하고 미소지으면서 떠나가기같은거 있잖아 흑흑흐긓그 기억해달라는 말은 뭔가 보이드 같다.. 보이드 문, 떨어지는 별, 드리우는 암운.. 그런데 그 사이에서 빛나는 달을 받은 루미너리같은 느낌이야!!! 쓸쓸하지만 빛나는 루미너리!! 살아가라 시니카쨩!!!! 이라는 그런 맛.. 흑흑 오늘도 맛있었습니다..........만점이요...
- 180유이주 (fzLZwovwu.)2025-1-17 (금) 오전 01:47:42>>174 산타할아버지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좀 시간이 난다 싶으니 한국은 벌써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군... 🥲
- 181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1:47:45>>176 단짠이 진리 아니겠습니까!! 단짜아아안!! >>177 기야아아아약 먼가 무시무시한데 이 엄청난 해시력 좋다..
- 182후유카 - 요우 (83aiGBfRxS)2025-1-17 (금) 오전 01:48:08게슴츠레 뜬 한 쪽 눈으로 본 세상에는 웃고 있는 소녀가 보입니다. 웃는다.......는 건 맞는데 뭔가 의미심장하고 조금은 속셈있어보이는 웃음입니다. 걱정 마라고 해도, 장난이라고 해도 경계심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 움츠려들었던 어깨를 펴고 두 눈을 모두 떴지만 조금은 두려움을 띈 눈으로 소녀를 살핍니다. 조금은 부루퉁한 표정일지도요. 그런데 이어지는 말은 마치 제가 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아는 것처럼 느긋하게 입모양을 읊어줍니다. 아, 저 이런 건 잘 알아요. 상대가 제 장애를 알게 되었는지 모르는지 정도는요. 그런데 문예.......구락부......? 문예부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글을 쓰는 사람. 제가 제대로 해석한 게 맞을까요? 고개를 갸웃 기울입니다. 녹색 칠판 앞으로 가면서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정면으로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면 어떤 말을 하는지 알아차리기 어려워요. 제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의 불빛이 소녀를 따라 비춥니다. 분필로 글씨를 쓰기 시작해요. 저는 잠시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문예부 교실의 불을 켰습니다. 사위가 밝아져요.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는 칠판 앞으로 다가가 다른 색의 분필을 잡고 칠판에 글씨를 씁니다. [月本 冬花 츠키모토 후유카] 한자와 함께 옆에 발음도 함께 씁니다. 물론 어려운 이름이 아니라 한자만으로도 충분히 알아볼만한 이름이지만요. 그리고 그 아래에 이어 써요. [당신은요?] 저보다 한 뼘은 작은 소녀를 빤히 바라봅니다. 다행히 저를 해칠 의도는 없는 것 같아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 사람이 맞을까요? 지금은 꿈인 건 아닐까요. 뭔가 현실감 없는 상황에 상대방에게 휩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83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1:48:52>>163 시니카... 상처 많아서 시니카루- 해진건가요...?! TvT >>177 헉........ 요우의 대사가 너무 치명적이라 심장에 해로운 느낌...
- 18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49:47>>177 어멋 요우...왜지 왜이렇게 로맨틱하지...? 요우의 기억이 되고파... 아, 일기예보불신은 당연하다고밖엔,,,ㅋㅋㅋㅋ 맞다 그거 궁금했는데~ 미츠루가 요우에게 기억을 다 가져가달라고 하면 뭐라고 할지?
- 185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1:50:05리하야 리하야~~ 무한선관의 굴레에 빠져버린 리쿠주를 살
- 186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51:25>>174 코코로: 캌, 시끄러웟!!! (괜히 부끄러움) 코코로: 토성! 토성! 코코로: 차가움! 제한! 고독! 인내!!!!!! >>117 망각의 신님.. 망각은 축복이자 저주라는데, 저도 축복을 주세요 우이이잉..... 아니 근데 여기도 미식이? 진단이? 자자, 흑백코코로 시즌2 들어갑니다잇~ 『그래······ 너를 잡아먹기로 정했어. 네가 내 꿈자리에서 풀려나 쫓겨 다닐 때가 되면 후회 없이 잡아먹어 주지. 그러니까 내 기억이 돼라.』 하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코코로주 성불 승천 저 하늘의 용... 아 너무 좋아... 고귀하신 신님... 꿈자리에서 풀려나 쫓겨 다닐 때라는 말이 왜이리 좋지.. 기억이 돼라는것도 좋아.. 스퀘어 에스펙트 처럼 도전적인 한 마디같은 느낌이랄까.. 아.. 너무 좋다.. 진짜.... 무릎베개 꼭 해줘.. 꼭이야... 그리고 내 기억이 돼라고 속삭여줘... 아...
- 18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51:58리쿠주 어서오라굿! 좋은 새벽 오츠 o7!
- 188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1:52:36님들 필력 대체 뭐예요? 진단 대사 하나하나 분위기들 미쳤다고
- 189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52:55>>188 동감하고 인정하는 부분... 하나같이 만점짜리 미식이라 코코로주는 행복해...
- 190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1:53:57새벽 반 모두 안녕이야. 🖐️
- 191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1:56:24>>190 코우쨩주 안녕! 오늘도 별 빛 가득한 은하수같은 새벽이지 o7!
- 19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1:58:21>>178 그러게 끼리끼리란 말이 딱이네~ㅋㅋㅋㅋㅋ리쿠가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인 건 좋은데 가끔 그런 말도 할듯~ "넌 진짜 나한테 별걸 다 얘기하네. 나는 여자로 보이지도 않나 봐? 리쿠." 하면서 벽쿵을(?) 하하하! 가미유키는 큰 도시도 아니니까 토박이애들은 한데 모여 놀았던 기억이 있다고 공설로 해버려도 좋을지도~ ㅋㅋ
- 193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04:39와타나베 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비오는_날_우산을_안가지고온_사람을_본다면 앗 나도 안가져 왔는데? 이렇게까지 덤벙대진 못해서 어깨가 무거워보이는 누군가에게 건네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 어색하지만 티내지 않고 빌려주었어 그거 그냥 너 가져도 돼! 좀 젖으면 어때 바보는 감기에 안걸려~ 일어났더니_어린시절로_돌아간_자컾 어느날 만약 눈을 떴는데 기억 한켠에 묻어놓은 장면 속에 서있다면 먼저 무슨 얘기부터 시작할까 으으음 고민해봤는데 다행스럽게도 많은게 떠오르진 않아서 추억의 흔적을 밟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자캐의_화가_난_정도를_세_단계로_표현해본다 할아버지.. 가 아니라 슌의 화는 세단계로 나뉩니다 소노 ~ 중노 ~ 대노 그런데 아직까지 소노 이상으로는 가본적이 없다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194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2:04:58시니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날 두고 가지마』 case 1. "...유감." "가야만 하는 일이 있어." case 2. "오늘따라, 아무 의미도 없는 일에 왜 이리 매달리는 걸까." "좋아. 알려줘. 그러면, 머물러줄게." case ??? "...이건 내가 지금까지 내내 학수고대해 왔던, 내게 어울리는 내 결말이야." "그러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말아줘." 2. 『돌아가게 해줘』 case 1. "유감. 사정이 사정이니까... 어쩔 수 없는걸." case 2. "-어라. 아, 미안해. 시간이 이렇게 된 줄 모르고 있었네. 바래다줄게." case ??? "...의미 모르겠는데." 시니카는 연연한 미소를 얼굴에 건 채로, 난간에 앉아 다리를 까닥이며 손가락에 무언가를 끼워서 돌리고 있다. 반짝반짝. "너는 여기로 돌아왔잖아. 이제 더 이상 그런 걱정 안 해도 되는걸." 3. 『어서 죽어버려』 "음, 굳이 재촉하지 않아도 꽤 학수고대하고 있어. 살아있어서 좋은 일 따위 딱히 없는... 허무한 삶이라." "하지만 이런 꼴이라고 해도 죽는다는 말의 무게도 모르고 쉽게 입에 올리는 너같은 쓰레기 때문에 굳이 그만두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 195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05:16크아아악 아직 완성 안했는데에에에엑 왜 올라가는거지
- 196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05:18유메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필요하다면 자기 자신을 속일 수 있는가?」 "으, 으음~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속인다든가... 저,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느낌은 아니네요오~" "뭐라고 하면 좋을까... 그런 거... 꿈자리가 안 좋을 것 같다고 할까... 우헤헤..." 2.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건... 있습니다! 있구 말구요...!!" "바, 바로바로~? 비디오 게임의 신... 저, 유메가~!" (도야-) 3. 「가고 싶지 않은 장소에 억지로 가게 됐을 때의 생각은?」 (...청심환....) (시리얼에 말아 먹어야겠다아...) 리쿠주 어서와요~! 그럼 분위기 깨트리기의 여왕 유메가 진단을-!
- 197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06:08코우주랑 슌주도 어서와요~~ 헤헤 반가워요~ 쓰담쓰담~~
- 198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07:40리쿠주 코우주 리하리하~ 마성의 새벽이 돌아왔습니다하학 유메유메주도 호호2 반가와요
- 199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2:09:33>>192 엑... 뭐냐고 진짜🤦♂️ 게다가 리쨩이 아니라 리쿠라고 불렀어 캐오 둘다 잠깐 고장났었어 뭐라고 변명이라도 하고 싶은데 뒤통수 개쎄게 맞은 느낌이라 암말 못하고 벙찔 것 같다...... 이건 대사 없어도 인정 아니냐며 ㅋㅋ 그치? ㅋㅋㅋ 나 오늘만 해도 '가미유키는 큰 도시도 아니니까' 발언 두 번 넘게 한 것 같아,,
- 200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09:45헙 진단이 쏟아져서 너무 좋아 더 주세요 다 주세요 크아아앗 이게 진짜 야식이지~ 험염념 즐거운 스타트 끊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09:59헤헤 확실히 내옆신의 새벽... 마성의 새벽이죠~ 안정적으로 따스한 이 느낌!
- 202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10:15온 사람들 다들 어솨~~~ 안녕안녕~~ 새벽 두시에도 활발하구나 이 어장은~~
- 203후유카주 (83aiGBfRxS)2025-1-17 (금) 오전 02:10:21아마 답레는 자러가느라 못줄거 같아~ 이어두면 내일 느긋하게 이어올게! 일상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잡담 못껴서 아쉽구 ㅠㅠ 내일은 정주행도하고 썰두 하나하나 다 읽어봐야지! 다들 좋은 밤 보내구~ 나는 자러갈게~
- 20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10:54토가미네 미츠루,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곁에 있어줘』 "...저기, 나 평소에 이런 부탁 안 하는 거 알지?" "부탁이니까, 오늘만, 아니 지금만이라도 좋아." "혼자 두지 마. 제발. 혼자는 싫어..." 2. 『나 아니면 누가 해주겠어』 "냐하! 이런 거 내가 아니면 또 누가 해주겠어! 안 그래?" "응? 전혀 괜찮지~ 이런게 친구 좋다는거라구~" "자자, 보답은 요 앞 카페에서 스무디 한잔 사는 걸로 봐줄게~ 렛츠 고~!" 3. 『이걸로 전의 빚은 갚은거야』 "좋았어, 끝났다! 자, 여기 맡겨둔 분량. 검수하긴 했는데 한번 훑어는 봐줘." "보답? 됐어~ 도움을 받았으니 그대로 돌려준 것 뿐이야." "정 신경 쓰이면, 그래, 저번에 네가 도와준 거, 그거 빚 갚은 거라고 하자."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205요우 - 후유카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02:11:49"오, '후유바나'나 '토카'가 아닌 건가? 게다가 '토바나'나 '윈터 플라워'도 아니군. 좋은 이름이야." 턱 밑에 손가락을 괴고 재미있다는 듯 칠판을 쳐다본다. 고작해야 짓궂은 농담에 불과하지만 그것이 츠키모토에게 잘 전달되었는지는 알 방도가 없겠지. 손을 떼자 하얀 지문이 턱 아래 묻어 나왔다. 손바닥에 감추어 둔 분필을 다시 굴려 꺼냈다. 「츠키모토, 내 직감이 맞다면 자네는 '말'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어떤가?」 약간의 신적인 감각을 동원해서 추리한 내용은 이 정도였다. 보통 사람이라면 '너 여기서 뭐 해?!'라고 쏘아붙여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토끼처럼 고요한 입버릇. 눈을 감고 있었을 때는 내가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귀가 완전히 들리지 않는지 어떤지는 추측의 영역이지만. 한편, 이렇게 정신차리지 못하게끔 밀어붙여야 열쇠도 건드리지 않고 문을 뚫고 들어왔는지도 내 정체가 무엇인지도 들키지 않으리라는 계산이 있었다. '신의 규칙' 따위를 겁내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이 수수께끼를 풀어낼 사람이 있을지 궁금할 뿐, 그리고 남들과는 조금 감각을 지닌 이 소녀라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있을 뿐. 「이런 늦은 밤에 학교에 찾아온 까닭은 무슨 주술을 부리기 위해서인가?」
- 206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2:12:10유메주도 안녕~ 쫀새벽이야~! 어장에 진단이 넘쳐나~ 일일히 맛있는 반응은 못 드려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고 있다구~ 후유카주 잘 자고 낼봐~~!
- 20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13:18새벽.. 진단이 별처럼 쏟아지는.. 흑.. 흐흑... 코코로주는 기뻐....
- 208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13:53우우우 지금이라면 잠들어도 여한이 없어.. 드르러렁 컹
- 209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15:14말 없는 세상에서 살고있다 << 요우 표현력 초초낭만이네요~! 역시 신님... 보법이 다르시다아...
- 210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15:33>>199 하하하 눈뜨고 당했구나 리쨩! 아 인정인정~ 변명도 못 하는 리쿠 보면서 깔깔대는 미츠루가 있었을거라고 합니다~ 이거 꼭 일상에서 저질러야지 우후후~ 그치만 가미유키는 모두의 아담한 요람 같은 곳이니까~ 맞말이므로 괜찮다!
- 21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16:19후유카주 잘 자! 진단 너무 많아! 먹다가 배 터져버려! (진단먹는때지가되)
- 212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2:16:39>>151 아, 망각의 신님 의외로 이런 데서 귀여워. "알아." "...하지만 이따금 학생이라는 그 딱지가 참 갑갑할 때가 있어." "웃기지. 이 딱지도 이 갑갑함도... 의미 따윈 없을 텐데." >>167 "...미안하지만, 굳이 알아듣는 척하면 더 미안하니까 솔직히 말할게." "반도 못 알아듣겠어." "그런 의미 같은 것들이, 나한테는 꽤 복잡하기도 하고... 허무하게도 들려서." "그렇지만 괜찮다면, 말하고 싶을 때면 마음껏 말해줘." "네가 하는 말들에 네가 뭘 싣고 싶어하는지는,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역시 상냥하네, 키사라기씨는." >>179 코코로한테는... 시니카 본인이 먼저 이미 좀 된()게 아니고서야 안 권할 것 같네. 이런 무해뽀쨕별바라기 우리갓기한테 술같은 거 먹일 수 없어. 아무리 시니카를 허무주의 양아치로 설정했다지만 코코로가 너무 와기였다. 그리고 >끝까지 뜻모를 소리나 하고 미소지으면서 떠나가기< 와 이사람 맵네~ >>185 가미유키 인간관계의 허브 어서오고. >>193 소노 이상으로는 가본 적이 없는 남자. 가미유키의 그레이트 마망. 거대 리트리버. 우리는 슌의 시대에 살고 있다. >>196 >비디오 게임의 신... 저, 유메가~!< 아 이 압도적 귀여움...... >>203 잘 자, 후유카주. 곧 따라갈게. 지금 안 따라가면 나 큰일난다...
- 21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18:15>>지금 안 따라가면 나 큰일난다<< 시니카주가 플래그를 세웠다!!!!!!!!!!
- 214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18:33후유카주 잘 자~~~ 시니카주도 어여 자라구~~~ ㅋㅋㅋㅋㅋㅋ
- 215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2:18:51>>204 >>194 첫번째 문항의 case 2 안건이네요, 이건. 이 기집애 오늘따라 왜 이러니. 만월이라 그런가. 안되겠네. 숨겨둔 비장의 하리보를 꺼내야...(?) 그리고 나머지 문항들은, 오. 미츠루는 저 도야가오가 잘 어울리는 하얀 공작새 같은 태도가 정말 부정할 수 없는 매력이지. >>213 플래그고 자시고 11시에 잠들지 않은 시점에서 얏됨 확정... 하지만 가미유키의 새벽잡담.포기할수없어.
- 216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20:47크아악 저도 같이 데려가줘요 지금 놓치면 정말 답이 없는데 야식의 유혹에 못이겨 그만..!!!! >>212 마음은 표현하는 것이 아닌 주는 것이니까요 끄덕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아~
- 21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21:19>>194 2차 야식에 코코로주는 눈물을 흘리며 식사준비 흑흑흑.. 넘 조앗... 케이스가 나눠져 있으니까 더 맛있다구~ 골라먹는 재미랄까. case1은 좀 덜 친한 사이, case2는 그래도 좀 친해졌다고 봐도 되는걸까나? 코코로라면 어느 쪽이던 '아, 응. 그렇지..'하고 굳이 붙잡지도 않지만 의미를 알려주면 같이 있어준다니 별을 잔뜩 읽지 않을까 싶다..! 바래다준다는건 바이크겠지????? 그??치?? 그런거지???? 밤바람과 별을 잔뜩 보면서 뒷 자리에 앉아서 백허그라니 이거 완전 습.. 아.. 제어불가능.. 습..... 앗 그런데 사정이 사정이라 어쩔 수 없다는 말도 궁금해. 대체 무슨 사정인지 당장 말햇!!!!!!!!!!!! (끌려나감)) 말의 무게란 무겁지... 그 말의 무게도 모른다면! 그렇지! 듣지말고!!! 살아가라!!! 흑흑 항상 시니컬하지만 그 안에 감정 한 스푼이 들어있는 대사집이 나는 참으로 좋아.. >>196 아, 도야가오 좋아하는거 어떻게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 청심환에 시리얼 말아먹는건 안돼!!! 체한다고!!!!!! 이 천연 미소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흑흑흑ㅎ..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안 좋은 일을 하면 꿈자리도 안좋고 몸에 즉각적으로 반응오는것도 천연같아서 좋다.. 언젠가 별자리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지, 꿈자리나 별을 읽어주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뭐랄까나, 천연 미소녀니까 별자리를 마구마구 읽어도 헤에~ 하고 잘 들어줄 것 같지. 하아- 좋아... >>204 이이이 밋치 진단떴다아아악!!!!!!!!!! 혼자 두지 말라는 말, 적폐해석이지만 뭔가 마코토님과 관련된 이야기일 것 같다.. 코코쨩 이런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당황해서 '앗, 우왓, 아앗.' 하다가도 선물로 받은 목걸이 풀어서 손에 꼭 쥐어주고는 " 으응. 내가 같이 있을게. 이 새벽은 내가 밋치의 궤도에 함께 있을게. 별들이 서로 궤도를 지켜보면서 빛나는 것 처럼 말야, 그러니까 코- 자자. 눈을 감고 편안하게. 내가 목성이 될게. " 하고 도담도담 할 것 같지.. 응응.... 밑에 두 개는 평소의 밋치 같아서 뭔가 위에 일이 있고 난 후에 본다면 코코쨩 지--- 하고 바라보다가 " 괜찮은거 맞지? " 하고 괜히 한 마디를 더 얹을 것 같다.. 흑흑 단짠단짠이라 나는 너무 좋아...
- 218요우주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02:21:37후루룩...... 후루룩........ 크하...... 맛있다........ 이게 바로 진단 지역축제다 그러고 보니 나도 이제 슬슬 점심시간인가... 🫡
- 219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22:16우리한텐.. 이게 축제라고.. 링딩딩..
- 220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22:41그러고 보니 한국도 내일 아직 금요일이구만? 🤔 현 시각은 2시 20분이 넘었고... (무한점) >>218 맛점 요우주~~~
- 22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23:09>>215 미츠루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시니카에게 1번 같은 말을 해서 이유를 알려달라고 하면... 시니카한테라면 말해줄 가능성이 높네~
- 222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2:25:31>>210 '시선 피하면서' 암말 못한다는 걸 빼먹었지 뭐야~~ 후.. 그렇게 나오시겠다? 어떻게 되나 함 두고 보라구(?(일상 기대한다구~~ 해외 참치들도 꽤 있나봐~ 점심 맛있게 먹어~~!
- 223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26:22>>221 머죠머죠 이 흑막미랑 귀티 철철 흐르는 조류님은~~!!
- 22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26:28>>217 코코쟝... 귀여운데 상냥하기까지해서 나 우러버려...뿌에엥!!!!! >>218 점심 머먹을겨 요우주!!!!!!!!!!!!!!!!!!!!!
- 225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2:26:38>>216 마음은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와닿는 말을 들을 줄은 몰랐는데. 언젠가 슌이 시니카에게 그 말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겠는걸. >>217 가미유키 새벽 도로를 헬멧 하나만 쓰고 오토바이 위에서. 사람이라고는, 당신과, 핸들을 쥔 이 시무룩한 소녀 단 둘. 직이지예? case 1은... 친한 사람한테도 나올 수 있는 말이야. 근데 별거 없어. 진짜 알바 시간 다 됐거나 해서 그냥 사정이 있어 가는 거야. >>221 짤까지 가져와서 놓고 보니 진짜 그럴듯하지 않아? ...이유. 왠지 코코로주 말 부정할 수 없어. 마코토 이야기일 확률이 높을 것 같아... 점심 맛있게 먹어, 유이주. 유이랑도 이야기 많이 나눠보고 싶은데에에...
- 226마코토주 (fILPephVuO)2025-1-17 (금) 오전 02:27:42*링크를 타기 전 주의 *[clr black black][spo]상해적 혹은 극단적 선택 등의 주의점이 있을수도..있나.[/spo][/clr] https://fog-stop-c81.notion.site/17b1a37803e480f7806cee4878678397?pvs=4 되나...(노션 첨써봄). 추가될 순 있어도 아마 뭐 대충 과거사대부분요약은 되겠지..(그리고 영원히 추가되지 않을수도 있다)(자기전에 게시취소하고 자야지.)
- 22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28:55>>212 코코로: 아, 미안할거 없지~ 점성술이란게 원래 으음.. 중첩해석을 강조하는데! 한 가지 해석으로는 운명이 맞질 않으니, 쉽게 말하면 끼워맞추기란거야! 코코로: 아하하... 그래도 이해해준다니 고마워. 응. 그러니까 음... 코코로: 혼돈과 환영, 불안정과 흔들림. 별빛이 가려져 길을 잃은 듯하지만, 그 속에서 반드시 빛을 찾아낼 거야! 라는 이야기~ 코코로: 내가 도쿄에서 여기로 돌아올때 딱 그런 점궤였거든. 응. 비약이 심하려나~ 하고 은근슬쩍 도쿄얘기도 꺼낼텐데 시니카쨩, 자기도 도쿄에 있었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조금 해주려나? 아무래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 죄송합니다의 도게자)이라던가 풍기는 분위기로 코코로는 조금 사람을 읽을 수 있으니까 그걸로 조금 지레짐작 할지도! 코코로: 자주 보겠지? 여기서도. 학교에서도. 헤헤.. 코코로: 그래서 이 코로로,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히히.. 코코로: 학교에서도 인사해도 되,되,되,될까..? 나, 키사라기 코코로라고 하는데. 코코로: 편하게 코코로라고 불러도 좋아. 응. 하고 밋치한테서 조금은 단련(?)이자 회복이 된 모습을 처음으로 꺼내서 보여줄 듯 싶다. 아무래도 뒷빽에 【토가미네 미치루】를 업고 있으니 다른 사람 대할 때 보다 훨씬 편하게 다가가지 싶어서!
- 228마코토주 (fILPephVuO)2025-1-17 (금) 오전 02:29:11가?출+멘헤×얀데+해달라는거 해줬는데 극단적 에에.. 대충 전말이 저런느낌 파아구우욱(?)
- 229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29:30>>225 언제든~ 모든건 시간이 문제걸랑요~ 만남까지 걸리는 시간!! 그러니 마음을 담은 오니기리를 받아라아아앗 (대충 전대물 갬성 cg펑)
- 230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30:40>>212 우헤헤...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요... 그러니까 시니카주 얼른 잡시다~! 큰일날 정도라면 빨리 자는게 좋아요! >>216 슌주도 얼른얼른 잡시다~! (시니카주랑 손잡고 보내기)
- 231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30:59>>225 쥑입니다...... 그 자체로 안주입니다..... 시무룩하게 핸들을 쥔 소녀와 어딘가 흐물흐물하고 쓸쓸하게 별을 보는 소녀 하나... 검은머리 흰머리의 조화도 나는 참 맛있다구 생각하구.. 흑흐긓긓그ㅡㄱ.....
- 232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31:21>>225 그러게~~~ 나도 많이 아쉬워 (ノ﹏ヽ) 일상도 많이 돌리고 썰도 많이 풀고 싶은데 내가 나타날 때쯤에는 한국은 이미 새벽인 경우가 많으니까~~~ 아무래도 어렵단 말이지~~ ㅠㅠ
- 233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31:23>>224 코코로: 에. 밋치. 코코로: 울어? (피식)
- 234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31:23>>230 커허헉 이렇게 잠에 빠지는거신가~ 께꼬닥
- 235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32:36>>232 그러나 새벽엔 항상 파리의 시간을 사는 코코로가 있다굿~! 주말이나 금요일 새벽엔 또 사람이 많을테니! 시간 맞고 기력 맞고 상황 퍼펙트에다가 별들이 트라인 에스펙트(삼각형으로 예쁘게 모인 각.. 흑흑..)인 상황이 올거야!
- 236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2:33:08>>233 이 멘트 순간 1초 하라구로 같아서 좋았어요 하파하파 ㅎㅎ히
- 23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33:59>>236 아, 하라구로. 너무좋아. 앗. 아앗. 아아아앗. (폭주 직전 승천)
- 238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34:28>>217 코코로주도 도야가오 좋아하는군요!! 앞으로 많이많이 해줘야겠다~ 헤헤 확실히 유메라면 별자리라든가 엄청 낭만 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잘 몰라도 헤에~헤에~ 로봇 돼서 들어줄지도... 라구할지, 코코로의 별자리 이야기 엄청 환영이니까요! 일상같은 곳에서 꼭 들려주세요~!
- 23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36:10>>222 ㅋㅋㅋ모야 리쿠도 한 귀염 하잖아? 기다려라...딱기다려...! >>223 시니카주 피셜 도야가오하는 미츠루래! >>225 사실 나도 찾으면서 아 이거 완전 미츠루라고 생각해버림...(ㅋㅋㅋㅋ) 이유~~ 음~~ 혼자는 싫어,를 언급한다면 마코토는 아니지 않을까... 마코토가 이유인 고민이라면 다른 말을 할거 같네~
- 240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37:09>>235 파리의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그런 상황이... 오겠지?! 문제는 주말에 내가 바쁘다는 점이지만 (・―・) 음... 글렀구만... 사실 새벽에도 사람이 없는 건 아녀서 일상이든 썰이든 하려면 충분히 하겠지만~~ 새벽러들은 주로 인원이 고정이니까(...) 거의 매번 같은 사람들이랑만 일상이나 썰풀이를 하게 돼서 편파 얘기가 나온 적이 있단 말이지 _(:3」∠)_ 몰겄군 3개월이나 시간이 있는데 언젠가 할 수 있겠지 머(?) ꉂꉂ(ᵔᗜᵔ*)
- 241마코토주 (fILPephVuO)2025-1-17 (금) 오전 02:37:55갑자기 졸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
- 242시니카주 (UehAcgrZv6)2025-1-17 (금) 오전 02:38:13시니카 언급된 레스라던가 맛있는 글들에 코멘트 해주고 자고 싶은데 이제 신체적 시간적으로 더블 한계다... 특히 마코토주 미안해 깩
- 243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38:48>>241 마코토주 졸리면 코~ 자자~~ (이불 덮어버림) >>242 시니카주 무리하지 말고 어여 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굿밤~~~~
- 244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40:39>>240 당장 금요일! 바로 내일! 피버타임은 반드시 찾아온다아아악!!!! 아니 그치만 그런걸로 편파얘기가 나오는건 슬프잖아.... 물론 다들 경계하고 그러지 말아야하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라구! 이해하달라구!!!! >>242 시니카쨩주 고생했다구 얼른 푹자자! 오츠! o7!
- 24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41:17>>226 마코토야... 역시 미인은 죄가 많다(?) >>233 으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이익 이익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
- 24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42:24코코로 빽으로 미츠루인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코코쨩 진짜 왤케 귀엽냐 젠장 참을수가 없군
- 247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2:42:25>>240 그러려고 한 게 아니라도 그런 얘기 나오면 난처하지... 마코토주 시니카주 어서 낸내하자~
- 248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42:37졸리다면 지금이 기회...! 언능 잡시다~!
- 24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42:42시니카주 잘 자! 마코토주도 얼른 자!!!
- 250마코토주 (fILPephVuO)2025-1-17 (금) 오전 02:43:00다들 잘자요. (뻗기)
- 25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43:50>>240 그거 그렇게 따지면 낮에도 거의 비슷한 멤버들이라서 똑같은 건데 말이지~~ 넘 신경쓰지마러 취미생활인데 자주 보는 사람들끼리 한두마디 더 하게 되는게 당연한걸!
- 252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2:44:54>>212 땡. 이 신님은 범고래 신이었답니다. "의미가 없다면서, 왜 갑갑함을 느끼는가?" "갑갑하다고 딱지를 뗀다 한들, 다른 무언가로 바뀔 뿐이라네."
- 253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2:45:08자러 간 모두 잘 자.
- 254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45:30>>244 >>247 >>251 새벽러들은 인원수가 적어서 매번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 보니 이해는 되지만서도~~ ꉂꉂ(ᵔᗜᵔ*) 글타고 내가 다양한 사람들이랑 복작복작하게 놀려면 새벽 4시에 기상해야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3개월 동안 10번... 은 돌려보겠지 그래도~~~ 다들 이해해 줘서 꼬마우이~~~ 자러 간 사람들 다들 잘자구 좋은 꿈 꿔~~~
- 25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46:31코우 왠지 작고 여리여리할거 같은 이미지가 있어... 몸통 잡고() 높이높이 해보고 싶다(기습적 무례함)
- 256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46:46내일은 무조건 일상이야! 그렇다고 지금 잘 건 아니지만.. >>246 그치만 타이밍이 좋았다구~ 코코쨩이 도쿄에서 험난한 생활을 보내고 등교거부 + 심리치료 이후 처음으로 도망치듯 돌아온 가미유키에서 처음으로 생긴 소중한 인연이자 친구.. 코코로식으로 표현하면 ' 지켜주는 목성 '은 미츠루였는걸! 게다가 미츠루의 사수자리, 도미사일(지배하는 행성)이 목성이란말이지? 코코로한테는 점성술로 풀어봐도 기대고 의지할 수 밖에 없어! 코코로: 그러니까 말야... 밋치... 코코로: 코코로의 별자리는 질투하는 별자리야. 코코로: ...코코쨩이라고 부르지마, 난봉꾼 (뒷끝있음)
- 257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46:47마코토주랑 시니카주 잘 자요~ 잘 자구 내일 또 봐요!!
- 258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2:47:31정말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들 말 넘 예쁘게 해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 259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48:02앗 마코토쨩주도 자러가는구나! 꿀잠자라굿 오츠 o7!
- 260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2:51:32내일은 유메두 일상 구해봐야겠다... 반드시!
- 26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51:50>>226 오호~ 코코쨩에게 미츠루의 의미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커서 이거이거 보람찬걸~ 의지해주면 미츠루도 기쁘게 받아줄테니까~ 지켜주는 목성이라, 틀린 말도 아니지~! 미츠루 : (웃음) 미츠루 : 음~ 질투하는 별님을 달래드리려면 뭘 해야 할려나~ 미츠루 : 모르겠으니까 알려줄래? 코코로. (코코로 머리카락 살짝 쓸어와서 입술에 살짝 댐)
- 262리쿠주 (FR4Gcq413S)2025-1-17 (금) 오전 02:53:03크... 맛있구만😌
- 263요우주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02:53:27>>184 헉 못 보고 스루해 버렸다....! 요우라면... 음,........ 어떡하지이거엄청커다란질문인데??!
- 264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2:54:06>>255 실제로도 쪼끄만하니까. 가볍기도 하고. ~-~ "오, 높구만" 하다가 내려달라 할 코우래. 자러 간 모두 잘 자.
- 265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2:55:34🍿🍿🍿🍿🍿
- 26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55:55>>262 (찡긋) >>263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과연 요우라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264 높구만 뭐야 높구만ㅋㅋㅋㅋㅋ어르신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2:56:25>>265 🥤🥤🥤🥤🥤🥤🥤🥤🥤🥤 (무수한 콜라의 합류)
- 268요우주 (eJFvcYOPcu)2025-1-17 (금) 오전 02:57:45일단...... 요우는 착한 신님이니까 미츠루가 가장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고르지 않을까? 다만 기억을 싸그리 지워 버린다면 행복하게 살아가기는 힘들 테니까 요우도 최대한 신중한 길을 고를 거야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어 보인다면 "ㅇㅇ, 지워드림. 다만 조금 비쌈." 하고 이런저런 핑계와 미션을 내면서 미루겠지만(어떻게든 행복한 기억을 심어넣어서 기억을 포기할 수 없게 되도록), 정말로 더는 버티지 못할 얼굴로 지워 달라고 찾아오면 망설임 없이 "여기 앉아 봐." 하고 머리를 감싸안겠지... >>224 그리고 고추참치에 밥을 비벼 먹고 왔습니다 헤헤
- 269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2:57:51>>261 의미가 강하다구~ 게다가 잔뜩 의지하고 있고.. 별을 읽다가 우연히라도 '미츠루에게 뭔가 있다.' 라는 점궤가 나오면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하면서도 '뭘까, 물어봐도 될까.' 하고 주변에서 서성이면서 지----- 하고 바라보고 뜻 모를 점성술을 말하지 않을까나..! 코코쨩: 별님이라고 하지마. (지-----) 코코쨩: 엑, 코코로? 달은 변덕이 심해.. 코코쨩: ...코코쨩이라고해. 미워, 난봉꾼. 아악 코코쨩 방어기제로 일부러 느물느물~하게 지내지만 밋치한테는 그러지를 못하겠다는게 나는 참으로 맛있어.. 흑..흑흑....
- 270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00:19아, 맞다!! 미츠루주 어제 선관 답변 주신거 확인했습니다~! 끝까지 보구 자려고 했는데 그만 잠들어 버렸네요 헤헤... 미안합니다!! 간단한 선관이구~ 일단 그렇게 밋쨩 알고있을 거라고 인지하구 있을게요! 유메에게는 얼마없는 찐친이겠네요~ 아마도...!
- 271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3:04:47>>267 콜라 한 잔과 같이 보는 미츠루의 난봉(?)은... 역시 재밌군 :3
- 27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05:13>>268 오오... 망각은 신이 주시는 자비일지니... 그치만 미련이 보인다면 어케든 맘 돌리게 하려는 것도 넘 감동이다... >>269 주변 서성이는 코코로 등 뒤에서 "코~코~쨩~"(샤이닝풍)(?)하고 불러보고 싶네 ㅋㅋㅋㅋㅋ뭔가...평소에는 물어본대도 미츠루 웃으면서 다른 일 얘기하거나 없다고 할거 같다~ 은근히 자기 얘기는 잘 안 할거 같군 이자식 그렇지만 코코쨩 귀여워 쟝쟝귀여워 제기랄 오늘 새벽도 코코쨩 덕질을 할 수밖에 없어 렐루렐루 썰만으로도 미츠루한텐 톡톡대는 거 넘 치명적이잖아 날 과다행복사 시킬셈인가!!!!
- 27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06:31>>270 시간이 시간이니 그럴만 했지~ 오케! 선관 받아줘서 고마워 유메주~ 근데 아마도는 뭐야 찐친 확정해줘엇~! ㅋㅋㅋㅋㅋ >>271 이제 그 난봉의 화살이 유이에게로 스르륵~!(?)
- 274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3:08:25>>272 밋치.. 흑흑.. 그렇지. 아무래도 역린(?)이니까..! 코코쨩은 말할듯 말듯 하다가 말 안하지 싶다! 자기 입으로 제정신엔 말 안하고 패닉이 왔을 때 " 미워하지마. 내가, 내가 미안하다니까 " 라던가 " 죽으라니. 왜 그런 말을 해. " 같은 단편적인 말이나 하다가 물어보면 우물쭈물하다가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고.. 그만큼 의지하는 밋치니까! 그거 궁금하네. 예전에 한 번 혼자 중얼중얼했던 이야기인데, 코코쨩이 『우연히』흡연자들이 많은 자리를 지나와서 담배냄새 풀풀 풍기면서 '옷쓰-' 했을 때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
- 275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3:08:55>>273 우리 유이는 숙맥이라 부끄러워서 죽어요 슨생님~!! ꉂꉂ(ᵔᗜᵔ*)
- 276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10:04>>272 아...! 뒤의 아마도는 '얼마없는' 에 대한 수식어였어요~ 유메는 아무래도 어중간하게 겉돌고 있다는 설정이어서 헤헤... 그러니까 유메에게 있어서 밋쨩이 찐친인건 확정입니다! 공식입니다!
- 277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3:12:50그러고보니 유멧치도 도쿄출신이구나~ 도쿄즈(코코로, 시니카, 히키)에 어서오라굿wwwww
- 278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15:24>>277 맞아요~ 도쿄에서 흠씬 혼나고 가미유키에 왔다구 해요~ 유메도 도쿄즈에 껴주는건가요! 오늘부터 유메도 양키...!! (?)
- 279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3:17:15>>278 천연 미소녀 양키는 귀하지.. 으응... 앗 도쿄즈라는 이름 자체부터 양키냄새 물씬 풍기긴 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즈는 그냥 도쿄출신 친구들을 한 데 모아놓은.. 장난뿐인 컬렉션 우후후.....
- 280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22:53>>279 그렇다구요~ 도쿄즈 이름 봤을때부터 엄청 강해보인다고 생각했다구요~ 도쿄 레이븐즈라든가... 도쿄구울이라든가...! (?) 그러구보면... 도쿄에서 온 친구들은 유메 포함해서 그렇게 넷이 전부인가요? 더 있으려나...
- 281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3:25:49>>280 찾아보면 혹시 더.. 있을..지도..? 일단 내가 알기론! 코코로는 가미유키 -> 도쿄 -> 가미유키! 히키랑 시니카도 도쿄출신이고.. 앗, 이건 찾아보고 싶어져버리는걸....
- 282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3:28:13크아악 이 시골에 도시 출신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순수 촌놈들은 모두 어디로
- 283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3:28:13도쿄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X레인저 같아 :3
- 284코코로주 (eWyZ8bH0re)2025-1-17 (금) 오전 03:30:37>>282 그치만 코코쨩.. 고향은 가미유키에 도쿄로 갔다가 험한꼴 당하고 돌아왔구... (눈치) >>283 파워 도쿄즈! 도쿄 테디베어! 도쿄.. 또 뭐있냐 음음음... 아무튼 도쿄즈!
- 28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32:17>>274 미츠루는 먼저 드러내지 않는 만큼 파고들기도 잘 안 하는 타입이다보니~ 그래도 코코쨩이 마음먹고 얘기해주려고 하면 그 누구보다 잘 들을 자신이 있다! 미츠루는 코코쨩도 항상 지켜보고 있다구~ 음~ 담배냄새 풍기는 코코쨩이라~ 일단 평소에 그럴 애가 아니라는 건 아니까 오해는 안 하겠지만~ (곰곰) 친우에게서 풍기는 낯설고 지독한 향. 코코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두 색의 눈동자가 한 번 깜빡인다. 평소와 달리 조금 강압적인 손길이 코코로의 팔뚝을 잡고, 굳게 닫혀있던 입술이 내뱉은 말은 조금 차가웠을까. "이거 벗어. 내 거 줄 테니까, 입고 있어." 말과 달리 재빨리 벗어준 미츠루의 자켓에선 엷은 오렌지향이 난다. 낯선 향이 베인 코코로의 옷 대신 제 옷을 걸쳐준 미츠루는 그것만으론 부족한지 코튼향이 느껴지는 손수건을 꺼내 코코로의 거리카락을 살살 쓸어주었다. 지독한 향을 닦아내듯이. "다음부턴 빨리 오겠다고 골목 같은데 지나지 마~ 조금 늦어도 되니까 예쁜 길로 와. 코코쨩. 약속이다?" 가늘고 하얀 새끼손가락을 내미는 미츠루는 언제 냉랭했냐는 듯 웃고 있었다. 평소처럼 말이다. >>275 하하하 괜찮아 승천도 익숙해지면 좋은겨~!(?) >>276 아 그런거였구나! 우휴 유메 찐친이다 올레~~ 유메한테도 그간 친구된 애들 얘기 시시콜콜 해줘서 학교에서 보면 아 쟨가? 싶을거 같다~ ㅋㅋㅋㅋ
- 286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3:32:58>>284 아앗 먼가 상처를 콕콕 찌른듯한 엄청난 죄악감이.. 가미유키에 평생 머물러주십시오 코코쟝
- 28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33:18거리카락뭐야 머리카락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약 함 넣어야겠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8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3:33:29>>266 나름 어르신이긴 하지 o.< 계속 들고 있으면 이제 무서우니 내려 달라고 한다네.
- 28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33:44>>282 걱정마 미츠루도 가미유키 토박이 순수 촌놈이여~ 허허~
- 290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34:16>>288 뭐야 무서워서 내려달라니 그거 귀엽잖아... 코우 어르신 애착인형으로 삼고싶다(?)
- 291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34:43>>281 헤헤 사실~ 코코로는 알고 있었는데 시니카와 히키도 도쿄출신인줄은 방금 알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도쿄즈 세워놓구보니... 유메야... 엄청 약해보인다... TvT 슌주 아직도 안 잤어요~?!
- 292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36:29유메도 마음만큼은 가미유키 토박이래요...!! 헉.... 잠깐 레스쓰고 오니까 순간 화력이...
- 293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3:36:31>>284 리더는 누구인가~~ >>285 승천 ㅋㅋㅋㅋㅋㅋ 그거 맞냐구~~ 신계 간 김에 잠깐 아부지 보고 오고 그러는 건가... 오, 나쁘지 않아(?)
- 29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38:50>>293 딸아 무슨 일로 왔느냐고 물었을 때 유이가 뭐라고 대답할지 궁금하다
- 295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3:39:02>>289 그짓마아아알~ 가미유키 토박이는 거리카락?이라는 요상한 단어는 안써요!!(넝담넝담) 같은 토박이인데 이미지가 왜이렇게 달라~ 크악크악 귀티나요.. >>291 네네넷 잠시 선관어장 들렀다 왔어요 그래.. 고기사랑은 만국 공통이니까 인정입니다!!
- 29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39:58마코토 > 얀데레+멘헤라한테도 해달라는거 다해줌 미츠루 > 친화력이 난봉꾼급 이 남매, 괜찮은가!
- 297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3:42:09>>288 코우군 멘트 졸귀인데요?? 바로 목말 태워버리기~
- 298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3:43:31>>294 잘생쁜 인간님한테 플러팅 당해서 왔다고 하면 아부지가 이마 짚으실 텐데 우째 말해야 하나 난감하구만~!~! ꉂꉂ(ᵔᗜᵔ*) 늑대 신으로서의 가오는 어디 갔는가...
- 29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49:58>>298 그대로 말하고 아버님 이마짚 가즈아~~ ㅋㅋㅋㅋㅋ 고독한 늑대니까 플러팅에 약한 건 괜찮지 않을까?(?)
- 300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3:50:46>>285 " 옷쓰- 밋치! 에? " 인사도 못 마쳤는데 꽉 잡힌 손목에 입에서 나오는 말이 토성처럼 차갑게 느껴졌다. 차가움, 제한. 코코로는 어디선가 느껴지는 먼지와 같은 느낌에 헛기침을 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 에, 뭔데? 우와앗- " 그리 말하면서도 일단은 시키니까 거부감이 없었지만 당황하면서 입고있던 겉옷을 벗었고 다가온 추위를 느끼기도 전에 건네주는 오렌지향 자켓을 받아 걸치면서도 코코로는 연신 머리를 굴렸다. 괜히 학교에서 질투의 별자리라는 소리를 했나. " 엣. " 예쁜 길로만 다니라는 말. 그러고보니 흡연 부스를 몇 개나 지나고 담배연기를 몇 번인가 맞았지. 중용과 극단이었다. 충동과 자제. 코코로는 잘못한 어린아이처럼 고개를 끄덕이곤 눈동자를 내리깔고 작게 답했다. " 녜... " 하아아아아ㅏㅏㅏ 예쁜 길로만 다니라니 뭐야아아앗 설레죽는 삣삐...
- 301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51:26>>285 친구들얘기... 그런데 생각보다 밋쨩이 얘기해주는 친구들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듣는 유메는 내심 바람둥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미츠루~ 아무래도 같은 반이기도 하고! 꽤 의지하고 있을지도... 헤헤 >>295 와아~ 인정받았다~ 헤헤 0v0 선관이요~? 그러구보니... 저도 슌이랑 선관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 302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3:52:42>>286 사죄받고 싶다면 특선메뉴 도시락을 가져오라구 소년wwwwww >>291 도쿄즈 공주님 유메쨩.. 도쿄즈의 천연 공주님 하아아아ㅏㅏㅏ 도쿄즈는 이름만 양키스럽고 멋대로 묶어놓은 이름이지만 그래두 뭔가 양키들 사이의 천연공주님은 차이 힘들지...☺️
- 30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54:09>>295 오타야아앗!!! ㅋㅋㅋㅋㅋ귀티...가 있나? 얘한테?! 궁도할 때는 좀 있긴 하겠지만~ >>300 ㅋㅋㅋㅋㅋㅋㅋ안절부절하다가 힝구하는 코코쨩...귀여움 치사량...돌겠군...
- 304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3:56:51>>290 뭐 뭣 대신 범고래 인형 줄게 >>297 가벼워서 목마 태워도 부담은 없겠네. 모처럼 높은 시야라 신나할 어르신이래. (?)
- 305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3:57:51>>302 공주 ㅋㅋㅋㅋ... 공주...인가?!? 그냥 덜렁대는 보통의 겜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이야기지만 도쿄즈도 그렇고~ 나중에라도 코코로랑 일상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별자리 얘기 들어보고 싶어서 우헤헤...
- 30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58:11>>301 유메한테도 카사노바 이미지 생겨버리는 거냐구~~ 쩔수없다 업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라 미츠루~~ 다른 애들은 거의 다른 반이니까 반에서는 유메 한사람 독차지라구? (하지만 키요가 있어버렸고)
- 30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3:58:45>>304 왼쪽에 범고래 인형 오른쪽에 코우 어르신은 안됩니까(진지)
- 308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3:59:31>>299 내가 반피(반푼이)를 낳았군... 하시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 목말은 나도 태워줘보고 싶구만~~~ 반응 귀엽자너~~ ㅋㅋㅋㅋㅋㅋㅋ
- 309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4:01:14>>306 유메가 밋쨩을 카사노바라고 생각하게 되는지 아닌지는... 순전히 미츠루에게 달려있습니다! 후후! 0v0 헤헤 독차지라면 맨날 점심 같이 먹자구 조르고 다녀야겠네요~ 앗... 그러고보면 미츠루는 교내에서 좋아하는 자리라든가~ 장소 있을까요?
- 310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4:02:02>>303 느물느물을 초기로 잡았지만 이게 더 조은 것 같아 우히히... 밋치마망이 되... >>305 유메쨩 생일... 생일을 알려주겠어..? 별자리.. 별자리를 보자...!!!!!
- 311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4:06:05>>310 앗 유메 생일... 3월 21일입니다!
- 31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10:06>>308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어리잖습니까 아버님~~ >>309 크아악~~ 그치만 그렇게 여겨저도 이자식 데미지가 없는게 더 문제... 점심은 기본적으로 유메랑 먹을거 같아~ 유메+@인 느낌이려나~ 미츠루가 좋아하는 장소는 사람이 잘 안 오는 곳? 조용하고 외진 곳~ 다른 의미로 으슥한 곳(?) >>310 마망은 린이니까 미츠루는 오네사마 할래! (당당)
- 313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4:10:29>>311 양자리구나~ 도머사일, 지배하는 행성은 화성이지! 우후후후... 자세한 별자리는.. 내일.. 저녁에 다시...우우웋....
- 314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4:10:44>>301 선과아아아안 좋아요 좋아!! 지금 당장은 곧 침몰 직전이라 내일 중으로 어떠신지요 대답 듣기 전에 가라 앉을 것 같아 오케~로 받아들이겠읍니다..(출처: 내맴) >>302 크아악 이러려고 빌드업 했구나~ 역시 고단수 조만간 배달 서비스로 찾아뵐게요 >>303 부정 말라 우우!! 가문력에서 이미 궤를 달리하고 있는걸요 서예하는 모습도 엄청 므찔거 같거든요?? 터프하게 붓 휘두르는 그런거 >>304 크아앗 너무 즐거워하다니 억지로라도 시간을 연장할 수밖에 없자나요~
- 315슌주 (5UlHd3Gi1m)2025-1-17 (금) 오전 04:11:13침몰.. 침몰합니다 배를 버려라아아앗 꼬록 꼬록
- 316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4:13:12>>307 안 되는 건 아니지만은 "살다살다 인형 취급이라니.." 하고 굴욕을 느낄 어르신이래 >>308 만약 언젠가의 일상에서 기회가 된다면 시도해보시게 AI 이미지를 만들어 봤는데. 이미지 링크 사이트가 먹통이네 🤔🤔🤔🤔
- 317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4:14:45>>311 으그으아아악!! 읽는다! 별자리! 3월 21일 양자리! 도머사일(지배행성)은 화성이고 화성은 적극적이고 투쟁적인 행성이니 이러한 기질이 가장 잘 드러나는 별자리지! 양자리는 활동궁이기 때문에 양자리는 새로운 일을 화성의 기질을 이용해 적극적이고 투쟁적으로 벌리기 좋아한다는 해석이라굿☆ 엑절테이션(고양)은 태양!! 태양처럼 자신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를 원하고 자신만이 두드러져야 하고, 화려함을 좋아하며 선두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구해! 그치만 점성술은 어디까지나 중첩해석!!뭐든지 여러 방면으로 해석해서 끼워맞추기 식이니 재미로만! 자세한 별자리 얘기는 일상에서 하겠다구🌟
- 318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4:16:39>>313 앗 별자리 듣구싶었단건 코코로가 해주는 이것저것 듣구싶었단 거니까 천천히 해주셔도 돼요~! 흥미롭긴 하지만 헤헤... 라구할지... 유메는 화성의 지배자였군요!! (?) >>314 유메주도 아까부터 슌주 재울 생각으로 만만이었기때문에~ 오케~ 입니다! 잘 자구 내일 봐요 슌주~!
- 319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4:17:54>>312 아앗.. 오네사마도 좋아앗.... 기대기에는 오네사마라구..... 코코로: (팔 꾹 끌어안기) 코코로: (지-------) 코코로: 오네사마- 오늘도 코코로의 별자리는 질투라구. 우히히.... >>315 잠들어랏 오츠 o7! >>316 아아 빨리 주세여 postimg라던가 파일 올리기라던가 아아 아아아아ㅏㅡ!!!!!!!!
- 320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4:19:21>>312 그치그치~~~ 한 300년쯤 지나면 근엄한 늑대신님이 되어있겠지~~~ 아마(?) >>316 또 다른 목표가 생겼구만 :3 3개월 이내에 코우쟝 목말 시도해 봐야지~
- 32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20:32새해 초, 예복 잘 차려입은 미츠루가 넓게 펼쳐진 백지 위로 올라선다. 지난 해의 액을 흘려보내고 새 해의 복을 불러들이는 길사를 쓰는 행사에 불리기에 미츠루는 다소 어린 감이 있어보였으나, 거대한 붓을 거뜬히 드는 순간 누구도 그런 의문을 가질 수 없었다. 붓 끝으로 백지 위를 춤추며 유려한 길사를 쓰는 그 모습은 한 명의 예인, 그 자체였으니. 슌주 잘 자!
- 322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4:22:41>>312 유메 플러스 알파 정도라면... 좋아요! 용서해줄게요! (?) 조용하고 으슥한 곳이라니... 역시 바람둥이답네요~ 그치만 유메도 오히려 선선해서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교내에 으슥한 곳이라면 어디 있으려나... 계단 뒷편...?! >>317 라구 썼더니 벌써 읽어주셨다... 0v0 적극적이고 투쟁적이다...!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어떤 면에선 정말 유메랑 맞아떨어지는 해석일지도 헤헤
- 323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4:24:49그 postming이 이미지가 안 불러와져서 말이지. 다른 사이트가 뭐 있더라....
- 324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4:25:25슌주 잘 자~~
- 32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26:43>>316 굴욕감을 느끼는 모습조차도...후후 우후후후 으흐흐 >>319 하... 이 길티한 여자 같으니.. 미츠루 : 그래? 그럼 오늘 방과 후는 코코쨩과 보내볼까? 미츠루 : 별이 뜨고 지는 시간까지, 재우지 않을 거야, 코코쨩 >>320 300년... 너무 길지 않나욧! 1개월로 줄입시다!(?)
- 32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27:12코우주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이거! https://imgbb.com/
- 32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30:59>>322 ㅎ,휴~ 아슬아슬했다~ ^^(땀닦)(ㅋㅋㅋ) 교내가 시끌시끌 할 테니까 쉴 때는 조용한 곳이 좋을 뿐이래~ 날씨 좋을 때는 교사 뒤쪽이라던가 날씨 궂을 때는 옥상 올라가는 계단참이라거나? 안 쓰는 빈교실 찾아놓고 몰래 들락거릴지도~
- 328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4:31:23https://ibb.co/PWfHGQf 좋아. 30분이야.
- 329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4:32:41>>320 높은 곳 물건 꺼내려 까치발 들고 있는 코우를 냅다 들어 올린다던가. 기회는 많을테니까. >>325 무서워????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는 고마워
- 330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4:33:29>>325 1개월... 무리(단호) >>328 코우주 이미지 호스팅이 잘못된 것 같아 빛밖에 안 보여. 빨리 코우를 보여줘(?)
- 33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33:30>>328 혹시 인형취급 당한 어르신인가요 눈빛과 홍조와 여리여리한 어깨에 검은 곱슬머리가 아주 극찬에 극찬을 드려도 모자랄 최상급의(줄줄줄줄) 거 실례가 안된다면 적당히 하라며 경멸 한번만 해주십쇼(???)
- 33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34:22기회 따위 없어도 냅다 들어올리는 것 그것이 미츠루다!
- 333유메주 (ldANVV41fS)2025-1-17 (금) 오전 04:34:44>>328 헉.... 초 귀여워요!! 이것이 범고래신님...?
- 334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4:34:57>>329 기회는 있겠지만 유이 욘석이 과연 2학년 선배님을 냅다 들어 올릴 수 있는 담대한 성격인지는(...) 하지만 유이주가 원하니 한 번쯤은 해야 할 거야 음하하(???)
- 335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4:38:33>>322 우후후... 별읽기는 재밌지.. 중첩해석이라 이런저런 해석으로 어떻게든 맞춰넣을 수 있다구~ 점성술에 빠진 캐릭터를 굴리면 뒷사람도 점성술을 공부하게 되는구나.. >>325 아, 이야말로 길티. 완전히 금성.. 와아ㅏ앗... 코코로: (푸슈-) 코코로: 밋치.. 역시 금성.. 사랑, 욕망, 유혹.. 절제와 충동.. 우우... (꾸욱) 코코로: 나는 별 보느라 늦게 자니까.. 자켓도 돌려줘야하구.. 아아~ 악몽을 꿔서 잘 수 없을지도~ .... 난봉꾼. 나랑 있다가 아지트 갔다가 다시 나랑 아침...맞이...해... (푸슈슈) 코코로: 코코쨩이라고 부르지마! 아니, 불러줘! 아니.. 으, 금성! 난봉꾼!! (도망) >>328 아? 승천. 이 어딘가 살짝 초췌하고 피폐한 눈동자가 좋아.. 뭔가 공허하면서 퇴폐미있는 눈초리가 좋아.. 소름이 오소소소야.. 하아.. 새벽 마지막까지 야식이 야무지구나 우우우웃.....
- 336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4:39:21>>320 https://ibb.co/M78XZkZ 그렇네 사이트가 이상이 있는 거 같네. 이건 5분.
- 337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4:42:29>>331 👀 당신 무서워?? 냅다 들어올려져서 인형 취급받고 난 뒤라면... "네 녀석.... 사람을 인형 취급하는 것도 적당히 하거라!" 이러고 바둥거리겠네. >>333 꼰대 범고래라네. ~-~ >>334 아니라면 코우가 먼저 나 좀 들어주게 할 수도 있을테니까. >>335 좋아하니 보는 나도 기쁘구만. ~-~ 5분짜리는 뭐랄까. 잘 못 돌려서 나오건데 조금 더 나이 먹고 성숙해지면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
- 338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4:44:20>>336 오늘부로 범고래 신을 믿기로 했어 공물은 뭐가 좋니 코우야(???) >>337 먼저 들어주게라니 너무 귀여워 세상쓰. 백 번도 더 들어줄 수 이따 귀요미...
- 33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46:54>>335 하하하 요요요 마이리틀슈가스타걸~ 도망쳐놓고 얼마 못 가서 다시 도도도 돌아올거 같아~ >>336 이 외모가 어떻게 어르신 어떻게!!! 어르신이야 이게!!!!!!!!!!!!!!!!!!!!(대가리에벽돌을깨)
- 340코코로주 (RqyxfMGN.K)2025-1-17 (금) 오전 04:50:23스으으읍.... 코코쨩 침몰... 4시 50분 신기록....... 다들 오츠..! o7!
- 341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51:16>>337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나큰 포상 (넙죽) 저 체구로 바둥이라니 치사량 터져서 죽고말거야(뭐가) 곱게 내려드린다음에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저와 친교를 위한 대화의 장을 갖지 않으시겠습니까?"(어째서극존대)하고 매점으로 끌고갈지도 모른다구~~
- 34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51:42코코로주 잘 자! 오늘도 별이 함께하는 밤이 되길!
- 343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4:53:03코코로주 굿낫~~~~
- 34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4:58:32요며칠 ㅏ자고 일어나면 머릿속이 텅 비었더라니 새벽마다 여기다 다 쏟아내니 남는게 있어야지!
- 345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5:03:43>>338 코우 : "물고기는 질리니 술로 주게." ㅋㅋㅋㄱ 백번이나 들어 줄 수 있는 거야? >>336 속은 이백살이니까. 어르신이지. 암. (?) 코코로주 잘 자
- 346유메주 (ouQn1A7tF.)2025-1-17 (금) 오전 05:10:00유메주도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 어제 너무 늦게 자기도 했구... 헤헤 내일 또 봐요~
- 34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5:10:36코우 뭔가 평소 언행도 어르신 느낌 낭낭하니까~ 무릎에 기대서 쓰담받고싶다(?)
- 348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5:11:07유메주도 잘 자! 좋은 꿈 꿔~!
- 349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5:13:09>>344 새벽에 올인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그러고 보니 코우는 술 먹어도 되는군 🤔 코우는 무슨 술 좋아해? 백한번도 백두 번도 들어줄 수 있지 코우라면~~ >>346 일... 찍...? 유메주 굿낫~~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0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5:14:04>>349 기력도 기력인데 도파민을 거의 올인하는듯 ㅋㅋㅋㅋㅋ
- 351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5:15:54>>350 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킹정이지~~~ 시차 땜시 관전 위주로만 하는 나도 도파민 마구 나오는걸~~? 이게 다 미츠루가 난봉꾼인 탓이다(???)
- 352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5:17:09아까 한번 미츠루 이름에 이상한 오타 낸 후로 '미츠루' 라고 쓸 때마다 작성 버튼 누르기 전에 움찔하게 되네... _| ̄|○、;
- 35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5:17:25>>351 ㅋㅋ하 이 죄 많은 딸래미를 어째야 하나~~ (무수한 문학 역사중 끝이 좋았던 난봉꾼은 없었다는데...)
- 354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5:1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암? 긴장할 때는 오타 안 내다가 긴장 슥 풀리는 순간 바로 했던 오타 또 나와버림~~ ( ͡° ͜ʖ ͡°)
- 355코우주 (ptESN1scMW)2025-1-17 (금) 오전 05:19:27>>347 갑자기? 이러면 안정이 되는가, 더 바라는 건 없냐면서 쓰다듬어주긴 할텐데. 오래 기대 있으면 무릎 아프다고 하겠네. >>349 가장 좋아하는 건 역시 곡식으로 만든 술. 와인 같은 다른 술도 ok. 아 세상에 코우가 의외로 취급이 좋네. ~-~ 유메주 잘 자
- 356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5:22:27>>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놔 설거지하려다가 갑자기 현웃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미츠루는 청춘 버프로 괜찮을걸?? 아마? 메이비?? 질투에 시달리는 건 우짤수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그건 업보인 것으로~~ ㅋㅋㅋㅋㅋ >>354 헛쒸 겁주지 말라구~~ ㅋㅋㅋㅋㅋ 앞으로 3개월 내내 미츠루주랑 대화할 때마다 흠칫할 것 같다구~~~ ㅋㅋㅋㅋ >>355 곡식으로 만든 술이구나~~~ 그럼 막걸리 같은 한국 술도 좋아할라나? 🤔 의외라니 귀요미 한 몸에 갇힌 꼰대 신 님을 굴리면서?? 당연한 결과라구~~~
- 357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5:23:44>>355 아아 어르신 힐링 최고... 더 바라는거요? 손바닥 만지게 해주세요(?) 근데 코우한테서 대문자 T의 낌새가 진하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꼰대...라서 그런가?!
- 358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5:52:32>>356 하하 내가 유이주를 웃겼다 나는 유이주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청춘버프...로 커버하기엔 넘 많은 업보가 아닐?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난봉꾼 엔딩도 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미츠루추르추추루추루추추~ 헷갈링다 에베베베~
- 359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6:03:40>>358 난봉꾼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나이스 보트만 아님 됐지 머(???) 캬 아 아 아 악 이러다 일상 중에 이름을 잘못 불러버리는 사태가 생겨버려(?) 으흠~~~ 한국은 지금 새벽 6시군? 6시 하니 뜬금없이 떠오른 거지만 가미유키에서 새벽 공복 조깅 크루를 모집해 보고 싶구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360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6:26:28>>359 그..그 보트는...! (덜덜덜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켜보겠어 유이주~~ 과연 언제 2차 오타를 낼 것인가~~ 어? 새벽 조깅이라면 미츠루 하는데! 아침 6시에 나가서 30분간 뛰는 루틴이 있다구~
- 361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6:38:14>>360 미츠루주 보트를 조심해...(속닥) 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아 악 이름 볼때마다 신경쓰여!!! (`Д´) 숨쉬고 눈 깜빡이는게 수동화 된 느낌이야!!!!!(?) WA!!!! 이거 좋은 일상 거리가 될 수도 있겠는데~~~ 둘 다 새벽 조깅하다가 루트가 겹쳐서 만난다던가~~~ 첨엔 그냥 서로 신경 안 쓰고 각자 조깅하다가 n 번째 마주치고 "저 사람 또 나와있네?" 한다던가~~~
- 362리쿠주 (TMUKhhQtje)2025-1-17 (금) 오전 06:50:08좋은아침~ 새벽엔 또 잠들어버렸어~~
- 36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6:56:41>>361 달달달달 손톱닥닥 ㅋㅋㅋㅋㅋㅋㅋ 어어 유이주 지금 혓바닥 어디에 놓고 있어?(???) 이걸 선관거리로 쓰는 방법도 있긴 하지~ 일단 미츠루는 중학생 때부터 아침 조깅을 했거든! 유이가 조깅을 시작한게 최근이 아니라면 진작 마주치고도 남지 않았을까나~ >>362 리쿠주 굿모닝~ 잘 잤어~?
- 364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6:57:57>>362 리쿠주 굿모닝~~~~ 세상에 방금 눈을 치웠는데 또 눈이... 오는... (험한 말)
- 365리쿠주 (TMUKhhQtje)2025-1-17 (금) 오전 06:59:01미츠루주는 악마야~ ㅋㅋㅋㅋㅋ >>363 응. 기분 좋게 푹 잘 잔 것 같아~~ >>364 유이주는 부지런하구나~ 춥진 않았어?
- 366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7:01:23>>365 어어어 리쿠주 지금 입으로 숨쉬는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늦게 잔거 치고 잘 잤나보구나~ 좋네 좋아~ 겸사겸사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보자~
- 367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7:02:05>>363 크아악 악마다!!! 악마가 여기 있다 (`Д´) 유이도 가미유키에 오자마자 조깅을 시작했을 테니 마주치기는 진작 마주쳤겠네~ 초반에 루트가 굳어지기 전까지 여기 가봤다 저기 가봤다 해봤을 것 같긴 하지만~~~ 루트가 정해진 뒤에는 마주쳤을라나~~ 미츠루는 생김새가 눈에 띄니까 조깅하다가도 알아보기 쉬웠을 것 같아 ㅋㅋㅋㅋ >>365 부지런하고 싶지 않은데 날씨가 날 부지런하게 만들어버리네~~ 눈 치우다 보니 더워져서 춥진 않았지만~~~ 그보다 리쿠주... 밥은? 👁👁
- 368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7:11:13히이익 식사의 악마 유이주가 눈을 떴다...! >>367 미츠루는 난이도별로 코스를 셋 만들어놓고 그 날 그 날 날씨따라 다르게 가는 편이라 의외로 자주 마주쳤을거같기도 해~ 여름에도 겨울에도 하얀 머리꼬리 찰랑찰랑하는 검은 트레이닝복... 어라 이거 잘못 보면 머리만 둥둥 아니냐(?) 루트가 겹친 적이 있다면 미츠루가 반드시 인사했을거고 대화를 시도했을텐데 이때 유이의 반응을 서술하시오(10점)(?????)
- 369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7:12:37>>366 요즘 좀 늦게 자느라 잠 시간이 줄어서 코가 막히긴? 하는데~~ 미츠루주도 좋은 하루 보내라구~~! >>367 🤔난 살면서 눈 치워본 적이 몇 번 없는 것 같아~ 유이주 대단해~~ 그보다 아침부터 쉬프트의 마수에 빠져버린 걸까? 그보다 뭐어~~?
- 370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7:14:43산책 코스 얘기하는 것 같은데 '코스'라는 단어가 젤 먼저 눈에 들어와서 코스프레 미츠루가 떠올라버렸어(??) 그러니까 짤을 줘서 책임져(???)
- 371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7:17:24🙊🙉🙈 뭐야... 말이 끊어져서 쉬프트의 마수인 줄 알았는데 다음 줄 보고 놀랐잖아...!!
- 372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7:20:10>>368 유이는 코스가 고정된 이후로는 크게 안 변하고 같은 길로만 다닐 것 같네~ 유일한 예외는 눈이나 비가 와서 길이 질척해지면 그 길만 돌아간다던가 하는 정도? 겹치는 날은 자주 보겠구만~~ 시간대도 같으니까. 머리만 둥둥 ㅋㅋㅋㅋㅋ 급 장르가 호러가 됐자너~~~~ 미츠루가 말 걸어오면 그냥 평범하게 받아준다~~ 학교에서 스쳐 지나가다 봤을 법도 하니까 우리 학교 관련 토크 짤막하게 할수도 있고~~ 동아리 뭐냐던가 몇 학년이냐던가. 다만 원래 말수가 많지 않기도 하고 운동 중이니만큼 말이 짤막할 수는 있다... 🥲 >>369 >>371 사실 치우기 싫은데 안 치우면 집 앞이 눈에 점령 당해버려서 선택권이 업써... 차가 못 나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돌린 건 줄 알았는데 진짜 못 본 거였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7:32:38>>370 먼짤 ㅋㅋㅋㅋㅋ요구사항을 정확히 말햇! >>371 음음~ 그럼 첫 만남때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고 그 담에 마주칠 때마다 간단한 근황토크? 같은거 했겠네~ 미츠루도 학년반 동아리 이런거 다 잘 대답해줬을거고 시간이 시간이니 말 길게는 안 했을거야~ 몇번 마주친 후부터는 학교에서 보이면 웃는 얼굴로 인사해줬을거구~ 유이의 신체적 자질을 보고 궁도부 권유도 한번쯤은 했을걸? ㅋㅋ
- 374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7:33:12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해서 깜짝 놀랐다구... 텍스트로 사람 놀래키는 것두 재능이야~(?) 맞다. 어제 미츠루와도 어릴 때부터 같이 놀던 동네 짱친 선관이 맺어졌거든~ 그럼 이제 유이도 자연스럽게 미츠루를 알게 되는 거 아니냐며~~ 모든 것은 응애로 이어진다...(??)
- 375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7:37:09>>373 미츠루가 쿠노이치 코스프레를 해줬으면 좋겠어 (개인적인 소망) feat.issue>114>13-14
- 376유이주 (dJDauaOEDu)2025-1-17 (금) 오전 07:49:57>>373 궁도부 권유하면 운동신경 안 좋다고(개뻥) 거절했을 것 같네~~~ ㅋㅋㅋㅋ 조깅 중에는 서로 스몰토크 조금만 나누고 운동에 집중하고, 대화는 학교에서 마주치면 더 많이 할라나~~~ >>374 그래서... 답은? 👁👁 어라 이게 이렇게 될라나~~? 이건 미츠루주 의견을 들어봐야겠네~~~ 미츠루주는 어떻게 생각해~? 현재 리쿠와 유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전에 리쿠가 잘 챙겨줘서 나름 유이가 잘 따르던 사이인 걸로 선관이 되어있거든~~
- 377코가네주 (6xoTRoTSlu)2025-1-17 (금) 오전 07:53:10갱신해요, 안녕하세요!! 모두 쫀밤쫀꿈 하셨을까요? 요 픽크루는 파츠가 많아서 그런지, 여러 캐릭터를 묘사 가능케 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트라이! https://picrew.me/en/image_maker/2033441
- 378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7:54:51>>376 다른 아이들 선관까지 마구 엮어버릴 의도는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응애 선관으로 가득해져서...() 리쿠 녀석이 오늘은 유이랑 놀고 내일은 미츠루랑 놀고 했으면 둘이 몰랐을 수도 있으니까~ 복잡하게 생각하진 말아줘~~! >>377 코가네주 안녕~ 쫀아야~~ 넘 귀여워서 볼따구 깨물어먹고싶다~~!
- 379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7:56:24>>378에 이어서... 아닝ㅋㅋㅋㅋ 일부러 못 본 체하려고 대답 안 한 거 아냐... 아침은 안 먹을 거지만....
- 380코가네주 (6xoTRoTSlu)2025-1-17 (금) 오전 07:58:31>>34 좋아요! 선관 찔러주셔서 고마워요, 나중에 일상 돌린다면 재밌겠네요 🙂↕️ >>378 힘차고 강한 아침! 리쿠주는 쫀아 보내고 계실까요? 그쵸 저 픽크루 넘 귀여워요 ㅠㅠ ㅋㅋ 리쿠주도 언제 시간 되시면 한번 트라이 어때요? ☺️
- 381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8:02:38>>380 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을 만끽하고 있어~~ 아~~ 귀찮아서 픽크루 같은 거 잘 안 하는데 코가네주가 부탁하니까 특별히...?😏
- 382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8:21:17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나나곰쿠키2“!! https://picrew.me/share?cd=PoPIBMP4KU #Picrew #나나곰쿠키2 이 귀여운 픽크루에 담배 파츠가 왜 잇는 거냐며~ㅋㅋㅋㅋ
- 383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8:31:36리쿠주 나와라! (쾅) https://ibb.co/9ZsSZbd
- 384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8:39:43>>383 ?? ??? 뭐야 ㅋㅋㅋㅋㅋ 미츠루주 데박 금손... 그새 그려왔냐구😶 잠깐 벙쪄서 글도 못쓰고 있었잖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채고다... 오늘 아무것도 안 해도 될 것 같아🥲
- 385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8:40:10신청해놓고 못보면 그것도 운일지니...나무아미타불(?) >>376 미츠루 눈에는 개뻥인거 보였을텐데 ㅋㅋㅋㅋ 거절했으니까 가볍게 그래! 하고 말았을거야~ 그치 아무래도 조깅 중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유이에게도 온갖 여자애들과 엮여있는 미츠루의 모습을 보이고 마는데~(???) 음~ 응애 리쿠는 후유카도 챙기고 유이도 챙기고 바빴구만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몇번 만난 적은 있지만 떠올린 건 다시 만나고 좀 지나서~인걸로 어때? 조깅 땐 초면인 것처럼 만났다가 알게된지 좀 지나서 아 혹시? 하고 떠올린 김에 물어봐서 아 역시~ 했다는 걸로? 긍까 어릴 때 막 친했던 건 아니지만 면식은 그때 이미 있었다~ 인거! >>377 코가네주 안녕! 아침부터 귀여운 픽크루네~~
- 386링화주 (wQz9al64ZK)2025-1-17 (금) 오전 08:40:52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G1TP2BkQz #Picrew #나나곰쿠키2 픽크루들 귀여워 아침부터 함박웃음 나오네🤤 머리 투톤이나 세세하게 바꿔야 할 부분은.... 나중에 수정하기로~~
- 387링화주 (wQz9al64ZK)2025-1-17 (금) 오전 08:42:13>>383 감사.....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걸 다 올려주시구 헤헤🙇🏻♀️🙇🏻♀️
- 388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8:42:53>>384 오 뭐야 봤네 까비(?) 트레이싱이니까 걍 후딱 따왔어~~ ㅋㅋㅋㅋㅋ 안돼 안하긴 뭘 안해 당장 일어나 출근해 밖에 나가 일해!!!!!
- 389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8:44:25>>382 머야 이 귀요미는 당장 집어갈테다 >>386 링화주도 안녕! 링화 픽크루도 귀여운 걸~~ ㅋㅋㅋㅋ 링화주 타이밍 좋았다? ㅋㅋㅋㅋㅋ
- 390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8:47:12>>386 링화주 안녕~ 쫀아야~ 말랑말랑 넘 귀여운 거 아니냐구~~ >>388 아~ 안해 안해~ 오늘 리쿠주는 파업이야~ 심장이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겟다구~~ㅋㅋㅋㅋㅋ
- 391◆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8:51:12이야... 이게 얼마만의 재택근무야? (갸웃) 월루가 가능할 것인가. 불가능할 것인가. 나도 모른다!! 아무튼 좋은 아침. 다들 안녕하세요!
- 392미츠루주 (4E/JCCGXwm)2025-1-17 (금) 오전 08:51:44>>390 무슨 이런 변명이~~ 음... 그치만 인정!(?) ㅋㅋㅋㅋㅋ 저거 채색까지 해줬으면 리쿠주 쓰러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 캡틴 안녕! 타이밍이...살짝 늦어버렸네~ 하하~
- 393◆zQ2YWEYFs. (tMkr.S3O9C)2025-1-17 (금) 오전 08:56:36핫.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못 본 것은 제 탓이죠! 어쨌든 일단은 일하는 중이니까 뭐 스레를 하루종일 보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고... 라기보다 사실 지금 회사에서 사업 따내는 중이라서 사실 요즘 출근해도 일은 별로 없고 그냥 자잘한 거 하고 대충 쉬는 분위기라서 재택쪽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래도 일단 일은 일이니까 하루종일 월루는 힘들죠. 역시. 그러니까 어.. 이럴 때 4U나 이벤트나 혹은 글러먹은 (전) 학생회장에 대한 질문이 있거나 한다면 여유롭게 받고 답을 해보는 것으로!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아요! 사실 이것밖에 지금 할 것이 없... 지금 시간에 일상을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394리쿠주 (NE3tAnkQYu)2025-1-17 (금) 오전 08:58:58>>391 캡틴 안녕~ 쫀아야~ 재택에 월루라니 누릴 수 있는 건 누려버리자구~~! >>392 응~ ㅋㅋㅋ 아마 그대로 사라졌다가 점심 때쯤 기어왔을 것 같지~~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자~~ 벌써 내일이면 토요일이라구 이미지겜 기대돼~~!
- 395◆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전 09:05:27리쿠주도 안녕하세요! 네! 내일 저녁 8시부터 시작이에요!
- 396링화주 (hHdCAruzPq)2025-1-17 (금) 오전 09:06:13리쿠주 캡틴 미츠루주 안녕안녕~ 오자마자 슬슬 가봐야하지만 말이야!! 오늘만 버티면주말이니낄 다들 오늘 하루 힘내~(۶•̀ᴗ•́)۶ >>393 토모야 노래실력 궁금해!!
- 397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09:08:55>>393 복잡다망한 연초로구나~ 음~ 질문이라~~ 일단 첫 이벤트는 언제로 예정되어 있어? 최근 토모야는 여가 시간에 뭘 해?? >>394 다음엔 그렇게 되는 걸 노려볼까나! >:3 리쿠주도 화이팅이야~~ (침대로 기어들어가며)
- 39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전 09:08:56>>396 토모야 노래 실력은 그럭저럭 잘 부르는 쪽이에요. 막 엄청 잘 불러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진 못하지만, 그래도 아. 쟤 잘 부르네? 정도의 이미지는 남길 정도에요!
- 399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09:09:24링화주도 좋은 하루 보내고 오기~~!!!
- 400◆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전 09:10:44>>397 정확한 날짜는 25일이에요. 진행이 있는 이벤트에요! 다만 그 관련해서 일상을 내일부터 돌릴 수 있도록 처리할 거예요! 이 부분은 제가 자정에 앓이&선물을 공개하면서 따로 공지를 올릴게요! 토모야는 요즘은 아무래도 입시 압박이 상대적으로는 살짝 줄어서...(물론 끝난 건 아님) 하루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거나, 혹은 온천에서 몸을 녹이거나, 조용한 곳에서 하모니카를 부는 식의 여가를 즐기고 있어요. 물론 다른 것을 할 때도 많고요.
- 401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09:16:12>>400 으흠으흠 그렇군~ 시작은 크리스마스려나 그러려나~~ 토모야 활동은 일상의 여지가 많구만! 아, 토모야네 온천에 족욕탕도 있어? 가볍게 발만 담그고 앉아서 수다떠는 그런 곳~
- 402◆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전 09:23:28>>401 크리스마스는 2번째! 그리고 족욕탕도 있어요! 남탕, 여탕 다 있답니다!
- 403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09:31:16>>402 글쿤~ 온천 일상도 함해보고픈데 갈사람이 있으려나~ 일단 일상할 짬부터 내야겠지만ㅋㅋ....
- 404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09:40:51>>378 >>379 않이 하루는 유이 하루는 미츠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친구끼리 닮는다더니 미츠루랑 리쿠랑 둘 다 카사노바 난봉꾼이엇군(???) 아아아아니이이 결국 안 먹는 거냐구~~~!!! (ノ`□´)ノ⌒┻━┻ >>385 온갖 여자애들과 엮 ㅋㅋㅋㅋㅋ 여 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츠루... 그렇게 유이에게서도 난봉꾼 칭호를 획득하게 되고... (?) 🐺oO(저 선배는 왜 맨날 옆에 있는 여자가 바뀌는 거지.) 좋아 좋아~~~ 미츠루 잊기 쉬운 외모은 아니니까... 왠지 유이는 백퍼 알아봐놓고 말 안 했을 것 같은데...... (무한 점) 자기 못 알아보는 줄 알고 좋아서 일부러 어릴 때 얘기도 안 하고 알아본 체도 안 했다가 미츠루가 hoxy...? 하면 심장 철렁했을 것 같어 ㅋㅋㅋㅋㅋㅋㅋ 속일 순 없으니 결국 맞다고 하고 본인도 그때 알아본척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난 이런 느낌 좋아좋아~~ 다들 안녕 좋은 아침~~~~
- 405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09:48:06>>404 아아 끼리끼리 난봉꾼 크루가 생겨나버려~ㅋㅋㅋㅋ근데 유이야 너도 그 여자애들 중 한명이 될 예정이란다(???) 미츠루는 그시기가 워낙 다사다난할 때였어서+못본 시간도 기니까 금방 못 알아본걸로~ 알아본담에 미츠루는 엄청 반가워 했을텐데 유이 심정은ㅋㅋㅋㅋㅋ그게 운명이란다 받아들이거라 유이유이! ㅋㅋㅋ 음! 선관은 가볍게 이정도면 되겠다~ 갑작스런 선관요청 잘 받아줘서 땡큐야 유이주~
- 406시니카주 (vPluvDs/ye)2025-1-17 (금) 오전 09:51:08>>213 (((절찬리 플래그 회수중))) (살려줘요) 아아. 도쿄즈 친구들에게 공지합니다. 시니카도... 가미유키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 끄트머리쯤에 도쿄로 전학갔다가 온갖 일에 휘말려 마상투성이 돼서 스레 현재 시점에서 약 1개월(+a) 전에 귀향한 아이임을 알립니다. 이상.
- 407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09:51:19>>405 난봉꾼 크루 ㅋㅋㅋㅋㅋ 도쿄즈에 이은 난봉꾼 크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않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매력둥이들 같으니라고~~~ 내보내 줘요~~!!(안돼 돌아가) 뭐 그리고 유이도 많이 변했으니까~~ 키도 많이 크고 살도 빠지고... 색채 정도 말고는(?) 그대로 남은 게 거의 없으니까 사실 바로 못 알아보는 게 더 자연스럽긴 할 거야 ㅋㅋㅋㅋ 유이는 인간관계가 워낙 좁았던 데다 미츠루가 눈에 띄는 외모였으니까 특수한 경우였던 거고 :3 나야말로 좋은 선관 고마워~~~
- 408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09:52:10>>406 결국 당해버린 것인가... (토닥토닥) 화이팅이야 시니카주.
- 409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10:00:11>>406 플래그 : 히히 안돼 못가! 시니카주... 화이팅! >>407 사실 진정한 난봉꾼은 미츠루 하나인거같긴하지만ㅋㅋㅋㅋㅋ미츠루도 유이 떠날쯤엔 멘탈적으로 상태 안 좋았을거고 그뒤로 파란만장했어서 기억이 흐릿해진 탓도 있긴해~ 유이가 역변(?)급으로 성장한 것도 이유긴 하지만! 응애 때는 분명히 미츠루가 좀더 컸을텐데 다시 만나니 아니 왠 농구선수가(???)
- 410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10:05:16>>409 보트만 조심하자구 난봉꾼쟝 :3(?) 음음~~~ 멘탈 안 좋은 시기에 스쳐 지나간 인연 떠올리기란 쉽지 않지~~~ 애초에 친했다면 모를까 그 정도는 아니었고. 그나마 나중에라도 떠올린 것도 가미유키가 워낙 좁아서 가능한 것인가 ㅋㅋㅋㅋ 응애 때 키는 미츠루가 좀 더 크고 유이는... 옆으로 더 컸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이가 이 말을 싫어합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다시 재회한 김에(??) 활 쏘는 것도 보여달라고 하고~~~ 그리고 한 번쯤은 "선배는 옆에 있는 여자가 늘 바뀌네요?"라는 대사를 치게 해보고 싶어 :3(???)
- 411코우주 (8DtCfFNbp6)2025-1-17 (금) 오전 10:07:33코 자버렸네 좋은 아침
- 412◆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전 10:07:59아.. 역시 미츠루가 또 다시 플러팅을 하는 중인가. (지나가는 목소리)
- 41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전 10:08:08암튼 유이주와 코우주 둘 다 안녕하세요!
- 414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10:09:20>>412 미츠루가 미츠루 했지(?) 좋은 아침이야 캡틴~~~ 몸은 좀 어때?
- 415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10:15:11>>410 (보트엔딩)(덜덜) 친하지 않았어도 당시 유이가 미츠루에게 나쁜 인연인 것도 아니었으니~~ 바로 떠올리지 못한걸 살짝 미안해할 정도로 반갑대~~ 응애 유이...통통했구나! ㅋㅋㅋㅋㅋ 활은 궁도부에 견학 오라거나 본가에 있는 궁도장으로 데려갔을거같네~ 그 대사ㅋㅋㅋ 미츠루 : 음? 음~ 그러게~ 유메쨩에 코코쨩, 키요삐, 시니카에 리쨩, 노에루...(줄줄줄) 미츠루 : 하지만 그거 알아? 내가 지금 같이 있는 사람은 유이, 너라는 거. (찡긋)
- 416코우주 (8DtCfFNbp6)2025-1-17 (금) 오전 10:16:00마성의 미츠루이구나 🤔 캡틴 안녕안녕
- 417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전 10:16:22>>411 아구구 어르신 코낸내하셨어용(?) 잘잤어 코우주? >>412 기다려라 토모야!
- 41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전 10:18:08>>412 몸은 괜찮고 그냥 느긋하게 일하는 중이에요. 아예 놀 순 없고 그냥 한번씩 보는 정도? 회사가 지금 일이 적은 시즌이라서 재택근무도 꽤 널널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마냥 손 놓진 못하지만..ㅋㅋㅋㅋㅋㅋ >>417 토모야:....? 토모야:뭐. 왜. 뭐. (끌려감)
- 419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전 10:23:51다들 안녕하세요
- 420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10:31:53>>415 유이는 오히려 못 알아봐 줬으면 고마울 뻔했는데 말이야 ㅋㅋㅋㅋㅋ ꉂꉂ(ᵔᗜᵔ*) 통통~뚱뚱 그 사이 어딘가... 🤔 어르신들이 복스럽다고 좋아할 느낌이었지... 우짤수 없지 받아들여라 유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엔 마을이 너무 좁다. 않 ㅋㅋㅋㅋ 넘 비엔나 소세지처럼 줄줄 나오잖엌ㅋㅋㅋㅋ(빵터짐) 그 대사 들으면 "그래서 전 몇 번짼데요?" 대사 치게 해보고 싶잖아~!~! 🐺oO(저런 대사가 숨 쉬듯 자연스럽게 나오네... 이래서 인싸란(?)) >>418 몸도 괜찮고 나름 널널하다니 그래도 다행이네~~~ 주말 동안에는 푹 쉬어서 완쾌하자구 :3 >>419 드라코주 안녕안녕 반가워~~~ 1학년 A반 동지가 늘어서 좋네~~
- 421코우주 (8DtCfFNbp6)2025-1-17 (금) 오전 10:39:47>>417 잠깐이지만. 으응. 코우는 잠 많아서 못 깨고 비몽사몽 하다네. (?) 드라코즌 어서 와
- 422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전 10:41:57마코토는 약관설명을 하지만 전부동의를 무지성딸깍해서 문제야!(아님) 다들 안녕하세요. 좀 더 쉬던가 해야지..
- 423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10:46:08>>421 뭐야 어르신 잠 많아? 왠지 아침에 재깍재깍 일어날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귀여워. >>422 무지성 딸깍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관은... 어쩔 수 없지(?) 마코토주 어서 와~~
- 42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전 10:51:14모두 좋은 오전이에요!
- 425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전 10:52:44다들 어서와요.
- 426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전 10:56:52어제 글을 정주행하다보니 미츠루의 플러팅에 노에루는 홀라당 넘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 427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전 10:57:10물론 노에루도 나름 심란해서 정말로 넘어가진 않았겠지만여
- 428후유카 - 요우 (/fYeCLazNW)2025-1-17 (금) 오전 10:59:27제 이름을 보고 뭔가 중얼거리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파악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야 칠판을 보고 말을 하고 있는걸요. 그런데 썩 좋은 내용인 것 같진 않습니다. 장난스러운 모습이려나요. 그런데 분필가루가 소녀의 얼굴에 묻었습니다. 신경쓰여요! 그나저나 이 상대방은 제 물음에 대답을 할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딴 질문을 하는 것에 저는 제가 적은 글씨 위에 분필로 두드립니다. 당신은 누구냐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듯이. 살짝 찌푸린 눈썹은 한숨과 함께 풀리고는 이내 머뭇거리다 답을 적었지만요. [아예 없지만은 않아요. 그저 소리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있을 뿐이에요.] 구화를....... 조금 익히긴 했습니다. 아주 어릴 때에요.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으니 리쿠는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지금은....... 쓰진 않아요. 쓴다고 한들 가족들 정도입니다. 아주 조금요. 그리고 이어진 필담에 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소녀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급하게 글을 적어요. [당신은 주술을 부리러 온 것인가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소녀의 물음은 마치 자신은 그럴 의도로 왔는데 너는 어떻냐는 자백으로 느껴졌습니다.
- 429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전 11:04:34노에루주도 안녕 어서와~~~
- 430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전 11:08:23안녕하세요 유이주!
- 431코가네주 (1.mAi6nrmC)2025-1-17 (금) 오전 11:12:44>>382 특별히 해주셨다니… 감동왕동🥺 리쿠 짱 귀여워요. 머리카락 단정하기 그지없는데 옷은 후줄근~ 한게 너무 맛도리… ㅋㅋㅋㅋ 기타에 재 떨어지면 어쩌지(??) >>386 링화는 캐디가 화려해서 수정을 가져야만 하는군요… 그래도 짱 귀여워요!! 밝게 웃는 거 너무 사랑스러운데, 입 떡 벌어진 거, 과자 넣어주고 싶어지네요.
- 432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12:07:46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CzglAzTIS #Picrew #나나곰쿠키2 다들 너무 귀엽다~ 후유카두 해왔지롱 점심 챙겨먹어~ 쫀점~
- 43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2:08:03후유카도 귀엽네요!
- 434◆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2:35:10밥을 먹고 갱신할게요! 오후 업무..하기 싫다. 다들 안녕하세요!
- 435◆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2:35:25일단 오자마자 보이는 저 귀여운 후유카에게 엄지를 척 올려요!
- 436리쿠주 (WW2RC2iLDW)2025-1-17 (금) 오후 01:09:03다들 안녕~ 쫀점이야~~ >>432 와 헐 ㅋㅋㅋ 파츠가 진짜 많긴 하구나~ 후유카가 딱 보여서 놀랐어~
- 437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23:52문득...○○의 신들과 봉황 같은 신수 사이에서 홀로 '드래곤'이니까 이질적인 느낌입니다!
- 438리쿠주 (godcqan16S)2025-1-17 (금) 오후 01:24:29그 이질적인 느낌이 더 귀여운 것 같지~😊
- 43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1:29:05뭔가.. 마코토가 드라코한테 고모라고 불러야할거 같은 기분이.(*아버지가 용신이심) 다들 어서오세요.
- 440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36:00>>439 뭣이!?
- 44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1:37:18뭐든지 다 먹는 드라코! 어제 그거 보고 궁금한 게 있었는데 드라코 그러면 가구 같은 것도 먹나요?
- 442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1:39:17성깔상 고모! 라곤 안하겠지만 고모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정식선관은 아니라서 적폐망상인)
- 443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42:04>>441 먹을 수는 있죵. 소화기관이 워낙 튼튼해서. 그런데...아기가 뭐든지 입에 넣는 버릇 비슷한 거라 맛 없다고 느끼면 안 먹어요.
- 44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1:42:31>>443 아 아가 드래곤이었군요(?)
- 445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44:11>>442 오냐 조카야!
- 44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1:46:24>>445 드라코 고모님이 용돈도 주셨어요(조카니까 당당히 요구하기) 아버님: 막내 꼬맹이 해츨링이 무슨 돈이 있어서 요구하니.... (*적폐망상)
- 447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48:12>>446 막내 꼬맹이(로마에 반란 일어났을 때부터 살아옴)
- 44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1:54:12중요한 정보. 내옆신에서 용신은 1기, 2기, 3기 다 나왔다. (사르륵)
- 449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1:54:15>>447 로마 반란은 언제 쯤일까요? 그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킨 시기? 아니면 카이사르가 집권하고 죽은 시기?
- 450코코로주 (k7xlYZz5qS)2025-1-17 (금) 오후 01:54:54삣삐삣삐~ 갱신만 하구 사라지겠어
- 451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56:17>>449 그건...드라코도 드라코주도 모른다! 첫번째 기억이 '뭔가 인간 녀석들 싸우고 있네...'였을 뿐!
- 452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56:56>>448 력사와 저언통에 룡신...!
- 45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1:57:33>>450 안녕하세요 코코로주! 나중에 봬요! >>451 그럼 사실 기원전이 아니라 1300년대 동로마 멸망 직전 내전일 수도 있다는 것이군요..!
- 454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01:58:32>>453 정답이다 연금술사!
- 455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2:07:38다들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 456리쿠주 (godcqan16S)2025-1-17 (금) 오후 03:01:01갱신할게~ 다들 쫀오후~!
- 457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4:00:10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FQfxwQMhNd #Picrew #나나곰쿠키2
- 458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4:13:17으아...... 네시다! 좀쫌따리 시간 내서 정주행 완! 응애리쿠가 인싸로 힘내주는 덕분에 응애유카도 유사인싸?가 될수있어(? 노에루 픽크루 넘 예쁘다! 밀크루들 넘 다들 귀여워서 입안에 넣고 싶어(?
- 459리쿠주 (godcqan16S)2025-1-17 (금) 오후 04:22:49>>457 말랑동글 볼따구 와앙 깨물어버리고 싶다~~ >>458 맞다 후유카주. 사전에 협의를 했었다곤 하지만 고1리쿠 사고쳤던 거 좀 과하게 들어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어~ 지금은 잘 풀린 일이라지만, 당시에 피해를 본 주체는 후유카니까, 적당히 선을 지켰어야 했는데 말야 리쿠주 내면의 무언가가 리쿠를 아주 도라희로 만들고 싶었었나 봐 ㅋㅋ 그리고 지금 선관 거의 마무리됐는데, 그 사건 지금 정도 수준이면 괜찮을지, 부담스럽진 않은지 컨펌? 부탁해도 될까~? 막 무겁게 사과하는 거 절대 아니니까 얘가 좀 들떴었구나 생각해줬음 좋겠다😏
- 460리쿠주 (godcqan16S)2025-1-17 (금) 오후 04:28:32와! 새 시트~!
- 461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4:38:25>>459 ㅋㅋㅋ 좀 깜짝 놀랐을 뿐 괜찮아~ 가끔 캐 굴리다 보면 막 욕심나서 과해지는 거 나도 잘 알기 때문에(? 선관 확인했어~ 그 정도면 후유카도 엄청 신경쓰고 전전긍긍했겠지만 자책까지는 안했을거야 싶은 느낌? 후유카는 어릴 때부터 토모야한테 내적 친밀감 커서 응애 리쿠가 토모야한테 데면데면한 건 좀 의외라고 생각했을 것 같지 커서도 리쿠가 토모야 불편하게 생각하는 거 뭔가 이해하긴 하지만서도 의아하게 생각하지만 딱히 그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느낌이려나 아 궁금한게 있는데 후유카가 응애일때 료칸 갔다가 토모야가 어설프게 수화로 말 건거 보고 막 기뻐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리쿠한테 눈 반짝이면서 이런 일 있었다고 분명 얘기했을 것 같거든 리쿠 어떤 반응이었으려나? 왠지 별로 신경 안썼을 것 같긴 한데~ 독백 쓰려다가 궁금해져서 또 이번 일상하면서 구화 얘기 나왔는데 사실 이걸 이렇게 빨리 오픈하게 될줄 몰랐는데... 미취학 아동 시절에 유카 목소리 내곤 했어가지고 완전 애기때부터 친했던 리쿠는 알고 있을 것 같다는 느낌? 들리지 않는 소리를 낸다는게 열심히 배웠어도 발음도 어눌하고 조금 톤도 이상하겠지만~ 분명 리쿠를 니꾸라고 발음했을 테지만..... 물론 입학할 즈음엔 후유카도 자기 목소리나 발음이 이상하게 들린다는 걸 알아채고 소리 내는 거에 주의하게 되었달까
- 462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4:39:33몽롱~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아니 페어분께서 오셨군요!!!!!
- 463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4:41:28노에루주 페어 엄청 기다렸는데~ 완전 기쁘겠다~ 둘이 이야기 만들어나갈거 기대돼~ 엄청 맛도리 페어 선관.......
- 464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4:48:12느긋하게 일상도 구하고.. 선관류도 할사람 있으면 해도 괜찮은 느낌.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현재.. 요우-이웃집 외주업체 사장님 미츠루-페어선관 정도뿐이니까..
- 465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4:50:15마코토주 안녕~ 문예부 임시부원된 거 축하해(? 나도 열심히 영업(?)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된거 문예부가 가미유키를 지배하자(이거아님) 그리고 아직 일상이 안끝나서 어떻게 될 줄 모르지만 만약 요우가 문예부 합류한다면 외주 사장님과 같은 동아리가 된 마코토.... 불편하다고 나가면 안된다 ㅠㅠ!
- 466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4:50:32다들 안녕하세요~ 신입 이스즈주라고 합니다! 현생 때문에 지금에야 시트를 냈네요ㅠㅠ 노에루주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 467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4:51:05아이고 이스즈주 반가워요! 괜찮아요 아직 스레 시작한지 4일 밖에 안되었으니까요!
- 468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4:52:30이스즈주 어서와~ 확실히 스레 시작한지 4일밖에 안지났어 ㅋㅋㅋ 여기 화력이 장난아닌데 저녁 전엔 좀 따뜻해
- 46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4:53:15다들 어서오세요. 외주업체 사장님이랑 같은 동아리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 470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4:53:42>>465 노에루 크루도 벌써 3명?째 모이고 있으니까요..!
- 471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4:55:13역시 마코토는 담담할거라고 생각했어~ 마코토 확실히 어릴 때 신계 갔다가 온지 얼마 안되어서 선관 짜기 어려운 뭔가가 있긴 하지~ 전학생의 비애랄까 노에루 크루 3명째! 한명은 코코로였던가? 정주행 열심히 하곤 있는데~
- 472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4:55:19일단 성은 이걸로 정해진거고 어디에서 왔는지나 부모가 무슨 대기업 부모인지 같은 걸 좀 정하면 좋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 47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4:56:30>>471 한명은 린이에요! 아직 검사 노에루와 사제 미유키와는 다르게 직업이 정해지진 않았지만요(?)
- 474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4:57:21내 생각에 린은 힐러가 아닐까? 마망이니까~ 물론 숨겨진 힘을 생각하면 근딜이려나~ 싶지만....?
- 475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4:57:59>>474 그럼 힐러 겸 탱커 겸 딜러라고 하죠(?) 노에루는 원딜할게요!
- 47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4:58:04약간 그런 게 있긴 하죠... 그래도 간단하게나마는 가능할 거 같긴 하더라고요..!
- 477코가네주 (1.mAi6nrmC)2025-1-17 (금) 오후 04:59:57이스즈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개신 굴리는 코가네주에요. >>432 색감이 연해서 여리여리해 보이네요 후유카는 🙂↕️ 세모 미소가 너무 귀여워, 편하게 입었지만 비슷하게 캐주얼한 리쿠와는 다른 결의 루즈함이라. 새삼 캐릭터들 특징이 한 눈에 들어와 재밌네요 ㅎㅎ >>457 노에루는 정말 정석미인이란 말이 생각나는 캐디네요. 깔끔하고 이뻐! 디자인이 깨끗하기에 더더 부잣집 따님에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모두 숙제 해주셔서 고마워요! 코가네주 해피해피 >>464 저랑 일상 돌리실래요? ☝️😌
- 478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01:07다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472 앗 좋아요 좋아요!! 저는 둘 다 도쿄 출신에, 기업 분야는 의료기기 개발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요, 노에루주는 어떠신가요? 저는 다른 출신지나 분야도 좋아요!
- 47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01:17어서오세요 코가네주. 간단한 선관부터 짜실래요 아니면 바로 일상으로요? (그러나 창의성이 없어서 뭐할게있나하고 생각을 해보기만 하고있다)
- 480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02:14>>477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478 사실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물어본 것이었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요!
- 481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02:26하룻밤이 지나면 새로운 미인들이 늘어난다. 가미유키는 천국이 아닐까?!!!!!!!!!!!!
- 482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03:12아 확실히 힐탱에 가까운 느낌...?! 역시 린 마망 멋져 노에루는 원딜이로구나 ㅋㅋㅋㅋ 참 마코토주 우리 애들 같은 반이야!!!!! 전부터 얘기한다는게 까먹었네 코가네주 어서와~! 세모 미소 귀엽다니~ 입을 꾹 다무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는 느낌~ 이걸 캐치해주다니~ 코가네도 부스스한 머리카락 잘 구현된 것 같아서 귀엽더라~ 머리 복복복 해주고싶어~ 후유카도 가미유키 토박이니까 예뻐해달라구~ 치토세주 어서와! 나 문예부 영입 열심히 하고 있었어!(?
- 48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03:40치토세주도 어서오세요!
- 484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04:40다들안뇽안뇽~ 문예부가 점점 세력이 커지는 걸 보니 어쩐지 정말로 고등학교 정복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걸! 햑교를 지배하고... 도서관으로 바꾼다...
- 485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05:59다들 안녕하세요. 아 같은 반이었죠.. 간단하게라도 하는 것도 괜찮긴 해요
- 48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06:18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i1siyF0nF #Picrew #나나곰쿠키2 음. 이런 느낌..적느낌?(고민)(대충)
- 487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08:42역시 치토세주 야망이 커 멋있어 이래서 내가 치토세주를 따거로 모시고(? 마코토 쩐다~ 귀엽고 예쁘고 멋있고 혼자다하는 느낌 이마의 고글하고 목걸이는 의미 있는 거야? 전학 온지 얼마 안 되어서 서로 안면은 있는 사이인데 딱히 뭔가 생각나는 장면은 없어서 마코토는 귀가 안 들리는 후유카를 보면서 어떤 느낌이려나?
- 488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09:10마코토 귀엽잖아아아ㅏ!!!!! 지에에엔자앙ㅇ!!!!!!!!!!!!!!!!!
- 489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09:35마코토 귀엽네여!
- 490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09:57>>487 후유카주는 이 오야만 믿으면 되는거시여. 내가 세상을 발밑에 두게 해줄테니께(?)
- 491코우주 (QbTBP0y3fG)2025-1-17 (금) 오후 05:11:05안녕
- 492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11:41>>490 오야붕!!!!!(?) 나 2인자 시켜주는거야? ㅋㅋㅋ 코우주 어서와~! 범고래 귀여워......
- 49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11:56코우주도 어서오세요!
- 494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12:00>>480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ㅎㅎㅎ 그럼 그렇게 가도록 하죠!
- 495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12:14코우주 안녕하세요~!
- 496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12:51코우주 어서와ㅏㅏㅏㅏ!!!!! >>492 후유카주 정도면 1인자를 할 자격이 있지! 결코 들켰을때 내가 끌려가지 않기 위한건 아니야(?)
- 497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14:31>>496 오야만 믿으라며!!! ㅋㅋㅋ 슬슬 저녁이구나~ 스레가 북적해지기 시작했어
- 498코가네주 (1.mAi6nrmC)2025-1-17 (금) 오후 05:14:35치토세주 안녕하세요! >>479 실은 선관 관련해서 여쭤볼 거 있었어요! 어제 미츠루주와 코가네와 미츠는 어릴 적에 만났다~ 하는 선관 조율하면서, 제 멋대로 ‘코가네는 어린 미츠루로부터 옅어져가는 신 향(아마 엄마아빠미츠루의 아말감…)을 맡았다‘ 라는 설정을 넣어버렸거든요. 어렸을 때니까 미츠루가 버려진 지도 몇 년 안 지나지 않았을까 하고... 이거… 괜찮으신가요…? 선관이라 하기엔 애매하지만, 마코토가 가미유키에서 태어났으니 코가네는 일방적으로라도 마코토쟝 존재를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코가네는 토박이 신이거든요.
- 49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14:56매우 평?범하게 아 귀가 안들렸군요. 정도의 감상..일거같아요. 다만 조금.. 취약점은 있겠다고 생각해서 좀 시선을 집중하려 하진 않을 느낌? 목걸이는 큰 의미는 없는데 고글은 집중할 때 쓰는 거에요. 집중하다가 뭔가 잘못 건드리면 뽀각! 이 날 수 있어서..
- 500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17:13>>498 옅어져가는 신 향.. 마코토는 금방 사라졌을 텐데 몇 번 만나러 온 건 부모님 쪽이라서 마코토는 그 향이랑 좀 닮았다 정도이지 않을까요?! 일방적으로 존재를 안다.. 정도여도 괜찮을 거 같네요.
- 501코우주 (QbTBP0y3fG)2025-1-17 (금) 오후 05:17:44모두 안녕안녕.
- 502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17:52>>499 그렇지 매우 평?범하게 귀가 안 들리는 거지 ㅋㅋㅋ 취약점이 있는 것과 시선을 집중하지 않는 느낌이란건 어떤 거야? 헉 고글 그런 의미구나.... 끝을 내는데 뭔가 뽀각하면 진짜 뭔가 많이 잘못될 것 같은 느낌
- 503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17:58>>497 문예부 업계에서는 일상다반사인법(?) 코우주도 어서와ㅏㅏㅏ
- 50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18:10으아아 갑자기 파도가 치기 시작했어요!
- 505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18:52밀려난다~~ 코우주도 위에 픽크루 해줘 치토세주도 이스즈주도 아니 모두 다!(?)
- 506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19:33픽크루는 안했지만 여름 사복이라면 가져왔지롱 뭔가... 겨울옷도 예쁜게 많지만 여름옷이 뭔가 청춘스럽단 말이지... 뭔가뭔가(?)
- 507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5:19:52음머-🐮
- 508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5:20:47오자마자 치토의 서머룩을 보다니, 정말로 값진 인생이네요... 승천하겠습니다... 😇
- 509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20:54크아아아아악....... 치토세 너무 예뻐서 눈 멀어버려 린주 어서와~~~ 린 노에루 크루라며! 린 포지션은 힐탱딜 중 어디인 거같애?
- 510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5:21:03뭐야 흔한 린로롱이었나
- 511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21:06앗 픽크루! 실은 저도 시트낸 직후에 눈팅하다가 한번 만들어봤어요~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나나곰쿠키2“!! https://picrew.me/share?cd=Vs0pmE20yo #Picrew #나나곰쿠키2
- 512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21:38린주 어서오세요~!
- 51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22:55>>494 넵! >>506 치토세 너무 귀엽고 이쁘고 AI도 어떻게 그렇게 잘 돌리시는거죠! >>507 린주 어서오세요!
- 514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23:18이스즈 노에루랑 완전 다른 타입이라 더 대조되서 귀엽다.... 살짝 거울모드인 미츠루마코토 남매와는 또다른 느낌..... 좋아...... 귀여워...... 만족.....
- 515코가네주 (1.mAi6nrmC)2025-1-17 (금) 오후 05:24:01>>482 ㅎㅎ 코가네주는 짱 크리피한 오너라 캐들 뉴짤 열심히 뜯어보거든요! (?) 복복복 ㅋㅋㅋ 후유카주는 인간(추정)이시니까 코가네는👌해줍니다 ㅎ 물론 이뻐해 주죠! 잘 커줘서 기쁘대요(?) 후유카랑은 말할 때 일부러 느리고, 입 모양 과장되게 해서 대화 해줄 거예요 >>500 그렇군요, 참고할게요!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응, 그럼 선관은 제가 이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서요, 혹시 더 얘기 나누고 싶으신 부분 있어요? 그리구 일상 말인데요, 원하시는 상황 있담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없으면 제가 선레 들고 올게요.
- 516치토세주 (WiGysz.6tK)2025-1-17 (금) 오후 05:25:11>>511 지이ㅔㅔㅔㅔㄴ장!!!!!! 이스즈 귀엽잖냐어이!!!!!!!!!! 제하하하하하!!!!!!! >>513 여름옷 한정이라면 여러조합을 모아둔 프롬 대장경이 있기 때문이지... 그 다음부터는 방망이깎는 노인처럼 인내를 가지고 초당 20회의 가챠를 한다면 가능...!!!!
- 517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25:21>>514 칭찬 감사해요~! 확실히 노에루랑 이스즈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서로 자매인 줄 모를 것 같아요ㅎㅎㅎ
- 518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27:11>>511 언니지만 귀여움은 동생을 뛰어넘는군요(?) >>514 감사합니다! 저도 그 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51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28:01다들 어서오세요. >>502 대충 사람의 끝이 보인다! 보통 사람의 경우에 끝이 난다! 같은 거가 여러개니까(책읽기 끝! 이나 오늘 시험끝! 같은게 대부분이긴 한데) 갑자기 사고라던가 그런 종류는 확률이 존재해도 낮은 편이니까 좀 대충대충 보면(내려다보는 듯하다 라는 묘사나, 부감한다 같은 묘사, 무관심한 것 같다는 묘사를 사용중) 좀 눈에 덜 띄는데 후유카 같은 경우에는 귀가 안 들림으로써 생길 수 있는 사고같은 확률로 끝을 맞이할 확률이 존재 혹은 좀 더 높아서 그런 부분이 대충봐도 보일 수 있어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려는..? 고글.. 유사 직사의 마안을 막는 겁니다(?)
- 520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5:28:29>>509 후유카유카주 안녕~ 🤗 흠... 글쎄? 음머니까 탱커일까? 🐮 >>510 그렇다! 흔한 음머다! 안녕! 치토치토세주! 🐮 >>511 어머나, 귀여운 아가씨... 잔뜩 쓰다듬어주고 싶어! 🤗 반가워 이스즈주! 😉
- 521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29:36>>515 음.. 적당한 상황으로 선레주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너무 사람이 많은 상황만 아니면 거의 다 괜찮을 거에요
- 522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5:30:11>>513 노에루주도 안녕~ 🤗 음... 역시 오늘은... 미뤄두고 미뤄뒀던 탐켄치밥을 먹어야... 사실 KFC 코울슬로가 그리웠다는건 안비밀...
- 52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5:31:04>>522 아니 저런 신메뉴가 나왔군요? 매우 궁금해지는데요..!
- 524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31:16>>518 에엣 그럴리가요! 노에루가 더 귀여운걸요~ 그래도 말씀 감사해요! >>520 만나서 반가워요 린주~ 잔뜩 쓰다듬어주시면 복실복실해져요(?
- 525코가네주 (1.mAi6nrmC)2025-1-17 (금) 오후 05:31:25코우주 치토세주 린메주 모두 안녕하세요! >>486 귀여운 그림체로도 이런 차가운 시크가 연출 가능하군요… 넘 멋지고 이쁘다. 옷을 단디 껴입어도 부하기는커녕 댄디하단 게 마코토 차밍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보다 단색이라니 마코토는 패션을 잘 아는군요 >>506 치토세 아름다워요… 색감도 이쁘고 상기된 볼을 보니 여름이네요. 청춘이다. 귀여워! >>511 너무 귀여워요! 이스즈와 노에루는 색 부분에선 별로 닮지 않았지만, 깨끗하고 깔끔한 부잣집 따님 분위기는 닮앗다구 생각해요. 입힌 옷 보니, 이스즈도 모에루 못지않는 퀸카 재질이란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521 알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손이 느려서 말 그대로 느긋한 일상이 되어버릴 것 같네요()
- 526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31:52앗....... 갑자기 자동 새로고침으로 날아갔다...... 캔짱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군요... >>515 나중에 후유카로 코가네 머리 복복복 하고싶다..... 코가네 입모양 천천히 해주는거 너무 자상해.... 역시 댕댕이신..... 코가네랑 후유카랑 접점 없으려나.... 후유카 안들려서 다칠뻔 한 거 코가네가 구해줬다거나.... >>519 그런......! 그런 의미구나! 와! 와아 역시 마코토....... 뭔가 좋아(? 사생활 보호 같은 느낌이구나(?)
- 527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33:38>>520 나는 마망이니까 힐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탱이 어울릴지도~~
- 528코가네주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5:33:40헉 저 질문!! 마코토 문예부 들어갔던가요?!
- 529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34:10마코토는 문예부 임시부원이지!!!
- 530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5:34:31아무튼 린주는 모두의 저녁밥과 아침밥과 점심밥과 잠을 응원한다구! 🐮 >>523 치짜도 나왔으면서 치밥이 여태껏 안 풀렸다는게 신기하긴 하지! 근데 이것도 결국엔 시즌상품이 될진 모르겠네... 🤔 >>524 오... 오... 😲 그렇담 역시 쓰다듬기 뒤에는 빗질이구나! 🤔
- 531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35:25타인의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나름의 노력(?) 원래 시야 자체가 잘못 건드리면 와장창나겠다.. 같은 시야라.
- 532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36:27문예부 임시부원이에요!
- 533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5:40:12>>525 나는 음메야~ 안녕 코가네주~ 🐮 >>527 마망이기에 힐러라... 🤔 그치만 역시 린 성격에 뒤에 있을거 같진 않으니 말이지! 탱힐이라는 기묘한 포지션도 맛있을지도... 🙄
- 534코우주 (QbTBP0y3fG)2025-1-17 (금) 오후 05:40:18https://picrew.me/ja/image_maker/2033441/complete?cd=6GBG2kjgIv 코우도 원하니 가져와 보았답니다.
- 535이스즈주 (htYykrvdhi)2025-1-17 (금) 오후 05:41:31>>525 세상에 극찬과 더불어서 좋은 해석까지... 감사해요! 노에루랑 비슷한 분위기가 났다니 다행이네요~ 색깔도 반대고 사이도 애매하지만 자매니까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530 빗질도 좋죠~ 결과적으로 머릿결이 좋아지겠네요(?)
- 53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42:18탱은 힐탱이랑 튼튼탱 디벞탱이 있다(?) 힐탱: 좀비 튼튼탱: 성벽 디벞탱: 니들공격력 이쑤시개홬ㅋㅋㅋ (농담입니다)(?)
- 537코가네주 (1.mAi6nrmC)2025-1-17 (금) 오후 05:48:15>>526 머리카락 부스스한 게 창피해서 “이거. 염.색, 탓에 이래여!” 하는 코가네가 떠오르네요 ㅋㅋ요구해준 선관은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사실 코가네 좀 구시대적 멍이라서, 후유카 태어났을 때, 청각장애가 악귀 탓인 줄 알고 깨갱 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529 >>532 고마워요!
- 538슌주 (oI4Ipca8Si)2025-1-17 (금) 오후 05:53:35옆하옆하~ 갸악 코우 피끄루 마니 깜찍하네요??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 53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5:54:38어서와요 슌주. 슌네에서 적당히 싼 도시락 산다같은 간단한 선관같은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540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5:55:40>>537 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 분명 염색 때문이라기엔 부드러울 것 같은데 구시대적 멍 ㅋㅋㅋㅋ 악귀탓인줄 알고 놀란 코가네 귀여운데 그럼 확실히 코가네가 좀 은근히 지켜봤으려나? 지금까지 덜 다치고 큰 사고 안 난게 그 덕이라거나 실제로 큰 교통사고 날 뻔 한 걸 코가네가 직접적으로 구해줬다거나 하는 건? 코우 픽쿠루....... 대박적....... 묶은 머리 남캐 귀하다..... 귀여운 픽크루인데 왜 위엄있지?
- 541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01:52>>534 범코우래군 넘 귀여워! 🤗 >>535 머릿결도 좋아지고... 머리도 좋아져! 😏 >>536 뭐야, 회피탱이랑 딜탱은 어딨어요! 😱
- 542슌주 (C6P0o3A1Jq)2025-1-17 (금) 오후 06:02:55>>539 아ㅋㅋㅋ 대충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가끔 도시락 사러 올때마다 마코군 쿨싴 표정에서 귀신 같이 컨디션 알아차리기.. 👀oO('토가미네군 오늘은 기분 좋아보이네..')
- 543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03:20슌주도 어서와~ 🤗 흠... 음머 선관... 🤔
- 544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6:04:57비관낙관비관낙관 알아차린다니 대단하군요(?) 그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545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6:05:21>>542약간 할인붙은 좋은 도시락 겟토하면 조금 기분좋아보인다거나..?
- 546슌주 (C6P0o3A1Jq)2025-1-17 (금) 오후 06:06:45>>543 음멈머~(대충 반갑다는 뜻) 선관은 많이 나눠보셨나요 린주 >>544 미세한 변화는 알아차리지만 오히려 너무 기분 좋아보이면 걱정해버리는~ 그런 눈치 있는지 없는지 아리까리한 슌군이 되겠습니다 타단..
- 547코우주 (QbTBP0y3fG)2025-1-17 (금) 오후 06:07:08>>540 은연 중에 신이라는게 느껴져서 아닐까 ~-~ https://ibb.co/FnhKTFD 이건 오늘 새벽에 올렸던 거.
- 548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08:05할인 붙은 좋은 도시락을 사서 기분이 조금 좋아진 마코토도 귀여울 거야... 🤭
- 54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6:09:11>>546 적당히 아리까리한 눈치의 슌군... 좋네요
- 550슌주 (oI4Ipca8Si)2025-1-17 (금) 오후 06:09:13>>547 끼야아아아아악 갹 갸아아아악 미춋다… 머죠 코우군 완전 핵 미소년인데??
- 551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6:12:46코우 뭐야 코우주 직접 그린거야? 엄청나잖아 빛이 난다..... 완전...... 내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크흑....... 앗 맞다 슌주 선관 찌르고 싶은데~ 리쿠랑 후유카 세트였어가지고 슌하고도 후유카 친하지 않았을까 하는~ 임시스레 가서 얘기해보고싶다~!
- 552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13:24>>546 소의 언어로 인사하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 🤣 음~ 겨울 뒷산에서 리쿠를 [ruby 구했다]저장했다[/ruby]는 선관이랑... 노에쨩의 밥으로 맺어진 친구가 되었다는 것?
- 55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6:13:34>>534 >>547 코우 귀여운데 멋지고 미소년이네요!!!!
- 554코우주 (QbTBP0y3fG)2025-1-17 (금) 오후 06:14:04대세 따라 AI를 돌려봤어 >>550 O.<
- 555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14:36>>547 새벽에 보진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야... 😢 승천할게~😇
- 556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6:16:25코우우ㅜ...코우우우!!!! 코우우우ㅜㅜ!!!!!!!!!!!!!!!!!!!!!!!!!!!!!!!!!!!!!!!!!!!!!!!! 후ㅜㅇ... 겨우진정해따... 다들 어서와!
- 557슌주 (C6P0o3A1Jq)2025-1-17 (금) 오후 06:18:07>>545 >>548 가게 정책상 가미유키 고교생들에게는 사시사철 할인입니다 자주 애용해주세요.. ㅎ히 >>551 앗 좋아요!! 선관어장에 조만간 선관거리 남겨놓도록 할게요 처음에 후유카에 대해서 몰랐을때 리쿠의 친구는 굉장히 과묵한 성격이네~ 해버렸을 것 같은 느낌.. >>552 오오옹 둘 다 나이스한 선관이자나~ 시간 되시면 슌하고도 선관 맺어보실래요?? 괜찮으시면 다른분들하고 선관 끝나는대로 어장에 나메 남겨놓을게요
- 558슌주 (C6P0o3A1Jq)2025-1-17 (금) 오후 06:19:34>>554 이런 유행 좋아! 앞으로도 자주 돌려주세요!! >>556 후.. 저도 간신히 진정을. 반가워요 치토세주
- 559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6:22:24>>554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그린줄 알았어 00! >>557 ㅋㅋㅋ 과묵하다기에는 얘기하고싶어서 눈빛이 반짝거렸겠지만~ 히히 슌이랑 선관한다 좋다~ 일단 저녁먹어야해서 침몰한다~
- 560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24:33>>556 순간 폭주를 이겨낸 치토세주 스게쟝~ 😉 >>557 나는 얼마든지 환영이야~ 가벼운 것도 진지한 것도~ 🤗 그나저나 학생할인이라니 대단해~ 간식으로 애용해야겠는걸~ 🤭
- 561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24:57후유카주 맛저 하고와~ 🤗
- 562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6:27:06다들 맛저하세요. 오늘의 저녁은 김치찜...
- 563코우주 (QbTBP0y3fG)2025-1-17 (금) 오후 06:28:26AI가 기술이 좋아. ~-~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도 가져올게. 저녁 맛있게 먹어
- 564코가네 - 마코토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6:29:45“취소해라⋯!! 방금 그 말⋯⋯!” 이전 상황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코가네를 향해 이 드립이 날아왔던 것이고, 코가네는 만화깨나 좋아하는 동금생들로 둘러싸여 노가리를 까고 있었다는 비하인드 뿐. 원나블은커녕 도라에몽 같은 것도 모르는 코가네 탓에, 방금까지 복작했던 분위기는 몰상식한 미소로 깨져버렸다. “옙, 취소!!” “아, 아니. 아카이누⋯ 니까, 드립으로.” “에.” “원피스⋯요.” 문맥을 이해 못 해 머쓱히 웃는 코가네의 낯짝을 보고, 학우들은 동시에 그곳에 내포된 의미를 잡아냈다. 쟤, 멍청한 문찐 놈, 드립을 이해 못 했다고! 웃던 얼굴들이 조금 굳어가다, 이내 한 소년의 청산유수함에 대화 주제가 다른 곳으로 쏠렸지만⋯. 코가네는 여전히 그 찰나의 정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눈만 깜박였다. 원피스? ⋯ 아가씨들이 사는 거? .hr. 이누타마시, 아아니, 아카이누 코가네. 인간계의 문화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아는 낡은 신. 교실에서 느꼈던 그 냉랭한 바람, 환기시키려 애써 과장된 웃음을 터트린 인간 둘, 처음으로 코가네는 뻘줌함을 느꼈다⋯. 애초에 이 신은, 인간계에 크게 묶이지 않아 그들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없었으니 기막히게 대중적인(?) 밈을 이해 못 한 것도 이상하진 않다만, 그치만⋯ 인간 소년들은 그걸 모르니, 코가네만 이상한 놈이다. 그러나 인간은 점진적이어야 하는 법. 가미유키에 오랜 세월 터 잡아온 코가네로선 마을에 발달을 보고 그런 통계를 내어버린 것이다. 점심시간 다 끝나갈 즈음, 배 부른 걸음을 도서관으로 옮기자 텅텅 빈 도서관실이 코가네를 맞이했다. 낡은 종이 내음과 청량한 추위! 비치되어 있는 소설과 여러 장르의 책들을 뒤로 하고, 대범한 이 소년은 곧바로 한 구석에 켜켜이 쌓여 있던 잡지를 하나 집어 페이지를 넘겼다. 표지엔 여름 원피스를 입은 화사한 여인이, 코가네의 무지함을 비웃듯 미소지은 그런 잡지. 내부 페이지는 여러 군데 귀가 접혀있어 자연스레 손가락이 그곳에 닿는다. 소년들의 문화, 배워보자! 의기양양한 이 신은, 사뭇 우쭐거리는 듯 웃음짓고 용감하게 종이 끄트머리를 집었다. “⋯?” 비키니로 가득한 페이지를 맞이한 것이, 현재의 일.
- 565코가네주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6:30:23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ㅋㅋㅠ 잇기 힘들다 싶으시면 말해주세요
- 566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6:34:52원피스(진)을 펼쳐버린 코가네...
- 567코가네주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6:35:58코우 픽크루도, 짤도 넘 귀엽... 뭔가 맹해보이는 무표정인데 눈빛 하난 총명한 게 넘 귀여워요. >>540 그나저나 '구하는 선관' 이라 쓰려 했는데 왜 '요구' 라고 썼을까요... ㅋㅋ;; '악귀? 어디?' 하는 느낌으로 후유카 어릴 적엔 지켜봤을지도요? 오, 교통사고 구해주는 거 재밌겠다. 사람 많은 데서 치일 뻔 했다면 인간 모습으로 도와줬을 거 같고, 좀 외진 곳에서 놀다 일어난 일이면 개 모습이로 구해줬을 듯 해요. 그때 악귀 냄새 안 붙었단 것 맡고 의아해 하면서 후유카 지켜봐 주는 것도 덜해졌을 듯...ㅋㅋㅋ
- 568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36:47>>562 헉! 김치찜! 마코토주의 식단도 엄청나! 😲 리얼 원피스라니... 😲
- 569마코토 - 코가네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6:36:53인간계에서 배운 게 멘헤라×얀데레의 어찌저찌가 많다니. 그런것들을 지워나가고는 있었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조금 어지러웠습니다.' 교실에 있는 사람들의 수는 굉장히.. 많았습니다. 당신은 그런 북적이는 군중 사이에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은 들리는 것과 혼자서 하는 걸로도 충분했었습니다. "......" 문예부에 동화나 여러 책을 읽어본 다음 가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도서관에 갔을 때. 신의 기운을 느꼈던 당신은 그쪽으로 향했고. "비키니..?" 비키니가 가득한 페이지를 보고 있던 코가네를 보게 되었습니다..
- 570코가네주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6:37:46>>566 >>568 코가네, 패션을 배워와 치토세와 린에게 드레스 만들어 줄게요.
- 571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6:41:03>>570 진짜?!!! 후후후... 받고있을 수 만은 없지... 고모의 고혈을 짜내서 코가네 전용 악세사리를 양산할 수 밖에(?)
- 572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46:57>>570 의식의 흐름 대단해...! 😲 질 수 없으셈... 누군가의 일생이 담긴 보석이 좋니, 아니면 별의 일생이 담긴 보석이 좋니? 🤭
- 573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후 06:47:58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나나곰쿠키2“!! https://picrew.me/share?cd=IbYH9H2NO0 #Picrew #나나곰쿠키2 뒷북 둥둥 픽크루~!
- 574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6:48:11(의식의 흐름대로 뭔가를 만들긴 했는데 검열에 걸려 올릴 수 없는 사람) 미츠루우우우ㅜㅜ!!!!!!!!!!!!!!!!!!!!!!!!!!!!! 미츠,미츠루ㅜ우우ㅜ!!!!!!!!!!!!!!!!!!!!!!!!!!!!!!!!!
- 575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6:48:35미츠루... 역시 여심을 사로잡을 외모네요(?)
- 57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6:52:26미츠루도 예뻐요
- 577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6:54:56>>574 음험한게 걸렸구나...! 😱 >>573 미츠루! 정말로 최고야! 언제나 짜릿해! 모두 다 해줘... 🤤
- 578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6:55:13>>577 하... 하지만 바니바니 바니바니...
- 579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6:55:55진통제 끊고 맛있게 햄버거 먹고 온 미유키주야!
- 580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6:56:33>>578 바니걸은 나도 올렸는데?(천진난만)
- 581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6:58:07>>580 어쩔 수 없지... 찾으러 가볼까... 원피스...
- 582코가네 - 마코토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6:58:11코가네는 사뭇 앳된 향에 잡지에 박힌 눈을 도륵 굴렸다. 흰 머리털에 기이한 눈 색, 비실해 보이는 어린 신의 얼굴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다 고개를 슥 저었다. 미츠루랑 닮았네. “비키니는 뭐죠?” 남사스럽게 확 펼친 잡지를 마코토의 얼굴 가까이 밀어주니, 코가네는 코끝에 묘한 익숙함을 맡았다. 이전에 이 비슷한 것을 맡았다. 그런 사소한 것은 생각 저편으로 밀어버리고선, 비소를 지었다. 멀쩡한 쪽 눈이 반 접혔다. “우와, 장성하셨네요” 분명 처음 네 존재를 알았을 땐, 막 태어나 쬐끄맸는데. 옅은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은, 마코토의 금색 눈에 머물러 있다. 코가네는 앞의 신과 무슨 안면이라도 튼 사이인 것 마냥, 속 불투명히 이죽였다. “같은 이방인끼리 좀 돕고 사는 거 어때요? 신 님도 저, 원피스 찾게 손 빌려줘요.” 저도 모르는 새 그 해적 만화를 패러디 하며, 멋대로 마코토에게 또다른 비키니 화보집을 밀어주었다.
- 583코가네주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7:00:36>>571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실 이게 원피스였던 거 아닐까요(??) >>573 귀여워요! 마코토완 달리 양기 풀풀 나는 게, 쌍둥이 매력이네요. 잠깐 자리 비울게요~ 미유키주 안녕하세요!
- 584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7:04:59다녀와 코가네주!
- 585마코토 - 코가네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05:59"비키니는 수영복이었어요." 물론 마코토는 비키니를 입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익사 쪽으로 가면 갔겠지만 그런 일은 많지 않았으므로 그냥 일반적인 의미의 비키니를 생각했습니다. "...저를 아실 건가요?" 고개를 살짝 기울입니다. 가미유키 토박이신이라면 알 가능성이 있을지도? 라는 생각이 희미하게 듣긴 했지만.. "섞여들었지 못한다는 말을 그렇게 하셨다니요. 너무하셨어요." "원피스였나요?" 첫번째 말은 농에 가까웠을지도 모르지만. 원피스? 라는 것에 들고 있는 잡지를 봅니다. 패션 관련 잡지처럼 보였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장씩 넘겨가면서.. 보았다면 알 수 있었겠지요. 원피스 패션같은 걸 장을 넘기면 볼 수 있을지도?
- 58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06:48다녀오세요 코가네주
- 587리쿠주 (EBxxQ2lH3u)2025-1-17 (금) 오후 07:11:53>>461 다행이다~ 그거 내심 신경쓰고 있었거든. 흠🤔 응애리쿠는 동갑이나 동생들한텐 막 편하게 해도 형누나들이랑은 그냥 보통 정도로 놀았을 것 같기도 해. 왜냐면 골목대장까진 아니라도 애들 여기저기 끌고다니면서 놀았을 것 같아서~? 리드한다고 해야하나~ 그런 성격이었을 것 같다~! 사춘기 + 흑염룡 떨어지고 나서는 내성적까진 아니고 좀 차분해진 거고~ 후유카가 리쿠랑 토모야의 사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재밌어! 응애유카 료칸 다녀와서 수화로 말 건거 자랑했을 때~ 사실 리쿠도 응애라서 깊게 생각은 안했을 것 같은데, 수화를 하면 유카가 기뻐하니까 뭔가 어린 맘에 자기도 배우고 싶어했을 것 같아~ 리쿠를 니꾸라고 발음하는 거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ㅠㅠㅠ 진짜 소중한 썰이다 정말... 발음을 좀 이상하게 하는 걸 알아서 소리 안 내려고 주의했다는 거... 쫌 많이 슬퍼. 리쿠는 아마 기억하고있지 않을까? 유카가 귀가 들리지 않거나 소리를 어색하게 내는 건 부모님이 교육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었을 것 같고, 또 머리가 크면서부턴 유카가 많이 불편하고 힘들 것 같다고 마음을 많이 썼을 것 같아. 그리고 어눌한 발음이라도 좋으니까 편하게 유카의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줬으면 좋겠단 생각도 했을 거야. 이거 나중에 오픈하려고 했었구나~? 그럼 나도 비밀 하나 오픈해볼래~ 리쿠 사실 수화 할 줄 알아. 위에서 말해줬던 료칸 시점이 언젠진 모르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순수하고 어린 마음에 유카만 혼자 수화를 하면 외로울 것 같으니까 자기도 배워서 같이 수화를 하고 싶단 생각으로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쯤부터 조금씩 공부했었어. 어디 학원에 다니거나 전문적으로 배운 건 아니고, 아빠한테 책 사달라고 해서 조금씩 조금씩. 근데 어린애가 뭘 알겠어 요령 없이 공부하다 보니까 배우는 속도도 엄청 느리고 그랬지. 딴에는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유카에겐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애는 애잖아. 매일 열심히 공부할 정도로 매진한 건 아니니까.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결국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직접 보여주진 못했구. 그래도 옆에서 유카가 수화를 하면 대충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아볼 정도? 지금도 초딩 영어 수준으로 어설프고 느릿느릿하게 할 수는 있어... 필담에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왠지 유카를 위해서 수화를 배웠단 게, 유카에게 보여주는 게 쑥스러워서 안 할 뿐. 뭐어. 그런 이야기야~
- 588리쿠주 (EBxxQ2lH3u)2025-1-17 (금) 오후 07:12:06다들 안녕~ 쫀저녁이야~~
- 58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14:50다들 어서오세요
- 590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7:16:23리쿠주도 좋은 밤이야!
- 591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7:17:19https://ibb.co/album/sWpb8V 올릴만한 것과... 검열을 하긴 했지만 에치치하다구...!
- 592◆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7:18:09해방이다! 오자마자 보이는 예쁜 짤이 나를 반겨주는구나! (휘파람) 와! 와! 와! 어쨌든 갱신이에요! 이제 주말이야. 지금부터는 풀 휴식이야! (물론 내일 나갔다 올 수도 있음)(그건 내일 생각할 예정)
- 59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7:18:17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594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7:18:33미유키주 어서와~ 진통제도 끊고 햄버거까지 먹은거 보니 어느정도 괜찮아졌나보네! 🤗 코가네주는 몸조심히! 😆 >>578 >>580 >>581 오... 치토치토 바니바니...? 😲
- 595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7:19:52리쿠주 어서와~ 🤗 >>591 음... 오늘은 잔기가 많이 깎여나가는 날... 😇
- 59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20:35바니바니 다들 어서오세요
- 597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7:21:27다들 어서와! >>594 더한거야 많았지만... 그건 올릴만한 수위가 아니니까...!!!
- 598리쿠주 (EBxxQ2lH3u)2025-1-17 (금) 오후 07:21:43와앗... 치토치토 바니바니 넘 이뻐 진짜~!
- 599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7:24:31캡틴도 어서와~ 🤗 좋은 저녁이야~
- 600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7:26:18코가네주는 다녀오시고 리쿠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 60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7:30:56캡틴 미유키주도 모두 어서오세요
- 602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7:31:08치토세도 너무 예쁘네요!
- 60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7:34:20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 604코가네 - 마코토 (kPIPoXsHy2)2025-1-17 (금) 오후 07:35:06“왜 과거형이죠? ⋯ 급소 다 내놓은 꼴을 보니, 이제는 수영복이 아니라 죽여달라는 의식인 것⋯ 에이. 물론 농담, 농담.” 마코토, 그 어린 신의 이질적인 말투에 코가네는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다가 언제 그랬냐는 둥 바보같이 실실댄다. “흐음, 글쎄요? 아기 신 님, 다 커서 징그러운 탓에 알아가는 거 별론데. 어릴 땐 잡아먹고 싶을 정도로 이뻤던 애가 왜 이렇게 커졌어요.” 어째서 과거형 문장을 미래형으로 답한 것인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코가네의 눈빛을 보아하니 그 속내 투명하다: 이 짓궂은 신은, 마코토의 말의 요지를 알아먹었으면서 모르는 척 능청떠는 것이다. “아아, 말도 마요! 저는 대화도 일상적인 거 아니면 못 이어가는 처지라고요. 오늘은 애들이 원피스에 대해 뭐 농담을 했던 거 같은데, 이해 못 해서 제가 분위기 다 망쳤어요! 아기 신 님은 적응 잘 하고 있어요?” 농이라는 걸 알아먹었는지, 가벼운 태도로 주절주절 뼈 없는 한탄을 늘어 놓는다. 어느샌가 잡지 넘기던 손도 멈춰, 탁 덮힌 종이뭉치.
- 605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7:40:39그러고보니까 오늘 그날이지~? 열두시 땡하면!
- 606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7:41:20캡틴 리쿠주 모두 어서와~ 그리고 치토세 너무 귀엽고 이뻐!!!
- 607마코토 - 코가네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43:56"제가 있는 곳에서는 전부 과거였으니까요?" 그렇게 말을 합니다만.. 마코토가 끝이니까 끝에서는 전부 과거잖아요? 같은 말인가봅니다. 죽여달라는 의식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하지만 옷이 물을 먹었으면 옷에 휘감겨 죽었을수도 있었으니까요?" 물먹은 옷이 무겁다는 말을 하다니. 상식이 있는 듯 없는 듯. "아직 다 안 클 거에요." 하긴 신 모습은 뭔지 잘 모르겠지만(*불명확하다) 뱀이든 새든 용이든 새끼에 더 가까울 만큼 다 안 컸다. 라는 뜻인게 분명합니다. "원피스에 대해서 농담이라면 책보다는 인터넷에서 원피스와 그들이 했던 말을 검색해보면 나왔을 거 아닐까요?" 인터넷이라는 꽤 광대하고... 자신이 주지 않았다면 끝내기 곤란한 곳은 유용하긴 했으니까요. "적응은 잘 했을 거에요." 불명확한 소리입니다만.. 적은 잘하겠죠. 아마도요.
- 60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7:45:01앓이와 선물 공개날은 토요일 0시니까 오늘이 맞긴 하죠!
- 60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45:39대충.. 현재-과거 과거-미래형 에 가까운데 ...근데 이건 마코토주가 깜박할수도 있어서 가까운이라고 쓰는 편
- 610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46:05밥이 식어서 입맛이 없어졌어요... 근데 뜨거운건 또 못먹는.
- 611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7:46:50>>567 교통사고 한 초등학생 즈음이려나? 뭔가~ 외진 곳에서 나름 주의 살피고 건넌다고 생각했는데 멀리서 빵 소리 내면서 차가 오고 있었고 그걸 눈치채지 못해서 치일 뻔한 걸 커다란 개 모습의 코가네가 물고 사라져서 구해줬다거나? 엄청 놀래서 헐떡거리면서 우는 후유카 코가네가 달래주는 거 보고싶어~ >>587 응애리쿠 리드하는 타입이라 동갑 동생들하고 더 친한거 뭔가 상상가서 귀엽다~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고~ 응애유카가 자랑했을 때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것도 귀엽구 확실히 어느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해도 완벽하겐 할 수 없다보니~ 다른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말이지 그래서 더 안하다버릇하니까 더 나아지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안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지 구화 배울 당시 미취학 유카는 웃는것도 우는것도 소리내서 했겠지 싶어 큰소리는 아니었겠고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소리이겠지만서도 물론 이것도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다보니 지금은 입을 꾹 다물게 된 것이지만~ 아아앗........ 엄청난 비밀......... 마음이 막 간질간질해 나는 간단한 말(왜? 뭐가? 안녕 괜찮아 귀여워 등등)은 리쿠한테도 수화로 자주 표현하고 했으니까 그정도는 자연히 알지 않을까 생각까진 했는데....... 너무 귀여워....... 근데 쑥스러워서 비밀로 하고 있는 것도 귀엽다...... 언젠가는 리쿠가 수화 하는 거 보여주는 것도 보고싶기도 하고~
- 612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7:47:05밥먹구 갱신~ 다들 저녁 잘 챙겼어?
- 61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7:47:29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 61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7:47:48어 Shift+Enter가 아니라 Ctrl+Enter로 바뀌었네요!
- 615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7:47:48치토세 짤..... 엄청나........ 이런 어마어마한 걸 보다니
- 616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7:48:14피해 사례가 속출해서 바꾼 거려나 ㅋㅋㅋ
- 617◆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7:48:32아무래도 많은 이런저런 이야기가 터졌었던 모양이네요! 당장 이 스레만 해도..(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저도 저녁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도 9시까지만 휴식하고 일상을 구해보는 것으로!
- 618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49:27다들 어서오세요
- 619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7:49:55노에루주 캡 안녕~ 캡 저녁 맛나게 먹었다니 다행~ 마코토주도 안녕~
- 620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7:51:20>>610 아구아구.. 다들 맛있게 저녁 먹었다니 다행이네~
- 62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7:52:22이제 저도 일상 돌려봐야 하긴 하는데...
- 622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7:53:04가공 가능하대서 나도 해보았다~ 🤭 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BledymsZG #Picrew #나나곰쿠키2 오오... 대단해! 이젠 컨엔으로 바뀐!
- 62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7:53:46대충 현 시점. 앓이가 7개. 선물이 3개 들어왔네요!
- 624◆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7:54:01모두의 픽크루. 귀엽고 예쁘게 보고 있어요! (야광봉)
- 625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7:56:19>>623 생각보다 많아! 😲 물론 멋쁜이들 많으니까 납득은 가네! 🤤
- 626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7:56:39>>611 응애땐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기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인데, 고등학생이 되어선 조심스럽고 쑥스럽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다 보니 못(안)하게 된 게 많은 것 같아~ 리쿠가 수화 하는 모습... 리쿠도 리쿠주도 열없어서 아직 안 된다구~
- 627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7:57:35다들 어서 와~ 쫀저녁이야~~ >>622 말랑음머송아지 귀여워~ >>623 우왓 생각보다 많다? 0시 두근두근~!
- 628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7:58:37픽크루가 눈이 즐겁네요..!
- 629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07:59:05다들 어서와~ 린 픽크루 넘 귀여워...... 저 귀여운 픽크루로도 마망 느낌이 나다니~ 앓이가 7개나! 더 많이 들어왔음 좋겠다~ >>626 확실히 그게 고딩의 매력이지~ 역시 청춘이야~
- 630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8:01:06린마망! 너무 귀엽고 좋다!!!
- 631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8:01:52아 근데 나 왜 8시만 되면 식곤증이 오는거지...
- 632◆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01:58https://picrew.me/share?cd=uSnOJGrEI5 아마도 발매 예정이 없는 무언가!
- 633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8:02:04>>610 밥이... 식었어...! 😱 >>612 >>613 후유카주도 노에루주도 맛있게 먹었나보네! 🤗 >>627 맄도 귀엽대~ 🤗 좋아, 나도 (탐)켄치밥을 뚝딱했으니 슬슬 참치에 눌러앉을 준비를 해야지...
- 63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8:04:15>>622 린 막 이마 쓰다듬고 싶네요! >>632 이것도 귀여워요!
- 635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8:07:07>>629 쪼꼬미 픽크루에서 마망 느낌이 나다니! 아무튼 성공이라면 좋았쓰? 😲 >>630 미유키도 좋아~ 보송쓰담 해주고 싶어~ 🤗 >>631 아마... 정상일걸...? 🤔 >>632 뭐야, 발매 해줘요! 😢
- 636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8:08:44>>634 이마 쓰다듬이라니 엄청난! 😲 어떻게 쓰다듬는 거지... 🤔
- 637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8:09:03>>632 와앗 이쪽도 이쪽대로 토모야 느낌이 확 나서 신기하다 ㄱㅇㅇ~!
- 63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09:16어우.. 감기약 중에서 소염진통제도 있고, 항생제도 있고, 짜서 먹는 시럽도 있어서 그런지..뭔가 묘하게 배가 더부룩하네요. 내일까지 먹어야 해. 살려줘...
- 639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8:09:40>>638 아이고 캡틴... 힘내세요...
- 640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8:10:25>>638 우리 캡틴 감기 얼른 나았음 좋겠다~!
- 641◆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13:09사실 지금도 상태는 거의 괜찮아요. 이제 물 먹고 침 삼켜도 목 안 아프다구요! 물론 가래는 좀 끼긴 한다만...그래서 아마 일요일까진 다 낫지 않을까 하고...
- 642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8:14:18>>638 세상에나! 패키지로 먹는구나! 😢 그만큼 얼른 나아지길 바라며! 🤗
- 64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15:24내과를 갔으면 그냥 알약만 줬겠지만 이비인후과를 가는 바람에! 큭!
- 644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8:18:01패키지... 잘 낫길 바래요!!
- 645히키주 (HgtbhcAwHm)2025-1-17 (금) 오후 08:18:22우와~ 혐생님에게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당해버렸어요~ 😇 안녕하세요~ 엉금엉금 기어오는 히키주입니다~
- 646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8:18:40히키주도 어서오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 647◆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19:01어서 오세요! 히키주!
- 648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8:19:25히키주 어서 와~ 오늘도 수고했어~~
- 649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8:20:53어서오세요 히키주.
- 650히키주 (HgtbhcAwHm)2025-1-17 (금) 오후 08:21:24좋은 밤입니다 가미유키 여러분~ 캡틴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것저것 재정비하고 다녀오겠습니다~ 어라? 어라...? 쉬프트엔터를 눌러도 반응이 없다 😅
- 65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8:21:43한 30분 쯤 전에 컨트롤 엔터로 바뀌었더라구요!
- 652히키주 (HgtbhcAwHm)2025-1-17 (금) 오후 08:22:44그렇군요~ 확실히 피해자가 속출했으니까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다녀와볼게요~!
- 65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24:09답레는 천천히 이으셔도 되니까 푹 쉬고 오셔도 괜찮아요! 히키주!
- 654◆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42:25첫 이벤트 약하게 스포 "올해 얼음이 아주 잘 언 것 같던데?" "아이고. 그러면 올해도 하겠네." "이번엔 누가 이길 것 같아? 유연성 있는 이가 좀 있나?" "누가 이기건 우리는 구경하면서 코인만 잘 걸면 되는 거 아니겠어? 후후."
- 655링화주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08:47:29>>654 정답!!!!!!!!!! 꽁꽁 언 겨울 호수에 던져진 드럼통에서 탈출하기 페스티벌!!!!!!!!!!!!!!
- 656링화주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08:47:59와아 갱신이야~~~~~ 다들 안녕!!!! 내일은 주말................ 무지무지 행복해......🥰🥰🥰
- 657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8:49:44다들 어서와요. 으.. 너무 과식한 느낌이네요.
- 658카구야주 (rkGfNfcX26)2025-1-17 (금) 오후 08:52:29명절 앞두니 무지 바쁘네... 통과되고 드뎌.. 첨 와서 갱신해~
- 659치토세주 (TT0jPt8sJW)2025-1-17 (금) 오후 08:53:58첫 이벤트!? 이번 분기에는 메달리스트라는 애니메이션이 하고 있으니 대충 피겨스케이팅 대회겠구나(?) 다들 안녀엉!!!!!!!!!!!!! 카구야주 어서어ㅘ아ㅏㅏ!!!!!!!!!!!!!!!!!
- 660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8:54:58어서오세요 카구야주
- 66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8:58:26링화주 어서오시고 카구야주 환영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662◆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8:58:35>>655 맙소사. 그건 링화가 하고 싶은 것이 아닌가요?! >>659 과연? 과연? 두고 보면 알겠죠! 어쨌든 링화주와 카구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663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9:04:32링화주 어서와~ 주말동안 많이많이 놀자구~~ 마코토주도 안녕~ 맛있는 거 많이 먹었구나~! 카구야주 안녕~ 앞으로 잘 부탁해~~ 이벤트 스포 머지?! 유연성... 코인... 빙상 사행성 스포츠?!!
- 664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09:08:08다들 안녕안녕 오늘 할 걸 다 끝마쳐서 왔어
- 665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9:09:30히키주 링화주 어서와~ 🤗 카구야주도 드디어 왔구나! 환영 환영이야~ 🤗 >>654 정답! 맨몸으로 빙어낚시하기! 🤭
- 666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9:09:41어서와요 선지주.
- 667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9:09:48선지국좋아주도 어서와~ 🤗
- 66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11:26선지주도 어서 오세요! >>663 >>665 자. 과연 정답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건 이후에 커밍순!
- 669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9:11:33왜 다들 베어그릴스 알레스카편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죠..?
- 670리쿠주 (N/LF0VIt92)2025-1-17 (금) 오후 09:12:57선지주도 안녕~ 오늘도 고생했어~~
- 671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9:13:10>>669 맛있게 먹으면 0기생충~ 🤭
- 672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09:13:49차드의 여성 수육체 변환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선지선지도 남성형 수육체 변신을 만들어봤어
- 67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14:389시 7분에 🐹 이 이모티콘 붙여서 웹박수 문의 주신 분? 네! 그럴 예정이에요!
- 674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9:17:56히키주 어서오고 수고했어! 링화주도 어서와! 마코토주도 다시 어서와! 카구야주는 환영해! 잘 부탁해! 선지주도 어서오고 수고했어!
- 675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9:18:12선지 미소년이구나..!!! 너무 잘생겼다
- 676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09:19:42>>675 가미유키의 모두가 미소년미소녀니까 합리적인? 변화야
- 677◆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20:36아무튼 9시 20분! 일상을 일단은 구해볼게요! 쉬실 분들은 쉬셔도 괜찮아요!
- 678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9:21:12>>672 아아, 미소년... 이것도 색다른 맛이네요... 그는 신이야...! 😇
- 679린주 (Kpk1/XbK.6)2025-1-17 (금) 오후 09:22:54일상! 좋아! 하지만 나는 굴릴 사람들이 홀수일때 나타나도록 하지! 사유: 핸드폰 용량이 꽉찬 것을 알게 됨.
- 680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9:23:21성별 반전이 일어나면... 오..(많은 생각이 스친다)
- 681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09:27:59얼마 전에 캡틴이랑 돌렸는데 괜찮으려나
- 682링화 - 지아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09:29:19커다란 소리가 들리자 조금씩 모여든 구경꾼─어쩌면 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돕고 싶은 선량한 시민일 가능성도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웅성이는 소리가 커지더니, 머리를 쏙 빼내자 경악성이 터진다. 정작 사람들을 놀라게 한 당사자는 들뜬 기분에 빠져있다가 가뿐하게 자리를 털었다. 떠들썩한 것 좋아하는 봉황은 당연히 관심도 좋아했다. 그는 태연하게 주위를 돌아보더니 왜인지 우쭐한 기색이 되어서는, “100엔 찾았어!” 라며 의기양양하게 100엔을 꺼내들고 좌중에게 선보였다. ⋯⋯사실은 100엔을 발견한 건 지아고 본인은 쓰레기밖에 못 주웠지만 말이다. 참고로 이 100엔도 본인 주머니에 있던 걸 꺼낸 거다.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헛소리를 듣자 구경꾼들의 맥도 빠져 버린 모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이, 뭐야.’ 같은 말을 하며 터벅터벅 돌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장난은 하면 안 된다는 온당한 꾸중을 하려는 참된 어른도 있었지만, 링화는 우선 듣는 체 만 체 하며 새로 생긴 친한 동생([clr lightcoral]─동생! 엄청 기뻐![/clr])을 도우러 갔다. 자판기에 몸을 기대고는 살며시 힘을 주어 무게를 싣는다. 가뿐해보이기만 하는 몸과는 상반되도록, 기계의 발 부분이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 ”셋 할 때 나오면 돼!” 셋을 외칠 찰나에 빠져나오기 좋은 틈이 생기리라. 봉황은 더는 굼뜨게 굴지 않고 곧장 숫자를 세었다. “자, 하나, 둘, ─” 그렇게 셋, 이 나오기 직전. ”──아! 깜빡했다! 그럼 나는 뭐라고 부를까? 지아는 이름에 무슨 한자를 써?” 적당히 들린 기계 밑으로 갑자기 앳된 얼굴이 거꾸로 불쑥 들어온다. 그새 또 관심이 딴 데로 새어서는 자판기를 들다 말고 몸을 숙여 얼굴을 들이민 것이다. 낭랑은 두 눈을 기대감으로 반짝이고 있다가, ”[ruby 아참]对了[/ruby]!” 곧 하려던 일을 마저 했다. 묵직한 기계 덩어리가 들리며 틈이 생겼다. 구경꾼이 없어졌으니 이 정도의 용력 행사는 큰 문제도 아니리라.
- 68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29:26>>681 얼마전을 떠나서 불과 이틀 전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제 바로 전 일상이 선지주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넘길게요!
- 684링화주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09:32:14내가,,, 서술을 길게 하는 버릇이 있어서 분량이 점점 증식하는데 대충 잘라내고 써도 괜찮다...!!!!! 카구야주 치토세주 마코토주 노에루주 린주 선지주 리쿠주 캡틴 미유키주 히키주 다들 안녕~~~ 빼먹은 사람 없지??? >>662 그치만!!!! 얼음이 잘 얼어야 한다 유연해야 살아남는다(왜곡) 이라고 하면 당연히 탈출쇼 아니겠어!!!!!!!!!!!!
- 685링화주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09:34:27>>672 아... 아아.... 너무 오지는.......... 매우 아름다운.........🥺🥺🥺🥺
- 686슌주 (AxKaJhi39u)2025-1-17 (금) 오후 09:34:42옆하옆하! 집밖은 너무 차가워.. 그리고 그리고~ 슌의 어머니라면 이런 인상이 아닐까! 해서 쪄온 삐끄루에요 정색하면 무서워지는 맑눈광 이미지 대충 그런 느낌. 무려 현 도시락집 실세랍니다(아부지 잡혀 사는중) Picrewの「ゆち式女子メーカー改二」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iriH6vSYw #Picrew #ゆち式女子メーカー改二
- 687슌주 (AxKaJhi39u)2025-1-17 (금) 오후 09:36:19>>672 크아아아앗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맛이야~ 쿨계 미소년은 언제나 옳그등요
- 68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37:56>>686 슌의 어머님. 미인이시군요! 역시!! 미인의 어머니는 미인인 법!
- 689◆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38:03그리고 슌주도 어서 오세요!
- 690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9:38:36다들 어서오세요.
- 691시니카주 (nESk3e2b0u)2025-1-17 (금) 오후 09:39:13https://picrew.me/ja/image_maker/2033441 (눈치..)
- 692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9:42:14오오 시니카 잘생겼네요!
- 69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09:42:31일상은 저 씻고 나서도 없으면 저랑 돌려요 캡틴
- 694링화주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09:43:29성별반전 하니까 생각났는데........ 사실 링화는 시트 구상 과정의 맨 처음에는 남캐였어 왜냐하면 1.조류는 대체로 수컷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편이고 2.봉(鳳)은 수컷 봉황, 황(凰)은 암컷 봉황을 말하는데 봉황을 칭할 때 황 자를 빼고 봉이라고만 줄여서 표현할 때가 많기 때문에 페어 선관 구하기 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내가 여캐를 더 좋아해서 최종적으로는 여캐가 됐어. 그리고 중요한 점은... 남캐였어도 지금이랑 외모나 성격이나 취향이 전혀 다르지 않았을 걸... 차이점이라고 해봤자 사진처럼 앞판의 유무 정도가 전부였을 것
- 695슌주 (AxKaJhi39u)2025-1-17 (금) 오후 09:45:29>>688 ㅎㅎ히 대충대충 너 눈 왜그러케떠?? 세모낳게 떠?? 머시깽이.. >>691 이 삐끄루 좋다 좋아 음음.. 시트 이미지 그대로 쪼꼬미 빔 찌이잉하게 맞아버린 것 같아요 깜찍해
- 696선지아 - 펑링화 (x.h61qcpBe)2025-1-17 (금) 오후 09:47:27선지아는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를 철저하게 오해했다. ‘아, 이 아래에 내가 찾지 못한 100엔이 있었구나. 앞으로도 모험(아님)을 계속해야겠다.’ 하고. 하지만 그러다가 다치거나 무슨 일이 생겨도 본인 책임인 바, 본래 이런 종류의 일에 책임소재는 오롯이 본인에게 있음이라. 선지아는 고개를 주억거리더니 자신의 100엔을 장갑 낀 주먹으로 쥔 채 자판기의 무게 중심이 흔들리는 걸 느꼈다. 드디어 자판기가 움직인다. 바깥에서 당겨주는 게 아닐까 생각했던 선지아에게는 조금 의외인 일이었으나, 그럴 힘이 있다면 자판기를 미는 게 더 합리적이긴 했다. 선지아는 혹시라도 자판기가 쓰러질까 걱정한 듯 기울어지려는 자판기 밑부분을 잡아 균형을 맞추고서야 나가려다가. 불쑥 들어온 머리에 눈을 크게 떴다. ‘이러면 다시 끼지 않―’ 그리고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나가는 머리에 눈을 깜빡거렸다. 선지아는 자신의 수육체도 저렇게 목을 좀 더 유연하게 만들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던 참이 되어서야, 틈을 엉금엉금 뒤로 기어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옷은 흙범벅이고, 뺨에도 흙이 묻고, 깜빡거리는 눈 윗쪽 머리칼에도 흙이 잔뜩 붙었지만. 선지아는 그다지 개의치 않는 듯 자판기가 제자리를 되찾는 걸 지켜보다가 고개를 갸웃했다. “한자 몰라. 엄마한테 이름 선지로 하고 싶댔는데 혼나고 바뀐 거라서.” 마치 현대인 중 한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선지아는 한자의 필요성을 알지 못했다. 그야, 말은 어디서든 쉽게 배울 수 있지만 한자는 굳이 배워둘 필요는 없었으니까. 표지판을 읽는다거나 하는 문제도 그 아래 영어를 읽으면 될 일. 이 모든 것은 지나치게 현대화된 부모의 ‘어차피 영어 할 줄 알면 문제 없던데.’ 라는 교육 방침으로 인한 일이었다. “링화 언니가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도 돼. 편하게 불러도 되고, 장난스럽게 불러도 되고. 어떻게 부를지만 알려주면 기억할게. 어디서 불러도 알아들을 수 있게.” 후드집업 안쪽 교복에 달린 명찰에는 한자로 宣智娥가 적혀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한자를 읽을 줄 몰라서 신경조차 쓰지 않는 듯했다.
- 697링화주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09:47:37>>686 어머님............................. 무지 아름답고 당차셔,,,,,,,,, 슌아 밥 많이 먹고 엄마한테 효도도 많이 하거라(??) 슌은 덩치 빼면 엄마 많이 닮은 것 같네~~ 분위기만 봐도 가족이다!!라는 게 보인다🥰 >>691 왜 눈치 봐!!!!!!!!!!!!!!!!!!!!!!!!!!!!!!!!!! 나는 이런 예술을 가져왔으면 빵빠레 불면서 등장해도 모자라다고 생각해 나는!!!!!!!!!!!!!!!!!!!!!!!!!!!!!!!!
- 698미유키주 (iBG8dwdUrC)2025-1-17 (금) 오후 09:48:15시니카도 미녀야!
- 699◆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48:33>>691 야. 이 잘생긴 시니카를 보라!! 어서 오세요! 시니카주! >>693 저는 얼마든지 괜찮아요! 편하게 다녀오세요! >>694 링화는 뭔가 남캐였어도 되게 예뻤을 것 같은 생각이 있어요. 특히 1번. 수컷이 더 화려하고 아름답다는 정보 때문에 말이에요! 그리고 실제로도 예쁘다!!
- 700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09:49:14>>693 역시 그렇지 나도 그럴 거 같긴 했어 >>678 >> 685 >>687 (따봉) >>686 어머님이 고우시다 포곤해 >>691 안녕안녕 시니카 귀엽다
- 701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09:49:59사실 선지도 처음에는 남캐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AI가 여캐를 더 잘 뱉어서 여캐로 했어 쉬프트 엔터 불호 의견이 많았던 걸까 사라졌네 이제 막 적응했는데
- 702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9:50:49다들 어서와요. 마코토.. 성별 반전이었으면 미츠루랑은 좀 다른 방향의 여자애였겠네요. 키가 좀 더 작다거나..? 진짜 휙 날아갈거같다거나?
- 703◆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09:52:04>>701 아무래도 AI는 남캐보다는 여캐를 잘 만들긴 하더라고요! 확실히! >>702 음... 그야말로 연약해서 날아갈 것 같은 그런 여캐?
- 704유이주 (UJ0FoKdkpu)2025-1-17 (금) 오후 09:53:58갱신하고 갈게~~~ 나가기 전에 잠시 들른 거라 반응은 안 해줘도 돼 갱신만 하려고 온 거라 :3 다들 쫀밤~~
- 705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09:57:11다들 어서오세요. 연약...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가녀려보이는 느낌이 물씬 풍겼을거 같아요~
- 706◆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0:04:11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유이주!
- 707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0:05:37>>704 안녕안녕 >>702 비행 속성이구나
- 708시니카주 (nESk3e2b0u)2025-1-17 (금) 오후 10:13:39>>692 >>695 >>697-700 우리 딸내미 할 줄 아는 거라곤 시무룩해하는 것뿐인데 다들 고평가라 쑥스럽네 :3 씻고왔다 굿 이브닝... 어으윽... 유이주는 조심히 다녀와
- 709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0:14:00>>708 안녕안녕
- 710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10:17:07비행속성....이라.. 그런느낌이 있긴 하죠..?
- 711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0:27:51비행청소년이구나
- 712◆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0:28:09개인적으로 토모야는 만약 속성이 있다면 강철 속성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그러니까..더위에 녹아내리는...(그거 아님)
- 713리쿠주 (uJ7EeaaU1K)2025-1-17 (금) 오후 10:28:43리갱리갱~ 다들안농
- 714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10:30:39다들 어서오세요.
- 715히키 - 토모야 (HgtbhcAwHm)2025-1-17 (금) 오후 10:32:01situplay>185>22 공포영화의 주인공, 까지도 갈 것 없이, 가장 첫 번째로 죽는 단역이나 이와 같은 행동을 하다가 죽겠지. 부와 명예를 거머쥔 도련님이었다는 점에서 우연치 않게 더욱 퍼스트블러드에 어울리는 관상이다. 신경을 긁는 효과음을 배치하며 전율을 예고하는 씬 대신 관객이 마음의 준비조차 되기 전에 심장을 붙들고 칵테일마냥 사정없이 흔들어버리는 장면이다. 소년은 세이커 속 얼음처럼 튕겨나갔다. 튕겨나가봤자 셰이커- 아니지, 지진 저리가라 하며 요동치는 집 속이었지만. 바텐더가 셰이킹을 그만두는 순간은 언제인지 아는가? 바텐더 마음대로다. 우당탕탕! 와장창! 사이렌 소리가 기승인 통에 토모야의 귀에 온전히 들렸을지는 모르나, 집 속의 얼음은 제법 알차게 고난을 겪고 있는 듯했다. 우다다다 다 다 닷! 정황상 잠깐이나마 네 발로 다니는 인간이 되었지 않았나 싶은데. 잠시 쥐 죽은 듯 고요하더니, 벌컥 열리고, 그제야 아차 싶었는지 도로 반쯤으로 호의 길이가 줄어드는 문틈에서 색안경을 낀 얼음- 비굴한 등교거부자가 모습(50%)을 드러내었다. "알겠다고! 아알겠다고! 가겠다고, 학교, 어, 응. 갈게. 그러니까 일단 그것부터... 그것부터 치우워봅시다...? 구체적으로는 꺼봅시다. 사람을 귀먹여 죽일 셈이냐고, 이 학생회장의 탈을 쓴 싸이코패스..." 중간에 혀 꼬인 거 맞다. #아주 간략하게나마 해명하자면 이런저런 연고로 캐 어필의 노선을 틀게 되어서 그런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부탁인데도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716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0:35:50선지선지는… 전기 타입이겠네 >>713 안녕안녕 >>715 히키주도 안녕안녕
- 717토모야 - 히키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0:35:55"안녕." 문틈으로 히키의 모습이 보이자 토모야는 피식 웃으면서 가볍게 오른손을 들고 흔들었다. 좋아. 이겼다. 그렇게 생각했는지, 그는 상당히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물론 상대는 자신에게 원한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는가. 일단 자신은 자신이 할 일을 하는 것 뿐이었다. "사람은 고작 이 정도로 안 죽어. 싸이코패스? 잘 들어. 나는 널 학교로 보낼 수 있다면 그 이상도 될 수 있어. 이래보여도 나도 수단과 방법은 경우에 따라서는 잘 안 가리거든. 애초에 제 시간에 잘 나왔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잖아." 누가 봐도 전혀 다정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은 목소리를 툭툭 내뱉으며 그는 숨을 후우 내뱉었다. 그러다가 피식 웃으면서 토모야는 어깨를 으쓱했다. "중간의 꼬인 소리는 못 들은 것으로 할게. 일단 세수하고 준비하고 나와. 5분. 아니. 너무 빠르네. 좋아. 10분 줄게." 일단 확성기를 끈 후, 토모야는 가만히 히키를 바라봤다. 그리고 핸드폰을 꺼낸 후에, 타이머 버튼을 꾹 눌렀다. "늦으면 다시 켤 거야." /리쿠주와 히키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71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0:39:47뭔가 오늘 저녁은 또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하지만 이러다가 늦은 새벽이 되면 하나둘 나타나는 거겠지?!
- 719미유키주 (f1AYngJ.Ze)2025-1-17 (금) 오후 10:40:49겨우 10시 40분인데! 피곤하네..
- 720◆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0:41:35그럴 때는 바로 푹 쉬는 것도 좋아요! 미유키주!
- 721미유키주 (f1AYngJ.Ze)2025-1-17 (금) 오후 10:42:03일단은 좀 더 있을거야..!
- 722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10:42:58잘준비 하고 돌아올게~ 앓이 너무 궁금한데~
- 723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10:43:14적당히 푹 쉬는 것도 좋긴 하지만 조금 느긋하게도 좋은 이야기네요.
- 724◆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0:44:13다들 앓이를 보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력이 넘치는군요?!
- 725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0:48:25다들 앓이를 기다리고 있구나
- 726링화 - 지아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10:51:08행색은 꼬질꼬질해졌고, 손 안에 주운 것은 쓰레기밖에 없었지만 봉황은 지금 이 순간, 금옥보다도 값진 것을 얻었다. 인연 말이다! 지아가 완전히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난 뒤에 기댄 몸에 천천히 힘을 뺴었다. 여태까지 보였던 산만한 행동과는 달리, 내려놓는 동작은 꽤나 부드러웠다. 자판기를 내려두고 온 봉황이 손을 탁탁 턴 뒤 쭈욱 기지개를 켜며 외쳤다. “재밌었다─!” 우렁차게 외친 후로는 낭랑한 웃음소리 짧게 흘렀다. 링화는 ‘선지아’의 명찰 부분에 짧게 눈을 두다 말했다. ”지혜롭고 아름답다는 뜻이야!” 그리고 다시 시선을 올려 지아의 얼굴을 힐끗. ‘⋯⋯딱 맞는 이름이다!’라고. 그런 실없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표정으로 딱 드러났을 테다. 한자를 읽지 못한다는 점은 그다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인세의 신분으로는 어느 나라 출신이라 적을 둔다 해도, 신에게는 나라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니 말이다. 한자를 쓸 필요가 없는 곳에서 왔다면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가 한자를 물어봤던 이유라 하면, 당연히 참고해서 애칭이라도 만들까 해서였는데. “으음─── 娥小? 이건 알아듣기 어려울 것 같고⋯⋯. 智智, 小智, 智妹妹, ⋯⋯.” 이걸로 괜찮겠다 싶은 결론이 통 나오지 않는다.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관자놀이까지 꾹 누르며 열심히 고심하던 낭랑은 결국, “별명을 뭐라고 지을지 모르겠어─!!! 한국에서는 별명을 어떻게 지어?” 라며 헬프를 치고 말았다⋯⋯. 신은 국적에 얽매이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다는 방금 전의 서술은 모르는 척하기로 한다.
- 727리쿠주 (uJ7EeaaU1K)2025-1-17 (금) 오후 10:51:36앓이앓이앓이앓이 앓이탈트붕괴 올 것 같아~~
- 728링화주 (vnglBs5jxa)2025-1-17 (금) 오후 10:54:52크아아악 나도 링화랑 같이 고민을 해 봤지만 괜찮은 게 영 안 나오더라구... o>-< 지아 이름을 중국식으로 읽어보면 원어 발음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한글로 옮기려니까 발음이 살짝 난해해서 이거다 싶은게 없었다.... 앗 나 30분 이상 자리 비우고 올게!!!!!!
- 729◆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0:59:18다녀오세요! 링화주!!
- 730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0:59:19복귀했어요! 일상 돌리실 분 계실려나요?
- 731◆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08:58어서 오세요! 노에루주! 일단 저 일상은 아직 구하고 있긴 한데 다른 분을 기다리고 싶다면 기다려도 괜찮아요! 편하게 해주세요!
- 732리쿠주 (MgwlKVJ.tu)2025-1-17 (금) 오후 11:09:11노에루주 어서 와~ 난 시간이 쫌 애매해서~!
- 733선지아 - 펑링화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1:10:38이름에는 노고가 깃들어 있었다. 선지아 본인의 노고라기보단, 선지아의 어머니 되는 살인의 신, 그녀의 노고였다. 선지국을 먹고 선지가 좋다며 땡깡을 부리는 딸의 고집을 꺾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어머니 되는 그녀는 알았고, 그렇기에 고민 끝에 적당히 한국식이면서도 딸아이가 만족할 만한 이름을 고안해야만 했었다. 그 결과가 이것이었다. 그럴 듯하게 의미도 붙여서, 지혜롭고 아름답다는 뜻으로 붙여 선지아에게 알려준 것. 정작 선지아 본인은 어감만 마음에 들었는지 뜻은 까맣게 잊은 듯했지만, 선지아는 본래 그런 여신이었다. 정말 중요한 문제라면 잊지 않고, 오히려 놀랄 정도의 기억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무신경하고도 대범한 성격 탓에 오래 기억에 남겨두지 않는 편이었다. 오히려 자신의 이름이 얼마나 예쁜지보단, 타인의 이름이 얼마나 예쁜지, 평범한 인간이 품는 삶을 향한 의지가 얼마나 위대한지, 또 그런 의지가 모이고 모여 이 세상을 이루는 게 얼마나 경탄스러운 일인지를 따지기 바빴으니. 선지아는 자신의 이름이 어떤 뜻인지를 적어도 여섯 번째 듣고 고개를 주억거렸다. “엄마가 지어줬어.” 디테일한 사항은 넘어가고야 말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다. 별명. 그것도 한국에서 불리던 별명. 아버지가 한국에서 인간이었다가 신이 된 존재이기 때문에, 그녀의 문화권은 한국에 가까웠지만. 그녀를 부르는 존재란 보통 아버지 아니면 어머니인 것이라, 별명으로 쓰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았다. “엄마랑 아빠는 ‘아가’라고 불렀어. 하지만 친구끼리는 그렇게 부르면 좀 그러니까.” 그 정도 상식은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과는 별개로, 그녀는 이거다 싶은 별명을 떠올리지 못했다. “지아? 선지? 피카츄?” 세 번째 안은 이름과 큰 연관이 없었다.
- 73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12:06그러면 캡틴 일상 돌릴까요?
- 735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1:12:17>>728 안녕안녕
- 736◆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12:56>>734 저는 좋아요! 일단 시작 전에 묻는 건데 혹시 선관이나 그런 것이 필요하실까요?
- 737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16:33>>736 저는 딱히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738◆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18:40>>737 그럼 없는 것으로 하죠! 일단 선레는 제가 써볼게요! 원하는 상황이나 배경이 있으실까요?
- 739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23:07>>738 아 감사합니다! 상황은 딱히 떠오르는 게 없는데... 혹시 캡틴께서 떠오르시는 게 있으실까요..?
- 740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11:27:37일상 돌아가는구나(착석)
- 74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27:40아니면 노에루가 토모야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 742◆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27:55음. 학교 안 상황이라면 아침 시간에 눈사람을 하나 굴려서 만들고 있는 토모야의 모습을 볼 수 있을테고, 학교 밖 상황이라면 하늘의 별이 반짝이는 시간에 토모야가 하루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사실상 첫 교류라고 한다면 일단 이 정도가 떠오르네요!
- 74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28:26>>742 아 그럼 후자 상황에서 가볍게 인사하고 소통하는 게 마음에 드는데요!
- 744◆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28:29>>741 상담 요청이라. 상담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상담을 해 줄 수도 있긴 할 거예요! 다만 토모야가 상냥하고 자상하게 해주는 타입은 아닌데 그래도 괜찮다면야!
- 745◆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29:13>>743 음. 그러면 그렇게 가보면 되겠네요! 만약에라도 캐릭터가 상담 할 것이 있으면 저렇게 만나서 인사를 하면서 상담을 해도 될테고! 어쨌든 선레는 바로 써올게요!
- 746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29:37>>745 네! 감사합니다!
- 747히키 - 토모야 (HgtbhcAwHm)2025-1-17 (금) 오후 11:29:43situplay>193>717 "그것 참 제 시간에 안 나와서 미안하네요..." 도끼눈으로 노려보면서 최후의? 반항? 같은 것?을 한다. 그리고 나름대로 생각을 굳혔다. 이 싸이코패스! 등교를 하지 않겠다고 온몸으로 거부하는 사람을 억지로 끌어내는 것만큼 잔인한 일이 없다. 본인 입으로도 인정한 셈이 아닌가? 나는 그 이상도 될 수 있고, 결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내로라하는 악마나 야차마저도 울려 집으로 돌려내 보이겠다. 뭔가 왜곡됐지만 본질적으로는 틀리지 않을 거다, 아무렴. "15분. ...아니다, 20분." 문을 닫을까 하다가 확성기를 힐끔거리고는 적당히 안전고리를 걸어두는 것으로 타협한다. 소년은 엉거주춤 방 깊숙이로 들어갔다. 누군진 익명성을 지켜줄 거지만 모 조류도 그렇고 저 싸이코패스도 그렇고 여기 오고 수상할 정도로 소음 공해가 잦다... 그나저나 오늘은 작정한 것 같다. 교복 안 입으면 안 되나? 안 입으면 또 다시 저 잡았다 요놈 눈빛으로 노려보려나? 깊은 번민에 빠진 소년은 안전고리를 풀고 나올 때쯤에 세수 물기를 덜 닦아 머리카락 몇 줄기가 얼굴에 붙었고, 검은 색안경은 여전하고, 가방은 없이 겨울용 외투는 지퍼를 끝까지 채워 안쪽을 볼 수 없었고, ...몇 초 정도 늦었다. 소년은 다급하게 확성기를 붙들어 막았다. "와악! 와, 벌써 나왔잖아? 어떻게 하면 이렇게 빨리 나오지? 야아, 내가 봐도 신기하네." 야츠메 히키, 낭랑 16세, 확성기가 두렵습니다.
- 748히키주 (HgtbhcAwHm)2025-1-17 (금) 오후 11:32:51살짝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 앓이함의 앓이력들이 궁금해...!
- 749리쿠주 (wTQaYyp0vW)2025-1-17 (금) 오후 11:35:16히키주 안녕~ 쫀밤이야~~
- 750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35:25히키주 어서오세요!
- 751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11:38:28마코토 TMI 주세요! 우리 마코토... 짠 것은 잘 먹나요? 음.. 예. 잘 먹어요. 좀 다른 느낌이긴 한데. 쓰고 짠 그런 것도 뭐... 술은 잘 먹나요? 술은 잘 안먹을 거 같아요. 일단 미성년자....같기도 한가? 같은 인식이 마코토 스스로에게 있어서 그런가. 사실 이쪽은 술먹고 취하면 나이프(*경양식집 그나이프) 던져서 절대 못박살낼 나무를 한번에 개박살내는 그런걸 장기자랑이랍시고 하는게 무서운게 아닐까?(반쯤 농담) 정신력은 좋은 편인가요? 안좋았으면 이미 자기 업무 못할거라고 유기하고 칩거했을 거 같아서 매우 좋다..에 가까워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 752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11:38:37다들 어서오세요
- 753토모야 - 노에루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41:12가미유키의 겨울밤은 유난히 별이 반짝였다. 허나 오늘 밤은 눈이 내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밤 산책을 나가도 괜찮겠지. 그렇게 생각한 토모야는 휘파람을 불어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 여우인 '하루'를 불렀다. 현관 부근에서 몸을 둥글게 말고 뒹굴거리고 있던 하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토모야에게 다가갔다. "응. 하루. 산책 가자. 오늘은 눈이 안 올 것 같거든." 토모야의 말에 알았다는 듯이, 하루는 여우 특유의 목소리를 내며 바로 깡총깡총 뛰었고, 문이 열리는 것을 기다렸다. 이어 문이 열리자 하루는 빠르게 밖으로 뛰어나갔고, 토모야에게 어서 오라는 듯이 다시 여우 특유의 울음소리를 강하게 냈다. "하하. 알았어. 알았어. 뭐가 그렇게 급해. 얼마 전에도 갔다 왔잖아. 오늘은 서쪽으로는 안 가고, 그냥 마을만 가볍게 돌다가 돌아올거야." 물론 서쪽에 있는 넓은 벌판으로 가도 상관없었으나, 오늘은 그냥 마을을 가볍게 돌고 싶은 기분이었기에 토모야는 서쪽으로 갈 마음은 없었다. 설사 하루가 가자고 보챈다고 하더라도. 하지만 하루는 알았다는 듯이 보채지 않고, 서쪽으로 가는 길목이 아니라 마을로 향하는 길목을 따라 걸으면서, 앞장섰다. 토모야가 멀어진다 싶으면 제자리에 서서 토모야가 오는 방향을 바라봤고, 가끔은 토모야에게 역으로 달려와 괜히 다리에 몸을 부비다가 또 앞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그야말로 천방지축이었다. 그렇게 얼마나 걸어갔을까. 마을 주택가 부근에 완전히 들어섰을 때, 하루는 눈앞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다가 살며시 옆으로 피한 후에, 딱 제 자리에 멈추고 토모야갸 있는 방향을 바라봤다. 토모야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행위였다. 방금 자신이 살짝 스쳐서 지나간 금색 장발의 여성은 하루에게 있어선 그다지 큰 관심거리는 아닌 듯 보였다.
- 75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41:24니시케다모리 노에루 TMI 주세요! 우리 니시케다모리 노에루... 운전을 잘 하나요? 학생이에요!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ㄴ..나? 갑자기? 그..." 이렇게 얼굴이 빨개져선 당황하더니 거절해여! 책은 좋아하나요? 학생이..아니 여기선 이런 반응이면 안되는데. 어쨌든 나름 소설책은 읽어요! 다른 책은 그냥저냥이랍니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 755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1:41:52>>748 안녕안녕
- 756리쿠주 (wTQaYyp0vW)2025-1-17 (금) 오후 11:44:28와앗 우리애들 티미 념굿이야~~ 나이프를 던져서 나무를 박살?(???? 노에루 당황하더니 결국 거절이냐며~
- 757히키주 (HgtbhcAwHm)2025-1-17 (금) 오후 11:44:53좋은 밤이에요~ 그사이에 좋은 시트들이 잔뜩 들어와서 배가 가득찰 것 같아요~ 게다가 곤도 이사미의 후예라니 대단해...?! 나도 기왕 가부키면 나○타야의 도련님이나 했을걸(안됨
- 758토모야 - 히키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44:56"......" 20분이라는 시간을 새로 제안하는 히키의 말에 토모야는 어림도 없다는 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딱 10분만에 바로 움직일 생각은 없었다. 아주 조금은 기다려줄 수도 있었으니까. 다만 일부러 시간을 끌거나 하면 바로 켤 생각이었기에 그는 확성기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 일단 문밖으로 나온 히키를 토모야는 가만히 바라봤다. 복장은 크게 터치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문제는 '가방'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 모습에 토모야는 살며시 고개를 갸웃했다. "일단 묻는데 가방은?" 이어 그는 자신이 등에 메고 있는 책가방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가방은 어디에 있냐는 물음을 다시 한 번 던졌다. 설마 학교에 가는데 가방도 없이 그냥 가? 그럼 교과서는 어딨고 공부는 어떻게 할 참이야? 그런 복합적인 물음이 그의 눈동자와 말에 가득 담겨있었다. "일단 묻는 건데, 후배 군. 오늘 학교에 간 후의 계획은?" 딱히 감정이 섞인 목소리는 아니었다. 일단 질문을 하는, 그야말로 잔잔하면서도 고요한 목소리였다. 하지만 눈동자는 히키를 빤히 향하고 있었다.
- 759◆zQ2YWEYFs. (7jaRtqK76K)2025-1-17 (금) 오후 11:49:24>>751 가리는 것이 특별히 없는 느낌이로군요. 그 와중에 술을 먹은 마코토는...무서워요!! >>754 ㅋㅋㅋㅋㅋ 3번째 뭐예요! 학생이면 책을 안 읽는가?! 아무튼 소설은 좋아하는군요!
- 760노에루 - 토모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50:27>>753 톡...톡... 퍼즐을 맞추는 건 노에루에겐 일상적인 일이었다. 이게 아니라면 핸드폰으로 친구들- 대부분 크루원들과 연락하거나 "바깥에 나가야지." 이렇게 나가서 사람을 만날 생각이었다. 천생 인싸인 노에루에겐 엄청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누구를 도울 수도, 아니면 수다를 떨다가 돌아 올 수도 있겠지. 일단은, 그렇다. 집의 분위기가 딱히 나쁜 상황은 아니니. 그렇게 가볍지만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선지 한 3분 쯤 되었을까? 별 목적지 없이 걸어가던 노에루를 스쳐지나간 익숙한 인상은... 그 누구였더라... "...학생회장님 아니신가요?" 노에루는 먼저 뒤돌아 토모야를 보고 말했다. "여기서 만나뵙다니, 이런 우연도 있네요." 짧게 모습을 보니 강아지라도 산책시키러 나온 모양이었다.
- 76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7 (금) 오후 11:52:37뭐 사실 밤이라 사람을 만나기 쉬운 시간은 아니겠지만 노에루의 기행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 762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11:54:46다들 좋은 밤~ 6분 남았다! 다들 진단해준 것도 잘 읽었다구~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은 어장에 붙어있어야지~ 물론 앓이 보고 자러 갈것이다!
- 763미유키주 (f1AYngJ.Ze)2025-1-17 (금) 오후 11:55:46리쿠주 혹시 미유키와의 선관 관련으로 대화 가능할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 764미츠루주 (K1EP0.AovG)2025-1-17 (금) 오후 11:56:32(스윽)
- 765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11:57:50미유키주 미츠루주 안녕~
- 766드라코주 (IUJrtm8Zay)2025-1-17 (금) 오후 11:58:16고민되네요...진단에서는 신으로서 이름을 써야할지 인간으로서 이름을 써야할지.
- 767마코토주 (M.CNYwWmqW)2025-1-17 (금) 오후 11:58:19다들 어서와요. 으 이제 좀 낫네요.
- 768선지주 (x.h61qcpBe)2025-1-17 (금) 오후 11:58:29온 사람들 다들 안녕안녕 >>766 둘 다 해보고 마음에 드는 진단 하면 돼
- 769후유카주 (/fYeCLazNW)2025-1-17 (금) 오후 11:59:23드라코주 마코토주 선지주 안녕~ 선지주 명답이다
- 770미유키주 (f1AYngJ.Ze)2025-1-17 (금) 오후 11:59:24다른 사람들도 안녕!
- 771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00:08오 12시다
- 772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00:15카와시마 리쿠 TMI 주세요! 우리 카와시마 리쿠... 특히 잘하는 과목이 있을까요? 역시 음악일까~ 리쿠의 목소리는 약간 허스키하고 중성적이야.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2월 10일 / 초코케이크! 씻을 때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를 선호하나요? 말 그대로 따듯한 정도!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 773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00:47다들 어서 와~ 쫀밤이야~~
- 774토모야 - 노에루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01:10"하루. 천천히 가라니...응?" 또 먼저 앞장서서 달려가는 하루를 바라보며 토모야는 목소리를 내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살며시 목소리가 나는 앞쪽을 바라봤다. 금색 장발의 머리카락이 꽤 인상적인 여성의 모습이었다. 뭐지? 염색인가? 아니면 혼혈? 그런 생각을 잠시 하다 학생회장이라는 말에 그녀가 누군진 잘 모르겠지만, 가미유키 고등학교의 학생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정확히는 전 학생회장이야. 이미 새 학생회장은 선거로 뽑혔고, 나도 사실상 은퇴 직전이니까. ...뭐, 아무래도 상관없겠네." 전 이건 현 이건 그런 것은 사실 따지고 보면 진짜 아무래도 좋은 일이겠거니 생각하며, 그는 휘파람을 불어 하루가 자신에게 다가오게 만들었다.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산책길을 쭉 진행했으면 앞서가도 상관없겠으나, 누군가가 말을 걸었는데 무시하고 갈 순 없었으니까. 그러면 하루를 자신의 옆에 두는 것이 제일이었다. "...미안. 네가 누군진 내가 잘 몰라서. ...가미유키 학생? 3학년 중에선 못 본 얼굴 같은데... 그보다 아래?" 특유의 무심한 목소리가 그의 입에서 살며시 흘러나왔다. 이어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 하얀 입김을 허공에 살며시 내뱉으며 말했다. "아무튼 학생회장은 맞긴 해. ...3학년. 시라유키 토모야." /사실 스쳐지나간 것은 토모야가 아니라 여우인 하루였지만! 잘못 읽을 수도 있긴 하니까요!
- 775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02:24리쿠주 캡 리하이~ 오~ 리쿠 초코케익 좋아해? 그냥 초코도 좋아하려나?
- 776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02:26일부러 미유키주 다음에 조용히 침투했건만... ㅋㅋㅋㅋㅋ 다들 안녕!
- 777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03:08ㅋㅋㅋ 미츠루주 내 레이다를 벗어날 수 없다~ 미츠루주는 새벽반이로구만~ 오늘도 새벽을 불태울 예정이야?
- 778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03:22죄송합니다..! 글을 계속 넘겨 읽고 있네요...
- 779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03:24>>763 응응 얼마든지 환영이야~ 편하게 아이디어 말해줘~!
- 780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03:53>>777 매의 눈 후유카주께 정수리를 보입니다~ 넙죽~ ㅋㅋㅋ 아마 그렇지 않을까?
- 2025-1-18 (토) 오전 12:04:30[앓이] 1.너는 내 파랑이야.... 치토세 귀여워..... 2.링화!!!!!!!!!!!!! 너무 예뻐!!!!!!!!!!!!! 과거사로 풀어준 신화도 너무 너무 멋져!!!!!!!!!!! 뿌애애앵 우는 거 귀여워!!!!!!! 춤추는 거 좋아하는 것도 귀여워!!!!!!!!!! 완전 귀여워!!!!!!!! 3.드러머 시니카 너무 설렌다 얼른 밴드 결성해줘 4.리쿠....... 내 메가 덕캐........ 풍파를 거쳤지만 잘 자라줘서 고마워....... 5.따봉의 제왕 따봉선지를 가미유키 마스코트로 6.https://i.postimg.cc/sgHQz7yN/1696091516937-burmy1a9u0m.jpg (아름다움을 겨루는 차드와 선지의 모습이다.) 7.토모야는 무심하면서도 정이 많아서 엄청 매력있어~ 나도 챙김받고 싶다 이히히 8.코가네가 인간캐랑 신캐랑 태도 다른 부분 왠지 댕댕이 중에 같은 댕댕이보다 사람 더 좋아하는 댕댕이 같아서 귀여워. 9.요우의 대사들은 너무 멋있고 근엄한 신이라는 게 드러나서 좋아~ 짱이야~ 10.듣지 못하는 만큼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어. 마지막까지 네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 [선물] 1.차드의 자리에 형광 반바지 (노란색)이 놓여있습니다. 2.토모야의 자리에 와사비 듬뿍 발린 초밥 세트가 놓여있습니다. 3.지아의 자리에 쌀 한 포대가 놓여있습니다. 4.히키의 자리에 gxxgle 플레이스토어 충전권(9,900엔)이 놓여있습니다. /들어온 것은 여기까지! 선물은 정사가 아니라 그냥 IF로 받았다는 설정이에요! 물론 반응을 쓰는 것은 개인의 자유에요!
- 782◆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04:48일단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 783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04:49>>775 좋아하긴 하는데 자주 먹진 않고 어쩌다 가끔 먹으면 짱맛잇네~ 하는 정도~?
- 784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07:39>>780 새벽반 썰들 정주행 할때마다 미츠루의 플러팅력에 깜짝 놀란달까~ 후유카도 미츠루 어장에 넣어줘~(?) >>783 확실히 리쿠는 사탕 들고 다니니 말이지~
- 78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07:40토모야 와사비 듬뿍 초밥 받았네~ 이건 성의를 생각해서 먹어줘야겠지~? (캡틴 빠아안)
- 786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08:59>>784 미츠루 플러팅력은 리쿠주가 인정할게 ㄹㅇ... 파괴적이야
- 787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09:09~~~~~!! 후유카도 앓이 받았다.....! 00! 넘 설레는 문장 (쓰러짐)
- 788◆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09:18당신이냐! 당신인거냐!! (빤히) 토모야:.......... 토모야:.......... 토모야:아주 아주 맛있게 먹어줄게. 성의를 생각해서 아주아주 맛있게! (하나 집고 우걱우걱) 토모야:(눈물이 핑)(울음 직전) 토모야:아...아주 맛.있.다. 아.주. 맛.있.어. (우걱우걱) 토모야:....... 토모야:내가... 내가 대체 무슨 잘못을 한거니? 토모야:상냥하지 못해서 그래? (우걱우걱)(눈물 핑) 이후 엄청나게 불을 뿜었습니다.
- 789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12:09:21샤호르 TMI 주세요! 우리 샤호르...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귀중한 물건은 일단 얻고 본다. 무서운 이야기는 잘 듣나요? -흔히들 말하는 귀신 같은 것은 잡귀라고 시시해하지만 신화 같은 것, 특히 드래곤과 관련된 것이면 얼마나 격이 높은 건지 저절로 상상해버려 기겁. 태초의 어머니? 세계의 뿌리를 갉아 먹는 악룡? 이 세상 모든 악의 화신? 뭐야 그거 무서워 지금은 뭘 하고 있을까요? -지금(약 오전 12시 쯤)이라면 몸을 덩그랗게 말고 쿨쿨 자고 있다! 텐간 드라코 TMI 주세요! 우리 텐간 드라코... 사소한 비밀 하나만 슬쩍 알려주세요! -치과를 무서워한다. 예전에 마치 수술이 없던 시기에 인간 흉내를 내다가 그만... 몇 초까지 숨을 참을 수 있나요? -아마도 시간 단위는 넘는다. 못 고치고 있는 버릇이 있을까요? -귀중한 물건은 일단 얻고 본다.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저는 깨달았어요. 둘 다 쓰면 되는 일이었어요!
- 790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10:52>>779 응응! 리쿠가 미츠루랑 소꿉친구인데 미유키가 미츠루도 그렇고 리쿠도 그렇고 한쪽은 플러팅 제왕, 다른 쪽은 조금 싸움도 많이 치는 그런 애라 일방적으로 '불경스러운 자들...!' 이렇게 살짝 혐관? 아님 적대? 같은 느낌으로 대하는 거 생각했거든! 어떨 것 같아?
- 79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11:39드라코는 하나하나가 귀여워요 너무...
- 792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12:01ㅔ? 리쿠가 누군가의 덕캐라니 말 도 안 돼(헿ㅎ......
- 793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12:18쌀이다 야호 배부름, 확정.
- 79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12:40[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x-nhDPLuMnM] 근데 치과 없던 시기에 마취 없이 수술을..?!
- 795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14:07사람도 많으니 일상을 구해봐야겠어 일상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 796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12:14:48>>795 저용
- 79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15:07>>784 오! 어장이라니 그 무슨 발칙한! (절레) 미츠루는 그저 모두에게 진심일 뿐인걸~ ㅋㅋㅋ아무튼 그 말은 선관을 얘기해보자는 걸까? 좋지~ 음 마침 생각난게 하나 있긴 해! 리쿠를 통해서 만나기 전에 후유카네 뜨개방을 통해 어머니끼리 친분이 있었고 미츠루네 어머니가 뜨개방 갈 때마다 미츠루도 따라가서 자연스럽게 후유카랑 같이 놀게 되었다~ 어때?
- 798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15:32>>796 빨라 선관 필요해? 아니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할 수도 있어
- 799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12:16:10>>798 드라코짱은 자만추를 입니다.
- 800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16:51>>799 그럼 선레는 어쩔까 내가 써올까 싶은데 원하는 상황 있어?
- 801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17:14어머 미유키야 미츠루보고 불경스럽다니 벽쿵을 함 조져줘야...(?)
- 802마코토주 (M.CNYwWmqW)2025-1-18 (토) 오전 12:17:22마코토: ......... https://www.neka.cc/composer/13970
- 803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17:45>>790 흑리쿠는 중3때 없어졌구 고1리쿠때 사고 친 이후로 막 싸우고 다니진 않아~! 하지만 수업도 재끼고 담배도 피고 누가봐도 불량학생이니까 '불경스러운 자들...!' 하고 일방적으로 적대하는 건 난 물론 괜찮아~ 정작 리쿠는 미유키한테 잘못한 거 없는데 자기 싫어한다고 조금 주눅들거나 억울해할 수는 있겠다~!
- 80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18:29>>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누군지 몰라도 와사비 초밥 감사합니다 아! 대리만족 개쩜~~
- 805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12:18:30>>800 흠...일단 드라코가 선지를 만나면... '저녀석...놀 줄 아는 녀석인가!' 라는 반응일 거 같기는 하네요. 그런데 딱히 원하는 상황은 없으니 부디 자유롭게!
- 2025-1-18 (토) 오전 12:19:21가미유키는 눈이 많이 내리고, 얼음이 잘 어는 지역이었다. 북쪽에 있는 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호수는 겨울이 되면 얼음이 두껍게 얼었는데, 이 때문에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 빙판은 수많은 사람들의 놀이터로 사용되었다. 오늘날은 1년에 한 번. 얼음이 두껍게 막 얼었을 때,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이름은 거창했으나 그 룰은 매우 간단했다. 제공되는 스케이트를 타고, 빙판 위에 무작위로 설치된 깃발 10개를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이 잡기만 하면 될 뿐이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호수의 빙판이 두껍게 꽁꽁 얼었고, 어르신들은 스케이트를 직접 타면서 안전을 확실하게 확인했다. 따라서 올해 역시 작년처럼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가 있을 예정이었다. 기본적으로 신청자들을 받고, 신청자들로 대진표를 짠 후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우승한 이는 '시로이유키히메'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며, 그와는 별개로 '빙판의 제왕'이라는 호칭을 얻을 수 있으며, 금으로 만들어진 트로피도 얻을 수 있었다. 스케이트를 타지 못하는 이들 역시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이 경기에선 특유의 '기념코인'이 제공되는데, 경기가 시작될 때, 이 기념코인을 걸고, 자신이 건 선수가 이기면 기념코인을 더욱 늘릴 수 있었다. 이렇게 기념코인을 모으고 모아서 다른 상품과 교환할 수 있었다. 따라서 스케이트를 타는 이도, 타지 못하는 이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바로 이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였다. 마을 소식을 알리는 벽보에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가 조만간에 벌어질 거라는 전단지가 붙었다. 또한 호수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정보도 적혀있는만큼 미리 연습을 하는 것 또한 가능한 듯 했다. 과연 올해는 누가 이길 것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안고, 대회의 그 날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1번째 이벤트 공지에요! 정확한 날짜는 1월 25일 토요일이에요! 일단 오늘부터 25일 0시까지는 호수에서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연습을 하는 것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자세한 룰은 당일에 설명하겠지만... 일단 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코인을 걸어서 코인을 딴 후에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내옆신 시리즈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답니다! 어쨌든... 다음주 토요일에 시작합니다!
- 807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19:39>>786 레알 파괴적......... 나는 구경만 했는데도 엄청나..... 토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코 드래곤답게 물건 욕심내는거 귀여워 ㅋㅋㅋㅋ! 헉 미유키 리쿠랑 약혐관? 나 코가네주랑 선관 정리 끝나면 멍멍이신님 자주 참배가서 마주치는 선관 하려고 했는데~! (맛있음) >>797 와아아아 좋아! 뜨개방에서 엄마들끼리 얘기하는 동안 애기들끼리 친해지는 거 짱좋지~~~!!! 자연스럽게 필담하고 기다리는 동안 그림 그리고(?)
- 808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20:43>>805 좋아 금방 써올게
- 809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21:12마코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810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22:08>>806 wa! 첫 이벤트~!
- 811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22:26>>802 마코토 귀여워... >>806 첫 이벤트다!!
- 812◆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23:07드라코...치과가..뭐 어쨌다고요? (죽은 눈) 그리고 귀중한 물건은 얻고 본다. 하하! 이게 바로 드래곤의 위엄!!그리고 마코토 계란! ㅋㅋㅋㅋㅋㅋ
- 813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12:23:09첫 이벤트!
- 814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24:34와 첫이벤트! 그리고 일상 소재! 그나저나 후유카 너 스케이트 탈 수 있지? 후유카 : (끄덕)(열의의 눈빛)
- 815◆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24:47아 글쎄. 교환 가능 상품 중에는 옆도시에 있는 대형 놀이동산 2인 무료 티켓도 있고, 학생회에게 사용할 수 있는 소원권도 있다는 소문이...?! (속닥속닥)
- 816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25:34미츠루 : ( •̀ ω •́ )✧ https://www.neka.cc/composer/13970
- 817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25:44>>803 미유키가 나빠보이긴 한데 또 광신도라 어쩔 수가 없..! 그냥 과민반응하는 미유키지만 그래도 다른 캐릭터들과 부딪히면서 유해지는 맛도 있지 않겠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리쿠가 크게 생각 안하고 말한게 미유키에게 엄청난 신성모독성 발언이라는 전개는 어떨 것 같아? 그래서 오해가 생기고 커지는 느낌! >>807 오오 새 신자인가!(아님)
- 818◆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26:19>>816 와. 누가 남매 아니랄까봐 똑같은 달걀을?!
- 819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26:50>>802,>>806 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쌍둥이 아니랄까바 붙어노니까 제곱으로 귀여워버려~
- 820◆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27:47덧붙여서 토모야의 스케이트 실력은... [dice 1 5]3[/dice] 1.선수급. 진짜 엄청 잘 탄다. 의외로 2년 전 대회의 고등부 챔피언이었을 수도? 2.그냥 꽤 잘 타는 편이다. 3.그저 그렇다. 4.일단 탈 수는 있지만 아슬아슬하다. 5.영미영미영미영미영미! (대충 미끄러지는 토모야 스톤)
- 821◆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27:59재미없는 결과로군! 5번이 나왔어야지!
- 822마코토주 (M.CNYwWmqW)2025-1-18 (토) 오전 12:28:32귀여운 달걀...미츠루 귀여워요
- 823히키 - 토모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12:28:38situplay>193>758 다행히 학생회장은 확성기를 들 생각이 없었던 모양이다. 괜히 지레 겁먹었네. 확성기에서 뗀 손을 외투에 문지르다가 소년은 다른 의미로 모골이 송연해졌다. 아, 가방... 교복이 아니라 가방이 문제였다...? "아... 그, 가방... 가지고 나올까...?" 학생회장이라는 중임까지 맡은 이의 목소리는 잔잔하면서도 고요하다. 물살을 감춘 바다가 꼭 저것과 같았다. 보지 않아도 눈빛도 알 수 있다. 소년은 알았다. 저런 시선은 거북하다. 소년은 움츠러들었다. 색안경 너머로 소년이 정확히 어디를 쳐다보는지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다. "...그러니까... 그, 그렇지. 학교 간 후 말이지... 수업, 도 듣고, 또 수업이랑... 그, 그렇게 있다가 집에 가고, 그러겠지 뭐." 확신은 없다.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란 정말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해봤다. 집으로 숨어들기 전까지도 그랬다. 학교에서 꼼곰히 수업을 듣고 때로 필요하면 자습도 하고- 같은 루틴이 애초에 상상이 안 되는 쪽이다. 오히려 소년 쪽에서 묻고 싶다. 정상적인 학교 생활 그거 대체 어떻게 하는 건데. 서브컬처로라면 조금은 배웠습니다만. 그런 악연이 겹쳐 그것은 참 대단하게 번듯한 답변이 나오셨다. "대단할 게 있나? 어차피 이놈이고 저놈이고, 학교에서 시키는 대로... 다 할 거 아냐."
- 824슌주 (jpWciRNHc6)2025-1-18 (토) 오전 12:28:58크으 앓이에 깜쯱한 네카에 이벤트 예고까지.. 토요일 새벽부터 도파민이 치사량으로 밀려온다 크아아아아앗..!!
- 825아쿠타가와주 (4a/laDOTz.)2025-1-18 (토) 오전 12:29:07...도모......... 우연하게 천이 꽂힌... 초록색 병을... 길거리에서 발견해서... 손에 쥐고... 들고가다... 우연히... 손에서 미끄러진... 그 초록색 병이... 회사로... 향했으면 좋겠는 아쿠타가와주입니다.......... 기절잠 자기 전에 임시어장 가겠습니다... 꺼흑... 꺼흐흑 회사 미워...
- 826마코토주 (M.CNYwWmqW)2025-1-18 (토) 오전 12:29:33마코토.. 스케이트 탈 줄 알겠지...? 마코토: 탈 줄 모르게 될 거에요. 못타는구나
- 82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29:38남녀 쌍둥이캐 특 : 한 픽크루로 두가지(?) 맛이 남
- 828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29:41모두 어서와! 아쿠타가와주는... 힘내...
- 829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29:54>>816 귀여운데 또 맛이 달라(?)
- 830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30:27>>817 아냐아냐 나빠 보이지 않는다구. 서로 부딪히면서 알아가는 것도 재미지. 응응! 리쿠 녀석이 남 눈치 안 보고 입바른 소리를 잘 하긴 하니까, 미유키가 극대노(?)할 만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했을 법도 해~ 혹시 그런 발언이 어떤 건지 예시 쪼금만 들어줄 수 있을까?~?
- 831슌주 (jpWciRNHc6)2025-1-18 (토) 오전 12:31:08>>825 추운 겨울 회사에 따스한 온기 나누기.. (다른 의미로) 고생많으셨어요 아쿠주 토닥토닥
- 832마코토주 (M.CNYwWmqW)2025-1-18 (토) 오전 12:31:38아쿠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네요..
- 833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32:19>>825 아잇ㅋㅋㅋㅋㅋ 아쿠주... 화염병은 안 돼~~!! 오늘도 고생 많았다구~~~
- 834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12:32:59스케이트 대회를 들은 드라코 반응 -"스케이트? 물론 알지! 홍어(Skate) 먹기 대회라면 내가 우승이겠군!"
- 835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12:33:30전부 앓이력 굉장해 😲😲😲 1번부터 10번까지 전부 다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충전권은 81245번째 지구의 야츠메 히키가 야무지게 잘 썼다고 해요~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참치 분 😊 그리고 이벤트...!
- 836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12:34:52스케이트 대회로군요~ 어떤 현란한 기술들이 나올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837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35:13>>817 나중에 코가네주랑 선관 정리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구~ 쌍둥이 달걀 엄청나~ 하 두 남매 진짜 거울모드 눈동자 너무.... 좋아..... 다들 어서와~! 북적북적해졌어!
- 838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35:25>>830 "이누타마시의 신사는 왜 저렇게 작지? 과거부터 말이 많아서 그랬나~" 같은 말? 팩트고 따지자면 신성 모독도 아닌데 미유키는 광신도라 어떻게 이누타마시를 나쁘게 말하냐며 극대노하는 거야!
- 839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35:47>>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어래서 조금 웃어버렸어
- 840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35:50>>807 가끔은 마코토 손도 붙잡고 갔을 테니까 마코토도 봤다고 하면 일석이조(소곤) 응애 미츠루가 첨에는 후유카의 선천적 특징을 잘 이해 못 해서 웅? 우우웅??? 하고 고개 갸웃거리다가 그림! 하고 다음엔 자기 스케치북이랑 손에 안 묻는 크레파스 가져와서 막 그림으로 이거저거 표현하고 그걸로 후유카랑 대화하려고 했을 거 같아~ 근데 이 뜨개방 시기는 글케 안 길거 같고 (미츠루네 어머니 신 승격 땜에) 어느날 갑자기 뚝 끊겼다가 얼마 안 지나서 리쿠 통해서 다시 만났다~라는 흐름이 될 거 같아!
- 841선지아 - 텐간 드라코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36:34선지아는 이 도시에 와서 많은 걸 겪진 않았지만, 벌써 시작이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친구라고 당당히 부를 수 있는 언니도 생겼고, 인간 친구(일방적인 주장)도 여럿 생겼으니. 역시 아버지의 말대로 17살은 학교를 가는 게 맞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언젠가 그녀도 아이가 생기면, 17살에는 반드시 학교를 보내는 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당장에야 막연한 이야기긴 하지만, 그녀는 그래서 이 가미유키에서의 생활이 적잖이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어딘가 부족함과 깨달음을 느끼고 있었으니, 언어화하자면 이러했다. 친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것. 그리고 눈이 쌓였다고 해서 마치 개과 동물이 그러는 것처럼 머리부터 눈에 뛰어들 거면, 머리에 후드를 쓰고 하는 편이 훗날 머리칼 사이에 잔뜩 끼어있을 눈을 털어낼 필요가 없어지니 다음부터는 그래야 한다는 것. 그런고로, 선지아는 눈에 머리를 파묻은 채, 하반신 정도만 밖으로 내놓은 채 잠시 가만히 있었다. ‘은근히 따뜻하네.’ 그런 생각이나 하면서.
- 842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37:14이벤트는 스케이트구나 응, 선지선지 스케이트 고수(해본 적 없음)
- 843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37:27그리고 온 사람들 안녕안녕
- 844토모야 - 히키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37:38"있으면 가지고 나와야지." 무슨 당연한 소릴 하냐는 듯이 토모야는 차분하게 대답했다. 한편, 그와는 별개로 그는 히키의 계획을 조용히 들었다. 수업을 듣고, 수업을 듣고, 집에 가고. 딱 일반적인 학교생활을 그냥 적당히 이야기한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굳이 그 사실을 토모야는 거론하지 않았다. 이런 사실로 말을 꺼내봐야 설교일 뿐이고, 자신은 설교를 할 생각은 없었다. "대단할 것은 없지. 어쨌든 공부를 하고, 다른 이들과 어울려서 사회생활을 하라는 것이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니까. 뭐, 누군가는 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그때만 즐길 수 있는 의미가 어쩌고 저쩌고 할지도 모르지만, 난 그렇게 생각 안 해." 물론 그런 의미를 찾는 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없는 이도 한 가득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모두에게 전부 그런 '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의미'가 존재한다는 법은 없다고 토모야는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학교조차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이는 학교를 졸업 한 후,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물론 100% 다 그런 것은 아니지. 에디슨은 학교를 안 다녀도 성공했다고 하니까. ...하지만 그게 내가 된다는 보장은 거의 없잖아." 이어 그는 가만히 히키를 바라봤다. 그리고 화를 내거나 추궁하는 분위기가 아닌, 그냥 태연하게 이야기하는 톤으로 이야기했다. "후배 군. 나는 이제 2개월 반 정도 지나면 졸업이야. ...아마 그 이후에는 너도 시달리는 일은 없겠지. ...나 같은 녀석은 잘 없을테니까. 적어도 현 학생회장이 나처럼 할 것 같지는 않고. ...그러니까 2개월 반 후에 네가 뭘 해도 나는 터치하지 않을 거고, 터치할 수도 없어." 오른손으로 숫자 2를 만든 후, 그는 살며시 오른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 2개월 반이라도 좋으니까 학교를 꼬박꼬박 다녀보고, 정 못 다니겠으면 네가 학교를 다니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것은 어때? 에디슨처럼 말이야. ...뭐, 못하겠으면 말고. 억지로 시킬 생각 없어. 억지로 시킨다고 할 나이도 아니잖아. 해야 할 일도 아닌 것으로 시간 낭비하긴 싫거든." 뭐, 졸업 때까지는 학교 안 나온다 싶으면 찾아올 거니까 2개월 반 알아서 잘 버텨보던지. 그렇게 말하며 토모야는 피식 웃었다.
- 845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37:43아와와 어장이 화력으로 술렁거린다 자와자와... 온 사람들 어서와!
- 846슌주 (jpWciRNHc6)2025-1-18 (토) 오전 12:38:09스케이트보다 가게 매출을 더 고민해야하는 한 소년이 있었으니~~ 크앗 n인분을 어느 세월에 >>834 얼음 씽씽이에서 먹을걸 떠올려버리는 용용신님 진정한 념념 1타..!!
- 847◆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38:50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아쿠주!
- 848◆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39:01슌주도 안녕하세요!
- 849슌주 (jpWciRNHc6)2025-1-18 (토) 오전 12:39:45>>848 와쌉매애애앵~ (대충 까리한 자세로 손짓 인사)
- 850노에루 - 토모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41:14"아, 물론 그렇지만 일단 은퇴하신 것도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뭐라고 부를지도 좀 애매한 것도 사실이다. 노에루는 살짝 갸우뚱하곤 토모야에게 다가갔다. "전 작년, 2학년 시작할때 전학온 노에루라고 해요. 인사를 드린 건..." 어라, 이거 완전 TV로는 많이 봤는데 현실에서는 처음 보는 연예인과 팬 사이 아닌가? 노에루의 얼굴이 아주 잠시 난처한 표정이 되었다. 그렇지만, 상류층과의 만남으로 노에루는 어느 정도는 이런 일에 적응이 되어 있었다. 이를 나타내듯 금세 가려지고 갑자기 품위 점수 +10점이 되었다. "학생회장으로써 수고가 많으셨는데 이렇게 만난 김에 감사하다는 얘기도 드릴 겸, 학교의 얼굴이셨으니까 직접 얼굴을 본 게 나름 정겨운 느낌도 들어서요." 그냥 심심해서 말을 걸었다고는 쪽팔려서 절대 못 말한다. "ㄱ...반려 동물을 산책하고 계셨군요? 귀엽네요." 그냥 대충 보고 강아지인 줄 알았는데 강아지는 또 아닌 것 같다. 생긴 걸 보니 여우인가? 그래도 귀여워서 잠시 쪼그려선 하루라는 이름의 동물을 구경하려는 노에루였다.
- 851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42:43>>838 흐으으음🤔 리쿠는 종교도 없고 신이나 신사 같은거에 관심이 별로 없머서 크기가 작다거나 관리가 안됐다거나 하는 걸로 뭐라고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런데 이누타마시의 신사가 과거부터 말이 많았다는 건 어떤 얘기야~? 이야기 좀 들려주면 신성모독적인 발언을 생각해볼수 있을지도!(??
- 852마코토주 (M.CNYwWmqW)2025-1-18 (토) 오전 12:43:25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일찍 자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 853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43:45>>852 안녕안녕
- 85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43:58마코토주 잘 자!
- 855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12:44:09(답레 봄 우와아, 토모야 군... 우와아... 🙄
- 856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44:23마코토주 잘 자고 낼 봐~~!
- 857슌주 (jpWciRNHc6)2025-1-18 (토) 오전 12:44:35>>852 저도 데리고 가세요 안돼애애애액!!! 쫀밤 되세요 마코주~
- 858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12:44:36마코토주 안녕히 주무세요~ 😊
- 859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44:45>>851 아 배경 설정에 처음 종교가 생긴 뒤로 중간중간 사이비나 이단이 생겨서 교리가 왜곡되고 교단 세가 약해졌다는 설정이 있었거든! 그래서 그거 반영해본건데 리쿠가 관심 없다는 거 생각하면 그냥 중학생 시절 비행 때문에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불경하다며 싫어하는 쪽이 더 어울리는 게 맞을지도?
- 860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44:59마코토주 잘자!
- 861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45:12마코토주 좋은 밤 되세요!
- 862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46:00근데 이럼 미츠루랑도 선관이 생기는건가? 미츠루도 왜곡해 바람둥이라며 같이 싫어할 것 같다는 생각이(?)
- 86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46:36>>862 그럼 노에루는 또 플러팅이라곤 생각 못하고 "딱히 나쁜 애 같진 않았는데~"하면서 미츠루 편 들어주는 건가?
- 86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47:41일단 미츠루는 팝콘을 뜯고 있으면 되겠군! (되겠냐!)
- 865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12:48:45그러고보니 제가 이걸 모르는데. 이 어장 리얼 타임인가요? 그러니까...어장 내부도 25년 1월 18일이나 그 근처?
- 866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12:49:01갸 악 리갱~~ 금방 또 가봐야겠지만 🥲 여튼 다들 안녕~~~
- 867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49:16안녕하세요 유이주!
- 86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12:49:50스쳐가는 바람 그대 이름은 유이주~ 안녕!
- 869토모야 - 노에루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49:56"...미안한데 후배 양의 성은? 성이 노에루야?" 노에루는 굳이 말하자면 성보다는 이름에 더 가까워보이지만, 일본의 성은 정말로 제각각이었고 온갖 희안한 성이 다 있었으니, 어쩌면 성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확인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렇게 질문했다. 이내 이어지는 말에 토모야는 아무런 말 없이 빤히 노에루를 바라봤다. 이어 토모야는 저도 모르게 피식 웃었다. 참 특이한 애라고 그는 생각했다. 어쨌건 자신은 학생회장이고 2학년 시작 때 전학을 왔다고 한다면 자신을 알고 있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었다. 허나 굳이 감사하다는 얘기를 하고 정겨운 느낌도 든다고 인사를 하다니. 참 특이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았는지 토모야는 저도 모르게 잠시 희미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었다. "그래? 고마워. ...설마 이런 말을 들을 줄은 몰라서. 응. 고마워." 차분한 목소리로 감사를 표하다 이내 노에루가 반려 동물. 즉, 하루를 바라보며 귀엽다고 이야기를 하자 토모야는 작게 웃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귀엽지? 내가 기르는 여우야. 이름은 하루. 쓰다듬고 싶다면 쓰다듬어도 괜찮아. 다만 입가를 만디는 것을 엄청 싫어해서 입가를 만지지만 않으면 무는 일은 없어." 쓰다듬고 싶다면 잠시 쓰다듬어도 된다고 허락하며 토모야는 가만히 고개를 내려 하루를 바라봤다. 어느 순간, 토모야의 다리에 꼬리를 감고 있던 하루는 자신을 바라보는 노에루를 향해 고개를 살며시 올렸다. 호기심이 드는 것은 하루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적어도 공격하려고 한다거나, 물려고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등보다는 머리 부분을 쓰다듬는 것을 특히 더 좋아해. 아마 마음에 들면 애교도 부릴 거야. 애교 부리는 모습이 또 엄청 귀엽고 예쁘거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다가 감는데 그때 표정이.............." 이어 토모야는 헛기침 소리를 내면서 하얀 입김을 조용히 내뱉었다. "아니. 말이 길었네. ...쓰다듬어도 된다 이외에는 그냥 못 들은 것으로 해 줘."
- 870◆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50:47안녕히 주무세요! 마코토주! 유이주는 어서 오세요!
- 871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50:56>>859 와앗. 이건 이것대로 업보다... 혹시 이누타마시의 신사는 어디에 있고 일반인도 출입하거나 할 수 있는지, 관리하는 사람은 있는지 같은 설정이 있을까? 지금 막 떠오르는 얘긴데, 리쿠가 나쁜 애였을 때, 이누타마시의 신사 옆에서 담배를 피웠다던가~ 같은 걸로 확실하게 신성모독(?)을 박아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 872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12:51:09노에루주 미츠루주 캡틴 안녕~~~~ 화력 좋은 금요일 밤... 나는 왜 일이 있는가... (시차 이슈)
- 873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51:39>>840 생각보다 엄청 응애일 때였잖아! 그러네 미츠루 3살 때 부모님과 헤어졌으니까! 둘이 머리 맡대고 그림그리는 거 귀엽겠지~ 이때 마코토도 같이 봤다면 1석2조?! 마코토주 보고 있어? 응답 바람! 다시 만났을 때는 초딩 무렵이려나! 미츠루랑 리쿠랑 친해지면서 후유카도 덩달아 친해졌다거나~ 가미유키 동네 친구 모임 좋은데~ 앗 마코토주 자러갔구나 잘자!
- 874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52:00>>866 안녕안녕
- 875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52:14유이주 안녕~ 쫀아 혹은 쫀점이야~(??
- 876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12:53:52>>874 선지선지주 안녕~~~ 나 선지는 한마디 때문에 자꾸 지아가 아니라 선지국만 떠올라 클났어...(?) >>875 리쿠주 안뇽~~~ 리쿠주는 쫀밤~~~ 오늘 하루 잘 보냈어~?
- 877후유카주 (/fYeCLazNW)2025-1-18 (토) 오전 12:54:25오늘은 일찍 자러 가야될 것 같으므로....... 다들 쫀밤~ 유이주는 쫀하루~ 침몰한다.......!
- 878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12:54:42후유카주 잘 자~~~
- 879◆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12:55:22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
- 880슌주 (jpWciRNHc6)2025-1-18 (토) 오전 12:55:49오늘의 나 촘 뿌듯해따.. 선관을 무려 석삼개나 겟챠했어 이제 눈을 감아도 여한이 없구나 >>866 아아앗 유이주 나중에 봐요오오오옥~!
- 881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56:02>>876 응~ 덕분에 잘 보냈지~ 근데 유이주에게 말하면 혼날 것 같은 일이 있어 >>877 후유카주 잘 자~ 낼 보자~!
- 882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12:56:21>>863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크루는 내분이 생기고(어이) >>865 아직 크리스마스도 안된 12월이야! >>866 안녕 유이주! 수고가 많다... >>871 일단 양쪽 다 정한 건 아닌데 대충 산 어딘가 쯤으로 보고 있어! 인적이 살짝 드물고 미유키도 굴리고(어이어이!) 담배 피우는 거! 확실히 크기도 작아서 한여름이라 수풀이 우거지면 사람도 잘 안보여서 그럴 수 있겠다! 좋은 아이디어인데?! >>877 안녕 후유카주! 잘자!
- 88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12:56:36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
- 884슌주 (jpWciRNHc6)2025-1-18 (토) 오전 12:57:10>>877 선관 이야기 나누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쫀밤!!
- 885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12:57:29>>877 안녕안녕 잘자 >>876 노렸어(아님)
- 886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12:58:40>>880 슌주 안뇽~~~ 흑흑 다음에는 꼭 오래 보자구~~~ >>881 🤔... 밥을 제대로 안 챙겨 먹었구만? 👁👁 >>882 미유키주 안뇽~~~ 고마워~~~ 다른 참치들은 오늘 하루 고생 많았다구~~ >>885 ㅋㅋㅋㅋㅋ 너무 강려크 하자너~~~ 뇌리에 씨게 남는...
- 887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12:58:44>>882 음음 대충 산 어딘가~ 여기까진 좋아~ 왜냐면 리쿠 이녀석 응애 시절부터 뒷산이랑 연이 많았거든~ 크기가 작다고 했는데, 혹시 신사란 게 어디 절? 같은 데처럼 큰 집이 있는 그런 신사가 아니라 나무 있는데에 쪼그맣게 지어진 신당 같은 그런 걸까??
- 888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12:59:38졸리네~ 잠깐만 눈 감을까! 라는 기억을 마지막으로 2시간을 잠들어버리다니 너무하잖아... 우으으으........ 갱신삣삐야...
- 889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00:27>>886 네에... 어떻게 알았지...? 아침점심 거르고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고파.... >>888 코코로주 어서왓~ 잘 잤어~~?
- 890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01:14>>887 그런 느낌이지? 사실 교단까지 있을 신사면 좀 더 크지 않아야 하나 싶기도 한데 이름 없는 동물들을 모시는 것에서 시작했으니 작은 쪽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아!
- 891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01:16잘 잔 것 같아서 너무 억울해.. 으이... 눈 뜨니까 1시라니...
- 892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01:31코코로주 어서와! 좀 더 자는 게 어때?
- 893링화주 (vnglBs5jxa)2025-1-18 (토) 오전 01:01:43새벽...... 불태우고 싶었는데..... 실패......🫠🫠 다들 잘자....~~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써올게~~
- 894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02:14>>888 코코로주 어솨~~~ 않잌ㅋㅋㅋㅋ 이 시간에 기상했냐구 ㅋㅋㅋㅋㅋ >>889 캬 아 악 (`Д´) 아침 점심을 둘 다 거르다니 이게 머선 말이야!!! 그럴 거면 저녁이라도 든든히 챙겨 먹었어야지~~!!(등짝 스매시) >>893 링화주 잘 자~~~
- 895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02:29>>892 억울해서 싫다!!!! 내일 주말이니까 나도 놀거야...! >>893 링화주 잘자라굿! 바톤터치야 오츠 o7!
- 896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02:47링화주 잘자1
- 897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02:48>>894 유이주 안녕이야! 으응 자고 일어나버린 바람에 따끈따끈해...
- 898◆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01:03:16코로로주는 어서 오세요! 링화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899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1:03:19>>888 안녕안녕 >>893 안녕안녕, 잘자
- 900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03:57>>897 따끈따끈한 코코로주구나~~~ 안 그래도 추웠는데 잘 됐다 끌어안고 있어야지~~~ (つ´∀`)つ
- 901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04:45>>873 일본 기준 3살이니까 한국 기준이면 4살? 그래도 어리긴 어렸네~~ 같이 머리 대고 스케치북에 끄적끄적 하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린 적도 있을거 같다ㅋㅋㅋ 가끔은 미츠루가 좋아하는 간식 가져와서 같이 먹기도 하구~ 응응 다시 만난 건 초등학교 입학한 후! 아마 이 때가 애들끼리 모이기 가장 적절했을거 같아! 리쿠를 인연으로 다시 만나서 후쨩? 진짜 후쨩이야? 하고 울먹울먹했을지도~ 미츠루 부모님 신계로 간 후에 한동안 집안 분위기 어수선+분리불안으로 미츠루 정서적 불안정 있었을텐데 어머니 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후유카를 만나면 아마 맘이 풀려서 눈물 뚝뚝 할거 같달까~ 미츠루가 쪼금 큰 후에는 리쿠 없이 혼자 후유카네 놀러가서 같이 논 적 있다고 하는 건 어때?
- 90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06:07후유카주 링화주 잘 자! 바톤터치 코코로주 어서와! 쫀밤이야~~
- 903노에루 - 토모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06:28"아, 니시케다모리, 니시케다모리 노에루라고 해요. 지금은 2학년 A반에 다니고 있고요." 이름이 살짝 특이하다보니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소개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 노에루였다. "학생회장으로써 고생하셨으니까요, 저희도 감사하죠!" 노에루는 약간은 립서비스, 대부분은 진담으로써 말했다. 그래도 회장직이 상당히 귀찮은 건 사실이니까. 노에루도 대강은 알고 있었다. "여우..군요! 귀엽네요." 여우를 기르고 있다니, 분명 토모야 학생회장은...신을 모시는 집안이었지? 그래서 여우를 기르는건가? 머리로 상대방의 정보를 빙빙 굴리다니, 자신도 참 상류층 인사들을 많이 만났다 싶었다. 그렇게 쓰게 웃은 노에루였지만 앞의 귀여운 하루가 있으니 머리를 쓰다듬을 수 밖에 없었다. "정말 귀엽다.. 회장님께서 아끼시는 게 자연히 느껴지네요." 그렇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마치 자식처럼 자랑을 늘어 놓는 토모야의 모습을 보며 노에루는 잠시 후훗하고 웃었다. "여우는 먹이로 뭘 먹나요? 키워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네요." 애초에 동물 자체를 길러본 적이 없지만.
- 90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06:52코코로주는 어서오시고 링화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905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07:00>>890 와이- 생각한 게 맞았다! 그럼 중3리쿠가 그 신사가 있는줄 모르고 신사에 기대어서? 담배피고 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몹쓸 짓을 해버렸다고 하는 건 어때?!?! >>893 링화주 잘 자고 낼 보자~~! >>894 우아아아앗 배고픈데 때리면 서럽다구... 내일은 아침 꼭 챙겨먹을게....
- 906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08:10>>899 옷쓰-! 안녕이야! >>900 와아아앗 코코로주는 난로가 아니에요! 핫팩도 아냐! 와아아!!!!!! >>902 밋치쨩주 안녕이야 옷쓰-! >>904 노에루쨩 옷쓰-!!!
- 907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08:52>>905 배고픈 건 자업자득이자너? 🤔 늦게까지 깨어있을 거라면 차라리 야식이라도 간단히 먹으라구~~~~~ ╥﹏╥ 왜째서 사서 고생... 내일은 아침... 지켜보겠어 👁👁 >>906 낄낄 어림도 없지 내 난로가 되어라 코코로주!!!
- 908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10:15>>905 오우.. 그건 괜찮은데 미유키가 그냥 싫어하는 수위를 넘을지도..? 그렇지만 시점이 과거니까 앙금이 남아있다는 정도로 묘사하면 되니까 좋을 것 같다!
- 909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10:16>>905 그리고 또 아침을 유기해버린 리쿠주였다 (플래그 세워줌) >>906 옷쓰오쓰!!! 나도 코코쨩주 꾸왑할래~~
- 910텐간 드라코 - 선지아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01:11:08그녀는 눈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눈에는 희소성이 있었다. 그 결정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며 아름다운게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보물과도 같았다. 그렇다, 보물이다. 그녀가 본능 단위로 쫒는 이상적인 존재이자 거의 삶의 이유라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그렇기에 눈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사라지는 걸 아쉬워하지 않는다. 눈이 영원하면 그 희소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라지며 다시 같은 게 나올 수 없기에 보물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눈과 연관된 신에게 부탁하면 영구적으로 모양을 유지하는 눈 결정을 똑같은 걸로 수백 수천개씩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지만, 보물의 희소성을 존속시키기 위해 바로 지워버렸다. 여튼 그녀는 눈이 좋았고, 그건 방구석에서 자는 걸 좋아하는 그녀가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잠시 놀다 갈 시간을 보내게 하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그렇게 그녀가 떠돌며 눈 구경을 하고 있을 때, 무언가 눈에 보였다. "...?" 그건 인간의 하체였다. 이 시점에서 그녀는 우선 '부정'을 했다. 가끔 있다. 수백, 어쩌면 수천년 넘게 온갖 것을 봐왔기에 정보가 뒤섞여 이상한 환각을 보는 경우가. 본체일 때는 그런게 거의 없지만...아무래도 인간 모습일 때는 뇌가 약간 성능이 떨어져서 그런지 아니면 최선의 상태는 아니라 그런지 보인다. 이번에도 그런거라 여기고, 이랬을 때 해결법인 '눈을 잠시 비비고 생각을 정리하기'를 실행하고 눈을 뜨자... "...???" 그대로였다. 그렇다면 부정을 했으니 다음은 분노...는 아니었고. 바로 수용을 했다. 정확히는, "인간은 그러면 얼어 죽는다!!!" 처음보는 인간(?)이 죽어가는 것을 구하려 했다.
- 911텐간 드라코 - 선지아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01:11:31아 >>841!
- 912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12:10>>907 와아아아아 이 무슨 잔혹하아아안!!!!!!! 와아! 와아아!!! >>909 이 쪽도!!! 와아! 와아아! 와아아아!!!!!!!!!!! 코코쨩은 난로가 아니에요!!!! 앗 글고보니 쉬프트 엔터가 안되네?? 막 적응한 참인데 아쉽고만..!
- 913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12:51>>912 컨트롤 엔터가 되었죠! 사실 쉬프트는 편하긴 해도 잘못 눌릴 수도 있으니 새롭게 적응해보려고 하는 중이에요!
- 914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13:09>>907 헿ㅎ 밤 늦게는 잘 안 먹어서~ 낼 아침은 꼭 든든하게 챙겨 먹을게~! >>908 그냥 싫어바는 수위 이상이라도 미유키주가 괜찮다면 오케이야~ 일방적인 혐관도 맛있고 점점 풀려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마서 난 좋아~
- 915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13:48>>905 >>908 그럼 거기서 미유키는 화내서 싸우려들려다 막히거나 진짜로 싸웠고, 리쿠와 마음에 없는 화해를 했다가 시간이 지나며 마음 속 화는 풀렸어도 앙금이 남아 있다는거로 갈까?
- 916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14:00나 쉬프트 엔터를 안 써봐서 쉬프트 엔터의 마수가 뭔지 몰라~ 쉬프트 엔터가 강제개행 아니었나~? 그거 하면 마솝 버튼이 눌러지는 효과가 있었던 거야?
- 917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15:07>>916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사실 강제개행을 거의 안 써보긴 했지만 키보드에서 붙어있다보니 쉬프트를 쓰려다 엔터까지 같이 눌릴때가 있긴 했죠
- 918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01:16:16드라코 시점 -처음 보는 인간이 특이한 방식으로 ㅈㅅ 시도를...
- 919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16:50ㅋㅋㅋㅋㅋ 역시 귀여운 드라코! 근데 노에루도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긴 해요!
- 920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17:24>>912 ㅋㅋㅋㅋㅋ방금 손씻어서 차가운 손 공격을 받아라아앗~~~
- 921토모야 - 노에루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01:17:50"니시케다모리? 뭔가 한자로 쓰면 조금 어려울 것 같은 성이구나? 기억해둘게." 오히려 이런 평소에는 듣기 힘든 성이 좀 더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었다. 서쪽의 어떤 숲이라는 의미일까? 아니면 아예 다른 한자를 쓰는 것일까? 조금 궁금하긴 했으나, 그것까진 묻지 않으며 토모야는 속으로 '니시케다모리'라는 단어만 몇 번 더 중얼거렸다. "응. 아. 말해두는데, 서쪽 벌판에 있는 여우를 데려온 것은 아니야. ...뭐, 원래는 야생 새끼 여우였으니, 아마 거기 출신일 것 같긴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서쪽에 있는 벌판에 가면 정말로 많은 여우들이 자리를 잡고 살고 있었다. 아마 하루도 원래는 그 여우들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보지만 이제와서 진실을 알 순 없었다. 설사 거기 출신이라고 해도 돌려보낼 생각은 더더욱 없기도 했고. 하루는 토모야에게 있어서 이젠 같이 사는 가족이었다. 한편, 노에루가 하루의 머리를 쓰다듬자 하루는 기분이 좋은지 눈웃음을 지으며 여우 특유의 울음소리를 냈다. 살며시 몸을 옆으로 돌려 꼬리를 살짝 흔들어 노에루의 다리를 살살 간지럽히는 것이 적대하는 분위기는 절대로 아니었다. "기분이 좋은 모양이네. ...그리고 아끼지. 얘는 가족이거든. 그리고 하루는 전용 사료를 먹고 있어. 한번씩 생식을 시키기도 하고. 다만 기본적으로는 사료야. 단백질이 가득 든 것으로." 답을 마친 토모야는 가만히 고개를 내려 노에루를 바라봤다. 그러다가 넌지시 그녀에게 물었다. "여우 좋아하니?"
- 922◆zQ2YWEYFs. (7jaRtqK76K)2025-1-18 (토) 오전 01:18:56조금 더 놀고 싶지만 슬슬 졸리기도 하고, 제 몸 상태도 일단 휴식이 조금 필요하니까 두 일상은 킵을 외치고..전 들아가볼게요! 이어주시면 자고 일어난 후에 이을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923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18:57>>915 음~~ 리쿠가 여자애랑 막 싸울 것 같진 않구, 미유키가 화내면서 뭐라뭐라 하는데, 리쿠가 그냥 무시하고 가버렸다~ 하는 건 어때? 지금 시점에 와서는 리쿠는 그때 일 기억 못하고 있는데, 미유키가 신사에서 담배핀 얘기 꺼내서, 그때 기억이 났다던가~? >>917 아! 먼지 알 것 같다~ pc카톡같은거 할때 엔터치면 답장 보내지는데 강제개행하면 보내지지 않고 엔터 되니까 그거 익숙한 참치들이 마수에 빠졌던 거구나!
- 924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19:09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925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19:24캡틴 잘 자고 낼 보자~~!
- 926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19:56(진단 돌려서 연성을 해왔는데, 왠지 리쿠주에게 미안한 게 나왔다.)
- 92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20:05캡틴 잘 자!
- 92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20:26>>926 (덥석) 당장 주쇼
- 929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20:28굿나잇, 캡틴.
- 930드라코주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01:20:33잘가세요 캡틴~
- 931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20:40>>909 너무 있을 법한 일인데 ㅋㅋㅋㅋㅋㅋ >>912 (밖에 나와 있어서 꽁꽁 얼어붙은 손 갖다 대기) >>914 아침도 안 먹어 점심도 안 먹어 밤에도 안 먹어... 🤔 리쿠주 몸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구? (;´艸`)
- 932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21:28>>922 캡틴 잘 자! >>923 근데 또 미유키라면 바로 너 죽고 나 죽자며 덤벼들 것 같기도 한데 후자의 전개로 가는 게 맞을 것 같네! '4년 전 7월 XX일에 신사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간 게 너였어..?' 하는 식으로 미유키의 광신도성도 강화되고 좋을 것 같다!
- 933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21:44나도 일상... 일상 돌리고 싶어... ㅇ(-( 뎬쟝...
- 934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22:22아, 새로 보는 사람이 있네. 안녕, 드라코주. 좋은 저녁. 우울쟁이 드러머를 굴리는 시니카주야. >>932 >>4년 전 7월 XX일에 신사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유키 뒤끝 쩔어엇...! (팝콘) 좋은 저녁, 미유키주. 그... 몸은 좀 어때?
- 935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22:26>>931 거의 간혈적 단식을 하고 계신...
- 936선지아 - 텐간 드라코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1:22:56>>910 선지아. 그녀는 사실 많은 걸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있는대로 사는 편이었다. 굳이 불편하다고 뭔가 하지 않으려는 편이고, 마찬가지로 당장 불편하다고 해서 행동에 옮기는 편이 아니었다. 그녀의 평생이 그러했다. 고작 17년을 산 신이라지만, 그녀에게 있어 수육체의 불편함은 굳이 신경 쓸 무언가가 아니었으니. 지난 번 자판기 아래에 머리가 끼었을 때도 그러했고, 담배 연기를 맡고 있을 때도 그러했다. 그녀는 불편함이 다른 제반 사항들을 압도하지 않는 한, 그냥 있기도 했다. 지금도 그러했다. 머리를 쑤셔넣은 채 있다 보니 간이 이글루가 되어 생각보다 따뜻했고, 하반신은 추위를 느끼기엔 타고 나길 날씨의 신이라 추위에 예민하지 않았다. 속바지에 치마 정도면 충분히 따뜻하고도 남았다. 정 추우면 번개라도 몸 안에 돌리면 되는 일. 그래서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어떤 목소리가 들려오기 전까지. 인간은 그러면 얼어 죽는다니. 선지아는 깜짝 놀랐다. 인간은 이러고 있으면 죽는단 말인가. 그녀는 깜짝 놀라면서, 발을 재빨리 바닥에 디뎠다. 이미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있다는 걸 알기는 알았지만, 인간의 산소 공급이 중단된 이후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혼절 등의 증상이 나오는지 몰랐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던 것이지, 신이라는 걸 온 동네에 알리려는 건 아니었다. 신이라는 걸 들켜서 의심을 받거든 현지의 강한 신에게 혼날 테고, 그러면 그대로 전달받아 엄마한테도 혼날 것이다. 선지아에게, 그것은 피해 마땅한 일이었고. 드라코가 다가와 선지아를 꺼내주려 잡는 순간. 쩍, 하고 갈라진 사실상 얼음이 된 눈덩이가 사방으로 흩뿌려진 것은 그 모든 사고 회로를 따라간 끝에 일어난 일이었다. 선지아는 머리칼에 눈이 엉겨붙은 채 천천히 고개를 돌려 드라코를 보았다. “안녕.”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 937선지주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1:23:28자러 가는 사람들 안녕안녕
- 938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23:33>>926 에~ 리쿠주는 상처받지 않아!(어서 달라는 뜻 >>931 아냐아냐 가끔 굶는거 몸에 좋다그랬어~ 살빼럿고 다욧하는건아니구 사실 간헐적 단식 궁금해서 한번 해보는 중이거든~!
- 939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23:59>>938 아 정말로 간헐적 단식을 하고 계셨군요?!
- 940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24:21>>933 (흔들리는 장난감을 발견한 고양이 자세) >>937 그 의미의 안녕은 아니지만, 안녕, 선지주. >>938 오, 정말? 그러면 사양하지 않고.
- 941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24:34>>935 유이가 살 뺄려고 해봤을법한 일을 그냥 귀찮아서 하고 있어...
- 942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25:30>>938 아니 진짜 하는 중이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장난감 마구 흔들기)
- 943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25:38>>934 광신도니까(당당). 걱정해주는거야 시니카주?(감동) 진통제를 끊으니 바로 나아서 괜찮아! 적당히 일반식을 먹다가 저녁은 제대로 포식했다! 그래도 고마워!
- 944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25:51아~ 자다 깨서 그런가 머리가 안 돌아가~ 완전 우냐냣-!! 상태잖아 정말- 시니카쨩주 어서오라구 옷쓰-!
- 945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25:53시니카 의 연성 문장 네가 드러내는 혐오감에 나는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아." 정적. 차가운 겨울 공기, 눈안개. 그 사이로 멀어져가는, 적갈색 머리카락의 소년의 뒷모습. 따뜻한 팔이 얹혔던 어깨 위로, 언제 그랬냐는 듯 내려앉은 작은 눈송이는, 녹아내리지 않는다. 시니카는 자기도 모르게 숨을 내쉬었다. 일순간 폐부 속에서 피어났던 예전의 어떤 감각이 날숨과 함께 빠져나가고, 다시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삭막한 냉랭함이 익숙하게도 그 빈 자리를 채운다. 일순간 리쿠의 눈빛 위로 스쳐흘러간 많은 것들이, 다시 시니카의 눈 위로 한 박자 늦는 거울처럼 스쳐지나갔다. 그 잠깐의 망설임, 그리고 그 뒤로 피어오르던 낯선 감정들. 불편함. 혼란. 그리고 어쩌면... 혐오. [clr indigo darkviolet]네가 드러내는 혐오감에 나는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clr] 시니카는 문득 자신의 발밑을 내려다보았다. 가미유키의 보도에 얕게 깔려있던 눈 위에 새겨져 있던 시니카의 발자국 위로, 다시금 눈송이들이 차분히 내려앉아, 그녀의 발자국을 서서히, 천천히, 상냥하고 정중하게, 지워나가고 있었다. 그 눈송이들이, 어느덧 성숙해 어엿한 청년 티가 나는 리쿠의 얼굴 모양으로, 옛 기억들까지- 감히 「행복했었다」고 부를 수 있었던 기억들까지 덮어나가는 것만 같았다. 돌아왔다고 생각했다. 아니었다. 그저 또다른 낯선 곳에, 시니카는 표류해왔을 뿐이었다. 이 곳은 2024년의 가미유키. 시니카가 돌아오고자 했던, 2010년대 그 때의 가미유키가 아니었다. 시니카는 이내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았다. 하얗게 물든 가미유키의 풍경은 변함없이 고요했지만, 2024년의 끄트머리에서 다시 되돌아왔다고 생각했던, 익숙한 곳이라고 생각했던, 고향이라고 생각했던 땅은, 이 방랑자에게 결국 또다시 새롭고도 익숙한, 지긋지긋한 낯섦을 품은 또 다른 방랑지가 되어 있었을 뿐이었다. 항상 그랬다. 그녀에게 있어 이 지긋지긋한 여행은, 이 삶은, 이 의미 모를 이상한 질문은 항상 익숙했다. 이따금 즐겁다 할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다 할 순간들도 있었으나, 그러나 결국 그녀에게 남는 것이라고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과, 되다 만 낡은 가면뿐. 단단히 닫은 입술이, 건조하게 말라 버석거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946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26:37>>932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4년 전 7월 X일이래ㅜㅜㅋㅋㅋㅋ 미유키의 광신도성도 드러난다니 나도 이렇게 가는 거 좋아~!
- 947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27:51근데 생각해보니 미유키가 미츠루를 바람둥이라고 생각할만한 건 없지 않나? 걍 평범하게 친구로 대하는 거니까? 리쿠 친구라서 색안경 비스무리한게 씌워지는 건가? 흠~~
- 948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28:31>>942 찌르라는 뜻이렷다? (달려들기) >>943 음, 원래 이런 거 오지랖떠는 것 같아서 자주 하진 않는데.. 그래도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포식이라니 뭐 먹었어? >>944 좋은 저녁, 커커러주. 찬물 한 잔 마시고 찬찬히 정주행하면서 부팅하자.
- 949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29:25>>945 크아악 한겨울의 건조함이 갬성을 바삭바삭하게 만들어버려... 시니카주의 이런 글분위기 참 좋습니다 참슐랭 별 백만개 드립니다 (따봉!)
- 950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32:04>>946 그럼 고1 쯤에 리쿠가 적당히 말했다가 그걸 들은 미유키가 크게 분노해 앙심을 품었다는 설정으로 가자! >>947 생각해보니 그런가..? 사실 노에루나 미유키도 처음 본 애들에게 거리감 없이 다가가니까. 리츠 친구라 적개심을 품었다기에는 노에루가 미츠루랑 친한데 친하게 지내고. 그럼 다른 식으로 선관을 짜는 게 더 나을 수도? >>948 전부터 먹고 싶던 노브랜드버거를 잔뜩 먹었다! 신메뉴인가로 페퍼로니 치킨버거가 나와서 그거 먹었어!
- 951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33:04>>945 시니카주 글 실력이...너무 좋다.
- 952노에루주 (F45seXQbeS)2025-1-18 (토) 오전 01:33:30>>945 금손! >>950 미유키주 나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953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34:08>>945 시니카주 필력 머선 일이고... :0 >>948 으아닛 고양인 줄 알았는데 사실 호랑이였다,라는 패턴이었구만 Σ(゜゜) (쥬금) 내가 아직 일하는 중이라 지옥의 텀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다면...? (;´艸`)
- 954텐간 드라코 - 선지아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01:34:28>>936 인간은 저러면 얼어 죽...? 아니었나? 드라코의 머릿속은 혼란에 빠졌다. 드라코는 나름 인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인간 노릇하며 유희를 나름 많이 즐기기도 했고, 단순하게 인간의 육체에 대한 공부를 어느정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지식과 경험상 저건 죽거나 아니어도 상태가 나빠야 정상이었다. 그녀가 오기 직전에 들어갔다 치더라도 잠시 상황파악 하느라 수십초, 그리고 그런 것 같지는 않으니 최소 몇십초는 더 추가해야 할거다. 그러니까...왜 멀쩡하지? 그러고보니 들어보기는 했다. 인간 중에서도 신이나 드래곤 같은 존재도 이겨먹는다는 영웅을... 사실 크게 관심은 없어서 꾸며낸 건지 진짜인 건지는 모르는데 적어도 신의 피를 이은 인간이 있고 그런 인간들이 조금 많이 건강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 케이스라면 납득이 된다. 신이 한둘도 아니고 인간과 아이를 얻은 신도 꽤 많을거다. 그리고 인간은 대를 이어나가며 자주 피를 섞었고 지금 와서는 몇대만 건너면 죄다 친척일지고 모른다 하니... 음. 아마도 신의 피를 이은 인간인가보다. "좋은 부모님을 두었나 보네!" 그리고 그녀는 이 모든 생각을 단 한문장으로 압축해 진솔하게 말했다.
- 955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37:50음! 정주행 끝! 확실히 머리가 조금 맑아지는구나아아아ㅏㅏ 물 한 잔 시원하게 마시고 와야겠다~ 그럼 완전 부활이야!
- 956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37:54>>949 단점) 한번 바삭바삭해지면 끝도 없이 바삭바삭해짐... >>950 아, 노브랜드 버거... 우리 집 근처에는 없고 번화가에 나가야 있음+어묵맛 치킨너겟의 충격으로 다시 못 갔는데. 확실히 페퍼로니 버거는 맛있었어. 그런데 페퍼로니 치킨버거라, 이건 꽤 괜찮게 들리는 조합이네. 맛있게 먹었구나, 잘했어. (쓰담쓰담시도) >>951-953 3연속 제트스트림 칭찬이 날아왔어... 부끄러워. 쥐구멍. 쥐구멍어디있나. >>953 그것이.. 사실 나도 얼마 안 가 자러 갈 것 같은 판에 어라 이게 웬떡 하고 덤벼든 거라. 👀 텀에 대해서라면 편하게 생각해도 좋아. 그전에, 혹시 선관이라던가는 생각 있어? 시니카가 어릴 적에 리쿠랑 미츠루랑 후유카랑 알고 지냈으니까, 리쿠의 마당발 생각해보면 건너건너 접점이라던가 있을 법도 하다고 생각해서.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혹시 이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개연성 체크 차원에서 물어본 것이고, 취향에 따라서 공교롭게도 어릴 적에는 마주친 적 없다- 하고 초면으로 돌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 957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38:25>>945 핫... 시니카야.... 진짜 리쿠가 다 잘못했어ㅜㅜㅜ 리쿠는 단지 너무 혼란스러워서 도망쳐버린 건데, 시니카에겐 혐오로 비쳤을 수도 있겠구나... 하 진짜 아닌데... 아닌데...!! 하...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맛있다.... 글 분위기도 진짜 채고🥲 >>950 엗? 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미유키가 그렇게 물어본다면 리쿠는 한참 고민하다가 '아. 그 이상한 애가 너였구나...?'(긁적;) 시전해버리는...?
- 95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39:15>>950 그치~ 오너들끼리야 플러팅 꺄악 하지만 미츠루 캐릭터적으로는 친한 사람들을 엄청 챙기는 정도일거라서~ 무엇보다 바람둥이라기엔 깨끗하고 건전한 연애를 한 이력이 있는 걸! >>956 (시원한 얼음물 바게쓰를 들고 달려옴)
- 959히키 - 토모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1:39:15situplay>193>844 대단할 것은 없지. 라는 차라리 시원하기까지 한 수긍. 학교조차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이는 학교를 졸업 한 후,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힘들지 않을까. 라는 단호하기마저 한 지적. 소년의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뱅뱅 돈다. 대인관계를 거북해하여 집에 틀어박히기 일쑤인 소년이 토모야의 장설을 듣는 것은 차라리 뇌리에 욱여넣기조차 바쁠 정도다. 무언가 대꾸할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무언가 목 끝까지 올라와 조금만 목울대를 움직이면 혀 끝에라도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시선조차 마주하지 못하는 소년이 무슨 일을 해내겠는가. 학교조차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소년이 무슨 일을 해내겠는가. 적어도 현 학생회장이 나처럼 할 것 같지는 않고. ...그러니까 2개월 반 후에 네가 뭘 해도 나는 터치하지 않을 거고, 터치할 수도 없어. 라는 말에, 그러면 그쪽은 어째서 몇 개월만 지나면 소용도 없는 남의 등교에 그토록 집착하는데, 라는 말마저 혀뿌리까지 기어올라왔다가, 단념과 함께 흔적도 없이 삼켜졌다. 따져봤자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 토모야는 분명 진지한 조언을 했겠지만 -아니, 물론 소년이야말로 그 조언의 진중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소년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 서로에 대한 이해조차 충분하지 못했다. 그것이 이와 같은 불가시의 단절을 불러일으킨 원인이며, 소년이 토모야의 조언이 아닌 반복된 자가 안위와 체념을 통해서야 가까스로 말문을 연 까닭이다. 2개월 반 동안. "...그래." 버텨야하는 거구나. 자신이 없는데도. 소년은 할 수만 있다면 인터넷에서 그러듯이 계정을 지우고 싶었다. 흔적도 없이. 다시는 쫓아오지 못하게. [ruby 현실]이곳[/ruby]은 그것이 불가능했다. "...일단, 일단 가방. 가방이나 들고 나오지 뭐. 없다 하면 가방 가게까지 끌고 가는 거 아닌가 몰라." 여유를 표방하며, 소년은 도망치듯 집으로 들어갔다. ...확성기가 무서워 농성은 못하고 적당히 무게감 있어 보이게 아무 교과서를 쑤셔넣은 가방과 함께 도로 나왔지만, 응.
- 960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40:14>>955 (냉장고에 아껴뒀던 산펠레그리노를 들고 달려옴) >>956 이건 나한테 주는거 맞지? 목마른데 잘됐네 >:3 (낚아챔) >>957 시니카와 또다시 만났을 때가 기다려지는 거에요~
- 961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40:47아니 이런 나도 앵커미스를 냈네 진짜 쥐구멍 어딨니!
- 96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41:30그나저나 이시간에 일상이 매칭되다니 엄청나! 나도 구할래 일상!
- 963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41:49우우웃 오늘은 나도 일상이 돌리고 싶었다굿... 이이이이이런시간에 구하면 이이이있을까.....! 일상이 말야..!
- 964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1:41:54주무시는 분은 안녕히 주무세요~ 히키주는 음~ 남은 시간동안 선관을 구하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일상... 음... 가능하려나~? 😅
- 965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42:23>>960 님그거알아요? 리쿠 의 연성 문장 너와 내 사이가 의미없이 버려지는 것을 방관할 정도로 두려워하는게 대체 뭐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저도 진단 이런거 떳음
- 966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42:46>>962 19초 차이! 찔러도 될까나 밋치쨩 :3?
- 967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43:48>>965 이열~ 오늘 진단이 작두 좀 탈 줄 아는 시드인가?
- 96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44:03토가미네 미츠루 의 연성 문장 네가 잠시 줬던 온기를 잊지 못하고, 나는 꺼진 모닥불 앞에 홀로 서 발걸음을 떼지 않았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오 오 오...(끄덕)(?)
- 969유이주 (2SyBCTZhQm)2025-1-18 (토) 오전 01:44:30>>956 그렇다면 맘 편히 받아들이지!!(?) =▽= 으흠~~~ 그 부분에 대해서라면 크게 신경은 안 쓴다! 당장 미츠루랑도 드문드문 알고 지냈던 애매한 느낌으로 선관이 있고. 어차피 유이가 도시로 나갔던 동안은 연락이 끊겼을 거라 🤔 어릴 적 유이라면 먼저 다가가... 지는 못했을 것 같은데. 어릴 적 시니카의 성격은 어땠어? 시니카도 구태여 먼저 다가가지 않는 편이었으면 초면 or 얼굴만 몇 번 봤던 사이(다시 만났을 때 기억 못할 수도 있음)가 자연스러울 것 같고, 아니라면 알고 지내던 사이로 해도 괜찮고~~
- 970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45:22>>966 앗 진단 돌고 온 사이 코코쨩의 일상 깃발이! 좋지좋지~ 근데 답레 퀄 들쑥날쑥하고 텀도 보장 못한다잉...그래도 괜찮다면!
- 971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1:45:28야츠메 히키 의 연성 문장 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재미있어 보이는 진단이라 히키주도 슬쩍 편승해봅니다~ 😊 우와... 히키와 어울려 보이는 문장이라고 하면, 급발진일까요? 😇
- 972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46:12🤔🤔🤔 수상할 정도로 마당발력이 높은 리쿠 쿤?
- 973선지아 - 텐간 드라코 (x.h61qcpBe)2025-1-18 (토) 오전 01:46:27>>954 선지아는 복잡한 사고가 불가능한 존재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녀의 능력은 고도의 활용을 필요로 하는 만큼 복잡한 계산과 응용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복잡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니었고, 그녀의 진지한 면모와는 별개로 그녀의 기저 사고와 판단은 항상 단순한 단계에서 끝났으니. 이유야 간단했다. 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을 안 하니까. 그래서 선지아는 눈앞의 소녀가 신의 일종임을 간파하고서, 그녀의 칭찬이 좀 더 단순하다는 사실을, 그저 선지아가 인간인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멀쩡해서 저런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허리에 손을 얹고 본인 기준에서 우쭐한 표정을, 타인에게는 그저 무표정을 드러내며 엄지를 세웠다. “맞아. 엄마랑 아빠는 최고야.” 이 무슨 단순무식한 대답인가 싶지만, 틀린 말은 아니기도 했다. 나름대로 이름과 명성, 힘이 있는 신격이니, 구태여 표현하자면 맞는 말이었다. 표현 방법이 틀렸을 뿐. 그녀는 자신의 표현을 정정할 생각이 전혀 없는지, 또다른 오해의 골을 도랑을 깊게 팠다. “너는 무슨 신이야?”
- 974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47:39>>970 옷-쓰! 퀄이고 텀이고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좋음이야! 선레는 어떻게 할까나~ 내가 써올까? 상황만 적당히 주면 내가 가져오도록 하지 :3!
- 975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47:49>>968 이열~~~ >>971 이열~~~~ 오늘 진단 무슨 일이야 그래서 다들 연성 한사바리씩 말아와주는 거죠? 냅킨 감고 기다리고 있을게. >>969 여고 왕자님 새싹이었어. (?) 쿨톤 성격인 건 똑같았는데, 냉랭하고 삭막하다기보단 잔잔하고 묘하게 애늙은이인데 가끔 장난스러운 그런 아이였지. 그러니 유이주 편한 쪽으로 혹은 유이주가 이게 맞겠다 싶은 쪽으로 부탁할게.
- 976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47:52>>967 원래 이런 건 조용히 써와서 올리는 게 맞는데 기력이 없었어 일단 소름돋으니까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구~ 이 진단 진짜 맛있는 문장 많이 뱉는다니까
- 977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1:48:55>>976 연성이야 뭐 차근차근 해와도 되니까. 그런데 아니 진짜 이건 진단 뒤에 사람이 있는 수준이 아닌지. 이 두 사람이 밴드라. 또락스가 웅장해지네요.
- 978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49:08>>971 아아아아ㅏㅏ 이상의 이런 시잖아ㅏㅏㅏㅏㅏ 이거 좋아한다구 와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자기가 써 놓고도 찢어버리고 싶을만큼 싫어했다는 그 아이러니가 너무 좋은 그런 시.. 하아아아아아ㅏㅏ
- 979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51:50>>974 아 선레 써주면 고맙지~ 상황은 음~~ 아지트 옥상에서 만나기/방과후 같이 시내가서 꺅꺅대기 코코쨩주는 뭐가 좋아???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으읍...떠오르는 글감은 있는데~ 이거참~ㅋㅋㅋㅋㅋㅋ
- 980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1:51:58진단아 작두춤이 재밌느냐~! 😇 시니카의 연성도 특유의 겨울 공기 같은 건조한 테이스트가 일품입니다~ 이 사람들, 전부 진단에 기반한 연성을 해올 의무가 있어요~ (철컥
- 981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52:21"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코코로 : 에? 에.. 에? 또? 또 이런거 물어봐? 아. .으.. 의, 의미를 모르겠는데... 그만해주지 않으려나.. (증기 푸슈슈) "위로해 줘." 코코로: 오야오야~ 많이 지친 모양이야? 자자, 일단 이리로.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싶고 뭐 하나 생각대로 되는 일이 없단거지? 잠깐 쉬면서 별이라도 볼까~ 달과 화성의 스퀘어! 마음이 불안정하고 충동적이게 느껴질 수 있어. 괜찮아 괜찮아~ 가끔 이런 점이 나오지만 결국 지나갈 궤도니까 말야. 알지? 별은 항상 움직이고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거. 운명만큼 중요한건 자신의 의지! "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코코로: 흐릿한 별빛, 길을 잃은 혜성, 그리고 침묵하는 토성. 나한테 있어서 도쿄는 흉성이야. 아.. 미안. 잠깐 숨이.. 조금.. 잠깐 혼자있을게 잠깐.. 잠깐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한 판 - ! 뭔가 말이 많아진듯한 - ! 한 판 - !
- 982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1:52:48>>975 새싹부터 남달랐군 역시 :3 그렇담 다이스로 정하지~~~ [dice 1 100]23[/dice] 홀 - 서로 알았다 짝 - 누구세요
- 983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1:53:18>>978 이상 특유의 문장에서 배여나오는 감성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 알못이지만 좋은 건 좋은 거잖아~
- 98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1:54:43>>981 코코쨩에게 자꾸 나쁜거 묻는 진단은 미츠루가 쏴버렸다고 합니다 (찡긋)
- 985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1:54:53>>981 코코로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 오타쿠적으로 자극을 받는 무언가가, 있다고는, 말 못해...🙄
- 986유이주 (vPXMxGtxNG)2025-1-18 (토) 오전 01:55:44>>982 리쿠 통해서 서로 알았던 느낌인가~~ 🤔 어릴 적 유이의 성격과 시니카의 성격 조합을 생각하면 친하다기보다는 몇 번 같이 어울려 놀던 정도였을라나 싶기 하지만~~
- 987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1:55:47>>981 진짜 대사 이렇게 맛있게 쓰는 것두 재능이다... 코코로 넘 귀여워 코코쨩 애껴...🥰
- 988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57:13>>979 아~ 이건 고민이다.. 보자보자... 아지트 옥상으로 해볼까? 우으으ㅡ 그치만 방과후 시내 꺅꺅도 참기 힘들고.. 우웃... 우ㅠ우우웃....... 이건 동전던지기 하고올게!!! 앞면이면 옥상 뒷면이면 방과후!!!
- 989히키주 (HgtbhcAwHm)2025-1-18 (토) 오전 01:57:48히키주는 계속 선관을 구하고 있을게요~ 엮을 수 있을 만한 요소로는 도쿄 출신(특히 아○야마 가쿠인 학생), 가부키 배우 출신(테레비 광고도 들어오고 드라마도 찍는 고오급 연예인이니까요~), 상류층 가문, 인터넷 스타(였던 것들) 정도일까요? 그 외에도 찔러주시면 엮을 수 있으니 편하게 찔러주시길 바랍니다~ 😊
- 990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58:19>>983 아.. 습.. 그거 알지... 나 그거 진짜 잘 알아.. 스으으읍... >>984 (새빨개진 코코쨩의 영압) >>987 그치만 이 녀석 느물느물~하니까 속지 말지어다 얏호-!
- 991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58:23>>956 헤헤 쓰담쓰담 고마워 시니카주! 사실 좀 느끼하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957 아 그러니까 정확힌 중2때 리쿠가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고 갔는데 미유키가 뒤늦게 그걸 보고 기억에 담아뒀다가 나중에 고등학생 시점에 리쿠가 산에서 담배를 피운다며 주변 모습을 간략하게 묘사했다가 미유키가 알아차리고 분노, 뒤에 리쿠와 또 재회하면 그런 대사를 날리는 식으로..? >>958 확실히 그렇긴 하네! 미츠루와의 선관은 나중에 정해보자!
- 992코코로주 (glruOxLcYS)2025-1-18 (토) 오전 01:58:36>>979 오케이 앞면! 그럼 아지트 옥상으로 해오겠어! 잠깐만 기다려달라구~
- 993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1:59:45>>981 코코로 귀여운데 불쌍하고 안아서 위로해주고 싶고(?)
- 994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01:19>>991 오케오케~ 나중에 더 좋은 얘기해보자 미유키주~~ >>990 ㅎㅎㅎㅎㅎ귀여워 귀여워~~ (기습포옹!) >>992 오케~ 다녀와 코코쨩주~~
- 995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2:01:52"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호리고메 미유키: 이누타마시님을 폄하하거나 모욕하는 순간! 배신감이 들거야.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호리고메 미유키: 객관식! 주관적이면 교리 해석하기 힘들다구.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호리고메 미유키: 이 또한 이누타마시님을 위한 고행이라 받아들여야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996미유키주 (f1AYngJ.Ze)2025-1-18 (토) 오전 02:02:33>>994 알겠어 수고했어 미츠루주! 나도 재밌었다!
- 997텐간 드라코 - 선지아 (IUJrtm8Zay)2025-1-18 (토) 오전 02:03:03>>973 드라코는 바보가 아니었다. 부모님이 최고라는 말을 들었을 때 까지는 단순히 부모님애 대한 존경심이 크다고만 여겼지만, 뒤에 말까지 들었는데 떠올리지 못하면 그게 문제가 있으리라. 아마 상대도 신. 지의 힘이 가득한 땅이라는 특성상 신이 많다는 것은 아미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특이한 방식으로 만날 줄이야. 그렇지만 혹시 모른다. 단순히 떠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너무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게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용이란 본디 무언가를 지키는 존재이기도 하다. 만에 하나라도 인간일지도 모르는 자에게 솔직히 말했다가 신의 규칙을 어길지도 모르는 노릇이니... 그때 드라코는 떠올렸다. 신이라는 것을 밝히면서 알고보니 상대가 인간이었을 때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을!!! "후...후후후훗! 아아, 꿰뚫어 보았나? 그래, 특별히 알려주도록 하지! 나는 칠흑의 드래곤, 꽁꽁 숨겼거늘 '인간' 주제에 잘도 알아봤구나!" 그 방법이란 어딘가에서 본 드래곤의 흉내를 내는 인간의 흉내를 내는 것! 음! 명안이로고! 평소보다 잠을 덜 잔 그녀는 상태가 조금 이상했다!
- 998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03:18>>995 미유키의 모든 기준이 이누타마시님과 교단이야 ㅋㅋㅋㅋㅋㅋ 코가네...힘내라!
- 999시니카주 (nESk3e2b0u)2025-1-18 (토) 오전 02:04:09>>981 시니카: 기다리고 있을게. 시니카: 다녀와. 시니카: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 >>986 응, 딱 그 정도. 나도 두 사람이 안면 있었다고 한다면 그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 서로 통성명도 못하고, 어렴풋이 어릴 때 이미지로만 기억하고 있을 뿐이지 현재와는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어 너 그때 걔? 하고 떠올리는 것도 맛있겠는걸. 시니카는 남자에 수렴하는 중성의 무언가였고 유이는... 아 그러고 보니 유이 어린시절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아하던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그러면 상황은 어떻게 해볼까? 장소부터 정해볼까? >>991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나도 출출한걸... 편의점 가서 차나 좀 사올까.
- 1000리쿠주 (wTQaYyp0vW)2025-1-18 (토) 오전 02:04:09>>991 미유키주, '정확힌 중2때 리쿠가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리고 갔는데 미유키가 뒤늦게 그걸 보고 기억에 담아뒀다가 나중에 고등학생 시점에' 여기까진 이해가 되는데 이 뒤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조금만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을까~?
- 1001미츠루주 (K1EP0.AovG)2025-1-18 (토) 오전 02:05:31팡야!
Thread is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