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72번째 이야기 (1001)
72번째 상판 운영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zQ2YWEYFs.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37:33 - 2025년 3월 8일 (토) 오후 11:26:59
2025년 3월 7일 (금) 오전 01:37:33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2차 페어 이벤트 찌르기 - situplay>1987>433
-리스트에 이스즈, 키요, 미츠루, 토모야 추가
(머릿말에 [2차 페어이벤트 찌르기]를 달고 신청할 때 보냈던 코드(좋아하는 색깔+음식) 그대로 보내주세요)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2차 페어 이벤트 찌르기 - situplay>1987>433
-리스트에 이스즈, 키요, 미츠루, 토모야 추가
(머릿말에 [2차 페어이벤트 찌르기]를 달고 신청할 때 보냈던 코드(좋아하는 색깔+음식) 그대로 보내주세요)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0:22:37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3ZXrGkezbrU>
한창 신나게 스키를 타는 도중,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이 눈보라를 뚫고 내려가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어보이고, 신들조차 이상하게 눈보라 속에선 힘을 쓸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대로 있으면 얼어죽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마도 당신과 당신과 함께 있는 이는 근처에 있는 산장으로 대피를 했을지도 모른다.
산장 안에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벽난로가 있었고, 몸에 두를 수 있는 담요가 2개 있었고, 잘 때 이용할 수 있는 베개도 2개가 있었다. 또한 식량도 이것저것 들어있었기에 배가 고플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핸드폰의 전파가 끊어지진 않았다는 것 정도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창밖의 풍경으로 보아 눈보라는 좀처럼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좋건 싫건, 당신은 당신과 함께 들어온 이와 하룻밤을 이 산장 안에서 보내야만 했다.
이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것도, 얌전히 하루를 보내는 것도.. 조금은 어색하게 혹은 즐겁게, 그것도 아니면 진지하게, 혹은 깊은 분위기로 있는 것도 개인의 자유였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이 눈보라는 밤이 지나기 전에는 멈추지 않을테니까.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산장 안에서의 하루가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다.
/2차 페어이벤트 공지에요! 마찬가지로 3월 8일 0시부터 3월 22일 0시까지 가능해요! 어떻게 놀지는 개인의 자유에요! 다만 잠수는 타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느낌으로 즐겨주세요!
일단 탈출은 불가능하고 신의 힘 또한 밖에 나가는 순간, 차단되어서 사용할 수 없어요. 스키장 2일차~3일차 사이로 생각해주세요.
사랑, 우정, 개그, 진지함. 모든 것을 자유롭게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창 신나게 스키를 타는 도중,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치기 시작했다. 이 눈보라를 뚫고 내려가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어보이고, 신들조차 이상하게 눈보라 속에선 힘을 쓸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대로 있으면 얼어죽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아마도 당신과 당신과 함께 있는 이는 근처에 있는 산장으로 대피를 했을지도 모른다.
산장 안에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벽난로가 있었고, 몸에 두를 수 있는 담요가 2개 있었고, 잘 때 이용할 수 있는 베개도 2개가 있었다. 또한 식량도 이것저것 들어있었기에 배가 고플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핸드폰의 전파가 끊어지진 않았다는 것 정도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창밖의 풍경으로 보아 눈보라는 좀처럼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좋건 싫건, 당신은 당신과 함께 들어온 이와 하룻밤을 이 산장 안에서 보내야만 했다.
이곳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것도, 얌전히 하루를 보내는 것도.. 조금은 어색하게 혹은 즐겁게, 그것도 아니면 진지하게, 혹은 깊은 분위기로 있는 것도 개인의 자유였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이 눈보라는 밤이 지나기 전에는 멈추지 않을테니까.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는 산장 안에서의 하루가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다.
/2차 페어이벤트 공지에요! 마찬가지로 3월 8일 0시부터 3월 22일 0시까지 가능해요! 어떻게 놀지는 개인의 자유에요! 다만 잠수는 타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느낌으로 즐겨주세요!
일단 탈출은 불가능하고 신의 힘 또한 밖에 나가는 순간, 차단되어서 사용할 수 없어요. 스키장 2일차~3일차 사이로 생각해주세요.
사랑, 우정, 개그, 진지함. 모든 것을 자유롭게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