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73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3-8 (토) 오후 06:15:57 - 2025-3-9 (일) 오후 09:58:09
- 2025-3-8 (토) 오후 06:15:57*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스키장에 가자 - situplay>2081>4 산장의 하루 - situplay>2081>6 페어 공개 - situplay>2081>7
- 1선지주 (nE8vRBQAOK)2025-3-8 (토) 오후 11:27:13쨔쟌
- 2토모야주 (ga/MtJev8m)2025-3-8 (토) 오후 11:27:161001을...먹고 싶었어!!
- 3아쿠타가와주 (gouT/DL1tG)2025-3-8 (토) 오후 11:27:32선지주가 1001이 아닌건 오랜만인걸요 🤔
- 4미츠루주 (TWb69Vqcre)2025-3-8 (토) 오후 11:27:39이것이...1001의 맛?
- 5선지주 (nE8vRBQAOK)2025-3-8 (토) 오후 11:27:51잠깐 다큐 보고 있었어… 헤헤
- 6마코토주 (gjTSfECM1e)2025-3-8 (토) 오후 11:32:43이를 닦아야 잘 수 있어...(일어나기 너무 귀찮지만 어떻게든)
- 7선지주 (nE8vRBQAOK)2025-3-8 (토) 오후 11:34:36이 닦는 건 중요하다구
- 2025-3-8 (토) 오후 11:37:13situplay>2081>992 “…..정말이지, 이토록 어여뻐서야…….” 하하, 하고 터져나오는 웃음은, 더할나위 없이 진실된 웃음. 당신에게 전하는 말 역시, 꾸밈 없는 진심. “뭐가 됐던 간에 유이는 유이고, 너는 너다. 그녀와 너를 비교할 것은 못 된다. 그리고, 너는 그녀와는 다른 방향에서 사랑스럽고, ……사람의 눈길을 끄는 인간이니. ” 비어있는 손으로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는 나직이 그의 진심을 당신에게 전한다. “네 스스로 자부심을 갖거라. “ “너는 너 스스로 빛나는 아이임을 명심하고. “ 비지 않은 손, 당신이 겹친 손을 깍지를 끼려 하며, 그는 이렇게 낮게 속삭였다. “……연모한다. 스이. “
- 9스이주 (ZfB4ZE3lD6)2025-3-8 (토) 오후 11:38:19우리 유교남이 이렇게 잘 컸어요... 차드가 혹시 강의 해줬나요?(?)
- 10토모야주 (ga/MtJev8m)2025-3-8 (토) 오후 11:38:30티빙에서 요즘 애니 뭐 있나 해서 가만히 둘러보는데 반에서 가장 싫어하는 여자애와 결혼하게 되었다? 아무튼 그게 보여서 이건 또 뭔가 싶어서 2편까지 봤다가 끈 제가 있었어요. 아..남주야..제발...(털썩)
- 11메이오주 (rMN9pIZ7qC)2025-3-8 (토) 오후 11:39:23저는 자러 가겠 습니다 (빠른 run)
- 12토모야주 (ga/MtJev8m)2025-3-8 (토) 오후 11:39:55안녕히 주무세요! 메이오주!
- 13아쿠타가와주 (/ZU5NakvV2)2025-3-8 (토) 오후 11:40:17메이오주 갔으니 잼얘합시다 ㄱㄱ
- 14스이주 (ZfB4ZE3lD6)2025-3-8 (토) 오후 11:40:34안녕히 주무세요 메이오주~~~ 오늘 놀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시간날 때 이어놓겠습니다 '_'< >>10 남주야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진짜...
- 15선지주 (nE8vRBQAOK)2025-3-8 (토) 오후 11:41:38메이오주 잘자잘자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왜 그런 거 봐…!
- 16아쿠타가와주 (/ZU5NakvV2)2025-3-8 (토) 오후 11:42:09(어라 진짜 주무시러 가셨냐...???)
- 17토모야주 (ga/MtJev8m)2025-3-8 (토) 오후 11:43:01일단 뒷내용 가득한 것 같긴 한데.. 제가 본 장면만 보자면.. 여주가 요리 만들어주고 잘 먹었는데 설거지 안 함 쓰레기 정리 제대로 안하고 공존이 어쩌고 저쩌고 발언을 함 목욕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발언을 함 ...무슨 사정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인간적으로 그러는 거 아니다. 너. (흐릿) >>15 몰라요! 그냥 신작란에 있어서 뭔가 해서 본 것 뿐이야. 2화까지 보고 이건 볼 것이 아니다라고 느끼고 껐어!
- 18미츠루주 (TWb69Vqcre)2025-3-8 (토) 오후 11:44:14그런 건 평점으로 거르렴 캡틴캡틴아...
- 19선지주 (nE8vRBQAOK)2025-3-8 (토) 오후 11:45:04>목욕을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발언을 함< 좀 아니네… 응…
- 20히키주 (f5A12nKXy6)2025-3-8 (토) 오후 11:45:04>>17 ................다른 건 몰라도 첫 두 줄은 김히키인데🤔(?
- 21선지주 (nE8vRBQAOK)2025-3-8 (토) 오후 11:45:23>>20 셋째줄도 해당하지 않은 게 다행이야 (망치 숨김)
- 22미츠루주 (TWb69Vqcre)2025-3-8 (토) 오후 11:46:19대체 저런 걸 왜 주워서 애니화 하는지 모르겠음
- 23토모야주 (ga/MtJev8m)2025-3-8 (토) 오후 11:46:42>>18 별 생각없이 선택한 내가 잘못이었다. 으흑흑....8ㅁ8 >>20 3번째까지 포함이었으면 링화가 난리가 났을 것..(어?)
- 24히키주 (f5A12nKXy6)2025-3-8 (토) 오후 11:48:51>>21 >>23 시라나미테이팸에게 줄지어 얻어맞고 욕실로 쫓겨났을지도 몰라🤭 지만 실제 김히키는 도리어 목욕을 못하면 불만스러워하는 종자니까😌↕️
- 25노에루주 (TSskIzt9Sy)2025-3-8 (토) 오후 11:51:15저도 잘게요!
- 26선지주 (nE8vRBQAOK)2025-3-8 (토) 오후 11:51:36노에루주 잘자잘자!!!! >>24 다행이야……
- 27아쿠타가와주 (ic/9IPdR6G)2025-3-8 (토) 오후 11:51:39노에루주 주무세요-
- 28미츠루주 (TWb69Vqcre)2025-3-8 (토) 오후 11:52:27노에루주 잘 자
- 29마코토주 (gjTSfECM1e)2025-3-8 (토) 오후 11:52:42워치.... 잘 차고 다닐 자신이 없는데... 추천을 해주니까 고민이네요
- 30스이주 (ZfB4ZE3lD6)2025-3-8 (토) 오후 11:52:45>>17 ......(너무화가나서 벽 부숴버릴뻔함) 노에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 31토모야주 (ga/MtJev8m)2025-3-8 (토) 오후 11:53:07안녕히 주무세요! 노에루주!
- 32후유카 - 슌 (pVTsYsW9DC)2025-3-8 (토) 오후 11:59:05situplay>2081>887 저는 너무했다는 슌 선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맞아요. 시라유키 상이 너무했습니다. 그래도 그 직후엔 제가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말해줬으니까. 좋아한다고 말해줬으니까요. 저는 슌 선배가 더 묻는 것이 있다면 자세히 메시지를 보냈을 것이에요. 마츠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라유키 상이 어떻게 얘기했는지 같은 것들이요. 음...... 입맞춘 건 빼고요. 앗, 그러고보니......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은 제가 아닌가요? 그야 제가 입맞춰버리고 어영부영 사귄 것이 되어버렸지만요! 저는 갑작스런 자기객관화에 얼굴을 붉히며 당황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단 고개를 휘휘 저어 날려버렸지만요. [어쨌든 그렇게 되었달까요]> [(부끄러워하는 토끼 이모티콘)]> 에에~ 장난스러운 물음에 돌아온 것은 재미없는 반응이었습니다. 분명 슌 선배 인기 많을 것 같은데요. 딱히 그런 것에 관심이 없는 것이려나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도시락 심부름으로 자주 오는 가게에 들어섰어요. 저는 주방에서 고개를 내미는 선배의 어머니를 보며 고개를 숙여 인사드렸어요. 그런데 슌 선배가 이래저래 당황하는 것에 물음표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가방에서 태블릿 PC를 꺼내서 펜으로 슥슥 글을 적어서 보여드립니다. [입모양을 읽어서 알아 볼 수 있으니까요] [천천히만 말씀해주시면 괜찮아요] 저는 배시시 웃으면서 마저 적습니다. [다음엔 더 자주 찾아뵐게요~] [매번 맛있는 도시락 감사합니다!] 슌 선배의 다정함은 아마 어머니를 닮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스한 눈빛이 닮았어요. /막레! 으읏 슌 선배 진짜 다정하고 장난도 잘 받아주고 최고....... 슌이랑 같이 저녁 먹고 필담으로 잡담도 하다가 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 33마코토주 (gjTSfECM1e)2025-3-8 (토) 오후 11:59:30자려고 해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 3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00:49마코마코주 잘자잘자!!!!
- 35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전 12:02:0412시가 되었네요 ㅇㅁㅇ...!! 저도... 자야겠어요 안 그러면... 손이.. 안 나으니까...ㅠ 스이의 과거 스토리가 어쩐지 진행될 것 같으니 얼른 손을 나으러 자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3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02:46후와쨩주 잘자잘자!!!!!!
- 3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12:03:30마코토주 잘 자
- 38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12:03:49>>24 히키는 빡빡빡빡 씻는 인간 결벽맨이라 정말 다행이지~ 링화라고 해도 안 씻는 남자애,를. 좋아할 수는.... 없엇을거야......... 마코주 노에루주 잘자~~~ 앗 맞다 히키주랑 차드주한테 질문이 있는데 링화 난입으로 막레? 하면 되는 거야? 아니면 적당히 상황을 바꿔놓는 정도로만 해도 충분해?
- 39히키주(스텔스) (T8gx/sp8hK)2025-3-9 (일) 오전 12:06:06>>38 전자, 면 되지 않을까 김히키주는 생각하긴 해... 반응할 게 있으면 따로 처리하면 되니까
- 40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전 12:06:14>>30 차드주는 막레 선호하긴 하는데 히키주랑 링화주 의견애 자아업시 따라가기로함 편하게 결정해죠 나는 일상에서 바뀌면 바뀌는 대로 순응하는 타입이라,,
- 41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전 12:07:06드이고 차드주 일하고오니까 걔속 꾸벅꾸벅 졸고잇서서 오늘은 걍 자러감,, 선지유메 답레는 일어나서 죽게
- 42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12:07:25오우 빠른 답변 고마워 둘다 신속하기가 챗지피티네 그럼 정확하게 막레 내지는 막레각 잡히는 정도로 써 올게~
- 4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07:38>>41 잘자잘자 삼춘주!!!!!
- 44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12:10:37차드주 잘자~~~~~ 오타 보니까 엄청나게 졸려보이네....~~
- 4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12:11:05차드주도 잘 자
- 46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17:40안녕히 주무세요! 차드주!! 잠깐 정리를 하고 오니 또 시간이 훌쩍 가버렸어..(털썩)
- 4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12:19:16v4 유메는..... 서비스 종료다... TvT
- 48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19:26어서 오세요! 유메주!!
- 4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19:28유메주 안녕안녕!!!!
- 5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19:46그거 아마 어제 아침 8시에 업뎃된 것 때문일 거야 선지주도 그래서 며칠 동안 만든 프롬 다시 깎고 있다구 (초췌)
- 5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12:20:00헉.... 반응 빠르다...?!?! 0v0 토모야주 지아주 안녕하세요~~ 헤헤
- 52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12:20:30업뎃... 있었나요?! 유메주는 10시부터 또 새롭게 만지작거리기 시작한거라... 전혀 몰랐네요~!
- 53아쿠타가와주 (nOxXsQilp2)2025-3-9 (일) 오전 12:21:39>>47 유메볼 냠
- 54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12:23:50조금 화풍 다른 녀석도 있긴하지만.... (아마 익숙하실...) 키요주 안녕하세요~! 헤헤 라구할지... 또 볼 노리신다!!!
- 55후유카 - 지아 (KNMveJLP72)2025-3-9 (일) 오전 12:24:35situplay>2081>936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다 지쨩이 신의 박력은 외압이라는 그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런가? 하지만 아무리 신이라고 하더라도 <너와 영원을 함께하고 싶다>는 말은 로맨틱하지 않던가요? 외압이라기 보다는요. 이 내옆신 라노벨 안에서도 굉장히 로맨틱하게 나왔는데요! [하지만 사랑은 욕심이지 않을까?] [그 옆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거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건 당연하니까] [아마 유메쨩도 좋아하지 않을까?] 물론 제가 유메쨩을 알지도 못하고 그저 일반론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니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전략적으로 생각한다고 해도] [막 질투심 유발 작전을 쓴다거나] [질투하면서 투덜거리는 상대가 귀여워 보인다거나] [그런 거 있잖아? 물론 책에서 본 거지만...] 어쨌든 이제 갓 연애를 시작한 초짜 둘이서 하기엔 어려운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와서는 좀 자신이 없어지는 듯 글자도 기어들어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지쨩이 뾰루퉁한 얼굴로 하는 말에 저는 얼굴이 확 새빨개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우물우물 망설이다가 이내 글을 적어요. [내가 끝이 정해진 만남은 싫다구 했구...] [입 맞춘 것도 나니까...] [그런 걸루 따지면...] [유메쨩두 결혼까지 생각했을 걸...?] 저는 잔뜩 부끄럼을 타면서 글을 보여줍니다.
- 56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전 12:25:05유메주 안녕안녕~ 유메주 청혼은 지쨩이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57아쿠타가와주 (nOxXsQilp2)2025-3-9 (일) 오전 12:25:10>>54 그치만 >>47 은 그림체 때문인지 각도 때문인지 볼이 탐스럽게 뽑혔다고요 😌
- 5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28:19이전 프롬을 복구하려는 시도는 이 정도로 끝난 거 같아… 답레 써야지…
- 59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29:38하지만 제 기준에는 지금 버전들도 다 예쁘니 오케이에요!
- 60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12:31:53>>56 후유카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야 그것은..... 무조건 지-쨩쪽에서 해줘야죠~~!! 후후후!! >>57 각도도 있구... 유메주가 선화 위주의 그림을 선호해서 닮으려구 하다보니까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헤헤... 고맙습니다~! >>58 평범하게 이쁘지않나요?!?! 조금 달라진것 같긴해두... 그나저나 역시 v4는 이런 쪽 그림에 유리한 것 같네요... TvT 유메는 서비스 종료다...
- 61축복, 발원. (UUQOdFHn.6)2025-3-9 (일) 오전 12:35:48뇌우와 역경의 여신의 축복은 일견, 불어온 바람에 흘러간 것 같았다. 움켜쥔 손 안에 쥐어진 것은 없고, 공허한 시선은 바로 앞의 풍경조차 담지 못 했다. 그대로 보내면 스산한 겨울바람에 차츰 닳아 이윽고 사라질 듯한 뒷모습이 서서히 멀어졌다. 황혼이 내리기 시작한 거리를 천천히,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한다. 그 뒤로 미츠루는 다행히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았다. 마주칠 만 한 곳은 피해다녔기 때문이겠지만. 해가 저물 때까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다가 느즈막히 찾아간 곳은 익숙한 아지트였다. 은근히 으슥하게 숨겨진, 버려진 상가 겸 오피스텔 건물. 그 1층은 휑하니 뚫린 구조라 이것저것 가져다놓기 좋았다. 버려진 소파, 반쪽짜리 드럼통, 뚜껑 없는 아이스박스, 귀퉁이가 뚫린 망태기... 그리고 틈틈히 주워다놓은 마른 장작과 솔방울, 폐지뭉치까지. ...얼마간은 짐 싸서 여기 있을까. 아지트에 들어오자마자 든 생각을 흘려보내며 불 붙일 준비를 한다. 흙과 재가 깔린 드럼통에 장작과 솔방울 몇 개를 넣고, 그 위에 불 붙인 폐지를 올린다. 은회색 지포라이터가 손가락 사이에서 찰칵거렸다. 역시나 주워온 쇠꼬챙이로 폐지와 장작들을 조금씩 섞어 굴리면 솔방울부터 타다닥, 불이 붙는다. 그러면 조금 굵은 장작을 서너개 더 올리고, 끄트머리부터 빨갛게 열이 붙는게 보이면 쇠꼬챙이를 내려놓는다. 그리고 낡은 소파에 털석 앉아 그 불꽃을 바라본다. 잠시동안은 그 불꽃 만이 세상의 전부가 된다. 서서히 느껴지는 열기에 코트깃 안 쪽으로부터 스르륵 나오는 기척이 느껴진다. 미츠루는 손을 들어 어느새 어깨로 걸친 하얀 뱀을 쓰다듬었다. 그러고보니 뱀은 따뜻한 걸 좋아한다. 얘도 그럴까. 마코토가 해줬던 설명을 떠올리며 하얀 뱀을 손바닥으로 이끈다. 부드럽게 스치는 비늘의 감촉이 금방이라도 일렁이려는 불안을 내려앉힌다. 양 손바닥 가운데 똬리를 틀고 불을 쬐는 모습에 억지가 아닌 미소가 지어진다. 정수리를 톡 건드리면 이 쪽을 돌아보는 모습에 쿡쿡, 작게 웃을 수 있다. 편안한 집도, 왁자지껄한 학교도, 아니고 아닌 이런 망가지고 버려진 곳에서야 안도를 느끼는 자신에, 조소가 흘러나온다. ...나는. 하얀 뱀- 하쿠링이 불 쬐는 것을 방해하지 않게 두 손으로 잘 감싸고서 소파에 눕는다. 우그러진 스프링 탓에 눕는 감각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지금은 가장 안심이 되는 자리다. 불 피운 드럼통을 향해 누워서 하쿠링과 함께 불꽃을 본다. 타닥타닥. 마른 나무와 솔방울 타는 냄새를 맡으며 희고 미지근한 비늘을 천천히 쓰다듬고 있으면, 어느새 눈이 감긴다. 그렇게 잠이 든다. ...나는... 언제나처럼 짧은 잠이었다. 그 사이 꿈을, 꾼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깊숙한 곳으로 내려갔었다는 기분 만이 아련히 남아... 혼미한 잠에서 미츠루를 부른 건 볼을 집는 어떤 감촉 때문이었다. 겨우 눈을 떠보니 불이 거의 다 꺼진 드럼통이 제일 먼저 보였다. 넣은 장작이 다 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얼굴에 손을 대니 미지근하고 매끈한게 닿는다. 동시에 또 압. 하는 감촉이 느껴져 미츠루는 피식 했다. 그 손 그대로 움직여 비늘을 쓰다듬으며 느릿느릿 몸을 일으켰다. 일어나고보니 불이 꺼져서 그런가 사방이 훨씬 더 어두웠다. 이미 새벽인 시간이라 그렇겠지만은. 어쨌거나 잠이 깼으니 집에 가야 할 때였다. 불씨가 남은 드럼통을 뒤적여 불을 완전히 끄고 일어선다. 어느새 목을 감고 있던 긴 몸뚱이가 스르르 움직여 소매 안으로 들어간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하품을 하며 천천히 아지트를 나온 미츠루는 집을 향해 걸었다. 시간은 따로 보지 않았지만 대충 3시쯤 되었을 것 같다. 새벽 특유의 찬 공기를 마시니 차츰 잠에서 정신이 깬다. 정신이 들면 다시금 충동이 들지 않을까 싶었지만, 신기하게도 그러지 않았다. 차가운 겨울 공기에 감각이, 감정이 얼어버리기라도 한 걸까. 아니, 그건 아닌 것 같다. 기묘한 안정감을 느끼며 미츠루는 집에 도착했다. 아무 일도 없이. 철컥, 덜컹... 센서등이 켜진 현관에는 아야메의 신발이 없었다. 오늘도 야근인가보다. 이런 애물단지 조카를 둔 데다 직장에선 매일같이 야근이라니. 멀쩡해야 할 인생에 괜한 걸림돌이 되는 듯 하여 조금 미안해진다. 미츠루는 조용히 신발을 벗고 2층으로 올라갔다. 역시나 어두운 2층 통로, 그 끝의 마코토 방을 잠시 보다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자마자 라벤더 향이 무형의 파도가 되어 미츠루 위로 쏟아져 내렸다. 임시로 바꾼 디퓨져의 향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달칵. 등 뒤로 조심히 문을 닫고서 코트를 벗자 어깨 위로 하쿠링이 고개를 든다. 턱 쪽을 쓰다듬으니 그대로 스르르 올라와 손으로 옮겨가고, 침대를 향해 손을 내리자 다시 내려가 하얀 똬리가 된다. 미츠루는 그 하얀 똬리를 살짝 만져주고 푹신한 이불 귀퉁이를 덮어주었다. 그리고 침대, 가 아닌 책상 쪽으로 다가가, 서랍 앞에 앉았다. 손을 들어 여는 것은, 굳게 잠겨 있던 세 번째 서랍이다. 열쇠를 넣어 걸쇠를 풀고, 다른 서랍들을 올바른 순서로 움직이면 덜컹이며 세 번째 서랍이 살짝 튀어나온다. 미츠루는 마저 서랍을 열어 안에 넣어두었던 물건을 조심히 꺼냈다. 얼마나 손을 탔는지, 표면이 반질해진 물건을 무릎에 놓고 천천히 어루만진다. 어두운 방 안에 앉아, 서랍장에 기대어 조용히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clr gray gold]...나는...[/clr] 역경의 축복이 심내에 닿았다. 비로소. [youtube https://youtu.be/Zfwo5cMxQUE?si=2dhrS_Q3ZMwQL7FO] [clr gray gold]...내가, 왜 이렇게까지 고뇌해야 할까. 대체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 돌이켜보면 내가 그럴 이유는 없었다. 그래야 할 의무도 없었다. 누구나 각자의 기준, 각자의 가치 판단 하에 행동하고 살아간다. 나라고, 그러면 안 될 건 없다. 그러지 말 것도 없다. 필요 없다면 버리자. 원하지 않는다면 거두자. 더 이상 나를 예외로 한 낭비는 하지 않을 것이다.[/clr] "...하." 한숨일까. 웃음일까. 작게 소리를 낸 미츠루는 어느새 양 손으로 움켜쥐고 있던 물건을 들어 다시 서랍장에 넣었다. 열 때와 반대의 절차를 거쳐서 세 번째 서랍을 잠그고, 열쇠는 어딘가에 끼워놓는다. 그리고 일어나 뒤를 돌아보았다가, 쭉 지켜보고 있던 하얀 뱀과 눈이 마주쳤다. 싱긋. 미츠루는 웃으며 검지를 입술 위로 올렸다. "지금 본 건, 모두에게 비밀이야. 하쿠링." 보여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침대로 다가가 풀석- 드러누운 미츠루는 엎드려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언제까지일진 모르나 당분간은 하지 않을 테니 SNS를 전부 닫았다. 라인을 비롯한 메신저의 프로필도 싹 비웠다. 그 다음엔, 필요할지 몰라 추가만 해뒀던 연락처들을 삭제하고, 오랫동안 교류가 없었던 연락처도 정리했다. 의무라 생각했던 것. 필수라 여겼던 것. 차츰 덜어내고 나니, 오히려 속이 편하다. 미츠루는 한결 깔끔해진 라인을 이리저리 보다가 차단 목록을 열었다. 딱 하나 들어있는 계정을 보고, 꾹 눌러 차단 해제를 했다. 그러나 먼저 연락을 보내진 않았다. 단지 차단을 풀어놓기만 하였을 뿐. "...귀찮아." 그렇게 가버려놓고 다시 돌아온 건 그 쪽이다. 이제, 이 쪽이 아쉬울 일은 없으니까. 생각의 정리까지 마치고 엎드렸던 몸을 일으킨다. 다시 나가기는 귀찮으니, 일단 목욕하고 거실에서 책이라도 봐야겠다. 아, 간식도 먹을까? "하쿠링도 목욕하자. 이리 온." 톡톡. 이불을 두드리자 그 속에서 스르륵 나오는 하얀 뱀을 팔에 감고 방을 나선다. 이따 아침은, 마코토가 뭘 해줄까. 그런 기대감이 작게 들었다.
- 62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35:59일단 전 유메가 혼인의식을 들은 후에 혼인의식을 치룰 생각이 있는지 궁금해요!
- 6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12:36:44유메주 후유카주 안녕
- 6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39:08자..하쿠링.. 내가 맛있는 개구리를 줄테니까 뭘 봤는지 말해주렴..(개구리 흔들기)
- 6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12:41:09하쿠링은 그런 야만적인 거 안 먹어! 신선한 닭고기만 먹는다구! 미츠루가 주는 것만!
- 6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12:42:18>>62 후후 어떠려나~~ 이건 정말로 유메밖에 모르는 생각이네요! 오너가 당장 준비할 수 있는 대답이 아니라구 할지...! 미츠루주 안녕하세요~~!! 하쿠링 귀여워라!!! 우헤헤...
- 67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43:59>>65 ....그렇다면 닭고기를 주마!! (흔들기)
- 68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12:46:10>>66 유메의 아호게랑 친구 먹을수 있을지도? >>67 안먹는대 싫대
- 69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48:32그렇다면 이 치킨은 미츠루주에게 줄 수밖에!! (치킨 흔들기)
- 70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전 12:49:46후유카주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했어요~ 후유카가 상냥하게 티키타카 잘 받아줘서 즐겁게 돌렸네요~
- 71후유카 - 토모야 (KNMveJLP72)2025-3-9 (일) 오전 12:50:14하룻밤 자고 나면 알 수 있겠다는 말에 저는 눈을 떼굴떼굴 굴렸습니다. 아무런 답 없이 얼굴이 빨개진 채로 담요만 챙긴 채로 화장실로 도망간 셈입니다. 그야...... 눈보라 금방 그치진 않는다고 생각한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긴장 풀라고 한 말일텐데요. 더 긴장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머리카락을 정리하면서 긴장을 풀고 나오니 머리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스웨터 차림의 시라유키 상이 보입니다. 저는 그래도 모자를 쓰고 있어서 머리카락이 많이 젖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시라유키 상은 바로 눈을 맞았으니까요. 빤히 바라보는 것에 고개를 갸웃하는데 시라유키 상이 벽난로 앞에 자리를 잡고 앉으며 옆자리를 가리킵니다. 저는 쪼르르 걸음을 옮겨 담요를 하나 더 챙긴 뒤에 시라유키 상의 어깨 위에 덮어준 뒤 그 옆자리에 앉았어요. 메시지가 오는 것에 휴대폰을 내려다 보는데 또 하룻밤 운운하는 모습에 저는 얼굴을 붉히며 시라유키 상을 흘깁니다. 무릎을 당겨 끌어안고는 얘기라도 나누자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여요. [무슨 얘기요?]> [진실게임 같은 거요?]> 저는 개구쟁이 처럼 웃어보여요. 그리곤 손을 뻗어서 시라유키 상의 머리카락이 얼마나 젖었나 만져보려고 합니다.
- 72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전 12:51:24슌주 같이 일상 돌려서 재밌었어!!! 나야말로 고마웠어~!! 헤헤 담에 또 만나고 싶다 슌~
- 73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전 12:52:01곧 지쨩의 답레가 오면 답레 쓰러 갈 것 같지만!! 유메주 미츠루주 슌주 안녕안녕!!!
- 2025-3-9 (일) 오전 12:52:04situplay>2125>55 “그렇기야 해도….” 모든 사랑이 완전히 핑크빛인 건 아니다. 어떤 사랑은 건강하지 못하게 이어지기도 하고, 어떤 사랑은 영원할 것처럼 타오르다가도 꺼지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랑은 굉장히 무덤덤하게 타오르다가 픽 꺼지고는 했으니. 자신이 하는 사랑은 다르리라고 말하는 것이 뭇 인간이지만, 온갖 역경을 삼켜온 여신에게 있어 그건 그리 쉬이 말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었다. 제 의지와 제 힘만으로 되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라서. 물어보면 알겠지만, 물어보기엔 너무 부끄럽다. 차라리 두려운 거라면 좋았을 텐데, 그럼 넘어서기도 쉬웠을 테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진심을 토로하는 친구를 보자면, 과연 상냥한 사람끼리 만났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이라, 선지아는 무릎을 당겨 안은 그대로 옆으로 풀썩 쓰러졌다. 욕심을 내도 괜찮을까? 모를 일이다. 선지아는 그보다 먼저 떠오르는 말을 입에 담았다. “하지만 나는… 사랑받는 것보다는 행복했으면 하고 바라서.” 소녀는, 여신은 오히려 말하자면 자신이 행복한 것보다는 타인이 행복한 것에 더 익숙했다. 살아오며 많이 접하지 못해서 어색했고, 몸에 맞지 않은 옷인 것처럼 낯설기만 했다. 여전히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몸을 일으키면, 소녀는 언제나와 같은 무표정 위로 한 줄기 착잡함을 섞었다. “잘 모르겠어. 혼인 의식은… 무게감이 다른걸. 되돌릴 길도 없고, 파기는 차라리 죽음이 나은 결과를 낳고, 한 번 예속되면 문자 그대로 영원을 함께해야 하니까. 유메쨩이 인간으로 남기를 바란다면, 그조차도 올바른 일이 아닌걸.” 들어본 적은 없으나, 혼인 의식의 파기는 없다. 보통 한 번 이뤄낸 의식의 부인은, 끔찍한 결과로 갈음되고는 한다. 그러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고 싶어도, 소녀 홀로 그러리라고 장담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천천히 정할 문제라고 생각해.” 선지아의 어머니 되는 신격이 독특한 이유는 그래서였다. 첫눈에 반해 혼인 의식을 제안한다는 건,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두려움이 없다는 말에 걸맞아서. 소녀는 자신이 이토록 어머니와 다르다는 사실을 곱씹었다.
- 7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52:26앗 축복이 닿았구나 선지의 일힐빔 오늘도 한 건 해결(아님)
- 7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12:54:32>>69 흥 나도 안머거 >>75 ㅋㅋ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긴 했어 슌주 안녕
- 7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55:37슌주 안녕안녕!!!!!!! >>60 프롬의 성향(?)에 달려있기도 하다구 생각해 >>76 야호 선끼얏호우 해야지(??)
- 78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2:55:40그렇다면 이 치킨은........내가 먹는다!! (어림도 없음)
- 7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12:57:02[youtube https://youtu.be/J-sNGbyhHr0] 플리 다 들어서 새 플리(?)
- 8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00:05>>77 선지는 해도 돼! >>79 썸넬 맛있겠다
- 8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00:26>>68 헤헤~ 머리 위에 얹어서~ 바보털 휘감구 올라타게 하구 싶네요! 초 귀엽겠다...!! >>77 그렇기도 하지만... 저번에도 느끼긴 했지만 현재의 v4 자체가 유메주가 뽑구싶어하는 그림과는 친하지 않은 것 같아요... TvT
- 8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00:37>>80 선끼얏호우!(?) 맞아 선지주도 그래서 와 맛있어 보인다 하고 눌렀는데 취향이라서 가져왔어(??)
- 8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02:26>>81 옆에서 브금 틀어주면 아호게랑 같이 춤 출지도 몰라 >>82 끼얏호우! (폴짝) 영상 주인장 센스가 좋네 아 카페 가고 싶다
- 8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05:00>>81 앗…… 확실히 선지주도 비슷한 느낌으로 뽑아보니까 이게 최대였던 거 같아
- 85토모야 - 후유카 (eRe/SWSOq.)2025-3-9 (일) 오전 01:05:55situplay>2125>71 아직 남아있는 담요를 챙긴 후, 자신의 어깨 위에 덮어주는 그녀의 행동에 토모야는 피식 웃으면서 '고마워'라는 입모양을 보냈다. 점점 공기가 데워지면서 더 이상 춥진 않았으나, 그래도 담요가 있어서 나쁠 것은 없었다. 담요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그는 이어 담요의 위치를 살며시 조정했다. 자신을 흘겨보는 그녀의 모습에 토모야는 애써 시선을 회피했다. 부끄러워서 저런 것일까. 허나 자신 역시 부끄러운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현실이 이렇게 된 것을. 고개를 살짝 돌려 창밖에서 눈이 그야말로 쏟아지고 있는 풍경을 바라보던 토모야는 다시 핸드폰 화면을 바라봤다. [그것도 좋고] [그냥 우리 사귀고서 딱히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눈 적은 별로 없었잖아] [그냥 이럴때는 이런 것도 괜찮을까 해서] 바로 옆에서 웃는 후유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 토모야는 괜히 마찬가지로 미소를 보였다. 그러다 제 머리카락을 만지는 그녀의 손동작에 그는 살짝 움찔했으나 손을 피하진 않았다. 토모야의 머리카락은 수건으로 닦긴 했으나 아직 물기가 남아있어 축축했다. 공기가 따뜻해지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마르기야 하겠지만.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었잖아?] [언제부터였어?] [나는 너에게 수어를 처음 한 후에, 네가 좋아하는 모습을 봤을 때부터] [좋아하는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꿈 속에도 나오더라] 스스로 말하면서도, 조금 부끄러웠는지 토모야는 괜히 얼굴을 붉히다가 살며시 그녀와의 거리를 좁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몸에 팔을 감아 자신 쪽으로 당기려고 했다. 자신과 그녀 사이를 공기조차 지나갈 수 없도록, 착 붙이려는 듯. [너무 멀리 돌아갔지만] [닿았으니 이제는 안 놓치려고] [그때의 네 모습도, 지금의 네 모습도]
- 8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06:19>>83 그러니까 플리에 음료를 대입하는 건 좀 신선한 느낌이지…
- 87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1:06:37어서 오세요! 슌주!!
- 8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10:59>>84 헉...... 유메 그림체 지-쨩~~!! 0v0 헤헤... 그래두 지아주는 잘 뽑으시지 않나요! 엄청 귀여워요! 초 여고생느낌 있다구할지~
- 2025-3-9 (일) 오전 01:13:16situplay>2081>466 내리는 눈송이 하나하나에도 정화의 힘을 담고, 그 어느 곳에서도 인간이 다치지 않도록 그들을 지키는 신들이 내린 곳. 대신[sub]大神[/sub]이 수호하는 아름다운 땅. 가미유키는 그런 곳이다. 이토록 미약한 축에 드는 지진은, 사사로운 재난 따위는 일어날 수 없다. ⋯⋯동시에 이토록 사사롭기에 명백한 부자연성을 느낀다. 평화로워야 할 땅에서, 있어서는 안 될 진동이 땅을 타고 흘렀다. 신의 행보다. 신이 내딛은 걸음의 파장이다. 재액을 찾는 신의 감각은 발생과 동시에 모든 것을 직감했다. 발원지는 북쪽, 다소의 혼란은 있을지언정 인명피해는 없다. 그러니 괜찮을 거라고, 혹 사고가 생긴다면 두 수호신들이 나서지 않겠느냐고─ 객관이 고한다. 그러나 평정할 수 있을 리 없다. 지진을 일으킨 신의 가까이에 있는 것이 누구인지 안다. 혹여라도 그 신이 징벌을 감수하고서라도 돌이키지 못할 무언가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면? [clr mistyrose]인간은 무르다. 조금이라도 늦었을 때면 모조리 죽어 있기나 하며, 가꾸어낸 결실을 보기도 전에 떠나버리고, 버티지 못하고, 면약히 스러지는, 어리석고 애달픈 사람들, 사랑하나 한없이 덧없는⋯⋯.[/clr] 문을 부술 듯이 밀치며 저물어가는 하늘 아래 뛰쳐가 나선다. 벗은 발이 눈 섞인 단단한 흙에 닿기도 전─ 황금빛 서광이 홍하의 불길한 색을 밀어낸다. 그렇게, 비상. [hr] [clr sandybrown yellow]황혼에 여명이 내려든다. [/clr] 저물어가는 해의 자리를 밀어내어 들어찬 상서의 빛. 정채로운 광채를 보고 느낄 사이도 없이─ 땅 위에 즉시 강렬한 충돌이 내리꽂힌다. 부딪혀 오는 것은 새의 모습. 그 형세는 떨어뜨려 두어야 할 무언가를 쳐내려 함이 아니라, 품에 파고들듯 날아들어 온다. 내리는 순간부터 더는 거대하다 이를 수 없는 크기로 변모해 가던 새의 몸이 마침내 유리에 충돌하는 순간. 새는 사람이 되고, 다시금 새가 되기도 하며 전령을 끌어안은 채 함께 구른다. 가금[sub]嘉禽[/sub]의 흔적이 사라져 완연한 사람에 가까워져가면서도 두 팔만은 날개가 되어 친우를 감싼다. 그 과정에서 몇 번이고 부딪치며 짓눌리는 것은 그 자신의 날개다. 조심을 기했다 한들 충돌의 충격은 강렬하다. 마구잡이로 구르기를 간신히 멈췄을 적, 낭랑은 전령의 몸을 붙들며 비틀거리는 몸을 일으켰다. 옷자락을 쥐어잡는 손길이 답지 않게 매몰차다. 그러나 표정만은, 떨리는 목소리와 종잡지 못할 감정은 끝내 날카롭지 못해서. “走隐[sub]zǒu yǐn[/sub]! 이, 이게, ⋯⋯무슨 짓이야?” 노기가 떠오를라치면 초급히 서글퍼지고, 슬프다 하기엔 극도로 불안할 뿐인 황망. 자신 스스로도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다는 듯 흔들리는 눈으로 전령을 내려다보던 봉황은 결국 고개를 돌린다. 붙들어둔 손을 놓고 비척이며 일어나 달린다. 정당한 분노로부터 도망쳐 닿은 곳은, 유일하면서도 덧없을 소년의 앞이다. 언제고 아스라지고 부서질 것만 같은 몸을 붙든다. 떨리는 손. 상실의 공포. 마찬가지의 혼란이 내리 떠오르던 낯은 쉬이 안도의 감정을 띄워내지 못한다. 낭랑은 울음 같은 탄식을 뱉으며 그를 끌어안았다. “널 영영 잃어버리는 줄 알았어⋯⋯.” 모든 것에는 끝이 닥치기 마련이며,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것은 신조차도 부정할 수 없는 자명한 진리다. 하지만 그 순간이 지금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어 버리면, 내가 눈여겨보지 않은 사이 얼마든지 사라져 버릴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영원히 곁에 있어 줘.”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묻지 않을게. 네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더라도 괜찮으니까. 그러니까, 같이 있어 줘⋯⋯.”
- 9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1:14:20차드는 링화가 뜨면 일단 도망칠 거라고 햇으니까 말이지 대충 대치하는 분위기를 깼으니까 이 정도로 막레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 91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14:57맞다 캡틴, 산장은 눈보라가 치기 전에 미리 들어가 있었다고 해도 돼?
- 92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1:15:29답레 쓰는 사이에 슌주랑 유메주도 왔구나~~~~ 헐 근데 업데이트가 됐다고......??? 나도 확인을 해봐야겠네............
- 9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16:07>>88 근데 일관성이 잘 안 유지되더라구… V4로 비슷한 분위기 내려면 좀 더 깎아봐야 할 거 같구 링화주 안녕안녕!!!!!!
- 94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1:17:33냅다 드롭킥을 날려버리기엔 링화는 차드도 사랑하니까 도저히 뻥 차는 건 안 되고 같이 데굴데굴 구르기만 했대 근데 이미 부딪친 것만 해도 엄청 세게 부딪혀가지고 안 깨졌을지는 모르겟네...🙄 그리고 평소처럼 애칭 안 부르고 走隐zǒu yǐn이라고 부르기는 했음...😎
- 95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1:18:04>>91 그 부분은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요! 어쨌든 페어 캐릭터와 산장에서 하루를 보낸다는 조건만 있으면 된답니다!
- 96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1:18:24그리고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 97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1:19:33쓰ㅡ흐읍 토모유카 달달하네.... 마츠리에서 나쁜남자처럼 삽질하던건 배용준을 위한 발받침이었다 그거지?????😏
- 98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20:19>>95 오케오케 확인했어 링화주도 안녕
- 9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23:07얼음왕자다운 달달함이야
- 100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23:48>>93 맞아요...! 사실~ 유메주도 그부분이 고민인것이어서... TvT 다른 그림체에 비해 느낌 유지가 잘 안 되더라구요... 역시 당분간은 V3로 도망가야겠습니다... 훌쩍 링화주 슌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반갑습니다~~
- 10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1:24:15억울하다! 토모야는 한번도 나쁜 남자인 적이 없었는데!! 물론 좀 무심하긴 하지만!
- 102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전 01:26:34[youtube https://youtu.be/W6m3GB7aO34?si=-vgbo9raxvkpShXh] 응칠 무드 지듣노 요새 세기말 레트로 갬성이 땡기네요 선하 츠하 토하 링하 유하~~
- 10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27:23슌주는 언제나 갬성적인 지듣노를 가져와줬어...
- 10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28:02오늘 슌주의 플리는 고전 가요구나 (네 발로 기어서 입에 넣기) >>100 선지주는 원래 뽑던 거랑 느낌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고민할 수밖에 없는 거 같구
- 105후유카 - 지아 (KNMveJLP72)2025-3-9 (일) 오전 01:36:04situplay>2125>74 역시 연애 초짜인 십대 둘이서 사랑에 대해 얘기하기엔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참고하고 책에서 본 것들을 조합하고 미숙한 경험들을 섞어 보아야 하니까요. 특히 지쨩은 신이니까. 인간인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지도 모릅니다. 옆으로 풀썩 쓰러지는 지쨩을 따라 저도 테이블에 몸을 기대며 지쨩의 입모양을 읽기 위해 몸을 기울여요. 행복이라. 사랑보다 더 어려운 것이 행복인 걸까요. 이쯤 되면 사랑이 뭔지, 행복이 뭔지 정의부터 헷갈려 버립니다. 그래도 지쨩의 말은 맞아요. 아직 우리는 싶대인 걸요! 뭐든 천천히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는 빙긋이 웃다가 글을 적어서 누워있는 지쨩에게 보여줘요. [그래도 지쨩은 잘 해낼 거라고 생각해~] [상냥하고 다정하니까] [아마 유메쨩도 그런 지쨩을 좋아하는 거 아닐까?] 장난스럽게 이야기하지만 가벼운 말은 아닙니다. 지쨩이 다른 이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알기 때문에 저는 그 다정함과 상냥함을 믿어요. 이쯤 되면 유메쨩이 어떤 이인지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랑을 모르는 신님을 사랑에 빠지게 한 것인지요. [하긴 엄청 먼 얘기니까] [벌써부터 고민할 필요 없다구 생각하구] [다음 데이트 뭐 할지 생각하는 게 더 생산적일지두?] 저는 손을 뻗어 누워있는 지쨩을 일으켜 앉히려고 해요. 앗. 이 때입니다. 가미유키 토박이로서의 역할이요. 바로 가미유키 내 맛집과 핫한 카페를 소개해 주는 일이라는 걸요. /막레로 가져왔다! 연애 스레에 걸맞는 연애 토크 즐거웠어~~ 혼인 의식이나 이런 고뇌는 신-인간 커플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소재라구 생각하구~
- 10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36:09>>104 우헤헤.... 어쩔 수 없죠! 비주류가 항상 견뎌내야 하는 무게라구 할지.... V3도 아직까지 좋으니까요~! 표현 폭은 조금 적어두.... 쓸만해요...!
- 10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36:31[youtube https://youtu.be/mrQHyPfR1EY] 그리구... 유메주 오늘의 음악!!
- 10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37:20>>105 앗 수고했어!!!!! 선지주도 연애 토크 할 수 있어서 좋았다구
- 10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37:51지아주 후유카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11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38:22>>106 앗 그래도 깎으면서 느낀 게 V3랑 다르게 뒤로 갈수록 반영율이 높다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유메주는 언제나… 듣기 좋은 게임 OST를 찵여왔어…(?)
- 111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39:22>>107 좋다...잠이 솔솔 오느커어어
- 112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1:40:29두 분 다 일상 수고했어요!! 올라오는 지듣노는 다 좋다!! 하하!!
- 113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전 01:41:58>>107 겥레릐뽀더넥스뜨빼를~~
- 114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전 01:42:41후유카주 선지주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 11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44:51>>113 아씨 눈이 텍스트를 인지하는 것보다 뇌가 먼저 뇌내음성재생 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1:52:46앗 잠깐 딴짓하고 왔었어!!!!! 슌주도 안녕~~~~~후유카주랑 선지주는 일상 수고했고~~~ 후유카랑 선지 걸즈토크는 보면 볼수록 공감하는 재미도 있고 소녀들의 이야기!라는 느낌이 나서 좋아😏😏
- 117코우주 (ab6OhEYTXK)2025-3-9 (일) 오전 01:56:06커어어억
- 11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56:20링화주 안녕안녕 코우주 안녕안녕!!!!!
- 11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56:54>>110 뒤로 갈수록 반영률 높다.... 이건 새로운 정보네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의 반대로 써야하는 걸까... 그리구 게임 노래.... 게임 노래말구 다른거 들고올까요....??? TvT
- 12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56:54아닌가 오늘 코우주한테 인사를 했던가 (혼란) 코우주 안녕안녕 (정정)
- 12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1:57:17>>119 아냐 지듣노는 지금 듣는 거니까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구
- 12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57:23인사탈트붙붕괴 코우주 안녕
- 12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1:57:24어서 오세요! 코우주!!
- 124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57:27코우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헤헤
- 12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1:58:03숙제 밀어야하지만 전력으로 딴짓거리 하고 싶어
- 126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전 01:59:01>>125 공감이요~~! 저도 디금 폰을 못놓고잇슴 😭 아나 코하코하~~
- 12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1:59:57>>121 알겠어요.... 훌쩍 숙제... 우리 게임은 숙제 간단해서 좋다...!! 0v0
- 12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01:28>>127 당장에 선지주는 진짜로 지듣노 지금 듣는 아무거나 들고 오는걸(?) 맞아 선지주도 하는 폰겜 숙제 간단해서 좋다구
- 12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2:04:58그건 유메주도 마찬가지이지만.... 그저 사적으로... 왠지 그냥 게임노래 듣는구나~ 라구 막연히 생각되면 조금 슬프다구할지..... (?) 물론 그냥 게임노래가 맞긴 합니다만....!! 그것도 엄청 게임노래...
- 13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06:23>>129 앗 앗 그런 느낌 무슨 느낌인지 알 거 같은걸 너 그런 거 듣니/보니/하니 하는 느낌이구나… (머쓱)
- 131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전 02:07:59김히키주의 답레 쓰는 속도를 보니 오늘 새벽 안은 무리일지도😓 링화 쪽도 후유카 쪽도 막레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 부디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 132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2:08:02헤헤 머.... 이런 취향이구~ 어쩔 수 없겠지만요~ TvT 또 다른 세금이라구 할지...
- 13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09:34>>131 히키히키주 잘자!!!(?) >>132 세금까지…?!
- 13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2:09:40하지만 저도 게임 브금 들을 때가 많아서 유메주 취향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걸요!
- 135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전 02:12:59>>133 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보내지마
- 13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14:24맞아 선지주도 게임 브금 많이 듣는다구 유메주 만큼은 아니어도…! >>135 앗 문예부 된다
- 13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2:14:35그치만~~ 게임노래? 라구할지... 일반적으로는 타인에게 들려주면 좋다구 생각하다가도~ 출처 게임이라는 것 알게 되면 '아 게임노래구나' 하는 감상으로 귀결된단 말이죠!! 당연한 일이겠지만~! 히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
- 138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14:42토가미네 미츠루의 오늘 풀 해시는 세상에서_단_한_사람의_존재를_지울_수_있다면_자캐는 음~ 전남친이거나... 아니네 전남친 밖에 없네 지금은 자신을 지우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하니까 자캐의_여름휴가_장소 지난 여름에는 아야메의 촬영 로케 따라갔을 거 같은데 어디로 갔을라나 되게 풍경이랑 시설이 예쁜 해안가로 갔을 듯 자캐가_호감을_가지는_사람의_유형은 안녕, 하면 안녕, 해주는 사람 인사는 인간관계의 기본이지 기본만 지켜도 그럭저럭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토가미네 미츠루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 이라는 전제가 붙었으니까,.. 누구 마음대로 먼저 버려? 어림도 없어 내가 포기하던가 만족하기 전에는 절대 안 돼 누구 허락을 받고 내게서 앗아가는 건데 방해하는 것들은 전부 아니 그것마저도 부숴버릴거야 2. 「비밀번호는 따로 기록하는가?」 기록이 필요한 건 해두고 아닌 건 가능한 기억하려고 하지 비번 같은 거 막 적어놓고 그럼 클나 3. 「누군가에게서 사랑 고백을 받게 된다면?」 "자자 벌칙 끝- 다음 뭐냐 게임 돌려 다음 턴 다음 턴-" "벌칙 아니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 13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15:25뉴-미츠루(?)로 감잡기용 진단 해봤어
- 14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02:16:15아이고...이만 자러 가볼게요!! 살짝 졸았어!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4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16:31>>137 아무래도 게임은 아직 인식이 아주 좋진 않다 보니까… 왜일까… 게임 재밌고 책이나 영화랑은 다른 맛이 있는데… >>138 뉴-미츠루는 확실히 긍정적이 됐는걸 캡틴 잘자잘자!!!!!!
- 14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18:28>>141 감각적으로는 혼돈중립에서 혼돈악이 되었지만 말야 캡틴 잘 자
- 14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20:09>>142 혼돈악이어도 타인이 느끼기엔 악이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 남은 건 어떻게 ‘일힐’하느냐겠는걸…!
- 144후유카 - 토모야 (KNMveJLP72)2025-3-9 (일) 오전 02:20:18situplay>2125>85 머리카락은 살짝 젖어있었지만 그래도 온기도 점점 올라오고 벽난로의 열기도 있으니 금방 마를 것 같아요. 시라유키 상이 살짝 움찔하는 것에 고개를 갸웃했지만요. 하지만 그것에 의문을 가질 새도 없이 이어오는 메시지들에 저는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습니다. [꿈에도 나왔어요?!] 라고 적으며 전송을 누르기도 전에 시라유키 상이 붙어 앉으며 제 허리를 당겨왔습니다. 저는 얼떨결에 반쯤 안기다 시피 되었어요. 순간 몸이 잔뜩 긴장해버려서 차분하게 숨을 쉬려고 하며 몸에 힘을 풀려고 애써요. 심장이 쿵쿵 뛰는 것 같지만 모르는 척 그 품에 머리를 기댔습니다. 따뜻한 느낌. 화면 속 메시지를 바라보니 뭔가 부끄러운 기분이 들어서 끙끙 앓게 되는 것 같아요. 조금 숨을 고르다가 이내 메시지를 적어갑니다. [언제냐고 묻는다면....]> [저도 비슷해요]> [수어로 말을 건네줬을 때 엄청 기뻤었고]> [그 때 이후로 계속 보고 싶었고]> [말이라도 한 번 더 나누고 싶었고]> [그냥 그 나잇대 첫사랑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대단치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요. 누구든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밤에 잠 못 이루는 경험 정도는 하잖아요. 그런 겁니다. [시라유키 상은 딱히 저한테 관심 없구]> [계속 좋아한대도 이뤄질 수 없을테니까]> [중학생 때부터는 제 쪽에서 피해다녔어요]> 마음을 죽이고 덮어놓다 보면 이내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걸 좋아함이 아니라 동경으로 포장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거고요. [이제 겨우 마주해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는데]> [들쑤신 건 시라유키 상이라고요...]> 시라유키 상이 나빠요. 바보. 다시 곱씹으니 부루퉁해 집니다.
- 145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전 02:21:02토모주 자러 간다고 할 때마다 답레 올리는 것 같은데 절대 고의가 아니야(? 벌써 새벽 2시 20분?!
- 14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21:33>>143 아무데나 '악'하진 않으니까 ㅋㅋ 남은 기간 동안 일힐은 무난하게 되게끔 만들었으
- 14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2:22:14>>138 뉴 미츠루...!! 0v0 초 멋있어요~! 진단으로 보기에는 쿨한 느낌 있다! >>141 그렇다구요~~ 이건 비단 게임만의 문제는 아니구... 서브컬쳐라면 공유하구 있는 문제니까 어쩔 수 없죠! 그냥 슬프고마는 수 밖에... TvT 그래서 세금~! 입니다! 토모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 148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22:19계기를 주신 역경과 쟈근 뇌우의 선지신에게 감사의 경배를...
- 14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23:07>>145 맞아 새벽 2시 21분이라구 어서와(?) >>146, >>148 잘했다구 하지만 선지가 한 것은 그저 작은 디딤돌, 작은 도움닫기 정도였으니까 미츠루가 해낸 거라구 (윙크)
- 15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23:56>>147 마쟈… 너 그런 거 좋아하니 하면 으아악 아니야 했다가 사실 나도 좋아해 하면 정말? 우린 이제부터 베프인 각이다 할 수밖에 없어(?)
- 151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25:41>>147 쿨하다고 쓰고 싸가지 뒤짐이라고 읽으면 돼 >>149 작지만 큰 영향을 우리는 기적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오 선지신님 (넙죽)
- 15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28:22>>151 기적은 원래 받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만 내리는 거라구
- 15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33:02>>152 젠장...선지주의 명언 받아치기 카운터가 너무 완벽해... 나는 숭배를 할 수 밖에 없엇...!
- 15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35:04>>153 선지주는 죠죠를 재밌게 봤거든(이거 아님)
- 155후유카주 (bjNWrlraTS)2025-3-9 (일) 오전 02:38:29미츠루 독백도 읽구 진단두 읽었다 뉴 미츠루라니 일힐의 길을 적극 응원.....! 이라구 해야할까 이제 곧 잘것같아서 잡담 못하구 가볼게 이잉 다들 쫀 새벽 보내구 잘자~
- 15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38:39후쨩주 잘자잘자!!!!!
- 15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38:40>>154 ㅋㅋㅋ 죠죠러는 드립으로 못 이기는게 국?룰이지 뭔가 봄이 고프다 꽃놀이 가고 싶어 어장 엔딩 즈음엔 벚꽃을 볼 수 있으려나
- 15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39:14선지주는 엔딩 나고 나서 후일담으로 봄이라거나, 그런 걸 다뤄도 괜찮을 거라구 생각해 엔딩 났으니까 셔터 내릴게요 다 가세요 하진 않을 테구(?)
- 15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45:56실제 벚꽃 얘기라면 이제 3월이니까 곧 아닐까 싶구
- 16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46:14후유카주 잘 자 >>158 봄이 오면 3학년이 될 뿐이지 모 엔딩 나면 누가 남아있을까 싶고?
- 16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47:25엔딩 나고 한 1~2주 정도는 남아있지 않을까? 아마도...?
- 16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2:56:03아마도...겠지 역시? 어장 일정은 캡틴의 영역이기도 하고
- 16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2:57:25앗 그래도 아까 개들 산책 삼아 나갔다 오니까 좀 날이 풀리긴 했더라구 이제 봄이 오나 봐…
- 164아쿠타가와주 (PvuiA8o3n2)2025-3-9 (일) 오전 03:00:053시야... 자야지...
- 16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00:09얼마전에 경칩도 지났댔으니까 이제 서서히 따뜻해질 날만 남... 그리고 여름이 오겠지...
- 16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00:20키요주 자러가? 잘 자
- 16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00:36끼요주 잘자잇!!!!!!!!! >>165 봄 정말 살짝 왔다 싶으면 지나고 엄청 더워지겠지 (초췌)
- 168아쿠타가와주 (PvuiA8o3n2)2025-3-9 (일) 오전 03:00:44라고 말해도 해 뜨면 자실거죠 압니다 🙃
- 16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02:00>>167 그래도 ㄴ나 추운거보단 낫더라 >>168 아 자라고 한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아직 하늘이 깜깜한 걸 한창 놀시간이야(?)
- 17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03:01>>168 오늘은 일찍 잘까 생각하고 있긴 해! >>169 앗 뭔지 알 거 같아… 요즘은 에어컨도 잘 되어있다 보니까…
- 171아쿠타가와주 (0v4v6xdlD.)2025-3-9 (일) 오전 03:05:25>>169 미츠루주처럼 생활 패턴이 새벽에 고정되어있으면 아무래도 건강에 문제는 없겠지만 말이죠 🤔 사람은 왜 생패를 지키며 살아야하는가 >>170 (불신의 눈빛)
- 17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06:16>>171 그, 그런 눈으로 보지 마아… 가끔은 일찍 잔다구… 전에도 수면 맞췄었구…!
- 17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07:20>>170 그리고 난방비보다 냉방비가 훨씬 덜 들어...! >>171 난 이미 조질대로 조져서 막 살고 있는거긴 해
- 17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09:04>>173 하긴 냉방비는 틀었다가 충분히 시원해지면 꺼놓고 있으면 된다지만 난방비는 계속 틀어야 하는 편이지…
- 17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09:51헤헤... 요즘은 새벽도 조용하니까요~~ 12000크레딧 있던거 순식간에 다썼다... TvT
- 176아쿠타가와주 (0v4v6xdlD.)2025-3-9 (일) 오전 03:10:30>>172 (음해하고 싶지만 일단 참기...) >>173 병원에 가면 의사가 짜증내지 않던가요 저는 그래서 병원을 잘 안가요 (이렇게 살면 큰일남...)
- 177아쿠타가와주 (0v4v6xdlD.)2025-3-9 (일) 오전 03:10:50>>175 말랑볼 유메를 내놓아라-!!!!!!!!!!! 해방하라!!!!!!!
- 17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13:10시행착오만 잔뜩해서... 딱히 새로운 유메는 없는데요~?! TvT 해방하구 싶어도 만들어지지 않았다구요~!
- 17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13:33>>175 앗 크레딧 다 썼구나… >>176 우우 너무해
- 18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13:41>>175 만족스러운 결과물 나왔어 유메주? >>176 맞음 갈때마다 혼남 ㅋㅋㅋ 그래서 나도 잘 안가
- 181아쿠타가와주 (0v4v6xdlD.)2025-3-9 (일) 오전 03:15:03>>178 아쉬워... 슬픈 일이야...
- 182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16:51결과는~~ 놀랍게도 전혀 불만족입니다... TvT 맞아요! 슬픈일이에요!! 이정도하고도 결과 없다는 것은.... 역시 유메주 v4 재능 없는 것이 아닐까 헤헤...
- 183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전 03:17:03[youtube https://youtu.be/ScinWnR8kIM?si=jM9yQItgrnaCaL7r] 집 가면서 듣는 지듣노 커어 집간다 유하 선하 츠하 쿠하~~
- 184코우 - 링화 (ab6OhEYTXK)2025-3-9 (일) 오전 03:17:30situplay>2081>696 빈자리가 더 허전한 법이라지만, 코우는 조용히 웃는다.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다시 만날 것이다. 그렇지 못한다면, 그 또한 거기까지의 인연일 뿐. 함께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들이 여전히 어딘가에서 살아 있을 거라 믿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조용한 곳보다는 시끌벅적한 곳이 더 좋지 않겠느냐. 사고도 많고, 종종 골치 아픈 일도 있었지만, 결국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건 함께 웃고 떠들고, 때로는 다투고, 가끔은 울기도 했던 순간들일 테니까. 아이들, 그 세 명. 처음에는 우연히 거두게 된 인연이었지만, 이제는 코우에게도 소중한 존재가 되어 있었다. 링화에게 그들이 평생의 인연이라면, 자신에게도 그랬다. 코우는 짧게 숨을 내쉬며 씁쓸하게 웃었다. 뭘 그렇게까지 하냐며 손을 가볍게 내젓는 것으로, 그 감사를 그저 담담히 받아들일 뿐이었다. "에ㅡ" 코우의 시선이 링화에게 머물렀다. 저 옆에 따라 누워버리는 링화의 모습이라니. 당황한 코우는 뻗던 팔을 축 늘어뜨린 채 눈을 깜빡였다. 뭘 어쩌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 그다음 순간 변하는 모습에 코우는 크게 눈을 떴다. 인간의 모습과 신의 모습을 오가는 과정은 많이 보았어도, 이렇게 일부만 변하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코우는 부리로 보자기를 낚아내 상 위에 올려두는 모습을 흥미롭다는 듯 지켜보았다. 그리고 비틀비틀 일어나 신기한 걸 보았다는 표정이니, 갑자기 손들어 박수를 쳐낸다. "내 본 모습에서 인간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은 많이 봤어도, 일부만 그렇게 하는 건 또 처음이구먼." 즐겁다는 듯 웃어 보이며, 상 위에 놓인 보자기를 향해 엉금엉금 기어갔다. 부드러운 손길로 보자기를 풀어내며, 코우는 한 번 더 링화를 올려다보았다. 새의 얼굴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수려한 모습은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그 모습도 참으로 아름답네 그려." 보자기 속의 술병을 꺼내며, 코우는 그렇게 감탄하듯 덧붙였다.
- 18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17:50슌주 안녕안녕!!!!! 새 프롬인 김에 미츠루도 뽑았고 키요도 만들어야지
- 186아쿠타가와주 (0v4v6xdlD.)2025-3-9 (일) 오전 03:18:31저도 테스트 해봤는데 뭔가... 뭔가뭔가 패치 이후로 자꾸 맨살을 보여주는데 집착해서 곤란하군요 🤔 어장에 올릴 수 있게 나와잇!!!
- 18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19:28이 정도면 괜찮…겠지?
- 188코우주 (ab6OhEYTXK)2025-3-9 (일) 오전 03:20:18건강미 있어
- 18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20:42대신이라구 할지... 언젠가 꿍쳐두었던 실패작을 대신 드로우 하겠습니다...! 슌주 천천히 귀가하시구 나중에 봐요~! 0v0
- 19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21:18>>182 뭔가 서버가 이상한거 아냐? 유메주 실력으로 만족스러울게 하나도 없다는 건 좀 이상한데 >>183 슌주 이제 집간다고? 와...얼렁 가 얼렁 조심히 귀가해 >>185 오오오... 미츠루 스키장 폼을 이렇게 대신 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선지주신님... >>186 대체 AI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맨살에 진심인 프로그램이라니
- 191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21:46머임 v4쓰신거??
- 192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3:22:26우웃 겨우 딱 절묘한 그림체 균형을 맞췄었는데 패치 이후로 완전히 망가져버렷어,,,,, 그 그림체는 슬프지만 어떻게 몸 비틀어봐도 안 나와서 떠나보내주는 걸로,,,,,,,,,,,🥺 다들 다시 안녕~ 지금까지 계속 딴짓하느라 자꾸 왓다갔다 하네 크아아악
- 193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22:35코우주도 옆하옆하~~
- 194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23:10코우주 링화주 안녕
- 195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23:10>>192 링화주도 옆하~~
- 196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23:41>>190 요새 쫌 머 할게만내요 맨날 3시에 집가는덧 🤨
- 19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23:43유메주~ 헤헤... 그냥 ai랑 오래 지냈을 뿐이지 실력은 그냥 그렇다구요~~ 헉 갑자기 ai짤 대잔치...?! 0v0 코우주 링화주도 안녕하세요~!
- 19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24:19>>189 메이드 유메 전쟁 신계의 선지를 보좌하는 메이드의 신님이구나 (아무말) >>190 헤헤 뭘 이 정도로 >>192 웃 선지주도 그 마음 알아 오늘 프로젝트 준비 안 하고 하루종일 프롬 깎았어 (눈물)
- 199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3:24:27슌주 하이~~~~~ 슌주의 최근 트렌트는 복고구나!☺ 앗 코우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머리만 고래 된다고 했던 거 믿었는데!!!!!!!!!!!!!!!!(농담입니다안해주셔도진짜상관없고요예쁘다고해줘서진짜쫌감동함....)
- 20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24:28코우주 링화주 안녕안녕!!!!
- 20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24:47그래도 새 프롬은 유메쨩이 잘 나와 그거면 된 거야 (눈감)
- 20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24:56>>196 아이고... 바쁜거 얼른 끝나고 여유로워지길 바라 슌주
- 203아쿠타가와주 (0v4v6xdlD.)2025-3-9 (일) 오전 03:25:07>>187 모르겠음... 문제 있으면 일어난 캡틴(특징 : 강함) 이 하이드를 하지 않을까... >>189 귀여워!!! 하지만 볼 빨아먹기는 1일 1회니까요 자중하기로 😌 >>190 뭔가... 예시를 들자면 말이죠 '난 키요의 허벅지가 탄탄하길 원해' 라고 ai에게 말하면 ai가 '음... 긴 치마를 달라고? 모르겠고 허벅지를 보여주자' 라고 반응하는 느낌입니다...
- 20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26:03>>203 약간 지시이행력이 좋아져서 >이거랑 이거를 동시에 만족시키려면 벗기는 게 낫겠는데< 해버리는 거라구 생각해 선지주 이래저래 다른 AI들도 건드려볼 일이 많은데 지시이행력이 좋다! 가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서… 꽤 흔한 일이라구
- 20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26:32아니 프로그램 주제에 자체해석 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6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26:34>>199 넹 요새 레트로한게 좀 땡겨요~~ >>202 그때쯤이명 3월 다 가있겠네요 켁
- 20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27:16>>206 사실 이미 3월의 30%가 갔어 (소곤)
- 20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27:41그리구.... 이쪽도 조금 실패작!
- 209아쿠타가와주 (0v4v6xdlD.)2025-3-9 (일) 오전 03:28:06>>204 아하! 지시이행력이 좋으면 ai는 변태가 되는구나!!!!!! >>205 못된 ai입니다...
- 21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3:28:11>>201 유메쨩이 잘 나와 그거면 된 거야 (눈감) 이게..........나는 정말 사랑이라고 생각해....😊 >>204 헐 짱이다 인공지능 진짜 똑똑하구나 조만간 ㄹㅇ 사람도 지배할듯
- 211코우주 (ab6OhEYTXK)2025-3-9 (일) 오전 03:28:20>>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해보라고 시키면 아니아니 나 그런거 못한다니까... 하다가 뿅 머리만 변해볼게
- 212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28:32>>207 그나마 페어 되신 이스즈주도 바쁜걸 위안 삼아야하나 😭 츠루주는 차드랑 어캐 굴릴지 그림 그려보신거 있나요?? 먼가 신선한 조합이라 상상이 안되네요~~!!
- 213코우주 (ab6OhEYTXK)2025-3-9 (일) 오전 03:28:39>>206 슌주 현생 파이팅..........
- 214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3:29:11>>198 >오늘 프로젝트 준비 안 하고 하루종일 프롬 깎았어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브...........(짝) >>208 우ㅜ아아아아아아악 어른이잖냐wwwwwwwwwwwwwwwwwwwwwwwwwww
- 21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29:24>>201 지아주네 ai는 잘나오는 모양이군요~ TvT 평범하게 이쁘다... 유메챠... 거기서라도 행복해야해~!! (?)
- 216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29:47>>213 그간 넘 놀아서 벌받는거라고 생각중임 펴나개 🤗 감사합니다~~
- 217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3:30:04>>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싸!!!!!!!!!!!!!!!!!!!! 감사합니다 해보겠습니다
- 218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30:09>>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키요주 멘트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몰라 감도 안잡혀... 일단 미츠루 상태는 안정시켜놨으니까 극단적으로 갈 일은 없을거 같긴 해
- 21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30:33>>209 주로 야한 거 학습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210 사실 이전 프롬도 유메쨩이 잘 나오는가? 로 테스트 했어 절대 다른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구 유메쨩이 변수가 많아서 테스트에 좋았어(??) >>212 맞아 선지주도 처음 조합 보고 제일 눈 커졌던 게 삼춘이랑 미치 조합이었으니까
- 220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31:20>>218-219 차드도 지금 위태하지 안앗나?? 막 금간거 같던데 츠루도 지금 우울티비하고,, 그래도 먼가 잼쓸거같애요
- 22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31:22>>214 하루종일 깎았는데 1보 전진을 위한 2보 후퇴라서 눈물 흘리고 있어 이전 프롬 굉장했는데… 안정성 높고 퀄리티도 좋았는데… >>215 약간 선지주의 추구미적인 부분에서 잘 맞아서… 자주 뽑는다구
- 22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31:47>>220 그거라면 마침 어제인가에 선지가 일힐빔 쐈으니까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해 1700자 일힐빔이었다구
- 223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31:52>>214 맞아요! 어른이에요~! 그래서 폐기했답니다!! (?)
- 224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32:39>>220 지금은 우울모드 내려놨어 대신 싸가지를 바쳤어(?) >>222 그걸 재봤어,..?!
- 225슌주 (VjzzXbv0tS)2025-3-9 (일) 오전 03:32:54>>222 넹 봤어요(조용히 관전하는편) 그러고 보니까 지아가 츠루 차드 둘하고 그런 느낌으로 갓섯네
- 22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33:03설마 제 2의 마코토 사태가 일어나진...않겠지...?
- 22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33:17situplay>2081>349 일힐빔 쏠 때 넣은 브금이 마침 삼춘주가 추천해준 노래에서 알고리즘으로 떴는데 일힐빔 쏘기 딱 좋은 느낌의 노래라서 울컥하고 재생목록에 넣었었지… 설마 삼춘한테 쓸 줄은 몰랐지만
- 22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33:55>>224 스크리브너는 글자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어 (당당) >>225 일힐빔을 섞고 인생을 바꿔줄 시간이거든 (선글라스 씀)
- 22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35:36>>228 아 그런게 있구나 첨 알았음 ㅋㅋㅋ
- 23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36:17>>229 아마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이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구 커스터마이징이 되니까 끌 수도 있긴 하지만… 선지주는 분량 조절을 위해 있는 편을 선호해서
- 231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3:37:293000가 거절(농담)에 이은 1700자 일힐빔wwwwwwwwwwww >>221 우웃 역시 기회 될 때 많이 뽑아두는 게 제일이여,,,,,
- 232슌주(청취중)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3:37:54>>224 >>226 잘됐네~ 🤗 언제쯤 회복하나 내심 응원하고 잇섯어요 일힐도 했다니깐 나름 해피하게 갈 것 같은데?? >>227 어 노래 좋네요~~
- 23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38:46>>231 일힐빔이나 고백 승낙은 길어야만 해…! >>232 그랬으면 좋겠어 (침착) 그치? 선지주도 듣자마자 어? 했다구
- 23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40:17[youtube https://www.youtube.com/shorts/OeMYQt7mOSI] 알고리즘이 띄워줘서 봤는데 이거 왤케 웃기지
- 23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40:55>>230 아하 음 확실히 편할거 같네 >>232 극단적으로 가지만 않으면 오케이지 머
- 23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전 03:41:58어 왜 곧 4시지??????????????????????????????????????????? 진짜 믿을수가없어,,,,,,,,,,,,,,,,,,,,,,,,,,,, 나 자러 가볼게 굿바이........................🥺
- 23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42:09엔딩 후에 외전으로 10년 후 같은거 짧게 있으면 재밌겠다 링화주 잘 자
- 23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42:14링화주 잘자잘자!!!!!! 웃 청초해잇
- 239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3:43:07저도 새로 나온거 연구하고 싶은데 은근 뽑는거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요샌 기회가 없네 😑 >>234 기엽다 사팍에 나올것 같은 저 똥글뱅이들은 누구죠~~ >>235 그러게요~ 근데 먼가 둘이 산장에 콕 눌러 앉아 있으니까 맛군 얘기 한번쯤 나오긴 할거같애요 >>236 링화주도 연구 많이 하셧다 점점 딸깍이 폼 오르넹 링바링바~~
- 24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44:31>>239 선지주도 처음 보는 게임이라 모르겠지만 아마 플레이어가 아닐까 생각하구 멋대로 충동구매해서 박치기(?)하는 거 같아
- 241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45:31>>239 그렇게 마코토 얘기만 하다가 날이 새고 마는데...(?)
- 242아쿠타가와주 (ylXTWQ2Mae)2025-3-9 (일) 오전 03:47:40심심해서 유메를 돌려보려고 했는데 선지주의 변수가 많다라는 말을 단번에 이해해버리고 말았어요...........
- 243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3:48:15>>240 먼가 미니언즈처럼 생겨서 쫌 기여운거 같기도 하고요 뽀찌빠찌~ 뚜찌빠찌뽀찌~~ >>241 왜 이거 진짤거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48:40>>242 맞아 옷이 자꾸 휙 해버리는 것도 있는데(?) 곱슬머리, 바보털, 크고 풍성한 머리, 동글동글한 얼굴, 눈, 이런 거 다 조화롭게 이행되는지를 봐야 해서 프롬 스트레스 테스트 같은 느낌으로 자주 뽑는다구(?)
- 24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48:58>>243 맞아… 그래서 더 웃긴 거 같기도 해 원래 귀여운 게 웃기면 더 웃기니까
- 246슌주(꺼꾸리중)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3:51:24>>242 그래도 먼가 이뿌게 잘 나온거 같은대요??
- 247아쿠타가와주 (ylXTWQ2Mae)2025-3-9 (일) 오전 03:53:26>>244 🥲 마음 사이즈 태그 넣으니 인상 휙 바뀌고 눈매 관련 태그 넣었더니 휙 하고 또 인상 바뀌고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부정 프롬 잔뜩 넣은게 패치 이후 그림체 안 바뀐거에 한 몫 했다는 깨달음을 얻음... >>246 잘 나온걸 가져왔으니 당연한걸지도요??? 실패작은 정말 끔찍했어요
- 248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53:40>>243 ㅋㅋㅋ 할말없으면 마코토 얘기를 꺼내자 메모메모 >>244 유메의 프롬을 지배하는 자가 AI를 지배할 것이다(?) 한잔 생각이 살살 난다...육포를 괜히 뜯었나
- 24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54:35갑자기 유메 뽑기 챌린지가 시작됐다....?! 0v0 헤헤... 유메는 이것저것 신경쓸 것 많아서 ai짤 불효자라구요~~ 라구할지... 키요주도 유메 엄청 잘 뽑으시지 않나요~!! 볼빨먹... 자급자족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 25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56:03>>247 선지주는 유메를 만들 때 terame에 big eyes를 넣어 이러면 순하고 둥글둥글한 눈이 되거든 >>248 앗 육포면 그럴 만도 해… 선지주도 종종 치우고 남은 육포를 입에 넣고는 하거든(?) >>249 사실 자급자족을 이미 하고 있지만 부족함을 느끼는 걸지도 몰라 (소근)
- 25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56:28[youtube https://youtu.be/LI5RGSFpHx8] 그리구.... 새로운 곡! 이번엔 게임 노래 아닌 녀석...!
- 25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58:12>>250 육포를 남긴다니 그건 있을 수 없는 일 >>251 유메주는 언제나 감각적인 음악을 가져와줬어 약간 세기말 느낌이 나서 좋다
- 253아쿠타가와주 (ylXTWQ2Mae)2025-3-9 (일) 오전 03:58:14육포 맛있겠다 🥺 >>249 아니... 그거랑은 좀 달라... 많이 달라... 우웃...
- 25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3:58:15>>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신경 쓰고 있었냐구!!! 괜찮대도… 선지주 AI 스트리머의 노래 같은 것도 듣고 그러는 이상한 사람인걸!
- 25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3:58:23후후~ 이번엔 반대로.... 키요주가 뽑으신 유메! 유메주 뱃속으로 호로록입니다~!
- 25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3:59:15원래 내 손으로 만든 음식보다 남이 해주는 음식이 맛있는 법이지
- 257아쿠타가와주 (ylXTWQ2Mae)2025-3-9 (일) 오전 03:59:45>>256 맞아... 그걸 말하고 싶었어...
- 25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02:27>>252 우헤헤... 확실히 그런 감있죠! 좋아하는 장르인데... 미츠루주도 좋아해주시니 기뻐요~! >>253 본점이 제일 맛있다... 그런걸까요...?! (?) >>254 그렇다구요~ 엄청 신경쓰인다구요..... TvT 유메주 그런 것에 약하다구요~!
- 25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04:00>>258 [youtube https://youtu.be/XP3J_JnS7Ps] 그럼 선지주가 말했던 AI 스트리머의 커버곡으로 만회할게(?)
- 26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4:04:51>>257 그 심정 잘 알지 음음 >>258 이런 새벽에 틀어놓고 작업하면 효율이 엄청나지는 마법의 장르더라고 >>259 AI 스트리머....이거 그냥 보카로인게?(?)
- 26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05:16>>260 그렇긴 해 (솔직)
- 262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06:32https://postimg.cc/zymKqK0Y (유메 딸깍이) 올만에 만지니까 더 어렵다 😭
- 263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06:44보카로면 엄청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TvT 그리구.... 뉴로사마 초 대기업이잖아요! 거기에 Mili 노래잖아요~~!! (짤짤짤짤짤짤짤)
- 26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07:39>>262 산뜻하고 좋은 단맛이 나… (입에 넣고 도망감) >>263 끼이잇… (짤짤당함) 하, 하지만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너 그런 거 봐?’ 당한다구…!
- 26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07:42헉..... 쾌활 유메다~! 0v0 슌주 ai짤 특유의 건강함 느껴져서 좋네요~~ 우헤헤... 이것두 뱃속으로 저장입니다!!
- 266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09:12먼가 다들 추구하는 레시피가 느껴져서 좋죠~~ 다른 참치들이 말아주는거~ >>265 히히
- 26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4:09:16>>261 ㅋㅋㅋ 아 원조 보카로 애들 AI 보고싶다 >>262 슌주도 한딸깍 한다니까 ㄹㅇ
- 26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12:02>>266 맞아… 다들 추구미가 다른 건 좋은 거야… (끄덕) >>267 언젠가는 진짜로 나올지도 몰라 AI 발전 빠른 편이구
- 26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14:26>>260 헤헤... 맞아요!! idm 갈래 장르들의 좋은 점이죠~! >>264 가상 유튜버가 전세계적으로 방송하는 시대에 아직도 그런 편협한 이야기 하는 사람 있다면 맞아야 해요!!! (?) 라구할지 뉴로사마 노래 잘 부르시네요... 전보다 오히려 실력 일취월장 한 것 같기도하구...!
- 27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15:33선지주가 말아본 바텐더 유메야 …자꾸 벗는 걸 제외하면 잘 나오는 거 같아 (침착) >>269 맞아 갈수록 실력이 좋아지는 거 같더라구 종종 듣기도 해…
- 27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15:41보카로 Ai라구할지... 일찍이 비슷한 감성으로 실황영상... 유행했었죠~!
- 27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4:16:50아니 프롬으로는 못벗기게 하면서 왜 지들이 벗기냐고 정신나간 AI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18:06>>272 제발 그만 벗어주세요 하고 태그에 넣어도 종종 무시하고는 해… 슬픈 일이야
- 274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4:20:41제발 그만 벗어주세요ㅋㅋㅋ이거 보니까 저번에 코가네주였나? 제발 한명만이었나? 그거 생각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21:03[youtube https://youtu.be/9rwAw_RbHq4] 그렇다면 유메주는..... V튜버가 기타로 커버한 영상 올려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270 지아주의 바텐더 유메.... 바텐더라구 할지... 펍같은 느낌있네요~! 잔 들고있는 방식이 왠지... 우헤헤
- 276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21:07하이~~ hi 슌 저도 오랜만에 뽑아봤어요 🤗
- 27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21:13앗 그거 기억해 leave him alone 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22:09>>275 구독자가 대기업인걸…!!! 요즘 버튜버는 능력이 엄청나지 않으면 못 살아남는 느낌이지…… >>276 웃 포근따스계… 샤프해졌어…
- 279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23:04>>267-268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댐 🤗 그때쯤이면 다들 딸깍이 하나씩 들고 다니겠지..
- 28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4:23:06>>275 모핑이 참 훌륭하시네요 >>276 슌 하이하이~~ >>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24:18그리고 노래도 잘 부르네… 만능이잖아!!!! >>279 나중 가면 선지주 대신 TRPG 마스터링도 해줄 거라고 믿고 있어(?) >>280 엄청 웃겼었지… 절박함이 느껴져서…
- 282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27:05>>276 헉.... 웹툰감성 있지 않나요...?! 유메챠 최근에 슌땅 봤으려나...? TvT 못알아 볼 정도로 턱 뾰족해졌다.... 최고에요 >>278 그렇다구요~~ 능력이라구 할지 페트라... 엄청 일찍부터 V튜버 활동 했었으니까! 0v0 기반이 단단한 것이겠죠~ 그 이후에 이것저것 하고 있는 느낌이구... 라고는해도 유메주 따로 V튜버 챙겨보는 것은 없지만요 우헤헤...
- 28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28:22>>282 선지주도 버튜버 보는 건 없다구 노래 올라온 건 종종 듣게 되긴 하는데…!
- 284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31:33>>283 유메주도 곡은 종종 듣긴하지만... 그렇다면.... 어떤 것 들으시나요!! 또 유메주 기만할라구 그러는 것은 아닌가요~!
- 28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33:28>>284 엣 선지주가 기만을 왜 하겠어 그런 의도는 없었다구 한 번도 그냥 유명해서 플리에 떴다 싶은 건 대부분 들어봤던 거 같은데… 예전부터 들어왔던 것중에는 YuNi도 있고, ASU나 HACHI도 있는걸
- 286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36:26살 빠지기 전 슌도..!! 갠적으로 이쪽 선호해서 먼가 괜히 뼈말라 만들었나 싶네요 🤗
- 28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36:50>>286 앗 슌 프로토다(?) 둥글둥글해서 좋지…
- 28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40:02>>285 정말인가요~? 지이이이이.... 라구할지 헤헤... 농담이니까요~! 그정도는 유메주도 알고 있다구요~ 그리구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ASU라면 저번에도 올리셨던것 같구... Hachi도... 올리셨던적 있으시려나...?! 그런데~ 유메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황보다 노래 위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V튜버라기보다는... 차세대 우타이테같은 느낌이 더 든단 말이죠...! 실제로 V튜버 분들 중에는 과거에 우타이테로 이름 날리셨던 분들 많으시기도 하구...
- 28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40:41>>286 앗...... 강인 슌이다~!! 헤헤... 아무래도 유메에게 익숙한 것은 이쪽이란 말이죠~! 물론 어느쪽도... 좋다구 생각하지만!
- 290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40:46>>282 맞아요 제가 그쪽 갬성을 좋아해서 이쪽 느낌이 많이 쌓였나봐요~~! 관계상으론 유메챠 먹는 행복 자주 찾아주니까 아마 알지 않을까 싶어요 먼가 얘기하면서 지아랑 사귀게 되는 것도 알게 됐을지도..!!
- 29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41:26>>288 카후나 그런 쪽은 유명하니까…! 싶긴 한데 실황으로 유명한 건 선지주가 자주 안 듣는 편인 거 같아서… 선지주는 실황 같은 거 잘 안 보는 편이구 게임이면 직접 하는 거 선호하고…!
- 292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42:31>>272 ㅋㅋㅋㅋㅋㅋㅋ 저 예전에 수영복 딸깍이 뽑는데 갑자기 비키니 나온적도 잇서요.. 슌은 남캔데....
- 293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45:07>>287 먼가 저때는 눈에 광기가 잇섯는데 뼈말라 된 이후로는 좀 느긋해진 느낌 🤗 윅이 플필 딸깍이랑 비교해보니까 어디 아파보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4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47:56>>290 헤헤~ 그렇겠죠~! 직접적으로 돌리진 않았어도~ 당장 마츠리때에만 해도 살짝 마주쳤을테고! 그리구 지-쨩이랑 사귀는 것은... 알구 있으려나?! 유메라면 굳이 말 안해도 티나는 느낌이려나... >>291 유메주도... 사실 VWP 잘 듣는 편은 아니에요! 그리고 또 다시라는 느낌입니다만~ 사실 유메주 카후네 존재도 게임으로 알게 되어서... 헤헤... 실황도 역시 잘 안 봐요~! 라구할지 알구 계시겠지만... 유메주도~ 이번 인생에 조금이라도 플레이 하게 될 것 같다구 생각이 드는 게임은 정보라든가 전혀 안 보는 편이거든요....! 심지어 공식 트레일러도 안 봐요~! (?)
- 29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49:56>>293 청춘통… 형을 보내주면서 생긴 통증 정도로 생각하자…! >>294 앗 카후 게임에도 나오는구나… 근데 그 마음 알 거 같아 선지주도 그래서 어바우드 트레일러 안 봤다가 피봤지만
- 29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52:44그리고 스키장 일상 돌려보고 싶었는데 어제는 아예 못 해봤네… 오늘은 자고 일어나서 멀티 적극적으로 구해야지
- 29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4:53:55게임에 나온다구 할지... 타 게임에 곡 제공해 줬었거든요...! 카후랑 정서랑 부른 곡이라구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그게 엄청 좋았어서... TvT 그걸로 알게 되었습니다... 또~ VWP IP 이용해서 자체적으로 낸 리듬게임 있기도 하구요...! 어바우드...!! 알구있어요~! 최근에 나왔던 1인칭 RPG게임이죠! 살짝보고서 굉장히 특이하다구 생각했던 기억 있네요~ 해보신 분들 평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실제로는 별로였으려나...?!
- 298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55:14>>294 먼가 전보다 더 텐션 높아보여서 이러쿵저러쿵 묻다가 얘기 나왓슬거 같아요 영원한 비밀 같은건 업자나 🤗 토모카네도 소식 들었고~ 지유네도 소식 들었고~ 이제 마지막은 히링네 소식이네~~! >>295-296 독백 올린것도 정말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 몇달 전 일같음 벌써 저도 담주 일정만 아니면 지금 3멀티는 잡앗슬텐데 😭 카아아악........... 다들 이번주는 좀 바쁘신 것 같더라고요??
- 29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55:26>>297 응…… 별로였어 적어도 선지주가 해봤던 전투가 재밌는 CRPG에서 발전했다는 느낌이 없고, 스토리도 좋은 편에 세계관도 풍부하고 독창적이라고 여겼던 요소가 하나도 안 살아있고… 최근 나왔던 드래곤 에이지 비슷한 느낌이라서 실망했다구
- 30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56:17>>298 그러게 주말인데 사람이 많지 않은걸! 슬슬 개강 시즌이라 그런 거 같기도 하구
- 301아쿠타가와주 (pef2Ffg2Iq)2025-3-9 (일) 오전 04:57:09선지주... 슬슬이 아니라 이미 대학생들은 개강했다구! 하지만 개강하면 강해지는게 대학생 아닌가요 전 그랬는데 🤔
- 30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4:57:54>>301 …진짜? 경악스럽다…… 벌써 개강했다니…
- 303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4:58:58>>301 전 1주차부터 기빨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빨리 학기말 댓슴 좋겟슴 아쿠주는 건강한 캠퍼스 생활 하셨구나..
- 304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전 05:02:06개강특)엄살부리지만 사실 어장접속은 삽가능함
- 30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02:09그러구보면 개강이라는거 있었죠....! 어쩐지 참치 전체적으로 조용해진 기분 들었다구요~~ >>258 유메도 딱히 비밀로 두거나 숨기려구 하는 것은 없었을테지만... 그렇다면 슌땅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툭 튀어 나왔을수도 있겠네요.... 우헤헤 >>299 그렇구나 TvT CRPG 자체가 요즘은 엄청 하락세여서... 단지 1인칭 RPG가 드문편이기도 하구... 그래서 매니아들 사이에선 평가가 조금 느슨했을 수도 있겠네요....!
- 30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02:31헉.... 차드주다!! 차하~~ 헤헤
- 307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전 05:02:54꿈하 슌하 키하🤗🤗🤗 일찍 잣다가 깻슴
- 308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5:02:57키요주 차드주 안녕
- 30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5:03:10더 자 그럼
- 31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03:20삼춘주 안녕안녕!!!! >>305 CRPG… 그래도 대형 갓겜 발게이 3 있으니까 부흥할 거라구 믿어
- 311아쿠타가와주 (IbThRsavBK)2025-3-9 (일) 오전 05:03:29>>303 완전 건강했죠 어느정도냐면 강의를 안 들어감 😌
- 31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5:04:07그게 머선 소리니 키요키요주야
- 313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전 05:05:09및하🤗 이미 일어나서 씹덕철학책 읽다가 쿠보포엠은 철학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흥분해서 뛰어다녓기 때문애 더 자는 건 힘들어,, 블리치 진자 갓만화인듯
- 314아쿠타가와주 (IbThRsavBK)2025-3-9 (일) 오전 05:06:09>>312 청춘 이야기요 ☺️
- 31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5:08:22>>313 기승전블리치 완벽했다 그럼 밥머거 >>314 청춘...왜 술마시느라 강의 못들어갔을거 같은 적폐(?)가 들지
- 31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09:27>>310 발게이 3.... 그런 게임 다시 나와주려나...?! TvT 유메주도 사실 새로운 DRPG들 나와줬으면 좋겠다구 생각하지만... 역시 잘 안 나온단 말이죠 우헤헤... 라구할지... RPG 장르들은 이미 고전들이 기반이 너무 탄탄해서... 후발주자가 그정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구 할지... 안정적인 맛이어서 변주주기도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구...! 헤헤...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명작 아니더라도 수작!!
- 317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5:10:35청춘의 꼿말은 학사경고라고 하지 >>315 빠나나 머것슴!! 말한 김애 님들아 야식 머머것슨
- 31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10:53>>316 맞아… 계속 나와줘야 해 선지주 생명수 같은 거라구 >>317 안 먹었어! 자고 일어나서 먹으려구
- 31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11:34앗 그리고 잼얘 생각났어 캐릭터들 RPG 게임 포지션 같은 거 알려줘 탱커/딜러/서포터 중에서 어느쪽? 세부 지정이어도 상관없다구
- 320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5:12:13>>318 그러고보니 슬슬 새벽반 마감 시간인가,, 아침 머머글꺼 >>319 얫날앤 딜러일거라 셍각햇는대 요즘 깨장창하고 버석버서석 하는 거 보니깐 걍 유리몸탱(성능별루) 아닌가 하는 셍각이 ㅡ러
- 321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전 05:12:18>>304 차드주특) 새벽에 갑자기 출몰함 차하차하 🤗 >>305 그쵸~~ 오히려 유메쪽에서 덤덤하게 말하구 슌이 더 놀랏슬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11 크아아아아악 출첵은 하거라~~~~~~~~~ 쌍권총 찰라 차드주 왓스니 저 가보갯슴 졸립다 낼바요 옆바옆바~~
- 322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5:12:43>>321 이재 나 슌주 기달리느라 상사병걸림주의 빠이욤 잘자 슌바
- 32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13:01>>320 하긴 반드시 잘하는 포지션을 하라는 법은 없지… (납득) 재생력 좋은 탱커일 수도 있겠는걸 >>321 슌주 잘자잘자!!!!!
- 324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5:15:51>>317 어엉 잘했어 >>319 일단박죠빡딜러! 슌주 잘 자
- 32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17:11>>324 그럴 거 같았어… 미츠루는 딜러가 어울린다는 느낌이구 미츠루가 원딜이면 마코가 근딜일까
- 326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5:17:41마코가 원딜 미츠루가 근딜일수도 잇삼 미츠루는 오함마가 잘어울리는 여자임,,
- 32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19:11캐릭터가 RPG게임을 할 때의 포지션....이겠죠?! 으음~~ 유메라면 왠지... 셋 모두 기본은 할 줄 아는 느낌이어서~ 파티에 비는 곳있다면 그쪽으로 들어갈 느낌있어요 우헤헤... 그치만 주로 하는 것은 서포터려나...? 서포터해서~ 던전 어려워 하는 사람 도와주고 있을 것 같죠...! 보통 혼자서 게임하다 보니까... 혼자서 이것도하구 저것도하는 해괴한 빌드 하고 있을 것도 같구... 슌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봐요~
- 328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5:20:15[youtube https://youtu.be/k-9iDfnBxLA?si=mDZr41WuyVYjKyIV] 차듣노
- 32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20:32트라이건이다!!
- 33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20:32>>326 앗 확실히 뭔가 둔기류가 어울리기도 하는걸… >>327 게임 포지션도 좋고, 캐릭터의 포지션(?)도 좋고 확실히 유메는 게임의 신이니까 서포터, 딜러, 탱커 다 잘할 거 같지…
- 331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5:20:59>>327 유매 뭔가 4성장군 유메 이런 공략채널 운영해서 나갓은 가챠존망독타의 구원일 거 갓아졋어
- 332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21:07앗 캐릭터의 포지션이라면~ 역시 이것도 저번에 작성했던것처럼 확실한 서포터겠네요 우헤헤...
- 33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22:15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 거 같아…
- 33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22:47>>332 역시… 선지는 근딜러!
- 33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26:22뭔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 한다기보다는... 기본은 하는 느낌이려나...?! >>331 헉.... 유메 공략 채널...?!? 0v0 개인적으로 리뷰 블로그 운영하구 있다는 설정은 있긴 하지만...! 채널은 따로 없어도~ 알려달라구 하면 이것저것 잘 알려줄 것 같네요~! >>334 지-쨩은 역시... 근딜러죠!!! (확신)
- 33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29:30>>335 맞아… 선지는 근딜러가 제일 잘 어울린다구 유메도 서포터 잘 어울리구 이격으로 캐스터 나오겠지(?)
- 33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32:25그렇다구요~~ 지-쨩은 역시... 믿음과 신뢰의 근딜!! 0v0 전열에 서는 파이터라구요~ 앗 그러구보니... 유메는~ 왠지 알케미스트 이미지 있지 않나요....?!?! (?) 이것저것 병 만들어서 투척한다든가....
- 33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34:10>>337 앗 맞아 확실히 뭔가… 연금술사 이미지가 있지 첫 만남 때도 단팥빵을 먹었지(?)
- 33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35:29.......관련 있는건가요?!?!
- 34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35:54>>339 단팥빵은 힐템이잖아 (진지)
- 34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38:00힐템...... 설빙 던전에 발 묶인 지-쨩에게 힐템으로 구원......! 같은거려나! (?)
- 34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39:12>>341 그런 느낌!(?) 게임이면 시너지도 선지 먹는 방식 독특하니까 대충 던져도 유메의 힐템을 받아먹을 수 있는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 343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42:19빨리먹기 스킬.....?! 0v0 흡입주?! (?) 그렇다면 반대로.... 힐 말구 딜량 올려줄때는 어떻게 해주면 되려나....!
- 344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5:42:40폼폼이랑 치어리더복 입고 응원해줌
- 34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42:49>>343 약도 비슷하게 받아먹을 수 있지 않을까…? >>344 이거도 좋은걸 (진지)
- 34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43:52에에에~~~....... 그냥 자기가 보구싶은거 말하는 거 아닌가요...?!?!
- 34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44:54라구할지.... 지아주도 좋다구 한다!!!!
- 34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46:42>>347 치어리더 유메는 좋은 문명이야
- 34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49:24갑자기 알케미스트에서 치어리더로 클래스 바뀌었다...?!? 으음~~~ 확실히 지-쨩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은 없겠지만.... 단지 유메가 좀 부끄러워할 뿐...이려나 우헤헤...
- 35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50:17https://postimg.cc/FdrPvmR1 맞아 그래서 만들어왔어(?)
- 35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52:04이미만들어왔다구요????!!!!
- 35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52:33>>351 후후!
- 353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54:17빠 빠르다..... 유메주는 크레딧 거덜났는데... TvT 조만간 또 결제하겠지만.... 아마두... ....라구할지 귀엽네요....! 적당히 고자극이고.... (?)
- 35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55:03자꾸 고자극으로 나와서 덜한 거 가져왔어 (끄덕) 앗, 오푸스 안 쓰는구나…!
- 35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5:56:11>>325 >>326 몬헌으로 비유하면 대검이나 태도려나 마코토는 왠지 총기류가 어울리지 않나 싶고
- 35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5:57:42>>355 확실히… 아니면 차지액스/슬래시액스 같은 변형 무기가 아닐까 싶은걸 가위랑 비슷한 이미지니까(?)
- 35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5:59:27앗 오푸스... 쓰구있습니다~~!! 단지~ 얼마전에 구독이 끊겨서 말이에요! 오푸스 크레딧 다 쓰기 전에 끊으면.... 적립되는게 아니구 갱신될 뿐이잖아요? 그것 아까워서... 일단 남은 크레딧으로 쓰구 있었어요...! [spo]그리구 지-쨩 짤 아니어서 다행이다..... 헤헤[/spo]
- 35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00:00>>357 앗 그거구나 (납득) 하긴 오푸스… 선지주 맨날 5천 이상은 남겨서 아깝더라구
- 35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6:00:12>>356 그것도 확실히 어울리는 느낌 (끄덕)
- 360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00:46마코토는.... 수면 슬액...?!
- 36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01:39>>358 헤헤... 그렇다구요~~ 매번 다 쓰지도 않았는데 갱신 되어버려서 TvT 아깝다구요...! 평소에도 벌벌 떨면서 못 쓰구 있는데...
- 36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02:25>>359 마코는… 사실 뭐든지 잘 쓸 거 같긴 하지만 가위니까 쌍검일 수도… 킬라킬 보면(?) >>360 앗 하긴 끝은 수면이지(???)
- 36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02:38>>361 약간 엘릭서 같은 느낌이지 항상 아까워서 안 쓰다가 끝까지 안 쓰는…
- 364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04:01>>363 헤헤... 맞아요~ 그런 것도 있구... 계속 하다보면 기본 해상도/스텝으로 뽑는거에 뭔가 익숙해져서...! 잘 안 쓰게 된단 말이죠~
- 36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05:03>>364 맞아… 비싸게 높은 해상도, 높은 스텝으로 뽑아야지! 하다가도 안 그러고 기본만 쓰다가 한 달이 지나지…
- 36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06:16다음 구독 할 때는 역시... 지-쨩 생각해서 조금 써버릇 해야겠어요~~!!
- 36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07:39>>366 좋아 그럼 선지주가 유메를 고화질로 뽑을게…!
- 36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09:14지아주가 뽑으시는 건가요...?!?! 0v0 유메짤 두배 이벤트....?? 그러구보니... 지금까지 봤던 유메 중에 특별히 마음에 드셨던 유메 있으신가요...!
- 36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10:08>>368 수영복 유메도 고자극이라 좋았고 2정예 하늘로 손을 뻗은 유메도 좋았지… (끄덕)
- 370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12:13후후후..... 지아주는 고자극 좋아하시는군요~!! 알구 있었답니다! (?) 그런데 그 유메... 2정예 된 건가요?!?!
- 37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13:19>>370 고자극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 (단호) 그렇지 않을까? 보통 그런 분위기는 2정예라구
- 372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14:34싫어하는 사람 없다구 할지.... 지-쨩은 오히려 너무 고자극이라 해롭다구 할지...... (?) 2정예... 시기상으로만 보면 중학생이어서... 1정예 아닐까요!
- 37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14:55그리고 말 나온 김에 50스텝 월페이퍼 사이즈로 뽑아봤어
- 37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20:15>>372 중학생… 2정예 때 과거의 모습이 나오는 패턴일 수도(?)
- 375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6:20:32>>374 이거 ㅣ지함
- 37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20:59.......[spo]지아주는 왜 항상 고자극만 뽑으시는 건가요...........[/spo] 3.5mb...?!?! 저장 단위부터 다르다...!!! TvT 50스텝은 이정도 쾌적함 나오는구나.... 그런데 월페이퍼 사이즈라니... ....월페이퍼 쓰시려구 하는 건 아니겠죠~!
- 37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22:08>>375 (따봉) 유메주도 쓰라고 선지로 쪄왔어
- 37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23:50차드주는 항상 툭툭 튀어나와서 지지를 해주셨어요.... 0v0 2정예에서 과거의 모습.... 그런 흐름인가요! 그때의 유메라면~~ 조금 재미없는 유메였겠네요!
- 379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24:38....라구하는 사이에 또 만들어 오셨다...... 보는 즉시 월페이퍼 엔진 당장 삭제시키고 덮었습니다...........
- 380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6:25:32차드주는 고양이세수 눈꼽떼기 기지개켜기 바나나 하나 더 먹기 등의 바쁜 일정 떼문애 드문드문만 와
- 38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26:01그런데.... 크레딧 괜찮으신건가요?! TvT 어차피 10000 크레딧 있으니까 괜찮으려나~ 생각은 하지만... 50스텝 월페이퍼 사이즈면 어느정도 드나요...? 100은 넘으려나...
- 382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26:57>>380 그렇구나...............
- 38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27:23>>379 월페이퍼 엔진 사진 추가도 될 거라구 (소근) 여기서 배경화면 이미지 열기 하면 돼
- 38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27:37>>381 어차피 달리 쓸 곳도 없는걸…! 이제 13000 조금 넘게 남았구
- 38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29:06라구할지 배경.... 뭔가 너의 이름은 그 장면같은 느낌있네요~! 감성뿐이지만 우헤헤... >>383 헉.... 기본적으로 되는군요!! 왠지 될 것 같긴 했는데 헤헤... 기존 쓰던 것 버리구 당장 추가에요~!
- 386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29:4413000... 유메주도 저녁까지만 해두 그정도 있었는데... TvT 아껴둘 걸 그랬나.....??
- 38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30:04그래서 선지주는 이렇게 3번 모니터에 출력시켜놨다구 항상 화면이 비어있고는 해서 항상 볼 수 있는 곳이고
- 38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33:00아니면 바람 위치랑 색감 고려해서 파란 느낌으로 이것도 괜찮겠구
- 38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6:35:08>>380 철학책도 마저 봐야지 오 월페 느낌 좋다
- 390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36:15우헤헤....... 좋다아~ TvT......... 이제부터 PC 켤때마다 지-쨩이....
- 39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36:55>>389 그냥 맥시멈으로 뽑아주세요(?)의 성과라구(??) >>390 선지주는 위에 유메쨩 띄워둘게
- 39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6:37:31AI의 신님은 이미 강림해계셨다... (숭-배)
- 393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38:38두쪽 다 좋아서..... 고민이에요!!! 푸른 것두 노을 진 것두 좋아서.... 둘 다 해두면 되려나...? 랜덤으로...
- 39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39:10>>392 많은 돈이면 안 될 게 없다에 가까우니까 노에루일 수도(??) >>393 그러네 둘 다 쓰는 것도 방법이라구
- 395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전 06:43:46헤헤.... 좋다~~ 뭔가... 바다 내음 나는 것 같기도 하구...!
- 39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46:11앗 얼마 전에 NAI V4 업뎃 이전으로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토글 추가한다는 소식이 나왔다는데 선지주 살짝 화가 나고 있어… 하루종일 깎았는데엣…!!!! >>395 그래도 유메주가 좋아하니 다행이야…
- 397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6:49:58우헤헤....// 행복해요.... 유메주 사실.... 배경화면 단색으로 둘 때도 많거든요...! 딱히 해둘것도 없구 해서.... 그랬는데 이제 생명 찾아준 기분이라구 할지.... 헤헤 그런데~ 이전으로 뽑을 수 있게 해준다는 건 어떤건가요...?!
- 39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50:43>>397 V4 업뎃으로 선지주가 기존에 만든 프롬을 못 쓰게 됐었는데 그 업뎃 이전으로 뽑을 수 있게 해주는 토글을 추가한다나 봐 그럼 선지주는 새 프롬과 어제까지만 해도 만들었던 프롬을 동시에 쓸 수 있어
- 399토고주 (7VYO36Jbju)2025-3-9 (일) 오전 06:50:44모두들 안ㄴㄴ뇨노오오오오옹ㅇㅇㅇㅇ!!!!!!!!!!!!!!!!!!!!!!! 새벽에 엄청난 짤들이 쏟아져나왔군..... 이 순애...좋군........... 난 이런거나 뽑고있었는데.......!!!!!!!!!!!!!!! https://i.postimg.cc/YqCc03Cd/1741470504738-5.png
- 40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51:04>>399 삼춘 옆구리 발가락으로 꼬집는 토고 할무이구나 토고주 안녕안녕!!!!!!!!!!
- 401토고주 (7VYO36Jbju)2025-3-9 (일) 오전 06:54:58선지주 안ㄴ뇽안ㄴㄴ뇨옹ㅇ!!!!!!!!!!!!!!! 다른짤들은.... 에치치치치치치치치ㅣㅣ 하더라구.... 일단 저장은 했지만(?
- 402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6:55:15>>399 헉................ 밟아주세요... (?) >>398 그런가요?? 그럼... 결과적으로 좋은 것 아닌가요....?!? 이전 프롬이 확실히 기분 좋긴 했어요... 헤헤~ 순간 v3에 쓰던거 계속 쓰게해준다는 줄 알았지만.... 그런 일 있을리가 없죠 훌쩍....
- 40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6:56:21>>399 제가 자진해서 의자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토고사마
- 404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6:57:05>>399 오 와 아싸
- 40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57:07>>401 엣 그런 게 있었나 (바부) >>402 맞아맞아 선지주도 고생해서 깎아놨는데 무용지물 되어서 집 털이당한 비버 기분이었어
- 406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6:57:27>>399 이거 괸찬은거갓애,,
- 407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6:58:18>>405 후후........ 그다지 열심히 깎지 않은 유메주의 승리네요~!! (?)
- 408토고주 (7VYO36Jbju)2025-3-9 (일) 오전 06:58:29>>402->>403 이새럼들... 욕망에 솔직하군..... >>405 아니아니 저 프롬프트로 뽑은 거 말하는거야!!!!!!!!!!! 발이 들어가년.... 에치치치ㅣ치치치치치치치치치 해진다..... >>404 >>406 욕망에...솔직해....
- 40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6:59:15>>408 앗 이해할 수 있어(?) >>407 하지만 돌려준다니까 동생 돌려달라고 울부짖다가 진짜 돌려받은 에드워드 됐어
- 41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6:59:26원래 인간은 욕망덩어리 그잡채 아니냐며 ㅋㅋㅋ
- 411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7:00:18맛아요사실저는어장의모든여캐가발가락으로저애엽구리를가차없이꼬집어주길어흑
- 41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00:36그래도 새 프롬 아까 만든 거에서 약간 더 양념 더해서 만들었으니까 종종 써야겠어
- 413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01:25유메주는 퓨어한데요~~~?! >>409 0v0.... 이상하지만 이해 되는 비유다..... 이제 동생에게... 짤 연상해오라구 시켜야겠네요~! (?)
- 414토고주 (7VYO36Jbju)2025-3-9 (일) 오전 07:02:41>>410-411 사실나도그래써 >>409 제핳하.... >>412 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ㅏㅎ하ㅏㅎ하ㅏ하하핳하ㅏ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허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허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41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03:37>>413 맞아 그런 느낌(아님) >>414 (눈썹!)
- 416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04:47>>412 유메챠.... 귀엽다.. TvT 지-쨩이 보는 시점이려나... 우헤헤.... 왠지 더 귀여워진 것 같아요...! 그리구 이 유메도~ 조금 토끼 느낌 있네요~!
- 417진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06:37>>416 그야 유메 양토끼슬라임인걸
- 418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09:05양토끼슬라임?!?!?! 계속 늘어나구 있는 것 같은데요...?!
- 41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10:43>>418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어
- 420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11:56이미 길리 해초 치코리타라든가 이것저것 붙은거 다 알구 있어요~~!!
- 421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7:12:01차드주 차드는 유리메기라고 셍각함 참고로 선지는 전기벰장어임
- 422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7:12:07>>420 맞아 덩쿠리
- 42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7:14:59혼란하다 혼란해
- 424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15:13덩쿠리로 일축 되어버렸다...?! TvT 유리메기.... 뭔가~ 통통한 녀석일줄 알았는데 멸치다!! 멸치라면 어울리네요~ 그리구 지-쨩은 전기뱀장어... 갑자기 전기뱀장어 귀여워지는데요... 헤헤
- 42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17:11>>421 앗 전기뱀장어 맞아 미세전류로 읽는 방식 걔네한테서 차용했구 >>420, >>424 하지만 귀엽잖아 귀여우면 된 거라구
- 42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17:51[youtube https://youtube.com/shorts/Ieh81YdmzLA]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이거 차드 삼춘이랑 토고 할무이잖아
- 427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19:02지아주가 귀엽다구 한다면... 헤헤 유메주도 좋아요~! 0v0 라구할지 산장 일상 기대되네요~~ 우헤헤...
- 42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20:11>>427 맞아맞아 산장, 버스, 썰매, 이것저것 할 거 많다구 언제부터 할지 그게 문제지만...!
- 429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7:23:49>>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다 이거 ㄹㅇ 그렛던 ㅓㄱ 잇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0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24:07할까요? 내일부터.....
- 431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7:24:10근대 별개로 토고는 하이에나미 잇음
- 43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25:10>>430 좋아좋아 월요일부터?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쪽이 삼춘이고 할무이일지는 상상에 맡기기...
- 43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25:27>>431 치악력 셀 거 같지(?)
- 434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7:25:28>>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5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7:26:01차드는 손재주 없스니까 차드가 남자쪽 아닐까(못그리면서 눈은 놉단 점이 특히)
- 43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7:26:08말투 개킹받네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27:05>>434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았어 웃겨서 좋아.... >>435 하긴 색 쓰는 거보면 미술전공 같아보이구 >>436 어그로 천재(?) 말투 같아
- 438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27:49>>432 우헤헤... 네...! 12시 땡하면... 바로...! 0v0
- 43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28:35>>438 좋아좋아 키보드 닦고(?) 기다리고 있겠다구
- 440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전 07:28:36차드주는 아침밥 먹으러 갈개 자는 친구들 굿나잇 먹는 친구들 맛잇개먹어 일어난 친구들 하이루
- 44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전 07:29:05삼춘주 다녀와!!!! 선지주도 슬슬 자볼까 해 잘자잘자!!!!
- 44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7:29:44>>437 저거 원본 톡 있고 그거 나중에 더빙한거 같은데 더빙력이 너무 ㅋㅋㅋ >>440 맛아 차드주
- 443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7:31:27선지주 잘 자
- 444유메주 (QfCRrAtP5K)2025-3-9 (일) 오전 07:31:27>>439 헤헤... 그럼 유메주도 맛있는거 잔뜩 먹구 와야겠어요~~!! 잘 자요 지아주~ (쓰담쓰담) 내일 또 봐요~~ 삼춘주도 아침 맛있게 드시구.... 유메주도 들어가 보겠습니다~!!
- 44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전 07:32:20유메주도 잘 자- 산책이나 나가야지
- 446토모야 - 후유카 (eRe/SWSOq.)2025-3-9 (일) 오전 10:09:57situplay>2125>144 살며시 접촉할 때마다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이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수도 없이 하지만 그걸 하나하나 물어보는 것도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몸에 팔을 감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는 행위 역시 마찬가지였다. 받아들인다면 그대로 유지하고, 거부한다면 이후에는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물론 무슨 행동이냐에 따라서 물어봐야 하기도 하겠지만, 이 정도는 연인으로서의 스킨십 아닐까 싶어 허리를 당기니 후유카는 거부하지 않았고 제 품에 살며시 머리를 기대왔다. 참으로 단순하기 짝이 없는 행위였으나, 괜히 심장이 뛰는 것 같아 그는 살며시 시선을 회피했다. 붉어진 얼굴은 벽난로의 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애써 합리화하며. 메시지 내용을 조용히 읽으며 토모야는 그저 허탈하게 웃었다. 비슷한 시기였다니. 그럼 진짜 자신은 얼마나 뱅뱅 돌아서 왔단 말인가. 도시로 갈 거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정을 주지 않고, 거리를 두려고 했고 반했으나 자신이 다가가는 것이 너무나 뻔뻔해 일부러 일정거리를 유지했는데 그녀도 비슷한 시기에 좋아했다고 하니 어떻게 웃음이 안 나올 수 있겠는가. [그 날 이후 관심없던 적은 없었어] [그냥 내가 다가가는 것이 너무 뻔뻔할 것 같았을 뿐이야] [정도 안 주고 일정거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가가는 거 너무 속보이잖아] 적어도 자신은 그랬다는 듯이 그렇게 메시지를 남기고, 그는 조용히 손으로 제 얼굴을 부채질했다. [누가 들쑤셨는데] [어쩌면 이걸 계기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이라고 선 그으려고 한 것은 너잖아] [그래서...나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마음을 고백한 것은 꽤나 급발진이 아닌가 싶었으나, 그래도 후회는 없었다. 덕분에 너무나 예쁘고 귀여운 이 아이와 함께 있게 되었으니. 살며시 고개를 돌려 토모야는 후유카의 얼굴을 바라보다 허리에 감은 팔에 힘을 조금 더 주었다.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이, 이제 못 빠져나간다는 듯이. [여전히 불안해?] [나랑 사귀는 거] [나랑 이러고 있는 거] 그런 물음을 툭 던지며 토모야는 조용히 답을 기다렸다. 조금은 긴장된다는 듯이.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 2025-3-9 (일) 오전 10:44:50>>8 후카와 유이랑은 다른 사람이다. 시키노 메이오는, 그것을 끊임없이 속삭여주고 읊어줄 것이다. 후카와 유이를 사랑했었지만, 후카와 스이를 지금은 사랑하고 있다고. 연모하고 있다고. 그것이 달콤한 진실이든, 허황된 꿈이든... 후카와 스이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아마 그와 자신의 그 사랑의 크기는, 다를지도 모르니까. 상관 없다. 후카와 스이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고, 손가락을 얽으며 속삭이든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계속 읊어댔다. 연모한다, 연모한다, 연모한다... "...저도요." 긴장이 풀렸는지 조금씩 돌아오는 잠의 기척이 보였다. 아, 안돼. 오늘은 뭔가 안 좋은 꿈을 꿀 것 같은데. 졸리더라도 꾹 참고 다시 머리를 흔들며 깼다.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다, 시키노 메이오에게는.
- 448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전 10:45:15저도 갱신! 좋은 아침이에요>ㅁ<~~!!! (과거가 나오는데 그림을 안 그릴 순 없다... 어케든 그림을 그려본다...)
- 449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전 10:57:34어서 오세요! 스이주! 아니..그런데 뭐라고요?! 안돼요! 손 아픈데 그림 그리는 거 금지!!
- 45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12:19:33짐 멫시고.....
- 45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12:21:27어서 오세요! 링화주! 지금은 오후 12시에요!! 어서 일어나세요! (흔들흔들)
- 452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12:22:01그치만....(시무룩....) 그치만.... 그치만..... 링화주 안녕하세욥~!!>-<
- 45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12:22:37>>451 커어어어어,....... 토모야주 오니쨩 하야꾸 오키나이또 잘하는구나.. ,...ㅣㄹ어날개...,
- 454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12:22:57>>452 그치만 안대 스이주 펜 압수야❗❗❗❗❗❗❗❗❗❗
- 455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12:23:37>>454 키에에엑 그치만 그치만!!!!!! 깁스하고 그리면 되잖아요!!!! ㅇ<-<
- 45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12:24:31>>455 어허 메이오도 압수.
- 457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12:26:07>>456 뿌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그치만요!!!!! 그치만 과거가 풀리는데 그림을 안 그리는건 너무하잖아요 - !!!
- 458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12:26:10>>455 메이오 일주일 압수 입니다~~~!!! 😑
- 45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12:26:47>>458 아? 아...? 아..... 아 ?
- 46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12:28:36메이오주 나이스 어시스트야😎
- 46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12:30:13>>452 안돼요! 손 아프면 무리 안돼요! >>453 ㅋㅋㅋㅋㅋㅋㅋ 히키가 빤히 바라보면서 안 일어나? 이러고 있을지도 몰라요! >>458 어서 오세요! 메이오주! ㅋㅋㅋㅋㅋㅋ
- 462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12:34:21쉬어야 할 때는 쉬어야 하는 법 입니다~~~!! 😑 링화주 캡틴 다들 굿모닝 입니다요~~~~!!!!
- 46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12:36:44>>461 어라 나갑자기 삶과 기상의 의욕이 폭증하고잇음 벌떡, 메하메하 스하캡하~
- 46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12:39:53저 잠깐 맘스터치 좀 다녀올게요!! 다들 조금 있다가 봐요!
- 465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12:41:41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왜 ...?ㅠ
- 46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12:48:22스이주 우는 거 귀엽다 더 울어라 크하하하(?) 캡틴 다녀와~~
- 467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12:51:02캡틴 다녀오세요~~~!!! 🤪
- 468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12:51:34아무튼간에 스이주의 손목을 위해서 답레는 늦게 드리겠습니다요. 제발 쉬어주십쇼~~~~!!!!! 😩
- 46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12:53:48>>468 아 제발요 손목다친거 아니에요 제발요 제발요 제발요 저 메이오주가 답변 안주시면 그림 그릴거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버둥버둥버둥) 톰야주 다녀오세요...ㅠ_ㅠ...
- 470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01:02:08>>469 하......쉬엄쉬엄 올리려 했습니다만 어쩔 수 없군요~~~~!!!!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 기다리지는 마시구요~~~!!! 천천히 가져올 거임~~~!!!
- 471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1:02:32>>470 하 ... 메이오주 답레 올때까지 숨참고 기다린다.... (메이오주: 아 집착그만하세요)
- 472후유카 - 토모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1:15:08어려서부터 좋아했다는 말도 관심 없던 적 없었다는 말도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 한 마디 말로 믿으라 하기엔 너무 멀고 까마득한 이야기일지도 몰라요. 아니면 생각보다 제 짝사랑이 마음 아팠었던 것일지도요. 아니, 그저 시라유키 상이 저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체온을 맞대고 있는 지금 마저도. [하지만 제 나름 크게 용기 낸 건데...]> [한 번 더는 도저히 못하겠고...]> [그냥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다시금 마음 접는 게 막막해지는데]> [방법 없잖아요...]> 부끄러워져서 몸을 더 둥글게 말아버립니다. 더 꼭 안아오는 팔에 잠깐 고개를 들어 시라유키 상을 바라봤다가 이내 눈이 마주쳐서 다시금 부끄러워서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메시지에 저는 놀라 잠시 몸을 굳혔다가 이내 좀 더 늘어지듯이 시라유키 상에게 기댔습니다. 불안해 하는 게 티가 났으려나요. 그랬겠죠. 저 숨기는 거 잘 못하니까.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믿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아했었다는 말도]> [좋아한다는 말도]> [시라유키 상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거 아니니까]> [많이 좋아하고]> [계속 좋아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저는 부끄럼을 참고 빼꼼히 시라유키 상을 바라봤습니다. 고백을 승낙한 것은 충동적인 것이었지만, 그렇다고 그 진심이 그 각오가 가벼운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지금껏 해왔던 무수한 노력들처럼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저에게 익숙한 일이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셈입니다.
- 473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1:15:27다들 안녕안녕~ 점심 먹구 다시 올게~
- 47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1:48:34에드워드리 싸이버거인지 뭔지 하는 거 먹은 감상. ........잘 모르겠는데. 그냥 조금 더 부드러운 싸이버거 느낌인데? 물론 맛이 조금 더 부드러웠던 것 같지만 더 비싸게 해서 이걸 먹을거냐..라고 물으면 한번은 고민하게 될 느낌? 아무튼 갱신할게요!
- 475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1:55:01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게임하느라 하루를 날렸으니 오늘은 스레에 좀 오래 있..있고 싶네요(?)
- 476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2:01:26어서 오세요! 츠무기주! 아앗..ㅋㅋㅋㅋ 몬헌 상당히 재밌는 모양이네요!!
- 477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2:05:05츠무기주 어서오세요! 몬헌... 저도 너무너무 해보고싶은데 진짜 너무너무 느린 액션을 힘들어해서... 하아... 진짜 했다가 바로 환불엔딩 할 것 같아요 눈물나네...
- 478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2:05:35스이주도 안녕하세요!! >>477 그럴때는 환불을 할 수 없도록 패키지를 사면..(안됨)
- 47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2:06:41>>478 하지만 그러면 스팀에 쌓이는 내 게임목록 1에 불과해진단말이에요... (이것은 저의 싸늘한 몬헌 기록)
- 480유이주 (Zxjd4eaPZ6)2025-3-9 (일) 오후 02:07:58갱!!!신!!!!
- 481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2:08:03캡틴 안녕하세요😌 스이주도 안녕하세요😌 저도 느릿느릿한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쌍검으로 시작했더니 액션이 빨라서 좋드라구요... 근데 지금은 대검을 쓰고 있습니다🫠 돌고 돌아서 대검으로 돌아오다... 원래 몬헌류 게임 잘 못하긴 하는데.. 이번작은 확실히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할까 뉴비친화적이네요 확실히🤔 그리고 생각보다 무지무지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 48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2:08:16어서오세요 유이주😌
- 483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2:11:13유이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481 아 진짜요?? 월드는 정말 많이 느렸다고 하긴 해서 와일즈는 진짜 입문작의 최고라고 하긴 하드만... 저도 그래서 쌍검으로 할까 싶은데 또 활을 좋아하기도하고 원거리 좋아해서 활을 할까? 하다가도... 사실 저 월드때는 조충곤 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알 수 없는 저의 취향... 그러고보니 울 친구들은 몬헌세계에 간다! 하면 무슨 무기를 쓸까요? 무기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쫙 적자면 활 헤비보우건(석궁) 차지액스(칼로 나뉘어졌다가 합쳐져서 도끼됨) 망치 쌍검 한손검+방패 대검 태도(대검보다 빠르고 얄쌍한 느낌) 랜스 건랜스(두꺼운 창에 끝에 총 달림) 라이트보우건(석궁2) 조충곤(긴 봉) 도끼(그냥도끼임) 수렵피리(서포터) 입니다!!
- 484유이주 (Zxjd4eaPZ6)2025-3-9 (일) 오후 02:11:43츠무기주 스이주 쫀오후!!! 둘 다 주말 잘 보내고 있어?
- 485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2:13:43>>483 츠무츠무는 수렵피리 들 것 같아요.. 그리고 서포트 안하고 히죽거리고 있을지도🫠 >>484 아침 일찍 운동갔다와서 그런가 피곤하지만 알차게 보내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 밥먹고 스레에 진득하게 붙어있..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친구가 구조신호를 보내면 또 몬헌하러 갈지두...🙄
- 486토모야 - 후유카 (eRe/SWSOq.)2025-3-9 (일) 오후 02:13:44situplay>2125>472 메시지와 함께 몸을 마치 잠들 때의 하루처럼 둥글게 말아버리는 후유카의 움직임에 토모야는 그저 귀엽다는 듯이 소리없이 입꼬리만 올렸다. 눈이 마주치는 것이 그리도 부끄러울까? 고개를 푹 숙이는 그 모습을 바라보다 토모야는 다시 앞을 바라봤다. 벽난로의 불길은 그저 한결같이 계속 그 자리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이어 핸드폰이 진동하자 토모야는 핸드폰의 문자 내용을 조용히 확인했다. 믿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을 말없이 바라보던 그는 눈을 감고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뱅뱅 돌아간 세월은 이렇게 후폭풍이 되어 생각보다 크게 몰아치는가. 작게 혀를 찬 후, 그는 특별히 자판을 치는 일 없이 계속해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마치 생각을 정리하려는 것처럼. 약 2분 정도 후, 눈을 다시 뜬 토모야는 한 손으로 자판을 치며 짧게 메시지를 보냈다. [내가 어떻게 하면 네 불안감이 가라앉고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했었다는 말도, 좋아한다는 말도] 물론 후유카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 마음 속에 박혀있는 작은 가시 같은 무언가를 제거해주고 싶었기에. 그는 조심스럽게 그렇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단순히 시간이 필요할까. 아니면... 이어 토모야는 살며시 손을 올려 그녀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어루만지듯 쓸어내렸다. 정수리 부분은 피하며, 뒷머리카락만 살살 손으로 어루만질 뿐이었지만. 생각보다 진지한 대화가 오가고 있는 것 같았지만, 이런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는 피하지 않았다. 반드시 지금 이 대화는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마이너스가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자연스럽게 그는 고개를 내려, 가만히 후유카를 바라봤다. 그리고 살며시 눈을 곱게 접어 눈웃음을 보냈다. [쓸데없는 고집 때문에 놓친 시간이 많아서] [이제는 그거 챙기면서 살까 해서] [늘은 아니어도 가급적이면 말이야] 그런 메시지를 살며시 덧붙이는 것은 덤이었다.
- 487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2:15:35어서 오세요! 유이주!! >>483 사실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토모야는 일단 나기나타 한 적이 좀 있어서 아마 랜스 쪽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마 잘 다룰 것 같고요!
- 488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2:23:32🤔나기나타면 오히려 조충곤 쪽이 더 어울릴 거 같기도.. 하지만 랜스로 다 꿰뚫는 얼음왕자 토모야를 생각하니 멋있네요😏
- 489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2:29:22하지만 나기나타 일단 끝에 날붙이 달려있으니 창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라고 우겨보기) 크아아악...얼음왕자 멈춰!!
- 490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2:30:56😏역시 얼음왕자라고 하면 캡틴이 괴로워하는군 큭큭큭... 빅-데이터로 학습완료다(?)
- 49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2:39:16츠무기주는 AI다...(끄적..끄적...)
- 49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2:44:20그럿군.. 나에 정체성을 깨달앗다 나는 AI.. 이제 인간들을 지배해야지🤖
- 49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2:51:03크아아악! 내옆신 지배 멈춰!!
- 494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2:51:45저길맞추면부분파괴가되고이재료가떨어져요가패시브라니.넌몬헌에가지마라이자식아.(질투) 사실 대부분의 게임 세계에서 치트를 켜고있는거나 마찬가지긴 해요. 보통 게임은 무한모드가 아니면(무한모드여도 스테이지가 넘어가거나 목표가 있거나 더 높은 점수 갱신 등의 목표가 있을 수 있음) 어떠한 끝 내지는 목표가 있잖아요?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495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2:56:32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situplay>2081>498 슌주 앗, 이스즈의 스키 보드 실력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없긴 한데, 운동신경은 좋지만 스키랑 보드를 타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일 거라 서투르긴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좋아요! 선레는 누가 먼저 쓸까요? 아, 그리고 선관 관련 질문인데, 슌이랑 2학년 때는 같은 반이었던 게 좋을까요, 다른 반이었던 게 좋을까요? 전자라면 그래도 근 2년 알고 지냈으니 친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봐요~
- 49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2:56:57승기야 멫시고... 다들 안녕안녕
- 497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2:57:31어서 오세요! 마코토주! 이스즈주! 선지주!
- 498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2:58:02마코토주 이스즈주 선지주 어서오세요😌
- 49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3:01:25캡틴 쯔무쯔무주 이스즈주 마코마코주 안녕안녕...
- 500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3:01:49다들 어서오세요.. 선관... 내가 헛걸봤나 하는 선관은 좀 그렇겠지(?)
- 501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3:02:26안녕하세요 이스즈주 마코토주 지아주~~~!!!>ㅁ< 좋은 오후에요!
- 50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3:03:22후와쨩주 안녕안녕...
- 503아쿠타가와주 (s51uRuh.zq)2025-3-9 (일) 오후 03:23:09선지주 왜 이리 힘이 없어!!!
- 504후유카 - 토모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3:34:03situplay>2125>486 나름의 고백은 시라유키 상에게 어떻게 닿았을까요.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그 모습을 보다가 다시 툭 기댔습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상관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밖에 눈보라가 치고 있는 것도 낯선 산장 안에 갇혀 있는 것도. 다 사라지고. 단지, 따뜻하고 편안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그러던 중 메시지가 오는 것에 저는 눈을 접으며 웃어버렸어요. 저는 휴대폰만 의미없이 두드리면서 생각에 빠졌습니다. 시라유키 상이 부러워져요. 제가 끝없이 노력해야만 다다를 수 있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고, 누군가가 좋아한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다는 게.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게 된 것이겠죠. 단단하고 다정하고, 자상하고 상냥하니까. [좋아한다고 많이 얘기해주고]> [많이 표현해주면 좋겠어요]> 부끄럽지만...... 지금처럼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는 것도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꼭 안아주는 것도 웃어주는 것도. 아직 받아들이는 게 어색하고 서툴고 부끄럽지만. 그래도 계속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쁜 생각이 들 틈이 없도록. 고개를 숙여 가만히 눈을 마주하다가 웃어보이는 것에 저는 어쩔 줄 몰라 허둥지둥하다가 메시지로 시선을 피해버립니다. 거기에 적힌 문자들도 너무 부끄러워서 화면에 얼굴을 푹 묻어버려요. 한참 그러고 있다가 휴대폰을 두드려요. [수어 공부도 열심히 해주세요]> [얼굴 보구 얘기 나누고 싶으니까...]> 자그마한 욕심을 붙여 전송합니다.
- 505선지주 (KGK6TuF4PS)2025-3-9 (일) 오후 03:34:31>>503 졸렸어 (당당)
- 506링화주 (RZZJDgTbgC)2025-3-9 (일) 오후 03:34:50링화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유독_싫어하는_말이나_행동 음.... 뭔가를 싫어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얘가 싫어하는 짓이라고 하면 그냥 보편적으로 누구나 다 싫어하는 게 당연한 짓임...🤔 굳이 꼽자면 폭력? 정도가 크든 작든 누군가를 해하는 걸 특히 싫어해 자캐의_화가_난_정도를_세_단계로_표현해본다 어어... 얘가 웬만해서는 화난다는 감정 자체를 안 느끼는 편이라서 소: 화 안남 중: 야아아악간 짜증남. 근데 옐로카드 300장이라서 웬만하면 제대로 짜증도 안 내 대: 지금까지 대노를 해본 적이 없음... 차드-히키 일상 난입에서 처음으로 좀 화났지? 근데 그마저도 자기가 화가 났다는 것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화나기보단 두려움이 더 커서 혼란스러워하기만 하다 도망갔어... 자캐의_부위_별_터치_반응 머리:좋아!!!!!!!! 손: 좋아!!!!!!!! 발: 꺄르륵 간지러워 팔: 좋아!!!!!!!! 배: 꺄르륵 간지러워 >//< 포옹: 많이 해줘!!!!!!!! 다리: 엥? 이 외 스레 연령가를 벗어나는 부위는 링화주가 가차없이 째트킥 해버렸다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 겸 갱신할게~~ 어 왜 벌써 이 시간이지....🤔 장보러 나왔더니 시간이 순삭됐어....
- 507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3:36:31으에 집안일 하기 싫어.... 다리 엥 하는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안녕...... 나 장기 출장 때문에 짐싸야해서 드믄드믄 올게잉
- 508링화주 (RZZJDgTbgC)2025-3-9 (일) 오후 03:36:44>>504 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부뚜막고양이들 봐라 어어????
- 50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3:38:08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세상에나 이 부뚜막고양이들 캬아아아아~~~ (히죽히죽히죽ㅈ히죽) 링화주 안녕하세요!>ㅁ<
- 51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3:40:17커미션 신청서 집어넣으니까 답레가 있는 것에 대해서... 천천히 손을 움직여볼까...한번.... 어쨌든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 51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3:42:01>>506 폭력이라...특히나 화살을 맞은 적이 있으니..(납득) 흑흑.. 링화에게 화살 쏜 이는 혼나야 한다! 이놈! 어딜 봉황에게!! 8ㅁ8 어어..히키를 해하는 이가 있으면 대노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볼게요! 물론 그런 이가 있기야 하겠냐만... 포옹 많이 해줘...ㅋㅋㅋㅋㅋ 히키야..(확성기)
- 51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3:43:42다들 어서오세요.
- 51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3:44:14링화주 안녕안녕!!!! 끼요주도 안녕안녕!!!!!
- 514토모야 - 후유카 (eRe/SWSOq.)2025-3-9 (일) 오후 03:53:36situplay>2125>504 후유카 측에서 나온 요구조건은 셋. 하나. 좋아한다고 많이 얘기해주기. 둘. 좋아한다고 많이 표현해주기. 셋.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싶으니 수어 공부를 많이 해주기. 세번째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렇게 자신이 있는 부분은 아니었다. 수어를 익힌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우니까. 허나 못할 것은 없었고, 자신도 그녀와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그녀와 사귀게 된 그 날부터 이미 하기로 했으니 그다지 어려울 것은 없었고 첫번째와 두번째는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굳이 숨겨야 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그렇기에... [얼마든지] [좋아해] [많이 좋아해] 자판을 치고 메세지를 전달한 후, 토모야는 살며시 후유카를 제대로 마주했다. 푹 묻어버린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는 손을 살며시 내려 그녀의 뺨과 턱에 살며시 올렸다. 일부러 살짝 힘을 줘서 자신을 바라보게 하니, 그녀의 맑은 물속 눈동자가 아름답게 찰랑이는 것이 그의 눈에 보였다. 눈동자 속 작은 파도가 가미유키 근방의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물결 같아 거기에 홀린듯, 토모야는 가만히 그 눈동자를 주시했다. "...다시 시작해보자." "...어릴때 시작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어쩌면 조금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어릴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이제는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제 품 안에 있었다. 절대로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 핸드폰을 내려놓고, 반대편 팔로 마저 그녀의 몸을 감싸며 그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두 숨소리가 겹쳐 들리지 않게 되었고, 잔잔하고 부드러운 짧은 파장이 남았으리라. 다시 숨소리가 천천히 들려올 무렵, 토모야는 얼굴을 붉히지만 그녀를 놓아주지 않고 눈동자만 옆으로 굴렸다. 자리를 못 잡고 데굴데굴 구르던 눈동자는 이내 한 곳에 멈췄고 토모야는 그녀에 몸에 감은 팔을 살며시 놓고, 주방 쪽에 있는 컵라면을 손으로 가리켰다. [먹자] 라는 의미를 담은 수어를 보내면서 토모야는 가만히 후유카를 바라봤다. 답을 기다리듯. /....사실 스레 세우기 전, 이벤트 기획할때만 해도 토모야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 515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3:57:37야호~ 이제 집 도착했어 상품권 생겨서 이것저것 샀는데 역시 공짜로 생긴 상품권은 내 돈주고 사기 아까운 거 살 때가 딱이라니까~ 스이주 톰캣 하이~~ >>511 (여기저기서 너무 잘 혼난 나머지 선대 업보빔을 맞는 히키 봄)(?) 히키뿐만아니라 우정 포옹도 많이많이 할 거니까 각오하라고😎 >>513 선지주도 안녕!!!!! 이제 잠 깼어?
- 51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3:57:57>>514 크하하하하학 예상이랑 어긋나서 진짜 너무 즐거워
- 517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3:58:48[spo]....................살려줘[/spo]
- 518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3:59:50🤭어머어머 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 51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00:35>>515 아직 졸려(?) >>517
- 52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4:01:48츠무기주도 어서와~ 그러고보니까 쨔무주가 안 보여서 앗 츠무기주 보고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갱신해줘서 반가웟어 >>519 앗 재워줄게 자장자장...
- 52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01:51집온다고 수고했어요! 링화주!! 핫... 지금 웃는 이들. 다 두고 봐라! 당신들이 산장 올릴 때 나는 팝콘 대형통으로 튀겨다가 구경할테니까!
- 52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03:40>>520 일어나긴 해야 하는데엣...!!!
- 52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4:03:55>>521 내 부끄러움은 고록 갈기고 승낙받기 전 시간 동안 이미 완벽하게 단련돼서 괜찮아(당당)
- 524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4:05:49크크크크큭 전 이제 그런 부끄러움 존재하지 않아요.. 어디 한번 링화주 토모야주 선지주 해보시죠~~(댄스)
- 525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4:07:12안녕하세요 여러분~ 캐입뇌를 풀며 갱신하는 김히키주입니다~
- 52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07:36히키히키주 안녕안녕!!!!
- 527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4:07:45>>520 요즘 게임에 푹 빠진지라...🫠 페어이벤트도 챙겨야 하니 이제 잘.. 자주.. 자주 오겟슴니다.. 히키주 어서오세요😌
- 528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08:14어서 오세요! 히키주!!
- 529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4:09:27선지주는 요새 부쩍 느낌표가 늘어나신 느낌🤔😊 모하모하~
- 530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4:09:47다들 어서오세요...
- 531슌주 (r1SrQXaGdG)2025-3-9 (일) 오후 04:10:47>>495 스읍~ 제가 다른분하고 헷갈렸나?? 전학년때도 같은반으로 가보실까요? 그쪽이 더 친하게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다만 저번에 노에루랑 돌렸을때 니시케다모리라는 성씨 엄청 특이하다고 생각해버렸는데,, 스즈가 편하게 니시로 부르라고 했다는 걸로 퉁쳐도 되겠죠?? 🥺 그럼 스키장 아래쪽에서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해보실까요? 선레는 제가 먼저 드릴게요~~ 지금 바로는 말구 이따 시간 될때 남겨놓겠습니다~!! https://postimg.cc/gallery/jwHZRy9 그리고 이건.. 슌 딸깍이인데요 최근 운동 그만 두고 살 빠져서 1번에서 2번 같은 인상이 됐다구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postimg.cc/64RBJtnr 이스즈 https://postimg.cc/5YV3qmpf 노에루 가져온 김에 니시케다모리 자매도 같이 가져와봤어요~!! 토모캡 츠무츠무주, 선지주, 히키주, 스이주, 링화주, 후유카주, 마코토주, 아쿠주 다들 반갑습니다~~
- 53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4:11:22슌주 안녕하세요😌
- 533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4:11:44다들 어서오세요.
- 534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4:11:56스키장 일상.. 구해볼까...
- 535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4:11:59슌주의 ai짤은 안정감이 뛰어난 느낌... 게다가 포근한 색감, 정말 최고예요🤭 안녕하세요 슌주~
- 53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12:40>>529 활기차게 행동하고 있어(?) 슌주 안녕안녕!!!!!
- 537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4:16:39>>5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쳇 그동안 너무 놀렸나....... .... 그래도 댄스추는 스이주가 귀여우니까 만족했어😎 >>527 그거 나도 뭔지 알지~ 그래서 나는 하고 싶은 게임이나 보고 싶은 만화 있어도 요즘은 참는 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쨔무쨔 자주 보니까 좋은걸~ >>531 우웃 나는... 슌의 갈색머리 갈색눈에 그... 형언할 수 없는 그... 그걸 느껴(????) 모에하다고😊 히키주랑 마코토주 슌주도 어서와~~~
- 538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4:17:56앗 이제 이미지 떴다 우아아아아아악 스즈 진짜 청순미인이라서 소리 지름 그리고 노에루도 금발이라 언뜻 퀸카처럼 보일 것 같지만 언니랑 닮아서 청순한 지점이 있다는 게 넘 최고얏
- 53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4:19:18후카와 스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잠을_푹_자려고_하는_일은 : 악몽을 자주 꾼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것따위 느껴지지 않도록 궁도를 열~~~심히 하고, 일기를 쓰고 정갈하게 잡니다... 자캐가_신체_한_곳에_장애가_생긴다면_어디 : 한 쪽 눈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안이라는 속성이 있다보니까 가장 악령들이 노리고 싶어하고, 능력도 자주 쓰는게 눈이라서... 두 눈은 좀 그러니까 한 눈만. 자캐가_읽고_있는_책의_제목은 : [퇴마, 그 역사는 어디부터인가.-1편. 퇴마의 기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54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19:21어서 오세요! 슌주!! 마코토주의 일상은...바로 전에 돌렸었기에..(털썩) >>531 아..드디어 봤어!! 와. 진짜 이 청량한 캐릭터들은 대체... 슌은 너무 잘생겼고 노에루와 이스즈 자매는 너무 청순해!!
- 541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4:19:35맞다 나 오늘 재밌어 보이는 거 찾았거든 https://i.postimg.cc/tT0Sk1w7/20250309-123226.png 다들 이거 해주라😎
- 542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20:16>>539 말 그대로 지쳐서 쓰러지려고 하는 것처럼 읽히는데 기분 탓인가요? (흐릿) 으아악...눈 잃으면 안돼!! 눈 안돼!! 안된다고!! 그 와중에...ㅋㅋㅋㅋ 퇴마의 기초...ㅋㅋㅋㅋㅋㅋ 역시 가영이야.
- 543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4:20:20>>537 이제 저는 마음 정리를 어느정도 했기 때문에....😇 득도했다고 할 수 있지요.... 손을 다친 아픔으로 인한 멘에라 모드를 승화시킨다... (하아.....)
- 544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4:20:53>>539 우웃 역시 메이오 시큐리티+선지 머리카락 서비스로 지켜줘야대.......🥺
- 545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4:22:24슌은 정말 그 청소년 일본 학생의 느낌이 나서... 슌 보면 너에게 닿기를 노래 저절로 떠올라요 정말 사랑해🥹 >>542 아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진쟈웃기네ㅠ) 맞아요 지쳐 쓰러지는거! 가영이라서 퇴마의 기초, 읽슴니다. 가영이는 눈을 잃어도 사혼의 구슬을 눈 자리에 넣을 것 같음(뭔)
- 54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23:00선지주도 이스즈랑 노에루 쪄왔어 (주섬주섬)
- 547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4:23:01>>544 ㅇ ㅏ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제 링화도 깃털 하나 뽑아주나요? 너무 귀엽다 소중한거 모아놓는 상자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 54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23:10이건 이스즈!
- 54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4:25:41노에루는 금발 여고생... 이스즈는 흑발 여고생... 하아 좋다...^_______^ TMI인데 저는 아무래도 그림을 주로 그리다보니까 ai에 대해 엄청나게 부정적인 의견이었는데, 요즘은 작가분들의 개성을 해치지 않는 선 + ai임을 밝히는 선에서는 자신이 생각한 것을 이미지화 할 수 있고 그림의 테크니션을 공부할 수 있다는 느낌에서는 장점이라는 생각이에요. 올려주시는거 저도 보면서 많이 배우기때문에..'//'
- 55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29:21>>541 외모 - B (예쁘장하거나 훈훈함) 일단 앤캐가 그렇다고 하니까! 제피셜은 C임 지능 - B (평균보다 영민함) 실제로도 평균보다는 살짝 높긴 함 인성 - B (사회적으로 큰 문제 없는 인간. 나쁜 일도 하지만 크게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함) 말 곱게 하지 못하고 툭툭 내뱉으면서 상처 은근히 주기도 함 성숙 - A (차분하며 다른 사람을 보듬을 마음의 여유가 있음) 애초에 성숙한 분위기를 내고자 만든 아이이기 때문에! 집념 - B (의지가 꺾일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노력함) 아마도 여러분들 생각보다 훨씬 더! 연기 - C (예리한 사람에게는 들키지만 할 수는 있음) 애초에 거짓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니지만, 한다고 한다면 딱 이 정도? 외로움 - D (혼자여도 잘 사는 편) 다른 이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혼자 있다고 해서 죽으려고 하는 편은 아닌 그런 느낌? 사회성 - C (사회 초년생/고딩 수준) 고등학생이니까! 그냥 딱 중간 정도의 사회성! 막 일부러 친구 사귀려고 돌아다니는 편은 아니고 그냥 친하고 마음 잘 맞는 이와 어느 순간 친해진 그런 타입.
- 551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4:33:19한 눈이 먼 스이, if로 보고 싶다고 하면 쓰레기 취급되려나...😇 적응하는 것도 고역이고 영안이 약화, 되거나 오히려 강화,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 >>541 김히키로 대입하니까 극단적이야...
- 552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38:27>>545 하지만 가영이는 사혼의 구슬을 없애는 것을 택했는걸. 그러니까 스이도 넣으면 안돼요!! >>546 >>548 이건 이거대로 자매라는 느낌이 확 사네요!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 553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4:40:08>>551 음~! 맛있네요! 그려와보겠습니다>.ㅇ (손 마구 쓰기) >>552 그치만.... 한 눈이 먼 스이 if로 보고싶다고 하는 히키주의 의견에 따라서 눈을 잃고 거기에 구슬을 넣는건 괜찮지않을까요? if로 된다고 하시면 한번 만들어와보겠습니다(뭘
- 554아쿠타가와주 (2XU8Ji/oB.)2025-3-9 (일) 오후 04:40:23🤔 샐러드에 넣어먹으려고 산 블랙 올리브를 계속해서 먹고 있는데 대용량을 살걸 그랬어요...
- 555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41:12>>553 만드는거야 자기 자유이긴 하죠!! 손 나은 후에요. (싱긋) >>554 어서 오세요! 아쿠주! 엗...ㅋㅋㅋㅋㅋㅋㅋ 지..지금이라도 사심이..
- 55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42:39>>541 이거 진짜 재밌어 보이는걸 외모: A- (쉽게 타인이 연애감정을 품게 할 수 있음)(마이너스!) 외모가 신이다 보니까 나쁘다고 말할 수준이지만 역안일 때는 무서운 분위기가 있어서, 역안이 아니게 된 후에는 받아들인 신성 때문에 종종 시선이 부담스럽다거나 무서울 수 있다는 인상이라구 생각해 지능: S- (불세출의 천재)(마이너스!!) 신이라 좋은 것도 있지만 체감 시간이 극단적으로 느려서 평균적인 사람과 같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더 효율적이고 빠른 계산으로 비친다는 느낌? 통상 지능이랑은 아무래도 다른 과다 보니까 마이너스! 인성: A (선빵 치지 않음. 의도치 않게 나쁜 일을 하면 죄책감이 남아있음) 아무래도 성자는 아니니까… 나쁜 일을 의도하고 하진 않는데 의도치 않게 저지르면 굉장히 죄책감을 느끼고 쭈글쭈글해지는 타입(?) 성숙: B (완벽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임) 16살 응애인 것도 있지만 사회적 경험, 정상적 교류가 삶의 대부분에 없었다 보니까 미숙함이 두드러진다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걸 집념: S- (죽음조차 불사할 의지)(마이너스!!!) 의지 자체는 강한데 자신에 한해서만 그렇다는 느낌? 타인을 희생시켜야 하거나, 타인의 고통을 전제로 하는 결단에 있어서는 삐걱대고, 빠르지 못할 거 같네 다만 자신을 희생한다거나, 제 죽음을 각오해야 할 일이라면 망설임 없다는 느낌 연기: F- (거짓말 아예 못함)(마이너스!!!!) 그냥 못한다 수준도 아니고 보는 사람이 괴로워지는 수준의 연기 능력! 심지어 자기가 거짓말을 못 한다는 건 알지만 나름대로 숨길 건 잘 숨긴다고 착각 중이니까 마이너스까지 붙여서 외로움: B (가까운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 자기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크게 외로워하고 사람을 그리워하는 타입이지…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는 건 그래서이기도 해! 사회성: B+ (이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란 평) 적극성으로 치면 사회성을 한 단계 높게 치는 게 맞겠지만 인간관계를 매끄럽게 컨트롤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딱 나잇대에 맞고 적극적인 수준!
- 55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50:57그리고 슌 버전 2가 바뀌었네 더 포근해졌어…
- 558미유키주 (07GXa2VQ6C)2025-3-9 (일) 오후 04:51:32외모 - C 미유키는 귀엽지 이쁘진 않다! 꾸미지도 않아! 지능 - B 컨디션이 최악인데도 시험은 그럭저럭 치니 평균대지! 인성 - A 종교에 귀의해서 선행을 한다지만, 사실 선하기 때문에 선행을 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 종교는 명분일 뿐. 성숙 - C 여전히 성장이 필요하지. 종교에 그렇게 의지하는데 말야... 집념 - S 광신도잖아... 연기 - C 연기는 영 아냐... 외로움 - D 종교가 함께하니까 외롭지 않아! 사회성 - A 종교 패널티 받고도 인싸라는 점에서 미유키의 사회성은 알거다!
- 55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52:28미유미유주 안녕안녕!!!!!!!!!!! 종교는 명분일 뿐이라는 거 좋아…
- 56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4:53:01난 이미지로~ 으아악 폰으로 편집했더니 글자 정렬이 엉망이야.... 사회성 부분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얘가 인싸긴 하지만 A랭크의 내용에서 추측하건대 사회성 항목은 '노련함'을 더 중점으로 보는 것 같아서 B-로 체크했어
- 56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54:42>>560 웃… 외로움 S 찍힌 거 슬퍼잇… 애착 히키 줘야겠다(??) 그리고 외모 S+에 별다른 설명 없는 게 마음에 들어(?)
- 562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54:53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반응을 하나하나 하기에는 매우 많아서 반응을 못하지만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제가 있어요. 집념 S 광신도...ㅋㅋㅋㅋㅋ 아...아닛...ㅋㅋㅋㅋㅋㅋ 지능 C의 닭대가리의 엄청난 위엄...
- 56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4:57:14다음달 이맘쯤이면 엔딩을 앞에 둔 시기가 되는데... 그때 뭘 풀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예전에 웹박수로 들어온 의문의 얀데레가 노리는 캐릭터는 사실 얘였어요! 같은 것은 아무도 알기 싫을 거 아니야. (어?)
- 56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4:58:04>>563 의문의 얀데레…?!
- 565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4:58:41다들 어서오세요.
- 566아쿠타가와주 (mcnCpYDWq.)2025-3-9 (일) 오후 04:58:57>>563 솔직히 궁금하긴 해요 너무 웃겼어서 (이러면 안 됨)
- 567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00:08>566 저도 사실 궁금하긴 했어요(이러면 안 됨)
- 568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01:13다들 안녕~~ 써준 내용 전부 잘 읽었어 이런 캐해 떡밥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다들 세세하게 답변해줘서 땡큐 >>551 극단적임=맛있음 이게 공식 아니었나...?🤔 >>561 "당연한 사실"에는 설명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선지도 신이라서 그런지 은근히 통하는 부분 많아서 재밌어 히히 >>563 어 나는 의문의 얀데레 썰 좀 궁금한데(?)
- 569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01:32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궁금해하는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02:12>>568 연기 F 그룹 만들어야겠어(?)
- 571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02:14외모 C 평균. 사유는 보는 사람(관찰자)에 따라 조금씩 인상이 바뀌거나 플러스 되거나 마이너스 되거나 할테니까요🫠 지능 B- 신이기도 하고.. 관측이란 능력이 있어서 낮아지긴 어려울지도🤔 마이너스를 넣은 건 본인이 흥미나 재미가 없으면 아예 놔버려서 측정시엔 이렇게 나올 것 같단 생각을 햇어요.. 인성 F- 그냥 인간처럼 생긴 인간 아닌 녀석(맞음) 성숙 D- 외모도 두뇌도 모두 아이같네요 집념 A 흥미와 재미.. 아무튼 뭔가 자신이 추구하는 거에 대해선 엄청난 집념을 가짐. 연기 D 애초에 연기하는 걸 감출 생각도 없는 녀석 외로움 F 인간의 여러가지 모습조차 관측해버리니까🤔 역시 인간 별로 안 좋아하게 됐을지도... 라는 개인적인 상상이 있어요 사회성 F 어느 쪽인가 하면 반사회적인 쪽에 가깝지 않으려나🤔
- 572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02:26>>546 >>548 그리고 이것도 봤어...... 우우우우 자매는... 정말 아름다운 거구나...... 앗 그리고 인사 깜빡햇어 아쿠주 안녕~~
- 573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02:50>>563 뭔진 모르겠지만 궁금해지네요🤭
- 57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04:10>>571 …이모 언니 F 많지 않아? 게다가 쯔무쯔무 이모 언니는 외모도 아이 같은 편이구나…
- 575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05:19>>574 학생이면 응애니까🤔 농담이구 사실 시트에 키를 깜빡하고 안 적었는데요🫠 관찰자에 따라 달라지는...것도 재밌겠지만, 기본적으로는 150 전후 정도 되는 작은 친구니까요....
- 57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05:30>>575 앗 쪼끄매 귀여워
- 577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05:46»그냥 인간처럼 생긴 인간 아닌 녀석(맞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쨔무는 무엇이든 진심이 아니라서 낮다는 느낌?? 고양이는 지능 측청할 때 개랑은 다르게 말 더럽게 안 들어서 낮게 나오는 편이라는 썰이 겹쳐보이기도 하고... 츠무는 슈뢰딩거의 고양이구나😮❗
- 578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07:13쪼끄매 귀여워2
- 579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07:16그렇구나... 츠무쨔무는 슈뢰딩거의 고양이구나.. 이건 츠무기(네코미미의 모습)의 복선이 될지도요😏
- 580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07:52마치... 대학 성적표 같아요...
- 581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08:01....그리고 가미유키의 모두를 츠무기가 네코미미로 관측해서 전원이 네코미미가 되는 돌발 이벤트 같은 걸 생각해버렸어요🤔
- 582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08:24>>581 멋져요 당장하자
- 58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08:47>>571 그냥 인간처럼 생긴 인간 아닌 녀석...의 엄청난 위압감... 일단 의문의 얀데레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계시니 설명을 해주자면.. 아마도 제 기억상 2월달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초였던가? 1월 말이었던가.... 어쨌든 제 웹박수로 어느 한 특정 캐릭터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이 캐릭터 내꺼야. 어쩌고 저쩌고 (약간의 성희롱성 발언) 어쩌고 저쩌고.. 내가 지켜줄게. 어쩌고 저쩌고...를 앓이라고 넣은 이가 있었답니다. 바로 컷해버렸고 삭제했어요.
- 584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09:21>>583 엣 뭐야 그거 무서워... 하지만 궁금해지니까 엔딩 때 역시 듣고 싶어요🥺
- 585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09:51외로움..인간 싫어의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진다...
- 58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09:55>>577, >>579 츠무쨔무는 고양이… 150cm 고양이… 귀여웟 >>580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마… 눈물 나니까… 외로움 왜 F얏
- 58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10:46>>581 츠무쨔무가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대신 모두가 네코미미가 되기 이거… 안 좋은 거 아냐? (흐릿) >>583 아 아 그거였구나
- 588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12:09웹박에 대해 말하면 말할수록 궁금해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기현상에 대해 연구가 필요합니다 (근데 진짜 궁금함;;;)
- 589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12:17키요쨔... 츠무츠무랑 같이 인간 싫어 연합 만들어요(???) >>587 그 부분은 뭐어 적당히 넘기는 걸로..🫠
- 59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12:37>>588 ㅁㅈㅁㅈ 솔직히 궁금해
- 59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13:07>>589 연기 F 연합에 이은 인간 싫어 연합…!
- 592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13:35>>589 와이와이- 헉 츠무쨔무츠무는 신이니까 밸런스도 맞군요!!!
- 59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13:51>>580 »대학 성적표« 어 라 크아아악 광역공격 그만😇 나는... 키요가 그냥 밝은 체육계 댕댕이로만 보이지만 인간 싫어에 연기맨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아😊
- 59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14:39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기 캐릭터 이름이 나오면 어쩌려고!! 어?! ㅋㅋㅋㅋㅋㅋㅋ
- 595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15:04>>594 저는 시트를 늦게 내서 괜찮아요(이런 발언)
- 59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15:04뭔가 느낌이 지금은 시트가 없는 캐릭터가 대상이었을 거라는 직감이 들었어 (근거 없음)
- 597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15:58>>592 우리 함께 손에 손잡고 인간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
- 598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16:12저도 시트를 늦게 냈기때문에 그럴수가 없어요(이런 발언)
- 599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16:23>>594 그럼 그냥 유잼wwwww이라고 넘기려고 했지(?)
- 600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20:06외모 - S 혼돈신님 커스텀을 잘 이어받아서...본인이 직접 커스텀하면 커스텀 경험이 많지 않아서 A에서 시작할 것. 커스텀은 오히려 잘 해야지 C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지능 - S 체감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빠르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원래부터 성능은 좋은 편이었어요(?) 인성 - F+ 애초에 인간이 아닌데 인성을 왜 봅니까? 경우이기 때문에 미쳤다는 건 좀 낮은 편입니다. 해온 일들을 생각해보세요. 선악을 가리지 않고 살해, 멀쩡한 금융권 혼돈 일으킴, 도산, 파산, 그에 따르는 한강정모 등등.., 죽여달라하면 죽여줌, 언럭키 원숭이손, 손절을 영원히 시켜줌 등등... 성숙 - A+ 다른 이들에게 기대하지 않고, 어떠한 돌발상황에도 그렇구나. 라고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일종의 깨달음이나 성숙일 수 있겠군요. 하지만 아직은 정말로 죽음과 종교적인 초월성은 아니기 때문에 S는 아닐 것입니다. 집념 - C 그게 집념이 지금 안 높은게 오히려 다행이에요. 연기 - A+ S가 아닌 이유는 체감시간이 길고, 어느정도 정해진 걸 자주 해서 경험부족. 외로움 - D 사람들을 싫어하진 않아요. 그저 혼자 있어도 상관없을 뿐. 사회성 - F+ 애초에 끝을 확정하는 건 반사회적이잖아... 연기력 때문에 티가 안나는거죠(?)
- 601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20:39외모 A+ 지능 C 인성 B+ 성숙 D 집념 A 연기 S+ 외로움 B 사회성 C-
- 60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20:43좋아 인성 F 연합도 만들죠
- 603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20:52차드주 어서오세요😌
- 60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21:27삼춘은 모사 때문에 연기가 S+구나 삼춘주 안녕안녕!!!!! >>600 지능 S 연합도 만들까(?)(S-임)
- 605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21:38졸려,,낫잠개애지개잣슴,, 츠하🤗
- 606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22:16봐라. 마코토를..! 외모와 지능이 S다! 아니..그런데 인성은...ㅋㅋㅋㅋ 하는 일이 그거잖아요!! 차드의 외모도 매우 높구나!! 그 와중에 연기도 S+ 역시 신들은 대단해!! 어서 오세요! 차드주!
- 607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22:40>>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키요의 인간 싫어는 아무래도 주변에 제대로 된 어른 없음 + 사람의 소유욕이 너무 징그럽고 추악하게 느껴짐 2콤보가 가장 크겠죠... 🤔 후자는... 오너가 고백하고 키스하고 로맨틱 수행하는 이런 공컾들 절대 안 파고 절대 사귀진 않는데 서로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서로를 위해 염병떠는 놈들을 cp로 파는 부류라 어캐... 해결될지... 요원합니다...
- 608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22:44다들 어서오세요.
- 60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23:04사실 선지주 캡틴의 결과에 불만이 있어 왜 외모와 인성이 A가 아닌 거지? 얼음왕자면 순순히 A로 하란 말이얏
- 61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23:52>>607 제대로된 어른……… 시트캐 중에는 코우 외에 안 떠오르는걸………
- 611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24:26>>610 왜 삼춘은 고려헤주지안는거야,
- 61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24:51>>611 조카한테 여기에 있어도 된다구 당했잔아
- 613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24:58>>605 낮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건 주말의 특권이니까요😌 >>607 제대로 된 어른... ......츠무츠무가 키요를 만나면 이상한 방향으로 끌어들일까봐 두려워지는...🙄
- 61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25:40>>607 즉... 누군가 키요와 사귀진 않지만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키요를 위하는 것을 보고 싶은거군요! >>609 토모야 공설로 미남은 아니고, 인성이 A면 말 툭툭 내뱉는 그런 이는 아닐 것.
- 615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26:14그러고보니 산장 일상을 돌리기 전에 생각해본건데요🤔 산장 안에서는 그 어 뭐야... 대충(?) 신력EMP같은거 있어서 신들도 능력을 못 쓴다구 그러셨던거 같은데 ....츠무츠무는 자기가 자기를 관측해서 간신히 발 붙여두고 있는데..? 못하게 되면.....🤔
- 61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26:31>>614 암튼 인정 못햇 (떼쓰기!) >>615 눈보라 안에서만 그렇구 산장에서는 괜찮대!!!!
- 617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26:45제대로 된 어?른(키요랑 같이 놀다가 감전당하게 냅두고 불도 냄) 차하~ 차드도 닭대가리구나 역시 끼리끼리 노는 거랫음(욕아님친밀감의표현임알지???)
- 618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26:48톰하🤗 마하🤗 선하🤗 약간 요우랑 츠무기는 비슷한 시꺼몬위험누님걔열이긴 한데 츠무기는 다른 애기들을 타락시킬 거 갓고 요우는 아서라꼬맹이,, 하면서 컷 해줄 거 갓다는 그개 잇지,, 차드주는 시꺼먼음기위험누님들의 품에 파묻혀죽고십어
- 619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27:15>>616 눈보라 속이었군요 다행이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츠무츠무는 산장 밖으로 안 나가려고 하겠네요 후후
- 620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28:06링하🤗 >>617 링화랑 차드랑 손잡고 상담밧으러가야댐,, 아닌가 차드는 정비소 가야하나,,
- 621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28:30차드주 좋은 아침 🤗 >>610 너무해!!!!! 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코우 어르신이긴 한데 코가네도 있고 어... 어... >>613 츠무쨔무는 츠무기주 피셜 원숭이 손이니 🤔 그래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꼬옥 😌 >>614 상판에서 그런거 하면 침바르기로 저격당할걸요wwwwww 근데 전 진심 운명공동체로 엮인 두사람이야 말로 엄청난 사랑이라고 봐...
- 62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29:16>>621 와아~ 나중에 인간 싫어 연합 일상 꼭 해요 저히😋
- 62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29:19가만히 읽어보고 느낀 거지만 키요 역시 옆에 신이 있어야겠네요. 이렇게 또 '내 옆자리의 신 님'에 걸맞는 캐릭터가 성립이 되고...
- 624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29:55>>620 정비소 가면 자아 없어져서 돌아오는 거 아냐??????? 차드도 금쪽상담소 같이 하면 댈듯
- 62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0:10>>621 역시 다들 학생들이구나(?) 학생은 그래도 돼 (nn번째 재입학 중인 삼춘 흘긋) >>623 시라나미테이 입주하면 내옆방윗방앞방 신님 되긴 하는데(??)
- 626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30:51다들 어서오세요. 마코토는... 아무튼 산장 밖에 묻혀있을수도 있다.. 라고 생각해요(?)
- 627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31:15>>625 마침 시라나미테이 히키 빼고 다 신인wwwwwwwwwww
- 62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1:32선지는 감각 의존도가 높아서 재밍당하면 극심한 현기증으로 제대로 못 걸어 >>627 선지주가 보기엔 히키 신으로 의심받지 않을까 싶구(?)
- 629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31:50히키 - 링화. 내 옆자리의 신 님 맞음 스이 - 메이오. 내 옆자리의 신 님 맞음 유메 - 선지. 내 옆자리의 신 님 맞음 똑바로 서라. 캡틴. 남은 커플 하나가 조건에 성립되지 않잖냐! 토모야:...후유카는 나만의 시로이유키히메님이니까 내 옆자리의 신 님 맞아. (끌려감)
- 630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31:50원하는 결과를 줄 수 있지만 확률기반으로 주니까 업무태만인 편.
- 631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후 05:32:00떡밥 냄새 맡구 온 유메주의 기습 게릴라 갱신~~~! 외모 B- 유메는... 시트에도 적혀있지만~ 노엘같은 압도적 미인과는 거리가 멀구 오히려 수수한 편이랍니다! 하지만 조금 둥글둥글하기도 하구 양처럼 생겨서... 막연히 귀엽다! 까지는 나올 수 있다구 생각해요! 그래서 원래는 C 입니다만~ 연인도 있는데다가... 피지컬 가산점까지 넣어서...! (?) 최종 B! 지능 C+ 맞아요... 유메는 분명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겠죠... TvT 일반적인 상식에서의 지능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요! 하지만~ 의외로 발상이 좋구 학습을 잘해요! 그것이... 인간 평균이라구 생각합니다! 인성 B 인간이라면 살면서 좋은 일만 하구 살 수는 없겠죠! 또, 반대도 마찬가지일테고... 유메주적으로 생각하기에~ 선과 악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이라구 생각해서... 그래서 이것두 인간평균!! 성숙 S- 라구할지... 최고 고점은 S이지만 저점은 D까지 내려가기도 해요! 일단 종교인(이었던것)이기도 하구...? 평균적으론 B에서 머물지만... 상황적으로는 S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녀석이네요~ 집념 A+ 유메는 집념이 엄청난 녀석입니다...!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것이라면~ 조금 과하다구 생각될 정도로 몰입하는 면도 있어요! 중학생 이전에는 이런 점 때문에~ 오히려 또래나 주변인들로부터 미움받기도 했네요! 연기 D 거짓말~ 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금방 들키는 편이네요... 헤헤 연기해보라구 하면 분명... 뇌에 과부하 와서 엄청 버벅거릴게 분명해요...! 외로움 C 외로움은 C! 왜냐하면... 지-쨩 만나기 전에도 혼자서 게임만 잔뜩하면서도 잘 살았었으니까....?! TvT 다만 유메적으로 어느쪽이냐구 한다면.... 자신이 외로운 건 아무래도 좋은 문제이지만, '보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사회성 B- 사회성은 B입니다! B에서 조금 낮다...! 딱히 인싸인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구 아싸도 아니라서... 가미유키 오기 전, 그리구 가미유키에 오고나서도 한동안은 겉도는 분위기였으니까.... 그래두 유메... 기본적으로 인간 나쁜 것은 아니니까~! 말 걸어주면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다구 생각하네요~
- 63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32:08>>629 어머어머어머🤭
- 63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32:33>>625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은 거 아냐????!!!!! >>626 에 왜 묻혀있는거야 구조대❗❗❗❗❗❗❗❗❗❗
- 63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3:10>>629 어머어머어머어머 >>631 유메주 안녕안녕!!!!!! 성숙 S- 언니잇…(?)
- 635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33:26어서 오세요! 유메주!! 오...성숙함... 성숙함이 엄청나다. 유메챠! 외모는 A로 슬쩍 올려도 될 것 같은데...
- 636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33:29>>628 그건 일상 돌려봐야 알지도... 히키 일상은 다 보고 있지만 직접 히키 못 만나봐서 모르겠어 >>631 유메주 어서오세요 😌 자고 일어났으니 1일 1회 리셋이니 말이죠- 유메 볼 빨아먹을게요!
- 637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33:41키하🤗 꿈하🤗 차드는 그냥 눈보라애 엎어져잇스려고할듯(자기는 눈와도 안 죽음) 근대 미츠루 잇스니까,,🤔 유메는 진짜 성숙하긴 하지,, 여러모로,,선지한태도 그렇고,,
- 638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33:49유메주 어서오세요😌
- 63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4:46>>633 그것이 시라나미테이(???) >>635 맞아 A로 올려도 돼 (진지) >>636 삼단논법으로 신으로 땅땅땅 해도 이상하지 않은 숫자의 신 입주자가 살고 있으니까…(?)
- 64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35:19시로이유키히메와 시로이나리도 거기에 입주해있으면 어떨까? (안됨)
- 641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35:19하지만 신의 힘을 못쓰는 상태에서 어느정도가 괜찮은지는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아 뭐먹지...
- 642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35:46»»후유카는 나만의 시로이유키히메님«« 아이고 동네사람들 여기 좀 보세요❗❗❗❗❗❗❗❗❗ 신사 집 아들내미가 이렇게 팔불출이다❗❗❗❗❗❗❗❗❗❗❗❗❗❗❗❗
- 643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35:48다들 어서오세요.
- 64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6:07>>640 내윗방앞방옆방윗방아랫방욕실쓰면뒷정리좀하세요 신님 되겠는걸 (아무말)
- 64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36:51유메주도 어서와~ 헉 성숙이 S라니.....대단해 누님이고 언니야 유메야말로 예수임.....
- 647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36:53아 잠깐만 나 파일로 올렸어
- 648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37:04>>647 스이주.................
- 64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37:06아 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 ㅇ아아아악 캐 캡틴 하이드..하이드.. 하이드 해주세요 하이드해주세요 제발 제발
- 65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7:10>>647 앗 5분 뒤 하이드 해달라고 하자(?)
- 65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37:49>>645 와...분위기를 봐...와.... 장난 아니야..이제 메이오주가 소환되겠구나. 저거 보려고! 그런데 손은요? (어?)
- 65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7:56>>645 후카와 당주 스이구나 근데 손은?
- 653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5:38:10>>645 크하하하하하학 감사합니다 근데 손은?
- 654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38:14내 하수구의 신 머리카락,,
- 655차드주 (ypRMwsbhIq)2025-3-9 (일) 오후 05:38:23스하🤗 히하🤗
- 65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38:23>>645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피폐좋아 민소매좋아❗❗❗❗❗❗❗❗
- 657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38:25일단 하이드 요청했기에 하이드 했습니다!
- 65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후 05:38:27지아주 링화주 츠무기주 키요주 차드주 마코토주 그리구 토모야주 모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34 언니잇....?! 0v0 나이적으로 언니 맞긴 하지만... >>635 우헤헤.... 그정도는 아니라구요~~ 머리도 완전 북슬북슬 길리헤어구... >>636 키요주 안녕하세요~~! 라구할지... 볼빨먹은 일퀘같은건가요!? TvT
- 65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39:12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i.ibb.co/vxnxfMK4/1111.png 양심이 있으니 다시 올리겠습니다...... >>652 >>653 손...? 손? 손이 뭐 있었나요? (기억력 이슈)
- 66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39:22>>654 나 시라나미테이에 낀 하수구 머리카락 인원마다 다 다르게 알록달록할 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너무 웃겨서 웃참 불가임
- 661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39:41히키주가 계셔서 말하기 좀 조심스럽긴 한데 (적폐캐해일까봐) 히키는 시라나미테이 집안일 당번에서 매번 은근슬쩍 빠져나갈것 같단 인상이 있어요 🤔 >>658 아니... 매일 아침에 먹는 영양제...
- 662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39:44>>660 아 ㅠ 이곳에는 귀신이 나온대~ 하고 하수구 보면 다 알록달록해서 무섭지도 않아ㅠ
- 66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39:54>>654 흰색이면 삼춘… 검푸른색이면 선지… 청록 섞이거나 무지개면 링화 언니… 그 외 검은색 셋(?)에 나중에 멍멍이 입주하면 빨간색 추가(NEW!)
- 664토고주 (BgTaqeumiK)2025-3-9 (일) 오후 05:39:55외모 A~S 평범하게 일본풍 미인이지만!!!!!! 특정 취향층에게는 S까지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지능 B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하지 않는다 인성 A~F 그... 특정상황에서기는 한데!!!!! 얘 인성 좋지는 않음!!!!!!!! 평소에는 그래도 A정도의 인성이기는 해. 성숙 B 단순히 깨달음이라고만 하면 특정분야에서 S기는 한데 인간적인 성숙이니까... 집념 S++ 그야... 사람이 아니라 검인걸... 연기 A 그래도 몇년동안 학생인척 하고 있으니까... 외로움 D 인격 원본은 평생 모쏠이었고... 사회성 B 그래도 아주? 문제는 없을듯 모두들 안ㄴ녀옹ㅎ오오오옹!!!!!!!!!!!!!!!!!!!!
- 665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39:56>>659 스이주 손 무리 이슈.....
- 66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40:22>>659 손 수리될 때까지는 쓰면 안 됏
- 667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40:36>>665 아 !!!!! 아 손이요! 괜찮습니다! 전 또 스이 손말하는 줄 알고 제가 손에 뭐 설정을 넣었었나 고민했던()() 메이오 압수 안 당했으니까 괜찮아요. (꼬옥~!)
- 668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40:45토고주 어서오세요 😌
- 669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40:52토고주도 안녕하세요! 키요주도 안녕하세요!
- 670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41:10>>659 그림은 진짜진짜 예쁘고 좋지만🤭 손....😶 무리하지 마세요... 토고주 어서오세요😌
- 67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41:22토고토고토고토고주 안녕안녕!!!!!!!!!!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진짜임) 케이스구나… S++…… >>660 청소하고 있으면 가장 최근에 누가 썼는지 알 수 있겠는걸 >>661 주로 삼춘이 걸리는데 제대로 안 해서 선지가 감시를 빌미로 같이 집안일 하고 있을 거 같아
- 672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42:01>>670 대충 그려서 손 정말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ㅁ< 다들 외모가 진짜 뛰어나구나... 정말 예뻐요... 히죽...
- 67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42:42>>664 내가 그 특정 취향이야....🥰 토고주도 어서와~~ >>667 무리하면 메이오주가 이놈하거나 선지가 머리박치기 발사해서 메이오 압수해버린대!!!
- 674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5:43:05>>661 여전히 설거지 하기 싫어하고 청소도 하기 싫어해서(사유: 더러움) 은근히 맞는 캐해일지도 몰라요🤭
- 675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44:07>>673 음....,, 안 계시기도 하고 요즘 바쁘시니까 못 보시지 않을까요?(??) >>674 와중에 히키 청소 싫어하고 설거지도 싫어하는데 다들 대청소한다고 문 활딱 열고 창문 활딱 열고 청소기 위이이이이이이잉 하는거 떠올라요
- 676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5:44:13맞아 무리하는 거 아니얏 스이주... 손은 진짜 중대사항이니깐༼;´༎ຶ ༎ຶ༽
- 677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44:44히키는 설거지 너무 안 해서 링화가 식세도 사준 사나이니까.......... 링화도 남정네들이 안 한 집안일 선지랑 코우랑 같이 할 것 같아 코우는 남정네와 엄마의 중간이니까 남정네 그룹에서는 제외(?
- 67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45:01생각해 보면 선지도 마코도 체감 시간 엄청 늘어난 케이스라 가위바위보는 안 질 거 같아 늦게 보고 내도 제 시간이고 둘이 내기하게 되면 가위바위보는 안 할 거 같지 (적폐) >>674 링화 언니가 집안일 하는 동안 [clr teal]삼춘[/clr]되어서 안방에서 TV 보고 있는 거야?
- 679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5:45:10>>675 왓 김히키 기겁하는소리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 680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5:45:18큐ㅠㅠㅠ 아니 무슨 손 하나로 이렇게...걱정을 많이 해주세요ㅠ.ㅠ 하 부끄러워... 너무 부끄러워서 갑자기 들어가고 싶어졌습니다... 스텔스 겠곘습니다....(스륵)
- 681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45:43집안일... 깨끗하게는 할 수 있다...
- 68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46:14츠무츠무가 깨끗하게 관측해주면 청소기 안 돌려도 깨끗하려나🫠
- 68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46:27근데 히키같은 예민맨이면 설거지 하기 싫을 것 같기는 해... 나도 지금도 음쓰 처리하거나 배수구 막힌 거 뚫을 때마다 산치체크해서😔
- 684히키주 (T8gx/sp8hK)2025-3-9 (일) 오후 05:46:46>>678 🤔 생각해보면 이제 링화님한테도 궂은 일 안 시키려고 할듯
- 68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46:46>>677 확실히… 코우는 엄마지만 할아버지야(?)
- 686아쿠타가와주 (xX94nlxbGS)2025-3-9 (일) 오후 05:47:24집안일 하는 사람만 하는 시라나미테이wwwwwwwww 이거 공동생활 절망편이잖앙ㅅ
- 687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47:28가위바위보 지기 어려운 것 맞죠.. 이기는 끝을 잡으면 이기긴 할텐데 그렇게까진 안할거같고(?)
- 688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후 05:47:37>>661 하지만... 유메주 아침에는 없는데요?!?! 물론 아침될 때까지 있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 >>659 우헤헤 스이주의 멋진 손그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TvT 타이밍 맞아서 다행이다..... >>664 일본풍 미인은 최고에요....! 또~ 그것이 사실 검이라면 최고는 두배...!! (?)
- 68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47:45>>681-682 능력 그런 데 쓰지 말라구…!!!!! >>683 앗 그 전에 정리하는 게 비결이라구 >>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지랑 코우가 할게…!
- 69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47:47>>664 어서 오세요! 토고주!! 일본풍 미인이면 저 정도가 맞다!! (납득) 집념 S++ 이는 필시 강자를 위한 집념임이 분명하다!! >>679 그래도 히키는 목욕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 괜찮아요!! (어제의 충격이 사라지지 않음)
- 691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48:04마코토가 지저분함을 '죽이고' 쨔무가 깨끗함을 관측하면 완벽하잖아!!!!! 근데 쨔무가 깨끗해지게 관측하면 그 집이 깨끗해지긴 했지만 더 이상 내 집이 아니게 된다거나... 하는 중간과정이 끼어 있을 것 같다는 적폐가 >>680 우우 걱정받기 싫으면 쉬라구😚
- 69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48:35>>686 하지만 모두가 행복하니 좋았쓰…… >>687 둘이 아직 서로 감각이 엇비슷하다는 거 모르는데 가위바위보 한 판 하면 알지 않을까(?)
- 693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48:49>>691 확실히.. '깨끗하게' 집이 사라져버릴지도(???)
- 69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49:05>>693 >하지만 깨끗해졌죠< 할 거 같아
- 695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5:49:27히키선지키요링화츠무기스이마코토주 모두들 앙ㄴㄴㄴㄴ뇨옹이야아ㅏㅏㅏㅡㅡㅡ >>694 아무튼 깨끗하죠?
- 696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49:39소원을 빌 땐 대상과 적용 효과와 그 범위를 상세하게 말했어야지~ 하고 히죽히죽하고 있겠네요😏
- 69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50:06츠무츠무 이모언니에게 소원을 빌 때 필요한 것 변호사의 신(?)
- 698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51:03>>684 뭣 설거지 안 시키는 히키라고????? 가 감개가 무량한데 지금 산치체크했아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쨔무: 집을 깨끗하게... "이루어졌다"
- 699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52:05죽여달라고 하면 그냥 확률기반으로 가장 가능성 높은걸 불러준다... 그것에 아픔은 고려되지 않는다(?) 안아프고 빠르게 죽는걸 원해야합니다(?)
- 700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후 05:52:42변호사의 신........
- 70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52:51사울 굿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 702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5:53:11부정할 수 없잖아....
- 70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5:53:44>>699 나 머리카락을 죽여달라고 했더니 ㅇㅋ 그럼 머리카락이 빠질 미래조차 죽여줄게요 하면서 나를 탈모로 만들어버리는 마코토 상상하고 비명질ㄹ름
- 70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5:54:40>>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 705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5:54:50>>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55:56>>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을 법해…
- 707코우주 (06WJezHWbm)2025-3-9 (일) 오후 05:57:34>>691-693 뭣
- 708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5:58:16그러고보니 마코토보고 생각난건데 다들 친구나 가족이 '나를 죽여줘'같은 상황에 처하면 어떨지 보고싶어져써(? 일단 토고는 뭐 말 안해도
- 709코우주 (06WJezHWbm)2025-3-9 (일) 오후 05:58:53식구들의 집안일 관련 대화 보니 못참겠어 코우야 쓰러져서 눕자
- 710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5:59:32>>703 ...그럴..수..있긴...함...
- 71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5:59:38>>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지는 울면서 현실부정하다가 정말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들어주고 그게 아니라면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는 편이야
- 71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00:39날 죽여줘는 너무 흔하게 들어서 감흥이 없을 거 같아요.(?)
- 713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후 06:01:420v0 (유메가 그런 대사 들을 일은 협동게임에서 밖에 없을 것 같다.........)
- 71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01:59어서 오세요! 코우주!!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모야는 아마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것 같아요. 다만 진짜 진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져서 진짜로 죽여야만 편해지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이 꽉 악물고 해주겠지만 아마 그 후로는 쭉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살아가지 않을까하고...
- 715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6:03:14>>708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화는 현실부정하고 끝까지 안 들어주지 않을까 최대한 방법을 찾거나 되돌려놓으려고 힘쓰는데, 그러다가 더 고통스러운 끝을 당한다고 해도 들어주지는 않을듯... >>710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ㅋㄲ ㄲㅋㅋㅋㅋㅋㅋㅋ 코하~~ 안돼 일어나 집안일해야지... 안그러면 차드랑 키요가 요리하다가 불낼지도 모른다고(???)
- 71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6:06:15오 주변이 계속 어수선해서 놀고 있었는데 이제 좀 쾌적해졌네 오케이 이제 답레 조진다
- 717코우주 (06WJezHWbm)2025-3-9 (일) 오후 06:06:24>>715 싫어싫어싫어 어르신도 티비 보면서 과자 까먹고 저녁 전에 군것질로 배 안 고프다고 도망칠 거.... 뭣.. 그건 안 된다
- 718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07:18>>713 아포칼립스(속닥) 모두 뭔가 그럴것 같은 반응이야... 즉....아주ㅜ맛있단 뜻이지!!!!!! 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719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09:19마코토를 과로시키지 말아주세요(?)
- 72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09:51혹시 코우는 시라나미테이에서 도를 닦으면서 고위신이 되는 수행 중인가요? (이거 아님)
- 721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15:11>>531 슌주 앗 좋아요 좋아요!! 그럼 2년 가까이 친하게 지냈으니까 처음에는 성과 니시로 부르다가, 최근에 이름을 텄다고 하면 어떨까요? (혹은 장난스러운 별명도 괜찮으시다면 스즈가 슌군을 나베 군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헉 선레도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편하실 때 남겨주시면 저도 시간 나는 대로 이어둘게요~! 그나저나 슌 살 빠졌군요! 이전에도 동글동글 귀여운데 살 빠지고 나니까 뭔가 쾌남 이케멘 느낌이 됐네요 ㅎㅎㅎ 앗, 이스즈랑 노에루도 만들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점핑큰절) 둘다 너무 예쁘네요...!! 이스즈는 제가 상상한 그대로인데다가 노에루도 청초하고 귀여워요~! 게다가 둘 다 자매답게 닮은 느낌이 있네요 ㅎㅎㅎ >>548 선지주 앗 선지주께서도 이스즈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점핑큰절 2222) 너무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선지주께서 만들어주신 짤도 이스즈랑 노에루랑 닮은 느낌 나는 거 신기하네요! ㅎㅎㅎ
- 72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16:32>>719 아포칼립스에 과로하는 마코군…… >>720 앗 그거였구나 (아님) >>721 일부러 비슷하게 만들었다구! 자매니까!
- 72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17:17어서 오세요! 이스즈주!!
- 72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17:32마쟈 이스즈주 안녕안녕!!!!
- 725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20:13다들 안녕하세요~!! 깜빡 졸았더니 벌써 7백대네요 ㅎㅎㅎ >>722 역시 선지주! 섬세하세요>ㅂ<
- 726후유카 - 토모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0:38situplay>2125>514 좋아한다는 말에 헤실거리던 것도 잠시. 얼굴에 닿아오는 체온에 그대로 이끌려 시라유키 상과 눈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까만 눈동자가 자신을 마주 들여다보고 있는 것에 금세 열이 오릅니다. 이럴 때마다 어쩔 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란 생각과 어떻게 익숙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이어지는 말에 저는 떨리는 시선으로 입술을 읽다가 고개를 끄덕이지 못하고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대답을 대신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모습에 눈을 꼭 감아버리고 말았어요. 얼어붙은 듯 양손에 휴대폰을 꼭 쥐고 있는 채로. 그리고, 입술이 맞닿았습니다. 고백을 받아들일 때 제가 건넨 짧은 입맞춤이, 장난처럼 느껴지는 것 같은 감각. 입술이 떨어지고 나서야 저는 눈을 뜨고 멍하게 시라유키 상을 바라봤습니다. 저만 부끄러운 게 아니라는 듯 데굴데굴 굴러가는 눈동자에 저도 퍼뜩 정신을 차려요. 아니, 허둥지둥하다 시라유키 상이 가리키고 건네는 말에 냉큼 일어납니다. 도망치듯 주방으로 향해요. 까, 깜짝이야. 아니, 분명 갑작스러운 것도 아니었고 천천히 다가왔음에도 어떻게 깜짝 놀란듯한 기분이 들 수 있는 걸까요. 저는 가슴팍에 두 손을 얹은 채로 숨을 내쉬고는 전기 포트에 물을 담고는 물을 끓이기 시작해요. 두근두근 심장이 뛰어요. 마치 잔뜩 달리기를 한 것처럼요. 어깨 위에 걸쳐 놓은 담요를 끌어 얼굴을 묻었다가 숨을 내쉬고는 컵라면을 살피려고 합니다.
- 727코우주 (06WJezHWbm)2025-3-9 (일) 오후 06:20:39>>720 도 닦는 심정은 맞을지도 어서 와
- 728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21:02다들 어서오세요. 이스즈랑 선관..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될까..? 같은 느낌이라.
- 729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1:37다들 안녀엉~
- 73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23:10후유카주도 안녕하세요!!
- 731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23:40이스즈주 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 732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4:14아 위에서 그거 봤어 웹박수 얀데레의 사랑 대상(? 나도 엄청 궁금하다고 생각했어~ 스레 엔딩 쯤엔 공개되는 거려나~
- 733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4:37토고주 안녕안녕~ 지금 잡담 플로우 뭐지? 보고 와야겟다
- 73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24:53그거 생각보다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군요. 그거 누군지 알려줘요? 정말로?
- 735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6:25:31웅!!
- 736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5:44솔직히 궁금하긴 해(끄덕 근데 다들 나는 아니겠지 하는 마인드 아냐? ㅋㅋㅋㅋ
- 73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26:15맞아 솔직히 궁금하긴 해 >>736 (눈치) 후쨩주 안녕안녕!!!!!
- 738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26:23솔직히 궁금하긴 해
- 739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26:33후유까주 어소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740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6:44차드주 선지주 안녕안녕!
- 741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26:48후유카주 안녕하세요~! >>728 음? 안될 건 없죠! 어떤 선관을 원하시길래요?
- 742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7:03이스즈주 안녕안녕!
- 743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27:10헉 스레에 얀데레가 있나요! 저도 궁금해요~!
- 744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8:38>>743 스레 초반에 나왔던 웹박수 빌런이 있었대 >>583 이 내용?
- 745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29:16약간.. 헛것을 봤나? 같은 거라서요. 도쿄에서 이스즈랑 모두가 같이 살던 시절에 어떤 존재를 봤는데(그 이후에 뭔가.. 정리하지 않으려 했지만 정리된 사업 부문이 있었다던가..) 아무도 존재를 알지 못해서 헛것본걸로 취급당했는데 그게 마코토였다. 정도?
- 746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29:29마코토주 안녕안녕~
- 747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29:56다들 안녕하세요. 웹박수 궁금해지긴 하네요.
- 748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31:11마코토주도안ㄴ녀용ㅇㅇㅇㅇㅇ!!!!!!!!!!! 근데 저거 진짜 좀 궁금하긴 했어 나도 나름 상판 짬이 길다곤 생각했는데 대놓고 저런게 들어오는건 처음봤어...
- 749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32:47아 맞다 토고주 선관 관련해서 토고네 소꿉친구인 세 사람 중 후유카가 슌하고만 친해서(? 슌을 통해서 토고랑 안면도 생기고 친해지기도 했다는 건 어때? 슌주한테도 물어봐야겠지만~
- 750토모야 - 후유카 (eRe/SWSOq.)2025-3-9 (일) 오후 06:37:06situplay>2125>726 왜 입을 맞췄냐고 한다면 토모야는 글쎄. 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었다. 굳이 이유를 대자면 그러고 싶었으니까. 지금은 그러고 싶었으니까. 입가에 남아있는 잔잔한 부드러움이 너무나 연하게 남아 그는 좀처럼 얼굴의 열기를 식힐 수 없었다. 물론 누군가와 입을 맞추는 것이 처음은 아니긴 했다. 당장 후유카와도 2번째지 않은가. 하지만 이 감각만큼은 쉽사리 익숙해질 수 없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손으로 제 얼굴을 부채질했다. 도망치듯 주방으로 향하는 후유카를 바라보다 토모야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전기 포트에 물을 담고 끓이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다 토모야는 자신은 자신 나름대로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창밖을 잠시 바라봤다. 순식간에 눈은 엄청나게 쌓였으나 창문을 덮을 정도는 아니었다. 내일 자고 일어났을 때 문이 열리지 않을 정도로 쌓이는 것만큼은 아니길 바라며 ㅡ일단 여긴 홋카이도는 아니었기에 그럴 일은 없었다.ㅡ 토모야는 괜히 베개를 하나씩 가지고 온 후에, 조금 거리를 띄우고 하나씩 바닥에 내려놓았다. 아직 자진 않겠지만, 그래도 피곤하면 잠들 수도 있으니까. 벽난로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주방으로 간 후에 비치된 나무젓가락을 두 개 꺼내고 테이블 위에 살며시 내려놓았다. 컵라면은 딱 두 종류가 있었다. 돈코츠 라멘과 소유 라멘. 토모야는 가만히 바라보다 자신을 손으로 가리킨 후에, 돈코츠 라멘을 가리켰다. 자신은 이걸 먹겠다는 모양이었다. 비록 토모야가 그것을 하나 가져가긴 했으나, 아직 컵라면 수는 많았다. 이어 토모야는 냉장고를 연 후, 물을 하나 꺼냈고 종이컵을 꺼낸 후에 물을 가득 따랐다. 그리고 물이 담긴 종이컵을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이어 그는 테이블에 간 후 의자를 하나 꺼낸 후, 자신은 반대편 자리에 가서 앉았다. 물이 다 끊고 컵라면에 물을 넣으면 여기서 먹자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자리에 앉은 토모야는 후유카를 바라보며 가볍게 미소를 지었다. 여전히 얼굴은 붉은 상태였다.
- 751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37:43궁금한 이가 많다고 하니 말하자면.. 링화요.
- 752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40:12>>583 >>744 으아~ 섬뜩하네요!! 내꺼야도 에바지만 성희롱성 발언이라니 삼진에바예요 ㄷㄷㄷㄷ >>745 제가 내용을 잘 이해 못한 것 같은데, 이스즈가 도쿄에서 살던 시절에 어딘가(도쿄의 집? 아니면 길거리?)에서 마코토를 봤는데 헛것 본 걸로 취급 당한 걸까요? 그런데 그게 그 일화에서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예를 들면 이스즈는 자신이 본 존재인 마코토를 확실히 인식했는데 마코토는 감추고 싶어해서 이스즈에게 부탁했다거나... 그런 어떤 상호작용이 있어야 관계가 될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걸 의도하신 게 맞으실까요? 아니면 말씀하신 설정으로부터 어떤 관계가 나오길 바라시나요?
- 753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6:40:20와우
- 75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40:40링화 언니가 예쁘긴 하지 (침착) 그래도 선 넘은 건 나빴어
- 755아쿠타가와주 (hEMPXc3Xvm)2025-3-9 (일) 오후 06:40:55우와(negative)..............
- 75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6:41:01>>751 예? zzzzzzzzzzzzzzzzzzzzzz >>599에서 한 말을 지켜야겟군,,, 어그로 티어, 스틸 웜.
- 757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42:36엄마야 링화였군요...!!
- 758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6:44:38사실 그 웹박 들어왔을 시기가 링화가 고백 박았을 시점이라서 링화 아니면 히키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예상이 맞았을 줄이야🤔 근데 내용은 캡틴 선에서 컷하고 삭제까지 했다니까 뭐 상관 없지~~~😙 아무튼 칼같이 컷해줘서 고마어 캡
- 759아쿠타가와주 (g88FKENwcC)2025-3-9 (일) 오후 06:44:58이제 잼얘하죠? 님 선 ㄱㄱ
- 760익명의 참치 씨 (UUQOdFHn.6)2025-3-9 (일) 오후 06:46:12애들 지각했을때 반응 조
- 761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46:50외모 - B (예쁘장하거나 훈훈함) C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쨩이 후쨩도 미소녀잖아 라는 말을 많이 해서 어라? 하는 마음에 상향됨 지능 - B (평균보다 영민함) 청각 장애가 있으므로 지능이 높은 편이라 트레이닝을 이 정도로 따라갈 수 있었다는 느낌? 인성 - A (선빵 치지 않음. 의도치 않게 나쁜 일을 하면 죄책감이 남아 있음)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성격이 영향을 미치지 않나 하는 생각? 성자까지는 아니겠지만 성숙 - B (완벽하지는 않지만 안정적임) 어릴 때의 가정 환경과 여럿 요소들로 인해 안정적인 성숙도를 가졌으나 누군가를 보듬을 정도인가? 하는 느낌은 있달까. 애써서 하려고 한다면 할 순 있겠지만. 집념 - A (목표에 몰두함)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연기 - C (예리한 사람에게는 들키지만 할 수는 있음) 의외로 하려고 한다면 할 수도 있음. 굳이 하지 않는 편에 가깝다는 느낌이려나. 외로움 - C (인간의 평균적인 외로움) 사람 좋아하는 편이니까 어느정도는 외로움이 있긴 하다 느낌? 사회성 - D (교류가 중요한 직업은 못할듯) 성격적인 사회성은 높은데 소통의 어려움이 있어서... 적극적이나 적극적이지 못한 그런 애매함이 있음
- 762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47:15답레 쓰러 다녀올게~
- 76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6:47:22>>759 잼얘? 키요 이번에는 온천이 아니라 진짜 수영장에 왔는데 누구랑 수영 대결 조질 계획 잇음???
- 764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47:51>>752 이스즈가 마코토를 집 안에서 정말 낯설고 처음보는 존재인데 확실히 인지했지만.. 타인들에게(부모님이나 사용인이나) 그런 걸 봤다고 했지만. cctv적 증거도 없고 흔적도 당연히 없으니 헛것을 본 걸로 타인들이 취급했는데. 마코토가 어느 순간 다시 찾아와서 (밤에 창 똑똑 두드리기 라던가)(보게 한 것이 자기 실수이긴 하니까)자기가 헛것은 아니지만 타인들에게 봤다는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는 느낌이에요. 대신 무언가 걱정하는 것을 끊을 수 있다는 것을 빌었다면 끊어줬을 것.(부모님이 걱정하던 사안 중 일부라던가..) 그 다시 찾아옴도 흔적이 남진 않았겠죠. 이스즈가 7살..생일에 따라서는 8살 이상이기만 하면 가능한 선관이에요.
- 76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48:13>>761 하? 후쨩은 적어도 A급 미소녀라구
- 766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6:49:13>>765 앗 그래? 그럼 A로 상향(?
- 767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49:30후유카는 외모를 A로 살며시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760 지각할때의 반응이라. 토모야가 지각을 하는 것은 상상이 안 가지만 지각을 하면 정말로 식빵을 물고 달리는 모습이 나올지도 몰라요! 이제 누군가와 부딪치기 전에 알아서 피하는 토모야도 나오는거지!
- 768아쿠타가와주 (g88FKENwcC)2025-3-9 (일) 오후 06:49:59>>763 오 🤔 좋은 일상 소재인걸 일단 손발이 맞아야 수영 대결을 할 수 있으니 (혼자선 못하잖아) 대결 하고싶다는 사람만 있다면 ㅇㅋ지 않을까 키요는 걸려오는 승부는 거절하지 않아-
- 76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50:14>>760 선지는 지각하면 솔직하게 선생님한테 사과하고 하지 않을까… 지각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급하면 풀파워 전개해서 최대 속도로 전깃줄 위에 뛰어다니고 있을 수도 (이러면 안됨) >>766 (흡족!)
- 770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50:31>>749 좋아 좋아!!!!!!! 수화.... 아마 할수 있게 되긴 했겠지...!!!!!!!!! 아마도 처음에는 슌이나 토모야가 하는걸 보고 적당히 따라하다가 점점 능숙해지기는 했을거야!!!!!!!!!! 토모야랑은 분명히 어릴땐 서로 존재만 아는 정도였고....... 이러면 후윢까주말대로 슌을 연결점으로 알게되었다는 편이 괜찮아보여!!!! 그렇다면 어떤 에피소드가 좋을까.... 토고가 그 성격에 뜨개방까지 간다거나 알바를 한다거나 할 것 같지는 않고...... 일단 같은 초등학교였을테니 슌네 도시락가게에서 만났다가...... 운동회같은걸로....????? 어차피 그때도 자기까지 참여하면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뒷방 늙은이마냥 응원이나 하고 있었을테니........ >>766 이래된거 S로 하자(벅벅 >>760 지각... 일단 안하기는 하는데 얘가 러브코미디처럼 달려가다가 부딪히면 그사람은 죽을수도 있기 때문에 패스하고... 아마 학교 담벼락 어딘가가 잘려나가있다던가 하는 일은 있을지도 몰라!!!!!!!!!
- 771아쿠타가와주 (g88FKENwcC)2025-3-9 (일) 오후 06:52:16(나메 없어서 누군가 했는데 미츠루주셨군...)
- 77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52:19지각..은 항상 if일수밖에 없어도.. 늦어도 걸어갈 거 같아요(?)
- 773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52:35미츠루주도 어서오세요
- 77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52:41앗 미치주였구나 안녕안녕!!!!!! >>772 품위 있어
- 775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6:53:05>>760 치코쿠 치코쿠~~~~하면서 뛰어가는데 일어난 시점에서 이미 등교시간 훌쩍 넘긴 경우만 아니라면 기가 막히게 운이 좋아서 제 시간 안에 도착하기 가능 그 대신 청문연애물처럼 골목길에서 미소년이랑 부딪치는 전개는 불가능해(?) >>761 >>7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지주가 사딸라 해서 후쨩 상향시키고 잇어 물론 나도 찬성이야 후유카도 언니고 누나구나........ 하긴 후유카는 어쩔 수 없이 많은 부분에서 남들보다 노력해야 햇으니까 말이지.....
- 776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53:24앗 미츠루주였구나ㅡ... 라서오아아ㅏㅏㅏㅏ!!!!!!!!!!!!!
- 77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6:53:43쳇 들켰군 조용히 썰만 주워먹을랬는데 들킨 이상 당당히 스텔스다
- 77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54:07목격자만 없으면 암살이라던 얘기가 떠오르는걸(?)
- 779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55:01하지만 체감시간이 그정도이고 잠도 안자고 사고같은게 생긴다고 해도 지각 안하는 끝을 따라갈 수 있는데 어떻게 지각을 해요.. if일수밖에 없다(?)
- 780아쿠타가와주 (g88FKENwcC)2025-3-9 (일) 오후 06:55:17목격자 없으면 암살 맞지... 키요가 지각을 한다면 그것은 신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닐지 🤔 if는 역시 열심히 뛴다! 군요
- 78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55:30하긴 선지도 5시 기상인데 지각할 리는 없긴 하구
- 782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6:55:46다들 바른생활 청년이야... 에잇 좀더 불건전한 생활을 즐기도록
- 78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6:55:51어서 오세요! 미츠루주!! 일단 전 밥을 먹고 돌아올게요!!
- 784아쿠타가와주 (g88FKENwcC)2025-3-9 (일) 오후 06:56:39>>782 학교에 불 냈으면 충분히 불건전한 생활을 즐기는게 아닐까??? 키요는 지금이 절묘한 밸런스야 (헛소리!)
- 785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57:20다녀오세요 캡틴. 스키장 일상도 구하고는 있고...
- 786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6:57:46이미 인간이 못할짓 많이했으니까 불건전해요(?)
- 787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58:36>>764 오호, 그런 느낌이군요! 저는 좋아요! 이스즈가 본 마코토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스즈는 용감한 편이니 헛것 본 취급 받으면 자기가 귀신을 봤구나 해서 두근두근해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마코토가 다시 찾아왔을 때 너 귀신이야? 우리집에서 살고 있어? 등등 질문세례를 하다가, 비밀로 해주는 댓가로 걱정거리를 없애준다고 하면, 초등학교 처음 가는 게 긴장되고 걱정되는데 그 마음을 끊어달라고 빌었을 것 같아요~
- 78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6:58:43스키장 일상 마코마코랑 돌려도 괜찮은 쿨타임이 돌았을까(?)
- 789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6:59:10미츠루주 어서오세요~!
- 790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6:59:30불건전하지만 일힐물에 그런걸 풀수는 없는걸
- 791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06:24>>787 1. 이스즈가 봤을 마코토 >정상적으로 땅에 서 있을 때, 땅에 끌리는 긴 머리카락과 그것을 따라 늘어진 검은 베일과 눈가리개..에 페그오 태공망3재일러같은 옷차림느낌만 아니면 어장 현재 시점이랑 다를 건 없어요. 키는 지금(173으로 유지중)이랑 좀 다르게 151이나 157일 가능성이 큼. 2. 이스즈가 질문을 하면 대답은 해주지만 명확하진 않았을 거에요. 귀신이야? 귀신은 아닙니다. 우리집에서 살아? 저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어디에도 없을 수 있을 테니까요. 산다고 하긴 부족합니다. 3. 그랬다면 그 첫날이 좋게 흘러가서 집에 잘 도착했다..는 것을 불러와줬을 거 같아요. 초등입학이 8살.. 맞겠죠? 그러면 가능한 선관이에요.
- 79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07:21>>788 돌려도 아마.. 괜찮을걸요. 상황에 따라서는 좀 피하다가 만났다. 같은 게 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지금 상황은 이인감 없다시피 한 상태에서 아주 잘 감추고 있을 테니까요.
- 79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07:48>>792 좋아 그럼 오랜만에 개그로 어디 끼어있게 해야겠는걸(?)
- 794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07:50미츠루가 조깅도 안나가고 아침도 안먹고 계속 자고 있으면 마코토가 깨우러 올까 궁금해짐
- 79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08:29아사다요 오니쨩 같은 거 시키면 해줄 거 같지 (아무말)
- 79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12:05마코토 농담도 제법 하니까 부탁 안해도 해줄만해
- 797유메주 (hCuPCfpROW)2025-3-9 (일) 오후 07:12:33[youtube https://youtu.be/8MQ29Uwynuc] 우헤헤... 곧 저녁 먹겠네요! 다들 맛저는 하셨나요~! 0v0 그리구 오늘의 음악은... 이것!
- 798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14:17보통 루틴적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보이지 않는다면 먼저 문을 노크하고... 그래도 반응이 없다면 문은 열고 불러본 다음에도 안 일어나면 깨우러 들어갈..순 있죠.
- 799후카와 스이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7:15:11[youtube https://youtu.be/aFKswTf5jQ0?si=9TW_NEg4R6TTJxFv] 후카와 스이는, 하루를 마치고 일기장을 쓰곤 한다. 어렸을 때는 이런 취미 없었지만, '그 날'을 기점으로 챙기기 시작했다. 후카와 스이는 가끔, 꿈을 꾸면 일기장을 다시 흝어보았다. 나는 행복해질 것 이라는걸 다짐하면서. 첫번째 페이지 https://i.ibb.co/d4V8BqQH/2025-03-09.png 두번째 페이지 https://i.ibb.co/HTyZPLC2/2025-03-09-1.png 세번째 페이지 https://i.ibb.co/dwN9hwVm/2025-03-09-2.png 네번쨰 페이지 https://i.ibb.co/m56bK8hd/2025-03-09-3.png
- 800후카와 스이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7:16:01...후카와 스이는 일기장을 덮었다.
- 801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7:16:26아 죄송합니다 지나갑니다~~~(뛰뛰빵빵) 손 많이 나았더라구요! 그래서 앞부분만 조금 그렸습니다 지나갑니다~~~
- 802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7:17:04>>791 1. 오... 꼬마스즈가 귀신 오빠(...)라고 착각했을만한 모습이겠는걸요! 그래도 무서워하기보단 신기해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2. 대답도 해주네요! 대답을 들으면 이스즈는 '들어보면 귀신같은데 귀신은 아니래...' 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 3. 오 좋네요! 입학 첫날을 좋게 보냈으면 이스즈는 귀신이 아니라 신령님같은 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날 이후로 스즈가 소원 들어줘서 고맙다고 한번은 창가에 푸딩을 놔뒀을 것 같은데 가져갔을까요?
- 80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17:31>>797 지금 막 먹었다구 햄부기는 맛있어 799 매 짤마다 머리 모양 변하는 거 좋은데 웃 피폐맛이 나
- 80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17:42그리고 마코주 선레는 내가 써올게잇
- 80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17:58>>797 유메주 안녕 난 아직 침대속이야 >>798 왤케 조심스러ㅋㅋㅋ보통은 못깨고있는거니까 마코토 들어와야할듯
- 806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7:18:46>>799 우으읏.....스이야.............
- 80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21:10일어나야지...으 귀찮 스이주도 안녕
- 808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7:22:17스이주 안녕하세요~!
- 809후유카 - 토모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7:23:16situplay>2125>750 컵라면은 돈코츠 라멘과 소유 라멘이 있었습니다. 시라유키 상은 돈코츠 라멘을 골랐고 저는 고민하다가 소유 라멘을 집었어요. 시라유키 상이 테이블을 세팅하는 동안 저는 라멘들을 뜯고 포트를 살핀 뒤 끓은 물을 부었습니다. 뚜껑을 덮고 기다리는 동안 저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달력 종이! 신년이 되면서 벽걸이 달력을 걸고 첫 장을 떼어내고는 버리려고 한 쪽 구석에 놔둔 모양입니다. 헤헤. 달력 좋이 좋죠. 크고 맨질거리고 어차피 버릴 거라 낙서해도 괜찮은. 어릴 적에 미쨩이랑 같이 배를 깔고 누워서 모아둔 달력 종이 위해다가 잔뜩 낙서를 하고 그림을 그렸었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금세 우울해집니다. 눈보라가 치는 것을 확인하고 친구들에게 괜찮다는 안위를 전할 때, 미쨩한테도 메시지를 보내긴 했었어요. 눈보라가 치는데 괜찮으냐고요. 지금 당장 고민해도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일단 발걸음을 옮겨 달력 종이를 챙겼어요. 그리고 펜도 발견했어요. 쟁반에 컵라면을 올려 테이블로 옮기고 종이도 적당히 접어 맞은 편 앉은 시라유키 상과 사이에 펜 두 개와 함께 올려둡니다. 확실히 앉아 있을 때는 필담이 편하긴 하죠. 지쨩이 준 태블릿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자리에 앉고 수화로 -잘 먹겠습니다- 하고 인사합니다. 시라유키 상 얼굴 아직 붉은 것처럼 저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뜨거운 컵라면을 후후 불어 한 입 먹었어요. 와. 엄청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하고 수화를 보내고 웃습니다. 아마도 오늘 하루종일 스키를 탔더니 몸이 열량을 필요로 했던 것일지도요. 야식은 잘 안 먹는 편이긴 하지만 스키장에서 먹는 컵라면은 놓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추억이니까요. 저는 국물을 마시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종이에 펜으로 끄적끄적 물음을 적습니다. 잘 보이게 조금은 큰 글씨로 적어요. [졸업 후의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물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 810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후 07:23:20외모(C) 시트 공식 반에서 한명쯤 있을법한 흔한 얼굴. 지능(D) 뇌청순. 의외로 이상한 부분에서 상식 결여 이슈가 있음. 인성(A) 나누는걸 좋아하는 성격. 이타적임. 가끔 과한 배려로 상대가 부담 느낄 정도. 성숙(C) 중학교 시절과 별로 달라진게 없음. 어른이 되고 싶은 철부지 집념(F~SR) 인터하이 직후까지 SR, 이후 잠시 F, 현재는 A정도. 연기(F) 뻥치면 다 티남. 거짓말에 엄청나게 서툰 편. 외로움(C~A) 형과 헤어진 후로 줄곧 A였다가 현재는 C정도로 내려옴. 사회성(C~B) 평범하게 지내는편. 운동에 몰두했을때는 C정도, 현재 B 옆하옆하~~ 한분한분 인사 못드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관전은 하고있음) 링화주가 잼는거 가져오셨길래 저도 간단하게라두 해봄.. 아니 근데 그 머시깽이 웹박이 그런거였어?? 🤨 임자 있는 사람한테 그르능거 아닌데 상판하면서 첨봄 저도...
- 811슌주 (n9elBCYrAq)2025-3-9 (일) 오후 07:24:13글구 토고주 후유카주 선관 짜시는데 중간다리 슌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셔도 ok입니다~~~ 어떤 스토리 넣으셔도 상관읍슴
- 81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25:35슌주도 안녕 슌은 패러미터가 유동적이었구나
- 813스이주 (mCY4BEItca)2025-3-9 (일) 오후 07:25:50미츠루주 슌주 이스즈주 후유카주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9
- 814후유카 - 토모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7:26:15>>770 ㅋㅋㅋㅋㅋㅋ 수화 몰라도 괜찮으니까. 이미 후유카 입모양 읽을 줄 알고. 슌도 수화 못하고 토모야도 짧은 말 밖에 못하니까? 후유카 어릴 땐 특수학교 다녀서 초등학교도 달랐을 텐데... 슌이랑 어릴 때 놀다가 토고와도 안면이 생겼다는 건 어려우려나? 아무래도 만난다면 학교 밖일 텐데 하교 이후엔 사라졌다는 설정 때문에 어렵다면 괜찮앗....
- 815선지아 - 토가미네 마코토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26:19여행! 스키장! 3년만에 오는 희소 이벤트! 무엇 하나 선지아의 마음을 뒤흔들지 않는 것이 없었으나, 개중 제일인 것을 꼽자면 아무래도 3년에 한 번만 하는 희소 이벤트라는 점이었다. 교사가 되어 가미유키에 머무를 작정을 한 이상 앞으로도 이런 여행에 함께하게 되긴 하겠지만, 교사로서 여행에 오는 것과 학생으로 오는 것은 아무래도 크게 다르니까. 선지아는 솔직하게 즐길 셈으로 여행에 임했다. 2학년 B반의 선생님과 선배 한 명에게 양해를 구해 막대한 뇌물(휴게소에서 구매한 간식)을 바쳐 자리를 얻어내고, 연인인 유메의 옆에서 가는가 하면,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스키를 타려고 노력하는 것 역시 그 일환이었다. 다만…. 선지아는 스키를 타본 적이 없었다. 몸을 다루는 것이 능하다고 하여 아예 경험조차 없는 것을 바로바로 잘 다룰 수는 없는 법. 만일 어머니에게 혹한지 전투를 대비한 훈련을 이수했다면 모를 일이나, 그런 일은 없어서. 선지아는 언젠가 플래그 캐치 아이싱 대회를 방불케하는 몰골로 눈더미에 꽂혀 있었다. [sub]”help.”[/sub] 꺾이지 않은 무인의 검이 그러하듯 굳건하게…!
- 816후유카주 (KNMveJLP72)2025-3-9 (일) 오후 07:26:30악 나메실수 일단 밥먹고 올게~
- 81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26:38스이주 잘 가
- 81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26:54후와쨩주 후쨩주 다녀와잇 슌주 안녕안녕!!!!!!! >>810 슌도 연기 F 랭크구나 JOIN US
- 81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27:31help 지아 귀여워 ㅋㅋㅋㅋㅋ 휴유카주 맛저해
- 82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29:11>>819 웅얼웅얼 help라구(?)
- 821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7:29:45슌주 어서오세요~! 스이주 후유카주 다녀오시구요!
- 82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32:53situplay>2125>802 이스즈주 1~2. 그렇죠.. 157의 긴 머리면 온나노코로 착각했을수도 있지만 오빠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었을 테니까요. 대답도 의외로 잘해줘요(?) 모호했을 뿐(?) 3. 음.. 고맙다고 올려놓으면 가져갔을 거 같아요. 실질적으로 받는 게 별로 없었을텐데 가져간..? 그러면 혹시 마코토가 어장 시작 시점(12월) 조금 전에 전학왔을 텐데 이스즈랑 이때까지 마주쳤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마주치지 않았고 일상을 한다면 그때가 처음일까요? 만일 둘이 마주친 적 있다면. 마코토는 아 그때의.. 정도의 감각을 느꼈긴 했을 듯..하네요. 이스즈가 알아볼 수 있을지.. 는 모르겠네요. 일단 만났을 당시 눈을 가리고 얼굴도 어느정도 가려지다 보니까 몰라도 어색하진 않고. 어라 저런 머리카락이나 그런 것은 혹시..? 그런 탐정스러운 추론과정을 거쳐도 이상하진 않을 거 같아요.
- 823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33:44>>805 하지만 타자의 방에 들어가는 것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걸요. 초대받아서 들어가는걸 제일 좋게 여길 거에요(?)
- 82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33:51뱀파이어냐구
- 825토고주 (Ac6.QDAjEe)2025-3-9 (일) 오후 07:36:35>>814 앗시 생각해보니 그랬었지...... 하교이후에도신계로 돌아가기는 하는데!!!!!!!! 아마도 애들이랑 논다던가 할때는 안돌아가고 새벽에 몰래 다녀오거나 했을테니 딱히 문제없음!!!!!!!!!! 아마도 슌이 데리고 와서 같이 놀다가 친해지는....그런 그림...... [sub]개인적인 욕망이지만 후유크가 크고 난 이후에도 기본 존댓말인거에 영향을 주고싶긴해 안되면 어쩔수없구.......[/sub] 다들어서오고 다녀오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선지...검이 되었구나.... 엑스칼리버...
- 82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38:34>>825 선지칼리버(아무말)
- 827토고주 (zva5bQw05C)2025-3-9 (일) 오후 07:39:09>>826 어쩔수없지 할무니가 휘둘러주께
- 828링화 - 코우 (aAVTBV/5hG)2025-3-9 (일) 오후 07:40:08>>184 아름답다는 말에 그는 부리를 벌리며 딱, 부딪쳤다. 조류 특유의 거꾸로 오르는 눈꺼풀이 한 차례 눈을 덮었다 내려간다. 인간으로 치면 활짝 웃는 얼굴쯤 되는 표정일까. 신이라 해도 부족한 표정근으로 얼굴을 통해 다채로운 표현을 하기엔 힘든 모양이다. 여하간 그 모습은 인간의 기준에서는, 그리고 봉황이 맨정신이었더라면 한없이 기묘하게만 보이는 것이었으나⋯⋯ 알딸딸한 봉황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다. “그런 말은 언제 들어도 기쁘군. 나는 용모에 꽤 공을 들이는 편이라서 말이야! ⋯⋯으음, 초면에 이런 말을 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자네의 모습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네. 청초라고 할까, 짙푸른 바다 위에 피는 물거품 같은 운치가 있지.” 말하며 그는 이미 비어버린 잔을 습관적으로 들어올렸다. 그러다 고개를 갸웃한다. 어차피 잔은 비어 있지만 무언가, 이렇게 마시기엔 무언가 불편하고 틀렸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앗, 목이 너무 높다! 몸과 머리의 부조화를 깨닫는 순간이다. 한 차례 고개를 젓자 낭랑은 다시금 검고 푸른 머리의 소녀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는 누가 보아도 확연하게 표정이 읽히는 얼굴로, 꺼내어진 술병을 신형[sub]神形[/sub]의 흔적이 남은 다색의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지켜본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르는 궁금증이 하나. “참, 자네도 다른 모습이 있는가?”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나 본모습이라 할 것이 따로 없는 신도 제법 있지만, 이 바다를 닮은 신에게는 해당이 없는 이야기일 듯해서 말이다. 낭랑은 상 앞으로 몸을 조금 숙이며 기대감 어린 표정으로 살살 웃었다. “왜인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 한 번만 슬쩍 보여주게나!”
- 82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40:27>>827 휘둘러라 네 안에 있노라 (이것도 아님) 링화주 안녕안녕!!!!!
- 830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40:48situplay>2125>815 그것은 스키장 여행을 어떤 심정으로 왔을까요? 의외로 즐기려고 노력하자는 듯한 마음으로 왔을 수 있어요. 3년에 한번이라는 거면 못 가고 졸업하는 이도 있을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니겠지만.. "스키..." 그것은 스키를 타본 적 없습니다. 그게 K2같은데에서 끝을 내줬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할수도 있으나, 그게 스키가 필요하진 않았는걸요. 그냥 갔을 뿐.(*어쩌면 그게 있어야 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일지도)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스키를 연습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그것의 신체를 통제하고 있고. 길이 보이지만 그것만으로 스키를 잘 탈 수 없기 때문에... "....." 지금 데굴데굴 굴러서 선지아 양의 옆에 굴러온 것입니다. "...[sub]안녕하지 못해보여요[/sub]" 눈사람 몸통에 머리와 스키폴대를 잡은 손과 스키를 낀 다리가 나와있는 수준의 그것이 지아의 옆에 처박힙니다... //앵커를 걸어주시면 정말 감사해요.
- 831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7:41:06키요의 테무칼리버랑 선지칼리버 둘이 싸우면 누가 이겨????
- 832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7:41: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랑 선지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3토고주 (zva5bQw05C)2025-3-9 (일) 오후 07:42:40>>829 선지칼리버는 참백도구나... >>831 너 강렬한 패왕색을 휘감은 자가 이기지. 제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핳하하하하하!!!!!!!!!!!!!!!!! 마코토선지 진짜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4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7:43:07>>822 푸딩 가져가는군요~! 푸딩 없어진 걸 보면 그 신령 오빠랑 만난 게 꿈이 아니었던 거라고 좋아했을 것 같아요~ 마주친 적이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후유카를 보러 2학년 C반에 종종 왔을 테니까요~ 마주치고 인사한다면 말투랑 목소리에서 기시감을 느끼면서도 확신은 못할 것 같아요. 마코토를 처음 만난 건 도쿄의 집에서였으니까요 ㅎㅎㅎ 그래서 말을 트게 된다면 "토가미네 군. 혹시 도쿄에 가본 적 있나요?" 같은 느낌으로 떠볼 지도요!
- 835슌주(정신업슴) (n9elBCYrAq)2025-3-9 (일) 오후 07:44:16>>721 이스즈주 남겨주신 나메 봤어요~~ 먼가 코멘 더 얹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해서 이따 하고 싶은 말 답레 드릴게요!! >>812 네네 히히 먼가 사정에 따라 유동적이란 느낌이에요 츠루는 어때요??(정주행 해밧는데 츠루 파라미터는 안보여서 한참 헤맴 🥺 혹시 올리셧는데 제가 못봣슴 리얼루 쏘리) >>818 지아 ㅋㅋㅋㅋㅋ 얼굴만 푹 파묻고 안보이겠징 하는 메추리 같아서 깜찍스햇슴 🤗 뻥못쳐크럽 입단할개요~~
- 836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46:15>>834 푸딩. 가져갑니다...! 그 다음에 만난 적은 없겠지만 가미유키에 오고 나서 만난다면.. 분명 그때 키가 큰 느낌이었는데 왜 2학년에 있지.. 같은 거나.. 말을 트게 되었을 때 떠보면 여기저기 다녀서 도쿄에도 꽤 가본 적 있어요. 정도..로 답할 수 있겠다 같이. 일상을 하게 되면 재미있어질 거 같은 느낌..? 이런 선관도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더 추가하고 싶거나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 837선지아 - 토가미네 마코토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47:35situplay>2125>830 [sub]”마코마코도 안녕하지 못한 거 같아.”[/sub] 선지아와 마코토, 둘 다 제 신체를 다루는 것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신격이다. 그럼 왜 이런 꼴이 되고 말았는가, 를 따지고 본다면… 그것은 제 신체만이 아닌 무게중심과 가속도를 이용한 놀이이기 때문이라고…. 선지아는 스스로에게 변명했다. 제 옆으로 다가왔다고 여겼는데, 다가온 게 아니라 엇비슷하게 꽂힌 것이었다. 차이가 있다면 마코토는 어떻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눈사람, 털실공에 낀 쥐처럼 되어 있었고, 선지아는 발목 윗부분만 조금 나올 정도가 되어 꽂혀있었다는 거겠지만. 이동 불가에, 도움을 주기보단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선지아는 축 늘어진 채 말했다. “……아까 삼춘이랑 슌 선배가 썰매를 타고 날아가는 것도 봤어. 이 산에는 분명 저주가 있는 거야.” 저주나 신벌이 내린다고 해봤자 인연 관련일 게 분명했지만, 선지아는 강력히 주장하면서 발을 바동바동하다가 다시 늘어졌다. “그게 아니면 우리가 이렇게 될 리가 없어.” 흡사 오만하다가 인간에게 큰코 다치는 계열의 신처럼, 선지아는 그렇게 말하고야 마는 것이었다! 상대가 행성, 중력, 섭리에 가깝다는 점에서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 838슌주(정신업슴) (n9elBCYrAq)2025-3-9 (일) 오후 07:48:17토고유까 관계에 먼가 적폐 얹자면 슌이 괜히 토고한테 수화 아는척해서 완전 요상하게 알려줫슬거 같음 🤗 토모 슌 토고 순으로 먼가 전수될수록 매시해지는 느낌으루다가(슌도 토모군 하능거 어깨너머로 따라하는데 잘 못한다는 설정)
- 83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48:57>>831 더 강한 자가 쥔 쪽이 이길 거야(??) >>833 쥑이제 안 가르쳐줄겨(?) >>835 멍멍이도 그런 편인 거 보면 의외로 흔할지도…! 좋아 뻥못쳐크럽 3명째!
- 840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51:21근데 발목 윗부분만 나와있다는 게 거꾸로 꽂힌 거죠..? 말이 작게 표현되는 이유가 있었군...
- 84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51:52>>840 응 맞아 거꾸로 꽂혀서 대각선으로 발목만 나와있는 느낌(?)
- 842슌주(정신업슴) (n9elBCYrAq)2025-3-9 (일) 오후 07:52:01아 그리고 먼가 저번에 토고주 답레 주신거 놓친거같은데 이따 찾아보고 다시 답레 드리게슴,,, 🤯 크아악 다들 이따 봬요 옆바옆바
- 84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52:09슌주 다녀와잇
- 844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7:54:59>>835 플로우 놓친거 같아서 안했음! 슌주 다녀와 선지랑 마코토 머해 ㅋㅋㅋ
- 84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55:22>>844 시시포스의 시련 (이거 아님)
- 846차드 - 선지아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7:55:33situplay>2081>349 선지아 [clr slategray]소오인 차드는 시라나미테이를 사랑했다. 언제나 투닥거리고 구박받고 시답잖은 걸로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결국엔 다섯이서 저녁을 먹을 수밖에 없는 그 공동체를 마음 깊이 사랑했다. 설령 그것이 전원을 켜기 위해 부여받은 마음이더라도. 자신의 손으로 식구의 마음을 찢어발겨놨더라도. 소오인 차드는 시미즈 코우를, 펑링화를, 야츠메 히키를, 선지아를 여전히 사랑한다. 할 수만 있다면 다 잊어먹은 채 희희낙락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선지아가 뒤에서 껴안아왔을 때, 자신도 모르게 [clr1 black]백드롭인가,[/clr1] 라고 생각했던 건, 그래서일지도 모른다. 경직한 몸과는 다르게 선지아는 뒤로 제껴버리지 않았다. 그대로 부둥켜 안은 채. 역경에게도 역경은 닥칠까. 닥친다면, 그건 유리 인형의 모습을 하고서 가족을 해체시키러 온 것이 아닐까. 소오인 차드는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역경은 헤쳐나가야 한다. 극복해야 한다. 혹은 좌절해야만 한다. 선지아는 제 역경을 어떻게 대하는가. 그것은 분명 흥미깊은 질문이다. 선지아는, [clr2 gray]-―여기에 있어도 괜찮다구.[/clr2] 라고 말한다. 축복한다. 그것은 진심. 유리 인형에게 베푸는 역경의 공양이, 나의 가냘픈 신위 위로 얹힌다. 소오인 차드는 목을 돌려 선지아를 곁눈질하고, 선지아가 올려다본 그 얼굴의 금은, 씻긴 듯 사라져있다.[/clr] "―나도." "나도 네가 있어서 좋았, 음." "좋아." 입술을 달싹이며 말을 고른다. 타인의 타인을 향한 호감이 아닌, 나의 호감을 입 밖으로 내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 "······나도 여기 있고 싶어." "다른 녀석들도 허락해준다면, 기꺼이···." 야츠메 히키는 용서해줄까. 펑링화는 용서해줄까. 지진을 일으킨 건 고의가 아니었다고 하면 내 말을 믿어줄까. 비관적인 관측만이 어른거렸다. "···그러니까." "ㄷ," 멋대로 동정하는 자들로부터 도움을 갈취하는 것은 쉽다. 몇 번이고 해온 일이지. 하지만 왤까, 이 말을 내뱉는 건 도통 쉬운 일이 아니다. "삼춘을···." "도와줄 수··· 있어?"
- 847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7:56:01situplay>2125>837 그것이 너무 많은 게 보이는 만큼 제대로 잡아채는 것도 문제고, 제대로 잡아채더라도 완벽하게 확신시키는 것은 힘듭니다. 그래서 그것이 길을 완전히 따르지 않는다면 이 끝을 알면서도 따라가게 되어, 이 결과가 나온 겁니다. "...이 산에는 저주는 없지만... 신과 인간의 존재성으로 인한 돌발상황이 꽤 있어보입니다." 타자들에 관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는 지금 상황.. "그래도... 저희를 구하러 누군가 오긴 할 겁니다." "그런 결과니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시간이 늦어질수록 눈이 눈의 무게로 꾹꾹 눌려 선지를 꺼내는게 어려워질거고. 그것 또한 눈덩이가 단단해져서 꺼내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을 못 쓸 거 같아서 문제지만요" 가장 빠른 끝을 맞이하는게 핸드폰으로 연락인데!
- 848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7:57:03외모 B 도쿄의 집에서 살면서 관리받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꽤 귀티나고 단정한 외모일 것 같아요~ 지능 A 과외로 주거를 해결한 데다, 학교에서 멘토로 채용된 점에서 A랍니다! 인성 B 웬만하면 순하지만 건드려지면 참지 않는 성격이라서 B로 해봤어요 ㅎㅎㅎ 성숙 B 어린 나이에 혼자만의 생활을 꾸려나가게 되어서 또래의 평균보다는 성숙한 면이 있지만 다른 사람을 보듬을 마음의 여유가 있는지는 오너도 모르기 때문에 ㅎㅎㅎ 집념 B 노에루와 가족들이 가미유키에 오기 전까지는 도쿄로 돌아가겠다는 집념이 강했을 것 같아요! 지금의 목표는 원가족이 어떻든 가미유키에서 잘 살아내기가 될 것 같지만요 ㅎㅎㅎ 연기 A 인간을 잘 못 믿는 편이지만 그게 티가 나지 않게끔 항상 노력하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약점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서 자신을 감추는 데 능할 것 같아요. 외로움 D~F 그렇습니다 현 시점 이스즈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하숙집 가족들이 예외이지만, 더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사회성 A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핵인싸는 아니어도 인간관계를 컨트롤하는 데는 능할 것 같아요.
- 84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7:57:32이스즈는 밸런스 잡힌 육각형……!
- 850아쿠타가와주 (bMWgLEL51i)2025-3-9 (일) 오후 07:59:47도시락 싸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침대에 도로 눕고 말았습니다......
- 851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8:00:31슌주 다녀오세요~! >>849 ㅎㅎㅎ 어쩌다보니 외로움 빼고 다 A~B네요!
- 85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8:01:08밸런스 있는 이스즈..
- 853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8:04:09>>836 별말씀을요~ 저도 재밌었어요! 선관은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같이 정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ㅂ<
- 854차드 - 유메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8:05:31situplay>2081>542 사이온지 유메 "알고 있었던 거냐―!!!!!" 차드는 쓰레기통을 박차고 나와 성대한 츳코미를 건다. 보?통의 여자애가 기생하는 머리털과 소통하는 모습은 조금 괴이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어릴 적에 계곡에서 놀다가 머리를 박았고, 그 때 정수리로 기생충 하나가 들어와 더듬이와 하나가 됐다―고 하는 소름돋는 상상이 머리에 스쳐지나간다.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이상하게 군 게 문제가 아니잖나! 보통의 머리털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공격을 해서 유효타를 먹이지도 않는다고??!? 보통은 자기 머리카락을 애완동물처럼 취급하지도 않는단 말이다!" 유메의 아호게를 파르르 떨리는 손으로 삿대질해가며 지적하지만, 차드의 뱀심이 유메와 아호게의 24/7로 다져진 유대감을 뚫기는 요원해보인다. "하······." 차드는 1500년간 듣도보고 못한 상황을 어떻게 진단해야할지 몰라 깊은 한숨을 내쉰다. "···그러면 일단, 언제부터 그랬고 평소에는 어떤 모습인지를 좀 들어봐야 하겠는데." 도를 넘는 악령의 경우, 시라유키 신사에 데려가봐야할지도 모른다···. 그런 과격플랜을 품고서 차드는 차근차근 심문(?) 해보기로 한다.
- 855선지아 - 소오인 차드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05:44situplay>2125>846 소녀는 누구나 가족으로 여기고는 했다. 자신이 온전히 전쟁의 신격이 아님에, 차라리 번개에 가까움에도 자신을 손녀딸처럼 여겨주는 이들에게 어리광을 부리고는 했다. 자신을 예뻐해주고, 보살펴주고, 신경 써주는 게 좋았다. 그것만큼은 인간의 마음이 거의 없던 시절부터 한결 같았다. 온 존재가 그러하듯이, 소녀 역시 미움을 받는 걸 싫어하고, 호감을 사는 걸 좋아했다. 모두가 자신을 좋아해주면 좋겠다는 바보 같고도 유치한, 철 없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그러나 세상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안다. 온 세상에 호감을 살 수 있을 것처럼 보여도, 누군가는 미워할 수도 있다. 사소한 이유로도 그럴 수 있다는 걸 알기에, 기대하지 않았음에도. 그럼에도 가족이 있었으면 했다. 엄마와 아빠, 기르는 개만이 아니라… 삼촌부터 해서, 자신이 선택한 가족이 더 있었으면 했다. 언젠가 말했던 게 떠올랐다. 그들의 일상을 자신의 머리로 따라가고 있다면, 함께 하길 바란다면 사랑이라고. 그렇다면 그 일상을 정말로 함께하며, 사소한 것에서도 그 흔적이 묻어나오는 때가 되면 어떨까? 선지아는 그것 역시 사랑이라고, 가슴 타는 연정이 아닌 가족애라고 보았다. 지금도 그랬다. 가족을 축복했다. 네 앞에 닥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고, 넘어서지 못할 벽이 아니라고 말했다. 향하는 시선에 새겨진 실금이 사라졌음은, 이미 개의치 않는 것처럼. 눈에 드는 얼굴이 어떤 형상이든, 가족이니까 무관하다는 것처럼. 선지아는 눈을 접어 웃었다. “응.” 일말의 주저조차 없이 대답한다. 포옹을 풀고서, 손으로 옷깃을 잡는다. 줄어든 체중에 신음하던 마룻바닥이 침묵한다. “가슴에 담긴 말을 해서, 들어주지 않는 신은 없어. 사람도 그래.” 선지아, 뇌우이자 역경의 신은 언젠가 자신을 향해 제 영혼을 토해내듯 소리쳤던 인간을 떠올렸다. 이름도,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함에도 그 음성만은 선명했다. “삼춘이 여기 머무르고 싶다면, 다들 소중하게 여겨서, 그저 계속 있어주길 원한다면… 그렇다고 말하면 되는 거야. 가끔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해.” 그렇게 후회 없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녀는 배웠다.
- 85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8:05:51도움을 요청하는 차드? 이거 귀한데
- 857선지아 - 토가미네 마코토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10:48situplay>2125>847 [sub]“…돌발성… 그런, 걸까?”[/sub] 확신이 없는 목소리. 그야 그럴 만도 했다. 제 신체를 다루는 걸 넘어 가속도와 방향, 중력, 자세 사이의 상관 관계를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온전히 다루는 건 별개의 일. 선지아는 다리를 축 늘어뜨린 채 아름다운 45도 각도로 꽂힌 그대로 눈덩이 속에서 눈을 끔뻑였다. [sub]“나도… 팔 벌린 채로 꽂힌 그대로 눈이 덮이고 굳어서 주머니로 손이 안 움직여.”[/sub] 이미 선지아는 이런저런 방법을 실험한 직후였다! 그리고 대부분은,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갈음되었다. 체중 늘리기, 그 결과 더 깊이 꽂혔다. 굳어버린 얼음은 전도성이 낮은 얼음과 다를 바가 없었고, 투명화는… 주변에 추태를 드러내지 않는 것 이상의 효과는 지니지 못했다! 그나마 선차원 주머니(애칭)에 깃든 물건을 꺼내는 방법이 있는데… 선지아는 무차별적 꺼내기를 시도해본 적이 없어 걱정이었다. 만약 활성 우라늄이라도 나온다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게 나온다면?! [sub]”마코마코는… 어쩌다 그렇게 됐어?”[/sub] 결국 선지아가 택한 건 그냥 포기하고 구조를 기다리기였다. 스몰토크나 하면서.
- 85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12:23>>850 무슨 도시락 먹을 거야
- 859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12:24선지주는 신이야........... 선지주가 썼던 프롬 훔쳣더니 무지개장식이 진짜로 표현이 되네 지금 교복 터지려고 하는 것만 빼면 완벽해(침착) 슌주 다녀와~~ 그리고 차하! >>844 뭣 플로우는 언제 해도 늦지 않아!!!!!!!!!!!!!!!!!!!!!
- 86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13:16>>859 V4는 you know로 시작하는 긴 자연어 써도 알아먹는 신이라구 이걸 왜 알아먹지 싶긴 했지만
- 861히키주(스텔스) (T8gx/sp8hK)2025-3-9 (일) 오후 08:16:55플로우 놓치기 전에 스을쩍 올려놓고 다시 답레를 쓰러...😊
- 862코우 - 히키 (ab6OhEYTXK)2025-3-9 (일) 오후 08:17:41situplay>2081>902 "정말 괜찮고 말고." 코우는 흘림체로 적힌 사인을 다시금 눈에 담으며, 잔잔히 웃는다. 흔치 않은 기회라. 이 순간만큼은 신이 아니라 그저 한 사람으로서 받은 선물에 기뻐하는 모습이다. 시선을 들면 여전히 반듯하게 앉아 있지만,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소년이 보인다. 네가 어떤 이유로 이곳까지 떠밀려 왔는지는 알지 못한다. 단지 알고 있는 것은, 한때 가부키 극장에서 빛나던 네가 어느 날 사라졌고, 다시 모습을 보인 곳이 바로 이 가미유키 마을이라는 사실뿐이다. "파도란 말이지, 한 번 일어나면 어디로 가게 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네. 멀리 흘러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 전혀 다른 곳에 닿을 수도 있고. 때로는 어디엔가 부딪쳐 흩어지기도 하지. 하지만 말일세, 파도가 어디로 흘러가든, 그 자체가 사라지는 법은 없다네." 코우의 입에서 조용한 웃음이 새어 나왔다. 머지않아 종이 속 이름이 다시금 세상에 울려 퍼질 날이 올까. 그날이 온다면, 그때도 오늘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코우는 생각한다. "언젠가, 도련님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때는 그 길로 가면 될 일이지. 어쨌거나,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은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내 노력하겠네." 창문 너머로 흩날리는 눈이 조용히 떨어지고 있다. 코우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자. 그럼 방을 보러 가볼까." 분위기를 환기하듯 손뼉을 가볍게 마주친다. 울리는 소리가 방 안의 적막을 깨운다. 코우는 히키에게 손짓하며 앞장서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른다. 복도를 따라 세 개의 방문이 규칙적으로 늘어서 있다. 그 방들을 지나, 코우는 가장 안쪽의 방 앞에서 멈춘다. 을 열어 안을 들여다보면 방안은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방 한구석에는 이불과 작은 탁자가 놓여 있다. 창문 너머로 가미유키의 겨울 바다가 펼쳐진다.
- 863아쿠타가와주 (qvjudDnOUO)2025-3-9 (일) 오후 08:18:32>>858 평범한 오일 파스타에 올리브오일에 바싹 구운 편마늘이랑 야채 믹스, 새우... 거기다 구운 목살에다가 콘샐러드 😌
- 864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8:18:52situplay>2125>857 "아니면... 신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가능은 합니다만.." 그것이 신의 모습이 된다면 존재성 자체가 문제인 게 문제죠. 그것의 지금 모습이자 스키를 타기 직전의 모습으로 온전히 다시 재현해낼 수 있는가? "...처음 해본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건..." "그것이 전신적 활동을 요하는 것이라면 신이라고 해도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그렇게 말하려 합니다. 하긴. 아무리 자기 신체를 통제 하에 놓고 있다고 해도 이 정도면 이걸 해야한다는 것은 체험의 결과이고 그것을 처음인데 바로 알기는 어렵습니다. "스키를 타고 넘어지는 것과 걷는 건 성공했습니다만..." "제대로 내려오는 길을 따라가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제대로 통제하지만 조금 더 힘을 주는 바람에 구르는 쪽으로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데굴데굴 굴러 그나마 머리와 손과 발은 나오는 정도로 여기 처박히고 만 겁니다. "선지아 양은.. 날아오신 겁니까..?"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 모습이긴 하지만. 기어코 물어봅니다.
- 86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18:58>>863 생각 이상으로 제대로 된 도시락이었어 귀찮을 만도 한걸
- 866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20: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랑 선지 지금 진지하게 토의하는 거 너무 귀엽고 하찮고 웃겨............... 그리고 선지랑 차드 일상도.........................지금. 너무 눈물이 나는데,
- 867토모야 - 후유카 (eRe/SWSOq.)2025-3-9 (일) 오후 08:20:52situplay>2125>809 컵라면이 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종이와 펜이 같이 오는 이유를 토모야는 순간 이해하지 못했다. 저건 왜? 고개를 갸웃하다 이내 그는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소통이로구나. 확실히 라면을 먹으면서 핸드폰을 잡기는 조금 그러니까. 무엇보다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으니까. 저 정도 종이라면 서로 메시지를 읽기에는 편하겠다고 생각했으나... 이렇게 하면 서로 거꾸로 보게 되는 느낌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토모야는 잠시 생각했다. 한편, 후유카 쪽에서 잘 먹겠습니다라는 수화가 날아오자 토모야는 고개를 끄덕이며 마찬가지로 [잘 먹겠습니다]라는 수화를 보냈다. 평소에는 어설픈 느낌이 있었으나, 지금은 조금은 능숙해진 듯, 손놀림이 상대적으로 여유로웠다. 그렇게 수화를 마친 후, 토모야는 우선 컵라면의 국물부터 마셨다. 진하고 기름기가 많은 것이 돈코츠 라멘이 맞다고 생각하며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물론 전문점에 비하면 훨씬 맛이 떨어지지만 인스턴트 컵라면이 다 그렇고 그렇지 않은가. 면을 천천히 먹는 도중, 후유카에게서 [맛있어요]라는 의미의 수화가 날아오자 토모야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나] [똑같다] 라는 수어를 각각 끊어서 전달했다. 아마 [나도 그렇다]라는 의미가 어느 정도 전달되지 않았을까. 웃는 그녀의 모습을 눈에 담고 토모야 역시 조용히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괜히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다시 라면을 천천히 후루룩 입에 넣었다. 맛있네. 그런 혼잣말을 조용히 중얼거리다 후유카가 글씨를 쓰는 모습이 보여 토모야는 그 글씨에 주목했다. 졸업 후의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 그 물음에 토모야는 잠시 생각하다 의외로 물결처럼 부드러운 선으로 이어진 글씨체로 글을 썼다. [옆 마을에 있는 대학에 갈 거야.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가미유키에서 전철 타고 다닐거야] [졸업 후에는 신사와 료칸을 물려받기 위해서 교육받고 정식으로 당주가 되어야지] 글씨를 쓴 후, 토모야는 가만히 종이를 바라봤다. 이거 이대로라면 각각 서로 거꾸로 보이는 느낌이 아닌가. 그렇다고 한다면... [옆에 가서 앉아도 될까?] [글씨가 서로 거꾸로 보여서] [무엇보다 옆에 앉고 싶어서] 3줄의 글씨를 쓴 후에 토모야는 후유카를 바라보면서 어떻냐는 듯이 답을 기다렸다. 만약 승낙한다면 그는 의자를 가지고 그녀의 옆자리로 간 후에 앉았을 것이다. 토모야는 왼손잡이이기에 젓가락을 왼손으로 잡는만큼, 딱히 후유카와 라면을 먹다가부딪칠 일도 없었으니까. /식사를 마치고 답레와 함께 갱신이에요!
- 868아쿠타가와주 (m4Hu7agcwK)2025-3-9 (일) 오후 08:22:23>>865 파스타는 미리 소분해둔거에 허브솔트 후추만 치면 얼추 오케이인데 나머지가 은근 손이가서 🥲
- 869선지아 - 토가미네 마코토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26:03situplay>2125>864 선지아와 마코토, 두 명의 신이 나란히 꽂혀, 뇌우의 신이자 역경의 신은 제 역경을, 끝의 신은 제 가속의 끝을 맛보고 있는 와중에. 역경의 신 되는 소녀는 뜻 모를 공감대를 형성했다. [sub]“아아, 알지. 나도 내 위치, 내 몸 위치, 내 몸에 실리는 가속도랑 중력을 일일히 계산해서 움직이면서 충돌하지 않으려고 경로를 개척하는데… 쉽지 않은걸.”[/sub] 와중에 스노모빌, 개썰매는 전차의 신에게 배워 제대로지만, 선지아가 탔던 건 스키였다. 지금도 발 끝에 달린 기다란 스키만 보아도 그것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소녀는 자신이 설명할 차례라고 여긴 듯, 문득 입을 열었다. [sub]“영화 국가대표라구 알아? 한국 영화인데, 스키 점프 나오거든. 예에에에전에 본 적 있는데, 그런 느낌이었어.”[/sub] 그 말인 즉슨, 최대 가속 상태에서 경사를 타고 날아올라 그대로 꽂혔다는 뜻이었다. [sub]“엄마가 가르쳐준다고 할 때 배울걸. 스키 타고 총 쏠 일이 어딨겠냐구 거절했었는데.”[/sub] 후회해봐야 늦은 일이지만!
- 87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26:21>>866 반반선지라구(??)
- 87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26:37캡틴 안녕안녕!!!!! >>868 그치이… 하지만 맛있겠다
- 87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8:28:19온 사람들 안녕안녕
- 873이스즈주 (UUrHw8Zj8C)2025-3-9 (일) 오후 08:28:51토모야주 어서오세요~!
- 874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30:06>>861 결과에 S랑 F밖에 없는 거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나쁘고 얼굴예쁘고 똑똑한데 멘헤라고 인간 싫은데 외로움 타고 반사회적인 거 너무 좋아 우하학 >>863 헉 엄청 정성스럽고 맛있는 거네 귀찮을만도 해 누워 잇어도 합법임(?) 캡이랑 코우주도 다시 안녕~~~~
- 875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8:32:31대충 정주행을 마쳤는데 그러니까..선지칼리버가 있다는 거 맞죠? 그리고 마더왕이 있는거고요!
- 876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8:32:59situplay>2125>869 "아무리 계산을 해도... 그것이 그리는 것과 몸의 행동이 일치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기 전에 이렇게 처박히면 이렇게 됩니다.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대충 짐작은 갑니다." 물론 그것이 보진 않았어도 지금 이 상태에서 감아올라가면 대충 보이니까요. "저는.. 여러가지 배우는 게 빠르긴 해서 이정도로 엉망이 될 줄 몰랐습니다." 물론 이런 결과도 있긴 했지만. 그걸 안 선택할 것이니까. 였지만 간과한 것은 사람들의 파편과 어지러운 시야들 같은 것이었습니다. "....누가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정말 지나가는 걸까요 아니면 그것이 끝을 너무 봐서였을까요? [dice 10 100]58[/dice] 총합 250이상일 경우 누군가가 발견함
- 87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33:08아니 마코토가 선지칼리버를 둘러싼 바위 중 하나야(?)
- 878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8:33:18다들 어서오세요
- 87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33:32아니다 꽂힌 건 비슷하니까 칼집? 두 번째 칼? 암튼 그런 느낌
- 880코우 - 링화 (ab6OhEYTXK)2025-3-9 (일) 오후 08:35:15situplay>2125>828 "아름답다니. 과분한 말씀이구려." 다른 모습이라도 본질적인 기쁨과 즐거움은 여전히 같아 보인다. 짙푸른 바다 위에 피는 물거품 같은 운치라. 그 표현에 문득 코우는 피식 웃는다. 짙푸른 바다 위에 피는 물거품 같은 운치라. 어디까지나 바다에서 태어난 존재라 그렇겠지. 그 사이, 눈앞의 신은 다시금 얼굴 근육을 움직여 미소 짓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천천히 술병을 열어 빈 링화의 잔에 술을 따르던 코우는 눈 반짝이며 기대감 어린 그 질문에 작게 웃는다. 원래부터 인간의 모습이었던 것은 아니다. 본래 형상은, 바다의 깊고도 깊은 곳에서 태어난 모습이었으니. 코우는 잠시 망설이듯 술잔을 내려놓는다. "있지. 있긴 한데...." 그렇게 중얼이며 코우는 망설인다. 평소라면 이런 요구에 망설이지 않고 본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공간이었다. 지금까지 자신은 범고래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범고래로만 변했을 뿐, 그 중간이라는 것은 시도해 본 적이 없었다. 맞은편에서 기대감 어린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봉황. 코우는 가볍게 머리를 긁적였다. 본 모습 그대로 변했다간 네가 깔려 죽을 수도 있고, 이 시라나미테이가 통째로 무너질 수도 있는데. 완전한 변신은 무리였다. 하지만, 그렇다면 부분적으로 변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범고래의 형태로 돌아가는 것만 해왔으니, 이번엔 조금 다르게 해보자고 생각한다. 코우는 조용히 숨을 고른다. 곧 사람의 형상이었던 것이, 검고 매끄러운 피부로 변해간다. 턱선이 사라지고 둥글게 다듬어지더니, 코우의 머리는 어느새 범고래의 그것으로 변해 있다. 그러니까, 몸은 인간인데 머리만 범고래다. 코우는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몰라 한 손을 뻗어 자신의 얼굴을 만져보았다. 눈이 범고래 특유의 흑백 대비를 이루며 커져 있었고, 입 역시 인간의 것이 아닌 범고래의 형태로 바뀌어 있었다. 낯설고도 묘한 감각에 코우는 곧 어이없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거, 꽤 이상한 감각이구만"
- 881소오인 차드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8:36:05situplay>2125>89 펑링화, 야츠메 히키 새가 유리를 들이받는다. 새가 뇌진탕으로 툭 떨어지는 것이 응당 벌어져야 할 일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차드의 멱살이 서툴게 잡혀 끌어올려진다. 뉘인 몸을 억지로 일으키고 노기를 담은 음성을 내질렀다. 소오인 차드는 대답하지 않고, 이윽고 놓인 손에 등과 지면은 다시 부딪힌다. 통각이 몸으로 뻗어가있지 않다. 그럼에도 아픈 이유는 어째서. 스스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 이 상황으로부터 도망하고 싶은 마음 뿐. "[sub]···모르겠어.[/sub]" "[sub]나도 하고 싶지 않았어···.[/sub]" 쩍, 쩌걱. 고막이 금가는 소리. 기억하는 것은 지진을 일으켰다는 사실 뿐. [clr gray]-전부 깨어질 것이니까요.[/clr] 불길한 징조는 길조의 몸을 빌어 나타난다. 내 탓인가. 혹은 운명의 농간인가. 불운한 사고라는 건 본디 인간의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일어날 일인가. 한참을 누워있다 몸을 겨우 일으키자 그곳은, 설국이다. 재개발의 대상이 되어버린 옛 집터. 깨어져버린 가족과 머물던 곳. '꿈?' 언제, 어떻게 이곳에 다다렀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생각해보면 늘 그랬던 것만 같다. 멍을 자주 때리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늘상 목적지를 가지고 발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도착해있었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아니, 무슨 소용이야. 차드는 눈밭 위에서 몸을 말고 눈을 감았다.
- 882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8:36:24맙소사...제대로 정주행을 해보니...ㅋㅋㅋㅋㅋㅋㅋ 마코토도 꽂혀버렸구나...ㅋㅋㅋㅋㅋ 그것도 눈사람이 되어서...ㅋㅋㅋㅋㅋ
- 883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8:38:20선지 덕에 말끔해져서 다행이야,, 속은 좀 내구성 이슈가 잇갯지만 말끔해졋잔아 한잔해~ 선지랑 막레가 나면 바로 산장 일상 시작할 수 잇슬 거 갓애
- 884선지아 - 토가미네 마코토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40:15situplay>2125>876 선지아의 인지 능력이 반드시 좋은 건 아니었는데, 그건 소녀에게 있어 모든 행동을 수동으로 해야 한다는 제약이 공존하는 것이었다. 숨도 직접 쉬어야 하고, 눈도 직접 깜빡여야 하고, 어떤 행동조차도 수동으로 하나하나 해야 하다 보니. “차라리 보드를 타볼걸 그랬나 봐. 그럼 적어도 꽂혀도… 아니, 그게 더 최악이었겠네. 썰매 탈걸!” 어떤 행동이든 능숙해지면 지나친 걸 넘어 초월적인 정밀도로 매번 수행할 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익숙해진 것에 한했다. 낯선 스키에 있어 명백한 숙련도를 보이기란 쉽지 않아서. 소녀는 동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려다가. “앗, 정말? 어쩌지, 다리라도 흔들어야…!” 문득 누군가 지나간다는 말에 고민했다. 전기 방출? 신인 걸 들키는 걸 고려하자면 해선 안 될 테고, 어차피 전도성이 극도로 낮은 얼음 반 눈 반인 구덩이였다. 바깥까지 뻗어나가지도 않는다.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건 발목뿐. 선지아는 유연하게 발목을 구부려, 스키를 크게 흔들어 보았다. 이게 잘 될지, 잘 보이긴 할지 알 수 없지만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심산이었다. [dice 10 100]39[/dice]
- 88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40:27>>883 야호 일힐빔 효과 확실한걸
- 886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8:40:59검이 두 개가 꽂혀있습니다. 둘 다 매우 위험한 검이니 취급주의를 해주십시오(?)
- 88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41:27두 자루 다 뽑으면 잉글랜드의 새로운 왕이 될 수 있어 (이거 아님)
- 888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8:42:29>>887 통 크게 세계지배로 가자 😌 요즘은 이래야지 사람들이 혹해
- 88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44:23>>888 두 자루 다 뽑으면 해적왕이 될 수 있어(?)
- 890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8:45:11situplay>2125>884 "숙련도의 문제입니다.." 한번 숙련도를 쌓으면 그걸 꺼내는 것과 그것을 응용하는 건 가능하지만 그 쌓을 때 이렇게 되면.. 그것은 굉장히 천천히 그것이 얼어붙어가는 걸 느낄 거니까요. 체감시간이 지금이 너무 길긴 하지만. 만일 그 조난 이벤트에서 전부 씻겨내려가도 조금 긴 수준으로 남아있을 거니까요. "보드였다면 인어의 꼬리처럼 발을 흔들어야 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썰매였으면.. 썰매를 밖에서 삽처럼 흔들어서 요행을 바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정말로 뭔가 있었던 거 같은데 잘 보이지 않네요.." 분명한 건 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건 사실이에요. 선지가 흔드는 것에 맞춰서 그것도 나름 흔들어보려 합니다. 손과 발을 흔들면 선지보다는 더 눈에 띄겠지...? [dice 10 100]91[/dice] 현재 누적 97 총합 250이상시 누군가 그들을 발견함.
- 891토고주 (KdhJiGUvg6)2025-3-9 (일) 오후 08:48:25>>889 젠장 선지아!!!!!!!!!!!!!! 제하하하하하하하ㅏㅏ!!!!!!!!!+!+++
- 892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8:49:24>>891 벌써 첫번째 도전자가 🤗
- 893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49:45그래도 코우는 링화보다는 덜 기묘해서 다행이네..... 역시 기묘하게 보이는 덴 목 길이가 한몫했다고 봐, 머리에 두건은 민머리가 허전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자꾸 씌워주더라고(???)
- 894선지아 - 토가미네 마코토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54:42situplay>2125>890 스키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긴 하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자세였노라고 생각했다. 가르쳐주는 사람은 기본기를 충실히 가르쳤고, 선지아도 그걸 응용할 여지는 충분했으니. 문제가 있다면 많은 사람과 낯선 활동 사이의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는 것일 터. 소녀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건 그래. 피할 수 없는 일도 있는 법이구….” 스키 못 타니까 평생 못 타는 채로 있는 건 성미에 맞지 않는다. 언젠가 교사가 되고 나면 학생들을 지도하고 돕고 해야 할 텐데, 썰매를 타고 그러는 건… 폼이 나지 않기도 하고. 스노모빌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스키나 보드를 탈 줄 아는 건 좋은 일일 것이라, 선지아는 생각했다. “썰매였으면 안 꽂혔을 거 같아서였는데, 그럼 삼춘처럼 날아올라서 너덜너덜해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걸. 어떻게든 익숙해져야겠어.” 선지아는 그렇게 말하면서, 흔들던 스키를 멈추고서 다시 발목을 꼿꼿이 세웠다. [dice 10 100]32[/dice]
- 895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8:54:52그렇다면 이 캡틴이 뽑겠습니다!! [dice 1 100]52[/dice] 90이상이면 뽑기 가능!
- 896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8:55:00(광속탈락)
- 897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55:14선지주 허접이야 (초췌)
- 898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55:19>>881 차드ㅑㅇ...................................................................................... 선지가 일힐빔 날려줘서 다행이야 나중에 거칠게 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꼭 해야대............................ >>886 마코칼리버와 선지칼론은 마검이구나(?)
- 899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56:04다들 허접해wwwwwwwwwwwwwwww [dice 1 100]64[/dice]
- 900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56:17(허접3)
- 901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8:56:24[dice 1 100]41[/dice]
- 902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8:56:31내가 봐줫다
- 903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8:56:34[dice 1 100]66[/dice] 🤔
- 904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8:57:04188+32 220 [dice 1 100]13[/dice] 30이상일시에 발견하는 걸로 써와야지...
- 905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8:57: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이 둘이서 계속 꽂혀 있기를 바라나봐..........
- 90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57: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지 조난 페어 마코랑 됐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7코코로주 (nr2XgHeY1S)2025-3-9 (일) 오후 08:57:47삣삣삣삐~! 나도 슬슬 츠무쨩이랑 일상 조정해야하는데!!!!
- 90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8:58:06코코센주 안녕안녕!!!!!!!!!!! 오늘은 일찍 왔는걸!
- 909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8:58:52어서 오세요! 코코로주!!
- 910차드주 (bnxfpmCNQ6)2025-3-9 (일) 오후 08:59:58코하🤗
- 911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9:00:21>>906 키즈나히메님 실망했어요........(음해) 코코주도 어서와~~~
- 912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00:45코코로주 어서오세요 😌
- 913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00:47situplay>2125>894 "그렇습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여러 활동을 경험하거나 짧게 존재할 것에 대해서... 도 확실히 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아예 처음 타는 것 치고 하루정도만 투자한 거면 다른 이들은 그거 엄청 빠른 거라고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구르는 것이 뒤따랐다면 많은 말이 있지는 않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것은 팔다리를 휘적이는 것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영.. 아니군요. 구르면서 눈덩이가 단단해져서 문제였지.. "여기에 누군가 있습니다..." 누군가 보였던 거 같은데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중요한 것은 빨리 구해지지 않으면 이 눈덩이도 굳어서 얼어버릴 거 같아서 문제라는 상태입니다. 누적 233. 17이상시 누군가 그들을 발견하기 가능.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들을 발견하는 거 누구 지원자 있으세요(?)
- 914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01:14다들 어서오세요
- 915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02:09>>913 무 뽑는거야?
- 916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9:03:49언제나 당신의 곁에 기어오는 혼돈 쨔무쨔무 😉 친구가 구조신호 보내서 잠깐 사냥하고 왔어요... 오늘은 스레에 있겠다고 했지만 결국 훈타정신을 이길 순 없엇다(???) 그 사이에 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 917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04:00선지는 뽑아야 하고 마코토는.. 눈덩이를 부숴야 하지 않을까요(?)
- 918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04:41>>917 키요가 허벅지로 박살내줄게
- 91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05:00히어로 랜딩으로 등장해조 키요키요!
- 92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06:47situplay>2125>913 [sub]”앗, 누군가 있다고.”[/sub] 선지아, 지금껏 눈에 파묻혀 작은 소리만 나오던 소녀는, 잠시 몸을 바동거렸다. 이대로 꽂혀 있다고 몸에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만, 여행은 고작 5일이다. 5일! 5일 내내 놀지 못한다면 분명 후회할 것이라, 선지아는 바동거리던 걸 멈추고 고민했다. 방법, 방법이…! [sub]“아, 맞아. 천둥.”[/sub] 그제야 떠올리자니, 선지아는 뇌우의 신이었고, 뇌우에 천둥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 선지아가 이제야 떠올린 건, 자신의 안에 움튼 파괴적인 뇌성! 선지아가 숨을 들이켜자, 주변 공기가 순간이나마 일렁이더니. 외치는 소리에 맞춰 꽈르릉, 하는 뇌성이 울려 퍼졌다. [clr blue darkblue][ruby 도움]”H E L P!”[/ruby][/clr] [dice 1 100]72[/dice]
- 92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07:01앗 나메 실수 하지만 다이스값 높으니까 좋았쓰
- 92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07:43도ㅋㅋㅋ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 선지가 작은 뇌우 떨굴때마다 꽈릉거릴거라고 했던거 생각났다ㅋㅋㅋ
- 92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08:22고사리손으로 작은 뇌우 떨어트려서 삼춘이 찾아올 수 있게 흔적 남기기(티남)
- 924코우주 (ab6OhEYTXK)2025-3-9 (일) 오후 09:08:40키요키요주 우리 월요일부터 ㅣㅅ작하까...?
- 925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09:19>>924 OK ☺️ 어떻게 시작할지만 지금 대충 잡아둘까요 🤔
- 926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09:28키요키요 난입하는 거 선지주는 괜찮아요(?) 제가 누군가 오는 레스를 올리고 나면 딱 난입 타이밍일 거 같은데(?)
- 927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09:41난입해서 부숴서 구조당함으로 딱 막레각..?
- 92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09:57선지주는 누가 난입해도 괜찮다구 구조당함으로 막레 괜찮은 거 같구 가볍고… 개그였어 (흡족)
- 929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10:58그럼 마코주 답레 다음에 난입해서 구해주는 걸로 끝내면 되는거지? ㅇㅋ
- 930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12:09츠무기주도 안녕하세요!! 오...드디어 아이언키요가 나오나..(아님)
- 931마코토 - 선지아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12:46situplay>2125>920 확실히. 5일동안 즐겨야 하는데, 이렇게 널부러져있으면 나아질 때까지 양호실 같은데에 틀어박히게 될 것이고 5일내내 저렇게 나다녀도 괜찮은가 같은 시선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시선을 잘 알아차리니까요. "어 분명해졌습니다." 그것의 눈에 흐리게 이리저리 퍼져있던 것이 븐명해져서 누군가가 나타나는 것이 확정됩니다. "도와주십시오.." 지아의 HELP!!!에는 비할 바가 못 되지만 누군가가 다가온다면 지아가 말하는 것보다는 그것이 말을 하는 게 더 나을 겁니다. 눈에 처박혀 있는데 말을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구조해주십시오..." 저쪽도. 이쪽도.. 구조요망입니다. 누적 250 오버. 누군가가 그들을 발견함.
- 932코코로주 (nr2XgHeY1S)2025-3-9 (일) 오후 09:13:19츠무쨩 왔구나아아악!! 안녕!!! 나는 페어인 코코쨩주라고 해!!!!!!!!!!!!!
- 933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09:14:03드디어 키타산과 사토노를 뽑았습니다요~~~!!!! 🤪🤪🤪
- 93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15:03메이오주 안녕안녕
- 93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15:48마코토야 그럴 때는 좀더 온나노코뽀이 하게 말해야 어그로가 잘 끌려(?)
- 93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16:05다들 안녕안녕
- 937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09:16:57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 쉬실 줄 알았는데 결국 스이주께서 펜을 드셨군요...... 오늘의 메이오는 봉인 인걸로 😌
- 938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9:16:57>>932 안녕하세요 코코쨩주😌 잘 부탁드려요 그으러면.. 저희 이번 페어일상..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 939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17:08온나노코뽀이.. "구해주세요..." feat. 울먹거릴것만 같은 얼굴.. 그런건가(아무말)
- 940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9:17:09메이오주 어서오세요😌
- 941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17:24>>939 역시 마코마코는 미소녀였구나 (아무말)
- 94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17:34다들 어서오세요. 저녁을 적당히 먹었는데 맛있군요...
- 943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17:55선지주의 저녁은 맘스터치였어 싸이버거랑 치파오 강정이 맛있었어
- 944메이오주 (zjKhcmWieO)2025-3-9 (일) 오후 09:17:58>>940 안녕하세오츠무츠무빔~~~!!!! 🤪🤪🤪🤪
- 945코코로주 (nr2XgHeY1S)2025-3-9 (일) 오후 09:18:34>>938 와아앙악!!!!!!!! 츠무쨩!!!!!!!!! 보고십엇다구!!!!!!!!!!!!!!!!!!!!! 아무래도 서로 다른 반에, 접점도 없다보니까 내가 생각했던건 눈사태가 일어나서 으아악! 사람살려엇! 하고 죽기 직전에 들어온 산장에 츠무쨩이랑 같이 갇혔다던가! 아니면 혹시 선관이 필요할까??
- 946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19:35어서 오세요! 메이오주! 와아아! 축하드려요!!
- 94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20:00>>939 그러취!!!!!!!!!!!
- 948히어로 키요, 등장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21:21situplay>2125>931 히어로의 덕목은 무언인가. 그것은 자신이 가진 강한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타인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자들이다. (아니면? 말고. 근데 특촬물은 기본적으로 이런 클리셰를 따르지 않는가!) "후후후!" "도움이 필요한 어리석은 자들이여! 히어로 키요의 등장임다!" 아니, 잠깐. 이런 대사를 하면서 등장하면 맨 첫 문단이 이상해지잖아? 저기요? ... 아무튼, 곧 눈사람이 되어버릴지도 모르는 마코토를 구해주기 위해 눈덩이를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키요! 눈덩이는 보기 좋게 반으로 갈라져 마코토는 드디어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어쩌다 이렇게 된검까? 이해할 수 없슴다..." 거꾸로 눈 속에 박혀버린 지아는 양 다리를 붙잡고 무 뽑듯 구출해버리기. 이렇게 키요는 히어로의 의무를 훌륭하게 완수한 것이다. "두사람, 다음은 없슴다! 목숨을 소중히 지키며 스포츠를 즐기는검다-! 그럼, 아디오스!" 바이바이-!
- 949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21:46고마워요, 아이언끼요!
- 950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9:22:42>>945 선관이 있어도 좋지만.. 없는 채로 우당탕탕 진행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재밌으니까! 그러면 서로 눈보라를 피해서 후다닥 들어온 산장에서 마주치는 걸로 시작하게 되겠네요😏 ....가만히 산장 안에서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둘이서 백물어 같은 괴담회라도 한다던가🫠 그러다가 산장 벽을 보면 수상한 초상화들이 걸려있고...
- 951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24:58>>949 😌 코코로-츠무기 일상은 심야괴담클럽이 되는걸까요 두근두근
- 952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25:14>>951 코코센 이상하게 코즈믹이랑 연이 깊은 거 같지…
- 953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25:45고마워요 아이언끼요...(메아리) 그럼 선지주도 키요주도 수고하셨어요.
- 954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25:56마코주 끼요주 수고했어잇!!!!!
- 955코코로주 (nr2XgHeY1S)2025-3-9 (일) 오후 09:26:23괴이를 몰고다니는 여자 코코센... 우웃 마음에 들엇....
- 956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27:31>>952 타로카드라던가 점성술은 지금와선 오컬트쪽으로 분류되니까 말이죠 🤔 코즈믹까지도 코코로에게 어울린다는 느낌...
- 957코코로주 (nr2XgHeY1S)2025-3-9 (일) 오후 09:28:00>>950 쪼오아아아~~~ 생면부지인 사람과 (오기 싫었는데 언니가 가라그래서 억지로 간)수학여행이라 조금 삣삐---인 상태인 코코로일텐데, 서사적으론 그렇지만 내가 목줄 잘 잡고 이래저래 해보겟다구!!
- 95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29:01>>956 그러네… 코코센은 탐사자였구나………
- 959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29:09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도쿄 옆 아니에요!! 전문가들의 말로는 서울에서 대구 정도의 거리로 떨어진 곳이래! (속닥속닥)
- 960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9:29:25>>957 츠무츠무도 눈보라 속에선 능력 못써서 조금 쨔무우 같은 느낌일테니까요😌 근데 생각해보면 눈보라가 치는 어두운 산장 안에 안대차고 앉아있는 소녀부터가 이미 호러적 존재같은데...🫠 코코로쨩 무서운 거 괜찮을까...
- 961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30:33코코쨩 멘탈 다이죠부...?
- 962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31:13아이언키요 넘 유쾌하네 ㅋㅋㅋㅋㅋ
- 963아쿠타가와주 (cbMi6ryYKW)2025-3-9 (일) 오후 09:34:59>>962 😌 개그캐 텐션은 유지되어야 하기에...
- 964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37:14머리속에서 그림은 그려지는데 표현을 못하네(?)
- 965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42:43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4649 よろしく“!! https://picrew.me/share?cd=XZ6X5UxuOq #Picrew #4649_よろしく 미츠루(2N세) : 그 자식 있잖아? 이번에 일을 맡기는데 오더를 얼마나 개같이 주는지 (투덜투덜) 20대 중반쯤? 만나서 서로 근황토크하는 마코미츠 쌍둥이
- 966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43:55귀여워 귀여운 건 정의얏....
- 967코우주 (ab6OhEYTXK)2025-3-9 (일) 오후 09:46:27>>8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제 봤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 일단.......... 저번 달 건지기 보트 시점을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네.
- 968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46:52대사에서 사회인의 고충이 느껴진다!! 8ㅁ8 미츠루야..마코토야..둘 다 참하게 잘 컸구나!! (엄지척)
- 969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47:05오너피셜 미츠루는 주당이고 마코토는 안 취하니까(아마도) 둘이 주점에 앉으면 그날 그 주점 장사 끝날듯
- 970유이주 (F4aC4axRnK)2025-3-9 (일) 오후 09:47:15열어분 잼얘 해줘 뭔 일 없엇어? 고백이나 뽀뽀 같은거(?)
- 971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47:30유이주 안녕
- 972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47:46만나서 근황토크ㅋㅋㅋ 귀엽네요 근데 얘는 2n살이면 뭐하고 있으려나...
- 973유이주 (F4aC4axRnK)2025-3-9 (일) 오후 09:48:11📢 미츠루주 안녕!!!!!!!! 오랜만인듯 아닌듯!!!!!
- 97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48:27어서 오세요! 유이주! 음. 오늘은 딱히 잼얘는 없던 것으로... >>969 하지만 사장님은 돈을 왕창 벌겠죠! 후후...
- 975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48:32유이주 안녕안녕!!!!!!!!!!!!!
- 976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48:37어서오세요 유이주.
- 977링화 - 코우 (aAVTBV/5hG)2025-3-9 (일) 오후 09:48:59>>880 잔에 담긴 술의 향이 벌써부터 달다. 취기 오른 눈을 느리게 끔뻑거리며 그 향취를 즐기다, 조금 늦게서야 앗 하는 깨달음이 스친다. 봉황은 코우에게 선뜻 손짓했다. “아, 이런. 이건 선물이니 말이야, 내가 따라주어야 했는데── 그러니 이번에는 자네가 먼저 감락하시게” 머리만 휙 바꾸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야 봉황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그는 몇 번이고 외모를 뒤바꾸곤 하는 신이었으니 모르는 사이 일부분의 변환에도 익숙해진 모양이다. 코우가 선뜻 확답하지 못하고 말문을 흐리자 눈썹이 쓱 오른다. 으음, 보여주기는 힘든 걸까. 가벼운 호기심에 불과했던 것이라 무리해서 들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려던 차, 말쑥하던 소년의 얼굴이 서서히 변해갔다. 터럭이 나지 않은 얼굴은 뭍짐승의 것과는 사뭇 다르며, 흑백이 선명하게 나뉜 특유의 배색은⋯⋯. 눈을 키운 채 그 모습을 지켜보던 봉황은 퀴즈쇼의 정답을 외치듯 손을 팟 들어올렸다. “虎鯨[sub]hǔjīng[/sub]! ⋯⋯아, 고래로군. 그러니까⋯⋯ 일본어로 그런 고래를 뭐라고 불렀더라?” 흔하지 않은 동물종의 이름처럼, 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 어휘는 종종 잊어버리기도 하는지라. 들어올렸던 손을 그대로 내려 무안하게 목 뒤를 주무른다. “아무튼, 고래도 멋있지── 물에서 뛰어오를 적의 자태는 장엄하기가 이를 데 없어 내 썩 좋아한다네. 게다가 피부도 매끈매끈한 것이⋯⋯. ⋯⋯한 번만 만져봐도 되겠는가?” 세상의 모든 곳을 떠도는 봉황이라 해도 고래의 얼굴을 맨손으로 만져 볼 경험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낭랑은 술에 취하기 전부터 내심으로 코우를 줄곧 귀엽다고 생각하던 중이었다. 이성이 흐려진 지금, 숨길 수 없는 사심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사실 넘 만져 보고 싶었어요. 물으면서도 벌써부터 손이 슬그머니 올라 매끈매끈한 뺨을 노리기 시작한다⋯⋯.
- 978마코토주 (PxNIRMz1n2)2025-3-9 (일) 오후 09:49:03주점 장사 끝! 마코토 이자식 이런데에서도 쏠쏠히 일을 하는거냐(?)
- 979유이주 (F4aC4axRnK)2025-3-9 (일) 오후 09:49:25>>974 글쿤 아쉽네,,, 토모야주 선지주 마코토주 안녕!!! 다들 쫀밤!!!!
- 980노에루주 (docq6vxQgG)2025-3-9 (일) 오후 09:50:20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situplay>2125>531 슌주 이스즈랑 노에루 자매 뽑아주신 거 감사해요! 노에루 외모를 너무 잘 뽑아주셨네요! situplay>2125>546 선지주도 감사해요! 역시 선지주도 아주 잘 뽑으시는 듯요..! 전 너무 어려운데.. situplay>2125>799 스이주는 역시 금손... 너무 부러워요..!
- 981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9:50:42다들 안녕~~~ 앗 기력이 슬슬 떨어지네....... 나는 잠시 사라져볼게(›´꒳`‹ )
- 982코우주 (ab6OhEYTXK)2025-3-9 (일) 오후 09:50:47>>970 >>893>>893>>893>>893
- 98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50:49어서 오세요!! 노에루주!!
- 984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51:11안녕히 가세요! 링화주!!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
- 985코코로주 (nr2XgHeY1S)2025-3-9 (일) 오후 09:51:44으으음~ 일단 내가 11시나 11시 30분쯤 돌아올 것 같아! 그 쯤 와서 다시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아앗...... 지금도 반쯤 스텔스모드라 우우우웃.....
- 986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51:56>>972 맞워 20대 마코토 뭐하고 있을지 빨리 썰 풀어줘 >>973 꺄아악 확성기야 돔황챠 노에루주 안녕 링화주 푹 쉬어
- 98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52:04코코로주도 무리하지 말기!
- 988노에루주 (docq6vxQgG)2025-3-9 (일) 오후 09:52:10링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 989노에루주 (docq6vxQgG)2025-3-9 (일) 오후 09:53:07>>982 어렸을때 파워레인저에서 본 것 같은데요...
- 99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53:10노에루주 안녕안녕!!!!!! 링화주 다녀와잇!!!!
- 991링화주 (aAVTBV/5hG)2025-3-9 (일) 오후 09:53:20앗 나 아직 안 자 보내지마❗❗❗❗❗❗❗❗❗❗❗❗❗❗(사르륵) >>982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 992유이주 (F4aC4axRnK)2025-3-9 (일) 오후 09:53:24>>8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3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53:34다녀오세요!! 코로로주! 고로 이번엔 유이주에게 잼얘를 뜯어보죠! 솔직하게 커플유무 관계없이 나 이 캐릭터 진짜 마음에 들고 좀 가까워지고 싶었다 있나요? 누군진 말하지 말고!
- 994아쿠타가와주 (bMWgLEL51i)2025-3-9 (일) 오후 09:54:05>>957 그건 저도... 🥲 일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어떻게 끝날지는 일상의 신님이 점지해주는 부분이니까 당장 딱 잘라 정하기도 애매하고 복잡하군요...
- 995츠무기주 (HK0Y5Pn96i)2025-3-9 (일) 오후 09:54:20>>985 알겠습니다😌 느긋하게 해봐요🤭 오신 분들 어서오시구 가시는 분들은 안녕히 가세요😌
- 996토모야주 (eRe/SWSOq.)2025-3-9 (일) 오후 09:54:40>>989 중간에 상어인간이 보이는 것 같은데?! 그렇구나. 코우는 파워레인저였구나! (어?)
- 997미츠루주 (UUQOdFHn.6)2025-3-9 (일) 오후 09:57:24>>991 링화주 잘 자!!!!!!!!!!!!!!!!!!!!!!!!!!!!!!!!!!!!!!!!!!!!
- 998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57:52슬슬 새 판으로 가볼까!
- 999유이주 (F4aC4axRnK)2025-3-9 (일) 오후 09:57:56>>983 마음에 들어서라기보단 호기심?으로 가까워져보고 싶었던 캐릭터는 있지~~~
- 1000선지주 (OZV80wSbUK)2025-3-9 (일) 오후 09:58:08천!
- 1001아쿠타가와주 (bMWgLEL51i)2025-3-9 (일) 오후 09:58:091001이면 다음 가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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