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6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1-18 (토) 오후 09:12:05 - 2025-1-19 (일) 오전 05:29:32
- 2025-1-18 (토) 오후 09:12:05*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 situplay>193>806
- 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4:39안녕
- 2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34:58situplay>205>984 선지 마음도 넓고 너무 좋아
- 3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35:03봤다! 봤다아아아아악 안경미츠를 봤다아아아아악 9트만에 성공 덩실덩실
- 4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35:04코가네주 잘자아아ㅏㅏㅏ >>984 믿겠다 선지주. 너역시 천재가 맞군. 제하라흐흐ㅏ하하흐하하하하하하하ㅏ(((!!!!!!!!!!
- 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35:28답레에 쓸 은신처 이미지를 AI로 굴리고 있는데 프롬프트에 stalker series를 넣었더니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게 나오는데 자꾸 이미지 어딘가에 방사능 마크가 찍혀.
- 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35:29자는 분들은 잘자요
- 7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35:37귀여운데 섹시..!
- 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35:45situplay>205>984 돌핀팬츠가 아주 저돌적인 선지구나! 모두에게 돌핀을 입힌 화보가 있으면 정말 좋겠어 헤헤헿....
- 9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0:35:52모두가 안경미츠루 존안을 영접하려고 해서 트래픽 과부하로 서버가 터진 건가....... 🫡
- 2025-1-18 (토) 오후 10:35:52마코토의 답도 봤는데 뭔가 마코토는 마지막의 신이라는 느낌이 제대로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괜히 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요. 뭔가 체념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 11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10:35:56아 또 잤어 세사에.. 무슨 일이야 진짜로.. 저녁먹고 잠기운이 솔솔 오더니 그대로 두 시간을 또 잤네 아...
- 12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35:58>>5 그럴 땐 영역 기능으로 방사능 마크만 지워보자
- 13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36:04situplay>205>997 🤔 구경꾼이 많고...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 이건 미식축구군요...(?)
- 14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36:27>>11 어서와 커커러주. 좋은 저녁. (쓰담쓰담) 졸리면 자야지. >>12 유감. bing image creator 체험판이라.
- 15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6:34>>2 넓은 마음은 뇌우의 기본 조건이야(아님) >>4 (제리 인사) >>8 맞아 돌핀은 좋은 문명이야
- 16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36:36코코로주 어서 와~ 같이 진겜하자
- 17User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36:36>>5 스토커라서 워터마크가 아니라 라디에이션마크래~
- 18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36:53코코로주 어서오세요~!
- 2025-1-18 (토) 오후 10:36:58어서 오세요! 코코로주! 자..그럼 계속 이어가서.. 코가네주가 가셨으니 다음에는 키요주의 질문 차례로군요! 스타트!
- 2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7:00situplay>205>997 마지막의 신이라 그런가 달관한 느낌이 있네
- 2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37:12헉!!!!!!!!!!안경밋짱드디어봣다 아!!!!!!!!!!!성불~~!!!!!!!!!!!!!!!!!!!
- 2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37:25그러니까 마코토가 냉장고에 푸딩을 넣어놓는다면 그걸 미츠루가 먹고 모르쇠를 하겠습니다
- 23차드주 (ms2Vrzlua2)2025-1-18 (토) 오후 10:37:26진단부기진단 진단어 진단스딱스 진부르크함진단부가우가 진부기진부거 진부가티진부기온앤 온 을 찵여오거라.
- 24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37:28코삣삐주 어서와~ 🤗
- 2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37:41>>2 어멈멈머 대박대박 이뿌다아아앗 다가가면 전기뱀장어처럼 찌릿째릿할 것 같아요 >>11 코코로주 도대체 잠은행에서 얼마나 대출을 때리셨길래.. 크앗 어서오세요
- 2025-1-18 (토) 오후 10:37:50참고로 저는 원래 시리어스 물도 꽤 즐긴 사람이에요. 낄낄. 하지만 일상물을 좀 더 좋아할 분이지! 내옆신 스타일의 일상물 굉장히 좋아해요! 하지만 5기까지 하면 너무 뇌절이겠지. (끄덕끄덕)
- 27차드주 (ms2Vrzlua2)2025-1-18 (토) 오후 10:37:51아. 그런 플로우였군요. 실례햇습니다. 질문부기온앤온 찵여오새요
- 2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37:53코코로주 어서 오세요!
- 29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37:56situplay>205>992 그러고서 선택지로 [clr red]악인이 된다 / 되지 않는다[/clr] 같은 선택지까지 있으면 다크 RPG 하나 완성이네요~ 😊 정말로 적폐지만 선역의 통수를 쳐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도 충동적이었느냐, 의도한 부분이 있느냐를 모호하게 하는 연출을 선호합니다... (못됨
- 30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38:02>>23 으악! 진단에 목마른 차드주다! 안녕! 🤗
- 31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38:04오? 저의 턴? 가미유키에 게센이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지만... 🤔 오락실에서 인형뽑기를 가장 잘할것 같은 캐릭터는? 저는 미츠루 한표요!
- 32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10:38:05잠 좀 깨고와서 답레도 달고 그래야겠다.. 와아ㅏ 정말 앞이 안 보인느다..
- 3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8:07>>23 로드 차드 경이야
- 34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38:07차드주도 어서 오ㅑ~ 같이 놀자
- 2025-1-18 (토) 오후 10:38:13어쨌든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 36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38:15차드주도 어서오세요!
- 37유이주 (9YmpKpzAD6)2025-1-18 (토) 오후 10:38:16갱신하고 갈게~~ 아직 이미지 게임 중이구나~~~~ 정산할 캡을 위해 덧붙이자면 난 참여하려고 온 건 아니야~~ ꉂꉂ(ᵔᗜᵔ*;;) 일가기 전에 잠시 들른 거라. 다들 유이주 몫까지 즐겜해 줘~~~
- 3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8:26>>37 안녕안녕 그리고 안녕…
- 3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38:30>>13 아... 멋지다
- 40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38:30차드주 코코로주 모두 옆하~!
- 4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38:32온 사람들 어서와!
- 2025-1-18 (토) 오후 10:38:42어서 오세요! 유이주!! 화이팅이에요! 아무튼 인형뽑기라... 저는 노에루가 잘 할 것 같아요! 그냥 느낌이 그래!
- 43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38:47유이주 안녕 안녕... 같이 놀면 재밌을 텐데 아쉽다
- 44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38:48>>26 뭐? 5기도 해준다고? 😲
- 45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38:48유이주도 어서오고 잘 다녀와..!
- 4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38:51어서오세요 다들~
- 4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39:19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체력소모하면 지쳐서 시선이 어지러워짐 구경꾼이 많으면-사람이 너무 많ㅇ..(멀미에 가장 가까움) 1대1운동인데 체력이 적당히 쓰이는 운동이면 뭐 할만하겠죠(?)
- 48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39:23크아앗 이 영롱함은 차드주의 것~!! 어서와요 차드주 그리고...... 유이주 파이팅.. 진심으로..
- 49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39:30>>23 웰컴 차드주. 대신 이미지 게임 한판 어때? >>37 답레는 아직 쓰는 중이야, 유이주. 곧 볼 수 있도록 준비해둘게. 잘 다녀와. <이미지게임> >>31 왠지 선지가 엄청 잘할 것 같아.
- 50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0:39:35차드주가 진단에 굶주렸다...... 유이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 51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39:36>>42 역시 인형뽑기는 현질박치기(?) >>31 난 왠지 미츠루! 그냥 이미지가 그래(?)
- 5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39:40>>31 인형 뽑기 리쿠가 잘할 거 같아
- 53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39:44>>23 기가차드...나도 진단이 보고싶어...
- 54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39:59어라~ 잠시만요 현재 목록이 어떻게 되지요?
- 55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40:06situplay>205>968 나. 잠수하고 있다가. 봤어. 하아아아아아아아............. 죽을게 😇
- 5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40:18>>31 인형뽑기구나!!! 이거라면... 어쩐지 선지라는 느낌이지!
- 57차드주 (ms2Vrzlua2)2025-1-18 (토) 오후 10:40:19차삣비도 야간근무중에 온 거라~ 다시 가볼계 이미지꼠끗나고 진북스딱스진부기진부거진진자라지리지리자 찵여조야뎨 알겟지
- 58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40:34어쩐지 링화일듯..? 가성비는 모르겠지만요(?)
- 2025-1-18 (토) 오후 10:40:38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키요, 린, 히키, 치토세, 코우, 링화, 슌, 리쿠, 선지, 미유키, 시니카, 노에루 이상입니다!
- 6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40:47>>57 As your wish, my lord.
- 61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40:49(한편 마음에 드는 아지트 이미지를 뽑아내는 데에는 성공했는데 이게 너무 빡세게 폐허라서 미츠루주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 6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40:49다들 어서와요
- 63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40:54>>57 크아악 기가차드주!!!!! 다녀와!
- 6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41:04>>31 음~~ 내가 미츠루하면 양심이가 없으니가(ㅋㅋㅋ) 선지!
- 6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41:08>>57 다녀오세요! 차드주!
- 66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41:27>>31 선지가 전기로 해킹할 것 같아요(?)
- 6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41:43유이주 안녕! 그리고 조심히 들어가! 🤗 인형뽑기라... 흠... 선지?
- 68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0:41:52>>31 링화... 크레인게임 특성 상 크레인에 무조건 장난질 쳐 놓는데 운으로 인형 산 넘어뜨려서 싹쓸이할 듯.....
- 69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41:55>>31 토모야에 한 표 오락 같은 거 전혀 안 좋아할 것 같지만 인형뽑기 고수라서 담담하게 인형 쓸어버릴 것 같아
- 70User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42:10>>23 차드 부기우기 대사 치는 기사랑 엄청 어울리는데요 햄부기우기 햄부르크 내놓으라고 하는 차드 주세요 차드주랑 코삣삐도 어서와~~~~
- 7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42:21>>31 인형뽑기, 선지에 한표 ~-~
- 72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42:26>>59 감사합니다~ 음~ 이건 순전히 느낌이네요~ 정말로 원하는 인형이 있어 뽑지 못해 발을 동동 굴리는 착한 아이 옆에 시니카가 등장해서 돈을 밀어넣더니 무심히 레버를 툭툭 조종해서 한방에 인형을 뽑아 건넬 것 같은... (적폐
- 7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42:55안경츠루 못본사람 읍제? (업로드시간이 다되간다는 뜻) >>61 개빡쎈 페허? 하지만 거기에 미츠루를 던져놓는다면 어떻게 될?까 (광기의 햇살마) 나도 보여조라~~
- 7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43:02>>72 와 진짜................................. 저의고민을 한방에해결해주셧어요 시니카 가겟습니다............
- 7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43:12차드주도 살아서 돌아와~ 🤗
- 76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43:55>>73 (한 12트 했는데 이미지가 안떠서 포기함...) 후보 이미지들 중 하나. 다른 이미지도 거진 이런 모습이야.
- 77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44:21>>76 우와아 이거 완전 느와르잖아요~
- 78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44:30>>72 시니카가 아니라 시크로 개명해야 할듯, 😳
- 2025-1-18 (토) 오후 10:44:37참고로 토모야는 오락 꽤 좋아하는 편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자주 가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번씩 가서 머리 식히는 정도?
- 80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44:45Ai가 전력으로 치토세의 돌핀팬츠를 거부하고 있다 녀석 꼬마치토세가 그리도 좋더냐 >>76 우와... 이거 완전 맛있는데...
- 81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44:49유이주도 안녕~~~~ >>31 음~ 나는 요우! 요우는 뭔가 테크니컬하고 은근히 이것저것 척척 잘하는 거 많을 것 같다는 이미지라
- 2025-1-18 (토) 오후 10:44:59그럼 이제 링화주와 슌주만 남았군요!
- 83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45:09>>31 저저저저저 미츠루~!! 궁도로 다져진 손목 컨트롤로 덜컥 탕! 덜컥 탕! 잘할것 같아요
- 84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45:20>>72 (이런 해석 나올 것 같아서 선지로 미리 화살을 돌렸었음.) (내 딸내미지만 반박 못하겠다.)
- 85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45:20>>76 이 정도면 아늑한 게 아닐까 소파도 두 개나 있어
- 86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45:31덜컥 탕! 덜컥 탕!
- 8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45:58>>80 그치만 돌핀 + 팬츠도 못참지... 🤗
- 88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46:01>소파도 두 개나 있어<
- 8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46:08>>80 왜냐하면 이쪽이 43711389518배 더 어울리기 때문입ㄴ니다아아앗 우와아아아 좋아..
- 9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46:09>>80 돌핀팬츠라니까 돌고래를 그려넣은 AI... ㅋㅋㅋㅋㅋㅠㅠㅠ 어찌되었든 치토세가 귀여우니 럭키비키 아니겠어요~
- 9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46:15>>80 귀여워 꼬마 치토세
- 92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46:20>>80 귀여움+귀여움=초절정 귀여움
- 2025-1-18 (토) 오후 10:46:33>>80 어쨌든 청량하니까 오케이입니다!
- 9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46:49>>76 옹~~ 좋은데? 저기서 너저분한거 좀 덜하면 내가 생각한 이미지랑도 딱이야~ 시니카 오기 전에 미츠루가 대강 청소?는 해뒀을테니까~
- 9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46:55>>80 하지만 진짜 엄청 귀엽고 청량한데? 가미유키가 아니라 가미나츠군요, 압니다.
- 9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47:02>>86 몬말인지 알쥐이~?? 무섭게 잘하는 애들 꼭 한명씩 있죠 히히
- 9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47:10아무리 개판인 실내라도 대개는 소파만 있다면 살만하다.
- 98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0:47:15>>80 아.... (행복........)
- 99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47:22>>73 잠수 타다가 놓칠 뻔 했으나 다행이 보았고 아 스타일 너무 좋아.... 귀에 피어싱도 최고야...
- 10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47:3150분까지 링화주의 답이 없다면 일단 집계를 종료할게요!
- 101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47:44>>80 아쿠아리움에 가고 싶은 기분이야
- 10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47:51아 이미 했군요! 바로 집계할게요!
- 103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47:56>>60 너무 귀엽고 청량해! 사이다 마신 기분이야(?)
- 10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47:58아포칼립스 얘기 들은 김에 물려서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는 선지선지를 뽑았어
- 105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48:11>>22 푸딩이 없어졌네요. 전 먹지 않았어요. ....끝! 이겠지(?)
- 106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48:32>>94 그것이 말이지. 저 너저분한 거 조금 덜하게 하려고 slightly cleaned 혹은 cleaned 프롬프트를 넣어봐도 엇비슷한 난장판이.....
- 10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48:52>>104 또르-함마로 다 날려줘! 선지선지! 😭
- 10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49:08>>104 상여자(두근
- 10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49:11토모야 1표 미츠루 3표 요우 1표 링화 2표 리쿠 1표 선지 6표 시니카 2표 노에루 1표 고로 선지주가 걸렸습니다!! [dice 1 17]12[/dice] [dice 1 17]2[/dice] [dice 1 17]5[/dice]
- 11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49:18앗
- 11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49:22https://postimg.cc/jCJ01zSc 안경프롬프트를 넣엇는데도 안경이 왜 안뜨는거임,,,,,,,,,,,, 이걸로 20분동안싸웟다는게 믿겨지지않고요 덕분에 뒷북만 와당탕치게되엇고.........에바띠예.
- 11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49:31>>99 헤헤헤^^ (뿌듯!) >>104 오... 돌아와야 해! 선지야!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츠루 왠지...왠지 빡침 왠지 그럼ㅋㅋㅋㅋㅋ
- 11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49:43링화주, 미츠루주, 요우주 이렇게 3명이군요! 선지주에게 질문을 고하면 됩니다!
- 11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49:5011시 10분까지 문답을 끝내주세요!
- 11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50:15>>111 이치카... 너무 힐링되게 생겼어요!
- 116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50:17>>111 어머. (무방비하게 클릭한 순간 화면 한가득 펼쳐지는 화사한 겨울소녀의 다소 쌀쌀한 날씨 가운데서도 포근따뜻함을 잃지 않는 얼굴에 그만 산화해버림.)
- 11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50:32역시선지
- 11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50:37>>111 (죽음
- 11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50:50다음 턴은 질문을 한번도 하지 않은 이들에 한해서만 다이스를 돌려볼게요!
- 12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0:55>>111 하지만 예쁘니까 됐다고 생각해
- 121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51:06그리고 선지는, 진짜로... 어떻게 사람이 예쁘고 귀엽고 멋있고를 다할 수 있는가
- 122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51:09>>111 믿겠다 이치카주도 천재가 맞군. 아니 다들 왤케천재인거야... 왤케왤케임... >>104 크아아앙아ㅏ각!!!!!!!!!! 막보한테 밀리면서도 의지를 불태우는 선지의 마지막 일격으로 정의가 구현되는거구나!!!!@@@
- 123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51:13>>112 왠지 빡쳐서 내가 먹었다고 말을 하면 아 그랬어요? 라고 할 거 같아요(?)
- 124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51:16아, 사람이 아니라 신이지!
- 12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51:22>>106 그것이 AI의 한계... 대충 예시이미지로 걸구 저것보단 깨끗함.이라고 설명 붙여버리자구~~ >>111 이젠 내가 무한 로딩에 갇혀버렸다...크아악
- 12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51:29>>111 오... 오... 오. 😇
- 127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52:06>>111 아 웃으면 안되는데 이치카주 AI랑 찐으로 감정싸움 하고 온것처럼 말해서 너무 웃겨서 치카도 갓경 너무 잘 어울려요 허우..... 몽글몽글 포근해..
- 12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52:25드디어 이미지를 봤다!! 예쁘다!! (야광봉)
- 129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52:35선지한테 질문? 흠~~ 가미유키에 머무르면서 이건 꼭 해봐야겠다 하는 거?
- 130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52:51[sub](행복사)[/sub]
- 131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52:59>>112 그럴 일은 없겠지만. 렌즈 끼려고 하면 말리고 안경 쓰라고 하고 싶을 정도의 미모야. (?) >>111 아 엄청 귀여워.... 아가 뱁새야...
- 132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0:53:01오케이 질문 간다!!!!!!!!!!!! 선지가 선지국 말고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이름은??? 사실 선지가 선지국을 안 먹어봤다면 지금쯤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음식을 이름으로 달고 있었을까 하는 이상한 생각이...(?)
- 13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53:26>>123 미츠루 : ~~~!!!!! (소리없는아우성)(결국집나감) 얘네 왤케 상극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3:28>>129 친구랑 파자마 파티도 하고, 전골 파티도 하고, 게임도 같이 하고 즐겁게 지내는 것. 중요한 건 장소가 아닌 사람이니까
- 13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53:51당신들... 어떻게그렇게 AI짤을 쫙쫙잘뽑아내는거야?....... 비결을알려주세요,,,,,,,,,,,, AI짤을 마구 뽑아내면서도 내 캐릭터스럽게 유지하는 그 비법을.......... ㅠ ㅠ.........(좔좔좔,,,)
- 13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53:55⭐ 중요한 건 장소가 아닌 사람이니까 ⭐
- 137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53:59>>133 ㅋㅋㅋㅋㅋ 환장의 짝꿍이네!
- 138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54:09>>135 궁.금.하.다...
- 139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54:18>>123 >>133 아 기여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54:32>>135 저도 궁금해요!
- 141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54:48기계여! 그대는 강했다! 그 증거로 결국 꾸역꾸역 돌고래를 그려넣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의 변태성이 너를 상회했을 뿐이다. 알겠느냐 너와 나는 완전한 상하관계에 있다!!!!
- 14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4:59>>132 왜 이게 더 어렵지 선지한테 물어보면 한참 고민하면서 조용히 있다가 불확실하게 "…창코나베?" 할 거 같아
- 14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55:12>>141 이전 것이나 지금이나 둘 다 청량하니 오케이입니다!
- 14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55:20>>123 >>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말도안돼,,,이렇게귀여운남매가잇어도되는거임?,,ㅠㅠㅋㅋㅋ....
- 14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55:24>>141
- 146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55:34>>135 맞아 캐릭터 스타일 일정하게 유지하는 비결 넘 궁금해
- 147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0:55:39>>141 너무 귀여운데 >>145 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요! 청량해서 죽은건가요!
- 14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55:45>>135 진짜로 말야......
- 14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55:52창코나베..와. 이름이 나베가 될 뻔 한건가! 그리고 친구들과 이것저것 다양하게 하고 싶은거군요! 청춘이구나!
- 15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5:54>>123 >>133 남매가 맞구나 남매가 맞았어…! >>141 귀엽다
- 15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55:57>>14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일부러 약올리려고 돌고래 한가운데에 찐하게 박아놓은거.. 진짜 스카이넷 인성~ 그러거나 말거나 치토세는 귀엽네요 달다..
- 15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0:55:59와아앗 등장 나도 할래 이미지 게임!
- 15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56:02모두가.. 모두가공감하고잇어................... 치토세주는 비결강의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이러고)
- 15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6:06>>152 안녕안녕
- 15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0:56:20>>153 선지주도 준비해주시바랍니다........
- 156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56:34어서와, 후유카주. 좋은 저녁이야. 여기 자리 있어. (드륵)
- 157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56:37>>141 너무 청량한 돌고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네! >>152 어서와 후유카주!
- 15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56:43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후유카를 비어있는 공간에 쏙 넣으면 되겠구나! 체크할게요!
- 159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0:56:45후유카주 어서 와~ 같이 놀자! 답레는 이미지게임 마치고 쓸게 늦어서 미안~!
- 160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56:46>>152 후유카주 어서오세요 뉴웨이브~!!
- 16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0:56:52다들 어서오세요
- 16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7:00>>155 앗 내 비결은… '엄청 많이 뽑으면서 원하는 거 나올 때까지 버티기' 정도야
- 16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0:57:14어서오세요 다들~ 아앗... 또...
- 164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0:57:19후유카주 어서 와
- 16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0:57:26요우주는 10분까지 질문을 해주세요!
- 16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0:57:32후유카주 어서와!
- 16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0:57:38>중요한 건 장소가 아닌 사람이니까< 젠장선지!!!!!!!! >>145 시니카주 에이스였구나(?) 니지저니같은 경우는 cref라는게 있어서 말이지 원하는 캐릭터의 얼굴을 뽑았으면 이미지링크를 뽑아서 --cref (이미지링크) --cw (수치)를 프롬프트 끝에 적어넣으면 캐릭터 얼굴은 같게, 옷은 다르게 뽑을 수 있지! cw 수치는 높을수록 cref참고를 적게한다구 나는 0~1정도로 해놓는 편이야
- 168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58:09파도에 쓸려간 히키주와 리쿠주를 찾습니다.. >>167 크악 이 무슨 외계어 너무 어려워요 교수님
- 16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8:12>>149 창코나베였어도 선지 어머니가 노력해서… 사람 몰골 같은 이름으로 해놓지 않았을까 해 아마도
- 170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0:58:31>>141 AI 돌고래 너무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치토세는 귀여워... 흑흑... 😭 후유카주 어서와~ 🤗
- 17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0:58:52>>169 스모부에서 정말로 인기 많을 것 같은 이름이네요 어째 사람 이름이 김국밥(로컬라이징) 크아앗
- 17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0:59:26>>171 스모부 에이스? 김국밥씨… 샅바를 붙잡힌 상대는 모두 감전되는 것만 같은 충격을 느꼈다고 전해져…
- 173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0:59:35>>167 일단 만족할 사진이 나올때까지 굴려야겠군.. 정말정말(x100) 고마워 치토세주!
- 174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0:59:41>>167 (메모장에복붙)
- 17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0:59:55오자마자 치토세 돌핀 팬츠? 대박........ 리쿠주는 이벤트 끝나고 줘~ 나도 이벤트 끝나야 손 빌거 같으니까~ 아니 시니카주 ㅋㅋㅋ 폐가 아지트 자리인거야? 다들 인사해줘서 고마워~ 화력 엄첨나다...
- 17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1:00:38아무튼 캡틴 슬슬 이름은 빼줘! 이제 관전하면서... 누워야게써...
- 17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00:48오늘 조금 늦게 시작한고로 일단 12시 30분까지는 할 것 같습니다. 네! 어쨌든 치토세주는 제외할게요! 푹 쉬세요!
- 17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00:59>>167 치토세주 체고다... 일단 스샷 박앗어 cref는 이미지 프롬프트랑 스타일 참조, 캐릭터 참조 옵션과는 관계 없는 거야? >>168 여기~~~~~~
- 179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1:03>>175 사실, 꽤나 호불호 갈릴 만한 배경이라 마음속으로 상상만 하는 풍경이지만, 가미유키 러닝캐 전원이 미츠루네 아지트 드럼통 모닥불에 둘러앉아 무언가 게임같은 걸 하는 장면 같은 걸 상상해보곤 해.
- 180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1:01:18(키보드 트러블 수리하고 옴) 선지!!!!!!!!! 고양이파 vs 개파 ?!?!?!?!?!
- 18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01:19>>176 안녕안녕 잘자
- 182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1:30푹 쉬어, 치토세주.
- 183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01:34치토세주 감사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 184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01:40이동진씨...?
- 185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02:04>>180 개 부모님이랑 이미 개를 기르고 있었어 그래서 개를 좋아해 고양이는 보통 선지선지를 피하는 편이기도 하고
- 186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02:10치토세주 푹 쉬어~~~~~~~ 화력에 밀려서 말은 안 하고 잇엇지만 짤이랑 썰이랑 질답 다 맛있게 먹고 있어 히히....
- 187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02:11>>184 아니 빨간 안경에 검은 머리면 다 이동진 평론가 같네요 ㅋㅋㅋㅋ
- 188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02:14치토세주 잘자~ 이쁜 파랑이 많이 보여줘서 고마워요~ 🤗
- 189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02:19잘자요 치토세주
- 190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2:20>>184 도스아야네...? (이딴발언)
- 19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02:38>>179 (게임 때마다 브금 새롭게 까는 미츠루 상상함)(화려한 풀컬러 LED 블루투스 스피커)(겸 미러볼)(?) >>184 이동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02:59>>179 정말 좋은 상상이라고 생각해 (엄지척) 우리 레스캐들 이리저리 다 엮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가미유키 크지 않은 도시이니까(?)
- 193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1:03:17치토세주 푹 쉬어~ 🫡 >>179 오징어 게임....???
- 194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03:27치토세주 푹쉬어~
- 195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1:03:39>>178 사실 이게 나는 디스코드 버전으로 사용중이라 앱버전이라면 잘 모른다...!!! sref(스타일레퍼런스)는 작풍을 가져오는거고... 캐릭터 참조가 아마 cref일거야! 의상 프롬프트는 상관없지롱! >>184 사랑의 하츄핑 리뷰해줘어어!!!!!(?
- 19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03:45>>184 이동진씨라니(터짐 치토세주 쉬세요~
- 19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03:53자. 그럼 다음 갈게요! 보자! 다음은 린주로군요! 린주의 질문 시작!
- 19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4:02>>192 일단 리쿠랑 미츠루만 데려와도 레스캐의 절반 정도는 모을 수 있을지도...(?) >>193 우리 소중한 아이들 그런 마경에 집어넣을수 없어요
- 19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04:20>>184 메이드가 된 거 같아
- 20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04:53오징어게임 au요?(군침이 싹
- 201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04:59>>195 아하. 아마 비슷한 기능인 것 같네. 앱버전에선 그 기능이 잘 안 먹히는 듯해서 말이야 알려줘서 고마워 치토세주~ 굿밤이야!
- 20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05:12>>198 확실히 우리스레 마당발이니까(끄덕 그 둘을 모은 뒤에 나머지 애들이 또 친구들을 모아오면? 오
- 20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05:25<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sQNnQmOVCE> 내옆신 게임 최후의 1인에겐 원하는 반려를 제공합니다. (이거 아님)
- 204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05:50린 빨간 안경도 너무 잘어울리는데? 엄청 똑똑한 느낌~
- 205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06:17>>187 무섭다... 인간의 연상기억력... 😱 >>190 도슼ㅋㅋㅋㅋㅋㅋ 아야넼ㅋㅋㅋㅋㅋㅋㅋㅋ 😂 >>191 나 너무 무서어오... 😱
- 20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06:26>>172 119 불러 크아악~!!! >>184 >>187 아 무슨 얘긴지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여기서 그런 이름을 떠올려요 아 먼가 축제날 부스에서 마주칠 것 같은 착장이에요 메이드 린쨩.. 푸딩 같은거 팔것 같아요 >>203 와 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06:46아무튼 이번 질문은 린주의 차례에요! 혹시 못보셨을까 싶어서!
- 20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07:02>>203 그 반려도 참가했다가 이미 탈락했으면ㅁ....?
- 209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1:07:03https://postimg.cc/bZ08jz4Y 어르신도 뒤늦게 참가해보아 ~-~
- 210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07:09>>203 와... 멘트 쩔어
- 21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07:22>>203 우와... 😲
- 21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07:39>>208 ???:......... ???:아무튼 반려를 제공해드립니다.
- 21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07:53>>212 신용이 안 가(터짐
- 214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08:03>>212 반려좀비...
- 21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8:05>>205 (알아듣기 어려운 드립이었는데 알아들어줘서 매우 행복함.)
- 21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08:05엇, 머야. 내 차례? 😲 흠... 여기서 제일 딴딴할거 같은 캐릭터? 멘탈이든 피지컬이든! 저어는 일단 슌 할게요. 히히... 🤭
- 21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1:08:05>>203 이거 완전 인체연ㅅ >>209 크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ㅏㅏㅏㅏㅏㄱ!!!!!!!
- 21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08:12>>209 어르신... 실례지만 사랑합니다(침착
- 21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08:25>>216 저 역시 슌이요! 슌일 것 같아!
- 220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08:26>>209 저 위를 보는 시선 정말이지 (승천)
- 22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08:28>>209 귀엽다 이게 범고래구나
- 222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08:35>>209 아악 이건 치사량이야....... 컥 켁... 말랑 고래고래 으르신 진짜.. >>208 >>212 우리 어장에 누가 약 푼거 같아요...
- 223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8:43>>216 이건 슌이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어.
- 224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08:44>>209 어르신이지만 누구보다 귀여운... >>216 리츠요!
- 225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08:56음 이건 역시 슌이네요... 딴딴!이라면..
- 226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09:03>>216 이건 당근빳따 슌이요!
- 227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9:06그리고 외부 이미지 호스팅 사이트... 왜 나한테만 안 보여주는 거야! 미츠루도 놓치고 어르신도 놓치게 생겼어!
- 22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09:09>>209 오호..이건 이거대로..(엄지척)
- 22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09:28>>216 이건 슌이네 건강한 육신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 슌…
- 230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09:32>>216 음~~ 역시 이건 슌밖에 없지~~
- 231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09:43(시니카주 현상태 요약.)
- 23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10:03>>227 아이고 못봤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따 다시 올려줌(찡긋)
- 23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10:03>>224 리츠가 누군가요?
- 234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10:07>>231 (하이파이브)
- 23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10:33>>234 (비탄의 틴틴파이브)
- 23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10:37>>216 확신의 슌 군으로 하겠습니다~ 😊
- 237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10:37>>216 스모부의 슌!
- 23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10:46요즘 호스팅 사이트의 WWE가 갈수록 심해져...!
- 23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10:47>>216 확신의 슌이지~
- 240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11:01아, 고래신님 떴
- 241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11:06>>233 그..그러게요 누구죠? 어... 저 피곤한 모양이네요..! 이번 질문만 패스해도 괜찮을까요?
- 24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11:17알겠습니다!
- 243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11:20>>216 으으으음 역시 슌이군.
- 24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11:44처음으로 만장일치일까
- 245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1:11:56슌에게 한 표 ~-~
- 246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11:56>>216 음..... 선지? 선지는 멘탈이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기보다는... 뭐랄까,,,, 보법이 남달라서 상처가 될 만한 건 전부 슈슉. 피해버릴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고인물은 장비 안 입고 빤스바람으로 회피탱딜한다잖아(?)
- 24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12:02시니카주 저러다가 파파라챠되겠어
- 248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12:05>>195 리뷰핑 음슴핑... 🤔 >>196 검머빨경... 무서... 😱 >>199 아아, 안경메이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 >>203 무섭자너... 😱 >>204 그거 아마 ㅇㄷㅈ씨 때문일지도~ 🤭 >>209 어르신... 최고야... 😇
- 249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1:12:37리츠... 당단하긴 해(?)
- 250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13:01최후의 1인...
- 25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13:08>>216 저는 멘탈땅땅 피지컬땅땅으로 키요쟝에 한표~!! 밝은 운동계라니 확실한 후보라고 생각해요
- 252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1:13:38칫칫칫. 슌은 마치 튀김소보로처럼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보드라운 외강내유라구. (독자적해석 망치로 내리쳐도 흠집 하나 안 나는 건 우리 키요쟝이다
- 25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13:42고래신님 완전..... 안경 잘 어울리는데? 지적인 이미지.....
- 254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13:43>>246 역시 선지는 회피탱이군... 🤔
- 25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14:06으아악 잠깐 어디 갓다 온 사이에 파도가(고르륵,,,) 저는.... 지아? 🤔 육체보다는 멘탈이, 그, 어딘가, 그.........설명할수없는 티타늄멘탈의 기운이 좀 느껴지지않나요 저만그럴시..............캐해실패한사람이되는수밖에
- 25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14:16>>249 아 이거 치즈맛 JMT인데 마시게따..
- 257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14:38>>246 이상한 커마도 해야 할 거 같아 >>252 헉 망치다
- 258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14:40https://ibb.co/album/zV93N1 가장 마음에 딱 드는 AI 짤 뽑으려다가 머리카락 곱슬이 너무 심하니 Little을 넣었는데...
- 259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14:49>>252 슌 군은 튀김 소보로같은 맛이구나... 🤤
- 260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15:10>>259 서로를 잡아 먹는 어장(?)
- 261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15:10이미지사이트 WWE 그만해-!!!!!
- 26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15:41>>254 방어력은 안 높아보이긴 해 >>255 멘탈은 티타늄이 맞긴 해 걱정 마
- 263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15:42>>260 예? >>258 귀여워요..1 >>261 유감이에요..
- 26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15:45>>259 맛있ㄷ겠다...
- 265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16:03안..보..여...
- 266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16:09https://i.postimg.cc/rmS4zyDj/de44b439-77db-42a0-ab97-6d839eefbd81.png 나... 드디어 성공했다 돌핀팬츠도 안경도 아니게 됐지만 아무튼 여름 룩...!!! 바다가 보이는 풍경으로 하고 싶었는데 AI가 왠지 들판을 던져줬어....하지만 싱그러우니까 만족!!!👍🏻
- 267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16:11>>258 little = 어린
- 268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1:16:16>>218 맨 입으로는 안 된데? >>220 스레 아이들 대부분이 어르신 보다 키가 클테니까 ~-~ >>222 죽지는 말아???
- 26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16:22으흐흑 나도. 갓경범고래 줘.......나는왜안줘...............ㅠ ㅠ.... >>258 햐아악~~!!!! 첫번째 짤 개인적으로 처음 신에 대한 믿음을 갖게되엇을때,,, 이런표정이엇을거같아요 좋느.
- 27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16:32>>258 나는 2짤이 뭔가… 더 치명적인 느낌이 나서 좋네
- 27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16:39집계 결과. 키요 2표 슌 12표 선지 2표 압도적이군요! 슌주가 걸렸습니다! 질문을 할 다이스도! [dice 1 8]2[/dice] [dice 1 8]4[/dice] [dice 1 8]3[/dice]
- 272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17:30>>252 갑자기 동의하게 된 팔랑귀 히키주... >>258 눈 반짝이는 거 우주를 담은 것 같고 예쁘다고 봐요~ 🥰 >>256 제기랄 나도 보여줘
- 273◆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17:39후유카 리쿠 미유키 이렇게 3명이로군요. 가라! 질문! 35분까진 문답 끝내주세요!
- 27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17:43어!!!!!!!!!!!!! 갓경범고래떳다!!!!!!!!!!!!!! ㅇ)-(!!!!!!!!!!! 음기팔레트안경소년 = 세상의이치 라고생각하는사람으로서요, 이제죽어도.. 여한이없을듯합니다. ...^^
- 275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18:01>>272 256 말고 >>266 입니다~ 실수~ 😅
- 276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18:14>>260 우리가 모두 참치라면 서로를 먹을 수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 >>266 음... 참이슬이 필요 없네. 이게 프레시지... 😇
- 27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18:22집계하고 그런다고 제가 바로바로 반응을 못 하는데...그래도 올라오는 짤들을 다 예쁘게 보고 있어요! (야광봉)
- 27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18:33>>266 드디어 보였다 너무 예쁘다 역시 링화 언니야
- 279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18:52>>266 링화 시원하고 좋다! >>267 영알못의 최후... >>269 왠지 그런 해석이 나오지 않을까 했어! >>276 워워워워워 아마존(?)
- 280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19:08슌한테 질문~ 음~ 멘탈이 건강한 슌에게 있어서 가장 멘탈 깨졌던 순간?
- 28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19:14>>266 마. 말도안돼 이렇게 식물과 잘 어울리는 온나노코가 잇어도되는거임............(이마짚고쓰러지기) 앞으로 싱그러움의 정의는 냥냐를 의미하는것으로하겟습니다. 반박안받습니다....,
- 282치토세주 (1fps.KBvHi)2025-1-18 (토) 오후 11:19:17누군가 나를 찾거든 꼬마미유키와 청초링화의 더블래리어트에 당해 영면에 들었다고 전해다오 제하하하하하하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283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19:38슌이 가장 자신 있는 요리!
- 284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19:45>>266 봤다 나 사망
- 28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19:52미유키도 최고고 링화도 최고....... 행복하다.......
- 286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19:59>>252 옳소옳소!! >>258 아~ 빨리 미유미유 달란 말이에요 라고 하자마자 나와버림 아 진짜 귀여워 귀여워.. >>259 그런거 아니야아아악 >>266 크아앗 이 청량함 어쩔거야.. 링화 너무 청순해요..
- 287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20:41>>255 당신은 외롭지 않아여...(하파) >>209 큰일낫어 나 코우가 너무 좋아.................. 너무 귀여워 으흑흑.................. >>258 머머머머먼가 시리어스하고 멋찐 분위기....... 게다가 덤으로 어린 미유키도 볼 수 있따??? 이거 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28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20:45>>266 (얼마나 쩔길래?) (떴음) 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여름청춘의 격류에 더이상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사망함.)
- 289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1:20:49>>266 죽 을 게.
- 290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21:17>>슌 슌이 가장 대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의 타입?
- 29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21:24후... 연달은 갓연성들에 뇌수가 온통 도파민이 되어버려... 이제 내옆신 없이는 살수없어...
- 292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21:57>>291 동감합니다
- 293린주 (G9raYJQ/vu)2025-1-18 (토) 오후 11:22:23>>291 도파민 GOAT가 되어버린 참치
- 294코코로 - 미츠루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11:23:04" 그으렇지- 일단은 가능한 만큼만! 이라구 생각하고 있어. " 뭐든 좋을대로라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부분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지극히 점성술사적인 태도였다. 『모든 점궤는 하나로 축약된다. 현재를 즐기되 조용히 미래를 준비해라』라는 말처럼. 점성술 책을 보았을 때 그 말을 정말이지 좋아했던 코코로였다. 그 외에도 별을 읽음으로서 자신을 알아간다던가, 점성술은 길을 알려주지만 그 길을 걸을지는 순전히 본인의 몫이라던가 하는 것들. " 그치그치. 나 몰래 다른 애들이랑 잇챠잇... 뭣?! " 코코로는 별 생각없이 따라말하다가 화들짝 놀라서는 몸을 일으키고 토도도도- 하고 주먹을 말아쥐고 때렸다. 그리고나선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서는 두어번인가 볼을 부비적거리곤 눈을 노트에 고정시켰다. " 그럼 나도 다른 애들이랑 잇챠잇챠 한다? ..... 무리지만.. 언젠간 누군가의 질투로 인해 꼬리가 생길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구. 히메사마의 명령이니라-" 더욱 폭 감싸주는 덕에 코코로는 뜻모를 안정감을 느낀다. 등을 살짝 더 기대고 있으면 꽤나 따뜻한 느낌이다. 스케이트라. 작년 겨울에는 정말 집에만 있었으니 정말 올해에는 나가봐야겠다. 그럼 당장 늦기전에 그걸 위한 용품이라도 사야했고 연습할 시간도 필요할것이다. 늦은 시간까지 밖에 싸돌아다닌다는 것이 야외활동을 좋아한다는 뜻은 아니었고, 더군다나 코코로는 운동신경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 날의 점궤에 따라 운이 좋다면 운으로 뭔가를 해내는 정도였지. " 으응. 북극성은 길잡이였지. 아, 됐다. 별자리를 읽어볼까요~ " 코코로는 노트와 스마트폰을 몇 번인가 번갈아보다가 큼큼, 하고 목을 가다듬었다. " 사수자리! 별자리부터 읽어줄게. 어디까지나 중첩해석을 강조하는 점성술이니까 전부 재미로만 들어! [ruby 지배행성]도머사일[/ruby]은 목성. 길성중의 대길성이지~ 그런 별자리 답게 관대하고, 불의 사인이다보니까 활동성도 강해. 그러한 활동성으로 남에게 상처주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는 기질을 말하는거지. 응응. 그치만! 사수자리는 반인반마, 즉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보니까 위선적일 수도 있지. " 코코로는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 하고 말하면서 미소지었다. 계속해서~ 하고 말하면서 코코로는 고개를 들어 살짝 볼을 부비면서 눈을 감고 웃었다. 별을 읽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중첩해석이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점성술은 한 가지로만 점궤를 내리지 않는다. 그러니 끼워맞추기가 가능한걸지도. 그런 덕에 코코로는 점성술을 방어 기제로 삼아 여기까지 버텨올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 [ruby 손상]데트리먼트[/ruby]는 수성이라서 수성의 속성을 비판할 수 있어. 8월 23일부터 9월 23은 처녀자리니까 아마 그 쪽하고는 안 맞을지도? 남교점과 북교점이 각각 엑젤테이션 로드, 폴 로드가 되기 때문에 사수자리는 남교점의 속성에 매료되면서, 북교점의 속성을 혐오하는.. 앗, 또 말이 많아졌다. " 처음 만나고 나서 며칠이 지난 후에 별에 대해 듣고싶다고 말해주었을 때 처럼 말이 많아졌다. 속내를 꼭꼭 감추고 어딘가에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끊임없이 제한하고 모든 것을 경계하면서, 그 안에 형태를 그리고 고독을 씹으면서 인내하고 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는 말이 많아지는 법이다. " 으음~ 밋치의 키워드는 탐험, 성장, 자유, 철학과 낙관주의라고 나오네! 대담한 결정을 내리기 좋은 시기야.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어! 하지만, 화성과의 긴장된 각도는 밋치가 지나치게 성급해지는 것을 경고하고 있어.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 오늘의 점성술! 코코로는 맘에 드는 점궤야? 하고 말하면서 또 미소짓고 볼을 부빈다.
- 29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23:08>>291 하..... (조용히 옆에 [내못사(내옆신없이못사는사람들)]팻말들고앉음,,)
- 296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11:23:36답레는 천천히 줘도 좋슴당! 와앙아ㅏㅅ 그런데 왜 루비가 망가진거지 으우우우우 창피하다아아아앗
- 297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1:24:10진짜 자기 전 단 하나의 ai... 니지저니 안의 치토세는 설정키보다 훨씬 작구나(?)
- 298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24:29크하하하 뿌듯하군 맞아맞아.... 나도 지금 끝없이 f5만 누르면서 도파민좀비가 됏잖아,,,,,,,,,,,,,,,,,,,,,,,,,,,,,, 뉴짤을 가운데에 놓고 스위치.... 뉴짤을 가운데에 놓고 스위치....
- 299User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24:47>>296 루비가 손상되었습니다.
- 300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24:58>>297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요
- 301◆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25:09요즘 며칠째 계속 귀여운 AI짤이 계속 올라오는군요! 너무 귀여워요!! (엄지척)
- 302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25:13>>297 이 것 머에요???????????????ㅇ ㅣ것머에요?????????????? 진심 초등학생치토세같고너무좋다 선생님 이것머에요???????????????? 이거공짜로봐도되는거에요 선생님머에여이거???????????
- 30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25:14>>297 쪼그매 귀여워 입에 넣어야겠다 누가 훔쳐가겠어
- 30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25:23그리고 코코로주도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 305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25:34>>297 헤헿... 헤헤... 치토쨩 넘 조와... 🤗
- 30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25:47>>297 우와~ 못된 말이지만 치토세에게 란도셀을 메어줬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
- 307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1:25:59(죽었음)
- 30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26:02아기새코코로주 다시 어소세용 ^.^~~!!! 얼레,,, 그러게요 왜 망가졋지,,, 복붙하니까 안되구 제가 똑같이 적어서 미리보기로 보니까 그건 또 가능한거같은데 어레.... 머가문제지,,,,🤔
- 30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26:16초딩 치토세 너무 귀여워.... 사망
- 310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11:26:55>>308 아가새 잇쨩 안녕이라구~ 그으러게나 말이야.. 분명 테스트할 땐 제대로 됐었단 말이지.. 억까야 억까!
- 311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27:02코코로주 리하야~
- 31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27:11코코로주 안녕안녕
- 313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27:13>>297 치토세 볼만지고 쓰다듬고 안아서 들어올리고 놀아주고싶어
- 31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27:18시간 관계상 앞으로 2~3번 하면 끝이 나겠군요. 이거.
- 315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27:20코코로주 어서오세요~
- 316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27:29코코로주 다시 옆하~
- 317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27:32코코로주 리하~
- 318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27:56캡 혹시 질문 순서랑 지금 참여 누구누구 있는지 알수있을까?
- 319시니카 - 유이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28:24잊혀지고 버려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눈이 그친 뒤의 삭막한 겨울바람이 옅은 눈안개를 일으키는 가미유키의 밤, 차분히 가라앉은 공제선 아래, 나무 몇 그루 사이에 야트막히 자리잡은 폐건물. 묘하게 불량아들도 잘 다가가지 않는, 그대로 잊혀지고 버려진 채로 놓여있는 건물. 음산한 소문 한두 마디만이 이따금 길거리를 떠도는 이들 사이에서, 찬바람에 쓸려올라갔다 다시 떨어지는 눈송이처럼 주워섬겨지는 게 전부인 건물이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작고 희미한 주황색의 빛이 건물의 한 층을 물들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빛만큼이나 옅게 들려오는, 통기타 튕기는 소리. 잠깐의 고민 끝에, 유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기를 택했다. 겉에서 보는 대로, 건물 안은 살풍경하기 그지없다.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먼지와, 여기저기에 그 원래 용도를 잃고 널부러져 있는 게시판이나, 의자, 선반, 콘크리트 조각, 타일 조각 같은 것들. 그것들을 가로질러, 유이는 주황색 빛과 통기타 소리의 발원지로 향했다. 복도를 가로질러 끝의 로비 같은 공간에 도달하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 오렌지색 불빛은 저기 저 드럼통 난로에서 나오고 있었나 보다. 삭정이며 폐각목 등이 들어차 아래쪽에 구멍이 난 드럼통 가운데서, 모닥불이 타오르며 흐릿하게 부는 겨울 산들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추고 있었다. 드럼통에서 쏟아져나온 은은한 불빛에 비쳐 보이는 합판이 깔린 바닥, 드럼통 모서리에 걸려 있는 주전자, 이런저런 잡동사니들, 어디선가 주워온 듯한 낡은 소파와 탁자, 카페트... 가미유키의 눈 내린 겨울밤의 흐릿한 광채가 창문으로 비쳐드는 아래, 잊혀지고 버려진 것들을 주워모아 꾸린, 작은 휴식처가 그 자리에 꾸려져 있었다. 그리고 모닥불 주변에 둘러놓여있는 소파들 중 하나에, 누군가가 앉아 있었다. 호리호리해 보이는 체격의 소녀. 새까만 가죽재킷에 스웨터, 찢어진 청바지 차림을 한, 지친 펑크족 같은 소녀가 다리를 꼬고 소파에 앉아서 통기타를 품에 안고 현 위에 손가락을 올린 채로 천천히 기타줄을 뜯으면서 아련한 가락을 자아내고 있었다. [youtube https://youtu.be/V_-fba2hBG4?si=qkR_1kNhrB-z8bgw] 그러다 다가오는 인기척에, 검은 머리카락의 소녀는 잠깐 연주를 멈추고, 모닥불을 찾아온 새로운 방랑자를 바라보았다. 잠깐 유이를 바라보던 시니카는, 누구야? 하고 묻거나 안녕, 하고 상투적인 인사를 건네는 대신에- "추우면 불 좀 쬐다 가도 좋아." 하고 말하고는, 비스듬히 고개를 떨어뜨리며 다시 기타 위에 손을 얹었다.
- 32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28:34트렌드 조장을 위해 가미유키 오기 전 사복(어머니 취향) 선지선지를 만들어봤어 다들 사복 알려줘
- 32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28:42>>토도도도하고 주먹을 말아쥐고 때렸다<< 코코쨩 아무래도 내 심장을 직격한거 같아 나 주것
- 32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28:50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후유카, 키요, 린, 히키, 코우, 링화, 슌, 리쿠, 신지, 미유키, 시니카, 노에루 이렇게 될 것 같네요! 순서는 출석체크대로 하고 있어서 다음은 히키주 차례에요!
- 323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29:55코삣삐주 어서와~ 🤗 >>320 이거 보고 죽어서 사복이 소복이 되었다네요~ 😇
- 324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30:32>>297 고등학생이든 초등학생이든 어쨌거나 참치들 눈에는 어느 쪽이든 치토세는 짱 귀여운 아기. 니까요 귀여우니까 아무래도 상관이 아기잖아!!!!!!!!!!!!!!!!!!!!!!!!
- 32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30:50>사복이 소복<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드립력질투나 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저도 소복대열에 참가햇다네요......
- 32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30:53다들 어서오세요... 화력에 밀려다녀요
- 327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1:05>>323 예상도 못한 드립이라서 웃었어 나중에 써먹어야지
- 32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31:13>>320 거 사복이 상당히 심플한 느낌이로군요. 토모야의 사복은... 뭐, 요즘은 그냥 평범한 겨울복장으로 다니는 편이에요. 구체적으로는 이런 느낌으로 자주 다녀요. 요즘은! https://picrew.me/share?cd=uSnOJGrEI5
- 329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31:14저도 소복대열에 끼워주세요 부디 😇
- 330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31:39>>320 옹~ 원피스 선지 이뻐~ 미츠루는 사복 다양하게 입는 편이라~ 일단 코코로랑 일상 중인 미츠루는 검은 목폴라 니트, 물빠진 일자 청바지, 캔버스탑, 진회색 무스탕 코트라네~
- 331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31:47코삣삐 어서와~~~~ >>320 어머니,,,,,,,,,,,,,,,,,,,,,,,,,,,,, 감사합니다...............................................
- 33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32:22이렇게 된 이상 모두 소복을 입고 가미유키 백귀야행을 하자
- 33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2:23>>328 살인의 신인 어머니니까 심플함이 생명?이야 >>330 '외모 자신감'이 느껴지는 선정이야 마음에 들어
- 334코코로주 (PIYr7Tzlde)2025-1-18 (토) 오후 11:32:29다들 안녕안녕이야아아ㅏㅏㅏ 아직도 잠이 덜 깨서 갓연성을 보고도 아무 말 못하는 날 용서해ㅑ... 으ㅜ우우수..... 손이 굳어서 말은 못하지만 제대로 받아먹고 있다구우우웃...
- 33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32:55>>280 형이 도시로 떠나버렸을때~ 가 가장 멘탈이 깨졌던 순간이에요. 많이도 의지했지만 평생 가미유키에서 함께 할것만 같던 형이 꿈을 찾아 떠나버렸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듯한 느낌? >>283 으으음 가장 베스트는 녹진한 수프카레..! 어렸을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서 어떻게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그런 생각에 최애이자 주력 메뉴로 밀고 있다네요. >>290 사람이 어쨌든 오가는 사람 안거르는 편인데 마음을 전혀 표현 안하는 상대에겐 어떻게 대해야할지 어려워하는 편이에요. 세상 단순하게 사는 성격이긴하지만 전혀 알 수 없는 타입이라면 뇌에 과부하 오는 타입.. 이상입니다아아아앗
- 336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3:15>>331 링화 사복 빨리 >>332 세상에 이런 걸 바란 게 아니었는데 내가 무슨 짓을
- 337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3:32>>335 수프카레 맛있겠다 내일은 수프카레 먹어야지
- 338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33:39뭐~ 이 이미지는 AI도 이미 사복을 정해주던데 긴목티더라
- 339◆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33:52전혀 알 수 없는 타입...토모야? (끌려감) 아무튼 형의 존재가 굉장히 컸군요...슌..(토닥토닥) 그리고 다음은 히키주 차례네요! 히키주 질문 스타트!
- 34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4:21>>338 가미유키는 추우니까(아님)
- 34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34:23크악 그사이에 나메 엄청 밀렸어 빠른 정주행 와다다다닥
- 342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34:26>>328 히히... 말랑말랑 해주고 싶어...
- 343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34:45음~ 저는 가미유키에서 가장 서비스업에 강한 아이로 할게요~ 개인적으로는 린으로 하고 싶어요~ 😊
- 344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35:03>>335 아. 뭔말인지 너무 공감된다. 아무리 잘해주고 싶어도 표현을 전혀 안해버리면 뭘 하기가 힘들지. 답변 잘 들엇어~!
- 34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35:06>>320 생로랑 재킷이려나, 역시.
- 346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5:11>>343 이거 어렵다 토모야?
- 34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35:13마코토 사복... 얘.. 진짜 뭐 입을까...? 교복=사복이 된거 아냐...? 아니면 되게 전통복스러운거밖에 없을거같은데(?)
- 34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35:16이거야말로 완벽한 슌이 아닐까하고... 서비스업! 슌이 최고다!
- 349시니카주 (Cp1BOxtWYS)2025-1-18 (토) 오후 11:35:37>>343 나도 린에게 한 표 추가할래.
- 350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35:39사복... 이 음머... 진짜 적당히 입을거 같은데... 뭘 입어도 그냥 음머라... 🤔
- 35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35:44아미 서비스업을 하는 슌이 있으니까(?) 슌이요.
- 35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5:53>>345 역시 멋쟁이구나 >>347 전통복 마코토다운 선택이기도 하네
- 35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36:20>>343 음~~ 이것은 또 고민이군~~ 토모야!
- 354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6:28>>350 신들은 사복에 관심 있는 개체가 많지 않구나
- 35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36:32사복이라면 겨울용 캐주얼한 명품 코트 기반 스타일 아닐까 싶네요 >>343 사람 대하는 거 생각하면 미츠루요
- 356치토세주 (Hg/a8j4xau)2025-1-18 (토) 오후 11:36:36백귀야헹이 시작되어버렸나... 어쩔 수 없지. 란도셀을 매어달라는 요청과 모두의 사복에 힘입어... 둘다 만들었다... 젠장진짜 자야하는데 모두가 너무 고귀해서 잘 수가 없잖아 제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 https://ibb.co/album/PwmJB8
- 357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36:38서비스업... 이건 가업이 있는 캐릭터가 딱일지도... 🤔
- 35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36:52내 답은 토모야!
- 359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37:01>>343 이타적이고 차분하고 외모도 훌륭한 음머[sub](린)[/sub] 할머니요(?)
- 36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7:01>>355 부잣집 영애…
- 361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37:18>>356 헹... 넘나뤼 좋와... 😇
- 362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37:23>>356 바지 귀엽다 잘 어울려
- 36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37:38>>347 패션코드마저도 극과 극인 이 남매... 하지만 전통복? 좋다 최고지 일단 아야메가 옷 이거저거 갖다주긴 할거야~~ 베이직하게 코디할 수 있는 것들로~~
- 36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37:52이번 치토세도 귀엽군요! (엄지척)
- 36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38:00>>356 늘 감사합니다 좀 더 수고해주시면(?)
- 366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38:30>>356 란도셀 아리가테에~ 🥰
- 36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38:40>>356 실례가 안된다면 로리신 레퀴엠 한소절만 춰주십시오(?)
- 36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38:51아무튼 히키주가 질문을 했으니 확인하지 못한 분들은 바로 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369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39:00베이직 코디류라면 아마... 베이직하게는 입을 순 있을 느낌..? 근데 패딩보다는 코트 잘 어울릴거같은 이미지가 있는..?
- 370미유키주 (pjI8Kfy.IC)2025-1-18 (토) 오후 11:39:18>>343 나도 린 한표!
- 371후유카주 (iUYMk57P3O)2025-1-18 (토) 오후 11:39:26>>343 린에 한표!
- 372시니카주 (MS/HgNnYyO)2025-1-18 (토) 오후 11:39:41집앞 편의점.. 평소에 12시에 닫기에 답레 후딱 다쓰고 후다닥 나왔는데.. 왜 닫혀있냐. (옅은분노)
- 373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39:43>>343 으으으으으으으으음~~~~~~~~ 밥집청년 슌 vs 상냥하고 잘 챙겨줄 것 같은 린 둘 중에 누굴 골라야 할까.... 역시 요령과 경험 면으로는 슌이 제일 아닐까 싶슴다
- 374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39:53슌이랑 린... 으악 한명만 고르기 너무너무너무 어려운... 그래도 한명만 골라야 하니까...! 린 한표요~!
- 375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40:18>>372 편의점이… 닫아? 닫을 수 있는 거였구나
- 37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40:25서비스업... 가게 하고 있는 친구들 중에 떠오르는,,, 🤔 후유카랑 토모야 중에 고민되는데요, 서비스업........ 음...🙄 아무래도 토모야? 진상 대처에 탁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요,
- 377코우주 (/z7HkLTcUG)2025-1-18 (토) 오후 11:40:49토모야에 한표 ~-~
- 378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40:59>>372 편의점이 닫다니, 완전 불편의점이잖...
- 379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41:00>>369 아유 당연히 아우터는 코트로 갖다드립죠 미츠루도 패딩은 짧은 자켓 버전만 입고 긴건 코트만 입음~ 마코토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니까 전통복 어레인지한 것도 잘 어울릴듯
- 380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41:04사복으로 치면 히키는 단연 히키의 상징, 후드티와 목도리 따위겠지만~ 실제로 익숙해하는 쪽은 기모노이지 않나 생각해요~ 몬츠키가 된 쪽으로~ 😊
- 381시니카주 (MS/HgNnYyO)2025-1-18 (토) 오후 11:41:28>>375 >>378 한적한 베드타운 편의점의 경우는 영업시간 정해두고 일정시간엔 닫을 때도 있더라구. 우리 집앞 편의점이 딱 그 케이스지. 구멍가게 있던 위치에 들어선 곳이라...
- 38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41:56>>372 언럭키 시니카주...
- 38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41:59>>380 히키가 히키가 되어도 여전히 기모노가 익숙하구나
- 384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1:42:02>>343 엄청나게 고민해 봤지만 역시 린...... 서비스직종에 필요한 건 친절함도 성실함도 아닌 무던한 멘탈이다
- 385시니카주 (MS/HgNnYyO)2025-1-18 (토) 오후 11:42:05잠깐 나갔다 들어올 줄 알고 얇게 입고 나왔는데 5분 정도 더 걸어야 되잖아. 쳇!
- 386요우주 (asOhXI7nrK)2025-1-18 (토) 오후 11:42:17우리 집 앞 CU는 11시만 지나도 문이 안 열려 🫡
- 387◆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42:31이미 대세는 기울었지만 마지막 슌주의 답도 들어보도록 하죠!
- 38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42:42생각보다 닫는 편의점이 흔하구나
- 38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42:57>>381 그렇다면 닫을 수도 있겠군아... 🤔 그래도 12시 때에 닫지 않고 조기퇴근이라니 흥입니다.
- 390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42:58저희 집 앞 편의점은 폐업해서... 10분 걸어야합니다 편의점... 전혀 편하지 않아...
- 39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43:02와! 집 앞에 편의점이 있군요? (제일가까운곳=걸어서편도15분)
- 392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43:11>>297 크아앗 y2k 필터맛 치토세자나 정말. 너무. 좋아요.....!! >>328 아앗 기여워 토모군 왠지 깔끔무난한 스타일에 포인트 같은거 하나씩은 잘 잡는 옷잘알일 것 같아요 >>343 크악 정주행하느라 늦었다 이건 토모군이죠!! 료칸에 신사관리까지.. 서비스업에 통달했을 느낌
- 393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43:13>>391 (하이파이브)
- 39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43:42약간 페이트 태공망 3차재림같은 느낌도 제법 어울릴 거 같은 느낌이네요.
- 395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43:47>>3843 아무래도 출신이 출신이다 보니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
- 39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44:05질질 끌고 다니는 느낌이겠지만(?)
- 39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44:07>>393 (영혼의하이파이브)(그마저도 가끔 물건 없어서 더 먼곳으로 가야할 때가 잦음)
- 398◆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44:35토모야 6표 미츠루 1표 린 7표 슌 3표 고로 린이 당첨되었습니다! 아직 질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 이치카주와 노에루주와 시니카주가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다음 번엔 다시 모두를 넣고 할 거예요! 보자.. 12시 5분까지 문답 끝내주세요!
- 39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44:49>>390 >>391 진짜 불편의점...
- 400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45:43>>394 >>396 바로 떠올려버린 나 제법 달빠해요............ 그치만 잘 어울리겠다 끌리는 부분 살짝 밟아보고파(?)
- 401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46:00>>380 아 이런 느낌 너무 좋은데?? 히키랑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402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46:07>>397 아가씨 죄송한데... XX 막걸리 없어요? 아... 이 매장에는 안들어오는군요 감사합니다 🥲 (저벅저벅...)
- 403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46:11>>380 이런 설정,,,,,,,,, 지짜로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전히 도련님 티가 남아 있는,,,,,,,, >>3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편의점,,,, 생각도 못한 단어라서 뻘하게 터졋어
- 404◆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46:45그리고 시간 관계상 다음판이 마지막 판이 될 것 같네요! 마지막 판이니 마지막은 공평하게 질문을 아직 하지 않은 분들 중에서 다이스로 돌려서 해보겠습니다, [dice 1 9]2[/dice] 운이 좋다면 가장 마지막에 오신 후유카주가 걸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 40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47:05>>399 렐루... 렐루요... >>402 그렇게 찾아간 다른 편의점에선 매진...
- 40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47:18마지막은 링화로군요. 링화주는 질문을 준비해주세요! 아직 하진 마시고요!
- 407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47:22린이 가장 감사하게 받을 선물은 무엇일까요? 거대 목장 대여나 최상급 풀 같은... 그런 건가요?
- 40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47:51사복? 오버핏 선호해 ai 가끔 분위기 미친거 뽑아주더라
- 409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48:06엩...
- 410◆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48:15(가만히만 있어도 이런저런 정보가 많이 나온다.) (고로 맛있다.)
- 411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48:20>>408 미쳤다... 리쿠 당장 뮤비 찍어 😎
- 41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48:24>>400 밟으면 떼달라고 빤히 쳐다볼 거 같은 느낌(feat.어쩔 수 없는 내려다보는 듯한 시선)
- 413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48:51>>408 와나이런거개좋아해진짜쩔어이런분위기넘나대박적이야😇
- 41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48:55(건초 사일리지 떠올린 나 반성해라...)
- 415◆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49:41스레 세운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400돌파야. 게임 끝나면 500이 넘겠구만!
- 41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49:55오, 오마이갓큰일낫어 이런질문못하는데...........(무한점)
- 417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49:59>>408 오오오오 너무 분위기 좋은 거 아닌가요?!
- 418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50:13>>408 [youtube https://youtu.be/h4HkXR3NSI4?si=sIA8md0-QX-6ji13] 이거 생각나 이유는 몰라도
- 419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50:48>>405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뒤늦게 사복 플로우에 탑승하자면 🤔 오사카에서 지낼때는 프리하게 학교 체육복이나 후드티에 반바지(겨울에도!) 입고 다녔을텐데 가미유키로 돌아와서는 외할아버지가 떼잉~ 쯧! 다 큰 아가씨가 옷을 그렇게 입고다녀선!!!! 해서 코트에 원피스 차림으로 집을 나섭니다(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다시 후드티에 반바지 입고 뛰어다니고 있음!)
- 420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50:50>>408 오버핏은 뺏어입기 참 좋은 옷이죠^^ 아니 근데 이거 분위기 뭐야 리쿠 화보 찍었냐고 어이어이 >>412 어쩌라고 불만이면 말로 하라는 눈빛(지지않는개싸가지)
- 421시니카주 (DX/zBYYhp2)2025-1-18 (토) 오후 11:51:11린에게 질문은... 그래. 린이 가장 견디기 힘들어하는 감정은?
- 422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51:11음.......음.......................🤔............ 잇카주 선정 품에 제일 안겨보고싶은 캐릭터 top1을 차지하셧는데요(??) 갠적으로 린을 안았을때 or 안겻을때 어떤 향기가 코 끝을 스칠지......... ..........가 궁금합니다 ........................................ 죄송합니다 키모오타쿠라서.. 하지만.. 하지만...우 우웃,,, <:3
- 423린주 (czGh//8uri)2025-1-18 (토) 오후 11:51:24>>407 린에겐 누가 무엇을 주던지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대~ 🤗 그게 1/10만 남은 쌍쌍바라고 해도~
- 42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51:27>>418 선지주 굿픽. 나도 딱 이 노래 생각남!
- 425슌주 (TMDbJTPd..)2025-1-18 (토) 오후 11:51:29>>408 와아 미추었다 증말루 갓갓 AI.. 이거 완전 맄군을 위한 배경인데 분위기 너무 잘 어울리고 므쪄요 하..
- 426시니카주 (DX/zBYYhp2)2025-1-18 (토) 오후 11:51:33>>422 와! (기대)
- 427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51:58이치카주 질문 화끈해요(엄청 좋다는 의미)
- 428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52:04>>408 ㄷ데ㅔㅔ 데박;;;;;;;;;;;;;;;;;;;;;;;; 굉장해,,,,,,,,,,, 최고야......................... >>406 오케이~~~
- 42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8 (토) 오후 11:52:13저 저저 정말,,,???? ^//^...
- 430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52:36>>423 린 너무 착해요...ㅠㅠ
- 43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52:56>>422 훌륭한 질문이야 우리 모두를 대신해 용기 있게 나서줬구나 이치카주는 영웅이야
- 43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53:09그러고 보니 1번째 마츠리가 아마 1월시즌 1번째 이벤트가 될텐데... 그때는 페어이벤트고.. 사실 1월 1번째 마츠리라는 것에서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약간 새해참배 같은 것도 포함되어있으니... 미리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생각해도 좋을지도 몰라요! 물론 웹박수로 찔러도 상관없고, 제가 허락하는 기일에 일상으로 찔러서 같이 가자! 콜! 받아내도 좋긴 하지만... 이 시즌때 파트너 마음에 안 든다고 대충대충 하거나, 잠수타거나 하면 가차없이 시트 잘라버리고 4U에서 존재 자체를 지워버릴테니..부디 그 점은 명심을 꼭! 사실 이렇게 말해도 꼭 1~2명은 파트너 마음에 안드는지 잠수 타더라고요. 이번 기수는 없길 바라며.
- 433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53:14>>424 (따봉)
- 43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53:57>>420 발을 떼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은 한번 하겠지만 그래도 허물벗듯 벗어두고 나머지 질질 끌고 가는 거...진 않겠지...? 않겠지..? 마코토: ?
- 435링화주 (vczaVUzaYu)2025-1-18 (토) 오후 11:54:01>>432 명심하겟슴다!!!!!!!!!!!!!!!!!!!!!!!
- 43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54:33마츠리...새해참배...기모노...유카타...하카마...무녀복...(?)
- 437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54:42>>432 오. 새해 참배. (오. 신년 이벤트.)
- 438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54:50질문 ㄹㅇ 맛잇다
- 439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54:51몰랐는데 이름 누르면 그 유저의 글만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었네 신기하다
- 440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55:20옆의 아이디라고 해야 하나 그거로 적용되네
- 44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55:30그거로 X 그거도 O
- 442◆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55:39아니. 어떻게 알았지. 토모야는 그 시즌에는 아무래도 시라유키 가문의 장남이라서 시라유키 가문에서만 전해지는 전통 예복을 입고 다닐 예정인데. 뭐, 어딘가에서 펫말 들고 있을지도 모르고 그럽지요. 네!
- 443노에루주 (c9WdffP4Se)2025-1-18 (토) 오후 11:55:40>>439 그렇더라구요! 저도 가끔씩 써먹고 있답니다! 다만 아래에서 하면 위에 있는 게 좀 짤리기도 해서 맨 위에서 하면 다 나오더라구요
- 444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55:58>>432 확인했습니다~ 새해 참배, 라 우와아, 개인적으로 성수기 무녀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가미유키 미소녀가 한 명쯤 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어요~ 🥰
- 44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8 (토) 오후 11:56:15신년의식으로 무녀용 하카마 무녀용 하카마 입고 의식의 활 쏘는 미츠루 그리고싶다
- 446◆zQ2YWEYFs. (klUqxI5K1m)2025-1-18 (토) 오후 11:56:35>>444 그거 개인적으로 제가 누가 선관 제안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도 없더라고요. 고로 아무도 없는 것으로!
- 447리쿠주 (Fzed9kyVfa)2025-1-18 (토) 오후 11:57:41>>445 제발 그려줘%!
- 448히키주 (Kul0ju/2xO)2025-1-18 (토) 오후 11:58:18>>445 제발요 제발 please 🙏
- 449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8 (토) 오후 11:58:30>>446 🥺 아냐 캡틴 다시 생각해봐요 꼭 선관일 필욘 없잖아요 누군가가 이벤트전에 일상으로 토모야에게 알바자리를 얻어낼수 있잖아요 🥺🥺🥺🥺🥺🥺🥺
- 450마코토주 (xjEj10F9De)2025-1-18 (토) 오후 11:58:32신년의식에는 마코토는 끼면 곤란해곤란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 초대받지 못한 마녀롤일거같은.
- 451선지주 (pLQJJ2WTeO)2025-1-18 (토) 오후 11:59:50>>445 무녀 알바를 시작한다는 거지?
- 452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00:00>>449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부분 😉 >>450 이제 마코토가 어둠을 두르고 나타나서 토모야에게 영원히 잠드는 저주를 걸고 떠나는 전개인가요? (침착하게 헛소리
- 45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00:08>>450 갈!!!!!!!!!!!!!!!!!! 이게무슨소리야!!! 안됩니다 필참해주십시요 (이유 : 마코토 전통예복 차려입은 모습 봐야겟음,)
- 454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00:27>>414 맛있는 풀죽 말아오면 용서해드립니다. 🤭 >>421 흠... '또 나만 남았구나.'라는 외로움? >>422 세상에 top1이라니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 0순위도 물론 있는 거겠죠...? 😳 린은... 음머답게 밀키한 향이 기본 베이스긴 하지만 때때로 싱그러운 풀 내음이 나기도 해! 이 음머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토끼풀입니다. 그리고 토끼풀은 토끼가 먹지 않지. 사족 덧대어서 만약에 린을 깨문다면 라떼맛이 느껴지지만... 좀 특별한 경우엔 우유맛이 날지도? 🤭
- 455◆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0:41>>449 아. 이거 압니다! 나만 아니면 상관없으니 누구라도 해줄거야! 이거군요!! (절대 아님)(끌려가버림)
- 456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00:57>>454 밀키
- 457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01:03좋아
- 458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01:22>>454 깨물기 예약
- 45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01:50크 크히힉 부히힛.....................밀키한 허브향........... 알겟습니다 감사합니다,,,,,,,,,,,,,,,,,,,,,,(리얼진심키모오타쿠)
- 460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02:00>>455 아 들켰네... 근데 진짜로 가미유키의 수많은 미소녀 캐릭터 중 한명은 반드시!!!!! 무녀 알바를 해줄거라 믿어요 🥺
- 461◆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2:06또 나만 남았구나... 이게 가장 안타깝네요. 뭐랄까... 신은 신이구나 라는 느낌이에요. 그런 린의 옆에 남아있을 반려가 함께 있기를!! 자. 이제 마지막으로 링화주의 질문을 마지막으로 끝내도록 하죠! 링화주 질문을 부탁해요!
- 462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02:45이미지게임.... 하구싶었는데 TvT... 유메주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 463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02:59안녕하세요 유메주~ 😭
- 464◆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3:13어서 오세요! 유메주! (토닥토닥) 마지막 판이라도 슬쩍 하심이...
- 465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12:03: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물기 예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질문 간다!!!!!! 아 근데 지금 있는 캐릭터 리스트가 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후유카, 키요, 린, 히키, 코우, 링화, 슌, 리쿠, 선지, 미유키, 시니카, 노에루 맞아?
- 466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03: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숨어서 반응 보고 있는데 진짜 너무 웃겨서 혼자 무친사람마냥 끅끅거리고 있었어요.. 오늘 진짜 도파민 치사량급
- 467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03:48으아 떠밀려가서 반응 못했다....... 싹싹 읽었는데 다 좋아........ 멋져...... 사복 뒷북이지만 후유카는 역시 니트와 뜨개 목도리 등을 베이스로 한 낙낙한 옷이려나? 새해참배.... 와...... 완전...... 린 향기.... 린한테 안기고 싶다....... 유메주 어서와~
- 46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12:03:59어서와 유메주. 좋은 저녁 (쓰담쓰담쓰담) 나도 편의점 다녀왔어. 프링글스는 맛있다.
- 469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04:09유메주 어서오세요~ (위로의 쓰다담...)
- 470◆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4:14>>465 네! 맞아요!
- 47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12:04:34다들 어서와요.
- 472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04:57>>462 안녕안녕
- 473노에루주 (c9WdffP4Se)2025-1-19 (일) 오전 12:05:23>>454 깨무ㅡㄴ다 어허허허 깨문다니요
- 474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05:27>>462 유메주 어서오세요~ 아앗 현실의 영압이.. 그래도 이제 신년맞이 이벤트도 있고 또또 다른 이벤트도 있고 그러니까.. 다음번엔 같이 즐겨요 덩실덩실
- 475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06:04새해참배에 무녀 아르바이트 미소녀가 등장하지 않을 시 가부키에서 온나가타(여자 역할)를 맡기도 한 김히키가 여장 무녀로 등장할 것이니 각오하고 당장 무녀 아르바이트를 지원해주세요 이상입니다 010-XXXX-XXXX
- 476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06:31캡틴 안녕하세요~! 앗 마지막.... 마지막이라도 할게요!
- 477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06:33>>475 절대 지원 안 해서 히키 여장무녀 봐야겠어 아니 내가 적극적으로 막겠어 여장 히키를 위해
- 478◆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6:41신년맞이도 신년맞이지만 그 전에는 대망의 크리스마스 파티 이벤트도 있죠. 혹시 아나요. 이때 웹박수로 내가 원하는 이에게 슬쩍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을지. >>475 토모야:...... 토모야:그냥 후배군을 채용하면 될 것 같은데. (싱긋)
- 479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12:06:49(시니카가 무녀 알바를 하면 오미쿠지에서 대흉만 뽑는 운세학살자가 탄생하고 말아.)
- 480◆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6:57알겠습니다! 유메주 체크할게요! 마지막으로!
- 48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07:01>>475 이 시간부로 무녀알바 절대지원금지 운동을 개최합니다
- 482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12:07:04유메주도 어서와...😭 진짜 질문 간다!!!!!! '누군가는 이 캐릭터를 이상형으로 삼을 것 같다', 즉 설정상의 인기와는 별개로 이상형으로서의 수요가 있을 것 같은 캐릭터가 있다면? 나는 리쿠~ 이유는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로 설명을 대신함(?)
- 483◆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7:16캐릭터 리스트 토모야, 미츠루, 이치카, 마코토, 요우, 후유카, 키요, 린, 히키, 코우, 링화, 슌, 리쿠, 선지, 미유키, 시니카, 노에루, 유메
- 484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07:24뭐??????? 히키가 여장 무녀 해준다고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485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07:31>>475 아무도 지원하지 마십시오.. 저는 새해참배 무녀 히키쟝을 꼭 봐야겠읍니다.. >>477 옳소옳소!!!
- 486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07:37>>4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
- 48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12:07:41음.....히키..?
- 488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07:45여장무녀 ㅁㅊㅋㅋㅋㅋ
- 489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12:07:50>>475 얘들아 담합해!!!!!!!!!!!!!!! 아무도 무녀 알바 지원하지 마 지원한 사람 있으면 끌어내려!!!!!!!!!!!!!!!(?)
- 49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07:50유메주도 어서오세용~~!! 아이고 현생이!!!!!!!! 뭔데 유메주에게 상판생을 못 살게 해!!!!ㅠ ㅠ...
- 49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07:59>>482 유메 같은 아이도 인기 많아서 나는 유메
- 492◆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08:02>>482 ....너무 많은데요. 모든 캐릭터가 다 포함인데요.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유메?
- 493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08:04>>456 찌릿찌릿 좋아! 🤭 >>458 진짜 깨물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라, 인간이여! 🤗 >>459 귀여워... 안아줬어요 해줄게...! 🥰 이렇게 이쁜 여캐가 많은데 한명쯤은 무녀 해주겠지! 🫠 음머는 드루이드 할게요...
- 494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08:31>>485-486 하루 종일이라도 할 수 있어
- 495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12:08:40링화주 질문이 아주 맛이 좋은걸. >>482 아, 이건 미츠루지. 남자 여자 안 가리고 여럿 울릴 것 같은 죄많은 여자야.
- 496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08:54>>482 와 이거 진짜 어려운데 아....... ㅇㅇ어어ㅓㅓ 저도 리쿠 한표 맄군 고교에서도 인기 엄청 많을 것 같아요
- 497요우주 (asOhXI7nrK)2025-1-19 (일) 오전 12:09:23......슌 ......수요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
- 498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09:35우와, 어렵다~ 이건 정말로 어렵다 😂 음~ 저도 리쿠에게 한표를 줄래요~ 미소년인 나쁜남자~ 이건 인기가 없기가 어렵죠~
- 499노에루주 (c9WdffP4Se)2025-1-19 (일) 오전 12:09:37전 미츠루에 한표요!
- 500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09:49>>482 미츠루 무조건 미츠루에 한표.
- 501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10:09>>474 설마 주말까지 외출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헤헤.... 맞아요~ 아쉽지만 다음도 있으니까 꼭 하는걸로~! 덩실덩실~
- 502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10:19>>482 저는 린이요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어요(?) 농담이구 연상 취향이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
- 503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10:23아 이거 진짜 어렵다... (안어려운게 없긴 했는데...) 전 시니카 한표요!
- 504◆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10:35지금 거론되는 캐릭터들은 모두 연플이 나올 확률이 높은 캐릭터인 것으로..(안전한 곳에서 팝콘 씹기)
- 50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10:36저는 아무래도 링화.......라고생각해요 왜냐면......................... 이런 천진난만활달큐티뷰티...... 만인의첫사랑이 아닐리없어... <:3
- 506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10:37박빙이네 다들 인기 많을 수밖에 없어서
- 507미유키주 (pjI8Kfy.IC)2025-1-19 (일) 오전 12:10:40나도 린 한표!
- 50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10:59>>482 나쁜 남자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는 잘해주는 그 모습 갭모에 그자체, 리쿠!
- 50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11:03음..... 고민되는데 나는 토모야 무심해보이지만 사람 잘 챙기는 다정함을 겸비한 학생회장? 인기 없을 수 없음
- 510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11:36여장무녀 히키...? 오히려 좋잖아? 🥰
- 511◆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11:50이런 젠장! >>504를 철회해야하잖아!! (글러먹은 캡틴)
- 512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12:03>>482 이상형, 이상형.... 저는... 린이요!!
- 51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12:28여장무녀 히키? 진짜 보고싶다......
- 51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12:36>>5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넘우ㅠ웃겨 어딜 도망갈수잇을거라 생각햇지 만인의 첫사랑상 학생회장오빠캐가 ^ ^~~!!!!!!
- 51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13:16>>514 그치그치
- 516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13:17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보니 이 사람들 수상할 정도로 여장 사랑꾼들이야 😂
- 517◆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13:38토모야:그래서 언제부터 올거니? 후배군. 토모야:일단 연마해야 할 것이 많아. (진지)
- 518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13:54>>517 우와~ 나중에 찔러봐도 될까요? 진지하게
- 519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13:55여장은 남자가 할수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위...
- 520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13:58흠... 나는... 리쿠랑 미츠루는 너무 정배고... 시니카랑 슌 중에... 시니카?
- 52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14:00여장은
- 522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14:05>>490 이치카주도 안녕하세요~ 어쩔 수 없죠 우헤헤... 그러구보니... 이치카주는 왠지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잘 부탁드려요 이치카주~ (악수악수)
- 52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14:10>>519 나도 저 말하려고 했어
- 524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14:34여장은 남자가 할수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위... 핫핑크는 단언할 만하게 가장 남자다운 색상...
- 525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14:46>>501 그래도 막차에 같이 허니잼 질문 찍먹 같이 해서 다행이에요~ ㅎ히
- 52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14:48>>515 당신도도망못칩니다 햇살말랑배려심MAX상냥한온나노코캐릭터!!!!!!!!!!!!!!!!!!
- 527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14:52>>523 (하이파이브) 하... 히키주 정말로 히키 여장무녀 알바 시키실것 같고 너무 기대됩니다 나 신년이벤 기다리다 죽어
- 52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12:15:28>>520 (어장 한구석에 조용히 벽이 되려다 끌려나옴)
- 52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15:39>>526 에에에..... 네......? (도망)
- 530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12:15:47하긴...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한번쯤은 해보는게.. 마코토도 해봤을 수 있나?! (주*마코토의 의견은 전혀 듣지않았습니다)
- 531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16:05여장에 진심인 사람들....
- 532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16:06>>51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치카주 오늘 전투력.. 체고야
- 533◆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16:28뭐 사실 드립으로 나오고 있지만 뭐, 무녀 아르바이트 자체는 사실 새해와는 상관없이 지금도 뽑고는 있어서... 그리고 마츠리의 핵심은 신사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기 때문에 토모야도 일단은 신사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을 예정이에요! 거기가 어딘지 맞추는 분인 계실지는 모르겠다만!
- 53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16:33>>532 그거아세요? 진심.. 진지하게 슌.. 부를라고햇거든요?............... 님도도망못칩니다. (슌주 : 뭐야 놔줘요)
- 535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16:59>>501 유멧치... 시간 맞으면 같이 놓자... 힝잉잉... 😭
- 536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12:17:13>>516 ..............근데 실제로 그런 편이라서 변명을 할 수가 없군요 그치만... 예쁜 남자가 예쁜 옷을 입었다고????? 정말 짱이라고 생각한다고(링화적 발언)
- 537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17:16>>528 면허 있고 밴드하고 마음에 상처있는 멋진 소녀 이거 절대 수요있거든요!!!!!!!
- 53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17:53>>529 어디가!!!!!!!!! ㅇ ㅓ디가세요 이리와!!!! 당장이리와!!!!! 얌전히 이리로와서 만인의첫사랑,,그때그계절이오면문득기억에스치는짝사랑했던그때그소녀가되!!!!!!!!!!!!!!!!!11
- 539◆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17:57>>514 하지만 당신은 링화를 골랐잖아! (일단 구질구질 부정하기) 어쨌든 결과 발표를 하자면... 토모야 1표 미츠루 3표 린 3표 링화 1표 슌 1표 리쿠 4표 시니카 2표 유메 2표 이렇게 되어서 리쿠가 되었습니다! [dice 1 18]12[/dice] [dice 1 18]14[/dice] [dice 1 18]18[/dice]
- 540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18:12>>537 아쿠주 배운 사람~
- 541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12:18:14아 맞아맞아 나 시니카랑 리쿠 중에서 고민 많이 했다구~ 고독피폐 늑대 캐릭터는 짱이잖아!!!!!!!
- 542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18:24>>533 까비... 토모야 무녀를 볼 수 없다니... 🫠
- 543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18:33>>534 크악 여성의 옷을 입은 흉측한 무언가를 보고 싶으시다면 기꺼이.. (울끈불끈💪💪)
- 544◆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18:51다이스의 결과에 따르면 슌과 선지와 유메로군요. 자 하시죠! 하시죠! 마지막이니 시간은 자유롭게! 다들 늦게까지 한다고 수고하셨어요!
- 545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19:23박빙이다
- 546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19:24다들 미리 수고하셨어요~ 🙏
- 547◆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19:30토모야 무녀라고 해야할까. 토모야는 그 날 예복을 입고 있을 예정이니까요. 아주 중요하고 중요한 성지같은 어딘가에서요. 자세한 것은 이벤트 공개를 할 때 나올 예정이에요!
- 548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19:32다들 미리 수고했어
- 54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19:44>>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건 이치카잖아!
- 550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19:48다들 수고했어. ~-~
- 55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19:58마지막이니까 핫한 질문을 해야겠네 리쿠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어쩌는 편?
- 552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20:04아주 중요하고 성지이고... 혼인의식 치루는 거기요? (일단 던져보기)
- 553노에루주 (c9WdffP4Se)2025-1-19 (일) 오전 12:20:09모두 수고하셨어요!
- 554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20:23어라. 막판에 걸려버렸네 다들 미리 수고했어~
- 555미유키주 (pjI8Kfy.IC)2025-1-19 (일) 오전 12:20:27모두 수고했어! 난 이제 자러간다...
- 556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20:33모두 미리 수고했어~
- 557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20:37오츠데스- 미유키주 푹 주무셔요~!
- 558◆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20:42>>552 혼인의식 치루는 거기는 평범한 일반인은 들어갈수조차 없어요. 토모야도 시로이나리 도움이 없으면 못 들어가는걸! 일단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자. 그럼 어서 노에루주 답변을 이어와야...
- 55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20:47미유키주 잘자~
- 56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20:51>>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제가말한건 이번 이미지겜주제엿습니다만은 사실..........나쁘지않다고생각하는데요? 저의키모오타쿠력을 얕보셧군요?(슌주 : ???????????????) 성격좋은 감자소년...... 그렇잖아요 이거 수요가없을수가없거든요? 사실 제가 그 수요러중한명이긴한데 어,, 어쨋든 무녀복입은 울끈불끈슌주세요. (이딴발언;)
- 561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20:53>>543 레이디비어드를 생각하면 슌도 여장 은근 잘 어울릴거 같은데... 🤭
- 562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20:54미유키주 잘자요~
- 563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21:12무녀복 입은 슌? 진지하게 이건 필요합니다(진지
- 564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21:33그냥 남캐들 다 여장해줘(이런 발언)
- 565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22:14미유키주 잘자~ 그리고 다들 미리 수고했어~ 🥰
- 566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22:18아 아하 얼음 동굴이군요! '이 철문 너머에는 설녀를 본따서 만들어진 커다란 얼음 조각상이 놓여있다. 이 얼음 조각상은 아주 오랜 옛날, 가미유키 마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 설녀에게 바쳤다고 전해지며, 신년 시기에 있는 '코오리마츠리'때 볼 수 있도록 공개된다.'
- 567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22:22>>564 👀
- 568노에루주 (c9WdffP4Se)2025-1-19 (일) 오전 12:22:26미유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 569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22:38>>551 좋아하는 티는 팍팍 내는데, '나 너 좋아해. 사귀자.'하고 고백은 못 할 것 같아.
- 57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22:40미유키주 안녕안녕
- 571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22:47>>564 평등한 발언 참으로 좋네요. 지지합니다.
- 572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22:47미유키주 잘 자~ 낼 보자!
- 57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22:58>>549 손나바카나, ,, ~~!!! ! ! !! 사람한테 말도 제대로 못붙이는애한테 연심품을리가업잔아, !! !(이상....캐릭터성격탓에타캐에게쉽게비빌수가없게된오너의자학이엇고요) 진짜..그........ 제가햇던주접은요. 그냥주접이아니고 진심100%주접입니다............... 진심,,,,,,,,,,
- 57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23:06자러가는 사람들 잘 자! 굿나잇!
- 575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23:10>>569 우와 가미유키 순정만화가 그려지는걸 기대된다
- 576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23:18평범한 유메도 두 표나 받았다...! 0v0 막차탑승치곤 선방 했을지도 후후~ >>535 무조건 같이 놀아요..!! 약속도 자르고 참석할테니까!
- 57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23:35다들 미리 이미지겜 수고하셧어용 ^//^~!! 자러가는 분들 안녕히 줌시기!
- 578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24:02>>573 그러니까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짝사랑 상대가 되는 거라구~
- 57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24:18그리고 AI 돌리다가 의도치 않게 경멸 선지가 나왔어 뭔가… 좋아 이렇게 될 일은 없겠지만
- 580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12:24:19다들 수고하셨어요. 자러가는 분들도 잘자요...
- 581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24:27리쿠에게 질문하면 되는건가요~? 리쿠가 밴드할 때 롤모델로 여긴 사람이나~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 알고싶어요~!
- 582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24:35>>569 겉보기엔 나쁜남자, 평소 행실도 나쁜남자, 하지만 순애에 약한편...? 이거 완전 요즘 잘나가는 소설 플롯이네요. 🥰
- 58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24:57>>579 아 ㅈ;ㅣㄴ심 눈빛에 꿰 뚫 리 다 진심........킹갓제너럴어쩌구좋느
- 584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25:00>>582 이 나쁜남자, 팝콘을 부르는걸
- 585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25:17>>569 앗 나도 그 소설 보고싶어~
- 586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25:45아 >>582 앵커인데 잘못걸었다
- 587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26:0111분 전에 밀린 알람이 아직까지 올라와... 으으음... 늦은 새벽, 일상을 찾아봐.
- 588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26:05그리구 모두 노신다구 수고 많으셨습니다!!
- 58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26:16마찬가지로 의도치 않게 나온 멘붕 선지야 리쿠주 말대로 AI가 종종 맛있는걸 내놓는 게 참 좋아
- 590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26:41오 경멸선지~ 한번 보고싶은데~ 멘붕선지도~ 볼 일 있으려나~
- 59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27:14>>590 시리어스면 모르겠지만 일상이니까 없지 않을까 응애 아가 신이기도 하니까
- 592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27:19>>576 잌ㅋㅋㅋㅋㅋㅋ 선약은 자르지 말고! 🤣 응, 그치만 역시 말랑유메 쓰다듬고 싶으니까~ >>579 감사합니다? 더 해주세요? 🫠
- 59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28:26>>592 경멸 만화나 짤 같은 게 많이 나오던 이유를 알 거 같아 뭔가 짜릿해
- 59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28:33>>522 오마갓~!!! 이걸왜못봣을까..🥺 이번주 유독 현생에 치여가지구 잘 접속을ㅠ못햇거든요 와도 금방 자러 간다고 슝 가버리고.... 암쪼록 저야말로 잘 부탁드리며..... (악수악수,,) >>578 하지만아무리생각해도 후윳찌.................... 텅빈교실에서 혼자 뜨개질하던 후윳찌를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뜨개감에서 들어올린 파아란눈동자랑마주하면은, 사랑에빠지지않을수강ㅇ벗잔 아요 ㅇㅈ하시죠?(ㅇㅈ합니다.)(ㅇㅈ합니다.)(ㅇㅈ합니다.) 삼진인정제로 통과되엇습니다.(이러고)
- 595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28:58>>589 선지가 아니라 샌즈가 되어부러... 🫠
- 596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29:21일상을 돌리긴 돌려봐야 하는데 졸림+기력 없음 상태로 지금은 무리입니다 흑흑 오늘 하루종일 잤는데 벌써 기력이 떨어졌다고 말도안되...
- 597토모야 - 노에루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29:34"고급진 것은 잘 못해주더라도, 적어도 이 아이가 우리 시라유키 일가에서 지내는 기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있어. 뭐가 되었건 내가 거뒀으니, 적어도 불행하게는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말이야." 만약 시로이나리의 도움을 받는다면 하루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바로 알 수 있겠지만, 토모야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런 일까지 신의 도움을 받고 싶진 않았으니까. 어쨌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신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하고 싶다고 그는 생각했다. 만약 하루가 너무 아프거나 힘들어하는데, 정말로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때는 조금 힘을 빌리지 않을라고 그는 생각하며 괜히 쓴표정을 지었다. 가급적 그런 일은 없어야할텐데. 그렇게 생각하며. 한편 토모야의 그 표정을 놓치지 않았는지, 하루는 단번에 노에루에게서 떨어져 토모야에게 다가왔고 꼬리로 살랑살랑 토모야의 다리를 문질렀다. 그 모습에 토모야는 살짝 놀라더니, 이내 부드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마도 학교 학생들은 보지 못했을 그런 표정이 아니었을까. "미안. 하루. 걱정끼쳤어? 아니야. 아무 것도. 나쁜 거 아니야. 고마워."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토모야는 표정을 다시 관리했다. 그리고 마침 제대로 일어난 노에루를 그는 다시 가만히 바라봤다. "나에게 인사를 하는 일이 좋은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이런 말을 들으니 기분은 좋네. 뭐, 나에게 있어선 이런 일이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네." 역시 조금 희안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하루라면 모를까.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것도 포함이라고? 다테마에인가? 아무리 그래도 혼네는 아닐 것 같은데. 그런 의문 아닌 의문을 품다가 그는 이어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대학에 진학할거야. ...못 가면 그냥 본가의 일을 좀 더 빠르게 이어받아야지. 대학이라고 해도 옆도시에 있는 곳에 갈 거라서 길어봐야 1시간 정도려나. ...멀리 떨어질 생각은 없거든. 내가 태어난 고향인 이 가미유키에서 말이야." 이어 그는 가만히 몸을 돌려, 북쪽이 있는 방향을 바라봤다. 그 너머에 대체 뭐가 있고, 그의 눈에 뭔가 비치는 것일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잠시 그곳을 바라보던 토모야는 다시 몸을 원래대로 돌려 노에루를 바라봤다. "후배 양은 슬슬 3학년인거지? 그러는 후배 양은 지금의 내 위치가 되면 어쩔거야? ...여길 나갈거야? 아니면 여기서 지낼거야?" 그의 물음은 어디로 진학할지가 아니었다. 여기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지낼 것인가. 그가 궁금한 것은 오직 그것 뿐이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그는 딱히 특별한 답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냥 단순히 궁금할 뿐이었다. 이 누군지도 모를 여학생은 가미유키를 떠날지, 아니면 있을지. 단지 작은 의문, 그리고 호기심일 뿐이었다.
- 598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29:38다들 수고하셨어요~!! 특히 게임 조율해주신 캡틴에게 감사감사.. 분명.. 아까 리쿠주가 저에게 질문을 날리셨던 것 같은데~ 이번엔 제가 역질문 차례 히히 가장 소중한 사람 혹은 지인에게 배신당한다면 맄군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요. 다시 확 삐뚤어질지 아니면 크게 상처 받을지..
- 599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29:40>>596 힘들면 괜찮으니까. 푹 쉬렴. ~-~
- 600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29:59>>561 하이앀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검색해보고 컬쳐쇼크 느꼈음 왜캐 핑꾸핑꾸해 털보아저씨가 이거 진자 도랏참치아냐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30:02>>595 [youtube https://youtu.be/OkrRIRzvohw]
- 60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12:30:16M 의 연성 문장 너와 나는 그렇게 끝났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T.M 의 연성 문장 제가 없어도 당신은 행복해야 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if로 먹기 맛있어보이는 문장들이네요...(먼산)
- 60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30:24>>591 확실히~ 응애 아가신 일상 너무 좋아 일상 더 많이 해줘~ >>594 으아악 이치카주의 주접력에 넘어가버리고 말아.....
- 604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30:45아무튼, 코우와 일상은 열린 문이니까. 1시까지 찌를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주렴.
- 605노에루주 (c9WdffP4Se)2025-1-19 (일) 오전 12:31:20저도 한계네요... 그만 자겠습니다!
- 606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31:36노에루주 주무세요~! 굿밤굿밤
- 607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32:04>>602 선지아 의 연성 문장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벌컥 내려 앉는 듯한 두근거림을 느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나도 if에 쓰기 좋은 게 나와 >>605 안녕안녕 잘자
- 60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32:35노에루주도 안녕히 줌세요~!!!! ㅇ)-( 얼레 큰일낫다 자두스무디를 시켜놨었는데 냉장고에 넣는 걸 깜빡해서 그냥 자두주스가되고말앗다,,,,,,,,,, <:3...
- 609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32:42>>584 >>585 이것은 초판부터 살 요량이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
- 610◆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32:45안녕히 주무세요!! 노에루주! 하. 나도 슬슬 아이싱 일상을 돌리고 싶어!! 누군가와 같이 연습하고 싶어!
- 61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33:05>>603 일상은 내 일상이지(실패한 드립)
- 612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33:33노에루주 잘자~ 나도 슬슬 수육이 되어야겠어... 지지음머야...
- 613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12:33:52자는 분들은 잘자요. 일상은 하고 싶은데 좀있으면 잘거라서 문제인가..
- 614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34:16>>608 안돼! 자두 주스가 되어버리다니! 🫠
- 615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34:27>>560 크아앗 말을 오해해버리는 바람에~~ 이치카주는 이런 취향.. 메모메모
- 616아쿠타가와주 (FDz7rEhyma)2025-1-19 (일) 오전 12:34:35>>608 꺄아아아아아아악!!!!! 웃... 우웃... 그래도 버리는건 아까우니까... 마십시다 🥺 >>610 캡틴 저 답 찾았어요 얼음 동굴 깊은곳 철장 안이야!!!! (틀리면... 부끄러워서 쥐구멍파고 사라지겠습니다)
- 617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35:00>>612 안녕안녕 잘자
- 618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35:22캡틴~ 히키주의 답레는 situplay>205>363에 있어요~ 편할 때 이어주세요~
- 619◆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35:32>>616 위키를 열심히 뒤지셨군요! 축하합니다!
- 620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35:33새벽 일상... 🤔 넘 땡기는... 하지만 일단 씻고 올거야!
- 62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35:46자는 게 아니었구나
- 622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35:57>>581 리쿠가 롤모델로 삼은 사람은 과거사 오피셜로, 리쿠가 중학교 1학년 때 밴드부 보컬이었던 3학년 선배야. 롤모델이라고 할까, 동경했다고 할까. 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시니카, 본격적으로 빠져든 건 중학교 때. [youtube https://youtu.be/kHJDmq8SR8Y?si=bckJ-aLa7PwrthCy]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는 에메랄드 소드....
- 62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36:13>>622 와 이거 오랜만에 듣는걸
- 624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36:22아쿠아쿠주 슷고이~ 🤭
- 625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36:23자러가는 모두 잘 자. 히키주 임시스레에 선관 관련해서 답변 달아놨어. ~-~ 그리고 나 아직 6분전 알람이 계속 떠...
- 626아쿠타가와주 (msJru04wR6)2025-1-19 (일) 오전 12:38:41>>619 상품 없나요! (욕심쟁이) (당근 농담입니다 주실필요절대없음!!!!!)
- 62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39:01>>622 음~~ 쏠쏠하게 나오는 리쿠 정보 잘 먹었습니다^^ 와 이 노래 오랜만이네~~
- 628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39:04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나메길을 잃었어.. 자러 가시는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우리 어장 모두 하트뿅~
- 629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12:39:32>>625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답변(아마도 마지막) 드렸습니다~ 🙏
- 63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39:32>>628 길을 잃은 게 아니야 잠시 풍경이 아름다워서 보고 있었을 뿐이야
- 631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40:35>>622 맄군은 강렬한 음악 좋아하는구나.. 역시 내면이 뜨거움으로 들끓고 있는 청춘이야 크으으
- 632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41:00에메랄드 소드(멋지다!)
- 633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12:41:12>>622 애메랄드 소드...?! 엄청 의외다... 그리구 다른 이야기지만 유메주가 자주 들르는 채널이 나와서 반갑네요~ 헤헤
- 634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41:40>>630 명언! 그런데 아까부터 창코나베 얘기 하신뒤로 자꾸 창코나베주로 보여요 어똑하죠 힝
- 635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42:25>>634 창코나베주여도 괜찮아 맛있으니까
- 636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43:27참고로 슌은 엔카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635 마신는건 증말 참을수업서어~ 선지국도 맛있어요 따봉따봉
- 637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12:43:33>>622 이야.... 나 처음들어보는데 멋있다
- 63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44:19아 안돼 이시간에 국밥은 너무 헤비하다고...! (배달앱버튼부들부들)
- 639토모야 - 히키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44:26"대답하기 싫은 것으로 이해할게. 그렇다면 나도 굳이 묻지 않을게. 나도 나에 대해서 이것저것 다 이야기하진 않거든. ...정말로 친하고 소중한 소꿉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애조차도 나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많을 정도니까." "세상 일은 남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나도 무작정 이해하고 파해칠 마음은 없어. 말하기 싫으면 그걸로 끝이지. 하지만 할 일은 할 거야. 사이코패스건 뭐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 히키의 말에 알았다는 듯이 토모야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으나, 적어도 이 일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는 듯, 그 부분만큼은 꽤나 단호했다. 허나 딱 한 부분. '그 애조차도 나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많을 정도니까' 라는 말을 할 때만큼은 그의 표정도 살짝 어두워졌다. 하지만 암울하거나 힘들다는 감정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굳이 표현하자면 조금 안타깝고 씁쓸하다는 것에 가까웠다. 이 소년이 무엇을 숨기는진 신만이 겨우 알 정도가 아니었을까. 저벅저벅. 학교 앞에 도착한 그는 잠시 발걸음을 멈춰섰다. 그리고 그는 잠시 책가방을 벗은 후에, 그 책가방을 열었고, 그 안에서 아직 열기가 식지 않은 캔커피를 꺼냈다. 그리고 히키에게 내밀었다. "무슨 음료를 좋아하는진 알 방도가 없어서 그냥 가장 무난한 캔커피를 사뒀어. 쓴 거 아니고 적절히 달콤한거야. 머리를 굴리려면 당분이 필요한 법이거든. ...싫어하면 미안. 좋아하는 거 말해주면 다음에 내키면 사볼게." 공부 열심히 해라. 후배 군. 딱 그 정도 말을 남기며, 그는 자신의 할 일을 다했다는 듯이 먼저 본교 건물을 향해서 천천히 걸어갔다.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 학생회 멤버들을 잠시 바라보지만 그는 특별히 무슨 말을 하진 않았다. 하얀 입김을 내뱉으며 걸어가는 그의 발걸음은 평소와 다를바 없이 오로지 앞을 향하며, 뒤를 돌아보지 않는 그런 걸음에 가까웠다. /전혀 문제 없어요!! 그렇다면 이걸 막레로 드릴게요! 바쁜 시일에도 일상 굴려주신다고 고생했어요! 히키주!
- 640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12:44:33너무 잠만 자서 그런가 머리가 아파서 쉬다가 약먹구 왔다ㅏㅏ 응아아가 내 주말 돌려줫...
- 641린주 (czGh//8uri)2025-1-19 (일) 오전 12:44:35국밥주...
- 642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44:43>>598 질문 맵다... 리쿠가 비뚤어졌던 이유는 누군가에게 배신당하거나 상처를 받아서가 아니었긴 해. 만약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리쿠를 배신한다면 먼저 이유를 찾겠지. 배신당한 이유를. 그리고 그가 자신을 배신함으로 얻는 이득과, 배신하지 않았을 때의 손해를 저울질하겠지. 결론적으로 자신을 배신하는 것이 그에게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한다면, 납득할 거야. 그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진 못하겠지만, 미워하지도 않을 거야. 다만 마음은 영영 닫혀버리겠지만.
- 643아쿠타가와주 (NIje404R0y)2025-1-19 (일) 오전 12:44:55(이럴수가 엔카 동지가 있다니...) >>638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소곤...)
- 644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45:12이미지게임 다시 한번 수고 많았어~ 고마워 다들 답변하는 동안 자러 간 참치들 잘 자고 낼 보자~
- 645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45:24>>636 (따봉)
- 646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45:57>>638 콩나물국밥을 먹자 >>640 안녕안녕 >>641 선지국밥주로 진화했나 봐
- 64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46:04>>640 코코쨩도 같이 이미지겜하면 좋앗을텐데~~ (복복복복) 답레 좀 천천히 가져올게 쉬구있어 코코로주~~
- 648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12:46:07>>336 드디어 완성했다!!!!!! https://i.postimg.cc/rp0kcKDd/cedcad30-0060-455c-8d64-3b400d896576.png 갑자기 좀 잠수를 탔었네.... 이거다 싶은 이미지가 안 나와서 결국 셀프 수정하면서 만들다 보니 늦었어 AI인데 왜 내가 그려줘야 하냐고 크아아아악 링화는 대충 이런.... 하나도 안 땉츳하고 보온성 없지만 예쁜 옷 좋아해~ 추위도 안 타는 편이라 실용성보다는 예쁜 게 더 중요함!!!!! 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다들 게임 진행 수고했어~ 재밌었다 히히
- 649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12:46:52>>648 앗 그리고 이거 용량이 좀 커서 로딩시간 좀 걸릴지도 얼른!!!!!!!!!!!! 정주행 하고 올게!!!!!!!!!!!!!!!!!!
- 65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47:12>>648 바로 로딩된 걸 보면 나를 위한 거구나(아님) 링화 언니의 사복… 너무 예쁘다
- 651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47:28>>648 아 미소가 너무 좋아.... 볼 수 있어 행복하네...
- 652아쿠타가와주 (NIje404R0y)2025-1-19 (일) 오전 12:47:31이미지 사이트의 WWE를 규탄한다 규탄한다 우우 이미지 사이트들은 모두의 이미지를 보여달라! 보여달라!!!!!!
- 65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48:22>>642 오... 맛있다 답변... 저질러버리고싶어져...(?) >>643 >>646 이이익 안돼앳 근처에 콩나물국밥이 없어엇
- 654◆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48:26헤에. 예쁜 모습 아주 잘 봤어요!! (엄지척) 아무튼 일상 하나를 끝냈으니 내일 아이싱 일상을 구한다! 돌린다! 없으면 쉰다!
- 65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48:47>>652 맞다!!!!!! 언제까지 로딩만 보여줄거냐 숨지마라 이미지호스팅!!!!!!!!!!!
- 656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49:12다시 한 번 일상 팻말 세워두고.... 편의점 좀 다녀올게 ~-~
- 65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50:25코우주 다녀와~ 올때 메로나~!
- 658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51:04>>642 하.. 정말 맛있는 답변이었어요 맄군다운 처세라고 생각해요 좋다좋아.. >>643 아앗 아쿠쟝도?? 운동부가 엔카로 뒤덮이게되~ >>648 이익. 이익. 왜 나오질 않는가....... 라고 쓰면 보통 나오던데 찐 안나오네 현재 7트중.. 꼭 보고야 말거에요~~
- 65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51:36>>653 그러면… 순대국밥밖에 없네
- 660◆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52:21다이스가 정해주는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의 역대 고등부 우승자 멤버 1년전 [dice 1 5]2[/dice] 2년전 [dice 1 5]1[/dice] 1.정체불명의 가면을 쓴 근육 짱짱 있는 여고생 2.약물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어서 지금도 논란이 있는 과학부 남학생 3.현 시점에선 3학년 A반 소속인 스케이트부 미노루 군(빙판의 신) 4.스케이트는 못 타지만 미끄러지는 것은 자신 있는 현 시점 3학년 C반의 카오루 양 5.선택지가 필요해서 넣었지만 걸릴 일 없다고 생각하고 양심없이 넣은 전 학생회장
- 661◆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52:45역시 저 정도 광기가 있어야 우승을 할 수 있다는 무언가.
- 662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52:55>>655 크핫하 전 봤지롱 봤지롱~ 일케일케 막 청순 그자체인데 하.. 여름버전도 좋고 겨울버전도 좋고 다 좋아요..
- 663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53:51>>66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혼돈의 가미유키 고교..
- 664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54:14빙판의 신이 못 이겨…? 마경이잖아
- 665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55:11>>664 그와중에 미끄러지는 건 자신있는 카오루양이 왜캐 2등 먹었을 것 같죠
- 666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56:12>>660 우승자 라인업 상태가 ㅋㅋㅋㅋ 갑자기 허스키하고 중성적인 목소리로 에메랄드 소드 웅장하게 조지는 리쿠가 떠올랐어 생각보다 잘어울려
- 66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56:14신도 못 이기는 그 대회...!
- 66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12:56:39>>666 가미고 밴드 결성 첫 곡은 그걸로 갑시다
- 669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58:12>>668 미츠루가 서브보컬? 코러스? 해줄 거야?
- 670◆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58:12그렇다면 2등도 다이스로 돌려보도록 하죠! 1년전 [dice 1 5]5[/dice] 2년전 [dice 1 5]5[/dice] 1.정체불명의 가면을 쓴 근육 짱짱 있는 여고생 2.약물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어서 지금도 논란이 있는 과학부 남학생 3.현 시점에선 3학년 A반 소속인 스케이트부 미노루 군(빙판의 신) 4.스케이트는 못 타지만 미끄러지는 것은 자신 있는 현 시점 3학년 C반의 카오루 양 5.선택지가 필요해서 넣었지만 걸릴 일 없다고 생각하고 양심없이 넣은 전 학생회장
- 67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12:58:30예상 외의 강자구나
- 672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12:58:34>>666 진심 라인업이 이 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hYXlVxWMLk0
- 673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12:58:44얍. 오늘은 잡담이나 해야겠구나.
- 674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12:58:53전 학생회장 2년 연속 2등 전 학생회장 2년 연속 2등
- 67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12:59:19연속2등?......... 토모야 굉장하잔아. 연속2등?......... 토모야 굉장하잔아.
- 676◆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12:59:42아니야
- 677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00:12>>673 코우주 일상 할래?
- 678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00:18>>672 ㅋㅋㅋㅋㅋ 이거 꼴때리지....
- 679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00:34>>669 아 불러만 주라구(찡긋)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 학생회장들은 그...저돌적이었구나 의욕은 >>673 (콧등쓰담쓰담쓰담)
- 680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01: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자연스럽게 토모야로 보는게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1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01:37>>677 배틀 신청이야? 받아주겠어. 농담이야. 좋아.
- 682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01:59>>681 선관 짜고 갈까? 아니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할 수도 있어
- 683◆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02:06토모야 생각하고 넣은 선택지가 맞긴 한데 이건 잘못되었어요! (절레절레)
- 684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01:02:39>>681 >>682 두분 대화 먼가 동숲 주민들 같아서 괜시리 혼자 내적 귀여움 느끼는중..
- 685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03:19>>682 선관이라.... 아 맞아 캡틴 있어서 물어보지만. 신끼리는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나? 어떤 신인지는 모르더래도, 아 저거 신이네 하는?
- 686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01:03:30>>68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당연하게 토모야로 생각해버렸어요 저 쟁쟁한 리스트 사이에서 어떻게 2등씩이나 한거야~
- 687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04:41>>684 잠자리채로 맞지만 않는다면 좋겠는걸
- 688◆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04:44>>685 기본적으로 서로 알아볼 수 있어요! 천의 기운을 느낄 수 있거든요! 다만 무슨 신인지는 알려줘야 아는 거고, 그냥 쟤는 신이구나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어요.
- 689유이 - 시니카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04:50>>319 발을 들인 폐건물 내부에는 어째서 이제껏 불량아들도 점거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지 증명하는 듯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먼지는 당연하고, 콘크리트 조각, 타일 조각, 기타 등등. 그리고 그 사이에 피어난 주홍 꽃 한 송이와 피리 부는 사나이가 내는 기타 소리. 발밑을 주의하며 앞으로 나아가면 갈수록 어딘지 이질적인 기분이 들었다. 분명 폐건물인데, 내부는 어딘지 휴식처 비슷하게 꾸며져 있는 느낌이었다.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네?' 라는, 지금 찍는 것이 공포영화였더라면 바로 귀신 들릴 것 같은 생각을 하며, 로비로 보이는 공간에 진입한다. 여기서 뜬금없지만, 유키온나, 설원의 설녀 이야기를 아는가? 설원을 헤매이는 방랑자들을 홀려 몸을 얼어붙게 한다는 이야기 말이다. 문득 그 이야기가 떠올랐다. 간혹 나그네들은 설녀에게 홀리는 줄을 알면서도 거부하지 못한다던데, 그 기분이 이해가 될 듯도 했다. 폐허가 되어버린 건물, 그 사이에서 어스름한 불빛을 받으며 기타를 치고 있는 한 칠흑 같은 머리칼의 여인. 앉아있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키도 꽤 커 보였다. 나이는 또래 정도일까. 사실상 또래 여자가 이 시각에 폐건물에서 혼자 기타를 치고 있다면, 불량배일 확률이 높음에도, 어째선지 발은 폐건물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 안쪽 깊숙이로 향한다. 설녀 이야기를 의식하듯, 체육복 상의 지퍼를 목 끝까지 채워 올렸지만. "... 추워서 온 건 아닌데." 얇은 체육복 차림이긴 하지만, 한창 달리던 도중이라 춥지는 않았다. 머뭇거리다가 아주 살짝, 가까이 다가간다. 드럼통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에 어스름하게 비추는 불빛에 비춘 얼굴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어디서 본 얼굴 같기도 하고... 착각인가? "방해해서 죄송해요. 폐건물인 줄 알았는데 소리가 들리길래." 그리고 다시 기타에 손을 얹는 당신을 보고선 입술을 꾹 눌러 닫는다.
- 690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05:11이제 곧 700레스...? (동공지진) 화력 무슨 일이냐며~~~~ 다들 쫀밤~~ ꉂꉂ(ᵔᗜᵔ*)
- 691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05:18>>688 답변 고마워. >>682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도록 하지.
- 692◆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05:22어서 오세요! 유이주!
- 693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05:32🤔 답레 쓰려고 답레 보는데 유카 진짜 괴멸적으로 귀엽다 >>679 어예 밴드 한명 영입햇다
- 694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05:44유이주 리하야~~
- 69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05:56유이주 안녕!
- 696◆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06:04>>689
- 697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06:31>>692 캡하~~~ 쫀밤~~~ 비록 참여는 못했지만 이벤트 진행하느냐고 고생 많았어~~~ >>694 리쿠주 리하~~~~ 그래서 리쿠주 밥은? 👁👁 >>695 미츠루주 안뇽안뇽~~~~ 쫀밤이야~~
- 698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06:34>>690 안녕안녕 >>691 좋아 그럼 선레는 내가 할게 상황 원하는 거 있어? 없으면 게스트 하우스 방 빌리러 갈까 싶은데
- 69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1:06:43>>696 아 안돼 이 플래그는 어서오세용 유이주~~!!! >:3
- 700슌주 (TMDbJTPd..)2025-1-19 (일) 오전 01:07:01>>687 으흐흐.. 함정씨앗에 빠뜨리고 싶어졌어요
- 70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07:38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 702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07:41>>697 ㅔ? 5시엔가 저녁 먹엇어~!
- 703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08:03유이주 어서 와. >>698 아 고마워라 딱히 없는데. 게스트 하우스 방을? 선지 본인 집은 어쩌고?
- 704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08:19일단 뭐. 상관은 없으니까. 그렇게 해도 괜찮아.
- 705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08:59>>6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래그 거하게 세우기~~~~ ꉂꉂ(ᵔᗜᵔ*) 사실 저기가 깨끗? 싶으면서도 어쨌거나 휴식처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니까~~~ 선지선지선지주 이치카주도 어르신 모두 안녕이야~~~ 쫀밤~~
- 706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1:09:03아 약빨 듣는다 야호-
- 707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09:20>>702 설마 저녁만 먹은 것은 아니겟지 🤔
- 708◆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09:46이제 저기서 아오오니가 누구 하나를 잡아먹으려고 쫓아갈 때 누군가가 도우러 가야한다고 하면 토모야는 피식 웃으면서 "그럼 너 혼자 구하러 가던가. 현실에서 눈 돌리지 말고 똑바로 현실을 봐. 너 혼자 영웅 행세하는 것은 네 자윤데, 네 영웅 행세에 어울리다가 여기 사람들 다 죽일 마음 없어. 난." 이러는 거죠! 우우. 쓰레기. 우우...
- 70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11:01>>703 가미유키 출신이 아니라 없는데 본인도 딱히 집을 구하려고 적극적이지 않아서 안 자고 다녔어 >>704 그럼 써올게 >>708 이거 아까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도 본 거 같아 프레셔가 있으면 말 맨 뒤에 자신을 강조하는 편이구나 토모야
- 71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1:11:25>>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서 이거 다시써먹기잇어요??????? <ㅇ>
- 711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11:37>>707 응 저녁은 훈제오리 먹엇지~! 얘들아이거봐봐 ai라는거 좀 무서운거같아 상상력이 미쳣어
- 712◆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11:41>>709 그야 그 대사 그대로 복붙해온거니까요!
- 713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01:11:58>>693 분명 답레의 리쿠가 더 귀여울 것이 분명한데(흠) 선관 적구 왔는데 엄청나 화력.... 또 일상 돌아가는거야?
- 714◆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12:15>>710 하지만 딱 저 상황이잖아요!
- 715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12:22>>712 일관성 있어
- 71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12:22>>708 음~~ 이건 미츠루도 비슷할거 같네~ 매정하긴 하지만 살 수 있는 사람은 살아야하니까~
- 717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12:38>>708 으에잉 쓰레기 말고 현실주의자 하자구~~~ ꉂꉂ(ᵔᗜᵔ*) 사실 현실적으로는 이런 반응이 보통일걸. >>711 아침 점심 챙겨 먹었단 얘긴 안 하는군 🤔 키야 ai님의 은혜가 보배로워~~~
- 718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12:52>>711 액자식 구성… 이게 반복되다 보면 현실의 리쿠에게 닿는 거구나
- 719◆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12:56>>711 뭔가 어마무시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 같다..분위기가 묘하다!
- 720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01:13:12>>711 리쿠가 세 명......? 저 귀는 고양이 귀인가 늑대 귀인가 근데 리쿠는 족제비잖아!
- 72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13:20>>711 진짜 미쳤는데? 리쿠주는 분위기 뽑는 장인이구나!
- 722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14:01>>709 안 자고?? 신이라 가능한 방법이구나. 당장 기어들어와 등짝 때리게.
- 72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1:15:06진 심 초 에바띠예하게늦어버린......... 사복떡밥 모리룩st한느낌을 주로 입을거같습니다........ 근데 이제 일케 세련된 느낌이 아니라 조금의 촌스러움이 가미된(feat. 메이드 인 그랜마 스웨터 등), 추운거 싫어해서 덕지덕지 껴입을거같은 >>711 진심....... 고트하다 또 질투쟁이가되
- 72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15:27>>당장 기어들어와 등짝 때리게<< 어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코우주 어르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5◆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16:16그래도 토모야가 너무 쓰레기 같으니 살짝 변호를 하자면... 일단 그렇게 어떻게 어떻게 다 안전한다고 판단한 곳에 놓아둔 후에 잠깐 주변 분위기 보고 온다고 하고서 혼자 조용히 그 근처에서 이탈해서 일단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쫓기던 애가 괜찮을지 살펴보기는 해요. 물론 그러다가 이제 아오오니에게 걸려서 잡아먹히고 옷장에 너무 늦게 숨어서 옷장 문 열리고 잡아먹히는거지! (절레절레)
- 72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16:21>>723 그러니까 겨울 이치카는 안으면 푹신하고 포근하단 말이지?(?)
- 727아쿠타가와주 (a8mepyk9iG)2025-1-19 (일) 오전 01:16:49>>723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까요 메이드 인 그랜마 스위터도 이치카가 입으면 이뻐서 완전 OK 입니다
- 728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18:00>>723 귀 여 워 >>725 공포겜에서 단독 행동은... ꉂꉂ(ᵔᗜᵔ*)
- 729아쿠타가와주 (a8mepyk9iG)2025-1-19 (일) 오전 01:19:16키욧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아쉽네』 "싫슴다 싫슴다-!!! 한판 더 할검다-!!!! 여기서 절대!!! 물러날순 없는검다-!!!!!" 키요가 아쉬워할만한거 : 오락실 게임 랭킹에 1,2점 차이로 1등 갱신 못하기(ㅋㅋ) 같은거 아닐까요🤔 폐점할때까지 계속 코인을 넣었는데 결국 1위 못 갈아치워서 오락실 바닥에 엎드려서 울다가 끌려나가기... 2. 『널 축복할게』 "응원 필요하심까-? 그럴땐 역시 스마일임다! 손에 그려드리는검다!" 친구가 마카로 손에 그림 그려줘서 응원해준다던가 하는건 서브컬쳐 클리셰죠... 키요는 그림 못그려서 엄청 이상한 그림이 되겠지만! 3. 『도와줘』 "저----기------! 누구 없슴까-------! 도움 필요함다--------!" 무난하네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진단 재미있게 못쓰는지라 잘 안하는데 아까 차드주께서 진단을 차려오라는 주문을 넣고가신것 같아서 🤔
- 730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19:59>>724 밥 먹었냐 물어보고, 밥은 먹었으면 잠은 어디서 잤냐 물어보고. 잠은 안 잤다고 하면 등짝 때리면서 야밤에 안 자고 그리 어딜 싸돌아 다녔냐며 화낼 어르신이래 ~-~
- 73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20:33>>729 키요가 못 깬 랭킹 1위 미츠루 기록일지도ㅋㅋㅋㅋㅋ
- 732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1:20:49응, 잠깐 잠들었어. 키요가 손등에 그려준 삐뚤빼뚤 스마일 보고 푸훗 하고 웃고는 축제 콘서트장의 스테이지 위로 드럼스틱 쥐고 걸어올라가는 시니카를 꿈에서 봤어...
- 73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21:11>>730 히익 절대 어르신을 밤중에 마주치면 안돼! 아 그치만 등짝은 포상인데 쓰읍
- 734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21:17>>729 오락실 1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요민데 손에 동전 계속 쥐여주고 싶다.
- 735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22:02마코토의 오늘 풀 해시는 마음에드는_자캐_대사 [clr white black]"모든 것은 제게 흘러오고 있었죠." ”마치 파편으로 이루어진 파도처럼, 저의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미친 듯이 몸부림치는 모습들의 그림자로." ”그런 덧없는 이들의 몸부림에는... 당신이, 타인들이 생각하기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저는 그런 것들이 제법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요"[/clr]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한국 상속법 기준으로 따져보면 직계비속이나 배우자가 현재 없으니까 직계존속으로 가는데 어머니아버지가 그 신계에 있어서 못 받을 느낌이라. 직계존속 윗줄인 외조부모님 쪽으로 가고 그 다음 순위인 형제자매인 미츠루에게 가고 그 다음이 4촌 이내니까 아야메에게... 갈거라 추정. 일본 상속법 몰라요. 물론 마코토... 인간 신분만 죽지 찐으로는 죽을거같진 않긴한데(?) 사랑받고_싶다면_네_존재가치를_증명하라는_말에_자캐는 "존재가치였나요?" "당신의 사랑은 필요하지 않게 될 거에요." [clr black gold]"저는 떠났을 거고, 당신은 불완전한 끝만이 산재했어요" 끝맺음이 부족한 생이란 어떤 것일까요?[/clr] 웃는표정이긴 하지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736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22:05>>732 좋은 꿈을 꾸었구나... 이제 다시 자 (뒷목춉)
- 737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22:59>>732 뭐야 그 꿈 나도 꿀래(???) 그보다 자다 깼으면 다시 가서 자라구~~~~
- 738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23:00>>718 으응.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해 보면 가장 작은 리쿠: 입체 그림(2.5D) 뒤에 있는 리쿠: 책상 위 피규어(3D) 동물 귀때기 리쿠: 인터넷 속 가상의 자신(디지털 세계(디지몬(?? 근데 또 가상의 리쿠는 화면 밖을 바라보고 있어 이 그림을 보는 리쿠는 자신이 자신이 맞는 걸까 의구심이 들어버리는 거야
- 739선지아 - 시미즈 코우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23:15신에게 거처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무언가인가? 확답하긴 어렵지만, 그런 존재와 그렇지 않은 존재가 나뉘리란 건 확실하다. 그리고 개중 한 명, 뇌우의 신은 거처가 반드시 필요한 존재는 아니었다. 본래 뇌우에 거처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인간을 연기하는 선지아에게도 그런가 하면 또 그런 건 아니었다. 영원히 거처 없이 돌아다닐 수는 없는 노릇. 옷을 세탁하고,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충전하고, 친구를 불러서 놀 수도 있는 공간은 필요했다. 그리고 잠을 자는 것도 괜찮겠지. 굳이 필요가 없으니 한동안 수면을 취하진 않았지만, 선지아는 잠을 좋아했다. 안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포근한 침대에서 몸을 뉘여 아침이 될 때까지 꿈이나 꾸는 건, 아직 부모와 함께 살 무렵부터 자주하던 선지아의 어리광이기도 했다. 그래서, 선지아는 지금 바닷가에 있었다. 어딘가 허무한 느낌을 주며 지상에 끊임없이 닿고자 하는 모습이 익숙했다. 마치, 지의 기운을 품고자 하는 신의 열망 같기도 하고… 반대로 신에게 닿고자 노력하는 인간 같기도 했다. 덧없으나 아름다운, 완벽에 닿고자 하는 노력. 모든 생과 하늘은 불완전하다. 무엇 하나 완전하지 않다. 그렇기에 완전해지고자 나아가는 걸음은 아름답다. 선지아는 진지한 생각 끝에 잠시 게스트 하우스 앞에 서서 서성였다. ‘게스트하우스는 어떻게 방을 빌리지.’ 17살 응애 신격 뇌우, 동시에 가미유키 1학년생 선지아는 언제나 엄마나 아빠가 대신해준 일의 절차를 몰라 헤매고 있었다. 인기척과 천기척(선지아 주관적 표현) 양면 모두 넉넉하게 드러내면서.
- 74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1:23:18진단스진단 진단어 진단스딱스 진다르크진다가우가 진다기진다거 진다기티 진단스온앤 온을 찷여오거라. 진단스진단 진단어 진단스딱스 진다르크진다가우가 진다기진다거 진다기티 진단스온앤 온을 찷여오라고 하지 않앗느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락실바닥에서 울다가 끌려가는게 너무 귀여워서 곤란합니다...ㅠ ㅠ 이게진짜좋거든요 열혈햇살캐가 도장깨기해보겟다고 노력하다가 실패하고서 질질질 끌려나가는 이... 코믹열혈만화스러운 모먼트가...^^
- 741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1:24:06"우헤헤... 오늘의 유메는 무려 초무녀님 모드...!" "후흥~ 어, 어떤가요오~? 평소의 유메보다 2.5배 정도는 빨라 보이려나...?!" 위에 무녀 떡밥이 있어서... 오랜만에 조금 쪄왔습니다~
- 742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24:13>>733 어째서 그렇게 포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3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24:36>>738 3 리쿠나 있으니까 그 중 하나는 갖고 싶다(???) >>741 초 카 와 이 !!! (확성기)
- 744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24:55>>741 유메 귀여워 나도 무녀복 쪄야겠다
- 745◆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24:58>>729 아..1~2점 차이로 그렇게 안 되는 거. 너무 슬프죠! 저도 몇 번 당해봐서 알아요! 8ㅁ8 오..그림 못 그려도 좋아요! 제가 그거 받을래요!! (차원을 못 넘어감)(히잉) >>732 다시 주무세요!! >>735 ...와...저게 바로 마지막의 신의 위엄? (경악) 그리고 상속법은 어렵죠..음. 일본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차갑게 거절하는군요. 사랑을. 하긴 저런 것은 받으면 안돼!
- 746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1:25:15>>736-737 싫다! (어장에 자리잡고 드러누움) 나도 진단 해올거야. >>741 이것 봐. 자러 갔으면 못 봤을 뻔했잖아... 양뺨 쪼물쪼물 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싶은데, 내 딸내미가 시니카라서 쉽지 않네.
- 747◆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26:09토모야:(요즘 여장을 하겠다니, 이렇게 무녀복을 입은 이들도 나온다.) 토모야:(그냥 다 알바생으로 넣어버리면 되는 거 아닐까) 토모야:(진지하게 고민 중) 아무튼 초무녀님 귀여워요!
- 748아쿠타가와주 (a8mepyk9iG)2025-1-19 (일) 오전 01:26:44>>731 미츠루 강하다... 농구겜에도 총쏘는겜에도 펀치기계에도 레이싱게임에도-!!!!!! MITSURU 라는 이름이 1위에 따악-!!! 그야말로 오락실의 패왕. 오락실의 마왕!!!! >>732 밤이 늦었으니 더 주무셔요-!!!!! 별개로 유성매직이라 축제 끝나고도 하루정도는 더 남아있지 않을까 싶네요🤔 >>734 충격 동전 무한리필사건 그런데 오락실에서 폐점까지 있으면 10만원도 넘게 쓸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저는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 749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1:26:54진단이나 썰 풀이에 하나하나 반응하고 싶은데 곧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艸`) 아 맞다 시니카주 답레는 >>689였나? 에 있긴 한데 나 이제 곧 다시 가봐야 돼서... 답레 천천히... 천천히 오네가이시마스...(?) 늦어져서 미안타~~~~ ╥﹏╥ 멀티도 팍팍 돌리고 해줘도 좋아.
- 750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27:24>>735 마코코야...근데 유산 남길게 있긴 할까...? >>738 오~ 이런 해석 느낌 좋은데~ 끊임없이 이어지는 흐름이 있을거 같은 느낌~ >>741 유메무녀님 저 요즘 삿된 생각이 너무 많이 드는데 정화의 의식 좀 해주십쇼 >>742 그치만 쪼꼬미 어르신의 호통? 등짝스파이크? 어떻게 참냐고 아 ㅋㅋ
- 751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1:27:34>>749 아, 답레 방금 봤...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네?'< 이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27:56불완전한 끝만이 산재해있다면.. 좀 많이 무서운데(?)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마감 못친다고 생각하면(흐릿)
- 753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28:03>>741 유멧치(?) 바람직한 무녀복이자나 고마워...(??) >>743 무슨 단위 같구만(? 특별히 하나 줄게(??
- 754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1:28:03헤헤 고마워요~ 일상도 하구싶은데... 지금은 역시 구하기 어렵겠죠!!
- 75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28:34마져 아까 안경츠루 못본 사람~ 원코인 더 드림 https://ibb.co/9qwW0qf
- 756◆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28:37지금 시간대에 일상을 돌리면 저는 그냥 상황만 조율하고 자러 갈 것 같아서..(대충 2시에 자러 간다는 이야기)
- 75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29:30생각해보니 유산이 있냐의 문제였네요(?) 없는건아닌데 많냐라면 딱히.. 아 신계에서 생전상속으로 아버님 거가 조금 있긴 합니다(?)
- 75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1:30:57하~,,,다시봐도 진짜고트하다 저. 오늘부터 자린고비생활을 하려고하는데요 천장에 조기 대신 안경밋짱사진을 매달려고요 사실 밥도필요없습니다 안경밋짱사진만잇다면 늘 배부르잖아요 배고플때마다 영원히쳐다보려고해요
- 75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31:36>>754 내가 일상 펀치가 될게
- 76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31:43구하는 사람이 안 나온다면 말이야
- 76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31:50>>757 뭣? 내놔(?) >>758 적어도 밥에 김은 싸서 머겅
- 762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1:32:45왜 난 행복할 수가 없어...? (또 안뜨는 사람)
- 763리쿠주 (Fzed9kyVfa)2025-1-19 (일) 오전 01:32:56와이- 피곤한 건 아닌데 머리에 부하가 걸린 것 같아 두서없는 소리가 늘어나는 걸 보니 이만 자야겠지 싶네 오늘 이미지게임부터 지금까지 화력 넘 세서 의도치 않게 스루한 부분이 많아서 아쉽고 미안하넹 진짜 거이 5시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 즐거웠다구 먼저 가볼게 다들 굿밤이야~ 낼 봐
- 764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33:03호스팅사이트 진짜 서버 앞에 가서 망치들어버릴라
- 765아쿠타가와주 (a8mepyk9iG)2025-1-19 (일) 오전 01:33:13>>740 아-!!! 이밈 대체 언제 안웃기죠!!! 만화의 클리셰대로라면 한번은 이기고 얏따-!!!! 하는 에피소드가 나오겠지만 키요에게는? 투비컨티뉴 >>741 이거야 내가 원했던게!!!!!!!! 캡틴 무녀 알바 꼭 한명만 해야해요???? 우리어장 미소녀 미소녀들 전부 잡아가서 무녀알바 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766아쿠타가와주 (a8mepyk9iG)2025-1-19 (일) 오전 01:33:39리쿠주 푹 주무세요-!!!
- 76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33:49>>762 새로고침 좀 해봐...(토닥) >>763 리쿠주 잘 자!
- 768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33:51봤지만 또보고싶었는데왜안뜨는거지
- 769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35:57자는 분들은 잘자요... >>761 먼가 아버님 은근 알짜부자 아닐까(?) 오래된 신이고 은근 수집욕 있으실 거 같고(용신인걸)(드래곤같은애들 특:수집욕같은거) 실종된거라던가 그런 거 혼돈으로 돌아갔다 같은걸로 갖고 있다거나
- 770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1:36:13>>755 아. 코콧치 성불. 아아, 코콧치 폭발.. 아.. 아아... 너무 좋앗... 아... 미안.. 키모하지.. 그치만 좋아.. 아.. 우우웅ㅅ.....
- 771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1:37:40리쿠쨩주 자러가는구나 잘자라굿 오츠 o7!
- 772◆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37:50"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시라유키 토모야:...... 시라유키 토모야:...뭐, 고맙긴 한데. 시라유키 토모야:나는 전부터 보지도 않았고 현 시점으로 반하지도 않았어. 시라유키 토모야:못 들은 것으로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지만 받아줄 수도 없어. 미안. 시라유키 토모야:좀 더 좋은 사람을 찾아가. 이런 말만 하는 나 말고. "윗사람의 실수에는?" 시라유키 토모야:어느 정도 눈 감을 것은 눈 감아줘야지. 시라유키 토모야:윗사람이건 아랫사람이건 똑같아. 실수는 실수로도 생각해야 해. 시라유키 토모야:작은 실수 하나하나 다 잡는 이 치고, 완벽한 사람은 본 적 없어. 시라유키 토모야:큰 거라면 어쩔거냐고? 큰 것을 실수라고 하진 않아.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시라유키 토모야:그야 지금과 비슷하겠지. 시라유키 토모야:딱히 지금 내 성격과 말투를 바꿀 마음 없어. 시라유키 토모야:내 성격과 말투가 싫거나 대하기 힘든 이는 알아서 나랑 멀어지겠지. 시라유키 토모야:남들을 위해서 성격과 말투를 바꿔주는 것도 이상하잖아.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남 기분 나쁘게 속 후벼파는 말투도 아닌데. 싫으면 그쪽이 멀어지라고 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7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37:56>>763 안녕안녕 잘자
- 774◆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39:06안녕히 주무세요! 리쿠주! >>765 일단 키요부터 면접을 보도록 하죠!
- 775아쿠타가와주 (Vd4PmZxfmW)2025-1-19 (일) 오전 01:39:14진심 이미지 사이트의 WWE를 저주한다 우우...
- 77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39:15자는 분들은 잘자요
- 777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1:39:16>>759 일상펀치 선지선지다~! 헤헤 첫 일상은 선지랑 돌리게 되겠네요~ 선관같은건 역시 필요없으시겠죠...?!
- 778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1:39:51저도 이미지 보구싶은데 사이트는 접속해도 안 나오더라구요... 주륵... 어째서.....
- 77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40:14>>777 자연스러운 만남도 좋으니까 선레는 내가 써올까? 원하는 상황 있어?
- 780아쿠타가와주 (Vd4PmZxfmW)2025-1-19 (일) 오전 01:40:17>>774 키요는 미소녀가 아니니 서류 탈락입니다 🙂↕️
- 781◆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40:44>>780 그건 토모야가 판단할테니까 서류를 내세요! (진지)
- 78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1:41:26>>769 뭔가 혼수?로 갖고 있던 물건 중 일부 꺼내왔을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 >>770 너무 좋아하잖냐 코코쨩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3아쿠타가와주 (Vd4PmZxfmW)2025-1-19 (일) 오전 01:43:26>>778 그러니까요... 우우... 이미지 사이트는 사이트의 본분을 다해라-!!!!! >>781 그리고 토모야 앞에 도착하는 전부 히라가나로 쓰여져있는 수상한 이력서...
- 784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1:43:43>>779 자연스러운 만남 좋아요~! 유메주도 좋아한답니다~ 선레... 그럼 부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지선지의 오마카세로 모쪼록 편하게 우헤헤...
- 785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44:15>>784 좋아 금방 써올게
- 786◆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44:42>>783 토모야:(가만히 읽어보기) 토모야:(끄덕끄덕) 토모야:합격. 너 내일부터 출근.
- 787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01:45:28임시스레 갔다 올 때마다 새벽화력 대단한데~ 온 이들 어서오고 자러 가는 이들 잘자~
- 788아쿠타가와주 (Vd4PmZxfmW)2025-1-19 (일) 오전 01:46:54>>786 에- 난데???? 그건그렇고 전부 히라가나로 쓰여진 서류도 아무렇지 않게 읽다니 이게 (전)학생회장의 흔들림없는 태연함이군요!
- 789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01:47:31반응은 다 못하지만 썰이나 짤이나 진단 다 맛있게 먹구 있으니까~ 내옆신 참여해서 너무 행복해..... 이제 일상 관전해야지~
- 790◆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48:38>>788 그렇다기보다는... 토모야:자. 왔어? 후배 양. 토모야:우리 일단 한자부터 배워보자. 토모야:일단 가미유키는 한자로.... (글러먹은 전 학생회장)
- 791후유카주 (iUYMk57P3O)2025-1-19 (일) 오전 01:50:39아니 관전하기엔 너무 시간이..... 벌써 두시.....? 자러가야할 것 같네~ 오늘 늦게 참여했지만 즐거웠다구! 다들 좋은 새벽 보내고 잘자구~
- 792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50:44신이라고 해서 만능은 아니다. 전지하거나 전지전능한 신도 있는 모양이지만, 모든 신격이 그러한 건 아니었다. 오히려 각자의 영역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가지는 만큼,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어설픈 부분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이 신이었으니, 선지아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두고 슬퍼하거나, 실망하거나, 애석함을 느끼지는 않았다. 자신이 오를 나무가 있음에, 자신이 더 올라갈 수 있음에,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음에 기대했다. 과연 이 활동은 자신에게 얼마나 새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어떤 겪어본 적 없는 모험을 선사할까. 나아가, 어떤 인간관계를 선사할까. 그래서 선지아는 기대를 품은 채 우뚝 서 있었다. 이미 한 차례 넘어진 탓에 치마는 살짝 축축했고, 입은 교복과 후드집업은 불어오는 바람에 거세게 흩날리고 있었다. 이쯤 되면 추위를 느끼고 앞을 잠글 만도 하건만, 선지아는 추위를 타지 않았다. 그래서 길게 늘어지는 입김을 보면서, 잠시 멍하니 서 있었다. 그녀의 학습 능력은 평균보다 위고, 다른 걸 배우는 것도 빠른 편이지만. 옷을 찢어먹거나 망가뜨리고 싶진 않았다. 그게 지금 중심을 잡는 법을 터득하고 가만히 서 있는 이유였다. 만약, 누군가 어떻게 타는지 보고 그 동작을 확인할 수만 있다면, 터득이 빠를 텐데. 그걸 도와줄 아빠와 엄마는 가미유키에 없었다. 딱한 일이었다.
- 79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50:52>>791 안녕안녕 잘자
- 79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51:20>>782 그럴듯함(?)
- 795아쿠타가와주 (Vd4PmZxfmW)2025-1-19 (일) 오전 01:51:42>>790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방향이냐고요-!!!! 후유카주 안녕히 줌세요-!
- 796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52:08자는 분들은 잘자요.
- 797코우 - 선지아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53:44파도는 흰 포말을 밀고와 놓아두고서 다시 물러간다. 그리고 손님들도 파도처럼 들렸다가, 돌아간다. 그렇게 파도처럼 오고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지루한 시간을 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밀려가더니 오지를 않을까. 사흘 밤 날을 기다려도 파도 소리가 전부인 게스트 하우스를 아무도 찾지 않는다. 아니 이젠 그것도 방금 전 까지다. 문 앞에서 한동안 머무는 천의 기운을 느끼지 못할 수가 없다. 상대 역시 마찬가지 일 테니 애써 맞으러 갈 필요는 없을 텐데. "손이 없는 것도 아닌데, 문 여는 방법을 모르기라도 하는 게냐?" 앞에 나무 문이 열리면, 그 문 뒤에서 너와 눈높이가 비슷하지만 조금 작은, 같은 천의 기운을 가진 이가 얼굴을 보인다. 양 옆구리에 손을 올리고 너를 위아래로 훑으며 말한다. "들어올 것도 아니면서 왜 그리 서성거리기만 하느냐? 신경 쓰이게."
- 798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1:53:52응아아ㅏ~~ 뭔~~가 멍-하네 계속~ 뭐지뭐지 왜이러지~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다는 죄악감 때문인가~~ 뭘까 뭐지 정말이지
- 799◆zQ2YWEYFs. (klUqxI5K1m)2025-1-19 (일) 오전 01:53:54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80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1:54:12>>799 잘자 안녕안녕 >>798 너무 오래 자서 그런 거 아닐까
- 801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1:55:36자러 간 모두 잘 자. >>75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면 얼마든지 해줄테니까.
- 80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1:57:14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 803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1:58:11코우주랑 후유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봐요~
- 804선지아 - 시미즈 코우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01:30>>797 “들어가려고 했는데,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어서.” 갑자기 나타나 훈계를 하는 신. 천의 기운을 통해 신이라는 건 뻔히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선지아는 한결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딱히 설명하지 않을지라도 눈총을 받고는 하는데, 상대가 신이라면 어느 정도는 용인되는 구석이 있었으니. 아마 이곳의 주인이라는 건 확실했다. “엄마가 다른 신의 영역에는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거든. 무례하기도 하고, 위험할 수도 있고.” 의도하지 않은 위험이라고 할지라도 위험, 그리고 살인의 신에게 있어 자신의 자식이 17살이나 먹었다고 하더라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이었다. 심지어 선지아는 어머니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딸이었으므로. 자신의 용건을 곧장 밝힐 필요가 있다고 여긴 건지, 입은 후드집업 주머니를 뒤적여 돈을 꺼냈다. “방 빌리고 싶어. 지낼 거처가 없어서.” 그야말로 단순무식하게.
- 805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01:50막레 확인했습니다 캡틴~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시고요~ 😊
- 806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02:07앗~ 그리고 코우주~ 임시 스레에 선관 레스를 남겨두었으니 편하게 확인해주세요~
- 807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05:18오늘 도파민 콰아아에 함께 해주신 전원께 감사 드립니다.. 자야하는데 어장이 재미쒀서 잘수가 없어 크앗
- 808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05:48>>807 자러 가는 걸까 안녕안녕 잘자를 해야 하는 걸까 나는 혼란스러워
- 809아쿠타가와주 (1iNIyuYwYO)2025-1-19 (일) 오전 02:07:30캡틴도 주무세요-! 유투브 프리미엄을 재구독했더니 영원히 숏츠를 감상하게 돼.........
- 810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07:47>>808 둘 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왜냐하면 관전하다가 도로롱 할 것이기에 새벽 일상 관전 너무 조아..
- 811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08:18>>809 저도 프리미엄 달고 싶어요 흑흑 너무 비싸..
- 812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08:36(아쿠타가와주를 볼 때마다 류노스케가 생각나서 곤란한 편 슌주 미리 잘 주무세요~
- 813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08:58>>812 히키주도요~ 하트뿅뿅
- 814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10:22>>810 그럼 미리 안녕안녕 잘자
- 815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2:10:37선지주. 선지 지금 어떤 차림이야? 자러 간 모두 잘 자.
- 816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10:53그리고 아까 나왔던 무녀복 떡밥에 뒤늦은 편승
- 817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11:05>>815 교복을 입고 있어
- 818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11:13정확히는 교복에 후드집업
- 819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11:19>>816 붉은 하카마 정말 최고야...
- 820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11:57선지는 언제나 교복에 후드집업 차림인 편인가요? 😲
- 821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12:13>>816 마무리까지 갓벽해 진짜 잠들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아.. 드르렁 감사합니다
- 822아쿠타가와주 (1iNIyuYwYO)2025-1-19 (일) 오전 02:13:05>>811 프리미엄은 사용자에게서 돈을 뽑아가면서도 유투브 어플의 스크린타임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아주 못된 상술입니다 프리미엄을 멀리하고 슌주의 소중한 돈과 시간을 아끼십시오(반농 반진...) >>812 아무래도 같은 성씨니까요 🙂↕️ 신기하게 서브컬쳐에는 거의 안나오는 성이고 유명인도 한명 뿐이라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82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14:00>>820 아마 별도의 서술 없으면 교복에 후드집업일 거야 후드집업의 종류가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 824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14:24>>819 >>821 (따봉)
- 825링화 - 지아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02:16:03situplay>205>686 뇌군과 레이저, 모험과 낭만⋯⋯ 번쩍거리고 멋있는 것에 집착하기로는 어쩐지 통하는 구석이 있는 신들이다. 링화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죽이 잘 맞는 상대를 찾은 셈이다. ”응! 거기서 계속 산 건 아니지만── 제일 처음 말이나 문화를 배웠던 곳이 거기거든.” 비단 옷차림이나 붙여진 이름 때문만이 아니다. 오랜 세월을 산 봉황에게도 어렸던 시절은 존재했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숙달해야 하는 지식들을 모르던 때도 있었다. 중화는 태어나 처음으로 머물렀던 땅이자 그 빈 공백들을 채웠던 곳이었으므로, 고향이냐 물으면 흔쾌히 긍정할 수 있었다. “어머니 이름, 그러니까 성함이 뭐야? 내가 아는 신이면 좋겠는데!” 일본에는 신이 팔백만, 게다 유일신적 세계관을 믿어 온 서구에도 신과 정령과 요정은 수두룩하게 많다. 그러니 비슷한 문화권에 살았다 해도 서로 안다는 보장은 없지만서도 꼬리말은 한없이 길게 늘어진다. 봉황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아는 신의 이름을 하다하다 부르면서 묻다, 문득 지아의 뒤로 비치는 하늘에 시선이 닿았다. 그러고 보면 이미 대부분의 학생은 귀가하고도 남을 시간이 되었다. 부활동은 안 한다 했으니 방과후의 시간은 자율이겠지만, 다시금 시선을 맞추고 고개를 기울였다. “──아! 그런데 레이레이는 집에 안 가도 돼? 같이 지내는 사람은 있어? 나는 없는데, 그래도 룸메이트처럼 가까이 지내는 친구는 있어! 룸메는 아니지만! ⋯⋯그리고 친구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룸메 같지만 룸메이트가 아니고 친구도 아닌 건 또 무엇인가 싶지만 아무튼.
- 826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16:23>>822 그치만 재미있는걸요.. 저는 그저 쳇바퀴 돌리는걸 포기 못하는 햄찌
- 827미츠루 - 코코로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16:30간간히 톡톡 튀는 웃음소리를 곁들인 대화는 조곤조곤 이어진다. 조용히 흐르는 밤공기처럼 느긋하고 평화롭게- 였으나 미츠루의 능청스러운 소리에 삐쭉! 한 박자가 튀었다. 아하하. 미츠루는 자그만 주먹으로 아프지 않은 연타를 날리는 코코로를 보며 웃었다. "아야, 아야, 하지만 모두 너무 매력적인 걸. 난 그저 모두를 공평하게 보듬어주고 싶을 뿐인 거라구~" 킥킥킥. 다시 자리에 앉는 코코로를 안아주며 미츠루는 연신 웃음을 흘렸다. 코코로에게는 살짝 미안한 말이지만, 가장 반응이 좋으니 가끔 이렇게 장난을 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귀엽잖아. 반응. "코코쨩도 언젠간 그러고 싶은 사람이 생길 지도 모르지. 인연이란 건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는 거거든." 다시 기대오는 코코로에게 조곤히 얘기해주고, 재차 장난스러운 목소리를 낸다. 예이~ 명 받들겠사옵니다, 히메사마~ "응. 부탁할게." 그리고 이어진 별자리 읽기에 미츠루는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재미로 들으라는 말에 고개 한 번 끄덕이고, 코코로의 목소리가 조잘조잘 자아내는 말들을 차분히 경청한다. 목성의 의미로부터 시작된 설명에 흠~ 하다가 반인반마, 두 가지 모습, 위선적이란 단어를 듣자 또 작게 흠... 한다. 내심 짚이는 것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듯이 눈을 깜빡이곤, 볼을 부비는 코코로에게 마주 볼부빗을 했다. "음~"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한 마디 한 마디를 새겨듣던 미츠루는 코코로가 앗, 하자 따라하듯 응? 했다. 미츠루로서는 어렵지 않게 잘 듣고 있었으니 말이다. 마무리로 깔끔히 키워드 정리까지 해주는 것을 듣고, 재차 볼을 부비며 말했다. "결정이나 기회는 잘 모르겠지만, 성급해지지 말라는 경고는 딱 맞는 말인 거 같아.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란 것도. 응. 덕분에 머릿속이 맑아졌네. 고마워, 코코쨩~" 미츠루는 부비던 볼을 그대로 꾸욱 누르며 코코로를 힘껏 안아주었다. 조금은 갑갑하다 싶을 정도로 강하게 앉았다가 슬며시 힘을 푼다. 쿡쿡. 장난스레 웃은 미츠루가 손끝으로 코코로의 머리카락을 살살 건드렸다.
- 828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2:16:57응아아아악 무기력함아 물러가거라!!!!!!!!!!!!!!!!!!!!!!! 그런 의미에서 모두에게 질!!문!!타!!임!!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과 반대로 역린을 건드려버리는 행동같은게 있다면 알려줘!!!!!!!!
- 829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17:13일상.. 일상 비가 내리고 있어 소중한 새벽 일상을 주신 참치분들께 모두 감사감사
- 830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2:17:19시니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case1. "잘 못 들었어. 다시 말해줄 수 있을까?" case??? "...다시 말해줄 수 있을까...?" "...믿어지지 않아서 그래." 2. 『나를 사랑해줘』 case1.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 "아무 의미도 없는, 그냥 작은 변덕일 뿐이야." case2. "어렵사리, 다 두고 왔어. 이제 잃어버려도 아쉽지 않은 것들만 겨우 남겨두었는데..." "내게 또다시 잃고 싶지 않은 것을 만들지 말아줘." "더 이상 의미없을 것에 목매고 싶지 않아..." 3. 『축하해』 "그래? 괜찮게 들리는걸. 잘됐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831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17:46>>816 와우~~ 무녀복은 최고이며 무녀 선지는 그야말로 천상계급이다
- 83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20:33>>828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 : 일단 만나면 게임끝 역린을 건드리는 방법 : 가정사/마코토를 정면에서 건드린다 (직/간접적 어떤식으로든) >>830 오호~ 이거이거~ 풋풋한 내음이 나는 듯한 느낌은 내 착각인가~
- 833아쿠타가와주 (Knavey7Cd2)2025-1-19 (일) 오전 02:22:40>>826 (슌주 굴려보기...) (이게 아닌가???) >>828 🤔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은 따로 없어요! 왜냐하면 키요는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 친하고 덜 친하고 개념은 있긴한데 🤔 아무래도 이건 정공법 뿐이죠) 역린은 키요의 다리를 건다거나... 하는 고의적인 상해가 🫠
- 834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23:46>>828 친해지는 방법은 몰라도 역?린을 건드리는 법은 일단 가부키 배우였음을 알아보는 것이래요~ 역린이라 하기에는 조금, 많이, 부족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초반이니 여기서 줄이는 것으로~ 😊
- 83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2:23:49토우코우 이치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고마워』 가슴 한 켠이 찌르르 울린다. 깃털 끝으로 건드리는 간질임과도 어딘가 닮아 있다. 이럴 때에는 분명하게 감사를 표하는 거라고 배웠는데. 평소처럼 눈 맞추려 들었더니 그것마저 어딘가 낯간지러운 기분이 들어 어렵다. 한참을 우물쭈물, 두꺼운 목도리 안에 콧등 파묻은 채 손가락 옴직대더니- 꾸벅, 머잖아 고개 숙임으로 끝내고 말았다. 목소리 내뱉으면 정해 두었던 금도 같이 넘어갈 것 같아 차마, 곧이어 서둘러 자리 뜨는 발걸음 바쁘기만 하고. 어쩐지, 부끄러운 마음만 한 가득. 2. 『나를 믿어?』 ㅡ. 평소에 부르지도 않던 이름까지 입에 담았다. 어딘가 붙잡아야겠단 생각으로 홧김에 내민 손은 소매 끝, 팔뚝, 혹은 어깨, 그 어딘가로 향하고. 미세하게 땀 배어난 손바닥으로 꾹 쥔다.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꺼내야 할 지 모르겠어. 돌아보는 시선과 마주치면 붙들었던 손 놓는다. 어색한 침묵 흐르는. 그러나 급한 상황에 뭐라고 말은 해야겠다 싶어서 겨우 쥐어짜낸 목소리가 겨우. "가면, 안 돼요... " 겨우 이런 말조차 어려운 스스로가 문득 밉다. 분명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겠지, 시선 떨구고야 말았다. 3. 『싫어』 아, 그래, 이런 날이 오고야 말 것을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내가 얼마나. 발버둥친 나날들만 마른 재처럼 부서진다. 잘 지내- 사람을 두고 떠나는 이의 해사한 미소는 사무치게 원망스러우나 동시에 거짓말처럼 아름다워, 쏟아내려던 말들을 자꾸만 잊게 만든다. 그러나 잊지 않았어도 꺼내지 못 했겠지, 뜨거운 무엇이 목구멍 꽉 막아버리고 말았으니까. 둘 사이 그어놓았던 선을 찾는 것처럼 눈동자로 바닥만 쓸었다. 이럴 거였으면 차라리 처음부터 그어놓지 않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지금에 와서야 바보처럼, 그것만이 유일한 후회가 될 것을 알았더라면, 떠나는 뒷모습이 어쩐지 후련해 보이는 듯 한 생각이 들어서 차마 불러세우지도 못 했다. 뒤늦게서야 손 흔들어서 상대가 영엉 보지 못 할 손인사로 배웅했다. 떨어지는 손 끝이 뚝뚝 끊어지는 곡선을 그린다. 저 멀리 작게 보일 때쯤에야 속삭였다. ...사실은요,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836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24:04>>828 본인도 본인 역린이 머시깽이인지 모르는 멍충멍추이라~ 친해지기 정말 쉬운데 밥 맛있게 먹어주는거 그거 하나면 끝이거덩요 이제 코코쟝 공략법도 오네가이 오네가이 >>830 역순으로 읽으니 연애 서사 한편이 그려져요 달다..
- 83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2:24:05오랜만에 진단 쓰니까 재밋다 >:3.... 자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시구용~!!!
- 838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24:48>>835 이치카...이치카야...달달했는데 마지막이 짜요...크헝 단짠 맛있어(념념념)
- 839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26:19진단들... 그야말로 극락이에요~ 시니카는 건조한 것이 매력이며 이치카는 달콤쌉싸름한 것이 더할 나위 없는...
- 840선지아 - 펑링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26:34선지아는 꽤 즐거웠다. 오랜만에 만난 죽이 잘 맞는 상대라는 것도 있긴 하지만, 부각의 신 차드보다 훨씬 더… 상냥하기 때문에 대하기 편하다는 점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마치 어떤 말을 할지라도 받아줄 것만 같은 편안함이, 어머니보다 더 어머니 같은 느낌이 있었다. 어쩌면, 정말로 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수준. 적어도 선지아의 기준에서는 그런 것이라, 그녀는 편안한 태도로 펑링화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 역시, 억양이 중국이었다. 조금 전 별명도 중국어인 듯했고. 알아듣진 못했지만, 어머니의 억양을 통해 들었으니. 하지만 이어지는 질문은 선지아를 곤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응, 음, 엄마… 살인의 신이라는 거밖에 몰라.” 비슷한 이유로 아버지의 이름도 몰랐다. 그저 선지아에게는 아버지와 어머니, 엄마와 아빠였고, 그 외의 다른 호칭을 입에 담아본 기억이 없었다. 심지어, 부부 사이에도 이름을 부르는 일은 거의 없었다. “아, 그래도 오래된 신은 아니랬어. 세계2차대전 이후에 생겨나셨다고 했으니까.” 선지아의 지식 수준이 아주 뛰어난 건 아니지만, 적어도 펑링화가 입에 담는 신들 중 엄마가 있는 것 같진 않았다. 그래서 선지아는 고민하며, 이것저것 어머니의 본질적인 부분들을 떠올렸다. 군인, 저격수, 효율적이고 규율, 절제된 성격이면서도 사소한 것에서 낭만적인 것을 찾고, 사진을 찍고, 악기 연주를 즐기기도 하는. 아마 신격에 연관된 건 군인과 저격수, 규율과 절제 뿐이겠지만, 선지아는 떠올릴 수록 오리무중이 되는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가. “아직 집이 없어. 가미유키에서 살지 않아서, 살 집을 구하기 전까지는 계속 깨어있는 중이야.” 뒷말이 안타까웠는지, 그건 잠시 못 들은 척을 해주는 선지아였다. ‘…그러고 보니 어딘가 익숙한데.’ 선지아는 그녀가 신으로 오해하고 있는 친구, 히키를 미처 떠올리지 못했다.
- 841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26:52음~ 좋아 히키주는 느림보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괜찮으신 분은 편하게 찔러주세요~
- 842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2:27:23친해지는 법: 의외로? 친해지고 싶다고 정면에서 박으면 친해질 수도 있어요. 역린을 건드리는 방법... 으음..(고민) 미츠루 관련해서 있긴 있는데.. 보통 가족 건드리면 좀 그런 면 있긴 한 게 인간적 부분이긴 하죠
- 84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27:39>>828 그냥 존재만 해도 친해질 수 있어. 역린은… 선지아의 앞에서 친구를 해치는 거겠네.
- 844코우 - 선지아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2:28:10"부모가 누군진 몰라도 교육은 잘 시켰구나." 신들끼리 싸우는 일이 얼마나 있겠냐 싶다만, 자기 구역에 접근한다고 불쾌해 할 신들도 몇 있었다. 한쪽 눈썹을 치켜 올리며 널 바라보던 눈앞의 작은 신 님은 눈썹을 내리며 찡그린 표정을 짓는다. 예의를 잘 지켜서인지, 부모의 말을 잘 들어서인지. 둘 다 일지 모르는 이유에 그 답을 들은 신의 표정이 한결 유해진다. 이어 네가 주머니에서 꺼낸 돈을 보면 의아하단 눈빛을 보낸다. 다시 널 위아래로 살피더니 묻는다. "가미유키에 다니느냐?" 자신 또한 가미유키에 다니니 익숙할 수밖에 없는 교복 차림. 이번에 막 전학 온 것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어디서 지냈다는 것인지. 네가 내민 돈은 당장 방세에도 맞지 않았고, 돈이란 인간에게나 필요한 것이었으니. 지낼 거처 없다는 자신 앞의 이 신에게 돈을 받을 필요가 없어 내민 손을 아래로 눌러 치우며, 코우는 고개를 기울이고서 궁금하단 듯 묻는다. "지낼 거처가 없었다면 지금까진 어디서 지냈는고?"
- 845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28:16조각조각 풀리는 선지 양 부모님의 썰이 맛있어...
- 846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2:28:57>>828 친해지는 방법이라. 귀찮은 여자라서 말이지, 같이 있어주는 시간이 정직하게 호감도로 치환되는 타입이야. 서로 대화하면서 티키타카가 잘 되고, 죽이 착착 맞는 등 '같이 있어도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식되면 부스트가 붙어. 음, 애매해서 어렵네. 어느 정도 호감도가 쌓였을 때 허그라던가 쓰담쓰담이라던가 해주면 좀 더 잘 쌓인다. 역린은... 불쌍하게 여기거나, 설교하려거나 하는 행동이랑(특히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상기시키면서 그렇게 굴면 폭발하는 걸 볼 수 있어), 애매하게 굴면서 빙글빙글 말 돌려가며 애태우는 거.
- 847아쿠타가와주 (Knavey7Cd2)2025-1-19 (일) 오전 02:29:46미츠루랑 마코토의 역린이 이게 페어시트의 맛이구나 싶고 (새벽이라 어휘력 실시간 후퇴중)
- 848슌주 (.Ios16TBMS)2025-1-19 (일) 오전 02:29:48>>835 이건.. 쌉쌀한 맛이구나 새벽에 젖은 시간에 가장 당기는 여운의 맛 크으으 좋아요
- 849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2:29:54>>835 쌉싸름한 로맨스 소설 세 편 잘 읽었어요. 맛있다. 맛있어...
- 850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2:32:28>>828 한 번 어르신에게 혼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쉽게 친해질 수 있어. (?) 자기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모습이나 말 같은 거? 엄청 불같이 화내고 이건 용서 안 할 거 같은데. 진단이 맛있네....
- 85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2:32:31진단들 맛있네요.
- 852유메 - 지아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2:33:16"우헤헤...~ 단팥빵~♬ 집가서 단팥빵~♪" 살랑살랑- 하고, 김이나는 봉투가 차가운 바람을 가른다. 잔뜩 신난 여자아이의 손 안에서 바이킹을 타듯이, 흔들흔들. 그리고 그 위에 세상 행복한 얼굴을 하고서 경쾌한 발걸음을 거닐고 있는 소녀가 바로 유메. 단 것과 고기라면 어디에서든지 반년을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철없는 소녀였다. "단팥빵 먹으면서 게임♪ 먹으면서 만화♪ 그리고 먹으면서..... 흐엑?!?!" 그러다 발걸음의 리듬에 맞춰 사리사욕으로 충만한 노랫말을 흥얼거리는 걸 멈춘 것이 바로 지금. 유메의 새된 비명과 함께 북슬대는 머리털들이 마치 무언가에 감전이라도 된 양 순간 삐쭉 솟아올랐다. 그 이유 또한 또 다른 소녀, 자신의 앞에 있는 소녀였는데. 갓 잠에서 깬 개구리도 순식간에 얼어붙을 만큼 춥다고 하는 한 겨울 가미유키의 날씨에, 후드의 앞섬도 잠그지 않고 옷을 적시고 있는 범스럽지 않은 소녀가 있던 것이 그 까닭이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둘째치더라도, 유메가 갑자기 비명을 내지른 이유는 비단 그런 이유뿐만은 아니었는데. 유메의 이목은 어느덧 눈 앞의 소녀의 미간에 어느덧 한껏 집중되어 있었다. '사람의 눈이...' '......초 검어-!!' 눈동자가 검은 사람... 정확히는 흰자가 검고 그 안에 푸름을 지닌 사람. 그런 것은 17년의 생이라는 시간동안 할머니에게도, 할아버지에게께서도 듣도 보도 하지 못한 것이었기 때문에. 마치 만화에서라도 튀어나온듯한 소녀의 존재에, 자기도 모르게 그런 생각으로 머릿속을 잔뜩 부풀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니, 신경쓴다면 지는 거야. 그야 실례잖아? 여기서는 최대한 모르는 척 해야... 그러다 이내 뒤늦게라도 정신을 차려, 실례라고 생각했는지 "앗" 하고 소리내고서는- 그때였다, 마치 변명이라도 고르듯 입술을 뻐끔거리던 것은. 그리고 머릿속의 정리되지 않은 수많은 생각들이, 기능하지 않는 필터를 무시하고 튀어나오려 한다. 그 결과란 바로 이런것이었다. "거,검으면감기걸린다구욧...!!?" 유메가 혀를 씹으며 한 호흡에 쏟아내었고. 그걸 주워담으려는 듯 뒤늦게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 853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33:59미츠루의 역린코드는 [네가 뭔데 건드려 개자식아 까도 내가 까] 이겁니다(?)
- 854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2:34:35코우사카 시니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저리가』 case1. "유감. 지금 너랑 이야기하기엔 상황이 좋지 않아." "나중에." case미츠루. "얘가 진짜..." "이번엔 얼굴로 밀어붙이려고 해도 소용없거든?" 2. 『사라지고 싶어』 시니카는 나직이 눈을 떴다. 창백한 색채의 천장이, 오늘도 시니카를 반긴다. 몸에 걸쳐진 잠옷의 감각. 자신을 덮고 있는 두터운 겨울 이불. 창밖으로 비쳐드는 가미유키의 겨울 하늘의 색채. 겨울의 냄새. 참으로 지긋지긋하게도... 아무 의미 없는 하루가, 질리지도 않고 다시 시니카를 찾아왔다. 3. 『얼마 줄건데?』 "유감이지만, 그건 그냥 거저 해줄 만한 일이 아니겠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이번엔 성씨 붙여서 해왔다. >:3 그냥 돌려나 보자고 돌린 건데 해보고 싶은 지문이 하나 있지 뭐야.
- 855선지아 - 시미즈 코우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35:22선지아는 정말 자주 있는 일이지만, 우쭐했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에게 있어 세상 전체나 다름없고, 그녀 자신도 상냥하고 단란한 그녀의 가정을 사랑했으므로. 그녀는 교육을 잘 시켰다는 말에 열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로, 그녀는 부모의 교육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녀의 부모인 두 신격도 제 딸을 열심히 가르친 편이었다. 개중 선지아가 가장 보물처럼 생각하는 건 아버지의 모험심과 정의감, 어머니의 낭만과 변화를 받아들이는 유연한 정신이었다. 그 교육을 잘 받아들여, 선지아는 지금의 선지아였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일을 위해 기꺼이 나설 수 있는 신으로. 다소 인간적이긴 했지만, 아무렴. 선지아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가 지금 신경 쓰는 건, 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는 게 정확하고,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곧이곧대로 대답하자면 ‘지내지 않았다.’에 가깝겠지만, 그건 대답이 못 될 테니까. 그녀는 상대의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는 잠시 어깨를 움츠렸다. 직감적으로 혼날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아마 어머니도 그 말을 들으면 ‘딸, 전쟁 중이 아니잖아. 제때 자는 것도 중요한 일이야.’ 하고 혼내기 시작할 테니까. “가미유키에 다니는데… 딱히 눈 붙이진 않았어. 계속 깨어 있었는데…. 노숙하는 건 이미지가 안 좋으니까….” 그래서 선지아는 최대한 방어적으로 말을 꺼냈다.
- 856아쿠타가와주 (Knavey7Cd2)2025-1-19 (일) 오전 02:37:14(>>854를 보고 >>830의 case???에 대한 상상력이 우주돌파중...)
- 857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37:17>>854 "아잉~ 얼굴이 안 되면 몸으로 하면 되지~~" 무자비한 육탄공격 드가자~
- 85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2:37:35우웃,, 일상 돌리고싶은데 사실상 오늘은,, 전혀시간이없구 월요일쯤에나 가능할거..같아서리...😞 진단은 아무래두 새벽에 써야 더 맛이 올라오는법이죠,😏 물론제가새벽에과몰입하는경향이잇어서더그렇긴한데.....그래도새벽에올라오는진단들은그새벽나름의감성이잇다는걸다들아실테고...구구절절구구절절,,,(결론 : 님들아진단써주시면안될까요?제발요) 글고 읽고잇으면 캐해를 한겹한겹 쌓아올리는 기분이라 좋달까... ^//^우헤헤
- 859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37:45노숙하는 건 이미지가 안 좋으니까 안 잤다(진심으로 터짐
- 860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2:37:59>>812 22222 유메주도요~!! >>816 헉.......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초 이뻐요..... TvT 무녀복은 최고의 의복....
- 861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02:38:06우아아아아악 다들 안녀어어어어엉 또 답레 올리자마자 조용해졌었네~ 오늘 플로우 따라가는 게 넘 재밌어가지고...... 나도 무녀복 떡밥 슬쩍 탑승해봄.....👀 https://i.postimg.cc/43pTmngm/ce2aacb7-0fc1-4677-b3a5-18a144c8f7d7-3.png 그리고 일상 서술에서 어린 시절 얘기가 나와서 이것도 슬쩍 올려봐 https://postimg.cc/gallery/GrTKXcM 3600년 전의 아기 링화야 이때까지는 형상이라고 해봤자 아기새였고... 인간형은 적당히 다른 어린아이들을 보고 참고해서 지금에 비하면 수수한 외모였어. 본인만의 미학이나 스타일을 완전히 체득하지 못한 시기였기도 했고. 근데 어렸을 때부터도 얼빠인 건 여전했어서... 상대적으로 수수한 거지 잘 보면 이때 얼굴도 예쁘다(...)
- 862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38:36>>854 두 번째 뭔데요(오열
- 863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2:41:29링화 너무 예쁘고, 귀여워..... 아 그리고 3600년 전이라니... 코우는 어르신도 아니었어. 그냥 꼬맹이야...
- 864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2:41:33>>861 역시 여신님은 보법이 다르시다..... 아기새 링화도 엄청 귀엽구 산뜻하자나요~! 이것이 쓰담쓰담을 유도하는 실력...?!
- 86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2:41:56>>854 ㅋ ㅑ 아~~~!!!!! 진단 돌렷는데 너무너무 써보고싶은 글주제가 나오면 그야말로 홀린듯이....글을쓰게되고말죠..유남쌩 너무좋고요, 너무맛잇고요...........더주세요(이런 싸가지.) >>861 ,,,,,,,,,,,,,,,,,,,,,,,,하......진짜 말하기도입아프고요 이제는....................걍너무....귀엽. 귀엽다 말도안된다....................리틀큐티스트베이비버드이즈히얼
- 866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42:35>>858 괜찮습니다~ 간절하게 구하고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 진단이라~ 음~ 질답형 진단은 손에 잘 안 익던데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일이려나요~ >>861 우와 우와... 😲 본투비얼빠 링화 어린 시절 그야말로 동녀(童女) 아닙니까... 땋은 양갈래 머리 이게 정말로 동녀 포인트 100점이거든요 🤤 그리고 이것은 진짜 적페지만 링화님의 무녀복, 소매 부분이 새의 날개 같아 보이네요~
- 867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43:29아무튼 새벽 느림보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으니 편하게 찔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868시니카주 (Cp1BOxtWYS)2025-1-19 (일) 오전 02:44:10>>856 (아쿠타가와주 무엇을 보고 있는거지?) (나에게도 보여줘라!) >>857 시니카: (경멸하는 표정) 시니카: 다른 애들이라면 몰라도 너한테는 절대 못 보여줘. (시니카는 웨이트리스 유니폼과 앞치마를 든 채로 미츠루를 쏘아보고 있다. 주말 알바가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모양.) >>862 응, 이걸 보고 흔히 그렇게 부르지... "패시브". >>861 천진난만이라는 단어의 인격화... 환하고 천진난만하면서도 아름다운 미소에 시니카주는 죽습니다.
- 869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2:44:53선지주 등짝 때릴게?
- 870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45:03>>852 선지아는 팔짱을 낀 채, 잠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았다. 이 가미유키의 날씨는 기분이 좋았다. 아버지와 선지아가 함께 있는 곳이면 비가 내리거나, 폭풍이 불거나, 번개가 치기 시작하고는 했으므로. 그녀는 맑은 날을 거의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에게 있어 마음에 드는 날씨는, 비나 폭우, 뇌우나 마른 벼락 따위를 제외한 모든 날씨였다. 꿉꿉하게 안개가 낀 날씨도, 맑은 날도, 눈이 오는 날씨도 좋아했다. 뇌우의 신이 뇌우를 좋아하지 않는다니 당황스러울 법도 하건만, 어디까지나 좋아하지 않는 것뿐이니. 선지아는 그런 까닭으로,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었다. 문득, 갑자기, 누군가가 다가와서 한 호흡에 여러 말을 우다다 쏟아내기 전까지는. 쏟아져 나와 데구르르 구르는 말, 목소리는 귀여웠다. 비스듬히 돌아간 고개에, 눈이 마주치는 순간 뭔가 미묘한 감각이 느껴졌다. 인간이다. 인간이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확연히 들어서. 천의 기운은 아닌데도 그러는 게 기이하지만, 선지아는 잠시 손을 흔들었다. “안녕.” 천연덕스러운 인삿말이었다. 눈이 검은 것, 감기에 걸린다는 것. 모두 괜찮았기에 그런 것도 있었고, 상대 되는 유메가 누군지 몰라도, 진정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있었다. 정작 몸을 돌리거나 움직이는 것조차 녹록지 않아 가만히 서 있긴 했다지마는. “눈은 타투야. 감기는… 음, 안에 히트택? 입었어.” 안 입었지만, 그녀는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했다.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누구나 알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녀의 당당함과 천연덕스러움이 어설픔을 감추고도 남았다. “나 그리고 살면서 감기 걸려본 적 없어.” 신이라서 그런 것도 있긴 하지만, 그녀의 수육체는 곧 신격의 몸이기도 해서 굉장히 튼튼하고,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능력의 전도체로도 기능했다. 그러니, 감기가 침입할 수 있을 리가. 선지아는 그런 자신의 몸을 자랑스러워하는지 가슴을 폈다가. “앗.” 스케이트가 밀려, 미끄러질 뻔하다가 겨우 균형을 잡았다. 두 팔을 벌린 모습이 마치 랩터 세 마리를 진정시키려는 남자를 닮아 있었다.
- 871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45:11>>869 좋아
- 872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45:33토가미네 미츠루,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아, 진짜, 그렇게 기습적으로 말하기 있어? 하, 나, 정말..." "됐고, 다시 말해 봐. 제대로, 또박또박, 내 눈 보고." "한 번 더, 말해주면- 키스, 해줄게." 2. 『네가 올 줄 알았어』 "뭐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네~" "여기 아는 사람은 너 뿐이니까. 올 사람도 너 뿐이지~" "왜 그러고 서 있어? 이리 와. 같이 얘기하자. 이 밤은 길고, 여긴 너와 나, 둘 뿐이니까." 3. 『네게 행운이 있기를』 "짠~ 이거 뭐게?" "하하! 무려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점을 딴 화살이라구~ 엄청 길한 물건이다 이거?" "그러니까 너 줄게. 내 화살이 네 액운을 전부 쏘아, 그 앞에 행운만 있기를 바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87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46:34>>859 빵을 못 먹으면 지배층을 뜯어먹으면 된다 수준의 해결책이지만 >>860 (따봉) >>861 링화 너무 예쁘다 어릴 때도 미인이구나
- 874코코로 - 미츠루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2:46:55" 응- 언젠간 말이지~ " 코코로는 언젠가 그러고 싶은 사람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말에 'あーね'하고 짧게 일축했다. 특별한 몇몇 사람이나 특별한 몇몇 상황이 아니면 필요 이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그런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거리를 유지하면서 쉬이 믿지 않는다는 것. 겉으로 보기에는 교우관계 완만해보이겠지만 그 세계를 한꺼풀만 벗겨보면 그런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야, 도쿄에서도 그랬는걸. 평생 친구야! 라고 했던 녀석들은 한 순간에 모르는 사람취급을 해댔고 용기내서 괴롭힘 당하는 것을 구해주었더니 그 녀석은 코코로를 괴롭히는 무리에 들어가있더라는 이야기. 코코로는 거기까지 쉼없이 생각이 미치자 인상을 살짝 찡그리곤 '쯧,' 하고 혀를 찼다. 역시 그 곳은 흉성이다. 가미유키로 돌아온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에 자신이 있던 도쿄의 자리를 점쳐보았다. 흐릿한 별빛, 길을 잃은 혜성, 그리고 침묵하는 토성. 그야말로 흉성이었다. " 재미로 들으라는건 그런거지~ 어디까지나 중첩해석이고 점성술은 길을 보여줄 수 있을진 몰라도 그 길을 걷는건 밋치의 선택이니까 말야. " 코코로는 그 말을 끝으로 노트를 덮었다. 역시 별빛이 밝다. 저 별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고 그 별들이 무언가 말을 해주려고 한다고 생각하면 머리가 맑아지곤 했다. 그래서 심리적인 방어기제로 이 점성술이란 것을 택했는지도 모른다. " 원래 잘 모르겠는게 정상~ 그냥, 지금 내 상황에 끼워맞춰보는거야. 응응. " 코코로는 꾹 안아주자 그것이 기분 좋다는듯 '에헤~'하고 웃으며 미소를 짓고 볼을 부볐다. 안 좋은 것은 굳이 생각하지 말자. 어찌 되었든 지금은 가미유키에 있고 생각보다 괜찮은-어쩌면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다. 언젠간 다시 이 곳을 떠나야 할 지도 모른다만, 어찌됐든 지금 당장은 괜찮으니까 말이지. 코코로는 오늘 다시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자신의 점궤를 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 그러고보니 밋치, 스케이트는 잘 타는 편? " 안긴채로 고개를 들어 얼굴을 마주보려했다. 아래서 바라보는 앵글 나쁘지 않아. 검은색과 금색의 눈동자가 설핏 보였다. 별빛에 닿아 살짝 그림자져서 보이는 것이 제법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 " 나는 운동신경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말이지~ 스케이트 잘타면 또 밋치한테 반하는 사람이 생길지도 몰라. " 질투에 꼬리가 생겨버린다고~ 코코로는 장난스레 말하면서 미소지었다. 아, 무리다. 괜히 초장에 안 좋은 기억이랄지 생각을 해버려서 자꾸 눈 앞을 흐리게 만든다. 오늘 천체의 움직임이 영 별로더라니 말이야. 눈을 감았다 뜨면 보이는 것은 새하얀 머리카락와 금색과 검은색의 눈동자. 한 번 시선을 돌리면 아무도 쓰지 않았던 폐허가 보인다. " 습, 그러니까 말이지. 나는 그 날의 점궤를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에- 전 날에 보면 충분하려나? 혹시 모르지! 그 날 천체의 움직임이 좋아서 내가 모든 코인을 쓸어버릴지~ 아니면! 나한테도 그런 '특별한' 사람이 또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구 말야. 목성처럼 말이지~ 확장, 행운, 성장, 새로운 기회! 목성이 나타내는 것들은 또 그런 것들인데.. 밋치, 목성의 지배 별자리니까말야. " 말이 많아졌다. 코코로는 선물받았던 목걸이를 꼭 쥐고 한 동안이나 쉬지않고 목성이 어쩌니, 금성이 어쩌니 하면서 별의 이야기를 쏟아냈다. 의미없이, 영양가 없는 이야기.
- 875미츠루주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2:46:57>>868 미츠루 : (찰칵찰칵찰칵) 하하하 잘 먹었습니다앗 (도주)
- 876아쿠타가와주 (Knavey7Cd2)2025-1-19 (일) 오전 02:48:38>>868 (짤) 우주엔 많은것이 있더군요....... 이세상의 진리... 리고 어떠한 답... >>872 이야 이게 연애태그 단 어장의 진단이다 으하하 너무 달다!!!!!!
- 87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2:49:56>>872 ㅁ ㅓ 라고!!!!!!!!!!!!!!!!!!!!!!!!!!!!!!멀해준다고!!!!!!!!!!!!! 백만번정도는더말할수잇습니다.
- 878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2:50:38올라오는 레스들은 전부 보고있다굿 위키 만지느라 손과 눈이 바빠 +_+
- 879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50:56>>872 발랄하면서도 심오한 매력... 이게 바로 미츠루로군요 🤤
- 88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51:10선지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사랑해』 “안아봐도 돼?” 2. 『이 사람의 유산은 내꺼야!』 “나, 뇌우의 신이 번개의 자리를 계승하고자 한다. 이의가 있는 자는 앞으로 나오라.” 3. 『복수는 끝났어』 “그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기를, 복수가 끝난 뒤에는 무기를 내려놓을 수 있기를. 전사여, 너의 복수는 끝났어.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881시니카주 (f1J3gfAHVi)2025-1-19 (일) 오전 02:52:35>>872 부럽다, 저 숨쉬듯이 뿜어져나오는 사람 홀리는 여우력이... >>880 물론이지. (홀린듯이)
- 882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2:54:28>>880 썩시딩유파더 하는 선지라니(충격 그리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야말로 사랑스럽네요... 안아봐도 돼, 라니 선지는 아가야~ 🥰
- 88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2:55:54>>881 안아줘요 하는 선지를 만들어야겠는걸 >>882 정확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자리를 물려받으려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
- 88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2:59:43마코토,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제 만족해?』 제게 아직은 그런 것을 물을 만한 게 남아 있었으니까요. 당신은 얼마나 손에 넣었을까요? 알기 어려웠네요. if 당신께서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보인 것에 따라 제가 주었던 것에 대해 만족하셨으면 좋겠어요. 한순간의 감정이었을 뿐이고 흐르는 것에 따라 다시 만나지 않는다면 스치지도 못함으로써, 감정이 증발해 존재조차 잃어버린다 해도. 2. 『구해줘』 당신은 그런 말을 할 일이 없을 것이다. 당신은 구함을 요하게 만들면 만들었지. 구해지는 쪽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잡아끌어져 온 인세란 내려다보는 자가 있기엔 제법 복잡할 것이니. 다시 한 번 잡아끌어지지 않는다면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 도착을 알고 있지만 그곳으로 가지 못하는 것이니까. 3. 『와주리라 생각했어』 그런 생각은 할 것이지만. 그것이 나타나는 것은 다른 일이었죠.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885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00:10>>883 ! 드립을 치다가 탈룰라를 한 기분이에요 🙄💦 선지가 아버지의 자리를 계승하는 건, 아마도 굉장히 먼 미래의 시점이겠지요?
- 886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01:23눈매 부드럽게 만드니까 순애 느낌이 나네 마음에 들어 >>885 일어나지 않을 일일지도 모르고 피폐 무서워
- 887유메 - 지아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3:01:55그러나 누군가의 바램과는 달리, 되려 천연덕스러운 반응에 전혀 진정하지 못한 유메는 "흐에-" 하고 입을 쩍 벌리고 있었다가 "타투랑히트텍으로 수비되는건가요그거어―?!" 분명 거짓말이다!! 유메는 생각했다.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눈에다 타투하는 사람 들어본 적 없고... 그리고 생각만 해도 그런건 엄청- 엄청 아플 것 같았기 때문에... 또, 히트텍은... '...혹시 요즘 히트텍은 성능 엄청 좋은걸까?!' "그, 그런가요오? 확실히, 감기 걸려본 적 없다면 문제 없을지도..." "...가, 아니고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오오?! 그렇게 젖은 옷입고... 게, 게다가- 그, 그보다는... 흐엣?!" 그리고 그때, 상대방의 몸이 미끄러지듯 크게 흔들린다. 따라서, 완전히 동물적으로 유메 또한 위태로운 움직임을 따라 눈 앞의 소녀를 향해 코 앞까지 성큼 다가간다. 그러면서 우연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발에 신겨진 스케이트. '스케이트?! 왜 갑자기 스케이트를? 아이에?!' 어쨌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거의 넘어질뻔한 상대를 완전 원망스러운 눈으로 "우으" 소리 내며 그 검은 눈을 올려다 보았다. "아, 아무래도 다, 당신-!!" 그러더니 유메는 그 팔을 최대한 길게 척 뻗고 손가락으로 삿대질하며 이렇게 외친치는 것이었다. "다, 단팥빵 처방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 888코우 - 선지아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04:17"계속 깨어 있었다?" 어이가 없으니 코우는 짧게 한숨을 내뱉는다. 눈을 가늘게 뜨고서 널 바라보는 신의 얼굴이 진지하다. 아니, 어떻게 보면 진지해 보이려 노력하는 아이처럼 보이는 것인데, 그 표정 뒤의 기운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코우는 다시 길게 한숨을 내쉰다. 노숙은 하지 않았다는 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하지만 이 꼰대 신, 당장은 선지의 상태가 걱정되는 것과 동시에 그런 선택을 한 것에 화가 나는 것이었으니. 한 손을 들어서는 지아의 등짝을 제 딴에는 매섭게 -그러나 지아가 느끼기엔 별 느낌이 없을- 내리친다. "이 가시나야! 그러다 남의 눈에라도 띄었으면 어찌하려 했느냐? 밥은 또 어쩌고? 씻는 건? 대체 며칠이나 그런 꼴로 버틴 게냐?" 코우 화를 꾹꾹 눌러내며 네게 따져 묻는다.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서는 냉큼 네 등을 내리쳤던 손으로 네 옷깃을 잡으려 들었으니. 그대로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린다. "부모가 제대로 가르쳤을 거라 생각했더니만, 이게 웬걸. 인간으로 있을 때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배우지 못했구나. 정말."
- 889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04:58>>884 심오함이야말로... 토가미네 남매의 속성... (납득 >>886 앗~ 안아줘요 선지 귀하다~ 🥰 피폐, 는 가능하면 가미유키 친구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게 되네요~ 그야 힐링물인걸~
- 890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3:06:50코코로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미리 말하라고 했잖아』 " 아- 진짜! 정말로! " " 오늘 점궤가 딱 그랬단 말이야! 예상치 못한 대립은 항상 더 큰 혼란을 부른다고! " 2. 『안돼!』 " 아하하.. 으음, 그러니까 말이지.. " " 아~ 아무리 부탁해도.. 으음... 음... 무리랄지.. 으음.. 음.. " " 아으.. 알겠어. 이번만 해줄게.. " 3. 『거짓말이지?』 " 에? 잠깐, 잠깐만. 의미를 모르겠어. 잠깐, 잠깐만.. 잠깐만.. " " 아, 미안. 숨. 숨이 안. 안쉬어지는데. 저기, 그러니까. " " 거짓말이라고해. 사, 사실이던 아니던 상관 어,없으니까. 거짓,말이라고. 해. " " 왜, 그랬, 어, ? "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진단이 재밌는게 나와버려서 :3! 코코쨩 부탁은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지~
- 89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07: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썩시딩유ㅠㅋㅋ 아니 그, 그거면 안되잔아 그 그거는 그거는 그거잔아(말이안나옴) >>880 3번 뭔가... 내가 신이다. < 하는 느낌이 낭낭하게 나서 넘 조아요🥰 평범여고생같앗던 아기신이 언젠간 성장해서 썩시딩 유 파더....를 한담에 저런 대사 외쳐줄 거 생각하니까.. 그... 그거네요 가슴이.. 뻐렁치네요 벌써부터(어휘력퇴화,) >>884 이 알쏭달쏭한 말투로부터 마코토의 신스러움이물씬풍겨지는느낌이랄지 그, 그, 유남쌩, (손짓발짓,,,) 아니!!!!!!!말로표현을못하겟네 아 이거 참 어휘력이일케구려서어쩌면조아!!!!!!!!!!!!!!!!!! 제가하고싶엇던말은요, 하.........(단어찾으려고머리쥐어짜고잇음) 마지막을 이미 알고잇음에서 나오는 그.. 알수없는 체념적인태도같은게, .......................... .......... .. 또다른의미로 가슴이 뻐렁치네요,,,,,,,,,(어휘력이 이토록퇴화햇음에 좌절하다.)
- 892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08:31>>872 고양이가 아니라 여우네. 대사에 마성이 가득해... >>880 사랑해라는 대사에 여러 말들이 들어갈 수 있는데 안아봐도 된다니. 선지 답다고 해야 할지. 귀여워. >>884 마지막의 신 님에게 구해줘라는 대사라. 신 님이라 역시 초월적인 느낌이네. >>890 세 번째, 대체 무슨 말을 들었으면 저런 반응일까 싶네. 🤔
- 893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08:39(코우의 이 가시나야! 상상도
- 894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3:09:15>>886 너무 조타.... TvT 갭이 엄청난 짤이에요...
- 895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09:19>>890 얍빠리아기새쨩, 기대를저버리지않습니다 세번째 친구는 무슨말을햇던걸까.................................... 좋은말이엇어도?^^ 맛있겟고,, ,슬픈말이엇어도맛잇겟네요..........그야말로극상의만찬같은진단....
- 896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09:28>>8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7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3:09:54진단들을 맛있게 먹는중....
- 898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3:10:23잠깐 일하다 와보니 벌써 900레스 실화야? Σ(゜゜)
- 899링화 - 지아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03:10:38>>840 2차 세계대전, 전세계의 암흑기라 할 수 있었던 그 시기다. 어느 대륙 구분할 것 없이 바삐 나다녀야 했던 시기였으니 봉황도 그때의 세상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름처럼 설명할 수 있는 정보에 관해서는‘잘 모르겠다’고. 어쩌면 이름이 없는 신일 수도 있겠다. 누구에게도 이름 붙지 않거나 스스로 지칭을 정하고자 하지 않는 신들도 더러 있으니 말이다. 비교적 최근에 태어난 신이라면 봉황이 모르는 신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사실이 조금은 아쉽지만,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아가면 그만이다! 지아와 친해지고 언젠가는 지아의 부모님과도 친해지겠다는─ 인간이 아닌 신이기에 할 수 있는 포부를 속으로 다짐하던 찰나, 뒤이은 말에 펑링화는 방금까지 했던 생각들을 죄다 싹 잊어버리고 말았다. 지금껏 한 순간도 멈춰 있던 일이 없었던 링화의 입이 떡 벌어지며 멈추었다. “빨래랑 휴식이랑 스마트폰 충전은? 밥이랑 잠은? 물건 놔둘 장소도 없어? 숙제할 곳은?! 취미생활은?!!!” 정주 문화는 (종종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무척이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방식이다. 그런데 왜 거처 없이 떠돈다는 말인가! 정작 그렇게 말하는 ‘봉황’ 자신도 본질은 떠돌이 신에 몇날 몇 달을 잠자지 않고 보내는 데다 노숙도 심심찮게 하는 처지라고는 하지만, 적어도 인간 신분을 갖고서도 그렇게까지 자유분방하게 살지는 않았던 것이다! 낭랑은 당혹감에 달달 떨리는 손으로 지아의 양 팔을 덥썩 잡고 짤짤 흔들어 대려 했다. 그런데 그 나무라는 손길에서, 왜인지 깊은 연륜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중년 이상의 여인들이 갖곤 하는 ’어머니’의⋯⋯ 그러니까 제법 ‘할머니’같은 손맛과 대사였다. ”어린애가 함부로 찬 데서 지내는 거 아냐──!!! 안 되겠다! 너 밥은 먹었어? 얼른 우리 집에 따라와! ”
- 900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11:56헉이럴수가 빨래돌려놓고완전까먹고잇엇다 이ㅓㄹ수가 !!!!!!!!!!!!!!!!!!!!!!!!!!!!!!!!!!!!!!!!!!!!!!!!!!!!!!!!
- 901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12:09>>890 코코로는 볼 때마다 역시 그거네요, 아직은 부서질까 무서우니 취급주의인 귀여운 여자아이 😏
- 902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12:23>>900 이럴 수가...! 얼른 다녀오세요~ 😇
- 903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03:12:45어라 레스 올려 보니까 선지쨩 코우한테도 혼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이주도 다시 안녕~~~~~ 화력 넘 뜨뜻해서 화력으로 난방해도 될 것 같아~~~~ 으아악 밀린 거 얼른 정주행하고 와야겠다!!!!!
- 904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12:53시미즈 코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3. 『곁에 있어줘』 ".... 웃기다고 생각하겠지. 신이라는 존재가 이런 부탁을 한다는 게." "내가 네게 바라는 건 많은 게 아니다. 복잡하지도 않아." "그저... 곁에 있어주거라. 네가 없으면 이 모든 것들이 더 시시해질 것 같으니 말이다."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당장은 3번에 해당하는 대사만 생각나서. ~-~
- 905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13:09아차, 거짓말이 통하지 않았다. 선지아는 아쉬움을 느꼈으나, 그렇다고 해서 분함을 느끼거나, 짜증을 느끼진 않았다. 그야, 잘못이 있다면 거짓말을 한쪽에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녀는 뭐가 오든 받아들일 작정이었으나, 랩터를 진정시키려는 자세 그대로 가만히 있다가 눈을 크게 떴다. 예상했던 것에서 빗나가거나 벗어날 간으성은 고려했지만, 단팥빵 처방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 도대체 단팥빵 처방은 뭘까? 한국의 해병대에서 그러는 것처럼, 식고문을 한다는 걸까? 순간적으로 떠오른 두려움이 있었지만, 선지아는 그것을 당당히 받아들이고 이겨냈다. 영웅은 이런 것으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역경에 굴하지 않고, 내리는 빗물과 내리치는 번개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선지아가 생각하는 영웅의 기준이었으니, 그들의 신이 되고자 하는 선지아는 당당하게 받아들였다. “…근데 단팥빵 처방은 뭐야?” 생각해보니 처벌이 아니라 처방이었다. 형벌도 아니고, 처형도 아니다. 어머니 탓에 어휘가 그쪽으로 편중되어 있는 편인 선지아에게는 이것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어휘 정보가 거의 없었다. “혹시, 내가 괴로워할 때까지 단팥빵을 먹일 거야?”
- 906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03:13:50>>900 끼야악 세상에 얼른 다녀와 이치카주~
- 907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13:58링화도 선지 혼내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은 진짜 때리고, 한쪽은 말로 때리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8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14:12일상에서 이렇게 동시에 혼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빵
- 909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3:14:22주말 진단도 마구 올라와서 엄청 맛있네요~ 우헤헤...
- 910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14:50아 맞아~ 코우주~ 혹시 선관 레스 남겨드린 건 확인하셨을까요? 마지막, 에 가까운 레스였지만 혹시나 싶어서 말씀드려요~
- 911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3:15:05다들 어서오세요. 진단진단. 맛있어요..
- 912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15:28>>904 신도 갈구하는 것이 있을 수 있죠... 마음 한편이 저려오는 진단이네요~
- 913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3:15:37>>892 아~ 이것도 생각한 게 있었지~! ??? : 키사라기양, 끝까지 오해라고 했었지? 누군가 키사라기 양을 모함하는게 분명하다고. ???: 근데 그거. 사실 나야. 진범은 친했던 친구였습니다~ >>901 코코삣삐 열심히 성장중이지! 옷쓰-!
- 914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16:17>>910 엇, 아 미안해. 내가 또 놓쳤나봐. 바보 같은 날 용서해주렴... 올려준 건 확인했어. 꼭 참고할게. 나 역시도 선관 받아줘서 고마워 ~-~
- 915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18:15>>913 어른 모습이 궁금해지는 코코삣삐... 어서 무럭무럭 자라주렴! 🥰 >>914 앗~ 아니요~ 괜찮습니다~ 화력도 강해 충분히 놓칠 수 있는 일인걸요~ 참고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선관 맺는 동안 무척 수고 많으셨습니다~!
- 916선지아 - 시미즈 코우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19:22기시감이 든다. 마치, 이렇게 혼나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 지금 당장도 혼나고 있지만, 더 혼나고 있는 듯한 느낌. 어디선가, 다른 차원에서, 혹은 다른 평행세계에서, 혹은 다른 시간선에서 혼나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느낌에 휘말리고 집중력을 잃은 탓에, 선지아는 미처 대처하지 못했다. 공격이 온다. 등짝, 방어하기엔 늦었다. 회피도 늦었다. 이미 공간을 점하고 들어오는 공격이 느껴진다. 예리하게 뻗은 미세 전류가 동작을 읽었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의 다년간의 훈련과 뛰어난 감각, 능력 활용 탓에 선지아는 그걸 알아차렸고. 몸을 틀어 피해를 최소화하기도 전에 손뼉이 착탄했다. 등이 굽어진다. 몸이 굽은 그대로, 바닥을 나뒹군다. 언젠가 보았던 격투 만화에서 나올 법한 역동적인 자세로 날아간 선지아는 잠시 뒤에 천천히 일어났다. 잡았던 옷깃 탓에 멀리 날아가진 않았다지만. “엄마가 알면 혼냈을 거 같아. 엄마 잘못 아냐.” 뒤늦게 자신의 부모를 두둔하긴 했지만, 아버지는 두둔하지 않았다. 그야, 아버지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 917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19:59>>지금 당장도 혼나고 있지만, 더 혼나고 있는 듯한 느낌. 어디선가, 다른 차원에서, 혹은 다른 평행세계에서, 혹은 다른 시간선에서 혼나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
- 918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20:37>>915 🥹 히키주도 수고 많았어. 고마워 ~-~
- 919히키주 (Kul0ju/2xO)2025-1-19 (일) 오전 03:21:06지금 당장도 혼나고 있지만, 더 혼나고 있는 듯한 느낌. 어디선가, 다른 차원에서, 혹은 다른 평행세계에서, 혹은 다른 시간선에서 혼나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0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21:25아니 근데 날아가버린 거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1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03:23: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일상에서도 혼난다는걸 그렇게 서술하냐고 진짜 선지주 표현력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야무치처럼 날아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
- 922아쿠타가와주 (bO2VVm/vCi)2025-1-19 (일) 오전 03:23:54"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 "쿠시삣삐-! 어디감까? 저랑 더 노는검다-!" 고양이란 본디 고고한 존재이며 인간에게 자그마한 몸으로 온기를 배풀어 주는것은 그로 인한 이득이 돌아오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나이든 검은 턱시도 고양이는 꼬질꼬질한 소녀의 품에서 몸부림치며 벗어난뒤, 우아한 몸짓으로 간단히 학교의 담벼락을 향해 뛰어올랐다. 잠깐. 학교? "설마 저말고 인간 친구가 생긴검까-!!!!!" 금새 벽의 저 너머로 사라진 고양이를 향해 키요의 절규가 울려퍼진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는 오늘은 더이상 그 소녀에게로 돌아올 생각이 없다. 다음날 키요는 쿠시삣삐에게 평소와는 달리 츄르 하나만을 주었다. (참고로, 평소에는 3개를 준다.) "사랑해. 너뿐이야." -> "OO치, 벌칙 게임 걸렸슴까? 무슨 게임하고 있슴까?? 저도 끼여도 되는검까-???" -> "저도 그렇슴다-!!!!" "...그렇지만 OO에게는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슴다. 소중한 인연은 저 하나뿐인게 아닌검다."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 "...슴다?" -> "OO치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임다!" "그런데, 좋아! 라면 몰라도 두근거리는 감정은 모르겠지 말임다..." -> "...그렇슴까." "OO, 솔직히 말하자면 -[error]" "그래도 OO가 절 계속해서 사랑할수 있음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대박 벌써 3시 반......... 지금까지 안잘줄 알았음 1시에 일상을 구할걸... (뒤늦은 후회입니다...)
- 92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24:53예전에 짤로 봤던 건데 이렇게 날아갔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는
- 924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3:24:58저도요... 이시간까지라면 구할걸...
- 925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25:16>>923 아니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6선지아 - 펑링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26:44“빨래는 노폐물 발산을 제한하면 안 씻어도 되니까 괜찮―” 선지아는 말하려다가, 뭔가 기시감을 느끼고는 멈추었다. 이유랑 구실은 얼마든지 댈 수 있었다. 스마트폰 충전, 자가 충전을 시도하다가 터트려서 아직 없었다. 조만간 아버지 어머니에게 말해서 배달을 받거나, 스스로 사거나 해야 한다. 돈은 좀 있으니까 그 부분은 괜찮다지만. 밥은 급식을 먹고, 급식을 안 먹을 때는 사먹었다. 그런 주제에 넷카페나 호텔 등을 잡아 잠을 잘 수도 있을 텐데도 그러지 않는다는 점에서 방만함이 드러나는 것이지만, 선지아는 거기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 잘 곳에 쓸 돈을 아끼면, 더 많은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바로 이유였다. 다른 건 몰라도 먹는 것에 한해서는 욕심이 많은 그녀였으므로. 그래서 기시감이 닥쳐오는 순간 대처가 늦었다. ‘…이런 적이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야. 아니, 어쩌면… 미래에?’ 알 수는 없다. 어쩌면, 이게 계기가 되어서 숙소를 구하러 바닷가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갔을런지도 모르는 노릇이다. 그래서, 선지아는 아마 엄마도 자신이 이러고 있다는 걸 알면 ‘딸, 왜 그러고 살고 있니. 그러려고 갔니?’ 하고 혼낼 게 뻔히 느껴져서 잠시 할 말이 없어 입을 닫고 앞뒤로 흔들렸다. “밥은 먹었는데… 네.” 차마 안 된다고 말할 수가 없어서 선지아는 맥없이 ‘링화 언니야’에게 끌려가기로 했다. 마치 자신의 죄를 인정한 사상범처럼 당당하면서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듯한 기색으로.
- 927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3:27:11옷케쓰- 위키정리 끝! 시니카쨩과의 선관 정리 완료! 한가하게 늘어져 보실까~
- 928마코토주 (xjEj10F9De)2025-1-19 (일) 오전 03:28:17자야하니까 자려고 노력.. 다들 바이에요
- 92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28:24>>927 안녕안녕 >>900 안녕안녕 다녀와 >>928 안녕안녕 잘자
- 930아쿠타가와주 (bO2VVm/vCi)2025-1-19 (일) 오전 03:29:31남의 위키 구경은 정말 즐거워 코코로 위키는 글자 그림자(?) 효과가 너무 신기해요 어떻게 넣는거지 (짐작도 안감!) 마코토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잘 준비를.......
- 931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3:30:44>>928 마코토쨩주 얼른 푹 자라구! 오츠! o7! >>930 하아아ㅏㅏ 위키문법은 알 것 같으면서도 어렵지~ 키요쨩주도 잘자라굿 오츠 o7!
- 932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31:28나는 시나카주 위키가 인상 깊었어 학생기록부처럼 된 게 정말
- 933유메 - 지아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3:31:28유메는 "흠흠" 하고 부러 헛기침 하면서, 어깨를 피고 가슴을 내밀었다. 그것은, 유메가 상대에게 당한 것에 대한 반격을 시작하려고 하려고 할 때에 반드시 행한다고 하는, 【기고만장의 자세】. 그야말로 무적. 이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딴지에도 면역이 되고 만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당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전 유메의 일방적인 감각이었다. "유, 유메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무래도... 당신은 지금 당이 부족합니다!" 그리고는 유메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과학적으로 설교하는" 어투로 말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꾸 이상한 말 하고... 젖은 옷 입고 다니고... 넘어지려 하고..." "...아마도 당신의 눈이 검은 것도 그것 때문이겠죠!!" 유메는 대단한 것을 간파한 것 마냥 허리에 손을 올렸고, 승리를 선언하듯 "후흥-" 소리낸다. 그러자 우연인지 머리에 삐쭉솟은 바보털 한 가닥이 탄성좋게 굽이치며 흔들렸다. "그, 그러니까아...~ 아, 아무튼 당신은 지금 단팥빵을 먹어야합니다~!" "그것이 【단팥빵 처방】이니까...!" '좋아 유메...! 지금 굉장히 쿨하고 섹시야!' 유메는 이 기세를 몰아가기로 작정했는지 상대가 무어라 말을 하기도 전에 손 안의 종이봉투를 열어 뒤적이기 시작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윤기 흐르며, 조약돌처럼 둥글넙적하게 생긴 빵 하나를 꺼내어 눈 앞의 의문의 소녀에게 불쑥 건넨다. "자아, 이 앙 물고 삼키도록 하세요-!" 어떻게 이를 문 상태에서 음식물을 넘기는지에 대한 의문은 뒤로 하고서―
- 934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33:01뭐 뭐임? ㅁㅓ임? (빨래널고왓더니 키요 세번째진단 마지막이 존 맛 도 리 라서 할말을잃음..........) >>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하나 여쭤보고싶은 게 잇는데요~! 오츠! 뒤에 항상 붙이시는 o7 < 이거....... 경례하는 사람?인가요? <:3 그렇다면 넘 기여버잉,,,,.
- 935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3:33:38>>934 오츠 o7! 경례하는 사람 맞다구~ 오츠오츠 o7o7o7!!
- 93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34:28맞구나 >:3...~!!! 첨에는 암것도 모르고 그냥.... 머지.. 먼뜻이잇긴하겟지 그치만머지... < 이러고 있었는데 방금 갑자기 헉... 이거 경례하는사람이잔아 oO.. 하고 깨달아서 좀 기뻣달까요..... 귀엽습니다 o7
- 937아쿠타가와주 (bO2VVm/vCi)2025-1-19 (일) 오전 03:35:20>>932 이것이야말로 '독자적 노선' 다들 위키를 많이많이 꾸며주셨으면 좋겠어요 맨날 구경해야지 (지금도 맨날 구경중이지만...)
- 938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35:47> 지금 굉장히 쿨하고 섹시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미치겟다이소녀 어쩌면좋지............................이렇게귀여워서어쩌면좋지...ㅠ ㅠ
- 939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36:39눈이 검은 건 날 때부터 그랬지만, 선지아는 자신의 검은 공막을 좋아했다. 이유는 정말 터무니 없었는데, 그것이 아버지의 표현을 빌리자면 *욕설*간지 나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보자면 중2병이라고도 할 수 있었겠지만, 선지아의 연령을 고려하자면 당연한 일이었다. 신이라지만, 그녀는 태어난지 고작 17년이 된 소녀였으니까. 소녀치고는 감성이 독특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이었고. 그래서 눈이 검은 것은 본래 그런 것이라고 둘러댈까 했으나, 기세에 눌렸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내미는, 선지아 본인도 자주 하는 동작에서 기시감을 느낀 것도 있었고. 그런 까닭으로 선지아의 입이 벙긋 열렸다가, 식고문으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걸 깨닫고는 도로 닫혔다. ‘공짜 단팥빵. 맛있겠다.’ 당장 필요한 판단은 그게 전부라는 듯이 반짝이는 눈으로 내민 단팥빵을 받았다. “잘 먹을게. 맛있겠다. 나 단 거 좋아해.” 사실 ‘거의 모든 맛’을 다 좋아하지만, 선지아는 단맛도 좋아했다. 가장 좋아하는 맛이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 곤란해할 테지만. 그래서, 선지아는 단팥빵을 받아 어떻게 된 것인지 단숨에 입 안으로 감추었다. 인지를 왜곡해,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이 남은 듯한 모습. 선지아는 그대로 오물오물 단팥빵을 씹기 시작했다. “마딛다.” 입이 가득 차서 발음이 샜지만, 행복도 새어나왔으니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다.
- 940링화주 (vczaVUzaYu)2025-1-19 (일) 오전 03:37:19우아아아악 일상너무재밋고 잡담도너무좋지만,,,,,,,,,,,,,,,,,슬슬 안 자면 진짜 큰일이 날 것 같네요....................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 94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37:24> 마딛다 < 두 소녀의 모에력이 수직상승해서 버틸수없어.. 아아.. 아아 ༼;´༎ຶ ༎ຶ`༽
- 942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37:25>>940 안녕안녕 잘자
- 943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37:42링화주 안녕히 줌세요~!! 주무시러 가신 다른 분들도 좋은 꿈 꾸시길... ^.^)9
- 944아쿠타가와주 (bO2VVm/vCi)2025-1-19 (일) 오전 03:39:32링화주 굿나잇입니다! 졸린데 어장에 있는게 너무 즐거워서 자기 싫어요 이잉 1시간만 더... (몸 : 죽어.)
- 945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3:39:41헉 링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봐요!!
- 946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40: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 동감합니다 갠적으루 글쓸게 하나 잇어서 못잠들고잇는거기도한데.......... 어장에서 떠드는게 넘 즐거워서 시작을못하겟어요 으흐흑 큰일남
- 947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3:44:49>>936 같이 하자구 오츠 o7! 우히히 별 거 없는 아이덴티티(?)인데 봐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 948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44:55>>941 입에 뭔가를 넣고 말해봤어야 했지만 효과는 확실했네
- 949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49:20>>947 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런 소소하지만 귀여운 디테일들 넘 좋아해서... 그리고 어쩐지 오너분이시라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키요가 o7 옷쓰~! 하는 느낌이 들어가지구요🥰 넘 조아용 이런거 많이해줘잉, >>948 아니하지만!!!!!!ㅋㅋㅋㅋㅋㅋ넘좋잖아요 제법당황스러울수잇는? 제안을 받아도 공짜단팥빵맛잇겟다 단거조아 이러고 덥썩ㅁ ㅓㄱ은담에 마딛다. 이러는소녀를 어케안좋아하는데,,,,, 선지의 쾌녀적인부분이 넘 좋아서죽겟어요
- 95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51:10>>949 왜냐면 그게… 걱정과 염려를 뇌우로 씻어버리는 따봉의 신이니까….
- 951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52:36>>950 ㅋㅋㅋㅋㅋ선지주도 선지도 진심 쾌인력 MAX... ^//^ 여담이지만 이 짤도 너무 좋아요 진심 어떤심란한일에도 선지가 나타나서 따봉. 해주면 다 잊어버릴수잇을거같음요
- 952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3:54:53>>951 다행이야 내면의 기가차드는 아니어도 떠올리면 좀 괜찮아질 수 있는 따봉선지가 되어야겠네
- 953유메 - 지아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3:54:56거의 '들이켰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초월적인 그녀의 섭취속도. "맛있나요...~!!" 그것을 본 유메가 주먹을 쥔 양 팔을 11자로 가슴에 모으고, 기세좋게 성큼 다가온다. "당이 차오르는 게 몸으로써 느껴지나요~!!" 그리고 또 한 걸음 성큼. 이젠 정말 가깝다고 해도 될 정도의 거리감. 그러나 유메는 전혀 무를 생각 없어보였고, 오히려 콧김을 뿜으고 눈을 빛내면서 바로 앞에 서있는 검은 눈의 소녀를 똑바로 직시한다. 마치 열정적으로 교리에 몸담아, 눈치에도 지지않고 살신하여 포교하는 성자의 모습처럼. 전문용어로는 사이비라고 한다. "후, 후후...!! 그야 당연하죠!" 그러더니 또 갑작스레 허리를 끌어안듯 팔짱을 꾹끼고서 아주 자만스러운 표정으로 어색하기 그지없는 웃음을 흘린다. 답은 그녀의 입에서 나오지도 않았을텐데. 아니, 그저 이미 답을 정해둔 것일 뿐인가. "다, 다른 누구도 아니고 바로바로...~?" "이 유메사마가 30분이나 줄서서 사온 특.제 단팥빵이니까요오~! 엣헴~!" 육성으로 나온 두 번째 '엣헴'에, 이번엔 좀 더 역동적으로 바보털이 출렁이며 움직인다. 호응하는 기능이라도 딸려있는 것일까. "자, 자자! 더 먹구 싶나요...~! 더 먹구 싶죠!" 그리고는 재빠르게도 종이봉투에서 꺼낸 또 다른 특.제 단팥빵을, 마치 고양이를 구슬리듯이 눈 앞에서 좌로 우로 그녀의 미간 앞에 천천히 흔들어보이는 것이다.
- 954코우 - 선지아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3:56:44"아니... 그렇게 세게 때리진 않았거늘." 제아무리 네가 예상치 못한 등짝 스매싱이라 하였거늘, 이렇게 날아갈 줄은 몰랐던 범고래 신 님이다. 당황하며 바라보다가, 네가 별다른 상처 없이 천천히 일어나는 모습에 안도의 숨을 내쉰다. 인간의 신체로 있다 해도 본래는 신이라 튼튼한 건지. 그런데 자신이 그렇게 힘을 줘서 때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나 중요한 건 네가 다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옷깃 잡아 끌고 가던 코우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냥 네가 잘 몰랐을 뿐이니." 목조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실내에선 외부와 다른 온기가 퍼진다. 넓은 현관을 지나면 중심에는 작은 거실 공간이 있고, 난로 주변엔 나무 의자와 테이블들이 놓여있다. 그리고 현관에서 이어지는 복도에는 어떤 전통적인 목각과 장식품들이 걸려있으며 따뜻한 빛이 새나오는 몇 개의 방으로 이어지는 문들이 있었고, 방으로 들어서 창문만 연다면 바다와 눈이 어우러진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었을 것이었다. "그래서 다시 묻는 것이지만. 어떻게 밥은 잘 챙겨 먹었느냐?" 숯불의 온기가 퍼져있는 난로 근처로 널 데려와 앉히려 하고서 코우는 다시 한 번 네게 묻는다.
- 955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3:57:38>>948 ㅋㅋㅋㅋㅋ 실제로 해보구 서술한건가요~? 초 디테일....
- 956미츠루 - 코코로 (var9BgIeYK)2025-1-19 (일) 오전 03:59:25언젠간, 이라는 미지의 때를 지칭하는 말은 듣는 이 하는 이마다 의미를 달리 했다. 어떤 말인들 그렇지 않을까 싶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여러 울림을 가진 말이었다. 미츠루가 말하는 언젠가와 코코로가 말하는 언젠가는, 향한 곳도, 의미도, 분명히 달랐으니까. 미츠루는 그 낌새를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역시나 캐묻지 않았다. 그러면 안 될 타이밍이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코코로가 혀를 차며 미간을 찡그릴 때에만, 앞머리를 정리해주는 양 이마를 부드럽게 쓸어주기만 했다. 그 뒤에도 조용히 바라보다가 싱긋 웃으며 말할 뿐이었다. "응. 코코로가 읽어준 별의 길, 잘 생각해보고 참고할게." 눌리듯 맞댄 볼을 부비자 누구의 볼이랄 것도 없이 따끈함이 느껴졌다. 미츠루는 진심으로 코코로가 지금 평온을 느끼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야 여기 태생이니까. 어릴 때부터 타서 잘 타." 아래에서 올라오는 시선을 고개 기울여 부드러이 마주한다. 자연스레 흘러내린 앞머리 사이로 코코로의 하얀 머리칼 색을 담은 흑안과 금안이, 오롯이 코코로를 보며 눈매를 접는다. 조용한 눈웃음 뒤로 나즈막한 목소리가 말한다. "잘 탈 필요는 없으니까 괜찮아. 조금 타보고 재미 없으면 다른 거 하자." 그러더니 또, 목소리에 장난기가 스며든다. 반하는 사람이라, 연상이 좋겠는데~ 라며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 있는 태도를 보인다 싶어도 지금 이 순간 시선과 관심은 온통 코코로에게 향한다. 와글와글 쏟아지는 말들을 들으며 간간히 고개를 끄덕이고 그렇구나, 그래서? 같은 반응을 한다. 도중에 흘깃, 목걸이를 쥔 손을 봤지만 역시나 내색하진 않고. "별이란 건 함께 하는 걸로도 의미가 생기지? 어쩌면 그 날 뭔가 생길 지도 모르겠네. 사람들이 많이 모일 테니까. 목성인 내가 코코쨩에게 좋은 일이 생기도록 열심히 노력해볼게~" 그 날 분명 별도 그렇게 말해줄 거야. 웃으며 말한 미츠루는 쨘, 하며 손을 들었다. 손가락 사이에 언제 꺼냈는지 모를 막대사탕이 두 개 걸려있었다. 딸기우유와 레몬셔벗. 미츠루는 코코로에게 먼저 고르라며 사탕 든 손을 내밀었다.
- 957이치카주 (j0KitUXDh2)2025-1-19 (일) 오전 03:59:48>>952 기가차드가 머지 싶어가지고 검색해봣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세상에,,, 세상엔 별별밈이다잇구나....... 한바탕웃고왔읍니다 따봉선지야 고마워,,,^^7,,!!!! 오마이갓!!! 유멧치.., 무려 30분간 줄서서 산 특제단팥방인데도 그렇게 쉽게 나눠주는거냐고🥺..........
- 958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03:42“30분이나?” 그걸 듣자니 이 흡입이 좀 아까워졌다. 먹고자 한 본인이 나누고자 하고 있는데 낼름 받아먹어 버렸으니, 뭔가 신세를 진 기분이기도 하고, 빚을 진 기분이기도 해서. 그래서 은근한 미안함이 깃든 표정(무표정)으로 유메를 바라보았다. “그걸 그냥 이렇게 받아먹어도 돼? 괜찮아? 먹고 싶어서 산 거 아니야?” 선지아는 꽤 제멋대로고, 마이페이스이며, 많은 것들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대범함을 갖추고 있지만. 그거랑 별개로 타인의 호의에는 말랑말랑한 편이었다. 그녀의 아버지가 그러했고, 그녀의 어머니가 그러했고, 그 화목한 가정에서 내내 자란 탓에. 그녀는 타인의 호의를 그냥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인물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그러는 건 가오가 안 사니까. 선지아는 잠시 고개를 내려 빙판을 보았다가 짧게 숨을 들이켰다. 정신을 집중한다. 수육체의 뇌에 스며든 전기가 신경을 가속하고, 가속된 인지 속에서 균형을 찾아 방황한다. 한 걸음. 내디디는 순간 미세하게 생겨나는 비틀림을 즉석에서 수정하고, 마치 신발을 신고 걷는 것처럼 유메에게 다가가 봉투를 든 손을 내리누른다. “나 괜찮아. 눈은 날 때부터 이랬어.” 아마 긴급 당보급이 그래서라고 생각하는 건지,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유메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노력의 과실은 즐겨야 옳은 법. 내가 그걸 뺏고 싶진 않아. 아니면, 으음.” 선지아는 후드집업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뺀 뒤, 교복 가슴 주머니에 짓눌리다시피 한 지폐를 몇 장 꺼냈다. “호의에 대한 감사로 줄게. 더 사먹을 수 있도록.”
- 959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4:04:11>>957 후후... 유멧치에게 식도락을 위한 30분은 아무것도 아니라구 하네요.... 0v0 오히려 짧은편!
- 96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04:13>>955 마싯다라고 쓰려고 했는데 뭔가 부족했어 >>957 차드주의 핵심이라서 나도 찾아봤어 일상할 때 응용할 여지가 있을 거 같아서
- 961차드주 (WQu32CkaHO)2025-1-19 (일) 오전 04:16:19진단스딱스진다르크진부기우기우땨땨 잘 해놧는지 검사하러왔는데 어라 이상하다 뭐지 선지가 분신술? 쓴 거같은대??
- 962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16:41>>961 일상 세 개 돌리고 있어서 그래
- 963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4:17:14막상 굴려보니 애어른 같은 말투 어려워...
- 964차드주 (WQu32CkaHO)2025-1-19 (일) 오전 04:18:40>>962 그런거 인간이할수있을리 없잖아 분신술쓴거지 다 앉다고 코우주 옆하옃하
- 965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4:19:30차아드주 안녕
- 966차드주 (WQu32CkaHO)2025-1-19 (일) 오전 04:21:21그..어..으...으...답래는 오늘 안애 드리겟읍니다 깨어날 수 있다면 말이지
- 967아쿠타가와주 (9eJoqWgN4K)2025-1-19 (일) 오전 04:21:36차드주 안녕하세요~ 다들 진단어쩌구 많이 했다구요
- 968선지아 - 시미즈 코우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22:43선지아의 비행은 어디까지나 그녀 본인의 의지에 의한 것이었다. 뭔가 신격을 쓴 건 아니고, 그냥 타격이 적중하는 순간에 몸을 띄운 것. 반사적인 행동에 가까웠다. 모든 신이 우호적이진 않고, 인간이라고 할지라도 공격적인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 조심하라던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한 것이었지만. 실상 의도적인 건 아니었다. 그래서 코우가 끌고 가는 그대로 잠자코 따라갔다. 걸음에 주저나 망설임은 없었다. 만약 적대적이라면 지금 공격은 확실히 공격다운 것이었을 테고, 애초에 공격할 만한 상황도 아니었으니까. “밥은 잘 먹었어. 이 근처에 좋은 식당이 많아서, 이것저것 사먹어서.” 선지아는 가리는 음식이 없었고, 좋아하는 음식이 많았다. 무엇이 되었든 잘 먹으니, 식당 주인의 입장에서도 복스럽게 잘 먹는 데다 비싼 음식도 턱턱 시키는 지아는 꽤 귀한 손님이었고. 그녀는 먹을 복만큼은 확실한지 덤이나 양 추가 같은 걸 받아 항상 배부르게 먹고는 했다. 그 작은 몸에 어떻게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을 만큼. “지낼 곳도… 얼마 전에 비슷하게 혼나서 구하려고 했어.” 선지아는 ‘언니야’에게 혼났던 걸 상기하며 말했다.
- 96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23:08>>966 천천히 해도 괜찮아
- 970차드주 (WQu32CkaHO)2025-1-19 (일) 오전 04:23:10아쿠주 옆하옆하 안뇽 헐진짜!? 너무 기쁜대요 우후후 진단지어다가사흘밤낮자린고비오매불망3년전투식량으로먹어야지
- 971차드주 (WQu32CkaHO)2025-1-19 (일) 오전 04:23:50>>969 내가 싫다고 하면 어쩔 셈이지? 준다. 「오늘」
- 972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24:19>>971 믿고 있겠다는 촌스러운 말은 하지 않을게 『반드시 올 테니까』
- 973차드주 (WQu32CkaHO)2025-1-19 (일) 오전 04:24:30근데 이래놓고 못드릴 가능성 50%정도 맞아요사실포즈대결재밌어서좀허세부리고십엇어요,,
- 974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25:05>>973 괜찮아 나도 재밌었어
- 975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4:29:28밥은 잘 먹었다니 다행인데 에휴 이 가시나야... 일다아안.. 슬 누워봐서 킵 가능할까?
- 976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29:49>>975 응 괜찮아 그럴 시간이지
- 977유메 - 지아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4:39:15"그러타구요오~ 30분이라구요오~" 그녀의 어투와 표정은, 워낙에 건조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으면 잔뜩 기세에 올라 타있는 한 소녀의 탓일까. 유메에게는 지아의 그 짧은 반론이 오히려 자신의 30분짜리 업적을 인정해주는 것처럼 느껴져 오는 것인지, 몸을 배배 꼬며 "우헤헤" 하고 낯간지럽게 웃었다. "엣?" 그러나 그 꿈은 빠르게 깨진다. 검은 눈의 소녀 본인이 고한 진실에 의해서다. 타인의 힘에 의해 봉투를 든 손이 아래로 내려갔고, 잔뜩 들떴던 유메의 표정도 방금보다는 더욱 현실에 와닿는 위치로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 그런가요? 날 때부터... 그, 그렇구나아..." '어라? 그런데 사람이 그렇게 태어나는 일도 있으려나...' 물론 그런 사람은 있었다. 그것도 바로 이렇게 눈 앞에 있지 않은가. 하지만 유메에게는... 무언가 기시감이 들고 있다는 사실을 채 눈감기 어려웠다. 믿기 어려운 사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시감. 어릴적부터, 그녀를 둘러싸고 있었던 기이한 일들. 유메가 한 켠에서 그것들을 다시 조립하며 눈으로는 알 수 없는 현실과의 간격을 재고 있을 때, 그녀는 다시 한 번 '현실'을 눈 앞에 내밀었다. "8백만엔―?!?!" 유메가 눈이 튀어나오듯한 얼굴로 말을 내질렀다. 실제로는 많아봐야 10만엔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학생에게는 충분히 많은 액수의 '엔' 이었다. 그것은 자극에 약한 유메의 가슴에 불을 던졌고, 그 결과 과부하가 일어나 8백만엔이라는 터무니 없는 숫자로 번지게 된 것이었다. "괘, 괜차나요~~!!!? 어, 어차피 잔뜩 남아있고...!! 그, 그리고... 또 사면 되고~!"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전혀 받을 생각은 들지 않는 것인지. 펼친 손을 허겁지겁 다급하게 흔들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온 몸으로 거부한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유메였다. 거기에 거절을 하는 쪽인데도 마치 변명이라도 하는 듯한 말투. 그만큼 유메에게는 거의 충동적으로 나눈 단팥빵보다도, 갑작스레 내밀어지는 지폐들이 매우 당혹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또, 으음 그리고.... 단팥빵 몇 개가지고 손 봤다고 생각 안하는데에..." 그러니 유메는 자신의 손가락을 서로 쿡쿡 찌르듯 마주치면서, 그렇게 중얼거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 따지고 보면...? 빼, 빼앗긴게 아니고... 유메가 준 거니까요오... 우헤헤..." "...그, 그러니까? 그런 돈은 '안 돼'입니다...! 유메적으로 초안돼...!"
- 978코우주 (/z7HkLTcUG)2025-1-19 (일) 오전 04:40:30>>976 고마워 그으 어짜다보니 게스트 하우스 손님이라. 정말로 지낼 생각인거지?
- 979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4:41:21>>978 그렇게 될 거 같아 거주 문제도 시트에 서술을 안 했다 보니까 이러는 편이 재밌을 거 같아
- 980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4:45:08차드주 어서와요~! 헤헤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828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은 취미에 관심 가져주면 됩니다~ 역린은... 으음~~ 잘 없지만 이상한 애 취급하면 될지도~
- 981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4:46:31그리구 코우주도 잘 자요~ 내일 또 봐요!
- 982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4:51:25껄껄 오늘도 여김 없이 화력 불탈 때 못 오고 다 자러 가니 오게 되는군 ꉂꉂ(ᵔᗜᵔ*)(해탈)
- 983유메주 (7suQ9A.dTS)2025-1-19 (일) 오전 04:52:28헤헤... 저랑 같네요 ;v; 유이주 안녕하세요~
- 984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4:52:41옷쓰..! 안자안자! 자러 가는 사람들은 다들 오츠 o7!
- 985유이주 (kITS3wCpvq)2025-1-19 (일) 오전 04:55:15헛 코코로주 유메주 안뇽~~~ 아직까지 깨어있는 부엉이들이 있었군~~~
- 986아쿠타가와주 (9eJoqWgN4K)2025-1-19 (일) 오전 04:59:40유이주 어서오세요 ㅣ-!!!
- 987유메주 (eEMKAkL6bm)2025-1-19 (일) 오전 05:01:36부엉이 아니구~ 이제 곧 자러가게 될 것 같은 양입니다.... TvT
- 988선지아 - 사이온지 유메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5:02:24선지아가 건넨 돈은 만엔. 확실히 많기는 많지만, 순간의 친절로 줄 수 있는 범위가 아닐까… 하고 선지아는 생각했다. 8백만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귀에 들려오기 전까지는. 신이라서 돈이 필요없다지만 상식까지 없는 건 아니다. 8백만엔, 그나마 익숙한 한국식 돈으로는 얼추 8천만원. 그녀가 알기로는 나름대로 고급진 차량을 살 수도 있는 큰돈이었다. 그래서 선지아는 돈을 내민 그대로 눈을 휘둥그레 뜨고는 천천히 지폐를 바라보았다. 천엔 지폐 열 장. 만엔. 왜 8백만엔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실수로 너무 많은 액수를 내민 건 아닌 듯했다. 그렇다면 왜 8백만엔이 되었는가? 선지아는 알 수 없었다. 그저 기백에 눌려서 당황하고 있었다가 잠시 지폐를 다시 살폈다. 혹시 모르니까 두 번째 체크. “유메적….” 묘한 표현이었다. 선지아는 뭔가 일본어에 있는 표현 중 하나이겠거니 하고서 나중에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지폐를 접어서 내밀었다. “천엔 열 장이라 만엔이야. 8백만은 아니고….” 이것도 많은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지, 선지아는 가슴을 폈다. “시급 같은 거 생각하면 싸다고 생각할 수 있어. 내가 먹은 단팥빵 하나는 그냥 단팥빵 하나가 아니라, 유메… 의 30분 정도의 시간이 들어간 단팥빵이니까.” 그걸로 생각해도 비싼 편이지만, 선지아의 금전 감각은 좀 이상했다. 신이라 돈을 굳이 필요로 한 적이 없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금전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 적이 없다는 게 더 큰 이유였다. “유메적으로 받는 게 맞아. 내가 미안해서 그래.” 침착하게 들은 표현을 활용하면서, 선지아는 잠시 유메와 눈을 마주쳤다. 역시, 뭔가 기묘한 기척이었다. 인간은 맞는데, 뭔가… 다른 듯한. 들여다보면 반대편에서도 들여다본다는 것처럼. 그래서 선지아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도 짚어내지 못했다.
- 989유메주 (eEMKAkL6bm)2025-1-19 (일) 오전 05:02:27헉... 숨어 계신분들도 아직 많아요!
- 990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5:02:41나도 슬슬 자야 할 거 같아 여기서 킵하자 답레 써놔두면 일어나서 이을게
- 991아쿠타가와주 (9eJoqWgN4K)2025-1-19 (일) 오전 05:04:48선지주 주무세요-! 굿밤굿밤
- 992유메주 (eEMKAkL6bm)2025-1-19 (일) 오전 05:05:19헤헤 네에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늦은 시간이라구 생각했어요~ 놀아준다구 새벽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선지주~
- 993선지주 (pLQJJ2WTeO)2025-1-19 (일) 오전 05:08:28응 고마워 안녕안녕 잘자
- 994유메주 (eEMKAkL6bm)2025-1-19 (일) 오전 05:12:52저도 이만 자구... 내일 답레 쓰겠습니다! 남아계신분들도 모두 잘 자요~
- 995유이주 (Dv1OLiXxIS)2025-1-19 (일) 오전 05:15:26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 자~~~
- 996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5:18:18너무 잤더니 잠이 안와서 맥주를 두 캔을 마셔버려... 능아아악ㄱㄱ 답레 달구 자야겠다...
- 997아쿠타가와주 (9eJoqWgN4K)2025-1-19 (일) 오전 05:20:26맥주 두캔이요?????????
- 998코코로 - 미츠루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5:28:34" 에, 밋치 여기 출신이었어? 와아- 신기하네! 나도 '고향은' 여기! " 그러고보니 고향이라던가 묻지 않았었다. 코코로가 태어난 곳은 가미유키다. 이 곳에서 태어나 10여년을 살다가 도쿄로 건너갔고, 그 곳에서 5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이야기. 아직 아무에게도 한 적 없는 이야기다. 가미유키의 사람들중에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없다. 부모님은 도쿄에 계시고 찾아가던 정신과의 선생님도 도쿄에. 그러고보니 그 흉성이라는 곳에 모든 사람이 다 있는 셈이네. " 응. 나한테 점성술은 단순히 길을 알려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지만! 보통은 길만 참고하라구~ " 코코로는 연상이 좋겠다는 말에 볼을 부풀렸다. " 애인 생기면 나한테 데려와. 가장 먼저! 내가 확인해 봐야겠어.. 생일, 별자리, 점궤 다 봐주고 나서 만나게 해줄거야. " 연신 쓰다듬던 목걸이를 놓곤 깊게 심호흡을 한 차례 했다. 자칫 잘못하면 숨쉬기 힘들어질뻔했다. 코코로는 도쿄따위의 것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있는 이 순간이 중요한 것이지, 이미 끝나버린 것들 따위가 중요하지는 않으니까. 과거를 통해 현재를 투영하고 앞으로의 길을 배우라곤 했지만 잊고싶은건 매한가지다. " 으응.. 그래도 밋치랑 같이 하는거라면 나도 좋아~ 연습해갈게 스케이트! " 방금 말은 진심이다. " 헤에~ 밋치, 스스로가 목성인거 알고있구나? 응응. 목성은 말야, 태양계의 온갖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주는 대길성이지! 실상은 가스덩어리지만. 으음, 노력이라~ 노력할 필요 없어! 밋치는 말이지, 밋치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밋치는 이미 나에게 좋은 일을 잔뜩 줬어! " 뺘하하! 하고 웃어보였다. 아까도 해주었던 이야기다. 부비는 볼이 따스하다. 홋카이도의 겨울은 매섭지만 둘이라면 그래도 따스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 이상으로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따스하다. 코코로는 '좋네~' 하고 생각하며 미소지어보였다. 실상은 가스덩어리인 목성이라. 코코로는 잠깐 그 말을 되내였다. 허울뿐이라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은 접어두자. 이미 좋은 일을 잔뜩 일어나게 해준 사람이다. 그 흉성에서 도망치듯 벗어나 이 곳으로 왔을 때 여전히 혼란스럽고 여전히 두려워서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할게 숨구멍을 터준 사람이다. 그보다 좋은 일이란 없지. " 이예이~ 나는 딸기우유로할래. 딸기 좋아하거든. " 코코로는 여전히 폭 안긴채로 콧노래를 부르며 사탕을 까서 입에 넣었다. " 헤에- 그보다 밋치도 여기 출신이었구나. 나는 열 살때즘 도쿄로가서 살다가 다시 돌아왔거든. 으음~ 옛날이야기니까 뭐, 괜히 이야기했네. 잊자! " 생각하고싶지 않은 이야기가 의식의 흐름을 따라버렸다. 뭐, 언젠가는 밋치에게도 이야기해줄 날이 오겠지. " 우후후... 그래, 그럼 나도 스케이트 타면서 애인이나 만들어볼까나~ 밋치, 핀치라구? 밋치의 코코로가 애인이 생겨버려? "
- 999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5:28:55>>997 꿀꺽꿀꺽 냠냠... 쭉쭉 마셨더니 술기운에 졸려어어어엇
- 1000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5:29:19새벽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새 판에서 만나는검다! 오츠! o7!
- 1001코코로주 (PIYr7Tzlde)2025-1-19 (일) 오전 05:29:32아아 그러니까 오츠!!! o7!!
Thread is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