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0> [All/육성/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66 (1001)
◆/LBU04WBrK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1:41:34 -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3:32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1:41:34
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1/recent
수련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29/recent
다이스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530/recent
임시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301/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naver.me/FbO57q1h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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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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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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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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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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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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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28:34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31:20
"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32:13
>>2 (꿀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7:51:01
물리적으로 따고 싶다면 난입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08:06
뜨헉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16:19
일상구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39:18
안경 새로 맞춤
돈 크게 깨짐
투자라고 스스로를 껴안음
돈 크게 깨짐
투자라고 스스로를 껴안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8:52:53
안경 대체 왜??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0:00
안경유저로서 말하자면 헤어스타일 바꾸는 것처럼 안경도 큰 맘 먹고 바꿨던 것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00:57
고불의 산군도가 신경쓰여서 찾아봤더니
군이 지방의 제후를 가리키는 용어라고 하네용.
산채의 보스가 산왕이니...그 아래 산군일테고,
고불은 형식적으로는 그 아래 레벨까지 올라간 걸지도
군이 지방의 제후를 가리키는 용어라고 하네용.
산채의 보스가 산왕이니...그 아래 산군일테고,
고불은 형식적으로는 그 아래 레벨까지 올라간 걸지도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12:03
작은 도끼를 하나 뺏습니다.
경시청장이라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는 시퍼런 도끼입니다.
임명장이 도끼라니 뭔가 신기해서 찾아봤는데 한자 왕이 원래는 도끼를 뜻하는 상형문자였다고 하네용. 원시시대에 출토된 유물 중에서도 왕권의 상징으로 도끼가 매장된 경우가 많았고. 천마신교의 풍습에 그게 남아있다는 건 고대 권위주의의의 관습이 현대까지 내려오는걸 보여주는 걸테고, 다른 관점에서 보면 지배계층은 바뀌어도 사회체제는 흔들림없이 유지된 교국의 보수적 사회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경시청장이라는 글자가 음각되어 있는 시퍼런 도끼입니다.
임명장이 도끼라니 뭔가 신기해서 찾아봤는데 한자 왕이 원래는 도끼를 뜻하는 상형문자였다고 하네용. 원시시대에 출토된 유물 중에서도 왕권의 상징으로 도끼가 매장된 경우가 많았고. 천마신교의 풍습에 그게 남아있다는 건 고대 권위주의의의 관습이 현대까지 내려오는걸 보여주는 걸테고, 다른 관점에서 보면 지배계층은 바뀌어도 사회체제는 흔들림없이 유지된 교국의 보수적 사회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28:03
https://namu.wiki/w/%EB%B6%80%EC%9B%94
홍홍 저런 도끼를 부월이라고 부르는 것!
홍홍 저런 도끼를 부월이라고 부르는 것!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32:20
호옹 흠터레스팅. 고려시대에도 이어져왔군용!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33:00
아 하란주. 혹시 다음주 진행에 오시면 공동파 막타 넣어주심 안되나용...!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45:49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55:02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24:51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41:32
3....3......
크윽 역시 금봉파 무공 못 익힌게 떠오른다
크윽 역시 금봉파 무공 못 익힌게 떠오른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43:11
금을 내공으로 바꾸는 능력!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55:37
3...3....3은 완전수....(혼란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02:46
그러고보니 경시청장만 배우는 무공 있다고 했는데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16:26
>>21 경찰이니까 건(gun)법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44:46
언젠가 강건이가 정체성을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올 것 같음.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1:58:24
>>10
오 저는 산군이 그 호랑이 말할 때 산군이라고 하는 것에서 따온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오 저는 산군이 그 호랑이 말할 때 산군이라고 하는 것에서 따온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00:06
오..... 산왕도 산왕결이 또 있다는 말인가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26:03
고불은
독고와 산왕중에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무엇을?
독고와 산왕중에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무엇을?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2:53
야견은
흑천성과 파계회 둘중 하나라면 무엇을?
흑천성과 파계회 둘중 하나라면 무엇을?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3:56
이미 초절정 되면서 정체성은 확립되서 결정하는 건 쉬운 것 !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4:27
그럼
건이는 어떤 답을 내릴 것?
건이는 어떤 답을 내릴 것?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38:29
강씨세가주
한마문주
경시청장
흑룡전사
적심족장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한마문주
경시청장
흑룡전사
적심족장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4:49
서단강가 < 별로 관심 없음
한마문주 < 스승님에게 이어 받은 소중한 것 . 스승님이 유배에서 풀려서 나오거나 좋은 후계자가 생기면 넘겨줘도 무방
경시청장 < 내전 중 희생을 막기 위해 임시로 얻은 것이며 지금하는 개편은 기왕 얻은김에 하는 것이라 없어도 됨
흑룡전사 < 이건 흑룡전사라기 보다는 대사건의 보상으로 흑룡과 친구 비슷하게 된 것 ...
적심족장 < 이걸 포기하기에는 이미 육체 자체가 이렇게 된거라 ... ? 제일상마전에게 받은 축복으로 명예롭고 감사한 것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간절한건 아님
한마문주 < 스승님에게 이어 받은 소중한 것 . 스승님이 유배에서 풀려서 나오거나 좋은 후계자가 생기면 넘겨줘도 무방
경시청장 < 내전 중 희생을 막기 위해 임시로 얻은 것이며 지금하는 개편은 기왕 얻은김에 하는 것이라 없어도 됨
흑룡전사 < 이건 흑룡전사라기 보다는 대사건의 보상으로 흑룡과 친구 비슷하게 된 것 ...
적심족장 < 이걸 포기하기에는 이미 육체 자체가 이렇게 된거라 ... ? 제일상마전에게 받은 축복으로 명예롭고 감사한 것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간절한건 아님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47:35
결국 저걸 종합하면 " 충실한 교인 " 으로 묶을 수 있는 것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2:58:33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06:1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07:44
하하 난 해뒀지롱
근데 오눌 진핸 없다고 공지떴음~
근데 오눌 진핸 없다고 공지떴음~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08:27
요즘 유튜브 따라 음식 만들기 하는데, 맛있게 잘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아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1:10:1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8:30:32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8:37:00
그러고보니 궁금해지는건데 시아는 인외되는 대신 백가 그만둬야하면 뭘 고를거에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08:47:32
다른 캐러들에게도 궁금해지는 질문이긴 한데 여러 정체성 중 하나를 골라야만한다면?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0:24:57
무명은 현재 고민 중!
처음에는 무인 따윈 하고 싶지 않아! 광대가 최고야!
나중에는 광대는 파리목숨! 진짜 짜증나는 녀석들을 상대하려면 무인이어야한다.
지금은 광대 일을 포기하기엔 너무 즐거워! 둘 다 할 순 없을까 상태!
처음에는 무인 따윈 하고 싶지 않아! 광대가 최고야!
나중에는 광대는 파리목숨! 진짜 짜증나는 녀석들을 상대하려면 무인이어야한다.
지금은 광대 일을 포기하기엔 너무 즐거워! 둘 다 할 순 없을까 상태!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0:25:18
그런 의미에서 일상구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1:08:59
바쁘지만 않으면 일상을 할텐데.... (: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26:53
아이고 아이고
연초에 일이 많은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거에용 흑흑
연초에 일이 많은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거에용 흑흑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35:48
>>39 어떤 인외냐에 따라 다름..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2:38:18
>>40 얘는 근본이 망나니라.... 자기가 즐길 수 있다면 무엇이든 OK! 인 느낌.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11:55
고불은 선택을 해야 하면 독고가 우선이긴 한 것!
아무래도 후천적 아빠가 중요하니깐..
>>42 크윽 진행 조금만 더하면 채주와 대화 마무리하고 무명이랑 일상거리로 딱인데!
아무래도 후천적 아빠가 중요하니깐..
>>42 크윽 진행 조금만 더하면 채주와 대화 마무리하고 무명이랑 일상거리로 딱인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13:53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1:45:05
그러고보니 이런 것도 궁금해지는데,
혹시 금화 300개가 생기면 어디다 쓰실건가용
혹시 금화 300개가 생기면 어디다 쓰실건가용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05:11
>>50 저,저게 대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07:26
으악 미안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31:01
이번 뿐입니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3:46:19
>>53 우 정말 고마워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4:06:14
>>53 ?내 인코!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4:18:27
>>49 금화 300개면 으음..살수 집단에 의뢰 펑펑할 수 있을 것!
낮잠 자려다가 실패했으니 일상 구해보는 것!
낮잠 자려다가 실패했으니 일상 구해보는 것!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4:59:55
>>28
상어이빨 흰박쥐날개 흰꼬리 흰뿔 세로동공 흰헤일로 마물이라면......
상어이빨 흰박쥐날개 흰꼬리 흰뿔 세로동공 흰헤일로 마물이라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00:26
>>57 대신 한한백가 취급 못받게 됨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02:46
>>58 그래도 그정도면 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07:27
>>59 히이이이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5:19:41
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 고불 복수하려면 산왕에게 직통으로 보고하면 그날로 백룡회는 백룡회 였던 것이 되지 않나...!
근데 그건 직접 복수가 아니군....
근데 그건 직접 복수가 아니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0:29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3:49
>>62 참한 색시같아 귀엽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6:29
언니 팔아먹을 생각 가득한 표정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7:17
오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7:33
오우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7:57:44
계속 바쁘다가 지금 시간 잠깐 난 거 실화야...?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8:05:04
와! 겉은 귀엽지만 흉흉한 흉계를 생각하고 있는 얼굴!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8:11:08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8:16:31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37:13
>>61 안그래도 채주랑 녹림에 보고하는 건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긴 할 텐데..사실 직접적인 증거는 없어서 녹림들이 "우리 그런거 모른다!"하고 와아~ 쳐들어가면 또 모르겠지만..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09:44:27
홍홍 나중에 고불이랑 일상 굴리면서 이야기 들어보고 싶은 것!
고불의 대탈출 썰...! 산군도도 궁금하고.....
고불의 대탈출 썰...! 산군도도 궁금하고.....
2025년 3월 16일 (일) 오후 10:09:44
>>62
요망해!!!
요망해!!!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3:56:52
하북팽가하고 싶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6:03:54
김...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23:20
캡...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24:10

깨진 도자기 중 하나...
너무 이건 어른같음...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26:50
애기애기한 죽은눈죽립지학수아를 만들기 위해
도자기를 깨는 중...
근데 흠... 수아 하얀 옷으로 바꿀까 생각중 검은 옷 수묵화에서 벗어나니까 너무 칙칙하다
도자기를 깨는 중...
근데 흠... 수아 하얀 옷으로 바꿀까 생각중 검은 옷 수묵화에서 벗어나니까 너무 칙칙하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27:40
한 5번 죽어봤으니까 칙칙한 게 맞을지도?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34:07
칙칙할 수록 밝게살아야하는 법이에용
절대로 제가 갑자기 검은색 무복을 짜친다고 생각한게 아님...!
절대로 제가 갑자기 검은색 무복을 짜친다고 생각한게 아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47:15
뭣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48:57
위키 이미지 바꿔영!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7:53:51
>>73 😏😏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16:32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17:12
일상구해요!!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18:35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21:02
시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8:45:53
무하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16:40
시하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19:31
무하하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9:56:10
끼에에에ㅔㅇ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11:53
야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36:14
시하하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0:36:22
야하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04:55
고요한 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11:38
거룩한 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26:03
김캡이 잠든 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33:29
완장 자러갔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11:50:10
휴 수련 손실 날 뻔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2:20:12
냄-궁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54:36

깜장무복이랑
하양무복 둘다 만들고
마음에 드는걸로 해야겠어욘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0:56:43
야비군왓서용
2025년 3월 18일 (화) 오전 11:17:15
백백백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1:30:54
>>101 오..점점 느낌이..살아나는 것!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4:37:42
야비군끝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18:05
고생했어용!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5:57:11
고생했어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19:30
수고했어용~^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26:22
무말랭이!
막리노이!
막리노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31:58
시아노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43:43
무말랭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48:54
시아노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52:27
무말랭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6:53:23
시아노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7:42:25
무말랭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01:13
시아노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27:12
와 미쳤다 new수아 개쩌는거 뽑아줌...
(뽑은거 아님 누가 뽑아준거임...)
(뽑은거 아님 누가 뽑아준거임...)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35:05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38:14
와..! 수아수아한 것!!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50:44
뭣
나도 보여줘라!!!!
나도 보여줘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8:55:54
크아악 나도 보여달라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07:06
왜 나는 안보여줌!!!!!!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07:57
므흐흐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09:03
텐션이 급상승해서
오늘 일상정리를 다 할거심!
오늘 일상정리를 다 할거심!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15:41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33:27
앗 이번엔 와보니 터졌다..! 하지만 아까 봤으니 좋아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36:29
또 못 봄....
그냥 공개해!!!!!!!
그냥 공개해!!!!!!!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47:52
제발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54:51
끼에에에엥!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59:23
.dice 1 9.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9:59:35
2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00:33

이번 만입니다...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05:23
완전 룽하다
더!!!!
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09:10

넘모 좋은게 많아서 고민중...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13:34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23:14
전체적으로
룽해
최고
룽해
최고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0:38:42
(나데나데해줄사람구함)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1:08:30
>>135 개인적으로 6번이 심플하고 가장 수아스러운 느낌!
목의 상처가 뉴수아 특징인가....
목의 상처가 뉴수아 특징인가....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1:10:39
>>136 (나데데데데데)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1:19:02
확실히 6번 좋은 것!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1:19:24
>>139 크헤헥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11:38:15
죽은눈+참수흔+죽립
여기서 죽립은
스슨님 패션 따라하는거임...
여기서 죽립은
스슨님 패션 따라하는거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2:22:27
두 달... 두 달만 갈리면...
>>142 아앗
>>142 아앗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7:58:21
>>137 (복복복복복복)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8:25:04
>>144 🥺🥺 고마워 미호주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4:13:04
>>145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고생이 많아🫳🫳🫳🫳(복복복)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5:26:42
>>137 쓰담쓰담은 못해주니 헹가래라도 쳐줄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7:58:59
수아의 목이 신경쓰이는군용..........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7:59:08
>>137 머선129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7:59:35
백가쟁천 궁금하다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00:19
어직 대사건 6도 안끝났다구용!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10:28
피곤쓰.....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14:03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23:39
>>148 왜용?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36:46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전투모드 되면 저기서 피가 나와서 마치 머플러처럼 보이는거임
전투모드 되면 저기서 피가 나와서 마치 머플러처럼 보이는거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8:38:51
그리구 수아주여. 지난 일상은 제 레스를 끝으로 마무리하시쥬?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5:32
>>156 멩...(할말이 없음...)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15:38
*넹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26:09
네이~
*풍유전사귀신보
*풍유전사귀신보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0:46
>>154 (흉터를 남기게 된 원흉 그 자체임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09:53:10
>>160 헉!
2025년 3월 19일 (수) 오후 11:31:46
오히려 유니크한 코디를 제공한 것일지도..사람에겐 보기 어려운 참수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1:19:55
크흐흑...수아야 미아내...저 이쁜 얼굴에...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3:32:56
전 참수흔 좋아에용
왜냐면 참수흔이 생기려면
목이 한번 베어져야하기 때문
즉 부활&재생&언데드 캐 중 하나라는 의미가 되는...!
왜냐면 참수흔이 생기려면
목이 한번 베어져야하기 때문
즉 부활&재생&언데드 캐 중 하나라는 의미가 되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5:06:08
무인에게 상처는 훈장이다!
고로 캡틴은 외눈 특성을 해금하라
고로 캡틴은 외눈 특성을 해금하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5:51:41
다들 안녕!! 일상구해요!!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7:29:13
전투광 캐가 참수흔이 있는 서사
맛있다!
맛있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03:15
>>165 초반에 시야없어서 전투하고 바로 크악 당하면 안됨;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03:29
>>167 지원이도 상처커마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04:58
>>168 크아아아악 독안룡이라던가 같은 간지나는 칭호를 할 수 있는데!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10:27
모용 - 배에 유독 상처가 맞음
사유 - 이놈들이 내장헤집기를...
사유 - 이놈들이 내장헤집기를...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11:36
크아아악 페이탈리티...!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36:47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36:55
누군가...누군가 일을 대신해주고 나에게 돈을... 주면...안되겠죵...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37:05
살짝 저승사자
처녀귀신 느낌이 나는 것도 같아용
처녀귀신 느낌이 나는 것도 같아용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37:50
>>173 헉 수아 차사님 절 데려가려고 오신건가용
일을 많이 하긴 했지만 과로사 할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용
일을 많이 하긴 했지만 과로사 할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용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08:08
>>173 포스!!! 초절정의 위엄!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0:18
이번주 진행 : 참
다음주 진행 : 90% 불참
다음주 진행 : 90% 불참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2:12
다들 힘내시오...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13:59
냄궁은... 지금 죽을 고비를 너무 많이 넘겨서 옷 벗으면 흉터 곳곳에 수도없이 많을듯
근데 죽은 적은 없다 명줄이 질김(?)
근데 죽은 적은 없다 명줄이 질김(?)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36:52
그럼 내가 죽여줄게!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43:36
>>181 (솔깃)(?)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48:38
>>182 뭐임...? 그... 형부 그런 취향도 있음....??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9:51:58
>>182 ㅇㅋ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0:05:08
사실 그 차사라고 하면 무림비사에서 가장 가까운건 중원이긴 한데(?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1:57:25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9:29:25
쉰다악 오늘은 쉴거야악!!!!!
~최근 미호주 근황~
1. 집 베란다에 멧비둘기가 둥지 틀어서 쫓아내기ing...
~최근 미호주 근황~
1. 집 베란다에 멧비둘기가 둥지 틀어서 쫓아내기ing...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4:13:01
진 몇?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4:34:16
2시 예상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6:18:06
2시! 확인!
집 도착했으니 일상 구함~
집 도착했으니 일상 구함~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6:50:19
>>190 무명이랑 대련하실?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7:53:16
🤔길어야 1시간 정도겠지만
다음에 이어서 한다고 생각하고 일상 하실 분 계신가용?
다음에 이어서 한다고 생각하고 일상 하실 분 계신가용?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0:35:06
2025년 3월 22일 (토) 오전 09:12:57
모닝!!!!!!!!
주말엔 간만에 시간이 나니 일상도 많이 해보려해요!
찔러주시기!
주말엔 간만에 시간이 나니 일상도 많이 해보려해요!
찔러주시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2:35:51

객잔의 점소이가 서비스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건네줌
객잔 주 메뉴는 육개장와 까르보나라
새해가 밝으면 해피 뉴 이어를 외치는 풍습이 있다
천살성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로제떡볶이
처녀귀신이 정기를 먹고 진화하면 서큐버스
가문 별로 머리카락 색이 다름(녹림은 녹색, 당문은 보라색, 제갈세가는 은색)
파인애플 피자가 정신적으로 유독해서 당문 직계가 아니면 못먹음
진주언가의 '언'은 언데드의 언임
뇌절도 극한으로 하면 예술이된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3:01:20
헐 언데드진주언가 최고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3:23:58
>>196 인외를 넘어서 언데드를 탐내는 것이냐 시아!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3:51:16
>>197 우리 교국에는 숨겨진 귀신군대가 있음을 모르는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3:51:35
개인적으로 자련이가 먹으면 맛있을것 같음 이거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3:52:26
진주언가가 강시를 다루긴 하는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3:54:11
뭐....라고....?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3:54:26
? 몰랏서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01:16
몰...랐어..... 전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05:59
뭐.....?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06:42
나무위키 가보니까
진짜 진주언가는 강시로 유명한 설정이 잦다고 하네용
아니
난 단 한번도 진주언가를 무협지에서 본 적이 없는데!!!!
진짜 진주언가는 강시로 유명한 설정이 잦다고 하네용
아니
난 단 한번도 진주언가를 무협지에서 본 적이 없는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07:09
시아노이 남궁세가도 최근설정인거 알면 놀랄듯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08:27
정파인데 강시라니 윤리적으로 괜찮은가....!!
근데 중세 야만인이라 문제 없겠지
근데 중세 야만인이라 문제 없겠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09:51
그러고보면 정파에도 사파에도 강시 전문가들이 있는데 마교도 강시 가능인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0:31
(충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0:51
>>208 생강시...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1:24
정파 - 죽은 시체들 원래위치에 보내서 제사지내라고 씀
사파 - 앗싸 개꿀 안죽는 무력 겟이다ㅋㅋ
마교 - 갈!!!
사파 - 앗싸 개꿀 안죽는 무력 겟이다ㅋㅋ
마교 - 갈!!!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1:56
아 혈교들이 만드는구나.....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2:12
의외로 무슨세가 무슨무공 이거는 생긴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고...
구무협쯤 가면 단위가 마을정도도 흔해서
구무협쯤 가면 단위가 마을정도도 흔해서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2:40
과거의 강자들 죄다 강시로 등장하는 그런 것들 나왔으면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3:07
무공의 근본이 장삼봉이나 달마가 나오면 의외로 신무협에 가깝데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3:19
지방호족이 아니라 시골사람들 자경단 조직...!!!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3:32
>>214 중원 중앙에서 죽은 현경 마교주강시 부활..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4:56
>>217 히이이이이이익!!!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4:58
>>217 신성모독 ㄷㄷㄷ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17:46
개인적으로 시공에 문제가 생겨서 황비홍이나 이서문 같은 근대무술가가 짠! 등장하는 것도 보고 싶음. 물론 무림비사는 판타지라 힘들겄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23:20
등장하고 까부는 순간 대황천파멸공을 익힌 삼류 무림인 선에서 컷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24:44
으아아아앗 시대의 벽!!!!!!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25:15
그러고보니 캡 지난주 데이트는 잘 다녀왔나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28:16
내공이 희박한 곳에서 외공은 잘 공부한 모양인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29:30
>>224 크아아악 시대보정으로 금방 일류 다실거야 크아아악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0:54
물론이에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1:18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2:03
이소룡도 내공 그런거 없는 미국에 있었지만 무림비사로 트립해오는 순간 순식간에 절정달거임. 그럴거임.
>>226 다행!
>>226 다행!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2:25
>>227 크아아아아악 세계관 난이도 크아아악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2:25
새로운 신체기관(?) 단전을 만들어라...
현대인 : 뭔 개소리임
현대인 : 뭔 개소리임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4:30
우우우 무림비사도 현대까지 이어지게 대체역사물로 만들어달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5:07
중국이 세계통일하는걸 보고싶으시다구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37:04
헉.....! 아니 그런 의도가 아니라!!
요즘 시국에 그런 이야기 했다간 나무위키에 논란 페이지 생긴다아앗
요즘 시국에 그런 이야기 했다간 나무위키에 논란 페이지 생긴다아앗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41:37
여튼 일상구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46:49
야견주는...중국이...주도하는...세계질서를...원한다...(메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4:49:31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아니에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5:07:50
>>234 텀은 좀 길지만..대련하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5:09:19
>>237 으으으음
그럼 꿈대련으로 일류시절 야견 대려와도 되나용?
싸움은 팽팽한 쪽이 재밌으니까..
그럼 꿈대련으로 일류시절 야견 대려와도 되나용?
싸움은 팽팽한 쪽이 재밌으니까..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5:18:33
>>>238 일류 시절 야견이라고 해도 무명이 패배할 것 같아요 ㅋㅋ
야견이 일류 정도의 힘으로 봐준다는 어때요??
야견이 일류 정도의 힘으로 봐준다는 어때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5:24:11
넹넹! 선레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5:58:41
깊은 야산 무명은 맷돼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
산에서 장작을 모아 불을 피우고 해체신서를 응용하여 돼지를 분해한다.
지금 당장 먹을 것은 삶아먹고 나중을 대비하여 육포를 만들 생각이었다.
피는 당장 물이 많으니 버리고 내장은 낚시 미끼로 쓸까 하다가 나무에 걸어두어 말린다.
돼지 뼈와 잡육을 함께 우려서 국을 끓인다.
"텅 비었구나.."
자신의 전낭을 보며 한탄한다.
요근래 마을들에서 공연비가 제대로 안들어 온 이유가 컸다
3번 연속 공연비 밥 한끼 간신히 사먹을 정도 나오니 요즘엔 자신이 광대인지 개방인지 사냥꾼인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산에서 장작을 모아 불을 피우고 해체신서를 응용하여 돼지를 분해한다.
지금 당장 먹을 것은 삶아먹고 나중을 대비하여 육포를 만들 생각이었다.
피는 당장 물이 많으니 버리고 내장은 낚시 미끼로 쓸까 하다가 나무에 걸어두어 말린다.
돼지 뼈와 잡육을 함께 우려서 국을 끓인다.
"텅 비었구나.."
자신의 전낭을 보며 한탄한다.
요근래 마을들에서 공연비가 제대로 안들어 온 이유가 컸다
3번 연속 공연비 밥 한끼 간신히 사먹을 정도 나오니 요즘엔 자신이 광대인지 개방인지 사냥꾼인지 헷갈릴 지경이었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25:08
“짐승 잡는 솜씨가 아니라 사람 도륙하고 해체하는 칼 솜씨로군.”
사냥하며 국을 끓이는 무명의 등 뒤에서 별 다른 전조도 없이 나타나 척척 걸어오는 야견. 맷돼지 시체의 단면을 보더니 그렇게 이야기한다. 어디선가 비슷한 무공을 보았었나. 뭐, 아무래도 괜찮은 일이다.
“길을 가다보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왔는데, 최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나보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불가 근처에 털썩 앉아 이야기를 이어간다. 음 이 뻔뻔한 모습. 언제나 그대로의 야견이었다.
“아니면 무인의 일이든 광대든 한가지 일에 완전히 매진할 여유가 없으셨나? 광대의 일이라면 어떻게든 돈을 벌 수 있을테고, 무인이라면 뭐...돈은 빼앗으면 그만이니.”
잡담을 나누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질문이기도 할 것이다. 광대와 무인 중에 어떻게 있고자 하는지를 결정하였는지 묻는 질문. 물론 바로 답이 나올 것은 아니지만.
사냥하며 국을 끓이는 무명의 등 뒤에서 별 다른 전조도 없이 나타나 척척 걸어오는 야견. 맷돼지 시체의 단면을 보더니 그렇게 이야기한다. 어디선가 비슷한 무공을 보았었나. 뭐, 아무래도 괜찮은 일이다.
“길을 가다보니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왔는데, 최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나보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불가 근처에 털썩 앉아 이야기를 이어간다. 음 이 뻔뻔한 모습. 언제나 그대로의 야견이었다.
“아니면 무인의 일이든 광대든 한가지 일에 완전히 매진할 여유가 없으셨나? 광대의 일이라면 어떻게든 돈을 벌 수 있을테고, 무인이라면 뭐...돈은 빼앗으면 그만이니.”
잡담을 나누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질문이기도 할 것이다. 광대와 무인 중에 어떻게 있고자 하는지를 결정하였는지 묻는 질문. 물론 바로 답이 나올 것은 아니지만.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29:32
오늘 저녁은 콩나물국밥!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44:10
진주언가의 언이 언데드의 언인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45:09
진주언가의 언이 언데드의 언인데
오대세가의 세가도 SEGA의 원조인 것
오대세가의 세가도 SEGA의 원조인 것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45:55
그럼 강가는 GANG가인가용 깔깔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6:54:51
(이마짚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7:09:28
용궁은 YOUNG궁인것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7:13:19
>>245 이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8:57:01
아아아아아 누가 꿈에 나와서 나한테 로또 번호 알려줬으면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12:45
제가 못보는게 뭔지 알았어요
속이 울렁거림...
속이 울렁거림...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13:32
>>251 (토닥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13:51
그러고보니 수아는 최종룩 결정됨여?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2:24
저번에 올린 것 중 하나가 될듯해요
암튼 제가 못보는거(인간성무시)인 듯...
암튼 제가 못보는거(인간성무시)인 듯...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6:55
크아악 드디어 다음주에는 마혜수의 목을 딸 수 있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7:32
>>254 (토닥토닥) 힘내시고....위키 재편될 날 기다린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7:50
힘내라 삼촌몬!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29:40
시아노이는 내전 끝나면 뭐해용?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7:15
마혜수 목 따서 제일상마전 뵈러 가기
삼촌 제자 되기
소가주되기.....
바...쁨....
삼촌 제자 되기
소가주되기.....
바...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47:34
다음주면 드디어
선량한 삼류 사파의 목을 베고
상투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던 대악적
무당장로의 목을 벨 수 있어요(?)!
선량한 삼류 사파의 목을 베고
상투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던 대악적
무당장로의 목을 벨 수 있어요(?)!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4:02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4:21
짐깐 그리고 무당장로 그런 적 없어용!!!! 이 가짜뉴스!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09:58:49
모용그림자 씨랑 두근두근 대련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2:53
>>263 두근두근....역시 전투광....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06:00
'모용세가주 요녕제일검 북천대협 모용중원'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0:24:42
콜렉터!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09:32
“확실히 원주인은 그렇게 쓰던데, 내 취향은 아니야.”
수아가 산적들을 도륙낸 것을 떠올리며 말했다.
"먹으러 왔어?"
국자를 저으며 국에 장과 대파, 약간의 향신료로 누린내를 제거했다.
"춘궁기잖아? 애시당초 관객이 돈이 없는 데 광대가 어떻게 돈이 있겠어?"
야견의 두가지 질문에 한번에 답한다.
"광대 일이니 돈을 못 버는 곳이고, 남에게 빼앗으면 그에게 원한을 살테니. 이렇게 궁핍한 게 당연하지."
간을 맞추고 수저를 든다.
"저번에 광대와 무인을 동시에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까짓거 손발 부러져도 입만 살아있어도 공연은 할 수 있는걸?"
큰 뼈를 꺼내어 그곳에 붙은 고기를 씹어먹는다.
"당장 네가 보여준 산을 터뜨리는 무공으로 공연을 한다면?"
"마교의 인물이 인형극을 한다면?"
"미모의 여협이 춤을 춘다면?"
"정파의 협객이 번개를 부리는 걸 보여준다면?"
"제기랄! 고불이 웃기만 해도 나보단 웃겨!"
뼈를 등 뒤로 던진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할 시간에 해보는 거지."
수아가 산적들을 도륙낸 것을 떠올리며 말했다.
"먹으러 왔어?"
국자를 저으며 국에 장과 대파, 약간의 향신료로 누린내를 제거했다.
"춘궁기잖아? 애시당초 관객이 돈이 없는 데 광대가 어떻게 돈이 있겠어?"
야견의 두가지 질문에 한번에 답한다.
"광대 일이니 돈을 못 버는 곳이고, 남에게 빼앗으면 그에게 원한을 살테니. 이렇게 궁핍한 게 당연하지."
간을 맞추고 수저를 든다.
"저번에 광대와 무인을 동시에 할 수 없다고 했지만"
"까짓거 손발 부러져도 입만 살아있어도 공연은 할 수 있는걸?"
큰 뼈를 꺼내어 그곳에 붙은 고기를 씹어먹는다.
"당장 네가 보여준 산을 터뜨리는 무공으로 공연을 한다면?"
"마교의 인물이 인형극을 한다면?"
"미모의 여협이 춤을 춘다면?"
"정파의 협객이 번개를 부리는 걸 보여준다면?"
"제기랄! 고불이 웃기만 해도 나보단 웃겨!"
뼈를 등 뒤로 던진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할 시간에 해보는 거지."
2025년 3월 22일 (토) 오후 11:16:53
고불과 가면 쓴 무명이 무림판 사랑의 가족 찍는 걸 상상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05:14
고불이 웃기만 해도 나보단 웃겨!
아아 이것이 재능이라는 것이다
아아 이것이 재능이라는 것이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06:30
지하!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14:04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2:39:15
>>269 영근의 차이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06:03:56
무명: 공채 개그맨(하오문 들어가면 공채일듯?)
고불: 특채 개그맨(납치 감금 특채)
고불: 특채 개그맨(납치 감금 특채)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0:21:26
으어어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0:32:57
재하주가 요새 안 보이셔서 슬픈 것
현생이 많이 바쁘신가본데 힘내셨으면 좋겠어용...
현생이 많이 바쁘신가본데 힘내셨으면 좋겠어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1:24:29
사실 진짜 개그맨은 어디 삼류문파에서 배운 저잣무공쓰는 삼류무사에 가깝고 무명이나 고불이면 각기수 중견급이라는게...
2025년 3월 23일 (일) 오전 11:55:56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아서! 진행레스는 하란주나 수아주 행동 보조하는 방향으로 윰직일게영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23:55
건강조심하시오 야견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24:49
건강해야해 모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26:36
그저 감사....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31:08
다들 건강 조심 또 조심이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31:53
살아있어용...🫠 진짜 살아있어용... 요새 일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진게 하나 있어서 그거 끝내고 오면 11시~12시라🥲
그래도 긍정적인 것도 있어용!
퇴사 이틀 전이에용 맨날 퇴사퇴사 노래하다 진짜 함. (갑자기)
그래도 긍정적인 것도 있어용!
퇴사 이틀 전이에용 맨날 퇴사퇴사 노래하다 진짜 함. (갑자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33:37
>>282 🫳🫳🫳🫳🫳🫳🫳🫳🫳🫳🫳🫳🫳🫳🫳🫳🫳🫳🫳🫳🫳🥳🥳🥳🫳🫳🫳🫳🫳🫳🫳🫳🫳🫳🫳🫳🫳💗♥️🥰😋😍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37:08
>>282 자유의 몸을 축하하니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37:14
>>283 🥹😻😻😻😻😻😻😻😻😻😻😻🩷💗❤️🔥💟💓❤️❤️❤️😙😙😆👍👍👍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37:45
>>284 웅니... 개많은 일이 있었나이다만 소녀가 승리했사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43:37
오늘은 1시간 반 가능.......어흐흑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44:04
나도... 썩어먹을 스냅사기꾼을 셋 고소하는 업적을 달성하였노라... 그대 역시 이 고난을 해쳐갈 것을 아노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44:19
박카스 마셔야겟서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44:24
>>287 한시간 반만에 가문승계받고 남긴거 승계가 가능할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45:30
>>282 퇴!!!!!사!!!!!! 축하드려용!!!@
어디보자 오늘할게 그 무당파 때리기인가... 진행 정독하니 원이 깨져나갔다는데 하란이가 밀고 들어가면 되나용?
어디보자 오늘할게 그 무당파 때리기인가... 진행 정독하니 원이 깨져나갔다는데 하란이가 밀고 들어가면 되나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46:03
>>290 해봐야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47:11
거 박카스라도 한박스 후원할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52:21
>>282 우와아 축하해!!!!!
좋아.. 작업하면서 동시에 진행 참가 가보자고(?)
좋아.. 작업하면서 동시에 진행 참가 가보자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55:17
막리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58:46
1.5시간 안에 마혜수 죽이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2:59:43
1.5시간에 단전을 독으로 바꾸기 가능하려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00:20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02:10
>>298 좋아 가보자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03:27
크아아악 다음주에는 참여할 수 없단 말이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03:35
>>300 (토닥토닥)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04:31
초절정이란 놈들은 각자 명줄도 질겨서 자기가 살아남을 방법을 여기저기 저장해두고 다니는 것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08:44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09:40
그리고 동생이 없는 사이 나는 가주가 됐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10:41
>>288 중원주도 고생이 많았ㄸ어...(토닥토닥(
나도 얼른 법정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줸장..
나도 얼른 법정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줸장..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11:56
>>304 위키 뛰어가서 읽고왔다가 지금 투명드래곤 됐어용 크아아아아악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12:05
>>305 일단 고소장만 들어간거라 저도 몇년 걸려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12:24
>>306 울부지져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19:04
박카스 한 병 완샷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20:51
>>307 아이고...(*토닥토닥)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23:02
@시아노이
충액공 받은 레스 링크좀용!
충액공 받은 레스 링크좀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26:17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28:27
확인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29:09
>>282 (꾸와아아아압)(쓰다다다다담)
홍홍홍...너무 무리 마시기에용...
아 오늘 참여할 수 있을까..
홍홍홍...너무 무리 마시기에용...
아 오늘 참여할 수 있을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29:41
아맞다 이전진행레스!
30분 안에 가져올게요!
30분 안에 가져올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29:48
노트북 껏다켜야겠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2:42
산군도 1성 40%
-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산군도.....플러팅용 무공이었어?
- 1성 폼생폼사 : 내공 1을 소모합니다. 도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어깨 위로 걸칩니다. 어깨 위로 도를 걸치는 즉시 매력이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산군도.....플러팅용 무공이었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2:44
정파
남궁지원
쩌엉 -
쇠와 쇠가 만나며 불똥이 피어오릅니다.
"이것 뿐이더냐!"
남궁지원은 속수무책으로 밀려납니다!
한줄요약 - 그림자 강해요!
모용중원
"이슬로 태어나."
"이슬로 져가는."
"이건 무엇인가."
"요녕의 것들은."
"꿈속의 꿈에서."
"현실로 가리라."
"사라지는 것은."
"몸뚱아리 하나."
손에서 힘이 빠집니다.
"미안, 하구나."
툭.
툭.
투둑.
투두두둑.
투두둑. 투둑. 투두둑. 툭. 툭. 투두둑.
쏴아아아아아....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피도, 눈물도.
증오도, 원망도.
울음도, 분노도.
모두 가려주는.
거센 장대비.
한줄요약 - 긴 꿈의 끝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혜강
무림맹의 주둔지로 이동합니다.
방장스님이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시자 모든 무림인들이 고개를 숙여 포권을 취합니다.
혜강은 조금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한줄요약 - 이것이 소림이다
남궁지원
쩌엉 -
쇠와 쇠가 만나며 불똥이 피어오릅니다.
"이것 뿐이더냐!"
남궁지원은 속수무책으로 밀려납니다!
한줄요약 - 그림자 강해요!
모용중원
"이슬로 태어나."
"이슬로 져가는."
"이건 무엇인가."
"요녕의 것들은."
"꿈속의 꿈에서."
"현실로 가리라."
"사라지는 것은."
"몸뚱아리 하나."
손에서 힘이 빠집니다.
"미안, 하구나."
툭.
툭.
투둑.
투두두둑.
투두둑. 투둑. 투두둑. 툭. 툭. 투두둑.
쏴아아아아아....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피도, 눈물도.
증오도, 원망도.
울음도, 분노도.
모두 가려주는.
거센 장대비.
한줄요약 - 긴 꿈의 끝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
혜강
무림맹의 주둔지로 이동합니다.
방장스님이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시자 모든 무림인들이 고개를 숙여 포권을 취합니다.
혜강은 조금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한줄요약 - 이것이 소림이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3:31
오..폼생폼사 멋지다..! 역시 모름지기 호걸이라면 폼생폼사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4:08
고불이 조활처럼 되는 것 같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6:08
사파
야견
두 사람이 함께 달려듭니다!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한줄요약 - 원을 부수는 법은 원을 부수면 됩니다.
고불
"...장천을 찾아가라."
고불에게 채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서, 못난 동생이 보냈다고 해."
한줄요약 - 형님! 이 아우가...
수아
두 사람이 함께 달려듭니다!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한줄요약 - 야견과 같음
무명
"하, 하오문?"
그들이 당황합니다.
"......그런 대단한 방파와 연이 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굉장히 침울해진 것 같습니다.
한줄요약 - 사파명문이 우스워!?
야견
두 사람이 함께 달려듭니다!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한줄요약 - 원을 부수는 법은 원을 부수면 됩니다.
고불
"...장천을 찾아가라."
고불에게 채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서, 못난 동생이 보냈다고 해."
한줄요약 - 형님! 이 아우가...
수아
두 사람이 함께 달려듭니다!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한줄요약 - 야견과 같음
무명
"하, 하오문?"
그들이 당황합니다.
"......그런 대단한 방파와 연이 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굉장히 침울해진 것 같습니다.
한줄요약 - 사파명문이 우스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6:43
무말랭이가 나랑 대련하고 싶어한다구.....?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9:01
마교
강건
포고문은 발표합니다!
과연 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한줄요약 - 시민여러분 경시청은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백시아
상황은 다시금 바뀌어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한줄요약 - 마법사가 전사한테 근접당함! 위험!
막리현
상황은 다시금 바뀌어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시아의 서술을 듣습니다.
....? 우리 좇된거 아닌가?
한줄요약 - 주식떡락5초전
강건
포고문은 발표합니다!
과연 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한줄요약 - 시민여러분 경시청은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백시아
상황은 다시금 바뀌어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한줄요약 - 마법사가 전사한테 근접당함! 위험!
막리현
상황은 다시금 바뀌어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시아의 서술을 듣습니다.
....? 우리 좇된거 아닌가?
한줄요약 - 주식떡락5초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39:59
재미를 위해 한줄요약도 쓰고있는데 재미없으면 뺄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0:21
>>324 모용사장 당신 재능 있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0:35
>>324 최고야 중원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2:04
(다행!)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3:29
>>322
무명이 시아와 싸우고 싶어한다고??
죽지 않을까..?
무명이 시아와 싸우고 싶어한다고??
죽지 않을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4:10
【 어이 김고불 】
【 무말랭이가 말이야 】
【 시아노이랑 대련하고 싶대 】
【 김자련이는 뭐하냐고? 】
【 혜강스님이랑 같이 신학토론한대 】
김캡이 한 말임!
【 무말랭이가 말이야 】
【 시아노이랑 대련하고 싶대 】
【 김자련이는 뭐하냐고? 】
【 혜강스님이랑 같이 신학토론한대 】
김캡이 한 말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4:30
아ㅋㅋ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4:45
막리야!!!!! 우리 조조됐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6:18
삼촌을 서포트 해야 한다....... 어떤 기술을 쓰고 싶으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6:43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6:49
야견주 질문!!!
스토리에서 야견이 사칭해도 되나요?!
저 사람들에게 돈 쥐어주면서 가면 쓴 흑천성의 인물이 비도를 휘두르며 기녀들을 희롱하고 점소이들을 괴롭힌다.
는 소문을 내달라고 하려고요!
스토리에서 야견이 사칭해도 되나요?!
저 사람들에게 돈 쥐어주면서 가면 쓴 흑천성의 인물이 비도를 휘두르며 기녀들을 희롱하고 점소이들을 괴롭힌다.
는 소문을 내달라고 하려고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7:31
>>332 - 6성 제례검무 5식 - 마기낙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신성한 기운, 마기로 이루어진 한 줄기 빛이 떨어져 내립니다. 아군에게는 회복을, 적에게는 상처를 입힙니다.
네, 저는 힐을!
네, 저는 힐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7:42
>>335 확인!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8:27
>>334 죄송하지만 곤란데스
그리고 제가 하오문이랑 엮였을때는 주먹만 썼었고..
그리고 제가 하오문이랑 엮였을때는 주먹만 썼었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48:59
중원주 감사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0:01
>>337 넵
저 사람들에게 돈 쥐어주면서 가면 쓴 무인이 검을 휘두르며 기녀들을 희롱하고 점소이들을 괴롭힌다.
이렇게 써야겠다!!!!
저 사람들에게 돈 쥐어주면서 가면 쓴 무인이 검을 휘두르며 기녀들을 희롱하고 점소이들을 괴롭힌다.
이렇게 써야겠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0:56
그 무명주 그런것보다 차라리 마부나 점장에게 요 주변서 귀가 가장 밝은 친구들은 어디 있을지<< 이런거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듯 한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1:08
>>340 고마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1:33
피곤냄궁
냄궁이 기절하지 않기를
냄궁이 기절하지 않기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2:15
근데 >>335 이거 적이 아군으로 위장하면 힐이 들어오나요 딜이 들어오나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3:43
후...야견주 수아주 무당파 원 깨진거에 푹 찌르면 되는거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4:40
천마신교는 신앙심으로 판단해서
위장한다 = 딜 = 적
위장한다 = 힐 = 적인줄 알았지만 아군
위장한다 = 딜 = 적
위장한다 = 힐 = 적인줄 알았지만 아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4:43
>>343 교국 무공의 피아판정 기준은 대게 신앙일걸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5:35
같은 신앙인들을 기준으로 하면 시전자의 인식을 기준으로 판가름 나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7:33
경시청때 보면 같은 교인이면 무조건 힐인거 같던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7:41
내전 일어나면 같은 신앙인인데 모두 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9:10
그러니까 전통놀이인 것
싸우다 뒤질거 같으면 니편내편 없이 힐 넣어주는 것
싸우다 뒤질거 같으면 니편내편 없이 힐 넣어주는 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1:59:47
상황은 다시금 바뀌어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지금 도와야겠는데...?"
이를 악 물며 내공을 운용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전투에 빈틈을 만들어 내는 것. 그러면서도 상황을 지켜보며 배움에 박차를 가하는 것. 피를 이은 가족이 죽음의 고비를 넘겨가며 만들어낸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기회를 위하여 죽음을 방관하는 것 또한 안 될 일이니, 결국 둘 모두를 해 내야만 하는 것이다.
내공을 운용하여, 아공간에서 미리 수납해둔 암기들을 꺼낸다.
(과거 막리가 대신 컨트롤 할 때 넣어줌!)
이를 척력으로 쏘아내 마혜수에게 쏘아낸다. 삼촌이라면 이 내공의 운용을 잘 알 것이니 내 의도를 읽어 당황하지 않을 것이고, 마혜수가 이 일격을 삼촌의 것으로 착각해도 좋고, 신경이 이 쪽으로 팔려도 좋으며, 이에 상처를 입거나 틈을 만들어 낸다면 최선인 것이다.
"내가 위치를 이야기 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것을 해줘."
#막리야 우리 좆됐어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10성 보관용 아공간 : 어떠한 대가없이 보관용 아공간이 생성됩니다. 총 다섯 개체의 괴뢰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피의 물품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지금 도와야겠는데...?"
이를 악 물며 내공을 운용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전투에 빈틈을 만들어 내는 것. 그러면서도 상황을 지켜보며 배움에 박차를 가하는 것. 피를 이은 가족이 죽음의 고비를 넘겨가며 만들어낸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기회를 위하여 죽음을 방관하는 것 또한 안 될 일이니, 결국 둘 모두를 해 내야만 하는 것이다.
내공을 운용하여, 아공간에서 미리 수납해둔 암기들을 꺼낸다.
(과거 막리가 대신 컨트롤 할 때 넣어줌!)
이를 척력으로 쏘아내 마혜수에게 쏘아낸다. 삼촌이라면 이 내공의 운용을 잘 알 것이니 내 의도를 읽어 당황하지 않을 것이고, 마혜수가 이 일격을 삼촌의 것으로 착각해도 좋고, 신경이 이 쪽으로 팔려도 좋으며, 이에 상처를 입거나 틈을 만들어 낸다면 최선인 것이다.
"내가 위치를 이야기 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것을 해줘."
#막리야 우리 좆됐어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10성 보관용 아공간 : 어떠한 대가없이 보관용 아공간이 생성됩니다. 총 다섯 개체의 괴뢰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피의 물품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01
"젠장...!"
어떻게.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이미 수도없이 한 초절정과의 싸움이다. 대부분은 대련이었거나, 나를 봐주거나, 운이 좋았기에 살아남았던 싸움들이었으나, 그들의 움직임은 머릿속에 있다.
무엇보다, 초절정과 대등하게 검을 맞댔던 창궁무애검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 움직임을 미약하게라도 재현할 수 있으면 저 자의 무武의 발치에는 닿을 수 있을텐데.
떠올린다. 창궁무애검이 어떻게 나를 움직였는지. 어떤 식으로 내 몸을 움직였는지. 검은 어느 방향으로, 내공은 어떻게, 무게중심은 어떻게, 발은 어디다 두었고, 손은 어디로 뻗는지.
그 몸에 남은 기억을 조금이라도 재현하려 하며 초식을 펼친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내공 잔량 6/80
어떻게.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이미 수도없이 한 초절정과의 싸움이다. 대부분은 대련이었거나, 나를 봐주거나, 운이 좋았기에 살아남았던 싸움들이었으나, 그들의 움직임은 머릿속에 있다.
무엇보다, 초절정과 대등하게 검을 맞댔던 창궁무애검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 움직임을 미약하게라도 재현할 수 있으면 저 자의 무武의 발치에는 닿을 수 있을텐데.
떠올린다. 창궁무애검이 어떻게 나를 움직였는지. 어떤 식으로 내 몸을 움직였는지. 검은 어느 방향으로, 내공은 어떻게, 무게중심은 어떻게, 발은 어디다 두었고, 손은 어디로 뻗는지.
그 몸에 남은 기억을 조금이라도 재현하려 하며 초식을 펼친다.
- 1성 천풍검법 1식 천풍보 : 하늘에서 내리꽂아 들어오는 바람처럼 통통 튀면서도 내려찍기에 최적화된 보법입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추가 공격이 들어갑니다.
- 2성 천풍검법 2식 하늘바람 : 빠르게 내리찍는 쾌검입니다. 천풍보가 성공했을 때 추가공격은 자동으로 하늘바람이 들어가며 반격받지 않습니다.
#내공 잔량 6/80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01
"...장천을 찾아가라."
고불에게 채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서, 못난 동생이 보냈다고 해."
--------------------------------
"고불! 혈검!문! 장천! 알겠!다 고불! 그리 하겠!다 고불!"
이후 고불은 잠시 뜸을 들이다 다시금 입을 연다.
"고불! 채주! 그런!데 녹림!에는 알리!지 않!는다 고불? 녹림 형제!들 우리 돕!지 않는!다 고불? 나 다른! 채!나 총!채주!는 잘 몰!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고불!"
#거..녹림은 우리 브라더 아니오 브로?
고불에게 채주가 그리 대답합니다.
"가서, 못난 동생이 보냈다고 해."
--------------------------------
"고불! 혈검!문! 장천! 알겠!다 고불! 그리 하겠!다 고불!"
이후 고불은 잠시 뜸을 들이다 다시금 입을 연다.
"고불! 채주! 그런!데 녹림!에는 알리!지 않!는다 고불? 녹림 형제!들 우리 돕!지 않는!다 고불? 나 다른! 채!나 총!채주!는 잘 몰!라서 어떨!지 모르겠다 고불!"
#거..녹림은 우리 브라더 아니오 브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01
누군가는 꿈을 꾸었다. 거친 땅, 그 가치가 떨어지는 땅 대신 풍요로운 땅으로 떠나는 꿈을.
누군가는 길을 얻었다. 자신의 꿈을 세어가며 가는 길을, 꿈꾸던 이는 깨어나 전했다.
중원은 조심히 눈을 감았다. 너무나도 많이 흘렸던 눈물의 흔적처럼 두 눈에서 피인지 눈물인지 모를 붉은 것이 흘러내렸다. 그리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올렸을 뿐이다.
" 원시천존께 아뢰나이다. 하나의 죄인이, 그 죄로 하여금 저승으로 떠났으니. 그 죄를 부정할 생각은 없나이다. 그러나 그 죄인의 고통을, 그 현실이 곧 지옥이었을 그 운명을 헤아리사. 부디 제 선을 헤아려 그의 죄를 일부 사하여주길 바라나이다. "
기도를 마치고, 중원은 할아버지의 책과 장기판을 챙겼다. 그리고 그것을 당당히 들고 천막의 바깥으로 나아가며 천천히 하늘로 떠올랐다.
- 10성 강림수호체 탁발호군장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내공으로 이루어진 반투명한 황금빛 갑옷과 투구가 온 몸을 뒤덮습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매우 강한 사기충천, 금의신장, 강력한 돌격 효과, 첫 돌격에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부여됩니다. 본인과 아군 모두에게 미약한 재생 능력이 부여됩니다. 황금 갑옷이 부숴지면 신체능력이, 투구가 부숴지면 사기충천, 금의신장, 돌격,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해제되며 둘 모두 부숴지면 재생 능력이 해제됩니다
" 내란은 끝났다! 마교와 결탁한 간자, 모용벽은 이 모용중원이 베었다. 그러니, 그러니. 더이상 무기를 들지 마라!!!"
울부짖는다.
그 소리는 원한과 원망, 고통 따위가 뒤섞인 소리였다.
" 더이상 세가의 피가 흐르게 하지 마라. 더이상 서로가 서로를 베어야 한다는 고통을 안게 하지 마라. 너희들의 고통과 슬픔을 더이상 참지 마라. 울어라, 그 고통을 참지 않아도 된다!!! "
물건을 품에 안고, 중원은 두 안광을 불태우며 검을 뽑아들었다.
"내가 그대들을 이끌 것이다. 내가, 그대들에게 이와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할 것이다. 이 내가! 모용세가의 이들을 이끌 것이다."
이것은 선언이다.
옛 해가 지고, 새 해가 떠오르는 선언.
"나는. 모용세가주. 모용중원이다!"
"세가의 인원들은 모두 예를 다하여 가주를 맞으라!!!"
# 마무리.
정산.
누군가는 길을 얻었다. 자신의 꿈을 세어가며 가는 길을, 꿈꾸던 이는 깨어나 전했다.
중원은 조심히 눈을 감았다. 너무나도 많이 흘렸던 눈물의 흔적처럼 두 눈에서 피인지 눈물인지 모를 붉은 것이 흘러내렸다. 그리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올렸을 뿐이다.
" 원시천존께 아뢰나이다. 하나의 죄인이, 그 죄로 하여금 저승으로 떠났으니. 그 죄를 부정할 생각은 없나이다. 그러나 그 죄인의 고통을, 그 현실이 곧 지옥이었을 그 운명을 헤아리사. 부디 제 선을 헤아려 그의 죄를 일부 사하여주길 바라나이다. "
기도를 마치고, 중원은 할아버지의 책과 장기판을 챙겼다. 그리고 그것을 당당히 들고 천막의 바깥으로 나아가며 천천히 하늘로 떠올랐다.
- 10성 강림수호체 탁발호군장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내공으로 이루어진 반투명한 황금빛 갑옷과 투구가 온 몸을 뒤덮습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 모든 아군에게 매우 강한 사기충천, 금의신장, 강력한 돌격 효과, 첫 돌격에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부여됩니다. 본인과 아군 모두에게 미약한 재생 능력이 부여됩니다. 황금 갑옷이 부숴지면 신체능력이, 투구가 부숴지면 사기충천, 금의신장, 돌격, 행동 우선권, 공포 면역, 정신공격 방어가 해제되며 둘 모두 부숴지면 재생 능력이 해제됩니다
" 내란은 끝났다! 마교와 결탁한 간자, 모용벽은 이 모용중원이 베었다. 그러니, 그러니. 더이상 무기를 들지 마라!!!"
울부짖는다.
그 소리는 원한과 원망, 고통 따위가 뒤섞인 소리였다.
" 더이상 세가의 피가 흐르게 하지 마라. 더이상 서로가 서로를 베어야 한다는 고통을 안게 하지 마라. 너희들의 고통과 슬픔을 더이상 참지 마라. 울어라, 그 고통을 참지 않아도 된다!!! "
물건을 품에 안고, 중원은 두 안광을 불태우며 검을 뽑아들었다.
"내가 그대들을 이끌 것이다. 내가, 그대들에게 이와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할 것이다. 이 내가! 모용세가의 이들을 이끌 것이다."
이것은 선언이다.
옛 해가 지고, 새 해가 떠오르는 선언.
"나는. 모용세가주. 모용중원이다!"
"세가의 인원들은 모두 예를 다하여 가주를 맞으라!!!"
# 마무리.
정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01
야견은 한순간의 틈을 놓치지 않았다. 완벽한 원이 찌그러지는 틈을 타, 상대의 정신을 흔들기 위한 다음수를 사용하고자 한다. 방금 전에는 혼을 흔들었우니 다음은 정신을 뒤흔들도록 할까.
"슬슬 눈치채지 않았나? 승기가 우리 쪽에 있다는 걸?"
같은 진영과 연계하여, 백팔타를 사용해 상대의 주의를 흩트리고자 합니다. 쓰러트리는 것이 아닌, 기회를 잡기 위한 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ㅡ!"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ㅡ!"
"오라앗ㅡ!"
#백팔타 (내공 124->122)
"슬슬 눈치채지 않았나? 승기가 우리 쪽에 있다는 걸?"
같은 진영과 연계하여, 백팔타를 사용해 상대의 주의를 흩트리고자 합니다. 쓰러트리는 것이 아닌, 기회를 잡기 위한 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ㅡ!"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ㅡ!"
"오라앗ㅡ!"
#백팔타 (내공 124->122)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05
>>215
포고문은 발표합니다!
과연 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포고문도 발표했으니 ... 무너진거 치우는걸 돕습니다
머리 쓰는건 잘 못하니 머리라도 써야지 !
# 뒷수습
포고문은 발표합니다!
과연 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포고문도 발표했으니 ... 무너진거 치우는걸 돕습니다
머리 쓰는건 잘 못하니 머리라도 써야지 !
# 뒷수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10
상황은 다시금 바뀌어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지금 도와야겠는데...?"
이를 악 물며 내공을 운용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전투에 빈틈을 만들어 내는 것. 그러면서도 상황을 지켜보며 배움에 박차를 가하는 것. 피를 이은 가족이 죽음의 고비를 넘겨가며 만들어낸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기회를 위하여 죽음을 방관하는 것 또한 안 될 일이니, 결국 둘 모두를 해 내야만 하는 것이다.
내공을 운용하여, 아공간에서 미리 수납해둔 암기들을 꺼낸다.
(과거 막리가 대신 컨트롤 할 때 넣어줌!)
이를 척력으로 쏘아내 마혜수에게 쏘아낸다. 삼촌이라면 이 내공의 운용을 잘 알 것이니 내 의도를 읽어 당황하지 않을 것이고, 마혜수가 이 일격을 삼촌의 것으로 착각해도 좋고, 신경이 이 쪽으로 팔려도 좋으며, 이에 상처를 입거나 틈을 만들어 낸다면 최선인 것이다.
"내가 위치를 이야기 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것을 해줘."
#막리야 우리 좆됐어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10성 보관용 아공간 : 어떠한 대가없이 보관용 아공간이 생성됩니다. 총 다섯 개체의 괴뢰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피의 물품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지금 도와야겠는데...?"
이를 악 물며 내공을 운용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전투에 빈틈을 만들어 내는 것. 그러면서도 상황을 지켜보며 배움에 박차를 가하는 것. 피를 이은 가족이 죽음의 고비를 넘겨가며 만들어낸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기회를 위하여 죽음을 방관하는 것 또한 안 될 일이니, 결국 둘 모두를 해 내야만 하는 것이다.
내공을 운용하여, 아공간에서 미리 수납해둔 암기들을 꺼낸다.
(과거 막리가 대신 컨트롤 할 때 넣어줌!)
이를 척력으로 쏘아내 마혜수에게 쏘아낸다. 삼촌이라면 이 내공의 운용을 잘 알 것이니 내 의도를 읽어 당황하지 않을 것이고, 마혜수가 이 일격을 삼촌의 것으로 착각해도 좋고, 신경이 이 쪽으로 팔려도 좋으며, 이에 상처를 입거나 틈을 만들어 낸다면 최선인 것이다.
"내가 위치를 이야기 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것을 해줘."
#막리야 우리 좆됐어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 10성 보관용 아공간 : 어떠한 대가없이 보관용 아공간이 생성됩니다. 총 다섯 개체의 괴뢰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피의 물품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22
>>344 넹넹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0:58
두 사람이 함께 달려듭니다!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원이 깨지고 그 틈새가 보인다. 바로 저곳이다. 그녀는 칼끝을 세우고 뛰쳐나갔다. 이제와선 숨길 것도 없고, 여력을 남길 여유도 없다. 돋아난 꼬리가 흔들거리며 불안정한 무게중심을 보정한다.
본디 기교란 길을 열기 위한 것. 그러나 이미 길이 보인다면 그 때는 기교가 능사가 아니다. 그저 빠르고 곧게 길을 따라 찔러넣는 방법밖에..!
#교룡검법 치악으로 깨져나간 원의 틈새로 칼을 찔러넣기. 341/401
수아가 먼저 창을 휘두릅니다.
빙글 -
이런 씹 진짜!
미래를 보았던 것 처럼 수아의 창이 검에 이끌려 빙글 돌아가는 그 순간.
야견이 툭 튀어나오며 정권을 내지릅니다.
쩌엉 -
무언가, 어긋난 느낌.
세상과 인간이 유리되는 기이한 기분.
"커헉 - !"
완벽하게 그리던 원이.
깨져나갑니다.
원이 깨지고 그 틈새가 보인다. 바로 저곳이다. 그녀는 칼끝을 세우고 뛰쳐나갔다. 이제와선 숨길 것도 없고, 여력을 남길 여유도 없다. 돋아난 꼬리가 흔들거리며 불안정한 무게중심을 보정한다.
본디 기교란 길을 열기 위한 것. 그러나 이미 길이 보인다면 그 때는 기교가 능사가 아니다. 그저 빠르고 곧게 길을 따라 찔러넣는 방법밖에..!
#교룡검법 치악으로 깨져나간 원의 틈새로 칼을 찔러넣기. 341/401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1:16
#한 번 더!!!!!
***
3번
***
#한 번 더!!! 앞으로 3번 남았다!!!!
***
3번
***
#한 번 더!!! 앞으로 3번 남았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1:27
상황은 다시금 바뀌어있습니다.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시아의 서술을 듣습니다.
....? 우리 좇된거 아닌가?
***
'최소한, 내가 할 수 있는 지원이라도!'
6성 제례검무 5식 - 마기낙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신성한 기운, 마기로 이루어진 한 줄기 빛이 떨어져 내립니다. 아군에게는 회복을, 적에게는 상처를 입힙니다.
삼촌에게 마기를 쏘아보내 회복시킵니다.
#(10/40)
마혜수의 검이 삼촌을 매섭게 몰아붙이고, 삼촌은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시아의 서술을 듣습니다.
....? 우리 좇된거 아닌가?
***
'최소한, 내가 할 수 있는 지원이라도!'
6성 제례검무 5식 - 마기낙하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신성한 기운, 마기로 이루어진 한 줄기 빛이 떨어져 내립니다. 아군에게는 회복을, 적에게는 상처를 입힙니다.
삼촌에게 마기를 쏘아보내 회복시킵니다.
#(10/40)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3:17
억지 웃음을 지으며 묻는다.
"당신들이 아는 사람 중에 소문을 잘 아는 이가 있습니까?"
아직은 화를 내선 안된다.
얘네들도 아니면 기녀들에게 가야한다.
기녀, 마부, 짐꾼.
#무명이 생각하는 하오문과 끈이 있을 자들이었다
"당신들이 아는 사람 중에 소문을 잘 아는 이가 있습니까?"
아직은 화를 내선 안된다.
얘네들도 아니면 기녀들에게 가야한다.
기녀, 마부, 짐꾼.
#무명이 생각하는 하오문과 끈이 있을 자들이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4:23
뭔가 막리의 기술이 세작 거르는 용도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4:53
>>363 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8:09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천마신교 무공체계 자체가 신앙이 없으면 안 돌아가는 걸로 알아서용. 일반인 1 사이에 섞인 세작정도는 잡아지겠지만 고위직은 클린한듯?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8:56
악! 언제 시간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9:00
사파나 정파의 세작은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09:52
>>351
시아 혼자만으론 힘들 것입니다!
마혜수의 검격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고, 삼촌은 방어에 급급한 것을 넘어서 괴뢰들을 희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위기입니다.
기연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352
카가가강!
상대의 무위는, 남궁지원의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킵니다.
그는 끌끌 웃으며 남궁지원을 쳐다봅니다.
"겨우 그것 뿐이냐? 그 정도라면 너는 오늘 여기서 죽는다!"
...어떻게, 어떻게 해야한단 말입니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354
지금 이 순간부터 모용중원은 모용세가를 승계합니다.
모용세가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 모용세가慕容世家 】
북쪽 요녕성의 중심! 심양에 위치한 거대하고 어딘지 모르게 음산한 기운을 풍기는 대장원.
이유를 알 수 없는 한기와 사람을 절로 움츠리게 만드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외관이 특징이다.
수백년 전부터 이 땅에 터를 잡고 있었으며, 낡고 고풍스러운 면모조차 권위와 위엄으로 변모하였다. 요녕성은 물론 북쪽 국경 너머 인근과 하북 북쪽까지 그 영향권이 뻗쳐있다.
오직 모용세가의 가주에게만 허락되는 '전연왕좌'가 위치해있다.
현재 가주는 모용중원이다.
- 오대세가 : 중원 최고의 무림세가. 한 개 성 전체에 무조건 영향력을 행사한다.
- 명문가 : 이 가문의 사람들은 강호에서 무조건 신분이 보장된다.
- 요녕의 패자 : 매주 금화 +1,000
- 음영단 : 모용세가에 충성하는 비밀 첩보조직.
- 이화대 : 가주 친위대
- 북방철기대 : 모용세가의 주력이며 초절정 고수 다섯이 소속되어있는 정예 군사집단.
- 화석대 : 화석도를 익힌 모용세가 직계와 방계로 이루어진 조직
- 궁시대 : 모용궁을 익힌 모용세가 직계와 방계로 이루어진 조직
- 가신단 : 모용세가의 가신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 요녕제일세가 : 요녕성의 인물들에게 무조건 존경심을 받습니다.
- 수련관 : 삼류와 이류 제자들을 길러냅니다.
- 학익관 : 일류 제자들을 길러냅니다.
- 모용관 : 절정 제자들을 길러냅니다.
- 심양관 : 금화 1만을 투자해 초절정 고수를 즉시 하나 배출합니다.
- 천송관 : 가주의 거처이며 모든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 가주보고 : 가주만이 접근할 수 있는 보물고
- 보물고 : 온갖 영약과 보물, 무공 비급서가 있는 곳.
- 기타 등등 : 그 외 설명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모용세가 재정 : 금화 12만 3천
모용세가의 상세 설명이 공개됩니다.
【 모용세가 】
요녕성에 기반을 둔 오대세가 중 하나로 한 때 음모와 정치, 모략과 암투로 유명했던 가문입니다.
가문의 대표적인 무공으로는 최근에 다시금 강호에 모습을 드러낸 북명신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모용세가는 내홍으로 크게 혼란스러웠습니다! 전대 가주가 마교와 결탁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고, 적법하고 정당한 후계자를 밀어내어 불효자로 인식되었던 젊은 후계자, 모용중원이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대치해왔다는 소식입니다.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모용세가의 내홍은 젊은 후계자, 모용중원이 가독을 승계하고 친족의 피를 제손에 묻히며 일단락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초절정의 무위에 막 발을 걸친 모용중원이 현 가주입니다. 그는 화산파의 여고수와 혼인하였으며 아직 슬하에 자식은 없습니다.
가주 모용중원은 30대 초반이나 이른 나이에 반로환동의 경지에 이르러 어린 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강호무림 곳곳에서 상반된 평가를 지니고 있었으나, 최근의 사건으로 인해 정파의 필두 신진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새로운 가주를 맞이하게 된 모용세가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오직 새로운 가주, 모용중원만이 알 것입니다.
전대 가주였던 할아버지의 별호를 승계하실 수 있습니다.
승계 가능한 별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청흉백비
2. 요녕제일검
3. 모용세가주
이 모든 것을 승계 가능하며 원하지 않는 별호는 승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이 모든 별호를 포기하고 '새로운' 별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55
쾅!
백팔타의 묘리가 담긴 정권들.
그리고 이에 맞서는 단 한 번의 정권.
하나가 다수를 상대한다.
말도 되지 않는 일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검이 아닌 권이 둥글게 원을 그렸고, 그것이 정확히 야견의 가슴팍에 적중합니다!
"크읍...."
그는 입가에 피를 흘리고 있지만 의연하게 허리를 꼿꼿이 핍니다.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356
뒷수습을 합니다!
...근데 종리연이 거의다 해놨습니다!
역시! 믿고있었다구!
>>359
야견이 뒤로 나가떨어지는 그 즉시, 하란이 앞으로 뛰쳐나가며 검을 그대로 찔러들어갑니다. 상대의 눈에 작은 당황이 스쳐지나갑니다.
픽 -
몸을 급하게 뒤로 뒤틀며 재주를 넘지만, 소맷자락이 살짝 잘려나가며 상대의 팔에 옅은 붉은 실선이 그어집니다.
아주 작은 생채기지만 그것의 다른 이름은.
희망입니다.
>>360
2번 남았습니다.
>>361
삼촌의 체력이 조금 회복되지만 전세를 뒤바꿀 수는 없습니다!
>>362
사람들이 저마다 서로를 쳐다봅니다.
TIP : '친근하게' 다가가봅시다.
시아 혼자만으론 힘들 것입니다!
마혜수의 검격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고, 삼촌은 방어에 급급한 것을 넘어서 괴뢰들을 희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위기입니다.
기연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352
카가가강!
상대의 무위는, 남궁지원의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킵니다.
그는 끌끌 웃으며 남궁지원을 쳐다봅니다.
"겨우 그것 뿐이냐? 그 정도라면 너는 오늘 여기서 죽는다!"
...어떻게, 어떻게 해야한단 말입니까!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354
지금 이 순간부터 모용중원은 모용세가를 승계합니다.
모용세가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 모용세가慕容世家 】
북쪽 요녕성의 중심! 심양에 위치한 거대하고 어딘지 모르게 음산한 기운을 풍기는 대장원.
이유를 알 수 없는 한기와 사람을 절로 움츠리게 만드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외관이 특징이다.
수백년 전부터 이 땅에 터를 잡고 있었으며, 낡고 고풍스러운 면모조차 권위와 위엄으로 변모하였다. 요녕성은 물론 북쪽 국경 너머 인근과 하북 북쪽까지 그 영향권이 뻗쳐있다.
오직 모용세가의 가주에게만 허락되는 '전연왕좌'가 위치해있다.
현재 가주는 모용중원이다.
- 오대세가 : 중원 최고의 무림세가. 한 개 성 전체에 무조건 영향력을 행사한다.
- 명문가 : 이 가문의 사람들은 강호에서 무조건 신분이 보장된다.
- 요녕의 패자 : 매주 금화 +1,000
- 음영단 : 모용세가에 충성하는 비밀 첩보조직.
- 이화대 : 가주 친위대
- 북방철기대 : 모용세가의 주력이며 초절정 고수 다섯이 소속되어있는 정예 군사집단.
- 화석대 : 화석도를 익힌 모용세가 직계와 방계로 이루어진 조직
- 궁시대 : 모용궁을 익힌 모용세가 직계와 방계로 이루어진 조직
- 가신단 : 모용세가의 가신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 요녕제일세가 : 요녕성의 인물들에게 무조건 존경심을 받습니다.
- 수련관 : 삼류와 이류 제자들을 길러냅니다.
- 학익관 : 일류 제자들을 길러냅니다.
- 모용관 : 절정 제자들을 길러냅니다.
- 심양관 : 금화 1만을 투자해 초절정 고수를 즉시 하나 배출합니다.
- 천송관 : 가주의 거처이며 모든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 가주보고 : 가주만이 접근할 수 있는 보물고
- 보물고 : 온갖 영약과 보물, 무공 비급서가 있는 곳.
- 기타 등등 : 그 외 설명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모용세가 재정 : 금화 12만 3천
모용세가의 상세 설명이 공개됩니다.
【 모용세가 】
요녕성에 기반을 둔 오대세가 중 하나로 한 때 음모와 정치, 모략과 암투로 유명했던 가문입니다.
가문의 대표적인 무공으로는 최근에 다시금 강호에 모습을 드러낸 북명신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모용세가는 내홍으로 크게 혼란스러웠습니다! 전대 가주가 마교와 결탁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고, 적법하고 정당한 후계자를 밀어내어 불효자로 인식되었던 젊은 후계자, 모용중원이 이 사실을 미리 알고 대치해왔다는 소식입니다.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모용세가의 내홍은 젊은 후계자, 모용중원이 가독을 승계하고 친족의 피를 제손에 묻히며 일단락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초절정의 무위에 막 발을 걸친 모용중원이 현 가주입니다. 그는 화산파의 여고수와 혼인하였으며 아직 슬하에 자식은 없습니다.
가주 모용중원은 30대 초반이나 이른 나이에 반로환동의 경지에 이르러 어린 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강호무림 곳곳에서 상반된 평가를 지니고 있었으나, 최근의 사건으로 인해 정파의 필두 신진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새로운 가주를 맞이하게 된 모용세가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오직 새로운 가주, 모용중원만이 알 것입니다.
전대 가주였던 할아버지의 별호를 승계하실 수 있습니다.
승계 가능한 별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청흉백비
2. 요녕제일검
3. 모용세가주
이 모든 것을 승계 가능하며 원하지 않는 별호는 승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는 이 모든 별호를 포기하고 '새로운' 별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55
쾅!
백팔타의 묘리가 담긴 정권들.
그리고 이에 맞서는 단 한 번의 정권.
하나가 다수를 상대한다.
말도 되지 않는 일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검이 아닌 권이 둥글게 원을 그렸고, 그것이 정확히 야견의 가슴팍에 적중합니다!
"크읍...."
그는 입가에 피를 흘리고 있지만 의연하게 허리를 꼿꼿이 핍니다.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356
뒷수습을 합니다!
...근데 종리연이 거의다 해놨습니다!
역시! 믿고있었다구!
>>359
야견이 뒤로 나가떨어지는 그 즉시, 하란이 앞으로 뛰쳐나가며 검을 그대로 찔러들어갑니다. 상대의 눈에 작은 당황이 스쳐지나갑니다.
픽 -
몸을 급하게 뒤로 뒤틀며 재주를 넘지만, 소맷자락이 살짝 잘려나가며 상대의 팔에 옅은 붉은 실선이 그어집니다.
아주 작은 생채기지만 그것의 다른 이름은.
희망입니다.
>>360
2번 남았습니다.
>>361
삼촌의 체력이 조금 회복되지만 전세를 뒤바꿀 수는 없습니다!
>>362
사람들이 저마다 서로를 쳐다봅니다.
TIP : '친근하게' 다가가봅시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0:43
#기연........? 일단 노력해봅시다! 기연이 온다! 벽혁철이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0:45
크아악!
캡틴!!!!
#>>353 누락!!
캡틴!!!!
#>>353 누락!!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1:06
하란주 공격하시면 제가 거기에 맞출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1:10
>>368
#앞으로 두 번!!! 정제를 한! 다!!!
#앞으로 두 번!!! 정제를 한! 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1:38
중원주 춗하애요! 와! 가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1:50
친구하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1:53
"좋아 , 훌륭해 "
종리연을 칭찬합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종리연을 칭찬합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1:59
친근하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2:07
초절정고수를 마치 스타크래프트 하는 감각으로 뽑아내는 시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2:16
- 심양관 : 금화 1만을 투자해 초절정 고수를 즉시 하나 배출합니다.
모용세가 재정 : 금화 12만 3천
와
초절정 고수 12명이 딸깍 한 번에
모용세가 재정 : 금화 12만 3천
와
초절정 고수 12명이 딸깍 한 번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2:32
# 청흉백비, 요녕제일검, 모용세가주, 북천대협, 낙루협객, 소가주.
가진 모든 별호를 포기하고 새 별호를 얻고싶습니다.
가진 모든 별호를 포기하고 새 별호를 얻고싶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3:31
>>376 술이랑 먹을거 사주면서 다가간다던지, 아니면 상대를 칭찬한다던지.... 친한 척 하면서 예전에 빌린 돈을 갚겠다 한다던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4:42
무려 진행 10번당 초절정 하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4:44
내 공격을 모두 무력화... 한다면...
결국 내 기술 중에서, 적어도 검이 닿는 무공을.
철검십식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남은 내공 4/60
결국 내 기술 중에서, 적어도 검이 닿는 무공을.
철검십식 - 6성 필중 : 검을 휘두릅니다. 다이스가 95이상일 때 그 공격은 경지가 한 단계 차이나더라도 무조건 적중합니다.
#남은 내공 4/60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4:48
아 어장 안에서 새로고침해도 업데이트 안되는 버그... 왜 레스가 안올라오나 새로고침만 하고 있던것..
중원주 축하해용!!!!
중원주 축하해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5:10
이게 가주 특권?
갑자기 석시딩 유 재원 하고싶어짐
갑자기 석시딩 유 재원 하고싶어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5:17
방장스님에게 포권하는 이들을 보며, 조금은 얼떨떨한 상태로 뒤를 따라 걷는다.
#별다른 제지가 없다면 방장스님을 계속 따라가 봐용!
#별다른 제지가 없다면 방장스님을 계속 따라가 봐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5:18
중원주 축하드려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5:48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나는 전세를 바꿀 수 없다.'
그야, 일류였으니까. 저들과는 격의 단위에서 차이가 났으니까. 그렇지만 적어도 그 승리를 기원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리라.
#8/40 삼촌에게 버프!
'나는 전세를 바꿀 수 없다.'
그야, 일류였으니까. 저들과는 격의 단위에서 차이가 났으니까. 그렇지만 적어도 그 승리를 기원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리라.
#8/40 삼촌에게 버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5:54
"..."
문득 무엇인가를 떠올리고 크게 웃는다.
다시 점소이에게 달려간다.
"점소이! 점소이!! 혹시 아는 사람들 중에서 귀가 밝은 사람! 소문에 능한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찾아가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들을 오게 해야한다는 생각은 오판이었다.
그냥 정석대로 찾아가는 게 맞는 것 같았다.
"기녀, 마부, 짐꾼, 또는 다른 점소이 중에서 소문을 자세히 듣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 없습니까?"
#묻는다!!
문득 무엇인가를 떠올리고 크게 웃는다.
다시 점소이에게 달려간다.
"점소이! 점소이!! 혹시 아는 사람들 중에서 귀가 밝은 사람! 소문에 능한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찾아가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들을 오게 해야한다는 생각은 오판이었다.
그냥 정석대로 찾아가는 게 맞는 것 같았다.
"기녀, 마부, 짐꾼, 또는 다른 점소이 중에서 소문을 자세히 듣고 관심을 보이는 사람 없습니까?"
#묻는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5:58
>>384 형부 그거 진짜 좋은 생각이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6:36
중원가주!!!!
>>380 고마워요!!
>>380 고마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6:49
다들 고마워용!
그리고 하란주
중원이와 '친구'가 될 생각이 있나용?
음영단 부단주(이름뿐임)을 드릴테니 동맹이 되시는 것은?
그리고 하란주
중원이와 '친구'가 될 생각이 있나용?
음영단 부단주(이름뿐임)을 드릴테니 동맹이 되시는 것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7:17
>>389 마차 와인 테라스를 준비해줘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7:22
와..가주가 좋긴 좋구나..
오대세가쯤 되니깐 저정도로 좋겠지!
중원주 축하드려요!!!
오대세가쯤 되니깐 저정도로 좋겠지!
중원주 축하드려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7:30
>>369
시아의 노력, 막리현의 도움.
삼촌의 분전.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길 정도로 마혜수는 강력했습니다.
본디 한한백가는 천박하게 몸을 써가며 날뛰기보다는 우아하고 고상하게 지략과 품위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가문.
이런 싸움에 휘말린 것 자체가...문제였을지도 모릅니다.
"흐어...흐어억..."
삼촌의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숨을 몰아쉽니다.
"후우......"
마혜수는 땀을 소매로 훔쳐내며 검을 치켜듭니다.
백시아의 입에서는 비명이 튀어나오고, 막리현은 눈을 질끈 감을 때.
저벅. 저벅. 저벅.
큰 체구에 근육질 남성이 뜬금없이 등장합니다.
그는 상의를 벗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조각나 찢겨진 상의 흔적들이 허리 부분에 보입니다.
우락부락한 근육미를 자랑하는 구릿빛 피부의 거구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에 개의치않고 발을 내딛습니다.
"저, 공사가 다망하신 와중에 죄송한데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심지어 당당합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
..
...
....
.....
?
>>353 크아악
"...녹림에?"
채주의 얼굴에 쓴웃음이 스쳐지나갑니다.
"어떻게 증명할 수 있단 말이냐."
>>372
2번
시아의 노력, 막리현의 도움.
삼촌의 분전.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이길 정도로 마혜수는 강력했습니다.
본디 한한백가는 천박하게 몸을 써가며 날뛰기보다는 우아하고 고상하게 지략과 품위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가문.
이런 싸움에 휘말린 것 자체가...문제였을지도 모릅니다.
"흐어...흐어억..."
삼촌의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숨을 몰아쉽니다.
"후우......"
마혜수는 땀을 소매로 훔쳐내며 검을 치켜듭니다.
백시아의 입에서는 비명이 튀어나오고, 막리현은 눈을 질끈 감을 때.
저벅. 저벅. 저벅.
큰 체구에 근육질 남성이 뜬금없이 등장합니다.
그는 상의를 벗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조각나 찢겨진 상의 흔적들이 허리 부분에 보입니다.
우락부락한 근육미를 자랑하는 구릿빛 피부의 거구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에 개의치않고 발을 내딛습니다.
"저, 공사가 다망하신 와중에 죄송한데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심지어 당당합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
..
...
....
.....
?
>>353 크아악
"...녹림에?"
채주의 얼굴에 쓴웃음이 스쳐지나갑니다.
"어떻게 증명할 수 있단 말이냐."
>>372
2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7:43
중원이 가주 축하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8:08
>>394
#정제 고고!
#정제 고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8:28
공사(다 망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19:52
큰 체구에 근육질 남성이 뜬금없이 등장합니다.
그는 상의를 벗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조각나 찢겨진 상의 흔적들이 허리 부분에 보입니다.
우락부락한 근육미를 자랑하는 구릿빛 피부의 거구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에 개의치않고 발을 내딛습니다.
"저, 공사가 다망하신 와중에 죄송한데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심지어 당당합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머임?
그는 상의를 벗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조각나 찢겨진 상의 흔적들이 허리 부분에 보입니다.
우락부락한 근육미를 자랑하는 구릿빛 피부의 거구는 일촉즉발의 위험한 상황에 개의치않고 발을 내딛습니다.
"저, 공사가 다망하신 와중에 죄송한데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심지어 당당합니다.
"여기가 어딥니까?"
머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0:41
아니 내 공사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1:37
역시 예상대로인가.
무식한 고불 역시 내심 짐작하던 바.
그렇기에 고불은 말을 더 붙이는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고불! 맞는 말!이다 고불! 증명!할 수단 아직 없다 고불! 그렇!다면 백룡!회에 대한 복수! 말고 우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도움! 같은 정도!를 구할 순 없다 고불? 개인!적인 도움!이라도 고불!"
백룡회가 대왕산채를 공격했다.
이는 아직 증명할 수단이 없다.
그리고 백룡회주가 화경의 경지에 오르며 신흥 사파세력 중 분명 가장 두각을 보일 것이 예정된 상황에서 함부로 움직이기도 힘들다.
그러니 그냥 습격자들의 정체는 여전히 모르는 것으로 해두고.
그저 녹림이든 녹림의 누군가에게 개인적으로든 원조 같은 도움을 받을 순 없을지가 궁금할 뿐이다.
#우리 불우이웃 아님?
무식한 고불 역시 내심 짐작하던 바.
그렇기에 고불은 말을 더 붙이는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고불! 맞는 말!이다 고불! 증명!할 수단 아직 없다 고불! 그렇!다면 백룡!회에 대한 복수! 말고 우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도움! 같은 정도!를 구할 순 없다 고불? 개인!적인 도움!이라도 고불!"
백룡회가 대왕산채를 공격했다.
이는 아직 증명할 수단이 없다.
그리고 백룡회주가 화경의 경지에 오르며 신흥 사파세력 중 분명 가장 두각을 보일 것이 예정된 상황에서 함부로 움직이기도 힘들다.
그러니 그냥 습격자들의 정체는 여전히 모르는 것으로 해두고.
그저 녹림이든 녹림의 누군가에게 개인적으로든 원조 같은 도움을 받을 순 없을지가 궁금할 뿐이다.
#우리 불우이웃 아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2:23
중원주 축하드려용!!!! 오대세가의 가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2:39
나 강림
무당파
살해 확정
무당파
살해 확정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2:54
>>375
종리연의 어깨가 하늘로 치솟아 올라가며 으쓱거리기 시작합니다.
"맞아. 너는 날 좀 더 존중해줘야해. 나는..."
그 다음 이야기는 가볍게 무시하였습니다.
>>379
현재 지닌 모든 별호를 포함해 포기하실 경우 부여되는 별호는 단 하나입니다.
동의하신다면 진행됩니다.
>>382
'내공'부터 회복하십시오!
>>385
방장스님은 다른 이들과 합장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음, 왜인지 무섭게 생긴 아저씨 하나.
그리고 부드럽게 웃고있지만 왜인지 소싯적에 사람 많이 갈궈봤다가 요즘은 착한 척 하고 있는 늙은 도사 하나가 보입니다.
아아 이런 생각을 해선 안됩니다.
나무아미타불...
불자로서 고작 첫인상에 사람을 평가하려 들다니요.
이는 속세의 번뇌를 아직 끊어내지 못한 나의 잘못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387
도움을 주지만 상황은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웬 미친놈 하나가 당당하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고 있습니다.
...
진짜 미친놈이 맞는 것 같습니다.
>>388
"그런 사람이야 많지요...?"
점소이가 당연한 이야기라는듯 떠들기 시작합니다.
"그런 것들을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저희가 부수입을 올릴겸 이것저것 귓동냥을 많이 하는 편이지요! 저야 뭐...한 번 관심가졌다가 큰코 다친적이 없어서 잘 안하지만...소개라도 해드릴깝쇼?"
종리연의 어깨가 하늘로 치솟아 올라가며 으쓱거리기 시작합니다.
"맞아. 너는 날 좀 더 존중해줘야해. 나는..."
그 다음 이야기는 가볍게 무시하였습니다.
>>379
현재 지닌 모든 별호를 포함해 포기하실 경우 부여되는 별호는 단 하나입니다.
동의하신다면 진행됩니다.
>>382
'내공'부터 회복하십시오!
>>385
방장스님은 다른 이들과 합장을 하며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음, 왜인지 무섭게 생긴 아저씨 하나.
그리고 부드럽게 웃고있지만 왜인지 소싯적에 사람 많이 갈궈봤다가 요즘은 착한 척 하고 있는 늙은 도사 하나가 보입니다.
아아 이런 생각을 해선 안됩니다.
나무아미타불...
불자로서 고작 첫인상에 사람을 평가하려 들다니요.
이는 속세의 번뇌를 아직 끊어내지 못한 나의 잘못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387
도움을 주지만 상황은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웬 미친놈 하나가 당당하게 여기가 어디냐고 묻고 있습니다.
...
진짜 미친놈이 맞는 것 같습니다.
>>388
"그런 사람이야 많지요...?"
점소이가 당연한 이야기라는듯 떠들기 시작합니다.
"그런 것들을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저희가 부수입을 올릴겸 이것저것 귓동냥을 많이 하는 편이지요! 저야 뭐...한 번 관심가졌다가 큰코 다친적이 없어서 잘 안하지만...소개라도 해드릴깝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3:20
".........?"
전세를 뒤엎을 방도가 없겠구나 싶어, 탄식이 나오려던 도중 갑작스레 등장한 할머니와 삼촌을 닮은 체구의 남성...
여기가 어디인지를 묻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허나 일신의 무력은 출중해 보이는데. 이 전쟁통을 혼자 뚫고온 이 아닌가. 천마신께서 이런 식으로도 우리를 보우하시는 모양인가 보다.
"....천유양월. 여기는 한한시이고, 마적들이 쳐들어와 가주대리께서 분전하고 계시오나 밀려 꼼짝 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형편이었습니다만...."
"귀공이 이리로 오게 된 것이 필시 우연이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 초면에 염치도 없지만, 마적을 해치우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저는 약소하지만 한한백가의 직계로서, 드릴 수 있는 것은 전부 드리겠습니다."
"부디.. 천마께서 내려주신 인연을 내치지 말아 주십시오.............."
#혁철아!!!!!!!!!!!!!!!!!!!!!!!!!!!!!!!!!!보고싶었다!!!!!!!!살려줘!!!!!!!!!!!!!!!!!!!!!!!!!!!!!!!!!!!!!!!!!!!!!!!!!
전세를 뒤엎을 방도가 없겠구나 싶어, 탄식이 나오려던 도중 갑작스레 등장한 할머니와 삼촌을 닮은 체구의 남성...
여기가 어디인지를 묻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허나 일신의 무력은 출중해 보이는데. 이 전쟁통을 혼자 뚫고온 이 아닌가. 천마신께서 이런 식으로도 우리를 보우하시는 모양인가 보다.
"....천유양월. 여기는 한한시이고, 마적들이 쳐들어와 가주대리께서 분전하고 계시오나 밀려 꼼짝 없이 죽음을 기다리는 형편이었습니다만...."
"귀공이 이리로 오게 된 것이 필시 우연이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 초면에 염치도 없지만, 마적을 해치우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저는 약소하지만 한한백가의 직계로서, 드릴 수 있는 것은 전부 드리겠습니다."
"부디.. 천마께서 내려주신 인연을 내치지 말아 주십시오.............."
#혁철아!!!!!!!!!!!!!!!!!!!!!!!!!!!!!!!!!!보고싶었다!!!!!!!!살려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3:31
>>402 지금 흔들렸으니까 원의 균열을 더 넓히기 추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3:37
# 동의합니다.
별호는 쌓아나가면 되겠죠.
별호는 쌓아나가면 되겠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3:51
"소개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원하던 이와 만난다면 사례하겠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제가 원하던 이와 만난다면 사례하겠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4:05
잠깐 혁철이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4:31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4:32
>>408 세계를 건너 넘어온 내 호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4:55
기세를 잡았다. 계속 앞으로! 주도권을 내어줘서는 안된다!
그녀는 검으로 춤추기 시작한다. 위로 아래로 밀고 당기며, 무희 둘이 손을 맞잡듯 검이 붙었다 떨어지기 반복했다. 그러나 그녀의 칼끝은 언제나 급소를 쳐다보고 있었다.
꼬리.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던 꼬리는 꽤나 유용한 도구이다. 비늘로 덮여 단단하고, 동시에 다리도 팔도 될 수 있다. 아래쪽에서 흐느적대면 다리가 걸릴까. 위쪽에서 흐느적대면 눈이 가릴까 걱정하게 되겠지.
그리고 그 혼란의 와중에, 검의 원리를 무시하는 한 방을!
#교룡검법으로 계속해서 밀어붙이며, 동시에 꼬리를 활용하여 상대의 선택지를 제한하는 견제. 상대가 패턴에 익숙해질때 쯤 교룡검법 용진세로 검을 구부리며, 전통적인 검술의 원리를 무시하는 살초를 시도해용. 339/401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그녀는 검으로 춤추기 시작한다. 위로 아래로 밀고 당기며, 무희 둘이 손을 맞잡듯 검이 붙었다 떨어지기 반복했다. 그러나 그녀의 칼끝은 언제나 급소를 쳐다보고 있었다.
꼬리.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던 꼬리는 꽤나 유용한 도구이다. 비늘로 덮여 단단하고, 동시에 다리도 팔도 될 수 있다. 아래쪽에서 흐느적대면 다리가 걸릴까. 위쪽에서 흐느적대면 눈이 가릴까 걱정하게 되겠지.
그리고 그 혼란의 와중에, 검의 원리를 무시하는 한 방을!
#교룡검법으로 계속해서 밀어붙이며, 동시에 꼬리를 활용하여 상대의 선택지를 제한하는 견제. 상대가 패턴에 익숙해질때 쯤 교룡검법 용진세로 검을 구부리며, 전통적인 검술의 원리를 무시하는 살초를 시도해용. 339/401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5:00
>>409
#마! 지! 막! 까!!!!지!!!!! 했다!!!!!!!!!
#마! 지! 막! 까!!!!지!!!!! 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5:26
"망할....!"
야견은 입에서 피를 뱉으며 뒤로 물러나며, 동시에 기회를 엿보던 주선생이 앞으로 향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생각한다. 상대는 하나, 우리는 여럿. 이것이 가져다주는 이점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 회전하는 검에 끼워넣은 상처자국 하나.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야견은 하란이 다시금 공격하는 것과 호흡을 맞춘다, 합장을 하고 자신이 한 백팔타를 일제히 폭발시키는 것. 상대방의 방어를 내부에서부터 부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단순히 폭발 시키는게 아니라, 거기에 '검기'를 더한다. 작은 균열조차도, 댐을 무너뜨리나니!
- 1성 백팔타百八打 - 폭爆 : 지정한 단일 대상을 향해 108번 주먹을 휘둘러 가격한다. 백팔타 시전 후 내공 5를 소모할 경우 지정된 대상에게 백팔타로 인해 누적된 피해를 한 번에 터뜨린다.
- 검기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내공(142->72)
야견은 입에서 피를 뱉으며 뒤로 물러나며, 동시에 기회를 엿보던 주선생이 앞으로 향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생각한다. 상대는 하나, 우리는 여럿. 이것이 가져다주는 이점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 회전하는 검에 끼워넣은 상처자국 하나. 그러나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야견은 하란이 다시금 공격하는 것과 호흡을 맞춘다, 합장을 하고 자신이 한 백팔타를 일제히 폭발시키는 것. 상대방의 방어를 내부에서부터 부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단순히 폭발 시키는게 아니라, 거기에 '검기'를 더한다. 작은 균열조차도, 댐을 무너뜨리나니!
- 1성 백팔타百八打 - 폭爆 : 지정한 단일 대상을 향해 108번 주먹을 휘둘러 가격한다. 백팔타 시전 후 내공 5를 소모할 경우 지정된 대상에게 백팔타로 인해 누적된 피해를 한 번에 터뜨린다.
- 검기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내공(142->72)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5:46
채주 뭐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6:44
#질문권 사용 여기에서 온전하게 가르침 받는 방법이 뭘까용 냄궁이 생각한건 흑호인데 교차검증이 필요해용
도화전 141 -> 131
도화전 141 -> 131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6:49
깨져나간 원, 허나 그럼에도 다시 그려진다.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 0성 천하제일준 : 천하제일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그에 준합니다. 천하제일준이 아닌 '모든 무공에 우위'를 가져갑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네가 원을 그린다면..."
#나랑 같이 그리자꾸나. 함께 그리면서 발목을 잡아주마, 네가 가는 길목에 미리 길을 터주마, 걷다가 발이걸릴 길목을. /내공 10->8
수아는 창을 잡습니다.
- 0성 천하제일준 : 천하제일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그에 준합니다. 천하제일준이 아닌 '모든 무공에 우위'를 가져갑니다.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네가 원을 그린다면..."
#나랑 같이 그리자꾸나. 함께 그리면서 발목을 잡아주마, 네가 가는 길목에 미리 길을 터주마, 걷다가 발이걸릴 길목을. /내공 10->8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7:19
왠지 나중에 특정 행사를 불참석 할 거 같은 종리연을 놔두고 경시청장 실로 가본다
기밀문서나 뭐 그런 중요 물건들 잘있는지 봐야지
# 경시청장실 탐색
기밀문서나 뭐 그런 중요 물건들 잘있는지 봐야지
# 경시청장실 탐색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7:31
밤샘 후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는데 자는게 나을지 심히 고민중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7:42
네가 원을 그린다면... 나랑 같이 그리자꾸나.
이수아 초절정 되고 나서 무협력 수직상승하네..........
이수아 초절정 되고 나서 무협력 수직상승하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9:39
우효 구원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9:43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건가?
그렇다면 채주는 작은 걸 잃고 큰걸 얻었을지도.
같은 입 밖에 못낼 생각을 잠시한 고불은
"고불! 채주!는 소식!이 늦지!만 이 고불!은 소식이 빠르!다 고불! 분명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 그러니 녹림!은 그때 방문하!면 되겠다 고불!"
그렇게 결론을 내린 고불은 고개를 끄덕인 후 채주에게 다시금 질문한다.
"고불! 그럼 이 아우!는 바쁘!게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데 고불! 채주!는 어디!에 계실!거다 고불? 마땅!한 곳이 없다!면 최근 친구!가 된 또!다른 백룡!회의 적!이 있다 고불! 걔들!도 돈이 많이 필요!할 테니 고불! 가서 산적!질을 좀 도와!줘도 될 것 같은!데 고불! 채주!에게 다른 생각!이 있다!면 그것!도 좋다 어디!가서 만나!면 될!지만 알려!달라 고불!"
#남만독곡 산적질 고문직을 추천하며 향후 거취를 물음
그렇다면 채주는 작은 걸 잃고 큰걸 얻었을지도.
같은 입 밖에 못낼 생각을 잠시한 고불은
"고불! 채주!는 소식!이 늦지!만 이 고불!은 소식이 빠르!다 고불! 분명 전쟁!은 곧 끝날 것!이다 그러니 녹림!은 그때 방문하!면 되겠다 고불!"
그렇게 결론을 내린 고불은 고개를 끄덕인 후 채주에게 다시금 질문한다.
"고불! 그럼 이 아우!는 바쁘!게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데 고불! 채주!는 어디!에 계실!거다 고불? 마땅!한 곳이 없다!면 최근 친구!가 된 또!다른 백룡!회의 적!이 있다 고불! 걔들!도 돈이 많이 필요!할 테니 고불! 가서 산적!질을 좀 도와!줘도 될 것 같은!데 고불! 채주!에게 다른 생각!이 있다!면 그것!도 좋다 어디!가서 만나!면 될!지만 알려!달라 고불!"
#남만독곡 산적질 고문직을 추천하며 향후 거취를 물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29:43
?
수아는 원래 그랬어용(?)
수아는 원래 그랬어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30:12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30:14
>>391 헉
괜찮을지도
괜찮을지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30:44
초절정 수아는 진짜 '고수'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30:54
마따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31:02
>>424 서로 신선인 동안은 상호불가침 도움협정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31:08
방장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정도 무림맹의 인물들임에는 분명한 것 같으나, 어째 그들로부터 느껴지는 것은 혜강 자신이 생각하는 정도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
허나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법. 다른 이도 아니고 불자가 되어서 그런 판단은 옳지 않겠지.
...그래도 사람이 살아온 게 생김새에 영향을 미치는 건 맞지 않은가?
이런저런 잡념이 들자 혜강은 살짝 고갤 흔들고 합장하며 염불을 속으로 외웠다.
#계속 일행을 따라 수행합니다!
정도 무림맹의 인물들임에는 분명한 것 같으나, 어째 그들로부터 느껴지는 것은 혜강 자신이 생각하는 정도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
허나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는 법. 다른 이도 아니고 불자가 되어서 그런 판단은 옳지 않겠지.
...그래도 사람이 살아온 게 생김새에 영향을 미치는 건 맞지 않은가?
이런저런 잡념이 들자 혜강은 살짝 고갤 흔들고 합장하며 염불을 속으로 외웠다.
#계속 일행을 따라 수행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38:15
사이트 멈춘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0:05
참치가 잠시 꺼졌다(아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2:38
시간을 멈추는 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4:22
>>427 불가침조약이라.....강남과 강북을 분할통치하시죵 케케켁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5:08
진짜 사악하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5:09
>>432 제갈세가는 흡수해야하니 양보하시게!
협상끝!
협상끝!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5:31
>>404
당연히 삼촌은 눈을 껌뻑이며 '이 병신은 뭐지?'라는 표정으로 남자를 쳐다보고.
마혜수는 바로 칼을 휘두릅니다.
과연 천박하기 그지없는 마라마가 사람답습니다!!!
깡!
남자는 뒤로 조금 물러날지언정 마혜수의 칼을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이런 씹..."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남성의 눈썹이 역 팔자로 꿈틀거릴 때.
백시아의 입이 방언터지듯 열립니다.
"뭣..."
그리고 그 남자는 시아의 말에 크게 놀랍니다.
"여기가 한한시란 말입니까! 서쪽 국경이 아니었다니!"
백시아는 아마 삼촌이 내린 이 남자에 대한 평가에 일정부분 동의할 것도 같군요.
"뭐지 이 병신은?"
마혜수도 똑같은 평가를 내린 것 같습니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소저. 곤란하신 상황이신듯 한데 제가 도움을 받았으니 저 또한 조금 도움을..."
까아아앙!
다시 한 번 아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진짜 뭔데?"
삼촌이 어이가 없다는듯 말을 내뱉습니다.
>>406
【 정명 正明 】
어둠 속에서도 오직 선함을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지극히 험난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온갖 음해와 모략에 시달려왔음에도 정명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관철한 모용세가의 새로운 가주.
그 인생은 정말 첨예한 대립과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는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스스로를 증명하고 배신자를 척결해낸 그를 향해 뭇 강호인들이 일컫기를...
정명이라 합니다.
- 자(字) : 사람들은 당신을 이름보다는 '정명'이라는 별호로 더 많이 부를 것입니다.
- 정파의 모든 인물들에게 호감을 받습니다.
- 명성이 5단계로 고정되며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 역사(歷史) : 이 이름은 역사로 기록됩니다. 국가의 정사(正史)에 정식으로 등재됩니다.
- 고사(古史) : 어떠한 사건을 겪고난 뒤 그 사건에 김캡틴에게 심사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심사가 통과될 시 새로운 고사나 사자성어가 추가되며 별호에 새로운 능력이 추가됩니다.
>>407
"한 번 찾아봅지요! 그런데 은밀하게 만나셔야합니까?"
점소이가 물어봅니다.
당연히 삼촌은 눈을 껌뻑이며 '이 병신은 뭐지?'라는 표정으로 남자를 쳐다보고.
마혜수는 바로 칼을 휘두릅니다.
과연 천박하기 그지없는 마라마가 사람답습니다!!!
깡!
남자는 뒤로 조금 물러날지언정 마혜수의 칼을 받아내는데 성공합니다.
"이런 씹..."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남성의 눈썹이 역 팔자로 꿈틀거릴 때.
백시아의 입이 방언터지듯 열립니다.
"뭣..."
그리고 그 남자는 시아의 말에 크게 놀랍니다.
"여기가 한한시란 말입니까! 서쪽 국경이 아니었다니!"
백시아는 아마 삼촌이 내린 이 남자에 대한 평가에 일정부분 동의할 것도 같군요.
"뭐지 이 병신은?"
마혜수도 똑같은 평가를 내린 것 같습니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소저. 곤란하신 상황이신듯 한데 제가 도움을 받았으니 저 또한 조금 도움을..."
까아아앙!
다시 한 번 아까와 같은 상황이 반복됩니다.
"....진짜 뭔데?"
삼촌이 어이가 없다는듯 말을 내뱉습니다.
>>406
【 정명 正明 】
어둠 속에서도 오직 선함을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지극히 험난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온갖 음해와 모략에 시달려왔음에도 정명심을 잃지않고 끝까지 관철한 모용세가의 새로운 가주.
그 인생은 정말 첨예한 대립과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는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스스로를 증명하고 배신자를 척결해낸 그를 향해 뭇 강호인들이 일컫기를...
정명이라 합니다.
- 자(字) : 사람들은 당신을 이름보다는 '정명'이라는 별호로 더 많이 부를 것입니다.
- 정파의 모든 인물들에게 호감을 받습니다.
- 명성이 5단계로 고정되며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 역사(歷史) : 이 이름은 역사로 기록됩니다. 국가의 정사(正史)에 정식으로 등재됩니다.
- 고사(古史) : 어떠한 사건을 겪고난 뒤 그 사건에 김캡틴에게 심사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심사가 통과될 시 새로운 고사나 사자성어가 추가되며 별호에 새로운 능력이 추가됩니다.
>>407
"한 번 찾아봅지요! 그런데 은밀하게 만나셔야합니까?"
점소이가 물어봅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5:45
별호 이름 생각하느라 머리에 쥐날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6:34
정명!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6:46
# 이제...
중원은 가주보고로 향합니다.
분명, 할아버지가 무언가를 남겼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중원은 가주보고로 향합니다.
분명, 할아버지가 무언가를 남겼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8:07
"최대한 은밀하게, 원래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니 얼굴이 팔리는 걸 원치 않을겁니다."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말한다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말한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8:11
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8:13
현공이 생각나는 별호인 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49:12
- 여기가 한한시란 말입니까! 서쪽 국경이 아니었다니!
".........??"
뭐지 이 병신은...? 잠깐.
저 우락부락한 몸. 강한 힘. 처참한 능지. 저거, 저거 둔언벽가 사람이잖아.........!
눈을 깜빡이다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자 입에서는 아에에 하는 얼빠진 신음이 나온다.
근데 중요한건
이 친구가 우리 편이라는 사실이지!
"감사드립니다!!"
#플레이 플레이 벽혁철 피쳐베베 피쳐베베 마혜수
".........??"
뭐지 이 병신은...? 잠깐.
저 우락부락한 몸. 강한 힘. 처참한 능지. 저거, 저거 둔언벽가 사람이잖아.........!
눈을 깜빡이다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자 입에서는 아에에 하는 얼빠진 신음이 나온다.
근데 중요한건
이 친구가 우리 편이라는 사실이지!
"감사드립니다!!"
#플레이 플레이 벽혁철 피쳐베베 피쳐베베 마혜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0:46
"흠, 흠. 감사...드립니다."
#옆에서 조용히 꼽싸리끼는 간신무드
#옆에서 조용히 꼽싸리끼는 간신무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3:09
혁철쿤 지능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3:26
>>444 "둔언"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4:20
>>411
휘영청, 칼날이 부드럽게 휩니다. 도인은 눈을 찌푸리지만....
>>413
흐아아아아아아!
하란이 틈을 만들어내고, 야견이 다시금 달려듭니다. 마치 야차와도 같은 모양새.
그럼에도 상대는 한 손에는 검, 한 손은 권으로 야견을 대비하려는 찰나.
짝!
"?"
>>416
이류모를 폭발, 야견과 하란의 거침 숨소리.
그 혼란 속에서 드러나는 것은...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한 자루의 창날.
쩌엉 -
>>411
하란의 검을 막을 장애물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도인의 발목에는 수아의 창이, 상대의 몸에서는 이유를 모를 기괴한 폭발이.
불꽃이 튀어오르며 하란의 눈을 뜨겁게 만들지만, 하란에게는 하등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푸욱.....
검이.
가슴팍에 꽂힙니다.
"크....흡...."
하악......하악........
하란, 야견, 수아는 지쳐서 더이상 움직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때, 멀리서 강대한 세 기운이 느껴집니다.
>>412
독을 모두 정제하는데 성공합니다!
좀 쉬고 있자, 드디어!
지부장이 돌아옵니다.
>>417
경시청장실은 굉장히 검소하고 소박합니다.
...딱히 별로 얻을 것은 없어보입니다.
흠...
>>421
"난 지금 무공을 잃어 삼류도 간신히 상대할 수 있을 수준이다. 그냥 자그마한 안가나 하나 마련해다오...거기서 먹고자며 무공을 회복할 방법을 찾아보마."
채주가 고개를 떨구며 말합니다.
몸이 좋으면 머리를 쓸 일이 없는데.
이제 몸이 안좋아졌으니 머리를 쓰게 생겼군요.
>>428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들어봅니다.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혜강의 경지로는 아직 알아듣지 못할 현학적인 무공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이야기를 끝마치고 나란히 서서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혜강은 조심스레 그들을 따라갑니다.
그들이 가는 곳은.
전장 한 복판, 웬 어린 소년이 허공에서 춤추고있는 곳입니다.
휘영청, 칼날이 부드럽게 휩니다. 도인은 눈을 찌푸리지만....
>>413
흐아아아아아아!
하란이 틈을 만들어내고, 야견이 다시금 달려듭니다. 마치 야차와도 같은 모양새.
그럼에도 상대는 한 손에는 검, 한 손은 권으로 야견을 대비하려는 찰나.
짝!
"?"
>>416
이류모를 폭발, 야견과 하란의 거침 숨소리.
그 혼란 속에서 드러나는 것은...
햇빛을 받아 번쩍이는 한 자루의 창날.
쩌엉 -
>>411
하란의 검을 막을 장애물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도인의 발목에는 수아의 창이, 상대의 몸에서는 이유를 모를 기괴한 폭발이.
불꽃이 튀어오르며 하란의 눈을 뜨겁게 만들지만, 하란에게는 하등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푸욱.....
검이.
가슴팍에 꽂힙니다.
"크....흡...."
하악......하악........
하란, 야견, 수아는 지쳐서 더이상 움직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때, 멀리서 강대한 세 기운이 느껴집니다.
>>412
독을 모두 정제하는데 성공합니다!
좀 쉬고 있자, 드디어!
지부장이 돌아옵니다.
>>417
경시청장실은 굉장히 검소하고 소박합니다.
...딱히 별로 얻을 것은 없어보입니다.
흠...
>>421
"난 지금 무공을 잃어 삼류도 간신히 상대할 수 있을 수준이다. 그냥 자그마한 안가나 하나 마련해다오...거기서 먹고자며 무공을 회복할 방법을 찾아보마."
채주가 고개를 떨구며 말합니다.
몸이 좋으면 머리를 쓸 일이 없는데.
이제 몸이 안좋아졌으니 머리를 쓰게 생겼군요.
>>428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들어봅니다.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혜강의 경지로는 아직 알아듣지 못할 현학적인 무공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이야기를 끝마치고 나란히 서서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혜강은 조심스레 그들을 따라갑니다.
그들이 가는 곳은.
전장 한 복판, 웬 어린 소년이 허공에서 춤추고있는 곳입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5:52
캡틴 나 >>412 스루되었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6:04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6:14
화경들 본격적으로 싸우는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6:23
" 흠 ... "
아무것도 없으니 더 수상하다
초절정의 감각을 최대한 이끌어 탐색해 본다
비밀의 문 ! 책을 옮기면 나오는 숨겨진 공간 !
그런게 있어야지 !
진짜 기밀문서도 없나 ?!
# 재탐색 시도
아무것도 없으니 더 수상하다
초절정의 감각을 최대한 이끌어 탐색해 본다
비밀의 문 ! 책을 옮기면 나오는 숨겨진 공간 !
그런게 있어야지 !
진짜 기밀문서도 없나 ?!
# 재탐색 시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6:56
내가 발견을 못한 거였구먼.. 알려줘서 고마워 시아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7:06
".....다들 수고하셨소! 처음 호흡을 맞춘것 치고는 훌륭했지!
그런데...젠장 저건 또 뭐야"
야견은 동료들을 치하하며 멀리서 느껴지믄 강댜한 세기운의 정체를 알고자 합니다.
#너 뭐니?
그런데...젠장 저건 또 뭐야"
야견은 동료들을 치하하며 멀리서 느껴지믄 강댜한 세기운의 정체를 알고자 합니다.
#너 뭐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7:24
어..자그마한 안가..음 그런게 있던가.
"고불! 음. 알겠!다 고불! 뭐 좀 불편!하긴 해도 안전!하게 지낼 순! 있을!거다 고불!"
일단은 그럼...채주를 위탁하는 것이 우선이겠다.
"고불! 모시!겠다 고불! 따라!와라 고불!"
#당수에게 가자. 당수라면 거지 하나 정도는 품어줄 수 있겠지.
"고불! 음. 알겠!다 고불! 뭐 좀 불편!하긴 해도 안전!하게 지낼 순! 있을!거다 고불!"
일단은 그럼...채주를 위탁하는 것이 우선이겠다.
"고불! 모시!겠다 고불! 따라!와라 고불!"
#당수에게 가자. 당수라면 거지 하나 정도는 품어줄 수 있겠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7:43
>>451 ^ㅡ^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8:14
>>438
가주보고로 이동합니다.
문이 잠겨있습니다.
.....
중원은 잠시 생각하다가, 宮 장기말을 꺼내 홈을 찾아 끼워넣습니다.
끼이이이이익...
문이 열리고.
정갈하게 정리된 작고 낡은 창고가 열립니다.
왼쪽 벽에는 낡은 서적들.
중앙 벽에는 고풍스러운 상자들.
오른쪽 벽에는 비단으로 감싸놓은 길쭉한 물건들.
가주의 보고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박합니다.
>>439
"...그럼, 특실을 빌리시지요."
점소이가 소근소근 말합니다.
"돈은 좀 들겠지만...아마 찾으시던 사람이 나올겁니다!"
>>441 중원주가 현공같은 플레이 하고싶다고 했던거 기억하고 있었음
>>442
정체모를 병신...아아니.
우리편이 된 머리는 조금 모자르지만 육체미는 뛰어난 남성이 삼촌과 함께 마혜수를 협공하기 시작합니다!
마혜수가 점점 뒤로 밀려나다가...
후퇴합니다!
목을 딸 수는...없겠군요. 제길!
>>443
땀을 닦으며 근육덩어리가 삼촌을 부축하며 이쪽으로 옵니다.
"아. 별 것 아닙니다."
막리현과 그 근육덩어리가 마주쳤는데.
막리현의 눈높이가 상대의 쇄골에 닿습니다.
...중세 중국인의 키가 이럴 수가 있나?
가주보고로 이동합니다.
문이 잠겨있습니다.
.....
중원은 잠시 생각하다가, 宮 장기말을 꺼내 홈을 찾아 끼워넣습니다.
끼이이이이익...
문이 열리고.
정갈하게 정리된 작고 낡은 창고가 열립니다.
왼쪽 벽에는 낡은 서적들.
중앙 벽에는 고풍스러운 상자들.
오른쪽 벽에는 비단으로 감싸놓은 길쭉한 물건들.
가주의 보고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소박합니다.
>>439
"...그럼, 특실을 빌리시지요."
점소이가 소근소근 말합니다.
"돈은 좀 들겠지만...아마 찾으시던 사람이 나올겁니다!"
>>441 중원주가 현공같은 플레이 하고싶다고 했던거 기억하고 있었음
>>442
정체모를 병신...아아니.
우리편이 된 머리는 조금 모자르지만 육체미는 뛰어난 남성이 삼촌과 함께 마혜수를 협공하기 시작합니다!
마혜수가 점점 뒤로 밀려나다가...
후퇴합니다!
목을 딸 수는...없겠군요. 제길!
>>443
땀을 닦으며 근육덩어리가 삼촌을 부축하며 이쪽으로 옵니다.
"아. 별 것 아닙니다."
막리현과 그 근육덩어리가 마주쳤는데.
막리현의 눈높이가 상대의 쇄골에 닿습니다.
...중세 중국인의 키가 이럴 수가 있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8:24
>>444 둔언벽가 현지화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8:58
오..하란 야견 수아 진행레스 교차 연출 멋진 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9:22
무림헐크!!!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9:38
"화경!"
눈에 생기가 돌며 마지막으로 창을 한번 움직여 확인사살을 하고 기운이 느껴지는 쪽을 바라봅니다.
#구경 및 경계
눈에 생기가 돌며 마지막으로 창을 한번 움직여 확인사살을 하고 기운이 느껴지는 쪽을 바라봅니다.
#구경 및 경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2:59:43
宮 장기말을 꺼내 홈을 찾아 끼워넣습니다.
컨셉 확실하교
컨셉 확실하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0:14
# 음...
중원에게 가치있을 물건을 찾아봅니다.
중원에게 가치있을 물건을 찾아봅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0:21
이제 중원이가 바둑알 넣는걸로 바꾸려나
트럼프가 콜라 버튼 집무실에 만들듯이
트럼프가 콜라 버튼 집무실에 만들듯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1:07
"죽는 줄 알았네에ㅡ"
네가 말했다. 너는 지부장을 발견하곤 고개를 꾸벅 숙였다. 애초에 이것만으로도 힘들지 않던가.
"이제에.. 다 되었나요오오ㅡ?"
#나 독단 만들기 성공인가?
네가 말했다. 너는 지부장을 발견하곤 고개를 꾸벅 숙였다. 애초에 이것만으로도 힘들지 않던가.
"이제에.. 다 되었나요오오ㅡ?"
#나 독단 만들기 성공인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1:26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2:06
".........."
멀리 도망가는 마혜수를 보다, 삼촌에게 다가가 상처를 살피고는, 거인을 바라본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소마는 한한 백가의 백시아라고 하온데, 덕분에 소중한 혈육을 잃지 않을 수 있었으며, 친구와 제 목숨마저 지켜냈으니 가진 이루 말 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나이다."
고개를 푹 숙이며 감사인사를 한다.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서쪽으로 행하신다고 하셨으나 옷이 헤지고 방금의 일로 몸이 상하셨을 터이니 부디 제가 은을 갚을 수 있도록 저희 가택에 머물러 주십시오."
#자기야 우리 결혼하자.
멀리 도망가는 마혜수를 보다, 삼촌에게 다가가 상처를 살피고는, 거인을 바라본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소마는 한한 백가의 백시아라고 하온데, 덕분에 소중한 혈육을 잃지 않을 수 있었으며, 친구와 제 목숨마저 지켜냈으니 가진 이루 말 할 수 없는 은혜를 입었나이다."
고개를 푹 숙이며 감사인사를 한다.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서쪽으로 행하신다고 하셨으나 옷이 헤지고 방금의 일로 몸이 상하셨을 터이니 부디 제가 은을 갚을 수 있도록 저희 가택에 머물러 주십시오."
#자기야 우리 결혼하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2:09
안되겠다
부패가 없으면 만드는 수밖에
부패가 없으면 만드는 수밖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3:12
"지금은 돈이 없어요. 이 일이 끝나면 세번 정도 손님을 몰아주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십쇼."
#저자세로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십쇼."
#저자세로 부탁드립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3:35
>>466 히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4:02
"고불! 채주! 거지 맞다! 고불! 그리!고 설마 채주!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거!라곤 아무!도 모를!거라 안전!하다 고불!"
백룡회에서 채주의 행방을 추격한다고 하더라도..그냥 거지도 아니고 설마 개방 거지들이랑 지낼거라 예상할 순 없겠지.
그렇게 채주에게 당당히 고한 고불은 조심스레 당수를 살핀다.
예전의 당당한 표정을 되찾긴 했는데..당수가 지난 아픔을 잘 이겨냈을까?
#큰 아픔을 간직한 형제를 조심스레 바라본다
백룡회에서 채주의 행방을 추격한다고 하더라도..그냥 거지도 아니고 설마 개방 거지들이랑 지낼거라 예상할 순 없겠지.
그렇게 채주에게 당당히 고한 고불은 조심스레 당수를 살핀다.
예전의 당당한 표정을 되찾긴 했는데..당수가 지난 아픔을 잘 이겨냈을까?
#큰 아픔을 간직한 형제를 조심스레 바라본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4:32
>>459
전투광이 발동합니다.
수아는 그쪽으로 미친듯이 뛰어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릴 틈도 없었습니다.
"음?"
세 사람중 제일 젊어보이는 진상 아저씨가 수아를 노려봅니다.
움찔.
자연스러운 공포가 수아의 몸을 옥죕니다.
윽...으그극.....극...그그그그....
단점이 섭리를 무시합니다.
수아는 창을 들고 호재필의 바로 앞에섭니다. 호재필은 공중에서 그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봅니다.
수아의 입에서, 수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강호의 뭇 선배들께 무림말학 이수아가 인사올립니다."
그리고 창을 지르고, 그대로 나가떨어집니다.
>>461
'모든 것'이 가치있을겁니다.
>>463
"연공을 도와주마."
미호를 앞에 앉히고 뒤에서 지부장이 진기도인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질문들이 시작될 것입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강미호.
당신은 누구입니까?
전투광이 발동합니다.
수아는 그쪽으로 미친듯이 뛰어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릴 틈도 없었습니다.
"음?"
세 사람중 제일 젊어보이는 진상 아저씨가 수아를 노려봅니다.
움찔.
자연스러운 공포가 수아의 몸을 옥죕니다.
윽...으그극.....극...그그그그....
단점이 섭리를 무시합니다.
수아는 창을 들고 호재필의 바로 앞에섭니다. 호재필은 공중에서 그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봅니다.
수아의 입에서, 수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옵니다.
"강호의 뭇 선배들께 무림말학 이수아가 인사올립니다."
그리고 창을 지르고, 그대로 나가떨어집니다.
>>461
'모든 것'이 가치있을겁니다.
>>463
"연공을 도와주마."
미호를 앞에 앉히고 뒤에서 지부장이 진기도인을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질문들이 시작될 것입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강미호.
당신은 누구입니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5:08
어
미호도 초절정 가니...?
미호도 초절정 가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5:22
와 드디어...!
전투광 터졌다!!
전투광 터졌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6:07
"...!"
나가떨어지며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말은 했네...'
예의바르게 보일 것입니다...(아님)
#후...
나가떨어지며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말은 했네...'
예의바르게 보일 것입니다...(아님)
#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6:09
"후...."
검을 뽑는다. 주륵 흐르는 피를 털어냈다. 함께 싸운 이들을 보았다. 익숙한 야견. 그리고 다섯번 죽고 되살아나 초절정이 된 창잡이..
"수고 많..."
말을 잇지 못했다. 강대한 기운. 하나는 아는 기운이지만. 그 기운이 셋이나 된다. 이건..
"화경이다. 셋이나 되는군.."
#꺄아악
검을 뽑는다. 주륵 흐르는 피를 털어냈다. 함께 싸운 이들을 보았다. 익숙한 야견. 그리고 다섯번 죽고 되살아나 초절정이 된 창잡이..
"수고 많..."
말을 잇지 못했다. 강대한 기운. 하나는 아는 기운이지만. 그 기운이 셋이나 된다. 이건..
"화경이다. 셋이나 되는군.."
#꺄아악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6:22
" 좋아 그럼 ... "
우선 수습 됬으니 제자들 확인하러 한마문으로 돌아가자
# 일단 한마문으로 복귀 !
우선 수습 됬으니 제자들 확인하러 한마문으로 돌아가자
# 일단 한마문으로 복귀 !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6:27
뭣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6:31
미호 초절정 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7:04
와..사파 초절정 3명 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7:50
"주선생! 나는 튀겠소! 그리고 선생도 튀는게 좋을 걸!"
야견은 나가떨어진 수아를 질질끌며 눈앞의 고수들 앞에서 이탈합니다.
#망설임없는 도주
야견은 나가떨어진 수아를 질질끌며 눈앞의 고수들 앞에서 이탈합니다.
#망설임없는 도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8:16
와! 미호!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8:52
>>465
그는 눈이 나쁜 편인지 시아가 가까이 다가오자 눈을 찌푸리며 시아를 자세히 쳐다봅니다.
자연스럽게 그의 고개가 시아쪽으로 살짝 내려갑니다.
"..."
그가 화들짝 놀라 급히 몸을 뒤로 움직입니다.
귀가 조금 붉군요.
"시, 실례했습니다. 저는 혁철이라 합니다. 지체높은 가문의 영애께 사정이 있어 성을 밝힐 수 없음을 용서해주십시오."
삼촌이 시아를 쳐다보며 입모양으로 말합니다.
'할머니.'
시아의 할머니와 닮았단 얘깁니다.
예.
저 남자는 성을 밝히지 않았지만 성을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막리현도 알고 있을겁니다.
>>467
".......크흠.....그럼 저한테 떨어지는 것이 없는데..."
점소이가 고민합니다.
>>469
당수는 당당해보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것 같군요!
지금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 그렇겠지. 좋다. 광대로도 살아봤는데 거지가 무에 대수겠느냐!"
정말 무공을 잃으면 사람이 객관적이 되고 똑똑해지는게 틀림없군요.
그는 눈이 나쁜 편인지 시아가 가까이 다가오자 눈을 찌푸리며 시아를 자세히 쳐다봅니다.
자연스럽게 그의 고개가 시아쪽으로 살짝 내려갑니다.
"..."
그가 화들짝 놀라 급히 몸을 뒤로 움직입니다.
귀가 조금 붉군요.
"시, 실례했습니다. 저는 혁철이라 합니다. 지체높은 가문의 영애께 사정이 있어 성을 밝힐 수 없음을 용서해주십시오."
삼촌이 시아를 쳐다보며 입모양으로 말합니다.
'할머니.'
시아의 할머니와 닮았단 얘깁니다.
예.
저 남자는 성을 밝히지 않았지만 성을 모두가 알고있습니다.
막리현도 알고 있을겁니다.
>>467
".......크흠.....그럼 저한테 떨어지는 것이 없는데..."
점소이가 고민합니다.
>>469
당수는 당당해보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것 같군요!
지금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 그렇겠지. 좋다. 광대로도 살아봤는데 거지가 무에 대수겠느냐!"
정말 무공을 잃으면 사람이 객관적이 되고 똑똑해지는게 틀림없군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9:04
미호 초절정 질답아니에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9:10
"무림말학 이수아가 무림지존 사마외도님을 뵙습니다."
예의바른 나(?)
당연하겠지만 수아는 윗사람에 대한 예의를 신경쓰는 편이에요(진짜임)
예의바른 나(?)
당연하겠지만 수아는 윗사람에 대한 예의를 신경쓰는 편이에요(진짜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9:28
>>470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움직이는 망나니이자, 요괴들의 주인이 되고 싶은 자,
인간을 벗어나고 싶은 한낱 인간.
살천회에서 독으로는 제일가고 싶은 자.
#첫번째 질답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움직이는 망나니이자, 요괴들의 주인이 되고 싶은 자,
인간을 벗어나고 싶은 한낱 인간.
살천회에서 독으로는 제일가고 싶은 자.
#첫번째 질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9:53
그가 화들짝 놀라 급히 몸을 뒤로 움직입니다.
귀가 조금 붉군요.
"시, 실례했습니다. 저는 혁철이라 합니다. 지체높은 가문의 영애께 사정이 있어 성을 밝힐 수 없음을 용서해주십시오."
삼촌이 시아를 쳐다보며 입모양으로 말합니다.
어멈모머머머머 모야모야
귀가 조금 붉군요.
"시, 실례했습니다. 저는 혁철이라 합니다. 지체높은 가문의 영애께 사정이 있어 성을 밝힐 수 없음을 용서해주십시오."
삼촌이 시아를 쳐다보며 입모양으로 말합니다.
어멈모머머머머 모야모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09:58
#>>412 캡틴 이거 스루된 것 같아용...
크윽 졸려서 이만...
크윽 졸려서 이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0:05
...
# 모두 취합니다.
# 모두 취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0:19
모든 정보를 주십쇼 켈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0:30
초절정은 아니로군!!
그래도 질답을 하니 만족한다
그래도 질답을 하니 만족한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0:43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1:34
뭐야 또 무슨 일인데
누군가 쳐들어왔나 ?
# 고수답게 스르륵 움직이며 들어가용
누군가 쳐들어왔나 ?
# 고수답게 스르륵 움직이며 들어가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2:33
전장에서 이탈해 상황을 조감합니다. 초절정부터는 멀쩡한 인간이 적다면, 화경끼리의 싸움은 지진과 폭풍이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 잘 보실까.
#살핍미다.
#살핍미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2:43
야견과... 상식?(인지부조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2:58
>>415
크아아악 못봐서 미아내용 ㅠㅠㅠㅠ 김캡도 졸려서 박카스 먹고 그러느라 오늘따라 계속 스루하네용 ㅠㅠㅠㅠㅠ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5
남궁 지원 131
강미호 85
모용중원 (지난 진행 요약 : 매주 일요일 +5) 60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0
재하 441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10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76
이수아 (새스레노예 매주 일요일 +3, 일상요약노예 매주 일요일 +5) -47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90
자련 159
막리현 (50% 할인권) 175
류현 97
정운 62
상일 2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304
성무명 (50% 할인권) 138
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모든 내공을 무릉도원 물품을 이용해 회복하신 다음에
모든 내공을 사용하셔서 일격을 날리시고
흑호도 당연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모든 최고의 수를 날리십시오.
크아아악 못봐서 미아내용 ㅠㅠㅠㅠ 김캡도 졸려서 박카스 먹고 그러느라 오늘따라 계속 스루하네용 ㅠㅠㅠㅠㅠ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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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강(뉴비이벤트 다 했나용?) 74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모든 내공을 무릉도원 물품을 이용해 회복하신 다음에
모든 내공을 사용하셔서 일격을 날리시고
흑호도 당연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냥 할 수 있는 모든 최고의 수를 날리십시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3:00
상대의 얼굴이 붉다. 경지는 적어도 초절정이고, 둔언벽가의 후예이다. 만일 신랑을 들인다면 이런 이가 제일이리라.
"혁철.."
조심스레 상대의 귀에 들리지만, 혼잣말 하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뭇, 예의를 다하여 대접해 드려야 하나 전시인지라.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삼촌, 최고 전력이 도망갔으니 이제 남은 적은 오합지졸일 뿐일 것입니다.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꼬시면서 마무리...
"혁철.."
조심스레 상대의 귀에 들리지만, 혼잣말 하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뭇, 예의를 다하여 대접해 드려야 하나 전시인지라. 조금만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삼촌, 최고 전력이 도망갔으니 이제 남은 적은 오합지졸일 뿐일 것입니다.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꼬시면서 마무리...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3:13
..사실 무공은 저주 아닐까?
없는 편이 더 사람다운 삶일지도..
고불은 그 같은 생각이 잠시 떠오르며...
채주가 새 터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냅두고 당수와 따로 자리를 갖는다.
"고불! 당수!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고불! 내가 일전에 부탁!한 산채!의 원수!를 기억!한다 고불? 그 원수!들 알아냈다 고불! 최근 회주!가 화경!이 된 백룡!회였다 고불!"
물론 당수가 그 사이 백룡회가 대왕산채의 원수였음을 알아냈으리란 무리한 기대는 없으나 그렇다고 아예 손을 놓진 않았을 터. 하다못해 유주의 사파 신흥세력인 백룡회에 대한 개방 차원의 주목이라도 있으리라 고불은 여겼다.
"고불! 너무 강한 원수!다 고불! 모든 도움!이 필요!하다 고불! 물론 직접!적으로 같이 싸우!자는건 아니!다 고불! 이건 내 싸움!이다 고불! 단지 도움!을 원할 뿐!이다 고불!"
#난 아직 브로가 4명이나 더 있지
없는 편이 더 사람다운 삶일지도..
고불은 그 같은 생각이 잠시 떠오르며...
채주가 새 터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냅두고 당수와 따로 자리를 갖는다.
"고불! 당수!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고불! 내가 일전에 부탁!한 산채!의 원수!를 기억!한다 고불? 그 원수!들 알아냈다 고불! 최근 회주!가 화경!이 된 백룡!회였다 고불!"
물론 당수가 그 사이 백룡회가 대왕산채의 원수였음을 알아냈으리란 무리한 기대는 없으나 그렇다고 아예 손을 놓진 않았을 터. 하다못해 유주의 사파 신흥세력인 백룡회에 대한 개방 차원의 주목이라도 있으리라 고불은 여겼다.
"고불! 너무 강한 원수!다 고불! 모든 도움!이 필요!하다 고불! 물론 직접!적으로 같이 싸우!자는건 아니!다 고불! 이건 내 싸움!이다 고불! 단지 도움!을 원할 뿐!이다 고불!"
#난 아직 브로가 4명이나 더 있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3:24
야견 말이 맞았다.
그냥 부숴버리고 싶다.
하지만 동시에 웃기다.
자신이라고 해도 똑같이 말할 것이다.
"대의니, 뭐니, 상관없지."
"당신도 나도 일반적인 소시민이니 알고 있죠."
침묵한다.
"이번 일을 먼저 처리해주시면"
"무상으로 당신의 의뢰를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딜?
그냥 부숴버리고 싶다.
하지만 동시에 웃기다.
자신이라고 해도 똑같이 말할 것이다.
"대의니, 뭐니, 상관없지."
"당신도 나도 일반적인 소시민이니 알고 있죠."
침묵한다.
"이번 일을 먼저 처리해주시면"
"무상으로 당신의 의뢰를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4:20
"크아악..."
부들거리면서 일어나고 다시 앞으로 갑니다...
"살초를 쓰지 않은 것에 감사드립니다..."
#
부들거리면서 일어나고 다시 앞으로 갑니다...
"살초를 쓰지 않은 것에 감사드립니다..."
#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4:48
저는 사파중에선 상식적이고 말이 통하는 편이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5:01
저도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6:15
'세상에.'
살다살다 둔언벽가 출신 인간병기가 나타나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볼 줄이야.
객잔에서 손님들에게 풀 썰이 하나 늘었다는 생각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 이야기를 눈에 담았다.
#호사가 ON
살다살다 둔언벽가 출신 인간병기가 나타나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볼 줄이야.
객잔에서 손님들에게 풀 썰이 하나 늘었다는 생각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 이야기를 눈에 담았다.
#호사가 ON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6:27
>>484
정체성을 하나로 정의하십시오.
>>487
일단 모두 가져가봅니다.
...어 음.
한 사람이 다 가져가기엔 너무 많습니다.
왼쪽은 무공비급, 중앙은 영약, 오른쪽은 보패입니다.
>>488 김캡을 죽일 셈인가!!
>>491
제자들이 청일수의 지휘 아래에 무공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람이 많아서 북적이는 것 같군요!
강건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다행이군요.
>>492
수아와 하란이 전장을 벗어나는 즉시 전투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495
삼촌이 고갯짓을 합니다.
적들이 질서정연하게 후퇴하고 있습니다.
"지금 쫓아갔다간 반격당할거다. 괴뢰들이 너무 많이 상했어. 지금은 안으로 들어가서 내부를 정리해야한다."
삼촌이 쿨럭거리며 얘기합니다.
"잘 기억해두거라 시아야. 적들이 저렇게 후퇴할 때는 무작정 쫓아가서는 안된다. 유인책일 수도 있으니."
정체성을 하나로 정의하십시오.
>>487
일단 모두 가져가봅니다.
...어 음.
한 사람이 다 가져가기엔 너무 많습니다.
왼쪽은 무공비급, 중앙은 영약, 오른쪽은 보패입니다.
>>488 김캡을 죽일 셈인가!!
>>491
제자들이 청일수의 지휘 아래에 무공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냥 사람이 많아서 북적이는 것 같군요!
강건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다행이군요.
>>492
수아와 하란이 전장을 벗어나는 즉시 전투가 벌어질 예정입니다.
>>495
삼촌이 고갯짓을 합니다.
적들이 질서정연하게 후퇴하고 있습니다.
"지금 쫓아갔다간 반격당할거다. 괴뢰들이 너무 많이 상했어. 지금은 안으로 들어가서 내부를 정리해야한다."
삼촌이 쿨럭거리며 얘기합니다.
"잘 기억해두거라 시아야. 적들이 저렇게 후퇴할 때는 무작정 쫓아가서는 안된다. 유인책일 수도 있으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7:49
# 각각의 대략적인 정보를 알고싶습니다.
어떤 무공이고, 어떤 모양의 보패이고, 어떤 영약인지 궁금합니다.
어떤 무공이고, 어떤 모양의 보패이고, 어떤 영약인지 궁금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7:53
정체성을 하나로....
ㅆ으으읍...
ㅆ으으읍...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8:21
#요괴들의 주인이 되고 싶은 자!!>:3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8:25
독한 망나니
어때용?(?)
어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8:59
"???"
창잡이가 또 달려든다. 그리고 또 날아간다. 다섯번으로 저 사람의 기질을 고치기엔 불충분했던 모양이었다.
뭘 또 보기엔, 호재필 혼자 있을 때도 눈이 터질 지경이라 제대로 못 봤는데. 셋이나 있는 곳에서 아무것도 못 얻는다!
#야견이랑 ㅌㅌ
창잡이가 또 달려든다. 그리고 또 날아간다. 다섯번으로 저 사람의 기질을 고치기엔 불충분했던 모양이었다.
뭘 또 보기엔, 호재필 혼자 있을 때도 눈이 터질 지경이라 제대로 못 봤는데. 셋이나 있는 곳에서 아무것도 못 얻는다!
#야견이랑 ㅌ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9:10
"아직 배울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살짝 웃으며 삼촌을 부축해주고는 모두를 안으로 초대합시다.
혁철이도 막리현도! 와라!
#중간 세이브임
살짝 웃으며 삼촌을 부축해주고는 모두를 안으로 초대합시다.
혁철이도 막리현도! 와라!
#중간 세이브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9:19
근데 가주보고 물건이면 어차피 다 제거 아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19:21
>>496
당수가 크게 분노합니다!
"뭐! 이런 내 구걸자리에서 몰래 도둑동냥하는 놈들같으니라고!"
비유가 조금 이상하다 당수야?
"내가 반드시 도울게!"
고맙다!
>>497
"...의뢰?"
의뢰라는 말에 점소이의 눈이 커집니다.
"...그, 혹시 어...무, 무림인이쇼? 삼류 왈패가 아니고?"
삼류 왈패도 점소이 하나쯤은 떡될때까지 팰 수 있는데 깡이 좋군요.
>>498
"뒤로 꺼지거라."
호재필이 허공에서 내려오며 수아에게 말합니다.
"또 죽고싶다면 가지 않아도 좋고."
그의 입가에는 즐거움이 가득한 호선이 그려져있습니다.
>>501
호사가로서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이야기 : 둔언벽가의 연애담을 수집했습니다.
당수가 크게 분노합니다!
"뭐! 이런 내 구걸자리에서 몰래 도둑동냥하는 놈들같으니라고!"
비유가 조금 이상하다 당수야?
"내가 반드시 도울게!"
고맙다!
>>497
"...의뢰?"
의뢰라는 말에 점소이의 눈이 커집니다.
"...그, 혹시 어...무, 무림인이쇼? 삼류 왈패가 아니고?"
삼류 왈패도 점소이 하나쯤은 떡될때까지 팰 수 있는데 깡이 좋군요.
>>498
"뒤로 꺼지거라."
호재필이 허공에서 내려오며 수아에게 말합니다.
"또 죽고싶다면 가지 않아도 좋고."
그의 입가에는 즐거움이 가득한 호선이 그려져있습니다.
>>501
호사가로서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이야기 : 둔언벽가의 연애담을 수집했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0:13
얌전히 청일수와 제자들이 수련하는 걸 지켜 봅니다
어찌보면 스승님이 유배 간 뒤 망해가던 한마문의 사람들이 바라던 풍경이 아니었을까 ...
청일수 본인도 저렇게 가르치면서 실력이 오를거다
# 가르치는걸 보면서 도움을 줘용
어찌보면 스승님이 유배 간 뒤 망해가던 한마문의 사람들이 바라던 풍경이 아니었을까 ...
청일수 본인도 저렇게 가르치면서 실력이 오를거다
# 가르치는걸 보면서 도움을 줘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1:25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2:00
"아....!"
그 말에 수아는 너무나도 고민합니다... 또 죽어도 살아날 거라는 버당이 없고(진짜 이젠 안됨...) 그렇다고 여기서 뺀다?
그건 너무 쫌... 겁쟁이 같지 않습니까.
솔직히 화경간 전투에서 할 수 있는건 없긴 합니다. 그렇다고 빼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수아는 너무나도 고민하다가...
#살짝쿵 위험한 장소에서 다가오는 초절정 발묶기 포지션...?
그 말에 수아는 너무나도 고민합니다... 또 죽어도 살아날 거라는 버당이 없고(진짜 이젠 안됨...) 그렇다고 여기서 뺀다?
그건 너무 쫌... 겁쟁이 같지 않습니까.
솔직히 화경간 전투에서 할 수 있는건 없긴 합니다. 그렇다고 빼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수아는 너무나도 고민하다가...
#살짝쿵 위험한 장소에서 다가오는 초절정 발묶기 포지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2:14
>>511
청일수의 실력이 이전보다 일취월장한 것이 보입니다.
제자들은 모조리 삼류지만, 제법 싹수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강건이 조금씩 지도해주자 다들 황송해합니다.
청일수의 실력이 이전보다 일취월장한 것이 보입니다.
제자들은 모조리 삼류지만, 제법 싹수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강건이 조금씩 지도해주자 다들 황송해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2:15
"...혹 불편한 점이라도 있으신지요..?"
#복잡한 애 아니라서 물어보면 알려줄듯
#복잡한 애 아니라서 물어보면 알려줄듯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2:28
...
중원은 기억을 떠올려본다.
모용배. 그의 무공은 자신이 아는 것이되, 다른 것이었다.
...그리고 이곳에 그 이유가 있을지도 몰랐다.
# 무공
중원은 기억을 떠올려본다.
모용배. 그의 무공은 자신이 아는 것이되, 다른 것이었다.
...그리고 이곳에 그 이유가 있을지도 몰랐다.
# 무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2:44
>>513
뒤로 물러납니다.
호재필이 고개를 젓습니다.
더 뒤로 물러납니다.
"썩 꺼지래도!"
수아는 시무룩해져서 전장을 떠납니다...
뒤로 물러납니다.
호재필이 고개를 젓습니다.
더 뒤로 물러납니다.
"썩 꺼지래도!"
수아는 시무룩해져서 전장을 떠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3:58
#
"어..음...그렇긴하죠.."
"그런데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광대짓하는 무인치곤 나쁜 사람 본적있어요?"
안심해요. 잡아먹지 않아요.
"어..음...그렇긴하죠.."
"그런데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광대짓하는 무인치곤 나쁜 사람 본적있어요?"
안심해요. 잡아먹지 않아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4:01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4:34
>>518
"......좋소."
점소이는 무언가 결심한듯 결연한 표정입니다.
뭘 부탁하려나요?
"특실을 하나 내어드릴테니 올라가계쇼."
"......좋소."
점소이는 무언가 결심한듯 결연한 표정입니다.
뭘 부탁하려나요?
"특실을 하나 내어드릴테니 올라가계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4:38
# 읽...습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4:50
"안은 생각보다 깨끗하군요."
야사에 따르면 푸른 귀신을 부르는 주문이라 하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이 말이 스치는 것이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넹
야사에 따르면 푸른 귀신을 부르는 주문이라 하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이 말이 스치는 것이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넹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4:50
#당당하게 올라가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4:54
와아..! 당수의 도움을 얻었다!
그런데 어떤 도움이지..?
"고불! 당수! 고맙!다! 고불! 다음!에 채주!를 보러올 때!까지 백룡회!에 대한 정보!를 구해!주면 좋겠!다 고불! 듣기!로는 백룡!회주!가 한 때 잘!나갔!던 집안!의 사람!들을 만나 휘하!로 거뒀!다고 하던데 고불! 모두를 포섭!할 인물!이 못된다 백룡!회주는. 거절!한 자들이 있는!지 더불어 알아!봐줄 수 있으면 고맙!겠다 고불!"
짧은 대면으로 고불이 느낀 백룡회주에 대한 인상과 더불어 몰락한 가문의 후예라고 모두 사파이진 않을 터.
백룡회에 대적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모은다가 기본적인 고불의 생각이다.
# 당수야! 산채의 원수는 결국 내가 직접 알아냈지만..이번에는 믿는다!
그런데 어떤 도움이지..?
"고불! 당수! 고맙!다! 고불! 다음!에 채주!를 보러올 때!까지 백룡회!에 대한 정보!를 구해!주면 좋겠!다 고불! 듣기!로는 백룡!회주!가 한 때 잘!나갔!던 집안!의 사람!들을 만나 휘하!로 거뒀!다고 하던데 고불! 모두를 포섭!할 인물!이 못된다 백룡!회주는. 거절!한 자들이 있는!지 더불어 알아!봐줄 수 있으면 고맙!겠다 고불!"
짧은 대면으로 고불이 느낀 백룡회주에 대한 인상과 더불어 몰락한 가문의 후예라고 모두 사파이진 않을 터.
백룡회에 대적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모은다가 기본적인 고불의 생각이다.
# 당수야! 산채의 원수는 결국 내가 직접 알아냈지만..이번에는 믿는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5:37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말씀만 해 주십시오."
같이 피식 웃고 넘어갑니다.
#전투 정산.... 할 게 있나.....? 이제 뭐함??
같이 피식 웃고 넘어갑니다.
#전투 정산.... 할 게 있나.....? 이제 뭐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5:41
" 다들 무공은 꼭 사용해야하는 상황에서만 사용하고 , 함부로 폭력을 행하지 말며 ... "
당연한 것들도 입으로 교육 또 교육합니다
이어서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는 다시 거리를 순찰합니다
어수선한 분위기니 한번 살펴봐야 한다
# 정훈 교육 후 순찰 !
당연한 것들도 입으로 교육 또 교육합니다
이어서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는 다시 거리를 순찰합니다
어수선한 분위기니 한번 살펴봐야 한다
# 정훈 교육 후 순찰 !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6:00
>>522 아오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6:21
4ㅜㄴ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8:18
크아아아악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8:46
야견은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전장을 내려봅니다.
전쟁의 종결이, 멀지 않았다.
#살펴봄
전쟁의 종결이, 멀지 않았다.
#살펴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8:49
왜...화석신도...못얻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9:00
오늘응 먼저 가졸기요 바이바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9:21
바이바잉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9:24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대화를 나누던 이들이 어디론가 움직이자, 혜강 역시 그 뒤를 조심스럽게 따라갔고 그 곳에서 누군가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저 소년은 누구입니까?"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소년에 대해 물어봐용
"...저 소년은 누구입니까?"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소년에 대해 물어봐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9:26
바이바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29:36
야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0:01
#물러나며 호재필을 향해 예의바르게 포권합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0:13
야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0:30
잘자 야견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0:58
#충성하도록?!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2:00
바이바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2:01
>>521
화석신도총강을 읽습니다.
▶화석도는 본래 신공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상황에 이르러서는 그렇지 아니하다.
이는 화석도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성질이나 기질이 변화하기에 그러하다.
즉, 어느 누구나 익히더라도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타 무림일절들에 비하여 일률적이지 못하다.
이는 본래 화석신도라 부를 수 있는 화석도를 신공의 반열에서 탈락시키게 된 연원이라 할 수 있다.
(1/3)
>>522
아오...오니?
헛소리를 생각하며 막리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왜냐면 무급노예...괴뢰들이 열심히 치우고 있으니까요!
이제 좀 쉬어봅시다! 아니면...이번에 수집한 이야기들을 퍼뜨려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523
특실에 올라갑니다!
일각 정도를 기다리자 문이 열리고 아리따운 기녀 하나가 무릎을 꿇은 채로 협탁을 내옵니다.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인."
그녀는 다소곳한 자세로 공손히 인사를 올립니다.
"소문에 대해 잘아는 이들을 찾으셨다 들었사옵니다."
>>524
육당수의 눈이 날카롭게 빛납니다.
"...대가는?"
야 우리 깐부잖아...
>>525
"예...예..."
그는 시아의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삼촌은 어느샌가 사라졌습니다.
막리현도 안보입니다.
이제 뭐하냐구요?
알아서 하셔야죠!
>>526
순찰을 돕니다!
간만에 평화롭습니다...
일상을 좀 더 즐겨봐도 좋겠군요..
여기까지!
화석신도총강을 읽습니다.
▶화석도는 본래 신공의 반열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상황에 이르러서는 그렇지 아니하다.
이는 화석도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그 성질이나 기질이 변화하기에 그러하다.
즉, 어느 누구나 익히더라도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타 무림일절들에 비하여 일률적이지 못하다.
이는 본래 화석신도라 부를 수 있는 화석도를 신공의 반열에서 탈락시키게 된 연원이라 할 수 있다.
(1/3)
>>522
아오...오니?
헛소리를 생각하며 막리현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의외로 깨끗합니다.
왜냐면 무급노예...괴뢰들이 열심히 치우고 있으니까요!
이제 좀 쉬어봅시다! 아니면...이번에 수집한 이야기들을 퍼뜨려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523
특실에 올라갑니다!
일각 정도를 기다리자 문이 열리고 아리따운 기녀 하나가 무릎을 꿇은 채로 협탁을 내옵니다.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인."
그녀는 다소곳한 자세로 공손히 인사를 올립니다.
"소문에 대해 잘아는 이들을 찾으셨다 들었사옵니다."
>>524
육당수의 눈이 날카롭게 빛납니다.
"...대가는?"
야 우리 깐부잖아...
>>525
"예...예..."
그는 시아의 눈을 마주치지 못합니다. 삼촌은 어느샌가 사라졌습니다.
막리현도 안보입니다.
이제 뭐하냐구요?
알아서 하셔야죠!
>>526
순찰을 돕니다!
간만에 평화롭습니다...
일상을 좀 더 즐겨봐도 좋겠군요..
여기까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2:4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파트 넣어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파트 넣어주는거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3:18
캡틴! 가주보고 제거 아님..?
그리고 왜 안 화석신도...
그리고 왜 안 화석신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3:29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3:49
고생했어용!!!!!!!!
벽혁철이 즐거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벽혁철이 즐거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4:54
>>544 가주보고는 본인게 맞아용
거기 안에 있는거 마음대로 쓰셔도 되는데
원하시는걸 생각하고 요청을 하시면
이제 김캡이 딱 가져다 드리는 거임!
왜냐면 어...그, 좀 많아용...진행시간 내내 중원주 아이템만 정리할 순 없으니까 그렇게 설정해놓은 상황이구용!
화석신도는 저거 읽어보시면서 이제 갈무리하심돼용
거기 안에 있는거 마음대로 쓰셔도 되는데
원하시는걸 생각하고 요청을 하시면
이제 김캡이 딱 가져다 드리는 거임!
왜냐면 어...그, 좀 많아용...진행시간 내내 중원주 아이템만 정리할 순 없으니까 그렇게 설정해놓은 상황이구용!
화석신도는 저거 읽어보시면서 이제 갈무리하심돼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5:16
간만에 신전에 미사 보러 가야겠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5:21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5:25
슈퍼~ 호사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5:55
그리고 이제 연성을 마저 계속해야하는데...누구까지 했었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5:57
아 그럼 그...
물건이랑 영약이 몇개인 것...?
그... 지원이 뭐라도 내주려고...
물건이랑 영약이 몇개인 것...?
그... 지원이 뭐라도 내주려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6:04
중원이 장문연성은 뭐할지 정해놨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6:17
일단 주리유까진 확실히 기억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6:17
>>550 신분을 감춘 둔언벽가의 사내와 한한백가 공주의 로멘스 이거 어케 참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6:17
수고하셨어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6:24
드디어 하오문에게 도달했다!!!
조언 고마워요!!
조언 고마워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7:16
>>552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실 수 있서용!
뭐 한 내공 천년 늘려주는 영약주세용!
하면 반려되는데
내공 1갑자 늘어나는 영약 주세용!
하면 짜잔하고 나옴!
김캡이 시간이 부족해서 설명에 다 넣지는 못했는데 모용세가에도 단약방같은게 있어서 아예 새로 제조를 명령해도 돼용!
비급은 대략 120권
영약함은 약 80개
보패는 30개 정도임
뭐 한 내공 천년 늘려주는 영약주세용!
하면 반려되는데
내공 1갑자 늘어나는 영약 주세용!
하면 짜잔하고 나옴!
김캡이 시간이 부족해서 설명에 다 넣지는 못했는데 모용세가에도 단약방같은게 있어서 아예 새로 제조를 명령해도 돼용!
비급은 대략 120권
영약함은 약 80개
보패는 30개 정도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7:31
다들 고생했다아악!!!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7:52
마지막에 한줄 연성 받으신 분 기억나시면 김캡한테 알려조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8:08
장강결전은 이제 화경 매치 시작되면..자동 종료 시퀀스인가!
아니면 고지전 마냥 종전 직전까지 극한의 이득을 위한 살육인가!
아니면 고지전 마냥 종전 직전까지 극한의 이득을 위한 살육인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8:16
>>560 제가 기억나는 연성 기록은 대이동 이전에 있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8:19
>>543 커흠커흠
암튼 다들 짧지만 고생하셧서용~~~
왜 참치 렉걸리는 것 같죵
암튼 다들 짧지만 고생하셧서용~~~
왜 참치 렉걸리는 것 같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8:21
?
이게... 오대세가의 맛...?
이게... 오대세가의 맛...?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8:26
>>562 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8:38
>>554 (각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8:51
아니 그 뭐라하지.
너무 충격이어서 지금 좀 얼떨떨해용.
이게 그니까 제 개인재산이란거잖음
너무 충격이어서 지금 좀 얼떨떨해용.
이게 그니까 제 개인재산이란거잖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9:03
그냥 안 받은 사람들 손 들라고 하는게 빠를지도..?
일단 고불은 못 받았어요
일단 고불은 못 받았어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9:07
>>564 저것도 그냥 대충 대략적으로 잡아놓은거니까 확실하게 저정도 있다! 라고 생각하심 안돼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9:10
나도 못 받았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9:33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39:59
한 줄 연성...수요일전까지 해내야해용...
오늘 엄빠 제주도 놀러가셔서 김캡이 눈치 안보고 노트북을 집에 들고올 수 있기 때문임!
오늘 엄빠 제주도 놀러가셔서 김캡이 눈치 안보고 노트북을 집에 들고올 수 있기 때문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0:00
시아주 막리주 교국 거리에는 평화가 찾아온 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0:12
후..찾아오겠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0:20
>>573 강건주의 분투 덕이에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0:28
어 일단
지원주 내공 몇년원하는?
지원주 내공 몇년원하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2:05
재하랑 자련이랑 일상해서 걸즈토크 하고싶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2:07
중원주가 이게 기준이 없으니까 어려우실 수 있으므로...
대충 영약은 100년 아래로 구하실 수 있고(물론 그렇다고 다 갖다먹으면 단전이 터지겟죵?
비급은 모용세가에 존재하는 모든 무공서랑 간간히 다른 문파나 멸문한 문파나...뭐 그런 것들 있다고 보심되고...
보패는 창, 칼, 활, 권, 심법 일케 있음
대충 영약은 100년 아래로 구하실 수 있고(물론 그렇다고 다 갖다먹으면 단전이 터지겟죵?
비급은 모용세가에 존재하는 모든 무공서랑 간간히 다른 문파나 멸문한 문파나...뭐 그런 것들 있다고 보심되고...
보패는 창, 칼, 활, 권, 심법 일케 있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2:16
심법이랜다 그 외 장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2:26
자다 깨었으며(울망)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2:32
>>580 아이고아이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2:39
>>580 언니 언니 동생 시집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3:27
그냥 대충 어 어지간해서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요청하시면
요청하신대로 김캡이 내와드리는거니까
진행 때 턴 소모가 좀 걱정되시면 사전에 김캡이 있을 때 조율하셔도 되구용!
조율된 사항을 진행 전 수련 스레에 올려주심됨
요청하신대로 김캡이 내와드리는거니까
진행 때 턴 소모가 좀 걱정되시면 사전에 김캡이 있을 때 조율하셔도 되구용!
조율된 사항을 진행 전 수련 스레에 올려주심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3:30
그냥 모용중원 미사하란이 끝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3:44
>>584 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3:54
>>584 오 고마워용!!!!
이제 지원이 차례구나
이제 지원이 차례구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4:10
조금만 쉬었다가 연성 좀 하고....해야겟서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4:17
앗 그럼 캡틴 노트북이시니 여쭤야겠다.
@? 1. 그 보패중에 최상급이라 할법한 친구 있나용?
2. 그 금화 1만개 투입해서 초절정 즉시생산 그거 지정 가능한건가용? NPC용!
@? 1. 그 보패중에 최상급이라 할법한 친구 있나용?
2. 그 금화 1만개 투입해서 초절정 즉시생산 그거 지정 가능한건가용? NPC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4:28
와 이게 오대세가구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4:54

확실히 검은색은
좀 상복 같긴하네영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5:16
그리고
무명이 보상으로 줄 20년 내단이랑
지원이 보상으로 줄 60년 내단을 얻을 수 있을까용?
무명이 보상으로 줄 20년 내단이랑
지원이 보상으로 줄 60년 내단을 얻을 수 있을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5:41
>>590 진짜 차사 느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5:48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5:54
심법(심장에 장착 가능)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6:33
가주 전용템 주세용...
솔직히 너무 궁금했..
솔직히 너무 궁금했..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6:36
가주전용템..! 궁금한 것! 다음 진행에 정보 나오겠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6:39
>>590 가짜 한자임? 진짜 한자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7:05
>>595 할아버지가 입던 옷이랑 칼이 대표적일건데 담주에 찾아가세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7:27
저승의 전해지지 않은 신선한자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7:54
한 줄 연성 나도 못 받았어...
그때 고불주하면서 어렵다고 한 걸 마지막이었던 걸루 기억해:3
그때 고불주하면서 어렵다고 한 걸 마지막이었던 걸루 기억해:3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8:05
고마워용!
이제 정파 새 레스주오면 날개를 달아줄 수 있겠어용!
"40년 내공 단약이다. 먹어라."
이제 정파 새 레스주오면 날개를 달아줄 수 있겠어용!
"40년 내공 단약이다. 먹어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8:11
김캡이 까먹을 수가 있으니까 수련스레에 적어주시고...
>>600 일단 중원이랑 하란이 말고 아무도 못받았을거에용!
>>600 일단 중원이랑 하란이 말고 아무도 못받았을거에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8:25
>>601 일류가 40년짜리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8:31
한 줄 연성이란 건 머였던거죵!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8:48
정파 신입 새로오면 절정 스타트일지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8:58
>>603 장강혈전 끝나면 절정시작!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9:16
>>604 신년 이벤트로 캡틴 레스캐들 명대사 연성 한 줄씩 해주는거에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9:44
아 담주에 수련스레에 찾아갈거 적으란 말이실까용?(이해못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49:46
>>604
'나는 강호를 누비는 한 마리 늑대. 외로운 늑대는 둘 중 하나지. 약해서 쫓겨났거나, 혼자 다녀도 될만큼 강하던가. 나는 어떨 것 같나?'
- 김캡틴, 연성 예시를 들며
이런식으로 한 줄 연성하는거에용
'나는 강호를 누비는 한 마리 늑대. 외로운 늑대는 둘 중 하나지. 약해서 쫓겨났거나, 혼자 다녀도 될만큼 강하던가. 나는 어떨 것 같나?'
- 김캡틴, 연성 예시를 들며
이런식으로 한 줄 연성하는거에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0:21
그냥 알파-늑대에게 쫓겨난 베타-늑대인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0:24
>>609 구랑파의 숨겨진 10번째 늑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0:30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1:32
삼촌이 자리를 비키셨다. 피식 피식 웃더니 아주 그냥 신이 나셨구만. 물론 부상에 괴뢰 수복까지 할 일이 많겠다만... 속이 너무 투명하지 않은가. 예전에 이상형이 이런 사람이라는 말도 해 둔 상황이니. 둔언벽가의 피를 받은 사람 아니랄까봐... 자기 옆에 앉은 사람도 투명하다 못 해 그냥 나 이런 상태요 하고 들이미는 판국이다. 허면 어쩔까.
"아-"
현기증이 도진 듯 머리에 손을 얹고는 상대의 어깨에 풀썩 쓰러진다. 여기 어깨 맞지? 키가 워낙 커가지고.... 아무튼 그러면서 머리카락을 촤르륵 하며 좋은 향도 뽐내주고......
"죄송합니다.. 며칠을 내리 무리했더니 현기증이..... 잠시 이대로 있어도 좋을련지요?"
연약한 목소리를 내고는 생각을 돌린다.
이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판국이다.
억지로나마 나는 수천 수만의 괴뢰를 부리었다. 볼 수 없던 것을 보았던 초절정간의 싸움이 아직 뇌리에 생생하다. 인지력을 조절하여 원하는 신체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던 감각 또한 그렇다.
그러니, 이를 갈무리 해야 함이 옳다.
#벽혁철이한테 엎어져가지고 기억을 갈무리함.
다음주에 올 수 있으면 이렇게 진행해야지........
"아-"
현기증이 도진 듯 머리에 손을 얹고는 상대의 어깨에 풀썩 쓰러진다. 여기 어깨 맞지? 키가 워낙 커가지고.... 아무튼 그러면서 머리카락을 촤르륵 하며 좋은 향도 뽐내주고......
"죄송합니다.. 며칠을 내리 무리했더니 현기증이..... 잠시 이대로 있어도 좋을련지요?"
연약한 목소리를 내고는 생각을 돌린다.
이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판국이다.
억지로나마 나는 수천 수만의 괴뢰를 부리었다. 볼 수 없던 것을 보았던 초절정간의 싸움이 아직 뇌리에 생생하다. 인지력을 조절하여 원하는 신체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던 감각 또한 그렇다.
그러니, 이를 갈무리 해야 함이 옳다.
#벽혁철이한테 엎어져가지고 기억을 갈무리함.
다음주에 올 수 있으면 이렇게 진행해야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1:36
그럼 그 무명이랑 지원이 줄거면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1:58
>>614 무명이는 일단 10년
지원이는 20년이
원래는 적당해용
20년 10년도 큰거임...
지원이는 20년이
원래는 적당해용
20년 10년도 큰거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2:07
지원이 초절정을 만약 찍으면 30년짜리 줘도 돼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2:10
기연 영약은 부작용과 습득과정이 안정화된 양도 존나 많은 개사기 영약이군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2:27
비취단처럼 잘 맞는건 어느정도 용량이 커도 되는거군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2:49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3:04
초절정 깨달음 goat...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3:09
밝혀지지 않았던 정보들은 노트북 가지고 계실 때 들어야 하는 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3:13
진행 정리 ㅇ늘 오후에야 할게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3:16
물론 어 당연히 영약 막 내주다보면 가신들이 님 도르신? 하고 뭐라할 수 있으니까 적절히 하셔야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3:24
독이 아닌 단약을 타서 암살할 수도 있는건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3:24
이제 질의응답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3:40
어 그럼 중원이도 백년내단 먹으면 터지겠다
재밌겠다
재밌겠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4:09
모용세가에 몰락이 찾아올 준비 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5:30
>>607 헉 그런건가용!! 헉 보는 재미가 있곗어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6:04
>>624 김캡이 막을듯?
1. 사파문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형성, 성립되나요. 정파나 마교는 가문이나 세가 중심으로 되던디
? 사파문파들은 기원 자체는 정파랑 비슷하고
정파는 도교 불교 그런 애들이 더 많은데용!
2. 중원에서 괴뢰는 노동력의 얼마나 담당하나요?
거의 없어용
3. 교국에서는 괴뢰가 노동의 얼마를 담당하나요? 한한시는?
거의 없어용
한한시는 30%이상을 차지함
한한백가가 백성들 노역을 시킬 수 있는데 괴뢰가 있어서 굳이 안시켜용
그 시간에 농사 지어서 세금이나 더 내라!
3-1. 교국인과 한한시민은 괴뢰에 얼마나 친숙한가용?
교국인은 와 저게 뭐람 개신기;
한한시 사람은 비싼 차가 지나가는걸 보는 느낌
4. 괴뢰가 일반 농민의 노동력을 추월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용? 시아삼촌만 해도 괴뢰군대를 이끄는데!
시아 삼촌 정도 되는 괴뢰사는 극히 드묾....
5. 나데나데해죠(백시아)
1. 사파문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형성, 성립되나요. 정파나 마교는 가문이나 세가 중심으로 되던디
? 사파문파들은 기원 자체는 정파랑 비슷하고
정파는 도교 불교 그런 애들이 더 많은데용!
2. 중원에서 괴뢰는 노동력의 얼마나 담당하나요?
거의 없어용
3. 교국에서는 괴뢰가 노동의 얼마를 담당하나요? 한한시는?
거의 없어용
한한시는 30%이상을 차지함
한한백가가 백성들 노역을 시킬 수 있는데 괴뢰가 있어서 굳이 안시켜용
그 시간에 농사 지어서 세금이나 더 내라!
3-1. 교국인과 한한시민은 괴뢰에 얼마나 친숙한가용?
교국인은 와 저게 뭐람 개신기;
한한시 사람은 비싼 차가 지나가는걸 보는 느낌
4. 괴뢰가 일반 농민의 노동력을 추월하지 못한 이유가 있나용? 시아삼촌만 해도 괴뢰군대를 이끄는데!
시아 삼촌 정도 되는 괴뢰사는 극히 드묾....
5. 나데나데해죠(백시아)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6:21
후 이제 진짜 쉴거에용
아 성당을 갈지말지 고민됨
아 성당을 갈지말지 고민됨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6:54
아 그리고 괴뢰는 비싸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6:56
왜 나데나데는 안해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7:03
>>632 질문이 아니잔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7:43
다음주 진행은 몇시예상이에용?
(지텔프 보러감)
(지텔프 보러감)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7:44
>>631 아직까지는 생산비용에 비해서 창출할 수 있는 생산성 범위가 한정적인거구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7:59
>>634 ㅁ?ㄹ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8:47
그림자 살리고 싶은데 어떡해야하나용?
단전을 부숴서 목숨만 살려두면(아님
단전을 부숴서 목숨만 살려두면(아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8:57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9:26
>>638 벽혁철이랑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3:59:28
>>637 모용벽과 모용배처럼 처음부터 죽음이 확정된 캐릭터이긴한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01:12
쓰으으으읍 이건 고민을 좀 해보세용
김캡도 고민해보겟슴
김캡도 고민해보겟슴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01:27
근데 그 영감없으면 정보대 쓸만한 애가...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04:02
괴뢰늡 약간 테슬라 전기차 같은거구나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05:19
>>573 이 또한 천마님의 은혜겠지요!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4:08:23
트릭컬 최근 스토리 봤는데 무협 같은 느낌도 나는 것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5:28:17
으아아악 일요일이 끝나가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5:58:15
진행된 거 다시 돌아보고 있는 데
왜 그냥 당당하게 물어본다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았을까..
왜 그냥 당당하게 물어본다는 선택지를 고르지 않았을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6:33:41
홍홍홍...
성당왔다이거에용
비몽사몽
성당왔다이거에용
비몽사몽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5:31
후....연성....중원이랑 하란이했으니까 냄궁차례겠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15:19
몬헌삼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53:30
와 와일즈? 시아노이 헌터가 되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9:33:28
>>651 겜친 셋이 자꾸 오라고 꼬셔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0:09:49
To. 캡틴
아직 연이 지나지 않아서 중원이는 스물아홉입니다...
아직 연이 지나지 않아서 중원이는 스물아홉입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0:28:29
생각해보니까
이제 소사건 영향도 남아있네
다음주 캡틴 죽었다
이제 소사건 영향도 남아있네
다음주 캡틴 죽었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02:42
일단 업로드 완료
야견 수아 하란 막리
이 넷은 서로 얽히는 진행을 처리하기 위해 도전적인 방식의 스토리 정리를 해두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발견되면 제보해주시길 바람.
야견 수아 하란 막리
이 넷은 서로 얽히는 진행을 처리하기 위해 도전적인 방식의 스토리 정리를 해두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발견되면 제보해주시길 바람.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06:51
>>652 어 연도 지나지 않앗서용? 지금 봄일텐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07:33
>>654 다음주 김캡 진행 못함...
여자친구 만나고 성당가야돼용....
따흐흑...
여자친구 만나고 성당가야돼용....
따흐흑...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1:51
"선한 의도가 꼭 선한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결정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며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갈 자식들은 생각해보셨습니까! 그건 독단이고 고집입니다! 나, 남궁씨의 지원이 증명해보이겠습니다. 그러니, 사십시오."
- 남궁지원, 모용세가 음영단주와의 결전 中
- 남궁지원, 모용세가 음영단주와의 결전 中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2:20
류현과 정운은 패스할게용!
요즘 안보이셔서...
요즘 안보이셔서...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4:07
"세상살이라는 것은 번뇌의 연속이기 마련입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받아들이세요. 그것이 시주께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 혜강, 소림사를 찾아온 내담자에게 부드러이 웃으며
- 혜강, 소림사를 찾아온 내담자에게 부드러이 웃으며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4:26
토요일 밤에 진행을 할까 홍...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6:41
와 이번주 일정 미쳤다.....(동공지진)
>>661 무리하지만 말어.. ':3
>>661 무리하지만 말어.. ':3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7:42
데못죽을 다시 읽어볼 수 잇을것같아용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19:40
"가타부타 말보다는 주먹이 심장보다 뜨거울 때가 있는 법 아닙니까! 나 야견! 사파의 천고적정이 감히 대선배께 도전하고자 합니다!"
- 야견, 무림맹주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中
- 야견, 무림맹주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中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20:35
"무식한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고불! 너도! 나처럼! 공부하면! 똑똑해질 수! 있다! 고불! 너무! 낙담 말아라! 고불!"
- 고불이 제갈세가의 후기지수에게 하는 말 中
- 고불이 제갈세가의 후기지수에게 하는 말 中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11:20:49
오늘은 여기까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1:29:09
>>658 크으으으으으으 두근두근 거리는 것
위에서 영약 얘기가 나왔었군용... 홍홍 모용가주님 충성충성
위에서 영약 얘기가 나왔었군용... 홍홍 모용가주님 충성충성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2:24:59
님들...
천재 수련 1트에 몇퍼 차지...?
천재 수련 1트에 몇퍼 차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0:46:24
20
10
5
10
5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1:09:17
끼요오오옷!
야견 완전 부활!
지난 진행 여러모로 대격변이었다....다들 고생하신 것!!!
야견 완전 부활!
지난 진행 여러모로 대격변이었다....다들 고생하신 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1:33:39
situplay>2250>664
후후....호기로운....어딘가의 IF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을 것!
후후....호기로운....어딘가의 IF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을 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1:34:14
>>6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불이면 진짜 제갈세가랑도 두뇌전 가능함;
근데 고불이면 진짜 제갈세가랑도 두뇌전 가능함;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11:36:11
>>655 감사한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2:27:20
그리고 지난 진행 보니까 역시 5대세가쩔어어어엇!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2:27:35
정말 무공을 잃으면 사람이 객관적이 되고 똑똑해지는게 틀림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2:31:03
청려장을 짚고 다녀도 조만간 골로 갈 것 같은 땡중 하나. - 소림방장
착한척하는게 분명한, 소싯적에 사람 많이 갈궜을 관상의 말코도사 하나. - 태극고사
생긴건 사파 중에 사파, 낭인중에 낭인이나 다름없는 진상 아저씨 하나. -무림맹주
인가......
착한척하는게 분명한, 소싯적에 사람 많이 갈궜을 관상의 말코도사 하나. - 태극고사
생긴건 사파 중에 사파, 낭인중에 낭인이나 다름없는 진상 아저씨 하나. -무림맹주
인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2:36:56
살다살다 둔언벽가 출신 인간병기가 나타나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볼 줄이야.
객잔에서 손님들에게 풀 썰이 하나 늘었다는 생각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 이야기를 눈에 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잔에서 손님들에게 풀 썰이 하나 늘었다는 생각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그 이야기를 눈에 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1:49:19
태극고사 아니고 화산제일검이에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1:53:21
아마 정파에서 소림방장과 태극고검, 그리고 무림맹주가 나설 터이니.
라고 했는디...!!
근데 난 또 왜 태극고사라고 적었담.
라고 했는디...!!
근데 난 또 왜 태극고사라고 적었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1:57:21
그러고보니 중원주는 이제 뭐하시나용? 경영권 얻었으니 내부 구조조정?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2:02:36
역성혁명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2:23:15
엥 화산영감님 맹에 계셔서 오실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2:23:42
저 아마 백가쟁천 준비랑 석가장 해방이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2:43:58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2:48:56
**"백가쟁천(百家爭天)"**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百(백): 백, 수많은, 여러
家(가): 집, 가문, 학파
爭(쟁): 다툴 쟁, 경쟁하다
天(천): 하늘, 최고 권위, 패권
📚 의미 해석
**"백가쟁천"**은 수많은 가문이나 세력들이 하늘(패권)을 두고 다툰다는 의미로, 여러 무림 세력들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을 상징합니다.
이는 무협 장르에서 흔히 등장하는 패권 다툼이나 천하제일을 목표로 하는 세력 간의 대립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 유사한 표현
백가쟁명(百家爭鳴): 여러 학파나 사상이 서로 경쟁하며 논쟁하는 것
천하쟁패(天下爭覇): 천하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
팁:
무협 소설이나 TRPG에서 "백가쟁천"은 보통 여러 문파, 무림 세력들이 주도권을 쥐기 위해 벌이는 대규모 갈등을 묘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세계관의 중심 갈등 요소로 활용되며, 각 세력의 이념, 무공, 정치적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강조합니다.
챗지피티 똑또캐~
百(백): 백, 수많은, 여러
家(가): 집, 가문, 학파
爭(쟁): 다툴 쟁, 경쟁하다
天(천): 하늘, 최고 권위, 패권
📚 의미 해석
**"백가쟁천"**은 수많은 가문이나 세력들이 하늘(패권)을 두고 다툰다는 의미로, 여러 무림 세력들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을 상징합니다.
이는 무협 장르에서 흔히 등장하는 패권 다툼이나 천하제일을 목표로 하는 세력 간의 대립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 유사한 표현
백가쟁명(百家爭鳴): 여러 학파나 사상이 서로 경쟁하며 논쟁하는 것
천하쟁패(天下爭覇): 천하의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
팁:
무협 소설이나 TRPG에서 "백가쟁천"은 보통 여러 문파, 무림 세력들이 주도권을 쥐기 위해 벌이는 대규모 갈등을 묘사하는 데 사용됩니다.
세계관의 중심 갈등 요소로 활용되며, 각 세력의 이념, 무공, 정치적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강조합니다.
챗지피티 똑또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2:58:27
중세 중국판 내 밥그릇 중요싸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02:53
근데 이거 할라면 정파나 사파나 다 밥상뒤엎기 직전까지 가야하는디
정파...는 여러 일들 있었으니 가능할 것 같고
사파는 진짜 재필이 등선하나
안돼!!!!!!! 가지마 할배!!!!!!
정파...는 여러 일들 있었으니 가능할 것 같고
사파는 진짜 재필이 등선하나
안돼!!!!!!! 가지마 할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06:46
제갈세가를 등선제물로 들고가다니 호영감도 대단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10:15
아직 할배한테 연애 이야기 못들었단 말야 으헝헝헝 ㅠㅠㅠ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11:12
최상급보패는 어떤물건일지 두근두근해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14:28
진짜 막 봉신연의나 Fate 나오는 그런 엄청난 물건 아닐까용 (두근두근)
모용칼리버같은!!!
모용칼리버같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16:19
모용칼리버(가족 공격 시 추가딜 300%)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18:06
>>692
1859년의 중원 : 아 그러니까 우리 모두 가족이다 이거지?
1859년의 중원 : 아 그러니까 우리 모두 가족이다 이거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19:27
>>693
??? : 야 내 이름도 중원이고 이 세상도 중원이니 너네 다 내 가족이다 그지?
??? : 야 내 이름도 중원이고 이 세상도 중원이니 너네 다 내 가족이다 그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19:49
이 무슨 fate식 특공범위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20:16
시아노이 연애해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41:25
>>696 혁철이랑 예쁜 연애 할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42:50
밀당도 하고!
고뇌도 하고!
오해도 하고!
청춘을 즐겨다오!(악질
고뇌도 하고!
오해도 하고!
청춘을 즐겨다오!(악질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45:24
혁철이한테 밀당할게 어딨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49:21
내가 그걸 좋아함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50:39
밀당도 상대가 같이 해줘야 밀당이지 혁철이는
흥 시아노이 삐질게 하면
크아악 내 소저 마음을 풀기 위해 뭐든 하리다
할 텐데
흥 시아노이 삐질게 하면
크아악 내 소저 마음을 풀기 위해 뭐든 하리다
할 텐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3:53:12
크아아아악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0:48
혁철이 나이 몇일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4:16:35
크아아악 머혜수 목 따야 하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4:03
“원주인...? 아,....누군가가 떠오르는구만.”
야견은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굳이 주인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 망할 꼬맹이 어디가서 뭘 하고 있으려나. 또 강한 녀석에게 싸움 걸었다 죽어버린건 아닐지. 뭐, 그게 그 녀석이 하고픈 일이라면 아무래도 좋았다. 그것보다는 눈앞에 있는 고기가 중요했으니.
“누가 주는 걸 거절해본 적은 없지. 준다고 하지 않아도 얻어먹었겠지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나도 수저 좀! 하는 몸짓을 취한다. 어찌 저리도 뻔뻔할까. 아니, 반대로 말하면 그렇게 뻔뻔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을까?
“킥킥킥, 다 흥미로운 이야기지만 마지막 것이 제일 웃기군. 타고난 천재라는게 정말로 있다는 말이지. 맞는 말이야.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할 시간에 해보면서 찾아가 보는 거지. 나야 뭐, 성정이 급해서 억지로 이뤄야 직성이 풀렸지만.”
야견은 어깨를 으쓱하며 그리 말한다. 이것저것 해보기보다는 하고 싶은 것을 억지로라도 이룬다. 그것이 야견의 방식이리라.
“그러고보니 이전에 말했던 건은 어찌 됐나? 석가장과 하오문을 찾아가보겠다는 것.”
야견은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굳이 주인을 말하지는 않았다. 그 망할 꼬맹이 어디가서 뭘 하고 있으려나. 또 강한 녀석에게 싸움 걸었다 죽어버린건 아닐지. 뭐, 그게 그 녀석이 하고픈 일이라면 아무래도 좋았다. 그것보다는 눈앞에 있는 고기가 중요했으니.
“누가 주는 걸 거절해본 적은 없지. 준다고 하지 않아도 얻어먹었겠지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나도 수저 좀! 하는 몸짓을 취한다. 어찌 저리도 뻔뻔할까. 아니, 반대로 말하면 그렇게 뻔뻔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을까?
“킥킥킥, 다 흥미로운 이야기지만 마지막 것이 제일 웃기군. 타고난 천재라는게 정말로 있다는 말이지. 맞는 말이야.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할 시간에 해보면서 찾아가 보는 거지. 나야 뭐, 성정이 급해서 억지로 이뤄야 직성이 풀렸지만.”
야견은 어깨를 으쓱하며 그리 말한다. 이것저것 해보기보다는 하고 싶은 것을 억지로라도 이룬다. 그것이 야견의 방식이리라.
“그러고보니 이전에 말했던 건은 어찌 됐나? 석가장과 하오문을 찾아가보겠다는 것.”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04:16
>>703 의외 시아보다 연하남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38:37
정파 개스윗하다 느낀거
수아 안죽임...(방금전까지 무당초절정 두들겨팸)
이자식들 진짜 너무 착해...
아 마을 불태워서 착한거 깨뜨리고 시푸다...
수아 안죽임...(방금전까지 무당초절정 두들겨팸)
이자식들 진짜 너무 착해...
아 마을 불태워서 착한거 깨뜨리고 시푸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5:48:07
>>707 호할배 앞이라 그럴 여유가 없었던게 아닐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6:11:06
한 번에 죽인 호재필 생각하면..과연 정파다
게다가 야견이 무사히 데리고 도망치도록 내버려둬줌
게다가 야견이 무사히 데리고 도망치도록 내버려둬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6:21:34
헉 진짜 착한건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6:37:44
캡틴은 백가쟁패 예고편을 풀어라 풀어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6:38:02
아 백가쟁천이구나 여튼 떡밥 풀어달라 풀어달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6:42:58
오늘은 쉴거야!!!! 이제 쉴거야!!! 아무것도 안할 거야!!!!!!!!!!!!!!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16:52
>>711 아직 안됨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7:23:22
크아아아아악
정파 주요인물이 천방표국 광검문
사파 주요인물이 백룡회 구랑파
그럼 얘내중에 구랑파애들 알려줘용.
이제 신흥문파긴 할텐데 9명중 초절정 몇명됨?
정파 주요인물이 천방표국 광검문
사파 주요인물이 백룡회 구랑파
그럼 얘내중에 구랑파애들 알려줘용.
이제 신흥문파긴 할텐데 9명중 초절정 몇명됨?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33:19
전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42:26
끼에에에ㅔㅔㅔㅔ에ㅔ에에ㅔㅔㅔㅔㅔ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8:56:11
대사건 중에 구랑파 중에 한 명 정도는 화경까지도 갈려나...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9:06:24
끼에에에에ㅔ에에에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9:21:29
얘들아
나를 응원해다오
철야잡햤다
나를 응원해다오
철야잡햤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9:45:50
힘내시오....할수 있다....이것만 끝내고 쉬자...!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09:46:06
@?
교국의 신앙과 삶의 연계는 고대 그리스보단 중세 유럽에 가깝둉?
교국의 신앙과 삶의 연계는 고대 그리스보단 중세 유럽에 가깝둉?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20:16
아 그러니까 좀 맹목적이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런것치고는 문화나 그런건 멀쩡해뵈는디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런것치고는 문화나 그런건 멀쩡해뵈는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0:42:40
그러니까용
삶과 신앙의 정도를 아직 잘 모르겠음
고위층일수록 신실하고 하층민일수록 염불 외듯 천유양월 하는 정도인건 아는데
삶과 신앙의 정도를 아직 잘 모르겠음
고위층일수록 신실하고 하층민일수록 염불 외듯 천유양월 하는 정도인건 아는데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09:41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1:35
달려라 캡틴무스메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6:35
중세 아랍 생각하세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7:19
유럽보단 아랍에 가까움
실제로 교주의 결혼관계라던가 그런것도 오스만에서 좀 따왔서용
실제로 교주의 결혼관계라던가 그런것도 오스만에서 좀 따왔서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8:42
중세 아랍의 생활사 전혀 모르는데.....!!!!
알려줘잉
알려줘잉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28:54
후계자 경쟁도 오스만 제국에서 따왔고...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33:46
안꿇으면 죽고
늦어도 죽고
빨라도 죽고
애매해도 죽고
자비없으면 죽고
자비로우면 죽고
그냥 사이코패스 양성
늦어도 죽고
빨라도 죽고
애매해도 죽고
자비없으면 죽고
자비로우면 죽고
그냥 사이코패스 양성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0:27
>>729 김캡도 막 대단히 아는건 아니고...
지즈야랑 일반백성들 삶은 제외할게용!
일반백성들 삶은 다 거기서 거기고 비슷하니까용!
오스만 제국 같은 경우에는 바예지드 2세인가? 그 뭐 대충 동로마 망하기 몇십 년 전쯤부터 어...
형제 살해법이 제정되엇서용
술탄이 즉위했을 경우에는 자신의 형제들을 죽여도 합법이다! 라는 무시무시한 법인데
이게 교국 내전의 모티브구용
또 뭐있지 어
아
오스만 술탄의 하렘이 있잖아용? 뭐 한국에서는 다른 의미로 많이 쓰이긴하는데...
김캡이 알기로 술탄은 결혼을 안해용
외척이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냥 하렘에다가 술탄의 사실혼 관계 여성들을 몰아넣고
그 안에서 이제 다양한 후계자들을 가챠뽑듯이 뽑음...
그래서 이제 왕자들한테 땅을 나눠줘서(산작베이라고 함) 영토와 군사를 키우게 하고
나중에 술탄 죽으면 그 왕자들 중에 맞짱 제일 잘 까는 애가 수도에 입성하고 다른 형제들 다 쳐죽이면 술탄이 되는 그런 구조임
또 이게 신앙과의 연계는 음
과학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우리 생활에서 '과학적으로 말이 안됨', '과학적으로 그렇다고 함' 그러면 다들 ㅇㅇ 맞지맞지
이러는 것 처럼
'경전에서 그거 아니라고 함', '신앙적으로 이게 맞음' 이러면 다들 ㅇㅇ 맞지맞지
라고 하는거랑 비슷해용
1시간이 60분이고, 1분은 60초인것처럼
그냥 아주 당연한 느낌?
지즈야랑 일반백성들 삶은 제외할게용!
일반백성들 삶은 다 거기서 거기고 비슷하니까용!
오스만 제국 같은 경우에는 바예지드 2세인가? 그 뭐 대충 동로마 망하기 몇십 년 전쯤부터 어...
형제 살해법이 제정되엇서용
술탄이 즉위했을 경우에는 자신의 형제들을 죽여도 합법이다! 라는 무시무시한 법인데
이게 교국 내전의 모티브구용
또 뭐있지 어
아
오스만 술탄의 하렘이 있잖아용? 뭐 한국에서는 다른 의미로 많이 쓰이긴하는데...
김캡이 알기로 술탄은 결혼을 안해용
외척이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냥 하렘에다가 술탄의 사실혼 관계 여성들을 몰아넣고
그 안에서 이제 다양한 후계자들을 가챠뽑듯이 뽑음...
그래서 이제 왕자들한테 땅을 나눠줘서(산작베이라고 함) 영토와 군사를 키우게 하고
나중에 술탄 죽으면 그 왕자들 중에 맞짱 제일 잘 까는 애가 수도에 입성하고 다른 형제들 다 쳐죽이면 술탄이 되는 그런 구조임
또 이게 신앙과의 연계는 음
과학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우리 생활에서 '과학적으로 말이 안됨', '과학적으로 그렇다고 함' 그러면 다들 ㅇㅇ 맞지맞지
이러는 것 처럼
'경전에서 그거 아니라고 함', '신앙적으로 이게 맞음' 이러면 다들 ㅇㅇ 맞지맞지
라고 하는거랑 비슷해용
1시간이 60분이고, 1분은 60초인것처럼
그냥 아주 당연한 느낌?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3:15
그리고 어 또
생각보다 마교가 꽤 자비롭다! 싶은 모먼트들이 많으셨을건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중세 아랍에서 따온 것들이에용
실제 오스만 제국을 비롯한 이슬람 제국들은 이교도들한테 지즈야(무슬림이 아닌 종교를 가진 백성에게 물리는 세금)를 걷고, 신앙생활에 터치안했거든용
물론 어 예니체리라는 게 나오긴 하는데
구호활동에도 당연히 힘을 썼고, 오히려 왕자들의 어머니(왕비가 아님)들이 직접 나서서 백성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등을 운영하는건 굉장히 명예로운 일인 동시에 당연한 일이었어용
이게 천강단이 구호 활동하는 것의 모티브고...
아 또 뭐 설명드려야하지
생각보다 마교가 꽤 자비롭다! 싶은 모먼트들이 많으셨을건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중세 아랍에서 따온 것들이에용
실제 오스만 제국을 비롯한 이슬람 제국들은 이교도들한테 지즈야(무슬림이 아닌 종교를 가진 백성에게 물리는 세금)를 걷고, 신앙생활에 터치안했거든용
물론 어 예니체리라는 게 나오긴 하는데
구호활동에도 당연히 힘을 썼고, 오히려 왕자들의 어머니(왕비가 아님)들이 직접 나서서 백성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 등을 운영하는건 굉장히 명예로운 일인 동시에 당연한 일이었어용
이게 천강단이 구호 활동하는 것의 모티브고...
아 또 뭐 설명드려야하지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4:10
(매우 흥미)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6:10
마교 팩션의 문화는 몽골 침입 이전의 아랍 생활상과 오스만 제국에서 많이 따왔는데
그때 당시 중동은 유럽보다 훨씬 발전한 곳이었고 굉장히 관대하고(귀족계층끼리 피비린내나는건 흐린눈해야함) 백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많이 펼쳤거든용
그리고 이제 신앙에 미쳐서 쌈질하는 것도 무슬림이랑 십자군에서 많이 따왔고용
그때 당시 중동은 유럽보다 훨씬 발전한 곳이었고 굉장히 관대하고(귀족계층끼리 피비린내나는건 흐린눈해야함) 백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많이 펼쳤거든용
그리고 이제 신앙에 미쳐서 쌈질하는 것도 무슬림이랑 십자군에서 많이 따왔고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48:58
아! 중앙집권적인 면모가 강한 것도 아랍에서 따왓서용
미개한 홍인 오랑캐 놈들의 봉건제와는 다르게 오스만이나 이슬람 제국은 동방 제국들처럼 중앙집권화를 성공한 곳이라...
음
중원이 중세 유럽이라고 생각하시고
마교가 중세 아랍 제국이라고 생각하시면
중원에 있는 정파 사파들이 마교 얘기만 하면 왜 경기를 일으키는지 이해가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용
정마대전 자체도 사실 되게 흔한 설정이긴한데
1453년에 동로마가 멸망하고 오스트리아 제국 수도인 빈이 포위되었을 때 유럽인들이 느낀 공포를 좀 가져온 것도 있어서 홍홍...
미개한 홍인 오랑캐 놈들의 봉건제와는 다르게 오스만이나 이슬람 제국은 동방 제국들처럼 중앙집권화를 성공한 곳이라...
음
중원이 중세 유럽이라고 생각하시고
마교가 중세 아랍 제국이라고 생각하시면
중원에 있는 정파 사파들이 마교 얘기만 하면 왜 경기를 일으키는지 이해가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용
정마대전 자체도 사실 되게 흔한 설정이긴한데
1453년에 동로마가 멸망하고 오스트리아 제국 수도인 빈이 포위되었을 때 유럽인들이 느낀 공포를 좀 가져온 것도 있어서 홍홍...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1:16
마교 자체가 중세 유럽이랑은 아무 관련 없고 위치 자체도 실크로드 쪽이라...
혈교 애들은 대놓고 지금의 이란 근처거든용?
이슬람을 삭제하고 혈교 스킨을 씌워놔서 그렇지 거긴 원래 이슬람 지역이에용!
마교가 위치해있는 지역인 신강지역도 원래는 현대는 이슬람을 믿는 위구르족이 사는 지역이고용!
그래서 신앙과 생활의 연계는 중세 이슬람 아랍 제국들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혈교 애들은 대놓고 지금의 이란 근처거든용?
이슬람을 삭제하고 혈교 스킨을 씌워놔서 그렇지 거긴 원래 이슬람 지역이에용!
마교가 위치해있는 지역인 신강지역도 원래는 현대는 이슬람을 믿는 위구르족이 사는 지역이고용!
그래서 신앙과 생활의 연계는 중세 이슬람 아랍 제국들이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2:47
그리고 솔직히 지금 배경이 11세기인데
그 당시 유럽은 어......................
그냥 미개한 야만인 오랑캐라......
굳이 중세 유럽에서 생활상을 끌어와야한다 싶다면 동로마를 가져와야되지 않나 싶네용!
그 당시 유럽은 어......................
그냥 미개한 야만인 오랑캐라......
굳이 중세 유럽에서 생활상을 끌어와야한다 싶다면 동로마를 가져와야되지 않나 싶네용!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4:08
암튼 설명 끗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5:33
아 근데 김캡도 사실 아랍 잘 몰라서 이런 것만 따온거고
마교 종교 자체는 가톨릭에서 많이 따왔슴...
마교 종교 자체는 가톨릭에서 많이 따왔슴...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1:55:50
그냥 짬뽕이에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1:23
그러니까....
장안이 콘스탄티노플이고 평양이 페르세폴리스란 소리죠??
장안이 콘스탄티노플이고 평양이 페르세폴리스란 소리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2:27
뎃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3:51
하남, 그러니까 중원지역이 콘스탄티노플이고
청해, 감숙은 니케아임
청해, 감숙은 니케아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4:32
고마워용!
이제 나랑 잡담하자
이제 나랑 잡담하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09:50
그래서 이제 뭐함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5:23
출근해서 일하는거 한무대기중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7:23
? 지금 출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19:06
밤에 급한 잉 생겨서
가용인원이 오직 나 하나라
급하게 나와서
랩실마냥 대기타고 딸깍하고 반복중임
가용인원이 오직 나 하나라
급하게 나와서
랩실마냥 대기타고 딸깍하고 반복중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1:41
야근수당...주죵...?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9:33
몰겠음......!!!
거대한 것을 얻어내고야 말 것....
거대한 것을 얻어내고야 말 것....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29:44
히엑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2:28
예를 들면....! 레스비 커피 같은 것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2:58
아아
4월이 오는구나.
프로그램이 꺼지지 않는 그날이 온다
4월이 오는구나.
프로그램이 꺼지지 않는 그날이 온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4:22
하
마혜수 목은 언제 따고~
헉
잠깐 좋은 생각 났다
마라마가에게 협상하러 가기 전에 아빠한테 졸라서 소가주 직위 달라고 해야지
너희는 소가주 목 하나 달라 그랬는데도 쳐발렸자나 대신 책임자들 목 몇개만 내놓자
마혜수 목은 언제 따고~
헉
잠깐 좋은 생각 났다
마라마가에게 협상하러 가기 전에 아빠한테 졸라서 소가주 직위 달라고 해야지
너희는 소가주 목 하나 달라 그랬는데도 쳐발렸자나 대신 책임자들 목 몇개만 내놓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5:07
시아가 그
정통성을 버리고 소가주 찍을정도의 업력이 있나용...?
정통성을 버리고 소가주 찍을정도의 업력이 있나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6:53
아
저기에는 임시로라도 받아내서 적을 압박하는데 쓰겠다
같은 이야기였는데
생각해보니까 마라마가에 협상하러 가면 다 알겠구나 싶기도 하고
저기에는 임시로라도 받아내서 적을 압박하는데 쓰겠다
같은 이야기였는데
생각해보니까 마라마가에 협상하러 가면 다 알겠구나 싶기도 하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7:39
삼촌을 꼬시면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8:31
형님 어서와 왜 안 자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8:59
굳이...?
목표가 마라마가 엿먹이기에용? 아니면 뭘 뜯고싶은거에용?
목표가 마라마가 엿먹이기에용? 아니면 뭘 뜯고싶은거에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9:23
나?
나야 뭐 전문직이 돈이 많이 버는 이유와 사망원인이 포함된 그거지
나야 뭐 전문직이 돈이 많이 버는 이유와 사망원인이 포함된 그거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39:57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1:34
목까진 힘들지만 경고는 줄 수 있지.
커다란 관에다가 정성껏 시체넣고 상복입고 마라마가로 가.
커다란 관에다가 정성껏 시체넣고 상복입고 마라마가로 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3:45
1. 이거 너희 전체 뜻 아니라고는 알겠다.
2. 이번 일에 대해서 유감이다. 하지만, '마라 마가의 초절정 무인'이 가문에 끼친 피해가 적지 않다.
3. 혹시 요즘 가문에 문제가 있느냐. 자신이 '임시 경시청장'과 '감찰국장'을 안다. 그 둘이 요즘 손이 비는 것 같은데 필요하면 '도와'주겠다.
4. 시체는 그냥 드림ㅎㅎ
2. 이번 일에 대해서 유감이다. 하지만, '마라 마가의 초절정 무인'이 가문에 끼친 피해가 적지 않다.
3. 혹시 요즘 가문에 문제가 있느냐. 자신이 '임시 경시청장'과 '감찰국장'을 안다. 그 둘이 요즘 손이 비는 것 같은데 필요하면 '도와'주겠다.
4. 시체는 그냥 드림ㅎㅎ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6:35
>>764 으음... 제일상마전님 드릴 선물 구하기를 몇번이나 실패해서 이제는 슬슬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었거든... ...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48:45
시아는 이미 경시청이라는 선물과 한한백가라는 선물을 가져왔음. 그리고 시아의 이미지가 지금 출세를 위해 자기 가족을 팔아먹으려는 냉혈안이라는걸 생각해야함.
즉 이제 시아에게 필요한건 평판작임.
즉 이제 시아에게 필요한건 평판작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0:19
>>766 그런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1:41
음 다 알법한 얘길 해보면...
이제 경시청이라는 교국 조직을 취했다고 신민들 평판을 잡은건 아님. 신국이라는 특성상 종교와 무력이 분리되어있고 지금 시아는 무력을 어느정도 취한것임.
종교쪽으로 신실한 '척'이라도 해서 중도파를 끌어들일 필요가 있음
이제 경시청이라는 교국 조직을 취했다고 신민들 평판을 잡은건 아님. 신국이라는 특성상 종교와 무력이 분리되어있고 지금 시아는 무력을 어느정도 취한것임.
종교쪽으로 신실한 '척'이라도 해서 중도파를 끌어들일 필요가 있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2:37
그렇지... 재하가 지금 그걸 하고 있었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3:50
그런데 마라마가에 >>764 처럼 고상하게 엿을 먹이는게 어떠한 이미지로 이어질지 예상이 가질 않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5:05
생각해보면 제일상마전이 뛰어난 수완, 제이상마전은 신실하고 온화함을 무기로 사용함. 즉 교국의 힘은 제일상마전. 교국의 신앙은 제이상마전이 어느정도 휘어잡고 있음.
하지만 지금까지 마교측은 다들 힘에서는 빠르게 치고가는게 종교. 그쪽에서 이어지는 신민들의 지지에는 상대적으로 못 보고 있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음.
재하가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재하는 제일상마전의 칼같은 존재임. 더 가까워지면 제일상마전을 견제하는 쪽들이 초조해져서 더 위험한 수를 쓸 수도 있음. 그러니까 제이상마전의 기반을 조금씩이라도 흐트려야함
하지만 지금까지 마교측은 다들 힘에서는 빠르게 치고가는게 종교. 그쪽에서 이어지는 신민들의 지지에는 상대적으로 못 보고 있다는 소소한 단점이 있음.
재하가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재하는 제일상마전의 칼같은 존재임. 더 가까워지면 제일상마전을 견제하는 쪽들이 초조해져서 더 위험한 수를 쓸 수도 있음. 그러니까 제이상마전의 기반을 조금씩이라도 흐트려야함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6:09
>>770 직접적으로 깝치면 다음은 없다는 점과
시체도 온전히 돌려주고 추모도 했는데 통수치면 니들 인간새끼도 아님을 박고 시작하는것.
시체도 온전히 돌려주고 추모도 했는데 통수치면 니들 인간새끼도 아님을 박고 시작하는것.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7:12
그리고 이후에 협상할때 100% 적보다는 한 10~20%정도는 상대에게 마음의 빚을 둘 수 있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7:49
>>772 그런 수모를 준 사람을 곁에 두는 것으로도 어느정도 적대진영에게 압박을 줄 수도 있겠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8:11
>>770 상대가 자신에게 먼저 칼을 들이밀었지만 그걸 용서하고 손을 뻗은 선인
거기에 더해 신실한 종교인으로써도 명성작을 할 수 있는 포인트.
거기에 더해 신실한 종교인으로써도 명성작을 할 수 있는 포인트.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9:09
모용 GPT가 야간에는 이용자가 적어서 그런지 성능이 끝내줘요 유료구독 하겠습니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2:59:32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는 생각보다 느슨한 연합임.
각각 지지하는 세력이 달랐는데 단지 제일소교주가 교좌를 차지하는걸 견제하는 목적도 있음.
그런데 상대측에서 경고에 더불어 느슨한 연결고리를 주는거임.
상대는 생각보다 느슨한 연합임.
각각 지지하는 세력이 달랐는데 단지 제일소교주가 교좌를 차지하는걸 견제하는 목적도 있음.
그런데 상대측에서 경고에 더불어 느슨한 연결고리를 주는거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01:09
상대에게 적당히 손을 내미는 게 개인이라면 이상한 짓을 하는군 싶겠지만 이전까지 서로 의심암귀하던 이들이 갑자기 손을 뻗는다 치면 누구나 마음속 작은 불안이가 발작하기 시작하는거임.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서 이걸 다 수습해도 상관없음.
그 아래나 위가 반드시 똑똑하진 않거든
사람이 아무리 똑똑해서 이걸 다 수습해도 상관없음.
그 아래나 위가 반드시 똑똑하진 않거든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02:06
이래서 나는 정치가 재밌는 편임.
체질이 귀영대인데 마교가 알레르기라 그만
체질이 귀영대인데 마교가 알레르기라 그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02:37
아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02:49
정 말 고마워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04:05
천재에 의지하지 말거라.
천재는 내가 모르는 정보취합용 특성이니라...
천재는 내가 모르는 정보취합용 특성이니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17:49
천재 : 천재임
비천재 : 천재아님
무식 : 한자 모름
나 : 으헤헤
비천재 : 천재아님
무식 : 한자 모름
나 : 으헤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21:58
걍 내 일을 미생물 밥 먹이기라고 생각하기로 함
밥 2번 먹임
이제 몇번 더 먹일지는 나도 몰겠음
밥 2번 먹임
이제 몇번 더 먹일지는 나도 몰겠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28:37
미생물 밥먹이도 380벌기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34:47
형님 절정이지만 초절정을 이기고 싶어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44:32
>>786 기연을 아주아주 많이 쓰면 됨!!!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44:42
지하하하하하하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1:45:43
>>786 절정을 50명 데려오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0:34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2:16:03
>>790
아직도
내가
수아로 보이니?
아직도
내가
수아로 보이니?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17:16
야비군......싫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47:17
야비군 또 가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47:26
폰 꼭 들고 가셈
그리고 블루투스도
그리고 블루투스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7:51:24
그리고 마교가 중동이라고...!!
왜 어새신 없음
왜 어새신 없음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22:49
사자심왕....존나 쩌는 리처드가 나와줘서 마교로 십자군 원정을 해야한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29:35
>>796
살라흐 앗 딘 유수프 이븐 아이유브 : 내가 누구?
살라흐 앗 딘 유수프 이븐 아이유브 : 내가 누구?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54:44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7:26
트루-술탄님!
그러고보니 그런 사람도 있으면 재밌겠네요. 마교도지만 진짜 하는 행동이 협 그 자체라서 중원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그러고보니 그런 사람도 있으면 재밌겠네요. 마교도지만 진짜 하는 행동이 협 그 자체라서 중원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8:10
오
하지만 결국 교국에는 버림받을지도.........
하지만 결국 교국에는 버림받을지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8:13
그런디 하란주는 대사건 끝나고 뭐하시나요? 2집앨범 발매?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8:59
>>800 협과 마교가 내새우는 행동가치가 멀리서 보는 입장에서는 공통된 것도 있어보여서....
그런의미에서 시아가 되봐여 마교 살라딘
그런의미에서 시아가 되봐여 마교 살라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19:51
>>802 시아쟝은 백발자안세로동공상어이빨흰꼬리흰뿔흰날개마조쿠가 될거라 무리 무리~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9:21:56
계속 길어지고 있어.....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0:31:15
오늘음 기본훈련
저번엔 작전...
저번엔 작전...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27:35
점심 뭐 줌요?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28:29
>>801 졸업하고 아이도루 인지도를 사용해 동정호 용궁 즉위 후 (신선으로서)강남일통 노리려구용. 근데 잘 안되면 졸업 연기될수도 있어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29:26
>>806 아직 ㅁ?ㄹ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11:59:07
아아.......기부니가 안조아용....
군복을 입어서 그런 것 같아용...
머리도 좀 멍하고 머리에 안개가 낀 것 같아용
아아....
얼른 군복을 벗고싶어용...
군복을 입어서 그런 것 같아용...
머리도 좀 멍하고 머리에 안개가 낀 것 같아용
아아....
얼른 군복을 벗고싶어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03:49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12:49
아 m16 사격 자신없는데 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2:44:36
엥 k2가 아니넹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15:50
? 야견주 예비군 안가봣서용?
군대를 안간거임?
군대를 안간거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1:58:24
사격 가볍게 통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12:47
잉? 저 여고생쟝인거 다 아시면시롱
저 예비군 때는 k2받았는디
저 예비군 때는 k2받았는디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26:54
엥 진짜용??
여기 무슨 뭐 사격선수들이 쓸것같은 헬멧은 주면서 총은 m16주든데
여기 무슨 뭐 사격선수들이 쓸것같은 헬멧은 주면서 총은 m16주든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28:35
어차피 이제 평생 올 일 없지만용~~~
홍! 홍! 홍!!!!!!!!!!!!!!
작계 한 번만 더 가면 예비군 더 안간다!!!!!
홍! 홍! 홍!!!!!!!!!!!!!!
작계 한 번만 더 가면 예비군 더 안간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2:38:00
추카추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13:30
홍홍 고생했어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4:55:49
집...!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5:15:35
@? 궁금한거
화석신도 설마 1성부터 다시배우나용...?
화석신도 설마 1성부터 다시배우나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5:24:30
그리고 여러분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5:25:12
술이랑 안주 좋은거 먹으면서 크헤헥 거리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5:27:25
인체과학적으로는 따뜻한 물로 목욕 후 안대 쓰고 수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05:04
[이름 : 백시아]
가창 : B (S)
(랩 : E+)
춤 : B (EX)
외모 : E- (EX)
끼 : B+ (S)
특성 : 탐닉의 시간(B)
!상태이상 : 자아존중감 결핍(비활성화)
#나의_데못죽_상태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6875
무머지
봇치시아가 프로듀서 만나서 슈퍼 아이돌 되는 서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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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머지
봇치시아가 프로듀서 만나서 슈퍼 아이돌 되는 서사인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10:26
결제하고 잊고지낸 스파회원권을 써야겠군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10:35
이불안에 들어가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자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11:32
>>827 이불안에 남편놈(진)이 있어서 그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16:18
>>828 이런!! 그럼 스파와 술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42:06
>>828 중원주 군필여고생인줄. 지난번에 군대이야기 같이 하지 않았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45:57
[이름 : 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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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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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이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6:57:30
[이름 :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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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이상 : 상이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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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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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 S+)
춤 : C+ (S)
외모 : C- (C)
끼 : A+ (S)
특성 : 넥타르(EX)
!상태이상 : 상이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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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03:00
야키니쿠가 먹고싶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03:30
>>833 일 마무리되고 꼭 사먹어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04:04
>>831 무명생활 하다가 라방에서 술 먹고 넥타르 특성으로 각성하는건가?
이때 무명이랑 같이 술 먹는거임!!
이때 무명이랑 같이 술 먹는거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08:12
[이름 : 남궁지원]
가창 : D+ (A)
(랩 : A+)
춤 : E+ (C)
외모 : A- (A)
끼 : F+ (A)
특성 : 강심장(A)
!상태이상 : 관객이 아니면 죽음을(관객 20만명과의 만남)
#나의_데못죽_상태창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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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외모 원툴
가창 : D+ (A)
(랩 : A+)
춤 : E+ (C)
외모 : A- (A)
끼 : F+ (A)
특성 : 강심장(A)
!상태이상 : 관객이 아니면 죽음을(관객 20만명과의 만남)
#나의_데못죽_상태창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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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정도로 외모 원툴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17:29
저점이 A-에 평균이 A....!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19:43
>>835 술판을 벌여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1:16
>>836 춤빼고 다 잘하는 육각형 아이도루 냄-궁!
하지만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
무대 울렁증이 있었는데....
하지만 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
무대 울렁증이 있었는데....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4:14
군대...얘기용...?
전 군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용...
전 군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용...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5:29
영물 잉어 이석으로 만든 보패 목걸이나 팔찌 갖고싶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7:11
>>841 혜야를 노리는거나!!!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7:35
>>842 아 맞다 형님 혜야도 있었지? 🤤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8:17
혜아긴 하지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28:57
혜야
헤아
헤야
주인도 이름 헷갈림
헤아
헤야
주인도 이름 헷갈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38:11
성무명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좋은 아침]성무명
"오늘은 또 어디에서 공연을 해볼까!"
SR[소꿉친구]성무명
"개방 일은 어때? 먹고 살만해?"
SR[화이트데이]성무명
"화이트 데이? 그게 뭐야? 엿 하나 있는 데 먹을래?"
N[교복]성무명
"서숙에는 가본 적이 없지만 그곳에 있던 아이들은 모두 이런 복장을 하고 있었지"
SSR[천체관측]성무명
"아름답지? 저 별들이 나에게 영감을 주지. 나의 스승이자 나의 친구들이야. "
R[조금만 더 함께 있어줘]성무명
"오늘 장사는 망했네~ 그래도, 너랑 같이 있으니 좋다."
N[원피스]성무명
"원피스? 그게 뭐야? 저기서 해적이 처형당한다는 데 보러 갈래?"
UR[학교 뒤뜰]성무명
"쉿! 이렇게 몰래 나온 걸 훈장님께서 아신다면 경을 칠꺼야."
UR[천사]성무명
"내가 왜 여기 있냐고? 그런게 중요할까? 자, 다른 천사들의 웃긴 이야기를 들려줄게!"
SSR[벚꽃이 지던 날]성무명
"어린 시절, 양반 집 소녀를 짝사랑했었지.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결국 불가능했지."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R[좋은 아침]성무명
"오늘은 또 어디에서 공연을 해볼까!"
SR[소꿉친구]성무명
"개방 일은 어때? 먹고 살만해?"
SR[화이트데이]성무명
"화이트 데이? 그게 뭐야? 엿 하나 있는 데 먹을래?"
N[교복]성무명
"서숙에는 가본 적이 없지만 그곳에 있던 아이들은 모두 이런 복장을 하고 있었지"
SSR[천체관측]성무명
"아름답지? 저 별들이 나에게 영감을 주지. 나의 스승이자 나의 친구들이야. "
R[조금만 더 함께 있어줘]성무명
"오늘 장사는 망했네~ 그래도, 너랑 같이 있으니 좋다."
N[원피스]성무명
"원피스? 그게 뭐야? 저기서 해적이 처형당한다는 데 보러 갈래?"
UR[학교 뒤뜰]성무명
"쉿! 이렇게 몰래 나온 걸 훈장님께서 아신다면 경을 칠꺼야."
UR[천사]성무명
"내가 왜 여기 있냐고? 그런게 중요할까? 자, 다른 천사들의 웃긴 이야기를 들려줄게!"
SSR[벚꽃이 지던 날]성무명
"어린 시절, 양반 집 소녀를 짝사랑했었지.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지만...결국 불가능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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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38:22
다들 이거 해주라!!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7:39:42
저 진단 오랜만인 것
집가서 써올게용
>>839 어라 이거 망한게
집가서 써올게용
>>839 어라 이거 망한게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2:44
[이름 : 미사하란]
가창 : E- (A)
(랩 : A+)
춤 : E- (EX)
외모 : S- (EX)
끼 : B- (A)
특성 : 바쿠스500(C)
!상태이상 : 교정(비활성화)
#나의_데못죽_상태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6875
(데못죽 뭔지모늠
가창 : E- (A)
(랩 : A+)
춤 : E- (EX)
외모 : S- (EX)
끼 : B- (A)
특성 : 바쿠스500(C)
!상태이상 : 교정(비활성화)
#나의_데못죽_상태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36875
(데못죽 뭔지모늠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9:04:37
이수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1주년 기념]이수아
SR[요정]이수아
N[해바라기]이수아
N[동물 잠옷]이수아
UR[천사]이수아
SR[놀이공원]이수아
N[차이나복]이수아
R[비몽사몽]이수아
SR[화이트데이]이수아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이수아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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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수아...
1년 되는 날에 뭐했지
SSR[1주년 기념]이수아
SR[요정]이수아
N[해바라기]이수아
N[동물 잠옷]이수아
UR[천사]이수아
SR[놀이공원]이수아
N[차이나복]이수아
R[비몽사몽]이수아
SR[화이트데이]이수아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이수아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1주년 기념 수아...
1년 되는 날에 뭐했지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2:40
백시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닌자]백시아
SR[놀이공원]백시아
UR[크리스마스]백시아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백시아
R[좋은 말 상대]백시아
UR[크리스마스]백시아
SSR[동심]백시아
SR[동그란 무지개]백시아
SR[소꿉친구]백시아
UR[빛 속에서]백시아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N[닌자]백시아
SR[놀이공원]백시아
UR[크리스마스]백시아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백시아
R[좋은 말 상대]백시아
UR[크리스마스]백시아
SSR[동심]백시아
SR[동그란 무지개]백시아
SR[소꿉친구]백시아
UR[빛 속에서]백시아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14:06
아 크리스마스 중복이네 아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10:55:18
스파 다녀온 후기
: 사용기간이 2년이라 다행이지 1년이었으면 허공에 돈을 뿌릴뻔함
: 사용기간이 2년이라 다행이지 1년이었으면 허공에 돈을 뿌릴뻔함
2025년 3월 26일 (수) 오전 12:51:09
뽑았을 때 대사도 궁금하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4:26:23
끼에ㅐ에에에에엓! 갱신!!!!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4:35:38
후 이것저것 바쁜 일 정리된 것. 추가저으로 일상도 구해보는 것!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4:46:01
집사카페 입장 15분전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4:46:29
ㅇ[?
네?
후기 꼭 적어와요
네?
후기 꼭 적어와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01:53
"매우 아름답고 위험한 여협이었지."
"그정도의 미인이 두명이나 있을 리 없으니 너도 보지 않았겠어?"
무명은 수저를 그에게 건네었다.
"이번 밥 값은 어떻게 지불할텐가? 저번처럼 좋은 비도? 좋은 훈련? 뭐든 좋아."
웃으며 그에게 말한다.
"한번 쯤은 그냥 줄 수도 있지만. 요새 좋은 물건과 수련이 필요할 시기여서 말이야?"
물론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해서 숟가락을 빼앗을 리는 없지만 야견은 항상 무엇인가 무명이 원하는 것이 있었다.
"억지로 이루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 위험성도 크고 그 성취도 원하는 것이 아닐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대단해. 강한 힘으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것이니까.
무명은 입에 있던 고기를 씹으며 생각했다.
석가장주는 흑천성에게 굴복했으며, 이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눈 앞에 이 녀석은 흑천성 출신이다.
"..."
"말하자면 길어."
"그리고 석가장주는 제법 괜찮은 사람이더라고?"
"하오문은 지금 찾는 중이고."
국과 함께 고기를 넘긴다.
"그정도의 미인이 두명이나 있을 리 없으니 너도 보지 않았겠어?"
무명은 수저를 그에게 건네었다.
"이번 밥 값은 어떻게 지불할텐가? 저번처럼 좋은 비도? 좋은 훈련? 뭐든 좋아."
웃으며 그에게 말한다.
"한번 쯤은 그냥 줄 수도 있지만. 요새 좋은 물건과 수련이 필요할 시기여서 말이야?"
물론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해서 숟가락을 빼앗을 리는 없지만 야견은 항상 무엇인가 무명이 원하는 것이 있었다.
"억지로 이루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 위험성도 크고 그 성취도 원하는 것이 아닐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대단해. 강한 힘으로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것이니까.
무명은 입에 있던 고기를 씹으며 생각했다.
석가장주는 흑천성에게 굴복했으며, 이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눈 앞에 이 녀석은 흑천성 출신이다.
"..."
"말하자면 길어."
"그리고 석가장주는 제법 괜찮은 사람이더라고?"
"하오문은 지금 찾는 중이고."
국과 함께 고기를 넘긴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0:04
무명주 의뢰보상으로 뭐를 원하시나용.
1. 10년 내공 단약
2. 아마도 최하급보패
1. 10년 내공 단약
2. 아마도 최하급보패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39:36
후기
생각보다....
재밌다........
생각보다....
재밌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40:30
아니 뭔가 되게
이세계 갔다온 기분이에용
이세계 갔다온 기분이에용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7:53:51
>>860 내공냠냠!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36:19
오키 10년단약 준비해둠...
집사카페하니까 기억나는데 남편이 거기 가봤다고 해서 당신이 왜??? 하니까 친구가 창업해서 거기랑 아웃소싱했대서 빵터진적 있어용.
애들 진짜 신나게 놀던데
집사카페하니까 기억나는데 남편이 거기 가봤다고 해서 당신이 왜??? 하니까 친구가 창업해서 거기랑 아웃소싱했대서 빵터진적 있어용.
애들 진짜 신나게 놀던데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8:56:10
여자친구랑은 가봤으니까
남정네들이랑 한 번 더 가보면 현타오고 즐거울 것 같아용
가서 보니까 돈내면 노래 불러주고 앞에서 뽀삐뽀삐 춤도 춰주고 장난아니드리구용
약간 그
인터넷 방송 현실에서 보는 느낌!!
되게 재밋서용
있다보면 이제 집사들이 와서 말걸어주는데
김캡이 집사들을 재밌게 해 준 것 같은 느낌.....
남정네들이랑 한 번 더 가보면 현타오고 즐거울 것 같아용
가서 보니까 돈내면 노래 불러주고 앞에서 뽀삐뽀삐 춤도 춰주고 장난아니드리구용
약간 그
인터넷 방송 현실에서 보는 느낌!!
되게 재밋서용
있다보면 이제 집사들이 와서 말걸어주는데
김캡이 집사들을 재밌게 해 준 것 같은 느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09:40
아 이번주 진행 오전 중으로 가능할듯싶어용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20:57
>>866 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23:21
벽혁철이... 너는 어쩌다 신분을 감춘 러시아 황제처럼 세상을 쏘아다니는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59:33
>>865 히에에에에에에에 저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힘들겠지만 인싸들은 재밌게 즐길법한
집사분들 월급 많이 받으시오,....
집사분들 월급 많이 받으시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09:59:44
>>866 호에에엥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4:16
>>869 하는거 보니까 월급 많이 받을만 하더라구용 홍홍...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07:14
아 맞아용
집사들 계속 와주는데
올 때 마다 몇초 있으면 종 울려서 막 이동하던데
되게 바빠보엿슴
집사들 계속 와주는데
올 때 마다 몇초 있으면 종 울려서 막 이동하던데
되게 바빠보엿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11:51
의외로 그 친구들은 월급이 크진 않은데...
어 이거 말해도 되나?
어 이거 말해도 되나?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12:23
>>873 시급말고 그 뭐 사진찍어주고+오프 뭐 그런거로 많이번다고 알구잇서용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0:09
>>874 실체는... 선물이니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1:04
선물...?
투자를 해용?
투자를 해용?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2:28
아뇨...
그... 아무래도 우리 기준으로는 직접 볼 수 있는 아이돌같은 느낌이라...
막 선물을 개인 DM으로 준다거나, 아니면 가게에 가져다주는 일종의 기 세우기같은 문화가 있어서
그... 아무래도 우리 기준으로는 직접 볼 수 있는 아이돌같은 느낌이라...
막 선물을 개인 DM으로 준다거나, 아니면 가게에 가져다주는 일종의 기 세우기같은 문화가 있어서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7:30
“....내가 아는 그 꼬맹이 맞는 것 같은데.
그런데 말이지, 외모를 따지기 전에 그건 맹수야.
미녀의 가죽을 쓴 불곰 같은 거라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창으로 찌르고 있을걸.”
야견은 수저를 받으며 그리 중얼거린다. 본인이 들으면 아마 창을 날려오겠지.
아니, 사실 다른 이야기를 했어도 창을 날려올테니 크게 바뀌는건 없다. 응.
“좋은 물건과 수련이라, 흐음. 무언가 노리는 것이라도 있으신가 본데?
좋아. 고깃국 냄새가 썩 괜찮으니 어울려드리지.”
야견은 고깃국을 들이키며 짤막한 식사를 한다. 요깃거리로는 훌륭하지 않은가.
그리고 식사를 다 마칠 무렵, 조용히 수저를 놓고 일어난다.
“강한 힘으로, 강한 힘으로라...흠. 이왕 말이 나왔으니 묻지.
무명 자네 좀 전에 이리 이야기했지? 까짓거 손발 부러져도 입만 있으면 된다고.
그런데 무인의 실전은 대게 손발만으로는 끝나지 않아. 오히려 목숨이 날아가지.”
야견은 손의 관절을 이리 풀었다 저리 풀었다 하며 차근차근 물어본다.
“자네는 광대이니 당연해. 싸움에 얽매여 장사밑천을 잃어버릴 수는 없으니.
그렇지만 무인은 실전이 곧 무대지. 자네가 무인과 광대 사이에서 저울을 어디 둘지 정하지 못하는 건 아직 누군가와 제대로 싸워 본 적이 없기 때문 아닐까.”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진각을 밟는다. 쿵-하고, 주변의 땅이 가볍게 울리고 주먹이 화살처럼 날아들어 무명 뒤의 나무를 쓰러트린다. 빗맞춘 걸까. 아니다, 무명의 몸이 스스로도 모르게 피한 것이리라. 일류 정도의 기세에 맞춘 다음 주먹이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
“아 그러고보니 내 원래 전공은 비도가 아니야. 오히려 이쪽이지.”
그런데 말이지, 외모를 따지기 전에 그건 맹수야.
미녀의 가죽을 쓴 불곰 같은 거라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창으로 찌르고 있을걸.”
야견은 수저를 받으며 그리 중얼거린다. 본인이 들으면 아마 창을 날려오겠지.
아니, 사실 다른 이야기를 했어도 창을 날려올테니 크게 바뀌는건 없다. 응.
“좋은 물건과 수련이라, 흐음. 무언가 노리는 것이라도 있으신가 본데?
좋아. 고깃국 냄새가 썩 괜찮으니 어울려드리지.”
야견은 고깃국을 들이키며 짤막한 식사를 한다. 요깃거리로는 훌륭하지 않은가.
그리고 식사를 다 마칠 무렵, 조용히 수저를 놓고 일어난다.
“강한 힘으로, 강한 힘으로라...흠. 이왕 말이 나왔으니 묻지.
무명 자네 좀 전에 이리 이야기했지? 까짓거 손발 부러져도 입만 있으면 된다고.
그런데 무인의 실전은 대게 손발만으로는 끝나지 않아. 오히려 목숨이 날아가지.”
야견은 손의 관절을 이리 풀었다 저리 풀었다 하며 차근차근 물어본다.
“자네는 광대이니 당연해. 싸움에 얽매여 장사밑천을 잃어버릴 수는 없으니.
그렇지만 무인은 실전이 곧 무대지. 자네가 무인과 광대 사이에서 저울을 어디 둘지 정하지 못하는 건 아직 누군가와 제대로 싸워 본 적이 없기 때문 아닐까.”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진각을 밟는다. 쿵-하고, 주변의 땅이 가볍게 울리고 주먹이 화살처럼 날아들어 무명 뒤의 나무를 쓰러트린다. 빗맞춘 걸까. 아니다, 무명의 몸이 스스로도 모르게 피한 것이리라. 일류 정도의 기세에 맞춘 다음 주먹이 다시금 자세를 잡는다.
“아 그러고보니 내 원래 전공은 비도가 아니야. 오히려 이쪽이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28:24
아....일본 호스트 문화 비스므끄리한 그런거구마잉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0:20
>>879 그거에 순화순화버전쯤?
아닌가 순화인가...?
아닌가 순화인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3:44
현대 서비스업의 어둠을 살찍 엿볼 것 같으니 커튼을 다시 내리는 것으로....(먼산)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4:33
대충 메이드카페도 있다고 들었는디 그런 느낌이겠구나아....
무림에는 왜 집사카페 없지
무림에는 왜 집사카페 없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4:41
인스타 팔로워 구매해서 체급키우는 친구들도 있고
개중에는 중고교시절을 화려하게 보내던 친구들도 있다고 하고...
여기까지......
개중에는 중고교시절을 화려하게 보내던 친구들도 있다고 하고...
여기까지......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5:12
>>882 돈 안주고 잘곳과 밥만 주면 손님을 모시는 Jeomsoi 모델이 있어용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7:58
객잔 체인을 확대해야!!!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38:35
아쉽게도 체인점마다 저점과 고점차이가 커서 그만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3:04
크아아아아악 일확천금의 꿈!!!!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3:51
어느날 스르륵 나타나는 전국하오노조에 월급지급기능 추가당하는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0:48:33
크아아아악 이놈의 귀족노조들!!!!!!!(아님미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1:00:25
>>877 (이해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1:01:37
"맹수?"
"세상 그 어떤 맹수도 배가 고프지 않은 데 살육을 하지 않아."
"그건 맹수, 그 이상이지."
산적을 토벌하는 것을 기억하는 무명은 웃으며 말했다.
"직접 말 하지는 마. 몸이 분해되버릴껄?"
그때를 생각하면 혈향이 아직도 나는 것 같았다.
"노리는 게 뭐 있을까? 그냥 강해지는 거지."
무명은 야견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만 있다가 말을 꺼냈다.
"나도 그런 줄 알았어."
"하지만 그게 아니었지."
"무인들이 과연 같은 무인들만 죽일까?"
"그랬다면 나는 무인을 포기했을 꺼야. 공연이나 다니면서 장사를 했겠지."
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이야기를 얻기 위해 무인들의 소식을 수집했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들 있지?"
"그런데 마교놈들이 날 죽이려들더라고."
"자신의 수장에 대해 정보를 캐내려고 했다는 이유로."
"공동파의 귀인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죽었겠지."
그리고 야견을 바라보았다.
"나는 평범하게 광대로서 활동했지만 목숨이 위협받았어. 이게 무슨 뜻일까?"
"힘이 없는 자들은 힘이 있는 이들에겐 그저 길가의 지렁이나 쥐새끼일 뿐이야."
"굳이 해칠 필요가 없기에 해치지 않는 것 일뿐."
"심심해서, 심기에 거슬려서, 그냥, 이런 간단한 이유로도 쉽게 죽임을 당할 수 있어."
무명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세를 잡았다.
"내가 무인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그 누구도 내 입과 손발을 묶지 못하게 만들겠어."
"그래서 나는 무인이길 포기할 수 없어."
기초지둔술-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땅을 판 흙을 야견에게 던진다.
"세상 그 어떤 맹수도 배가 고프지 않은 데 살육을 하지 않아."
"그건 맹수, 그 이상이지."
산적을 토벌하는 것을 기억하는 무명은 웃으며 말했다.
"직접 말 하지는 마. 몸이 분해되버릴껄?"
그때를 생각하면 혈향이 아직도 나는 것 같았다.
"노리는 게 뭐 있을까? 그냥 강해지는 거지."
무명은 야견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만 있다가 말을 꺼냈다.
"나도 그런 줄 알았어."
"하지만 그게 아니었지."
"무인들이 과연 같은 무인들만 죽일까?"
"그랬다면 나는 무인을 포기했을 꺼야. 공연이나 다니면서 장사를 했겠지."
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이야기를 얻기 위해 무인들의 소식을 수집했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들 있지?"
"그런데 마교놈들이 날 죽이려들더라고."
"자신의 수장에 대해 정보를 캐내려고 했다는 이유로."
"공동파의 귀인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죽었겠지."
그리고 야견을 바라보았다.
"나는 평범하게 광대로서 활동했지만 목숨이 위협받았어. 이게 무슨 뜻일까?"
"힘이 없는 자들은 힘이 있는 이들에겐 그저 길가의 지렁이나 쥐새끼일 뿐이야."
"굳이 해칠 필요가 없기에 해치지 않는 것 일뿐."
"심심해서, 심기에 거슬려서, 그냥, 이런 간단한 이유로도 쉽게 죽임을 당할 수 있어."
무명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세를 잡았다.
"내가 무인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그 누구도 내 입과 손발을 묶지 못하게 만들겠어."
"그래서 나는 무인이길 포기할 수 없어."
기초지둔술-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땅을 판 흙을 야견에게 던진다.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1:05:05
뭔가 무명이가 무공 쓰는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약간 무명주에게서 무공 쌓아놓기 전의 절 보는 느낌이에용
2025년 3월 26일 (수) 오후 11:52:39
situplay>529>176
요거를 진행 하는 날쯤 직전에 올려주세용!!
요거를 진행 하는 날쯤 직전에 올려주세용!!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12:09
“하핫ㅡ! 주객이 전도되셨군! 광대일을 하고 싶어서 무인임을 포기할 수 없으시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이 입은 적삼을 부드럽게 벗어 손가락에 걸치더니 자신을 날아오는 흙을 향해 휘두른다. 점이나 선이 아닌 면에 의한 방어. 한번에 날아드는 투척물을 막기에는 적합하다. 추혼법권 몌타의 응용. 꽤 간만에 써보는 것인가.
“평범한 광대들은 그런 흉흉한 작자의 소문들은 뒤쫒지 않아. 목숨이 아까우니까!”
“윗사람들의 심기에, 무림인들의 변덕에 휩쓸리지 않도록 떨어져 지내는 것이 맞겠지!”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게 하는 걸 못참아서 무공을 배워? 주제를 모르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야견은 옷가지를 주변에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자신의 권에 기를 유형화시킨다. 무명의 눈에도 보이는 차가운 철빛의 기운. 대련의 개시를 알렸던 출수와는 그 질이 틀리다.
“그렇지만 맘에 들어. 세간의 상식이나 평판 따위 알게뭐야. 자신의 욕망이 먼저지.”
“광대인 채로 광대일을 못한다면 광대를 넘어선 광대가 그만이겠지, 안 그런가?”
매도인지, 칭찬인지 모를 엉망진창인 언변. 그러나 야견은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명의 자세에서 사파를 본 것일까. 그러나 대련이 끝나는 일은 없었다. 다시 한번 진각을 밟고, 주먹을 뻗는다. 두 사람을 둘러싼 숲이 아주 살짝 들석이는 듯한 진동.
“막든 피하든 어떻게든 해봐 광대 나리. 제대로 맞으면 몇 달간은 누워있어야 할테니까ㅡ!”
- 4성 몌타 : 적의 옷깃을 잡아채 휘둘러 땅에 꽂아버립니다.
- 3성 권기상인 : 주먹에 기를 유형화시킨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이 입은 적삼을 부드럽게 벗어 손가락에 걸치더니 자신을 날아오는 흙을 향해 휘두른다. 점이나 선이 아닌 면에 의한 방어. 한번에 날아드는 투척물을 막기에는 적합하다. 추혼법권 몌타의 응용. 꽤 간만에 써보는 것인가.
“평범한 광대들은 그런 흉흉한 작자의 소문들은 뒤쫒지 않아. 목숨이 아까우니까!”
“윗사람들의 심기에, 무림인들의 변덕에 휩쓸리지 않도록 떨어져 지내는 것이 맞겠지!”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게 하는 걸 못참아서 무공을 배워? 주제를 모르는 것도 정도가 있지!”
야견은 옷가지를 주변에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자신의 권에 기를 유형화시킨다. 무명의 눈에도 보이는 차가운 철빛의 기운. 대련의 개시를 알렸던 출수와는 그 질이 틀리다.
“그렇지만 맘에 들어. 세간의 상식이나 평판 따위 알게뭐야. 자신의 욕망이 먼저지.”
“광대인 채로 광대일을 못한다면 광대를 넘어선 광대가 그만이겠지, 안 그런가?”
매도인지, 칭찬인지 모를 엉망진창인 언변. 그러나 야견은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명의 자세에서 사파를 본 것일까. 그러나 대련이 끝나는 일은 없었다. 다시 한번 진각을 밟고, 주먹을 뻗는다. 두 사람을 둘러싼 숲이 아주 살짝 들석이는 듯한 진동.
“막든 피하든 어떻게든 해봐 광대 나리. 제대로 맞으면 몇 달간은 누워있어야 할테니까ㅡ!”
- 4성 몌타 : 적의 옷깃을 잡아채 휘둘러 땅에 꽂아버립니다.
- 3성 권기상인 : 주먹에 기를 유형화시킨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2:32:11
녱!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09:50:46
오늘은 여유있는 날!
일상 추가로 더 구해봐용!
일상 추가로 더 구해봐용!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0:05:40
매우
피곤
피곤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0:17:26
철야했능가....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0:31:04
@? 기연을 쓸 때 정확하데 수치를 지정할 수 있나요?
'금화 40개를 얻는데 기연을 쓸 수 있나요?' 같이
'금화 40개를 얻는데 기연을 쓸 수 있나요?' 같이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0:46:47
>>898 3시간 자고 일하고 자고 일하고 한무반복하여 이번달 일 없음
2025년 3월 27일 (목) 오전 11:21:40
>>900 고생하였음니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2:22:42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2:26:48
패울부짜응....!!!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1:29:46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0:31
뭐에용!!!!!!!! 개쩔어용!!!!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21:32
챗지피티 대단해~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31:21

"이슬로 져가는."
"이건 무엇인가."
"요녕의 것들은."
"꿈속의 꿈에서."
"현실로 가리라."
"사라지는 것은."
"몸뚱아리 하나."
손에서 힘이 빠집니다.
"미안, 하구나."
툭.
툭.
투둑.
투두두둑.
투두둑. 투둑. 투두둑. 툭. 툭. 투두둑.
쏴아아아아아....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피도, 눈물도.
증오도, 원망도.
울음도, 분노도.
모두 가려주는.
거센 장대비.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31:45
의수도 다른것들도 약간씩 안맞지만
보고있으면 나름 장면의 맛이 있어용
보고있으면 나름 장면의 맛이 있어용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2:50:58
지피티 많이 발전한 것!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4:17:57
김캡은 나머지 연성을 작성하라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4:30:44
아 그리고 이벤트로 연성한 레스주들도 정산해야하는 것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4:35:45
해줘 야견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18:03
나는....보상이 없다....!
그치만 목록은
수아, 막리, 냄궁, 무명, 강건,
모용, 시아, 정운, 고불, 야견,
재하, 미호
총 12인것.
그치만 목록은
수아, 막리, 냄궁, 무명, 강건,
모용, 시아, 정운, 고불, 야견,
재하, 미호
총 12인것.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31:02
50개 더 주는거 말 하는거임? 신년축사?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51:27
연성 이벤트용!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7:35:25
아...?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0:29:39
사자후 쓰고 싶당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0:33:03
소리지르며 북명신공 쓰면 사자후 비스무리한거 아닐까 생각해용(고민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1:09:29
흡속성 무공 정사마에 하나씩 있고 이제 교국것만 나오면 되는 듯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1:15:22
혈교 조지면 나오지 않을까?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11:20:11
혈교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용!
얘내 사고관이나 행동양식이 궁금함
얘내 사고관이나 행동양식이 궁금함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1:36:12
마지막 혈교의 기억은....
상승무관때다.....
상승무관때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9:05:10
궁금궁금쓰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9:21:52
예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혈교는 이름이 참 무시무시해용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9:22:10
?말이 이상하네용 궁금한게 아니고 느꼈던 거에용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09:59:24
영어로 하면 blood religion....!!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0:00:11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0:50:25
리유티콘!!!! (저작권은 (주)흑천엔터테인먼트에 귀속됩니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0:58:40
아 하란주. 혹시 대사건 마무리되고 나면 일상 한번 돌려주셔도 되나용?
꼬리도 봤겠다 이제 정체가 뭔지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고....
랩틸리언이지!!!!
꼬리도 봤겠다 이제 정체가 뭔지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고....
랩틸리언이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전 11:55:57
엄벌기가 뭐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2:36:17
김캡틴은 이것저것 제공하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11:11
이것저것
제공하라
제공하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13:00
그렇게 김캡틴은 16주 연중과 결혼으로 본인의 행복을 참치에게 제공하게 되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14:21
헉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19:03
안 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20:35
그렇게 외신이 떠나버리며 만화경이 닫겨버린 외신들은 이따금 통로를 어슬렁거린다고 전해진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22:01
어슬렁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22:14
슬렁슬렁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24:59
렁슬렁슬렁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2:25:27
이래서 난 당신들이 좋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3:35:03
술렁술렁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04:01
최근 생활에 변동이 많아져서 이런 저런 무림비사 플랜들이 떠오르는데.....
불도장 어떻게 끌고갈 방법 없나.....(머엉
불도장 어떻게 끌고갈 방법 없나.....(머엉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19:31
정사내전 끝나면
우리 아직 앙금 있지?
맞짱까서 풀자
하고 열어보는건?
우리 아직 앙금 있지?
맞짱까서 풀자
하고 열어보는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23:35
그럼 얘내들은 진짜 죽고 죽일 거 같아용!
사파들도 다 쫌생이임!
그치만 대회는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어디 안하나..
사파들도 다 쫌생이임!
그치만 대회는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어디 안하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26:53
마교는 무림대회 없나?
백패같은걸로 대체하나
백패같은걸로 대체하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2:47
무학관 체계도 없어지고
입마관에서 기수랑 성적이 나오고
그 다음은 서로 다른 부서로 찢어지고 공무원 등급 나오는데
국토교통부 9급 나국토(입마관 1233기, 동기중에 출세한놈 없음) vs 산림청 9급 남조와(입마관 1232기, 동기중에 벌써 5급 있음)
같은 양상이 나오지 않을까영?
입마관에서 기수랑 성적이 나오고
그 다음은 서로 다른 부서로 찢어지고 공무원 등급 나오는데
국토교통부 9급 나국토(입마관 1233기, 동기중에 출세한놈 없음) vs 산림청 9급 남조와(입마관 1232기, 동기중에 벌써 5급 있음)
같은 양상이 나오지 않을까영?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5:25
저 불도장 하고 싶음
아 ㅋㅋ 나
아직 방년이라고 ㅋㅋ
아 ㅋㅋ 나
아직 방년이라고 ㅋㅋ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5:45
크아아아ㅏㅇ아악 공직사회!
시아는 중앙에서 높은 자리 시켜주면 가나요
시아는 중앙에서 높은 자리 시켜주면 가나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6:49
중앙 어느 자리?
공각주?
공각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7:20
>>947 님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 대회참가 막을거임
님은 대회 나가면 다 죽이고 다닐거잖아요!!!!
님은 대회 나가면 다 죽이고 다닐거잖아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7:33
수아 기준대로면 모용중원(29세 가주) 도 가능해짐...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7:37
>>949 원하는 자리 대신 가주 자리는 반납 ㅇㅇ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8:09
>>952 에이 좀만 노력하면 내당주에 한한백가주도 할텐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8:26
>>951 뉴비들 내공 먹을 거자나욧!!!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48:42
>>953 야망의 화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1:44
"정정당당히 20살 이하인 후기지수만 참여하는 것 어떻겠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2:55
요즘 뭔가 수아의 폭력성이 좀 낮아진거 같아용
일류 때는 좀 약해서 고슴도치처럼 다 찌르고 다녔는데...
일류 때는 좀 약해서 고슴도치처럼 다 찌르고 다녔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3:26
성장이라고 칩시다 성장.
그보다 자각은 하고 있었구나
그보다 자각은 하고 있었구나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4:19
약하니까 서러워서
다 찌르고 다닌거였나 생각이 드네용
지금은 강하니까
놀고 싶을 때만 찌르거나 싸울 때만 찌르고
다 찌르고 다닌거였나 생각이 드네용
지금은 강하니까
놀고 싶을 때만 찌르거나 싸울 때만 찌르고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4:21
>>954 아니 이리 신선한 내공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4:41
여기 순수한 깨달음(기연)으로 얻은 80년 내공입니다.
어케 했누-
어케 했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6:08
이야 순수한 내공
이야
맛나긋다
이야
맛나긋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7:52
수아 내공
초기 20년+5년(내단)
제외 남음 175년이
깨달음으로 얻은...
이 무슨 유기농(?)
초기 20년+5년(내단)
제외 남음 175년이
깨달음으로 얻은...
이 무슨 유기농(?)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4:57:57
딱 2년만 맛좀 봅시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00:04
여기 대신 해체신서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00:32
수해보명장생도에 해체신서가 있다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00:57
해체신서 이제는 거의 프리소스급;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01:26
수아는 대사건 끝나면 뭐해여?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06:36
수아주 저랑 손잡고 석가장이나 구하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09:46
스승님 만나거나
태정이 만나거나
무공 종합해서
낭아창 새로 조합하거나
이제
슬슬
조잡하게라도
기연 만들거임
태정이 만나거나
무공 종합해서
낭아창 새로 조합하거나
이제
슬슬
조잡하게라도
기연 만들거임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0:16
>>969 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0:25
태정이 호의호식하게 해줄 수 있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0:40
이건 좀 끌리는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2:08
암튼 무당파랑 싸운거 의외로 쉽게 끝나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3대1로 두들겨패는데... 안쉬우묜...
근데 생각해보니까
3대1로 두들겨패는데... 안쉬우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2:26
제3세력인 척 저는 동맹 돕는게 목적이라 할거고 수아주는 그냥 생각해보니 재밌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강자찾아 왔다고 하시고 뒤로는 저랑 손잡으시는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3:15
>>975 신선께서 전장을 점지해주신 거시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3:39
호재필이 고개를 젓습니다.
더 뒤로 물러납니다.
"썩 꺼지래도!"
수아는 시무룩해져서 전장을 떠납니다...
지난 진행 호재필 서윗 모먼트...
더 뒤로 물러납니다.
"썩 꺼지래도!"
수아는 시무룩해져서 전장을 떠납니다...
지난 진행 호재필 서윗 모먼트...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14:48
우리 그럼 동맹인 거시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42:12
10번쯤 도려내다보니 정들었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50:51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51:36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56:50
뭔가....예전의 그 맛이 아니여.....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5:58:45
요즘 우울하다 보니 글을 쓰고 싶어요
예를 들어서
무당산의 원영기 수사 장삼봉과 대원제일수사 찰한찹목아와 맞붙었다.
같은거(???)
예를 들어서
무당산의 원영기 수사 장삼봉과 대원제일수사 찰한찹목아와 맞붙었다.
같은거(???)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6:08:37
엽운상 스토리 나왓서용?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6:12:13
>>983 써라!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6:35:05
이것 저것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7:13:15
심심하니까 TMI풀어주세영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04:15
tmi : 어린 시절 백시아는 물 잘 갔다줬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20:38
>>988 지금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20:48
엽운상 스토리는 안나오고
한글화만 나왔는데...
일단 DC는 안 좋은 쪽으로 터졌음요
한글화만 나왔는데...
일단 DC는 안 좋은 쪽으로 터졌음요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25:19
>>989 지금도 시키면 갖다줌!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36:51
“나는 당가에 가야했던 것 같아"
실전무투도 - 3성 비도필중 :단검을 던집니다.
흙을 파내며 꺼내었던 돌멩이들을 단검나는 당가에 가야했던 것 같아"
실전무투도 - 3성 비도필중 :단검을 던집니다.
흙을 파내며 꺼내었던 돌멩이들을 단검처럼 던진다.
효과는 없겠지만 이것으로 유효한 타격을 입힐 생각은 없다.
"흉흉한 작자들의 소문이기에 더욱 가치있고 재밌는 소문이겠지!"
"윗 사람들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무림인들의 변덕이 무서워서 숨으니 더욱 재밌는 이야기를 밝혀내지 못해!"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게 하니 힘으로 부수는 수 밖에!"
"내 주제는 내가 정한다! 남이 아니라!"
야견의 손에 기가 모인다.
"저건 맞으면 안되겠군."
기초지둔술 - 1성 땅파기로 다음 공격이 날아올 때까지 땅에 구멍을 만든다.
"힘 있는 놈들은 겉으로는 공자왈 맹자왕 인의예지를 따지면서 타인에게 엄격하지."
"스스로를 정의라 생각하며 약자를 구속해."
"실체는 똑같은, 아니 더 추악한 놈들이면서."
"그런 놈들에게 골탕을 먹여주려면 내 눈과 귀, 입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해!"
야견의 언변을 들은 무명은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답변하며 다음 수를 준비한다.
날아오는 기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실전무투도 - 3성 비도필중 :단검을 던집니다.
흙을 파내며 꺼내었던 돌멩이들을 단검나는 당가에 가야했던 것 같아"
실전무투도 - 3성 비도필중 :단검을 던집니다.
흙을 파내며 꺼내었던 돌멩이들을 단검처럼 던진다.
효과는 없겠지만 이것으로 유효한 타격을 입힐 생각은 없다.
"흉흉한 작자들의 소문이기에 더욱 가치있고 재밌는 소문이겠지!"
"윗 사람들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무림인들의 변덕이 무서워서 숨으니 더욱 재밌는 이야기를 밝혀내지 못해!"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게 하니 힘으로 부수는 수 밖에!"
"내 주제는 내가 정한다! 남이 아니라!"
야견의 손에 기가 모인다.
"저건 맞으면 안되겠군."
기초지둔술 - 1성 땅파기로 다음 공격이 날아올 때까지 땅에 구멍을 만든다.
"힘 있는 놈들은 겉으로는 공자왈 맹자왕 인의예지를 따지면서 타인에게 엄격하지."
"스스로를 정의라 생각하며 약자를 구속해."
"실체는 똑같은, 아니 더 추악한 놈들이면서."
"그런 놈들에게 골탕을 먹여주려면 내 눈과 귀, 입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해!"
야견의 언변을 들은 무명은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답변하며 다음 수를 준비한다.
날아오는 기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37:18
“나는 당가에 가야했던 것 같아"
실전무투도 - 3성 비도필중 :단검을 던집니다.
흙을 파내며 꺼내었던 돌멩이들을 단검처럼 던진다.
효과는 없겠지만 이것으로 유효한 타격을 입힐 생각은 없다.
"흉흉한 작자들의 소문이기에 더욱 가치있고 재밌는 소문이겠지!"
"윗 사람들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무림인들의 변덕이 무서워서 숨으니 더욱 재밌는 이야기를 밝혀내지 못해!"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게 하니 힘으로 부수는 수 밖에!"
"내 주제는 내가 정한다! 남이 아니라!"
야견의 손에 기가 모인다.
"저건 맞으면 안되겠군."
기초지둔술 - 1성 땅파기로 다음 공격이 날아올 때까지 땅에 구멍을 만든다.
"힘 있는 놈들은 겉으로는 공자왈 맹자왕 인의예지를 따지면서 타인에게 엄격하지."
"스스로를 정의라 생각하며 약자를 구속해."
"실체는 똑같은, 아니 더 추악한 놈들이면서."
"그런 놈들에게 골탕을 먹여주려면 내 눈과 귀, 입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해!"
야견의 언변을 들은 무명은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답변하며 다음 수를 준비한다.
날아오는 기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실전무투도 - 3성 비도필중 :단검을 던집니다.
흙을 파내며 꺼내었던 돌멩이들을 단검처럼 던진다.
효과는 없겠지만 이것으로 유효한 타격을 입힐 생각은 없다.
"흉흉한 작자들의 소문이기에 더욱 가치있고 재밌는 소문이겠지!"
"윗 사람들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으려고, 무림인들의 변덕이 무서워서 숨으니 더욱 재밌는 이야기를 밝혀내지 못해!"
"하고픈 이야기를 못하게 하니 힘으로 부수는 수 밖에!"
"내 주제는 내가 정한다! 남이 아니라!"
야견의 손에 기가 모인다.
"저건 맞으면 안되겠군."
기초지둔술 - 1성 땅파기로 다음 공격이 날아올 때까지 땅에 구멍을 만든다.
"힘 있는 놈들은 겉으로는 공자왈 맹자왕 인의예지를 따지면서 타인에게 엄격하지."
"스스로를 정의라 생각하며 약자를 구속해."
"실체는 똑같은, 아니 더 추악한 놈들이면서."
"그런 놈들에게 골탕을 먹여주려면 내 눈과 귀, 입은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해!"
야견의 언변을 들은 무명은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답변하며 다음 수를 준비한다.
날아오는 기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37:37
>>992 이거 왜 이러지??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8:45:07
>>992 여기서 당가에 갔었어야했다는 건 모래를 뿌리거나 돌을 던지는 것 같은 암기들을 많이 써서 하는 농담입니다!
뭔가 석가장에 간걸 후회한 것처럼 비칠 것 같아서!!
뭔가 석가장에 간걸 후회한 것처럼 비칠 것 같아서!!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03:57
>>990 음...터질만 한 것 같네용 홍...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09:59:15
갑자기 접속 안 됐어서 놀랐네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11:29
“하! 다음에는 당가에 가보는 것도 좋겠지.
유명하잖나, 당가의 자식이 마교와 싸우다 유명을 달리했다는 이야기!”
야견은 단검처럼 날아오는 돌맹이들을 그대로 직격당하며 앞으로 전진한다.
작은 생체기가 나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스스로의 전력을 제한하고 있는 것일까.
살짝 피가 흐르는 것도 같지만, 야견은 크게 개의치 않는 듯 하다.
“역시 광대니 언변으로는 완성이 되어있고, 이야기에는 부족함이 없구만.”
“그렇지만 말이지, 그 이야기를 정말로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눈과 귀, 입으로는 부족해.”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주먹을 궤도를 그대로 꺾어, 구덩이 주변에 박아버린다.
땅이 흔들리고, 흙이 무너진다. 무명을 그대로 생매장 해버리려는 것일까.
“광대는 말로 타인을 북돋는 일이지, 주먹으로 상처주는 일이 아냐.
광대 나리도 누군가를 실제로 해하는 것을 꺼리고 있고, 스스로도 꺼리고 있어.
돌맹이 따위가 아니라 실재로 날이 선 단검을 던지는 게 보통이었을텐데 쩝.”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확실히 마무리를 짓겠다는 듯이 쾅-하고 진각을 밟는다.
다시 한번 구덩이로 흙더미가 쏟아진다.
“실전을 해보라는건 그런 이야기야.
타인을 쓰러트리겠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타인을 실재로 쓰러트리는건 다르지.
다음에 만날 때는 이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고 싶구만.”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뒤로 돌아간다.
흐음. 역시 지켜보는 재미가 있구만, 이라는 생각을 하며.
/막레에용!
유명하잖나, 당가의 자식이 마교와 싸우다 유명을 달리했다는 이야기!”
야견은 단검처럼 날아오는 돌맹이들을 그대로 직격당하며 앞으로 전진한다.
작은 생체기가 나고 있는 것을 보아하니, 스스로의 전력을 제한하고 있는 것일까.
살짝 피가 흐르는 것도 같지만, 야견은 크게 개의치 않는 듯 하다.
“역시 광대니 언변으로는 완성이 되어있고, 이야기에는 부족함이 없구만.”
“그렇지만 말이지, 그 이야기를 정말로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눈과 귀, 입으로는 부족해.”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주먹을 궤도를 그대로 꺾어, 구덩이 주변에 박아버린다.
땅이 흔들리고, 흙이 무너진다. 무명을 그대로 생매장 해버리려는 것일까.
“광대는 말로 타인을 북돋는 일이지, 주먹으로 상처주는 일이 아냐.
광대 나리도 누군가를 실제로 해하는 것을 꺼리고 있고, 스스로도 꺼리고 있어.
돌맹이 따위가 아니라 실재로 날이 선 단검을 던지는 게 보통이었을텐데 쩝.”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확실히 마무리를 짓겠다는 듯이 쾅-하고 진각을 밟는다.
다시 한번 구덩이로 흙더미가 쏟아진다.
“실전을 해보라는건 그런 이야기야.
타인을 쓰러트리겠다고 말하는 것. 그리고 타인을 실재로 쓰러트리는건 다르지.
다음에 만날 때는 이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고 싶구만.”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뒤로 돌아간다.
흐음. 역시 지켜보는 재미가 있구만, 이라는 생각을 하며.
/막레에용!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1:24
*풍유전사귀신보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3:27
신공 얻고싶어어어어어억!!!!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0:23:32
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