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판타지/모험/개인서사] 이야기들 - 2 - (309)

◆EzU8cEXKUm
2025-1-20 (월) 오후 03:50:36 - 2025-5-2 (금) 오후 10:35:49
    • 2025-1-20 (월) 오후 03:50:36
      어그로가 심한 관계로 이곳에서 재개합니다...
        • 2025-3-24 (월) 오후 02:41:22
          @@>>225 '아.' 큰일났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태양빛 말고 특성이 비슷한 빛은 어떻냐고? 모른다. 교단 쪽 신성력 말고 뭘 얼마나 맞아봤겠는가. 곰팡이는 어떻게 처리하냐고? 내가 그걸 직접 치우고 살겠냐? 피를 빨리면 기분이 좋냐고? 내가 빨려봤겠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티호미르에게 대답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비겁한 사회인의 기술인 '전가'를 시도한다. 곰팡이를 치우는 건 그 쪽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