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 [판타지/모험/개인서사] 이야기들 - 2 - (302)
◆EzU8cEXKUm
2025-1-20 (월) 오후 03:50:36 - 2025-4-29 (화) 오전 12:07:42
- 2025-1-20 (월) 오후 03:50:36어그로가 심한 관계로 이곳에서 재개합니다...
- 175카림주 (GqkMibCVOS)2025-3-5 (수) 오전 09:44:51" 죽음! " 카림은 산성이 자신이 몸을 녹이든 말든 아무런 신경 조차 쓰지 않았다. 만약 이 산성 때문에 죽는 거라면 어처피 이렇게 안했으면 트롤 한테 먼저 곤죽이 되어 죽었기 때문이다. 카림은 자신이 뜯어낸 트롤의 심장을 그대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한입 크게 베어물어버린다. 그리고 뒤이어 왜인지 재판에 난입한 찔찔이를 보고 소리쳤다. " 지금 뭘하려는 거요, 동포! " 카림은 현재 찔찔이가 자신에게 뭘하려는 지 몰랐다. 일단 동포이기에 그냥 믿고 두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