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11번째 이야기 (1001)
◆zQ2YWEYFs.
2025년 1월 22일 (수) 오후 08:13:45 -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9:13
2025년 1월 22일 (수) 오후 08:13:45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 situplay>193>806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플래그 아이싱 캐치 대회 - situplay>193>806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5:35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5:38
>>949
저장해놓고 당연히 밋쨩 약점잡아서 놀리는데 써야되는거아냐???????(글러먹
저장해놓고 당연히 밋쨩 약점잡아서 놀리는데 써야되는거아냐???????(글러먹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7:08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7:14
맞아요~ >>노에루주, 저번에 못다한 선관을 마저 잇고 싶은데 어떠실까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7:37
>>951 역시 아가씨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7:57
금수저 아가씨는 역시 보법부터 다르다...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9:04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09:59:44
>>951 역시 아갓시...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0:02
>>951 아가씨..!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0:44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1:04
>>958
잠들기전에 사진보면서 혼자 헤죽헤죽 웃으면 어쩌지....?????¿
잠들기전에 사진보면서 혼자 헤죽헤죽 웃으면 어쩌지....?????¿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1:19
>>954 캡하캡하~ 커미션 나올 날만 고대하고 있어요 히히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2:03
참고로 저 브랜드는 비싸긴 비싼데 의외로 가성비가 좀 떨어진다는 평을 들어서 노에루도 영 편하진 않다네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4:15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5:03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5:04
>>965 그런 설정이죠! 다만 계약직이라 익숙해질려고 하면 바뀐다네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5:25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5:46
다들 어서와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6:29
선지선지주도 일상을 구해볼까 해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6:33
>>968 정말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뽑으시는군요. 저건 레이싱에서 이긴 후인가!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7:05
>>968 레이싱걸을 생각한 전 쓰레기에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7:07
일상.. 나쁘진 않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7:26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7:49
>>968 (사망)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8:14
>>972 괜찮아 맞으니까(?)
차 위에 앉히라고 했더니 차와 비슷한 무언가에 구겨넣는 니지저니...
차 위에 앉히라고 했더니 차와 비슷한 무언가에 구겨넣는 니지저니...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9:02
치토세 ai 멋있어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9:14
마코토,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돌아가게 해줘』
"싫었네요..."
"보다는 안됐어요 였어요?"
2. 『가지마』
"어떤 이유인지는 들어도 되었겠죠?"
3. 『너에게만큼은 죽어도 싫어』
"네에. 그러셨나요? 그럼 그냥 죽었다고 해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당신은 이 모든 상황의 해석을 휙 날려버렸고, 나쁘게 보이는 것도 상관없었다.
*해석이 필요할수도 있다.
*결과 O의 상황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돌아가게 해줘』
"싫었네요..."
"보다는 안됐어요 였어요?"
2. 『가지마』
"어떤 이유인지는 들어도 되었겠죠?"
3. 『너에게만큼은 죽어도 싫어』
"네에. 그러셨나요? 그럼 그냥 죽었다고 해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당신은 이 모든 상황의 해석을 휙 날려버렸고, 나쁘게 보이는 것도 상관없었다.
*해석이 필요할수도 있다.
*결과 O의 상황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9:43
>>968 레이싱걸 좋아-!!!!!! 실수로 차 안에 빠져버려서 당황한 표정 짓는것 같아서 멧챠 귀여워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9:46
>>968 레이싱걸 최고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09:49
>>976
안이 똑같은 니지저니 맞아?? 내 니지저니는 어째서 얼굴을 똑같이 그리면서 그림체도 비슷하게 안해주는건데!
안이 똑같은 니지저니 맞아?? 내 니지저니는 어째서 얼굴을 똑같이 그리면서 그림체도 비슷하게 안해주는건데!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0:02
>>978 ...마지막의 신이라는 것을 참고하고 보면 유난히 더 싸늘하게 느껴지는 대사들이에요...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0:48

약간 이짤스러운 느낌?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1:33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2:16
문이 열리고 소년에게 가장 먼저 보인 광경은, 문 앞에 코가 닿을 듯 말 듯할 정도로 바짝 붙은 채 우뚝 선 조류의 모습이다. 트라우마 하나가 가시기도 전에 또 하나 생기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은둔형 외톨이의 외출 소식이 달갑기만 한 봉황은, 채비를 마친 히키를 보고 꽃 피듯 활짝 웃었다가.
“삼심부우우우우우운〰️〰️〰️????”
충격적인 소식에 눈썹이 한껏 처지면서 울상이 된다. 이번에는 쩌렁쩌렁 큰 소리로 외친 것이 아니라 과장스레 앓는 소리가 나온다. 무도한 소리꾼의 행짜에 훼방을 놓은 히키의 선방이다. 봉황이 무어라 협상을 시도하기도 전에 스마트폰의 알람 설정이 완료되었다. 울상을 지으며 징징거리려던 것도 잠시, 그 순간 ‘펑링화’의 연둣빛 눈이 돌연 번뜩였다. 3600년 어치의 지혜와 관록─이럴 때에만 빠릿빠릿하게 작동하는─이 말했다. 떼를 쓰는 것은 오히려 시간 낭비일 거라고.
짜글짜글 구겨져 들어가던 표정이 심호흡 한 번으로 차분해진다. 아니, 그 눈에 깃든 감정은 고요나 평정이 아니다. 결연함과 투지 따위의, 무엇인가 전투적인 류의 감정이 여과 없이 읽혔을 테다.
“⋯⋯嘿, 做好心理准备了吗각오는 됐어?”
마음이 급했는지 나오는 말도 일본어가 아니다. 즉시 봉황은 히키의 손을 덥썩 붙잡고 문까지 달리려다─ 신발 신을 시간도 아깝다! 제 스케이트화 가방 안에 히키의 신발을 휙 던져 넣고는 현관에서 풀썩 무릎 꿇고 몸을 낮추었다. 그런데 그 자세가, 누가 보아도 업히라고 하는 듯한 자세인 건 기분 탓이⋯⋯
“히키 군, 얼른 업혀!!!!”
⋯⋯기분 탓이 아니라 사실이구나. 하지만 어쩔 수 없다. 30분 안에 최대한 빨리 가려면 이 방법밖에!
웬 귀찮은 여자애 등짝에 업히라는 상황에 거부감이 들어 움직이지 않았든, 당황해서 빨리 반응하지 못하든, 낭랑은 넙죽 반응하지 못한 히키를 매처럼 덥썩 집어서 등짝에 얹어 놓으려 했을 테다. 그렇게 달려가면서도 끝내 내뱉지 못했던 생떼 뒤늦게 빼액 터진다.
“날아가면 2초도 안 돼서 도착할 자신 있는데에────!”
“삼심부우우우우우운〰️〰️〰️????”
충격적인 소식에 눈썹이 한껏 처지면서 울상이 된다. 이번에는 쩌렁쩌렁 큰 소리로 외친 것이 아니라 과장스레 앓는 소리가 나온다. 무도한 소리꾼의 행짜에 훼방을 놓은 히키의 선방이다. 봉황이 무어라 협상을 시도하기도 전에 스마트폰의 알람 설정이 완료되었다. 울상을 지으며 징징거리려던 것도 잠시, 그 순간 ‘펑링화’의 연둣빛 눈이 돌연 번뜩였다. 3600년 어치의 지혜와 관록─이럴 때에만 빠릿빠릿하게 작동하는─이 말했다. 떼를 쓰는 것은 오히려 시간 낭비일 거라고.
짜글짜글 구겨져 들어가던 표정이 심호흡 한 번으로 차분해진다. 아니, 그 눈에 깃든 감정은 고요나 평정이 아니다. 결연함과 투지 따위의, 무엇인가 전투적인 류의 감정이 여과 없이 읽혔을 테다.
“⋯⋯嘿, 做好心理准备了吗각오는 됐어?”
마음이 급했는지 나오는 말도 일본어가 아니다. 즉시 봉황은 히키의 손을 덥썩 붙잡고 문까지 달리려다─ 신발 신을 시간도 아깝다! 제 스케이트화 가방 안에 히키의 신발을 휙 던져 넣고는 현관에서 풀썩 무릎 꿇고 몸을 낮추었다. 그런데 그 자세가, 누가 보아도 업히라고 하는 듯한 자세인 건 기분 탓이⋯⋯
“히키 군, 얼른 업혀!!!!”
⋯⋯기분 탓이 아니라 사실이구나. 하지만 어쩔 수 없다. 30분 안에 최대한 빨리 가려면 이 방법밖에!
웬 귀찮은 여자애 등짝에 업히라는 상황에 거부감이 들어 움직이지 않았든, 당황해서 빨리 반응하지 못하든, 낭랑은 넙죽 반응하지 못한 히키를 매처럼 덥썩 집어서 등짝에 얹어 놓으려 했을 테다. 그렇게 달려가면서도 끝내 내뱉지 못했던 생떼 뒤늦게 빼액 터진다.
“날아가면 2초도 안 돼서 도착할 자신 있는데에────!”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2:30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3:00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3:38
>>987 저녁 이제 드시냐구요... 🥲🥲 맛저맛저-!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3:41
이몸
중국어 모른다.
번역기 썻슴다
중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알못의 쌩쑈는 모르는 척 해주십사.....🙄
중국어 모른다.
번역기 썻슴다
중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다면 알못의 쌩쑈는 모르는 척 해주십사.....🙄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4:51
슌주 왜 울상이야 ㅋㅋㅋ 맛저해!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5:47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6:55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6:56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6:58
낙관은 위험해위험...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7:34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발전하고 있어..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7:40
예쁘고 귀엽긴 한데 AI의 한계가 보이는군요. 귀가...귀가...(옆눈)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7:56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8:01
아니. 어쨌든 터트릴 때가 되었네요! 가자!! 다음판!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9:01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9:12
10001111
2025년 1월 23일 (목) 오후 10:19:13
자!! 1000이다!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