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2>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4U :: 83번째 이야기 (1001)

*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누군가가 들어오면 반드시 인사를 해주세요.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주 토요일이 되는 0시에 공개됩니다. 익명 앓이의 경우는 머릿말로 [앓이], 익명 선물의 경우는 [선물]을 달아주세요. *연플을 노리는 등의 이유로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본 스레는 기본적으로 15세 이용가입니다. *성적 수위는 키스까지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는 직,간접적 드립이나 발언을 일체 강력하게 금지합니다. 적발시 시트가 내려가게 됩니다. 위키 - https://bit.ly/3BVugbj 웹박수 - http://bit.ly/3VYoyfO 시트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5 선관&임시 스레 -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03 발렌타인데이 공지 - situplay>2491>396

1

하하하선지주가없으니내세상이군

2

아아아아앗 2라도 먹어보려구 했는데 ㅠㅠㅠㅋㅋㅋㅋㅋㅋ

situplay>2554>998 이스즈 가챠는 뭔가 의미심장한데? 뭔가 스토리 있을거 같은데!?

situplay>2554>996 오우...이건 제대로 진단이 맞은 것 같은데요?! 좋은 이벤트다! situplay>2554>998 음..이거 뭔가 엄청 진지한 떡밥이 흘러나올 것 같은 이벤트 명이다!

아. 생각해보니까 저거는 타캐릭터선관기반도 좀 끌어다가 쓰는 그런거라서 허락을 받아야할거같은 기분이군... 원문이 뒤져보면 나오긴 하는군..

☆SSR 캐릭터 토가미네 미츠루 픽업 가챠 이벤트 『내일 해가 서쪽에서 떠오르지 않는다면』 유저 반응 : "아ㅋㅋ 걍 상술이네 이걸 누가 뽑음? 저요!"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토가미네 미츠루.... 너는.... 너어는 정말....."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호오

토가미네 미츠루.... 너는.... 너어는 정말.....

>>8 .....호오 하지 마! 호오 집어넣어!! 8ㅁ8

>>5 >>6 ㅎㅎㅎ 그러게요, 굉장히 묵직한 문구인데 어떻게 보면 스즈 스토리랑도 연결지을 수 있을 것 같은 문구라서 놀랐어요! ㅎㅎㅎㅎ

>>8 앗 미츠루 것도 엄청 의미심장한걸요...!!

호오 헤에 흐응 나루호도 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나 슬금슬금 가져와야지

☆SSR 캐릭터 토가미네 마코토 픽업 가챠 이벤트 『그늘진 자리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렀을 뿐』 유저 반응 :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일러레분의 혼끼가 빛난다" "이벤스 무슨 일이냐고요 우리 큐티빠티에게??"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으음...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14 역시 마코토야 (눈알찾으러감)

>>14 그늘진 자리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렀다라...누구의 이름을 불렀을까? 히히...

내일... MT를 간다..!

밍하🤗

>>14 누구 이름 부른걸까222 궁금하네요! 미유키주 어서오세요~! 내일 MT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clr #C2CFC4]又東五百里 또 동쪽으로 500리를 가면[/clr] 그래서 그것은 약조를 건네게 된 것이다. 그것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알 수 없다.

미유키주 안녕 내일 비온다던데 거기는 괜찮아?

모두 안녕~!

다들 어서오시고 미유키주는 잘 다녀오세요. 적당히 끄적거려보고...

어서 오세요! 미유키주! 내일 MT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21 이건 또 무슨 떡밥이야! 어서 정답지를 내놔!!

>>22 보니까 해 뜨기 전에 좀 내리고 갈땐 그친 상태일 것 같더라구! 괜찮을 듯! >>20 고마워 이스즈주!

캡틴 마코토주도 고마워!

떡밥이 아니라 그냥 일종의 조각글 용도에요.

☆SSR 캐릭터 와타나베 슌 픽업 가챠 이벤트 『그 바람은 분명 틀린 것이 아니니까』 유저 반응 : "배포로 풀어달라고~~~~(눈물)" "인연 대사 미쳤다 진짜" "아 잠만 멘스 그거 복선이었냐고 아 아 아!!!!!!!!!!!1"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잼는거 보여서 잠시 하구 감 곧 봬요 옆바 🤗

슌주도 안녕~

아 잠만 독백 그거 복선이었냐고 아 아 아!!!!!!!!!!!1

>>26 혹시 모르니 접이식 우산 하나 정도는 챙기자 요즘 내리는 비가 감기 직방이야

>>32 아 확실히 그게 좋겠다!

>>29 오 글쿤 그게 그렇게 된거였어! 모든 수수꼐끼는 풀렸다! 슌주 이따바

아무래도 좋으니 그냥 넘어가도 되는 토모야 TMI 하나. 토모야는 얼마전에 생각하는 것을 글로 써주는 기기를 알아본적이 있답니다. 다만 아직 상용화 느낌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보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고 하네요.

슌주 이따 봬요~! 인연대사 뭐가 떴길래..!!

어서 오세요! 슌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그 바람은 틀린 것이 아니다. 맞아요! 슌은 틀리지 않았어!!

>>35 뭘 쓰려고 했대

>>38 프러포즈를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그 기기가 상용화되어서 사용 가능하다면 후유카에게 주면 후유카가 조금 더 편하게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물론 아직 기술의 발전은 멀었다!

>>39 아!

안녕 요정 코우주 등장이야

코하🤗 전기파리채로 잡아도돼?

안녕 코우주!

어서 오세요! 코우주!!

코우주 안녕

어서오세요 코우주.

그러고 보니 미야비는 무슨 초콜릿을 만들 생각인가요? >>0레스 이벤트 확인하고 웹박수로 저에게만 살짝 알려주시면...(나쁨)

미야비래! 무슨 미야비야!! 미유키요! 미유키!

코우주 어서오세요~!

나 캡틴이 자문자답 하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야비 이야기를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만!!

>>43 죽이겠다 그러면 잘 때 머리맡에서 앵앵 거릴거임

뭐 미유키는 이누타마시님 틀에 넣어 굳힌 초콜릿을 나눠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야비가 있어! 저 분과 돌리면 미야비를 만날 수 있어!! (선동) 아무튼 미유키의 이누타마시님 사랑은 정말..(엄지척)

이누타마시 초콜릿 귀여워서 못먹을거 같아 ㅋㅋ

하지만 전 먹을 거예요! 이누타마시 초콜릿 내놔!! (끌려감)

휴우....! 초코 넣기 완료! 이제 쉬어야지이

근데 토모주가 젤 먼저 보잖아? 뭔가 억울해! 나중에 넣을까 생각하다가 잊고 기간 놓칠까봐 으으.......

☆SSR 캐릭터 후유카 픽업 가챠 이벤트 『모든 붉은 것을 위한 찬송가』 유저 반응 :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이하생략)" "후유카 각성 능력치 실화냐?" "카드 퀼리티 미쳤다~~~~!!"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이하생략) 나이스보트 후유카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드주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하🤗 후유카 이렇게 나이스보트에 엮일때마다 나 싱글벙글이야

어서 오세요! 후유카주!! 아니..근데...저 이벤트..대체 무엇...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내일 생각하면 자야지... 모두 잘자!

아 닉 바꿔야지

후유카주 어서오세요~! 그야말로 얀유카...!

안녕히 주무세요 미유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미유키주!! >>59 이건 그냥 캡틴의 권한인 것으로...(억지 부리기)

situplay>2554>760 [clr gray]인간이 싫다. 그런 인간인 자신도, 인간을 닮은 신도 모두 끔찍하다.[/clr] 그 말에만은 도저히 웃을 수 없어, 낭랑은 뺨에 닿아오는 손에 얼굴을 기대어 묻었다. 그런 더러운 인간 천지인 이곳에 억지로 발 붙여가면서까지 머무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위태로이 흔들리는 초석을 눈치채었음에도, 말하지 않더라도 괜찮다며 이제껏 낙관하고 허송하던 시간을 마주할 때가 되었다. 숨이 닿도록 가깝던 사이가 멀어진다. 바짝 맞붙어 있던 품이 떨어지며 상체가 뚜렷이 보이도록 몸을 일으킨다. 한 손만은 소년의 가슴 위에 떨어질 듯 살포시 머무른 채, 신은 부드러이 미소짓는다. 곧 두려운 일을 당할 아이를 달래려는 것만 같이. “네가 나와 완전히 맺어지면 신이 될 수 있지만, 등천은 사후에 이행돼. 지금의 삶은 오롯이 인간으로서 살아야 한다는 뜻이야. 그리고 나는 네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주기로 했고⋯⋯.” “행운이란 건 지력과도 같아. 과하게 끌어 썼다간 땅이 마르게 되고, 넘쳐났다가는 뿌리내린 것들이 넘치는 양분을 버티지 못하고 죽고 말지. 나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지나치게 길해서, 지금 이 순간에도 균형은 점점 어긋나고 있어.” “⋯⋯그래서 잘라내려고 했어. 힘이 약해지면 내가 미치는 영향도 그만큼 줄어드니까. 네가 죽는 날까지 같이 있으려면 그 방법 뿐이라고 생각했어.” 어째서 항상 떠날 사람처럼 굴어 왔는지, ‘잘라내려’ 했던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말한 것은 어느 하나 없었으나 기민한 소년에게는 충분히 전해졌을 테다. 가슴에 닿았던 손마저 떨어져 나가고, 그 손으로 한 겹의 얇은 옷자락을 들추어내자 보이는 것은─ “사실, 나는 이미 떨어져 내린 적이 있어. 아프고도 괴롭게. 볼품없이 고꾸라져서.” 가슴 아래, 차가운 날붙이가 깊이 파고들었던 흔적이다. 진피로부터 마구잡이로 솟아오른 살이 검고 흉하게 붙어 버린 반흔. 오세의 거친 때는 전연 모르는 양 깨끗해야 할 육신에 어울리지 않도록 새겨진 흉이다. 별안간, 섬약하리만치 고운 손이 소년의 손을 감싸쥐었다. 은근하고도 나긋하게 잡아 이끈 손을 그대로 상처 위로 올린다. “날 떨어뜨린 사람은 너의 머나먼 선조였어.” 흔적으로 남은 순간의 기억을 고스란히 더듬도록. “내가 태어난 뒤로 수천 년이 지났어도 인간은 이토록 변하는 법이 없지. 사람이 더럽다는 건 알아. 신조차 더러워질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어.” 그럼에도 직시하도록 하는 손길은 매몰차지 못하다. 오랜 흉을 어루만지도록 끌려온 소년의 손가락 사이로 매끄러운 깍지가 끼어든다. 그렇게 단단히 잡은 손을 바짝─ 그러나 부드러운 동작으로 당겨 온다. 누운 몸을 일으키려는 듯한 모양으로, 그러나 동시에 저 역시 앞으로 몸을 기울인다. “하지만 그 더러운 것들이 전하는 마음이, 마주 닿는 품이⋯⋯ 무엇보다 따스하게 느껴져서 사랑하고 말아. 지금의 네가 그런 것처럼.” 기어이 서로 마주보는 모양이 되어, 신은 다정히 웃었다. 그 웃음마저도 끝내는 애처롭게 흐려진다. “⋯⋯안아줘.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후유카주 안녕 미유키주 잘 자

링하🤗

전철을 타고 잠깐 나가는 것만으로, 아는 얼굴보다 모르는 얼굴이 훨씬 많은 장소에 도착한다. 아니. 떨어진다. 비슷한 개찰구에 비슷한 역인데도 한 선 나간 것만으로도 낯설다. 전혀 다른 세상이다. 지금까지 알았던 것을 부정하고 여기에 어울릴 것을 강요한다. 무언의 압박을 거스르며 거리 한가운데를 걷는다. 전혀 다른 색 렌즈에 감춰진 두 눈을 뜬다. 가운데, 그 가운데에서, 마이크를 든다. 입을 연다. 거리여. 보아라. 들어라. [디셈버]의 행차시다. [youtube https://youtu.be/x5pVz1THS8k?si=hNfHAKraf_0AkXC3]

[hr] 얼마 전의 일이다. 미츠루는 전철로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타지에서 그를 만났다. 차단을 해제한 라인으로부터 그 날, 그 곳, 그 장소에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푼 차단이었다. 그러니까 나갔다. 그리고 그를 만나 대화를 했다. 2년 만이었다. 돌아오는 전철 안에서 미츠루는 어떤 결심을 했다. 아니, 했었다. 그 직후 미츠루의 심상은 무신경한 외압으로 인해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기준 따위 가치 따위 전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질리도록 보고 자란 고향의 설원처럼 새하얗게 비어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결심했다. 다시. [가미유키로 와]> [저번의 대답을 할게]> 그를 불렀다. '우리'의 시작이었던 곳으로. ...앞서 거창하게 말했지만 막상 그를 만난 장소는 삭막하고 초라하다. 가미유키와 옆동네를 나누는 지점에 위치한 작은 휴게소가 만남의 장소였다. 주유소조차 영업이 끝나 오가는 차들이나 잠시 쉬어갈 법한 곳에 미츠루는 나왔다. 집에서부터 걸어서. 약속 시간보다 10분 일찍. 그리고 5분 일찍 그가 도착했다. 아마도 전용 운전사가 모는 차를 타고 도착한 그는 어떤 이동 수단도 없이 덩그러니 야외 벤치에 앉아있던 미츠루를 보고 싱긋, 웃었다. "여전히 걷는 걸 좋아하는구나. 아니면, 아직도 밤새 걷지 않으면 잘 수 없는 걸까? 츠루네." 살가운 목소리지만 말에는 보이지 않는 뼈가 있다. 무시하기 어려운, 아는 것을 기반으로 쥐고 흔들려 하는 특유의 화법이 한 때는 의존의 대상이었다. 모든 걸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것 같았다. 미츠루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비어있는 옆자리를 가리켰다. "너야말로 5분이나 일찍 올 줄은 몰랐는데. 일단 앉아. 서서 할 만큼 짧은 얘기는 아니니까." "하하. 그래. 무슨 얘기를 준비했을지 예상도 안 되는 걸." 거짓말. 그는 미츠루가 연락을 보냈을 때부터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미츠루의 대답이 무엇일지. 먼저 이 곳으로 불러 혼자 앉아있는 미츠루를 보고 예상이 확신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이 직후, 미츠루의 입에서 나온 말에 그의 귀를 의심하고 뇌를 의심하고 현실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을 거다. "토지." 그는 미츠루의 옆에 앉았다. 미츠루는 벤치 등받이에 기대어 있었다. 얄팍한 코트 주머니에 손을 꽂고. 가볍게 다리를 꼬고. 뿌연 가로등 불빛 아래에서도 반짝이는 은빛 머리칼을 자유로이 늘어뜨리고. 맑게 개인 것을 넘어 허하게 빈 눈으로 저 앞 어딘가를 보고 있었다. 그가 미츠루의 옆모습을 보며 그의 확신에 자만하여 손을 뻗으려는 순간. "우리, 헤어지자." 미츠루는 말했다. 반쯤 들어올려진 그의 손이 공중에 멈췄다. 미츠루가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여전히 아름다운, 과거보다 아름다운 하얀 얼굴이, 연분홍 입술이 또박또박 움직여 다시 말했다. 헤어지자. 빠지직. 금이 간다. "그, 게, 무슨, 소리야?"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하는 그를 그저 바라보며 미츠루는 계속 말한다. 거듭 말해준다. "헤어지자고 했어. 우리, 그 때, 제대로 헤어진 건 아니었잖아. 네가 일방적으로 그렇게 말해놓고 가버렸지." "그러니까 그게 무슨 소리냐고. 너 그 말 하려고 만나자고 한 거야?" "맞아. 제대로 헤어지자고 하려고, 여기로 오라고 했어." "그게 대답이라고? 그게, 네 대답이라고?" "응. 이게 내 대답이야." 이 인형이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그는 도저히 지금 들은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 때와 다를게 없다고 여겼는데. 바로 방금 전까지만 해도. 손만 뻗으면 다시 그의 품에 안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안 돼. 이제." 미츠루는 어깨에 닿는 그의 떨리는 손을 밀어냈다. 저번처럼 떨면서 발악하지 않고, 낮게 말하며 부드럽게 밀어낸다. 완만한 거절. 그러나 무엇보다 확실한 거부. 그는 지금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뭐가 안 되는데! 뭐가! 왜 헤어지자는 건데!" 커다란 두 손이 미츠루의 가는 어깨를 우악스럽게 움켜쥐었다. 은빛 물결이 한 차례 어지러이 흔들렸다. 미츠루는 그에 의해 살짝 밀린 모양새가 되었지만 여전히 침착했다. 저번처럼 떨지도 숨을 몰아쉬지도 않았다. 온도조차 없으리만치 담담하게 그를 마주하고 있었다. 저번과 달리, 몸을 떨고, 숨이 거칠어진 건 그였다. "웃기지 마! 그딴게 대답이 될 거 같아? 내가 그딴 대답 들으려고 여기까지 온 줄 아냐고!" 미츠루는 조용히 바라보았다. 금이 잔뜩 간 그의 얼굴을.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가면을 붙잡고. 그럼에도 새어나오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그를. "애초에, 건방지잖아. 너. 누구 마음대로 헤어져? 누구 마음대로? 네가 나 없이 살 수 있을 거 같아? 나 말고 누가 너 같은 걸 받아줄 거라고 생각해? 누가 너를 인정하고, 이해해 줄 거 같아?!" 예나 지금이나 가여울 정도로 닮은 그를. "아무도 없어. 누구도 없다고. 나 말고는, 너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러니까 다시" "그래도 내 대답은 바뀌지 않아. 토지. 헤어지자." 그러나 다시 받아줄 수는 없는 그에게, 미츠루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똑바로 전했다. 지금까지 질질 끌었던 관계의 끝을. 망가진 사랑의 끝을. '우리'의 마지막을. "...츠루네." 후두둑. 부서진 가면이 떨어진다. 그 아래 있는 것은 미츠루와 다를 것 없는 열일곱 소년의 얼굴이다. 그의 현실에서 무수히 상처받고, 아팠고, 괴로웠고, 힘들었던, 어쩌면 미츠루 이상으로 불운할 지 모를 소년이다. 그래서 마냥 미워할 수는 없었던 가여운 과거의 연인이다. "츠루네..." 소년은 울고 있었다. 늘 단정하게 웃던 얼굴이 전에 없던 서글픔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지 마... 나, 나 밖에 없잖아... 너에 대해, 나만큼 아는 사람, 없잖아... 나 뿐이잖아...? 츠루네, 기억 안 나?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지. 어디까지 해줬는지. 그랬는데, 네가 나한테 그러면 안 되잖아...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소년은 울며 애원한다. 미츠루의 매정한 이별 선언을 거두어달라 간청한다. 츠루네. 소년에게 유일했던 애칭을 연거푸 입에 담으며. 행여나 밀어낼까 봐 힘주어 잡고 싶으면서도 그러지 못 하는 손을 덜덜 떨며. 이기적인 눈물로 호소한다. 치졸한 과거의 정에 애걸한다. "토지." 그럼에도 그를 바라보는 이색의 눈동자에는 어떤 감정도 깃들지 않았다. "아니어도 돼." 아무런 온도도 없어서, 그래서 더 매정히 들리는 목소리 만이 그의 귓가를 스쳐간다. "나를 아는 사람. 나를 알아줄 사람. 네가 아니어도 돼." 선연히 웃는 얼굴이, 지금 상황과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아서. "미안해. 너한테 기대면 마음이 편했어. 네게 의존하면 편안했어. 그러면 안됐어.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떨리는 그의 손을 잡아 내려주는 손길이 너무나 담담해서. "미안해. 토지. 처음부터 내가 너를 제대로 보았어야 했어. 기댐이 필요한 건 내가 아니라 너였어." 눈물 범벅인 그의 얼굴을 감싸주는 손이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아서. "너무 늦게 알아버렸지. 그래서, 미안해. 나는 널 받아 줄 수 없어. 네가 내게 해준 만큼 돌려줄 수도 없어. 이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야." 그를 마주 본 시작부터 단 한 순간도 피하지 않는 시선이 그대로여서. "토지. 헤어지자. 더는 만나지 말자. 이 앞, 서로에게 서로의 이름이 닿을 일, 없게 하자." 그는 더이상 미츠루를 붙잡을 수 없었다. 그렇다. 미츠루가 그를 잡고 있던게 아닌, 그가 미츠루를 잡고 있었음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이별을 실감해버렸다. 오늘, 이 자리, 여기에서, 간절하게 잡고 있던 미츠루와의 연이 사라짐을... "잘 있어. 토지. 잘 가. 카레키 상. 안녕." 그저,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는 손을 치켜들었다. 짜악! 잔잔한 밤공기를 강렬한 파열음이 뒤흔든다. 미츠루의 고개가 옆으로 크게 꺾였고, 앞에는 팔을 휘두른 채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그가 있었다. 그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평정심 따위 깨진 채 추하게 발악했다. "닥쳐!!!!!!!!!! 닥쳐닥쳐닥쳐!!!!!!!!!! 누가 헤어질 거 같아!!!!!!!!!! 누가 헤어져준대!!!!!!!!!! 뭘, 뭘 네 맘대로!!!!!!!!!! 닥쳐!!!!!!!!!! 닥쳐!!!!!!!!!!!!!!!!!!!!" 그의 발악은 처절했다. 스스로 깨달은 것을 외면하려 어떻게든 모른 척 하려 목이 터져라 소리질렀다. 미츠루가 불러도 그의 고함으로 가려버렸다. 하지만 현실을 외면하진 못 했다. 미츠루가 고개를 들어 다시 바라보려 하자 덜컥 겁이 나 재차 손을 휘둘렀다. 짜악! 이미 맞은 뺨에 다시금 충격이 퍼진다. 앉아있던 미츠루의 상체가 휘청였고, 옆으로 꺾인 고개 아래로는 붉은 피가 뚝, 뚝, 떨어졌다. 그러나 미츠루는 신음 하나 내지 않았다. 쓰러지지 않고 버텼고, 머리를 추스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가 황급히 붙잡으려 했으나 돌아온 미츠루의 눈과 시선이 맞춰질 뿐이었다. 끝까지, 한 점 변화 없는 눈에, 그는 굳었다. 손을 허공에 뻗고 굳은 채 미츠루의 말을 들어야만 했다. "헤어지기 싫어? 그럼 잡아. 다시 쫓아와. 네가 그럴 수 있다면 그 때는 죽을 때까지 네 곁에 있어줄게. 그 때야말로 완전히 네 것이 되어줄게." 네가 그럴 수 있다면. 그리고 미츠루는 곧장 돌아섰다.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서 가미유키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빠르지도, 뛰지도 않았다. 달리 이동수단도 없었다. 그가 일어서서 몇 발짝만 내딛으면 잡을 수 있었다. 그가 일어서 뛴다면. 그가, 당장 일어설 수만 있다면. "아... 아... 아아..." 끝내 그는 그럴 수 없었다. 그는 반짝이는 은발이 저 멀리 한 점의 빛꼬리가 되어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그 자리에서 일어설 수 없었다. 미츠루는 알고 있었다. 그가 그럴 수 없을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렇기에, 단 한 순간의 멈춤도 없이 가버린 것이다. "츠루네... 츠루네...! 미츠루! 미츠루!!! 미츠루!!!!! 아악!! 아아아악......!!!" 끝에 다다라서야 그는 그녀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두운 밤. 깊고 검은 밤. 어리고 애끓는 울음소리가 불 꺼진 휴게소를 울렸다. [hr] 한참을 지나 미츠루는 집에 도착했다. 늦은 밤인데도 거실에 불이 환했다.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가자 현관에 아야메가 서 있었다. 언제부터 기다렸을지 모를 아야메는, 붉게 붓고 눅눅히 젖은 미츠루의 얼굴을 보고 놀랐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만히 끌어당겨 안아줄 뿐이었다. 저항 없이 무력하게 안긴 미츠루가 작게 중얼거렸다. "아야쨩. 나 할 얘기가 있어." "응. 들어줄게." "하고 싶은 얘기가... 아주 많이 있어." "응. 다 들어줄게." "아야쨩." "응." "아야쨩..." "응." 신발도 벗지 못한 채 서있던 미츠루의 무릎이 툭 꺾였다. 아야메는 그 자리에 앉아 쓰러지는 미츠루를 안아주었다. 아야메를 붙잡고 소리 없이 떨고 있는 가녀린 등을, 아무런 말없이, 천천히 쓸어주었다.

이래저래 아쉬운 감이 있지마는 뭐 어쩄거나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는 것으로 음

이야아아아아아! 드디어 저 쓰레기가 끊어졌구나!!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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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읏 뭔가... 뭔가 더 센스잇고간지나고멋잇고표현력쩔고감수성넘치게 서술하고 싶었는데 살짝 아쉬워....!!!!!! 헉 전남친 저주키트 이제 집어넣어도 되려 (뺨때리는 부분 봄) 다시 꺼내야겠군,,,,,,,,,,,,,,, 우웃 미츠루가 허탈하면서도 후련한 것 같아서 마음 찡해지는걸....🥺

링화주 어서오세요~! 미츠루 나쁜 전남친과 드디어 헤어졌네요! 와아~!

미유키주 잘자~ 스즈주 안녕! 얀유카 ㅋㅋㅋㅋㅋ 문예부가 이렇게 될줄 초반엔 몰랐지 히히 토모주우우우우우!!!(억울) 링화주 어서와~!!!! 그리구.............. 아앙아ㅏ아아악!!!! 누가 우리 아기설탕눈여우때려!!!!! 미친거아냐? 가만안둬어어어어(끌려감 그래도 미츠루가 잘 끊어낸 거 다행이구 진짜 내가 정말 흑흐그ㅡ으극 행복하자..........

어이쿠 미련이 남은 건 아니지만 자신이 얼마나 무책임한가에 대한 허탈함은 있대

미쨩 마음은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용서못해 카레키 토지.... 카레로 만들어버릴까보다 으읏..... 잘 시간...... 씻구 자러갈게에 가기전에 독백 볼 수 있어서 승천 다들 잘자~~

그래두 끊어냇으니 이제 후유카의 일힐빔이 먹히지안을가?

후유카주 잘 자

일힐빔을...맞을 필요가 있나?

(선지눈물찔끔콘)

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후유카주~!

자는 분들은 잘자요... 안쓴지 너무오래되어서 그런가.. 글이 안써지네..(흐릿)

>>86 우럭?? 우럭?????? 뭐 힐링을 안하겠다 그런 의미는 아니고 힐링할 필요가 없지 않나? 그런 의미임 줄곧 거슬렸던게 사라졌고 마음도 휑하니 가벼워졌겠다 오히려 전보다 더 평온한 일상이 되겠지 이제

답레 올리고 후딱 씻고 왓어 후유카주 잘자~~

그럴때는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원래 글이 안 써질때 쓰려고 하면 더 안 써지는 법이더라고요!

링화주도 자려는구나! 잘 자!!!!!!!!!!!!!!!!!!!!

앗 안 자❗❗❗❗❗❗❗❗❗❗ 아까 저녁에 자버렸더니 지금이 더 말똥말똥해졌어...🙄

안녕안녕!!!!! 글 안 써지는 문제는 사실 안 써지니까 안 써야지 하다 보면 계속 안 써져서 선지주 같은 경우에는 그럴 때는 억지로라도 써 보통 그 경우에는 이상만큼의 글이 안 나오는 거라, 어느 정도는 눈을 낮춰서 일단 써보는 게 좋더라구

어서 오세요! 선지주!! 음. 뭐,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니까요! 저는 일단 글이 안 써지면 안 쓰다가 나중에 써질 때 쓰는 편이에요! 물론 이게 정답은 아니긴 하죠!

>>94 그렇게 말하면 꼭 졸음이 오던데 🙄😋 >>95 선지주 안녕안녕

>>95 이거 맞는거같음.. 이스즈주 죄송합니다 오늘 넘 피곤해서 낼 가져올게요.. 😭 역시 중간에 힘 빼는게 아니엇슴..

저 슌주에요 이름 빼먹었네 다들 쫀새벽 되시구요 낼봐요

슌주 푹 쉬어 잘 자

안녕히 주무세요! 슌주!

내 경우에는 안 써지면 그냥 쉬고 다른 날에 쓰는 게 잘 먹히는 편이긴 한데 억지로라도 써야 한다면 썰체로 대충 쓰기를 추천해 일단 진도부터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진행도 될 때가 있기도 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진도 빼놓은대로 나중에 천천히 써도 되니까~ 아참 또 이 말을 깜빡했네 @히키주 이번에도 진행...을 위해 다소의 완결형을 썼는데 ng되는 부분 있다면 말해주고❗❗❗❗❗❗

슌주도 잘자~ >>97 아직은 말똥말똥하다구😎

차드주는 그냥 달군 콩에 손 집어넣고 철사장 수련하고, 마음잡지 못하는 나 자신의 뺨을 때림

슌주 안녕안녕 잘자잘자!!!! >>96 응, 그래서 ‘선지주의 경우에는’이지 >>97 밋치주 안녕안녕!!!

차드주 색시 커리어우먼이라매;;;; >>104 이건 마초잖아

>>106 그것이 섹시니까

달군콩은 그냥 볶은콩 아니냐고 ㅋㅋㅋㅋ 맛있겠다

상남자 빙고의 삼춘주……

여러분 정신차려보니 다음주가 4월이에요. 뭔가 잘못되었어요

차드의 상남자력은 차드주를 닮은 거구나...... >>110 크아아앗 더 말하지 마 아기고양이❗❗❗❗❗

끼이이이이잇...

다음주면 낮기온이 어디까지 올라가려나 하하

쓰으읍... 이간 링화주에게 사과해야한다.(이딴걸 쓰고있었음) https://www.notion.so/1c21a37803e48033b8e0ed9f8c866c4b?pvs=4

다음주에 에어컨 틀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걸 >>114 안 보여잇…

안보여어이잇...

[토가미네 미츠루]의 스킨 가챠결과 5성 안개 속 검은 몽마 4성 푸른 달빛과 정원 4성 별빛 바다의 아리아 4성 둘만을 추억하며 4성 베리베리 초콜릿 #자캐로_스킨_일러스트_가챠를_돌려보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85991 5성 저거는 내가 갖고싶다

마코토주가 내게 빈 찬합을...!

.

>>118-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클릭하면 글로 바로 넘어가니까 될 줄 알았는데..(잠깐)

>>117 몽마츠루 나도...! 근데 미츠루라면 지난번의 신 미츠루 썰이 넘 강렬해서 그런가? 섹시매혹계열이 아니라 코스믹 호러/공포 계열 몽마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122 선지주는 두려워말라 천사 그런데 리버스인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쉿 당함) >>113 우린 다 쪄죽음당하고 말 거예요!! 8ㅁ8 >>114 안 보여요!! 우리를 속이다니!! 나쁜 마코토주!! >>117 저는 다 가지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죠?!

>>119 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미즈 코우]의 스킨 가챠결과 3성 기계공학자 4성 세계 최강 아이돌 4성 따뜻한 코코아의 온기 4성 해변에서의 프로포즈 4성 별의 정원 무슨 아이돌 뭐 뭣

>>127 세계 최강이 무력 얘기였구나………

>>127 이것도 다 가지고 싶어요! 세계 최강 아이돌! 코우 어르신!! 우유빛깔 코우 어르신!

세계 최고 무력의 아이돌이 될게 >>129 매도가 포인트인 아이돌이야?

아 이제 링크.. 작동할걸요(업데이트하고 새로고침 이케저케)

>>122 >>12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글케 생각해 첨엔 섹시매혹계인줄 알았는데 까고보니 산치핀치으아아아 >>125 어허잇 댁한테는 안팔아요 >>127 아이돌 코우! 아이돌 어르신!!!!!!!!!!!!!!!!!!!!!!!

오 (호로롭 읽고왔슴)

글러먹은글인거같아서'마코토'하고싶은충동이자꾸

>>131 이야아아... 링화주가 이걸 보고 무슨 말을 할지가 절로 궁금해졌어요.(옆눈) >>132 어떻게 해야 팔거죠?! 어떻게 해야 팔거죠?!

348 자캐는_시간이_약이라는_말에_동의하는가_반대하는가 음- 동의하는 편! 받아들이거나 인정하거나 납득하거나 등등 어쨌거나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약이라고 생각해 481 자캐의_집_책꽂이에는_어떤_책들이_꽂혀_있는가 각종 참고서, 문제집, 미스테리/호러 계열 소설들, 특정 작가의 라이트노벨, 요리 레시피북들, 이미 사용한 노트들 등등 11 자캐가_악기를_연주한다면_어떤_악기 활에 익숙해져서 악기도 현악기가 아닐까 싶은데... 샤미센이나 고토 배우면 잘 할거같고 바이올린도 나름? 기타도 베이스 뚱땅거리는거 잘 맞을듯 토가미네 미츠루,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마코가 어떤 결심을 함,,

>>136 확실히 시간은 약인 법이죠!! 충분히 공감하는 바에요! 오..책이 여러가지 꽂혀있군요. 그 와중에 라노벨도 ㅇㅆ어! 이건 조금 의외다!! 현악기라...ㅋㅋㅋㅋㅋ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긴 하죠. 어느 정도는 말이에요! 물론 구체적으로는 다르지만. 바이올린 ㅇ연주하는 미츠루 보고 싶긴 하네요!

뭣❗❗❗❗❗❗❗❗❗❗ 전혀 예상하지 못한 찬조출현에 짤 표정 지음, 이거 선관에서 얘기 나눴던 그거지??? 그리고 지난번에 마코주가 여러 시름 중에서 리멘이라고 불렀다는 거에 어떤 찐한 감상을 느꼈었다고 했었지...😮 링화는 별생각 없이 정한 거였는데 마코짱은 많은 생각을 했구나.... 그리고 약속도 그 그리고 정확히 뭘 누른건가요 너무 궁금해 마코마코────!!!!!!!!!

어떠한 결말이나 인연 중 하나요. 그것을 끊어버리면 그 결말이나 인연이 오진 않겠지만... 그것은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니까요. 좋은 거였을 수도 있고, 안 좋은 것이었을 수도 있어요.

리멘이.. 다른 것들은 끝, 종말, 완성, 파멸 뭐 이런데. 리멘은 끝이라는 뜻도 있는데. 시작이나 경계라는 뜻도 있거든요. 그 많은 것 중에서 리멘을 골랐단 점에서..?

끝은 곧 시작이지

>>136 라노벨은 어쩌다가 수집된 건지 궁금해(?) >>139 아니 나 이제보니까 놀라서 그리고를 엄청 많이 썼네ㅋㅋㅋㅋㅋㅋ ㄲ ㅋㅋㅋㄲ >>140 »안녕이 찾아오기 위해서는 안녕을 가져오는 자의 한 여정을 끝내야 합니다.« 이 문장 읽고 나서 끊어내기 꾹꾹을 보니까 이 모든 게 마코마코의 큰그림 같다는 느낌도 들어(?)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른다는 부분이 의미심장해서 오히려 마음에 들기도?😏

마코토 그 자신도 큰 그림이라고 한다면 스스로는 이해하지 못할 걸요. 휘둘리고 있을 듯..? 약간 저차원의 존재가 고차원이 어떤 법칙으로 돌아가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그럼 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설거지 하고 오니까 벌써 이 시간이네 캡틴 잘자잘자

잘자요 캡틴

며칠전부터 챗지피티를 좀 뚜샤뚜샤 거리던게.. 산해경 한자로 쓰고싶어서였는데. 단혈산 한자를 개판내놓은 걸 보고 그냥 원문검색하고 아 대충 이쪽인데.. 이 한자인거 같군.. 으로 복사해서 해석만 대충 맡겼네요(?)

>>141 오오 그렇구나....😮 그냥 어감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골랐다는 단순한 이유였는데 마코토한테 나름 인상깊은 호칭이 됐다니 쫌 좋은걸~ 197 자캐는_누군가를_울린_적이_있는가 응 울려봤음❗❗ 히키 계속 울리고 있고 차드는 못 울지만 울먹(or울컥) 비?슷하게 간 적 있어 46 자캐는_울_때_소리내어_운다_vs_조용히_운다 소리내어 울어! 눈치 안 보고 시끄럽게 울 때면 뿌애애애앵우애애애애애앵히이이이이잉 하고 울고 좀 조용히 울면 흐이이이이잉훌쩍훌쩍흐응훌쩍킁해 321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굳이_말로_해야_아는_편 굳이 말로 해야 아는 편...과 눈치 좋은 편이 혼재해 있음🤔 기질적으로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니어서 일부러 눈치 없는 것처럼 구는 때도 있는데, 동시에 사회적 경험이 부족해서 진짜 눈치 없는 게 맞기도 하거든... 링화,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언어적 부문이라면 최근에 나온 제미니 2.5도 괜찮아 원래 언어 부문이라면 AI 중에서는 제일로 치는 구글 제미니가 더 기능이 좋아졌다 보니까 단타성 질문이나 즉석 해석, 번역 같은 건 클로드나 지피티보다 좋더라구

>>149 이제 선지도 울리는 거지?(?) 눈물 흘리는 거 계열이 두 개나 있네!

산해경에 단혈산 부분 원문 좀! 단혈산은 홀로단에 피혈자를 씁니다! 거기에는 사람잡아먹는 새가 살아요! 원문은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그래 검색해오는게 낫겠군...을 찍었죠

토모주 잘자잘자~~선지주도 수고햇서!! >>144 글쿤... 좋은 설명이야 뭔지 이해했어 >>148 챗지피티는 교차검증이 좀 필요하지...😔 종종 틀린 걸 그럴듯하게 써놓은 거 보면 조심해야겠더라구

>>151 그치만 선지는 눈물흘리게 하기엔 멘탈이 너무 강한걸! 눈에 캡사이신 발라도 안 울 것 같고(?) >>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뭔데ㅋㅋㅋㅋㄲ ㄲ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화(식인 조류)

갑자기 산해경 검색하다가 이렇게 조각글까지 쓰게되다니... 알고리즘이란 신기하군요.

>>143 보다시피 E북보다 실물을 좋아해서 서점에 종종 가는데, 갈 때마다 소설 코너는 한번 쭉 돌거든 라노벨 쪽도 포함해서 초6쯤 서점 가서 둘러보다가 표지가 되게 이쁜 라노벨 신간이 메인에 있는거 보고 재밌나? 하고 들춰봤다가 작가 특유의 문체가 마음에 들어서 시리즈별로 다 사서 봤대 후속작이 계속 나오는 중이라 지금도 보고 있고 응

챗지피티 모델이 4o-mini였는지 확인해보자 챗지피티는 특히 모델별 지능 차이가 상당해서

>>154 선지 울리는 거 쉽다고 생각해(?) 차드가 떠나려고 할 때도 울었다구

>>149 후애앵 우는 링화 귀여워 (흐뭇)(?) >>152 이게 뭔 해석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성능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네요(?) 대충 로그아웃 무료버전을 쓰고있어서(?) 해석 정도만 맡기는걸로(?)

선지 울리기가...쉬워...? (솔깃)(???)

이거 진짜 복사해볼걸.. 아니 이게 아닌데 하고 닫아버렸어서

프롬프트를 잘 설정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 3번쯤 프롬프트 조정하면서 물어보니까 알려주긴 하는걸

>>161 맞아 울리기 쉽다구 지금껏 한… 3번인가 2번인가 울었던 거 같아 (불확실)

이제는 한자는 안 틀리는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가장 최근 모델인 4.5는 비싸긴 한데 지능 차이가 엄청나긴 해…

>>164 어... 내옆신에서 말고 지금까지 살면서? 나 선지를 울리면 대체 몇명과 척을 지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ㅋㅋ

>>167 신계에 있을 때는 울 만한 일이 없었으니까 아무래도 그럴 거 같아 (침착) 울리는 방법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일힐적 눈물이면 괜찮아(?)

>>168 갬동의 눈물이면 괜찮은건가 🤔 왠지 일힐적이어도 차드가 손가락 관?절 꺾으면서 찾아올거 같다는 상상이 ㅋㅋㅋㅋ

>>156 오오 그렇군...... 우연히 고른 라노벨이 이상한 게 아니라 괜찮은 소설이어서 다행인걸 >>158 하지만 이제 일힐빔 맞았으니까 링화가 선지 울릴 만한 상황이....🤔 >>169 근데 차드가 손가락 관절 꺾는 건 안 무서워 왠지 그러다가 차드가 꺾여버릴 것 같고(?)

>>170 표지와 삽화가 아무리 예뻐도 내용이 이상했으면 안봤을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사실 거기까지 상상했어 (끄덕)

>>169 아냐 삼춘은 약해서 찾아가지 않을 거야 (적폐) 어차피 일힐적이지 않으면 선지 엄마한테 카미카쿠시(살인의 신 에디션) 당할 거 같기도 하고(??) >>170 일힐빔 쏠 때 울게 할까 했는데 선지가 울면 이거 대화가 안 진행되고 서로 부둥켜 안고 울기만 할 거 같아서 참았어(?)

마코토도... 울리려면... 물리가 필요하려나.. 초연이랑 흙바람 불어오는데도 안났지만

>>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이익 어 어머니 그게 아니구요 히이익 (미리 주금)(?) >>173 옆에서 양파 썰어도 안 울어?(?)

>>173 어쩔 수 없네 안약 넣을게 >>174 에이 안 죽어 근데 사실 선지주도 살인의 신이 하는 카미카쿠시는 도대체 뭘까 싶긴 해… 세계2차대전을 재현한 전장(죽지는 않음)에 떨어트리나…?

음.. 인지했다면 눈물이 좀 고이긴 할 거 같은데 양파를 써는 걸 모르면 고이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양파 써는 걸 알면 눈물이 나오긴 하는구나……

인간인 척 하려고 내는 수동반응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선지는 그거 안 되니까(?) 역시 1년 선배 마코…… 아주 완벽한 인간 위장인걸(??)

유메는... 엄청 울었었죠...!! 0v0 유메주 갱신할게요~ 안녕하세요~~

마코토는 미소녀이자 눈에 캡사이신을 넣어도 안 우는 마초구나(적폐) >>172 ㅋㅋㅋㅋㅋㅋㅋㄲ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 진행 측면에서는 곤란하긴 한데 귀여워서 웃었어

유메주도 안녕~

Picrewの「840chimi」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0WC8wClVE #Picrew #840chimi 메이?드 미츠루 갠적으루 미츠루는 롱스커트가 잘 어울리는거 가틈

유메주 안녕 어서와

유메주 안녕안녕!!!!! 맞아 유메는 엄청 울었지…! >>181 맞아 사실 선지주도 그래서 엄청 고민했어 재밌을 거 같긴 한데 일힐빔 효과는 떨어질 거 같아서… 잘 참은 거 같아(?)

>>183 메이드복은 좋은 문명이지……… 맞아 선지주도 메이드복은 고풍스러운 롱스커트가 취향이야

>>186 빅토리아풍이 최고지 절제된 소박함 그것이야말로 메이드의 근-본

미츠루주 지아주 링화주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떡밥 돌구있다~!! 우헤헤... 오자마자 메이드 미츠루까지 보구 초럭키~! 참고로 유메주도 롱스커트파에요~!

>>187 맞아… 사실 선지주는 거기다 싸우는 메이드 기믹을 곁들이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188 유메주도? (하이파이브!) >>189 앗 배틀메이드 그것도 쥬아... 흑집사 메이린으로 입덕했지...

>>190 싸우는 메이드 최고……

다들 어서오세요.

>>190 하이파이브~!! 애니메이드도 좋지만 메이드는 역시 롱스커트가 진리~! 싸우는 메이드... 헤헤 좋다.... 저번에 지아주가 뽑으신거 엄청 마음에 들었었단 말이죠...!

헉 마코토주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93 메이드 선지 말하는 거구나 그건 좋았지… 스토익 쿨계 싸우는 메이드는 언제나 맛있어

맞다 아까 마코토주가 올려준 노션 읽구 오오오 하느라 깜빡했는데 미츠루 >>74 이거 이후에 마코토한테도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하고 얘기할거 같은데 어떤 반응이었을라나

오셨을 때 잠깐 이닦고 준비하느라 인사가 늦었네요. 쓸데없는 잡설... 1. 비유였을 뿐이지만 그림으로 그린다면 잔인부분 수위를 넘을 장면이 좀 있었다고 생각함 2. 사실 뭔가를 암시하기는 함(?)

아 나 여캐들 단체로 롱스커트 메이드복 입고 등 뒤로 무기 하나씩 숨겨들고 있는 거 상상함 미츠루는 석궁 아니면 컴파운드 보우거나 총기류? 일듯

헤헤 맞아요~ 메이드 지-쨩~! 0v0 메이드 지-쨩 최고~~

얘기한다면.. 당신이 만든 끝을 존중한다고 할 걸요...(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거.. 같군요(?)) 그거랑 별개로 그를 좋게 볼 순 없어할 것이고..(말로는 하진 않겠지만)

>>200 글쿤 흐음 아마 마코토 눈에도 전남친이랑 연결된건 확실히 끊겼으니까 더 염려할 일은 없을거야 미츠루도 전남친을 불쌍한 사람이라고만 하지 뭐 커버치거나 미화는 안할거고 또 궁금한게 있었는데...이건 나중에 일상하게 되면 물어볼까나 히히

>>198 선지는 장도리 망치일까 일단 그게 제일 손에 잘 맞고…! >>199 쿨계는 메이드를 입어야 하는 룰이 있으니까… (없음)

끊어내는 것은 스스로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마코토가 없어도 끝이 있는 만큼... 뭔가 거대한 의지나 흐름이라는 그런게 휘두를 수 있나(반농담) 졸려서 헛소리가 나오는거 같네요. 다들 잘자요...

유메에게 무기~ 뭐가 좋으려나... 저주인형...?! 앗 마코토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또 봐요~!

마코주 잘자잘자!!!! >>204 전투기(?)

전투기?!? TvT 갑자기 전투기...?! STG 여자라서...?! (?)

>>202 ㅋㅋㅋㅋㅋㅋ 부정할수 없다...딱이다... >>203 그래도 여차하면 도와달라고 할 수 있는 뒷배여서 든든했대 마코토주 잘 자 >>204 유메는... 어쩐지 기관총을 들려주고 싶다(?)

차드는 섹시한 미모가 무기임 할 일 끗내서 슬슬 자준비하고 누워야갯다

기관총...!!! 0v0 기관총도 초 어울린다~! 기관총엔 역시 세라복이긴 하지만 메이드복도~ 헤헤 기관총~ 왠지 통통한 이미지도 있구! M60같은거!

차드는 외모가 무기 맞긴해 어라 차드도 메이드복 입을거야?

앗 차드주다~! 차하~~ 모델이라면 확실히 무기급일지도...

안뇽 꿈주🤗 왜 수긍해주는 거야 평소처럼 으으,,킹받아,,한대 때리고 싶다 TvT 해줘

>>206 맞아(?) >>208 삼춘주 안녕안녕!!!!잘자!!!!!

아직안잔다!!!!!!!!!!!

킹받음 인플레 생겨서 이정도로는 그런 반응 안 나온다구요~~

>>209 후에에엥 울면서 난사하는거 잘 어울릴거 같아 (끄덕)

>>215 하하 그런말해도 유매주도 차드애 특급섹시미모에 잠깐 도킷한 적 잇어서 부정하지 않는 거, 알고잇다구

오 (육포)

유메주가 도킷...?! 도킷이라면 확실히 했던적 있는 것도 같지만... (?) >>216 헤헤~ 생각해보니 유메 엄청 마초스러운거 좋아하니까~!! 역시 기관총이 좋은 것 같아요! 0v0 미츠루주는 캐해 천재...?!

아 왜 주먹이 울질않지 이거 백퍼라고 생각햇는대

차드주 감다뒤됏나봐...킹받권 수련하고올게

그야 차드 멋쁜건 확실히 팩트구....

>>219 캐해천재보다는 적폐후레망상 넘치는 키모이한 닝겐이라 그래 (쑥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잡담 흥미진진해

그리구 차드~ 유메주적으론 굉장히 취향인 캐릭이거든요!! 단지 킹받는건... 그런 외모로 이상한 짓 하구 다니니까 그런거려나?!

하지만 그 이상한 짓이 삼촌을 삼춘으로 만든다고 생각해(?)

헤헤 그 의견은~ 전적으로 동의에요~!

크아아악 이런 따듯하고 부드럽고 착한 아가씨들의 말 고마워 크아아아아악 으...으으...치유돼....나의...깊은곳애잇는시름과어둠,그리고컴플렉스가사라져버린다고

>>227 이거 생각나!(?)

>>228 농담아니고 진짜 처음보는 짤인데 내 인생이 담겨있다

( •_•)>⌐■-■ (⌐■_■) 🥤(⌐■▽■)🍿

>>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까지 담겼냐구

후후~~ 차드주 요즘 이리저리 치이구 계신 것같으니까 가끔은 힐링도 있어야죠~!

앗, 사실 안 치이고 잇어 차드머쓱

.....치이구 있는건 유메주뿐?! 0v0

>>234 맞아잇 사람을 걱정시키구 말이야 일루와잇 무한나대나대형벌에처한다

>>234 앗… 괜찮아 선지주도 일 때문에 바쁘고 그러니까 혼자는 아니라구

[youtube https://youtu.be/e9xvmAa1vgw] 오랜만에... 지듣노~! 올리지 않은지 조금 됐죠~

앗 확실히 유메리스트(?)는 오랜만인걸

오늘도 좋은 유메리스트 아리가또 캡틴이 봤으면 반가워했겠는걸

>>235 헉??? 차드주 유메주 걱정하구 있었나요?! 새벽에만 보여서 그런거려나...?? TvT 본의아니게 걱정 끼쳐버린 기분.... >>236 우헤헤... 사실 지아주께도 정말 미안한거예요... 모처럼인데 얼굴도 제대로 못비추고...

캡틴... 토모야주요?! 캡틴도 페르소나 좋아하시나요!

>>240 괜찮아 바쁜 걸 어쩔 수는 없는 거구 건강하면 그거로 오케이라구

>>241 그런거 같았어 전에 그 음 뭐였더라... 암튼 페르소나 AU? 썰도 풀구 그랬었어

[youtube https://youtu.be/7TUu_SV2ugo?si=b0eFKbqzDbNedVHx] 요즘 차듯노 이럿다 할 게 없네... 정진해야갯어 >>240 맞어!! 그니까 바로 기운내라고는 안 하갯지만 몸도 맘도 잘 챙기라구

그러니까 그 어쩔 수 없다구 하시는 부분이 엄청 마음에 아픈거여서 헤헤... 마치.... 밤 늦게 일 다녀오면 혼자 내내 집보구 있던 강아지가 나와서 안 그런척 '괜차나괜차나 그럴수있어 닝겐 im fine' 하는 표정으로 꼬리 엄청 흔드는 기분이라구 할지....?! nai 다시 구독해서 짤이라두 뽑아올까.... TvT

>>245 앗 무슨 느낌인지 알겠는걸 하지만… 상판은 취미의 영역이니까 취미의 영역에서 지나친 의무감을 갖는 건 안 좋다구 무엇보다 선지주는 혼자서도 잘 노는 타입이니까…!

콘도르44 노래다~~! 0v0 그것두 유메주가... 차애하는 곡! 후후 유메주는 아직도 잔뜩 남았지요~~ 사실 몸은 초 건강이긴 하지만... 마음이 조금 싱숭해졌었던터라 헤헤 술을 안마셔서 그런걸까...?!

독백에 넣을 거... 이건 ㄹㅇ절대안돼최애곡...이런 거 걷어내고나면 남는 개 업더라고 빨리 새 인풋 넣어야하는대 >>247 그거 봄이라 그래

>>243 페르소나 AU까지요...?!?! 사실 유메주~ 페르소나나 진여신 IP 그렇게까지 열렬한 팬은 아니어서 우헤헤... 토모야주 계셨다면 큰일이었을지도.......

>>244 듣고 있는중인데 이거 한곡인거야...?

>>247 그런 거 같았어 요즘 자러 가기 전에 말하는 거만 봐도… 술을 한 번도 안 마신 선지주는 항상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 걸 보면 술을 마셔서 그런 게 아닐까(?)

>>250 그런 부분이 조은 거지 좋아하는 사람이 다음 노래 끝나면 일어나보갯다할때 저거 선곡에 넣으면. 오 맙소사, 멋진 취향, <- 여기서 1차로 반하고 12분 더 잇을 수 있음 개이득아님?!

>>249 그때도 가볍게 지나갔던거였구 머 아는만큼 쿵짝하면 되는거지 응

>>252 오 그럴듯해 (납득) 근데 진짜 노래는 좋다

>>246 의무감이라구 할지...... 그래도 으음~~ 유메주는 노는 것두 노력이라구 생각해서... 조금 책임감 느끼구 있는 것도 있긴 하네요 헤헤... 사람들 모인 자리이구... >>248 최애곡이라면.... 오히려 들려서 나눠주는 것이 이득아닌가요~!! 유메주는 동방곡 같은거 조금 주의하면서 풀고있긴 하지만 라구할지 봄이여서 그런걸까...?! 벚꽃놀이 보구오면 나으려나...! >>251 헤헤 부끄럽네요.... 매번 나약한 소리만 해서 TvT 미안합니다... 그건 단 한 번도 마시지 않아서 얻을 수 있는 종류의 특전~! 이미 마셔버려서~ 좋은 술까지 정해버린 사람에게는 없는 스킬이라구요...

하여튼 다들 봄이라 호르몬 널뛰기할탠대 너무 몸 상하지 않는 선애서 적당히들 마시고 해소해 마음건강도 중요해~ 존밤~

>>255 사람과 엮이는 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선지주가 괜찮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구 선지주는 개를 좋아하지만 개처럼 분리불안이 있는 사람도 아니구 미안해할 필요 없어! 사람이 언제나 강하기만 할 수는 없는 법이고, 언제나 뻣뻣하니 강하려고 하면 부러지니까

노래 초 좋죠~! 유메주도 엄청 좋아해요...! 특히 저 곡은... 마지막으로 흘러나오는! '봐, 하늘에게서 받은 건 비뿐만은 아니잖아' 라는 가사가 초 백미~ TvT

요즘 노래는 점점 짧아져서 이거저거 중구난방으로 듣게 되는데 이건 진득하게 느긋하게 들을 수 있어서 진짜 좋다

>>257 그런가요... 헤헤 물론 괜찮으시다면 다행인 일이지만~ 유메주 개인적으로는 조금 욕심 부리는 부분이기도 해서... 유대라든가~ 같은 부분에 있어서...! 그리구 왠지... 검도인 같은 말씀이네요~! 0v0 나중에 써먹어야지~ (?)

>>260 선지랑 유대를 더 쌓고 싶구나 검도인 맞긴 하지만 선지주도 언젠가 어디서 들었던 말인 거 같아 아마도

차드주 잘 자고 나도 마저 육포 뜯어야지

앗 자러 간 거구나 삼춘주 잘자잘자!!!!

>>261 지-쨩이랑은 항상 쌓구싶다구요..... TvT 지-쨩도 지-쨩이지만, 아무래도 오너끼리의 신뢰라든가...! 그런 것두 있다구 생각해서... 차드주 잘 자구 내일 또 봤으면 좋겠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264 오너간의 신뢰… 유메주 정도면 선지주적으로 굉장히 높은 신뢰도라고 생각하는데… 그야 선지주 스토익해서 억텐하지 않으면 항상 화난 것처럼 보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런가요...?! 헤헤 그건 엄청 기쁜 말이네요.. 그렇다곤 해도 지아주가 화난 것처럼 보인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요~ 초기에는 조금 걱정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거 아니까 우헤헤... 오히려 억텐있으면 그쪽이 더 눈에 띌정도...!

엣 그래? 억텐이 생활 양식인 느낌이라 나름 자신 있는데... 관찰력 좋구나

0v0 [spo]오히려 모르는 사람 있을까 싶지만.....[/spo] 후후 그렇다구요~~ 유메주 관찰력 좋아서 이것저것 알아채니까요!

하긴 초반이랑 지금이랑 대화 방식도 다르고 편한 거야 그때가 편하긴 나름의 예의니까

예의...! 0v0 헤헤 어쩐지 납득 가는 기분~ 그렇다구 한다면 칭찬해줘야겠네요!

맞아 선지주는 기특하다구

우헤헤헤~ 기특하다 기특해~~ (쓰담쓰담)

>>272 시의적절한, 훌륭한 콘 사용이야 (흡족)

그러구보니 지아주 그거 보셨나요?! gpt 이용해서... 만화나 짤 만드는거! 0v0

>>274 응 봤지 나오는 이미지가 지나치게 커머셜한 인상이긴 하지만 선지주는 인물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 더 흥미롭던걸 광고 초안 같은 걸 뽑는 용도가 주된 목적일까 싶었어

광고에도 좋구~ 생성형 ai는 리소스 만들기 간편해지니까 아무래도 좋죠~!! (썸네일 같은거!) 그리구 취미 영역으로 가면... 간단한 짤같은거 만들면서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아보이네요 헤헤... 오늘 동료가 보내준 이 짤 보구 엄청 놀랐다구요~! 분명 gpt 이미지 잘 나오긴 해도~ 이정도 구현은 안 됐었던 것 같은데... 커미셔널한 이미지는 gpt특인것 같구...!

>>276 아무래도 주된 사용자가 사용자다 보니까 그런 걸까 싶기도 해 선지주도 지피티 프로 결제할까 고민하게 되더라구

역시 프로기능이었군요...?! 하긴 그냥 해줄리가 없나...! 이정도 생성형 이미지!! 헤헤 nai랑 같이 쓰게 된다면 이것저것 재밌는 짤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메주 gpt 한번도 안 써봤는데 확실히 세상 달라졌구나 싶기도 하구...

Gpt는 코딩 안 하면 연이 있기 힘든 게 사실이니까 선지주도 코딩은 안 하지만 이래저래 계산 같은 거나 요약 맡기려고 쓰는 편이구

맞아요~! 0v0 그리구~ 표같은것두 만들어주고!! 특히 대학원생들이 엄청 애용하더라구요~~ 교수 방어에 효율 엄청 좋다구! 맞아요 유메주 친구 얘기에요 헤헤.....

앗... 대학원생 지식을 위해 영혼을 판 흑마법사들...(?)

영혼도 팔구 시간도 팔구 경제도 팔구 젊음도 팔구..... TvT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극한직업이에요.... 사람 아니다!!

흑마법사는 사람이 아닌 거야(?) 선지주도 그래서 흑마법사 친구들 워록이라거나 리치라고 불러

별명 너무하다?! 라구할지... 노예보다는 나은가 우헤헤.... 직위로 보자면 리치보다는... 뭔가 사역마 느낌 강하죠~! 0v0

맞아 스켈레톤에 가까워(?) 하지만 그건 너무하니까... 리치 정도로

우헤헤... 지아주는 상냥하시네요~! 리치로 격상까지 시켜주구~~ 그리구 또... 조만간 몬헌 업뎃 있을 것 같은데 알구 계시나요?! 0v0

>>286 앗 아니 한동안은 하던 게임 이벤트 때문에 그것부터 할 것 같은걸 다 하고 나면 프로젝트 본격적으로 시작할 거 같고... 몬헌은 좀 더 묵혀두려구

하던 게임 이벤트.... 명일방주려나...?! 아니면 또 다른 것 있으려나... 그러구보면 슬슬 프로젝트 시기이군요... TvT 묵혀두는 것두 좋겠죠~! 아직 업뎃 한참 남은 것 같구...! 그래두 내키시다면... 조금 들러서 집회소 꽃축제 보구 가세요~!

꽃축제를 하는구나...! 확실히 집회소하니까 아쉬웠던 게 떠오르는걸 월드 때는 좀 더 북적북적하니 좋았는데

이번에 업데이트 하면서 대집회소라구 생겨서... 역대 최대규모 집회소가 생긴답니다...!! 0v0 전작들보다 초초 커졌어요~! 거기에 100명 수용이라구 하니까 월드 못지않게 초북적 거릴지도...?! 또~ 밤되면 가희라구 나타나서 라이브도 해준대요!

>>290 ?! 그런 로망 넘치는 게 나온다니 감다살인걸

헤헤 그렇다구요~~ 그리구 드디어 무려... 아이루가 해주는 식사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텐트에서 밀키트말구 제대로 된 밥 먹을 수 있다구요 우헤헤... 그리구 집회소에서 미니게임이랑~ 전작에도 있던 격투대회도 제대로 나온다고 하구... 이것저것 있어요! 무엇보다 신 참전몹인 미츠네 장비가 초 이뻐요... TvT

>>292 하긴 선지주는 친구들이 양배추 구이 먹고 올 때마다 화냈어 고기랑 생선 메뉴가 최소 1500~2000 칼로리 채우는데 200칼로리짜리 양배추 4분의 1통 두 개는 선 넘었구 이제 다들 잘 먹고 다니겠구나

우헤헤.... 맞아요... 물론 양배추 스테이크 실제로 먹으면 엄청 맛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식사 없는 건 조금 의아하다구요~!

맛있어도 그런 거대 몬스터 잡는데 200칼로리 섭취는 선 넘었는걸!

칼로리.... 칼로리쪽 문제였나요?! 0v0 그렇게 생각하면 확실히... 유메는 양배추 스테이크는 무난히 맛있겠다고만 생각했지만... 마을식사 초대 한다구 해서 갔더니 갑자기 채소랑 야채만 주는 곳 있어서!!! 그 부분에서는 역시 조금 놀랐던 기억있네요 헤헤~

칼로리는 중대사라구 앗 선지주는 밥준대서 갔는데 안 줘서 상처받은 기억이 있어 준다며...!

우헤헤~ 역시 운동하구 계시니까 칼로리 먼저 생각하시는 걸까요? 초 멋있어요~! 유메주는 맛밖에는 생각 못했는데... 마키 버그 걸리셨었군요... TvT 그 버그 엄청 악명 높았었죠~! 아즈즈 마을에서 주는 밥 먹는 공략까지 따로 있었을 정도...! 유메주도 여러번 당했었답니다... 게다가 하필 마을 식사중에서 제일 고성능이어서...!! 더 열받는 버그~!

하지만 이제 대집회소 열리면 나쁜 애들한테 따돌림 당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리고 선지주는 슬슬 자야겠어 잘자잘자 유메주 나중에 봐

고급 식사도 해주려나...? 해줬으면 좋겠다... 앗 네~! 벌써 시간이...! 잘 자요 지아주~! 좋은 꿈 꾸시구~ 내일 또 봐요?

응응 내일 봐 잘게잇

헤헤 잘자요~~ 유메주도 슬슬 누워야겠다...! 해뜨겠다!

감기 조심하고 안바쁜 하루 보내 다들

츠하츠하 다들 쫀아되세요

슌주도!

미쨩주 슌주 쫀아! 미쨩주 자라 (마취총

핫하 밖이지롱 (회피) 후유카주도 쫀아

에엣 미츠루주 생활패턴 어떻게 되는거야?! 오후에는 자는거지??

오늘은 바깥일이라 거의 깨있을거같은데 잠은 이동중에 좀 자고 틈나는대로 쪽잠 한두시간씩은 잘거

비땜에 폰을 못보겠네 나중에 옴 빠빠

으에 힘들겠다 미츠루주 오늘 힘내!!!!!!

흠.......... 확실히 어제 배드컨디션인 상태로 써서 그런지 답레가 뭔가 만족스럽지가 않은걸🤔 마지막 대사만이라도 살짝 더 생각을 해봐야겟음, 갱신하고 가~ 오늘도 커피 깜빡했더니 졸려서 죽을 것 같아.....😇

링링주 점심 잘 챙기구 오후 화이팅!!!

갱!!!!!신!!!!

유이쭈!!!!!!!!!!!!!!(와락

후유카쭈!!!!!!!!!(와락222) 와 넘모 오랜만!!!!!!(나 때문임) 보고 싶엇어!!!!(나 때문임 22) 잘 지냇워?!

ㅋㅋㅋㅋㅋㅋ나는 잘 지냈지!! 제주도 여행은 재밌었어? 지금은 어떻게 지내?

유하🤗

>>317 잘 지냈다니 다행이야!! 밥은 잘 먹구 잇지?! 제주도 여행은 재밋었는데 잘 못 지내!!(?) 너무 이동 잦고 술 마니 먹엇다가 앓아 누워서(자업자득) 며칠 날려보냈어 🫠 지금은 좀 괜찮긴 한데 힝힝 서러우니까 안아줘(?) >>318 차하 🤗 밥 머것어?

유이쭈는 늘 밥을 챙겼어 ㅋㅋㅋ 나는 밥 잘 먹구 지내지! 유이쭈 술 너무 많이 마셨구나!! 적당히 마셨어야지 (꼬옥)(토닥토닥 지금은 육지로 돌아왔어? 아님 아직 제주도?

차드주 어서와!!

>>320 지금은 육지! 제주도까진 괜차낫는데 육지 밟자마자 피로랑 술(?)이 한 번에 확 오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신 못 차리고 또 조만간 술 먹겟지(?) (つ´∀｀)つ 우헤헤 후유카주다 잡고 안 놔줘야징(토모야주 보고 잇늬)(?)

웅 밥머것으 유이주 여행 잘햇느뇨 앞으로두 바뻐?

엣 잡혔다? (바둥바둥 육지에서두 술먹구 노는 거냐구 ㅋㅋㅋㅋ 잼게 놀구 넘 술 많이 마시지 마러~

앗 비 올 것 같은 공기다 갱신해~~

비가 한번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백신 맞고 오니까 시간이 이렇게... 오늘은 좀 일찍 자야지.. 다들 안녕하세요

집이다아앗

크 악 리갱! >>323 잘했오!!(쓰담쓰담) 여행(술) 잘 하고 잇어! 앞으론 좀 덜 바쁠 예정! >>324 한국은 술이 넘 싸... (つ´∀｀)つ 이 가격 못 참지(?) 다들 쫀오후!

그만마셔어엇

다들 어서오세요...

유하차하마하잇 나도 간만에 한잔해볼까

Picrewの「840chimi」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6zdD0RLoT #Picrew #840chimi 어제 밋주가 올린 픽크루 넘 귀엽길래 나도 슬쩍 해왔어 치파오 절대 그냥 못 지나침😎

>>331 간만이라면 함가도 됨!!!!! 뭐 마실 거야???

링화 끼엽네잇 링화주도 안녕 집에 위스키 남아있으니까 안주만 슥삭해서 마시려구

링화강시라니 히키야 입으로 부적붓여죠라

아.. 아무튼 글에 먼가 이상하거나 이렇지 않아! 같은거 있으면 말해주시면 죽이게씁니다(?) 먼가 슬금슬금 추가될 수 있긴 한데..(생각난 구절이나 그런것들) 가이드라인같는게 있으면 따릅니다(?)

>>335 어허 이사람이~❗❗❗❗ 입으로 뭐 한다니까 왠지 그거 생각나 나츠메 우인장 마침 성도 夏目랑 八目의 차이인데(?) >>334 앗 위스키라니 완전 어른의 술이잖아~ 차하 미하~ 자자 다들 말 나온 김에 할로윈 강시 코스프레를 낉여오도록,

>>336 마코토주도 하이~ 난 맛있었으니까 일단 먹었어(?)

요리 귀찮은데 뜯다남은 육포랑 대충 마실까...

며칠 뜨시다가 갑자기 기온 떨어지니까 몸 으슬하다 진짜 감기몸살 조심해

맞아맞아... 요즘 일교차 심한데 다들 아침저녁에는 추위 조심하라구🥺

다행이지만 그래도 먼가 아닌가 싶다면 편하게 말해주시면 됩니다..!(진짜) 오늘내일은 적당히 따뜻하게 지내야겠어요

주말까지는 따숩게 지내는게 맞을거같어 최저가 영하권 걸칠락말락이더라 왠지 급우울해지네.. 다들 빠잇

밋쨩주랑 바톤터치할개 하이 근데 컨디션 조금 조진ㄴ 거 같음 어어🤤